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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1번가, 호치킨과 MOU 체결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
서울-국내 대표 공유 주방 브랜드 ‘공유주방1번가(대표 최영)’를 운영하는 지에프케이(대표 최영)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을 운영하는 다울에프앤비와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지에프케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에프케이의 최영 대표, 호치킨의 최기만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은 공유주방1번가에서 독점적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공유주방의 간편한 배달 운영 시스템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과 배달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음식 맛과 품질은 그대로 보존한다는 계획이다.호치킨은 ‘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1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지에프케이 최영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메뉴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호치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배달 전문 매장 확대는 물론 동반 성장을 이루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에프케이는 현재 호치킨 이외에도 국내의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지속해서 체결해 공유주방 시스템 통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창업 점주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지에프케이 개요지에프케이는 O2O 푸드테크 전문기업으로 ‘공유주방1번가’ 브랜드를 설립한 회사이다. 지에프케이는 열혈분식, 배달쌈밥, 오므타 등 다수의 브랜드를 5년간 258개의 배달 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외식업체로는 드물게 ICT 부서를 신설하고 젊은 개발자를 대거 영입,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시킬 IT 솔루션을 활발하게 개발하는 등 현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있다. 지에프케이의 공유주방1번가는 외식업계의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공유주방1번가는 현 외식업 실정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와 제휴해 예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해당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irstkitch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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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코, 각종 교통수단에서 실내용 접이식 테이블의 작동 방식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새로운 바이폴드 토크 힌지 출시
서울-사우스코가 성공적인 위치 제어 힌지 라인을 확장해 여객 수송 수단의 실내에 설치되는 접이식 테이블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내놓았다. 사우스코 AH-2E 바이폴드 일정 토크 힌지는 마찰을 이용해 더 효과적으로 180도 접이식 테이블을 제어하고 작동 중에 뜻하지 않게 테이블 플랩이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면서 최종 사용자에게 더 우수한 경험을 선사한다.사우스코 AH-2E 바이폴드 일정 토크 힌지가 안정적이고 원활한 작동을 보장하므로 열차, 항공기,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승객이 안전하게 접이식 테이블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통합 구현된 일정 토크 기능이 어떤 각도의 위치에서도 테이블을 확실하게 고정하므로 차량이 움직이는 상태에서 갑자기 테이블이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미적 완성도 및 안정성을 높여주는 AH-2E은 기존 프리 스윙 힌지 및 댐프닝 장치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안성맞춤이다.AH-2E 바이폴드 일정 토크 힌지는 플러시 평면형 설계이므로 점유 공간이 최소화된다. 또한 테이블을 확실한 수평 위치에 고정했다가 완전히 평면으로 접어 넣을 수 있다. 견고한 재질로 제작된 AH-2E은 유지 보수의 부담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작 제어로 손가락이 걸리는 것을 방지하고 플러시 평면형 설계로 접합부의 끼임 지점을 제거하면서 안전성을 강화한다.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AH-2E 바이폴드 일정 토크 힌지는 철도, 버스, 항공 우주 산업에서 여객 수송 분야에 쓰이는 접이식 테이블의 안전성 및 성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일정 토크 기술이 통합 구현된 AH-2E은 동작 제어를 통해 테이블이 승객의 무릎에 떨어지는 사고를 방지하는, 기존 자유 작동식 솔루션보다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사우스코 개요사우스코는 엔지니어링 액세스 솔루션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품질 및 성능부터 디자인 및 인간공학 요소까지 제품 설계의 모든 영역에서 고객이 첫눈에 반해 오래도록 사용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우스코는 70년 넘게 자동차 및 산업, 의료 기기,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이 각 제품의 접점을 향상시킬 혁신적인 액세스 솔루션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고 있다. 최고의 엔지니어링 리소스, 혁신적인 제품, 전문 글로벌 팀을 갖춘 사우스코는 전 세계 장비 설계자들을 위해 최상의 액세스 솔루션으로 구성된 가장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south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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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파이, ‘인공지능 기반 CT 잡음 제거 기술’ 미국 특허 획득
서울-AI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클라리파이(대표 김종효, 박현숙)는 자사 주력 제품인 ClariCT.AI의 핵심 기술에 관한 미국 특허가 등록허가 통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ClariCT.AI는 CT 검사에서 대두되어온 방사선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제품으로서, 기존 CT 장치를 이용하면서 극소량의 방사선량만을 가지고도 진단에 적합한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하는 혁신 제품이다.클라리파이 박현숙 대표는 “이번 미국특허 등록허가로 클라리파이 기술의 독창성이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FDA와 CE 허가를 통해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을 이미 인정받은 바 있고, 규모 있는 해외 의료기기 업체와의 시험 검증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이 확인된 바 있었는데, 이번 미국 특허 확보로 기술 보호 장벽까지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클라리파이의 미국 특허 확보는 선진국 독점형 첨단산업분야인 영상진단기기 시장에서 글로벌기업의 특허출원 선점한 가운데 얻어낸 유의미한 성과로 여겨진다.실제 CT 검사에서 초저선량 고화질을 얻기 위한 AI 기술은 미래 CT 시장의 장악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로서 GE, Siemens, Canon 등 글로벌 CT 기업들에서는 특허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클라리파이는 CT 제조사들의 특허는 자사 CT 장치의 하드웨어 특성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범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반면, 클라리파이 특허는 어떤 CT 장치에도 호환되는 AI 기술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진입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 진출 가능성이 열렸다고 설명했다.한편 클라리파이는 주력제품인 ClariCT.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연관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EU, 미국을 비롯한 주요 거점 4개국에 에이전트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클라리파이 개요클라리파이는 2015년 2월 설립된 AI 의료영상분야 전문기업으로 CT 잡음제거 솔루션 ‘ClariCT.AI’, 인공지능 폐기종 3D 리포팅 전자동 솔루션인 ‘ClariPulmo’, AI 유방밀도 측정 솔루션인 ‘ClariSigmam’, 그리고 AI 대사증후군 위험예측 솔루션인 ‘ClariAdipo’ 등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larip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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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상 수상
서울-우리맛연구중심 샘표는 제23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이대희 연구원이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은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이대희 연구원은 1991년부터 바이오식품분야 발효 소재 기술개발 및 건강기능 연구 등의 권위자로 2005년부터 샘표 연구소 우리발효연구중심 팀장으로 근무하며 농림축산식품 분야 발효 소재 기술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수상은 이대희 연구원의 ‘농산물을 활용한 국내 원천기술 기반 발효조미소재 개발 및 사업화’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천연조미소재는 유럽, 일본, 중국 등의 글로벌 업체에서 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해외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샘표는 이대희 연구원을 주축으로 해 식물성 천연발효 조미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연구 결과는 향후 천연 조미소재 산업기반 구축, 국내 농산물 이용성 및 매출 증대, 발효 농산물의 부가 가치화 기술 향상 등 국내 천연조미소재 확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샘표의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는 지속적인 투자가 바탕이 돼 일궈낸 결과다. 샘표는 매년 매출액의 약 4%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전체 직원 중 약 20%가 연구 인력으로 구성돼 있을 만큼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식품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으며, 2017년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되는가 하면 2019년에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쾌거를 이뤘다.장관상을 수상한 이대희 연구원은 “이번 수상은 ‘샘표 우리발효연구중심’이라는 연구소의 이름처럼 70여년 발효연구에 매진하며 연구 투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온 회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미소재 연구를 통해 국민 식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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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최초 신재생센터 제주에 준공
나주-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2월 9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제주도청 및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종합 감시·운영하는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제주 신재생센터는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든다는 CFI(Carbon Free Island) 정책 추진에 따라 2030년 약 4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운영하기 위해 지상 2층, 204평 규모로 구축된 국내 최초 전용 센터다.주요 기능은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 특성을 분석하는 감시분석 기능,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사전에 예측해 전력계통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출력예측기능, 신재생에너지 출력이 전력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안전도 해석기능 등으로 구성돼 있다.신재생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향후 전력계통 운영에 문제가 예상될 경우 사전에 전력 설비 운영대책을 수립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전력 설비 이용률 극대화 및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전은 앞으로 육지계통에 해당 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수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에너지전환 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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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뷰티사이언스, 제57회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탑 수상
