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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SSD’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 나서
서울-대원씨티에스가 ‘마이크론 크루셜 SSD’에 대한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선다.IT 전문 유통사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는 고품질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마이크론 크루셜 SSD’ 제품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크루셜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대원씨티에스는 완벽한 명품(Masterpiece)과 경지에 이른 명인(Master)이란 의미를 담은 슬로건 ‘MUST HAVE MASTER SSD’도 공개했다. Master SSD로서의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소비자를 위한 명품 브랜드 및 기술적 우위를 가진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그 중 하나로 16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급형 BX500 시리즈, 멀티미디어와 아마추어 게이머를 위한 MX500 시리즈, 전문가를 위한 NVMe SSD 시리즈 P5와 P2 그리고 포터블 외장 SSD 시리즈 X6 등 대원씨티에스가 유통하는 다양한 라인업의 마이크론 크루셜(Micron Crucial) 제품군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행운권이 제공되는 대상 모델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삼성 갤럭시 워치, 핏빗 인스파이어2,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 모바일 커피 쿠폰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는 ‘리뷰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불어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등록하거나 구매 평가를 하면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와 모바일 커피 쿠폰이 증정되는 ‘포토 상품평 이벤트’와 ‘구매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이벤트 기간 대원씨티에스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되는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마이크론 크루셜 X8 500GB와 모바일 커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대원씨티에스는 마이크론(Micron)이 40년 동안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토리지 제품군을 생산해 온 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이고, 특히 1996년 론칭해 올해로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크루셜(Crucial) 브랜드는 전문가급 수준의 품질과 엔지니어링 혁신을 통해 마이크론의 대표로 자리 잡은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이번 리브랜딩 전략을 통해 크루셜만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프리미엄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재도약에 나선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군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내 공식 유통사 대원씨티에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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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중소 수출기업 위한 IT 플랫폼 기반 물류 서비스 공개
서울-삼성SDS가 13일 ‘Cello Conference(첼로 콘퍼런스) 2021’에서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IT 플랫폼 기반 물류 서비스와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이날 삼성SDS는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4.0’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운송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특화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첼로 스퀘어 4.0은 화주가 배송하고자 하는 화물 종류, 중량, 출발지와 도착지, 운송 일정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송 경로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화주는 첼로 스퀘어에서 운송 중인 화물의 실시간 위치나 이상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운송이 완료되면 첼로 스퀘어가 여러 물류 실행사의 청구 내역을 자동으로 정산하고, 물류 데이터 분석 기반 리포트도 제공해 향후 물류비 절감 방안도 제시한다.이와 함께 삼성SDS는 AI, IoT,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특화 서비스도 함께 소개했다. 화주는 첼로 스퀘어에서 온도·습도·충격에 민감한 제품 또는 고가의 상품 배송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운송 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첼로 스퀘어는 화물 크기·수량을 AI로 분석해 최적의 배송공간을 추천해준다.한편 삼성SDS는 화주가 장거리 항공 배송 시 운임 절감을 위해 삼성SDS의 두바이, 마이애미, 홍콩 등 주요 경유지 물류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항공 리포워딩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화주는 모바일로 실시간 환적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또한 국내 중소 수출기업이 아마존 판매를 위해 미국, 일본 등 아마존 물류센터까지 해상 운송 하는 과정을 대행하고 복잡한 통관 절차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아마존 창고향 해상 운송 서비스’도 소개했다.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전무)은 “첼로 스퀘어 4.0의 경쟁력 있는 물류 서비스를 통해 중소 수출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Cello Conference 2021에서 발표된 영상과 자료는 행사 종료 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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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 한미글로벌, ESG 경영 박차
서울-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Project Management) 선도기업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 강화한다.한미글로벌은 최근 이사회 내에 ESG 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ESG 위원회를 만들고 독립성 강화를 위해 사외이사 김한얼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사내에 ESG 경영 확대를 위해 이상호 사장을 필두로 하는 ESG 실무협의체를 신설했다.한미글로벌은 1996년 창사 이래 친환경 사업을 비롯한 모범적인 ESG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2008년에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 규격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했고, 이듬해인 2009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년 ISO 통합 인증심사를 통해 관련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한미글로벌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는데 지난해 전남 영암군의 94MW급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PM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는 전남 신안군의 96MW급 안좌 태양광발전소 개발 사업 PM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새만금 해상풍력과 제주 한림 해상풍력 건설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 가시리, 울진, 영양 양구의 풍력발전단지 등 국내 다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해왔다.한미글로벌은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기획, 설계, 시공, 운영 모든 과정에 대한 에너지 및 친환경 건축 컨설팅을 제공한다.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을 수행하며 2013년에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춘천’의 경우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건축 컨설팅을 제공해 데이터센터 중 세계 최고 점수로 LEED Platinum 인증을 취득했다.또한 최근에는 ESG 경영에 부합하는 제로 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 건물에 특화된 건설사업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에너지 절감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술 검토 및 설계 가이드를 제시하며 친환경 시공관리를 진행한다. 제로 에너지빌딩 구현의 필수 요소인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단계 에너지 컨설팅도 제공하는데 최근 준공한 역삼 센터필드를 포함한 40여 건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한미글로벌의 자회사인 에코시안은 20년간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ICT 솔루션 구축을 수행해 왔다. 비용, 품질생산 우선 등 여러 제약적인 조건에서 에너지 절감 및 환경문제 해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도화된 에너지관리 시스템(ES-EMS)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고객사에 숨겨진 손실요인을 발굴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코시안은 이 외에도 온실가스 감축 사업 발굴 및 수행, 청정생산관리 체계 구축, 화학물질 관리체계 및 시스템 구축, 친환경 제품 인증 컨설팅, 지속 가능 보고서 및 탄소 정보 공개보고서 작성 등 기업 ESG 경영의 환경적 측면을 지원하기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한미글로벌은 앞으로 E(환경) 부문의 목표를 더욱 정교하게 수립해 본사 및 사업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폐기물 발생량, 에너지 사용량 저감을 수행할 예정이며 K-RE100에 가입하는 방안 등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S(사회) 부문에서 한미글로벌은 창립 당시부터 매월 전 직원의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2010년에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을 설립해 이곳을 통해 현재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설 사업의 전문성을 살린 공간복지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400여 개 이상의 장애인 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해 왔으며, 2018년에는 사단법인 ‘따뜻한동행 인터내셔널’의 설립을 지원해 에티오피아,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 공간복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사회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매년 장애 인재 선발을 통해 맞춤형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3년에는 건설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시니어 기술자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을 출범하며 사회 복지시설들의 공간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한미글로벌은 G(지배구조) 부문에서 특히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하고 있다.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으며 이사회 의장도 사외이사로 선임해 명실상부한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운영 중이다. 