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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들, 내추럴 보디빌더가 알려주는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 출간
서울-좋은날들 출판사가 내추럴 보디빌더가 알려주는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정봉길 지음)을 출간했다.몸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근육으로 다부진 몸매와 체력, 즉 근력운동은 꾸준한 노력 외에도 효율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몸으로 바뀔 수 있다. 그를 위해 이 책은 근력운동의 기초 이론부터 맨몸운동, 7대 운동을 비롯한 웨이트 트레이닝, 머신 트레이닝, 몸을 만드는 식사법에 이르기까지 근력운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100가지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중량과 횟수로 운동 강도 정하기, 근육 부위별 핵심 운동들, 내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 짜기,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 요령 등 몸을 만들 때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웨이트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한 것이다.유튜브 채널 ‘길브로’를 운영하며 12만 구독자에게 효율적인 운동법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저자는 머슬마니아, INBA 같은 여러 보디빌딩 대회 우승을 거쳐 국내를 대표하는 내추럴 선수로도 손꼽히고 있다. 근력운동을 처음 시작하거나 초급 단계인 분들은 물론, 운동을 오래 했는데도 몸 변화가 없는 분들에게 이 책은 근력운동 최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멋진 근육을 만드는 방법은 분명 따로 있다: 머슬마니아, INBA, WNBF 그랑프리 수상으로 증명된 운동 비결몸을 만든다는 것은 근육을 키운다는 말과 같다. 그런데, 효율적인 근성장을 위해 어떤 운동을 어떤 중량과 횟수, 세트로 해야 할까. 또 근육군별 훈련 프로그램, 점진적 과부하의 방법, 자세와 호흡법, 체지방을 낮추는 요령과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식단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근육운동 100가지 기본은 이런 모든 궁금증과 근력운동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이 책은 근육질 몸으로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기초 이론부터 실제 운동법, 식사법까지 총정리한 ‘근육운동의 바이블’이라고 하기에 충분하다. 홈짐이나 헬스장에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해하는 초보자뿐 아니라, 확실한 근성장 비결에 목말라하는 운동 경력자들도 ‘멋진 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담았다.근육운동, 무조건 빡센 운동과 식단이 정답은 아니다길브로 10년 운동 & 식단 관리의 실전 노하우저자는 ‘근력운동은 한 장 한 장 쌓아 올리는 종이탑’과 같다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하면서도, 몸을 극한으로 내모는 무조건 ‘빡센’ 운동과 식단 또한 꼭 정답은 아니라고 말한다. 한 예로 그는 다이어트 중에도 라면을 먹고, 대회 전날에 첵스 초코맛을 먹으면서도 체지방률 3%로 대회에 참가해 전체급 우승을 했다. 죽을힘을 다해 운동했는데도 3년간의 몸 정체기를 거치며 과학적인 근력운동과 플렉시블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깨달은 덕분인데, 이때 경험을 “식단 관리는 고될수록 잘하는 게 결코 아니었고, 유연한 식사법으로 바꾸자 신세계가 열렸다”고까지 말한다.이처럼 몸을 만들기 위해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고, 식단은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를 저자 본인의 생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했다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꾸준한 노력과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을 따르는 운동 및 식단 관리, 덤벨과 바벨 중심의 운동에서 시작하기 같은 기본에 충실할 때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멋진 몸을 만드는 올바른 방법만큼은 ‘100가지 기본’ 안에 모두 담았다고 저자는 자부한다.◇ 저자 소개‘길브로’ 정봉길다수의 내추럴 보디빌딩 우승자이자 헬스 트레이너. 유튜브 근력운동 채널 ‘길브로’를 운영하며 효율적이고 올바른 운동을 쉽게 알려주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는 용인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격투기에 잠시 몸담았다가 웨이트 트레이닝에 입문해, 이후 십여년간 근력운동에 몰두하며 내추럴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 가운데 하나에 이르렀다. 머슬마니아 LA 대회 스포츠모델 그랑프리(2015), INBA 월드챔피언 스포츠모델 그랑프리(2017), WNBF 피지크 그랑프리(2021) 등의 성적을 거둔 한편으로 INBA, ICN, UNF 등의 여러 내추럴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유튜브와 온라인 강의 ‘길브로의 평생 복근’(클래스유) 등에서 체계적인 운동법 전파, 특히 내추럴 운동법 소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그는 ‘꾸준한 노력과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이야말로 몸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고 말한다.좋은날들 개요좋은날들은 자녀 교육, 자기 계발, 실용 장르의 책을 주로 내고 있다. ‘중학교 3년의 영어를 한 권으로 끝내는 책’(홍재영),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빨리 책을 읽는다’(쓰노다 가즈마사), ‘단숨에 정리되는 세계사 이야기’(정헌경), ‘30일간의 글씨 연습’(이해수), ‘새우등과 거북목은 낫든다’(오카다 가즈토) 등이 독자의 좋은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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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을 펴냈다.왜 수 많은 사람이 해외여행에 많은 비용을 지출할까. 파인다이닝은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고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음식만 맛있는 맛집과 차별화된다. 해외여행 그 자체보다는 해외여행을 통해 이룰 수 있는 로망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이 책에는 해외여행에 대한 로망을 충족하는 힘이 있다.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해외에서 잊지 못할 이벤트 추억 만들기, 친한 친구와 함께 해외로 우정 여행 떠나기, 12월 31일 디즈니랜드 혹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1월 1일 맞이하기, 실연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 해외로 이별 여행을 떠나기, 외국에서 마음에 맞는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인사이더 되기, 외국에서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발견하면 용기를 내 말을 걸어 연락처를 받고 대화를 나누고 데이트하기 등 상상만 해도 행복한 해외여행 로망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행복한 상상도 잠시일 뿐 어느 순간 부족한 자신의 모습과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생각나면서 꿈은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게 된다.이 책의 이상호 저자도 처음부터 해외여행에 능숙하지 않았다. 영어 회화는 거의 하지 못했고, 진심으로 원하는 해외여행 버킷리스트가 있지만 두려움과 타인의 시선,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포기했던 적도 많다. 그렇지만 어렵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 남다른 노력과 준비를 통해 원하는 정답을 찾았다. 그 결과, 이상호 저자가 원하는 해외여행 버킷리스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해외여행을 경험하며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영어 울렁증이 있었던 예전과 다르게 여행자용 영어를 통해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영어 실력도 향상했고,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워라밸 생활을 즐기고 있다. 이상호 저자의 해외여행 노하우를 담은 것이 ‘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이다.챕터 3개로 구성된 이 책은 여행 출발부터 도착까지의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상호 저자는 해외여행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독자일 경우 가장 중요한 정보가 담긴 챕터 2를 보기를 추천한다.‘챕터 2 더욱 만족스러운 해외여행에 필요한 심화 정보’에서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과 정석적인 영어가 어려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여행자용 영어 등의 정보로 이뤄져 있다. 영어 울렁증으로 걱정하는 독자라면 여행자용 영어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이상호 저자도 처음에는 영어 회화를 거의 못 했지만, 현재는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할 정도로 영어 실력이 늘었다. 해외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검증된 버킷리스트를 추천하고,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원하는 버킷리스트를 외면하지 않고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뇌과학을 활용해 어렵고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놀라운 정보들을 소개한다. 이 정보들을 접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자신이 원하는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해외에 있는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해 내 인맥을 글로벌하게 성장하는 방법도 소개한다.최근 코로나19로 그동안 어려웠던 해외여행이 풀렸다. 그러나 최근 국제 정세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 상황으로 해외여행 비용이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증가했다. 그렇기에 해외여행을 경험하지 못한 사회 초년생이나 특별한 해외여행을 꿈꾸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더 신중한 해외여행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해외여행 필수 정보(모르면 귀찮고 불편하고 위험할 수 있는 일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정보들)와 해외여행 심화 정보를 모두 다뤄 초보부터 어느 정도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만족스러운 해외여행 경험을 하지 못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해외여행 준비 TIP 모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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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금병매’ 전집 국내 최초 완역 출간
