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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시흥시와 초등학생 대상 즐거운 요리 교육 MOU 체결
서울-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K-교육도시’인 경기도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과 아이들의 사회적·정서적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초등학생 대상 요리 교육 ‘즐겁게 요리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함께한 박진선 샘표 대표이사, 임병택 시흥시장, 이상기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상호 협약을 통해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교우관계의 어려움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샘표와 시, 교육청은 시흥시 소재 총 49곳의 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즐거운 요리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요리가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알려져 있다. 미각 발달은 물론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이고 우울감을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감정을 교류하며 요리를 완성해 나가다 보면 친밀감과 연대감이 형성되고 문제해결 능력 또한 발달된다.샘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요리의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전국 각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하는 샘표의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프로젝트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아이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며 호응을 얻었다.샘표와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즐겁게 요리해’는 시흥시 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한 번에 100여 명이 온라인(Zoom)으로 참여하고, 대표로 한 가족을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 초대해 우리맛 연구원과 함께 요리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칼과 불 사용을 최소화하고 복잡한 조리 과정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새미네부엌 제품과 요리에센스 연두 등을 활용한다. ‘즐요일’에 참여하는 학생과 가족들에겐 요리에 사용될 샘표 제품을 미리 전달한다.시흥시는 학교에서 코로나 일상 회복으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감·우울함·교우관계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 데 있어 요리 교육이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샘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요리 경험을 전파하며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교우관계 개선 등을 위한 활동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샘표는 ‘즐요일’을 경험해본 아이들과 부모님들은 이후에도 요리를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은 높이고 편식도 줄고 가족과의 대화가 늘어나서 환호하신다며, 아이들이 즐거운 요리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자체·교육청 등과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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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ESG 경영혁신 위한 노사 공동선언
서울-상생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변주용)은 노동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혁신의 선도적 추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8월 31일 발표했다.이날 우체국물류지원단 노·사는 선언문을 통해 △친환경 물류 생태계 선도를 위한 저탄소·친환경 경영목표 이행(E)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 문화 확산(S) △대국민 신뢰도 강화를 위한 반부패, 청렴 경영실천(G) 등 ESG 경영혁신 의지를 표명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 및 경영 성과 창출 등 ESG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노동조합 고돈섭 위원장은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ESG 경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상생과 협력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변주용 이사장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민 행복을 위해 보편적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경영 전 분야에 ESG 전략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노·사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경영혁신 목표를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가겠다”는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소개우체국물류지원단은 세상 연결로 안전·신속·정확하게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스마트 우편물류 전문 기관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 산하 준정부 공공기관으로, 안전·신속·정확한 우편물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편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웹사이트: http://pol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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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 화성시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2023 화성 메세나’ 기부금 전달식 진행
화성-화성시문화재단과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서해랑)는 8월 29일(화) 오후 3시 서해랑 전곡정류장에서 ‘2023 화성메세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와 서해랑 이백현 대표, 화성시 예술단체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 신사임 대표 및 소속 예술가 등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업기부금 1000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재단 매칭 지원금 1000만원을 더해 화성을 기반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피아니스트들의 모임인 화성피아노소사이어티에 전달돼 클래식, 탭댄스, 음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2023 화성 메세나’ 사업 2호 후원 기업인 제부도해상케이블카주식회사는 전곡항의 수려한 요트 항구와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한 섬 제부도 사이 바다 위를 잇는 2.12km의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운영하며 화성시 해양관광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시즌마다 다양한 콘텐츠 및 전시, 공연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메세나 사업을 통해 화성시 서부권 지역민의 공연 관람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은 기업과 예술인을 연결해 지역사회 곳곳에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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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GLN인터내셔널 QR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최통주, 이하 한결원)은 23일 GLN인터내셔널(대표 김경호, 이하 GLN) 본사에서 GLN 큐알(QR)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172만개 가맹점을 보유한 제로페이와 글로벌 큐알(QR)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한 GLN인터내셔널이 손을 맞잡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GLN이 보유한 대만, 태국, 라오스의 큐알(QR) 결제 도입을 올해 안에 추진하고, 앞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국가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결원 최통주 이사장은 “외래관광객을 통한 내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만과 태국은 방한 관광객 상위 국가로, 해당 국가 관광객들은 한국인의 음식과 생활 문화 체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골목 상권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하나은행이 글로벌 지급결제 네트워크 사업을 위해 설립한 GLN인터내셔널은 세계 각국의 금융 회사, 유통 회사, 포인트 사업자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국경 제한 없이 모바일로 상호 자유롭게 큐알(QR) 결제, 큐알(QR) 출금(ATM), 해외 송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GLN인터내셔널 김경호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제로페이 큐알(QR)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제로페이는 당사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확대 전략에서 중요한 파트너사로, 이번 해외 큐알(QR) 결제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영역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 소개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zeropay)’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웹사이트: https://www.zerop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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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샤인, 세계한민족여성재단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후원 협약 체결
