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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앤서베이, 남북통일 관련 설문 발표…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해야 70%"
서울--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9월 27부터 10월 4일까지 자체 패널을 대상으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0~60대의 남자 271명, 여자 229명, 총 500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38%포인트이다. 통일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사분의 삼 이상(76.6%)이 ‘통일을 원한다’라고 대답하였고, 23.4%가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하여 남북한 통일을 원하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을 원하는 이유(‘통일을 원하다’라고 답한 응답자 대상)’에 대하여 물었을 때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한 의견은 ‘경제적 부흥의 계기(47% )’이며 그 뒤를 이어 ‘한반도 전쟁공포로부터의 해방(39.2%)’, ‘북한 주민들의 자유를 위해(7.3 %)’, ‘남남정치갈등 해소(4.4%)’ 등으로 나타나며 통일을 원하는 이유로 한반도 통일에 따른 경제적 부흥 및 전쟁위기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을 원하지 않는 이유(‘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응답자 대상)’에 대하여 물었을 때 ‘경제적 부담이 클 것 같아서(54.7%)’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북한주민 남하로 인한 사회불안 야기(29.1%)’, ‘정치적 갈등 심화(8.5%)’가 그 다음을 차지하며 통일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 경제적 부담 및 사회불안에 대한 염려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세를 소득의 몇 %까지 부담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 때 응답자들은 평균적(30% 초과 응답자 14명 제외)으로 3.79%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답하였다. 1% 이상~5% 미만이 전체의 37.7%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0%~1% 미만(27.8%), 5%~10% 미만 (1 8.9%), 10%~30% 이하 (15.6%) 순으로 나타났다. ‘어떠한 방식의 통일을 지향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69.6%가 ‘자유 민주주의 통일 방식’을 선택하였고, 그 뒤를 이어 ‘일국 이체제 통일(중국-홍콩) 방식(21.0%)’, ‘모르겠다(6.2%)’,‘공산주의(사회주의) 통일(2%)’, ‘기타(1.2%)’로 나타났다. 2019년 남북한 주민의 상호 자유왕래 허용(가정)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9.4%가 찬성(‘찬성’ 및 ‘매우 찬성’), ‘의견 없음’ 15.8%로 답했으며, ‘반대(반대’ 및 ‘매우 반대’) ’는 1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남북한 주민의 상호 자유왕래에 대한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2019년에 자유왕래가 허용된다면 북한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으로 ‘백두산 관광’이 22.8 %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평양시 관광(15.6%)’, ‘역사문화 탐방(15.4%)’, ‘금강산 관광(10.8%)’, ‘북한주민들과의 솔직한 대화(10.2%)’ 등으로 나타나 북한 관광지 방문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나 ‘북한에 가고 싶지 않다’는 의견도 전체의 15.4%로 큰 비율을 차지하였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의 호감도는 이번 조사에서도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호감(매우 호감적 및 호감적)’을 보인 응답자의 비율은 22.8%에 불과한 반면, 보통 39.2%, 비호감(매우 비호감적 및 비호감적)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38%로 나타나 정상회담 직전 나우앤서베이 패널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9월 14~18일) 결과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단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정상회담 직전 설문 조사에 비해서 비호감은 6%포인트(44% -> 3 8%)하락한 반면 호감 응답자는 2.1%포인트(2 0.7% ->22.8%)상승하여 남북한정상회담이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인식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김정일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에 대하여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대하여 16.6%가 불만족(매우 불만족함 및 불만족함)을 나타낸 반면, 보통 34.6%, 만족함(매우 만족함 및 만족함)을 표한 응답자의 비율은 48.8%로 나타났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국내 최초 56kbps를 지원하는 PSTN서비스 개시, 1997년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개시, 1999년 강남(역삼동)과 본부에 I DC(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기업대상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2004년에는 IBT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통합한 인터넷 VPN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하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에는 신개념 화상커뮤니케이션 나우앤나우(NOWnNOW)서비스를 개시하여 그린IT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e비즈니스를 강화하기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IT미디어 사이트인 PCBE E를 인수하여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장비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0년에는 오픈마켓 실시간 화상교육 서비스인 나우앤서터디 오픈하여 국내 교육환경을 스마트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는 효시가 되었다.웹사이트: http://www.eli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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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글주간 행사 개최…'2018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
