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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재보험, 해피기버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해피쿠킹' 봉사 진행
서울-스위스재보험과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피기어는 1일 스위스재보험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간식을 지원하고자 ‘해피쿠킹’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해피쿠킹’ 캠페인은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간식 지원 나눔의 일환으로, 기업의 임직원이 직접 영양간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스위스재보험 임직원들은 다양한 모양의 쿠키와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스위스재보험은 정성을 담아 쿠키를 만들었기에 쿠키와 케이크를 받는 아이들에게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해피쿠킹’ 캠페인으로 만들어진 간식은 인천 해피홈 보육원과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2개소,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전달됐다. 이와 더불어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스위스재보험과 함께 미혼모 물품 지원 및 기타지원을 계획,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기버 개요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happygiv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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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복지분야 몽골 초청연수 성공적으로 마쳐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몽골 중앙·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2주간에 걸쳐 복지 분야 초청연수(Welfare Korea Academy, WKA)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연수사업은 보건복지부(복지정책과)가 주최하고 인력개발원(글로벌협력센터)이 주관하여 운영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2017년 몽골 복지연수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몽골의 공공부조 수급자 관리, 고용과 복지의 연계, 장애인·노인·아동 등 대상자별 복지서비스에 대한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이 운영되었다. 주요 교과목으로는 △한국 사회복지정책 및 사회복지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사례관리 이해 △한국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한국의 공공부조제도와 자활사업 △사회서비스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서비스 등이다. 현장 견학으로 보건복지부, 자양2동주민센터, 사회보장정보원, 서대문지역자활센터,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은평시니어클럽 등 총 9곳을 방문하여 생생한 복지 현장 모습을 살펴보았다. 또한 2차 연수에서는 강의, 현장견학, 종합토론 및 액션플랜 워크숍을 통하여 몽골의 복지정책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되었다. 10월 21일 입교식에는 보건복지부뿐 아니라 몽골노동사회복지부 한국사무소 사무관(강체체끄, 뭉흐차츠랄, 아쯔자야, 엘베끄자야)도 참석하여 한국과 몽골의 긴밀한 복지 협력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11월 3일 수료식에는 향후 몽골 복지정책 개선에 반영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을 복지 전문가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전체 연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몽골 연수단 대표인 몽골 노동사회복지부 토츠바트르 망가슈른 과장은 “현재 몽골의 대부분 복지서비스가 지역사회에 제대로 공유되지 못한 상황인데, 민간자원 발굴 및 활성화, 사회서비스 개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 주요정책 개정안에 대한 복지모델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보람 있었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력개발원은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의 보건복지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고, 국내 보건복지분야 국제협력 전문가양성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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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강북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 받아
서울-빗썸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고객 자산보호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일 서울 강북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빗썸 자산보호팀은 10월 26일 농협으로부터 특정 계정이 보이스피싱용 계좌로 이용된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고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계정을 바로 차단한 뒤 피의계정회원에게 방문을 요청해 사실 파악에 나섰다. 해당계정 회원과 면담 과정에서 보이스피싱범임을 직감한 자산보호팀 직원은 즉각 경찰에 신고한 후 출금 문제를 이유로 공범자인 인출책의 방문을 유도했다. 또 업무를 지연시키는 등의 기지를 발휘해 경찰 도착 20여분만에 검거에 성공했다. 이번 사건은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총 피해금은 800만원에 달한다. 금융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은 피해자에게 연락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며 본인의 계좌로 현금을 빼돌렸다. 사고 이후 발 빠른 후속 조치로 피해자 자산을 보호했다. 피해자 계좌로 신속한 환금처리로 손실을 막았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빗썸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초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의 다급한 도움 요청에 빠르게 출금을 막아 수억원대의 피해를 막았고, 5월에는 거래내역을 살피던 중 보이스피싱 정황을 포착해 현장에서 보이스피싱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빗썸은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고객센터에 보이스피싱 피해접수 전담창구를 운영하는 한편,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빗썸은 고객님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고객 자산 보호시스템 도입과 정기적인 내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및 금융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bithum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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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롯데유통사업부문과 잼잼 헌혈 캠페인 진행
원주-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김명한)가 롯데 유통사업부문과 함께 1일부터 15일까지 헌혈 인식 개선 및 소아암 환자 후원을 위한 ‘잼잼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시작으로 건국대, 광운대, 인하대 등 전국 21개 대학교 주변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잼잼 헌혈 캠페인은 헌혈 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손동작에서 붙여진 캠페인 명으로 젊은 층의 헌혈 참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참여 확대를 위해 참여자가 헌혈버스 앞에 설치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헌혈 상식 퀴즈, 스텝퍼 빨리 밟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을 기부하면 롯데시네마 티켓 2장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롯데그룹 주요 유통 계열사들이 위치하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 중구 소공동, 영등포구 양평동 등의 지역에서도 지역주민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기증 받은 헌혈증과 후원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되어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수술비와 재활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명한 혈액관리본부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선진시민의식을 가지고 생명나눔운동인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롯데 유통사업부문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개요 대한적십자사는 혈액관리 각 기관의 경영개선과 업무 혁신을 통해서 모든 국민들이 혈액에 관해서는 안심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웹사이트: http://www.bloodinf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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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컬쳐,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현충원 답사 진행