서울-발달장애인 예술가 발굴과 육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세계한민족여성재단 한국지회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2001년 세계 170여곳에서 활약하는 동포 여성과의 연대를 구축하고, 한민족 여성의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14일 스프링샤인 아트갤러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스프링샤인 보호작업장 김종수 원장과 세계한민족여성재단 한국지회 안혜숙 회장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안혜숙 회장은 스프링샤인 시설을 둘러보고 올해 6월부터 상설 전시 중인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했다. 이후 전달된 후원금은 100만원으로, 스프링샤인은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활동 지원에 후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김종수 원장은 “이번 세계한민족여성재단과의 후원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마음껏 작품활동을 펼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계한민족여성재단과 협력해 장애인 작가의 활동 보폭을 넓히고,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놀이터로써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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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엔젤파트너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성장도약 참여기업 ‘Alumni 네트워킹 행사’ 개최
서울-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원장 오운열)은 해양수산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성장도약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2020~2022년도, 96개사)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Alumni 네트워킹 데이’를 11일 드림플러스 강남(서울 서초구) 메인홀에서 개최했다. 해양수산 성장도약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양수산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역량과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해양수산 분야 기업을 선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문 운영기관으로 팁스 및 시드팁스 운영사인 탭엔젤파트너스(대표 박재현)가 선정됐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 분야 지원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상원 부장의 ‘해양수산 정책 동향’과 가이아벤처스 이동준 전무의 ‘수산펀드 동향 및 투자동향’ 특강으로 구성해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는 해양수산 펀드를 보유한 투자기관 9개사가 참석해 기업의 성장단계 및 사업 분야별 액셀러레이터(AC), 벤처 캐피털(VC) 소그룹 미팅이 진행됐다.해당 행사는 특강뿐 아니라 투자 관련 밀착 상담,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참여기업의 후속 지원 기회를 마련했다.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에이치엔노바텍(대표 김양희)은 세계 최초의 식물성 고등어 개발로 11개 투자자로부터 78억원을 유치했으며 산업은행, 롯데상사, 해양수산부 등 7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또 빈센(대표 이칠환)은 현대기술투자 등 12개 투자자로부터 185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오운열 원장은 “해양수산 과학 산업의 중요도와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의 사업화 성장을 위한 투자 유치 및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Alumni: 졸업생을 의미하는 영어단어로, 최근 스타트업 업계에서 같은 분야·사업에 참여한 기업과의 네트워킹 행사라는 단어로 이용탭엔젤파트너스 소개탭엔젤파트너스(T.A.P)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전략적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동반 성장 모델을 추구한다. T.A.P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액셀러레이터, 중소기업, 대기업 및 정부 기관들과 협력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s://www.tapa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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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애자일 본격화 위한 ‘3각 동맹’ 클라우드 AM사업 대폭 확대
서울-DX 전문기업 LG CNS가 국내시장에서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Agile)본격화를 위한 ‘3각동맹’을 다진다.LG CNS는 ‘오픈소스컨설팅’과 함께 글로벌 No.1 엔터프라이즈 애자일 프레임워크 제공 기업 ‘스케일드애자일’과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3사는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 기반으로 앱 현대화(AM, Application Modernization)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한다.IT 업계에서 애자일*은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높이는 방법론이자 유연하고 신속하게 일하는 문화를 말한다. 애자일은 약 50명 이하의 인원을 투입하는 소규모 프로젝트에 활용됐다. 몸집이 큰 대형 조직은 애자일을 적용하기 쉽지 않았다. 이점에 착안해 수백명 이상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도 활용하도록 고안된 것이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이다.스케일드애자일은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 프레임워크인 ‘SAFe(Scaled Agile Framework)’를 보유하고 있다. SAFe는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 전 세계 점유율 50% 이상이며, 포춘 100대 기업의 70%가 채택하고 있다. 또한 SAFe는 △110여개 협업 도구와 산업별 유스케이스(Use Case, 적용가능사례) △애자일을 위한 관리·평가 방식 △고객 대상 맞춤 교육 콘텐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LG CNS는 SAFe를 기반으로 AM사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AM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구축·개선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민첩하게 반영하는 애자일 방식이 필수다.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국내에서 AM를 가장 많이 수행한 기업으로 조사됐다.LG CNS는 AM 전문조직인 빌드센터 내 ‘애자일개발팀’을 2020년 신설했다. 현재 애자일개발팀을 포함해 전사적으로 애자일 전문가 약 100명이 포진하고 있다. LG CNS는 애자일 기반으로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가전 애플리케이션 △뱅킹 시스템 등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케일드애자일의 글로벌 우수사례까지 접목해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 역량을 강화하고, SAFe 전문 컨설턴트도 육성할 계획이다.애자일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앞선 2020년 스케일드애자일과 파트너십을 맺은 후 2000명이 넘는 애자일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문 애자일 코치로 구성된 서비스 전담 조직인 AX(Agile Transformation)팀을 구성해 금융·보안 분야 기업 대상으로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는 “이번 3자 협약은 엔터프라이즈형 애자일의 확산에서 한발 더 나아가 AM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신규 서비스의 빠른 출시, 요구사항의 신속한 반영 등으로 기업의 민첩성을 높여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애자일은 복잡한 프로젝트를 단순하고 작은 반복적인 주기(Sprint)로 나눠 점진적으로 개발하는 기법이며, 잦고 빠른 협력과 피드백이 애자일의 핵심이다. 개발 진행 중에도 고객이 기능을 검증할 수 있어 리스크를 조기에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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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셀, 한마음혈액원과 ‘만능공여 인공혈액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서울-입셀(대표 주지현)은 7월 20일 한마음혈액원과 ‘만능공여 인공혈액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만능공여 인공혈액은 희귀혈액으로 알려진 Rh-O형 혈액으로 유도만능줄기세포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적혈구 분화·탈핵·성숙을 위한 여러 단계를 거쳐서 만들어지는 혈액제제를 말한다.