서울-‘삼국지’, ‘서유기’, ‘수호전’과 함께 중국 4대 기서로 손꼽히는 ‘금병매’(전 10권)가 문예춘추사에서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됐다.음란과 인정(人情) 사이에서 인간 운명의 정곡을 찌르는 ‘천하제일기서’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금병매는 4대 기서 가운데서도 은밀하고도 기이한 서사가 매혹적임을 의미한다.다른 3대 기서가 영웅호한이나 초인적인 인간의 삶을 그려낸 것과 달리, 금병매는 평범한 인간의 욕망과 날것의 삶을 세태 속에 녹여내는 현실 드라마다. 작가 소소생은 당시 사회에 만연해 있던 부패와 인간의 모순, 도덕의 타락 등 사회의 추악하고 어두운 면모를 들춰내고 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작품에 담았다. 소설이 바로 그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한다면, ‘시대를 비추는 거울’로서 소설의 역할, 그 진수가 금병매인 것이다.너무도 생생한 인물 묘사는 물론 당시 명나라 시대의 중국의 참모습을 그야말로 제대로 반영하며 탁월한 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당시 부패한 정치인의 적나라한 성생활을 풍자한 것으로 금병매는 출간된 이후 청대에는 민간의 풍속을 해치는 음서로 낙인찍혀 출판·유포가 금지되기도 했다.하지만 금병매가 단순히 ‘성’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품이기만 하다면 그 생명력이 오래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소설 속에서 성의 묘사는 당시 사회의 모순과 인간의 정신 상태를 폭로하기 위한 수단이지, 절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금병매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그 속에 ‘중국 명나라 시대의 사회사’가 들어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위로는 황제부터 밑으로는 하인에 이르기까지 천차만별의 사람들이 등장하고 의식주부터 종교, 놀이, 음주, 성 문화 등 그들의 생활이 생생하게 묘사돼 있기 때문이다. 이 소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마치 한 편의 기록 영화를 보듯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아큐정전’ 작가 루쉰은 금병매를 두고 “명나라 때의 소설 가운데 인간의 세태를 가장 잘 표현한 인정소설(人情小說)”이라고 평했다. 이렇듯 음란(淫亂)과 인정 사이에서 극단의 평을 받는 금병매는 그간 노골적인 부분이 삭제된 축약본으로만 국내에 소개돼 왔다.이번에 문예춘추사가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하는 금병매는 최고의 금병매 연구자로 꼽히는 강태권 교수의 노력의 결실이다. 역자는 그동안 삭제됐던 내용과 작품 속의 시(詩)와 사(詞)도 빠짐없이 번역해 독자들이 온전하게 작품을 감상하도록 했다. 비로소 천하제일기서의 진면목이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금병매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들, 인간의 적나라한 욕망을 보게 됨과 동시에 역설적으로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성찰하는 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 책은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금병매(전 10권)소소생 지음·강태권 옮김, 문예춘추사 펴냄, 전 10권문예춘추사 개요“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문예춘추사는 문학, 인문, 사회, 청소년, 실용 도서까지 좋은 친구와 같은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oonch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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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IT 기업 취준생의 필독서 ‘Do it!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 파이썬 편’ 출간
서울-코딩 테스트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어떤 문제를 얼마나 풀어야 할까? 곧 코딩 테스트를 앞둔 취업 또는 이직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이다. 이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인 ‘Do it!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 파이썬 편’(540쪽, 3만2000원, 이지스퍼블리싱)이 출간됐다.코딩 테스트에 나오는 수준의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 위해 알아야 할 알고리즘 이론으로 총 34가지를 선별해 알려 준다. 총 100개의 알고리즘 문제가 수록돼 있는데, 실력을 키우기 위한 기초 문제부터 기출 문제와 비슷한 실전 문제까지 다양한 난도의 문제를 골고루 모았다. 빈출 문제 10개, 핵심 문제 15개가 따로 표시돼 있어 100문제를 모두 풀 시간이 없는 사람도 빠르게 핵심만 공부할 수 있다.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코딩 테스트도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문제 분석하기 > 손으로 전략 세우기 > 슈도코드로 구체화하기 > 코드 작성 및 리뷰하기’까지 총 4단계를 거쳐 알고리즘 문제를 푼다. 모든 문제는 국내 최대 알고리즘 문제집 사이트인 백준 온라인 저지에서 풀고 실시간으로 채점 받을 수 있으니, 여기서 책이 제안하는 전략대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 보자. 실제 시험에서도 실수 없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의 저자인 김종관 씨는 “5년 동안 코딩 테스트 강의를 진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안목으로 실제 IT 기업 코딩 테스트에 출제됐거나 앞으로 출제될 만한 영역은 모두 책에 담았다.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읽으면 어떤 코딩 테스트든 대비할 수 있도록 기초 알고리즘 이론부터 당락을 결정하는 고난도 문제까지 모두 다뤘다”고 말했다.이 책을 편집한 한승우 주임은 “네이버, 카카오, 삼성, 라인 등 주요 IT 기업의 시험에 나오는 알고리즘 내용이 모두 담겨 있어 책 한 권만으로 코딩 테스트 합격에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 책에 수록된 알고리즘 문제 100개는 모두 최신 기출 문제 유형을 반영하고 있어 이 책의 문제만 다 풀면 당장 코딩 테스트를 볼 수 있는 수준까지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밝혔다.이지스퍼블리싱 개요이지스퍼블리싱은 ‘사람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을 만드는 곳’이란 슬로건으로 국내 IT 베스트셀러인 ‘Do it! 시리즈’와 ‘된다! 시리즈’를 출간하는 곳이다. 초·중등 교재 전문 브랜드인 이지스에듀의 ‘바빠 시리즈’로도 유명하다.웹사이트: http://www.easysp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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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구독자 20만 유튜버 맨날 수리야의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 출간
서울-이지스퍼블리싱이 구독자 20만 유튜버 ‘맨날 수리야’의 PC 고장 수리와 윈도우 활용 팁을 담은 맨날 수리야의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352p, 2만원)을 펴냈다.만약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할까. 대다수는 컴퓨터 제조사 고객 센터나 근처 컴퓨터 수리점 또는 직장 내 전산팀에 문의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거나 다른 사람을 도와줄 방법이 있다.PC 수리 전문 유튜버 맨날 수리야의 운영자 김승연 저자는 이 같은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기 위해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을 집필했다.김승연 저자는 컴퓨터를 수천 대 관리했던 전산팀장으로 근무한 경험과 PC 수리 유튜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갑자기 컴퓨터가 안 켜질 때, 인터넷이 느릴 때, 혼자서 진행하는 윈도우 포맷까지 꼼꼼하게 담았다. 또 업무에서 사용하는 필수 기능과 설정 및 내 PC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PC 관리 방법까지 다룬다.보통 회사에서 “일 잘한다” 소리를 듣는 사람은 컴퓨터 활용 능력 면에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인다. 그래서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은 PC 문제 해결법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컴퓨터 윈도우 활용 팁’도 담았다. 특히 이 내용은 직장인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기능을 우선으로 정리했다. 업무가 빨라지는 핵심 단축키부터 윈도우와 하드웨어 세팅 방법까지도 소개한다. 이 책의 노하우를 모두 습득한다면 업무 효율 향상은 물론, 퇴근 시간까지 빨라질 수 있다.책 담당 편집자는 “된다! 뚝딱뚝딱 내 컴퓨터 문제 해결 한 권이면 대부분의 PC 문제는 컴퓨터 초보도, 초등학생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승연 저자는 10년간 IT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겪은 PC 고장 수리법을 최대한 쉽게 정리했다. 김승연 저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네이버 카페 등에 올라온 수만개의 질문에 답변을 달면서 주로 어려워하는 부분,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정리해 우선해 다뤘다”고 강조했다.이 팁들은 현재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인 윈도우 1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최신 버전인 윈도우 11에 관한 내용은 저자가 운영하는 맨날 수리야 카페를 찾으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영상 자료와 함께 익히고 싶은 사람을 위해 ‘상황별 해결 영상’을 준비했다. 130개에 달하는 이 영상은 저자가 직접 촬영·편집했으며, 책 속 QR 코드 또는 유튜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지스퍼블리싱 개요이지스퍼블리싱은 ‘사람을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을 만드는 곳’이란 슬로건으로 국내 IT 베스트셀러인 ‘Do it! 시리즈’와 ‘된다! 시리즈’를 출간하는 곳이다. 초·중등 교재 전문 브랜드인 이지스에듀의 ‘바빠 시리즈’로도 유명하다.웹사이트: http://www.easysp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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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네이션, 레고 활용한 창의적 의사 진행법 ‘시리어스 워크’ 크라우드 펀딩 진행