서울-서울시는 세종 즉위 600주년 및 제 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힘과 가치가 서울, 그리고 시민에게 가져오는 변화를 조명하는 행사를 10월 6일(토)부터 14일(일)까지 연다.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글주간 행사는 서울시가 그동안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선해온 행정용어 등 공공언어 개선 전시회, 한글과 사회 변화의 예민성을 반영한 차별적 언어 개선 학술토론회,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글놀이터 등 한글이 주는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한글날에만 기억하는 한글을 넘어 그 힘과 가치가 서울, 시민을 움직인다는 통찰력을 담은 것이다. 10월 6일(토)에는 한글주간 선포식과 함께 시민청 씨티갤러리에서 전시회가 개막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에서 개선한 다양한 공공언어 사례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한 문화재 안내판, 그리고 무르익는 남북 교류를 위한 디딤돌로써 남북의 언어차이를 알아보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이들 전시는 국립국어원 및 한글단체와의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월 8일(월)에는 최근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차별적 언어에 대한 학술토론회가 열린다. ‘차별적 언어, 어디까지 어떻게 바꾸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차별어 및 그 개선을 둘러싼 사회의 다양한 견해와 목소리를 나누어보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되도록 사회언어학자, 국어학자, 여성학자, 언론인 등의 발제자 구성부터 세심하게 신경 쓴 점이 눈에 띤다. 10월 9일(화) 한글날에는 세종대왕 시민 꽃바치기 행사(광화문 광장), 한글날을 축하하는 깜짝 플래시몹 등을 홍대 및 서울로 7017 등지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리는 ‘한글놀이터’는 공휴일을 맞아 나들이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글컬링 등 다채로운 시민 체험 행사로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MBC와 방송협력으로 10월 한 달간 우리말나들이 서울시편이 송출되며, 13-14일 주말에는 시민청 활력콘서트를 통해 한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 등을 만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가 준비한 이번 한글주간은 단순 문화행사를 넘어 ‘한글과 시민, 그리고 사회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한글과 사회변화의 밀접한 상관성에 대해 예민하게 다루어보자는 의식에서 준비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의 관점에서 한글의 가치와 그 의미의 중요성이 부각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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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문서24 서비스 정부혁신 최우수 사례로 선정
서울-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4일 행정안전부 자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문서24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올해 3월 14일 발표된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의 실행을 위하여 그간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정부혁신 과제들의 국민 체감성과를 점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한편,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 범정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출품에 대비하는 등 정부혁신의 대내외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차 심사 결과 국민 체감 성과가 우수하다고 인정된 11개 혁신과제 담당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수상작은 일반 국민 사전 설문조사 결과와 정부혁신 관련 전문가 현장심사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서24 서비스’ 이외에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해결 추진’ 사례는 우수상을, ‘실패박람회 개최’, ‘민관 협업을 통한 마을기업 판로지원’ 사례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먼저 최우수상인 ‘문서24 서비스’는 일반 국민·기업·단체에서 PC를 이용하여 인터넷으로 관공서에 공문서를 제출하거나 받을 수 있는 민관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로서, 그간 시범단계를 거쳐 올해 9월부터 전면 시행되어 우편, 팩스, 인편 등 오프라인 공문 제출에 따른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우수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혁신 추진’ 사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직접적 참여와 기여를 바탕으로 지역현안을 발굴·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려상으로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를 주제로 어려운 사람을 격려하고 도전하려는 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범국민 캠페인인 ‘실패박람회 개최’,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든 마을기업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유통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하는 ‘민관 협업을 통한 마을기업 판로 지원’ 사례가 선정되었다. 