서울-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됐다. 3천만불 수출탑과 함께 이성호 대표이사 등 선진뷰티사이언스 임직원 3명도 수출 증대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선진뷰티사이언스는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회사다. 주요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 색조 화장품, 스킨케어 제품 등에 사용되는 원료이다. 로레알, 샤넬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회사 매출의 78%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회사는 2011년 1천만불 수출탑, 2017년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전 세계 자외선 차단제 시장 성장에 따라 주력 제품인 자외선 차단 소재 매출이 증가하며 올해 3천만불 이상의 수출 성과를 냈다. 2018년 기준 화장품용 자외선 차단 소재 분야 글로벌 시장 점유율에서 10위를 기록했다.선진뷰티사이언스 이성호 대표이사는 “자외선 차단 소재 등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지 3년 만에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됐다”며 “향후 무기계 자외선 차단제 시장 성장 등 해외 시장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선진뷰티사이언스는 2021년 1월 말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11월 2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2021년 1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및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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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펀딩, 서울시 우수스타트업 기술인력 지원 기업으로 선정
서울-부동산담보 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투게더펀딩)가 서울시가 지원하는 우수스타트업 기술인력 인건비 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서울시와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에 있는 우수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지원해 왔다. 서울산업진흥원 측은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우수스타트업 인력을 지원해 제품 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투게더앱스는 올해 ‘P2P 투자 정보 분석 서비스 시스템’과 ‘신용도평가 장치 시스템’ 등 자체 기술을 특허 등록하는 등 총 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투게더앱스는 P2P 금융 관련 자체 특허 기술을 보유했다는 점이 우수스타트업 선정에 좋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투게더 앱스는 우수스타트업으로 선정되면서 직원 최대 7명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1인당 지원 금액은 500만원이다.투게더앱스는 부동산담보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 플랫폼으로 올해 누적 대출액 8000억원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투게더앱스는 최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온투법) 등록 준비를 마치고 2021년 본격적인 온투법 등록 업체로서 P2P 금융을 이끌어갈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게더앱스는 금융 당국의 심사 기간을 감안하면 2021년 초에는 정식 온투업 등록 업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김항주 투게더앱스 대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인한 우수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만큼 업계 안팎에서 투게더앱스가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기술 인력 지원을 통해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온투업 등록 후 2차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투게더앱스 개요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된 P2P 회사로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2020년 5월 기준 누적 대출액 7000억원을 돌파했고 P2P 업계 최초로 5만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 상품을 공급했다.웹사이트: https://www.togeth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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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골프X이노클트러스트 MOU, 글로벌시장 진출 및 국내 사업을 위한 대규모 투자
서울-스마트골프는 글로벌시장 진출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이노클트러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 및 센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스크린골프 전문기업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동반 성장을 목표로 삼고, MOU 체결을 통해 국내 코스닥 상장과 해외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이노클트러스트는 국내 및 해외 기업들의 펀딩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써 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와 스마트골프의 투자를 위해 6개월간 줄다리기 협상 끝에 11월 17일 MOU를 맺게 됐다.현재 이노클트러스트는 세계 굴지의 자산운용사 인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수 회사를 통해서도 스마트골프의 투자 및 펀드를 계속해 나갈 예정으로, 스마트골프의 유상증자에 참가할 예정 및 미래의 스마트골프 신규사업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미국 나스닥의 스팩 펀딩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노클 측은 스마트골프에 펀딩도 진행하지만,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라는게 중요하며, 사업비의 대부분이 스마트골프의 순매출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실적을 통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가능케 하리라 내다보고 있다. 이노클의 빅픽쳐는 스마트골프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우는 것에 있으며 다양한 롤모델을 통한 사업 혁신과 다각화로 가까운 미래에 자리매김 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이 뿐만이 아니라 이노클은 특별히 미국의 스팩펀딩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가가 지향하는 유니콘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중소기업벤처부와 산하에 있는 많은 스타터들, 그리고 기타 한국에 많은 벤처들과 협력해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에 있는 투자사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지향하는 유니콘기업을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벤처부 및 산하에 있는 회사들과 협력해 투자와 펀딩을 조성하고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에 있는 투자사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스마트골프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스마트골프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멀티 테마파크인 ‘스마트골프파크존’ 펀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쇼핑몰 입점과 라운지 팝업스토어 오픈 펀딩 자금을 확보했다. 스마트골프는 사업에 관련된 기술력과 장비를 공급하고 위탁 경영을 하는 협약을 맺었다.스마트골프 박지형 대표이사는 “스마트골프파크존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나라 골프 인구와 골프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스마트골프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골프스윙 교정, 골프레슨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골프 시장 전체를 변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밝혔다.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중지되고, 축소 되고 있는 대형 쇼핑몰과 극장을 멀티골프센터로 만들고 스마트골프가 위탁경영을 시작하고 중소형 상가 및 쇼핑몰은 더스마트골프 스튜디오, 또는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로 만들어갈 것이며 2년 안에 전국 200개 위탁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스마트골프는 아카데미, 스튜디오, 골프 게임장(룸), 야구, 키즈 카페, 피트니스를 운영해 골프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브라이트유니언’이라는 F&B 전문 기업과 협력해 푸드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진출할 예정이다.스마트골프는 그동안 10여개의 프렌차이즈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로 인해 축소되고, 폐쇄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상가들을 ‘스마트골프파크존’으로 만들어 침체된 국내 시장 전체를 변화시킬 것 이며 이노클트러스트와 함께 손을 잡고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스마트골프 개요스마트골프는 2002년 창업 후 스크린골프 한 분야에 매진해 타석스크린골프 분야 점유율 상위권 차지,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와 센서관련 하드웨어의 모든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직 기술을 통해서만 발전해왔다. 실제 골프장과 가장 유사한 그래픽 구현과, 업계 최초로 스크린 듀얼 센서를 장착한 기술력 보유 각 분야 최고 인재들을 영입해 스크린 개발 전용 연구소 개설, 벤처기업, 이노비즈, 강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 등 수많은 인증과 특허&프로그램을 보유한 기술 중심 회사이다.웹사이트: http://smartscre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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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메가존과 함께 기업용SW의 해외진출·품질제고 위한 현지화 교육 개최
서울-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대표 이주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정보통신산업기술진흥원 NIPA(주최)와 함께 중국·아시아 진출 희망 SW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에 필요한 클라우드 플랫폼 무료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10월 28일~29일 2일간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진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지 인터넷 서비스 규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내용으로 단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프라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세션 주제로는 △중국이라면 왜 알리바바 클라우드인가 △알리바바 클라우드 기본 제품 소개 △알리바바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제품 소개 △알리바바 클라우드 활용 및 서버 구축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 신청 및 참석인원은 40여명으로 실제 중국 진출 준비를 하고 있는 업체 실무자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무료 교육을 통해 국가별로 요구되는 산업별 컴플라이언스/법률 규제 및 요구사항, 불안정하고 예측 불가능한 해외망 등 해결해야 할 이슈를 짚어보았다. 특히 중국·아시아 지역 진출하는 데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인 현지 규제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인프라 운영에 대한 현지 전문가 확보를 대체할 수 있도록 기업역량 향상에 집중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메가존은 자체 클라우드 교육센터의 공인강사들을 통해 실습 핸즈온(Hands-On) 교육을 진행하고 중국·아시아 진출에 필요한 현지 규제 대응에 대한 메가존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현재 메가존은 9월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 부문 자회사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해 중국 내 클라우드 시장의 40%의 점유하고 있는 알리바바 그룹과의 오랜 협력관계를 통해 중국·아시아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NIPA 글로벌 ICT 산업본부 김태열 본부장은 “중국·아시아 진출 기업들이 인터넷 기반 서비스 및 SW를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해선 현지 클라우드 활용의 비즈니스적 이점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실무자 중심 교육이 꼭 필요하다. 