서울-인카네이션이 ‘시리어스 워크(SERIOUS WORK)’ 번역판 출간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시리어스 워크는 수많은 직장인이 회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흥미로운 분위기 속에 즐거운 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LEGO SERIOUS PLAY)’의 활용법을 담은 책으로 9월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인카네이션은 이번 달 말까지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시리어스 워크는 그동안 독일어, 이탈리아어, 중국어로만 번역돼 있다가 이번에 삼성전자 MX 사업부의 디자이너가 번역해 국내에서 첫 출간을 준비하게 됐다.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방법은 오늘날 전 세계 조직에서 사용되고 있다. 기업의 경우 △에어버스 △후지쓰 △도요타 △코카콜라 △페덱스 △구글 △마스터카드 △마이크로소프트 △닛산 △화이자 △프록터&갬블 △타깃 △텔리아 텔코 △유니레버 △웨이트로즈 및 세계은행 그룹 등이 있으며 대학의 경우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대(MIT) △케임브리지 △IMD, 옥스퍼드 등이 있다. 국제기구로는 유럽 연합(EU), 유네스코, UNDP가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 부처·기관으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덴마크, 에스토니아, 터키, 영국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이번 책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케이스 스터디는 일반적 회의, 워크숍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사용해 개선된 의사소통과 협업 등의 결과를 잘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이 더 좋은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팀의 원활한 협업을 이루려는 리더, 매니저, 퍼실리테이터 및 코치에게 이 책의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코칭, 문제 해결, 비전, 팀 구성 또는 전략에 관심이 있거나 역할을 감당하는 독자에게도 이 책은 기존 회의 규범을 벗어나 멋진 회의 결과를 얻기 위한 새롭고 나은 방법을 제공할 것이다.이번 책은 실제 유럽 전 지역에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션’과 ‘마르코’가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진행할 방법들을 독자들에게 아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어 독자들이 시리어스 플레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이번에 번역가로 참여한 최은정 씨는 “저자 워크숍에 실제 참여하고 이 놀라운 방법에 반해 저자에게 무작정 번역해도 되겠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며 “그 인연으로 레고 시리어스 플레이 퍼실리테이터로서 저자 션과 꾸준히 인연을 쌓아가고 있다”는 번역 소감을 밝혔다.포항공대 조현보 교수는 “장난감인 줄만 알았던 레고가 창의력과 통합된 생각을 정리하는 멋진 툴이라니 참으로 놀라웠다. 더 많은 분이 이 멋진 경험을 누리길 기대한다"며 이번 책을 추천했다. 인카네이션은 “부디 회의에서 고통받는 이 땅의 수많은 직장인이 이번 책을 통해 새로운 탈출구를 찾고, 이전과 다른 변화되고 새로워진 시각으로 회의 시간을 경험하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8월 27일까지 텀블벅에서 진행된다.인카네이션 개요인카네이션은 땅속에 감춰진 보화와도 같은 실력 있는 숨은 작가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2010년부터 전자책과 종이책을 발간하고 있다.인카네이션 티스토리 블로그 : http://incarnationpu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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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출간
서울-문예춘추사가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퍼들의 ‘빨간 책’,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을 출간했다.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미국인들이 ‘골프 레슨의 원조’라고 칭하는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이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고 배운 것과 자신이 가르친 골프계 인물들에 대한 단상을 빨간 노트에 메모해 놓은 것을 출간한 것이다.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전해지던 골프 비사(秘事)가 정식 출간된 것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지금까지도 골프의 바이블로 불리고 있다.하비 페닉은 지도하는 학생들 각각에 맞는 레슨을 해주는 걸 좋아했다. 여기에는 골프의 가장 기초적이고 변할 수 없는 원칙과 함께 다양한 팁을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고개를 드는 것,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골프에 관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결하고 직접적이며 실용적인 가르침을 전달해준다. 그의 골프에 대한 지혜와 영감들은 프로, 초보자 모두가 꼭 읽어봄 직하다.리틀 레드북은 골프에 대한 그의 사랑과 골프를 가르치는 일에 대한 그의 열정이 녹아 있다. “당신이 내 책을 읽는다면 내 제자이고, 당신이 골프를 한다면 내 친구”라는 그의 말처럼 그는 자기 학생이 US 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초보자가 처음으로 공중에 공을 쳐올리는 것을 보는 것에서도 똑같은 즐거움을 맛보는 사람이었다.그의 골프 인생은 1995년 91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수많은 골퍼를 지도하는 것으로 점철됐다. 그의 제자로는 톰 카이트, 벤 크렌쇼, 미키 라이트, 벳시 롤스, 캐시 위트워스, 데이비스 러브 3세 등 세계 정상급 남녀 프로 골퍼들이 망라돼 있다.최근 골프 유행이 심상치 않다. 취미로, 또 스포츠로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물론,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라면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의 80년의 골프 기록,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을 만나보길 추천한다.한편 문예춘추사의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고급 양장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하비 페닉 지음, 김원중 옮김, 문예춘추사 펴냄, 264쪽, 1만5000원, 양장문예춘추사 개요“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문예춘추사는 문학, 인문, 사회, 청소년, 실용 도서까지 좋은 친구와 같은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oonch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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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세계적 베스트셀러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포함 에릭 칼 그림책 10종 출간
서울-시공사의 어린이책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포함 에릭 칼 그림책 10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가, 에릭 칼뉴욕 시러큐스에서 태어난 에릭 칼(1929~2021)은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에릭 칼이 창작한 작품 대부분은 애벌레, 거미, 무당벌레, 반딧불이, 씨앗 등 자연 속에 사는 작은 생명체에서 시작한다. 칼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초원과 숲을 산책하며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 관심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전제가 됐다. 자연을 향한 감사와 크고 작은 동물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쓰인 에릭 칼의 작품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싹트게 한다. “에릭 칼의 책들이 그토록 깊이 있고, 한결같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가 아이들에 대해, 아이들의 감정과 관심에 대해, 아이들의 독창성과 지적 발전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앤 베네듀스(‘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편집자)에릭 칼은 어린아이가 집을 떠나 처음 학교에 가는 시기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정과 안전, 놀이와 감각의 세계에서 이성과 추상, 질서와 규율의 세계로 건너가야 하는 그 엄청난 간극이 펼쳐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칼은 자신의 책이 그 간극을 이어주는 도구가 되기를 바라며 작품을 썼다. 구멍 뚫기, 모양 따기, 플랩 같은 놀이 장치와 수 세기, 요일, 과일 종류, 자연사 정보 그리고 다른 교육적 요소들이 섞여 있는 칼의 책은 반은 장난감(집)이고 반은 책(학교)이다. 