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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23년 사업설명회 ‘다갖춘’ 개최
서울-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3월 29일 오후 2시 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2023년 사업설명회 ‘다갖春’을 진행한다.센터는 2013년 설립 이래 약자와 동행하고 시민과 공감한다는 모토 아래 사회적 안전망을 통해 취약계층의 지역 돌봄에 앞장서고,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로 고용 안정성과 기업 자생력을 강화하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MZ세대의 주체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매년 가속화되는 사회적 위기 속에서 일상의 난제를 해결해왔다.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배경 아래 서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센터의 올해 사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더 큰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올해 추진될 센터 사업 개요에 이어 △민간판로 지원 △공공판로 지원 △가치소비 마케팅 △ESG 역량강화 및 자원연계 △마을기업 발굴 및 활성화 △전략 및 성과 연구 △교육 △홍보 △백서 제작 등 9개 세부사업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문의나 제안사항이 있을 경우 유튜브 댓글창에 남기면 실시간으로 담당부서와 질의응답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조주연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 타이틀은 올 한 해 더욱 활기차고 봄다운 봄을 맞이하겠다는 희망과 약속의 메시지”라며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모든 걸 ‘다 갖춘’ 센터로서, 우리 사회와 현장 조직에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설명회 사전신청 및 질문등록은 3월 28일 오후 1시까지 온라인 링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협력소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개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서울 시민의 삶이 더 다채롭고 풍성해지도록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1월 23일 설치되고, 4월 11일에 설립된 민관 거버넌스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ehu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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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ASUS IoT’의 첫 번째 RISC-V 아키텍처 기반 SBC인 Tinker V 출시
타이페이-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Linux Debian 및 Yocto 운영 체제를 모두 지원하고, 64비트 RISC-V 기반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ASUS IoT의 다목적 SBC(Single-Board Computer)인 Tinker V를 출시했다.Tinker V 팩은 콤팩트한 Pico-ITX 폼팩터에 풍부한 연결 기능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지원과 보장된 수명을 제공해 다양한 IoT 및 게이트웨이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RISC-V 프로세서는 RISC (Reduced Instruction Set) 원칙에 기반한 오픈 소스 ISA (Instruction Set Architecture)를 사용하며, 기존 x86 및 Arm 플랫폼과 달리 ISA가 오픈 소스로 제공된다. 이에 개인 개발자와 기업 모두가 RISC-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라이선스 및 저작권 비용을 우회해 자유롭게 변경, 최적화 및 배포할 수 있다. RISC-V 기반의 Tinker V의 출시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해 IoT 기술의 가속화를 기대한다.Linux Debian 및 Yocto를 실행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Tinker V SBC는 초소형 사이즈를 특징으로 인상적인 성능, 포괄적인 기능 및 풍부한 연결성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1.0GHz 작동 주파수를 지원하는 RISC-V AndesCore™ AX45MP 단일 코어가 통합된 Renesas RZ/Five MPU가 장착됐으며 GPIO, 마이크로 USB,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한 쌍의 CAN 버스 인터페이스 및 두 개의 RS232 COM 포트를 제공한다. 또 1GB의 내장 RAM과 16GB eMMC(옵션)를 제공하며, 최저 -20°C에서 최고 60°C까지의 광범위한 작동 온도를 지원한다.르네사스 엔터프라이즈(Renesas’ Enterprise) 인프라 사업부 부사장 카토 시게키(Shigeki Kato)는 “에이수스와 협력해 범용 RZ/Five MPU가 IoT 시스템의 RISC-V 확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보게 돼 기쁘다”며 “에이수스는 Tinker V SBC에 당사의 장치를 통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더 포괄적인 RISC-V 기반 MPU 솔루션을 소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데스 테크놀로지(Andes Technology)의 사장 겸 CTO인 찰리 수 박사(Dr Charlie Su)는 “안데스는 흥미로운 Tinker V 제품을 위해 ASUS IoT와 협력했다. 이 강력한 SBC는 안데스 AX45MP를 채택하고 있으며, 안데스의 고급 RISC-V 프로세서 제품군으로 구축된 장치가 글로벌 산업 시장에서 조기에 채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Tinker V를 구매한 고객은 ASUS IoT로부터 최소 5년의 지원을 보장받으며,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속화할 전담 현장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ASUS IoT는 AI 및 IoT 분야에 필요한 하드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ASUS의 브랜드로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요구되는 신뢰성 있는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한다. ASUS IoT는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동급 최고의 제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개발과 운용 환경이 이뤄지도록 한다. ASUS IoT는 인텔 IoT 솔루션 협회 회원으로 탁월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하드웨어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로 신뢰성, 호환성 및 안정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에이수스 소개에이수스(ASUS)는 미국 포천지에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가운데 하나로 오늘날의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에이수스(ASUS)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VR과 AR 그리고 사물 인터넷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2023년 창립 33주년을 맞은 에이수스(ASUS)는 전 세계적으로 1만6000여 명의 임직원과 월드클래스 5000여 명의 R&D 인력과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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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해양수산인재개발원 ESG 경영 컨설팅 실시
청주-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하 인재원, 원장 직무대행 박광택)은 3월 17일(금)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이하 개발원, 원장 양병채)에 ESG 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해양수산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인 개발원의 ESG 경영 벤치마킹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그간 환경보호, 사회공헌, 지배구조 개선 등 ESG 각 영역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인재원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앞서 인재원은 지난해 충북지역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63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K-ESG 경영혁신 대상’에서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날 양 기관은 국민의 행복을 위한 보건과 복지의 역할이 확대된 만큼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공공 영역의 사회적 책임 확대 역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박광택 원장 직무대행은 “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유일의 인재양성 전문기관으로, 경영혁신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보건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 ESG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의 개발·공유 및 홍보 강화 등 그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교육·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인재원은 4월 16일(일)까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실증과 기술 고도화 자금을 지원하는 ‘2023년도 보건복지 인재양성 테스트베드 공모’를 실시한다. 신청은 K-테스트베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한국보건복지인재원 소개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30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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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작, 2022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최우수 등급 선정
