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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마을협동조합, 연말 새로운 아이템으로 지역 여행분야 활력
부여-부여마을협동조합은 올해 하반기(12월)를 맞아 부여 지역 여행 활성화를 위해 투어개발, 테마버스 투어 등의 아이템 다변화를 발표했다.부여마을협동조합은 2015년도부터 충남에서 진행해오던 ‘팸투어’ 프로그램을 부여마을협동조합이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민간에서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들을 시도하여 지역의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부여마을협동조합의 노재정 대표는 “문화유산이 많은 부여는 그 역사적 깊이에 비해 6만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인구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외부와의 연계와 협력이 함께 이어지지 않으면 지역 발전이라는 과제를 풀어낼 수가 없다”고 지적한다.부여마을협동조합은 2017년부터 서울 용산 소재 ‘안녕소사이어티’와 함께 지역의 상권과 여행자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리더들의 원탁을 이끌었고 이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프로젝트 영역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안녕소사이어티’를 통해 제시된 ‘모비랩’ 프로그램이 협업과 매칭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주효했다.그간 부여마을협동조합은 ‘부여십미(夫餘十味)’ 도시락(이후 ‘할매도시락’으로 변경)을 개발이나 ‘부여공주 투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거기에 더해 새롭게 ‘테마버스 투어’를 통해 부여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시도들을 한 것은 지방 상권활성화와 여행상품의 다변화를 꾀한 좋은 본보기로 꼽히고 있다.부여마을협동조합은 올해 말 새로운 테마 프로그램을 만들며 부여읍 중앙로13번길에 위치해 있는 ‘아무튼같이’ 카페를 ‘여행자라운지’로 점진적으로 바꿔 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무튼같이’는 서울 등 외부 인프라와 부여에 소재해 있는 지역 상권들이 협업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는 ‘연결고리’의 메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스카이배너’ 권혁대 대표와 함께 열기구 연계 여행코스를 개발한 것은 전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매우 이채로운 여행 협업으로 평가받는다. ‘열기구 투어’는 여행객이 비행을 하며 투어를 즐기는 동안 새들과 함께 호흡하고 산허리의 나무 꼭대기 살아있는 잎사귀들을 만질 수 있는 매우 입체적이고 체험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수십미터 상공에서 즐기는 일출과 마을 전체가 내려다 보이는 특별한 경험은 다른 곳에서는 느끼지 못할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내년 4월까지 이어지는 ‘코리아 열기구 그랑프리’ 시즌에 부여를 방문하면 수십대의 열기구가 비행하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 매해 10월 중순부터 열기구축제가 열리는데, 다양한 항공스포츠 체험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부여마을협동조합의 임지선 기획실장은 “부여에서 기획되고 있는 여행 상품들은 사회적 여행을 테마로 진행되고 있다”며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부여로 식당’이나 ‘한식/전통주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사회적 가치를 모토로 하는 여행 상품의 다변화를 위해 내년에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모든 아이템을 아우르는 기업간 컬래버레이션으로 전국적 로컬비즈니스의 대표 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이른바 ‘모자이크 협업’을 통한 전국적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각오이다.민간이 주도해서 만들어 가는 이러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여행의 풍요로움이 전국적인 반향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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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운영기관 최우수상 수상
수원-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운영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년 청소년활동 안전 우수 기관 시상식’이 11월 27일(수) 오후 3시 AW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청소년활동 안전 우수 기관 시상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이사장 이광호)이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운영기관(자)을 포상·격려하는 자리로 201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안전지원 우수기관, 청소년 홍보단, 전국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안전지원, 인증수련활동 운영기관, 운영담당자, 인증심사원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되었다.이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9년 1년간 도 내 청소년과 지도자, 시설 등에 대한 안전지도자 양성, 지도자 교육, 안전물품지원 등 청소년활동 안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운영기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서재범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청소년 수련활동을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자원봉사, 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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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최 한반도 상차림경연대회·전국가양주주인선발대회, 성황리 마무리
수원-경기도가 주최(주관: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한 제1회 한반도 상차림경연대회와 제10회 전국가양주주인선발대회가 21일과 23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경기도는 평화시대를 이끌 식문화로 청년리더들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21일(목) 코엑스 G푸드쇼 박람회장에서 개최한 한반도 상차림 경연대회는 ‘평화가 담긴 식탁’이라는 주제로 24명이 열띤 본선 경연을 펼쳐 ‘북한 음식에 남한요리사의 감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참여한 신인호, 김성우 팀이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올해로 10년을 맞이한 전국가양주주인선발대회는 149명이 참가하여 본선에 50명이 진출 직접 빚은 술로 경연을 펼쳐 석탄주로 참가한 경기도 남양주시의 주순남씨가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전국가양주주인선발대회는 2010년 1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가양주대회로 성장해 왔으며 수상자들은 전통주 강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또 양조장 창업을 통해 전통주의 산업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경기도는 앞으로도 경기미와 경기도 농산물의 소비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청년들과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식문화 행사로 경연대회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단법인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개요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새로운 도농문화 창출을 위해 NGO활동가, 문화예술인, 홍보 마케팅 전문가, 농업인, 콘텐츠 기획가 등이 뜻을 모아 참여하는 유기적인 전문가 그룹이다. 농촌과 도시가 단순한 생산과 소비의 관계가 아닌 서로 어우러진 생태적 생산과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확장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u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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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 확대 운영
청주-청주푸른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에 대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에 따라 기존 7병동에 이어 6병동까지 2개병동으로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청주푸른병원은 2018년 9월 17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 운영을 시작해왔으며 현재 충북 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중 유일하게 일반병동이 아닌 재활병동을 운영 중이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환자의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동안 전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그 중 재활병동은 이동 도우미 등이 추가로 배치되어 재활전문병원에 더욱 특화되어 있는 형태이다.입원기간 중 전문 간호인력은 환자의 활동능력 범위에서 일상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며, 체계화된 면회 관리로 감염관리가 이루어진다. 또한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도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으로 지정된 병동에는 모든 병상이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한 서브스테이션이 설치됐다. 또한 낙상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시설 등을 통해 환자 안전 강화에 무엇보다도 역점을 두었다.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지난해 개소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재활병동이 환자,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추가적으로 확장을 하게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보호자들의 간병부담을 덜고 환자분들은 재활치료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주푸른병원 개요청주푸른병원은 청주시 강서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재활 병원으로 충북권 유일의 요양병원이 아닌 2차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병 후 6개월 이내에 보다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재택복귀를 1차 목표로 하는 병원으로 현재 충북에서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중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 병동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purun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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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 캐럿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계약 체결
