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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그루, 박언휘 내과 의사 ‘역사를 바꾼 여성리더십’ 신간 출간
서울-도서출판 북그루는 박언휘 내과 의사의 ‘역사를 바꾼 여성리더십’을 3월 1일 출간한다고 14일 밝혔다.박언휘 내과 의사는 이미 명성이 널리 알려졌다. 의료인으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명의로 이름이 높다. 이것은 모든 의사가 지향하는 바일 터이고 직업인으로서도 최고의 덕목일 것이다. 박언휘 내과 의사는 의료인으로서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 봉사활동으로도 유명하다.세계의 ‘역사를 바꾼 여성 리더’들은 인류 역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로 대부분이 자신의 잠재 능력을 개발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누구나 잠재 능력만 개발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 다만 사람들이 그 방법을 몰라서 성공을 얻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의 세계 역사를 변화시킨 유명한 여성들의 일생과 리더십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여성 리더십을 말하고 있다.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여성의 세기’로 단언했다. 그의 말대로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이어 가는 여성들을 세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여성이 사회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사회 참여를 넘어서 정치, 경영, 경제, 문화 등의 많은 분야에서 전과는 다르게 뛰어난 여성 리더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될 것이다. 그들이 여성 리더로 성장하게 된 배경으로는, 사회 곳곳에서 요구하고 있는 ‘여성 리더십’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역사를 바꾼 여성 리더십’은 사람들과의 상생을 기본으로, 개인 간의 관계와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남성 리더십과는 비교된다. 특히 조직이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환경으로 변하고 있으며 예술성, 감성, 창조성과 같은 여성적 특성이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변화에 적극적인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이 책, ‘역사를 바꾼 여성 리더십’ 1장에서는 ‘미래를 이끌 여성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2장에서는 ‘정치로 세상을 바꾼 여성’들이 어떤 강점과 약점을 갖고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3장에서는 ‘사회활동으로 세상을 바꾼 여성’, 4장에서는 ‘예술로 세상을 바꾼 여성’들로 그들의 어떤 부분이 유리한 점과 강점으로 활용됐는지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자녀교육으로 세상을 바꾼 여성’을 소개하며 ‘여성 리더십’이라는 실체에 대해 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총장은 추천사에서 “이 책에 나오는 여성 리더들은, 자신의 장점을 개발해 자신의 잠재 능력에 대한 경외감을 고취시켜 항상 창조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하나의 현실로 받아들였다”며 “또한 이것들로 하여금 욕망이 물리적 또는 구체적인 목표로 전환을 시키는 매개체로의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노력했기에 역사를 바꾼 여성 리더가 됐다”고 밝혔다.도서출판 북그루 개요북그루는 한 권의 책에 높고 깊은 삶의 가치와 지혜를 담는 작업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다. 여느 인생의 경험과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나누는 에세이, 현대를 살아가는 힘이 되는 자기계발서와 다양한 지식을 넘어 아름다운 사람과 사회를 꿈꾸는 인문교양서, 언제 어디서나 새롭게 꿈꾸게 하는 소설, 그리고 따뜻한 차 한 잔처럼 잔잔히 감성과 행복을 일깨우는 시집 등 문학과 비문학 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책을 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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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
서울-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미국의 과학 전문 기자 룰루 밀러의 논픽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알라딘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미국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버디상(Peabody Awards)을 수상한 저자 룰루 밀러의 첫 책으로 워싱턴포스트, 북라이엇, 내셔널퍼블릭라디오NPR, 시카고 트리뷴, 스미소니언이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책으로 꼽힌 바 있다.이 책은 집착에 가까울 만큼 자연계에 질서를 부여하려 했던 19세기 과학자 데이비드 스타 조던의 삶을 흥미롭게 좇아가는 책으로 과학 이야기를 렌즈 삼아 숨어 있는 삶의 질서를 끈질기게 파헤친다.‘인체 재활용’의 저자 메리 로치는 “이 책은 완벽하다. 서정적인 동시에 지적이고, 개인적인 동시에 정치적이며, 사소하면서 거대하고, 별나면서도 심오하다”고 이 책을 평했으며, 오프라 매거진은 “완전히 넋을 잃을 정도로 매혹적인 책”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국내에는 2021년 12월 출간됐으며, 12월 28일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에 소개되면서 판매량이 8.7배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해, 1월 둘째 주에 베스트셀러 순위 20위에 올랐다. 3주 차에는 17위, 4주 차에는 12위, 5주 차에는 7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순위 상승을 보이다가, 2월 8일에는 겨울서점 채널에 다시 한번 소개되면서 판매량이 전일 대비 3.3배 상승해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20~30대로 전체 구매자의 6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라딘 과학 분야 담당 김경영 MD는 “전달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지만 저자의 흡인력 있는 글솜씨 덕에 한달음에 매끄럽게 읽히는 책”이라며 “과학 분야 도서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실제로 과학 분야 도서가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2020년 1월 4주 이후 2년 만의 일로, 당시 tvN에서 방영 중이던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소개됐던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가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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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 출간
서울-비즈니스북스가 하버드 MBA 출신 창업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패 사례를 다룬 경제경영서 ‘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을 출간했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수많은 제자들을 실리콘밸리 창업가로 배출시킨 하버드 경영대학원 토머스 아이젠만 교수의 대표작이다. 그는 24년간 스타트업을 비롯한 130여 개의 기업 사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끝까지 살아남는 스타트업의 실전 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24년간 MBA 과정 학생들에게 창업의 기본과 실전을 가르쳐온 저자는 스타트업 위기의 순간마다 찾아와 조언을 구하는 제자 창업가들로 인해 스타트업 성공 전략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는 실리콘밸리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와 설문 조사, 스타트업 현장 사례 조사 등을 총망라해 성공 법칙을 연구한 결과, 창업가 대다수가 반드시 경험하면서 스타트업의 존폐를 가를 만큼 결정적 결과를 가져오는 몇 가지 공통적인 경로를 발견하게 됐다. 스타트업을 설립하고 성장시키고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기업이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한 시험대가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가가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을 담아낸 이 책은 창업가가 스타트업 경영 전략을 세우는 데 있어 최고의 답으로 가득 차 있다.