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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19 LA 오토쇼 참가해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 북미 첫 공개
서울-기아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고급스러운 디자인, 우수한 주행 성능, 첨단 사양까지… 삼박자 갖춘 ‘셀토스’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기반으로 강인한 외장을 갖췄다.그뿐만 아니라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손으로 다듬어 완성한 듯한 정교한 인테리어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6가지 칼라모드의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또한 리클라이닝이 가능한 2열 좌석 및 넓은 러기지 공간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경쟁력을 확보했다.셀토스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유지 보조(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SCC,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이 밖에도 셀토스에는 △블루투스 기기 2대 동시 연결이 가능한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 △최적의 고음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폰 고속 무선 충전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됐다.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1.6 터보 가솔린(최고 출력 175마력(hp), 최대 토크195lb-ft)과 2.0 가솔린(최고 출력 146마력(hp), 최대 토크 132lb-ft)의 두 가지 엔진으로 운영되며 2020년 1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아울러 기아차는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ia Design Center of America, KDCA)’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셀토스에 휠, 보조램프 등을 추가해 보다 견고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갖추게 된 ‘셀토스 스페셜 개조차’를 전시했다.◇EV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 전시2019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됐던 ‘하바니로(HabaNiro)’ 콘셉트카도 이날 함께 전시됐다.‘하바니로’는 중남미의 매운 고추 이름인 ‘하바네로(Habanero)’에서 그 이름을 따온 것으로 △V자 형태의 주간주행등 △밝은 레드 컬러의 C필러 △라바 레드(Lava Red)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 등 핫(Hot)한 내외관 및 △플러시 도어 핸들 △버터플라이 윙 도어 등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하바니로’는 트윈 전기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시 300마일(약 482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또한 e-4WD 시스템 및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돼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까지 거뜬히 수행해내는 전천후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설계됐다.‘하바니로’에는 생체 인식 기술을 통해 승객의 건강 및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이 적용됐다.2019 CES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R.E.A.D. 시스템은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량 내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차량의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기아자동차, 2019 LA 오토쇼서 셀토스 등 차량 총 27대 전시이번 ‘2019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메인 전시존과 친환경(ECO) 전시존 등 총 2만7353 ft²(약 768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셀토스’와 ‘하바니로’를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 7대 △쏘울, 니로 HEV, 쏘렌토,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등 RV 10대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이 밖에도 △전시장 내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2대 운영 △텔루라이드를 비롯한 총 10대의 야외 시승 차량 운영 등을 통해 LA 오토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기아차의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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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살린, 에듀테크 아시아 2019 참가…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성남-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살린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에듀테크 아시아 2019(EduTECH Asia 2019)’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11월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 에듀테크 전시회다. ‘Inspiring the Next Generation’을 주제로 총 350건의 프레젠테이션과 120개의 전시회 및 28개의 워크샵이 개최되었다.경기혁신센터 ‘케이챔프랩(K-Champ Lab)’ 보육기업인 살린은 경기혁신센터의 ‘케이챔프 글로벌(K-Champ Global)’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교육용 VR·AR 소셜 플랫폼 ‘에픽라이브(EpicLive)’를 전시했다.살린의 교육용 에픽라이브는 학생과 선생님이 원격으로 VR·AR 기기를 이용해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학생과 선생님은 아바타로 가상교실에 입장해 음성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고 다양한 포맷의 교재를 공유할 수 있다.살린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관과 50회 이상의 상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영국 상공회의소(British Chamber of Commerce)와 아시아 소재 영국 교육 기관에 에픽라이브를 도입해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2월 싱가포르에서 영국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시연과 수출 상담을 갖기로 했다.한편 살린은 VR 교육 컨텐츠 전문기관인 스마트 스톤 VR(Smart Stone VR))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살린은 스마트 스톤에 ‘에픽라이브 소셜’ 기능을 제공하고, 스마트 스톤은 살린에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일본 및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함께 진출하게 된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EduTECH Asia 2019는 국제 전시회 전문회사인 Terrapinn에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 관련 전시회로, 2016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4주년을 맞으며 작년에는 3400여명이 참가했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각 지역 혁신센터의 글로벌 진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IT/게임/차세대 통신 등 특화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특화분야에 적합한 Start-up 및 벤처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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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當時)인 1597년 이맘때(음력 9월)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에 위치한 명량해협(鳴梁海峽)에서 ‘울둘목’의 지형을 적재적소(適材適所)로 활용(活用)하여 단 12척의 배로 일본군함 133척을 대파(大破)하고 궤멸(潰滅)시킨 전투(戰鬪)가 있었다. 세계해전사(世界海戰史)에 길이 남을 명량대첩(鳴梁大捷)이 바로 역사(歷史)속에 실제 있었던 사실(史實)인데 해를 거듭하는 악전고투(惡戰苦鬪)의 전쟁(戰爭) 상황을 겪으면서 호남인(湖南人)의 진정한 기질(氣質)을 알아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남긴 어록(語錄) 가운데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는 명언(名言)이 있다. 충무공(忠武公) 이순신 장군이 남긴 교훈(敎訓)의 뜻을 똑바로 새겨 보면 위기(危機)에 처한 국가변란(國家變亂)의 상황에서 ‘호남(湖南)이 없었으면 나라를 구할 수 없었다.’라는 경구(警句)로 절박(切迫)했던 전쟁 상황과 호남인(湖南人)의 저력(底力)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축(含蓄)하여 표현한 글이다. 굳이 역사적 사실(史實)까지 인용(引用)하여 글을 쓰는 이유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광주지사 성장과정을 수년간 상세하게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그때의 장면(場面)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올해로 창립 제3주년을 맞이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사장은 전라도에 소재(所在)한 광주(光州)를 찾아 특별강연을 통해 예외(例外)의 화두(話頭)를 던졌다. 대한민국은 지금 일본(日本)과 경제전쟁을 치르고 있고 교묘하게 위장(僞裝)한 일본 상품들이 우리의 문화(文化) 속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침범(侵犯)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말에서 그 연유를 찾을 수 있다. 이날 창립기념행사(創立記念行事)를 치르는 자리에는 황하택 현대문예 이사장(R.O.T.C 1기 학군장교 호남동문회 초대회장)과 김명정 그룹장이 이끄는 호남각지에서 모여든 토탈스위스코리아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행사장을 만석(曼碩)한 가운데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욱 그 뜻이 깊다.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당장 바꾸어야겠지만 위장술(僞裝術)과 기만책동(欺瞞策動)으로 변한 척하는 처세(處世) 앞에서 애써 선조(先祖)들의 위엄(威嚴)과 기질(氣質)을 버리는 것은 민족의 자존심(自尊心)이 용납(容納)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송국주 한국사장의 심오(深奧)한 결단(決斷)이다. 실제 일본(日本)은 우리 민족을 수차례의 수탈(收奪)과 침략(侵掠)을 감행(敢行)하였음에도 단 한차례의 진심어린 사과(謝過)나 반성(反省)의 기미(機微) 조차 없고 오히려 경제적 위용(威容)을 과시(誇示)하면서 우리를 기만(欺瞞)하고 겁박(劫迫)하고 있을 뿐이다. 세계를 향해 웅비(雄飛)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상대회사의 저급한 비방(誹謗)이나 음해(陰害)에도 굴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우뚝서는 모습을 광주 지사의 창립기념행사(創立記念行事)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立證)해 보였다. 공교롭게도 송국주 한국사장을 진심(眞心)으로 믿고 따르는 김명정 그룹장의 지금 모습을 모사(模寫)하면 김명정 그룹장의 고향(故鄕)은 전라남도 해남으로 충무공 이순신을 필두(筆頭)로 왜침(倭針)을 막아낸 ‘해남인’의 후손이라는 점과 타 지역과는 다르게 열악한 환경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봉사활동(奉仕活動)을 포함한 여러가지 업무실적(業務實蹟)을 발휘(發揮하는 등 송국주 한국사장을 기점(基點)으로 경제전(經濟戰)을 치르는 모습에서 명량대첩(鳴梁大捷)을 떠올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歸結)이라 사료(思料)된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 창립3주년 기념행사이날 행사를 주관(主管)하고 불철주야(不撤晝夜)로 회원증강(會員增强)에 여념(餘念)이 없는 김명정 그룹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깡통(CAN)제품이라고 다같은 깡통(CAN)제품이 아닙니다. 종이로 만들어놓고 그럴듯하게 깡통(CAN)처럼 포장된 것과 실제 금속 재질로 제조(製造)하여 오직 인류(人類)의 건강(健康)만을 생각하고 만들어낸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제품(製品)은 차원(次元)이 다릅니다. 유사한 종이 깡통 제품과는 비교 자체를 거부(拒否)합니다. 그리고 현대인의 질병노출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오염된 생활환경에 기인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깡통(CAN) 자체(自體)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알수 있듯이 이러한 모든 문제를 근본적(根本的)으로 해결(解決)하면서 건강식품(健康食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핏솔루션’입니다.”라고 자신있게 강변(强辯)한다.행사의 내용을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태권무(跆拳舞)를 선보였고 1부 순서로 월남전 참전영웅(參戰英雄)인 송국주 한국 사장(R.O.T.C 제7기 중앙회장)의 기념사(記念辭)와 특별강연(特別講演) 그리고 대한민국 안보, 최후(最後)의 보루(堡壘)인 ‘광주전남 재향군인회 회장’과 호남의 ‘학군장교 초대 동문회장’을 역임(歷任)하고 현재는 문단, 현대문예 이사장으로 재직(在職) 중인 황하택 박사(R.O.T.C 1기)의 축사(祝辭)와 시낭송(詩朗誦) 그리고 생명, 기적, 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가파른 상승여세(上昇餘勢)를 몰고 있는 김명정 그룹장의 초대사(招待辭)로 1부 순서(順序)를 마감(磨勘)하였다. 2부 순서(順序)로는 임세영 회원에 의한 네트워크사업의 비전 설명과 정수영 회원의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탄생 배경과 제품 설명 순(順)으로 진지(眞摯)하게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토탈스위스 제품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營爲)하고 있는 여성(女性)들이 화사한 의상(衣裳)을 갖추고 무대(舞臺)로 등단(登壇)하여 날씬해진 주부(主婦)들의 아름다움을 한껏 표현하였고 특별순서(特別順序)로 회원(會員)들의 열화(熱火)와 같은 함성(喊聲)과 함께 등장(登場)한 호남(湖南)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진국이’의 깜짝 출연으로 행사장을 축제의 도가니로 만들어냈다. 참고로 김명정 그룹장의 친형 ‘가수 진국이’는 동생 김명정 그룹장의 열(熱)과 성(誠)에 힘입어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명예홍보대사를 자청(自請)하고 나서 더욱 화기애애(和氣靄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마지막 순서(順序)로 약 1천만원 가량의 행운권(幸運券) 추첨(抽籤)을 통해 방문객과 참여 회원들의 흥(興)을 돋우면서 성대(盛大)한 창립(創立) 3주년 광주지사의 기념행사(記念行事)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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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하나 이영재 총괄 변호사, ‘기업회생의 성공을 위한 팁’ 의견 개진