또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상장 이후 꾸준한 배당을 해 주주권익 보호에도 힘써왔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더욱더 높은 수준의 책임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anmiglobal.com/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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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후원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KMI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은 6일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 빅드림(대표 주용학)과 ‘취약계층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KMI는 특성화고 청소년 진로멘토링,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희망멘토링 등 빅드림이 추진하는 다양한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멘토링 활동비를 후원하고, 빅드림 소속 청소년지도자(명장, 산업현장교수) 등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종로구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 김정훈 상임감사,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 윤선희 이사, 빅드림 주용학 대표, 최영철 사무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순이 KMI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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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인공지능 영어회화 스픽나우,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 문의 500% 이상 늘어
서울-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이 운영하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스픽나우’가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스픽나우’ 김루비 매니저는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들의 문의가 500% 이상 크게 늘었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비대면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수요기업)의 비대면 솔루션 도입 비용을 90%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머니브레인은 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에듀테크 분야의 직무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바우처 사용 시 콘텐츠 내장형 태블릿을 포함해 AI 인공지능과 무제한 영어수업이 가능한 ‘스픽나우’ 서비스를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스픽나우’는 AI 튜터와 무제한 영어 회화수업이 가능한 영어교육 앱으로 사용자 수준에 맞는 영어 대화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사내교육, 직장인, 유학생, 학부모 등 영어 회화가 필요한 수요자들에게 인기다.‘스픽나우’가 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 서비스로 선정된 이유는 모기업인 머니브레인이 딥러닝 기반의 영상합성과 음성합성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한 글로벌 3대 기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머니브레인은 사람처럼 말하고 반응하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AI Human(인공인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3월에는 영상 합성 솔루션과 챗봇 기술을 결합해 KB국민은행에 AI 키오스크 상담원을 공급한 바 있다.자세한 내용은 머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1년 비대면바우처 신청은 2월 종료됐으며 4월 말까지 적합 기업에 한해 바우처 비용이 지급된다. 바우처 금액은 승인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머니브레인 개요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의 딥러닝 기술은 자연어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AI 영어회화, AI 가상모델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moneybrai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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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션테크놀러지, 뉴노멀 시대 위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혁신 체험 공간 ‘웜홀’ 오픈
서울-IT 전문 유통 기업 오우션테크놀러지(대표이사 김학영)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하이퍼 커넥티드(Hyper Connected) IT 4.0 세상’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혁신 체험 공간 ‘웜홀’(Wormhal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웜홀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화면 멀티 터치 협업 플랫폼 서피스 허브(Microsoft Surface Hub)를 비롯해 로지텍의 화상회의 솔루션, 씨게이트의 데이터 가공·저장 솔루션, 레노버의 데이터센터 서버&스토리지 등을 기반으로 공간 제약 없는 새로운 방식의 협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이자 체험 공간이다. 특히 웜홀은 가망 고객들의 데모센터이기도 하지만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파트너의 실제 업무 공간이기도 하다.웜홀에서는 터치 가능한 대화면 태블릿 ‘서피스 허브 2S(Microsoft Surface Hub 2S)’를 비롯해 각종 비즈니스 노트북/태블릿 등 모던 스마트 워크(Modern Smart Work) 구현을 위한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오우션테크놀러지가 국내 유통에 나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허브 2S’는 벽이나 스탠드에 마운트 할 수 있는 대화면 멀티 터치스크린과 함께 화상회의 협업 솔루션 ‘팀즈’,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협업 서비스 ‘오피스 365’,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 등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능형 클라우드 서비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비즈니스 디지털 협업 태블릿 모델로 회의 방식을 혁신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는 “디지털 혁신의 도입이 국내 기업들의 도약을 이끈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지만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지 고민하는 경영자들이 아직도 많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웜홀에서 파트너사인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함께 디지털 혁신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서피스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과 생산성 혁신을 구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오우션테크놀러지 김학영 대표는 “새롭게 오픈하는 웜홀은 스마트 워크와 마이크로 서피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모든 것이 연결되는 하이퍼 커넥티드 IT 4.0의 뉴노멀 시대에 대처하는 신 업무방식, 신 업무공간 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솔루션을 웜홀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우션테크놀러지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국내 주요 기업 임원을 초청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27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오우션테크놀러지 김학영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장홍국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오우션테크놀러지는 웜홀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총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oceantechnolo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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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2관왕 수상
서울-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가 ‘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에서 ‘종합비타민’ 부문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는 가운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기관과 기업, 단체를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제품력이 입증된 유사나의 제품은 ‘헬스팩’과 ‘뉴트리밀’ 2가지다. 특히 유사나의 ¡â헬스팩은 종합비타민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탁월한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헬스팩은 유사나의 대표 종합비타민·미네랄 제품으로 14가지 비타민과 9가지 미네랄, 부성분으로 7가지 다양한 식물성분을 한 포에 담아 하루에 필요한 30가지 영양소를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유사나 R&D팀의 오랜 세포 과학 연구 결과로 탄생된 영양 과학 기술인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제품으로 무엇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성분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한다.이어 유사나의 ¡â뉴트리밀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부문에서 첫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뉴트리밀은 하루에 꼭 필요한 열량을 고려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과 함께 10가지 비타민, 5가지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1회 섭취량 기준 열량이 235kcal로 가볍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도 제로(Zero)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의 식사 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4가지 맛(더치 초콜릿, 프렌치 바닐라, 와일드 스트로베리, 카푸치노)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유사나코리아 김창미 마케팅 이사는 “헬스팩과 뉴트리밀은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자사의 대표 제품들로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 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진정한 건강을 뜻하는 기업명에 걸맞게 앞으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며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1992년 미생물학 및 면역학자인 마이런 웬츠 박사에 의해 설립돼 현재 전 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유)는 2003년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한국 지사로 설립됐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개요유사나헬스사이언스는 1992년 미생물학 및 면역학자인 마이런 웬츠 박사에 의해 설립돼 현재 전 세계 24개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세포과학 뉴트리션 전문기업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2003년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한국 지사로 설립,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은 유사나 독점 기술력인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를 접목시킨 종합비타민 미네랄 건강식품 ‘헬스팩’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뉴트리밀’ 등 30여개의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이 있다. 아울러 유사나는 수많은 종목의 국내 프로선수를 비롯해 전 세계 4500여명 이상 프로선수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글로벌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us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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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과 피닉스, 합병 마무리하고 융합 기술 개발 박차