나주-뉴작이 2022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뉴작이 개발한 확장 현실(XR) 기반의 비대면 플랫폼 ‘META-ROOM’은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비대면 제작 환경으로 시제품 제작 완료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뉴작은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 공공기관 비대면 행사 진행, 강의 콘텐츠 진행 등을 통한 상용화 및 6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 R&D 사업 선정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뉴작은 향후 META-ROOM을 활용해 공연 플랫폼, 방송 플랫폼, 강의·강연 플랫폼 기업의 행사와 세미나, 브랜드의 쇼룸, 전시 및 엔터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의 비대면 콘텐츠로 무한히 확장시킬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1인 중심의 콘텐츠 체험이 아닌, 다중의 군집 보행 관련 기술 개발을 활용해 콘텐츠를 다양화할 예정이다.또 뉴작은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K-POP 콘텐츠와 결합해 가상 투어 콘서트, K-POP 음악 방송을 통한 글로벌 진출 계획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뉴작 소개뉴작은 프로젝션 매핑, 미디어파사드, VR, AR, XR 등 실감미디어 콘텐츠 개발 및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를 개발, 제작한다. 사용자 상황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실감형 미디어아트 제작 전문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newja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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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HIMSS와 국내 최초 DHTP 파트너십 체결… 국내 의료 서비스 디지털 전환 선도
서울-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HIMSS·Health 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와 INFRAM DHTP(Digital Health Technology Partn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HIMSS는 의료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기관으로 헬스케어 IT 분야 세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한다.메가존클라우드는 HIMSS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HIMSS의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증 기준에 최적화된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 △자동화 및 최신화된 데이터센터 △보안 시스템 △협업 시스템 구성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국내 병원과 헬스케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HIMSS INFRAM 인증을 획득할 길이 열리게 됐다.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MSP·Managed Service Provider) 전문기업으로, 대기업을 비롯한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산업군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 IT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해서도 모든 영역에 걸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HIMSS INFRAM 인증을 준비하는 병원이나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파트너다.실제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삼성서울병원이 HIMSS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하는 과정에도 참여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데이터센터, 보안, 협업 툴, 네트워크 전송, 무선 및 모바일 환경 등 5개 부문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HIMSS IT 인프라 인증(HIMSS INFRAM) 최고 등급을 받았다.높은 레벨을 부여받을수록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는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데 삼성서울병원은 최상위 등급인 레벨 7을 글로벌 최초로 획득하며 우수한 인프라 역량 갖춘 첨단 지능형 병원임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1월에도 HIMSS Digital Health Indicator(DHI, 디지털 건강 지표)에서 세계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추진단 최종수 수석팀장은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지원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의료 데이터의 수집 및 처리 과정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현재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해 페이퍼리스(Paperless·종이 없애기) 정책 수립,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의료환경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서 ESG 경영과도 연결시켜 친환경을 실천하는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은 “세계적 권위 HIMSS에서 우리 병원의 IT 인프라가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게 된 것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진료와 혁신에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케어기버(삼성서울병원 모든 종사자의 총칭)들이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첨단 지능형 병원 구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HIMSS 김지혜 한국지사장은 “HIMSS의 ‘Digital Health Transformation’ 관련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대해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디지털 헬스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 컨설팅 및 기술부문 전 분야에 걸쳐 HIMSS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HIMSS의 아시아태평양(APAC) 담당 사이먼 린 부회장은 “지금까지 INFRAM Stage7을 달성한 조직이 없었다는 것은, 이 모델의 엄격한 표준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진보된 한국 의료시스템의 환자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IT 인증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니고 있는 HIMSS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병원·헬스케어 부문 고객사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력과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HIMSS와 함께 헬스케어 ICT 분야 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메가존클라우드 소개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8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2022년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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퀙텔 인증 서비스 제품, 출시 시간 단축하고 IoT 장치 인증 비용과 복잡성 제거