아이들이 자신의 책을 읽고, 놀고, 즐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랐던 에릭 칼의 마음은 그의 책 곳곳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현대 그림책의 거장이라 불리는 에릭 칼은 특유의 밝은 색채로 순수한 어린이와 자연의 세계를 담아내는 작가다.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 가운데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그림책을 꼽으라면 단연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가 아닐까.전 세계 70여개 언어로 번역되고, 누적 판매 부수 5500만부를 돌파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명실공히 에릭 칼의 대표작이자 그림책 분야의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 에릭 칼이 빚어낸 대담한 색채와 직접 색칠한 박엽지를 오려 만든 독특한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 속 애벌레의 모습은 어린아이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작고 작은 알에서 태어난 조그마한 애벌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과, 자두, 배 같은 먹이들을 먹으며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토요일에 애벌레는 초콜릿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등을 먹고 탈이 나지만, 일요일에 자신에게 딱 맞는 음식인 나뭇잎을 먹고 고치 속으로 들어간다. 2주 뒤 고치 속에서 나온 애벌레는 마침내 나비가 돼 세상 밖으로 나온다.자그마한 애벌레가 크고 아름다운 날개를 가진 나비가 돼 가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준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동안 자신을 애벌레와 동일시하며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자라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볼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애벌레가 나비가 됐을 때는 마치 자신이 나비가 된 양 기뻐하며 환호하게 된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자신도 그림책 속 애벌레처럼 꾸준히 성장해 훗날 멋진 어른이 될 거라는 기대와 설렘을 갖게 될 것이다.◇흥미로운 이야기를 감상하며 놀이까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는 흥미로운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조금씩 길어지는 책장과 그림 속 애벌레가 음식을 먹고 지나간 자리에 뚫려 있는 작은 구멍이다.아이들은 이 작은 구멍에 손가락을 넣거나 털실을 애벌레처럼 통과시키며 책을 놀잇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다. 또 조금씩 길어지는 책장을 넘기며 애벌레가 먹는 음식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에릭 칼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은 어린이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놀이하듯 그림책을 보면서 지적 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해 준다. 에릭 칼이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에서 시도한 이 놀이책 형식은 이후 그의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 됐다.◇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이야기 속에 담긴 다양한 배울 거리이 책 안에는 요일, 숫자, 음식, 나비의 한살이까지 다양한 배울 거리가 빼곡히 담겨 있다. 일요일부터 시작해 월요일, 화요일 다시 일요일까지 애벌레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요일 이름을 익히고 사과 하나, 배 두 개, 자두 세 개 등 열매를 세며 하나부터 다섯까지 수 세기를 연습할 수도 있다. 애벌레가 먹는 여러 가지 음식의 이름을 배우고, 알에서 나온 애벌레가 고치를 거쳐 나비로 변하는 모습을 보며 나비의 한살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꼬물꼬물 움직이며 “사각사각, 냠냠” 등 의성어와 의태어를 실감 나게 말하다 보면 말의 재미를 느끼고, 어휘력까지 키울 수 있다.한편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와 함께 출간된 에릭 칼 그림책으로는 방송인 오상진이 번역한 ‘아빠 해마 이야기’를 비롯해 ‘아주아주 바쁜 거미’, ‘심술궂은 무당벌레’, ‘뒤죽박죽 카멜레온’,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 ‘아주 작은 씨앗’이 있다.시공주니어 개요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어린이의 영원한 벗, 시공주니어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책 출판사로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은 물론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독자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한 책 세상을 꿈꾸며, 어린 시절 읽었던 책의 감동을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선다.시공사 개요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 가치를 실현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책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igong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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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티오이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과 ‘인공지능 3D 통합 영상분석 플랫폼’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타클라라, 캘리포니아-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오스티오이드(Osteoid Inc. 대표 허정훈)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의환)과 7월 18일(월) ‘인공지능 3D 통합 영상분석 플랫폼인 트위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교정과 김수정 과장 및 박기호 교수, 최진영 교수를 비롯해 허정훈 오스티오이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향후 경희대 치과병원은 미국 오스티오이드와 함께 환자의 구강 정보를 디지털화한 차세대 치의학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며 환자 진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에서 직접 고안 및 임상 적용해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는 ‘트위맥 진단분석법(Tweemac Analysis)’을 접목해 종합진단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플랫폼의 명칭도 트위맥으로 확정했다.이처럼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코골이, 수면무호흡, 비대칭, 악안면기형, 뼈와 연조직의 심미진단, 악골 협착에 관한 심도 진단, 치아·뼈·연조직 등에 관해 종합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오스티오이드 허정훈 대표는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티리를 학계 및 업게에서 각각 주도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과 오스티오이드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오스티오이드의 AI 및 클라우드컴퓨팅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임상 데이터 협력 부분과 개발된 최신 기술의 선도적 임상 적용 부분에서 유기적인 협력을 진행해 양사가 디지털 치과 진단 및 치료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가져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영상치의학과 교수)은 “5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희대치과병원뿐 아니라 타병원에서도 복합적인 환자 케이스에 대해 정확한 구강 상태 판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되려는 뜻에서 시작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 개발 및 적용,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국내외 치과적 영상분석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급변하는 환경 속 선제적 대응을 통해 치의학의 연구·진료 분야를 선도해나가는 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플랫폼 개발의 책임교수인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은 “예전에는 각각 살펴봤던 다양한 환자의 상태를 디지털화해 인공지능을 토대로 한 번에 영상의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며 “수년간 미국 오스티오이드에 지속적인 연구협력개발을 제안해왔는데 그 결실이 맺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트위맥 플랫폼으로 환자의 구강 상태 판독에 있어 놓치는 부분 없이 종합적으로 분석이 가능하고 이를 토대로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오스티오이드 개요오스티오이드(Osteoid)는 차세대 3D 치과 영상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개발해 디지털 치과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steo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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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022 여름 인문 대기획 ‘책으로 보는 시대’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여름 인문 대기획 ‘책으로 시대를 건너는 법’ 속 ‘책으로 보는 시대’를 통해 인문·교양 분야의 판매 통계와 구매자 통계(1999년부터 2022년까지)를 분석했다고 14일 밝혔다.알라딘의 ‘책으로 보는 시대’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 1위는 ‘미움받을 용기’가 차지했다. 2위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3위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4위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5위는 ‘총 균 쇠’였다.