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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견인차 역할을 할 방송 ‘렛미인’, 베트남 상륙
서울-국내에서 ‘Hot issue’였던 ‘렛미인(Let美人)’이 베트남에서도 방영된다.‘렛미인(Let美人)’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시즌5까지 제작된 방송 프로그램으로, 외모 때문에 극도의 고통을 받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을 라이프닥터 군단이 변신을 시켜주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하여 인생을 바꿔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해외의 큰 관심은 물론 이미 태국에도 진출하여 큰 이슈가 되었던 프로그램이다.K뷰티와 성형의료관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MGH International(이하 MGH)’의 송영록 대표는 2019년 12월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IMC그룹 본사에서 안누이(ANH NGUYET) 최고운영책임자와 함께 3월부터 ‘렛미인(Let美人)’ 시즌1을 시청률이 높은 주말 시간대에 VTC7(본방)과 YouTV(재방)에서 방영하기로 방송편성 계약을 체결했다.VTC7 채널을 보유한 Today-TV(www.imcgroup.vn/ http://todaytv.vn/)는 베트남의 중대형 채널 중 가장 선도적인 민영화 상업 방송사로, IMC그룹이 VTC7번 채널 라이선스를 베트남 정부로부터 20년간 임대를 한 탑3 방송사이다. Paramount channel Vietnam, MTV, IMC pictures 외에도 유료, 무료 다수의 송출 플랫폼을 보유하여 베트남 전국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2018년 현재, 국내를 방문한 베트남 의료관광환자는 동남아국가 중 4위(1위 중국, 2위 일본, 3위 태국에 이어)를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다(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런 시점에서 이번 ‘렛미인(Let美人)’ 프로그램의 Today-TV 편성은 베트남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한국기업들에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렛미인(Let美人)’은 수준 높은 한국 의료기술과 K뷰티의 우수성을 강하게 어필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박항서 신드롬으로 형성된 한류 붐을 잘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에 MGH에서도 방송사업과 동시에 ‘우아코스메틱(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을 론칭하고, 다각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이번 베트남 Today-TV ‘렛미인(Let美人)’ 방영이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의료관광, 그리고 K뷰티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엠지에이치인터내셔널 개요엠지에이치인터내셔널은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뷰티 앤 헬스 전문 기업이다. 각 분야에 정통한 파트너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융합하여 건강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 우아코스메틱을 론칭했다. 당사가 라이센스를 보유한 Let美人 프로그램을 베트남 미디어 커머스의 코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여 뷰티 앤 헬스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다각화된 전략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헬스케어의 국내외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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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선한영향력에 팬클럽 다니티, 기부 행렬 이어져
서울-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에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강다니엘은 24일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팬클럽명 ‘다니티’로 기부하여 청각장애 아동뿐만 아니라 강다니엘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했다.24일 오전 이러한 강다니엘의 기부 기사가 나가자 팬클럽 다니티는 이에 응답하듯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하였고, 팬들이 보낸 기부금은 순식간에 강다니엘이 기부한 30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기부 행렬은 30일까지 이어져 총 1575명이 동참 6500여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의 기부금만으로 9500여만원이 모인 것이다.기부에 동참한 강다니엘 팬들은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한다’, ‘한 아티스트의 팬으로써 소리를 듣고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 잘 알고 있다. 우리가 전하는 작은 마음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의 예쁜 소리만 듣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어!’ 등 따뜻한 기부 메시지도 남겼다.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몸소 느꼈다.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달팽이는 특히 가수분들의 팬클럽에서 많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리를 찾게 된 이들이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도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좋은 취지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듣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데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랑의달팽이는 인공달팽이관 수술로 소리를 찾은 아이들의 사회적응과 대중들의 사회인식교육 지원을 위해 ‘소울메이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소리없는 세상에 울림을 전하는 정기후원 캠페인 ‘소울메이트’는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사랑의달팽이 개요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주어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하여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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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현대케피코와 함께 건강식 나눔 실시
군포-사단법인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홍미숙)는 재가 어르신의 결식예방을 위해 현대케피코와 함께 ‘사랑 담은 최고의 한 끼’를 진행했다.행사는 5월 9일, 7월 25일, 10월 2일, 11월 28일 총 4회에 걸쳐 군포제일교회 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홀로 생활하며 결식 우려가 높은 재가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특식(찜닭, 삼계탕, 갈비탕, 뼈 해장국)을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왔다.이번 행사를 위해 현대케피코는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고, 매 회기마다 10명의 현대케피코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힘을 보탰다.홍미숙 시설장은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대케피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가 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21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를 1999년에 개원하여 군포 지역 내 1170여명의 독거 및 재가 어르신을 돌아보고 있다.성민원 개요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하여 영육이 행복한 복지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ungmin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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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황태 백김치 체험 행사’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려
평창-국내 최대 고랭지 채소 재배지역인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수확된 배추로 만드는 김장 행사가 대관령 부근 고랭지 만두마을과 바우 파머스몰에서 열린다.이 지역은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강원도 평창군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으로서 바람과 일교차가 큰 기후로 인해 황태 덕장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대관령 황태 백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대관령 지역의 농촌체험마을 협의체인 평창농촌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한다. 20여년간 오지 전통 마을에서 삭힌 꽁치젓과 현지에서 재배된 좋은 식자재에 쫄깃, 담백한 황태로 만드는 대관령 황태 백김치는 매운 김치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칠맛을 준다.어린아이와 노인,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백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깊으면서도 은근한 맛을 내므로 밥이나 국수를 말아 먹어도 겨울철 텁텁해진 입맛에 새로운 청량감을 준다. 특히 바람, 눈, 따사로운 햇살이 교차하면서 쫄깃하게 만들어진 황태가 들어가므로 맛뿐 아니라 영양도 만점이다.이 행사를 진행하는 현지 영농기업 바우뜰의 박윤희 대표는 “대관령은 여름철 한낮에도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서 비, 안개, 구름, 햇살이 늘 교차하는 곳이다. 이러한 까닭에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배추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수분을 머금었다 배출하기를 반복하게 되므로 김치를 담글 경우에도 물기가 거의 없어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을 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까닭에 대관령의 배추로 담근 김치를 맛보신 분들은 해마다 이곳을 찾는다”고 황태 백김치 담그기 행사의 배경을 설명했다.대관령 황태 백김치 담그기 참가자들은 현지에서 수확한 식자재로 만든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가장 좋은 맛을 내는 김치를 위해 미리 식자재들이 준비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자신이 담근 황태 백김치를 시식하게 된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황태 백김치를 1.5kg씩 포장해서 선물로 제공한다.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절인 배추만을 택배로 배송해주기도 한다.김치 담그기를 마친 후에는 주변에 있는 국민의숲에서 한 시간 정도 숲속 트레킹을 하게 된다. 국민의숲은 산림청이 6종의 침엽수만을 인공 조림한 곳으로 피튼치드가 가득해 힐링 산책코스로 제격일 뿐 아니라 대관령을 넘어온 안개와 구름이 흘러가므로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찾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대관령 황태 백김치 담그기에 필요한 최소 인원은 12명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참가비와 참석 인원 등에 관한 문의는 행사 진행을 담당하는 바우뜰로 하면 된다.한편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는 황태 백김치 담그기 행사 외에도 잿노리(농번기에 밭일을 하러 나간 사람들이 고된 피로감을 달래기 위해 먹던 즉석 건강식) 체험도 시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 밖의 대관령 농촌 체험마을 프로그램으로는 눈꽃마을의 썰매타기, 설피 체험 및 황병산 사냥놀이를 비롯해 의야지 바람마을의 셀프 웨딩 등이 있다.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개요평창 농촌관광 협의회는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평창군 대관령면의 3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비롯해 바우뜰, 부일농산 등 현지 농업법인 및 바우 파머스몰이 주축이 되어 평창군의 농촌관광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이다. 대관령 눈꽃축제로 유명한 평창군 대관령면의 관광 자원을 상설화함으로써 연중 언제든지 많은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마을 휴양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축제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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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징 프리미엄 브랜드 비오셀, 지속가능한 비스코스 생산 강화 위한 에코 케어 기술 도입