뉘른베르크, 독일-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인 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Quectel Wireless Solutions)은 고객이 FCC, IC, CE, ANATEL, RCM, KC, Jate 및 Telec과 같은 규제 기관 및 에이티앤티(AT&T), 버라이즌(Verizon), 티모바일(T-Mobile), 로저스(Rogers), 텔러스(TELUS) 및 보다폰(Vodafone)을 포함한 이동통신사 조직을 통해 IoT 장치의 신속한 인증을 지원하는 다양한 IoT 장치 인증 및 테스팅 서비스인 퀙텔 인증 서비스(Quectel Certification Services)를 오늘 발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장치는 8주 이내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는 IoT 장치 제조업체를 위한 가장 빠른 출시 시간일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 가장 비용 효율적인 제품이다.이러한 여러 분야에 걸친 인증은 달성하기 복잡하고, 서로 다른 조직의 여러 인증 계층을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현지 및 지역 규제 당국은 자체 관할 영역에서 장치 배포에 대한 인증을 수여한다. 퀙텔 인증 서비스는 애트모스피어 엑스플로시블(ATmosphere EXplosible, ATEX), 유해물질 제한지침(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s, RoHS), 등록, 평가, 승인, 화학물질 제한(Restriction of Chemicals, REACH) 및 전자전기폐기물처리지침(Waste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WEEE)과 같은 산업별 장치 및 환경 및 안전 관련 인증에 대한 규제, 적합성 및 통신사 준수 요구 사항을 포괄한다.퀙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의 북미 인증 책임자 윤승렬은 “인증 또는 통신사 조직에서 직접 IoT 장치가 인증을 받는 데 최대 6개월이 걸릴 수 있다. 많은 IoT 사용 사례에서 출시까지 6개월의 지연은 용납될 수 없으며, 최초 출시가 중요한 차별화 요소인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사업을 성사시킬 수도 좌초시킬 수도 있다. 이 때문에 퀙텔은 퀙텔 인증 서비스와 함께 인증 및 테스트 프로세스에 대한 기존 지식과 당국, 인증 기관, 규제 기관 및 통신사와의 관계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업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고투마켓(go-to-market) 제품을 선사한다”고 말했다.퀙텔 인증 서비스는 고객을 더욱 잘 지원하기 위해 자체 연구소에서 사전 스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인증 기관에 신청하기 전에 인증 준수를 평가할 수 있으므로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인증 신청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디자인에 퀙텔 모듈과 안테나를 모두 활용하는 고객을 위한 추가적 혜택으로 장치 테스트가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 퀙텔은 또한 일반적 인증 문제와 그다지 일반적이지 않은 인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지원 시설과 디버깅 솔루션을 제공한다.퀙텔의 역량에는 프로젝트 관리, 관리, 실험실 및 통신업체 통신 및 관리, 테스트 범위 확인 및 관리, 필요한 현장 지원 제공, 테스트 및 디버깅 제공이 포함된다. 또한 퀙텔은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수정하고 적절한 경우 면제 사항도 협상한다.윤승렬은 “퀙텔 인증 서비스 론칭이 자랑스럽고, 우리는 퀙텔 모듈 기반 제품을 보유한 통합 장치 고객에게 완전한 글로벌 인증 컨설팅 및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퀙텔 인증 서비스는 수년 동안 퀙텔의 자체 모듈 및 고객 장치에 대한 인증을 획득해 왔으므로 이러한 전문 지식을 통해 고객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더 스마트한 세상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퀙텔 소개더 스마트한 세상을 위한 퀙텔의 열정은 IoT 혁신을 가속한다. 고도로 고객 중심적인 이 조직은 뛰어난 지원과 서비스로 뒷받침되는 글로벌 IoT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40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성장하는 글로벌 팀이 셀룰러, GNSS,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모듈, 안테나 그리고 IoT 연결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국제적 리더십은 전 세계 지역 사무소와 지원을 통해 IoT를 발전시키고 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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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C, 베트남 데스크 오피스 개소… 베트남 내 스타트업 지원
서울-액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베트남 호치민에 데스크 오피스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데스크 오피스는 △매출 성장과 함께 사회·환경 가치를 실현하는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혼합금융 투자 사례를 확대하며 △베트남 임팩트 투자자 네트워크(Vietnam Impact Investor Network)가 운영되는 통합 공간이다. 이 공간은 더씨컴퍼니(대표 한정호)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직원이 공동 관리 운영한다.MYSC는 데스크 오피스 개소를 계기로 공공 자본과 민간 자본을 결합한 혼합금융 방식의 임팩트 투자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3년 4억원 이상의 투자를 시작으로 로컬 스타트업과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추가해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방침이다.MYSC는 2014년부터 베트남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꾸준히 육성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을 직접 지원하기 시작했다. 투자기업으로는 각각 하노이와 호치민에 위치한 Imagitor와 Journey of the Senses가 있다.2022년에도 MYSC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베트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임팩트 챕터 베트남(Impact Chapter Vietnam)’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18개팀[1]을 선발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18개팀 가운데 우수 5개팀[2]은 지난달 데모데이에서 최종 성과를 공유했으며, 통합 기부 플랫폼을 운영하는 WeShare(대표 Lê Bá Quý)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6만2000달러의 주인공이 됐다.현재 MYSC는 ‘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그랜트(grant, 보조금)와 투자를 병행하는 형태의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다양한 스타트업과 IR(기업설명회)을 진행하고 있다.김정태 MYSC 대표는 “엠와이소셜컴퍼니의 데스크 오피스는 베트남 현지 액셀러레이터 육성과 현지 펀드 출자, 현지 베트남 직원 채용 등 앞으로 본격화해 나가고자 하는 베트남 임팩트 투자 여정의 주요 마일스톤”이라며 “데스크 오피스 개소의 의미는 한국의 임팩트 투자사가 베트남에 진출한다는 관점이 아닌 베트남의 임팩트 투자생태계 성장이라는 목적에 한국의 임팩트 투자사가 참여한다는 관점이 핵심”이라고 했다.엠와이소셜컴퍼니 소개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사회혁신 컨설팅 및 임팩트 투자 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 컨설팅·투자·협업 등을 진행해왔다. MYSC는 3개 혁신 모델(섹터 간 협력, 인간중심 접근, 혼합가치 창출)과 사내 기업가 중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글로벌 사회책임기업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MYSC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 등록과 동시에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활동하며, 소셜벤처(social venture)가 재무적 이익과 소셜 임팩트를 함께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소셜벤처링(social venturing) 확산에 기여하며 비즈니스 생태계에 소셜임팩트가 내재화되도록 기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mysc.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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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CIOF, 100여 개 국제기구를 소집해 효과적인 협업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 로드맵 구축 후 폐회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 개최된 교육, 과학 및 문화 국제기구의 미래 포럼(Future of Education, Science, and Culture International Organizations Forum, FESCIOF)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랍 연맹 교육, 문화 및 과학 기구(Arab League Educational, Cultural and Scientific Organization, ALECSO), 이슬람 세계 교육, 과학 및 문화기구(Islamic World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ICESCO),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UNESCO)와 100개 이상의 국제기구가 최초로 연합해 협력의 힘을 활용해 교육, 과학, 문화 분야 국제기구의 미래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고자 했다.