류임철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된 우수사례들은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안전부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행정안전부 실현을 위해 더 많은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oi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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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전통시장, 주민과 상인 화합의 장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성료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서울--양수리전통시장은 추석명절과 가을축제를 맞이하여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을 2018년 9월 20일(목) 17시 30분 외부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분주한 명절 분위기와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에 상인과 주민들은 숨겨왔던 노래와 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행복한 오후를 보냈으며, KBS 일요일 인기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사회자 송해 선생님의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양수리전통시장 특설무대에 모인 관객 800여명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양평군 양서면의 주민과 시장 상인 대상으로 펼쳐진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예심에는 40명의 참가자들이 모였으며, 본선에는 15명이 선발되어 준비한 춤과 노래로 예술적 재능을 열정적으로 발휘하였다. 지역민과 상인들 간의 우정 및 화합은 노래를 통해 돈독히 하고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여 양수리 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수리노래자랑은 실시되고 있다. 노래경연에는 참여자들과 관객이 점점 늘어나 지역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9월 20일(목) 14시 30분~16시 30분까지 진행된 예선 통과자 15팀은 17시 30분~19시 30분 본선 대회에 참여해 추억과 낭만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풍요로운 가을밤을 만들었다.축하공연 및 심사에는 원로가수 김용만, 지역가수 축하공연 등이 ‘송해 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을 재미와 감동으로 관객들을 흥미롭게 했으며, 시상내역은 최우수상 1팀(100만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 2팀(50만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 2팀(10만원 상당의 상품), 인기상 1팀(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화등을 부른 홍순이씨가 수상 했으며, 우수상은 박형구씨(존재의 이유3)와 정명현(누구없소), 장려상 이영수씨(님은 먼곳에)와 최용환씨(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인기상 최경희씨(처녀농군)가 최종 결정되어 상장과 상품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송해오빠와 함께하는 양수리노래자랑’ 행사에 상인배 줄다리기 대회가 열려 단합과 우정을 강조하였고, 상인들로 구성된 동아리 라인댄스팀의 화려한 댄스 실력은 객석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시장 아케이드 내부에서는 무료체험공예, 먹거리, 수공예품 구매 등을 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되어 노래, 게임, 쇼핑을 동시에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방문환 양수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송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노래 축제는 시장을 홍보하고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특히 주민과 상인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어 애향심을 자극하고 지역 경제를 책임지는 상업지구로 확고하게 인정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투어네트웍스 개요 (주)우리투어네트웍스는 관광홍보마케팅 전문 주식회사로서 관광지, 음식점, 숙박지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현지에 거주하며 지역여행전문가인 ‘투어토커’가 직접 컨설팅을 해주는 국내유일의 국내/외 여행 정보 1:1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상품개발 및 지역 이벤트 기획, 홍보 마케팅, 온라인 시스템 개발, 지역 활성화 교육사업 등의 통합적인 관광홍보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urtal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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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 진행… 추석 명절 교통안전 당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한국도로공사, 에이치앤디이가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서울--도로교통공단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재완)은 21일(금)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교통량의 급증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및 졸음운전 예방 등을 주제로 귀성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용품(안전벨트 가드, 졸음운전 패치 등 5종)을 나눠줬다. 