서울-법무법인 하나 이영재 총괄 변호사가 27일 ‘기업회생의 성공을 위한 팁’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미·중 무역 분쟁과 한·일 무역갈등으로 심화하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기업의 재무구조가 도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내몰리는 중소기업이 증가하는 추세다.이 같은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시기에 기업의 위기관리 및 재기 지원에 관한 기업회생절차 관련 전문 법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하나 기업법무팀(총괄 변호사 이영재)’이 중소기업 경영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평소보다 서너 배 이상 기업회생이나 법인파산 관련 상담 문의가 늘고 있다. 법무법인 하나는 서울회생법원 인근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회생 및 법인파산 전문 법무법인이며, 이영재 총괄 변호사는 현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진로제시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서울 서초구 서초동에는 기업회생 또는 법인파산 관련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기업의 위기 상황에 대해서 심층적인 재무 진단, 사업의 전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거쳐 재정 파탄에 직면한 중소기업들에 최적의 진로를 제시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다.특히 ‘법무법인 하나 기업법무팀’에서는 기업회생절차를 통해 경매나 강제집행, 채권추심, 청구의 소를 중지시키고 적정한 채무조정을 통해 10년간 분할변제 가능한 회생계획을 수립하여 이에 대한 인가 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과 조력을 다 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채무와 관련하여 대표이사가 배임, 횡령 등의 혐의를 받지 않도록 법률적 리스크를 관리하고 이해관계자들과의 법률적 관계를 조정해서 채무의 공평한 변제 및 분배를 빈틈없이 하고 있다.나아가 단순한 회생계획의 인가를 위한 법률 자문이 아닌 각 기업의 재무 특성을 반영하여 재건에 가장 적합한 전략적 회생계획의 수립과 이에 대한 이해관계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생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회생계획안의 가결에 심혈을 기울여 성공률을 최상으로 높여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영재 총괄 변호사는 “기업회생절차는 악화된 재무 상태로 인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법률관계를 변경 시켜 재정 파탄에 처한 기업의 재기 및 갱생을 도모하는 절차이므로 이를 위해 변호사에게도 단순한 법률적 판단이 아닌 법경영학적 위기관리 안목과 전략적 대응 능력이 요구된다”며 “꼼꼼한 실무와 회계학적 분석을 통해 채무자와 채권자의 입장 차이를 줄여나가는 효율적인 노력이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조속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이해관계인들의 조율에서도 다양한 사례 분석과 폭넓은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법무법인 하나 개요법무법인 하나 Fast-track 기업회생연구소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는 기업에 대한 법률자문과 각 기업의 재무적 특성에 맞는 전략적 회생계획의 인가 및 회생절차의 조기종결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법경영학적, 재무법학적 위기관리 맞춤형 종합컨설팅으로 회생기업의 재건과 갱생을 적극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a-la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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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온, 2019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안양-머신비전 전문기업 뷰온(대표 윤영욱)이 중소기업 기술보호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26일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행사에서 뷰온 등 26개 중소벤처기업 및 관련 기관들이 대통령,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기술보호우수기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중소기업 기술보호우수기업 표창은 중소기업 기술 유출·탈취 근절, 기술보호 인식 개선 등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포상·격려하여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강화 의욕 고취하는 것을 취지로 영업비밀 보호, 기술침해·유출방지 등 자사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및 우수한 성과를 내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뷰온 윤영욱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주식회사 뷰온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어렵게 확보한 기술을 보호하고자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의 확보뿐만 아니라 기술 보호에도 보다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해 주식회사 뷰온이 머신비전 업계의 퍼스트무버가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뷰온 개요주식회사 뷰온은 4차산업혁명의 스마트팩토리 주요기술인 머신비전 솔루션기업이며,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산업부품, 포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연평균 70% 이상 성장을 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기존의 머신비전 기술로는 한계가 있던 반사가 심한 2차전지 표면검사를 독자기술로 개발한 광학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술로 가능하게 하여 스마트팩토리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웹사이트: http://www.vi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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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기(崛起)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서울-자연(自然)을 닮은 기업, 자연(自然)으로 미래를 약속하는 친환경기업(親環境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8월 21일 오후 2시에 본사 6층 대강당에서 [‘Time Solution’ Before & After Contest : ‘타임솔루션’ 사용전후대회(使用前後大會)]를 진행하였다. 금 번 행사는 ‘인간의 피부(皮膚)가 안고 있는 각종 문제(Trouble)를 해결(解決)하여 피부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주고 젊게 해준다.’는 개념(槪念: Concept)으로 탄생을 한 ‘타임 솔루션(Time Solu tion)’의 출시(Launching)를 기념(紀念)하는 것과 동시에 사용자(使用者)의 반응(反應)을 확인(確認)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이날 참석한 본선(本選) 진출자들은 저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각 지사(支社)에서 엄격한 예선 심사를 거친 후에 본선(本選)에 진출한 관계로 치열한 각축전(角逐戰)을 벌이는 양상(樣相)을 보였으며 피부 미용에 두드러진 관심(關心)을 가진 여성 회원을 중심(中心)으로 사뭇 진지하게 이루어진 특별한 퍼포먼스(Performance) 행사였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화장품 관계자에 따르면 “타임솔루션(Time Solution)이란 별칭(別稱)의 화장품(化粧品)은 시간을 되돌려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자연(自然)에서 발견(發見)한 4종류(種類)의 붉은 빛깔의 꽃(Four Red Flower : 동백꽃, 다마스크장미꽃, 연꽃, 잇꽃)에서 추출한 인체에 유용한 성분(成分)을 주원료(主原料)로 하여 얼굴(피부)에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에 윤기(潤氣)가 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화장품입니다.”라고 설명을 한다.이는 필시(必是) 긍정적으로 좋은 의미(意味)를 갖게 하며 곧이어 연달아 출시될 ‘에어솔루션(Air Solution)’과 워터솔루션(Water Solution)에 대한 기대(期待)와 함께 ‘사명(社名)에서 암시(暗示)하듯이 한 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미(意味)처럼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의 시대(時代)가 드디어 성큼 성큼 도래(到來)하고 있다.”라는 판단(判斷)과 ‘초일류기업’으로 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타임솔루션(Time Solution) 화장품의 주요 추출물(抽出物)인 4 종류의 붉은 빛깔의 꽃(Four Red Flower)의 특징(特徵)과 효능(效能)을 관련 자료(資料)와 문헌(文獻)을 토대로 검색(檢索)하여 살펴보면 ‘잇꽃’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다른 말로는 홍화(紅花)라는 말로 대중적으로 불리기도 하며 학회지 학명(學名)으로는 ‘카르타무스틴토리우스(Carthamustintorius)’라고 하는데 꽃은 한국, 중국, 인도, 남유럽 등지에 분포되어 있고 혈액순환(血液循環)에 탁월(卓越)하다고 동의보감(東醫寶鑑)에 기록되어 있으며 전통혼례(傳統婚禮)를 올릴 때 신부(新婦)의 얼굴에 연지(臙脂)를 찍어 바를 때 쓰여서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전통 화장(化粧)의 재료이다. 겨울에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붉은 동백꽃은 ‘조매화’라고 불리기도 하며 조선의 근대화를 맞이한 중년 신사들이 동백꽃의 씨에서 기름을 추출한 동백기름을 머리에 발라 윤기가 흐르게 하여 멋을 내고 치장(治粧)한 것으로 유명하며 동백꽃은 한방(韓方)에 따르면 “피를 맑게 하고 지혈(止血)과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적혀 있으며 차(茶)나 술(酒)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라고 되어 있을 만큼 인간에게 유용한 식용(食用)과 약용식물(藥用植物)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붉은 색의 다마스크 장미꽃, 원료(原料)의 기대 효과를 사전(事典)의 기록으로 살펴보면 피부의 진정효과와 보습효과 그리고 폴리페놀 성분을 포함(包含)하고 있어 노화방지를 해주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含有)되어 콜라겐 형성을 도와주고 피부 탄력과 동시에 화사한 피부 톤을 안겨주는 것으로 기록(記錄)되어 있다. 그리고 연꽃은 다른 말로 부용(芙蓉)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인도가 원산지로 추정(推定)되는데 관상용뿐만 아니라 식용(食用)과 약용(藥用)으로 널리 쓰이는 식물(植物)이며 특히 붉은 색을 띠는 홍련(紅蓮)은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귀(貴)한 꽃으로 여겼으며 연꽃을 문헌(文獻)의 기록에 따라 살펴보면 ‘본초습유(本草拾遺)’에서는 여러해살이식물(植物)이라고 표기하고 방패 모양의 ‘연꽃을 차(茶)로 장복(長服)하면 흰머리가 검게 되고 늙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명의별록(名醫別錄)’에는 연꽃의 효능(效能)을 오래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하고 사람의 마음을 맑게 해준다.’고 쓰여 있으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연꽃의 효능(效能)을 달면서도 쓴맛이 있고 어혈(瘀血)을 풀어주는데 신효(神效)하며 혈액순환(血液循環)이 잘되도록 도와준다고 기록(記錄)되어 있다.이처럼 한방문헌(韓方文獻)에서 조차(造次)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極讚)하는 재료(材料)들만 모아 만들어 선보인 화장품(化粧品)을 사용하고 그 후기(後期)를 발표(發表)하는 자리인지라 때로는 만족(滿足)에서 나오는 웃음을 선사(善事)하기도 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설명(說明)을 하면서 건강(健康)해진 신체(身體)와 젊음을 바로 대하게 된 것에 ‘송국주 한국 사장’과 ‘창업주 왕웬친 박사’에게 공(功)을 돌리면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人事)를 연신(延伸)하는 모습은 말 그대로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感動)의 순간이었다. 이날 명예의 대상(大賞)인 금상(金賞)은 광주 광역시 지사 소속으로 출전한 참가번호 11번 김미란이 수상(受賞)하게 되었고 동상(銅賞)은 박유경과 구미숙이 수상(受賞)하였으며 은상(銀賞)은 서울지사 소속인 김선아가 수상(受賞)하게 되었다. 이들은 부상(副賞)으로 대만(Taiwan)에서 성대하게 진행되는 ‘토탈스위스 인터내셔널 세계 회원대회'에 대한민국 명예대사로 참석(參席)할 수 있는 회원권(會員權)을 각각 확보(確報)하는 영광(榮光)을 차지하였다. 이 자리에서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사장은 “출시된지 불과 몇 개월 되지 않은 빠른 시간에 회원 여러분이 젊어진 모습으로 건강미(健康美)를 찾고 이번 대회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의 탁월(卓越)함과 여러분의 신뢰(信賴)가 함께 자리하고 있기에 가능(可能)했습니다.” 라고 겸허(謙虛)하게 말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信賴)가 함께 하는 ‘친환경 국민기업(親環境國民企業)’으로 다가설 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의 노력을 경주(競走) 하겠다.”라는 말로 축사(祝辭)를 갈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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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MS의 CSP 파트너로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본격 출범