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타트업이 처한 상황에 맞게 각각의 답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바로 3가지 프레임워크다. 첫 번째 ‘다이아몬드-사각형 프레임워크’는 창업가들의 가장 큰 딜레마와 관련이 있다. 추구하는 사업적 가치와 그 가치를 위해 실행에 옮길 때 필요한 자원들을 적절하게 조율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고객의 핵심 니즈를 파악하기 위한 ‘이중 다이아몬드 디자인 프레임워크’다. 이는 고객의 미충족 욕구를 파악하고 그 욕구에 가장 열광할 고객층을 찾아내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6S 프레임워크’는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가늠할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스타트업 내부의 큰 틀인 ‘직원’, ‘구조’, ‘공유 가치’와 외부적 요인 간의 관계를 통해 이를 따져볼 수 있다.또 다른 장점은 스타트업 창업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할과 전략적 선택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제1부 ‘론칭: 스타트업 날개를 펼치다’에서는 설립 1~3년 차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조언이 담겨 있다. 제2부 ‘확장: 스타트업 고개를 넘다’에서는 설립 5년 이상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던질 수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다. 제3부 ‘결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에서는 창업가들이 실패에 맞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세상 모든 창업가가 묻고 싶은 질문들’은 창업가들이 사업을 이끌면서 내리게 될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의 판단 근거가 돼줄 것이다. 자신의 결정으로 인한 성패의 운명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창업가라면 그가 이끄는 스타트업은 어느 기업보다도 독보적일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은 창업가와 읽지 않는 창업가의 행보가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비즈니스북스 개요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웹사이트: http://www.business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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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윔피 키드 16 스포츠 영웅의 탄생 일기’ 출간
서울-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전 세계 어린이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16 스포츠 영웅의 탄생 일기’를 출간한다고 11일 밝혔다.‘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4년 인터넷에 연재돼 높은 인기를 끈 뒤 2007년 정식 발간됐으며, 책으로 정식 발간된 이후 50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와 전 세계 62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아이세움을 통해 2016년 7월 첫 출간된 후, 누적 40만 부가 판매됐다. 2016년 국내 출간된 ‘윔피 키드 1’은 YES24 어린이 top100 순위에 10주간 오르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윔피 키드는 주인공 그레그의 일기를 통해 전개되는 스토리로 마치 친구가 옆에서 들려주는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가장 관심 있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 자연스레 감정을 이입하게 만든다.이번에 출간되는 ‘윔피 키드 16’에서는 손에 땀을 쥐는 스포츠 이야기가 펼쳐진다.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온 그레그가 농구 팀에 들어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 경기가 시작되면서, 그레그가 과연 농구공을 골대 안으로 집어넣고 최약체로 꼽히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장은 “윔피 키드 시리즈는 사춘기 아이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내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꾸준히 얻고 있다”며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님이 함께 읽어도 좋은 책으로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이세움은 출간을 기념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윔피 키드 16 구매 시, ‘그레그 아크릴 키링’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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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문학공원, 유인자 재미 수필가 첫 수필집 ‘하나님 품에서 일군 행복’ 출간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반세기 동안 미국에서 살아온 유인자 수필가(미국 이름 janis Kennedy)가 첫 수필집 ‘하나님 품에서 일군 행복’을 펴냈다고 3일 밝혔다.1939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난 유인자 수필가는 전북 군산간호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보건대야간대학원에 합격했으며 임실군보건소 보건계몽강사를 시작으로 서울 중구보건소, 종로보건소, 마포보건소에서 간호사로 일했다. 이후 1973년 5월 미국으로 이민 가 Nursing Home에서 전공을 살려 간호사로 일했으며, 드라이크리닝 사업으로 성공한 인생을 살아왔다. 이 수필집은 그녀가 미국으로 떠나던 날부터 이뤄지는 눈물겨운 사연과 꿋꿋이 일어서려는 의지의 한국인으로서 훌륭하게 아이들을 키워낼 때까지 반세기 동안의 크고 작은 일을 기독교 신앙에 의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온 수기집이기도 하다.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유인자 수필가의 특징을 두 가지로 함축해 말한다면 그 하나는 진실성(眞實性)이다. 수필은 대개 가족사, 개인의 신변잡기 등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한 사람의 글을 읽으면 패턴이 대동소이함으로써 읽는 이로 하여금 신선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유인자의 수필은 진실을 밑바탕에 깔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공감으로 다가온다. 비교적 짧은 글에서 다양한 패턴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장을 넘길 때마다 호기심과 긴장감을 유발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녀의 수필은 다양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어 독자에게 심심할 틈을 주지 않는다. 그뇨 수필의 또 다른 특징 하나는, 신앙을 바탕으로 한 신과의 대화다. 그녀의 수필은 단순히 상황 묘사에 그치지 않고 신앙적 마인드와 신앙적 분위기 형성을 통해 아름다운 문학작품으로 승화한다. 함축해 말하자면,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한 진실한 이야기이라는 점이다. 개인의 신변잡기이지만 절대자에게 질문하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려고 하는 이런 형태는 나약한 인간이 오직 기댈 곳은 하나님뿐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평했다.유인자 수필가 가족은 한국을 떠날 때부터 차별을 받는다. 그동안 한국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적당한 대우와 선망의 대상이었던 그녀가 뒷돈을 줘야 빨리 일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거의 부정부패가 설 자리가 없이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가 됐지만 그 당시만 해도 저런 뒷돈을 받는 것은 관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시골에서 간호사를 하며 정말 어렵고 힘든 사람을 봉사정신으로 치료해주던 유인자 선생의 가족이 미국에 이민을 가려고 했을 때 미국대사관에서 당한 첫 인상은 한국의 수준과 미래가 걱정이 됐던 것은 당연했다.유인자 수필가가 훌륭한 글을 써내기까지 간호사라는 직업에서부터 사회 활동, 그리고 육아와 가사노동을 견디며 주경야독으로 쌓아올리신 형설지공은 그 어떤 수고보다 아름다운 수고였다. 곡식을 기르거나 자식을 기는 일, 크나큰 건축물을 짓거나 바다 위에 서해대교를 놓는 일도 훌륭한 일이지만 어려운 환경을 딛고 끊임없이 노력해 자신을 위해 높고 험준한 인생의 산맥을 넘는 일이야말로 인간에게는 가장 크고 위대한 업적이다. 그런 점에서 유인자 수필가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며, 유인자란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유인자 수필가가 미국 이민사회에 봉사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점에 주변 사람들은 존경의 시선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한편 유인자 수필가는 뉴욕중앙일보 문학동아리 회원,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 자작나무수필 동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정기 시인에게 시와 수필 등을 5년째 공부하고 있다,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 관련 전문 출판사로 종합 문예지 ‘스토리문학’을 17년째 발행하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편집장으로는 전하라 시인이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hak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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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원포인트 아시아’ 출간