부산-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이 15일 G-STAR 2019에서 국내 게임개발사인 캐럿게임즈(공동대표 손호용, 김미선)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협업 계약식을 진행했다.BORA는 2020년 사업 전략으로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과 협업해 BORA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버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BORA는 글로벌 게임마켓에서 인기 5위의 MMORPG 게임 ‘리버스M’ 개발사 캐럿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진행한다.BORA는 협업을 통해 캐럿게임즈가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컬렉션 RPG ‘마이 리틀 몬스터’와 태그 액션 스타일 RPG ‘어택나이트’ 그리고 리버스M의 후속작 ‘리버스R’을 블록체인 버전으로 개발해 BORA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블록체인 버전 게임은 BORA 토큰의 획득, 소비가 가능해지며, 게임 본래 재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 가능한 BORA 플랫폼 전용 콘텐츠를 각 게임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BORA의 개발사인 웨이투빗의 송계한 대표는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캐럿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캐럿게임즈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기 게임들을 BORA 플랫폼에서 곧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캐럿게임즈 김미선 대표는 “게임 유저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전략으로 5G 클라우드 게이밍 등 플랫폼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BORA 플랫폼 서비스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블록체인 버전 게임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신규 유저들이 캐럿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BORA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ORA Ecosystem 홈페이지 또는 BORA Medium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boraecosyst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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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부산-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 DRB가 11월 8일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에서 을 개최했다.DRB는 8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DRB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을 공모했다.공모전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학생도 참가했으며, DRB는 이 중 내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6개 작품(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이 중 대상은 부경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안준모 씨가 차지했다. 작품명 ‘Viper’인 해당 작품은 뱀의 카리스마, 공격적인 거대함 등의 강렬한 이미지를 패턴에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안준모 씨는 “러버트랙에 대한 호기심으로 공모전을 준비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 작업에 대한 열의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DRB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의 혜택도 주어진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향후 DRB의 실제 제품 개발에 응용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drb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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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텍2019, 11월 20일~22일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 조성…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
서울-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스마텍2019)에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이 참가를 결정하여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재·부품·장비 중심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도화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7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자상한 기업이란 기업이 보유한 인프라(기반), 상생 프로그램,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등 협력사에서 미거래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시작하여 2165개 기업의 구축지원에 총 450억원을 투입해 왔다.이번 SMATEC2019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특별관은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패밀리혁신사업의 성공 사례들을 전시한다. 삼성전자의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성공하여 제조혁신을 이룬 수혜기업과 해당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이 함께 전시회에 나선다.ICT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Gx-MES와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인 G-CAP을 활용하여 스마트팩토리 시스템과 솔루션 개발/구축 사업을 진행 중인 건솔루션은 플라스틱사출금형 제조공정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천일금형사와 함께 참가한다. MES, FEMS, eCost 분야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기업인 센소프트는 농기계 생산 공정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동성사와 참가하며, 연구개발업무 정보관리시스템(PLM)과 가상물리시스템(CPS)을 주력으로 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 기업 코리아디엔씨는 용접기기 제조기업인 오토스윙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으로 구축한 스마트공장 사례를 전시한다.특히 이번 특별관은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심있는 참관객들에게 삼성전자가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내용과 성공사례를 직접 보여주고 스마트공장 구축에 성공한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담당자를 만나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8월 文 대통령이 방문하고 9월 상생형 스마트공장 제1호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던 에스비비테크도 이번 SMATEC2019에 참가한다. SBB테크는 로봇 생산설비 원가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밀 감속기’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크게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그 외 무선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IoT 디바이스 솔루션업체로 쉽고 간단하고 경제적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실시간 모니터링, 가동률 관리, 생산 이력 관리가 가능한 기업인 패트라이트, SAP의 국내 1위 파트너로,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에 SAP S/4HANA와 SAP Business One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선두주자인 웅진이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이번 전시회는 첫째 날인 20일에 ‘스마트팩토리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국내 최초 각 산업 분야별 전문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멘스 디터 슈레터러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21일과 22일은 참가업체인 델타아이티, 스피니커서포트, 영림원소프트랩, 웅진 등 다양한 참가업체들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2019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11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출품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홈페이지(www.smatec.or.kr)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행사인 컨퍼런스는 SMATEC2019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 페이지(https://www.onoffmix.com/event/194274)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약칭 스마텍2019)은 올해 3월 새로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전시홀 전체면적이 7877㎡로 스마텍2019는 이 전시홀 전체면적을 사용하며 180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공동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가 후원한다.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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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국보이야기 웹툰 ‘마애’ 연재 시작