서울-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그룹(Lenzing Group)이 23일 부직포 산업을 위한 친환경 비스코스 섬유 생산 향상이 가능한 에코 케어(Eco Care) 기술의 도입을 발표했다.에코 케어 기술은 라이프 사이클 내내 높은 환경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 및 서비스에 부여되는 유럽연합의 환경마크 제도 아래 환경 책임적인 생산 과정을 특징으로 한다. 에코 케어 기술을 적용한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Specialty Viscose) 섬유의 제조는 일반 비스코스 제조 대비 50%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적은 양의 물을 사용한다. Higg 지속가능성지수(MSI)에 따르면 해당 생산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화석자원 사용은 업계 평균의 약 절반 수준이다.에코 케어 기술로 생산되는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는 재생가능한 나무 원료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종류의 티슈 및 물티슈, 생리대, 기저귀 등 유아용, 개인용, 가정용으로 사용되는 부직포 제품 적용에 부합하다. 또한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는 부직포 산업에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의 기반이 되며 라이오셀과 같은 다른 셀룰로오스 섬유와 다양하게 혼방이 가능하다.렌징 부직포 부문의 글로벌 사업 부문 부사장 위르겐 아이징거(Jürgen Eizinger)는 “비오셀™은 최근 새로운 인증 기준 공개와 함께 브랜드에 신뢰의 지표를 확립시킬 계획”이라며 “비오셀™ 브랜드 로고는 오직 셀룰로오스가 함유되며 생분해 가능한 원재료의 혼합물을 사용한 제품에만 부착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위르겐 아이징거 부사장은 “비오셀™ 브랜드의 또 다른 핵심 성과인 에코 케어 기술의 도입으로 보다 다양한 부직포 제품에 비오셀™ 브랜드 섬유가 첨부되어 부직포 업계에서 지속가능성의 영향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에코 케어 기술이 적용된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가 부직포 산업에서 더욱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안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뿐만 아니라 “2019년은 비오셀™에 흥미진진한 해이며 부직포 부문에서의 혁신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업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보다 자연 친화적인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한편 비오셀™ 스페셜티 비스코스 섬유는 자연적으로 물을 끌어당기고 흡수하여 부직포 제품에서 액체의 균질 분배를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청소가 편리한 동시 피부에 편안함을 안겨주는 이 기능은 건조하거나 촉촉한 물티슈 또는 흡수성 위생 제품에 필수적인 요소로 볼 수 있다.에코 케어 기술로 생산된 섬유는 동물에서 추출한 재료 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된다. 캐나다의 비영리 단체인 ‘캐노피의 핫버튼 보고서(Hot Button Report of Canopy)’에 따르면 렌징은 지속가능한 목재와 펄프 소싱 작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비스코스 생산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관련한 사진자료는 링크(http://mediadb.lenzing.com/pinaccess/pinaccess.do?pinCode=ZvGk0UrSG4qj)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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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공간 서로, ‘2019 서로단막극장’ 3색의 단막극 창작 공연
서울-서촌공간 서로는 2019년 단막극 특성화 극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8년에 이어 서로단막극장을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단막극장르에 대해 다양한 제시를 하고, 단막극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주력함으로써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을 개발, 공연화함으로써 연극계의 단막극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9월 19일(목)부터 10월 27일(일)까지 3개의 창작 단막극이 서촌공간 서로에서 무대에 오른다.2회를 맞이하는 서로단막극장은 2019년에는 김명화, 정승현, 전인철 3명의 연출가를 통해 각자가 바라보고 생각하며 지향하는 단막극에 대해 집중, 무대에서 연출들의 단막극에 대한 새로운 제시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단막극은 긴 이야기 만들기에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삶의 편린들 중 번뜩이는 순간들에 시선을 집중하여 보여주기 좋은 장르다. 작고 소소함의 ‘특별함’, 우리가 쉽게 지나친 일상 속의 ‘위대함’의 이야기를 상대적으로 짧고 강렬하게 무대에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 더불어 이야기로 환원되지 않는, 이야기가 다 되지 못한, 이야기에서 벗어난 이야기, 우리가 쉽게 지나친 그런 이야기와의 강렬한 만남도 있을 예정이다.블랙박스 형태의 소극장으로 관객의 집중도가 높은 서촌공간 서로는 섬세한 심리묘사와 아름다운 문장, 다각적인 인문 관계를 표현하기에 좋은 극장으로 2019 서로단막극장을 통해 새로운 단막극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2019 서로단막극장은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명화 작가의 예전 단막극을 김명화 연출이 직접 무대화하고,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많은 집중을 받는 정승현, 전인철 연출은 박춘근 작가와 고재귀 작가의 신작을 새로이 선보인다.또한,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서촌공간 서로는 금요일 평일 낮 공연을 추가 개설하고 토요일 공연을 쉬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작품 개발 뿐만 아니라 좋은 작품들을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다. 새로운 작품을 시도하는 서로단막극장에서 올 가을 살아가는 것, 함께 하는 것 등 우리 주변 소소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공유해보길 기대한다.◇공연개요-공연명: 2019 서로단막극장-일시:· 김명화 작, 연출 / 2019년 9월 19일(목)~9월 29일(일) / 평일 오후 8시 ㅣ 금 오후 3시, 8시 ㅣ 일 오후 3시 (토 쉼)· 박춘근 작, 정승현 연출 / 2019년 10월 3일(목)~10월 13일(일) / 평일 오후 8시 ㅣ 금 오후 3시, 8시 ㅣ 공휴일 및 일 오후 3시 (토 쉼)· 고재귀 작, 전인철 연출 / 2019년 10월 17일(목)~10월 27일(일) / 평일 오후 8시 ㅣ 금 오후 3시, 8시 ㅣ 일 오후 3시 (토 쉼)-연출: 김명화, 정승현, 전인철-장소: 서촌공간 서로-주최·제작: 서촌공간 서로-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극장-예매처: 인터파크, 서촌공간 서로-티켓가격: 전석 2만원-공연문의: 서촌공간 서로*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특성화극장 운영 지원 사업을 지원받아 재정후원을 받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 극장 운영지원 사업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기초공연예술 극장의 특성화를 지원해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위한 안정적인 창작거점 확충을 지원한다.*단막극(one act play)1. 형식적으로는 막이 여러 개인 극과 대비되어, 막이 하나인 극으로 하나 이상의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에는 단막극의 하위 장르로서 10분짜리 짧은 드라마인 ‘플래시 드라마’가 유행하고 있다.2. 단막극은 일반적으로 짧은 이야기(short story)에 상응하는 것으로, 하나의 에피소드나 상황, 두 세 명 가량의 인물에 집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서촌공간 서로 개요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해 있으며, 2015년 4월에 개관했다. ‘서촌공간 서로’는 70석 정도의 객석 규모로, 아담한 공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블랙박스 형태의 무대는 다양한 형태와 규모로 변형이 가능하여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촌공간 서로’는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통해 예술가들의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표현의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찾아오는 이들에게는 가까운 거리에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즐기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첨부자료:공연 자세히 보기와 서촌공간 서로 소개.docx웹사이트: http://spacese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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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도시농부를 꿈꾸는 ‘무장애 텃밭’ 개장식 진행
서울-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노원에코센터에 조성된 무장애 텃밭 개장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10일(화)에 가졌다고 밝혔다.무장애 텃밭은 휠체어 장애인이 텃밭을 가꿀 수 있게 조성된 텃밭으로 어떻게 하면 휠체어장애인도 함께 텃밭을 가꿀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 공간이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휠체어장애인도 접근 가능한 텃밭상자 아이디어를 서울시와 노원구에 사업제안을 하게 되었고 제안내용이 받아들여져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노원에코센터에 무장애 텃밭을 조성하게 되었다.이날 개장식에서 무장애 텃밭을 본 장애인들은 휠체어를 타고 텃밭을 가꿔 볼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도 못했다며 텃밭 채소들을 내 손으로 가꾸어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텃밭에 관심이 많은 비장애인 지역주민도 이렇게 환경을 조금만 변화를 주어도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무장애 텃밭은 인근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텃밭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있는 장애인, 노인, 지역주민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의 텃밭교육을 지원하고 수확한 농작물을 활용한 소셜다이닝, 마을장터 등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활동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당사자가 지역주민으로서 권리를 가지고 지역사회에 통합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가치플러스, 같이의 가치 등 사업을 진행하며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강화 및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ter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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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대한은퇴자협회, 제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 개최