서울-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CSP 파트너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CSP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자를 의미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굿모닝아이텍은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들을 공급하는 국내 전략 파트너가 된 것이다.굿모닝아이텍은 MS의 CSP 파트너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Windows)와 오피스365(Office 365) 등의 기존 제품들은 물론 애저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솔루션 등을 함께 공급하게 된다. 여기에는 굿모닝아이텍이 이미 온프레미스(On-Premise)로 전 산업군에 걸쳐 수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VDI, 백업, 빅데이터 그리고 정보보호 등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있다. 굿모닝아이텍은 향후 이 제품들을 애저와 결합하여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 또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구독 형식으로 고객사에게 공급할 예정이다.이주찬 대표는 “MS와 CSP파트너십을 통해 굿모닝아이텍은 명실상부한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탈바꿈 하게 되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위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기술력을 계속 확보해 나아가겠다”며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고민하는 고객사들에 MS애저를 통한 구축에서 보안까지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드리겠다”고 말했다.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SMC사업본부 장홍국 부사장은 “IT서비스 선두업체인 굿모닝아이텍과의 CSP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모델을 만들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참고로 애저는 2010년도 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시작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써 현재는 AI, IoT, 블록체인 등을 비롯한 수백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클라우드 공급자 중에서는 가장 많은 전 세계 140개 국가를 커버하는 54개 리전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Fortune 500) 중 약 95%가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한편 굿모닝아이텍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웨어를 비롯해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VERITAS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전문 기업 엔비디아 오픈소스 클라우드 개발 플랫폼 레드햇과 피보탈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제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정보보안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 통합 패스워드관리 솔루션인 APPM,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180여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고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굿모닝아이텍 개요가상화·클라우드·빅데이터 전문기업 굿모닝아이텍은 세계적인 가상화 솔루션 VM웨어를 비롯 시스코 UCS 서버,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과 베리타스, 넷앱의 스토리지 등 IT인프라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들을 공급 및 컨설팅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가상화 패키지 솔루션인 SCAF-G라는 자체브랜드를 출시하여, 망분리인터넷VDI, 스마트워크업무용VDI, 고속대용량BigData플랫폼을 고객맞춤형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VM웨어 사용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웹포털 서비스 클로버VDI 관리툴을 개발하는 등 고객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2004년 창립 이래 매년 혁신과 성장을 거듭한 결과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45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창의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희망나눔마라톤’을 통한 기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잊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ood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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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에 펼쳐지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지역민 사랑
대구-본래 달구벌은 '대구'지역을 일컫는 말로 넓은 평야, 큰 마을(부락), 큰 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우리말을 한자식으로 표기한 이 '달구벌'이 역사의 흐름에 따라 대구(大邱)라는 명칭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삼국시대(5세기말~6세기초)까지 대구는 多伐(다벌), 達伐(달벌), 達弗城(달불성), 達句伐(달구벌), 達句火(달구화) 등으로 불렸다. 여기서 화(火)와 벌(伐)은 촌락, 읍성을 뜻하는 말이며, 達(달)은 圓(원), 周(주)등 넓은 공간을 뜻한다. 達句伐(달구벌)이 大丘(대구)로 바뀐 것은 신라 경덕왕 16년(757)부터인데 이는 통일 이후 唐(당)의 문화적 영향을 크게 받은 신라가 모든 제도와 문물을 중국식으로 정비해가는 과정에서 벼슬 이름이나 지방 이름을 원칙적으로 2자의 한자로 개칭한데서 비롯되었고 다시 지금의 대구(大邱)로 표기하게 된 것은 조선시대 영조 때 대구 출신의 유학자인 이양채가 대구(大丘)를 대구(大邱)로 바꾸어 줄 것을 상소(上疏)하여 공식적 표기는 그 때 대구(大邱)로 바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는 달구벌(대구)은 예로부터 예의범절(禮儀凡節)과 전통(傳統)을 중요시하는 효(孝)의 고장으로 대한민국 근대화(近代化)의 중심에 우뚝 서있다. 그리고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지금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지사장의 효(孝)의 문화를 존중하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경영철학은 달구벌과 궤(軌)를 함께하고 있음을 간파할 수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대구지사((대구시 달서구 달구벌 대로 1816. 전원빌딩 6층)를 개소(開所)하고 지역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데 상세하게 기술(記述)하면 건강하고 보람찬 백세시대(百歲時代)를 맞이하기 위해 건강강좌(健康講座)와 중장년층을 위한 문화센터(노래교실)를 개설하고 100세 시대를 위한 중년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건강에 대한 지식을 함양(涵養)시키고 회원들을 중심으로 건전한 중년의 놀이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건강과 관련한 지식 전달은 물론이고 취미 노래교실을 통해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擴散)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일환(一環)으로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자부하는 ‘핏솔루션’을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토탈스위스코리아(주) 대구지사(大邱支社)에 소속되어 있는 회원들은 앞으로 지속적인 건강강좌와 문화교실의 폭넓은 보급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에서 소외된 노인(老人)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奉仕活動)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모임을 가졌다. 한편 대한민국의 국민건강을 올바르게 책임지겠다는 각오(覺悟)와 백년기업의 창업이념(創業理念)으로 탄생한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송국주 한국 지사장은 대한민국의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일찌감치 자리 매김한 자사의 ‘핏솔루션’을 포함한 건강식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노령화에 접어든 한국인의 건강관리에 모든 역량(力量)을 기울이고 있으며 창업주 왕웬친 박사는 전 세계를 누비며 건강강좌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귀추(歸趨)가 주목받고 있다.현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포함한 5대 광역시와 전국 각 지역에 지사(支社)를 직접 개설(開設)하고 누구든지 지사(支社)를 방문하면 자사(自社)의 건강식품(핏솔루션)을 무료 시음할 수 있도록 ‘고객 초대의 날’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어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2017년 건보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국민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으며 70대 이상 고령자 중의 절반은 환자로 판명될 만큼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감안할 때 세계 최고의 건강기능성 식품을 제조 생산(生産)하고 판매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이와 같은 건강한 중년의 문화 활동과 건강식품 무료보급은 지역민에게 그야말로 획기적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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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홍일, 휴대용 LED 방송조명 ‘IWATA GS-01’ 출시
서울-방송영상장비 전문업체 ㈜디지털홍일(대표 박수봉)이 작고 가벼운 휴대용 LED 방송 조명인 GS-01을 출시했다.‘IWATA GS-01’은 작고 가벼운 방송용 LED 조명으로 인터넷방송에 활용하기 좋고, 휴대성도 뛰어나 야외 촬영용으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GS-01’은 방송 조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색온도 조절(3200~5600k)과 밝기 조절(5~100%)이 가능하다. 사용이 가능한 시간 체크를 위해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되며, 내장된 배터리로 1시간에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Micro-5pin 충전단자를 적용하여 스마트폰 외장 배터리를 이용해서도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방송용으로 사용되는 만큼 Ra 96이상, TLCI 98이상으로 높은 색 표현력을 보여주며, 5500k 기준으로 1000lx의 밝은 빛을 사용할 수 있다. 132x67x9.0mm의 작은 사이즈와 배터리 포함 136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1/4인치 나사홀이 아랫부분에 있어서 삼각대에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다.자세한 제품정보는 디지털홍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판매가 : 8만8000원).디지털홍일 개요디지털홍일은 피나클, 라이브스트림, 리벡, 스마트사운드, ProDAD 등의 다양한 방송장비 및 소프트웨어 한국 수입원이며, LED 조명 제조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정보통신공사업을 주 업종으로 하며 미디어센터 구축, 방송실, 방송국을 구축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ed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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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인터내셔널, 주은라파스병원과 치매 예방 및 치료 연구 업무협약 체결
화성-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리본인터내셔널은 새싹이든 밀크(새싹땅콩으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 음료) 제품 개발을 마치고 26일 통합의학 암 치료센터를 개설·운영하고 있는 공주 주은라파스 요양병원과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임상시험 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리본인터내셔널은 내년 상반기 제품 상용화를 목표로, 주은라파스 요양병원과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임상시험에 관한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고 설명했다. 개원 2년 차를 맞은 주은라파스 요양병원은 양방 한방 치료실이 구분돼 운영되며 한방의사와 양방 전문의들이 협진을 이루어 다원적 입체진료가 가능하다. 주은라파스 요양병원은 암 병동과 더불어 471병상의 요양, 재활, 치매 동으로 구성돼 있다. 리본인터내셔널이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새싹이든 밀크(Milk)’는 새싹땅콩 100%만 사용해 만든 건강 기능성이 한층 강화된 식물성 단백질 음료 제품이다. 소비자들에게 새싹땅콩은 아직 생소한 식자재지만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항암, 항노화(안티 에이징)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 및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싹땅콩에는 포도와 오디, 적포도주 등에 다량 함유된 항산화 물질 ‘레스베라트롤(폴리페놀의 일종)’이 많다. 레스베라트롤은 항암과 항산화, 세포 수명연장, 심혈관계 질환 예방, 혈액 응고 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레스베라트롤은 일반 땅콩 종자에는 미량 존재하지만, 새싹으로 자라나면 일반 땅콩의 약 90배, 적포도주보다는 180배 정도가 많아진다. 이 외에도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도 콩나물보다 9배 정도가 더 많아 질소 대사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단백질 합성을 돕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키코릭산(항염) 및 클로로젠산(당뇨)과 같은 항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혈액순환 및 항암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연구 발표되었다. 이번 총명새싹땅콩 밀크의 치매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한 공동연구는 새싹땅콩 밀크를 비롯하여 기억력 향상에 좋은 한약재(총명茶)를 엄선하여 치매를 예방 및 치료하는 데 더 정확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시행한다. 현재까지 새싹땅콩은 주로 생체로 섭취하거나 차 형태로 단순 가공해 음용하는 정도에 머무르던 것에서 벗어나 새싹땅콩을 원료로 사용해 제대로 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리본인터내셔널은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는 내년 상반기 내에 새싹이든 밀크 제품을 본격 양산, 국내 판매 개시와 해외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리본인터내셔널은 일반 두유 시장은 이미 견과류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 음료 시장으로 쏠림 현상 및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고 그런 소비 트렌드 측면에서 새싹으로 만든 식물성 단백질 음료 개발 사례는 매우 드물다며 이번 신제품 개발을 통해 새싹땅콩으로 만든 신제품 개발을 더욱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rebornin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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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슨 영 코리아,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서울 오피스 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서울-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에비슨 영 코리아(Avison Young Korea)는 ‘글로벌 부동산 트렌드 및 2019 서울 오피스 시장 전망(Global re al estate trends & 2019 Seoul office prosp ects)’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주최 : 에비슨영코리아/RCA EMEA Analytics 일시 : 11월 15일 9:30 장소 : 서울더플라자호텔세미나는 최병곤 에비슨 영 코리아 사장의 개회사, RCA EMEA Analytics 아태지역 대표 Davi d Green-Morgan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투자자들은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가치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Where can investors find value in global real estate?)’