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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내비, 청소년의 달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체험 제안
서울-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이 가족 또는 또래 친구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유스내비’를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다. 체험활동부터 봉사활동, 청소년 축제까지 청소년들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를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유스내비는 서울시 청소년 유관기관 및 사회적 기업, 비영리 단체 956곳이 등록한 주제별, 지역별, 미래역량별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고, 활동 후에는 ‘E-포트폴리오’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정리되는 서울시 청소년미래내비게이션 플랫폼이다.◇ 가족과 함께 축제부터 텃밭 체험, 환경그림대회까지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 센터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화곡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축제 ‘상상팡팡 페스티벌’에서는 버라이어티 매직쇼,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시립성북청소년센터도 청소년 축제 ‘1318 Y.O.P 축제’를 열고 슈링클스 만들기. 드론 축구 체험 등 다양한 공예와 체험부스를 선보인다. 특히 서울 주니어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미니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로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시립광진청소년센터는 가족 텃밭체험 프로그램 ‘꼭꼭 심어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센터 정문 앞 화단 공간을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두 달간 채소를 재배하며 추억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총 150만원의 부상이 걸린 이번 대회는 상암 평화의공원 내 센터 야외잔디장에서 진행되며 ‘지구를 살리는 도시, 미래의 서울’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E-스포츠 카트라이더 대회부터 또래 진로활동까지E-스포츠 모바일 카트라이더를 좋아하는 청소년이라면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하는 ‘2023 영청문 레이스’에 참가해보자. 이 대회는 개인전 및 친구와 함께 팀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위와 2위를 기록한 청소년에게 총 4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여행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은 △강남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미니 여권을 제시하며, 부스 체험을 다닐 수 있다. 각 나라별 원어민이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만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웹툰작가에 대한 관심과 진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은 △시립청소년드림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웹툰동아리 ‘드림툰’에 참여할 수 있다. 센터 내 웹툰 창작체험관에서 체험부스와 제작활동, 전문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더 많은 프로그램 정보는 유스내비 홈페이지와 유스내비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회승 서울특별시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의 달인 5월에는 청소년이 무엇보다 즐겁고 신나게 진로 탐구부터 체험 활동까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거주하고 있는 곳 근처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유스내비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s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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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한국과 유럽 수소산업 협력 발판 마련
서울-KOTRA(사장 유정열)는 9일부터 11일까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수소 써밋(World Hydrogen 2023 Summit & Exhibition)에서 한국 수소 홍보·상담관을 운영했다.11일에 개최된 한국 투자유치 IR 세션에는 많은 현지 관계자들이 참가해 한국 수소산업과 투자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유럽 간 수소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KOTRA는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로테르담 항만청, 쉘(Shell) 등이 참가하는 ‘한-유럽 수소 파트너링 웨비나’를 개최했다. 해당 웨비나를 통해 유럽 수소 프로젝트 현황을 소개하고, 국내 수소산업 현황과 주요기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웨비나를 시작으로 유럽과 한국 주요 기업의 일대일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했으며, 이번 써밋 현장에서는 170여 명의 수소생태계 전문가와 350개의 전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대면 후속 상담과 추가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국가 차원의 수소 전략을 발표한 유럽 국가는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등으로 각국의 전략은 EU 차원의 보조금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네덜란드와 독일은 산업역량 및 소비시장 측면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네덜란드는 2050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의 30%를 바이오 및 수소가스로 대체할 예정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하에 수소 생산에서 저장, 수송, 충전, 활용에 이르는 전 밸류체인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써밋에 참가한 로테르담 항만청 담당자는 한국 수소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현재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한국 기업을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한국 기업들과 유럽 현지 기업들의 협력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전망했다.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은 ‘수소 써밋(World Hydrogen 2023 Summit & Exhibition)’ 기조연설에서 한국 수소경제와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한국이 빠르게 수소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성과를 설명하고 글로벌 수소경제로 가기 위해서는 수소산업 국제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현재 수소에너지 국제 교역을 위한 청정수소 인증제 설계, 인센티브 제도 마련, 청정수소발전 입찰제도 등을 준비하고 있다.김현철 KOTRA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적극적인 수소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북해(North sea)의 풍부한 신재생 에너지 발전 환경을 기반으로 한 청정수소 생산·활용 프로젝트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유럽 수소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국내기업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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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우수한 효율과 신뢰성 및 낮은 EMI 전력 솔루션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 개최
서울-전 세계에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5월 17일(수)~18일(목) 이틀 동안 ‘저탄소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효율, 높은 신뢰성, 낮은 EMI 전력 솔루션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탄소 배출 저감이 시대적 과제가 된 상황에서 전력 효율 개선은 전자기기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구 사항 중 하나다. 설계 엔지니어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및 질화갈륨(GaN)과 같은 효율적인 반도체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제품의 신뢰성과 낮은 EMI를 보장해야 한다.이번 마우저 파워 세미나에서는 세계적 제조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번스(Bourns), 리틀휴즈(Littlefuse), 몰렉스(Molex), 바이코(Vicor)의 전문가가 소비 가전, 산업용 장비, 전기 자동차(EV) 등 세 가지 주요 산업에서 저탄소, 고효율, 낮은 EMI 설계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설계 기법과 최신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광주과학기술원 김윤수 교수는 ‘저탄소 전력계통 운영 기술과 에너지 가격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국전기연구원 김형우 센터장은 ‘국내외 SiC 전력반도체 기술 개발 동향 및 시장 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대프니 티엔(Daphne Tien)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태 지역 마케팅 및 사업개발 부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배출과 고효율 설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는 시스템 소형화 이슈로 이어져 EMI라고 하는 또 다른 과제를 엔지니어들에게 안겨준다”며 “마우저는 이번 파워 세미나를 통해 관련 이슈들에 대한 솔루션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의 설계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이 고효율 전원 설계와 낮은 EMI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반도체와 전자부품 및 관련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저탄소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는 고효율, 높은 신뢰성 및 낮은 EMI 전력 솔루션을 위한 마우저 파워 세미나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우저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소개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 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마우저의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100개가 넘는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500만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3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 로고, 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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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글로벌 제약사들과 연쇄 회동… ‘제2 반도체 신화’ 구현에 박차
수원-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인 미국 동부에서, 글로벌 빅파마(Big Pharma) 및 바이오 벤처 인큐베이션 회사 등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CEO들과 연쇄 회동을 가짐으로써 ‘제2반도체 신화’ 구현의 토대를 마련했다.이 회장은 △호아킨 두아토 J&J 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BMS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CEO △크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와 각각 만나, 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J&J는 창립 140여년의 역사를 가진 명실상부한 글로벌 탑티어(Top Tier) 바이오 제약사로서 삼성의 주요 고객이며 △BMS는 2013년 삼성에 의약품 생산 첫 발주를 함으로써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 기업이다. △플래그십의 누바 아페얀 CEO는 모더나의 공동 설립자로서 삼성과 mRNA백신 생산계약을 통해 국내 코로나 위기 극복에 함께 기여했으며, 양사는 유망 바이오 벤처 발굴 및 육성에도 함께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합작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했으며, 2022년 바이오에피스 지분을 모두 삼성에 매각했지만 삼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럽지역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는 등 현재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10여년 전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삼성은 이 같은 주요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 △미래 성장산업 선점 △압도적인 제조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1위 CDMO 기업으로 도약했다. 이재용 회장이 바이오 업계 리더들과 연쇄 회동을 한 것은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쳐 글로벌 협업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바이오 사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바이오 산업은 생산 기술과 R&D 역량은 물론 장기 협업을 위한 신뢰와 평판 구축이 필수적이며, 진입 장벽이 높은 대표적인 분야다. 이 회장의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는 삼성 바이오 사업이 빅파마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지렛대 역할’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용 회장은 제약사와의 미팅 후, 북미 판매법인 직원들을 만나 글로벌 공급망 현황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출발점은 중요하지 않다”며 “과감하고 끈기있는 도전이 승패를 가른다”고 말했다. 또 “반도체 성공 DNA를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고덧붙였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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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세계 10위권 식량 메이저 기업으로 도약