제인스빌/피치버그, 위스콘신-샤인 메디컬 테크놀로지스(SHINE Medical Technologies LLC, 이하 ‘샤인’)와 피닉스(Phoenix LLC)가 양 사 간 합병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이제 피닉스는 샤인의 완전 자회사로 활동하게 된다.샤인은 지구와 인류에게 유용한 융합 기술 실현에 초점을 맞춰 차세대 핵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메디컬 동위 원소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융합 기술을 발전시켜 장기적으로 유망한 청정 융합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 샤인의 목표다. 피닉스는 항공우주, 방산, 의료, 에너지 업계가 사용하는 첨단 산업 이미지 처리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의 안전성과 품질을 끌어올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융합 중성자 발생기를 설계 및 생산한다.이번 합병은 양 사를 설립한 그레그 파이퍼(Greg Piefer)의 장기 비전인 4단계 청정 융합 에너지 생산안의 첫 2단계(샤인의 4단계 청정 에너지 생산안 참조)에 해당한다. 청정 에너지 생산안 각 단계의 목표는 생산 능력 및 용량을 끌어올리고 융합 기술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여 청정 융합 에너지의 생산을 앞당기는 것이다. 각 단계를 거쳐 4단계에 이르면 융합 기술의 견고성이 좀 더 확실히 증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견고성은 다음 단계의 혁신과 회사와 고객, 주주를 위한 가치 창출에 토대가 되는 부분이다.그레그 파이퍼 샤인 최고경영자는 “샤인과 피닉스는 동일한 장기 비전을 공유하며 11년간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이번 합병으로 각자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만큼 융합 기술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신중하게 다듬은 4단계 접근법을 통해 궁극적으로 비용 효율적인 청정 융합 에너지를 제공하는 기업을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첨단 산업 이미지 처리 및 메디컬 동위 원소와 같이 시장의 요구하는 주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46초 분량의 고화질 영상)에서 그레그 파이퍼 최고경영자의 코멘트를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피닉스는 첨단 산업 이미지 처리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융합 기술을 접목해 수익을 창출하고 융합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첨단 산업 이미지 처리에 융합 기술을 적용하면 항공우주, 방산, 의료, 에너지 업계의 안전성 및 품질 보장 문제를 해소하고 소재의 이미지를 아주 상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4단계 접근법 가운데 1단계에 해당한다.2단계 접근법은 진단적 영상 검사용 몰리브덴-99(molybdenum-99, Mo-99)이나 암 치료용으로 유망한 루테튬-177(lutetium-177, Lu-177)과 같은 메디컬 동위 원소를 생산할 때 사용하는 원자로를 대체하는 핵융합 애플리케이션을 수반한다. 샤인은 이달 2단계 상용화에 착수해 Lu-177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2022년에는 위스콘신 제인스빌에 마련한 융합 생산 시설에서 연간 최대 2000만 도즈의 Mo-99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인스빌 시설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디컬 동위 원소 생산 공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샤인의 피닉스 사업부 총괄인 에반 셍부쉬(Evan Sengbusch)는 “이번 합병은 샤인과 피닉스의 탄탄한 기존 파트너십이 자연스럽게 발전한 것으로 공통의 사명과 기원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피닉스는 중성자 생성 기술을 다양한 시장에 성공리에 배치하며 2단계 실행을 뒷받침할 핵심 기술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한편 중요한 상업적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샤인과의 합병으로 각자의 핵 역량을 한데 모아 청정 융합 에너지 생산을 앞당기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파이퍼 최고경영자는 융합 중성자 생성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2005년 피닉스를 설립했다. 이어 2010년에는 4단계 접근법을 통해 융합 중성자 생성 기술을 메디컬 동위 원소 생산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시키기 위해 샤인을 따로 설립했다.이번 합병과 관련해 에버코어 그룹(Evercore Group L.L.C.)과 폴리 앤 라드너(Foley & Lardner)가 샤인 측 재정 자문, 법률 자문을 각각 맡았다. 피닉스 측에서는 SVB 리링크(SVB Leerink)와 갓프리 앤 칸(Godfrey & Kahn S.C.)이 각각 재정 자문, 법률 자문을 맡았다.샤인의 4단계 청정 에너지 생산안은 다음과 같다.· 1단계: 첨단 산업 이미지 처리- 항공우주, 방산, 에너지, 기타 산업에서 사용하는 제품 안전성 및 품질 개선용 이미지 처리에 중성자 사용· 2단계: 메디컬 동위 원소(소규모 전이)- 심장 질환, 암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 및 치료용 메디컬 동원 원소 생산에 융합 기술 사용· 3단계: 핵폐기물 재활용(대규모 전이)- 융합 기술 및 2단계 처리 확대해 핵폐기물 재활용· 4단계: 융합 에너지- 핵융합을 기술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전 세계 에너지원으로 확립샤인 개요샤인은 인류와 지구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매진하는 핵기술 개발 기업이다. 현재는 첨단 산업 이미지 처리 및 진단·치료 목적의 동위원소 생산용 융합 기반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단적 영상 검사용 몰리브덴-99나 암 치료용으로 유망한 루테튬-177을 예로 들 수 있다. 샤인은 인간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폐기물 재활용 및 청정 융합 에너지 생산 등의 장기 전략을 세웠으며, 융합 기술이 광범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hinem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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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비, 실시간 의료 기록 녹취 및 인공지능 음성 인식 서비스 ‘스피치EMR’ 출시
서울-헬스테크 스타트업 두유비(대표 손현곤)는 의료 기록을 실시간으로 녹취하고,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자동 음성 인식 서비스 ‘스피치EMR(SpeechEMR)’을 출시한다.SpeechEMR은 의료 분야에 특화한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기술을 사용하며, 진료 환경에 따라 최대 95%의 높은 인식률을 보장한다. 의사와 환자 간 대화나 의료 구술 같은 음성 오디오를 입력하면 노이즈 제거, 묵음 분리 등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해 텍스트로 바꿔준다.음성 인식 서비스는 텍스트로 바꾼 내용에서 오탈자를 표시하고 50만 단어의 일상 용어, 10만 단어의 의료 용어 등 의료 전문 음향·언어 모델 및 용어 사전을 활용해 빠르게 내용을 수정하고 저장한다.또 수치, 날짜, 단위, 크기, 위치 같은 중요 정보는 강조 표시해 명시성을 높임으로써 정보 오류를 예방한다.두유비는 2015년 설립된 실시간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2018년 4월 딥러닝과 검색 알고리즘을 결합한 텍스트 분석 서비스를 출시한 뒤 1년 만에 대형 금융 기관 컨택센터(콜센터) 6곳에 제품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해당 서비스는 상담원의 상담 시작과 함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규정 준수 여부를 평가하며, 상담 주제 관련 지식을 곧바로 추천해주는 실시간 텍스트 분석 서비스다. 이 같은 기능은 두유비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이다.두유비는 2019년에 진행된 국내 스타트업 경연 대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최종 투자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Hi-Tech Awards’ AI 부분 대상을 받았다.현재 두유비의 텍스트 분석 솔루션은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 유명 보험사 미래에셋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을 포함한 많은 대형 금융 기관 컨택센터에 사용되고 있다.한양대병원은 두유비 의료 음성 인식 서비스의 첫 협약 기관이며, 두유비의 주요 분야인 대화 분석 서비스는 대형 컨택센터 시스템 구축 업체와 네이버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두유비는 수년간 인공지능 기술로 자연어를 분석하며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담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 사업자, 학교, 소규모 상점 주인·병원과 같이 사업 규모가 작은 개인도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두유비는 또 상담 업무와 마케팅 업무 분석 등 여러 채널의 고객 상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두유비 손현곤 대표는 “2019년 시드 투자 유치 이후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사업 확장을 위해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고, 이를 발판 삼아 B2C 시장에 진입해 미래에는 누구나 실시간 텍스트 분석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두유비 개요두유비는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 전문 기업이며, 자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oT 센서 데이터 분석 솔루션 DeepFinds △콘텐츠 추천 솔루션 DeepSales △대화형 AI 개발 플랫폼 TALK.BOT △실시간 텍스트 분석 서비스 DeepMining TA 등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o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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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텍, 충남 홍성군에 장학금 기탁
홍성-바이오에너텍은 4월 7일 홍성군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바이오에너텍 김기환 회장은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를 방문해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면서 “홍성의 젊은 학생들이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석환 군수는 “바이오에너텍이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바이오에너텍은 홍성에 바이오연료 공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홍성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버섯배지, 과수 전정가지 등 농업 바이오매스를 펠릿 연료로 제조해 한국동서발전 등에 공급하게 된다. 버섯배지, 과수 전정목 등 농업 부산물을 연료로 활용하게 되면 신재생에너지 생산, 농업 환경 개선, 농민 부가 수익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바이오에너텍 개요바이오에너텍은 2020년에 설립됐으며 버섯폐배지 등 농업 부산물과 유기성 슬러지를 펠릿 연료로 제조해 발전소에 공급하는 바이오에너지 기업이다. 본사 및 공장은 충남 홍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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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신규 색상 8일 출시