서울-바른북스 출판사가 ‘원포인트 아시아’를 출간했다.바른북스가 출간한 ‘원포인트 아시아’는 유로중남미연구소의 저자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과 ‘연경한’이 아시아 대표 5개 국가 대만,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 등을 풀어낸 담백한 이문화 해설서다.이 책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서양의 문화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자 동·서양 문화에 대해 다양한 식견과 견해를 균형 잡힌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다섯 개 대표 국가들의 선정에 많은 고심이 있었으며, 다양한 책의 편집과 구성에도 연구진들과 편집자들은 심혈을 기울였다. 덕분에 책의 주된 내용이 학술 일변도로 흐르지 않았다.책이 범람하는 시대인 요즘 시중에 수많은 아시아 서적이 있고, 각자는 다른 의견들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저서 ‘원포인트 아시아’는 세간에 흩어진 다양한 인식들을 하나로 관통하는 흐름을 제시한다. 비록 21세기인 지금 아시아는 다양한 서양 문화의 홍수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아시아 문화의 다양한 특질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해 한 번쯤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이다.예를 들어, 아시아 국가들 및 동양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저서 ‘원포인트 아시아’의 일독을 권한다. 정보화 시대에 이르러 점차로 짧아지는 독자들의 독서 호흡를 고려해 다양한 시각 자료를 배치했다. 덕분에 학술과 교양의 중간 지대에서 지루하지 않게 아시아 문화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철학자는 이렇게 말을 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바른북스 개요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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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북폴리오, 시인 나태주·배우 유라의 합작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 예약 판매
서울-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22일 정식 출간되는 시인 나태주와 배우 유라의 합작 시화집 ‘서로 다른 계절의 여행’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신간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노시인과 청년 화가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작 ‘풀꽃’으로 유명한 ‘국민 시인’ 나태주 시인의 시는 ‘풍경’ 그 자체다. 또한 걸스데이로 데뷔 후 연기 활동과 함께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연예계 대표 화백’으로 불리는 배우 유라는 여행과 풍경을 소재로 회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서로 다른 인생의 계절을 사는 두 사람이 만나 시와 그림을 통해 함께 계절과 여행과 인생을 노래했다.책은 ‘계절’과 ‘여행’을 콘셉트로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를 포함한 80편의 시와 유라가 최근 2년간 손수 캔버스에 작업해온 생생한 유화 작품들을 어울러 풍성하게 담아냈다. 특히, ‘봄이 피고’, ‘여름이 흐르고’, ‘가을이 익고’, ‘겨울이 내리다’라는 사계절의 감성에 맞춘 순서로 구성돼 독자들은 책을 따라가며, 마치 여행을 하듯 잔잔한 위로를 얻을 수 있다.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장은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조합이 세대 차를 뛰어넘어 아름다운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며 “여행을 떠나가기 쉽지 않은 답답한 시기에 이번 시화집이 일상에 지친 독자들에게 선물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시화집 출간 기념 전시회도 개최된다.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청담동 소재 ‘갤러리 화이트원’에서 진행되며, 전시에는 시화집에 삽입된 시와 그림, 프린팅 액자가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픈일인 21일은 오후 3시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매일 전시 종료 30분 전이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언론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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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유리벽’ 저자 한창희 시인, ‘2021년 환경문학대상 전국대회 대상’ 수상자로 선정
서울-동서예향의 대표 한창희 시인이 ‘2021년 환경문학대상(전국대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2021년 환경문학대상은 내외매일신문이 주최, 월드그린환경연합이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회행정안전위원회, 국회외교통일위원회,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적십자사가 협찬하는 행사다.문학상 수여 행사는 2021년 12월 21일(화) 오후 4시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새로 시집을 발간한 이래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게 된 한창희 시인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현재 전국의 교보문고 및 인터파크 등에 출시된 시집 ‘유리벽’이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받는 시점에서 힘이 실린 것이다. 한창희 시인은 창조문학신문으로 등단해 대한민국100인 녹색지도자상과 청계천백일장을 수상했고, 시문학 확장을 위한 작곡, 편곡 활동까지 겸하며 열정을 보이고 있다.아래는 한창희 시인의 시집 내용들이다.◇시집 ‘유리벽’ 서평 中-1그의 시편들은 소박하고 단순하다. 뿐만 아니라 시인의 시 세계가 밝고 맑으며 투명하고 순수하고 아름답다. 구도자가 찍은 발자국 같은 시들은 고단한 삶을 노래함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주고 영혼을 울린다. 시를 대할수록 놀랍고 경이롭기까지 하다.◇시집 ‘유리벽’ 서평 中-2창밖의 옛 모습이/ 빗물에 지워지네// 수채화 같은 미소가 녹아/ 토사 빛 눈물 되어 가슴에 범람하고// 살가운 꿈의 시각에 멈추었던/ 잔잔한 눈빛은/ 흙탕물에 잠긴 채/ 이별의 강으로 흘러가네// 휑하게 구멍 난 하늘 아래/ 우두커니/ 돌이 못 될 허상과 잔상이/ 유리창을 두고 그리웠음에// 빗물이 널 지우고/ 내 눈물이 날 지우고/ 장마는 간다·서평-‘장마는 간다’를 읽다 보면 법정 스님의 ‘모든 것은 지나간다’가 생각난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라는 법문 같다. 시인은 흙탕물에 잠긴 채, 이별의 강으로 흘러가고, 빗물이 널 지우고 내 눈물이 날 지우고 장마는 간다고 혼잣말을 하고 있다.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 노력은 이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된다는 것이다.◇시집 ‘유리벽’ 서평 中-3차가운 비 추적이는/ 길섶을 돌아보니/ 오가는 이 시름 받아/ 이끼 두른 돌부처// 반기는 그 미소는/ 오늘도 여전한데/ 앞서 간 임은 언제나/ 백팔계단 내려올까// 올라가다 만나면/ 그 웃음 전하리라/ 조각난 내 얼굴 맞춰/ 천년미소 지으리·서평-시 ‘천년미소’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이심전심(以心傳心) 또는 삼처전심(三處傳心)인 염화미소(拈華微笑)다. 친근하고 온유하면서도 신비한 미소가 마치 동양의 모나리자 같다는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의 미소야말로 신라의 천년 미소이자 우리 민족이 지닌 미소다. 시인은 앞서 간 임은 언제나 백팔계단 내려올까? 올라가 다 만나면 그 웃음 전하겠다고 자문자답하고 있다. 또한 조각난 내 얼굴 맞춰 천년미소 지으리라는 다짐은 옛 님을 잊지 못하는 마음과 쓸쓸하게 오버랩 된다. 쳔년미소를 위해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이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는 일은 촛불과 향이 제 몸을 아낌없이 태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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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이규정 자전적 소설 ‘날품팔이 소년’ 출간