태안-충남 태안군의 국보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을 소재로 한 웹툰 ‘마애’가 11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다음 웹툰 및 카카오페이지에 8주간 연재된다.글·그림에는 영화 ‘강철비’와 ‘반드시 잡는다’의 원작 웹툰 작가(제피가루)가 참여하였으며, 국보가 만들어진 백제시대를 배경으로 작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태안 마애삼존불’은 백제시대의 가장 오래된 마애불로 전 세계에서 유일한 삼존불 형태를 지니고 있다. 땅속에 묻혀있었던 백제시대의 연화대좌가 드러나면서 2004년 보물에서 국보 제307호로 승격되었다.태안군은 국보문화재 홍보를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수행사 재담미디어에서 웹툰 총괄 제작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태안군 문용현 문화예술과장은 “국보의 가치에 비해 대중적으로 생소한 ‘태안 마애삼존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웹툰’을 제작하게 되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충남문화산업진흥원 배영철 콘텐츠진흥본부장은 “이번에 제작된 웹툰 ‘마애’를 기점으로 충남 지역의 국보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문화재를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활성화 되고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웹툰 ‘마애’ 연재를 기념하여 11월 20일까지 온라인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webtoonevent.shop)를 참고하면 된다.충남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지역의 문화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외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의 유·무형의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ICT, 디자인, 관광, 콘텐츠, 전통문화 분야 등의 육성과 광범위한 산업분야와의 융합 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 충남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창의적 사고로 소통하고 문화의 가치를 재창조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ct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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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원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2019 기쁨나눔바자회’ 진행
경기-군포제일교회 부설 성민원(이사장 권태진)이 안양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18일 ‘2019 기쁨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비 조성과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물품들을 판매했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 등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바자회를 위해 지원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9 기쁨나눔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7월 성민원이 안양시로부터 수탁 받아 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성민원 개요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기관으로 설립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며,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람을 사랑하며 섬김, 나눔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간다.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필요한 모든 곳에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4차원의 복지를 지향하여 영육이 행복한 복지패러다임을 선도한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종교와 빈부, 인종을 초월하여 세계 속에 희망을 심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ungmin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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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활기찬 예천, 활 스포츠 서포터즈’ 활동 개시
안동-예천군(군수 김학동)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예천문화사업단(대표이사 한희영)은 예천 활 테마 스포츠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활기찬 예천, 활 스포츠 서포터즈’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활 스포츠 서포터즈 활동은 ‘2018 지역특화 스포츠 산업육성 조성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하나로 예천의 특화자원인 활을 통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시작되었다.18일~20일까지 열린 예천 세계 활 축제를 시작으로 세계 전통 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전통 활 쏘기 대회, 국궁, 양궁, 박진감 넘치는 활 서바이벌 등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였다.예천 활 체험 서포터즈는 전국 각지에서 20명이 선발되어 30일까지 예천 활 스포츠와 관련된 프로그램과 예천 활 축제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게 된다.현장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활기찬 서포터즈로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예천의 활 문화를 더욱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세계 활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예천 활 스포츠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도록 적극 추천하겠다고 덧붙였다.상시 운영되는 활기찬 예천, 활 체험 센터는 300평 이상의 넓은 공간에서 활과 관련된 양궁, 호버볼, 서바이벌, 세계 활 쏘기 체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연중 개인 및 단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예천 활 체험센터의 프로그램 및 체험 방법은 예천문화사업단(http://www.runarche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개요경북 23개의 시군이 가진 지역특화 콘텐츠를 1시군 1킬러 콘텐츠 기치 아래 개발, 희소화·차별화·고급화 전략을 통해 지역형 문화콘텐츠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 VR·AR 게임 및 테마파크, 실감형 전시·공연 콘텐츠 제작지원, 체감형 스포츠 콘텐츠 개발지원, ICT 기반 창조적 생태계 조성 등 수출 가능성과 시장 가능성이 높은 ‘New 콘텐츠’ 발굴·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 소통과 개방, 상생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이 경북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겠다.웹사이트: http://gcube.or.kr/home/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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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 비전 아래 사업 추진
남원-올해로 6년 차를 맞이하는 남원문화도시 조성사업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이라는 비전 아래에 시민과 함께 추구해야 할 시민문화 공동체의 실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2014년 남원시가 국내 최초의 문화도시 특화지역사업 대상으로 지정되며 시작된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2018년 12월 26일, 5년간의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문체부 지정 법정 문화도시 예비주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올 한해에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앞서 ‘남원문화도시 브랜드 구축’, ‘문화도시 거점을 위한 기틀 마련’, ‘문화도시 파트너십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세 가지 목표로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은 개방형 문화 네트워크 구축, 시민문화의 문화적 역량강화, 창의적이고 다양한 소리문화 구축, 시민들의 활동영역 확대 등으로 4가지 영역에서 13가지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도시문화 활성화 분야는 기존 사업들과의 연계 과정을 가지고 더욱 확산하거나 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 마련에 주력한 사업들로 구성한다.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5년간의 장기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문화도시의 역할, 문화전문인력양성, 시민문화자립, 네트워크 구축’ 등의 주제를 가지고 시민 리더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일상의 문화적인 이야기들을 소통하면서 문화 활동을 제안하고 스스로 만들어 가는 모임을 위해 ‘문화반상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속 연계사업 중의 하나인 ‘메모리즈’ 사업은 남원에 대한 시민의 기억을 모으고 근·현대의 남원 생활문화의 기록들을 다양한 형태로 기록·구축하여 남원 문화자산을 확보하고 활용하는 데 의의가 있다.