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학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 저자를 살펴보면, 1999년에는 ‘몰입의 즐거움’을 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서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를 쓴 이윤기,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에서 4위를 차지한 마이클 샌델이 올랐다.2016년 최다 판매 저자는 역시나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에서 3위에 오른 채사장이었다. 2018년에는 유발 하라리, 2019년에는 ‘유럽 도시 기행1’을 쓴 유시민, 2021년에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쓴 에릭 와이너, 2022년에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의 이어령 교수가 올랐다.1999년부터 2009년까지 주 인문학 구매층은 20·30대로, 전체 인문학 독자의 68.1%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는 20·30대 인문학 독자층이 51.6%에 반해, 30·40대 독자층은 59.4%로 기존 독자층이 변화하는 시기였다. 2020년 이후 2022년 현재까지 30·40대가 51.6%로 인문학 도서 구매에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회과학 분야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베스트셀러 1위는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였다. 3위는 ‘공정하다는 착각’, 4위는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이 차지했다. 2위는 ‘조국의 시간’, 5위는 ‘안철수의 생각’, 6위는 ‘문재인의 운명’이 올랐다.1999년부터 2022년까지 사회과학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 저자를 살펴보면 1999년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를 쓴 홍세화,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당신들의 대한민국 1’의 박노자, 2013년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의 장 지글러가 차지했다. 2014년에는 토마 피케티가 ‘21세기 자본’으로 최다 판매 저자에 각각 올랐다. 2015년에는 ‘송곳’의 최규석, 2016년에는 ‘나쁜 페미니스트’를 쓴 록산 게이가 올랐다. 2017년에는 ‘국가란 무엇인가’를 쓴 유시민 작가, 2018년은 ‘개인주의자 선언’의 문유석 판사, 2020년은 마이클 샌델이,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조국 전 장관이 ‘조국의 시간’으로 최다 판매 저자에 올랐다.사회과학 독자도 인문학 독자층과 마찬가지로 1999년부터 2009년까지는 20·30대가 전체의 68.4%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2010년부터 2019년까지는 30·40대 저자가 59.9%로, 이전 20·30대 보다 높은 구매율을 보였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회과학 분야 주 구매층은 30·40대 52.4%로 높게 이어지고 있다.1999년부터 2022년까지 과학 분야 누적 베스트셀러 1위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차지했다. 2위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3위는 정재승 교수의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였다. 4위에는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이 올랐다. 5위는 2022년 과학 분야 책으로 오랜만에 알라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던 룰루 밀러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차지했다.1999년부터 2022년까지 과학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 저자를 살펴보면 1999년에는 ‘괴델, 에셔, 바흐’를 쓴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2001년에는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쓴 최재천 교수, 2002년은 과학 누적 베스트셀러에서 3위를 차지한 정재승이 올랐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최다 판매 저자는 리처드 도킨스였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이기적 유전자’로 리처드 도킨스가 그 기세를 이어갔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과학 누적 베스트셀러 1위를 칼 세이건이 차지했으며, 2017년까지 칼 세이건과 리처드 도킨스가 각축을 벌였다. 2018년에는 그 각축을 깨고 ‘랩 걸’을 쓴 호프 자렌이 최다 판매 저자로 올랐다. 2022년 과학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는 큰 반향을 불러온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의 룰루 밀러가 차지했다.1999년부터 2009년까지 주 과학 분야 구매층은 30·40대로 전체 인문학 독자의 69.4%를 차지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도 30·40대가 64.6%로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였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도 57.1%로 30·40대 독자층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역사 분야에서 1999년부터 2022년까지 누적 베스트셀러 1위는 설민석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차지했다. 2위는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3위는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 5위는 유시민의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가 올랐으며 6위는 박영규의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이 차지했다.1999년부터 2022년까지 역사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 저자를 살펴보면 1999년에는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가, 2002년은 ‘완당평전’을 유홍준 소장이 최다 판매 저자로 올랐다. 2003년부터 3005년까지, 2007년은 1999년과 마찬가지로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가 올랐다. 2008년에는 역사 분야 누적 베스트셀러 6위에 오른 박영규가 역사 분야에서 최다 판매를 했다. 2013년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특별세트’를 쓴 박시백이 차지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쓴 설민석이, 2018년에는 ‘역사의 역사’ 유시민,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다시 ‘설민석의 삼국지’를 쓴 설민석이 올랐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로 다시 유시민이 역사 분야 최다 판매 저자 자리를 차지했다.1999년부터 2009년까지 주 역사 분야 구매층은 20·30대로 전체 인문학 독자의 64.9%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 2019년에는 30·40대의 구매 비율이 63.1%가 되면서 역전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도 30·40대의 구매 비율이 53.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책으로 보는 시대’를 통해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교양 구매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기존 20·30대 독자에서 30·40대로 독자의 연령층이 높아졌다. 또한 여성 독자가 대개의 연령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 홈페이지 여름 인문 대기획 ‘책으로 시대를 건너는 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알라딘에서는 알라딘, 2022 여름 인문 대기획 ‘책으로 시대를 건너는 법’을 열면서 동시대인을 위한 딥펜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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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33만 해운데이터 분석한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서울-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빅데이터로 분석한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Supply Chain Insights Report)’를 14일 발간했다. 코로나19로 혼잡해진 공급망 관련 보고서를 숫자 데이터 토대로 내놓은 건 국내에서 트레드링스가 처음이다.‘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이하 리포트)’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0개월 동안 쌓인 33만개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담겨 있다. 월 35만 명이 이용하는 트레드링스의 자체 누적 데이터에서 추출한 부산발 수출 데이터와 TPCI (Tradlinx Ports Congestion Index) 데이터가 기반이 됐다.리포트 주요 내용은 부산을 비롯해 상하이, 홍콩, 로테르담, 포트클랑, 로스앤젤레스, 함부르크, 시드니 등 전 세계 20여개 주요 항구의 △항만 혼잡도 △선박 지연 △운송/운항 시간 등이며 각 항목의 주요 수치, 그래프, 데이터 비교, 원인 분석 등의 내용도 담겨 있다. 특히 항만 혼잡도는 트레드링스의 대표 서비스인 물류 가시성 솔루션 ‘쉽고(ShipGo)’에도 반영될 예정이다.리포트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대비 혼잡도가 가장 심해진 항만은 로테르담(네덜란드)으로 선박 평균 대기 시간이 3.2일에서 6.9일로 116%가 증가했다. 부산에서 시드니까지 평균 선박 도착 지연일은 5.8일에서 28.8일로 약 400%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리포트는 트레드링스 회원사에 이메일로 제공되며 트레드링스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이번 리포트 외에도 자사 물류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팬데믹 이후 SCM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공급망의 현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해야 한다. 