서울,청주-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이규정 작가(66세, 청주시 거주)의 자전적 소설 ‘날품팔이 소년’(295P- 1만4800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소설은 1950년대 중반에 태어난 아이가 날품팔이를 하며 성장, 공장 노동자로 근무하면서 힘겨운 고난을 이겨낸 이야기를 소설로 쓴 것이 ‘제28회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게 된 이야기를 자전적 소설로 엮은 것이다.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격동의 시대에 부딪히며 힘겹게 살아가는 소년의 아련한 삶이 가슴을 여미게 한다. 그 시절은 보릿고개가 심해서 보리개떡은 최고 주식이자 간식거리였다.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손주를 위해 보리개떡을 주던 할머니의 손길은 어머니 품보다 더 따뜻하고 아름다웠다.할머니는 흙 묻은 손으로 보리개떡을 맛나게 먹는 손주의 귀여움에 행복해할 때, 밖에서 소꿉놀이하자고 외치는 친구의 말이 들리지 않았던지 해맑게 손가락까지 빨아대며 보리개떡을 먹는 모습을 회상시킨다.아이는 성인이 돼 공원에서 줄넘기를 하다가 허리에 부상을 당하게 되지만 어느 만학도의 도움으로 주경야독의 꿈을 키우던 소설가이다.날품팔이를 하면서 자라던 소년은 국민학교라고 부르던 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쉽지가 않았다. 기성회비를 내기는커녕 연필 하나를 사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소년은 그 시대의 고난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호연지기 정신으로 살아온 소설가가 자전적 소설을 엮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 소설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력으로 희망찬 삶을 일구는 이야기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성으로 엮어낸 것이 어려운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이규정 소설가는 그동안 10권의 소설집을 출간했고, 2021년에는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을 수상하며 작가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소설집으로 ‘구름에 숨은 햇살’, ‘하얀나비 버들소녀’, ‘꽃핀’, ‘갈증(상중하)’, ‘무심’, ‘고단한 미소’ 외 다수가 있다.한국문학세상 개요한국문학세상은 2000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해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또한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시행, 재능있는 신인을 발굴, 등단의 길을 열어 주고 있다. 개인 저서 ‘소량 출판 시스템’을 도입, ‘내 책 갖기 운동’으로 개인 저서를 저렴하게 출간해 준다. 부설단체로 한국사이버문인협회, 아시아문예진흥원이 있고, 자매단체로 호주 커피의 명가 매더커피갤러리와 권익보호행정사사무소, 한국갈등조정진흥원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kl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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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숨 꼬’ 출간
서울-좋은땅출판사가 ‘숨 꼬’를 펴냈다.이 책은 ‘너에게 의미를 묻다’, ‘불꽃 같은 눈물처럼’, ‘그순간 너와 나는’ 등 6권의 시집을 낸 저자의 일곱 번째 시집이다.‘풀잎’의 이미지만으로 백여 편의 시를 엮은 전작과 달리, 이번 시집에서는 시선을 더 확장했다. 전작의 화자는 가만히 멈춰 풀잎을 통해 세계를 대면했다면, 이번 시집의 화자는 거리를 걷고, 산을 오르며 세계와 마주한다. 겨울철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붕어빵부터 비, 바람, 낙엽, 산 등 자연물까지 저자의 삶에 평범하게 녹아드는 모든 것들을 시적 대상화해 각기 다른 여섯 개의 주제 의식으로 나눠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특이 이번 시집에서는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외부에서 들려오는 물리적인 것이 아닌, 화자에게만 들리고 화자만이 감각하는 소리다. ‘당신을 부르는 내 숨소리가/바삭 구워진 슬픔으로/거리를 헤엄칩니다’처럼 누구나 듣는 소리가 아닌 ‘나’ 만이 감각하는 ‘숨소리’를 통해 감성을 담는 등 저자만의 감각으로 일상을 시적으로 풀어냈다.‘숨 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좋은땅출판사 개요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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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학교연계청소년활동 ‘PSY LAB’ 성료
서울-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은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학교 연계 청소년활동 ‘함께 즐기는 과학 연구실 PSY LAB (Play Science with LAB)’을 성황리에 마쳤다.‘함께 즐기는 과학 연구실 PSY LAB’은 ‘우주·항공(Aerospace Planes Lab)’, ‘환경공학(Environmental engineering Lab)’, ‘생명공학 (Biotechnology Lab)’, ‘기계공학(Mechanical engineering Lab)’ 4가지 과학 활동으로, 청소년이 과학체험을 통해 만지고 느끼는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해소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대명중학교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청소년 126명을 대상으로 총 8회기가 운영됐으며, 공통 활동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가지 과학활동 중 한 가지의 프로그램을 선택해 과학 이론학습과 실험을 진행했다.‘PSY LAB’은 이론학습과 실험에 그치지 않고, 배운 것을 토대로 직접 실험 설계를 하고, 실험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해,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회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 진로와 관련이 있는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실험을 할 때 가장 재미있었는데, 발표회 주제도 우리가 정해서 좋았고, PPT와 활동, 실험 등을 할 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같은 실험을 해도 변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과 다 같이 발표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발표 준비를 하는 것이었는데, 모둠 친구들과 함께 발표 준비를 위해 여러 가지 요소들을 찾아가면서 바꿔 실험해보는 게 돌아보면 정말 뿌듯하다. 실험한 과정들이 하나하나 스쳐 가면서 신기한 기분이 들었는데, 정말 나와 잘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과학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가르쳐 주신 선생님도 어려운 내용을 쉽게 쉽게 알려주어 많은 내용이 어렵지 않았다. 이 활동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다음에 이런 프로그램이 또 있으면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성기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진행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참여한 학교, 전문가,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활동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실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역량이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하고 주체적인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련관 홈페이지 청소년활동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 개요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2004년 3월에 개관한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사단법인 홀리비전이 강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와 올바른 성장을 돕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지역주민-사회를 잇는 소통의 다리가 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gyy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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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 FLIR Ex-시리즈 열화상 카메라 구매 시 사은품 이벤트 진행