예비사업 기간에는 사운드 테마의 특성화를 가지고 사운드 전문가와 남원 시민으로 구성된 소리채집단이 함께 만드는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이야기와 환경, 자연 등 다양한 지역의 소리 콘텐츠를 ‘남원라디오’라는 미디어 기반으로 확산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고 대상이 되어 각 지역의 이야기와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소재의 콘텐츠를 아카이빙하며 시민소리채집단의 구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하여 문화공동체의 활성화를 기대하게 된다.5년 동안 특성화 사업의 핵심 사업이었던 문화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예비사업 기간에도 특성화 분야에 집중하여 사운드 테마의 사업들로 집중하여 실행하게 된다. ‘소리두드림’에서는 남원의 리듬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퍼포먼스팀으로 역량을 강화하게 되며 ‘팟캐스트’에서는 녹음의 방법과 인터뷰 등의 활동영역에서의 역할 분담과 전문적인 교육으로 특정 분야에서의 시민문화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더욱 확장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문화도시 사업의 결과를 모아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는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하여 ‘판페스티벌’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도시문화 장소연결 분야에서는 다른 사업들과 연계하거나 문화도시 플랫폼 공간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시연을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생활문화 동호회 기반으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생활고수’ 사업을 통하여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들의 커뮤니티 확장 및 시민 주도적인 생활문화 활성화에 가치를 둔다. 지역문화·예술 관련 시민 동호회를 중심으로 문화 프로그램 제안 공모 형태로 운영되며 공연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및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문화도시 특화지역 사업에서는 구도심 속 장소에 집중하여 사업 대상을 추진하였는데 이 사업에서는 농촌 지역을 포함한 남원 전역을 사업 대상으로 설정하여 추진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예비사업 기간 동안 농촌의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문화도시 사업을 확장하도록 하기 위해 ‘팟캐스트’와 ‘메모리즈’ 전시를 마을 축제안에 구성하였다.또한 문화도시 사업의 결과들은 대부분 인력양성과 같은 휴먼웨어 성격을 가지거나 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과 같은 소프트웨어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하나의 장소에 담아 체계적인 관리·운영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구 KBS 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문화발신국’이라는 사업명을 가지고 프로그램의 개발과 시연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목적을 두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이것이 기본계획 과정을 통하여 공간에 대해 분석하고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시하게 되며 문화도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거점 공간으로의 사업 방향을 가지고 문화생산 기지로서의 발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장소디자인 사업을 통해 도시 내의 문화적 거점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오브제 기능을 위해 장소의 성격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닌 유기적인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으로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에 만들어졌던 ‘남원루’의 리뉴얼 디자인 및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며 전시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한 축제 기획을 마련하여 사운드와 같은 테마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따른 네트워크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도시문화 개발 분야에서는 남원문화도시 브랜드 확산을 위한 정체성 확립과 특성화 분야인 남원 사운드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문화도시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소리문화도시 남원으로 설정한 만큼 소리문화 도시로서의 자긍심과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현재가 가지는 소리자원에 대한 기록과 활동에 대한 예술적 탐구와 실험이 남원사운드의 지향 방향이다. 과거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판소리와 춘향, 자연의 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시민 영역에서의 ‘귀명창’이라는 역할을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하여 소리 자원을 문화·예술적인 표현 방식으로 기록하는 과정을 가지고 하나의 축제 안에서 펼쳐내는 ‘사운드 페스티벌’을 계획하고 있다.도시문화 경영 분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을 효과적으로 창출해내기 위한 전문적인 자문과 심의 과정을 통하여 추진위원들을 구성하며 주기적인 전문기구의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체계를 구축함으로 민·관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향후 법적인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정책논의 구조를 마련하고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실행, 평가, 성과에 대한 논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시민참여에 의한 문화자립 공동체 실현의 과정을 담고 있다.남원 문화도시의 지향점은 대도시에 편중된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문화적 균형 발전을 통한 다양한 문화생태계 조성 노력에 있다. 사업의 성과보다는 시민참여 과정을 중요시하며 이를 위해서는 양적 성과 지표에 목적을 두지 않고 개개인의 시민 참여를 통한 문화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전제로 하는 문화 공동체 역량을 증대하고자 한다.남원시민이면 누구나 ‘문화적 삶’을 누리고 향유할 수 있는 시민 문화권리를 통해 일상이 행복한 대표문화도시 남원이 되기를 소망한다.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 개요지역문화진흥법 제15조에 근거한 문화도시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정책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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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19년 제10회 행복한문화예술축제’ 개최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10월 11일(금) 순천 조례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2019년 제10회 행복한문화예술축제’ 사업을 실시하였다.장애인들의 문화향유권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의 참여와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이 행사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함으로써 지역 내 많은 장애인단체의 문화공연 기회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번 행사는 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외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교류를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행사부스도 병행 운영했다.이 행사를 주최한 정한나 관장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를 자주 접하지 못한 장애인분들의 예술 활동을 지역사회 주민이 직접 경험·체험하는 자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림을 통해 장애라는 벽을 허물고 장애인분들의 다양한 문화와 사회참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살 맛 나는 복지세상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 행사는 광주광산구장애인복지관 OPENSPACE(밴드), 노숙인복지시설 인애원 예그리나(밤벨), 구례군장애인복지관 난타 팀, 순천팔마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댄스 팀 등 9개팀 88명과 12개 유관기관 등의 장애인식개선 부스 운영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업지원팀 안성준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scr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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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제4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서울-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이 주최하는 ‘제4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이 개최된다.이번 공모전은 ‘새만금을 느끼자’와 ‘바다 위의 도시 새만금’이라는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참여 가능하며, 전국 유치원 및 초등학교 재학생 등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작품은 11월 8일까지 접수받으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방문 및 우편 제출 모두 가능하다. 방문 제출은 11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공모전 운영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하면 되고, 우편접수는 마감일자인 11월 8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접수받는다.공모전을 통해 총 469명에 시상할 예정이며, 총 장학금 520만원과 부상이 제공된다. 