그간 해외 진출 기업 지원 교육프로그램이 현지 시장에 대한 사례 중심의 이론 교육이였다면,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은 실제 인프라를 운영하는 실무자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실습 교육과 현지 시장환경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진출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이번 교육의 목적을 말했다.실제 이날 교육 참석자는 ‘중국 진출 준비 중에 클라우드 활용방안 및 현지 상황에 대해서 도움이 되었다’, ‘해당 교육 시간 및 참석자 규모를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 등의 교육 후기를 밝혔다메가존 이주완 대표는 “중국·아시아 진출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메가존이 해외 인프라 구축 및 운영 경험을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서 단순히 인프라를 판매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넘어서 현지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요건들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메가존은 2016년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18년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엔터프라이즈 서포트·매니지드 서비스(MSP)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메가존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총판 기업으로 2020년 9월 계약을 체결하였다.메가존은 2019년 관계사들과 함께 4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5200억원 이상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메가존클라우드 개요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1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들과 함께 클라우드 사업을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성장시켜 나아가며 ‘클라우드 이노베이터(Cloud Innovator)’를 지향하고 있다. 1998년 창립 이래 IDC, 호스팅 사업에서 수년간 노하우를 쌓아왔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2012년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2015년 AWS의 컨설팅 파트너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됐다. 2017년 AWS 아시아 1위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2019년에는 관계사들과 함께 4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5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들을 통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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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케이 헬스케어,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 획득
안산-닥터케이 헬스케어(대표 강형진)가 IGC인증원(국제 ISO 인증원)으로부터 ISO 22716 인증을 받았다.ISO 22716은 국제 표준화 기구(ISO)가 화장품 산업의 우수 제조관리기준(GMP)에 관해 제정한 국제표준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으로, 화장품 제조의 모든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제품 안전 및 품질관리 규정이다.특히 ISO 22716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국가들이 화장품 품질 가이드라인으로 채택하면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필수적인 요소 평가받고 있다.닥터케이 헬스케어 강형진 대표는 “ISO 22716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품질 안정화를 달성했다. 앞으로 CGMP 인증을 통해 브랜드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ISO 22716 인증은 ‘스킨핏프로그램’의 해외 진출을 위한 첫걸음으로, 해외 서비스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닥터케이 헬스케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반의 맞춤 화장품 브랜드 ‘스킨핏프로그램’은 2주 분량의 개인 맞춤형 기초, 세정용 화장품 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만나지 않고도 배송받은 진단 렌즈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 화장품을 배송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kh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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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로 하이브리드 IT 인프라 관리 향상
서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데이터센터 및 엣지 컴퓨팅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한 데이터센터 및 엣지 컴퓨팅 구현을 위해 보다 진화된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출시하고 세 가지 혁신 요소를 제안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선된 솔루션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를 더욱 강력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을 지원해 UPS 배터리 상태를 평가 및 관리하는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이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고객이 원격 관리 및 모니터링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첨단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된 새로운 UPS 관리용 네트워크 카드 3((Network Management Card 3, NMC3) 를 발표했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은 더 높은 고온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더욱 향상된 원격 관리 신뢰성을 제공하는 NetShelter 9000 시리즈 교환 랙 전원 분배 장치(PDU)도 소개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 및 관리 시스템 사업부를 담당하는 조나단 헤일리(Jonathan Healey)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 플랫폼을 론칭한 이후 클라우드와 엣지에 있는 원격 운영을 단순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향상으로 데이터 센터와 IT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예측 가능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으로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언제든지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먼저,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의 UPS 배터리 상태 평가 (EcoStruxure IT Expert UPS battery health assessment) 기능은 UPS의 특정 조건을 기반으로 배터리의 수명을 예측하는 자체 평가 점수를 통해서 UPS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상태 점수와 수명을 개선하기 위한 권장 조치를 생성하여 운영 비용(OpEx)을 절감하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다.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연결된 수백만 개의 장치에서 수집한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저장되어 접근이 가능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통해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선별 및 분석해 실행 가능하고 유효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또한 APC의 스마트 UPS(APC Smart UPS)는 뛰어난 사이버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APC의 스마트 UPS 사용 고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레디(EcoStruxure-Ready)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IT 인프라스트럭처를 원격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최신 APC 스마트-UPS SMX(APC Smart-UPS SMX)는 1GB의 이더넷 연결이 가능한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기능이 탑재된 새로운 사이버 보안용 네트워크 관리 카드3 (NMC3) 강화 기능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스위치 랙 PDU를 사용해 컨센트를 원격으로 ON/FF가 가능하다. NetShelter 9000 시리즈 PDU는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를 위해 설계된 스위치 랙이다. 이 지능형 랙 PDU는 NMC3을 탑재하였으며 더 높은 온도와 밀도에서도 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아웃렛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PDU는 오차범위 1% 내외의 계측 정확률을 자랑한다. 고객은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통해 원격으로 전원을 통제하고 여러 기기와 현장에서 연결이 끊어진 서버를 재부팅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더 적은 현장 인력으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는 파트너 및 현지 배급업체를 통해 판매된다. APC UPS를 사용하는 고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해 30일 동안 소프트웨어와 UPS 배터리 상태 평가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한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는 북미 지역에서 먼저 출시되며, 국내에는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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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철도연과 수소전기열차 기술협력 추진
서울-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현대로템이 수소전기열차 기술개발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현대로템은 4일 의왕 본사에서 철도연과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철도연과 현대로템은 국가 차원의 수소 확대 정책에 발맞춰 미래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기반 철도시스템의 조기 도입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연과 현대로템은 트램, 전동차, 기관차 등 수소전기열차 개발을 위한 기술교류와 함께 수소전기열차의 조기 도입을 위한 연구수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력 사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 비롯해 현대로템은 수소전기열차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수소전기트램 개발에 착수해 2021년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며 8월에는 울산시와 함께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현대로템이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은 수소연료전지가 동작하는 과정에서 공기정화 능력이 있어 도심 공기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공해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철도차량이다.또 수소연료전지 등 주행에 필요한 시스템을 모듈화해 차량 지붕에 탑재하기 때문에 저상형 구조를 실현할 수 있어 객실 공간 효율성이 우수하다. 저상형 구조는 지면과 차량 바닥의 높이가 낮아 일반 승객은 물론 휠체어, 유모차 등 교통약자의 승하차가 편리한 장점도 있다.현대로템은 현재 개발 중인 수소전기트램 등 수소전기열차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철도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수소전기열차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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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Azipod® 쇄빙 추진 시스템, 대우조선해양 신규 건조 LNG 운반선에 공급