서울-KARP대한은퇴자협회는 9월 17일 제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다음은 대한은퇴자협회의 타오름 톡 콘서트 개최에 대한 전문이다.1960년대 출생 대규모 인구그룹 퇴직이 시작된다.이들은 현재 50대로 우리사회의 중추 인력으로 활동 하고 있다. 386세대로 불리는 60년대 생은 한국사회의 진보적 성향을 지닌 세대로 정치적으로는 6월 항쟁과 노동운동을 이끌어 왔으며 청와대를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등 사회 전반에서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이들 인구 그룹은 40년대생, 50년대생이 대학과 중고교 재학시절에 태어났다. 큰 형님 세대인 선배세대들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해와 세대는 달라도 우리사회의 관습을 몸에 지닌 마지막 세대로 볼 수 있다. 386세대의 퇴직은 지금까지 우리사회가 받아온 기성세대의 은퇴와 같이 다룰 수가 없다. 퇴직과 함께 오는 ‘은퇴’라는 인생의 찬란한 다음 장을 준비해주고 열어주는 정부와 사회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주명룡 KARP(UN경제사회이사회NGO) 대표는 “60년대 출생 퇴직자는 평균 30년 이상 연금 가입자로 현재의 6070+세대와는 경제적 환경이 월등히 다르다. 이들 세대가 맞는 퇴직 후 남은 인생이 황금의 시기로 은퇴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한다”며 “기성은퇴세대와 다른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KARP 172차 타오름 톡 콘서트일시: 2019년 9월 17일(화) 3시장소: KARP강당웹사이트: http://www.karp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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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경기도 장애인복지 가이드북 ‘똑똑누림’ 2차 개정판 발간
수원-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경기도 장애인복지 가이드북 ‘똑똑누림’ 2차 개정판’ 을 발간하였다.‘똑똑누림’ 2차 개정판은 중앙·경기도·31개 시·군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생애주기·생활영역별로 유형화하여 수록하였다. 또한 서비스별 근거법령,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서비스 변화, 2019년 장애인복지 이슈 (장애등급제 폐지, 지역사회통합돌봄,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등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가이드북 활용도를 높여 구성하였다.특히 2019년 주요 이슈인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발달장애인 등 느린 학습자를 위한 ‘똑똑누림 쉬운 책’으로 제작하여 장애인 당사자의 정보접근성을 높였으며, 점자를 통한 책자소개, 보이스아이코드 삽입 등 장애인 당사자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누림센터는 ‘똑똑누림’이 도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종사자 등에게 장애인복지서비스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고자 한다며 활용도 높은 장애인복지 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전달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똑똑누림’ 과 ‘똑똑누림 쉬운 책’은 도내 시·군·구, 읍·면·동 장애인담당부서, 장애인복지시설 등 장애인 유관기관 1400여곳에 배부될 예정이며, 누림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전화하면 된다.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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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 베트남 고아원에서 봉사활동 펼쳐
서울-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이 2019년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7기를 맞아 결성된 단원들은 셰플러코리아 자체 심사에 따라 리더십, 기획, 홍보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지난 기수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도운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은 올해에도 국내와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7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은 ‘에버그린을 이야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셰플러코리아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셰플러코리아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을 중점 활동으로 삼았다.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미술, 과학, 음악, 체육, 위생, 한국어, 성교육’이라는 7가지 교육 주제를 가지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봉사단 자체적으로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특히 고아원 아이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것을 고려하여 각 연령대 별로 3개 반을 구성하여 연령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반별로 각각 준비했으며 성교육의 경우에는 남녀를 나누어 맞춤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의 경우, 봉사단 내 디자인 및 미술 전공자들을 주축으로 담당자가 구성되었으며 베트남 고아원과 사전에 연락하여 어느 곳에 어떤 벽화를 그릴지 소통하는 과정을 거친 후 현지에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분담하여 벽화를 완성했다.또한 셰플러코리아는 봉사단이 파견되는 고아원에 아이들의 부족한 잠자리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새로운 기숙사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건축 자금을 지원했으며 베트남으로 파견되기 전 국내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봉사단원들이 손수 꾸미고 제작한 책가방과 티셔츠도 고아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에버그린 활동을 보조한 함께하는사랑밭은 향후 셰플러코리아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같이 기업, 시민이 연계되는 사회공헌 활동단체가 점점 늘어나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및 쿠키만들기, 연탄지원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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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작로 라이온스클럽 창립(創立) 제 4주년 기념(紀念) 및 회장 이.취임식
부산-지금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모든 면에서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라는 명제(命題)를 놓고 사활(死活)의 중대한 기로(岐路)에 놓여있다.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는 문턱에서 정치(政治)가 경제(經濟)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국회(國會)는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다고 연일 국민들은 장탄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사건사고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뜻이 있는 국민들은 이럴 때 일수록 국가와 국민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봉사(奉仕)하는 사회단체와 지도자가 필요하며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가진 순수한 사회 봉사단체의 정신계몽운동(精神啓蒙運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러한 국민적 욕구에 발맞추어 대한민국을 순수이성으로 바라보며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사회봉사단체가 있다. ‘멜빈존스(Melvin Jones 1879-1961)’가 창시하여 가장 신선하고 주도적 봉사(奉仕)의 이미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제 라이온스협회가 바로 그러한 순수봉사 단체이며 그 산하에 있는 355-A 지구 ‘부산신작로라이온스클럽’이 창립 제4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슬로건으로 적극적으로 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을 서고 있는 ‘LIONS’의 공식적인 명칭은 ‘국제라이온스협회’라 칭하고 LIONS의 목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헌장’ 제2조 2항에 규정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목적은 클럽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인데 ‘국제라이온스협회’가 표방하고 있는 이념을 ‘라이오니즘’이라고 하며 가장 숭고한 인도적 봉사의 이념에 전념하고 국적이나 상이한 이념 등으로 분리된 사람들을 연결시켜서 보다 더 좋은 인간세계로 유도해 보려는 신념과 참된 생을 추구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라이오니즘’이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근본원리의 집합이며 사회봉사, 윤리책임, 개인관계의원만한 유지이다. LIONS클럽은 병자와 가난한 사람과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건전한 나침반이 되겠다는 자발적인 정신에 근거를 두고 있다.오늘날 대한민국에 8만 여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7년 7월 31일 제70차 국제대회(타이페이)에서 여성들의 라이온스 정회원 입회가 가결되자 라이온스 클럽으로 초아의 봉사에 뜻을 두고 있는 여성들이 대거 참여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라이온"은 모든 선(善)의 상징이다. 용기, 굳셈, 활동력 그리고 성실이라는 네 가지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발전하도록 바라는 뜻에서 이름을 택하고 있다.네 가지 자질 중에서도 특히 ‘성실’은 LIONS 회원들에게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LIONS는 동서고금을 통해서 어느 나라에서도 성실함을 상징으로 삼고 있다. 엠블럼에서 대문자 "L"은 자유(Liberty)-법(Law)-노동 또는 노력(Labor), 충성(Loyalty), 사랑(Love), 생활 또는 생명(Life)과 사자(Lion)를 뜻하고 사자의 머리가 양쪽을 향하고 있는 것은 멸사적인 봉사를 펼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사방을 둘러보고 있음을 의미하며 상단의 LIONS는 협회의 명칭을 나타내고 하단의 INTERNATIONAL은 본 협회가 국제적인 규모인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긍지를 가지고 상시적으로 엠블럼을 착용하는 것이 ‘라이온’이 된 의무이다.