공모전 결과는 11월 중 새만금개발청 홈페이지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식은 11월 말 열릴 계획이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4회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새만금어린이그림공모전)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새만금개발청 개요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의 총괄·조정, 기본 계획 수립 등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3년 11월 신설된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다.공모전 홈페이지: http://www.spectory.net/saemangeum/gr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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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천안-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이성기)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9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순수학문연구형)’에 선정돼 6년간 총 1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이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우수 학술연구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코리아텍 기술혁신경영연구소(소장 김병근)는 연구실적과 역량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14~2017년 인문사회 대학중점연구소로 선정에 이어 또 한 차례 쾌거를 안았다.김병근 소장은 “앞으로 ‘지속가능한 지방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기반 창업 연구’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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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트리, 농업경영인 일손 덜어 줄 친환경 ‘하우스 끈끈이 트랩’ 판매
인천-농자재 수입 판매 업체 온트리는 농업경영인의 일손을 덜어 줄 친환경 ‘하우스 끈끈이 트랩’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소비자들의 소비가 친환경 농산물로 집중되고 있다. 때문에 친환경 농법도 다양하게 개발되고 값싼 농약 대신 친환경 농자재가 농업경영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온트리가 이번에 판매하기 시작한 친환경 ‘하우스 끈끈이 트랩’은 하우스 시설재배 시 빠질 수 없는 필수 품목이다. ‘하우스 끈끈이 트랩’ 사용 시 두 가지 장점은 해충방제효과 및 트랩에 붙은 해충의 수를 보고 현재 해충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였는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해충이 너무 많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농약을 추가적으로 사용해 기존 대비 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인건비와 토양의 산성화를 방지해 친환경적이라는 것이 온트리의 설명이다.사계절 내내 작물을 생산하는 하우스 시설재배의 경우, 겨울에도 해충방제에 힘써야 한다. 흰가루병, 재빛곰팡이병, 작은뿌리파리, 온실가루이, 파리 또는 나방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곰팡이병은 사람이 피부병이 발생했을 때와 같이 약제를 사용하여 치료해야 하며 온실가루이, 파리의 한 종류인 작은뿌리파리, 나방 등 해충을 제거하거나 해충 수 예측을 위해서는 친환경 ‘하우스 끈끈이 트랩’ 사용이 필수적이다. 때문에 농업경영인들에게는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끈끈이 트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있었다.온트리가 판매하는 ‘하우스 끈끈이 트랩’의 또 다른 장점은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어 물이 묻어도 마르고 나면 다시 끈끈이 효과가 3개월 이상 지속돼 인건비나 시간 등에서 농약보다 효율적이라는 것이다.끈끈이 트랩을 사계절 내내 사용해야 하는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의 경우 지금까지는 ‘하우스 끈끈이 트랩’을 비싼 값에 구매할 수밖에 없어, 농업경영인에게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게 현실이었고 이 때문에 친환경 재배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온트리 김민영 대표는 “중국OEM생산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끈끈이 트랩이 농업경영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완화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온트리 OEM생산 ‘하우스 끈끈이 트랩’은 온트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인터넷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ontreeglob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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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안양시, 5G 기반 모빌리티 협력 나선다
서울-SK텔레콤과 안양시가 모빌리티(Mobility) 분야 ‘고객 경험 고도화’에 함께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6일 안양시(최대호 시장)와 5G 기반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및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시민중심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서’)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5G 자율주행 및 교통신호 연동 테스트베드 구축 △T맵 주차 - 안양시 공영주차장 정보 연동 △안양시 중소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안양시는 교통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주요 교차로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 테스트베드를 설치하고 ‘T맵’ 플랫폼에 연동한다. 이를 통해 ‘T맵’의 도착 예측시간 정확도가 향상되는 등 서비스 고도화가 기대된다.또한 ‘T맵 주차’ 앱에 안양시 공용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시민들의 주차장 이용 환경도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고객은 ‘T맵 주차’ 앱을 통해 주차권 구매, 사용시간에 따른 실시간 과금 내역 확인, 사전 정산, 자동 결제 등 주차관련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SK텔레콤은 이 밖에도 안양시에 HD맵(고정밀지도), 5G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와 같은 5G기반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제공해 안양시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프로젝트에도 협력할 계획이다.양측은 안양시에 있는 5G와 모빌리티 분야 중소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도 함께 협력키로 했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협업하는 ‘트루이노베이션 엑셀러레이터(True Innova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안양시와 연계해 운용할 계획이다.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번 안양시와의 협력을 통해 5G 및 모빌리티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파트너들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상호협력이 공공서비스와 민간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시티 생태계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 행복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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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재활용협회, ‘유럽과 국내 폐목재 재활용제도 비교분석을 통한 제도개선 제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인천-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한국목재재활용협회가 발주한 ‘유럽과 국내 폐목재 재활용제도 비교분석을 통한 제도개선 제안 연구용역(연구기관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홍수열)’ 최종 보고회가 30일 개최되었다.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유럽 및 국내 폐목재재활용제도 비교를 통해 산업간 균형 있는 폐목재재활용 방안과 규제의 합리화 필요성이 도출되어 관련 산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목재자원을 에너지 및 물질산업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 중인 유럽의 사례를 국내 폐목재재활용 실태와 제도를 비교, 재활용 저해요인의 개선방안과 이를 통한 에너지 및 물질 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방향을 도출하는 데 그 최종 목적이 있다.독일의 폐목재재활용산업의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대표적인 특징으로 요약할 수 있다.1. 폐목재고형연료제도는 없으며 단순 파쇄하는 중간처리 개념으로2. 폐목제는 4개등급 구분, 1.2등급은 비교적 규제가 완화된 편이며 가장 낮은 4등급 폐목재는 모니터링이 유지되고 있었다.3. 폐목재발전시설-TMS시설 외 기타 유해물질에 대한 관리규제가 엄격하고4. 보드업계 1.2등급, 발전소 3.4등급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구분된다(발전용량에 따른 차등지원).유럽의 경우 가치에 따른 물질흐름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어 재생이용에 자원순환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에 반해 국내 폐목재재활용산업은 유럽에는 없는 고형연료제도가 존재하고, 고형연료제품의 품질 보증을 중간의 단순 파쇄공정에 책임과 의무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재활용산업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폐목재분류 역시 독일은 11개 코드가 유입, 처리를 거쳐 2가지 코드로 공급된다. 