아울러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 내에 ‘도로교통법 O,X 퀴즈, 교통사고 사례사진 전시’를 통해 9월 28일 시행되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경사로 미끄럼 방지 주차 의무화 등의 내용 안내 및 명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재완)은 “귀성,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졸음운전, 과속운전, 음주운전을 절대하면 안된다”며“도로 위의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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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계속 된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정부와 기업이 협업하는 대규모 세일행사,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즌이 다가왔다.특히 올해는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대형 유통채널과 전통시장·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다채로운 상생협력 행사 등이 열린다.지난 14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룰렛이벤트(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유도를 위해 2015년에 시작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는 2016년 이후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로 확대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그동안 KSF는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에 기여했으나 행사인지도와 만족도 개선을 위한 이벤트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있었다. 이에 올해는 서울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를 진행, 부대행사에서 핵심 할인품목도 소개한다.서울 5대권역 이벤트 개요또한 전국의 KSF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FESTA GO’ 이벤트도 행사 기간내 진행하는데,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드를 찍어서 획득하면 된다.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 ☞ https://www.koreasalefesta.kr:5025/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KSF 기간동안 대·중소 유통기업 간 상생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와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 판매전, 프랜차이즈 상생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수도권 내 대규모점포와 인접해 있는 9개 전통시장(서울 남대문시장 등 5개, 경기 수원남문시장 등 2개, 인천 작전시장 등 2개)에서는 경품행사와 전통시장 홍보관, 지역주민 소통행사 등 상생협력 행사를 마련한다.남대문시장 등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남성사계시장과 구리전통시장은 대규모점포와의 공동 경품행사, 서울 구로시장의 인근 백화점 등 3개 대규모점포는 전통시장 홍보관을 운영해 전통시장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4일 열린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민관합동추진위원회 회의.(사진=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5대 백화점 등 집객효과가 높은 전국 17개 매장 이벤트장에서는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 등 총 470여개 업체가 참여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이 열린다. 행사에는 체형교정의자, 칫솔살균기 등 리빙·패션잡화 등이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이밖에 가맹사업(프랜차이즈) 업계도 40여개 가맹본부와 소상공인인 가맹점(2000여개)이 함께 할인전과 문화공연과 연계한 상생협력 할인행사를 개최하는데, 가맹사업 업계는 KSF 기간동안 전국 가맹점에서 치킨과 버거, 커피 등을 할인한다.또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특별 할인전과 라디오 공개방송, 버스킹 공연,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예정돼있다. 특히 9월 27일 오후 7시에는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팝 전야제(출연 : EXO, 레드벨벳, NCT 127 등)를 개최해 KSF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높이리라 기대된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주요행사 내용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044-203-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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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여의도 문화나눔 답사 성료
여의도 문화나눔답사 참가자들서울--뉴스와이에스이앤티소프트의 문화나눔 그룹인 센트컬쳐는 9월 15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답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센트컬쳐의 김기도 대표는 “에스이앤티의 문화나눔 그룹인 센트컬쳐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함께 문화를 체험하면서 ‘계층, 세대, 지역’ 간의 문화소통을 목적으로 문화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센트컬쳐는 북한이탈주민과 답사를 함께 하면서 문화소통을 하고 있다. 문화소통의 장점은 남한 주민에게는 북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고 북한이탈주민과 친구가 되는 기회를 제공하며, 북한이탈주민에게는 남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문화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여의도 문화나눔답사 참가자들2017년부터 진행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은 올해는 서울시와 두루이디에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답사를 하고 있다. 두루이디에스의 배현철 대표는 “북한이탈주민과 서울의 미래유산을 들러보면서 문화와 역사를 배우며 한 민족의 동질성을 찾을 수 있었고, 분단 이후 단절로 생긴 남과 북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이런 모임이 많아져서 사회의 양극화가 문화의 양극화로 고착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여의도 문화나눔답사 참가자들서울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이다. 