서울-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 그룹인 센트컬쳐는 27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현충원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와 두루이디에스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서울미래유산을 답사하면서 남북한 주민들의 소통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호국의 가을, 열린 현충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의 참가자 20여명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현충원을 돌아보고 국군 의장대 공연을 관람했다. 현충원을 찾은 일반인들과 함께 현충원 관련 OX 퀴즈를 풀기도 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북한 간식인 두부밥이 제공됐다. 두부밥은 유부초밥처럼 조미된 밥을 두부로 감싼 음식이다.탈북 7년차인 한 참가자는 현충원에 있는 애국지사의 무덤을 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충의 정신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북한에도 현충원과 같은 시설이 있다. 평양에 있는 대성산혁명렬사릉이다. 그러나 북한의 혁명렬사릉은 현충원과 달리 김일성을 우상화 하는 일과 혁명전통 교양장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다른 탈북 여성은 잘 모르고 있던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민족의 넋을 가슴에 심어주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센트컬쳐의 김기도 대표는 “북한이탈주민은 사회주의체제에서 살다 왔기 때문에 자본주의 체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것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잘 가르쳐 주고 도와주겠다는 마음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 적응기간이 많이 단축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서울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이다. 서울사람들이 근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으로 미래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보물을 일컫는다. 서울미래유산은 건물을 비롯한 유형적인 것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을 소재로 한 책이나 서울사람들의 공통의 기억도 미래유산이다. 국립서울현충원은 대한민국이 건국될 때까지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와 6·25 전쟁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하신 국군장병과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들이 잠들어 계신 곳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피로 쓰신 분들의 유택이기에 서울시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보전할 가치가 있는 곳으로 인정받아 2013년에 서울미래유산에 등재됐다. 에스이앤티소프트 개요 에스이앤티소프트는 2012년에 취약계층 청년의 SW테스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됐다. 취약계층 교육/고용을 통한 기회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 노력의 결과 그 가능성과 고객의 신뢰를 인정받아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앞으로도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고자 한다. 에스이앤티소프트는 자립의지를 가진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와 교육의 장 마련을 통해 자립의지의 씨앗을 심고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회정착의 ‘이음매’ 역할을 하고자 한다.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 그룹인 센트걸쳐는 사회적기업으로 2017년부터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면서 계층, 세대, 지역 간의 문화소통을 목적으로 문화나눔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n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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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수능으로 최저 2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이용
성남-KT(회장 황창규)가 2019년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에게 6개월 동안 할인된 가격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2017,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수험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한 데 이어 2019학년도에도 1999~2001년생 수험생을 대상으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및 ‘Y수능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은 2018년 대학수학능력 수험생 연령대에 해당하는 1999년, 2000년, 2001년생 고객이라면 12월 말까지 Y24 ON 톡/비디오/프리미엄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 별도 증빙서류 없이 KT 매장 및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 무제한 혜택(테더링+P2P, 데이터쉐어링, 데이터투게더 각각 50GB)은 속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Y24 ON의 혜택인 음악 무제한 스트리밍 및 영화/미드 등의 콘텐츠 50% 할인도 동일하게 제공 돼 무제한 데이터를 이용해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은 월 6만9000원에 제공되는 ‘Y24 ON 비디오’ 요금제를 매월 8750원 할인해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선택약정할인 및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을 함께 적용 받을 경우 2만5750원에 데이터 무제한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KT는 시험 준비 기간 동안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자제했던 수험생들에게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이 데이터 목마름을 해소하고 수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큰 해방감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99~2001년생 고객 중 Y베이직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추가 데이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수능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신청하면 3GB의 데이터를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유료로 구매할 경우 4만2900원의 비용이 든다. 또한 대학 입학 등으로 분가하게 될 경우 기가 패밀리 인터넷과 모바일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인 전용 결합상품인 ‘프리미엄 싱글결합’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전 ‘프리미엄 가족결합’은 데이터 무제한(기본제공 소진 후 속도제어) 요금제를 2회선 이상 결합 시 두 번째 회선부터 25%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싱글결합은 1회선만 결합하는 경우에도 25% 결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Y24 수능 프로모션과 함께 이용할 경우 Y24 ON 비디오 요금제를 최저 2만575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수험생 가정의 통신료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Y24 ON 비디오 6만9000원 - (Y수능 할인 8750원 + 프리미엄 싱글결합 할인 1만7250원 + 선택약정할인 1만7250원) = 2만5750원 KT는 수능시험부터 입학 후 대학생활까지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은 20대가 가장 필요로 하는 무제한 데이터 혜택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KT만의 차별화된 할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KT 박현진 유무선사업본부장은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입학 등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통신비를 절감하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중심의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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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국음식관광협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공동추진에 대한 협약 체결