멸사봉공의 자세로 봉사의 삶을 구현하고 있는 '부산신작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이임(移任)하는 회장 김일현 L은 이임사(移任辭)에서 “순수 봉사 참된 행동으로 실천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것이 엊그제 인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난 오늘 이임의 자리가 되어 감회와 함께 깊은 반성과 아쉬움을 느끼면서 본인의 임기 중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이임 인사말을 하였다. 취임(就任)하는 신임회장 김용진 L은 취임사(就任辭)에서 ”4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숭고한 봉사정신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명문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선배 회원님들의 노고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신작로클럽’의 주체는 이 자리에 계시는 회원 여러분입니다. 저와 함께 ‘즐거운 봉사,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함께 해주십시오. 저는 여러분과 같이 함께하며 우리클럽이 더욱 진일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취임(就任)의 일성(一聲)을 갈음하였다. 이밖에도 1부 행사에서는 유공 회원들에게 국제협회장상을 비롯한 복합지구의장상, 총재상과 회장상을 포상(褒賞)하였고 신입회원 입회 선서를 하였다. 그리고 식사를 겸한 2부 순서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이 낳은 ‘음유시인 가수 동미’가 함께 창립(創立) 제4주년 기념을 축하(祝賀)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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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 미혼모응원 시민들과 원데이클래스 참여
서울-배우 김정은이 대한사회복지회 엄마는히어로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꿈꾸는공방 원데이클래스 참여했다. 9월 롯데캐피날의 후원으로 1호점을 오픈한 대한사회복지회 꿈꾸는 공방은 미혼모가 직접 만든 생활 제품을 판매하고,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제품의 제작방법을 강의하는 공간으로 미혼모의 특수상황을 위한 자립공간이다. 제품 판매금액과 강의료는 미혼양육모의 월급이 되어 자립에 기여하게 된다. 배우 김정은은 “매해 요보호 아동이 발생하는데, 아기들이 친부모와 살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엄마는히어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경제와 육아를 책임지는 미혼엄마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미혼모가정을 위한 시민 응원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11월 30일까지 응원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미혼모가 직접 만든 꿈꾸는공방 선물세트와 김정은의 ‘WITH♡’ 뱃지가 증정된다. 응원 캠페인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권포기 아동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매년 지속해오다 최근 이 아동들이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시급함을 깨닫고, 수 년 전부터 미혼모가정을 지지하는 일에 적극 참여해 왔다. 2017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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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지역갈등(地域葛藤)은 존재할 수 없다.
서양 사람의 주식으로 불리는 빵이 복잡해진 현대인의 생활패턴과 맞물려 갈수록 간편화 되는 직장인의 식단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입맛에 맞는 간식(間食)과 주식(主食)으로 진화(進化)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대략 언제부터 빵을 먹기 시작했을까? 역사학자들에 말에 따르면 지금 빵의 형태(形態)를 갖추고 먹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부터 라고 하는 것이 정설(正說)이다. 그리고 기원전 12세기 경에 ‘Ta’라고 일컫는 납작한 빵은 길거리에서 구매 또한 가능했다고 하며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신에게 제물로 바치기도 했는데 ‘Psa dista’라고 알려진 이 빵은 고운 밀가루와 기름 그리고 와인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빵은 지구촌 인간의 식탁을 장악하는데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의 종류(種類)이자 인간의 먹거리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다.그렇다면 빵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견(異見)없이 좋은 식재료를 담은 ‘반죽’이라는 것이 전문 제빵사들의 하나같은 견해(見解)이다. 이처럼 소중한 먹거리인 빵을 앞세워 국민건강과 영.호남 화합을 부르짖으며 좋은 식재료와 ‘숙성된 반죽으로 잘 구워낸 다과점(茶菓店)의 빵’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젊은 커플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이며 해양수도인 부산의 역사중심지로 일컫는 광복동에 위치한 ‘또와식빵’의 경영주가 그 주인공인데 탄생부터 색다른 것은 대표(윤지은.30)의 신랑(이나라,34)고향인 ‘맛의 고장 전라도광주’에서 유명한 제빵을 선별해 경상도인 부산으로 가맹점을 유치시키고 급기야 ‘영호남커플’이 ‘영호남화합의 전도사’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와식빵’의 윤 대표는 ‘토박이부산’ 여성답게 남다른 ‘싹싹함’과 ‘부지런함’으로 친절경영을 선도(先導)하면서 전라도 남성인 남편의 외조(外助)에 힘입어 남도(南道)의 구수하고 정갈한 맛을 경상도 부산에 손색없이 알리는 역할(役割)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부산의 음식명소(飮食名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정통맛집’으로 알려져 지금은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다. 중견기업의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랑에게 영호남 커플의 장점과 단점을 묻자 “새로운 문화권에 살아온 사람을 접하는 만큼 더없이 신선하고 사랑스러워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영호남 커플을 적극적으로 권장 합니다 .”라고 말하며 아내사랑을 유감없이 표현한다. 우연히 업장(業障)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위 사랑에 빠진 장모님은 “첫눈에 식구가 될 것을 예감했다.”고 자랑스럽게 사위자랑을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인표몰이’의 희생양으로 유발된 갈등의 골로 인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게 된 지역감정(地域感情)이 아직 존재한다. 이렇게 해묵은 감정을 젊은 청년이 결혼(結婚)을 통해 갈등치유를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은 더없이 대견스럽다. 그리고 영호남 갈등의 봉합을 위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지역교류(地域交流)가 필요하고 왕래(往來)를 통한 부부의 탄생이 절실할 즈음 다른 지역과 달리 ‘광주-부산’간 비행노선(비행노선 전무)이나 철도노선이 막혀 있다는 것은 더없이 안타까운 일이며 영남과 호남의 젊은 부부(夫婦)가 사랑으로 결합하고 지역갈등을 봉합(縫合)하기 위해 하는 숨은 노력이 더없이 가상(嘉賞)해 보이는데 그들의 노력이 절대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부부의 앞날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冀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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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로맨틱한 가을축제 '낭만조선' 개최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특별축제 ‘낭만조선’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낭만조선은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 0월을 맞아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다. 가을을 맞아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각각의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이색적인 촬영 명소 체험을 위해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도 대기한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한다.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낭만가이드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낙엽에 편지를 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 준다. 또한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는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를 맛볼 수도 있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팀장은 “단풍놀이를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인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코스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단풍이 든 자연경관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낭만조선 축제장 안에서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민속마을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차림은 단연 한복이다. 민속촌은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에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자태로 인생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한국민속촌은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44%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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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 곳곳에서 열려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룰렛이벤트세종--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이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2016년 이후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 또한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도권 내 대규모점포와 인접해 있는 9개 전통시장(서울 남대문시장 등 5개,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 2개, 인천 작전시장 등 2개)에서는 경품행사와 전통시장 홍보관, 지역주민 소통행사 등 상생협력 행사를 마련한다. 남대문시장 등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남성사계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은 대규모점포와의 공동 경품행사, 서울 구로시장의 인근 백화점 등 3개 대규모점포는 전통시장 홍보관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5대 백화점 등 집객효과가 높은 전국 17개 매장 이벤트장에서는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총 470여개 업체가 참여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열린다. 행사에는 체형교정의자, 칫솔살균기 등 리빙·패션잡화 등이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업계도 40여개 가맹본부와 소상공인인 가맹점(2000여개)이 함께 할인전과 문화공연과 연계한 상생협력 할인행사를 개최하는데, 가맹사업 업계는 KSF 기간동안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과 버거, 커피 등을 할인한다. 또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특별 할인전과 라디오 공개방송, 버스킹 공연,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예정돼있다. 특히 9월 27일 오후 7시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 전야제(출연 : EXO, 레드벨벳, NCT 127 등)를 개최해 KSF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높이리라 기대된다.웹사이트: http://www.moti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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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공원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한강 달맞이 테마 베스트 3' 발표
