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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기형 기자
  • 기사등록 2018-09-15 12:52:58
  • 수정 2018-09-15 1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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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메드(ResMed)(뉴욕증권거래소: RMD)(호주증권거래소: RMD)가 사용자의 얼굴에 자국이 덜 남고 침대에서 안경을 쓸 수 있게 하며 잠 자리 파트너에 더 가까이 구부릴 수 있게 하는 에어핏(AirFit) 마스크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인 접촉을 최소화한 자사 최초의 안면보호 CPAP(양압기) 마스크, 에어핏F30(AirFit F30)을 13일 공개했다. 


에어핏F30 마스크는 대부분의 기존 안면보호 마스크와 달리 콧등 밑 부위에 놓여서 코 위에 붉은 자국이나 염증이 생기지 않게 하고 일부 안면보호 마스크 사용자들이 느끼는 폐소공포증을 줄여준다. 


또 에어핏F30에는 레스메드의 최신 콰이어트에어(QuietAir) 인공호흡기 기능이 있어서 침실의 주변 소음 보다 더 조용하다. 또한 자석 클립이 있어서 빠르고 쉽게 쓰고 벗을 수 있으며 한 가지 규격의 헤드기어가 모든 것에 맞도록 되어 있어서 한번에 정확하게 들어 맞게 돼 있다.
 
경쟁 제품 대비 레스메드 에어핏F30의 장점을 살펴보면 접촉면을 최소화한 주요 튜브다운(tube-down) 방식 안면보호 마스크와 비교할 경우 사용자의 80%가 에어핏F30이 사용하기가 더 쉽다고 말했고 사용자의 66%가 에어핏F30이 더 안정되게 맞고 밀봉이 더 잘된다고 강조했는데 발표된 성능을 바탕으로 볼 때 에어핏F30이 더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21dBA 대 32.5dBA)

HME(가정용 의료기기)로서의 장점: SKU(재고 관리 단위)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맞게 쓰는 속도가 빠르고에어핏F30은 쿠션 규격이 두 가지이고 헤드기어 규격은 한가지 밖에 안 되지만 사용자의 93%에게 맞는 것으로 레스메드가 실시한 연구에서 나타났다.


이 신제품은 재고 관리 단위(SKU)의 수가 적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한번에 맞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정용 의료기기(HME) 업체들이 환자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에게 성공적으로 조립, 착용시키며 재고를 더 단순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짐 홀링스헤드(Jim Hollingshead) 레스메드 수면사업 담당 사장은 “에어핏F30은 수면 무호흡증 환자와 HME업체 모두에게 유익한 제품으로서 레스메드의 CPAP마스크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에 완벽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매번 한 번에 맞도록 설계돼 있어서 안면보호 마스크 사용자들에게 착용하기가 더 쉽고 더 조용하며 더 안정되게 맞을 뿐 아니라 HME업체들이 더 빠르게 조립하고 재고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에어핏F30은 일부 국가에서 올해 후반기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이번 주말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호흡기학회(European Respiratory Society) 학술대회의 레스메드 부스J.04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원문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18091300525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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