서울-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사)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가 30일 서울특별시청에서 2019년 제20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행사 구성 및 운영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력을 통한 성공적 개최에 대한 상호 협조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2019년 제20회를 맞는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행사(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료제공 및 모든 행정지원에 아낌없는 협조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수 한국음식관광협회장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식의 세계화와 서울시 관광자원의 개발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자 축제”라고 말하며 향후 꾸준한 서울시의 행정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원준 한국음식관광협회 사무총장은 “서울시와 공동주관하는 제20회 행사는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며 “행사에는 재외동포 요리경연대회와 주한대사 가족 요리경연대회, 친환경 식문화 경진대회, 방송인 요리경연대회, 글로벌 초청인사(2019년 8월 예정인 세계적인 음식축제 관계자 산동성 연태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고 음식으로 하나 되는 남북한 문화교류를 위해 북한의 참여를 서울시가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한국음식관광협회는 1995년 발족하여 2002년 승인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세계음식관광 박람회를 올해로 19회차 개최하고 있으며 8개의 음식 분야 자격증과 음식명인, 명장을 선정하는 기관으로 런던, 도쿄, 파리, 뉴욕, 뉴질랜드, 스페인, 홍콩 등의 해외지회와 국내 지회가 있다. 협회장(강민수)은 (사)조리사중앙회장, (사)조리기능사협회장을 역임하였으며 3대 한식재단 이사장(2014~2016)과 한국관광공사 고문(2016 ~2017)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음식관광협회 개요 한국음식관광협회는 1995년 발족하여 2002년 승인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법인으로 국내 유일의 세계음식관광 박람회를 올해로 19회차 개최하고 있으며 8개의 음식분야 자격증과 음식명인, 명장을 선정하는 기관으로 런던, 도쿄, 파리, 뉴욕, 뉴질랜드, 스페인, 홍콩 등의 해외지회와 국내 지회가 있다. 협회는 한국음식 및 관광문화의 발굴, 조사, 연구, 개발 사업을 통한 음식문화의 관광자원화 등관계법령에 의해 조리사 양성 및 교육사업과 전시사업을 하고 있다. 교육과 자격증 시험을 주관하며 한식메뉴개발사, 김치교육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등의 일반과정과 음식문화평론가, 할랄조리교육지도사, 푸드메디신, 음식관광해설사 등의 심화 과정 자격증에 대한 교육과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f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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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적 농구팀, 2018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
성남-경기도 지적 농구팀이 25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린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경기 나흘째인 28일 군산배드민턴종합경기장에서 충남과 결승전에서 만났다. 201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에 진 후 5년 만에 우승이다. 경기도 지적 농구팀은 올해 전 경기에서 90점 이상 득점하며 체력뿐만 아니라 전술에서도 앞서는 뛰어난 경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지적 농구 감독을 맡은 전대진(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한 선수 한 선수 모두 제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주었다. 전국체전을 위해 일본에 있는 All Kyushu팀을 비롯하여 비장애인 농구동호회랑 수차례 연습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은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과 의지로 단단한 팀워크를 만들었고 그것이 우승으로 이어진 것 같다. 아낌없이 지원해준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회장 정기영)와 선수들을 보내주신 각 기관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기도 지적 농구 선수들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 7명,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 1명, 수원시 장애인부모회(회장 박혜경) 1명,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센터장 이석산) 3명, 평택 동방학교(교장 서종만) 2명이 모여 한 팀으로 출전했다. 경기 영상은 유투브(Youtube) ‘정피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One-stop 사례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oorim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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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실시…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
서울-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가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10월 29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는 분산됐던 개별 홈페이지를 PC, 모바일, 대한민국스승상 등으로 통합했고, 콘텐츠 접근성 및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구조를 대폭 간소화했다. 또한 맞춤설계, 간편계산기 등 시뮬레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내비게이터, 카드형식 콘텐츠 등을 사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스마트폰에서도 PC홈페이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금융조회, 업무처리, 이벤트 응모 등을 할 수 있어 사용자 접근성이 대폭 확대됐다. 이밖에 웹로그분석, 검색엔진을 탑재해 홈페이지 관리 효율성을 높였고 향후 이용자 행동 데이터에 근거한 개편이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인터넷창구 기능은 물론 UI UX를 고려한 전면 개편으로 홈페이지 이용이 한결 편해지고 쉬워졌다며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수준도 대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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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공동체 '백화포럼' 이 25일 함평 보성 독립운동 유적지 순례 및 답사
광주-“지나간 아픈 역사를 망각한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고언(苦言)을 상기하면서 광주광역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백화포럼(공동대표 양혜령) 회원 100여 명이 보성과 함평 일대의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순례 및 독립운동의 역사 바로 알기’행사를 현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포럼 회원과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호남지역 독립운동지와 인근에 위치한 문화역사 사적지를 탐방하면서 지역 항일독립운동(抗日獨立運動)의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역사적인 의미를 바르게 새기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순례(巡禮) 행사는 광주 동구 학동 백범김구 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함평 이재혁 선생의 가옥과 일강 김철 선생의 기념관,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보성 서재필 선생 기념공원, 백범 김구선생 은거 기념관 등 항일유적지(抗日遺蹟地)를 차례대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혜령 대표는 기념사에서“내년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대한민국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과 이름없이 일제에 항거하다 숨져간 선열들을 한 분이라도 더 기억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애국심의 넋을 기리기 위해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감회(感懷)를 토로하였다.백화포럼의 창립 취지(趣旨)는 김구 선생께서 몸소 실천하신 애국과 애민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아름다운 ‘광주지역공동체’를 올바르게 만들고자 하는 광주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2013년 양혜령 공동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지역민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갖은 후에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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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서울-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이한승)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1월 5일부터 경력 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취업준비교실!’ 프로그램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 예정인 여성,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심리적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자리 진입을 위한 경력 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상담사와 함께 10명 내외 소그룹 집단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본 과정에서는 직업진로가 설정되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아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취업동기를 살펴보고 여성노동시장의 변화 및 노동 환경 이해와 재취업 성공사례를 통한 성공 요인을 살펴본다. 