이에 반해 국내 폐목재분류는 과다한 세부분류로 인해 전자정보입력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보관의 경우는 더더욱 국내 규제가 심화되어 있는 상태인데, 유해하지 않은 바이오매스인 폐목재를 지붕과 벽면을 갖춘 시설 내로 한정하는 제도 등이 유럽과의 비교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임을 알수 있다.연구를 맡고 있는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은 국내 폐목재 사용현황을 보면 물질 재활용 대비 에너지수요가 이미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재생이용이 가능한 자원의 순환이용 측면에서도 과도한 양상으로 지적될 수 있는 부분으로 산업 간 균형있는 활용방안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또한 폐목재는 사용자 중심이 아닌 제조자 중심의 관리 구조로 인해 유럽 및 일본의 폐목재재활용산업에서는 볼 수 없는 재활용 저해 요인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 폐목재 재활용 산업이 처한 상황과 제도의 비교 분석결과를 제시함으로써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한국목재재활용협회 개요한국목재재활용협회는 버려지는 폐목재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불법처리 감시활동·대국민 홍보활동·자원화 연구·해외사례조사·폐목재관련 제도개선 추진 등을 통해 폐목재 재활용산업의 권익도모와 목재자원의 순환이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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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곤 한의사 ‘김오곤 한방통합 치유센터’ 설립… 국민건강 지키미로
수원-뽕짝 허준, 노래하는 한의사, 건강전도사로 전국을 누비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는 국민건강을 위해 한의학과 자연 의학, 대체의학을 통합하여 환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김오곤 한방통합 치유센터’를 설립하였다.한방통합 치유센터는 심리상담, 운동체형교정, 발 건강관리, 양자 파동치료, 양자 빛 에너지 치료, 심부주열 온열치료, 웃음 치료 등을 통해 국민의 심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김오곤 한의사는 “최근 건강전문가로서 국민 건강을 위해 도움을 주겠다는 사명감으로 다양한 치료 방법에 대한 정보를 찾는 중 최근 양자 빛 에너지가 여러 가지 만성 질환에 많은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현재 한의원에서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는데 개선 효과가 있다는 사례를 많이 듣고 있다”고 말했다.양자 빛 에너지 치료는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의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파동 의학의 한 분야로 난치성 질환, 아토피를 비롯하여 건선, 습진, 지루성피부염, 녹내장, 백내장, 안구건조증 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치료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김오곤 한의사는 발가락 교정기를 개발하여 인체 제2의 심장인 발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많은 국민들에게 발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한편 김오곤 한의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침을 배워 지금껏 침으로 수많은 환자의 고통을 덜어준 침의 대가이기도 하다. 환자들에게 침을 놓고 있는 김오곤 한의사를 보면 언제 침을 놓는지 통증을 느끼지 못할 정도의 침술을 발휘하고 있다.김오곤 한의사는 “건강을 위해서는 식사 습관, 생활 습관, 운동 습관,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세포의 체온 관리는 면역력 향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1도 상승 시 면역력이 5배 이상 상승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고 평소에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김오곤 한의사는 새로운 치료 방법에 관심을 두고 모든 국민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전념을 다 하고 있다.오에이치 개요김오곤 한의사가 운영하는 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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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생명과학단지 내 5개 공공기관, 영화 ‘김복동’ 상영회 성황리 마쳐
충주-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5개 공공기관(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8월 26일 16시 오송생명과학단지 후생관 대강당에서 영화 ‘김복동’ 상영회를 마련하여 직원들과 지역주민들 25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영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천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광복 74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을 조성하고 여성 인권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수도권 일부 상영관에서 짧은 기간동안 개봉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영화 ‘김복동’을 오송 소재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관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내 오송고등학교 학생을 초청하여 여성인권 및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소통의 현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영화 ‘김복동’을 제작한 송원근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에서 “김복동 이라는 사람이 왜 갑자기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는지, 어느 순간 갑자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에서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영화를 통해 담고자 한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행사에 참여한 오송고 교사는 “영화 김복동을 통해 아이들이 여성인권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위안부 할머님들의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을 끝까지 잊지 않고,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영화 상영회를 통해 아픈 과거의 진상을 올바르게 알고, 여성인권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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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19 성남의료관광컨벤션 9월 20일 개최
성남-‘2019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9월 20(금)일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개최된다.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하는 것은 성남시가 최초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성남시 의료관광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컨벤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의료관광이라는 주제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러시아·몽골·중국·베트남 등 13개국 65명의 해외 바이어와 언론매체가 참가해 국제컨퍼런스, 의료관광팸투어, 비즈니스상담회 등 성남의 우수한 의료관광산업 인프라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한편 성남시는 2018년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의료 관광객 유치 1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2019 성남의료관광컨벤션(SMC) 개막식은 9월 20일(금) 오후 3시에 진행되며 가수 ‘잔나비’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cans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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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강원도 내 노인복지관 종사자 50명 방문
춘천-강원도 내 노인복지관 5곳의 종사자 50명은 2019년 8월 23일(금) 강원도 내 노인복지현장 정보교류 및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위하여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을 방문했다.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김형철), 속초시노인복지관(관장 묘근 스님), 양양군노인복지관(관장 법성 스님), 태백시노인복지관(관장 장형만)의 기관장 이하 종사자들은 이번 춘천남부노인복지관 기관방문을 통하여 복지관의 전반적인 사업 소개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질의응답 및 기관 라운딩을 마친 후에는 지역별 노인복지특성과 특화사업 운영전략 등을 논의했다.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오늘 기관방문을 통해 춘천지역의 지역적 환경을 반영한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며 “다채로운 노인복지 서비스제공이 인상 깊었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권성순 과장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외된 어르신들을 발굴지원해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복지관 자체적으로 알림day를 운영하여 복지관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 누구나 복지관을 방문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cc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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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창’은 미래 세대의 나침반
