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문기형 기자
  • 기사등록 2022-06-13 11:22:49
기사수정


  • “자신이 말한 대로 행하라”: 종합격투기 월드 챔피언 요안나 엥제이치크, 일요일 재대결 앞두고 푸마 ‘Only See Great’ 캠페인 언급


헤르초게나우라흐, 독일-종합격투기 월드 챔피언에 세 차례 오른 푸마 홍보대사 요안나 엥제이치크(Joanna Jędrzejczyk)가 6월 12일(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장 웨일리(Zhang Weili)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면서 푸마의 ‘위대한 것만 본다(Only See Great)’ 플랫폼의 일환으로 종합격투기에 대한 자신을 비전을 공유한다.

요안나는 영상 인터뷰에서 훈련 방식, 자신의 승리, 그리고 푸마의 ‘Only See Great’ 캠페인에 참여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밝히면서 “무엇이 좋은 것과 위대한 것을 구분 짓는가? 그것은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자신이 말한 대로 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는 길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우리는 성취해야만 한다”며 “페르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Per aspera ad astra, 라틴어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라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언어와 문화의 모자이크는 종합격투기의 다양성과 요안나의 기술을 모두 반영하고 있다. 요안나는 싱가포르의 여러 상징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무에타이, 레슬링, 브라질 주짓수(Brazilian Jiu-Jitsu) 등의 기술과 관련된 일련의 동작을 연출해 신체 능력의 한계를 보여줬다. 요안나에게 종합격투기는 다양한 기술을 갖추는 것이다. 요안나는 “종합격투기는 마치 싱가포르와 많은 것을 담고 있다”며 “나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내가 싸움을 위해 이곳에 온 이유”라며 “나는 위대한 것만 볼 뿐”이라고 덧붙였다.

푸마의 ‘Only See Great’ 캠페인 아이디어는 문화 아이콘이자 기업가이며 자선가인 숀 ‘제이-지’ 카터(Shawn ‘JAY-Z‘ Carter)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카터는 “나는 좋은 것이 아닌 위대한 것을 본다”고 밝혔다. 그는 “나에게 타협은 없다”며 “우리는 무언가 위대한 것, 영원히 계속될 것을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말했다.

푸마(PUMA) 개요

푸마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를 디자인, 개발, 판매, 홍보하는 세계 굴지의 스포츠 브랜드다. 푸마는 70년 넘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육상 선수를 위해 빠른 질주를 돕는 제품을 개발하며 스포츠와 문화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푸마는 축구, 달리기, 트레이닝, 농구, 골프,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고 스포츠 정신이 담긴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공급하며, 유명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 협업해 스포츠의 영향력을 거리 문화와 패션에 접목하고 있다. 푸마 그룹(The PUMA Group)은 푸마, 코브라 골프(Cobra Golf), 스티치드(stichd) 등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Herzogenaurach)에 본사를 두고 12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1만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bout.puma.com/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15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