인천-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사업에 식량사업의 날개를 추가하고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비상을 본격 추진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월 발표한 성장전략의 일환으로 식량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세계 10위권 메이저 식량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를 위해 △글로벌 원곡 조달체계 확보 △안정적 식량 밸류체인 구축 △Ag-Tech 신사업 육성 등 3대 전략 방향 아래 2030년까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경작지 86만ha 확보, 생산량 710만톤, 가공물량 234만톤 체제를 구축하는 목표를 제시했다.경작지 86만ha는 서울시 면적의 약 15배 규모로 호주, 북미, 남미 등 주요 생산국가의 영농기업과 합작을 통해 원곡 자산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호주의 핸콕(Hancock)사와 파트너십을 구축, 25만ha 규모의 밀 재배지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흑해지역의 우량 영농기업 인수 등을 통해 추가로 50만ha의 영농 자산을 확보할 계획이다.연 생산량 710만톤 체제 구축은 식량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북반구 흑해지역의 영농자산을 통해 연 500만톤의 생산량을 확보하고, 북반구와 수확시기가 반대인 남미와 호주에서도 각각 연 100만톤과 연 50만톤, 그밖의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지역에서 연 60만톤 규모의 곡물을 직간접 생산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세계 1위 곡물 생산국인 미국에서는 선도기업과의 합작을 통해 연 300만톤 규모의 현지 조달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원곡자산을 기반으로 가공 분야에도 진출해 연 234만톤 물량을 취급함으로써 수익성을 한층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최대 전분당 기업인 대상과 2월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 전분당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로 미국에서도 대두 착유사업 파트너를 물색하는 등 식량 가공분야에서도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이어간다. 아울러 정밀농업, 스마트팜 등 Ag-Tech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식량사업의 고도화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식량사업 포트폴리오에는 곡물과 함께 팜유, 면방도 포함됐다. 팜사업은 전년도 영업이익 약 1000억원을 달성한 인도네시아 팜 농장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환경기준 이상을 준수하면서 칼리만탄섬에 정제공장과 더불어 팜농장을 확장해 밸류체인을 연결한다.면방사업은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달하는 5.2천ha의 면화클러스터 재배지를 배정받아 영농사업 진출과 함께 면화재배에서 제품생산까지 수직계열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향후 5만ha까지 재배면적 확대, 착유사업 및 면방설비 교체 등의 단계적 투자로 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키운다는 전략이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기업에는 불모지와 다름없는 식량사업 분야에 2015년부터 진출해 지금까지 약 10배에 달하는 양적 성장을 통해 연간 800만톤(대한민국 연간 수입량의 절반에 해당)에 달하는 물량을 취급하는 국내 최대 식량기업으로 급성장해 왔다.특히 150~200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초거대 공룡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는 식량사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뛰어든 이면에는 곡물자급률이 약19%에 불과한 대한민국의 취약한 식량안보를 위해서 토종 메이저 식량기업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명감이 담겨있다(*식량자급률: 쌀 82%, 밀 0.5%, 옥수수 0.7%, 콩 6.6%).농림축산식품부도 지난해 12월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현재 2개에 불과한 국내기업 보유 해외 곡물 터미널을 2027년까지 5개로 늘리고, 국내 기업의 유통망을 통해 국내 반입물량을 2021년 기준 61만t에서 향후 300만t까지 확대한다는 정책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poscointl.com/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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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그린 리더십으로 한미 경제협력 다졌다
서울-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미정상회담 기간 경제사절단으로 미국을 방문해 투자신고식,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첨단산업 포럼 등 주요 경제협력 행사에 참석해 한미 간 경제외교를 적극 지원했다.4월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투자신고식에는 SK가 글로벌 투자 및 협력을 통해 이끌어낸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건들이 포함됐다. 또 같은 날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는 SK그룹 계열사의 신규 업무협약(MOU)이 3건 포함됐다.특히 해당 투자 및 MOU는 수소, 플라스틱 재활용, 소형모듈원자로(SMR), 블루암모니아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집중됐다.그간 SK가 조지아주에 배터리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등 역점을 둔 바 있는 그린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최태원 회장의 진두지휘 하에 수소·원전·청정에너지 등으로 확장된 것이다.이를 통해 SK는 반도체, 배터리 등 전략산업 공급망은 물론, 그린 비즈니스까지 한미 간 ‘윈윈(win win)’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됐다.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7월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과 화상면담을 갖고 반도체·배터리·그린·바이오 등 핵심 성장동력 분야에 대규모 신규 대미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미국 내 한국기업 공장 중 처음으로 미시간주에 위치한 SK실트론 CSS 공장을 방문해 양국 간의 긴밀한 경제협력 모델을 상기시키기도 했다.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진 투자신고 중 글로벌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국내 투자는 SK와 오랜 기간 이어온 협력 하에 이루어진 성과였다.플러그파워는 수소의 생산·저장을 아우르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수소 연료전지 및 전해조 설비 기술력에 있어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SK 주식회사와 SK E&S는 2021년 플러그파워에 16억달러(약 1조8000억원)를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으며, SK E&S는 플러그파워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SK E&S와 플러그파워가 합작법인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에 총 1조원을 투입한다. 합작법인 지분율에 따라 SK E&S가 5100억원, 플러그파워가 4900억원을 각각 부담한다. ‘SK플러그 하이버스’는 수소기술 R&D 센터 및 수소 핵심설비 생산기지인 ‘기가팩토리(Giga-factory)’를 만들고 수소 연료전지와 전해조 설비의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는 한편, 국내 액화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에도 투자할 계획이다.플라스틱 재활용 기업인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Purecycle Technologies, 이하 PCT)의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설 투자 역시 SK와의 긴밀한 사업협력의 결과다.PCT는 폐플라스틱에서 오염물질, 냄새, 색을 제거한 초고순도 재생 폴리프로필렌(Ultra Pure Recycled PP)을 뽑아내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SK지오센트릭이 지난해 3월 PCT에 5500만달러(약 680억원)를 투자해 지분을 확보했으며, 같은해 10월에는 양사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울산에 공동투자를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합작법인은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공장의 연내 착공을 목표로 협업 중이며, 2025년까지 세계 최초 플라스틱 재활용 단지인 울산ARC(Advanced Recycling Cluster)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SK는 이번 투자신고는 SK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과 긴밀하게 협업해온 것이 결실을 맺어 국내 투자 유치 및 한미 경제외교까지 기여한 것이라며, 이는 최태원 회장이 경영 화두로 제시한 ‘글로벌 스토리’의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최 회장은 국가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투자의 중요성을 지속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해 9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SK 나이트(Night)’ 행사에 앞서 언론과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가 가지지 못한 기술들에 투자해 내재화하고, 이를 국내 투자로 이어가는 선순환을 통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최 회장은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30여명의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첨단기술동맹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기술이 곧 안보인 시대에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성이 중요하다”며 미시간주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건설 투자 등을 소개했다.또한 최 회장은 테라파워와 함께 2030년까지 SMR(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도 언급하며, “양국 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며 경제안보 파트너십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의 방미 기간에 맞춰 SK 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 E&S, SK머티리얼즈 등 그룹 계열사도 신규 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글로벌 협력의 물꼬를 마련했다.SK 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설계기업 테라파워와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4개사는 테라파워가 개발 중인 소듐냉각고속로 기반 4세대 SMR ‘나트륨(Natrium)’의 실증과 상용 원자로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SK 주식회사와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8월 테라파워에 2억5000만달러(약 3000억원)를 공동 투자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테라파워가 추진 중인 SMR 사업 및 글로벌 탄소감축 사업 개발 기회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됐다.SK E&S는 GE, 플러그파워, HD한국조선해양 등 한미 주요 기업들과 ‘블루수소 생산·유통·활용을 위한 전주기 사업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태계 조성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SK E&S와 수소터빈, 연료전지 및 수소충전소, 선박 등 각 분야 한미 대표 기업이 연 25만톤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보령 블루수소 사업’에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SK E&S는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활용,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블루수소를 생산해 발전·모빌리티용으로 전국에 공급한다. GE는 고효율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국내 발전소에 적용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HD한국조선해양은 대용량 액화 이산화탄소 운송 선박을 세계 최초로 개발·건조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에 6조7000억원의 대규모 직접투자가 이뤄져 10만5000명의 일자리와 59조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더해 SK머티리얼즈는 미국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과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 및 블루암모니아 등 청정 에너지 분야 사업협력을 강화하는 MOU를 체결했다.한편 최태원 회장은 이번 워싱턴 DC 방문을 계기로 미국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 경제협력 확대, 공급망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지정학적 경쟁,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전환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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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스턴 다이내믹스 방문