동작대교 노을카페서울-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을 발표했다. ◇낮에는 문화체험, 밤에는 달구경까지 문화공간에서 즐기는 일석이조 달맞이 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은 한강 일몰이 아름다운 명소 중 하나로 노을이 지고 보름달이 차오르는 광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석연휴 기간에도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 전투식량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슨트와 함께 하는 전시관람’은 전시된 군함에 대한 설명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고 ‘전투식량 체험’은 비상 또는 훈련 시 사용했던 전투식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2일(토) 16시부터는 함상 위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17시에는 마포문화재단 주최의 ‘응답하라, 서울함952’ 공연이 펼쳐진다. 두 번째로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밤에는 보름달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뚝섬한강공원의 를 소개한다.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자벌레의 1층 전망대는 청담대교의 야경과 한강에 비친 달빛을 한 눈에 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22(토)과 23(일) 14시부터 18시까지 1층 다목적공간에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꿈틀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출구에서 바로 이어지는 전시공간에서는 물과 바람의 풍경을 주제로 한 ‘상상포토클럽 회원 사진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황홀한 야경이 반기는 탁 트인 다리 위의 달보행자 중심의 걷기 좋은 다리로 조성된 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나 달빛이 비춘 아차산과 고덕·암사 생태경관보전지역의 고즈넉한 풍경은 놓치기 아까운 풍경이다. 광진교 하부에 매달린 형태의 ‘광진교8번가’는 바닥유리를 통해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무료로 입장가능하다. 개방시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강 다리위에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달구경을 하고 싶다면 를 추천한다. 동작대교에 위치한 ‘구름까페(상류)’와 ‘노을카페(하류)’는 야외 옥상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한강 다리 중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며 간단한 식음료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선상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달빛 데이트 한강에서는 달맞이도 선상에서 즐길 수 있다. 에서는 색색깔의 물줄기가 유려하게 춤추는 ‘달빛무지개분수’, LED조명으로 둘러싸여 밤이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세빛섬’까지 선상에서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세빛섬에 위치한 수상레저시설인 ‘튜브스터’는 최대 6명까지 탑승가능한 원형모양의 보트로 음식 반입이 허용되며 추석 연휴기간 자정까지 운영된다. 또한 온 가족이 함께 에서 특별한 달맞이를 즐길 수도 있다. 이랜드크루즈는 22(토)부터 25(화)까지 4일간 ‘한가위 불꽃크루즈’를 운영한다.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감미로운 재즈공연과 더불어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쇼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선착장 둔치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형 윷놀이, 투호를 비롯한 6종의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강물에 비친 만월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한가위 정취를 만끽하는 색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한강에서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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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 아래, 고궁과 왕릉을 노닐다
추석 연휴기간(9월 22∼26일, 5일간) 동안 고궁과 왕릉이 무료 개방된다.문화재청은 추석을 맞이해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물론 현충사와 칠백의총, 만인의총 등 유적관리소를 휴무일 없이(단, 국립고궁박물관은 추석 당일 휴무) 무료개방하고,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경복궁과 창경궁은 야간 특별관람(유료, 9월 16∼29일)이 가능하다. 경복궁 경회루의 야간 전경. (사진=문화재청)관람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경복궁에서는 근정전 등을 산책하는 왕가의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9월 26일, 2회)이, 덕수궁은 고종의 의례와 연희를 재현한 ‘대한제국 외국공사 접견례’(9월 22일∼24일)를 정관헌과 즉조당 앞에서 진행한다.가족과 함께 추석 분위기를 느끼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도 마련되는데, 덕수궁(서울 중구), 현충사(충남 아산시), 칠백의총(충남 금산군), 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 여주시) 등 4대궁과 종묘, 왕릉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줄넘기를 즐길 수 있다. 4대궁·종묘, 조선왕릉, 유적관리소(세종대왕, 현충사, 칠백의총, 만인의총) 행사 계획.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 중 ‘책’에 관한 퀴즈와 경품이 있는 ‘궁(宮), 책(冊), 향(香)’ 행사를 개최한다. ‘궁’궐의 도서관 규장각의 의미를 살펴보고, ‘책’ 관련 소장품을 찾아보며, 국립고궁박물관만의 ‘향’으로 만든 도서용 향수와 함께 책을 읽자는 이 행사는, 당일 정오 방문 관람객 150명과 SNS 신청자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한다.현장참가자는 국립고궁박물관 2층 로비에서 낱말 퀴즈를, 온라인 참여는 22일 정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퀴즈를 맞히면 된다. 현장 참가 정답자 중 선착순 150명과 온라인 50명에게는 책에 뿌리는 도서용 향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9월 문화행사 포스터국립무형유산원은 한가위 추석 맞이 체험행사로 ‘한가위 차례상을 차려라’ 등을 9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350명 내외)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http://www.nihc.go.kr) 공지사항과 전화(063-280-1524, 1527)로 문의하면 된다.2018 무형유산 체험교육 ― 세시풍속 한가위 추석 체험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문화재와 함께하는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펼친다. 섬마을의 명절 민속행사 사진전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형윷놀이, 사방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딱지와 병풍 만들기 등 가족 단위 행사 위주로 진행한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민속놀이 체험 포스터문화재청은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 고궁과 왕릉을 연휴기간동안 부담없이 방문해 전통문화를 체험, 모두가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문의 :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042-481-4701), 보존정책과(042-48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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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달빛 아래서 즐기는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 9월 22일 개최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 포스터춘천--올림픽 누정 전통문화향연 ‘강원풍류’>의 9번째 공연이 9월 22일(토) 오후 7시 30분에 알펜시아 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가위 보름달과 또 하나의 멋진 달빛으로 다가오는 ‘두번째달’의 ‘프로젝트 춘향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번째달은 판소리가 지니고 있는 특유의 말과 시김새 등의 국악적 표현방식은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인 음악 어법과도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판소리 의 눈대목들을 음악극 형태로 연주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음악을 연주하여 더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두번째달’은 현대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화적 상품의 홍수 속에 사는 일반 대중들에게나 외국인들 모두에게 ‘판소리’는 독특한 색체감을 주긴 하지만 선뜻 찾아보게 되지는 않는 여전히 생소한 음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소리꾼 김준수와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김준수는 현재 국립창극단 주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소리꾼으로, 국립극장에서 선정했던 ‘차세대 명창’으로, ‘내일의 소리, 내일의 명창’에 선정된 바 있다. 한가위 연휴기간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쉬 휘슬, 아코디언, 일리언파이프 등 ‘두번째달’의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전통소리가 연주되는데, 마치 1920년대에 유럽의 음악가와 구한말의 소리꾼이 만나 판소리를 연주하며 유럽과 조선을 오가는 것 같은 느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주관하는 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올림픽 개최지역인 평창 알펜시아에서 정기적인 문화행사 개최하여 지속적인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문화재단 개요 강원문화재단는 강원도 문화예술산업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w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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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소양호’ 타고 가을로 떠나보자!