서울-ABB의 아지포드(Azipod®) 쇄빙 추진 시스템이 대우조선해양이 신규 건조하는 6척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공급된다.이들 선박에는 결빙 해역 운항 선박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면서 가장 강력한 아지포드 추진기 3대가 각각 탑재된다.일반적인 LNG 운반선은 결빙 해역 운항 시 쇄빙선 지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ABB의 17㎿ 규모 아지포드® 장치는 총 51㎿(6만8400HP) 전력을 선박에 공급해 쇄빙선 지원 없이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한다.쇄빙선의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은 ABB Azipod® 쇄빙 추진 시스템은 전기 구동 모터가 선체 바깥쪽의 수중 포드에 있다. 이에 360도 회전이 가능해 기동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강점은 빙하가 많은 해역을 지나다니는 선박에 특히 중요하다. 신규 LNG 운반선은 쇄빙 상선 최고 등급인 ARC7급이다.이번 수주는 총 3억 달러 규모로, 2019년 ABB 마린 및 항만 사업본부의 최대 수주 실적 가운데 하나인 야말 LNG 프로젝트를 서비스하는 15척에 대한 ABB 최첨단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되면서 성사됐다.유하 코스켈라 ABB 마린 및 항만 대표는 “까다로운 북극 운항 분야에서 우리 기술이 다시 한번 선택받아 자랑스럽다”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항과 함께 북해로를 가로질러 연중 운송을 보장하는 ABB 기술로 북극 해양 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규 건조되는 6척 선박은 2023년부터 인도돼 북극 최대 산업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북극 LNG 2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각 쇄빙 LNG선은 17만㎡급이다.ABB는 현재까지 90척이 넘는 쇄빙선에 전기 추진 시스템을 공급했다. Azipod® 추진 옵션은 1㎿부터 22㎿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Azipod® 기술은 기존 샤프트 라인 추진 시스템과 비교해 연료 소비량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전기 추진 분야에서 ABB 입지를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이번에 건조될 선박에는 발전기, 배전반, 변압기, 전기 드라이브 및 추진 제어 시스템 등 광범위한 영역에 ABB 솔루션이 적용된다.ABB 개요ABB(ABBN: SIX Swiss Ex)는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으로 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회와 산업의 변혁을 활성화하고 있다. ABB는 소프트웨어를 전기화, 로보틱스, 자동화, 모션 포트폴리오에 연결해 기술의 경계를 넓혀 다음 단계로 성과를 끌어올린다. 130년이 넘는 우수한 역사와 함께 100여개국에서 11만명의 유능한 직원들이 ABB의 성공을 주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b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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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미아, 금융적 수용성 높이기 위해 신원과 금융 결합한 ‘컨버지드 카드’ 출시
레스턴, 버지니아-세계를 선도하는 신원 및 보안 솔루션 업체로 미국에 운전면허증을 공급하는 아이데미아(IDEMIA)가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손잡고 ‘컨버지드 카드(Converged Card)’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컨버지드 카드는 카드 소지자들이 일상 필수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다. 금융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거나 이용 자체가 어려운 미국인들의 경제 편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컨버지드 카드[1]는 결제 기능을 갖춘 신분증으로 주 당국 발행 운전면허증을 겸하고 있다. 컨버지드 카드의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은 실업 수당, 주택 및 공과금 지원, 세금 환급 등 주 정부의 보조금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따라사 서류를 일일이 확인할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공공 부문에서 재정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대한 주 당국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머니페스트(MoneyFest)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선 메건 하인즈(Megan Heinze) 아이데미아 북미 금융기관 담당 사장은 “금융적 수용성(financial inclusion)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컨버지드 카드를 활용하면 모든 시민이 선불 카드를 통해 경제적이고 시의 적절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주 정부의 지원금 지출 과정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캐슬린 토빈(Kathleen Tobin) 아이데미아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 부문 총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우리가 살고 소통하는 방식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이데이아는 모든 고객들이 재정 지원금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스터카드의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십인 글로벌 시티즈(Global Cities) 총괄부사장인 미구엘 가미노 주니어(Miguel Gamiño Jr.)는 “믿을 수 있는 파트너 아이데미아와 함께 컨버지드 카드 솔루션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글로벌 도시 공동개발 네트워크인 ‘시티 파서블(City Possible)’을 통해 2018년에 맺은 마스터카드와 아이데미아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컨버지드 카드 솔루션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티 파서블은 전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조정할 수 있도록 모든 이해당사자들의 집단 지식과 자원을 끌어모은다”며 “마스터카드와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 금융적 수용성을 높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협력해왔다”고 덧붙였다.아이데미아가 물리적 운전면허증을 공급하는 미국 내 주 정부는 전체의 75%에 이른다. 현재 아이데미아는 디지털 운전면허증 공급과 관련해 몇몇 주 정부와 논의 중이다. 디지털 운전면허증은 물리적 컨버지드 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매트 톰슨(Matt Thompson) 아이데이마 북미 시민 신원 부문 수석부사장은 “보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좀 더 빠르고 쉽게 지원금을 수령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결제와 신원 확인이 가능한 다기능 카드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아이데미아와 마스터카드는 생각한다”며 “우리는 시민들에게 이런 솔루션을 제공할 기회에 관심이 있는 여러 주 당국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에릭 요르겐센(Eric Jorgensen) 애리조나 자동차 부문 총괄은 “신원과 금융을 컨버전스할 좋은 기회”라며 “컨버지드 카드 솔루션을 활용하면 시민들의 금융서비스 접근이 용이해지며 실업 보험 혜택이나 세금 환급 등의 지원금 수령은 물론 자동차 등록세와 소득세, 전문 운전면허 수수료 등을 납부하는 방식도 쉬워진다”고 말했다. 이어 “지급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과 주 당국 모두에게 좀 더 안전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런 영향력 있는 혁신적 솔루션을 우리의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아이데미아와 마스터카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아이데미아(IDEMIA) 개요증강 신원 확인 분야 세계 선도 기업 아이데미아는 일반 시민과 소비자들이 물리적 공간과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결제, 연결, 여행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신원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일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회사는 증강 신원 확인 기술을 옹호함으로써 개인이나 물체 등 모든 것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보안이 중요할 때면 이 기술자산을 생각하고 생산하며 사용하고 보호하는 방식을 혁신한다. 회사는 개인 정보와 신뢰성을 보장할 뿐 아니라 세계 금융, 통신, 신원 확인, 치안,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인증되며 입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아이데미아는 전 세계에서 1만5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idem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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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 어워드 2020, 2020년도 수상작 발표
홍콩-DFA 어워드 2020이 2020년도 수상 명단을 발표했다.디자인 트렌드세터 3인은 개인에게 주어지는 DFA 공로상(DFA LAA), DFA 디자인 리더십상(DFA DLA), DFA 세계 최우수 중국인 디자이너상(DFA WOCD)을 각각 수상했다.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DFA DFAA)의 수상작으로는 디자인 프로젝트 197개가 선정됐다. 홍콩의 신진 디자이너 16인은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DFA HKYDTA)을 수상했다.DFA 어워드는 홍콩 디자인 센터(HKDC)가 주최하고 홍콩특별행정구 산하 크리에이트 홍콩(CreateHK)이 주요 후원사로 참여하는 행사로 사회 내 디자이너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이 행사는 세계를 향한 아시아적 관점을 보여주는 모범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비롯해 디자인 리더십을 기념하는 자리다.HKDC 회장인 에릭 임(Eric C. Yim) 교수는 올해 어워드와 관련해 “올해 우리는 통일된 글로벌 대응을 요구하는 전 세계적 문제에 직면했다. 홍콩 디자인 센터는 세계가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뉴노멀에 적응하는 데 있어 디자인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올해 수상자들은 디자인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을 개선하고,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문화를 지탱해주는 인간적 디자인을 창조할 수 있게끔 혁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심사위원진은 디자인 트렌드세터 3인이 디자인 커뮤니티에 끼친 기여도를 높이 평가해 올해 그들에게 DFA 어워드에서 가장 권위 있고 명망 있는 디자인 상을 수여했다.◇DFA 공로상2020(DFA LAA)·팀 브라운(Tim BROWN), IDEO 대표DFA LAA는 디자인 커뮤니티에 평생 기여하며 존경을 받아온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팀 브라운은 디자인 주도적이며 인간 중심적인 작업 방식을 수호하고 현대적 디자인의 틀을 잡는 것에 기여하여 전 세계 전문 디자이너들이 칭송하는 업적을 남겼다.◇DFA 디자인 리더십상 2020(DFA DLA)·프랭크 왕(Frank WANG), DJI CEO 겸 창업자DFA DLA는 전략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활용하여 성공적이고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일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민간 드론 제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DJI의 창업자 프랭크 왕이 선정됐다. 프랭크 왕은 사업에 있어서 강력한 리더십과 디자인 우수성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줬다.◇DFA 세계 최우수 중국인 디자이너상20(DFA WOCD)·스탠리 웡(Stanley WONG, 활동명: anothermountainman), 84000 커뮤니케이션스 창업자&크리에이티브 디렉터DFA WOCD는 독보적인 디자인 업적을 세우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국인 디자이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스탠리 웡은 홍콩 문화에 영감을 받아 인상적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다수 작업해오고 있으며, 교육과 제도와 사회 참여를 통해 디자인을 알리는 데 헌신하고 있다. 2004년부터 얼라이언스 그래픽 인터내셔널(AGI)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제 그래픽 디자인 커뮤니티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홍콩과 해외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뛰어난 디자인 작품에 주어지는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홍콩 디자인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 중 일부가 된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은, 아시아의 미와 문화를 보여주고 아시아의 디자인 트렌드에 영감을 준 우수 디자인 프로젝트에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진행된 공개 접수를 통해 20여개 국가에서 1000개가 넘는 작품이 DFA 디자인 포 아시아상의 후보작으로 출품됐다. 