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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월드, 애쓰지마 출판기념회 및 오염된 지구 회복 위한 ‘글로벌ESG캠페인’ 개최 - 뉴트로월드, 선한 세상으로 가는 ‘행복주의 1.0 시대’ 견인 포부 밝혀
  • 문기형
  • 기사등록 2022-09-06 1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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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쓰지마 출판기념회에 참여한 회원들


서울-뉴트로월드(회장 조학연)는 9월 5일 오후 1시 30분 뉴트로월드 본사 대강당에서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쓰지마’ 출판기념회와 글로벌ESG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회사인 뉴트로월드는 오염된 지구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담은 ‘뉴트로’와 세계를 뜻하는 ‘월드’가 합쳐진 말로, 선한 세상을 지향한다. 뉴트로월드의 글로벌 출범에 앞서 회원들도 함께했다.

이날 신 마케팅 분야인 애쓰지마 책을 쓴 주인공이자 뉴트로월드 LA 본사 산하의 대체의학생체에너지정보연구원 부원장과 뉴트로월드글로벌ESG연구원 원장을 겸직 중인 이일용 씨와 부인 오명진 씨가 공동 저자로서 참여했다.

또한 이일용·오명진 공동 저자는 이 자리에서 오늘날 기업, 정부,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ESG’를 ‘애쓰지’로 언어유희해 그 의미를 전달하며, 애쓰지마(ESG) 캠페인을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ESG를 100% 실천하면, 그것은 선한 세상, ‘행복주의 1.0 시대’의 새 도약을 알리는 새로운 경계선으로 보고 있다.

이일용·오명진 공동 저자는 “ESG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ESG를 애쓰지로 의미를 부여한 이유도 애쓰지마(ESG) 캠페인을 출판과 동시에 진행하기 위해서라며 ESG는 자본주의에 부는 새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ESG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를 말한다. 오늘날 현대 사회는 이처럼 비재무적 요소인 윤리적인 자료가 재무적 이익만큼이나 중요한 세상이 됐다”며 “전문가들은 이를 경쟁 세상 범주에 넣어 경쟁 세상의 자본주의 4.0 시대로 해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쓰지마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말한 천하에 있는 옳고 그름의 시비(是非)와 이롭고 해로움의 이해(利害)란 두 개의 저울을 통해 참여한 모두에게 수익을 나눠주는 신개념 마케팅인 뉴트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스스로 옳고 현명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저술했다. ESG를 100% 실천하는 우수 기업이 있다는 점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뉴트로월드의 뉴트로 시스템은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묶는 선한 세상을 구축하기 위한 거대한 글로벌 인터넷 회원제 쇼핑몰 플랫폼이다.

이일용, 오명진 공동 저자는 뉴트로월드의 마이클 조 회장(1957년생)의 ESG 기반인 ‘뉴트로 시스템’이 많은 국가와 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애쓰지마(ESG)캠페인-뉴트로월드 대한민국 1000만 명 가입 운동’ 프로젝트를 글로벌적으로 확산해 선한 세상, 행복주의 1.0시대를 견인하고자 한다.

문제는 이런 역사가 심각한 문화 지체 현상을 겪는 한국 사회에서 시작되다 보니 신 개념에서 오는 생소함이 주는 ‘두려운 낯설음’(Das Unheimliche)에 정작 한국 사회는 몹시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문화 지체란 미국의 사회학자 윌리엄 오그번(William Ogburn)이 물질문명의 변화에 비해 비물질적, 정신적 문화 요소의 변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혼란을 문화 지체로 불리며 사용되는 개념이다.

이일용, 오명진 공동 저자는 MZ세대를 ‘Money가 Zero인 세대’란 뼈있는 언어유희를 통해 MZ세대가 이 책의 정보에 대한 관심을 조금이라도 갖게 되기를 바라며, 특히 모두가 뉴트로 시스템을 이해하고, 참여해 선한 세상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파랑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일용·오명진 공동 저자는 “MZ세대의 포기는 어쩌면 경쟁 세상의 불합리에 대한 올바른 양심의 소리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저항일 수 있다. 만약 그러한 동기가 내포하고 있다면 경쟁 세상이 아닌 선한 세상에서 모두 새롭게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뉴트로월드 개요

뉴트로월드는 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글로벌 질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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