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 진입,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감염 질환 발생에 따라 기존의 혈액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혈액 공급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입셀과 한마음혈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Rh-O형 말초혈액 유래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Human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hiPSC)’를 이용, 만능공여가 가능한 인공혈액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입셀은 이미 Rh+O형 혈액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는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은행을 GMP에서 구축 완료했다. 수립된 마스터 셀 뱅크(Master cell bank)와 워킹 셀 뱅크(Working cell bank)를 통해 적혈구(RBC) 분화에 성공했으며, 혈액부터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작까지 한 달 안에 모든 공정을 자동화기기로 진행이 가능하도록 GMP 내 자동화기기설비를 구축 완료했다.이번 한마음혈액원과 협약으로 Rh-O형 혈액을 다량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Rh-O형 유래 적혈구 분화용 유도만능줄기세포은행을 국내 식약처, FDA, 유럽 의약품청(EMA) 가이드라인에 맞춰 구축해 분화 효율이 좋은 2개 이상의 세포주를 확보할 계획이다.인공혈액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량 생산공정 기술과 탈핵화 기술이 중요하다. 입셀은 적혈구 분화에 최적화된 바이오 리액터 기기를 통해서 생산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비 실험이기는 하지만 탈핵화 기술을 90%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확보했다. 또 인공혈액 제작에 들어가는 값비싼 물질들은 최근 대웅제약과 협업을 통해 단가 경쟁력도 준비하고 있다. 350cc 기준의 인공혈액 단가를 500만원 이내로 낮추는 것이 최종 목표다.특히 이번 개발의 핵심 재료인 Rh-O형 혈액 확보를 위해 한마음혈액원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어 입셀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유도만능줄기세포응용(CiSTEM)연구소 임예리 교수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용구 교수팀과 함께 인공적혈구 원천 기술 확보 및 생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한마음혈액원은 2002년 5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로 개원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가기반시설로, 국가혈액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단체다. 혈액관리 업무를 비롯해 주로 의료기관에 혈액제제를 공급하고 있다.주지현 입셀 대표는 “지금까지 20년 넘게 국가혈액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혈액원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입셀이 보유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만능공여 가능한 임상등급 유도만능줄기세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은 “국가가 직면한 혈액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공동개발 및 협력방안에 대해 한마음혈액원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기여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유도만능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입셀의 역량을 바탕으로 만능공여 인공혈액 개발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밝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용구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이 구축한 우수한 인프라(혈액병원 및 제대혈은행, 우수한 교수진 등) 및 축적된 임상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임상등급의 고도화된 만능공여 인공혈액 개발을 위한 깊이 있는 자문 및 협력 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입셀 소개입셀(YiPSCELL)은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스타트업이다. ‘유도만능 줄기세포’라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정상인과 환자에서 유래한 줄기세포주를 생산하고,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질병 모델링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진단 및 치료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yipsc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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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캠퍼스온 전남, 전라남도 ‘과제해결중심의 사회적경제 협업화 사업’ 선정 기업과 업무 협약 체결
목포-소셜캠퍼스온 전남과 잇소잉, 메뉴앳, 조아바다, 엑스포비는 ‘뮤직&아트 다이닝 브랜드 개발’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7월 14일 체결했다.뮤직&아트 다이닝 브랜드 개발은 목포 기반 공연과 식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다이닝관광 브랜드 론칭 사업으로 전라남도와 사단법인 상생나무가 주관한 ‘과제해결중심의 사회적경제 협업화 사업’에 선정돼 목포의 식품 제조와 문화 기획 예비사회적기업 2개소,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참여팀 2개소가 참여해 지역 특성을 활용한 상품 제작을 통해 혁신적 관광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과제해결중심의 사회적경제 협업화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11개 과제 발굴 및 협업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개별 기업의 성장이 아닌 상생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의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전남의 19개 사회적경제기업 6개 과제가 신청됐으며, 최종 3개 과제가 선정됐다.선정된 3개 과제는 △하이브리드 다이닝관광 브랜드 론칭 사업 △건강 곤약젤리 시리즈 개발(할매곳간 농업회사법인×농업회사법인 오미록) △장성 사회적경제조직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 개발(숲온 농업회사법인×라이브팜×애나드협동조합×엘로우힐링협동조합×피플엔펫협동조합)이다. 이 가운데 5개소가 소셜캠퍼스온 전남 입주 기업으로, 지역 내 협업과 연대의 가치 창출을 도모하고자 과제에 참여했다.소셜캠퍼스온 전남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다. 전남센터(소셜캠퍼스온 전남)는 2021년 개소 이후 3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이들의 움직일 시작되는 곳’이라는 센터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활성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기문 소셜캠퍼스온 전남 센터장은 “공동의 소셜 미션 실현을 위해 센터 입주 사회적기업가들이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활하게 협업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센터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jns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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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식품과학대학-따뜻한 하루, 취약계층 140가정에 ‘사랑의 빵’ 기부
서울-SPC 식품과학대학 학생들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6월 20일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350만원 상당의 다양한 빵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에 기부했다.이날 SPC 식품과학대학 학생들은 단팥빵, 소보로빵, 쿠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테디셀러 빵을 열심히 만들어 예쁘게 포장했고, 거기에 정성이 가득한 손편지까지 작성해 마음을 더했다.따뜻한 하루 최영희 차장은 “맛있는 빵을 정성껏 만들어서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정과 독거 어르신 40가정에 소중히 전달했는데,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저희가 더 행복했다.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SPC 식품과학대학은 SPC그룹이 베이커리 인재를 자체 육성하기 위해 2010년 설립한 식품 산업 분야의 국내 최초 사내대학이다.따뜻한 하루 소개따뜻한 하루는 2014년 설립된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13개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국내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 매일 아침 40만명의 독자에게 감동과 웃음이 있는 편지를 전달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n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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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교직원나라, IBK기업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로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지정정보처리장치 S2B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더케이교직원나라는 사용기관의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S2B 전용 구매카드를 도입하기로 했다.