또한 자신의 성격 성향과 직업 선호도 검사를 통해 재취업 가능 직종을 탐색해서 취업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한다. 심화과정에서는 진로가 이미 설정되어 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역량 부족, 가족 역할, 일자리 정보 등)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본다. 그리고 이를 통한 경력 실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한다.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사회에서 취업하고 새롭게 생애경력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취업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과 실제적인 취업 기술을 익히도록 한다. 취업준비교실! 집단 상담은 11월 매주 진행되고 집단 상담 수료 후 구직 상담, 취업 알선까지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이다. ◇11월 중 교육기간 1) 진로 미설정 미취업 여성(기본과정, 5일간) -2018년 11월 5일~9일 PM 1:30~PM 5:30 -2018년 11월 19일~23일 AM 9:30~PM 1:30 2) 진로 설정된 미취업 여성(심화과정, 3일간) -2018년 11월 14일~16일 AM 9:30~PM 1:30 -2018년 11월 27일~29일 PM 1:30~PM 5:30 3) 결혼이민 미취업 여성(3일간) -2018년 11월 6일~8일(결혼이민여성) AM 10:30~PM 1:30 -2018년 11월 20일~22일(결혼이민여성) AM 10:30~PM 1:30 -2018년 11월 27일~29일(결혼이민여성) AM 10:30~PM 1:30 신청은 온라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시 가능하다. 한편 양재역 3분 거리(양재역 6, 7번 출구에서 20M, 양재프라자 3층)에 위치한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의 경력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직업 상담 및 직업 훈련,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 상담에 필요한 문의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할 수 있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개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특별시 성평등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여성의 능력개발 및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여성인력개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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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페이, 한국 기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서울-위챗페이(WeChat Pay)가 2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위챗페이 성장 전략 글로벌 컨퍼런스’를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챗페이는 이 행사에서 위챗페이, 위챗 공식 계정(WeChat Official Account), 위챗 미니 프로그램(WeChat Mini Program) 등 위챗의 소셜 및 마케팅 역량에 대해 선보였다. 또한 세분화되고 효율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맞춤형 편의 서비스와 중국 고객에게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백화점, 면세점, 소매, 식음료, 광고 및 결제 기술 산업을 다루는 200개 이상의 한국 현지 업체가 행사에 참여했다.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은 중국인들에게 편리한 결제 방법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1~8월) 중국인 관광객은 30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가량 늘었지만 2016년 수치인 560만명과 비교하면 아직 큰 차이가 난다. 현재 소매, 식음료, 패션, 호텔 등 여행 관련 업계는 중국 고객을 늘리고 고객당 거래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 고객들의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위챗은 현재 10억4000만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위챗페이는 은행계좌를 인증받은 8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챗과 위챗페이는 한국 기업에게 중국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술 지팡이’로 활용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위챗 사용자들은 위챗에 매일 평균 1시간 이상을 소비한다고 한다. 중국인들은 인스턴트 메시징, 소셜 공유, 실시간 피드 읽기, 모바일 결제 등 모바일과 위챗을 활용한 일상생활에 익숙해져 있다. 행사에서 위챗페이 크로스보더 사업 부문의 시니어 운영 디렉터인 그레이스 인(Grace Yin)은 “중국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그들이 익숙한 삶의 방식에 연결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위챗페이를 사용하면 중국 고객이 외화 환전이나 현금을 들고 다니는 불편 없이도 위안화로 결제를 처리하고 한국 기업의 판매자는 한화로 지불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챗페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은 중국 고객과 의사소통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채널을 구축할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은 위챗 공식 계정, 위챗 미니 프로그램 등 중국인들에게 친숙한 위챗 기능으로 중국 고객을 자사 브랜드 팬으로 끌어들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위챗페이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 위챗페이 스마트 마케팅 솔루션(WE Plan)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위챗페이는 결제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소매상에게 ‘오프라인-온라인-오프라인’에 걸친 서비스 전체 프로세스에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위챗으로부터 소셜 및 마케팅 역량을 통합할 것이다. 한편 ‘내 여행 최고의 목적지’ 콘셉트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개 층을 리모델링하여 설립 예정인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위챗페이와의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위챗페이와의 제휴를 통해 2018 홍빠오, 위챗 흔들기, 2차 구매 할인권 등 위챗 결제 구매 행사 및 위챗 구매 고객에게 할인 쿠폰, 손거울, 골드 멤버십 등을 제공하는 고객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그레이스 인(Grace Yin) 시니어 운영 디렉터는 “한국 관광 산업은 잠재력이 높은 중국 시장을 더욱 발전시키고 중국 고객에게 더 나은 여행 및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의 중국 고객에게 더 나은 결제 및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위챗페이의 목표와 매우 일치한다”며 “위챗페이는 앞으로도 해외 상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마케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중국 고객에게 보다 스마트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위챗페이 개요 위챗페이가 제공하는 크로스보더 결제 솔루션은 전 세계 기업들이 중국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8억명의 사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챗페이를 사용하면 중국 관광객들은 중국 위안화로 상인들에게 지급할 수 있고 상인들은 현지 통화로 지불을 받을 수 있다. 이로써 쇼핑객들은 환전의 부담이나 낯선 외국 통화의 작은 단위 지폐, 동전 사용 없이도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쇼핑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위챗을 통해 프로모션과 고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위챗페이는 40여개 국가에서 13개 통화로 거래를 지원하며, 중국인 해외 관광객의 지속적 성장에 대응해 더 많은 해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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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콥 한국위원회 "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참여에 대한 의견 나눠"