서울-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수행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이 4월 28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첨단 로봇 개발의 핵심 거점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이창양 장관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내의 국내 로봇산업 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 등이 함께했고, 보스턴 다이내믹스 창업자 겸 ‘로봇 AI 연구소(보스턴 다이내믹스 AI 인스티튜트, Boston Dynamics AI Institute)’ 소장인 마크 레이버트(Marc Raibert), 제이슨 피오릴로(Jason Fiorillo) 최고법무책임자(CLO) 등이 일행을 맞았다.동맹 70주년을 맞은 한미 양국이 4월 26일(현지시간) 워싱턴 공동성명을 통해 “외교안보를 넘어 첨단 분야 혁신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고 다짐한 가운데,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한미 첨단 기술 동맹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창양 장관 일행은 우선 회사 내에 마련된 역사관에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초창기부터 개발한 다양한 역대 로봇들을 둘러본 후 회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1992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분사해 설립된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로봇 개발로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로봇 운용에 필수적인 자율주행(보행)·인지·제어 등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이창양 장관 일행은 이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R&D 랩(Lab)에서 이 회사의 대표적인 로봇 모델인 ‘스팟(Spot)’, ‘아틀라스(Atlas)’, ‘스트레치(Stretch)’의 주요 특징 및 적용 기술에 대한 소개를 듣고 로봇들의 다양한 동작 시연을 직접 참관했다.스팟은 4족 보행 로봇으로 비전 센서뿐만 아니라 음향 및 온도 감지 장치 등을 탑재해 산업 현장을 비롯해 화재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탐사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영하 20도의 추위, 영상 45도의 고온에서도 작동하고 방수와 방진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98cm 길이의 스팟 암(Spot Arm)을 장착하면 물건을 잡고, 들고, 옮길 수 있으며 밸브나 손잡이, 레버까지 조작 가능한 다목적 로봇이다. 국내에서는 기아 오토랜드 광명과 현대건설 작업 현장 등에 투입돼 안전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아틀라스는 전 세계에서 인간 신체와 가장 비슷한 모습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휴머노이드(Humanoid)’ 로봇이다. 총 28개의 유압 동력 관절을 이용해 사람과 흡사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인지 센서로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5미터의 높이에 80kg의 무게로 초속 2.5미터를 움직일 수 있으며, 그리퍼(Gripper)를 적용해 가방 등의 물체 파지가 가능하다.스트레치는 무거운 물체를 스스로 옮기는 협동 물류 로봇이다. 최고 무게가 50파운드(약 23㎏)에 달하는 상자를 시간당 600개씩 나를 수 있는 튼튼한 외팔을 갖춘 로봇으로, 하부에는 자율 이동 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s)이 장착돼 있어 최적의 위치로 알아서 이동하며 작업이 가능하다.이창양 장관은 이어 보스턴 다이내믹스 및 현대차그룹 관계자들로부터 로봇산업의 글로벌 최신 동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내 관련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청취했다.이창양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 간 첨단 로봇 기술 협력의 우수 사례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며, 향후 로봇기업 경쟁력 강화와 시장 창출, 글로벌 거점 구축을 위해 정부와 기업의 다양한 협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보스턴 다이내믹스는 혁신적인 로봇 개발과 산업 진흥을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장기적인 투자와 지원이 매우 중요하며, 향후 현대차그룹의 로봇사업 확대 계획과 연계해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현재 282억달러 규모의 세계 로봇시장이 향후 연 13% 초고속 성장해 2030년에는 831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정부는 3월,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선제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앞서 밝힌 바 있다.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4대 핵심 분야(이동성 강화, 안전, 협업·보조, 인프라)를 중심으로 개선 과제를 도출해 속도감 있게 발전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창양 장관의 이번 보스턴 다이내믹스 방문도 이와 관련한 해외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창양 장관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첨단 로봇기술이 현대차그룹의 전체적인 로보틱스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해 나갈지에 관심을 보였다.현대차그룹은 로봇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로보틱스를 미래 혁신 핵심 사업 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독자적인 로보틱스랩 운영을 통해 산업용 작업 보조 및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해 제품화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을 선보이기도 했다.현대차그룹은 2021년에는 세계적인 로봇 전문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하며 선도적인 로보틱스 개발에 더욱 속도를 냄으로써 산업 혁신과 인류의 행복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힘. 독자적인 로봇 개발 및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인지·제어 등의 로봇기술을 융합해 미래차·AAM·스마트 팩토리 등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다양한 로봇으로 안전·의료 등 공공 영역에서도 사회적 역할 및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또한 지난해에는 로보틱스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 신사업의 핵심 기반인 고도의 AI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케임브리지에 별도의 로봇 AI 연구소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AI 인스티튜트’를 설립했다.이 연구소에서는 차세대 로봇의 근간이 될 AI 신기술 확보에 매진할 예정임. 운동 및 인지 지능 등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로봇기술의 범용성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AI 모델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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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개방형 학습공간 ‘X-Space’ 개소
서울-건국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25일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캠퍼스 공학관 별관에 개방형 실감미디어 학습공간 ‘X-Space’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을 비롯해 김지인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김형석 취창업전략처장, 김두현 공과대학장, 배재대 이병엽 단장 등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별 관계자가 자리했다.‘X-Space’는 전공 교과목 수업 및 프로젝트, 각종 대회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학습공간이다. △크로마키와 VR모션캡쳐 장비를 갖춘 콘텐츠 제작실 ‘X-Studio’ △창작·기획·실습 등을 위한 학생 지도 창작소 ‘X-Arena’ △시뮬레이터 운영·체험 및 학생 주도 학습공간 ‘VR 실습실’ △실감미디어 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한 ‘시제품 제작실’ 등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건국대는 경희대 등 총 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공간을 조성했다. 각 대학의 X-Space를 통해 전체 사업단을 가상공간으로 연결하면서 동시에 대학별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영재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X-Space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우리 대학의 창의성을 대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물리적인 공간을 뛰어넘어 각 대학의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융합 교육을 제공해달라”고 말했다.김지인 단장은 환영사에서 “X-Space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서 전공과 학문의 벽을 뛰어넘은 융합 교육 및 산학 교류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은 우수한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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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성공리 참여
서울-측정 기술 분야의 세계 선두기업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 지사장 전경웅)는 4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3)’에 성공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은 연구·실험분석 및 생명공학 분야의 국내 최대 B2B 무역전시회로 실험실 기술 및 프로세스의 전 과정에 걸친 혁신제품과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돼 전시됐다.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testo Saveris 1’ △와이파이(wifi) 데이터 로거 ‘testo Saveris 2’, △운송용 데이터 로거 시리즈 △CFR 데이터 로거 ‘testo 190’ 등 다양한 계측 장비를 소개했다. 데이터 로거(Datalogger)는 사용자가 설정한 주기 마다 온도, 습도 등 주변 환경을 측정해 기록해 주는 장치로 테스토는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 관리를 위한 약품 생산 단계부터 보관, 관리, 운송 과정에서 온·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장비를 소개했다. 또한 제약 및 바이오 온·습도 관리 모니터링 가이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가 메인으로 선보인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 ‘testo Saveris 1’은 제품의 품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지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중앙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측정값이 설정한 주기마다 기록되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 온·습도를 비롯한 환경지표 등을 조절해야 하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으며, 측정값 보고서 작성 기능도 지원한다.또 CFR 데이터 로거 ‘testo 190’은 멸균 및 동결 건조를 위한 데이터 로거로, 온도와 압력을 측정할 수 있는 총 5가지 라인업을 지원한다. 멸균 및 동결건조 과정의 밸리데이션은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 보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testo 190’은 밸리데이션이 가능한 CFR 데이터 로거로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제시하는 ‘21 CFR Part 11’ 기준을 준수하는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특히 감사와 관련된 보고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어 실무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테스토코리아 홍성수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이번 전시회는 온도에 민감한 의약품 관리를 위한 약품 생산 단계부터 보관, 관리, 운송 과정에서 온·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전시회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테스토의 다양한 계측 장비들을 보다 손쉽게 살펴보고 체험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정보를 획득했을 것으로 기대한다. 테스토는 향후에도 이러한 전문 전시회를 통해 테스토만의 기술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테스토코리아는 1957년 설립된 글로벌 측정기기 전문 기업인 독일 테스토(Testo SE & Co.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산업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는 매년 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가는 측정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업계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판매 후 서비스와 기술지원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테스토코리아 소개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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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2기 참가자 모집