지정정보처리장치 S2B는 교육기관을 포함한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그동안 공공기관은 S2B에서도 인터넷쇼핑몰처럼 편리하게 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요청해왔으며,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S2B 견적 정보 이용 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법인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카드 결제 시마다 매번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최초 1회만 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 배치 결제 기능 서비스를 IBK기업은행과 협업해 운영할 계획이다.이상목 더케이교직원나라 대표이사는 “IBK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기관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S2B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S2B에 입점해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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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투바앤, 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8일 투바앤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임병호 이사장과 김광용 투바앤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라바(Larva) 캐릭터의 저변 확대 및 금천구 내 문화·체육 사업 활성화 방안 강구, 각 사업 운영 확장을 위한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진행을 포함한 업무 연계 시 적극적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기업인 투바앤과의 협약으로 공단 사업시설을 찾는 구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금천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 양 기관이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MOU를 맺은 투바앤은 애니메이션 ‘라바’를 탄생시킨 콘텐츠 기업으로, 2003년 설립 후 ‘카페윙클’ 및 ‘다이노코어’ 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했으며 올해 5월 4일 ‘라바 패밀리’를 넷플릭스에 독점 공개한 바 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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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 기부
서울-가수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과 신곡 발표를 기념해 팬들이 청소년 및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들꽃청소년세상(이사장 김현수)은 임영웅 팬클럽 ‘HERO 초심방’이 들꽃청소년세상에 9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그룹홈, 청소년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치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는 청소년 지원 단체다.이번에 ‘HERO 초심방’이 마음을 모은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식료품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들꽃청소년세상의 9개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의 여름 캠프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부금과는 별도로 팬클럽 회원들의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김현수 들꽃청소년세상 이사장은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들을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날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누어준 HERO 초심방 회원들과 가수 임영웅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HERO 초심방’은 2022년부터 들꽃청소년세상과 인연이 돼 가수 임영웅의 생일과 연말을 맞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온 임영웅과 함께 ‘HERO 초심방’ 팬클럽 회원들도 모범적인 팬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해 ‘HERO 초심방’의 들꽃청소년세상 누적 후원금은 2706만원에 달한다.들꽃청소년세상 소개“청소년들이 행복하면 세상이 밝아진다.” 들꽃청소년세상은 1994년 설립돼 서울·경기·전북지역에서 그룹홈, 청소년자립지원관, 교육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자치연구소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네팔·탄자니아·몽골에서도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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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CMC,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 위한 지식재산 창출지원 협약 체결
창원-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경남지식재산센터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창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5월 22일 창원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식재산 인식제고·창출·보호·활용에 관한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 개발과 등록 및 운용에 대한 협력 △지식재산권 확산 및 교육에 대한 협력 △지식재산권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정부지정 협력사업 추진 △기타 지식재산권 확산에 관한 사항 △기관 추진사업 참여 및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대동CMC는 전문화된 지식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술경영 컨설팅, 기술사업화, 액셀러레이팅, 기업교육, 연구개발 등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부산울산경남권역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 기업체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식재산 종합 컨설팅을 수행하며 강한 지식재산권 창출, 전문가 현장 상담, 특허기술 동향 조사분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등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식재산을 활용한 창업·성장 지원을 위해 IP 디딤돌, IP 나래, 스타트업지식재산바우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대동CMC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남지식재산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식재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대동CMC 소개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 부산과 경남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aedongc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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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일본 3대 리테일숍 ‘로프트’ MD 초청 상담회 개최
서울-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5월 23일(화) 오후 2시까지 중소기업 해외 진출 프로그램인 ‘2023년 해외(일본) 오프라인(LOFT) 진출 지원사업’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은 우수한 일본 수출 유망 상품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모집, 일본 3대 리테일숍 ‘로프트(LOFT)’가 직접 한국에 찾아 진행하는 현장 수출 상담회를 5월 31일 수요일, 6월 1일 목요일 이틀간 개최할 계획이다.로프트는 매출 규모 8900억원을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 버라이어티 편집숍으로, 화제성 높은 제품만 취급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일본 내 젊은 층 수요가 높은 트렌디한 매장이다. 화장품, 문구,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일본 전역 유명 상권 136개의 매장을 운영한다.로프트의 한국 방문은 로프트 최대 벤더사 ‘아라타’와 함께 진행하며, 등촌동 서울경제진흥원 국제유통센터에서 상담회를 연다. 