이번 리포트가 많은 기업의 공급망 대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트레드링스는 주요 서비스 ‘보이는 화물 관리 솔루션 쉽고(ShipGo)’, ‘수출입 물류 마켓 플레이스 링고(LinGo)’에 이어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짐고(ZimGo)’를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트레드링스 개요국내 최대 규모 수출입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레드링스는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수출입 서비스와 시스템을 통해 기업에 다양한 수출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화물 모니터링 시스템 ShipGo (쉽고)와 △물류비 비교견적 서비스 △수출입 물류 컨설팅 서비스 등 전에 없던 혁신적 물류 IT 기업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정부 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대림코퍼레이션, 두산인프라코어, LS Nikko 동제련 등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2만5000여개 수출입 기업과 30만명의 폭넓은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radlin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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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넥타이 풀고! 마흔 전에 도전하는 직장인 바디 프로필’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넥타이 풀고! 마흔 전에 도전하는 직장인 바디 프로필’을 펴냈다.‘넥타이 풀고! 마흔 전에 도전하는 직장인 바디 프로필’은 ‘직장인의, 직장인에 의한, 직장인만을 위한’ 운동 노하우를 알려 주기 위해 쓰였다. 어려운 이론을 소개하지 않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도록 초보자에게 초점을 맞춘 예시와 그림으로 꾸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운동에 대한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마음먹기가 쉽지 않다. 매번 여름마다 다이어트 계획을 짜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큰맘 먹고 헬스 회원권을 구매해도 일주일 나가면 다행이다. 하루 종일 앉아서 컴퓨터를 쓰는 직장인이라면 더욱더 그렇다.이 책에는 황형서 저자가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면서 얻은 교훈과 경험이 담겨 평범한 직장인이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그렇게 된다.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 역시 그렇게 된다’고 말한 샤롤 드골의 말을 새기며, 버킷리스트를 지워나간 저자의 실천력도 본받을 수 있다.총 7부로 구성된 ‘넥타이 풀고! 마흔 전에 도전하는 직장인 바디 프로필’은 저자의 경험뿐만 아니라 바디 프로필을 찍을 때 도움이 되는 팁과 식단 조절에 도움이 되는 정보, 트레이너의 인터뷰 등의 풍성한 내용이 담겼다.‘넥타이 풀고! 마흔 전에 도전하는 직장인 바디 프로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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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꿈을 여는 고양이 코코’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꿈을 여는 고양이 코코’를 펴냈다.이 책은 고양이 ‘코코’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생생한 모험 일지다. 저자는 함께 사는 반려묘들을 소설 속 주체로 내세워 그들의 생생한 대화와 생각을 글로 풀어냈다.책의 시작은 인간과 함께 평생을 살아가는 고양이의 삶에 대한 고민이다. 반려묘들을 보호하고 더 잘 살 수 있도록 여러 물품을 구비하고 중성화 수술을 시행하기만, 모든 것은 인간을 기준으로 한 또 다른 억압의 형태는 아닐까 한 깊은 고민이다.저자는 이 고민에 대한 해결점으로 반려묘들에게 모험을 선사했다. 비록 글 속에서 이뤄지는 모험이지만, 안락한 집을 떠난 이들의 용기는 사람 못지않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이별 그리고 사랑까지 고양이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았다.과정에서 오고 가는 이들의 대화는 마냥 순수하고 단순할 것 같지만, 우리에게 과연 자연의 이치나 본성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한다. 인간과 더불어 사는 반려동물에게 ‘자유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던진다.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이들의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것은 아닌지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한다.코코의 모험은 단순히 고양이의 모험이 아니다. 그들의 시선과 마음을 따라갈 수 있는 인간의 모험이기도 하다. 서로 보듬고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코코의 모험은 독자들에게도 잔잔한 치유의 순간이 될 것이다.꿈을 여는 고양이 코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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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이메이트, 평안한 직장생활 직장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선배가 들려주는 기업상담 이야기’ 출간
서울-출판사 피와이메이트에서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직장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선배가 들려주는 기업상담 이야기’(변시영 지음)를 출간했다.이 책은 기업상담에 관심 있는 예비 상담사들 및 현직 상담사들을 위한 전문적인 가이드라인을 A부터 Z까지 제시하고, 10년 차 기업상담사인 변시영 저자의 노하우를 담은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풀어냈다.직장은 하루 24시간 중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무엇보다도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는 곳이다. 직장이 마음 편안한 곳인가의 여부는 한 사람의 정신건강, 나아가서는 삶과 사회적 멘탈 전체를 좌우하는 데 많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직장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일을 즐겁게 잘 해낼 수 있도록 돕는 기업상담과 그 상담을 하는 주요 주체인 기업상담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런 기업상담자가 기업상담의 현실을 제대로 알고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좌충우돌을 최소화하면서 빠르게 적응해 제 몫을 다 하는 것은 상담자의 전문성 발휘의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기업상담에 관심 있거나 이를 하려고 하는 (예비)상담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은 매우 절실하다.하지만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전문적’이면서도 당장 써먹을 수 있을 만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서적이 많지 않다. 이로 인해 실제 기업상담의 현실을 생생하게 궁금해하는 사람들의 갈증과 기업상담 필드에 진출한 상담자들의 실무적인 측면의 어려움과 갈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황에 변시영 저자는 생생한 현장 실무형 가이드라인을 담아 이러한 갈증과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매뉴얼 북의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집필했다.이 책의 주 특징은 어떠한 이론서에도 없는 10년 차 기업상담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기업상담의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직장인들이 상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친절한 답을 기재해 놓은 책의 구성에서 ‘직장인 상담’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까지 포용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저자는 “낯선 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할 때, 누군가 이쪽이라고 안내해주거나 나도 거기 간다며 함께 가자 말해주면 그리 든든할 수가 없다. 이 책은 그런 마음으로 썼다. 기업상담이란 낯선 길이 홀로 헤매며 외로운 길이 아니길 바라본다. 많은 직장인들이 기업상담과 함께하며 ‘그래, 이 정도면 오늘 하루도 대체로 괜찮았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할 수 있기를, 다시 아침을 맞이하며 ‘그래, 오늘 하루도 잘 지내보자’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피와이메이트 개요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y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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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22 전기차 BEV·수소차 FCEV 시대의 충전인프라 비즈니스 전망과 전략’ 보고서 발간
