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서울도봉경찰서, ‘보행자 통행 보호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 “횡단보도 보행자 보이면, 무조건 일단 멈춤” -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7월 12일부터 시행하는 도로교통법 알리기 위한 캠페인 진행
  • 문기형 기자
  • 기사등록 2022-07-13 09:56:10
기사수정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가 서울도봉경찰서와 ‘보행자 통행 보호 강화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서울-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서울도봉경찰서(서장 김영호)와 7월 12일(화) 방학사거리에서 ‘보행자 통행 보호 강화(도로교통법 개정)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민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도로교통법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보행자(횡단보도, 이면 도로, 어린이 보호 구역)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와 서울도봉경찰서는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을 담은 교육 자료를 작성해 배포했고, 보행자 보호 의무 법규 위반에 대한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김연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개정된 도로교통법 중 교차로 우회전 시 보행자 보호뿐만 아니라 다른 개정 내용도 꼭 숙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서울도봉경찰서장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 횡단보도는 신호 및 보행자 유무를 떠나 무조건 일단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에서 국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사고 조사, 안전 기술 지원, 교통 방송, 운전면허 관리, 연구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저작권자 © 포커스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ocusmagazine.kr/news/view.php?idx=118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정부24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