남양주-직장인이 ‘딴짓’을 많이 하는 세상이다. ‘덕업일치’가 되지 않아 고민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밖에서 ‘나’를 끊임없이 찾는 여정을 떠난다. 그런 고민을 하는 세대를 보며 느끼는 바가 있는 것일까? 일찌감치 자녀교육에 색다른 도전으로 발벗고 나선 이들이 있다. 글로벌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부모 자녀 커플이 그들이다.혁신콘텐츠기획사 화제인(대표 조미호)이 주최·주관하며, 국내 HRD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 휴넷이 공식 파트너로 참가하는 ‘컨퍼런스 창(窓) 2019: Self, Work & Happiness’가 9월 6일(금) 세빛섬 가빛(서초구 올림픽대로 683)에서 국내외 연사들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린다.‘창의적이고 행복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법’이라는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하는 세계 유수의 디자인 & 이노베이션 기업 아이데오 (IDEO)의 파트너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마이클 팽, 회사명이 ‘행복주식회사(Happy Ltd.)’인 기업을 지난 30년간 최고행복경영자(Chief Happiness Officer)로 이끌어 온 헨리 스튜어트가 키노트 강연을 한다.푸드 기업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딸과 함께 지식 소풍에 나선다. 김하진(9세) 양은 평소 그림 그리는 재주가 뛰어난 어린이로. 그림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재주가 많아 앞으로 평생 진로를 정함에 있어 되도록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앞선 생각을 갖고 있는 어른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해 ‘깊은 생각훈련’할 기회를 주고 싶다는 것이 어머니의 계획이다. 김하진 양의 어머니는 “이번 컨퍼런스의 참석은 아이와 함께 상의하여 결정했으며, 아이가 무척 기대하고 있다. 여느 체험학습보다 훨씬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말했다.김민서(13세) 양의 어머니는 독서 선생님이다. 김민서 양은 컨퍼런스 창 2년 연속 참가자이며, 지난해에는 인간의 행복과 뇌를 연구하는 생화학과학자 마크 밀스테인의 강연을 듣고, 평소 마음관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사회 생활을 하면서 행복을 위한 시간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얼마 전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전국과학토론회 예선에서는 인천지역 1등을 거머쥐었고, 8월 말 전국대회 결선을 준비 중이다.김민서 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지금부터 장래 직업을 신중하게 고민해서 고등학교 진로를 결정하려고 한다. 아이의 기질, 성향 등을 고려하지 않고, 학습 결과에만 따른 진로 선택은 미래에 행복을 안겨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 양은 최근 몇 개월 부모님과 깊이 대화를 나눈 결과 “세상에 기여 할 수 있는 과학계에 종사하고 싶다. 그 일은 신약을 개발하는 일일 수도 있다”며 진로의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과학자는 인문학적 소양도 함께 갖추어야 미래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과학 인문계 고교 진학을 염두하고 있다. 민서양은 이번 컨퍼런스의 뇌신경과학자 연사들에 관심이 많다.얼마 전 군대에서 복학한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조영민 군은(24, 남) 기업가인 아버지와 함께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조영민 군의 부친은 화학플랜트 관련 기업의 창업자이며, 아들의 지도교수와 함께 셋이 참가를 결정했다. 그는 “평소 아들에게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키워주고 무엇이든 새로움을 체험, 어른들과 함께 많은 대화를 하며 지내도록 권유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자기주도적인 삶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그렇게 지도편달 한다”고 밝혔다. 조영민 군의 아버지는 회사의 핵심 임원 5명과 함께 참석 아들에게는 자신의 용돈으로 티켓을 사라고 했다.화제인의 조미호 대표는 “2년간 ‘행복캠페인’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이 여러 가지 환경과 제도, 조건을 갖추어야 하지만 결국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며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몰입감과 퍼포먼스, 성취감이 모두 높다. 자연스레 매 순간 감사하며 소중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자기 자신을 파악하지 않고 스펙 쌓기에만 매달려 좋은 점수로 평생 직업을 선택해 인생을 살아가는 시대는 지났다. 컨퍼런스 창에 참석하는 부모와 자녀분들 같이 세상의 많은 체험을 통해 대화와 토론을 즐길 줄 알고, 자신의 인생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책임질 줄 아는 청년들이 많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화제인 개요‘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話製人(화제인)은 혁신콘텐츠기획사이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통해서 고객을 더 넓은 세상으로 이끌고, 세상이 고객을 더 존중하도록 조언한다. 사업 분야는 자사 콘텐츠 브랜드 ‘컨퍼런스 창(窓)’과 ‘실전! 개성있는 고수들의 세미나’, 행복캠페인의 일환으로 출발하는 온라인유통브랜드 ‘해픽픽’을 론칭 준비 중이다,화제인: http://www.facebook.com/dystory.info/ 참가 신청 온오프믹스: http://www.onoffmix.com/event/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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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13일 강원도 횡성 개최
군포-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를 중심으로 부품사 9개사가 협업을 하는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이 13일 횡성에서 개최된다.전국 최초 중소기업 중심 상생모델인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는 홍남기 부총리와 함께 이목희 일자리부위원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우영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이날 상생협약식에서는 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된 ‘강원도 이모빌리티(e-Mobility) 생산제품 발표 및 구매 설명회’에서 초소형 전기자동차 구매의향을 밝힌 강원도지사와 서울부시장, 경기부지사, 인천부시장 등 기관, 단체 등 고객들이 참석하여 우선 구매협약 체결을 진행 예정이다.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생산조합 중심의 협업을 통한 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당초 춘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청정 강원도 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자동차(이모빌리티) 생산 지역인 횡성(웰리힐리파크)에서 협약식을 개최키로 변경했다.강원형 일자리 상생모델인 이모빌리티 사업은 초소형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디피코를 중심으로 중소기업들이 조합을 결성, 완성차를 위한 연구개발부터 생산과 판매까지 기업의 이익과 리스크를 공유하는 사업모델이다.강원도는 기획재정부가 이르면 9월 중 강원형 상생형 일자리를 지역상생형 일자리로 선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원형 일자리 상생협약에는 김임형 한노총강원본부 의장, 박동언 강원경총 회장, 김수철 강원도 도의회 경건위 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노사민정을 각각 대표하여 서명을 하며, 상생협약의 지지 및 성공을 결의하는 공동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앞서 홍 부총리와 내빈등은 이모빌리티 사업 조성 지역인 횡성 디피코 공장 등 우천 산업단지를 방문,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한편 상생협약에 앞서 강원도는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e모빌리티 산업의 결실인 초소형전기차가 내년부터 본격 생산될 예정임에 따라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섰다.강원도는 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도내 농수축협 및 경제기관단체와 기업인, 시장군수 등 잠재고객 200여명을 초청, ‘강원도 이모빌리티(e-Mobility) 생산제품 발표 및 구매 설명회’를 개최하고 최문순 도지사와 기업대표들이 생산제품에 대한 직접 판촉활동을 벌였다.이날 선보인 전기차는 횡성 우천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건립중인 자동차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디피코가 개발한 적재량 350㎏ 미만의 근거리 배달 및 택배전용 화물차다. 좁은 골목길에서도 기동성이 뛰어난 동네상권 맞춤형 모델로 오토바이와 1톤 트럭 사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게 된다.경기도 군포에 본사를 둔 디피코는 연내 횡성 공장 준공과 함께 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국토부·환경부·교통안전공단 인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부터 횡성 우천산업단지에서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최문순 강원지사는 “이모빌리티 산업이 초소형전기자동차 생산으로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며 “지역 경제 주체들의 전기차 구매 참여로 강원형 일자리 상생모델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디피코 개요(주)디피코(코넥스 163430)는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 및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제조로 출발하여, 전기차 제조 분야에 진출, 의료용 전동 스쿠터, 저상 전기버스, 초소형 전기 화물차 등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종합 전기차 전문 제조회사다.웹사이트: http://www.dp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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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