서울-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2 전기차(BEV)·수소차(FCEV) 시대의 충전인프라 비즈니스 전망과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면 2030년까지 전체 신차 판매의 60%를 무공해 차량으로 채워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에 기존의 내연기관차는 빠르게 배터리 기반의 순수 전기차(BEV)나 수소차(FCEV) 등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2021년 글로벌 완성차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4% 증가하는데 그친 반면, 전기차는 472만 대가 판매되며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12% 성장이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면서 무공해 차량으로의 전환은 이런 대세를 통계로 보여 준 바 있다.이에 그동안 본격적인 전기차로의 전환을 주저해온 전통적인 글로벌 완성차(OEM) 기업도 2025년 또는 2030년을 목표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 개발을 끝내고, 전동화 로드맵을 제시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다. 미국의 애플, 일본의 소니, 중국의 샤오미, 대만의 폭스콘 등 글로벌 IT 기업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주목하고, 시장 진출을 선언하거나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수소차도 전 세계적인 수소 경제로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 확대로 보급이 본격화하고 있다. Marklines은 2021~2030년 글로벌 수소자동차 시장이 연평균 5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BloombergNEF는 2025년 글로벌 수소 자동차 판매량 3.4만 대 중 한국과 일본이 전체 판매량의 6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일본과 함께 수소차의 양강을 이루는 우리나라에 커다란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전 세계적으로 전기, 수소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와 사업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으며, 특히 전기,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보급도 주요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활성화되고 있다. 민간 기업의 참여도 증가하면서 생태계 구축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전기, 수소차 시대의 도래는 다양한 관련 기술과 서비스의 등장을 통한 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터리 진단 및 구독·교체 서비스와 결제·과금 등 다양한 형태의 충전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이 대표적이지만, 특히 데이터 경제시대로의 전환 시점과 스마트 모빌리티의 등장과 맞물리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전통적인 주유소의 모습에서 탈피해 융복합 스테이션으로 변모하는 미래형 충전인프라는 전기, 수소차를 뛰어넘는 모빌리티와 라이프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로 성장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기차 배터리로서 수명을 다한 배터리를 회수해 재사용·재처리를 하는 폐배터리 관련 시장도 수익성이 클 것으로 분석되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데이코산업연구소는 이 책에서 국내외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 시장의 최근 동향과 함께 선진 주요국 정부의 전기차, 수소차 관련 산업 육성 정책과 특히, 전기차와 수소차의 충전 인프라 보급 및 확대를 위한 정책과 시장 동향, 연구 개발 등 기술 동향, 주요 기업의 사업 전략 등을 조사 분석해 정리했다.모쪼록 해당 도서가 전기차와 수소차 관련 비즈니스, 특히 충전인프라 관련 사업을 준비하거나 관심을 갖고 계신 모든 분에게 하나의 참고 자료로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데이코산업연구소 개요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idaco.co.kr/default/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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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이메이트,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 현대의 미국을 상세히 알기 위한 필독서 ‘싱가포르 시각에서 바라본 미국’ 출간
서울-출판사 피와이메이트에서 싱가포르의 시각을 통해 분석한 미국과 현 미국 사회에 대한 설명 및 진단을 담은 ‘싱가포르 시각에서 바라본 미국’(토미 코 저, 안영집 역)을 출간했다.현대의 미국을 상세히 알기 위한 필독서라 불리는 이 책은 우리와 유사한 국제 환경에 있는 싱가포르의 주요 전문가들이 분석한 미국을 통해 한국의 미국에 대한 인식 수준을 심화시키고자 했다.미국은 한국이나 싱가포르에 매우 친숙한 국가이다. 한국은 한국전쟁 직후부터 미국과 동맹관계를 유지해 왔고 싱가포르는 2005년의 전략기본협정을 통해 동맹국이 아니면서도 미국과 안보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국가 중 미국과 최초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뒤이어 한국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다. 양국은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전 분야에서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인적 교류 역시 매우 활발하다.최근 미·중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은 두 강대국의 줄 세우기와 같은 복잡한 역내 환경에 직면해 있다. 양국 모두 두 강대국과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이해관계로 얽혀 있기에 자신의 위치를 잘 잡고 국익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가 대외관계에 있어 최우선적인 관심사가 됐다. 이러한 현황 속에 현 미국 사회를 상세히 알아두는 것은 필수인 셈이다.이 책의 특징은 미국에서 20여 년 이상을 생활한 싱가포르 사회의 최고 원로인 저자 토미 코 교수가 싱가포르 내 미국 전문가들과 함께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 미국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자는 차원에서 관심이 높은 여러 주제에 대해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설명했다는 점이다. 미국의 역사, 핵심 가치, 이상, 경제력 및 군사력과 같은 하드 파워, 팝 문화와 같은 소프트 파워, 실리콘 밸리, 총기 문제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백인 빈곤층, 낙태 문제, 기독교 민족주의 등 평소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안에 대해서도 명쾌한 분석을 제공한다.번역자인 안영집 전 주싱가포르대사가 미국 및 싱가포르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원문 내용을 생생하게 현실감 있게 풀어낸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이 책은 미·중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현 국제정세 하에서 우리와 유사한 환경에 처해있는 싱가포르는 미국을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접근하고자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 한국인 독자들의 미국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유용한 반면교사를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마지막으로 저자는 “미국은 매우 복잡한 나라이다. 외국인들이 미국이라는 나라와 그 국민들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 책을 통해 한국인 독자들이 미국을 좀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밝혔다.피와이메이트 개요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y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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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숲의 이야기’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숲의 이야기’를 펴냈다.숲의 이야기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다. 한일 양국이 근대 국가로 향하던 시기에 한국의 명문가와 일본의 명문가 후손들의 운명적인 만남과 처연한 사랑을 그린 순애보를 그린다. 한국인 남자아이인 정우와 일본인 여자아이인 미오가 어릴 적 숲에서 만나 동화적 사랑을 시작했지만, 양국 간의 민족적 감정과 양가에 얽힌 원한으로 2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처연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살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이 책에서는 20년 후 이방인 관광객으로 나타난 미오와 가이드로 나선 정우는 운명적인 해후를 한다. 하지만 도쿠가와 그룹에서 조직적인 방해 공작을 하고, 결국 둘은 자동차 사고로 헤어진다. 하지만 정우는 포기하지 않고 사랑을 찾아 나선다. 코마 상태에서 일본으로 후송된 미오를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해서 찾아 나선다. 독자들은 깊은 상처로 잠적한 미오의 미술전시회란 텔레파시와 그리고 운명을 쫒는 정우가 미오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를 책을 통해 접할 수 있다.최헌식 저자는 정우와 미오의 사랑을 주시한다. 가문과 민족의 자존감, 지독한 폭력과 위선은 둘의 사랑을 방해할 수 없다는 것을 꾸준히 보여준다. 길 위에서 길을 잃었지만 연인은 길의 끝, 낙원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숲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다시 숲으로 이어졌고, 그 끝은 그들도 몰랐다.독자들은 세월을 돌고 돌아 상처를 가득 품은 채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며 사랑의 본질 앞에서는 그 어떤 조건도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가장 순수하고 뜨거운 사랑이란 황홀한 세계로, 그 어떤 경계가 없는 무한의 공간이자 영겁의 사랑과 자유가 공존하는 그곳으로 초대한다.숲의 이야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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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전집 세트 리커버 출간