와 ‘2019 서울 오피스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되었다. 최병곤 에비슨 영 코리아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해외 부동산 투자 트렌드와 향후 서울 오피스 시장에 대한 영감을 참석자들과 폭넓게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비슨 영 코리아는 국내 1위의 부동산관리 기업인 ‘메이트플러스’가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에비슨 영’과 제휴를 맺고 아시아에 처음으로 론칭한 브랜드로 올해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으며, 해외 기관의 한국 부동산 투자 및 국내 기관의 해외 부동산 투자에 걸맞은 자문 및 리서치 역량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Avison Young 개요 에비슨 영은 1978년 캐나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설립하여 미국·멕시코·유럽·아시아 등 76개국에 85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부동산 전문인력은 현재 2700여명에 이르고 최근에 캐나다의 주요 기관 펀드운용사인 퀘벡주 연금투자 펀드(CDPQ)가 2억5천만달러를 투자하였다. 또한 차별화된 밸류 애드(Value add) 서비스를 제공하여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RCA 개요 RCA는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를 기반으로 설립하였고, 본사가 소재한 뉴욕, 런던, 싱가포르 3곳(산호세 포함)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172개국 상업용 부동산(오피스, 산업용 부동산, 리테일, 호텔 등)의 거래와 관련된 DA TA를 구축하고 있으며, 메이트플러스, Nikkei (일본), Dodge Data & Analytics(미국), Property Data(영국) 등 전세계 29개 파트너들과 업무제휴를 하고 있다. 관련 링크 에비슨 영 코리아 홈페이지: https://www.avison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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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 일렉트릭, 공연 제작사 769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C3일렉트릭(주)가 공연 제작사 769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적인 팝가수들을 키워낸 공연제작사 ‘769엔터테인먼트’의 제리 L. 그린버그(Jerry L. Green berg) 회장이 10월 31일 한국을 방문해 11월 1일 오후 5시 갤러리 카페 G-아르체(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96)에서 문화혁명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는다.K-pop의 열풍 속에 ‘방탄소년단’ 외에 많은 아이돌들이 세계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는 말이 있듯이 K-POP뿐만 아니라 김치, 불고기, 드라마 등 한국의 문화가 세계 대중문화 속에 폭넓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속의 K-pop과 한국문화의 위상을 실감한 ‘제리’ 회장은 최근 남과 북의 평화 분위기에 편승해 판문점에서 평화콘서트 개최를 계획하고 C3일렉트릭과 업무협약을 하기 위해 내한했다. 협약은 C3제너레이터(PCT원리 특허출원)를 세계화하는데 제리 L. 그린버그 회장 및 769엔터테인먼트가 기여할 뿐만 아니라 769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문화 사업에 C3일렉트릭가 함께 기여하기 위함이다. ‘769엔터테인먼트’의 제리 L. 그린버그 회장은 전 세계 음반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아바(ABBA), 화이트 스네이크(White Snake), 칙(Chic), 닥터 드레(Dr Dre), 나일 로저스(Nile Rodgers)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특히 AC/DC,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등 초대형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또한 비욘세(Beyonce), 레이디 가가(Lady Gag a), 엘리샤 키스(Alicia Keys), 케이티 페리(Katy Perry), 니키 미나르(Niki Minaj)의 가수들의 안무를 책임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세계적인 안무가 로리앤 깁슨(Laurieann Gibson)과 휘트니 휘스턴, 마이클 잭슨, 머라이 캐리, 리한나, 저스틴 비버, 스파이스 걸스, 브리트니 스파이스 등 수많은 인기가수들의 곡을 편곡했으며 그래미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과 함께 작업한 공연제작자다. C3 일렉트릭은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세계로 진출하려는 C3일렉트릭의 옹골찬 행보가 또 다른 가치혁신(value innovation)과 모범사례를 만드는 놀라운 성과로 한류의 파고를 더욱더 세차게 창출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3일렉트릭 개요 고분벽화와 유물들을 보면 고구려 시대 우리 민족이 총명함과 강인한 기백으로 영토를 확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 높은 문화 수준이 세계 어느 민족에 견주어도 뒤떨어지지가 않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차트 1위를 하고 유엔에서 연설을 하며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이는 고구려인들의 기백을 이어받고 있는 것이며 C3 일렉트릭은 기술 광개토, 문화 광개토를 꿈꾸며 문화혁명과 에너지 혁명을 세계화하기 위해 세워진 기업이다. C3일렉트릭의 C3의 의미로는 첫 번째 C는 ‘Co guryeo’ 두 번째 C는 ‘Cyber’ 세 번째 C는 ‘Cou ntry’ 로 고구려 사이버 국가를 의미한다. C3 일렉트릭은 한류 문화가 잠재 성장력을 탈피하고 음악 산업 분야에서 세계 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평화와 음악을 사랑했던 백의민족(白衣民族)이 이웃 나라처럼 남의 것을 탐하거나 빼앗지 않고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형태를 문화를 창출했던 힘의 원리라고 본다. 그것은 가치혁신(value innovation)에 있다. 틈새(Niche)를 통해 시장을 분할(segmentation)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던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c3wall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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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코브, 영상 스트리밍 기술 및 업계 활용 케이스 세미나 열어
서울-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NASDAQ: BCOV)가 11월 1일 목요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2층 스튜디오룸 A에서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과 업계활용 사례 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황인식 인코딩, 실시간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라이브까지 브라이트코브의 다양한 동영상 프로세싱, 활용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이를 통한 해외지역에서의 비지니스 성공 실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브라이트코브의 한국일본 지사장 Hiro Kawanobe씨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일본 미디어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함께 발전해온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 적용 케이스를 현존하는 일본 업체 사례로 설명하며 생생한 필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Kawanobe씨는 “일본 현지에서 유튜브와 민영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로 자리잡은 ‘티버(TVer)’와 같은 업체의 끊김없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비결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트코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시스템 박람회인 NAB Show에서 Best of NAB 및 NAB Best of Show에서 두 차례 수상경력에 빛나는 ‘상황인식 인코딩(context aware enco ding, CAE)’과 진화된 스트리밍 기술 Dynamic Delivery, TV만큼 안정적이며 끊김없는 영상을 다양한 디바이스로 전달해주는 실시간 스트리밍 솔루션 LIVE 등 다양한 영상 관련 기술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빠르게 바뀌어가는 소통 및 정보전달 트렌드에서 미디어, 방송 관련 종사자들이 어떠한 대비책과 수익 시스템을 세우면 좋을지 유용한 인사이트를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브라이트코브의 스트리밍 동영상 기술 세미나는 50석 한정으로 현재 기사 하단에 기재된 세미나 예약 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사람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브라이트코브 개요 Brightcove Inc.(NASDAQ: BCOV)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비디오를 배포하고 수익화하는 데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Brightcove는 비디오 게시, 배포, 성과 측정 및 수익화 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 및 복잡성을 혁신적으로 줄여준다. 현재 70개국의 6300여개의 기업들이 Brightc ove의 솔루션을 통해 고화질의 비디오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brightcov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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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1주년 기념식 개최
창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10월 25일(목) 창원본원 강당에서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4월 취임한 최규하 원장의 기관 운영 방침 및 방향을 제시하는 첫 번째 창립기념식이기도 했다. 주요 외빈으로는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 최상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사업과 전기공업에 관련된 과학기술과 경제성에 관한 조사/시험/연구개발의 종합적인 수행으로, 국가·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12월 29일 설립됐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취임 이후 KERI의 비전을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인 ‘글로컬 케리(Gloca l KERI)’로 제시하며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화된 연구기관이자 국민과 국익을 우선하는 지극히 한국적인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연구부문에서는 최근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KERI의 3개 기술이 선정됐고, 시험부문에서는 끊임없는 설비 구축과 시험 기술 축적을 통해 세계 3대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다”고 관련 업무에 매진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원장은 “최근 과학기술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신기술의 등장과 함께 거세지는 산업지형 변화 속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첨단 전기공학 기술이 있다”고 말하며 “국민과 동떨어진 과학기술은 발전 동력을 잃을 수밖에 없으며, 특히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지능 전기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우리 KERI가 이끄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KERI는 최근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제시한 ‘R&R(Role & Responsibility) 사명선언문’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컬 케리(Glocal KERI) 가치의 실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능 전기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혁신 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초연결 기반의 스마트전력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기관 운영의 큰 틀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최 원장은 첨단 전기기술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 ‘Industry 4.0’ 용어를 KERI의 ‘E’를 활용한 ‘Endustry 4.0’로 바꿔 소개하며, ‘E’는 Elect ricity, Environment, Ecology, Energy 등 여러 의미를 내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Endus try 4.0’에 대해 “KERI만의 정의를 확고히 하고 이를 국민에게 제시하여, 4차 산업혁명이라는 높은 파고 역시 우리의 전기 기술을 중심으로 현명하게 헤쳐나가자”고 주문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상을 비롯해 모범직원상, 장기근속상 시상식이 같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KERI의 역사의 산증인과도 같은 근속 40년 장기근속상 수상자(전기추진연구센터 임근희 책임연구원, 품질관리실 원호성 책임기술원)가 나와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KERI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을 두고 있으며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광주분원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기관평가 우수등급 획득, 4년 연속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 선정,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3개 기술 선정 등 과학기술계 대표 출연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험인증 부분에서는 중전기기 산업계 숙원이었던 4000MVA 대전력 증설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등 최고 수준 설비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ERI의 시험성적서가 전 세계 시장에서 통용되게 함으로써 국내 중전기기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개요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1976년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첫 출발한 이후 2017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전기전문연구기관이자 과학기술계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소재한 본원 외에 2개의 분원(안산, 의왕)이 있으며, 전체 직원수는 620여명에 달한다. KERI는 실현 가능하면서도 대규모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연구과제를 집중 선정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대형 성과창출을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업무분야는 차세대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중전기기 시험인증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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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MIA, 그룹 CEO에 얀 델라브리에르 임명