상담회를 통해 로프트가 직접 한국 제품들을 확인, 일본 전역 로프트 매장에 진출할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에 있으면서, 수출이 가능한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2023년 해외 오프라인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바이어 상담회와 제품 해외 론칭, 대형 판매 채널 연계, 인증비 및 마케팅 지원을 원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화장품 및 미용 관련 제품 분야는 화장품, 헤어 제품, 네일 제품, 에스테틱/스파, 친환경/유기농, 이미용기기 등의 제품을 포함하며 파트너사 및 해외 대형 판로 채널 매칭을 통해 참가 기업을 1차 50개사 선발하고, 2차로 20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1차로 선발된 50개사 가운데 최소 30개사의 기업은 5월 31일 수요일부터 진행될 로프트 현장 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상담회 대상이 아닌 기업의 경우 온라인 상담회를 통해 일본 판로 채널 진출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이후 2차로 선발된 20개사 대상으로 로프트를 포함한 일본 대형 판로 채널의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진행하며,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해외 인증 및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5월 23일(화) 오후 2시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신청’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등 지원 서류를 제출한 뒤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 해당 사업 이후로는 5월 말~6월부터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김성민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참가 기업 모집은 서울 중소기업의 꾸준하고, 확장성이 있는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자 진행하는 2023년 해외 오프라인 진출 지원사업의 시작점”이며 “앞으로 해외 기업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서울의 우수한 라이프 스타일 상품의 해외 진출을 통한 수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 소개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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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영향개발협회, 광명시의회와 도시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착수
용인-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협회장 최경영)는 5월 9일 오후 5시 광명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년 광명시 도시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 용역은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풍수해 피해 예방과 도시침수 저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착수보고회에서는 광명시의회 연구회 소속 의원·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추진 방향 및 세부 과업 내용 등에 관한 의견제시가 이뤄졌다.용역의 주요 내용은 △도시침수 원인 분석 및 저감방안 연구 △상습 침수지역 실태파악 및 현장조사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제도연구 및 세미나 개최 △연구 결과에 기반한 조례안 개발 등이다.현충열 광명시의회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날 보고회에서 “향후 연구 용역의 최종 결과를 토대로 광명시의 지역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장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광명시와 긴밀히 협력해서 도시침수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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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2023년도 대한적십자사 헌혈기부권 공모사업 선정
서울-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이하 KMDP)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의 2023년도 헌혈기부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KMDP로 전달된 사업비는 총 1억원이며, 이는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 치료비 및 물품 지원에 사용된다.조혈모세포 이식은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나 이식 1회 기준 2000만원에서 3000만원가량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연간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약 10%가 재발해 2차 이식을 필요로 하지만 혈액암은 완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에 장기 투병 중인 저소득층 환자는 막대한 경제적 부담감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렵다.이에 KMDP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 후 재발해 2차 이식이 필요한 환자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200만원과 4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만약 2차 이식 환자가 저소득층인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KMDP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을 앞둔 환자 350명을 대상으로 항암스킨케어 제품을 담은 ‘희망박스’도 지원한다. 혈액암 환자는 강도 높은 항암치료로 인해 탈모, 피부 건조, 발진 등 부작용을 겪는다. 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에 ‘희망박스’를 전달해 물품 마련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자 한다.KMDP 김건중 사무총장은 “헌혈자가 기념품 대신 선택한 헌혈기부권이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헌혈 선순환의 중요한 한 축을 맡은 것에 대해 사명감을 느낀다”며 “헌혈자의 물적나눔이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새 생명의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KMDP는 보건복지부가 승인한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조정기관으로서 조혈모세포이식을 요하는 환자와 조혈모세포공여자 사이에 조혈모세포이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등록, 조정 역할을 수행한다.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소개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요하는 환자와 조혈모세포 공여자 사이에 조혈모세포 이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등록, 조정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비혈연 간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 등 혈액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를 모집, 그들의 혈액 샘플로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을 검사해 그 검사 자료로 DATA BANK를 구축해 뒀다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발생되면 적기에 적합한 HLA 일치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공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증자에게는 생명 나눔과 함께 이웃을 위한 고귀한 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이웃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새로운 생명을 구해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km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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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서울특별시교육청, 반도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24일 첨단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회장 이병구)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과 반도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진행됐으며 네패스 이병구 회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 등 주요 관련자 10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대한민국 반도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및 직업교육 체제 구축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네패스는 SW코딩,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기반의 교육브랜드 ‘코코아팹’을 론칭해 대한민국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네패스 코코아팹은 이미 수년간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AI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선도적인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기획, 운영해오며 일선 학교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네패스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반도체 분야 학교 밖 교육 등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연계 △(가칭)AI융합진로직업교육원의 반도체 교육과정 운영 협력 △반도체 분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등 반도체 교육 활성화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네패스 이병구 회장은 “금번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산업 현장과 괴리 없는 선도적인 반도체 교육을 실천함으로써 반도체 우수 인력 양성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nep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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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비어-이지케어텍, 