센트컬쳐의 문화나눔 답사가 이뤄진 여의도에는 윤중제, 원효대교, 한국거래소, 여의도 지하벙커, 여의도 공원, 만남의 광장, 국회의사당 등의 서울미래유산이 있다. 이 중 만남의 광장에서는 1983년 6월30일부터 138일, 453시간 45분간 방송된 이산가족 찾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 내에서 헤어진 가족 혹은 남한과 해외로 헤어진 가족을 찾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답사에 참가한 김성기씨는 “당시 모든 정규방송을 멈추고 밤낮없이 이산가족 찾기 방송만 송출 하였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모였을 때 모든 대화의 주제는 ‘오늘 몇 명이 만났나?’였다. 우리 집에는 이산가족이 없는데도 하루 종일 방송을 켜 놓고 있었고 학교에 갔다 오면 인사대신 ‘몇 명이나 만났어요?’라고 물어봤다. 가족을 찾고 기뻐서 눈물을 흘리면 같이 울었고 행복해서 웃으면 같이 웃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센트컬쳐는 북한이탈주민들은 자의든 타의든 고향에 가족을 남겨 두고 왔기에 가족이 남과 북으로 헤어진 이산가족들로 남으로 내려온 자신 때문에 혹여나 북의 가족들이 고초를 겪을까 노심초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며, 남과 북이 다정해진 요즘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산가족의 문제는 전향적으로 처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문화소통 11회차는 10월 13일 오전에 관악구 일대에서 진행되고 오후에는 센트컬쳐 사무실이 있는 난향꿈둥지에서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이 있다. 북한이탈주민과의 소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참가문의는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에스이앤티소프트 개요 에스이앤티소프트는 2012년에 취약계층 청년의 SW테스팅 분야 일자리 창출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취약계층 교육/고용을 통한 기회 창출과 지속적인 성장 노력의 결과 그 가능성과 고객의 신뢰를 인정받아 2016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다. 앞으로도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고객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와 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고자 한다. 에스이앤티소프트는 자립의지를 가진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문화와 교육의 장 마련을 통해 자립의지의 씨앗을 심고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사회정착의 ‘이음매’ 역할을 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sent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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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중증장애인 위한 추석맞이 송편 빚기 사회공헌활동 펼쳐
임직원들이 송편 빚고 있는 모습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충북 청주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인 ‘청목아카데미’를 방문해 ‘추석맞이 송편빚기’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력개발원 ‘코하이나누몬(KOHI 나눔 ON)’과 ‘위드코하이’ 봉사단을 중심으로 인력개발원 직원들이 장애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나누어 먹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력개발원 직원은 송편을 직접 빚으니 추석명절 분위기가 물씬 난다며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송편들과 위문품이 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국민행복과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인력개발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66만명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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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에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한다
평생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는 부처 합동으로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필요서비스를 분석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돌봄을, 취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고용을 연계하는 등 개인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청와대)지적 및 자폐성 장애 등 발달장애인은 인지와 의사소통의 장애로 어린시기에 시작해 평생 지속해 자립생활이 어렵고 특별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만큼, 돌봄 부담 가중으로 부모는 직업이나 여가를 가지기 어렵다.발달장애인은 2018년 22만 6000명(지적 20만 1000명, 자폐성 2만 5000명)으로 성인 17만명(75%), 영유아와 아동 4만 7000명(21%), 65세 이상 약 9000명(4%)이며 연평균 3.6%씩 증가하는 추세다.종합대책은 발달장애 조기진단 및 보육·교육서비스 강화, 학령기 발달장애인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등을 포함해 전체 10대 과제와 24개 세부과제로 구성돼 있다. 우선 영유아기에 발달장애에 대한 조기진단과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지원대상 소득 기준을 현행 하위 30%에서 2019년 하위 50%까지 우선 확대하고 전체 영유아로 점차 넓힐 방침이다. 또 발달장애 진단을 받으면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통해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해 재활·치료 등 필요서비스를 제공한다.