서울-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비콥(B-Corp) 한국위원회가 성수동에 자리한 헤이그라운드에서 참여기업들과 함께 비콥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비콥 활동의 활성화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참여가 점차 늘고 있는 것은 세계를 위한 최고의 기업을 만들기 위한 리더들의 고민의 결과라 해석될 수 있다. 기업의 변화는 지속가능경영의 트렌드가 되어 세계 각지에 나비효과로 전파되고 있다. 세계 최대 낙농·식품으로 유명한 글로벌 식품그룹 ‘다농(Danone)‘은 동물성 원료에서 식물성 원료로 전환을 슬로건을 내걸었고, 세계적 스포츠용품회사인 아디다스도 재생 플라스틱을 10 0% 활용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브랜드 도브 폰즈, 바세린, 립톤 등의 다국적기업 유니레버(Unilever), 친환경 소재 개발 등 사회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파타고니아(Patagonia) 등도 동참하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착한 선택을 받기 위해 기업 전체의 방향성을 전환한 기업들로 패러다임 변화와 자발적 사회적 책임에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패러다임 변화의 선도에는 ‘비콥(B Corp)’이 중심이 되어 주도하고 있다. ‘B랩(B Lab)’은 2006년 미국의 ‘록펠러재단’이 출자해 비영리단체로 설립, 2007년부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비콥(B Corp)’ 인증 마크를 수여하고 있다. 비랩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본부를 두고 현재 60개국에 걸쳐 26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미국은 30개가 넘는 주에서 비콥을 법제화했다. 세계적으로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차이 대만 총통, 노벨경제학 수상자 로버트 쉴러 교수 등이 지지를 표명했으며, 포브스(Forbes)와 포춘(Fortu ne)은 가장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트렌드로 비콥을 선정하기도 했다. 한국은 2017년 비콥 한국위원회가 결성되어 (사)세로토닌문화 공동대표와 인액터스(Enactu s) 이사직을 역임한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가 위원장직을 맡아 ‘비콥’을 알리기 위해 선봉에 서있다. ‘에버영코리아’는 현재 500명의 시니어를 고용한 사회적기업으로 평균 연령은 60세,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도 일찍 현업에서 물러난 노년층을 직원으로 채용한 시니어 전문 IT 기업이다. 비콥 한국위원회는 정은성 위원장을 위시해 국내 최초의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투자 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이사 김정태, MYSC)가 비콥 인증을 받고 위원회를 주도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과거 주주자본주의 주주가치를 극대화한 세계에서 최고의 기업(Best in the worl d)이었다면 최근 글로벌 기업의 트랜드는 자본주의를 이해 관계자와 공유가치를 극대화하며 기후변화·인권·상생 등을 고려한 ‘세계를 위한 최고의 기업(Best for the world)’으로 사람들을 위한 비즈니스로의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최근 기업들의 변화에 대해 밝혔다. 또한 정 위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며 “세상을 위한 최고의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에는 세계적인 용접 전문 기업의 수장으로 제조업계 최고경영리더인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비콥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비콥(B Co rp)에 대한 소개와 사회혁신의 주요 쟁점·트렌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콥이 국내 실정에 맞게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참여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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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컬처, 남북 문화소통 12회차 동작구 현충원서 개최
서울-결코 오지 않을 것만 같던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가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떠나는데 멀리 가지 않고 서울시내에서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있다. 그런 명소들 중 하나가 동작구에 있는 국립 서울현충원이다. 국립 서울현충원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와 6·25 전쟁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순국하신 국군장병, 그리고 국가 유공자들이 잠들어 계신 곳이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피로 쓰신 분들의 유택인 이곳은 서울의 미래유산이다.북한 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을 진행하는 ‘센트컬처’는 ‘남과 북이 하나되는 문화소통 12회차’를 27일 오전 10시부터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한다. 북한 이탈주민과의 소통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문의는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할 수 있다.센트컬처는 13일 관악구 일대에서 ‘남과 북이 하나되는 문화소통 11회차’를 진행한 바 있다. 11회차 참가자들은 관악구 내 위치한 서울미래유산을 답사하고 북한 이탈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행사에 참여한 4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미래유산인 서울대 예술관 앞 계단에 줄 맞춰 앉아서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시험을 봤다. ‘이과’의 시험은 ‘구구단을 외자’이고 ‘문과’의 시험은 ‘끝말잇기’였다. 아이들이나 좋아할 것 같은 이 놀이를 서울미래유산 답사팀은 연신 폭소를 터트리며 즐겼다. 서울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이다. 이것은 서울사람들이 근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으로 미래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보물이다. 서울미래유산은 건물을 비롯한 유형적인 것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을 소재로 한 책이나 서울사람들의 공통의 기억도 미래유산이다. 서울의 남쪽 관문인 관악구는 1960년대에 서울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서울 중심부에 비하면 서울미래유산이 적다. 관악구에 있는 서울미래유산은 ‘서울대 예술관’, ‘미당 서정주 작업실’, ‘조각가 전뢰진 작업실’, ‘콜럼버스 스넥카’이다.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서울대 예술관’은 붉은 벽돌과 좁은 창문이 인상적인 건물이다. 익산에서 올라온 이승재씨는 “서울대에서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시험을 보니 왠지 과거시험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대학입시를 보는 것 같기도 한데 부담이 없어 즐겁다”고 말했다. 서울대에서 놀이로 소통한 참가자들은 센트컬처 사무실이 있는 관악구 공유공간 ‘난향꿈둥지’에서 북한음식을 체험했다. 체험 음식은 순대와 농마국수였다. 남한의 순대가 주로 당면순대라면 북한식 순대는 찹쌀피순대다. 북한은 깨끗하게 씻은 소장에 야채와 찹쌀 그리고 선지를 섞은 재료를 깔때기로 넣어 순대를 만든다. 완성된 순대는 끓는 물에 삶아 적당히 익었을 때 꼬챙이로 구멍을 뚫어 준다. 그래야 순대가 터지지 않는다. 북한 이탈주민들은 우리식 당면 들어간 순대가 맛이 없어서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고 했다. 북한식 찹쌀피순대와 서울미래유산인 장수막걸리는 환상의 궁합이었다. 찹쌀 피순대로 허기가 채워지자 감자의 전분으로 만든 농마국수를 만드는 체험이 이어졌다. 북한 이탈주민인 조은애씨는 “농마국수를 7년 만에 먹는다. 북한을 떠나고 처음 먹어본다. 고향의 맛, 배고픔을 달래는 맛이다. 배고플 때 먹었던 맛이 제일 맛있다”고 밝혔다. 센트컬처 문화사업팀 송일근 팀장은 “센트컬처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면서 ‘계층, 세대, 지역’ 간의 문화소통을 목적으로 문화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문화로 소통하고 나누기 위해서는 마음이 열려야 하는데 단순한 만남으로는 마음을 열기가 어려워 답사 때마다 놀이를 통해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도 센트컬처 대표는 “북한음식 체험은 남한사람에게는 북한음식을 체험하는 기회이지만 북한사람에게는 고향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이다. 내년에는 북한음식 체험 기회를 좀 더 많이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입이 열려야 마음이 열린다는 말이 있듯이 서로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면 더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에스이앤티소프트 개요 에스이앤티소프트는 2012년에 취약계층 청년의 SW테스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취약계층 교육/고용을 통한 기회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 노력의 결과, 그 가능성과 고객의 신뢰를 인정받아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다. 앞으로도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고객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고자 한다. 에스이앤티소프트는 자립의지를 가진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와 교육의 장 마련을 통해 자립의지의 씨앗을 심고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회정착의 ‘이음매’ 역할을 하고자 한다.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 그룹인 센트컬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7년부터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면서 계층, 세대, 지역 간의 문화소통을 목적으로 문화나눔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n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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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 성금' 전달