콜롱브, 프랑스-증강현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IDEMIA의 감사위원회가 사임 의사를 밝힌 CEO 디디에 라무쉬(Didier Lamouche)에 이어 후임자로 얀 델라브리에르(Yann Delabrière)를 임명하고 발표 직후부터 CEO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 ies) 및 샤프란 I&S(Safran I&S) (모포) 간에 성공적인 합병으로 IDEMIA를 탄생시킨 지 1년 만에 얀 델라브리에르는 회사의 성장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수장 역할을 맡게 됐다. 델라브리에르는 포레시아(Faurecia)에서 CEO를 맡았었고 그 다음에는 조디악 에어로스페이스(Zodiac Aerospace)에서 CEO 역할을 담당했었다. 그는 지난 2018년 1월 IDEMIA의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그 이후로 그는 회사의 운영과 직원들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지식을 얻어왔다. IDEMIA는 그의 풍부한 국제 경영 경험으로부터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델라브리에르는 “감사위원회가 나를 신뢰해주고 중요한 직책을 맡긴데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ID EMIA가 새로운 성장의 전기를 맞이하는 이때 회사의 지도자 역할을 맡게 되어 한없이 기쁘다. IDEMIA는 AI와 생체인식기술, 암호화기술 등을 동원하여 첨단의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신분확인 관리 및 인증, 페이먼트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뛰어오를 수 있었다. 그간 IDEMIA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충분히 숙지해왔으며 회사가 이 분야의 선도주자 위치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디디에 라무쉬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와 IDE MIA에서 도합 6년에 걸쳐 CEO직을 맡아오면서 회사를 증강현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키울 수 있었던데 대해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 우리는 모두 함께 금융부문 뿐만 아니라 생체인식기술과 원격 보안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결합한 액세스 솔루션 분야에서도 중요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고 다양한 이노베이션을 상업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영업상의 높은 실적에 힘입어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와 모포를 성공적으로 결합시킴으로써 IDEMIA와 그 직원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열 수 있었다. 이들에게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얀 델라브리에르 프로필 얀 델라브리에르는 고등사범학교(Ecole Norm ale Supérieure)와 국립행정학교(Ecole Natio nale d’Administration)를 졸업하고 수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졸업 후 첫 직장으로 공공회계위원회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그 후 대외무역부 국무조정실에서 근무했다. 그는 프랑스의 무역보험공사인 코파스(COFACE)의 재무책임자로 재직하다가 쁘렝땅그룹(Printem ps Group)으로 전직했다. 1990년에 그는 PSA 푸조 시트로엥 그룹의 최고재무책임자로 근무하기 시작했고 1998년에 회사의 집행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이후 그는 같은 그룹 금융계열회사인 방크 PSA 피난스(Banque PSA Finance)의 회장 겸 CEO로 임명됐다. 델라브리에르는 2007년에 포레시아의 회장 겸 CEO로 임명된 바 있다. 그는 또한 2017년 6월에서 2018년 2월 사이에 조디악 에어로스페이스의 집행위원회 회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2004년에서 2018년 5월까지 캡제미니(Cap Gemini)의 이사회 이사로 근무했고 2012년에서 2016년까지는 소시에테제네랄(Société Générale)의 이사회 이사직을 맡았었다. 이에 더해 2017년 3월부터는 알스톰(Alstom)의 이사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2018년 1월부터 IDEMIA의 감사위원회 의장직을 맡아왔다. 아이데미아(IDEMIA) 개요 OT-모포(OT-Morpho)에서 개명한 아이데미아(I DEMIA)는 시민들과 소비자 모두가 물리적 그리고 디지털 공간에서 일상의 중요한 행위들(지불, 연결, 여행 및 투표)을 할 수 있게 하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증강 신원확인 업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개인 신원정보의 보안을 유지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극히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증강 신원확인 기술을 통해서 아이데미아는 개인이든 사물이든 관계없이 자산의 생성, 사용, 보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아이데미아는 프라이버시와 신뢰를 보장하며 전세계 금융, 통신, 신원확인, 치안, IoT 업계 고객들의 안전하고 인증 받고 검증된 거래를 보증한다. 연간 30억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데미아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와 모포(Morpho)(Safran Iden tity & Security)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회사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1만4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180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demia.com) 및 트위터(@IdemiaGrou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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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크린토피아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크린토피아는 9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깔끔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선보인 차은우를 모델로 선정해 편리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를 강조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차은우가 함께하는 크린토피아 브랜드 광고는 10월 말부터 온라인, 인쇄 지면, TV CF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젊은 고객층이 많은 코인 빨래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린토피아와 차은우의 이미지가 만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 크린토피아는 현재 2700여 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을 운영 중이다.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부터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코인빨래방까지 다채로운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leantopia.com/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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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9년 연속 DJSI 월드 기업 인증 수상
서울-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1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컨퍼런스’에서 9년 연속으로 DJSI 월드 인증패를 받았다. 오일&가스(Oil & Gas) 산업 분야에서 9년 연속 DJSI 월드 기업에 선정된 것은 아시아 지역 정유사 중 에쓰-오일이 유일하다. 에쓰-오일은 9년 연속 DJSI 월드 기업 편입은 에쓰-오일이 글로벌 수준의 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이해 관계자의 기대사항을 경영활동에 충실히 반영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 2025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DJSI는 미국의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인 로베코샘(RobecoSAM)이 전세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공급망 관리, 환경성과, 인적자본 개발, 사회공헌 등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성을 측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평가지수다. 2018년 DJSI World 지수에는 전세계 시가총액 상위 2512개 글로벌 기업 중 12.6%인 317개 기업이 편입되었으며, 국내기업으로는 에쓰-오일을 포함하여 단 2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웹사이트: http://www.s-o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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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로봇, 최고영업책임자로 쉐민 갓프레슨 영입… 전 세계 판매 급성장 반영
오덴세, 덴마크-로봇 말단적용체(end-of-arm to oling)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온로봇(OnRob ot)이 쉐민 갓프레슨(Shermine Gotfredsen)을 새 최고영업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갓프레슨은 전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 s) 씨앤오셔니아(SEA & OCEANIA) 총괄 책임자로 지난 7년간 세계 자동화 시장을 집중 공략해 왔다. 갓프레슨은 그간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온로봇의 세계 영업팀을 총괄하게 된다. 온로봇은 지난해 직원 수를 5배 증원했으며 100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갓프레슨은 회사의 세계적 성장에 발맞춰 공격적인 영업 이니셔티브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온로봇은 광범위한 로봇 제조사의 협업로봇(co bot)에 적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올 봄 이 회사는 그리퍼(gripper) 제조사인 퍼셉션로보틱스(Perception Robotics)와 옵토포스(OptoForce)를 합병한데 이어 또다른 말단적용체 기업인 퍼플로보틱스(Purple Robotics)도 인수했다. 현재 온로봇의 제품군에는 전기 그리퍼, 포스/토크 센서, 게코 그리퍼(gecko gripper), 툴 교체기 등 방대한 로봇 장비가 망라돼 있다. 온로봇의 다양한 제품군을 결합하면 포장, 품질 관리, 재료 관리, 기계 조작, 조립, 용접 등 다양한 작업을 빠르고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온로봇 최고경영자(CEO)는 “갓프레슨이 말단적용체 시장이 폭발적 성장을 시작하는 시점에 온로봇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업계의 관심이 로봇 자체에서 로봇 팔에 장착해 제조 업계에서 다양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솔루션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갓프레슨은 이 분야에서 폭넓은 세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적 도약을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갓프레슨은 “코봇 액세서리의 선도기업으로 고객 니즈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 온로봇의 일원이 된 데 기대가 크다”며 “판매 채널과 함께 팀의 성장을 이끌고 온로봇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갓프레슨은 10월1일자로 온로봇에 합류했으며 남편 및 두 자녀와 함께 가족이 이전에 살던 덴마크로 거주지를 옮기는 중이다. 온로봇(OnRobot) 개요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둔 온로봇(OnRobot)은 주로 협업로봇(cobot)에 사용되는 말단작용체(end-of-arm tooling)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한다. 온로봇은 2015년 설립됐다. 회사는 2018년 헝가리 옵토포스(OptoForce) 및 미국 퍼셉션로보틱스(Perception Robotics )를 합병해 온로봇이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났다. 온로봇은 3사 합병 이후 2018년 퍼플로보틱스(Purple Robotics)를 인수했다. 온로봇은 그리퍼, 센서, 기타 코봇 장비를 통합해 포장, 품질 검사, 자재 관리, 머신 텐딩(machine tendin g), 조립, 용접 등의 작업에서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 지원이 가능한 추가 기술을 인수, 제조할 예정이다. 온로봇은 덴마크 본사 외에 독일,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등지의 영업 사무소를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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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실시