서울-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2023년 자립준비 여성 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We are Future Makers’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We are Future Makers는 보호 종료 이후 여성 청년들이 자신을 돌보며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샤넬코리아의 후원 및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이 자립 준비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자립 필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거, 금융, 진로 등을 주제로 한 10회의 프로그램과 함께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 특징이며, 프로그램은 6월 말부터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대상은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26세 여성 청년 30명이며, 참가자 모집 기간은 4월 17일(월)부터 5월 11일(목) 16:00까지다. 접수는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하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양식 등을 확인한 후 메일로 가능하다.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여성재단의 장필화 이사장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만 열여덟에 사회에 홀로 나오게 되는 청년이 자립지원금을 지원받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삶을 디자인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샤넬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여성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여성재단은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9년 설립됐으며, 성평등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여성들을 지원하며 돌봄의 공공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샤넬코리아 역시 여성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년간 이번 사업에 한국여성재단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omen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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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제약 서비스, 멜버른 및 샌디에이고에서 새로운 무균 충전 마감 기능 사용
필라델피아-선도적인 글로벌 위탁 개발 및 제조 업체(CDMO)인 PCI 제약 서비스(PCI Pharma Services, PCI)가 오늘 자사의 샌디에이고 및 멜버른 소재 시설에서 최신 자동 무균 충전 마감 기계 3대를 완전히 운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사이티바(Cytiva)의 이 혁신적인 기계는 중소기업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멸균 약물을 바이알과 주사기에 채우는 데 사용될 수 있다. PCI의 엔드투엔드 서비스와 결합한 이 장비는 임상 시험 속도(Speed to Study™)를 높이고 제안서 서명에서 주사제 배포까지의 평균 처리 시간을 대폭 단축한다.PCI 제약 서비스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브래드 페인(Brad Payne)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전 세계 CDMO의 역량은 계속 축소되고 있다. 멜버른과 샌디에이고의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임상 포장 시설과 함께 통합 무균 충전 마감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증가된 용량과 유리를 포함해 표준화된 구성 요소의 비축 및 기술 전문 지식은 필요에 따라 즉시 배치 실행을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많은 제약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인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무균 의약품 및 다운스트림 패키징에 대한 글로벌 용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PCI의 샌디에이고 시설에 있는 마이크로셀 바이알 필러(Microcell Vial Filler) 및 SA25 무균 충전 워크셀(SA25 Aseptic Filling Workcell)은 1상에서 3상까지 의약품 전달을 보장하여 지역 및 글로벌 임상 고객의 필요를 지원한다. 또한 멜버른의 마이크로셀 바이알 필러는 초기 단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 최고의 1상 환경인 호주에 추가 용량을 제공한다. 이러한 첨단 기계는 자동화를 통해 충전 공정을 촉진하고 무균 환경에서 사람이 개입할 필요가 없으므로 표준 장비에 비해 규정을 엄격히 준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PCI 제약 서비스의 최고 사업 책임자인 팀 로버츠(Tim Roberts)는 “호주는 임상 시험을 시작하기 위한 진입 장벽이 낮고 상당한 비용 이점이 있다. 멜버른은 1상 시험의 수행에 있어 특히 인기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 기능을 적용해 현지 시장에 용량을 추가해야 함은 당연하다”며 “또한 뉴햄프셔 및 매디슨 캠퍼스의 확장 및 고급 기능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여정에 함께할 계획이다. 최근 당사의 베드퍼드 시설에서 브라질(ANVISA) 및 일본(PDMA) 규제 당국의 성공적인 검사를 마쳤다. 이로써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법을 환자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글로벌 범위가 이전보다 넓어졌다”라고 덧붙였다.전 세계 고객을 더 잘 지원하기 위해 PCI는 최근 일리노이주 록드 및 웨일스 트레데가의 확장에 투자했으며, 뉴햄프셔주 베드퍼드와 매사추세츠주 브리지워터에 새로운 시설을 설립했다.PCI 제약 서비스(PCI Pharma Services) 소개PCI는 세계적인 위탁개발생산업체(CDMO)로 고객사에 통합적인 엔드투엔드 신약 개발 및 제조, 포장 기능을 제공해 제품 출시 속도와 상업적 성공 기회를 높이는 데 전념한다. PCI는 매년 50개 이상의 성공적 제품을 출시하고, 50년 이상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며 입증된 경험을 제공한다. 당사는 현재 호주, 캐나다, 미국, 아일랜드, 웨일스, 독일, 스페인 등 7개 국가에서 30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4,300명이 넘는 직원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선도적 기술과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제조 능력부터 임상 시험 공급망 및 상업화를 아우르는 전체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전 세계의 신약 개발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 고객사와 함께 환자의 삶을 증진한다는 공통 목표를 공유하며 고객사는 PCI를 비즈니스의 연장선상에서 협력 파트너로 본다. 자세한 정보는 https://bit.ly/43N6gQX 에서 확인할 수 있다.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www.pciservi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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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입법정책 대한 여론 지지도, 국회-정당-정부개혁에서 가장 크게 하락
서울-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국민들은 어떤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지할까? 스트래티지앤리서치(SNR)가 2021년과 올해에 한국리서치에 의뢰해서 실시한 정책 여론조사의 결과를 분석했다.2020년 21대 국회에 진출한 7개 정당이 공약한 10대 정책은 총 70건이다. SNR은 이 정책들의 핵심 내용을 분석해 8대 정책 분야와 29개 유형을 나눴다.8대 정책 분야는 부동산, 산업경제, 사회안전, 보건복지, 공공개혁, 외교국방, 노동, 교육 분야다.◇ 부동산 - 2030 청년층과 4050 저소득층의 소외국민들은 29개 정책유형들 중에 ‘부동산-주거 안정’에 대해 가장 큰 관심과 지지를 보였다.올해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책으로 ‘부동산 주거 안정’을 선택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관심도 수준이다.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평균 4.2%p 상승해 약 70% 수준으로 높아졌다. 이는 4050 고소득층과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두드러진다(각각 +15.3%p → 68%, +20.5%p → 78.1%).그러나 다른 정책유형과 비교해 볼 때, 지지도의 수치 자체는 낮은 수준이다. 특히 올해에 2030 여성층, 2030 남성층, 4050 저소득층의 지지도는 반대로 하락했다(각각 -7.3%p → 61.1%, -10.0%p → 60.8%, -4.7%p → 68.1%).지지와 반대 이유(복수 응답)들을 비교해보면, 지지 입장에서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74.8%),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하는 가치와 원칙에 맞아서’(34.2%) 등의 응답 비중이 높고, 반대 입장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의견과 함께, ‘현실적으로 실행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34.2%), ‘이행하고자 하는 과제 내용이 구체적이지 않아서’(30.4%), ‘입법을 담당하는 국회를 믿을 수 없어서’(30.3%),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21.2%) 등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다른 정책유형들에 대한 지지 및 반대 이유에 대한 응답들도 이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부동산-주택 공급 확대’에 대한 평균 관심도와 지지도는 ‘부동산 주거 안정’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관심도와 지지도의 두 요인을 종합해 분석한 중요도의 수치에서 전체 정책유형들 중에 6위를 차지했다.◇ 산업경제 - 중도층, 진보층, 2030 여성층의 정책 지지도 하락산업경제 관련 정책유형들 중에는 ‘경제활성화’(5위)가 가장 높은 중요도를 나타냈다.올해에도 국민들은 ‘경제활성화’에 대해 ‘부동산-주거 안정’과 같은 수준으로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그러나 지지도는 2030 남성층과 60대 이상 연령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크게 하락하며 평균 지지도가 하락했다(평균 -3.6%p → 58.9%).‘경제활성화’에 대한 지지도의 수준과 증감 폭이 계층 간 차이를 크게 나타냈다. 이념 성향 계층별로 보면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더 크게 하락했다(각각 +9.8%p → 75.1%, -10.1%p → 56%, -17.1%p → 41%).올해에는 응답자가 종사하는 산업 부문별로도 ‘경제활성화’에 대한 지지도를 조사했다. 지지도는 1-2차-인프라 산업, IT-장비-소재 제조업, 유통-숙박음식 서비스업, 지식-문화-금융 서비스업 등 전 부문에서 54%에서 62%의 수준을 나타냈다. 재직 기관별로 조사해 본 지지도는 대기업-중견기업(65.5%)과 자영업(62.8%)에서 높고, 비정부(NGO) 기관 및 단체(50.8%), 중소기업(50.1%)에서 낮으며 공공기관-공기업(44.8%)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국민들의 높은 관심도(2위)에 비해 지지도는 매우 낮은 수준(26위)이다.‘청년 지원’(9위)은 산업경제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정책유형이다.정책에 대한 관심도는 2030 여성층에서 가장 크게 상승하고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크게 하락했다(각각 +12.9%p → 73.9%, -9.2%p → 25.5%).반대로 지지도는 2030 여성층에서 가장 크게 하락하고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다. 정책에 대한 지지도가 주요 관심 대상인 계층에서는 하락하고 다른 계층에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 것이다(각각 -9.6%p → 71.8%, +17.2%p → 81.1%).2021년과 올해 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산업경제 분야에서 중요도의 수치가 상승한 정책유형은 ‘문화예술 강화’, ‘청년지원’, ‘농산어촌 지원’이다(각각 +5.9 %p → 24위, +1.6 %p → 9위, +1.3 %p → 23위). 하락한 정책유형은 ‘벤처 지원’, ‘소상공인-자영업 지원’, ‘혁신주도 성장’, ‘경제활성화’, ‘그린뉴딜(환경-에너지)’이다(각각 -2.5 %p → 28위, -2.3 %p → 19위, -1.8 %p하락 29위, -1.4 %p → 5위, -0.7 %p → 11위).◇ 사회안전 - 디지털 성범죄 대응 정책에 대한 2030 여성층의 지지도 급감사회안전 분야의 정책유형은 ‘사회 안전-치안’(2위)과 ‘디지털 성범죄 대응 안전’(7위)이다.‘사회 안전-치안’에 대한 4050 중소득층의 관심은 전체 평균 관심도의 상승을 이끌었다(각각 +11.1%p → 58.4%, +3.3%p → 55.9%).지지도를 보면, 60대 이상 연령층과 2030 남성층에서 크게 상승해 전체 평균이 높아졌다(각각 +17%p → 87.1%, +10.9%p → 67.9%, +6.4%p → 79.9%).그러나 ‘사회 안전-치안’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계층인 2030 여성층의 지지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8.3%p → 75.2%).‘디지털 성범죄 대응 안전’에 대해 2030 여성층의 지지도는 더욱 뚜렷하게 하락했다(-16%p → 74.6%). 이러한 하락은 4050 저소득층과 4050 중소득층에서도 크게 나타났다(각각 -10.3%p → 81%, -8.2%p → 86.4%).◇ 보건복지 - 출산-육아 복지 지원 정책의 중요도 상승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정책 중요도 순위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보건-복지-인권 보장’과 ‘출산-육아 복지 지원’의 중요도가 각각 6위에서 3위로, 9위에서 4위로 상승하고, ‘감염병 대응 안전’은 2위에서 13위로 급락했다.우선 ‘보건-복지-인권 보장’과 ‘출산-육아 복지 지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와 지지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이는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두드러진다.‘출산-육아 복지 지원’에 대한 2030 남성층의 관심도와 지지도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도 눈에 뜨인다(각각 +14.9%p → 59.0%, +5.8%p → 73.6%). 올해에 조사된 2030 여성층의 관심도와 지지도에 가까운 수준이다(±0.0%p → 61.5%, -3.7%p → 71.2%).반면 ‘감염병 대응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하락했다(-28.7%p → 32.2%). 지지도는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크게 상승했지만, 4050 저소득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각각 +19.3%p → 86.5%, -18.9%p → 70.8%). 다른 계층에서도 지지도가 다소 낮아졌다.◇ 공공개혁 - 정부개혁과 국회-정당 개혁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크게 하락국민들은 공공개혁 관련 정책유형들 중에는 ‘국회-정당 개혁’(8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올해 ‘국회-정당 개혁’에 대한 관심도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9.3%p → 58.2%).그러나 지지도는 2021년 89.2%(1위)에서 올해 75%(12위)로 급락했다. 이는 전 계층에서 마찬가지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중도층에서의 지지도 하락이 가장 컸으며, 진보층과 보수층에서의 하락 폭도 컸다(각각 -17.8%p → 70.1%, -16.2%p → 80.9%, -9.6%p → 75.3%).정책 지지도의 하락은 ‘정부개혁’에서 더욱 컸다. 2021년 76%(6위)에서 올해 55.2%(29위)로 급락했다. 진보층, 중도층, 보수층 모두에서 하락했다(각각 -31.8%p → 52.5%, -24.9%p → 52.7%, -2.5%p → 62.4%).‘정부개혁’과 ‘국회-정당 개혁’에 대한 지지도의 하락 폭은 전체 29개 정책유형들 중에 가장 컸다.