천안-코리아텍이 지진 사태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국가적 고통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측에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텍 박해웅 대외협력실장은 19일(금) 오전 인도네시아 연구기술고등교육부 기획부서장인 사위뜨리 이스난다리(Sawitri Isnandari) 씨에게 코리아텍 학생과 교직원이 12(금)~18일(목)까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7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성금에는 코리아텍 영어전용 생활관인 IH(International House) 학생들이 최근 자체 문화행사 때 ‘인도네시아 지진피해자 돕기 캠페인’을 벌여 모금한 50만원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 폴리텍 및 대학 직업훈련교사 47명은 코리아텍에서 8월 13일(월)~11월 2일(금)까지 12주간 △IoT(사물인터넷) Engineering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Engineering △솔라셀 Engineering 등 분야별로 ‘직무능력향상 기술연수’를 실시 중에 있다. 코리아텍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로 전달되어,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 및 쓰나미 피해 복구에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 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 %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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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결식아동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서울-16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를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테팔 집밥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려온 테팔은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균형 잡힌 집밥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로 7회째 매년 테팔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고 관련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하고 있다. 테팔은 한국법인 창립기념일을 보다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뛰어난 성능으로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 테팔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을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로 구성된 프라이팬, 냄비, 다리미, 이미용 가전 등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도와주는 테팔 주요 인기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내부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 판매에 나서,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제품의 장점과 사용 방법 등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상세히 안내했다.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특별한 가격으로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결식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바자회의 의미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본격적인 바자회 판매에 앞서 (유)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 이형진 본부장은 이번 바자회에서 모금된 판매 수익금을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활용하겠다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테팔 한국 창립 21주년을 맞아 한마음이 되어 바자회를 준비한 테팔 전 직원들과 팽경인 대표는 “성장기 아이들의 꿈과 건강,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했던 바자회가 벌써 7회를 맞이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테팔은 다양한 집밥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해왔다. 앞으로도 테팔은 더 많은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집밥 캠페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팔은 사랑 나눔 바자회 외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지속적으로 주방용품 및 가전 등의 후원이 필요한 곳에 각종 테팔 제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보육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하는 등 집밥을 통한 의미 있는 소통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ef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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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시장·병원 주변에서 많이 발생"
서울-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49곳 중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시장 주변으로 총 18건이 발생하였다.작년 기준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185명 중 보행 사망자는 1675명(40%)이며 그 중 노인 보행 사망자는 906명(54%)으로 노인들이 보행자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실정이다.한편 3년간 노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는 시장, 병원 주변 등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발생한 전체 323건에 대한 사고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도로 횡단 중 194건(60%), 길 가장자리 통행 중 23건(7%), 차도 통행 중 20건(7%), 보도 통행 중 12건(4%), 기타 71건(22%) 순으로 발생하였다.가해 운전자 법규 위반사항을 보면 안전운전 불이행 219건(68%),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74건(23%), 신호위반 14건(4%), 기타 16건(4%) 순으로 나타났다.계절별로는 추운 날씨로 인해 행동이 둔해지는 겨울철(11월~1월, 93건, 29%)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시간대별로는 활동인구가 많은 낮 시간(12~14시, 50건, 15%)에 가장 많았다.합동점검 결과 노인 행동특성을 고려하여 무단횡단 방지시설, 횡단보도 설치, 보도설치 및 신호시간 조정 등 모두 295건의 시설 개선사항이 발견되었다.행정안전부는 단기간 개선이 가능한 224건(76%)은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정비계획을 수립해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하도록 하고 차로폭 축소와 정류장 이설 등과 같이 예산이 많이 소요되거나 정비 기간이 오래 걸리는 71건(24%)에 대해서는 내년 연말까지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아울러 경찰청·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노인들의 보행안전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고,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노인 보행 사망자가 전체 보행 사망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정부의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정례적 진단과 정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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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경기도 동두천시, 생명숲100세힐링센터 MOU 체결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7일(수) 경기도 동두천시청 본관 2층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동두천시와 ‘생명숲100세힐링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명보험재단은 경기도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설치하고, 건강 및 일상생활에 취약한 남성 독거노인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과 전용공간 리모델링을 위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에서는 요리교실 및 정리수납, 장보기 등 일상생활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과 휴대폰활용교육과 같은 사회성 지원 프로그램, 간단한 체조와 영양간식 제공을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독거노인 현황조사’에 따르면 2018년 8월 기준 동두천시에는 총 2451명의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성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27.1%에 달한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만한 곳이 부족하고, 소득, 고용, 건강, 주거 등 다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경제적 어려움, 건강악화, 사회적 관계 단절 등 남성 독거노인들이 겪는 어려움은 생각보다 훨씬 많고 심각한 수준”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남성 독거노인들이 자립적이며 활력 넘치는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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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의정부시에서 개최한 제11회 누림콘서트 성황리 종료