서울-한화그룹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19년 사업계획 조기수립을 위해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창출과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에 강점을 보유한 인물을 사업 전면에 전진 배치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에서 단행됐다. 한화 화약 및 방산부문 통합, 대표이사에 옥경석 화약부문 사장이 내정됐다. 한화는 경영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사업 유사성이 높은 화약부문과 방산부문을 통합운영하기로 했다. 옥경석 사장은 경영관리, 혁신 전문가로 2016년 한화그룹에 영입됐다. 이후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본부, 한화건설 경영효율화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10월 한화 화약부문 대표에 선임되어 경영체질 개선과 중장기 전략 수립 등 화약부문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왔다. 한화생명 임원추천위원회는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 사장을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차남규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여승주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한화그룹 내 대표적인 금융전문가이자, 한화그룹의 M&A와 미래 신사업 전략을 이끈 경험이 있는 전략기획통으로 평가 받는다. 이번 인사에서 대표이사로 내정된 한화 화약·방산부문 옥경석 사장과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차기 주총 및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화케미칼은 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던 이구영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사업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 이구영 부사장은 한화케미칼을 거쳐 한화큐셀 중국/독일/미국법인 영업총괄 임원을 지냈다. 사업전략과 글로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화케미칼의 글로벌 전략 강화 및 화학/에너지 부문간 시너지 창출을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한화그룹은 9월 경영전략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한화큐셀, 한화토탈, 한화지상방산 등 3곳의 대표이사 인사를 실시한 바 있다. ※ 대표이사 내정자 및 부사장 승진자 프로필 ◇옥경석(’58.10 경남 거제) △소속 : 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 내정 △직위 : 사장 △입사일: ’16.03월 △학력 : 충암고(’77), 건국대 경제(’84), 홍익대(원) 세무(’08) △주요경력 - 삼성전자 -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부장) - 한화건설 (경영효율화담당) - 한화 화약 (대표이사) ’17.11~현재 - 한화 화약방산 대표이사 내정 ◇여승주(’60.7월 서울) △소속 : 한화생명 각자 대표이사 내정 △직위 : 사장 △입사일: ’85.01월 △학력 : 경복고(’79), 서강대 수학(’85) △주요경력 - 한화생명(재정팀장) - 한화생명(전략기획실장) - 한화그룹 경영기획실(경영전략팀장)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 한화생명(전략기획담당) ’17.07~현재 - 한화생명 각자 대표이사 내정 ◇이구영(’64.4월 서울) △소속 : 한화케미칼 사업총괄 △직위 : 부사장 △ 입사일 : ’90.11월 △학력 : 대신고(’83), 연세대 정치외교학(’90) △주요경력 - 한화케미칼(해외영업팀장) - 한화그룹(미주법인) - 한화솔라원/한화큐셀(글로벌 영업총괄) - 한화큐셀(북중미사업부장,미국법인장) - 한화케미칼(사업전략실장) ’18.02~현재 - 한화케미칼 사업총괄 내정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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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슨영, 아시아 첫 번째 지사 에비슨영 코리아 출범 발표
서울-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에비슨영(Avison Young )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로즈는 에비슨영 코리아(Avison Young Korea)가 출범한다고 10월 10일 공식 발표했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에비슨영의 아시아 첫번째 지사이자, 전세계적으로는 85번째 지사가 된다. 에비슨영 코리아의 출범은 현재 에비슨영이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성장 및 시장 확대 전략을 잘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2018년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10년 전 11개 지사를 보유했던 에비슨영은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 캐나다·미국·멕시코·유럽·아시아 등 76개국에 85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당시 30명이었던 부동산 전문인력은 현재 27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에비슨영 코리아는 한국의 주요 종합부동산 서비스회사인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와 손을 잡고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의 투자 자문 및 기타 서비스분야에 걸친 63명의 전문가들이 에비슨영에 새롭게 합류한다. 또한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의 최병곤 대표가 에비슨영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최병곤 대표는 신규 및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및 회사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한국시장에서 에비슨영의 사업 영역 확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최 대표는 34 년간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에 몸 담아 온 전문가이다. 한국 부동산 자산 관리 부문에서 선도적 기업으로 꼽히는 메이트플러스의 최고경영자이기도 한 최 대표는 그 계열사인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와 또 다른 관계사인 젠스타의 최고경영자도 겸직하고 있다.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는 투자 자문, 리테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자산관리, 임대차, 리서치 및자문 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비슨영의 최고경영자 로즈는 “우리의 서울시장 진출은 우리 회사의 글로벌 확장전략에 있어 획기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또 “아시아 지역의 첫 시작인 에비슨영 코리아의 출범은 매우 역동적인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고 새로운 대륙으로 시장을 확장한다는 우리의 오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발점이라는 의미에서 감격스럽다. 또한 상업용 부동산 업계의 최고 전문가인 최병곤 대표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그는 서울을 포함한 한국 시장에서 에비슨영의 확장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다. 메이트플러스의 다양한 프로젝트 유형이나 지리적 다양성에서 최 대표의 긴밀한 관계 구축 능력을 알 수 있다. 최 대표는 현재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 고객의 특별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는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 대표뿐만 아니라 자본 시장과 기업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직원들 모두가 서울의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높은 지식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과 물건 관리에 대한 고도의 전략적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새로운 팀이 갖추고 있는 경험과 전문지식은 고객과 회사 모두에 도움이 될 것이다. 최병곤 대표와 새로운 직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은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으로 투자 영업 및 임대 활동의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 생각하지만 그에 비해 서비스가 아직 충분하지 못하다고 본다. 서울에는 젊고, 높은 교육수준을 지닌, 기술 적응력이 높은 인재들로 가득하며, 서울은 중국과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의 관문이기도 하다. 에비슨영 코리아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시장들이 연계된 거래에서 우리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더 나아가 환태평양 지역 내 시장 확장을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앞으로 에비슨영의 국제운영 부문 최고책임자인 히렌 데커와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데커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최 대표의 전문성과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및 컨설팅 회사운영 및 서비스에 대한 선도적 접근 능력에 감명을 받았다”며 “최 대표와 서울지사의 팀원 전체가 업계 내 확고부동한 선두주자이며, 에비슨영의 고객 중심 문화와 아주 잘 맞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새로운 파트너십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새로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한국은 안정적이면서도 급속도로 성장하는 환태평양 지역 국가이며, 이 지역에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투자자, 임대인 등에게 인기가 많다. 모든 부동산 분야가 급속히 확장되고 있으며 다양하고 방대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최 대표와 그 직원들은 이미 해외 고객들과 협업을 해 본 경험이 있고, 이미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에 앞서 에비슨영은 2018년 7월 16일, 캐나다의 주요 기관펀드운용사인 퀘벡주 연금투자 펀드(CDPQ)가 에비슨영의 전략적 성장계획 가속화를 위하여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데커는 “에비슨영 코리아는 에비슨영의 전략적 성장계획에 대한 CDPQ의 투자를 실제로 활용할 기회가 될 것이다. 글로벌 팀은 CDPQ의 최근 투자를 통해 확보된 자본금을 바탕으로 추가로 확장할 수 있는 시장 발굴에 예의 주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에비슨영은 CDPQ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첫번째 투자로 영국 회사인 윌킨슨 윌리엄즈 LLP를 인수, 2018년 8월 1일 런던의 웨스트엔드에 새로운 지사를 열었다. 최병곤 대표는 “에비슨영의 아시아 지역 첫 번째 지사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에비슨영의 기업가적이며 협력적인 문화는 우리의 비즈니스 문화와 잘 어우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비슨영의 이러한 기업 철학과 전문가 주도 방식의 영업 전략을 활용함으로써, 우리의 컨설팅서비스 수준도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또한 에비슨영과 협력하여, 고객에게 모든 종류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밸류 체인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비슨영의 글로벌 브랜드와 자원을 잘 활용한다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에비슨영의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한국의 고객을 위해 환태평양 지역의 보다 많은 파트너십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가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비슨영 코리아의 주소는 서울시 중구 을지로 5길 16 삼화타워 9층 04539이다. ◇최병곤 대표 약력 34년간의 부동산 관련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서 에비슨영에 합류하게 되었다. 자본시장 및 투자, 산업용, 리테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컨설팅, 리서치 등의 모든 영역을 망라하는 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젠스타, 메이트플러스, 그 계열사인 메이트플러스어드바이저의 CEO를 맡고 있다. 메이트플러스어드바이저는 2015년 설립되었으며, 이후 서울의 주요 상업지역 내에서 총 미화 50 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26 건의 중요 거래를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는 메이트플러스 자산관리회사의 자회사이다. 최병곤 대표는 2009년 메이트플러스를 창립하였으며, 현재 140 명 이상의 전문가와 함께 자산 관리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컬리어스인터내셔널과 2년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계약은 2017년 만료되었다. 최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관투자자들의 자본이 한국에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파트너십 종료 직전에 메이트플러스 어드바이저를 설립하였으며, 2018년 1월에는 메이트플러스의 관계사인 젠스타의 CEO로 임명되었다. 1984년 삼성생명 입사 후 24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당시 투자운용, 개발, 경영 등 다양한 부서의 책임자를 역임하였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석사, 전북대학교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에비슨영 개요 에비슨영은 2018년 캐나다 최우수 경영회사 플래티넘 클럽으로 지정되었으며, 7년 연속으로 최우수 경영회사로 선정되었다.웹사이트: http://www.avisonyo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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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 사회탐구 임정환 강사, KBS2 쌤의 전쟁 최종 우승