올해 국민들이 가장 지지하는 정책유형은 공공개혁 분야의 ‘해외 은닉재산 환수’이며, 특히 4050 중소득층과 고소득층,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95%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도를 보였다.2021년과 올해 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공공개혁 분야에서 중요도가 상승한 정책유형은 ‘사법개혁’, ‘해외 은닉재산 환수’이다(각각 +5.2 %p → 14위, +2.1 %p → 10위). 하락한 정책유형은 ‘정부개혁’, ‘국회-정당 개혁’, ‘언론 공익-공공성 강화’다(각각 -8.2 %p → 17위, -6.5 %p → 8위, -1.5 %p → 12위).◇ 외교국방 - 60대 이상 연령층, 4050 고소득층, 2030 남성층과 타 계층 간 지지도 차이 확대외교국방 분야 관련 정책유형들은 ‘안보외교’(18위), ‘평화-국익 외교’(25위), ‘국방개혁’(26위)이다.2021년과 올해 국민들의 관심도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지지도는 ‘안보외교’와 ‘평화-국익 외교’에 대한 60대 이상 연령층, 4050 고소득층, 2030 남성층의 평가에서 10%~30%의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국방개혁’에 대해서는 2030 남성층과 60대 이상 연령층이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각각 +17.1%p → 74.2%, +10.3%p → 65.4%).반면 외교국방 관련 정책들은 계층 간 큰 차이를 나타냈다. 올해 조사에서 ‘안보외교’와 ‘국방개혁’에 대해 2030 여성층, 4050 저소득층, 4050 중소득층은 30%~60% 정도의 낮은 지지도를 보였다. ‘평화-국익 외교’에 대해서는 2030 여성층과 4050 중소득층의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각각 -11.6%p → 41.2%, -5.6%p → 60.3%).정책 지지 이유로는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하는 가치와 원칙에 맞아서’의 응답이 60~70% 내외의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반대 이유로는 ‘현실적으로 실행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와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의 응답이 각 50% 내외로 나타났다.2021년 대비 올해에 이 정책유형들의 중요도 수치는 전반적으로 3~7%p 내외 상승했다.◇ 노동 - 60대 이상 연령층과 타 계층 간 입장 차이 확대노동 분야의 정책유형은 ‘노사 불법행위 근절’(15위)과 ‘노동권 보장’(16위)이다.‘노사 불법행위 근절’에 대해 60대 이상 연령층의 관심도와 지지도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각각 +16.4%p → 46.7%, +13p% 상승 87.9%). 반면 다른 대부분 계층의 관심도와 지지도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4050 고소득층의 지지도는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24.3%p → 65.9%).노동권 보장에 대한 관심도는 4050 저소득층과 60대 이상 연령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8%~20%p 상승했다. 그러나 계층별 지지도는 60대 이상 연령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3%p에서 -13%p씩 하락했다. 60대 이상 연령층의 지지도만 다소 상승한 점이 두드러진다(+4.1%p → 73.2%).‘노사 불법행위 근절’의 정책 중요도 순위는 19위에서 15위로 상승했으며, ‘노동권 보장’은 15위에서 16위로 1계단 낮아졌다.◇ 교육 - 교육 공정성 강화 정책에 대한 전 계층의 지지도 하락교육 분야의 정책유형들은 ‘국가 책임 평등교육’(20위), ‘지방 국립대학교육 지원’(21위), ‘교육 공정성 강화’(22위), ‘사립교육 공공성 강화’(27위)다.2021년과 비교해 올해 국민들의 관심도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국가 책임 평등교육’과 ‘지방 국립대학교육 지원’에 대한 보수층의 지지도는 상승했다(각각 +16.7%p → 70.1%, +9.6%p → 84.2%).반면 ‘교육 공정성 강화’에 대한 지지도는 2030 남성층과 60대 이상 연령층을 제외한 전 계층에서 -7%p에서 -14%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로도 진보층, 중도층, 보수층 모두에서 하락했다(각각 -13.2%p → 49.9%, -0.7%p → 51.4%, -6.7%p → 67.4%).교육 분야에서 중요도가 상승한 정책유형은 ‘지방 국립대학교육 지원’(+5.9 %p), ‘국가 책임 평등교육’(+4.5 %p), ‘사립교육 공공성 강화’(+2.0%p)이며, 하락한 정책유형은 ‘교육 공정성 강화’(-2.0 %p)이다.이번 SNR의 분석 결과는 현재와 향후 국회의 입법정책과 관련해서 보다 면밀하게 논의돼야 할 현안 및 과제들을 남긴다.· 청년층과 저소득층의 부동산 주거 안정2030 청년층과 4050 저소득층의 부동산 주거 안정을 위한 보다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방안은 무엇인가?· 국민 다수를 위한 경제 정책 마련전통적 제조-서비스와 신성장 산업 부문에서 중도층, 진보층, 2030 여성층 등 국민 다수를 위한 경제 정책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온라인-디지털 범죄 대응의 개선디지털 성범죄 등 온라인 범죄로 인한 사회적 피해 약자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 출산-육아 복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 마련출산-육아 복지 지원을 위해 보다 실질적으로 개선되고 강화되어야 하는 성평등 정책과 제도는 무엇인가?· 국회-정당-정부 개혁의 촉진국회-정당-정부 개혁을 촉진하기 위해 시민, 공공기관, 기업들이 해야 할 역할과 실행 방안은 무엇일까?· 확대되는 계층 간 입장 차이의 극복외교국방, 노동, 교육 정책과 관련해서 상충하는 계층 간 입장 차이를 조정하고 극복할 방안은 무엇인가?SNR은 이번 분석 결과가 시민, 공공기관, 기업들이 사회적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과 합의를 통해 유권자의 요구를 바르게 세우고, 국회의 입법 정책을 개선하는 데에 다소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조사 개요조사명: 21대 국회 입법정책 여론조사모집단: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표집틀: 한국리서치 마스터샘플(2023년 2월 기준 전국 85만여 명)표집방법: 지역별, 성별, 연령별 기준 비례할당추출표본크기: 2000명(2023년)+1000명(2021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 ±2.2%p(2023년) / ±3.1%p(2021년)조사방법: 웹조사조사일시: 2023년 3월 9일∼3월 15일 / 2021년 4월 16일∼4월 19일조사기관: 한국리서치스트래티지앤리서치 소개스트래티지앤리서치(SNR: Strategy & Research Co., Ltd.)는 기업·기관의 공공정책 참여(PPE), 전략적 제휴협력(SC), 마케팅 혁신(MI)을 지원하기 위해 AI Big Data 통합 분석 및 전략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사분석 컨설팅 회사다. 최근 주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법률, 리서치, 방송언론 분야의 전문 기관들과 함께 ‘21대 국회 정책입법 진단과 전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기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trategynresear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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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정승일 사장,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과 면담
나주-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정승일 사장이 11일 부산에서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장관과 영국 신규원전 사업참여 방안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 정승일 사장은 영국 정부의 조직개편과 영국원자력청(GBN) 설립을 통한 영국의 원자력 확대정책을 지지하고 한전이 정책달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으며, 한전과 영국원자력청 간의 신규 원전사업 개발에 대한 협력 MOU를 추진하는 방안도 제안했다.정승일 사장과 그랜트 샵스 장관은 원자력 외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해상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생산, 에너지 효율, 전기차 및 송배전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그랜트 샵스 장관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한전의 환대에 대해 감사하고 한전의 영국 원전사업 참여 의지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한전은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해 영국 정부뿐만 아니라 의회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수주 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그 일환으로 23일 경주에서 개최하는 국제원자력행사(ICAPP)에 신규 원전부지 지역구 의원(버지니아 크로스비)을 초청해 국내 원전시설 방문 등을 통해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정승일 사장은 1월 31일 영국을 방문해 그랜트 샵스 장관 및 영국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신규원전 수출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한 바 있으며, 그랜트 샵스 장관과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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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회개방행사’ 4월 8일 개막
서울-국회가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4월 8일부터 9일까지 ‘2023 국회개방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의 국회개방행사다. 국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잔디광장을 4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8일 오전 11시에는 ‘국회의장 김진표의 희망 톡톡’을 시작으로 잔디광장 무대 행사가 이어진다. ‘국회의장 김진표의 희망 톡톡’은 시민들이 김진표 의장과 국회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김진표 의장이 답하는 자리다.이어 남성 성악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본인들의 히트곡 더 파이어, 닻, 넬라판타지아,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을 공연 할 예정이며 ‘월드비전합창단’이 바통을 넘겨 받아 무대에 오른다.이튿날인 9일에는 한국문화재재단의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여성 싱어송라이터 타루, 소음, 여울로 구성된 ‘레트리오’가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또 오후 5시 30분부터는 메인무대에서 E스포츠 ‘철권’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철권 세계 랭킹 1위의 레전드 선수 ‘무릎’이 출전할 예정이다.관람객들이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잔디광장에서는 VR체험, 미니로봇 축구체험, 게임 이터널리턴 등을 체험 할 수 있다.국회 본청 앞 잔디광장에는 아트월과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국민들이 포스터잇에 희망을 적어 붙혀 아트월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아트월과 ‘사진을 통해 본 개헌의 역사’라는 주제의 사진전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또 솜사탕 나누기, ‘행운을 돌려라’와 같은 이벤트도 열린다.국회 도서관 앞 잔디광장은 휴게 공간으로 구성됐다. 넓은 잔디광장에서 행사와 체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이다. 파라솔에서의 휴식과 잔디광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돗자리도 대여한다. 이번 행사는 마인드디자인이 기획·운영한다.마인드디자인 소개마인드디자인은 문화재청형 사회적기업으로, 전통문화 소비의 일상화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청년 소셜벤처다. 일상 속에서 잊혀지고 소외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전통문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한국다움을 즐기는 것. 그것이 진정한 한류의 가치이며, 우리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웹사이트: http://www.min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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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 뉴욕 오토쇼서 ‘디 올 뉴 코나’ 최초 공개
서울-현대자동차가 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2023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디 올 뉴 코나(The all new Kona, 이하 코나)’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이와 함께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디 올 뉴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스타일링 및 포괄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코나 전기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의 다음 단계로, 현대차가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라고 말했다.◇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포용하는 실내 공간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와 조화를 이뤄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느낌을 준다. 수평형 LED 램프는 포지셔닝 램프와 주간 주행등(DRL)을 단절감 없이 하나의 라인으로 통합해 점등 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주는 현대차의 차세대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다.라디에이터 그릴 위치에 입체감 있게 자리잡은 삼각형 가니시와 스키드플레이트는 하이테크 한 이미지 위에 코나의 강인하고 다부진 인상을 강조해준다.코나는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할 수 있는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도 갖췄다.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이 선사하는 안정감 위에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변속 조작계의 위치 변경으로 정돈된 오픈형 콘솔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를 구현해줌과 동시에 수납 실용성을 높였다.