서울-추리 소설의 절대 고전 ‘셜록 홈즈’를 완역본으로 만날 수 있는 문예춘추사판 셜록 홈즈가 봄을 맞아 새로운 커버로 재탄생했다.수많은 문학 작품 캐릭터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셜록 홈즈를 모르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저자 아서 코난 도일은 40여년간 장편 4편, 단편 56편을 통해 세상에 셜록 홈즈를 소개했다.셜록 홈즈는 이미 영화·드라마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원작에서 만날 수 있는 셜록 홈즈 특유의 재치와 번득이는 추리력을 뛰어넘기는 힘들다. 게다가 세간에 다수 출간된 셜록 홈즈 관련 도서들은 아동물에 치우쳐 명성에 비해 완역본을 읽어 본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다.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전집 세트 완역본은 그간 많은 분량에 지레 겁을 먹고 읽기를 도전하기 꺼렸던 독자라도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으며, 다양한 삽화를 삽입해 읽는 재미를 더해 홈즈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문예춘추사의 셜록 홈즈는 지난해 ‘윌라’와 협업으로 국내 최초로 오디오북으로도 출간돼 독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최신 번역으로 만나는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전집 세트는 △세련된 표지 △읽기 편한 본문 디자인 △가독성 뛰어난 번역과 편집 △친절한 주석으로 많은 독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집에는 아서 코난 도일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담은 ‘셜록 홈즈의 발자취’가 부록으로 담겨 홈즈 전집과 관련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대부분 해결해 줄 것이다.문예춘추사판 셜록 홈즈 전집은 셜록 홈즈 이야기가 주는 생동감을 그대로 담아 기존 블랙 커버에서 다채로운 컬러감을 입힌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됐다. 시리즈의 매력은 전권을 차례로 꽂았을 때 비로소 드러난다.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의 멋진 실루엣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리커버 에디션은 예스24 온라인 서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특별히 전권이 담긴 하드 케이스를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문예춘추사 담당자는 “책 읽기 좋은 봄날, 셜록 홈즈를 아직 만나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완독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수많은 셜로키언(Sherlockian)을 만들어낸 위대한 추리 소설을 읽다 보면 책장이 넘어가는 것이 아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예춘추사 개요“좋은 책은 좋은 친구와 같다” 문예춘추사는 문학, 인문, 사회, 청소년, 실용 도서까지 좋은 친구와 같은 좋은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moonch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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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이메이트,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마음챙김 리더십 혁명 ‘리더의 마음혁명’ 출간
서울-출판사 피와이메이트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 즉, 행복 일터를 만들기 위한 마음챙김 리더십 실천을 강력히 권장하는 ‘리더의 마음혁명(김성완 지음)’을 출간했다.이 책은 지속 가능한 경영으로 가는 리더의 사고와 행동의 변혁을 위해 마음챙김 리더십의 5가지 바른 길과 경영 원리의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조직에서 이윤 창출과 행복 추구는 수레바퀴의 양 축과 같다. 지금까지 조직 내에서 발생해 온 많은 문제들은 수레바퀴의 양 축 중에서 한쪽이 기울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지나친 이윤 추구는 조직의 비인간성과 사회적 문제를 낳았다. 기울어진 수레바퀴 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행복 추구의 축을 바로 세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기업이 행복 추구를 실현할 수 있을까?‘리더의 마음혁명’은 조직 내에서 마음챙김 명상을 활용한 마음챙김 리더십의 실천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마음챙김 리더십은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사고와 관점의 혁명적 전환을 돕는다. 또한 리더는 스스로 마음챙김 명상 수련을 통해 사고와 행동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미 국내외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마음챙김 명상이 내면의 변화를 통한 자기인식력과 통찰력, 자애심을 개발하는 유용한 수단임이 입증됐다.이 책의 주 특징은 기존 리더십이 가지는 한계인 이론적 틀에서 벗어나 리더십 수련이라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며, 개인의 노력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다. 이는 책의 순차적인 구성에서도 도드라진다. ‘제1부 마음챙김 자기혁명’에서 비즈니스 상황에서 마음챙김의 필요성과 의미를 설명한 후, ‘제2부 마음챙김 리더십 혁명’에서 마음챙김 리더십의 정의와 실천법 5가지를 소개해 독자의 습득을 돕는다. 끝으로 ‘제3부 마음챙김 경영혁명’에서 일선 경영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마음챙김 경영혁명의 4가지 원리를 배울 수 있다.비즈니스 코치이자 마음챙김 리더십 연구소 대표, 저자 김성완은 “기업이 이윤 창출과 행복 추구라는 두 개의 수레바퀴를 굴리기 위해서는 경영진과 구성원들이 함께 조직을 행복 플랫폼으로 만드는 인식 전환과 노력이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과 조직 모두 일과 생활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막을 수 없다. 스트레스 기관차의 폭주를 멈추고, 조직을 행복 플랫폼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경영진과 직원들의 깨어 있는 결단과 행동이 요구된다. 그것이 바로 비즈니스 마음챙김 혁명”이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저자는 “이 책이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삶과 일터로 가는 길잡이가 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는 출간 소감을 전하며, 모든 존재들의 행복과 평안, 안전과 건강을 소망하며 책을 마무리했다.피와이메이트 개요박영사의 자회사인 피와이메이트는 ‘친절한 책’을 모토로 2014년 설립됐다. 교재, 교육, 어학 및 인문 분야의 도서를 중심으로 콘텐츠의 학습 편의성과 가독성을 가미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y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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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조혜숙 시인 두 번째 시집 ‘191002 브리즈번’ 펴내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아호가 미령(未齡)으로 인천에 거주하면서 ‘생활문학’에서 시로 등단한 조혜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191002 브리즈번’을 펴냈다고 21일 밝혔다.세상은 빨리빨리 진화한다. 외국인들도 한국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빨리빨리’라는 말을 배우고, 갓난아이들도 ‘엄마’란 말보다 ‘빨리 주세요’란 말을 먼저 배운다는 농담을 할 만큼 빨리빨리는 삶의 대세가 됐다. 그러나 이젠 변해야 한다. 빨리빨리에 길들여진 조급한 성격을 누그러뜨리고 ‘천천히’, ‘슬로우리’를 생활화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슬로우를 생활화하자는 국제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슬로시티에 살며 슬로우 푸드를 먹으며 느리게 천천히 사는 것이 인간에겐 이상적인 삶인데,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빨리빨리 행동하고 있다.그러나 조혜숙 시인은 급하지 않다. 남들처럼 다작하지 않고 천천히 행동하는 조혜숙 시인의 슬로우 포엠을 통해서 우리는 건강한 정신 먹거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조혜숙 시인은 시집 속의 ‘시인의 말’을 통해 “좋은 시를 쓰기에 내 삶은 너무 평온했다. 굴곡 있는 삶을 살아내면서 상처받고 아픔을 슬기롭게 극복해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인생의 깊이가 내겐 없다. 그러나 비록 좋은 시 한 편을 끝내 못 쓴다 해도 평탄한 삶이었음은 감사한 일이다. 남은 날들도 지금처럼 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평화로운 날들이면 족하다. 그래서 나는 그저-통통한 시를 쓰는 시인-이면 된다. 바라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지는 귀여운 아기 같은, 그런 시를 쓰는…”이라며 소감을 피력한다.느리게 가는 길이 결코 뒤처지거나 낙오되지 않은 길임을 조혜숙 시인은 ‘느리게’란 시에서 말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 하굣길이면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옥수숫대를 꺾어 먹고 무를 뽑아먹으며, 새 둥지를 찾거나 물고기를 잡으며 놀다 느릿느릿 집으로 향해 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서산마루에는 노을이 붉게 물들어 장관이었던 그림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우리는 학습을 통한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 나비는 마음대로 날 수 있어서 즐거울 것이라는, 꽃은 예뻐서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오류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우리는 열어놓아야 한다. 그래서 조혜숙 시인은 ‘나비에게 휴일이 필요할까’라는 시에서 ‘휴일을 기다리는 달팽이’와 ‘월요일을 싫어하는 잠자리’를 등장시킨다. 일찍이 ‘노자(老子)’와 ‘장자(莊子)’에서는 그물이나 낚시로 물고기를 잡지 않으며, 나무를 잘라 불을 때거나 산을 허물어 길을 내지 않고, 자연은 사람이 함께 걸어가야 할 동행으로서의 존재로 인식한다.그런데 조혜숙 시인은 나비와 꽃, 달팽이와 잠자리에게 휴일까지 제공해주니, 정말 노장사상이 충실히 깃든 생태주의적 사고라 볼 수 있다.한편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작품 해설을 통해 “첫 번째 시집과 두 번째 시집은 내용이나 기법에서 달라야 하지만, 특히 내적인 성장 면에서 달라야 하는데, 조혜숙 시인은 이 셋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며 “우선 심리묘사가 압권이었고, 자아 성찰이 돋보이는 시편들이어서 독자들에게 많은 깨달음과 평안하게 해주는 시집이라 할 수 있겠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시집은 이제 문학상에도 도전할만한 괄목상대한 시집이었다”고 덧붙였다.조혜숙 시인은 △‘생활문학’에서 시 △‘시조문학’에서 시조 △‘경기수필’에서 수필로 등단한 바 있다. 또한 조혜숙 시인은 생활문학 작품상, 하인리히 하이네 문학상을 받고 2017년 한국을 빛낸 문인 100인에 선정됐다. 조혜숙 시인의 시집은 ‘색종이 접는 여자’, ‘191002 브리즈번’, 시조집 ‘인생 = 손칼국수’가 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hak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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