그중 총 197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대상 12개, 특별언급 대상 8개, 부문별 우수상 177개가 수여됐다. 이 상은 의류 및 액세서리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환경 디자인, 제품 및 산업 디자인 총 4개 분야에 해당하는 프로젝트와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23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었다.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며 세계는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와 같은 이례적인 상황에 대응해 사람들과 자연의 관계를 회복하고,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문화적 지속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속속 등장했다. 하나의 예로 이번 수상작들의 일부는 커뮤니케이션과 환경 디자인을 통해 자연과의 관계 회복을 꾀하고 있다. 또 다른 수상작들은 디자인적 사고에 기초해 사회 문제와 의료·산업 분야의 요구 등에 대응하는 디자인과 해법을 제공한다. 크로스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문화의 고유함을 드높이고 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들도 있다. 올해 수상작들은 아시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전 세계 각 디자인 전문 회사에서 배출되었다. 최다 수상 국가는 일본으로 총 61개의 상을 휩쓸었고, 48개의 상을 받은 중국과 21개의 상을 받은 홍콩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외 수상 기업들의 국가는 덴마크, 한국,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싱가포르, 대만,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이었다.◇젊은 창조 인재를 육성하는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2005년부터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은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홍콩의 떠오르는 디자이너들을 육성해오고 있다. 2020년 수상자로 선정된 16명의 디자이너들은 모두 35세 이하의 실무 디자이너 및 전공생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홍콩의 창조 산업에 새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사람들이다. 의류 및 액세서리 분야의 수상 디자이너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들로 홍콩 패션 업계에 해외의 인사이트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고 있다.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들은 작품 활동을 통해 타이포그래피, 비주얼 아이덴티티,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와 더불어 스토리 디자인과 같은 신선한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줌으로써, 사회와 커머셜 영역에 보탬이 되고 있다. 환경 디자이너들은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고,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고, 혁신 디자인 아이디어를 통해 전통문화와 가치를 지키는 데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올해는 이 가운데 13명이 총 500만홍콩달러의 재정 지원을 받아 해외에서 6~12개월 동안 일하거나 6~18개월 동안 유학할 기회를 얻었다. 이 신진 디자이너들은 크리에이트 홍콩과 홍콩 디자인 센터, 홍콩 폴리테크닉대학교 디자인 학교의 후원을 받아 세계 유수 디자인 기업 또는 교육 기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DFA 홍콩 신진 디자이너상은 100명이 넘는 인재들을 후원하면서 그들이 글로벌 디자인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그 경험을 가지고서 홍콩으로 돌아와 홍콩의 창조 산업을 이끌어 가도록 지원해왔다.DFA 어워드 개요홍콩 디자인 센터는 사회에서 디자이너들이 맡은 역할을 뒷받침하는 한편 아시아 지역 내에서 상업적 성공이나 영향을 끼친 모범적 디자인과 프로젝트 디자인, 그리고 디자인 리더십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2003년 DFA 어워드를 만들었다. 2005년 이후에는 홍콩 내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DFA 어워드는 5개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지역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홍콩 디자인 센터 개요홍콩 디자인 센터(HKDC)는 홍콩을 아시아 디자인 우수성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한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의 전략 파트너로서 2001년 설립되었다. HKDC는 디자인과 디자인 사고의 전략적이고 광범위한 활용 촉진이 공적 사명이다. 이는 비즈니스 가치 창출과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것으로, 홍콩을 아시아의 국제적 디자인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것이 HKDC의 목표다. HKDC의 플래그십 프로그램으로는 디자인, 혁신, 브랜드를 위한 아시아 최고의 연례 콘퍼런스이자 이벤트인 Business of Design Week(BODW, 2002~), 가장 잘 알려진 아시아적 관점의 디자인 어워드인 DFA Awards(2003~), 글로벌 디자인 커뮤니티 관계자들과 함께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에 대해 탐구하는 Knowledge of Design Week (KODW, 2006~)가 있다. 또한 미래의 디자인 및 패션 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2년제 프로그램인 디자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Design Incubation Programme)(2012~)과 패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Fashion Incubation Programme)(2016~), 패션 무역 및 비즈니스 발전의 아시아 허브로 홍콩을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화와 상호작용, 문화 교류를 합친 이니셔티브 패션 아시아 홍콩(FASHION ASIA HONG KONG)(2016~)이 있다.크리에이트 홍콩 개요크리에이트 홍콩(CreateHK)은 2009년 6월 홍콩특별행정구가 신설한 정부 기관으로 상무경제발전국 통신창의산업과에 속해 있으며 홍콩 혁신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재와 스타트업 육성, 시장 진출, 그리고 홍콩을 아시아 지역의 크리에이티브 수도로 만들고 혁신 분위기를 육성하는 것이 전략적 목표다. CreateHK는 2011년부터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그리고 홍콩 디자인 센터의 플래그십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http://www.hkdc.hk/download/awards/DFAAWARDS2020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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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3분기 매출 2조9682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
서울-삼성SDS(대표 홍원표)가 3분기에 IT 전략사업 및 물류BPO 사업 확대와 대외 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고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삼성SDS는 27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2조9682억원, 영업이익 21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2분기 대비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사업분야별 실적을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2분기 대비 1.1% 증가한 1조334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지연됐던 IT 투자가 재개됨에 따라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특히 △제조, 금융업 중심 클라우드 전환 △ERP·MES 등 기업 경영시스템 디지털 혁신 △스마트팩토리 구축 △업무 자동화 및 협업 솔루션 기반 비대면 업무 환경 구현 등 IT전략사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물류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매출액은 TV, 가전제품 등 물동량 증가 및 대외 사업 확대로 2분기 대비 31% 증가한 1조6335억원으로 집계됐다.한편 삼성SDS는 4분기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투자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삼성SDS는 IT서비스 분야에서 AI·연구개발을 위한 고성능 클라우드 전환, 제조 지능화, 데이터 분석 등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물류 분야는 하이테크, 부품, e-Commerce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사업을 포함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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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에스더블유엠과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 협력 MOU 체결
서울-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대표 김철민, 이하 이호스트ICT)는 16일 이호스트ICT 본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에스더블유엠(대표 김기혁, 이하 에스데블유엠)과 자율주행 자동차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호스트ICT와 에스더블유엠의 업무 협약은 인공지능 그래픽 처리장치(GPU)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업의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국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영 및 자율주행 플랫폼 사업 영역 확대 그리고 글로벌 공동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의 핵심은 글로벌 인공지능 전용 솔리스 데이터 센터(이하 솔리스IDC)였다.자율주행은 자동차에 부착된 카메라, 레이더, 라이더 등 각종 센서들이 전후방 사물을 감지하여, 감지된 데이터들이 사람인지 자동차인지, 브레이크와 엑셀러레이터 중 어떤 것 제어해야 할지, 신호체계는 어떻게 반응할지 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는 생성하며, 이 빅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처리된다.그리고 자율주행 인지/예측 성능을 높이고 완전자율주행 기술을 달성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AI 서버를 사용해야 한다.또한 자율주행 자동차 1대에서는 방대한 양의 고용량 데이터가 발생되며 데이터는 데이터 센터(IDC)에 저장된다. 그래서 자율주행 자동차가 많아질수록 고용량 저장 기능을 갖춘 대규모 하이퍼 스케일의 데이터 센터(IDC)가 필요한 상황이다.이호스트 ICT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충청남도 내포 신도시에 건설 중인 글로벌 인공지능 전용데이터 센터인 솔리스IDC의 운영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솔리스 IDC는 미국 데이터 센터 평가 기관인 업타임(Uptime)으로부터 24시간 365일 무중단 유지 보수가 가능한 ‘티어(Tier)-Ⅲ’ 인증을 받았으며, 메가와트(MW) 고전력을 수급하여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시아 최대 고밀도 상면을 제공하면서도 자동 쿨링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한 곳이다.이호스트ICT 김철민 대표는 “미래 모빌리티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 및 운영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 GPU 컴퓨팅 및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솔리스IDC를 활용하여 자율주행을 위한 지역 거점 센터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호스트ICT는 자율주행, 딥러닝, 머신러닝 등과 같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있어 GPU의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GPU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GPU 전문 인력을 통한 GPU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IDC 운영 노하우와 고전력 AI 서버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관련 기관, 기업, 연구소, 학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고객 유치와 투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에스더블유엠은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로 국내 유일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스트롱’을 개발했다. 현재 ‘암스트롱’은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시스템이 알아서 운행하는 수준인 자율주행 4단계 초기 단계까지 기술력이 도달했으며 2025년 자율주행 5단계인 ‘무인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자율 주행 관련 기업과 활발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한편 에스더블유엠은 2019년 서울시와 미래 교통 기술 개발 실증 지원 사업에 자율주행 기술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 국가생산성대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이호스트ICT 개요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하여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수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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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온,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대통령표창 수상