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5년간 60곳 신설해 발달장애아의 보육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발달장애 영유아자녀를 둔 부모의 역량강화를 위해 ‘발달장애 조기개입 국가 표준안(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발달장애 정보가 부족한 부모에게 동료 부모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초기 적응을 돕고 지역사회 관계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청소년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신설해 일반 중·고교 발달장애 학생에게 방과 후에 하루 2시간 돌봄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2022년까지 특수학교를 174개 학교에서 197개 학교로 23개 이상 새로 만들고 특수학급은 1만 325개 학급에서 1만 1575개 학교로 1000여개 늘려 과밀학급 및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한다.특수교사 및 통합교육지원교사(순회교사) 등 특수교육교원을 증원해 전문화된 교육을 받을 기회를 높인다. 아울러 고용연계 직업훈련, 직업체험 등을 통한 장애학생 직무·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2022년까지 17곳으로 늘린다.청장년기에는 최중증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신설해 소그룹별로 학습형·체육형 등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을 할 수 있게 집중케어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2019년 시범사업을 거쳐 재가 발달장애인이 주거생활코치를 통해 자립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립체험 임대주택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발달장애인 특성에 맞춰 직무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발굴하고 맞춤 훈련과정을 연간 2000명까지 확대한다.발달장애인을 위한 ‘현장중심 직업재활센터’를 기존 5개소에서 2021년 20개소까지 확대하고, 요양병원, 마트 등 에서 직접 직업재활을 실시, 다양한 현장직무 경험을 지원할 방침이다.간담회가 열린 현장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I got everything’에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제조한 커피를 맛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참석자들의 모습.(사진=청와대)중노년기에는 지역사회 커뮤니티케어 구축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활동지원, 장기요양 등 재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장애인건강검진 장비, 시설, 보조인력 등을 갖춘 기관을 ‘장애인검진기관’으로 지정해 건강검진 접근성을 강화하고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중증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2018년 월 25만원에서 2021년 월 3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발달장애인 자해 등 문제행동 치료 지원을 위해 전문코디네이터를 갖춘 거점병원 겸 행동발달증진센터를 현재 2곳(부산, 서울)에서 전국 권역별로 8곳으로 확대한다.올해 충남권(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어린이재활병원 3곳, 어린이재활의료센터 6곳 등 총 9곳의 의료기관을 확충한다.이를 통해 정부는 2022년까지 갈 곳 없어 집에만 머무르는 발달장애인 비율을 현재 26%에서 2%로 낮추고 발달장애인의 고용률을 전체 장애인 수준으로 높이며(23%→36%), 부모와 가족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국고 기준 예산을 올해 412억원에서 2019년 123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 관계 전문가, 국회의원과 부처 공무원 등을 초청해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문의: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044-202-3352/202-7482/203-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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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하반기 ‘헤드헌터’ 공개 모집 실시
대형 서치펌 커리어앤카우트가 하반기 헤드헌터를 모집한다.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전문가에 의해 개발한 헤드헌팅 시스템을 통해 2008년 12월부터 축적한 인재 데이터와 기업 정보 및 각종 산업 정보를 소속된 헤드헌터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헤드헌팅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대형 서치펌으로 발전, 프리랜서 헤드헌터들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을 통한 고급 산업 정보를 제공하는 헤드헌팅 회사로 자리 매김했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헤드헌터는 근로자가 아닌 자유 소득, 프리랜서 신분이라 퇴직금 내지는 4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헤드헌팅 채용 성사가 이루어지면 높은 인센티브 요율로 수수료가 지급되고 실적 우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헤드헌터들이 지속해서 큰 이익을 얻게끔 지원하고 있다. 커리어앤스카우트 헤드헌터는 회사로부터 업무의 종속, 지휘를 받지 않고 휴가나 외부 활동조차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일하기 때문에 시스템에 있는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고자 이에 대한 보안 규정과 시스템 운영 원칙이 엄격하다. 이유는 헤드헌터들이 서로를 믿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시스템에 올리는 정보를 유출, 이익을 편취하려고 부정, 불법 행위를 한다면 다른 선의의 프리랜서 헤드헌터들이 정보 유출로 인하여 큰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원석 대표는 “헤드헌터가 되면 누구나 시스템 접속 권한이 주어지기에 정보 열람이 언제 어디에서라도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자료와 정보를 유출하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기에 항상 엄격하게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업무의 지휘나 근로 사규가 아닌 함께 일하는 선의의 헤드헌터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보 보호 차원이다”고 말했다. ‘확신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과 ‘헤드헌터에게 이상적인 서치펌’이라는 모토(신조)를 갖고 발전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하반기에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러한 10년의 발전에 부합하는 헤드헌터를 모집하고 있으며 커리어앤스카우트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의 ‘정보’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윤리관과 좋은 인성을 갖춘 성실한 헤드헌터가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인재상이다. 