포럼이 끝난 후 주최 측은 교육, 과학 및 문화 분야의 국제기구 간 협력을 촉진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했다. 이들은 협력을 통해 노력을 조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으로서 FESCIOF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또한 솔선해 2025년과 2027년 두 차례에 걸쳐 FESCIOF를 개최하기로 했다.FESCIOF는 ‘21세기 영향력을 위한 연합(Together for Impact in the 21st Century)’이라는 주제로 65명 이상의 연사와 함께 20개 이상의 패널 세션을 선보였다. 그 목표는 통찰력 있는 대화를 양성하고 지식 교환을 촉진해 공동의 비전을 개발하고 협업의 기회를 파악하는 것이다.UNESCO, ALECSO 및 ICESCO의 고위급 대표들과 함께 한 이 행사는 이슬람개발은행(Islamic Development Bank, IsDB) 그룹과 유엔개발 프로그램(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을 포함한 국제기구의 연사 및 참석자뿐 아니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런던 비즈니스 스쿨(London Business School), INSEAD 블루오션 전략 연구소(INSEAD Blue Ocean Strategy Institute), 구글과 비자 등 명문 학문 기관과 저명한 조직에서 조직 설계와 관리 분야의 전문가 및 사고 리더로 구성된 광범위한 체인지 메이커 생태계 내에서 조직 간 대화를 촉진했다.교육, 문화 및 과학 국제기구의 대표들은 포럼 기간 동안의 논의를 돌아보며 시민 사회와 민간 부문 간의 파트너십이 세계에 가져오는 가치를 인정한 이 포럼의 성공을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인 ‘미래 협업을 위한 기반 마련(Preparing the Ground for Future Collaboration)’에서 패널리스트인 ALECSO 사무총장 무하마드 울드 아마르, ICESCO 사무총장 살림 알-말리크 박사(Dr. Salim Al-Malik), 유네스코 베이루트 지역국장 겸 레바논 및 시리아 대표 코스탄자 파리나(Costanza Farina)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영향력을 위한 연합(Together for Impact)’ 로드맵을 만들기 위해 계속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알 말리크 사무총장은 “기구로서 또한 개최자로서 우리는 시간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과 적절한 장소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FESCIOF의 목표를 높이 평가하면서 ICESCO는 회의 결과를 극대화하고 ”실행으로 전환"할 것이라고도 말했다.파리나는 교육, 문화, 과학 3개 분야의 상호의존성을 강조하며 “과학과 문화가 동시에 발전하지 않으면 교육도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ALECSO 사무총장 모하베드 울드 아마르는 “이 포럼의 목표는 매우 명확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FESCIOF는 국제기구가 함께 모여 미래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는 이해 관계자 간의 열린 대화와 파트너십을 촉진해 국제기구가 보다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만드는 동시에, 포럼의 결과로 이뤄진 파트너십을 위한 지속 가능한 메커니즘을 구축한다.웹사이트: https://www.fescio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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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2023년 학교단체 수련활동 본격 운영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수련활동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3년 학교단체 수련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이번 학교단체 수련활동은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 온라인 사전예약과 심사로 선정된 60개 학교의 약 2만여 명이 대상이다. 이번 주 경기도 산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기본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에 따라 지도력, 활동 환경, 안전, 활동기록 관리 등 일정기준 이상의 요건을 갖춘 국가 공인 청소년활동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초등학교 수련활동프로그램은 국가인증 제9507호 ‘NYC놀이터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른말 사용을 유도하는 언어놀이터,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협동놀이, 통일한국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통일놀이터, 장기자랑, 모둠북, 3D펜 등이다.중학교 수련활동프로그램은 국가인증 제9183호 ‘진로 나침반 활동’이며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천체 관측, 야간 협동, 파워미팅, 공동체 활동, 공예 활동, 인공 암벽, 이미지 투어링, 국궁, 언어 마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등학교 수련활동프로그램은 국가인증 제9676호 ‘NYC YOUTH캠퍼스 활동’으로 관계형성프로그램, 공동체 활동, 숲체험, 모둠북, 인공 암벽, 챌린지 타워, 스네이크보드, 공감마당 등이 진행된다.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수련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고 지도자 선생님들 모두 최고였다’, ‘고등학교의 마지막 수련회였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박현욱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우리나라 청소년이 청소년 활동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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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의 지속 가능한 식품 비즈니스 및 혁신 세미나’ 성료
서울-주한덴마크대사관 공동 주최로 9일(목)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덴마크의 지속 가능한 식품 비즈니스 및 혁신 세미나’가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야콥 옌센 덴마크 농수산식품부 장관 공식 방한 일정의 하나로 기획돼 양국의 농식품 산업 현황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미나는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 식품 안전성, 식품 품질 관리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첫 세션은 ‘기후 위기와 세계 인구 증가라는 공통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과 녹색 전환의 필요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덴마크 농식품협의회, 덴마크 산업연맹 식음료연합회, 덴마크 수의식품청, 푸드네이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푸드폴리스)이 각국의 산업 현황과 녹색 전환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이어 오르후스대학교가 양국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차세대 식품 솔루션을 개발한 협력 실사례를 소개했다. 메테 올라프 닐슨 교수는 양국 연구진이 축산업의 메탄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해조류를 활용 공동 개발한 동물 사료에 대해 발표했다.마지막 세션은 ‘지속 가능한 식품 생산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덴마크 식품 기업 대표단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알라 푸드(Arla Foods), 단포(Danpo), 에이치케이스캔(HKScan), 노보자임스(Novozymes) 등 덴마크의 대표적인 식품 기업들이 참가해 각 기업의 노하우와 실천 사항을 공유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농식품 산업을 위해서는 교육, 지식 공유, 신기술 구현, 기업과 소비자들의 인식과 생산 및 소비문화 변화, 기업들의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 등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사브리나 미어슨 마이네케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는 세미나 중 “기후 위기는 어느 한 나라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 지금은 모두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과 덴마크의 협력 관계가 실천 기반의 파트너십으로 더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야콥 옌센 장관, 마레히테 율 덴마크 농식품협의회 CEO, 리세 왈봄 푸드네이션 CEO, 라이프 닐슨 덴마크 산업연맹 식음료연합회 회장,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원장 등이 임석한 아래 진행됐다.한편 3월 8일(수)부터 9일(목)까지 방한한 야콥 옌센 장관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양자 면담을 진행하고 농식품 분야의 녹색 전환 협력을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하는 등, 국내 주요 정부 기관 및 산업계 인사들을 만나 식품 무역과 녹색 파트너십 확대를 논의했다. 