서울-머신비전 전문기업 뷰온(대표 윤영욱)은 ‘제 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대전 2020년 중소기업 혁신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가 기술혁신 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12월 진행될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중소기업농어협력재단, 한국산학연협회, 기술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영향으로 당초 오프라인 행사 대신 유공자 포상과 온라인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표창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기술보호, 산학연협력, 기술인재 등 분야별 유공자 포상을 통한 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포상이며 기술혁신 분야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게 된다.기술혁신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될 윤영엽 기술총괄 상무는 “머신비전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그간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것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특히 2차전지 표면검사 기술혁신이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 같아 기쁘다. 기술혁신만이 아니라 인재 양성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 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뷰온 개요주식회사 뷰온은 4차산업혁명의 스마트팩토리 주요기술인 머신비전 솔루션기업이며,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부품, 포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연평균 70% 이상 성장을 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서, 특히 기존의 머신비전 기술로는 한계가 있던 반사가 심한 2차전지 표면검사를 독자기술로 개발한 광학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술로 가능하게 해 전 세계 머신비전 업계에서는 그 권위를 높이 평가 하는 ‘2020년 Innovator Awards’를 VISIONSYSTEMS DESIGN으로부터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등 스마트팩토리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웹사이트: http://www.vi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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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스-스테이션니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운영 및 인큐베이팅 위해 협력
서울-하프스(대표이사 장재용)는 8일 스테이션니오(대표이사 장지현, 공동대표 김영우)와 함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 보육, 교육 등을 극대화하고 창업가 정신(Enterpreneurship)에 기반한 선순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발굴·육성과 국내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창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양 사는 △해외진출 네트워크 공유 △창업 프로그램 운용 및 창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투자자 네트워크 및 멘토단 협력 △관련 콘퍼런스 등 공동 행사 개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스테이션니오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참여형 실무 멘토단을 통해 창업 특화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테이션니오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마쳐 해외 진출 전문 교육, 제품 양산 및 판매, 해외 투자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통해 국내 창업기업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하프스가 운영하는 넥스트유니콘은 전문 투자자와 스타트업이 각자 본인의 비즈니스 분야와 투자 규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서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사업 계획서 및 자료를 전달하고 검토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넥스트유니콘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더욱 빠른 성장과 투자 유치라는 2가지 목표를 달성 가능하도록 투자 유치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문 투자자들에게는 더 좋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미래의 유니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서비스 론칭 후 현재까지 총 스타트업 2864개, 전문투자자 706명, IR자료 검토 5821건에 이른다.장재용 하프스 대표이사는 “스테이션니오는 글로벌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 기업 육성 및 교육, 하프스는 투자 매칭 플랫폼 서비스 ‘넥스트유니콘’를 통해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 투자 지원에 강점이 있다”며 “스테이션니오와 함께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가치를 창출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장지현 스테이션니오 대표이사는 “투자 유치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인 하프스와의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파트너 발굴, 해외 투자사 연계까지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스타트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에 힘을 쏟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하프스 개요하프스는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테크 스타트업이다.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빠르고 쉽게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넥스트유니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약 28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700여명의 투자 심사역, 대기업 투자팀 및 전문 투자자가 이용 중이다.웹사이트: https://www.nextunicor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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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텍, 분자오염 모니터링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
서울-분자오염 모니터링 선도기업 위드텍(대표이사 유승교)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밝혔다.유승교 위드텍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하고 정부 환경 규제에 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향후 4차 산업의 확대에 발맞춰 스마트 분자오염 모니터링 기술의 초격차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2003년 설립된 위드텍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공정 모니터링 장비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모니터링 장비는 해당 공정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산성가스,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분자 형태의 화학적 오염물질(이하 AMCs)을 측정 및 제어한다.회사는 현재 △공정 중 대기환경을 모니터링하는 NaVi-TM Series △공정 프로세스 유틸리티를 모니터링하는 SOMA-Series △웨이퍼 표면 이온 검사 장비인 IWM-Series △굴뚝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모니터링하는 굴뚝자동측정기기(TMS) NaVi-ST100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위드텍은 그동안 쌓아온 모니터링 기술력을 응용해 오염물질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방사성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원전 해체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이동형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적합한 모니터링 기술 자체 개발, 독보적 기술력 보유위드텍이 보유한 AMCs 모니터링 기술은 완전 청정 상태에서 초정밀 제조 환경을 요구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제품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이 초미세화·경량화되면서 평균 부피가 0.2~3.0㎚(나노미터)에 불과한 가스나 증기 형태의 AMCs는 해당 제품 품질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이에 위드텍은 국제기관의 표준 분석법으로 널리 쓰이는 고감도 멀티이온검출기술(IC)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했다. IC는 저농도 수준의 검출에 강점을 보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이 진행되는 클린룸 내 샘플링 시료 분석에 널리 사용되는 기술이다. IC를 자체 개발하면서 장비 설치 이후 안정적인 유지관리도 가능하게 됐다.또 AMCs 분석 전 샘플을 포집해 검출하는 샘플링 기법에서 실시간 분석과 자동화 시스템을 접목해 고효율화·초정밀화에 성공했으며 모니터링 장비 1대로 각기 다른 여러 장소의 AMCs 7종을 동시 모니터링하는 멀티 샘플링 채널 구성 등도 업계 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다.공정 프로세스 모니터링 분야에서도 모든 제조 공정에 활용되는 초순수(UPW, Ultra pure water) 물질의 오염도 관리가 중요한데 위드텍은 ‘ppt급’(1조분의 1)의 초극미량 분석을 고감도로 연속 자동 측정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위드텍의 공정 프로세스 모니터링 장비는 전체 공정 중 일부분만 분석 가능한 경쟁사 제품들과 달리 유일하게 전 공정에 활용 가능하다는 경쟁 우위를 가진다.기술력 외에도 위드텍의 모니터링 장비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으로 만족도가 높다. 고정 설치되는 기본 형태에서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이동형을 따로 제작하거나 분석 시간을 단축한 버전으로 재개발해 공급하는 방식이다. 또 분석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고객사의 공정 환경을 분석하고 컨설팅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회사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고객친화적 서비스로 국내외 주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회사들과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했다.◇지속 성장 위한 생산능력 확대, 신규 사업 확보로 매출 다각화위드텍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89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이다. 설립 이후 17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3년간은 매출 성장률 50.3%, 영업이익 성장률 99.2%를 기록했다. 향후에도 대형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술 경쟁 강화와 4차 산업 수요에 대비한 설비투자 증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1차 협력사인 위드텍의 동반성장 역시 기대된다.이미 회사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생산능력을 꾸준히 키워왔다. 2017년 50.6%였던 가동률은 올 상반기 82%로 증가했으며 현재는 연간 240대의 장비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생산 능력과 더불어 그동안 거래해온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위드텍은 글로벌 시장 진출 외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구축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에 바이오,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보유하고 있는 오염물질 모니터링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원전 해체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원전 해체 산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분야다. 