아울러 서치펌에서 헤드헌터로서 일한 경력이 있거나 현업 즉 기업체에서 실무 경력이 많이 있을수록 유리하다. 커리어앤스카우트 개요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으로서 기업 및 기관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sco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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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고용노동부 위탁 2017년도 자율시정사업 본격 착수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회장 구자관)가 17일 민간고용서비스 시장의 준법 시장 환경 조성 및 종사 근로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 2017년 민간고용서비스 자율시정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시정사업은 협회가 고용노동부 위탁을 받아 현장 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배포, 사업주 교육 등을 수행하며, 근로자 파견·사내하도급·용역 등 민간고용서비스 공급 사업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등 기초 고용 질서 준수 여부 등을 진단하고, 사용 사업자를 대상으로 불법 파견·위장도급에 대한 무료 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협회는 지난달 23일 자율시정위원회(위원장 남성일 서강대학교 경제학 교수) 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도 자율시정 사업 기조와 방향, 대상 기업 참여 독려 및 인센티브 등 효율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회는 또한 한국공인노무사회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서울, 경인, 중부, 영남, 호남 등 5개 권역에 공인노무사 등 186명으로 구성된 자율시정지원단을 발족하고 민간고용서비스 공급 및 사용 기업 1천여개를 대상으로 9월까지 현장 방문 점검 및 행동강령 배포, 11월까지 사업주 교육을 추진하는 등 12월까지 지원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자율시정사업에서 일부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권고 및 이행 확인 등을 통해 개선을 적극 유도해 나가되 무허가 사업자에 대해서는 관련 사실을 관계 기관에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율시정 참여 기업 중 우수기업을 선정, 우수기업 인증서 및 현판을 제공하고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에 우수기업 리스트 송부 및 언론 홍보, 인증마크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 남창우 상임이사는 “근로자 파견 등 민간고용서비스 산업은 국가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과 산업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선순화적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일부 위·불법 사용 및 공급으로 인해 오히려 고용 불안과 종사 근로자의 임금·근로 조건 저하 등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자율시정사업을 통해 종사 근로자 보호와 근로 조건 향상, 불법 파견·위장도급 예방 및 준법 운영 확대를 통한 준법·건전 고용시장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한편 협회 자율시정지원단은 서울 지역 센터 64개소를 비롯, 경기 21개소 등 총 127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개요 1992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가의 인적자원 서비스 사업자 단체로 고용 창출, 고용 안정, 근로자 보호, 인적자원 서비스 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회원기업은 취업 포털, 근로자 파견, 헤드헌팅, 전직 지원, 아웃소싱 등 고용 및 인적자원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고용연맹 한국대표 회원단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원단체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staff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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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취업 보장 ‘사회 맞춤형 교육 과정 모듈사업’ 선정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대학과 기업이 학생 선발, 교육 과정 설계 운영, 협약업체 현장 실습 등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교육 과정 이수 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협약업체로 취업하도록 하는 ‘사회 맞춤형 교육 과정 모듈사업’에 선정됐다. 동명대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업 선정에 따라 2019년 2월 28일까지 21개월간 6억원을 지원받아 ‘해양산업 클러스터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 과정’, ‘융합디자인 실무 교육 과정’ 등 2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해양산업 클러스터 차세대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은 국제물류해운학과 학생 17명을, 융합디자인 실무 교육 과정은 첨단융합디자인학부 학생 13명을 각각 선발해 해당 교육을 거쳐 졸업과 동시에 협약업체로 취업토록 한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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