이와 함께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증대된 동급 최고 수준의 723리터(SAE 기준) 화물 공간은 2열 시트백 풀폴딩 기능과 함께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용성은 물론 적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이 밖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레버(컬럼타입)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능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움과 함께 탑승객의 편의성을 책임진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으로 차급 뛰어넘는 이동 경험과 안전성 선사현대차는 코나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기존 소형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코나는 △차량 키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디지털키2 터치’ △스마트키를 몸에 지니고 차량 뒤쪽 접근 시 약 3초간 서 있으면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다채로운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된다.코나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정·측·후면 충돌 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고강성 차체 구현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그뿐만 아니라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 전후방 포함) △후측방 충돌 경고(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PCA) 등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도심형 SUV에 걸맞은 편안한 승차감과 차별화된 주행 감성 제공코나는 북미 고객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선보인다.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최고 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3km/ℓ의 효율적인 성능을 완성했으며, 가솔린 2.0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와 함께 최고 출력 149마력, 최대토크 18.3kgf·m, 복합연비 13.6km/ℓ를 달성했다(17인치 타이어 기준, 국내 기준).코나 전기차는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국내 기준).또한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도 확보했다.이어 기존 코나 대비 △언더커버 범위를 증대하고 △내/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AAF) △디자인과 공력의 균형을 맞춘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가니시 △테일·콤비램프 박리트랩 등 세심한 공력 설계로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었다.한편, 현대차는 4월 16일(현지 시각)까지 진행되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3997㎡(약 1209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디 올 뉴 코나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넥쏘 △싼타크루즈 △팰리세이드 △투싼 PHEV △싼타페 PHEV △엘란트라 N 등 총 25개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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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신건강재단-대한신경정신의학회, 4월 4일 ‘마음의 날’ 맞아 정신건강 캠페인 전개
서울-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는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다양한 정신질환 문제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청년 우울증 극복 및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한 달간 ‘마음의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2023 마음의 날 캠페인은 ‘마음을 잇다, 외로움을 잊다’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3년여 시간 동안 나 홀로 고독한 시간을 보낸 국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즉시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벽을 허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4라는 숫자는 불운한 숫자’라는 잘못된 편견이 있는 것처럼 정신질환에 대한 근거 없는 편견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4월 4일을 ‘마음의 날’로 지정하고, 마음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마음 회복과 치유를 돕는 전시회 ‘마음의 미술관’, 우울과 불안으로 힘든 청년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가곡 콘서트 ‘겨울이 온다면 봄 또한 멀지 않으리 : 코로나 극복 봄맞이 가곡의 밤’으로 오프라인에서 소통한다.먼저 토크콘서트는 국민들의 마음 곁을 지켜온 대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3인이 우울, 불안, 중독, 트라우마 등 4가지 테마로 청년 정신건강 문제를 심도 있게 짚어본다. 강연자로는 청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김은영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휴먼시스템의학과), 중독을 주제로 천영훈 원장(인천참사랑병원), 트라우마를 주제로 심민영 센터장(국가트라우마센터)이 각각 강연과 관객 참여형 토크를 진행한다. 4월 8일(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내 소담상회 네모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마음의 미술관’ 전시는 국내외 명화와 정신의학적 해설을 더해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힘을 찾는 시간을 제공한다. 4월 9일(일)부터 15일(토)까지 서울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4월 22일(토)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하는 가곡 콘서트는 ‘가곡으로 마음의 위로와 쉼을 전하는 코로나 극복 봄맞이 공연’으로 피아니스트 문아람과 젊은 성악가,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것처럼 음악을 통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눈’, ‘강이 풀리면’, ‘고독’, ‘향수’, ‘마중’ 등 19곡을 선보이며 잔디마당에서 피크닉 콘서트로 열린다.사전 신청이 필요한 토크콘서트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는 정신건강축제 공식 홈페이지의 강연 신청 메뉴에서 4월 7일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개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모든 국민이 차별과 편견 없이 최상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민 행복에 기여하는 학회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학회 △윤리적이고 신뢰받는 학회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학회 △근거와 표준을 선도하는 학회라는 6가지 핵심 가치 아래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신의학 발전과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n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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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 업계 최초로 디지털 트윈 DNV 규정 준수 달성
오스틴, 텍사스/오슬로, 노르웨이-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코그나이트(Cognite)가 아커 BP(Aker BP)와의 공동 노력으로 DNV-RP-A204 규정 준수에 성공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분류 협회이자 보증 및 위험 관리의 독립 전문 업체인 DNV는 에너지 산업 디지털 트윈 구축 및 운영의 다양한 접근 방식에 대한 품질 보증 벤치마크로서 DNV-RP-A204를 개발했다.규정 준수 대상은 코그나이트의 핵심 제품인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Cognite Data Fusion)®이다. 이 제품은 이질적인 데이터 소스와 정보를 결합해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위한 데이터를 호스팅, 구성, 통합 및 맥락화하는 산업용 DataOps 플랫폼이다. 평가 범위에는 검증 및 유효성 검사 프로세스, 데이터 품질 지표 및 운영 보증 등 사이버 보안 및 소프트웨어 개발 성숙도가 포함된다.이번 인증은 일류 독립 리서치 회사인 S&P 글로벌(S&P Global)의 보고서에서 자산 최적화 및 자율 운영을 지속하는 디지털 트윈 제공업체 20개 가운데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을 리더로 선정한 직후에 발표됐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그나이트는 OT, IT 및 엔지니어링 데이터 스펙트럼 전반에 걸친 디지털 통합 및 맥락화 분야에서 단연 리더이다.해당 인증은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이 동급 최고의 개방형 산업용 디지털 트윈을 제공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의 고객사에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강조한다.· 교차 데이터 소스 인사이트를 사용해 AI 자산 성능 관리 솔루션을 가속하고 확장· 물리 시뮬레이터에 연결되고 물리 기반 머신 러닝을 배포· 디지털 트윈을 실행하는 데이터 및 계산 모델에 대한 신뢰 구축· 시나리오 계획과 같은 예측 분석 솔루션 지원· 민첩성과 가치를 유도하는 직관적 데이터 시각화 제공아커 BP의 최고디지털책임자인 폴라 도일(Paula Doyle)은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의 개방형 산업 DataOps는 산업 디지털 트윈 데이터 통합의 선두 주자다”며 “위그드라실(Yggdrasil) 필드 개발 프로젝트에서 우리는 고효율과 저 배출량을 보장하는 필드 운영 방식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있다. 원격 제어 운영, 무인 생산 플랫폼, 기술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작업 프로세스 등이 논의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이 위그드라실의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혀주었다”고 말했다.S&P 글로벌 상품 인사이트(S&P Global Commodity Insights)의 에너지 기술 및 혁신 담당 이사인 오스카 애빙크(Oscar Abbink)는 “강력한 데이터 통합 기능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윈 배포를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DNV의 성장, 혁신 및 디지털, 에너지 시스템 이사 루시 크레이그(Lucy Craig)는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품질 보장 방법에 대한 에너지 업계 최초의 권장 사례인 DNV-RP-A204는 기술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잠재력을 실제 투자 수익으로 전환하는 접근 방식의 벤치마크를 설정한다”며 “에너지 업계와 협력해 개발된 DNV-RP-A204는 디지털 트윈 개발자에게 귀중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공급업체와 사용자 간의 계약상 참조 사항을 소개하며 기술 보증을 위한 프레임워크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코그나이트 소개코그나이트는 글로벌 산업용 SaaS 기업으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설립됐다. 당사는 상황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고 접근성이 뛰어난 데이터를 통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전 세계적 자산 집약적 산업의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도록 돕기 위해 주력한다. 핵심 산업 DataOps 플랫폼인 코그나이트 데이터 퓨전(Cognite Data Fusion®)은 산업용 데이터 및 도메인 사용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협업하여 산업용 AI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영 및 확장하고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DNV 소개DNV는 100여 개국에서 운영되는 위험 관리 및 보증의 독립 전문 업체이다. DNV는 광범위한 경험과 심도 있는 전문 지식을 통해 안전과 지속 가능한 성과를 강화하고 업계 벤치마크를 설정한다. 이를 통해 솔루션에 영감을 주고 솔루션을 발명한다.새로운 선박 설계 평가, 풍력 발전 단지의 성능 최적화, 가스 파이프라인의 센서 데이터 분석, 식품 회사의 공급망 인증 등을 막론하고 DNV는 고객과 이해관계자가 자신 있게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에너지 산업 분야DNV는 자문, 모니터링, 검증 및 인증 서비스를 통해 전체 에너지 밸류 체인에 대한 보증을 제공한다. 독립 에너지 전문가 및 기술 자문의 세계 일류 리소스인 보증 제공업체로서 산업 및 정부가 에너지 산업에서 세계적/지역적으로 발생하는 복잡하고 상호 연관된 여러 전환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DNV는 파리협정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전념하고 고객이 더 빠르게 탈탄소화된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웹사이트: www.dnv.com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www.cogn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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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강원도 규제개선 성과 현장 방문… 더존비즈온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우수 혁신사례 소개
