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상점가 상인회가 대구성서아울렛타운상점가 상인회와 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아산-배방상점가 상인회(상인회장 김학옥)가 대구성서아울렛타운상점가 상인회(상인회장 이재일)와 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대구성서아울렛타운상점가 상인회는 대한민국의 우수 상점가로 도약하기 위한 모범 상점가를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한 정보 및 노하우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두 상점가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에 익숙해진 소비자를 대면 소비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구축하고 있다. 배방상점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과 협력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 사업을 통해 발전된 배방상점가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는 배방상점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행세일 기간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기획해 단순한 상점가가 아닌, 고객이 휴식하고 갈 수 있는 공간을 꿈꾸고 있다.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사업단은 첫걸음 육성 사업을 시작으로 배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구축하고 있으며, ESG 사업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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