서울-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장 이해동)가 FLIR E6-XT 및 E8-XT 열화상 카메라 제품을 구매하면 백팩 또는 노트북 가방, 그리고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하는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FLIR E6-XT 또는 E8-XT는 전기/기계의 고온 조사에 특화돼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형 열화상 카메라이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이번 이벤트를 맞이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비접촉식 온도 측정에 사용되는 적외선 복사 감지 온도 판독의 동일 원리로 작동하는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 온도계를 비교해 몇 가지 장점을 소개했다.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계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비접촉식 온도 측정에 사용된다. 두 가지 도구 모두 적외선 복사를 감지해 온도 판독 값으로 변환하는 동일한 원리로 작동한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온도계에 비해 몇 가지 장점이 있다며 몇 가지 내용을 소개했다.스팟 고온계로도 알려진 적외선 온도계는 목표물의 한 지점의 온도를 측정해 한 가지 값만 보여준다. 열화상 카메라는 전체 열화상의 각 픽셀마다 온도 값을 보여주므로 전체 화면의 온도를 눈으로 볼 수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더욱 먼 거리에서도 온도를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넓은 공간에서 빠르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열화상 카메라와 동일한 물리 법칙에 따라 작동하기 때문에, 적외선 온도계는 열화상 카메라의 한 픽셀과 같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작업에서 유용하지만, 한 점의 온도만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중대한 정보를 놓치기 쉽다.적외선 온도계에 비해 열화상 카메라가 가진 주요한 장점은 더욱 먼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점이다. 특정 열화상 카메라 또는 적외선 온도계가 주어진 크기의 목표물을 정확하게 측정하면서 정확한 온도 값을 얻을 수 있는 거리를 거리 대 크기비율(D:S비율)이라 한다.대부분의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온도계보다 거리 대 크기비율(D:S비율)이 훨씬 크다. 예를 들어, 평균적인 적외선 온도계는 1cm 크기의 목표물을 10~50cm 거리에서 측정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열화상 카메라는 같은 크기(1cm)의 목표물의 온도를 수 미터 떨어진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온도를 정확히 측정하기에 핫 스팟이 너무 작거나 아주 멀리 있다면 열화상 카메라는 해당 영역을 스캔할 때 그 지점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좀 더 다가가 더 정확하게 값을 측정하도록 할 수 있다. 한편 적외선 온도계는 일반적으로 어떤 지점을 측정하기 전에 핫 스팟이나 고온 영역으로 예상되는 곳을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텔레다인 플리어 담당자는 “적외선 온도계를 사용해 많은 구성요소가 있는 넓은 공간을 스캔하려면, 모든 지점을 전부 따로 스캔해야 하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며 “열화상 카메라는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훨씬 신속히 포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적외선 온도계는 온도를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측정할 수 있지만, 극히 작은 구성요소를 측정하기에 그 스팟 크기는 너무 클 수도 있다. 그렇지만 클로즈업 광학 열화상 카메라는 픽셀 스폿 크기 당 5μm(마이크로미터) 미만까지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따라서 엔지니어나 기사가 아주 작은 크기도 측정할 수 있다.텔레다인 플리어에 따르면 적외선 온도계는 많은 분야에서 훌륭하고 경제적인 도구이며, 특히 근거리에서 어떠한 부분을 정확하게 측정해야 할 때 유용하다. 그렇지만 원거리 또는 넓은 면적을 빠르게 스캔해야 할 때는 열화상 카메라가 훨씬 유용하다.텔레다인 플리어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E6-XT 또는 E8-XT를 합리적으로 구매해 열화상 카메라의 용이함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텔레다인 플리어 개요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인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는 약 4000여 명의 직원들이 전 세계적으로 분포돼 있는 국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지능형 감지 솔루션 분야의 리더 기업이다. 1978년에 설립돼 전문인력들이 생명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더 빠르고 현명한 결단을 내리기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플리어를 팔로우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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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 이완우 시인의 첫 시집 ‘밥 먹어라’ 출간
서울-김초엽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가 예약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방금 떠나온 세계는 김초엽 작가의 전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후 2년여 만에 나오는 두 번째 소설집이다. 김초엽 작가의 첫 소설집인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출간 이후 20만부 이상 판매되며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새 소설집 방금 떠나온 세계에는 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인 ‘인지 공간’, 2021 올해의 문제소설 ‘오래된 협약’ 등 최근 2년간 새로 쓴 7편의 소설이 담겨 있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 구매의 55.4%를 차지하고 있다.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을 담은 ‘트렌드 코리아 2022’는 지난주 베스트셀러 3위에서 이번 주에는 1위에 올랐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2022년을 반전의 서막을 알리는 해로 정의하고, 변화의 징후를 알리는 키워드들을 해당 도서에 담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 구매가 가장 높으며, 전체 구매자의 3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의 저자이자 ‘DreamSchool 이윤규 변호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윤규 변호사의 신작 ‘공부의 본질’은 주간 베스트셀러 8위에 신규 진입했다. 공부의 본질은 절대 공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9가지 방법을 담은 책으로 수험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 구매층은 20~30대로 전체 구매자의 69.6%를 차지하고 있다.한편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이 처음으로 쓴 어린이를 위한 소설 ‘크리스마스 피그’는 주간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의 58.2%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워릭경영대학원의 행동 과학 교수 ‘닉 채터’의 뇌과학과 인지 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생각한다는 착각’은 주간 베스트셀러 12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로 전체 구매자의 35.4%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인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은 리커버 양장본의 출간으로 판매량이 다시 한번 올라 주간 베스트셀러 16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의 63.6%를 차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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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신간 ‘라틴아메리카 사용법’ 출판