수원-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0월 16일(화) 의정부시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도 내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누림콘서트 ‘가을동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 내 북부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누림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콘서트의 의미를 더하였다. 특히 이날 무대는 경기도 장애인 타악경연대회 수상팀 ‘레인보우핸드벨’, ‘특별한난타’팀이 타악기를 이용해 신명나는 연주를 선보이며 콘서트의 시작을 열었다. 더불어 관객과 호흡하는 ‘마술공연’, 뮤지컬 배우 ‘송지훈’의 대중가요 메들리가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콘서트를 관람한 한 장애인은 장애인 공연단의 무대가 인상 깊었고 마술과 대중가요 공연은 즐거웠다며 앞으로 이런 콘서트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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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지방분권 방향과 지역발전전략 학술대회 개최
충주-"민선7기 지방분권 방향과 지역발전 전략’ 이라는 주제의 추계 학술대회가 12일(금) 전북대 인문사회관에서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비교정부학회,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 주최로 개최되었다. 특히 제2회의에서는 ‘사회통합 및 융합, 안전과 인재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테마에 대한 논문들이 발표되었으며 2분과에서는 ‘인문사회분야 융합연구 동향’을 테마로, 건국대 이상엽 교수의 사회로, 홍우평 건국대 교수의 ‘실천으로서의 융합’, 노영희 건국대 교수의 ‘인문사회기반 학제간 융합연구의 성과와 활성화 방안’이 소개되었다.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은 향후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수요지향적 R&D 강화를 위한 Top-down 아젠다 발굴 추진,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기초-응용-사업화 연계 구조 구축, 창의적 연구수행을 위한 협력체계 기반 강화, STEAM 교육체계 연계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대,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성과평가체계 개선,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 지원기관 역할 확대 등을 언급하였다. 한편 융합연구총괄센터는 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의 지원을 받아 2017년 9월부터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융합연구자분들의 연구내용과 성과를 널리 홍보하고 국내 융합연구의 동향·현황·성과를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식콘텐츠연구소 개요 지식콘텐츠연구소는 녹색도서관 및 도서관공간기획사 인증기관이며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영문저널) 발간 사업, 콘텐츠 및 문헌정보학 관련 각종 보고서 발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cdt.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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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앤미디어, 메이커 페어 행사명 상표권과 관련한 안내사항 배포
서울-메이커 페어 서울의 주최사인 블로터앤미디어가 12일 메이커 페어(Maker Faire) 행사명의 상표권과 관련한 안내사항을 배포했다. 올해 제7회로 진행된 메이커 페어 서울은 국내 최대 메이커 행사이자 가장 오래된 메이커 행사이다. 블로터앤미디어는 국내 메이커 문화 확산 및 메이커 운동 활성화를 위해 미국 메이커 미디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매년 메이커 페어 서울을 주최하고 있다. 블로터의 메이커 페어 서울 운영팀은 메이커 교육, 메이커 운동이 국내에 확산되며 메이커 페어 행사에 대한 관심 및 메이커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행사명인 ‘메이커 페어 ’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하며 메이커 페어의 상표권과 관련된 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렸다. ‘Maker Faire’는 미국 메이커 미디어에서 직접 국내 상표권을 등록하여 상표권이 있는 행사명이며 해당 상표권은 한글로 표기하는 ‘메이커 페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본 상표권의 국내 사용권 및 라이선스는 (주)블로터앤미디어에서 독점적으로 소유한다. 상표권은 저작권과는 다르게 공정이용이라는 개념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공공기관이라도 침해 사유가 면제되지 않는다. 미국 메이커 미디어는 메이커들의 축제인 메이커 페어의 정체성과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메이커 페어’에 대한 각국의 상표권을 획득하고 긴밀한 협력과 라이선스 관계를 통해서 각 파트너 사 및 개인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메이커 미디어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행사는 메이커 페어 웹사이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이커 페어의 정의 및 관련 세부 내용은 국내 메이커 페어 웹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메이커 페어 서울 운영팀은 최근 해당 ‘메이커 페어(Maker Faire)’ 행사명이 상표권으로 등록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오용하는 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기에 공지를 통해서 이 사실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며 국내 메이커들과 일궈온 한국 메이커 페어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표권과 관련한 추가 자세한 사항과 위반 사례에 대한 대응법은 메이커 페어 서울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블로터앤미디어 개요 블로터앤미디어는 2006년 출발한 IT전문 미디어 기업으로, 디지털 기기, 인터넷 서비스, IT 업계 생태계를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미국 ‘메이커 미디어’의 한국 파트너다.웹사이트: http://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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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재광 대표의 일산쌀영농조합법인 10월의 米's 코리아로 선정
미(米)스코리아 선정 인터뷰 중인 이재광 대표세종-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쌀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젊은 창업인 5명을 미(米)스코리아로 선정·홍보하여 쌀 산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미(米)스코리아를 찾아라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쌀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젊은 창업인을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쌀 산업이 지닌 잠재력과 영향력을 알린다. 이번 달에 소개할 10월의 미(米)스코리아는 일산에서 쌀농사를 짓고 있는 ‘일산쌀’ 영농조합법인의 이재광 대표다. 이재광 대표는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3대째 쌀농사를 짓고 있는 젊은 농부이며 일산 지역의 특성에 가장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고 저온순환구조 및 최첨단 도정 시설로 쌀을 가공하고 있다. 올해 31살인 이재광 대표는 2명의 친구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품질 높은 쌀과 가공 제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다. 일산 쌀의 도정 쌀 브랜드는 바로더미(쌀눈쌀)로 ‘바로 도정하여 맛과 영양을 더한 쌀’이라는 뜻이며 현미와 백미 중간단계의 쌀이다. 바로더미의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하이아미’라는 품종으로 ‘키 크는 쌀’이라고도 불리는 쌀이다. 또한 ‘하이아미’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 ‘라이신’이 함유돼 있어 성장기 어린아이에게 좋다.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로스팅 현미칩’을 새롭게 출시하며 쌀 가공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미를 고온열풍으로 로스팅하여 영양은 물론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외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농촌체험 학습 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개발한 것이 ‘라쿠아포닉스(Raquaponics)’다. 쌀(Rice)과 물고기 양식(aquaculture), 수경재배(hydroponics)가 합쳐진 말로 식물은 물고기에서 나오는 영양성분이 가득한 물을 먹고 자라고 물고기는 식물이 정화해준 물에서 살아가게 되는 방식을 의미한다. 라쿠아포닉스를 활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물고기와 식물 사이에 생기는 물의 순환과정을 눈으로 직접보고 배울 수 있으며 직접 가정에서 벼를 길러보는 활동을 함으로써 우리가 먹는 쌀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생산하는 품목과 사업 활동에서 알 수 있듯 일산쌀은 ‘맘 마케팅(Mom Marketing)*’ 전략을 내세우며 지역의 맘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발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맘마케팅(Mom Marketing): 주로 젊은 엄마들을 대상으로 하여 상품을 선전하거나 판매를 촉진하는 행위 일산쌀의 이재광 대표는 “이번 미(米)스코리아 선정을 계기로 일산쌀의 인지도가 보다 향상되길 기대하며, 차별화 된 고품질 쌀 과 소비자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쌀 가공품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10월의 미(米)스코리아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약칭 농정원)은 농식품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 농촌가치 및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p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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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손잡고 올림픽·패럴림픽 팬 경험 증진 추진