함께 한국을 찾은 농식품 기관 및 기업 사절단은 다양한 국내 식품 업체와 기관을 방문해 시장 동향을 파악했다.주한덴마크대사관 소개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은 한국에 주재하는 덴마크 외교사절단의 공관이다. 양국은 1959년 3월 11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으며, 대사관의 주요 업무로는 △한국 정부와의 외교·교섭 △수출·통상 진흥 △덴마크 외교 정책 및 문화 홍보 △한국 거주 덴마크 국민의 보호·여권 발급 △덴마크 기업의 한국 진출 지원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s://sydkorea.um.d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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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복지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7일(화) 생명보험재단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 조태현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만3352명이었다. 지난해 9월 기준 자살률은 인구 10명당 23.6명으로 OECD 국가 평균(11.1명)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자살 시도자, 자살 유가족 등 고위험군은 일반인 대비 극단적 선택을 할 확률이 더욱 높기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자살예방사업 및 고위험군 회복을 돕는 생명존중문화 조성이 필요하다.생명보험재단과 보건복지부도 이 같은 상황에 공감해 MOU를 체결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원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해소하고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해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부의 전문적 자문 및 소관 자살예방 인프라 활용 등 지원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치료비, 상담 등 지원 △자살 위험요인 관리, 자살예방 상담, 생명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 지원 등으로 업무협조체계가 구축된다.생명보험재단은 2013년부터 10년간 정신적·신체적 치료가 필요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응급의료비 및 심리치료비(인당 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자살위험군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자살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에게 응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재시도를 막기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살유족 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유족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및 심리검사비 등을 지원한다. 생명보험재단은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자살시도자 4369명 및 자살유족 2364명에 총 55억3000여 만원을 지원했다.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살 위험이 있는 분들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할 수 있게 됐고, 자살위험요인 관리, 생명존중 캠페인 등 자살예방사업을 지금보다 더 확대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가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우리 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생명보험재단 이장우 이사장은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위험군 지원사업을 비롯해 구체적, 실질적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펼치며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며 “이처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가 퍼지기 위해서는 정부, 사회단체, 기업 등 민관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이 고위험군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고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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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온라인 학습·교육 플랫폼 유데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직장인 커리어 관련 국내 설문 결과 공개
서울-글로벌 온라인 학습 및 교육의 선두 주자 ‘유데미(Udemy)’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직장인의 커리어를 주제로 한 국내 설문 조사를 진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유데미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국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학습’과 여성의 권한 확장(empowerment) 관계에 대한 설문에 따르면, 본인 역량에 대한 평가 혹은 커리어 성장에 대한 열망에는 남녀 간 큰 차이가 없었던 반면, 결혼이나 자녀 양육으로 발생하는 경력 단절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본인의 업무 역량에 대한 질문인 ‘스스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응답자 과반수 이상인 53.8%는 ‘그렇다’고 답했다. 또 ‘향후 관리직 또는 더 높은 직위로 승진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남성 응답자의 68.6%와 여성 응답자 60%가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고 답변하는 등 남녀 공통적으로 커리어 향상에 대한 열망을 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결혼 및 자녀 양육이 커리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에서 남성은 다수가 결혼, 자녀 양육 모두 긍정적인 영향(63.7%)이라 응답한 반면, 여성은 결혼(40.3%)과 자녀를 갖는 것(52.7%)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답했다. 위 내용으로 미뤄 보아, 본인의 역량 평가 및 커리어에 대한 욕심은 남녀 간 큰 차이가 없었으나 결혼 및 자녀 양육을 커리어와 연결시켰을 때는 여성의 걱정과 고민이 큰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이어 커리어 향상과 개발을 위한 직장인들의 노력·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에서는 전체 절반이 넘는 50.7%의 응답자가 ‘회사에서 제공한 훈련 및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스스로 선택한 트레이닝 및 학습 프로그램 참여 45.5%, 인터넷 검색 42% 순이 많았다. 또 학습을 통해 경력 개발이 가능할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과반수(57.7%)가 ‘그렇다’고 답해 많은 직장인이 미래 경력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학습’을 커리어 개발에 필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런 현실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와 기업의 노력은 물론 개인, 나아가 조직 차원에서 여성 커리어를 위한 재교육, 스킬업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유데미에서는 커리어 향상과 여성의 조직 내 권한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재교육, 스킬업 강의를 만날 수 있다.실제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1만4000여개 기업이 유데미를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CJ, KB국민은행, SK텔레콤, LG유플러스, 우리FIS 등 국내 주요 기업 역시 유연하고 효과적인 기술 교육을 위해 유데미 비즈니스를 활용하고 있다.한편 유데미와 웅진씽크빅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특별 라이브 세션 ‘성장을 꿈꾸는 여성 - 우리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를 진행한다.유데미 대표 국내 강사이자 글로벌 HR컨설팅 회사 ‘리박스컨설팅’ 정태희 대표가 여성 커리어 개발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커리어 성장을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6일까지 유데미 큐레이션 웹사이트 내 라이브 세션 히어로 배너를 통해 참석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세션은 3월 8일 오후 7시 줌으로 진행된다.한편, 국내에서 웅진씽크빅과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데미는 전 세계 75개가 넘는 언어로 된 20만개 이상의 강좌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7만명 이상의 강사, 5900만명 이상의 수강생이 유데미와 함께하고 있다. 유데미는 웅진씽크빅과 무료 강사 양성 프로그램 ‘강사 되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들 간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양질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픈을 앞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u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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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소년회, 어린이 인권 선언 100주년 기념 ‘어린이 동학선언문’ 발표
