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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기형
  • 기사등록 2022-12-11 09: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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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2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지역협의회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청소년 심리방역 및 예방 개입을 적극 추진한 유공으로 ‘2022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울지역협의회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0년 개소해 12년간 동작구 청소년안저망 구축·강화, 찾아가는 상담 청소년동반자,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 지역 내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상담, 심리방역 키트 지원 등 포스트 코로나 청소년 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화된 교육·복지 격차 해소와 심리정서적 돌봄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한 ‘꿈틀 멘토링’은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가 주최하는 구립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위기청소년지원사업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조상미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동작구 청소년의 욕구를 반영해 가정, 학교, 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jyc138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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