춘천-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덕수 국무총리 및 정부 관계자가 30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방문해 강원도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의 혁신 성과를 현장 확인했다고 밝혔다.올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및 강원도 특별자치위원회 민간위원,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대한민국의 규제샌드박스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규제자유특구의 역할 및 필요성 등을 발표했다. 이어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규제를 넘어 데이터 중심의 의료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시연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강원도 규제개선 우수 성과로 소개된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강원도가 정밀의료산업 메카 육성을 목표로 2024년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더존비즈온이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삼성서울병원, 강원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 10곳과 대웅제약 등 관련 기업이 컨소시엄을 이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삼성서울병원이 성공적인 오픈을 완료했으며, 내달 강원대학교병원을 시작으로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부민병원, 분당차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병원 의료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수집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상에서 데이터에 대한 클렌징, 레이블링, AI 모델링 등 데이터를 적재·가공·분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또한 강원도 규제자유특구 특례와 함께 가명정보결합전문기관인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춘천)와 강원테크노파크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원주)에 설치된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상에서 규제하는 민감정보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올 2월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회의’의 모두발언에서 기업, 연구시설, 병원, 투자사 등이 밀집해 시너지를 내는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와 같이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정부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에서도 바이오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례가 나오고 있으나 단순히 부지 마련과 기업 유치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한계가 존재해왔다. 반면, 강원도는 의료산업에 필요한 데이터와 규제해소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의료 혁신 생태계를 통해 병원, 제약회사, AI 스타트업 등이 참여하는 춘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며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우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갖고 있는데, 그 의지를 실현시킬 최적지가 바로 강원도일 것”이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밀의료·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를 보유한 강원도가 바이오헬스 산업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의료 데이터 기반 혁신을 꾀하는 강원도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산출물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있다”며 “국민 누구나 의료 혁신 생태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춘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초석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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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학교, 초등·중등·고등 통합 과정 다문화 대안학교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식 인가
서울-지구촌학교(교장 한상운)는 2022년 12월부터 독립적인 학력 인정 대안학교로 개편을 추진, 대안학교 초등학교 인가 과정에서 올 2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초등, 중등, 고등 다문화 대안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아 3월부터 신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중도 입국 및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중, 고등학교는 국내에서 전무한 상황이라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다문화 배경의 청소년들에게 지구촌학교의 역할은 그 위상이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중도 입국 및 다문화 청소년들은 언어·문화적 차이로 일반 학교에서는 학습과 교우관계의 어려움이 크다. 이들은 부적응 학생이 되고, 심각한 경우는 학생들이 학교 출석을 거부하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이 지구촌학교 생활을 시작하면 이중 언어 교육으로 학습이 가능해지고, 교우관계도 크게 개선될 수 있다.지구촌 학교의 예술 특화·체육 특화 교육 지원은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학습 경험이 학생들에게 학교를 즐거운 곳으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언어를 가진 학생들의 소통은 교우관계의 개선을 넘어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는 사교의 장이 되고, 더불어 다양한 진로 탐색을 통해 상급 학교로 원활한 진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한류 열풍과 함께 학생들이 자체 K-POP 댄스팀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무대에 초청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2021년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전국 다문화 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문화 가구는 전체 34만6017가구이며, 15년 이상 거주자가 39.9%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 다문화 가족 자녀의 43.9%가 청소년 시기에 있고, 이들의 고등 교육 기관 취학률은 전체 국민과 비교해 31%나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에 2023년 3월 2일부터 교육부 정식 초중고 교육 기관으로 새롭게 시작한 지구촌학교는 △초등학교 과정 학년 정원 10명씩 6개 학급 60명 △중학교 과정 학년 정원 15명씩 3개 학급 45명 △고등학교 과정 학년 정원 10명씩 3개 학급 30명을 모집해 운영한다. 지구촌학교에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적과 졸업장을 직접 발급받을 수 있으며, 다문화 학생 특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알맞은 시기에 적절한 교육을 받고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다.지구촌학교 한상운 교장은 “다문화 가구 자녀들의 취학을 돕고, 한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구촌학교의 앞으로 역할과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입학 대상국적, 출신과 관계없이 지구촌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서 학적을 이수하고자 하는 자◇ 모집 학년 및 인원· 초등 1~6학년 각 10명씩 / 한국어 학급(한국어를 모르는 학생) 10명· 중등 1~3학년 각 15명씩 / 한국어 학급(한국어를 모르는 학생) 10명· 고등 1~3학년 각 10명씩· 지구촌 중학교 위탁형 교육 기관(일반 학교에 학적을 두고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1~3학년 각 12명씩◇ 학생 선발 일정· 수시 모집◇ 학비· 전액 무료지구촌학교 소개지구촌학교는 서울시 소재 정규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다문화 특성화 교육이 결합된 초등학력 인정 사립초등대안학교로 2012년 개교했다. 또 지구촌 중등 과정 대안교육 위탁 교육 기관으로 2013년부터 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구촌학교는 다문화, 중도 입국 청소년을 위한 위탁 초, 중등 교육 기관으로서 그동안 초, 중학생 연령에 있는 중도 입국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공교육 학습을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큰 몫을 해왔다.웹사이트: https://globalsarang.sen.s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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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AI, 고성능 AI 얼굴인식 모듈 ‘Q-Face Pro’ 출시
성남-인공지능(AI) 기반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 AI(대표 송봉섭)가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비접촉 보안 솔루션 니즈 대응을 위해 고성능 OEM 얼굴 모듈인 ‘Q-Face Pro’를 28일 북미 최대 보안 전시회 중 하나인 ‘ISC West’에서 정식 출시한다. 하이엔드 OEM 얼굴 인식 모듈인 Q-Face Pro는 세계 최고 성능의 AI 얼굴인식 알고리즘과 최신 인공지능 전용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해 최대 5만명의 사용자에 대해 빠르고 정확한 얼굴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위조 얼굴 감지,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마스크, 헤어스타일, 모자, 안경 착용 등의 얼굴 변화에도 정확한 인증 성능을 제공한다.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충족하는 Q-Face Pro는 최고 수준의 사용자 얼굴 데이터 암호화 기술과 별도의 SE(Secure Element)를 채용해 외부 해킹 시도 등으로부터 사용자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한 최적의 방열 설계를 통해 완벽한 필드 신뢰성을 보장하며 얼굴 인식뿐만 아니라 QR 및 바코드 등 다양한 비접촉 출입 인증 방식을 동시에 지원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평범한 물리보안 디바이스를 고도화된 AI 얼굴인식 제품으로 탈바꿈(Transform)시켜주는 Q-Face Pro는 출입통제장치, 근태단말기, 고객 관리용 스마트 키오스크, 데이터센터, ATM, 무인 자판기, 도어락, 오토모티브, IoT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고객사들의 손쉽고 빠른 시스템 통합을 위해 안드로이드 포함 주요 OS 버전별 SDK들을 제공하며, 실시간 기술지원 채널을 운영해 고객사의 개발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지원을 제공한다. 정식 출시 전 실시한 제품 사전 평가에서 북미와 유럽 기반의 세계 유수의 물리보안 제품 제조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들이 Q-Face Pro가 적용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슈프리마 AI 송봉섭 대표는 “Q-Face Pro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대형 고객사들의 니즈와 면밀한 시장조사 결과를 반영한 차세대 OEM 얼굴인식 모듈로서 신규 응용 분야의 창출 및 시장 확대를 통해 엣지 AI 솔루션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슈프리마 그룹 자회사인 슈프리마 AI는 엣지 AI 기반 바이오인식 및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엣지 AI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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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K2 전차 조기 납품
의왕-현대로템은 22일(현지 시각) 폴란드 그드니아(Gdynia)에 K2 전차 5대가 기존 납기인 6월보다 약 3개월 앞서 도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도착한 K2 전차는 지난해 8월 폴란드 군비청과 실행계약을 체결한 긴급 소요분 180대 중 일부 물량으로, 현지 통관과 검수 과정을 거쳐 폴란드 군에 공식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업무 부하가 예상되는 팀을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하고, 특별연장근로 신청을 통한 근무 시간 연장으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 K2 전차가 신속하게 출고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완성품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되는 K2 전차가 조기 납품이라는 값진 성과로 이어진 데는 정부와 군,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4일 박진 외교부 장관은 즈비그니에프 라우 폴란드 외교장관과 가진 회담을 통해 지난해 6월 한·폴란드 정상회담 이후 계속되고 있는 양국의 방산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수출 후속조치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지난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세바스티안 흐바웩 폴란드 국영방산그룹 PGZ 회장을 만나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전폭적인 수출 외교 지원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해 9월 방위사업청(방사청)은 K-방산의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획기적인 수출지원을 위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소요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 업체 등이 모인 ‘통합 수출지원 그룹’을 출범시키고 예하에 K2 전차 수출 전담 조직인 ‘팀(Team) K2’을 꾸려 수출 후속조치에 대한 실무적인 협의를 진행해왔다. 특히 국방부와 방사청, 군은 유기적인 업무 대응으로 K2 전차 수출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크게 단축시켰고, 기품원은 K2 전차에 대한 신속한 품질 검사를 진행해 생산과 출고 등 전반적인 출고 일정을 앞당기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K2 전차의 안정적인 납품으로 국제 평화 유지에 기여하고, 나아가 K-방산을 중심으로 한국과 폴란드 양국 간 상호 신뢰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지난해 8월 폴란드 K2 전차 긴급 소요분에 대한 1차 실행계약이 이뤄진 지 약 4개월 만에 초도 10대 물량을 현지에 인도한 바 있으며, 나머지 물량에 대한 출고 역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rotem.co.kr/rote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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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 커뮤니티, 시장의 도전 과제 극복 및 더욱 강력한 기술 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제 구축에 대해 낙관적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제2회 금융 부문 콘퍼런스(Financial Sector Conference, FSC 2023)는 리야드에서 더욱 강력한 기술 주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 경제의 구축에 따르는 시장의 도전 과제 극복에 대한 낙관과 에너지로 결론지어졌다.82개 국가에서 3,200여 명의 참가자와 180개 미디어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모여 ‘유망한 금융 전망’이라는 콘퍼런스 주제로 글로벌 금융 커뮤니티를 위한 앞으로의 방법을 논의했다.