서울-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의 사회탐구 임정환 강사가 강의 배틀쇼 KBS2 쌤의 전쟁에 사회탐구 1타 강사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쌤의 전쟁’은 각 영역의 1타 강사가 자신만의 노하우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춘 강의 배틀쇼다. 실제 수험생과 방송인, 개그맨, 아이돌 등 연예인 수강단이 참여해 각 영역 강사의 강의을 듣고 가장 강력한 공부의지를 심어준 강사를 선정했다. 2교시에 출연한 사회탐구 임정환 강사는 수능에서 인문계 수험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생활과 윤리 과목을 강의했다. 임정환 강사는 개념을 쉽게 이해시키는 특유의 강의 노하우로 학생이 아닌 일반인 시청자도 실제 수능 문제의 정답을 맞히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 임정환 강사는 존 롤스의 정의를 주제로 ‘최소 수혜자의 최대 이익’이란 원칙에 대해 강의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어려운 개념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근 열린 아시안게임과 결부시켜 설명해 명실 상부한 강의력을 보여줬다. 임정환 강사는 수능 출제 영역을 대표하는 1타 강사들의 공식적인 첫 대결에서 최종 우승으로 강의력을 입증했듯이 매년 온라인 수강생이 300%씩 증가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일으키고 있다. 대성마이맥은 임정환 강사의 KBS2 쌤의전쟁 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으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축하글과 수능에 대한 각오를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대성 개요 디지털대성은 교육관련물의 제조, 판매, 대여업과 인터넷을 통한 교육 서비스 및 학원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2000년 3월 10일에 설립되었다. 또한 2003년 10월 15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회사의 주식이 2003년 10월 17일 자로 매매가 개시되었다.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학원 사업,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 교육정보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50년 입시 명문 대성학원(법인명: 대성출판주식회사)이 디지털대성의 모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digital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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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 첫 전속 모델로 배우 최지우 발탁
대구-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 AI)’가 배우 최지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 0일 밝혔다. 배우 최지우의 변함없는 고혹적이고 우아함이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 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 모델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3월 결혼 후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최지우는 복귀를 앞두고 관리를 위해 실제 보미라이 제품을 사용, 피부 탄력과 보습력 면에서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최지우가 브랜드 뮤즈로 나선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형태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인체 해로운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을 활용해 안전하고 눈부심 현상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 대상 4주간 임상시험을 거쳐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 충전 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특허 받은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K C 인증과 유럽 통합 안전성 인증(CE)까지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미라이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최지우씨의 외모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첫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최지우씨가 선택한 뷰티기기로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미라이는 10월 내 최지우와 함께 TV CF 및 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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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최고재무책임자에 패트릭 그리스머 임명
시애틀-2018년 10월 10일 -- 스타벅스 코퍼레이션(Starbucks Corporation)(NASDAQ: SB UX)이 패트릭 그리스머(Patrick Grismer)를 총괄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고 8일 발표했다. 스타벅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케빈 존슨(Kev in Johnson)을 보좌하게 될 그리스머는 11월 30일자로 퇴직하는 스콧 모(Scott Maw)의 뒤를 잇는 것으로 순조로운 업무 이양을 위해 스콧 모는 2019년 3월까지 수석 컨설턴트로 남아있게 된다. 그리스머는 11월 12일자로 회사에 합류하고 11월30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 직을 맡게 된다. 그리스머는 업적이 뛰어난 금융전문 경영인으로 하얏트 호텔(Hyatt Hotels Corporation), 염! 브랜즈(Yum! Brands)(KFC, 피자헛 및 타코벨의 모회사) 및 월트 디즈니(Walt Disney Comp any) 등 25년 넘게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글로벌 성장 기업을 이끌어 온 풍부한 경험을 스타벅스에 접목시키게 된다. 그리스머는 2016년 3월 하얏트에 입사한 이래 현재까지 이어온 최고재무책임자 직으로 스타벅스에 합류하게 되는데 이 직책을 맡으면서 글로벌 금융 기능과 기업 전략, 자산 관리, 건설, 조달 및 공유 서비스의 모든 면을 책임져 왔다. 스타벅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케빈 존슨은 “팻(Pat)은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노련한 CFO로 일해왔고 스타벅스에 방대한 금융 전문지식과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 및 요식업계의 풍부한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며 “팻은 환상적인 일원으로 우리 팀에 가세할 것이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전략적 우선순위를 실행해나가고 탄탄한 재무 성과를 추진해나가는데 따라 패트릭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얏트에 근무하기 전, 그리스머는 염! 브랜즈에서 14년 넘게 CFO 직을 비롯해 다양한 임원 직을 수행해왔고, 염! 브랜즈 전에는 10년 이상 월트 디즈니에서 다수의 금융 및 전략 관련 직책을 맡아 일한 바 있는데 이에는 디즈니랜드 리조트의 사업 계획 수립 및 개발을 관장한 부사장 직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그리스머는 프라이스 워터하우스(Price Waterhouse)에서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로 직장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 그리스머는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경영학부에서 이학사 학위를,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 versity) 켈로그 경영대학원(Kellogg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에서 경영학석사(M BA) 학위를 받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공인회계사가 되었다. 그리스머는 “스타벅스에게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 상징적인 글로벌 기업을 이끌어갈 책임이 있는 팀의 일원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나는 언제나 스타벅스 브랜드와 가치를 존경해왔으며 케빈과 그의 경영진들과 함께 일하면서 회사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Starbucks) 개요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Starbucks Coffee Com pany)는 1971년부터 고품질의 아라비카 커피를 윤리적으로 선별하고 로스팅하는 데 주력해 오고 있다. 전세계에 매장을 운영 중인 스타벅스는 현재 세계 제일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이자 소매업체이다. 최고 품질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원칙을 통해 스타벅스는 모든 고객들의 커피마다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타벅스 매장, 홈페이지 또는 스타벅스 뉴스룸(Sta rbucks Newsroom)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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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국민기업 애드올(주) 문화수도 광주지사 개소식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애드올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탄생한 주식회사 애드올이 문화와 예술의 본고장이며 민주화의 성지인 문화수도 광주에서 그야말로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는 ‘광주지사 개소식(9월 10일)’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모델출신 사업자인 ‘소피아’의 화려한 의상과 함께 돋보이는 사회로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회원을 포함한 광주시민과 함께 성대한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회사의 대표인 김주상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고광필 고문은 축사의 대독(代讀)과 함께 광주가 고향이라는 말로 특별한 인연(因緣)을 강조하였는데 그는 “대한민국에서 21세기의 필수 아이템인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직간접으로 종사하는 사람들이 2천 만 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은 애드올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사업시작이 불과 1년여 남짓 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금 이러한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사업하는 이시훈 대표사업자를 비롯한 리더(Leader)들과 회원 여러분의 덕분입니다”라는 인사말로 참석한 회원들에게 독려(督勵) 하였다.다음으로 협력업체인 ‘DY힐링커피(주)’ 김대영 대표는 축사와 함께한 회사 소개에서 “애드올(주)과 함께 사업을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榮光)이며 여러분에게도 다시 할 수 없는 행운(幸運)이고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탁월한 선택입니다.”라는 말을 강조하였는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힐링커피’의 진정한 가치를 설명할 때마다 박수갈채가 이어졌다.그리고 격조 높은 품질로 인류건강(人類健康)을 기리며 탄생한 ‘신퉁방퉁’ 비누의 제조자인 회사의 대표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과 피부와 맞닿는 비누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애드올(주)의 최고직급자인 최사랑 강사는 학원장 출신답게 박진감 넘치고 맛깔 나는 강의를 통해 회사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1부 순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징기스칸’ 이시훈 대표사업자는 인사말에서 “광주라는 도시는 대학을 갓 졸업한 새내기 시절부터 네트워크사업을 통해 20년이 넘게 오가며 쌓은 특별한 인연을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고장에서도 볼 수 없는 열정이 숨을 쉬는 도시가 바로 광주(光州)입니다.광주는 저와 청년시절 추억(追憶)을 오롯이 함께 한 곳으로 주식회사 애드올의 지사(支社)개소를 ‘광주상무지구’에서 이룰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榮光)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회원 여러분과 광주시민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 애드올’이라는 슬로건이 품고있는 약속을 꼭 지켜나갈 것이며 반드시 성공(成功)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결의(決意)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2부 순서는 다과와 함께 오랜만에 각지에서 모여든 회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화기애애(和氣靄靄)한 축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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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박영, 개관 10주년 기념 '십년감수' 전 개최
파주-갤러리박영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10월 18일부터 ‘십년감수(十年敢守)’ 展을 개최한다. 2008년, 미술의 불모지였던 파주에 내딛은 첫걸음은 10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작가, 미술, 문화인들과 소통하며 미술문화를 폭넓게 알려온 갤러리박영의 역사를 표현한 말이다.1952년 설립한 도서출판 박영사의 창업자, 안원옥 회장은 운보 김기창, 의재 허백련, 소전 손재향 선생들과 가까이 지내며 생활이 어려운 작가들을 후원했다. 미술가에 대한 애정을 유산으로 받은 안종만 현 회장의 특별한 숙원 사업으로 시작한 갤러리박영은 파주출판단지 내 작가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최초의 1호 갤러리가 되었다.갤러리박영은 작가지원사업이 스튜디오박영(2 008~2013, 레지던스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파주출판단지 내 미술작가들의 작업실을 지원하며 작가 성장에 초점을 맞춘 비상업적인 사업을 시작하였다. 갤러리박영의 이러한 시작으로 현재 파주출판단지와 파주 인근에는 200여명의 작가들의 스튜디오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시작이 바로 십년 전 갤러리박영이었음을 알리고자 한다.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와 함께 성장한 스튜디오박영 1기 출신 작가인 이지현, 한지석, 김태중, 스튜디오박영2기의 김범수, 강민수, 이주형, 김진, 그리고 파주 지역 미술 발전을 확장을 도모한 양만기와 김홍식, 미래 융·복합 시대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 박승순, 정영환, 배수영까지 미술가 12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스튜디오박영 이후 기업정신을 이어 박영 작가 공모전 ‘THE SHIFT 더시프트’(2013~현재)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 전시하며, 파주 지역의 미술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파주출판단지가 미술문화 특구로 성장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한 갤러리박영의 역사와 함께 10년의 저력과 잠재력을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전시 행사 포커스 1. 갤러리박영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12인의 초대전 - 스튜디오 1기 작가: 김태중, 이지현, 한지석 - 스튜디오 2기 작가: 강민수, 김범수, 김진, 이주형 - 파주에 스튜디오를 두고 작업하는 중견작가: 양만기(with julian opie), 김홍식 - 갤러리박영이 앞으로 추구하는 새로운 장르: 박승순, 정영환, 배수영 2. 갤러리박영 10년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전시 ‘전시 속 작은 전시’로 갤러리박영의 전시 공간 외에 전시된 박영소장품을 전시한다. 갤러리박영 내외부에서 스토리텔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나이젤홀, 신현중, 유도영, 김범수, 김원숙, 김태호 등) 3. 박영장학문화재단 어려운 학생 장학금 후원 고학의 어려움을 아는 박영사의 안원옥 초대 회장의 뜻을 기려 ‘박영장학문화재단’에 전시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4. 