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개발 및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세계적인 연구논문 출판 및 정보 분석 기업 엘스비어(Elsevier)가 13일 디지털 헬스케어 대표기업 이지케어텍과 ‘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개발 및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3일 이지케어텍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와 엘스비어 글로벌 지영석 회장을 비롯해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협약에 따라 △엘스비어의 의학정보 솔루션과 이지케어텍의 병원정보시스템(HIS)을 통합한 혁신적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 개발 및 제공 △기술 혁신 및 연구 개발 협력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성장 기반 마련 △Go-to-market 전략 수립 및 세일즈·마케팅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 가속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번 MOU로 엘스비어가 전 세계에 제공하는 다양한 근거기반 의학정보분석 솔루션을 이지케어텍의 최첨단 병원정보시스템(HIS)과 통합함으로써 양사의 서비스 고도화 및 혁신적인 의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개발에도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엘스비어 글로벌 지영석 회장은 “양사의 전략적인 파트너십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솔루션이 개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 및 환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혁신적인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케어텍 위원량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솔루션 고도화와 시장 확대라는 공통의 니즈가 맞닿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호 협력 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엘스비어 코리아 소개엘스비어(Elsevier)는 사회적 이익을 위해 연구자·의료인들이 과학과 의료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세계적인 정보 분석 기업으로, 의료계 전반에 걸쳐 고객의 통찰과 중요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엘스비어의 모든 출판물은 최고의 품질과 무결성을 준수한다. 연구자, 의료 전문가, 기관 및 투자자를 위한 정보 분석 솔루션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140년 동안 전 세계 8100여 명의 엘스비어 직원은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를 지원해 왔다. 출판에 뿌리를 둔 엘스비어는 사회적 발전과 진보에 거름이 될 지식과 중요한 분석을 제공한다. SienceDirect(원문데이터베이스), Scopus(논문초록·인용데이터베이스), Scival, ClinicalKey(의학정보검색)와 같은 디지털 솔루션은 전략적인 연구 관리, R&D 수행, 임상 의사 결정 지원, 의료 교육을 지원한다. 연구자와 의료 전문가들은 The Lancet과 Cell과 같은 2500개 이상의 논문, 4만여 권의 전자 도서 그리고 Gray’s Anatomy와 같은 상징적 도서에 의존하고 있다. Elsevier Foundation과 Inclusion & Diversity 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관계자와 협력해 개발도상국과 전 세계 과학·연구·의료 분야의 포용성 및 다양성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lsevier.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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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어유,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와 ‘AI 기반 시니어 돌봄 사업’ MOU 체결
안양-스마트케어 전문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는 코스닥 상장기업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대표 양건열·조종화, 153460)와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돌봄 및 노인 건강 서비스의 상호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노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AI 기반 시니어 돌봄 협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양사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시니어 돌봄 전문분야 및 노인 건강 분야의 상생을 통한 상호 발전과 기여를 도모하고자 성사됐다.캐어유와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기반 검진 프로그램의 활용 및 연구개발 △AI 건강스캐너 솔루션을 활용한 B2C솔루션 보급 △스마트 케어 시스템 및 서비스와 관련한 공동체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어르신 AI 통화서비스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관리하고 △복지기관에서 필요한 사업의 관리시스템 개발·운영·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양사는 이를 통해 노인종합복지관 및 스마트경로당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노인 건강 서비스를 제안하며, 가이드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어르신을 위한 양질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캐어유 신준영 대표는 “AI 건강스캐너를 활용한 심박 변이, 산소 포화도, 스트레스, 헤모글로빈, 당화혈색소 등의 데이터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속 취약 계층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담보함으로써 안전한 복지체계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건강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더욱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기관과의 연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캐어유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졸업기업으로 대외 홍보 지원,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을 통한 협업모델 발굴뿐 아니라 성과창출에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 케어 서비스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캐어유 소개스마트케어 전문기업 캐어유는 전 세계적 사회문제인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적기업으로서 6년여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0년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케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며 스마트 에이징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가치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areyo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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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서비스 공유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서울-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재활환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4월 7일(금) 국립산림과학원(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산림서비스 공유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홍릉숲 기반 산림복지서비스[1]로 운영 중인 숲해설 프로그램에 재활환자 참여를 확대하고, 재활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책임운영기관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 간 효율적 추진을 위한 자료 및 정보의 공유 △각 기관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사항 등이다.국립재활원은 업무 협약을 통해 재활환자(장애인)의 산림복지서비스 참여를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해 정서 지지와 여가 선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입원환자 재활치료 과정에서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에 산림자원을 활용하고, 전문가 협력을 통해 장애 친화형 산림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재활환자 맞춤형으로 개발하고, 현장 시범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속적인 재활환자의 사회복귀 지원 협력을 위한 첫 사례며, 향후에도 재활영역과 산림영역 간 협력 범위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다.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한 숲해설 프로그램이 재활환자의 정서 안정과 사회 참여에 자신감을 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1] 산림복지서비스 : 산림문화·휴양·산림교육 및 치유 등 산림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2호국립재활원 소개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다.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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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갤럭시코퍼레이션 MOU 체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사업 발전 협력