서울-삼성전자가 유니크한 색상에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최고 사양을 갖춘 ‘갤럭시 탭 S7’·‘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색상을 8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감각적인 네이비 색상에 은은한 광택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갤럭시 태블릿 최초로 12GB램과 512GB 메모리를 탑재해 최상의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이로써 갤럭시 탭 S7·S7+는 기존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에 이어 미스틱 네이비의 4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9월 출시된 갤럭시 탭 S7·S7+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UI(One UI) 3.1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용성을 제공한다.특히 스마트폰, 노트 PC 간 더욱 강력해진 연결성을 지원하며 생산성과 활용성을 극대화했다.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작성한 메모를 복사한 후 태블릿에 바로 붙여넣기를 할 수 있다. ‘키보드 무선 공유’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탭 S7·S7+의 키보드 북커버를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또한 태블릿을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해 업무나 학습 시에 PC 화면을 더욱 넓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톡 1개 계정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동시 로그인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5G·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5G 모델이 149만9300원, LTE 모델이 139만9200원, Wi-Fi 모델이 129만9100원이다.갤럭시 탭 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LTE·Wi-Fi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LTE 모델이 114만9500원, Wi-Fi 모델이 104만9400원이다.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탭 S7·S7+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5월 31일까지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북커버와 한정판 모나미 S펜 패키지 △정품 키보드 커버 50% 할인 쿠폰 △모바일 기기 토탈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6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또한 △왓챠 6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 △클래스101 20만원 쿠폰팩 △폴인 100일 이용권 △세리프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엔터테인먼트부터 지식 교양 분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블랙,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정품 북커버 5000원 구매 혜택 또는 키보드 북커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에서 갤럭시 탭 S7·S7+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 3000명에 한해 △아디다스 로고 파우치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Stan Smith)’ 운동화 구매 쿠폰 △나만의 개성 있는 태블릿으로 꾸밀 수 있는 ‘디즈니 스티커’ 등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를 구매하고 기존 태블릿을 반납하면 중고가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멤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태블릿 활용성이 점점 다양해지는 트랜드를 반영해 더욱 만족스러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색상과 사양, 사용성 모두 업그레이드했다며 역대 최고 사양의 갤럭시 태블릿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더욱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업무 환경과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갤럭시 탭 S7·S7+ 미스틱 네이비 모델은 6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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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에어택시 ‘전기추진시스템’ 곧 성능 시험
구미-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은 에어택시 상용화의 열쇠가 되는 ‘전기추진시스템’ 테스트를 상반기 내에 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추진장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면서다.이 테스트는 미국에서 오버에어(Overair)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오버에어사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전기추진시스템은 기체가 수직으로 이륙하고, 뜬 뒤에는 기체가 앞으로 나가게 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활주로가 필요 없고, 이착륙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띄우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추진체 두 개의 일을 하나가 맡다 보니 기체 무게는 줄어든다. 가벼워진 만큼 비행 거리도 늘어난다. 에어택시의 상업 운행 실현을 위한 핵심 기능인 것이다.현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온 전기추진시스템은 100% 전기로 구동된다. 당연히 탄소 등 공해 유발 물질은 배출되지 않는다. 오버에어의 저소음 특허 기술인 OSTR(Optimum Speed Tilt Rotor)로 헬리콥터보다 15db 이상 소음도 낮췄다.한화시스템과 오버에어는 전기추진시스템을 장착할 기체, 에어택시용 ‘버터플라이’도 제작 중이다. 최대속도는 시속 320km이다.5분이 아쉬운 출근길, 8시 정각 용인 터미널에서 전기추진시스템이 장착된 버터플라이를 타면 8시 15분에 광화문역에 내릴 수 있다.한화시스템 김석균 UAM 사업부장은 “이번 개발이 최종 성공하면 UAM 시장에서 경쟁 중인 세계 10여개 업체보다 한발 빠르게 나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되면 2024년까지 기체 개발, 2025년 시범 운행이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가게 될 전망이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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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미래성장 위해 3개 사업 역량 강화
서울-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는 26일 임직원 대상 메일에서 “클라우드, 물류, 보안 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전했다.황 대표는 “삼성SDS는 세상에 꼭 필요하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미래 사업의 단초를 가진 회사”라며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재와 기술력 확보에 더욱 매진하자”고 말했다.황 대표는 먼저 삼성SDS가 진정한 클라우드 회사로 거듭날 때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 접점에서 쌓아 온 업종 전문성과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ABD(인공지능·블록체인·데이터 분석) 신기술,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솔루션 등 IT서비스 전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삼성SDS가 보유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SaaS)의 사업모델을 강화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가자고 했다.보안 사업은 그동안 고객사 보안을 지켜온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더 확대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보안은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어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이다.물류 사업은 가시성 높은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신기술 기반의 물류 플랫폼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삼성SDS의 사업은 가야 할 길이 분명하다”며 “기술과 전문성으로 회사를 강인하게 만드는 선명한 여정을 함께 하자”는 당부로 마무리했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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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1시간 내 빠른 배송 매출 457% 신장
서울-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가 도심에 위치한 점포를 세미다크스토어로 활용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가 도입 초기 대비 배달 매출이 457% 신장하며 고객에게 확실한 호응을 얻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 GS더프레시)은 제공하는 1시간 내 배송 서비스의 3월(1일~20일) 매출이 12월 동기간 대비 약 457%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GS수퍼마켓의 배송 서비스의 3월(1일~20일)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최고 피크타임 1, 2위는 오전 11시와 오후 17시였다. 인기 상품은 삼겹살, 대왕연어초밥, 딸기, 통닭 순으로 나타났다.점포 방문 고객의 메인 이용 시간대가 16~20시인 것과 달리, 배달 요청은 11시~12시, 17시~18시 이용 고객이 많았다. 아침 시간대에 출근, 등교 등을 하고 난 이후 먹거리 주문과 저녁 식사 재료 및 군것질거리를 주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오전 11시의 경우, 대왕연어초밥과 문어볼 등 조리식품 요청이 해당 카테고리 일 배달 주문 요청 중 40% 이상 집중됐고, 17시에는 삼겹살, 통닭 등 축산 카테고리가 하루 주문 금액 중 60% 이상, 계란, 채소 등 식재료는 80% 이상 주문이 발생했다. 계절과일 딸기의 경우, 피크 타임 없이 전 시간대에 주문량이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GS수퍼마켓의 배달 서비스의 강점은 다양한 플랫폼의 활용과 근거리 배송이다.전용 GS수퍼마켓 앱 외에도, 요기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각 앱의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전국 직영, 가맹 320개의 점포를 활용해 등록된 주소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배송이 가능해 1시간 내 받아 볼 수 있으며, 점포에 보유하고 있는 식품류 외에도 생필품까지 약 2000여 개의 상품을 동시에 주문이 가능해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GS수퍼마켓 앱은 매주 20여 개 상품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해 알뜰한 가격으로 쇼핑이 가능하다. 1월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한 후, 2월 대비 3월(1일~20일) 사전 예약 주문량이 약 42.3% 신장했다.GS수퍼마켓에서는 온라인 배달 고객 대상으로 ‘블랙 후라이드데이’ 행사를 3월 한 달, 매주 금/토/일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GS수퍼마켓 치킨 카테고리 매출 1위 시장통 마늘 후라이드 외 맛동네닭강정, 땡초마요치킨, 블랙마늘치킨 등 4종을 각 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치킨무도 증정한다. 현재 4종 상품의 매출은 전월대비(1~20일 기준) 220.9% 신장세를 보이며, GS수퍼마켓 인기 배달 상품 상위에 올라있다.한편 GS수퍼마켓 전점포에서는 대파를 비롯한 주요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흙대파, 청도미나리, 양파 및 지정농장 신선란 할인 행사 등을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해 물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GS수퍼마켓은 지난해 시작한 1시간 내 배송이 고객들에게 확실히 인식되며 근거리 배달 서비스로 자리를 잡았으며, 고객에게 가까이 있는 GS수퍼마켓의 입지를 적극 활용해 옴니채널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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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버, 수도권 ‘제1호 첨단기술기업’ 지정