복합문화행사 - 뮤직콘서트 연계 다채로운 미술작품과 어우러지는 재즈공연에 이어 플래시몹 공연이 함께하는 행사를 전시오프닝파티에 진행한다. ◇전시 기획 갤러리박영은 이번 전시 기획 단계에서 참여 작가 선정에 있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테마로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하였다. ‘과거’는 1기 스튜디오 입주 작가였던 김태중 이지현 한지석 작가와 2기 강민수 김범수 김진 이주형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 7명의 작가들은 청년작가로 초창기 갤러리박영과 함께 하였고 지금은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교수가 되었다. 이는 안종만회장이 개관초기 ‘아틀리에 프로젝트’로 작가를 돕고자 하였던 씨앗에 결실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갤러리박영과 함께 파주지역의 미술 분야 발전을 확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현역 작가로 양만기·김홍식 작가를 선정하였다. 공공미술작가로도 유명한 양만기는 파주출판단지 내에 본인의 스튜디오로 자리잡은 대표적인 작가 중 한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미술 시장과도 활발히 교류하며 국내 미술작가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영국의 네오팝아티스트 ‘줄리안오피’와 함께 공동 작업한 작품이 소개되어 세계적인 작가와 같은 반열에서 함께 작업하는 파주의 양만기 작가를 통해 ‘한국미술’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2017년 환기재단의 작가전을 마친 김홍식도 파주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인리스강에 돋을 새긴 판화작은 응시하는 관람객의 시선, 두 피사체를 찰나의 순간으로 캡쳐해 뷰파인더에 담아낸 모든 레이어를 예술품으로 제작하였다. ‘미래’는 앞으로의 갤러리박영이 추구하게 될 융·복합 시대의 전시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한다. 미술이 과학과 산업에 함께 융화되어 표현된 폭넓은 작품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 아름답게 밝힐 것이다. 박승순 지난해 패션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과 콜라보패션쇼를 함께 한 영은미술관의 입주작가로 이번전시를 위해 흩어져 있는 ‘개별성’을 불러 모아 아름다움의 조화를 이루는 비구상적 추상작품을 선보인다. 배수영 버려진 전자제품의 회로 등을 이용한 리사이클링 공공설치미술가로 자연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와 회로 설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정영환 극사실적 표현의 섬세한 푸른 산수화는 미술이 주는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미술작품의 향연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 관련사진은 웹하드(ID: pakyoung, PW: py12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작가별 분야 및 최종학력 소개 1. 강민수(회화): kunstakademie muenster / freie kunst, 박영스튜디오 2기 작가 2. 김범수(회화): School of Visual Arts, New York, 박영스튜디오 2기 작가 3. 김진(회화): MAFA Chelsea College of Art & Design,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박영스튜디오 2기 작가 4. 김태중(회화):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영스튜디오 1기 작가 5. 김홍식(미디어):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6. 박승순(회화): Took graduate courses Graduate of Esthetics at Université ParisⅠ, France 7. 배수영(설치): Ph.D. Candidate in Osaka university of Arts 8. 양만기(미디어):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9. 이주형(회화): 서울대학교 대학원 10. 이지현(설치): 중앙대학교 대학원, 박영스튜디오 1기 작가 11. 정영환(회화):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12. 한지석(회화): MA Fine Art,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 London, 박영스튜디오 1기 작가 ◇오프닝 행사 포커스 1. 장학금 후원 행사 - 갤러리박영이 보여주는 전시의 클라이막스 - 내 용: 소장품 경매를 통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박영문화재단 장학금 후원 기부 갤러리박영의 소장품부터 백남준의 ‘드로잉’과 ‘회화’ 작품의 경매를 통해 한국미술의 역사를 소개하고, 판매수익을 기부,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 2. 전시 연계 공연 프로그램 △배수영 작가의 재즈 LIVE - 일시: 2018년 10월 18일(목) 18:00 - 장소: 갤러리박영 아트홀 - 내용: 윤희정 재즈 보컬리스트가 양성한 배수영 설치미술가의 재즈 공연 △ 플래시몹 MUSIC LIVE - 뮤지션: 에스윗 - 국내 유일 청춘 색스폰 콰르텟 - 기획: 파주 포도나무예술조합 ◇작가 소개 1. 강민수 강민수가 자신의 작업에 붙인 이 주제는 목가적인 전원풍경 이란 뜻이다. 현실적인 풍경이라기보다는 비현실적인 풍경이고, 일상적인 풍경이라기보다는 이상적인 풍경이다. 사람들이 저마다 마음속에 하나쯤 품고 있기 마련인 이상향이다. 이상향은 현실도피를 위해 마련된 가상의 공간 혹은 장소 혹은 풍경으로서 현실에 대한 부정의식 위로 싹튼다. 현실에 대한 일종의 보상심리에 힘입어 현실과는 또 다른 가상현실을 저마다의 관념으로 축조해낸 것이다. 현실로부터 도피해 자신의 내면으로 숨어든 것이란 점에서 내면에서 또 다른 세상의 가능성을 본 니체의 청사진을 떠올려볼 수도 있겠다. 그렇게 사람들은 진즉에 저마다의 내면에 세상과는 또다른 세상이라는 성좌를 축조해왔다. 철인정치를 꿈꾼 플라톤의 가상제국이 그렇고, 에로스와 타나토스가 오버랩 된, 지상낙원 위에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아르카디아가 그렇고, 고귀한 야만의 비전을 열어준 낭만주의의 폐허 이미지가 그렇다. 2. 김범수 김범수의 작품은 기본재료는 영화필름이다. 유학시절 버려진 영화필름을 발견한 이후 그는 한결같이 주된 재료로서 영화필름을 사용하여 왔다. 미묘하게 변화하는 연속적인 평면 이미지의 구성은 3차원의 견고한 형태감을 지닌 조각에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유연함이 있다. 화려한 색채, 다양한 패턴과 그로 인해 형성되는 구체적인 형상은 2차원의 평면이 보여줄 수 있는 회화성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얇고 가느다란 필름이 지닌 무한한 변형가능함을 강조하듯 치밀한 계산 아래 작품을 만들어간다. 손의 유희라고 보여질 만큼 재료는 파편화되지만 섬세하고 정밀한 수공적인 조합으로 인해 본래의 성질은 완벽히 감추어지고 작가의 작품만이 남게 된다. 3. 김진 그런가하면 작가의 그림에선 유독 창이 강조된다고 했다. 그림에서 창은 창 자체로 나타나고, 중첩된 색 층의 레이어(막과 막이, 겹과 겹이 중첩된 레이어)로 반복된다. 이와 함께 일부 그림에서는 다 그린 그림 위에 검정색 선으로 전체 화면을 재차 드로잉 하기도 하는데, 그 비정형적인 선들이 어우러져 마치 그림 위에 주렴이나 커튼이 드리워져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주며, 그 주렴이나 커튼을 통해 그림 안쪽 정경을 엿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열면서 닫는, 통하게 하면서 차단하는, 드러내면서 숨기는 창의 의미기능이, 그 이중성이 거듭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4. 김태중 김태중의 작품은 대개 화면을 꽉 채우다 못해 강박적이게 느껴질 만큼 빼곡한 도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자신을 솔직하게 담아내기 위한 작업을 한다는 작가는 머릿속에 내재한 파편적인 단상들을 가감 없이 풀어내면서 하나의 풍경을 완성시킨다. 그의 작품은 일종의 시처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붓놀림으로 감성적인 표현을 꾀하는 것이다. 그런데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은 의외로 일련의 생각들이 내밀한 시간을 거쳐 정제되었다. 때문에 그의 작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작가의 진중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무겁지 않은 방식으로 유쾌함을 조절하는 그의 위트가 돋보인다. 게다가 작가는 우리에게 나름의 이야기들을 그저 담담하게 전할 뿐 그 어떤 강요도 원치 않는다. 따라서 보는 이들은 그의 작품을 나름의 시선을 통해 시를 감상하듯 느끼면 더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5. 김홍식 김홍식은 2000년대 초반부터 도시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 변화 안에 가려져있는, 또는 함몰되어가는 장소에 발걸음을 멈추게 되면서 오래된 동네인 통의동이나 성북동, 중국 베이징 지역에 남아있는 흔적들을 담아낸다. 이후 산책자 김홍식은 군중에게 매혹당하게 되는 박물관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그 집단 안의 존재로 때론 그들과 거리를 두고 냉정하게 관찰하는 산책자의 시선으로 작업을 하게 된다. 이런 발걸음의 시작은 박물관시리즈 작업을 끌어내게 된다. 제도화된 특정 공간과 군중의 관계에 시선을 멈추게 하는 이 작업들은 다수에 대한 소수로서, 적극적 참여자에 대한 수동적 관조자로서의 산책자의 눈을 빌어 과거의 파편화된 기억을 불러내는 회로의 역할을 한다. 6. 박승순 작가 박승순은 사물로부터 얻어진 다양한 개념을 지녔다. 이러한 개념들 속에서 아름다움은 공간과 시간과 함께 하나하나 찾아 나선다. 참으로 개념 들 속에서 아름다움을 어떻게 탐색하고 있는가를 우리는 본다. 이것은 아름다움을 이상화하고 예술성에 광휘를 부여해준다. 사물에 대한 개념은 대상의 미적 감각적 내적 속성에 아름다움을 일으키는 개념이면서 개념과 현 실태의 직접적 통일을 이루고 전체적 조합을 이루려고 한다. 여기서 개념은 모호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살아있어 자유롭다. 7. 배수영 배수영의 작업은 그간 9회의 개인전을 통해서 설치미술, 공간디자인, 공공미술, 환경미술, 야외미술, 생태미술 등의 장르적 속성을 드러내며 관객의 참여와 상호 작용을 도모해 왔다. 작가/작품/관객의 만남처럼 그녀의 작업이 담고 있는 주제 의식에는 늘 관계의 항들이 맞물려 있다. 논의의 한계가 있겠으나, 그녀의 개인전에서 가시화된 주제 의식을 검토하면, ‘현실/이상, 현실/환영의 조우(遭遇)’(2006, 2008), ‘생태미술/공공미술, 자연미술/문화행동주의의 만남’(2012), ‘개인/사회, 실존/본질의 관계’(2014, 2015), ‘전통/현대, 주체/타자의 소통’(2017), ‘자연/문명, 치유/상생의 회로(回路)’(2018)와 같은 것들로 대략 정리될 수 있겠다. 특히, 올해 전시는 작가 배수영이 천착하는 작업의 몇 가지 경향들 중에서 ‘폐(廢)회로 기판’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아트 담론에 기초한 미디어아트’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8. 양만기 건축적 화두- ‘고립’의 전략을 통한 ‘힘의 표현’으로서의 리좀적 사유체계를 통해 본 건축에서의 불확정적 접근 모든 스타일은 ‘리좀의 원리와 체계’처럼 연결과 단절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능성은 정체적(停滯的)이지 않은 개체로서의 유연성과 유동성을 동반한다. 결국, 오늘날 유목주의라 불리는 들뢰즈와 가타리의 사유 또한 실질적인 맥락에서는 ‘비정체적(非停滯的)인 정체성(正體性)’에 관한 논의로 이해될 수 있을까.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 /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내면화된 권력에 대하여 곳곳에서 행해지는 권력! 과연 우리는 그 앞에서 자유로울까? 9. 이주형 머리털이라는 소재가 가지는 물신의 환상적 구조 때문인지, 다소 어둑하게 연출된 전시장은 매혹으로 가장된 공포가 출몰하는 무대가 된다. 멀리서보면 얼룩이나 점처럼 보이는 어두운 형태(Gestalt)들은 미세한 선들로 채워진 면을 이루며, 면은 다시 굴곡진 표면과 덩어리로부터 탈주하는 외곽선들로 흐트러진다. 다양한 변곡의 계열로 이루어진 이주형의 포자(The spore) 시리즈는 무수한 선의 집적이 부피를 만들며, 내부로부터 파동 치는 힘이 발현되는 장이다. 바닥을 가늠할 수 없는 깊이에서 출몰하는 것은 희열과 공포, 사랑과 욕망, 탄생과 죽음 같은 원초적 감성이다. 포자들은 엄습하는 두려움으로 쭈뼛 선 머리털로부터 기괴한 웃음을 흘리는 듯한 마스크까지 고딕적 그로테스크함으로 가득하다. 머릿속 깊은 곳으로부터 융기하여 구불거리는 털이라는 공통점만이, 변신 중인 형태들을 동질이상(同質異像)의 것으로 짐작하게 한다 10. 이지현 이지현의 작품은 바스라질 것 같다. 마른 꽃 같다. 속이 상하다 못해 가장자리부터 타들어가기 시작한 시간 같다. 지우려고 했지만 끝내 지워지지 않은 인간의 기억 같다. 아니 이제는 눈물도 말라버린 나무의 기억 같다. 죽음과 부활이 나란하게, ‘소멸의 직전’이라는 커브를 목격하게 하는 이지현의 작품을 우아하다고 한다면 이 우아함의 대가는 혹독하다. 그러나 혹독하거나 지독하다고 하기에는 맺힌 곳도 욕망도 없어 아름답다. 바스러질 듯한 이 순결의 욕망을 무엇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태초라고 부를 수 있을까. 비로소 책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11. 정영환 드러나 보이는 작가의 그림이 친근하면서 낯설다. 알만한 사물대상의 감각적 닮은꼴 그대로를 재현해놓고 있는 것이어서 친근하고, 그럼에도 실재와는 다른 청색조의 모노톤 화면(광학적인 풍경)이, 그리고 발췌되고 삭제된 풍경이 낯설다. 여기에다 작가의 풍경은 알고 보면 편집되고 재구성된 풍경이다. 편집되고 재구성된 풍경? 작가의 그림은 말하자면 보이는 대상 그대로를 그린 것이 아니다. 사진과 영화, 잡지와 인터넷과 같은 각기 다른 출처에서 유래한 풍경의 부분 이미지들을 발췌해 하나의 화면 속에 편집하고 재구성해놓은 것이다. 물론 여기에 작가가 상상으로 그린 부분도 없지 않지만. 그리고 그렇게 자신이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풍경(이상적인 풍경? 이상향?)을 재현해놓고 있는 것이다. 12. 한지석 한지석의 작업실 한 벽면은 스크랩한 신문조각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막 붙여놓은 듯 시사성이 있는 것도 있고, 언제 어디서 일어난 무슨 사건인지 희미한 색 바랜 조각들도 보인다. 물론 스크랩한 사건들 간의 상호관계는 발견하기 힘들다. 그는 그만큼 세상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고, 이러한 관심이 작품에 속속들이 반영되고 있는 것일까? 작가라는 존재는 사회적이든 비사회적이든 간에, 세상에 대한 관심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현실에 대한 관심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해결책을 포함하여, 현실에 대해 작가가 주장하는 메시지를 그림에서 읽으려 드는 것은 얼마나 비효율적인 것인가. 화가한테 그런 것을 기대하면 안 된다. 그러나 한지석의 작품의 출발이 신문에 실린 보도사진이나 기사임은 부정할 수 없다. 장식물도 아니고, 작업에 아무 관계도 없는 것을 작업실에 한가득 붙여 놓지는 않을 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보도사진들로부터 출발한 그의 작품은 모호하다. 갤러리박영 개요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에 위치한 갤러리박영은 도서출판박영사의 문화지원사업의한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복합 문화를 함께 기획하며 파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문화 갤러리이다. 2008년에 개관했으며 10년간 현대미술작가의 스튜디오와 전시, 평론가매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2013년부터 새롭게 변모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의 신개념 갤러리로, 미술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복합 문화를 갤러리 내부와 외부에 진행하여 대중과 소통의 장을 열고 삶의 질을 풍부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gallerypakyo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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