국내의 경우 신고리4호기를 포함 19조원 이상의 시장 규모가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도 향후 50년간 180조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위드텍은 ‘해체 현장형 자동화 이동형 분석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해체 방사성폐기물 신속분류를 통한 교차오염을 예방하고, 해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방사성핵종 분석이 가능하도록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도 준비할 예정이다.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은 △측정 데이터를 활용한 셀프 진단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오염 예측 관리 △로봇탑재형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 △고감도 센서기술 활용 연계 통합 관리 등의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분석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최대 265억원 조달해 기술력 강화 및 해외 시장 확대 주력위드텍의 총 공모주식수는 106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1000원~2만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265억원을 조달한다.10월 14일~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0일~21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10월 말경 상장 예정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069억원~1273억원 규모다.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위드텍은 상장을 통한 공모자금을 반도체 기술의 고도화와 정부 환경 규제 강화 전망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술 연구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미 회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 비율은 5년간 평균 10.6%로 동종업계 평균인 1.6%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여기에 공모자금을 추가로 투자해 모니터링 기술의 초격차화를 이룬다는 목표다.이에 더해 해외 시장 현지화를 통한 맞춤형 영업 서비스에도 적극 투자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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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젯, 지속가능성 약속 관련 현황 공개 및 프라이빗 항공업계에 추가적인 행동 촉구
런던-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 비스타젯(VistaJet)은 2020년 1월 발표한 ‘지속가능한 항공’ 약속 이행의 하나로 그동안 탄소 발자국을 크게 감축하는 등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성 달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 이와 별개로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분야 글로벌 리더인 SkyNRG와 제휴를 맺었다고 덧붙였다.SAF 업계는 그동안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기술적인 한계와 비용 및 규제 문제로 제트 여객기용 지속가능한 연료는 여전히 공급이 제한되고 있다. 각 항공 허브와 혼잡도 상위 20대 공항이 전 세계 항공 여행객 가운데 5분의 1 가까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사마다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완전한 형태로 도입하기에는 적합한 환경일 것이다(https://www.weforum.org/agenda/2019/08/carbon-neutral-flying).그러나 지속가능한 바이오 제트 연료는 10여년 전 처음 출시된 이후 여전히 몇몇 항공 허브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전체 항공유 소비량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0.1%에 불과하다.지속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비스타젯은 SkyNRG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모든 고객이 지속가능한 항공유에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항공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이고 전 세계 곳곳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수요와 가용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SkyNRG와의 제휴는 비스타젯 고객들에게 가장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성과 비용 효율성, 확장성을 가진 솔루션을 공급해 운항 시 탄소 발생량을 감축하는 한편 업계 전반에 걸친 솔루션 도입 확대를 지원할 것이다.비스타젯은 지속 가능한 항공 프로그램의 핵심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프로젝트 개발사이자 글로벌 기후변화 행동 솔루션 사업자인 South Pole과 공동으로 온실가스(GHG) 배출 검사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Climate Week NYC 행사에 발맞춰 비스타젯은 지속가능성 8대 원칙(pillar)에 대한 실행 상황을 처음으로 공개한다.◇비스타젯의 지속가능성 8대 원칙1. 비스타젯의 탄소 상쇄 프로그램: 지속 가능한 항공 약속 도입 이후 비스타젯 회원 가운데 80%는 전 세계 곳곳에서 공인 탄소 배출권에 투자하며 연료 사용과 관련된 탄소 배출에 대해 보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뜻깊은 활동을 통해 비스타젯은 South Pole의 지원을 받아 이미 약 10만 톤의 CO2(tCO2, 2020년 1월 1일~2020년 6월 30일)를 고객들 대신 상쇄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연간 2만1600만대 여객기 운항과 127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 충전량과 맞먹는 규모(https://www.epa.gov/energy/greenhouse-gas-equivalencies-calculator)다.또한 유럽연합 배출권거래제도(EU ETS)를 통해 유럽 국가를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는 2021년 4월까지 탄소 배출량이 상쇄될 것이다.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배출된 CO2는 2만1500 tCO2다.2. 지속 가능한 항공유: 비스타젯 브랜드의 주요 탄소 배출원은 항공유로 전체 GHG 배출량의 89%를 차지하며 생산, 제조, 운송, 연소로 이뤄진 과정에서 배출된다. 이를 간접적으로 상쇄할 경우 탄소 발자국을 감축할 순 있지만, 탄소 집약도가 낮은 연료를 사용한다면 업계가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을 더 많이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다. 정제된 SAF 사용은 기존의 제트유보다 최대 85%의 탄소 배출량을 더 감축할 수 있다. 비스타젯의 혁신적인 신규 계획은 전 세계 고객들이 SkyNRG가 World Energy의 정유 공장을 통해 확보, 공급하는 SAF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저감에 중요한 에너지 솔루션을 발 빠르게 도입할 수 있게 된다.3. 최신 기술이 적용된 항공기: 비스타젯의 항공 기단 공유 모델은 더 적은 대수의 항공기를 생산하고도 기존 각 제트기 운용률을 향상하는 것이다.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비스타젯 인프라는 운항 이동 주기를 줄일 수 있다. 또 비스타젯의 항공기단은 기령이 길지 않아 가장 효율적인 운항을 위한 최신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오래된 항공기보다 연료 소모량이 적다. 비스타젯이 새로 도입한 Global 7500 항공기단은 현존하는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항공기다. 이 항공기는 소음이 적고 functional unit 당 약 2.5ℓ(리터)의 연료를 소비하는 최신 GE Passport 엔진 등 친환경을 염두에 두고 제작됐으며 몇몇 장거리 운항 시 연료 소비량이 더 적다. 또 천음속 날개를 통해 항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료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더 감축할 수 있다.4. 연료 소비 절감 기술: 비스타젯은 항공 최적화 자동화 및 글로벌 항공 기단 관리를 위한 종합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 투자를 통해 공기(空機) 비행을 최소화하고 연료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항로 예측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다. 비스타젯은 FLIGHTKEYS 5D 운항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항로, 비행고도, 속도를 최적화했으며 현재까지 1회 운항마다 연료 소비량을 8% 절감했다. 또 시스템 자동화 고도화를 통해 비스타젯 소속 운항 관리사들은 운항 중 비행 계획 재설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복잡한 비행 지역 내 3D 최적화로 운항 시각 문제와 연착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5. 연료 효율적 예약 시스템: 최소 1주 전 예약 시 항공 기단 관리 효율이 향상되고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비스타젯 회원들을 위한 조기 예약 프로그램은 요금 할인이 적용되며 신규 계약 시 옵션으로 제공된다. 탑승 공항 선정을 더 탄력적으로 가져가는 고객들 덕분에 비스타젯은 이미 런던 내 각 공항 운항 횟수를 2019년 기준 20% 줄이며 톤 단위의 CO2를 절감했다.6. 지속가능성 분야 리더들과의 제휴: 비스타젯은 탄소 중립 기업들과 먼저 제휴를 맺고 있으며 모든 조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전 부서에 걸친 제3자 지속가능성 승인 등 신규 요구 조건을 도입했다. 또 지속가능성 제품 도입을 위해 100곳이 넘는 기내 제품 공급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7. 지속가능한 기내 제품: 비스타젯은 전 기단에 걸쳐 기내 일회용품 가운데 90% 이상을 퇴출했으며 이를 지속가능한 제품으로 대체했다. 1년 안에 생분해되는 전분을 원료로 한 포장재, 플라스틱 칫솔 대신 대나무 소재로 교체, 환경에 영향을 덜 미치는 세정제 및 청소용품, 유리 용기 화장품 교체 등이다. 또 오랜 세월 사용 가능한 자기와 크리스탈 용기로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8. 지상에서 재생 에너지 생산 전력 사용: 광범위한 검사를 통해 비스타젯은 GHG 저감 기회와 우선 추진 사항 발굴을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운영되는 사무소들의 탄소 발자국을 찾아냈다. 그 결과 비스타젯의 각 사무소가 사용하는 전력량은 전체 탄소 배출량의 24%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를 낮추기 위해 비스타젯은 규모가 큰 사무소 두 곳의 전력원을 재생 에너지로 교체했으며 다른 곳 역시 각종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직원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 출근이나 근무지 자율 선택 등 다양한 제도도 도입하고 있다.◇항공 산업을 위한 다음 단계: 업체들의 행동 촉구하는 비스타젯전 세계 산업별 탄소 배출량을 보면 프라이빗 항공업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인간 유도 CO2 배출량의 0.04%로 아직 미미하다. 글로벌 항공 업계는 전 세계 인간 유도 CO2 배출량 가운데 2% 정도를 차지한다. 항공 산업의 글로벌 탄소 발자국 가운데 프라이빗 항공업계 점유율은 2%이며 이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0.04%로 환산할 수 있다.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항공 승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모빌리티 수요가 증가세에 있다.항공 업계가 다양한 규제 기관과 논의를 시작하고 있지만, 업계 리더들은 더이상 지체하지 말고 가용한 모든 수단과 강력한 솔루션에 투자해 탄소 제로 전환을 주도해야 한다. 비스타젯은 그동안 생태 발자국 저감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혁신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토머스 플로어(Thomas Flohr) 비스타젯 창립자 겸 회장은 “비스타젯은 더 나은 항공 산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는 곧 고객은 물론 글로벌 커뮤니티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프라이빗 항공 분야 파트너사와 관련 업체들도 이 같은 기조에 따라 긴밀하게 협력하고 더 빠른 변화를 끌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세분화한 업계 특성상 이것이 지구의 장기적 건강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할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시장 기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기존 인프라를 향상시키는 한편 운영 절차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적 혁신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며 비즈니스 항공의 장기적 이익을 위한 업계 혁신이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비스타젯의 지속가능성 약속과 탄소 발자국의 신속하고 획기적인 저감을 위한 우선 사항에 대한 정보는 vistajet.com/sustainability에서 ‘지속가능한 항공’ 백서를 다운로드받으면 확인할 수 있다.비스타젯(VistaJet) 개요2004년 설립된 비스타젯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다. 실버 및 레드 비즈니스 제트기 70여대를 보유하고 있고 187개국의 기업, 정부 및 개인 고객에게 항공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지역의 96%를 커버한다. 비스타젯은 고객이 비행하는 시간에 대해서만 요금을 지불하고 항공기 보유와 관련된 책임 및 자산 위험을 부담시키지 않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했다. 비스타젯의 시그니처인 ‘프로그램 멤버십’은 언제 어디서나 중거리 및 장거리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항공편 시간 가입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비스타젯의 모기업인 비스타 글로벌 홀딩(Vista Global Holding)은 비즈니스 항공의 핵심적인 면을 모두 보장할 수 있도록 자산 간소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보적 형태로 기업 포트폴리오를 통합한 비즈니스 항공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다. VistaJet Limited는 유럽의 항공 회사로 몰타 운항 증명 No. MT-17 아래 등록 기호 9H의 항공기를 운영하며 몰타에서 주식회사로 등록되어 있다(Company Number C 55231). VistaJet과 그 자회사는 미국의 직접 항공회사가 아니며 비스타젯이 보유하고 미국에 등록된 모든 항공기는 XOJET Aviation LLC 등 합당한 라이선스를 취득한 미국 직접 항공 회사에 의해 운영된다.웹사이트: http://www.vista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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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컴즈전자, 중소TV 브랜드 최초 ‘HDR10+ 인증’ 획득