Previous하늘은 높아지고 바람은 선선해지는 계절인데요. ‘ITX-청춘 소양호’ 타고 가을을 만나러 떠나볼까요?‘ITX-청춘 소양호’는 용산부터 춘천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 운행을 하고 있어요. 10월에는 양구 두타연에서 단풍 구경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DMZ 생태공원에 가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생태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예매는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부지런히 오고 있는 가을, ITX-청춘 소양호 타고 강원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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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추석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추석 연휴를 맞아 골드 지급 이벤트 연달아 오픈
문피아가 진행하는 추석 이벤트 포스터서울--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한가위를 맞아 10월 5일까지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일(목)부터 진행 중인 ‘추석 연휴 연재 이벤트’는 10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조회 수 290만을 기록한 한산이가 작가의 ‘닥터, 조선 가다’를 비롯, 마인네스 작가의 ‘영구결번’ 등 총 30개 인기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추석 연휴임에도 휴재 없이 연재되는 작품을 응원하는 이벤트로, 매일 이벤트 참여자 중 1만5000명을 선정하여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 작품을 50편 이상 구매할 경우 구매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골드백’ 혜택도 제공된다. 이어서 9월 21(금)에는 ‘인기 연재 작품 게이지 이벤트’와 ‘골드 충전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인기 연재 작품 게이지 이벤트’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작품을 20편 구매할 때마다 선물 골드를 지급한다. 또한 200편을 구매할 때마다 골드를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작품 구매 후 열람해야만 선물 골드를 받을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골드 충전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단 10일간 진행되며, 기간 내 문피아 골드 충전 시 충전 금액에 따라 최대 15%까지 선물 골드를 추가 지급한다. 문피아는 긴 추석 연휴 기간에 문피아를 이용해주시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추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문피아의 다양한 인기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만나보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피아 추석 이벤트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피아 개요 문피아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2002년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장르문학 시장을 만들어갔으며 2012년 정식 사이트로 오픈되었다. 대한민국의 장르 문학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한국 웹소설이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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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빌딩과 팀랩, 독특한 디지털 아트 뮤지엄 공동 개장
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teamLab Borderless이노코 도시유키 팀랩 설립자도쿄-도시건축 개발회사인 모리빌딩(Mori Build ing)과 디지털 아트 예술가 집단인 팀랩(team Lab)이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디지털 미술박물관인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 teamLab Borderless)’를 21일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디지털 미술박물관은 5개 구역으로 나뉘어진 1만평방미터 넓이의 공간에 50개에 달하는 인터랙티브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 인터랙티브 미술작품은 작품 간에 분명한 경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일부 작품은 전시실을 벗어나 복도에까지 연결되고 어떤 것은 다른 작품과 혼재하며 또 어떤 것은 다른 작품과 자연스럽게 합쳐져 있기까지 하다. 작품들 간에 경계가 없는 까닭에 방문객은 다른 방문객들과의 경계까지 허물고 서로 간에 혼재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방문객은 작품 속에 실제로 발을 들여놓고 다른 방문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를 할 기회도 갖는다. 그런 결과로 이들은 다른 박물관에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었던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트 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츠지 신고 모리빌딩 사장 겸 CEO이를 통해 모리빌딩과 팀랩은 도쿄 방문자들이 독특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럼으로써 2020년 이후까지 이 도시가 전세계 관광중심이 될 수 있게끔 돕는다는 계획이다.신작 무제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1만평방미터, 5개 구역) 1. 보더리스 월드(Borderless World) 사람들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등 자신들의 신체를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고 인지한다. 그런 결과 우리의 신체는 자체적인 시간 개념을 갖고 있다. 그런 한편 인간의 마음 속에서 각기 다른 생각 사이에는 분명한 경계가 모호하며 이들 생각 간에는 서로 영향을 미치고 때로는 서로 간에 합쳐지는 경우도 있다. 팀랩 보더리스는 하나의 경계 없는 세계를 만드는 미술작품의 컬렉션이다. 미술작품 컬렉션은 전시실을 자유롭게 벗어나고 다른 사람들과 마음대로 연계와 관계를 맺으며 다른 작품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때로 서로 영향을 미치고 다른 작품과 합쳐지기도 한다. 또 그러면서 이들 작품은 인간의 신체와 동일한 시간 개념을 갖게 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은 미술작품 컬렉션 속에서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잃게 된다. 이들 경계가 없는 작품들은 사람들이 이 속에 참여함에 따라 자신들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이 통합된 세계에 몰입하고 혼입됨에 따라 사람들 속에서 일정한 연속성을 경험하고 사람들과 세계 사이의 경계를 초월하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된다. 2. 팀랩 애슬레틱스 포레스트(teamLab Athletics Forest) 팀랩의 애슬레틱스 포레스트는 새로운 “창조적 물적 공간”으로서 여기서 대뇌의 해마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공간지각 능력을 훈련할 수 있다. 이는 신체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세계를 3차원 공간으로 이해한다는 개념에 근거한 것이다. 이 복잡하고 때로 걸어 다니기 힘든 이 3차원 공간에서 자신의 신체를 인터랙티브 세계에 침잠해 보도록 하자. 3. 퓨처 파크(Future Park) 이곳은 학습하고 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퓨처 파크는 공동창조(협업적 창조)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서 교육적 목적을 갖고 있다. 4. 램프 포레스트(Forest of Lamps) 방문객이 램프에 가까이 서 있을 경우 이 램프는 밝게 빛나면서 멀리까지 퍼져나가는 색깔을 퍼뜨린다. 램프의 빛은 출발점이 되며 이는 가까이에 자리잡은 두 개의 램프로 퍼져나간다. 가까이에 있는 두 개의 램프에서 발하는 빛은 다시 같은 색깔의 빛을 다른 램프로 전달하고 이를 계속해서 반복해나간다. 램프에서 전달되는 빛은 한 차례 밝게 빛나고 다른 가까운 램프로 전달되며 모든 램프가 그런 식으로 한 번 밝게 빛난 다음에 최초의 램프로 빛이 되돌아 간다. 램프의 빛은 사람들과의 인터랙션에 따라 달려져서 두 개로 나뉘어지고 모든 램프가 하나의 광선을 형성하며 나중에는 출발점이 됐던 최초의 램프로 되돌아가게 된다. 5. 엔 티 하우스(En Tea House) 차를 준비하면 찻잔 속에서 꽃이 만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찻잔 속에 차가 남아 있는 한 꽃은 끝이 없이 만발한다. 찻잔 속의 차는 꽃이 무한히 피어나는 무한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한없이 커지는 세상 속에서 차를 마셔보자. 운영책임자들의 메시지 츠지 신고(Shingo Tsuji), 모리빌딩 CEO 겸 대표 도쿄는 전세계로부터 사람과 상품, 자본, 정보를 끊임없이 끌어들이는 자력(磁力)을 계속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모리빌딩의 연구기관인 모리기념재단(Mori Memorial Foundation)에서 최근에 발표한 글로벌 파워시티 지수(Global Power City Index)에 따르면 도쿄는 경제, 환경, 거주적합성 등 측면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예술과 문화 인터랙션 분야에서는 그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리빌딩의 도시개발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도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 회사 최초의 도심 문화개발 사업이었던 아크 힐스(ARK Hills) 소재 산토리 홀(Suntory Hall)은 1986년 개장 이래로 숱하게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현대미술 발전을 위한 우리 회사의 노력은 모리미술관(Mori Art Museum)의 설립이라는 형태로 구체화되기도 했다. 현대미술은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현재 시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지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 덕택으로 디지털 아트를 갖게 됐다. 모리빌딩은 도시 개발 이니셔티브에서 교육기회 확대에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모리빌딩은 주로 롯폰기 힐즈 지역에서 매년 어린이 워크숍 등의 형태로 2만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미술과 학습 기회를 제공해왔다. 어린이들은 실제 세계에서 보다 활동적이고 고차원적인 학습을 필요로 함에도 우리의 교육은 교실 내에서 수동적이고 2차원적 교육만 제공해왔다. 어린이들이 우리 디지털 아트 세계를 마음껏 뛰어다니면서 보다 고차원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도쿄가 2020년과 그 이후를 바라보는 이 시점에서 팀랩과 모리빌딩이 공동으로 만들어낸 세계 유일의 이 디지털 아트 박물관에서 모든 사람들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노코 도시유키(Toshiyuki Inoko), 팀랩 설립자 디지털 아트는 물적인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예술 장르이다. 