서울-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과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사업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 대표의 아바타 부캐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비브스튜디오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양사 보유 IP에 기반한 콜라보레이션 활동 △콘텐츠 제작 관련 기술 상호 협력 △메타버스 콘텐츠 및 디지털 휴먼 사업 협력 △공동 협력 업무 관련 국내외 홍보마케팅 추진 등 각자 보유한 자원과 노하우, 역량을 적극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양사의 협약은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등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역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들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상호 역량 결집을 통해 새로운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에 대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뛰어난 기술력과 창의적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메타버스 콘텐츠의 또 다른 가치와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메타버스 세상의 주력은 결국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첨단 기술력과 글로벌 톱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비브스튜디오스와 메타버스, AI를 필두로 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 제작 역량을 보유한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AI 기반 버추얼 휴먼 ‘질주’를 비롯해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에 특화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VR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등을 제작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체 AI 연구개발(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갤럭시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아티스트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이를 메타버스 아바타로 활용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AI 포털 기업이다. 최근 TV조선의 메타버스 AI 음악쇼 ‘아바드림’을 통해 고인이 된 명사들을 아바타로 제작한 ‘트리뷰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에서 ‘메타버스 부문’ 대상 수상, ‘Biban 2023’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MOU 체결 등 퍼스트무버다운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비브스튜디오스 소개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 설립돼 2012년 비브스튜디오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높은 퀄리티의 CGI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VR·AR 콘텐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웹사이트: http://www.vive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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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 경영 체계 종합 심층 진단 MOU
서울-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사장 정복영, 이하 보증금센터)는 제주도에서 선도 시행되고 있는 ‘1회용컵 보증금제’의 현장 지원을 위해 3월 6일(월) 제주시 이도2동 제주법조타워(707호)에 ‘제주사무소’를 개소하고 23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 미래환경특별위원회 강경문 위원장, 제주연구원 양덕순 원장, 도·행정시 국장 및 환경·소비자단체 대표, 언론사 국장, 보증금 대상 매장 지점장 등 내빈 30여명이 참석해 제주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1회용컵 보증금제는 지난해 12월 2일부터 제주도와 세종시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국 100개 이상의 가맹점 또는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 본사 및 가맹점 사업자가 대상이다.보증금제도는 대상 매장에서 커피 또는 음료를 1회용컵에 담아 판매할 때 소비자로부터 300원의 보증금을 받고, 소비자가 음료 등을 마신 후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 300원을 돌려주는 제도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1회용컵의 회수·재활용의 촉진을 위해 도입됐다.제주도 내 커피·음료 판매 매장은 약 3400개소며, 이 가운데 보증금제 대상 매장은 약 14%인 478개소다.제주에서 시작된 1회용컵 보증금제는 이제 시행 100일을 넘기고 있다. 다만 일부 매장에서는 대상에서 제외된 개인 카페와의 형평성 문제, 컵 회수에 따른 부담 및 판매량 감소 등의 이유로 아직까지 약 45%의 매장이 제도에 참여하지 않는 등 제대로 안착하지 못하고 있다.또한 소비자들은 참여 매장이 적고 동일 브랜드 컵만 반환이 가능한 상황 등을 보증금제 참여에 애로사항으로 언급하고 있다.환경부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개인 카페까지 보증금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법률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주도의회도 조례제정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매장과 소비자 불만 등은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보증금 미참여 매장의 참여 유도 및 대상 매장 확대 등 제도 안착을 위해서는 매장 및 소비자의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호응과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정복영 보증금센터 이사장은 제주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현지 상황을 고려한 정책 수립과 애로사항 등 다양한 민원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제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제주사무소는 2개반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사장이 당분간 상주하면서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이다.아울러 정복영 이사장은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만들기의 긴 여정을 1회용컵 보증금제가 열어가겠다고 다짐하면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없는 빛나는 제주 만들기에 1회용컵 보증금제가 선두에 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소개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유리병, 1회용 컵 등 보증금 대상 용기의 회수, 재사용과 재활용의 촉진을 통해 환경 보전과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 6월 10일에 설립된 보증금제도 전문 관리기관이다. 자원순환보증금의 반환, 취급수수료·처리지원금의 지급·관리 및 미반환 보증금을 집행하고 있으며, 자원순환보증금제도와 관련한 조사·연구, 제도개선 지원,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s://www.cosm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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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이코노미스트 임팩트가 주최한 2023년 세계해양정상회담에서 보전을 위한 여성 리더십과 민간 부문 참여의 중요성 강조
댈러스-전 세계 기업 지속 가능성 옹호 기업이자 UN 글로벌 콤팩트의 지속 가능한 해양 원칙(Global Compact Sustainable Ocean Principles) 서명 기업인 메리케이(Mary Kay)가 해양 보존에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 뷰티 브랜드는 2월 중요한 지침, 의사 결정 지원 도구 및 해양 실무자를 위한 실용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획기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발표에 이어 메리케이는 최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가 개최한 제10회 세계해양정상회담 및 엑스포 2023(World Ocean Summit and Expo 2023)에 참가했다.세계해양정상회담은 비즈니스 및 금융에서 정부, 국가 및 국제 정책 입안자, 시민 사회 및 학계에 이르기까지 해양 커뮤니티의 가장 광범위한 단면을 모으는 연례 글로벌 행사이다.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1500명 이상의 참석자가 3일간의 정상 회담에 참석했으며 188명의 연사가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및 오염과 같이 해양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연설했다.메리케이 포르투갈의 총지배인 산드라 실바(Sandra Silva)는 정상 회담의 ‘산호초 복원을 해양 보존 활동의 중심에 두기(Putting Coral Reef Restoration at the Heart of Ocean Conservation Action)’ 논의에서 저명한 패널리스트 중 한 명으로 산호초를 위한 글로벌 기금(Global Fund for Coral Reefs, UN)의 야바넥스 바티스타(Yabanex Batista), 킹압둘라 과학기술 대학교(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사우디아라비아)의 톰 무어(Tom Moore), 데보라 브로스넌 및 어소시어츠(Deborah Brosnan & Associates)의 데보라 브로스넌(Deborah Brosnan)을 포함한 다른 주목할 만한 연사들과 함께했다.