서울-동학소년회가 3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경주 현곡면 동학교육수련관에서 어린이·청소년 100여 명이 용담수를 전달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어린이 동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2023년은 어린이 인권 선언 100주년이다. 100년 전 천도교소년회는 “짓밟히고 학대받고 쓸쓸하게 자라는 어린 혼을 구원하자”는 어린이 해방선언을 선포했다. 그 뜻과 정신은 수운 최제우 선생의 ‘시천주(侍天主)’와 평등사상이 근간이다.3월 25일 행사에서 전달된 용담수는 전국 일대를 돌며,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 천도교 대교당 앞 방정환 선생의 세계 어린이날 발상지 기념탑에 도착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수운천자문’ 출판 기념식이 진행되며, 올해로 세 번째 ‘어린이·청소년 영성 삶 포럼’도 열린다.행사는 경주 어린이·청소년들과 함께 어린이 인권 선언 100주년의 의미를 알고, 동학 발상지인 경주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동학소년회 소개동학소년회는 동학의 인내천사상을 바탕으로 △인간 존중, 평등을 실현하는 청소년 활동 지원 사업 △청소년의 동학 및 동학혁명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문화제 활동 지원 사업 △초등, 중등, 고등학교별 동아리 조직 및 방과 후 활동 지원 사업을 도모한다. 또 동학소년회 청소년 지도자 및 지도 교사 양성 사업과 해외 동학소년회 조직 및 교육 활동 지원 사업, 기타 본회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일체를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s://cafe.daum.net/dhak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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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인재 육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네스코의 문해를 위한 국제연합에 가입
바르셀로나, 스페인-화웨이(Huawei)는 2023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23)에 앞서 2월 26일에 유네스코(UNESCO)의 문해를 위한 국제연합(GAL)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 내용은 GAL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과 화웨이가 공동 주최한 디지털 인재 서밋(Digital Talent Summit)에서 발표됐다.이 서밋에서 화웨이와 UIL은 문해력 향상을 위해 기술 사용을 공동으로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당사자는 개발도상국에서 교육자의 기술 사용을 향상시키기 위한 UIL의 현재 이니셔티브 확장에 화웨이가 자금을 지원하는 협력 계약에 서명했다. 현재 UIL 이니셔티브는 방글라데시,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나이지리아, 파키스탄에서 운영되고 있다.화웨이는 GAL의 준회원이 된 최초의 민간 기업이며 회사의 목표가 청소년의 디지털 문맹 퇴치라는 GAL의 비전과 일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UIL 이사 데이비드 아초아레나(David Atchoarena)는 이벤트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은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 평생 학습을 달성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아초아레나는 이어 “학습 혁신 분야에서 화웨이의 전문성은 문해를 위한 국제연합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협업 프로젝트는 이 여정에서 아무도 뒤처지지 않도록 보장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화웨이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비키 장(Vicky Zhang)도 “적절한 교육을 받는 것은 종종 성공적인 인생의 열쇠가 돼 준다. 기술 부문의 주요 업체인 화웨이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포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전 세계 모든 지역에 기술을 제공해야 할 책임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장 부사장은 “우리는 이 책임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힘을 합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화웨이는 디지털 인재가 디지털 변혁, 견실한 경제 성장 및 더 나은 삶의 질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 동인이라고 믿는다. 2008년부터 화웨이는 광범위하고 인재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를 계속 확장해 왔다. 화웨이는 미래를 위한 씨앗(Seeds for the Future)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과 디지털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회사는 또한 학생들이 지식을 확장하고, 상을 받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술 대회를 조직하고 후원한다.아세안 재단(ASEAN Foundation)의 총괄이사인 피티 스리상남 박사(Dr. Piti Srisangnam)는 지역 인재 커뮤니티에 대한 화웨이의 공헌에 박수를 보냈다. 그는 “우리가 2022년에 화웨이와 함께 시작한 아세안 미래를 위한 씨앗 프로그램은 이미 아세안 10개국의 현지 학생 수백명이 ICT 지식을 배우고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 됐다”고 말했다.아프리카 통신 연합(ATU) 사무총장 존 오모(John Omo)도 현지 인재를 국제사회에 연결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기회에 접근할 수 있고 글로벌 대화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멕시코 국회의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인 호르헤 라미레스 마린(Jorge Ramirez Marin) 국회의원도 글로벌 시너지를 촉구했다. 그는 “디지털 교육은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등에 가까워지는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 서밋은 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는 심오하고 흥미로운 패널 세션으로 마무리됐다. 패널 토론에는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디스커버리 인스티튜트(Discovery Institute)의 공동 창립자인 조지 글라이더(George Gilder), 뉴로버스(Neuroverse)의 CEO 겸 공동 창립자인 리카르도 길다코스타 박사(Dr. Ricardo Gil-da-Costa), 그리고 두 명의 화웨이 미래를 위한 씨앗 졸업생이 공유했다.지금까지 화웨이의 미래를 위한 씨앗 프로그램은 150개국 이상에서 220만명 이상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회사의 ICT 아카데미는 매년 약 20만명의 학생을 교육할 수 있다. 2021년 화웨이는 이미 디지털 인재 개발에 1억5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2026년 이전에 1억50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추가로 300만명의 사람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문해를 위한 국제연합 소개문해를 위한 국제연합(Global Alliance for Literacy)은 2016년 출범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문해력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문해력을 제공하기 위한 국제 담론을 주도하고 의제의 방향을 인도해 왔다. 이 연합에는 청소년 및 성인 문해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30개국이 포함돼 있다. 이 연합은 회원들이 진행 상황과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지식과 모범 사례를 교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www.huaw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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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라이언, 스마트버드와 MOU 체결… 생활 밀착형 NFT 프로젝트 선보일 예정