서울-이번에 바른북스에서 출간된 ‘라틴아메리카 사용법’은 유로중남미문화연구소의 오랜 노고가 깃든 뜻깊은 결실이다.저자 ‘에스피노사 벨트란 리엔’ 연구소장과 ‘연경한’ 연구원은 세간의 오해 속에 우리가 자주 놓칠 수밖에 없었던 다채로운 중남미 문화 현상 등에 대해 담담하고 소박한 어조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제시했다.한국 사회에서 중남미 연구에 대한 흔한 두 가지 갈래는 ‘학술’과 ‘교양’이라는 대척점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이번에 바른북스에서 출간한 ‘라틴아메리카 사용법’은 양 지점에서 중간을 점하고 있다는 점에 함의가 깊어 보인다. 주제 국가의 선별 및 디자인, 구성 등에 대해 여러모로 심혈을 기울인 것도 돋보이는 대목이며 무엇보다 그 주된 내용이 ‘학술’과 ‘교양’의 두 갈림길에서 적절한 중간을 취하고 있어 큰 부담 없이 생생한 중남미 문화 해설을 경험할 수 있다.시중에 수많은 중남미 서적이 있고 각자가 각기 다른 의견들로 분분해져 있지만, 이 저서 ‘라틴아메리카 사용법’은 그러한 흐름을 관통하고 통찰할 수 있는 하나의 일관된 관점을 제공한다. 바로 ‘기독교’와 ‘스페인어’이다. 본래 라틴아메리카는 오래도록 거주했던 토착 원주민들의 대지였지만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역사는 거세게 전복됐다. 서양 중세 유럽의 대항해 물결 속에 작은 소수 집단으로 존재했던 토착 원주민들의 다양성은 비록 치명적으로 소실됐지만 이 저서 ‘라틴아메리카 사용법’은 그들의 흩어진 슬픈 역사에 대해서도 일견 귀를 기울이고 있다.중남미 즉 라틴아메리카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 책에 대한 필독을 권한다. 바야흐로 정보화 시대인 오늘날 독자들의 독서 호흡 또한 점차로 짧아지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호흡을 고려해 읽기에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길이로 기획됐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통찰과 내용은 여타의 다른 도서에 견줘도 뒤지지 않는 깊이와 내공을 보인다. 끝으로 아우구스티누스의 말로 갈음한다. 집어라(tolle)! 읽어라(lege)! 집어라(tolle)! 읽어라(lege)!바른북스 개요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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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안문길 소설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 펴내
서울-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평생 교단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 후학 양성을 위해 애써온 안문길 소설가가 그의 철학을 고스란히 심어놓은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를 펴냈다고 28일 밝혔다.안문길 소설가는 자서에서 “이제까지 많은 분이 다산을 존경해왔고, ‘목민심서’ 역시 여러 사람에 의해 역해돼 세상에 알려지고 있다. 다만, 역해자 대부분이 한문에 조예가 깊은 교수나 학자들이므로 글의 내용이 손상되지 않도록 번역에 치중하다 보니, 직역의 경우가 많아 저자가 제시하려는 뜻이 얽히거나 생략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었다. 학교에서 문학 시간에 다산의 글을 많이 다뤄왔고, 소설을 쓰는 소설가의 입장에서 목민심서를 풀어 나가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에서 목민심서 역해에 뛰어들었다. 하기야 당대의 철인이며 문장가이며 사상가인 다산의 진면목을 어찌 일부나마 드러내어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러나 거듭 반복해 읽어보고, 앞뒤 좌우의 글들을 연관해 저자의 정신세계를 헤아려 보는 동안 좀 더 폭이 넓은 역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까닭에 본문에 흠이 되지 않게 마음을 쓰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덧붙이거나 풀어 역해했다”고 목민심서를 역해한 이유와 경위를 밝히고 있다.한편 김순진 문학평론가는 “안문길 소설가는 소설가이기 이전에 교육자다. 그는 충암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평생을 바친 분으로 그의 머릿속에는 늘 우리 청소년들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가르쳐 우리나라 장래를 밝게 꽃피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사랑이 배어 있다. 이 책을 번역하고 해석해서 청소년들에게 보여주고자 할 즈음에 그에게는 암이란 불청객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의 청소년을 사랑하고 아끼고 싶은 불굴의 의지는 암이란 불치병도 그를 막지 못했다. 그는 암 병동을 뛰쳐나와 이 책을 번역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마침내 암을 이겨내고,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백성을 위해 목민관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몸가짐과 지혜를 짜냈던 것처럼, 안문길 소설가도 청소년들이 이 책을 쉽게 읽음으로써 진실로 이웃과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고 리더가 될 수 있는 길을 열게 하기 위해 고뇌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온다”고 평했다.안문길 소설가는 인천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평생을 충암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 틈틈이 소설을 써왔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은평문인협회 소설수필분과장, 계간 스토리문학 편집고문 및 소설부문 추천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그는 그냥 현대소설만을 써온 게 아니라 ‘소설 훈민정음’, ‘소설 공무도하가’, ‘소설 왕오천축기’, ‘대가야’, ‘다라국 옥전여왕’, ‘어린이를 위한 용비어천가’, ‘현인들의 형이 중학’ 같은 우리 고유의 전통을 사랑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추구해 왔다.또한 ‘앙리 뒤낭’이나 ‘6.25실증실화’ 같이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인간성 회복에 접근한 소설가다. 단편 ‘오뚝이 신화’, ‘새세향 프로젝트’, ‘춤 빛 그리고 꿈’과 수필집‘ 아름다운 시절’ 등에서 보인 그의 필력은 단연 우리 문단의 꽃이라 해도 좋겠다. 이런 필력의 소설가가 청소년들을 위해 해석해낸 이 책은 청소년들의 정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도서출판 문학공원 개요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학관련 전문출판사로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을 17년째 발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스토리문인협회라는 단체의 메인 출판사이다. 대표 김순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은평예총 회장, 은평문인협회 명예회장, 중앙대문인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전하라 시인이 편집장으로 수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unhak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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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태극의 진화’ 인문도서 신간 출판