실바는 해양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바다는 수십억 명의 생계에 매우 중요하며 우리는 모두 해양 보호와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에서 해야 할 역할이 있다. 메리케이는 지구의 건강을 포함해 삶과 비즈니스의 모든 측면에서 여성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말했다.이코노미스트 임팩트의 세계 해양 이니셔티브(World Ocean Initiative) 책임자인 마틴 쾨링(Martin Koehring)은 “정상회담과 간행물을 포함해 해양 활동에 대한 추진력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올해 정상회담은 시너지를 활용하고 부문 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업계 간 세션을 특징으로 하여 발전을 주도했다. 메리케이의 세계해양정상회담 및 엑스포 2023 참가는 해양 보존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헌신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세계 해양 이니셔티브는 싱크탱크의 독창성과 미디어 브랜드의 창의성을 결합해 세계해양정상회담의 추진력과 초점을 이코노미스트 임팩트의 모든 역량을 강화하는 연중 해양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청중과 교류한다. 세계 해양 이니셔티브는 기업, 정책 입안자, 투자자, 과학자 및 NGO 간의 더 나은 협력을 위해 계몽하고 고무하며 육성하여 가장 시급한 해양 문제와 기회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메리케이는 32년 이상 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양 건강과 산호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메리케이가 지원하는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는 ‘슈퍼 리프(Super Reefs)’로 불리며, 이는 온난화되는 바다에서 생존할 수 있는 매우 탄력적인 산호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식별, 보호 및 육성한다.자연보호협회의 엘리자베스 맥레오드 박사(Dr.Elizabeth McLeod)는 “슈퍼 리프 팀은 산호초 역사에 있어 중요한 순간에 메리케이의 민간 부문 지원과 함께 우즈홀 해양 연구소(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및 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의 해양 과학, 보존 및 관리 전문가와 함께 산호초 정부 및 지역 사회를 하나로 모았다”고 말했다.메리케이 소개최초의 유리 천장 파괴자 중 한 명인 메리 케이 애쉬(Mary Kay Ash)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1963년에 꿈꿔오던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이 꿈은 이제 35개국 이상에서 수백만 명의 독립 영업 사원을 보유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꽃을 피웠다. 기업가 정신 개발 회사로서의 메리케이는 교육, 멘토링, 옹호, 네트워킹 및 혁신을 통해 여성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미용 과학에 투자하고 최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 보조제 및 향수 제조에 전념한다. 메리케이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비즈니스 우수성 촉진, 암 연구 지원, 양성 평등 발전, 가정 폭력 생존자 보호, 지역 사회 미화, 아이들이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활동에 중점을 두고 전 세계 조직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자연보호협회 소개자연보호협회는 모든 생명이 의존하는 땅과 물을 보존하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보존 조직이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번창할 수 있도록 과학에 기반하여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현장 솔루션을 고안한다. 이 협회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전례 없는 규모로 땅, 물, 바다를 보존하고 음식과 물을 지속 가능하게 제공하며 도시가 보다 지속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76개 국가 및 영토(37개는 직접적인 보전 활동, 39개는 파트너를 통해)에서 작업하면서 지역 사회, 정부, 민간 부문 및 기타 파트너를 참여시키는 협력적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 세계 해양 이니셔티브 소개이코노미스트 임팩트의 세계 해양 이니셔티브는 바다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인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 및 오염을 해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의 발전을 지원한다. 이코노미스트 임팩트는 연중 내내, 그리고 세계해양정상회담에서 대담한 사고를 고취하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하며 건강한 푸른 지구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조치를 모색한다. 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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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부 동참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대지진으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은 튀르키예·시리아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공단노조 200만원, 임직원 100만원 등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마련했다.올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는 규모 7.8의 유례없는 대지진이 일어나 5만여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7000회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는 등 피해가 누적되면서 전 세계의 인도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지원금이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아름다운 가게 및 굿윌스토어 기부, 강원·경북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fm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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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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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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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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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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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 출간
서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교양총서(앙가주망)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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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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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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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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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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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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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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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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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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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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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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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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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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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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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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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