서울-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법인 모던라이언은 2월 24일 국내 최초의 의료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버드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마트버드는 메타케어 닥터펭 프로젝트와 문화공연 플랫폼 덕스티켓의 운영진,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주식회사로 전국에 제휴 의료기관 50여곳과 의료인 커뮤니티 회원 2만6000명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모던라이언의 NFT 거래소 ‘콘크릿 베타’에서 스마트버드 NFT 프로젝트의 런치패드 등록 지원 △NFT 및 유관 서비스 확장·활성화 지원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신사업 기회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양사는 MOU 체결과 함께 스마트버드의 민팅(minting) 프로젝트에도 전략적으로 공조하고 있다. 콘크릿 베타에서 원화결제 옵션을 제공하며, 이더리움 결제는 스마트버드 커뮤니티에서 가능하다. 이번 민팅에서는 5년 간 혜택 이용 시 △충치 치료 만으로 5배 이상의 멤버십 혜택 △약 24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 △약 30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지훈 모던라이언 이사는 “치과·반려동물·공연 등 실생활에서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를 추구하는 스마트버드와 콘크릿 베타의 방향성이 맞아 상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콘크릿 베타는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험 가능하고, NFT를 소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콘크릿 베타는 2022년 10월 론칭한 생활 밀착형 NFT 마켓플레이스로 론칭 이후 뷰티, 의료, 골프, 디지털 아트 카테고리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2023년 상반기에는 NFT 사용을 더 쉽게 하기 위해 ‘콘크릿 앱’을 론칭할 계획이다.모던라이언 소개모던라이언은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이 웹3 영역에서의 활발한 협업을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NFT 거래소 ‘KONKRIT BETA(콘크릿 베타)’를 앞세워 NFT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modernli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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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담다, 중앙대 예술공학대학과 실감 콘텐츠 제작 MOU 체결
성남-메타버스 그림책 플랫폼 아름담다(대표 배정훈)는 중앙대학교 예술공학대학(이하 중대 예공대)과 실감 콘텐츠 제작 인재 육성 및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아름담다의 공식 B2B 버전 출시를 앞두고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배정훈 아름담다 대표, 하동환 중대 예공대 학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와 교수진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아름담다와 중대 예공대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환경 구축 연구 △디지털 휴먼·캐릭터 생성과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 △실감 영상 시각화 기술 및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대화형 스토리텔링 기술 개발 등 실감 콘텐츠 제작과 연구개발을 위한 다방면의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또 적극적인 인력 교류와 실감콘텐츠 관련 공동 학습프로그램 개발·운영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정훈 아름담다 대표는 “중대 예공대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예술적 감수성과 공학적 적용 능력을 융합해 콘텐츠와 미디어를 설계할 수 있는 실용적 예술공학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아름담다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시각적 미가 돋보이는 독서 융합 플랫폼을 제작한다”며 “중대 예공대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아름담다는 책과 메타버스의 융합을 통해 차세대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 그림책 도서관 플랫폼이다. 올해 6월 공식 B2B 버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메타버스 스타디움(가칭 ‘스타디움 X’)을 공개하며 차세대 공간 구축에 관해 혁명을 가져온 바 있는 아름담다는 언리얼 엔진5를 채택해 미디어아트와 힐링을 결합한 콘텐츠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아름담다 소개아름담다(Areumdamda)는 사명을 그대로 이은 메타버스 그림책 플랫폼 프로젝트를 주축으로, 다양한 콘텐츠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게임, 교육 콘텐츠 등 개별 프로젝트 제작을 같이하며 외부 기업 및 기관과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주로 협업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reumdam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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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시민이 직접 연구하는 ‘2023년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
서울-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이 27일부터 ‘2023년 작은연구 지원사업’의 공모를 진행한다.작은연구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서울시정과 일상생활에 대해 다양한 주제를 발굴하고, 생활 현장에서 연구를 수행해 정책을 건의하는 서울연구원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연구사업이다. 서울연구원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267개의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의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개인 또는 단체)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19일(일)까지며,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작은연구 지원사업의 연구과제는 ‘기획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눠 공모된다.기획주제 연구과제로 서울연구원이 제시한 핵심어(키워드)는 ‘동행’과 ‘매력’이다. 약자와 동행하는 글로벌 매력도시와 관련된 연구주제로 사회, 복지, 경제, 도시계획, 환경, 정보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자유주제 연구과제는 사회, 복지, 경제, 도시계획, 환경, 정보 분야 중 한 분야를 선택해 자유롭게 주제를 발굴해 지원하면 된다.심사를 통해 총 14개(기획주제 6개, 자유주제 8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지원자는 6개월 간 서울연구원의 해당 분야 연구진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며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기획주제 연구과제는 800만원, 자유주제 연구과제는 600만원까지 연구비가 지원된다.각 선정자는 착수·중간발표회를 통해 연구 수행 과정을 공유·점검한 뒤 최종발표회에서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을 발표하고, 최종결과물로 연구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2023년 작은연구 지원사업 선정 결과는 4월 중 서울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형수 서울연구원 원장은 “시민이 직접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도시 서울의 정책적 이슈를 발굴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다양한 혁신 방향을 제안할 수 있도록 서울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2023년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에 많은 시민 연구자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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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위한 미술공모전 ‘제2회 하나 아트버스’ 접수 마감