서울-바른북스 출판사가 저자 김제백의 인문도서 신간 ‘태극의 진화’를 출판했다고 밝혔다.◇책 소개아리랑을 사랑하는 님에게 드리는 6000년 배달나라 역사 비평서개인이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주소지를 옮기며 살 듯 민족 또한 수천 년, 수만 년의 오랜 기간에 이동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삶의 현실은 오늘날 존재하는 가치도 중요하지만 지나온 역사 과정을 정확하게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다. 그래야만 다음 세대에서 역사 부재(不在)로 인한 혼란과 오류의 되풀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어떻게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까’ 고민하는 시작이 될 것이다.◇저자김제백-1963년 충주 출생-충주고-건국대-KT 퇴사세상사(世上事)에 호기심이 많아 종교, 역사, 풍수, 산행(山行), 전통의약, 단전, 약초 농사, 전업 투자 등 한 우물을 파지 못하고 이것저것 많이도 기웃거리다가 60세를 바라보며 문득 철이 들어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한평생 쓸데없는 헛일과 도전하지 못한 비겁과 신독(愼獨)치도 못한 부끄러운 과오가 너무 많아 참 나를 완성해 참회하는 마음으로 책을 쓰다.◇차례책머리에1. 아리랑의 참뜻2. 박제상 공의 충절(忠節)3. 소련대련의 효(孝)4. 태극의 진화(進化)5. 한국(桓國), 신시(神市)의 역사6. 단군, 임검씨(檀君, 壬儉氏)7. 활 잘 쏘는 동이(東夷)족8. 아! 임검씨(壬儉氏), 고향을 잃다9. 고구려 백제 신라는 동족(同族)의 나라10. 비파형동검이 품은 뜻은 용(龍)11. 홍산문명의 주인은 환웅씨(桓雄氏)12. 고조선인구, 1억8천만 명일까?13. 한글은 신전(神篆)에서 만들어졌다14. 배달나라 역사의 명장(名將)15. 조선선비의 환상과 죄상(罪狀)16. 한국땅, 중국땅, 일본땅 이야기17. 옛 병법(兵法)으로 보는 한국외교18. 지구어머니 이야기19. 현대과학과 기적(奇蹟)의 차이20. 배달나라의 미래(未來)마치면서◇책 속으로동방 생기(生氣) 넘치는 땅,서화(西禍)와 양화(洋禍)가 사라질 때쯤에밝땅나라가 기운을 차리는 날이 오는 날,동방에 천 년 순(巡)마다 찾아오는새로운 기운이 서서히 올 때가 되었으니뒷배가 든든하게 있는 환웅씨께서는환인님이 계신 서쪽은 걱정이 없으니생명의 땅, 동쪽만을 바라보며2천 년을 터전 잡고 동방문명을 꽃피웠으나임검씨께서 근심으로 가득 차 바라보는 뒷배는약육강식(弱肉强食) 춘추전국이라서쪽(中, 夏) 걱정만 하시다가임검씨 시대는 2천 년이 끝이라.-본문 中바른북스 개요바른북스는 책 한 권 한 권에 세상을 바꾸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 출판사다. 젊고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좋은 원고가 책이 돼 세상과 만날 때까지 온 힘을 쏟고 있다.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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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스피치 대표, ‘생태문명’ 10월 10일 출간
서울-‘팍스 차이나’, ‘긍정의 온도’ 등 인기도서를 연이어 출판하고 있는 도서출판 북그루가 이창호스피치연구소 이창호 대표의 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 ‘생태문명’이 10월 10일 발간된다고 1일 밝혔다.인류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구의 증가는 수많은 산림, 초원, 습지를 농경지와 마을로 바꿔 인간은 자연이 제공하던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혜택을 더이상 얻을 수 없게 됐다. 더욱이 인간의 생산 활동으로 생기는 각종 공해와 폐기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돼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뿐만 아니라, 석탄과 석유와 같은 화석에너지의 지속적인 개발과 사용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 비율이 증가하고, 기후 변화가 심화됐다. 기후 변화가 가져온 이상기후인 폭염, 폭설, 폭우, 태풍으로 심각한 파괴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의 인류는 어떻게 하면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공해 발생이 없는 청정에너지를 개발하고, 사용할 것인가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생겼다.이처럼 생태문명의 출현은 기후 위기와 대량 멸종, 생태적 불평등을 야기한 산업문명의 사상적 기반인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생명중심주의 문명을 만들려는 의도에서 출발하게 됐다.기후 위기와 환경오염이라는 ‘생태적 한계’의 경고등은 이미 밝혀진 지 오래고, 그러한 경고를 통해 인간은 자연스레 ‘인류 문명의 종말’이라는 미래를 전망하게 됐다. 더욱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이라는 팬데믹을 통해 더이상 기존의 낡은 문명 시스템이 유효하지 않음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이런 시점의 생태문명의 세계관은 ‘생명중심주의’, ‘지구중심주의’다. 산업문명이 인간중심주의라고 한다면, 생태문명은 인간의 생명만이 아니라 생태계의 모든 생명, 더 나아가 지구 구성원들의 관계망인 지구 질서를 소중하게 여기는 문명인 것이다.생태문명으로 전환은 현재의 기후 위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 감소 문제, 미세먼지 같은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따라서 전 인류는 시급히 생태문명으로 전환해야 한다.이 책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 생태문명 정의와 역사, 필요성을 들고 있으며, 새롭게 뜨고 있는 ESG에 대한 대비, 국제 생태환경의 실태와 정책을 다루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살아있는 생태지구를 건설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한편 북그루는 2019년에 장영권 박사의 ‘위대한 자기혁명’이, 2020년에 김대유 교수의 ‘행복한 삶의 온도’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으로 선정됐고, 이어 2020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에 이창호 작가의 ‘팍스 차이나’가 선정된 바 있어 출판계의 이목을 끌어왔다.저자 이창호(60년생)는 대한민국의 스피치코칭 1인자로써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로 있다. 국정교과서 초등학교 6학년 읽기 도서 및 고등학교 국어(下) 교사용 지도서 등에 글이 수록됐다. MBC-TV ‘TV특강 인생은 아름다워’, KBS 라디오의 고정 방송 활동을 비롯해, 한중교류촉진위원회 ESG센터장, 탄소중화문화대사(CICEC), 중국웨이하이직업대학교 객좌교수, 강남대학교와 백석대학교 강사,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다.지은 책으로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 선정작 ‘아동의 의사소통교육’, ‘긍정의 온도’, ‘안중근 평전’ 등 40여 권이 있고, 자원봉사 지도로 대통령 표창, 나눔 봉사로 대한적십자 총재 대상을 받은 바 있다.이 도서는 친환경 종이로 제작됐고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주요 서점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도서사양: 자기개발/신국판/256P/ISBN 979-11-90345-13-2(03450) 값 1만4800원/2021.10.10刊이창호스피치 개요이창호스피치는 2002년 10월1일 설립돼 창조시대, 스피치(소통)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민간자격인 ‘스피치 지도사’를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대한명인(연설학)으로서 역사와 정통성을 자랑하며 스피치(소통)교육, 이순신리더십교육, 안중근평화리더십, 이창호칼럼, 강연, 세미나, 방송, 경영컨설팅, 위탁교육훈련 및 라이프코칭 등 스피치(소통)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소통강국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peech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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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올, 쇼트키 전계 방출 주사 전자 현미경 JSM-IT800(i)/(is) 버전 출시
도쿄-지올(JEOL Ltd.)(도쿄증권거래소: 6951)(사장 겸 COO, 오이 이즈미, Izumi Oi)이 쇼트키 전계 방출 전자 현미경(Schottky Field Emission Electron Microscope) JSM-IT800(2020년 5월 출시)의 반도체 소자 관찰에 최적화된 세미-인-렌즈 버전(i)/(is)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개발 배경주사 전자 현미경(SEM)은 나노기술, 금속, 반도체, 세라믹, 의학,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제조현장의 품질관리 및 제품 검사까지 SEM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SEM 사용자들은 신속한 고품질 데이터 획득과 원활한 분석 작업을 통한 간단한 구성정보 확인을 필요로 한다.이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JSM-IT800은 고해상도의 이미지 처리를 위한 인-렌즈 쇼트키 플러스(Shottky Plus) 전계 방출 전자총과 혁신적인 전자광학 제어 시스템 ‘네오 엔진(Neo Engine)’ 그리고 공통 플랫폼으로 빠른 기본 매핑을 위한 내장형 지올 에너지 분산 X선 분광계(ED)를 갖춘 매끄러운 GUI ‘SEM 센터’ 시스템을 통합했다. 또한 JSM-IT800은 모듈별로 SEM의 대물 렌즈 교체가 가능해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버전을 제공한다.JSM-IT800은 범용 FE-SEM인 하이브리드 렌즈 버전(HL), 고해상도 관찰과 분석이 가능한 슈퍼 하이브리드 렌즈 버전(SHL/SHL, 기능이 다른 두 버전) 그리고 새로 개발된 세미-인-렌즈 버전(i/is, 기능이 다른 두 버전) 등 5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반도체 소자 관찰에 적합하다.