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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기형 기자
  • 기사등록 2017-07-21 16:32:36
  • 수정 2018-09-25 19: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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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고잔초등학교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동전을 모아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인천고잔초등학교(교장 김철구)는 ‘2017 나눔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 242만5,950원 전액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내온 성금은 한 학기동안 인천고잔초등학교 3개 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 성금은 경제적·사회적 빈곤을 겪고 있는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도 환경 때문에 학업수행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인천고잔초 김철구 교장은 “아이들이 누구나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망사과나무는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학업 지원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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