물적인 매체를 통해서 예술 형태로 표현되는 우리의 감정과 생각은 이제 사람(방문객)들에게 경험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됐다. 물적인 대상과는 달리 사람들은 신체를 통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도 연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세계를 신체를 매개로 해서 인지할 수 있다. 신체는 자체적인 시간 개념을 갖고 있으며 마음 속에서 각기 다른 생각 간의 경계는 모호하고 서로 간의 영향을 끼치고 때로 한데 합쳐지기도 한다. 예술가가 생각과 감정을 사람들의 경험으로 직접 전달할 수 있다면 미술작품 또한 자유롭게 이동하고 사람들 간에 연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인체와 동일한 시간 개념을 가질 수 있다. 미술작품은 경계를 초월하고 서로 간에 영향을 미치고 때로 한데 합쳐지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예술가, 방문객, 미술작품 간에 존재하는 모든 경계는 사라지고 팀랩 보더리스라는 이름의 세계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팀랩 보더리스를 마음껏 걸어 다니면서 미술세계 속에서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잃게 된다. 이들 경계가 없는 작품들은 사람들이 이 속에 참여함에 따라 자신들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사람들이 이 통합된 세계에 몰입하고 혼입됨에 따라 사람들 속에서 일정한 연속성을 경험하고 사람들과 세계 사이의 경계를 초월하는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팀랩 보더리스 위치: 오다이바 팔레트타운 · 주소: 1-3-8 Aomi, Koto-ku, Tokyo · 매장면적: 약 1만평방미터 · 개장일: 2018년 6월 21일(목) 개장시간: 월~목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개장기념 기간 동안에는 오후 9시까지 오픈*) 금요일 및 공휴일 전날 오전 11시~오후 9시(10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10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7시(8시*) * 개장기념 기간은 2018년 6월 21일(목)에서 8월 31일(금)까지 입장은 폐장 한 시간 전까지 허용 운영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구체적인 사항은 웹사이트를 수시로 확인 · 폐장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 입장료: 성인, 중고등학생: 3200엔(세금 포함) 어린이(4세~중학생): 1000엔(세금 포함) * 2018년 6월 21일(목)~7월 31일(화) 개장기념 기간 동안에 입장권은 2400엔 할인가격에 제공 예매권은 정상가격에 판매되며 방문일자는 사전에 정해져 있음 일일 방문자 수는 정해져 있으며 입장권이 매진될 경우 출입구가 폐쇄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조할 것 엔 티 하우스(카페)에의 입장권은 별도로 지불해야 함 초중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해야 함 · 입장권 판매개시일: 2018년 6월 7일(목)부터 · 입장권 판매처: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https://www.teamlab.art/e/borderless/), 로손 티켓(Lawson ticket) 및 세븐 티켓(Seven ticket) · 운영회사: 모리빌딩 및 팀랩 LLP(박물관 운영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 · 공식 웹사이트 : https://www.teamlab.art/e/borderless/ · 티저 영상: https://youtu.be/y3quanO4bKw 모리 빌딩(Mori Building) 개요 모리 빌딩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혁신적 도시개발 사업자이다. 회사는 기업, 교육, 레저 및 주거 용 고층 건물의 중심이 되는 독자적인 버티컬 가든 시티(Vertical Garden City)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적 도심지를 창출하고 이를 발전시킴으로써 도시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전념하고 있다. 이 개념은 도쿄의 아크 힐스(ARK Hills), 롯폰기 힐스(Roppongi Hills), 토라노몬 힐스(Toranomon Hills)와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등 회사의 다양한 최첨단 프로젝트에 적용되었다. 또한 모리 빌딩은 부동산 임대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및 컨설팅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ori.co.jp/en) 참조. 팀랩(teamLab) 개요 2001년에 결성된 팀랩은 다양한 분야에 걸친 울트라 테크놀로지스트들의 모임으로서 예술, 과학, 기술, 디자인, 자연세계가 한데 어우러지는 세계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예술가,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컴퓨터그래픽 전문가, 수학자,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팀랩을 구성하고 있다. 팀랩은 인간과 자연 간, 인간 자신과 세계 간의 새로운 관계를 예술을 통해서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예술은 물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경계를 초월할 수 있게 됐다. 팀랩은 인간과 자연, 인간과 세계 사이에 경계가 있을 수 없다고 믿고 있으며 이들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취약하긴 하지만 태고적으로부터 지금까지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있는 경계 없는 삶의 연속성의 일부로 존재한다. 팀랩은 지금까지 4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팀랩 댄스 전시회(teamLab Dance! Art Exhibition)와 런 앤 플레이 팀랩 퓨처 파크(Learn and Play! teamLab Future Park) 등 다양한 전시회를 열었던 바 있다. 이에 더해서 국제적으로 밀라노에서 열린 엑스포 밀라노 2015(Expo Milano 2015)의 일본관과 런던의 사치 갤러리(Saat chi Gallery), 파리의 메종 에 오브제(Maison & Objet), 대만 타이중의 국립대만미술관(National Taiw an Mu seum of Fine Arts), 입장객들이 5시간이나 줄을 서서 유명해진 DMM.PLANETS 아트(DMM. PL ANETS Art by teamLab),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팀랩 : 리빙 디지털 스페이스 및 퓨처 파크(teamLab: Living Digital Spa ce and Future Parks), 싱가포르의 아트사이언스 뮤지엄(ArtScience Museum) 등에서도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현재 전시 중인 팀랩 행사는 올해 9월 9일까지 열리는 파리의 행사(Au-delà des limites at La Villette)이다. 디지털 작품만을 전시하는 도쿄의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 : 팀랩 보더리스 행사는 올해 6월 21일부터 개장한다. 한편 일본의 사가에서 개최되는 전시회(teamLab: A Forest Where Gods Live at Mifune yama Rakuen)는 6월 20일부터 열린다. 팀랩의 작품은 호주의 시드니에 있는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 아델라이드 소재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박물관, 이스탄불 보루산 현대미술컬렉션, 멜버른의 내셔널 갤러리 등지에 상설 전시되어 있다. 팀랩 홈페이지: https://www.teamlab.art/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teamlab_new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teamLab.inc 트위터: https://twitter.com/teamLab_net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teamLab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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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사진의 전설 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한 S/S 첫 광고 캠페인 공개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2016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몽클레르가 최초로 선보이는 S/S 시즌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설적인 여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일랜드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걸리버 여행기’ 속 걸리버의 창의력과 예지력, 시대의 트렌드를 뛰어넘는 능력이 몽클레르의 정신과 어우러져 프레임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배가 난파되어 북유럽의 외딴 섬 릴리퍼트(Lilliput) 에서 깨어난 걸리버는 퀼로트(culotte)와 다운 웨이스트 코트의 우아한 차림으로 일렉트릭 블루 롱 시즌(Longue Saison) 재킷을 입은 릴리퓨티언들이 그를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은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전해준다. 눈부신 구름과 금속 같은 모래, 파란 하늘 등 자연이 진정한 주연이라는 몽클레르의 오랜 철학을 배경으로 이번 S/S 광고 캠페인이 완성 된다. 한편 몽클레르의 이번 캠페인은 기존 광고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방식을 뛰어 넘어 이야기를 창조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machina) 기법으로 예술성과 스토리를 더해 전 세계 컨슈머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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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만과 루브리졸, 지속가능한 재료로 TPE 오버몰딩 접착력 향상을 위해 협력
킹스포트, 테네시주 및 위클리프, 오하이오-이스트만(Eastman)과 루브리졸(Lubrizol)이 성공적 협력을 통해 Eastman Tr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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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s in popular photo competition announced at opening of major new exhibition, showcasing essential role and beauty of concrete around the world
LONDON-A striking image of a boy flying a kite playing on the steps of the Teopanzolco Cultural Center in Mexico, has been named Concrete in Life 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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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ctel Announces RG255G MediaTek-Based Module to Drive 5G RedCap Preparations