서울-종합가전 기업 루컴즈전자(대표 김명수)가 중소TV 업계 최초로 차세대 고화질 기술 표준 중 하나인 ‘HDR10+’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HDR10+는 TV나 모바일 등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에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기반 고화질 영상 표준 중의 하나다. 영상의 깊이와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으로 시청자에게 더욱 생생하면서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루컴즈전자는 국내 중소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HDR10+인증을 받았으며 9월 출시한 75형 4K UHD 솔로앤 스마트TV(T7503TU)부터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루컴즈전자 두 곳만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HDR 10+의 공식 회원사 체결에 이어 제품 테스트를 거쳐 이뤄낸 쾌거다.루컴즈전자는 향후 출시되는 루컴즈 프리미엄TV라인에 해당 인증을 모두 적용할 예정이다.김명수 루컴즈전자 사장은 “HDR10+ 회원사 가입에 이어 제품 인증까지 무사히 마쳐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TV 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 우선’이라는 루컴즈의 이념을 이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루컴즈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가전 기업이다. 맞춤형 가전제품이라는 의미의 ‘FIT ME’ 슬로건과 함께 그에 맞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Q마크 품질 인증, 2020년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 등 소비자 만족을 위한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ucom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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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전기차용 알루미늄 전선 양산
서울-LS전선(대표 명노현)은 전기차용 알루미늄 전선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LS전선은 전기차 업계의 경량화 경쟁으로 알루미늄이 차량의 핵심 소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했다.알루미늄 도체 전선은 기존 구리 전선보다 40% 이상 가벼워 차량 1대당 총 25kg에 이르는 전선의 무게를 약 15kg로 줄일 수 있다.LS전선 공장은 국내에서는 유일한 알루미늄 전선 전용 라인을 구축했다. 구리와 알루미늄 전선 생산설비를 병용할 경우 구리 입자가 알루미늄을 부식시킬 수 있다.LS전선은 일본 등의 주요 자동차 전장업체들도 알루미늄 전용 라인을 구축하는 추세이며 알루미늄 전선의 비율이 현재 약 5% 이하에서 2025년 30%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LS전선은 알루미늄 사업 전문 자회사인 LS알스코를 통해 고강도의 알루미늄을 수급, 소재부터 전선 완제품까지 일괄 생산이 가능하다며 글로벌 와이어링 하네스 업체에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어 추가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sc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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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 “시공·안전 관리 우수성 인정받았다”
서울-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이 시공한 ‘아산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이 품질 우수 현장으로 선정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품질우수통지서를 수여 받았다.이번 품질우수통지서는 요진건설산업이 2019년 ‘대구연경 A-2BL 3공구 및 대구비산 1BL 1공구 아파트 현장’, ‘판교창조경제밸리 A1BL 아파트 현장’에 이어 세 번째로 수여 받은 것으로 안전 관리 및 공기 단축 노력, 품질 개선 등 요진건설산업의 건축 시공 품질을 LH로부터 지속해서 인정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품질우수통지서는 LH가 건설 현장 점검을 실시해 시공 단계에서부터 시공 관리 및 안전 관리가 양호하고 현장 관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현장에 발급하는 서류다. 품질우수통지서를 발급받은 시공사는 향후 LH 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시 가점이 부여되고 수주에서 유리한 입지를 갖추게 된다.요진건설산업은 주택 건설 분야에서 40여 년간 꾸준히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주택뿐 아니라 임대 주택 시공에서도 차별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요진건설산업은 ‘와이시티’, ‘와이하우스’, 고급타운하우스 ‘빌라드와이’ 및 일산의 쇼핑몰 ‘벨라시타’ 등 40여 년간 쌓아온 건축 역량과 설계·시공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건축 사업 외에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미극동공병단(FED), 요진 미얀마시멘트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올 8월에는 이태원 캐피탈호텔을 리모델링해 아시아 최초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을 오픈했다.웹사이트: http://www.yoj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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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미루웨어, ‘인공지능 솔리스 데이터센터 사업’ MOU 체결
서울-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이호스트아이씨티(대표 김철민, 이하 이호스트ICT)가 GPU 컴퓨팅 전문기업 미루웨어(대표 이정훈)와 ‘충남 내포 신도시 인공지능(AI) 솔리스 데이터센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호스트ICT 본사에서 10일 체결했다.이호스트ICT는 GPU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그래픽 처리장치(GPU) 클라우드 서비스와 호스팅 서비스 등 GPU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IDC 운영 노하우와 고전력 AI 서버 관리 시스템, 전문 유지보수 시스템을 바탕으로 기관, 기업, 연구소, 학교 등 AI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는 곳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GPU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미루웨어는 HP, DELL, IBM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GPU Server를 취급하고 있으며 GPU를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딥러닝 환경 구성과 구성원 모두를 위한 GPU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일체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사후 기술 지원을 통해 납품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철민 이호스트ICT 대표는 “미루웨어와의 MOU를 통해 딥러닝 솔루션에 대한 부분을 보완 및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한 단계 높은 인공지능 솔리스 데이터 센터 구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솔리스 데이터 센터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새로운 기술들의 출현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 및 관리하기 위해 충청남도 내포 신도시에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호스트ICT 개요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하여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수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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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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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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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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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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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 출간
서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교양총서(앙가주망)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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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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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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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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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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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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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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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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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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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를 위한 열린놀이공간 ‘거인의 정원’ 시즌2 선보여
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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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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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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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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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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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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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