안산-유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수도권 내 제1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강소특구는 서울·안산·울산·진주·구미·군산·김해·나주·창원·천안-아산·청주·포항 등 12개가 있는데 유버는 수도권 최초 기업이자 12개 강소특구 내에서도 최초로 첨단기술기업에 지정됐다. 3월 17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경기도, 안산시 관계자가 참석한 첨단기술기업 지정 기념식을 열었다.첨단기술기업 지정을 받은 유버는 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입주 업체로, 차세대 친환경 반도체인 자외선(UV) LED 광원을 연구, 개발해 살균, 공기 정화, 수처리, 경화, 노광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응용 시스템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R&D에 매출액의 25%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특히 유버는 자외선 친환경 산업 기술과 살균 기술 등 총 2건에 대해 국가 첨단 기술로 인정받을 정도로 중소기업으로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첨단기술기업 지정 제도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첨단기술 분야에서 일정한 생산 능력과 연구 개발 능력을 갖춘 기업을 지정해 세제 혜택을 주고 국가에서 육성하는 제도다.첨단기술기업 지정 요건은 특허권을 보유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시하는 ‘첨단기술 및 제품’을 생산하는 연구개발특구 내 입주한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총매출액 대비 첨단기술제품의 매출액이 30% 이상이고, 연구개발비 비중이 5% 이상이어야 한다.첨단기술기업에 지정되면 법인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하며, 소득세는 3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한다. 또한 취득세 면제 등 세제 혜택과 연구개발특구사업에 참여 시 가산점도 부여한다.유버는 2010년 설립 이후 매년 25% 이상의 R&D 투자를 통해 200여건의 특허와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각 부처 장관상 등을 수상한 공신력 있는 벤처 기업으로 장영실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경기도 에너지 산업 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에는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20개사에 선정되기도 했다.강용훈 유버 대표는 “당사가 수도권 연구특구 내 제1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받아 책임감이 무겁다. 국가 핵심 첨단기술 확보에 더욱 주력해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경기가 침체되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R&D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우수인력 확보 및 육성에 매진해 소부장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유버 개요유버는 자외선 LED 시스템을 개발,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각 부처 장관상과 장영실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등을 수상한 공신력 있는 벤처 기업이자 강소기업이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가운데 그린벤처 20개사에 선정됐다.웹사이트: http://www.u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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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브레인, ‘2021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
서울-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이어 ‘2021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도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머니브레인은 데이터 가공 전문 기업으로, AI 영상 합성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영상 및 음성 학습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머니브레인의 음성 합성 데이터는 데이터 문형별 레코딩 실행 및 생성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며, 영상 합성 데이터는 영상 및 이미지를 태깅 및 라벨링을 지원한다. 여러 분야의 데이터 가공을 원하는 수요 기업은 4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 규모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해 혁신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2020년 도입됐다. 올해 사업비는 약 630억원 규모다. 오디오 및 이미지 데이터 가공이 필요한 중소 수요 기업에 최대 7000만원의 바우처를 발급하며, 수요 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머니브레인의 데이터 가공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수요 기업은 머니브레인의 인공지능 영상 합성 원천기술과 노하우를 해당 바우처 사업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도입할 수 있다.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다양한 수요 기업이 오디오 및 이미지 가공 데이터를 도입해 새로운 서비스 창출로 여러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머니브레인 개요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의 딥러닝 기술은 자연어 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AI 영어 회화, AI 가상 모델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moneybrai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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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열 한국콤파스 대표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수출기업의 동반자 될 것”
서울-한국콤파스가 세계 유명 리서치 기관 및 각 국가기관 산하의 조사기관, 전 세계 미디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Kompass Market Ranking Report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동열 한국콤파스 대표는 이를 통해 수출기업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동열 한국콤파스 대표는 “고객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자사의 제품 가치를 미리 평가받을 수 있다. 제품 진출의 가능성이 있는 타깃 국가를 분석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거나 신시장 개척을 계획하는 국내 수출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국콤파스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1989년 설립해 32년간 해외 시장조사, 현지 진출 전략 제시, 해외 전시회 지원, 바이어 발굴, 온라인 마케팅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수출기업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모기업인 콤파스 인터내셔널이 구축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 4500만개 기업의 핵심 정보를 고객사에 제공한다.특히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바이어를 알선하고 해외 진출을 돕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수출기업들이 해외 시장 문을 두드릴 때 가장 힘들어하는 일이 바이어를 발굴하는 것이다. 구매 담당자와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마케팅이 막힌 지금 상황에서는 이들을 만나는 과정이 쉽지 않다. 최근 한국을 비롯해 유럽에서까지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돼 기업들은 더 힘든 상황에 놓였다.이동열 한국콤파스 대표는 “한국의 많은 기업이 현지 사전 정보 없이 해외 진출만 노리는 경우, 세부적인 분석 없이 섣불리 접근하다가는 오히려 낭패를 보는 기업이 많다”고 설명했다.한국콤파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 기업의 제품이 해외에서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는지 평가해주는 시스템인 ‘Kompass Market Ranking Report 서비스’를 구축했다.‘Kompass Market Ranking Report 서비스’는 기업 제품을 미리 분석해 진출 가능성이 높은 해외 국가와 지역이 어디인지 제안하고 가격 적정성 여부와 리스크 요인, 현지 국가의 시장 성장률, 물류시장 변화, 컬처(문화), 관세부문 등 다양한 요소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해준다.즉 기업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면 콤파스가 보유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국의 리서치 전문기관 자료 및 미디어 빅데이터를 통해 제품 특장점을 분석하고 손쉽게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대안을 제시해주는 서비스다.이동열 한국콤파스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채널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콤파스의 장점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기업을 검색하면 현지 의사결정권자의 이름과 이메일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동시에 100개사와 일대일 다이렉트 마케팅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최근에는 바이어와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화상 상담 서비스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이어 “코로나19로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어려워진 시기에 우리가 가진 특장점을 키워 수출기업이 해외시장에서 더 손쉽게 접근할 방법을 계속 고민하며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수출기업이 성장할수록 한국콤파스도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국콤파스 개요한국콤파스(본사 프랑스, 1943년 설립)는 전 세계 71개국에 로컬 네트워크 센터를 운영 중이며 약 2000만개의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마케팅, 해외 수출 판로 개척, 해외시장조사, 해외 온라인 광고 및 홍보, SEO 홈페이지 제작, 검색엔진 마케팅을 서비스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의 등 주요 국가 기관과 협력해 활발한 해외 마케팅 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국제 교역을 지원하기 위해 B2B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사이트를 통해 기업 프로필 등록, 수출 상품 등록 등 기업의 수출 인프라 구축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Kompass Market Ranking Report: https://kompass.co.kr/new1/market-research/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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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LAND® Korea Resort, 인력양성 및 채용 업무 협약 체결