화성-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25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제우스 이종우 대표가 참석하여 인증패를 수여했다.제우스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일·생활균형 실천 △임금체계 개편·협력사 지원 등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능력중심 채용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크게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회사가 오랜 기간 ‘비정규직 제로’를 목표로 두고 끊임없이 실천해 온 노력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올해 초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추가 전환하며 정규직 비율 99%(2019년 3월 기준)를 달성한 바 있다.또한 제우스는 사원들의 삶과 일터의 균형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회사는 2017년부터 남성직원들의 육아휴직을 적극 권장해왔으며, 현재까지 5명의 사원이 해당 제도를 활용했고 긍정적 반응으로 얻고 있다. 여직원의 경우 육아휴직 사용비율이 100%에 달한다.제우스 이종우 대표이사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한 기본 조건 중 하나는 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에 상응하는 복지를 보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원들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노사상생, 동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의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인정·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18년 100개 기업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고용증가 분석, 노동관계법 위반여부 조회, 지방노동관서 현장 실사, 노사단체 및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0대 기업은 대통령 명의 인증패를 수여받으며, 금융·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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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식품 정보매거진 소비공감 여름호 발간
세종-농식품 종합정보지 여름호가 7월 3일 발간됐다.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기획·편집·발행하고 있다.‘농부의 식탁’ 칼럼에서는 돼지고기·소고기·닭고기와 찰떡궁합인 여름 제철 채소를 선정하고 각각의 재료별 효능과 함께 고르는 법, 손질법을 소개해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돼지고기에는 양파와 부추, 소고기에는 깻잎과 토마토, 닭고기에는 마늘과 대파가 어울리는데 이들 재료가 만나면 맛과 영양이 배가 된다.초계국수, 돼지목살양파무침, 소고기 불고기 샐러드, 닭고기 양파 덮밥 등 제철 채소와 육류로 만든 건강식 레시피도 마련했는데 냉장고에 붙여 놓거나 야외 활동 시 뜯어 쓸 수 있도록 했다.뿐만 아니라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싱그러운 에너지가 가득한 해바라기, 리시안셔스, 안스리움, 해피트리의 꽃말과 생육환경 등을 알려주며 여름 제철 식품인 가지의 어원 유래 및 효능을 과 등을 인용해 설명한다.특히 여름 채소와 과일을 이용해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 동안 피부,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건강 주스 레시피를 제공한다.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 여름휴가지로 안성맞춤인 농촌도 담았다. 3년 연속 ‘으뜸촌’의 영광을 안은 강원도 인제 하추리마을과 더불어 여름철 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인삼 재배지로 유명한 충남 금산, 철도와 연계된 농촌체험 가치관광 상품인 ‘농뚜레일’로 가볼 수 있는 강릉, 충주, 서천, 순창, 군위, 함양 등을 소개했다.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은 웹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독자 후기 및 그림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제철농산물꾸러미, 농협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농식품 소비공감 개요기획: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발행처: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급식진흥과디자인·제작: 하나로애드컴농식품 소비공감 웹진: http://webzine.foodnuri.go.kr농식품정보누리 홈페이지: http://www.foodnuri.go.kr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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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서울-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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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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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일본-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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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
구례-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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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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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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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고화질 4K 생방송을… 에버미디어 ‘BU113’ 캡처보드의 새로운 활용법
신베이, 대만-에버미디어(AVerMedia)가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AVerMedi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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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서울-HD현대가 29일(금)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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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전보다 느린 속도지만 계속 증가
서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2024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가이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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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제5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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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제51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24년 턴어라운드 본격 시현으로 성장 모멘텀 발현
안산-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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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인천-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5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기 정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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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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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필리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실증사업 선정
서울-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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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활용품 후원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순천우체국(국장 백대진)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7일 복지관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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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 Pro 6000MHz 16GB·24GB 저지연 게이밍 메모리 출시
서울-IT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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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제공
성남-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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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나이즈-마키나락스 ‘금융권 LLM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실사례 중심 노하우 공유
서울-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3월 5일 산업용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와 함께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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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디펜스’ 뮤즈블라썸, 크라우드 펀딩 성공
서울-오디오 콘텐츠 저작권 생성검증 시스템 ‘오디오 디펜스’ 개발사인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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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매출 2조4531억원·영업이익 929억원 기록… 실적 상승세
서울-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