서울-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제2회 하나 아트버스’ 작품 접수가 2월 19일 성황리에 마감됐다.하나 아트버스는 전 연령대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의 미술공모전으로,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채용연계형 인턴십 등을 제공해 소외계층의 사회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하나 아트버스는 수도권 전역의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포함해 장애인 예술단체, 부모회 등 전국 1167개 기관이 모집 홍보에 참여했다. 공모 기간 작품 접수 페이지 조회수는 9050회를 기록했으며 회화 541점, 디지털 47점, 총 588점의 작품이 접수돼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엿볼 수 있었다. 접수한 예술가의 장애 유형은 지적장애 247명, 자폐성장애 235명 등이다.접수된 작품은 스프링샤인과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 교육센터 심사를 거쳐 3월 20일 스프링샤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어린이·청소년·성인 도합 30명을 선정하며, 대상 상금 2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성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4명에게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모든 수상작은 ‘캔버스’를 통해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로 발행되며, 온·오프라인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하나은행 본점 1층 갤러리에서 시상과 전시가 이뤄진다. 아울러 서울 을지로에 있는 하나은행의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과 평창동의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에서 특별 전시로 모든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H.art1은 2022년 11월 오픈한 은행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로, 다양한 세대가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H.art1은 하나은행이 보유한 3000여점의 미술품 가운데 세대, 지역, 계절 등 특색에 맞춰 엄선한 110여점의 작품을 분기별로 전시하고 있다. 또 3층, 4층은 특별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올 1월부터 ‘최영욱 작가 특별전-인연과 카르마’를 진행한 바 있다. 하나 아트버스 작품 역시 해당 공간에 전시된다. 더불어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에서는 작품 전시와 더불어 ‘하나위크’라는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주체가 되는 공연, 예술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하나금융그룹과 스프링샤인은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수상작을 굿즈로 제작한다.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연계해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취지다.스프링샤인은 2018년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시행한 ‘하나파워온임팩트’ 프로젝트 2기로 선발된 이래 꾸준히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션을 달성하고 있다.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으로 2019년에는 발달장애인 미술 교육 공간인 하나 장애인 디자인 스쿨을 구축하고, 이듬해에는 하나TV에서 1140만뷰를 기록한 엄마의 졸업식에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대표 기업으로 소개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얻었다”며 “1회 하나 아트버스를 통해 인턴십 인연을 맺은 세 명의 발달장애인 작가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덕에 현재 스프링샤인의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2회를 맞이한 하나 아트버스를 통해서도 뛰어난 예술가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 놀이터로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창출을 목표로 전시, 아트굿즈 개발과 콘텐츠 제작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s://springsh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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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카 렌트 서비스 기업 클래식 퍼레이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론칭
런던-영국의 슈퍼카 렌트 서비스 업체 클래식 퍼레이드(Classic Parade)가 슈퍼카 렌트 비용을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발표했다.클래식 퍼레이드 고객은 28개 럭셔리 브랜드에서 내놓은 100가지 이상의 슈퍼카 모델에 대한 렌트 서비스 결제 수단으로 파운드화 외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암호화폐도 선택할 수 있게 됐다.클래식 퍼레이드의 영국 맨체스터와 에든버러 쇼룸에서 탑승할 수 있는 슈퍼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이 240만파운드에 달하는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의 일일 렌트 비용인 20만파운드를 220.75ETH이나 11.696BTC로 지불해도 이용할 수 있다.클래식 퍼레이드 창립자 겸 소유주인 앤드루 브라운(Andrew Brown)은 “클래식 퍼레이드 고객은 국적이 다양하며 환율을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송금 수수료 부담 없이 슈퍼카 렌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 한다”며 “고객 가운데 상당수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을 위해 결제 옵션에 암호화폐를 추가하는 것은 타당한 조치다. 송금 절차는 즉각적으로 이뤄지며, 보증금 역시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는 렌트 기한이 만료된 뒤 손쉽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암호화폐 결제는 클래식 퍼레이드의 보안 지갑을 통해 이뤄지며 금융 거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각종 보안 절차가 진행된다. 이용 대금 송금이 완료되고 렌트 계약이 체결되면 슈퍼카는 고객이 직접 수령하거나 영국 내 고객 주소로 탁송된다.앤드루 브라운은 “기존에는 차량 렌트를 위해 신원 확인 절차가 필요했는데, 클래식 퍼레이드의 방식은 절차 진행이 간편하며 재결제도 기존에 비해 훨씬 수월하다. 고객 신원 인증 역시 적절하게 이뤄진다”며 “클래식 퍼레이드에서 여름철 가장 인기가 많은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Lamborghini Huracan Spyder)로, 이용자는 일일 렌트 비용인 1100파운드를 1.21ETH이나 0.064BTC으로 지불해도 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앞으로 클래식 퍼레이드의 멋진 슈퍼카를 렌트하기 위해 암호화폐 소유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유자들 상당수가 젊은 층이기 때문에 슈퍼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슈퍼카 목록 및 렌트 비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classicparad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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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벤처 루미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물품 기부
서울-SK 사회적가치연구원은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SPC) 프로젝트 참여 기업 루미르(대표 박제환)가 2월 1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자사 제품을 긴급 생산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루미르 H(솔라홈 시스템)’ 650대로 6110만원 상당이다.지원 물품인 루미르 H는 다수의 실내조명, 보조 배터리, 라디오 기능 등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외부 전력 없이 태양광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어 지진 피해 지역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이번 기부는 루미르가 SK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받은 인센티브 6100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을 현물로 국제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뤄졌다.박제환 루미르 대표는 “제품이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SK에서 사회성과를 인정받아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만큼, 지금까지 지원받은 인센티브를 환원해 사회적 경제 영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루미르는 전기의 혜택이 닿지 않는 전 세계 10억명의 사람들을 위해 폐식용유로 작동하는 LED램프 ‘루미르 K’를 개발해 보급하는 소셜벤처로, 2017년부터 6년간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사회성과인센티브는 SK 사회적가치연구원이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을 통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측정하고, 그에 기반해 금전적 보상인 인센티브를 지원한다.2015년 프로젝트 론칭 이후 전국 400곳이 넘는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총 3275억원의 사회 성과를 창출했으며, 이에 비례해 527억원의 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사회적가치연구원 소개사회적가치연구원은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사회적가치연구원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개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인센티브(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se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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