서울-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가 강원도청, 춘천시 및 지역대학과 인력양성 및 채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2022년 상반기 개장으로 약 1200~1600여 명의 채용이 예정됨에 따라 강원도 및 춘천시 지역 주민 채용 기회를 연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26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건설 현장(Build & Test)에서 진행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력양성 및 채용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을 비롯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김중수 한림대학교 총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최소한의 관계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본 협약을 통해 2022년 개장에 따른 직원 채용에 대해 도내 대학생과 춘천 시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할 것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협약 체결 이후 대학을 비롯한 참여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자체 선별 과정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수시 채용, 2022년에는 인턴십과 공개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김영필 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지역 내 고용 기회를 넓히고 차별 없는 인재 육성 및 균등한 고용 기회를 원칙으로 다양한 지역 인재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개요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만 2세에서 12세까지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이다. 강원도의 청정 자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에 건설 중으로, 개장 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고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레고 브릭으로 지어진 40여 개의 놀이기구 어트랙션들 및 쇼로 구성된 7개의 레고 테마 구역으로 나뉜다. 또한 레고 테마로 꾸며진 154개 객실을 보유한 ‘레고랜드 호텔(LEGOLAND® Hotel)’은 테마파크와 인접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방문하는 가족 모두에게 최고의 레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강원도 춘천시 중도에 건설 중이며 2022년 상반기 개장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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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유일한 데브섹옵스 플랫폼 70%의 시장점유율로 빠른 성장세 기록
서울-데브옵스(Dev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은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체 관리형 데브옵스 리포지토리(Repository)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또한 깃랩은 많은 기업이 진정한 데브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다중 포인트 솔루션에서 통합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시작하면서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 시장의 전체 규모(TAM: Total Addressable Market)가 현재 약 140억달러에서 2023년에는 600억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데브옵스 통합 단일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은 2020년 10% 미만에 불과했던 것이 2023년에는 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DC는 전 세계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도구 시장이 2024년에 170억7000만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데브옵스는 기업들이 인적 자원과 프로세스 및 도구를 융합해 적응형 IT 및 비즈니스 민첩성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의 소프트웨어 데브옵스 도구 체인은 매우 복잡하다. 포인트 솔루션, 즉 개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체 데브옵스 환경을 구현하게 되면 수백 개에 이르는 도구를 사용해야 하므로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해 취약성과 통합 복잡성이 가중되고 사일로가 강화되며 소싱 및 관리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다.따라서 고객들은 최적의 효율과 생산성·보안·규정 준수 및 거버넌스를 달성할 수 있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데브옵스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단일 데이터 저장소를 갖춘 데브옵스 플랫폼인 깃랩은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다중 포인트 도구에 기반한 솔루션에 비해 훨씬 확장성이 뛰어나다. 깃랩 플랫폼은 다중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구축 환경에서 단일 인터페이스와 단일 데이터 모델 그리고 권한·통제·보안을 위한 단일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깃랩 코리아의 현태호 지사장은 “깃랩은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다중 공급업체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다. 우리의 강점은 코드를 생성하고 검증한 후 도구를 전환하기 위해 중단할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을 따라 이동하고 다운스트림을 확장할 수 있다. 깃랩은 10단계에 해당하는 모든 기능을 갖춰 폭넓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기여로 100개월 이상 연속으로 플랫폼 업데이트를 출시함으로써 매월 카테고리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깃랩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되는 완벽한 데브옵스 플랫폼으로 연간 반복 매출(ARR: Annual Recurring Revenue)이 1억5000만달러에 이르고 연간 ARR 성장률은 74%에 달한다. 특히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지속해서 품질을 향상하고 서브셋을 제공함으로써 130% 이상에 달하는 순 보유율을 유지하고 있다.포레스터 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이 2020년 6월 실시한 ‘깃랩의 총 경제적 영향 평가(The Total Economic Impact™ Of GitLab)’ 연구에 따르면, 깃랩에 투자한 고객들은 3년 동안 407%의 투자 수익을 달성했으며 평균 주기가 87% 단축되고 업데이트 및 새로운 릴리스가 12배 증가했으며 결함이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소프트웨어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경쟁자도 빠르게 등장하게 만든다. 따라서 제품 개발팀은 더 빠르게 반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새로운 방법론을 채택하고 비즈니스의 역동적이고 변화하는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은 주기 단축·혁신 가속화·속도 및 민첩성 향상·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현태호 지사장은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엔지니어와 같은 리소스를 통해 소프트웨어 투자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개념 정의에서 출시까지 최대한 빠르게 이동하기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단계마다 새로운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면, 주기 단축 및 효율성에 문제가 발생하고 경쟁력을 저하하게 될 것”이라며 “깃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을 위한 유일한 데브섹옵스(DevSecOps) 플랫폼으로 이러한 요구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깃랩의 아태지역 총괄 디렉터인 앤서니 맥마흔(Anthony McMahon)은 “한국의 기업들은 효율적이고 빠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경험과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빨리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실행 방식에서 발전해야 한다. 깃랩의 플랫폼은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SDLC: Software Development Lifecycle)의 모든 단계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보안 및 운영을 담당하는 팀 간의 새로운 차원의 협업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웹사이트: https://about.git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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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시리즈 D 투자 라운드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가속화 자금 1억달러 조달
샌프란시스코-클라우드 커넥티비티 기업인 콩(Kong Inc.)이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의 주관 아래 진행된 시리즈 D 자금조달 라운드로 1억달러를 마련했다고 8일 발표했다.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와 CRV, GGV 캐피털(GGV Capital), 안데르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가 다시 한번 콩에 투자를 단행한 가운데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감하면서 콩이 조달한 자금은 총 1억7100만달러로 늘었고, 기업 가치는 14억달러 규모로 시리즈 C 라운드 이후 3배 가까이 올랐다. 콩은 조달한 자금을 적극 활용해 GTM(go-to-market) 운영을 확대하고 세계 정상급 기술·고객경험 팀을 확충하는 한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커넥티비티 플랫폼 ‘콩 커넥트(Kong Konnect)’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가속화할 계획이다.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존 쿠르티우스(John Curtius) 파트너는 “모든 영역에서 혁명을 일으킨 디지털·클라우드 전환은 개발자 주도 조직과 API 중심 기업들을 전면에 부상시켰다”며 “인상적인 모멘텀과 우호적인 고객, 탄탄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콩은 조직이 새로운 디지털 현실이 원하는 바에 부응하고, 현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세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지난 몇 년간 콩을 유심히 지켜봐왔다”며 “콩은 동종 업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콩은 지난 한 해 기록적인 호실적을 달성했다. 플래그십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콩 게이트웨이(Kong Gateway)’의 총 다운로드 수가 2억2000만건을 돌파했고, 월간 액티브 인스턴스(active instance)는 1500만회를 넘어섰다. 또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 오렌지(Orange), 파파존스(Papa John’s), 지멘스(Siemens) 등 글로벌 2000대 기업에 오른 유명 브랜드를 신규 엔터프라이즈 고객으로 유치했고, 중소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수는 3배가량 늘었다. 지난 3년간 1908% 성장한 매출에 힘입어 딜로이트(Deloitte)의 500대 고속 성장 기술 기업과 매거진 잉크(Inc.)의 5000대 기업에 각각 이름을 올리는 쾌거도 이뤘다.