샌프란시스코/베이징--비자(Visa)(뉴욕증권거래소(NYSE: V)가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rene wal with the International Olympic Co mm ittee)와 스폰서십 계약을 2032년까지 연장한 데 이어 1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함께 전 세계 올림픽·패럴림픽 게임 팬의 경험 증진 계획을 발표했다. 비자는 아시아부터 유럽, 미국까지 전 세계에 보유한 11개 혁신센터(Innovation Centers)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자사의 교통, 유통 및 대화형 상거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올림픽 게임 팬을 위한 미래형 결제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원격, 모바일 티켓 구매, 좌석 내 주문을 비롯해 TV를 통한 즉석 구매와 같은 새로운 구매 방법이 포함된다. 올림픽 팬들은 현장이나 가정에서 훨씬 빠르고 향상된 방식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은 “비자는 언제나 최고의 결제 기술 파트너였으며 우리가 그리는 것 이상의 결제 기술은 없으리라 확신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팬들에게 현장과 가정에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비자는 올림픽 개최지가 어디든 최고의 관객 경험을 제공할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비자는 30년 이상 올림픽 대회 결제 분야의 독점 스폰서를 맡아왔다. 비자는 새로운 결제 기술을 도입하고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대를 활용해 왔다. 계약 갱신을 계기로 비자와 IO C는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 세계 비자 혁신 센터의 상주 디자이너와 개발자 네트워크를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 이 비전은 베이징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발표됐다. 비자는 이 자리에서 올림픽 대회에서 영감을 얻은 3가지 미래형 결제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들 혁신적 결제 구상은 비자의 혁신센터에서 잉태, 기획됐다. 원격 디지털 티켓 구매, 경기장 입장을 위한 생체 인증, 한층 스마트하고 효율화된 쇼핑, 증강 현실을 이용한 가정내 상거래 경험 등 역동적인 상상이 무대를 채웠다. 라이언 맥클너니(Ryan McInerney) 비자 사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 무대에서 “비자의 글로벌 혁신센터는 일상적인 소비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고 확장될 수 있는 더 나은 상거래 경험을 모색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올림픽 대회를 계획하면서 업계 선도적인 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얻고 있다”며 “전 세계 팬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고 향상된 디지털 상거래 유산을 남길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 링크에서 비자 및 올림픽 스폰서십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usa.visa.com/about-visa/sponsorships-promotions/olympics-partnership.html.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 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혁신에 부단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이는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전자 상거래가 급성장하도록 북돋는 촉매가 되고 있다. 또한 누구나 어디서나 현금 없이 거래할 수 있는 ‘현금 없는 사회’의 꿈을 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스케일을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About Visa, visacorporate.tumblr.com 및 @VisaNews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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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방한단, 누림센터 현장방문
수원-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0월 15일 주한러시아대사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코익스가 주관하는 러시아 사회복지 고용부 공무원 방한연수와 관련하여 누림센터 현장방문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한연수는 모스크바의 사회지원 및 고용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 장애인 지원정책 관계자들과의 만남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장애인 고용 시스템 및 정책 이해 도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된다. 10월 15일 진행된 누림센터 현장방문에는 러시아 사회복지 고용지원부 과장, 러시아 사회복지 고용지원부 정보팀 차장 등 러시아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진행된 현장방문은 누림센터 시설 및 누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장애인복지 사업에 대한 소개와 러시아 방한단의 관심사인 장애인직업재활 연계 사업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또한 누림센터 입주기관인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기관견학을 통해 경기도의 재활공학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시아 방한단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마련하며 경기도장애인복지의 광역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누림센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마련돼 러시아와 한국의 장애인복지 분야에 대한 교류가 활발해지고 장애인 고용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누림센터는 경기도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이러한 국제협력교류를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웹사이트: http://www.ggnuri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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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한마음복지관, 시각장애인과 힐링여행 다녀와
성남--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나눔공사)의 후원으로 10월 15일 남이섬으로 시각장애인과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LH나눔공사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시각장애인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활동보조인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참여한 시각장애인 유명옥(가명)은 “아름다운 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어 기뻤다. 특히 스토리버스 투어를 타고 남이섬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LH나눔공사의 임직원은 동행의 시간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함께한 하루가 의미 있었다고 밝혔다. LH나눔공사는 2017년부터 한마음복지관에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시각장애인과 저소득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편 LH나눔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One-stop 사례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oorim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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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로템, 우즈베키스탄에 국산 고속철도차량 사상 첫 수출
- 의왕-국산 고속철도차량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민관 합동으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철도청(UTY·Uzbekistan Temir Yo’llari)이 발주한 270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국내의 KTX-이음(EMU-260)과 유사한 이번 고속차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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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대응 총력’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상기후 대비 종합대책 시행
- 서울-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여름철 자연 재난(풍수해 등)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공단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 피해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풍수해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