또한 JSM-IT800에는 새로운 신틸레이터 후방 산란 전자 검출기(SBED)를 장착할 수 있다. SBED는 반응성이 뛰어나 실시간 영상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낮은 가속 전압에서도 예리하게 소재를 대비시켜준다.특징1. 인-렌즈 쇼트키 플러스 전계 방출 전자총전자총과 저수차(low-aberration) 콘덴서 렌즈를 통합해 더욱 밝은 명도를 제공한다. 저가속 전압(5kV에서 100nA)에서 충분한 프로브 전류를 사용할 수 있다. 독자적인 인-렌즈 쇼트키 플러스 시스템을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부터 빠른 기본 매핑, 전자 후방산란 회절(EBSD)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다.2. 네오 엔진(새로운 전자 광학 엔진)네오 엔진은 다년간의 지올 핵심 기술이 축적된 첨단 전자 광학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관측 환경이나 분석 조건이 다양하게 바뀌더라도 안정적으로 관측할 수 있다. 자동 기능을 위한 고도의 조작성이 크게 강화됐다.3. SEM 센터/EDS 통합GUI ‘SEM 센터’는 SEM 이미지 처리 및 EDS 분석과 완벽하게 통합돼 원활하고 직관적인 작업을 가능케 한다. JSM-IT800은 초보 사용자를 지원하고 학습 경로를 제공하는 스마일내비(SMILENAVI)와 우수한 품질의 실시간 이미지를 제공하는 LIVE-AI 필터(라이브 이미지 비주얼 강화 - AI)와 같은 선택적 소프트웨어 애드온(Add-on)을 더해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4. 세미-인-렌즈 버전(i/is)세미-인-렌즈는 대물 렌즈 아래 형성된 전자 빔과 강한 자기장 렌즈를 수렴해 초고해상도 성능을 달성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표본에서 방출되는 저에너지 이차 전자를 효율적으로 수집해 상부 인-렌즈 감지기(UID)로 전자를 검출한다. 따라서 반도체 소자의 고장 분석에 필요한 기울여진 표본과 횡단면 표본의 고해상도 관찰 및 분석이 가능하다. 전압 차이 관찰에도 매우 유용하다.5. 상부 전자 감지기(UED)상부 전자 감지기를 대물 렌즈 위에 장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후방 산란 전자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고, 표본 바이어스와 결합해 이차 전자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표본에서 방출되는 전자는 대물 렌즈 내부의 UID 파일러를 통해 선택된다. UED 및 UIT를 사용하면 한 번의 스캔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je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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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22회 충남창업포럼 개최
아산-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센터)는 8월 31일 충남센터 Batch 프로그램 1기 참여 기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22회 충남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의 투자유치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투자자와 창업 기업 관점에서 투자에 대한 경험 및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기상 아시아창업투자 팀장과 박종관 카랑 대표가 특강을 진행한다.또 특강 뒤에는 창업 기업과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한 투자자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투자자 및 창업 기업과의 질의로 해당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된다.참가 희망자는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8월 30일 낮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충남센터 투자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chung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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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전산업 기업 국내외 판로 개척 기회가 열린다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비즈니스 프로그램 주목
고양-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안전산업 전시회인 ‘2021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안전산업 기업들에게 국내외 판로 개척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표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두 차례로 구성된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로 이미 6월 ‘1차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성공적으로 실시돼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주최 측은 수출상담회를 2회로 운영해 6월에 해외 바이어와의 사전 상담을 진행하고, 9월 박람회 개최 기간에는 본격 수출 상담을 진행해 수출 성사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1차 글로벌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보안장비, SW 개발,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안전산업 기업 85개 사와 23개국 72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1:1 화상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1차 상담회는 지난해보다 약 20억원 높은 120억여 원의 계약 추진액을 기록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상담을 통해서 국내 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재난안전 키트가 아프리카 수출의 첫발을 내딛는 등 국내 안전산업 기업의 기술력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초석이 마련됐다는 평이다.올해 1차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바이어의 방문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화상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양사 정보를 제공받아 맞춤형 상담이 이뤄졌다는 점과 양사 실무자가 직접 소통해 심도 있는 정보를 나눌 수 있었다는 점을 들며 화상 상담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박람회 기간에는 온라인을 통해 ‘제2차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2차 수출상담회는 박람회 개최 기간인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온라인 화상 상담 방식으로 약 90개 사의 해외 바이어와의 본격적인 수출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주관사로 참여하는 ‘안전산업 동반성장 구매상담회’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에 별도로 구축될 구매상담회장에서 국내 공공기관 관계자 및 유수의 대기업과 전시회 참가기업 간의 1:1 비즈매칭 상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금보험공사, 삼성SDS, 카카오, KT 등 공공기관 및 대기업 45개 사에서 74명의 바이어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에는 40개 사의 바이어가 참가해 약 43억원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한편 박람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의 혁신 제품, 서비스, 기술 등을 선정하는 ‘K-SAFETY INNOVATION AWARDS 2021’도 진행된다. 안전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한 가장 우수한 기업에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온라인 전시관에 게시될 예정이다.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공식 온라인 플랫폼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해 8월 31일(화)까지 사무국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킨텍스 개요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3전시장으로 총17만8000㎡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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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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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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