아우구스토 마리에티(Augusto Marietti) 콩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기업들이 앞다퉈 새로운 디지털 경험 창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실시간 이동 데이터(data in motion)와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소프트웨어는 수많은 APU와 서비스를 통해 진정으로 거대한 신경계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콩은 미래형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패브릭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클라우드 분야의 등뼈가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IDC는 전 세계 데이터 양이 2025년에는 175제타바이트(ZB)에 이르고, 그 중 49%가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가트너(Gartner)는 2024년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 4분이 3을 웃도는 신규 디지털 워크로드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풀스택 커넥티비티 서비스 플랫폼 ‘콩 커넥트’는 애플리케이션 내 혹은 애플리케이션간 매끄러운 에지 커넥티비티를 개발자와 설계자, 운용자들에게 선사한다. 또 신뢰성과 관측성, 보안성을 두루 갖춘 범용 서비스 커넥티비티와 관리 기능을 모든 인프라 전반에 제공한다.마르코 팔라디노(Marco Palladino) 콩 공동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오픈 소스 기술이 인프라를 주도하는 오늘날 콩의 오픈소스 DNA는 커뮤니티와 엔터프라이즈 조직의 오픈소스 기술 도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콩 커넥트는 쿠버네티스(Kubernetes)든 VM이든 클라우드와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구동하는 콩 게이트웨이, CNCF 쿠마(Kuma), 인섬니아(Insomnia) 등의 개방형 기술을 활용해 API 게이트웨이에서 서비스 메시(mesh)에 이르는 풀스택 커넥티비티 서비스 플랫폼을 선사함으로써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다음 단계로 이끈다”고 말했다. 이어 “콩 커넥트를 활용하면 한번의 클릭으로 엔터프라이즈 L4-L7 커넥티비티를 구체화하고, 보안성과 회복 탄력성이 남다른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콩 개요콩은 클라우드와 쿠버네티스는 물론 지능형 자동화를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 등에서 API와 마이크로서비스를 잇는 소프트웨어 및 관리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업체다. 오픈소프 코어를 기반으로 한 콩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플랫폼은 마이크로서비스와 서버리스·서비스 메시 등 오늘날의 인프라에 사용되는 API와 서비스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조직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한다. 콩은 조직의 개발자들에게 전례 없는 아키텍처적 자유를 선사해 혁신 사이클을 앞당기고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신구 시스템·애플리케이션을 매끄럽게 연결한다. 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konghq.com)나 트위터(@thekonginc)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kongh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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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한화생명보험과 혁신금융서비스 협력
서울-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한화생명보험(대표 여승주)과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서비스 분야 경쟁력과 한화생명보험의 보험·금융 분야 데이터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범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협약을 계기로 양 사는 비즈니스 플랫폼, 핀테크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신규 사업분야 진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더존비즈온의 혁신금융서비스인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와 한화생명보험의 기업금융 심사평가 모델 등 양 사가 보유한 금융서비스 확장을 위해서도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또한 양 사가 보유한 상품과 서비스를 연계하고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발굴에 나서기로 했다.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와 한화생명보험의 디지털캐피탈플랫폼을 연계해 전자세금계산서 등 관련 서비스의 기능을 연동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의 신용평가 모델과 한화생명보험의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금융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이 밖에도 두 회사가 보유한 자체 영업 채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마련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더존비즈온은 WEHAGO 플랫폼에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화생명보험과 연계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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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삼정KPMG와 산업 사이버보안 및 신기술 연구 협력 MOU 체결
서울-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대표 토마스 슈미드)가 삼정KPMG(회장 김교태)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한국지멘스 본사에서 OT(산업운영기술) 및 ICS(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사업 강화와 신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산업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사이버 위협 대응 분야에서 협업한다. △OT·ICS 보안, 정보보호, 디지털 융합 환경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통제 및 보호 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OT·ICS 보안 신기술 개발과 컨설팅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다.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품질, 혁신, 글로벌 사업 기반 및 신뢰를 바탕으로 제조업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 설계부터 물류,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성이 검증된 최적의 O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삼정KPMG 사이버보안서비스팀은 기업의 보안 분석, 계획, 설계, 실행 및 모니터링을 포함한 정보보호와 융합보안 관리 체계 수립에 폭넓은 전문 지식을 더해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보호하는 통합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업 시스템 디지털화의 급속한 전환으로 랜섬웨어 피해 등 사이버 리스크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에 제조 중심 기업에 요구되는 필수 보안 요건 실행을 지원하고, 중장기 산업보안 로드맵과 대응 방안 수립에 대한 자문에 응하고 있다.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는 “지멘스는 디지털화의 선두 주자로서 석유, 화학, 전력, 철강 등 다양한 공정 산업의 측정, 제어 분야에서 제어시스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스마트공장, 생산설비 등을 위한 보안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멘스가 보유한 공정 산업 분야의 IT-OT 융합 관련 지식 및 경험과 삼정KPMG의 글로벌 컨설팅 능력을 결합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토마스 슈미드는 “삼정KPMG와 함께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는 “최근 기업들의 ESG 경영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보안은 Social 부문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중요성이 점차 증대될 것이라 예측된다”며 “삼정KPMG의 우수한 산업보안 컨설팅 역량과 한국지멘스의 오래된 산업분야 기술 및 경험이 결합한다면, 국내 기업들의 산업보안 수준 향상은 물론 나아가 ESG 경영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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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전 세계 상위 10대 한국 앱 퍼블리셔 선정
서울-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2020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와 매출 2개 부문에서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하이퍼커넥트는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인 앱애니가 발표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 ‘2021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1)’에서 한국 퍼블리셔 중 매출 기준으로 6위, 다운로드 수 기준 10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다운로드와 매출 기준 모두에서 10위 안에 포함된 기업은 하이퍼커넥트를 비롯해 네이버·카카오·넷마블 등 4개 기업이다. 스타트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모바일 시장 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앱애니는 매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룩한 퍼블리셔들을 발표한다. 2021년 발표한 ‘2021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의 경우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의 합산 수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이번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국내 퍼블리셔 중 매출 6위, 다운로드 수 10위를 기록한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다. 글로벌 이용자 비중이 99%에 달하는 ‘아자르’는 2020년 12월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크 기준 세계 60개국에서 매출 Top 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 각국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아자르’의 성공 비결로는 하이퍼커넥트의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인공지능(AI) 분야 내 독보적인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이 꼽힌다. 업계 최초로 웹RTC 기술의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한 하이퍼커넥트는 국가·통신망·단말기 사양 등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도 고품질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한 커뮤니티 환경 조성을 위해 영상 AI 모니터링 기술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또한 하이퍼커넥트는 독일·터키·인도·일본 등 전 세계 8개 국가에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설립 및 운영하고 20개국 출신의 외국인을 채용하는 등 다양한 현지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하이퍼커넥트는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18년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3000만불에 이어 2020년에는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2020년 11월 영상 기반 소셜 디스커버리 데이팅 앱 슬라이드(SLIDE)를 북미·독일 지역에 신규 출시하는 등 지속해서 해외 시장을 확대 공략 중이다.하이퍼커넥트 김정훈 CBO(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는 “글로벌 이용자 비중이 99%에 달하는 하이퍼커넥트는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퍼블리셔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셜 트렌드에 발맞춰 전 세계 이용자들을 연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hyperconn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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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사내벤처 분사