VANCOUVER, BRITISH COLUMBIA-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Quectel RG255G, a 5G RedCap MediaTek-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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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ont and Project C.U.R.E. - Two Decades of Partnership Delivering Global Medical Support
DENVER-Newmont Corporation (NYSE: NEM, TSX: NGT, ASX: NEM, PNGX: NEM) and Project C.U.R.E. announce a five-year agreement to deliver medical supp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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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ctel Introduces Ultra-Low Power, Cost-Effective KG200Z Long Range Module
LAS VEGAS-CES - 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the KG200Z module, a state-of-the-ar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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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the Memories: Plan an Unforgettable Valentine’s Day and CNY Getaway in Hong Kong
HONG KONG-One of the most important holidays in Hong Kong, Chinese New Year calls for spectacular celebratory activities and auspicious family f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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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 성료
탐색 그리고 발견!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서울-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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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nish President Recognizes AGCO as International Long-Term Investor
LINNAVUORI & SUOLAHTI, FINLAND-AGCO (NYSE: AGCO), a global leader in the design, manufacture and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ec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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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Empire State Building Announces Fan-Favorite Holiday Programs to Include 20th Anniversary Elf Activations, Classic Ho…
NEW YORK-The Empire State Building (ESB) today announced the details of its annual holiday festivities. Celebrations through the end of the year w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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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Wonderland: Hong Kong Lights Up The Festive Season With an All-Ages Array of Activities and Beloved Characters
HONG KONG-Be among the very first in the world to experience “The World of Frozen”, and be immersed in the festive spirit this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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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Hung Kai Properties Hong Kong Cyclothon” Concludes with About 5,000 Participants Finishing 7 Riding Experiences
(Photo: Hong Kong Tourism Board)(Photo: Hong Kong Tourism Board)HONG KONG-An annual outdoor sports gala, the “Sun Hung Kai Properties H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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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dong, the heart of Seoul tourism, offers traditional wedding performances, and
SEOUL-From October 10th to the middle of October, a 6-day event featuring Korean traditional wedding ceremonies and experiences will take place in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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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ical Games Brings Street Racing and Car Ownership to Web3 Gaming with Official Launch of Nitro Nation World Tour
SEATTLE-Continuing its unrivaled momentum in 2023, today, Mythical Games officially launched Nitro Nation World Tour (NNWT) on Android and iOS. Thi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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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ju Festa 2023 Celebrates Jeonju's Heritage with Diverse Festivals throughout October
JEONJU-Throughout October, Jeonju hosts a variety of festivals where you can experience the essence of Korean history, taste, style, and culture.Jeo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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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FORD Announces Leadership Appointments for Brand Image and Communications and Media
NEW YORK-TOM FORD announced today that Rebecca Mason has been appointed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Image and Paolo Cigognini has been ap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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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 Global’s SAVOR Food Division Announces U.S. Winners of World’s Premier Search Competition for Young Culinary and Hospitality Talent
NAPA, CALIF-SAVOR, the culinary division of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live-event experiences, ASM Global, has announced Marcus Yo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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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udy Evaluates the Use of Masimo PVi® As an Indicator of Fluid Responsiveness to Guide Goal-Directed Fluid Therapy in Elderly Patients Undergoin…
NEUCHATEL, SWITZERLAND-Masimo (NASDAQ: MASI) today announced the findings of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published in Perioperative Medicine in 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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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iant Partners with SpaceAge Labs to Drive Digital AI Solutions Across Total Water Infrastructure
SINGAPORE-Gradiant, a global solutions provider for advanced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today announced a global partnership with SpaceAge La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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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re Shipping Appoints SSA Terminals for Ports of Seattle, Long Beach and Oakland
SINGAPORE-Swire Shipping, a leading provider of sustainable and innovative shipping and logistics solutions, is pleased to announce the appointment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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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lab and the AO Foundation Collaborate on the Future of Immersive Medical Education and Training
MUNICH-Brainlab, a digital medical technology company, announced today an expanded collaboration outlining initiatives in their ongoing work with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