서울-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를 통해 육성된 사내벤처 ‘CV3(이하, 씨브이쓰리)’를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씨브이쓰리’는 아임벤처스 4기 ‘애드벤처’의 새로운 법인명으로, ‘제3의 우주속도(cosmic velocity 3)’라는 이름처럼 관성을 탈피해 빠르게 진화하는 스타트업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씨브이쓰리’는 할인·새제품·한정판 등 쇼핑 정보 및 최근 온라인 유통업계의 화두인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홈쇼핑 형태)의 상품별 방송정보를 수집·분석 후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제공하는 기업으로 쇼핑정보 구독 플랫폼인 ‘비포쇼핑(B4Shopping)’ 앱을 운영 중이다. ‘비포쇼핑’ 앱은 각종 SNS·메신저·문자 메시지·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쇼핑정보를 수집, 이를 해시태그(Hash Tag, #)로 분류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주제별·브랜드별로 구독이 가능하다. ‘씨브이쓰리’는 이러한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제이엔피글로벌’의 추가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분사에 따라 2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신한금융그룹 역시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_Shinhan Future’s Lab)’를 통해 사무공간 제공과 더불어 인큐베이팅 교육·멘토링·IR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아임벤처스 6기 출범식을 개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한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올해 선발된 팀은 △플랫폼 노동자가 소득을 카드 포인트로 먼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데이즈(PayDays)’ △현금결제 위주인 미술품 구매시장에서 고객과 공급자(갤러리, 아트페어 등)를 신한카드 결제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아트플러스(Art+)’ △시간이 부족한 수입차 오너 대상 정비 대행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알차고’ 등 3개 팀으로 아임벤처스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문동권 부사장은 “우수 사내벤처의 분사 및 내부 사업화를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과 사무공간 제공, 성과 보상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이를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제고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 중”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네오(N.E.O, 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와 연계, 신한카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나아가 정부의 K-뉴딜정책 활성화와 혁신기업 성장 지원에 일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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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1번가, 호치킨과 MOU 체결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
서울-국내 대표 공유 주방 브랜드 ‘공유주방1번가(대표 최영)’를 운영하는 지에프케이(대표 최영)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을 운영하는 다울에프앤비와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지에프케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에프케이의 최영 대표, 호치킨의 최기만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은 공유주방1번가에서 독점적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공유주방의 간편한 배달 운영 시스템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과 배달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음식 맛과 품질은 그대로 보존한다는 계획이다.호치킨은 ‘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1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지에프케이 최영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메뉴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호치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배달 전문 매장 확대는 물론 동반 성장을 이루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에프케이는 현재 호치킨 이외에도 국내의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지속해서 체결해 공유주방 시스템 통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창업 점주들에게 좋은 조건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는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지에프케이 개요지에프케이는 O2O 푸드테크 전문기업으로 ‘공유주방1번가’ 브랜드를 설립한 회사이다. 지에프케이는 열혈분식, 배달쌈밥, 오므타 등 다수의 브랜드를 5년간 258개의 배달 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외식업체로는 드물게 ICT 부서를 신설하고 젊은 개발자를 대거 영입,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극대화 시킬 IT 솔루션을 활발하게 개발하는 등 현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끝없이 연구하고 있다. 지에프케이의 공유주방1번가는 외식업계의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 공유주방1번가는 현 외식업 실정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 본사와 제휴해 예비 창업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해당 프랜차이즈를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irstkitch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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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서울-IT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조종암,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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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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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서울-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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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구대학교, 업무 협약 체결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는 5월 3일(금) 오전 11시 대구대학교 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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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미디어 리터러시 멘토링’·‘모빌리티인문학의 적용과 모델링’ 출간
서울-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은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교양총서(앙가주망)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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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장애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 물품 지원
고흥-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송남종)은 어린이날을 맞아 디딤환경산업(대표 심미라)이 지정 후원한 100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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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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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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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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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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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서울-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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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양산-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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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7대 고명진 회장 취임식 성황리 개최
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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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오는 5월 4일, 서울식물원 내 어린이정원에서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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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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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3회차 운영
포항-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APCTP, 전재형 사무총장)에서 주최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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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세무 업무 혁신 돕는다… 더존비즈온,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서 세무회계사무소 위한 AI 선보여
서울-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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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기억의 교차점… 신상철 작가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개최
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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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공연사, 청소년을 위한 좋은 공연 레퍼토리 시리즈 공개
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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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서울-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