가장 규모가 큰 일부 글로벌 금융 기관의 대표와 정부 재무장관이 기술 이용의 증대, 다변화, 국경 간 협력 및 녹색 경제의 포용을 가능케 하는 부분에서 미래의 성장과 번영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로드맵을 파악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또한 콘퍼런스에서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 개발, 핀테크 개발 및 디지털 금융 솔루션을 지원하는 다수의 MOU와 합의서가 체결됐으며, 이라크 중앙은행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업의 개시를 발표했다.콘퍼런스의 종결과 함께 사우디 중앙은행 행장인 아이만 모하메드 알사야리(HE Ayman Mohammed Alsayari)는 비전 2030 목표와 일치하는 핀테크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자국의 노력과 민간 부문의 성장 지원, 경제의 다변화 및 저축, 금융과 투자의 촉진을 위해 자국이 수행하는 필수적인 역할을 강조했다.벤처 캐피탈의 중요한 역할을 토론하는 과정에서는 500 Global의 코트니 파월(Courtney Powell) 최고운영이사 겸 상무이사가 “2012년 중동 지역에 최초 투자를 시작한 이후 우리는 경이적인 성장을 목격했으며, 오늘날 그 가치가 1억 달러를 넘는 기업이 14개나 된다. 이는 기업가를 지원하는 정부의 의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방이 합쳐져 기업 활동을 위한 유력한 글로벌 허브가 되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글로벌 현금 흐름의 미래에 관한 논의에서 이탈리아의 지안카를로 지오르게티(HE Giancarlo Giorgetti) 경제재무장관은 “금융 부문에서 지정학적 긴장에 의해 유도되는 분열은 글로벌 및 금융 안정성, 국가 간 자본 할당, 국제 결제 시스템 및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강력한 함축성을 갖는다”라고 진술했다.중동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금융 부분의 거대한 성장과 함께 콘퍼런스의 첫째 날에는 SME 부문의 금융이 핵심 토론 주제였다. 중동 VC 연합(Middle East VC Association , MEVCA)의 탈라 알 자브리(Tala Al Jabri) 이사회 위원은 이 부문의 주요 금융 격차를 확인해 주었다. 그는 “이 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95퍼센트가 SME이고 이들에게 해당하는 대출 프로파일은 단 7퍼센트인데, 이는 세계 최저이며 엄청난 격차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반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핀테크가 번영 중이며, 사우디 중앙은행(SAMA)의 지하드 알 유세프(Ziad Al Yousef) 개발 및 기술 부행장은 “2018년에 핀테크 커뮤니티에서 운영되는 회사는 10개 미만이었던 반면,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55여개 기업이 운영 중이며 이는 투자 및 고용 창출의 증가를 초래했다”라고 설명했다.웹사이트: https://www.fsc.sa/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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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제38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서울-삼성SDS는 15일 잠실 캠퍼스에서 제3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조승아, 문무일, 이재진 사외 이사 선임, 안정태 사내 이사 선임, 신현한 등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의 안건이 의결되었다.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7조2347억원 및 영업이익 916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 연간 매출 1조 달성을 언급하며 기업용 특화 기능 강화와 글로벌 리전 확대 등 클라우드 회사로의 변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설명했다.황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사업에 대해 “삼성SDS는 기업 맞춤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올인원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업무 혁신을 위한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를 세 개의 축으로 다양한 기업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황 대표이사는 물류 사업에서 전년 대비 4배 성장한 디지털 물류 매출과 가입 고객 증가, 서비스 국가 및 지역 특화 서비스 확대 등으로 디지털 물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황 대표이사는 “고객이 직접 견적과 배송 요청, 실시간 추적, 정산 과정을 간편하게 수행하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통해 IT 기반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며 “36개국 53개 거점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IT 기술을 활용해 고객 물류에 대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성SDS는 2022년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다우존스 DJSI의 최고 등급인 월드 인덱스에 편입됐으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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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래스카대학교 의료원 및 ANANDA Scientific, FDA 승인을 받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에 대한 임상시험에 첫 환자가 등록했음을 발표
오마하, 네브래스카/그린우드빌리지, 콜로라도-네브래스카대학교 의료원(UNMC) 및 ANANDA Scientific Inc.는 ANANDA의 특허 Liquid Structure™ 전달 기술로 칸나비디올을 사용하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용 시험약인 Nantheia™ ATL5를 평가하는 FDA 승인을 받은 임상시험에 첫 환자가 등록되었다고 금일 발표하였다. (Clinical Trials.gov 식별기호 NCT05269459)임상시험을 이끌 시험 책임자인 Matthew Rizzo 의학박사(미국신경과학회 회원, 미국신경협회 회원)는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의 신경학과장, Nebraska Medicine의 신경서비스 과장 및 Nebraska Medicine의 신경과학 임상 프로그램 과장을 맡고있다.“저희는 이 중요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되어 아주 신이 납니다”라고 리조 박사는 말했다. “ANANDA Scientific과의 협력으로 인해 저희는 수많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증거에 기반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리조 박사의 연구팀은 인지 신경과학자이자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의 신경과학과의 조교수인 Jennifer Merickel 박사 및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의 정신의학과 임상가 겸 연구원이며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의 신경과학과의 강사인 Brigette Soltis-Vaughan 전문 간호사를 포함한다.“저희의 두번째 임상시험에 첫째 환자를 등록하는 것은 ANANDA의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위해 중요한 이정표입니다”라고 ANANDA의 최고경영자 Sohail R. Zaidi는 말했다. “저희는 심신을 매우 쇠약케하는 이 질환을 위한 유망한 약품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의 연구팀과 협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본 2상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배정 임상시험은 Nantheia™ ATL5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위해 180명의 참여자들을 등록시킬 계획이다.NANTHEIA™ ATL5 소개Nantheia™ ATL5는 ANANDA의 특허 액체 구조 전달 기술로 칸나비디올을 사용하는 시험약이다. 전임상 및 최초 임상시험 결과는 ANANDA의 Liquid Structure™ 전달 기술(이스라엘 예루살렘에 소재한 Lyotropic Delivery Systems(LDS) Ltd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음) 및 칸나비디올의 효과와 안정성을 향상한다. Nantheia™ ATL5은 연질젤 캡슐당 100mg의 칸나비디올을 함유하는 경구 제품이다.네브래스카대학교 의료원 소개네브래스카주에서 유일한 공립 학술 보건과학 센터로서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은 21세기 보건의료 인력의 교육과 심각한 질병에 대한 치료법과 치료제의 발견, 탁월한 지원 활동을 통해 주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헌신한다.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에는 6개 대학, 2개 연구소 및 대학원 프로그램이 있으며 약 90개 프로그램을 통해 4400명의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네브래스카대 의료원의 연구원들은 신경과학, 종양학, 전염병 및 기타 주요 분야에서 최첨단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ANANDA SCIENTIFIC 소개ANANDA는,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신경근병증 통증, 불안 및 아편양제제 사용장애(마운트 사이나이 및 UCLA)와 같은 치료 적응증을 평가하는 고급 임상시험을 개척하는 유수의 연구 중심 생물약제 회사이다. 동사는, 카나비노이드 및 기타 식물 유래 복합제가 고도로 생체 이용 가능하고, 수용성이며, 안정적 보관 수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 특허를 받은 전달 기술을 사용하며 효과적인 고급 약품을 생산하는데 주력한다. 동사는 동사의 임상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한 여러 대학과의 다수의 후원 연구 계약을 통해 연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nandascientif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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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imo PVi®, 신경외과 대수술을 받는 아동의 체액 반응성을 안정적으로 예측
뇌샤텔, 스위스-마시모(나스닥: MASI)는 오늘 국제 소아과지(Pediatrics International)에 전향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류야페이(Ya-Fei Liu) 박사와 베이징 소재 베이징대학 제1의원(Peking University First Hospital)의 동료들은 비침습적 연속 마시모 PVi®의 기능과 함께 본격적인 신경외과 수술을 받는 1~3세 소아의 체액 반응성을 예측하기 위해 다른 동적 매개변수를 평가했다. 연구자들은 “체적 기반 PVi 및 ∆Vpeak[대동맥 혈류 최고 속도에서의 호흡 변화]는 신경외과 대수술을 받는 소아의 체액 반응성 예측에 허용 가능한 신뢰도를 보인 반면, 플로트랙/비질리오(FloTrac/Vigileo), Eadyn [동적 동맥 탄성] 및 PPV [맥박 압력 변동]을 사용하는 압력 기반 SVV[박출량 변화]는 그렇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1]동적 변수가 정적 변수보다 체액 반응성을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아외과 환자에서 체액 관리 최적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에 주목한 연구자들은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다양한 동적 변수의 성능을 평가 및 비교하고자 했다. 평가된 매개변수는 비침습적 연속 PVi(혈량 가변성 지수, 핑거팁 맥박 산소 측정 센서, 이 연구에서는 Masimo Radical-7® Pulse CO-Oximeter®로 측정한 광전용적맥파 측정 파형에서 구함), ∆Vpeak(도플러 심초음파로 간헐적으로 구함), SVV(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스(Edwards Lifesciences) 플로트랙/비질리오 시스템으로 측정), PPV(말초 동맥압 파형에서 구함) 및 Eadyn(동맥 부하 지수)이었다.연구자들은 8ml/kg의 고정된 일회 호흡량으로 설정된 기계적 환기를 사용해 신경외과 대수술을 받는 1~3세 환자 60명을 등록했다. 마취 유도 후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기간 환자에게 10분에 걸쳐 10ml/kg의 링거 젖산 용액을 투여했다. 모든 변수는 체액 로딩 전과 5분 이내에 측정되었다. 심장 지수(CI)가 10% 이상 증가한 환자는 체액 반응자로 식별되었다. (CI는 박출량 지수에 심박수를 곱한 값으로 정의했다.)연구자들은 60명의 환자 중 26명을 체액 반응자로 식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이스라인 PVi는 CI 체액 반응성에 대해 “타당한 진단 정확도(fair diagnostic accuracy)”를 나타냈다(수신기 작동 특성 곡선 아래 면적(AUROC)은 0.775, p < 0.001). 15%의 기준선 PVi 컷오프 값은 77% 민감도 및 68% 특이성으로 CI 체액 반응성을 예측했다. 기준선 ∆Vpeak는 AUROC가 0.982, p < 0.001, 컷오프 값이 9.6%로 CI 증가의 “탁월한 예측 변수”였다. 그러나 심초음파의 타이밍에 따라 달라지는 ΔVpeak는 간헐적으로만 구할 수 있다. 저자들은 또한 심초음파 전문가가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이어서 “일상적인 임상 환경에서 보편적 사용이 감소”되는 것을 실용적인 단점으로 지적한다. 연구자들은 다른 방법은 “불량(poor)”한 예측 변수이거나 예측 변수가 “아님(were not)”을 발견했다.연구자들은 “기계적 환기 장치로 신경외과 대수술을 받는 어린 소아에서 마취 유도 후 체적 기반 PVI 및 ∆Vpeak는 CI 증가로 정의되는 체액 반응성 예측에 용인 가능한 신뢰도를 보여 주었다. 그러나 압력 기반 플로트랙/비질리오에서 도출된 SVV, Eadyn, PI, PPV 및 SVIc는 신뢰할 수 있는 예측 변수가 아니었거나 불량한 예측 변수였다. 비침습성, 연속성 및 체액 반응성에 대한 용인 가능한 예측 가능성 덕분에 PVi는 혈역학적 상태를 평가하고, 체액 투여를 용이하게 하며, 신경외과 수술을 받는 어린 소아에게 최적의 수액 관리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데 잠재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마시모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조 키아니(Joe Kiani)는 “마시모는 처음부터 가장 어리고 연약한 환자들의 결과를 개선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번 주에 보고하는 PVi에 대한 이 최신 두 번째 연구는 PVi가 임상의가 체액 반응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거를 추가한다”[2]고 말했다.미국에서 PVi는 기계적 환기를 사용하는 성인 환자의 선별된 모집단에서 수액 반응성의 비침습적 동적 지표로 FDA 510(k) 승인을 받았다. 수액 반응성 예측에 있어 PVi의 정확도는 가변적이며 수많은 환자, 시술 및 장치와 관련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PVi는 혈량 측정 진폭의 변화를 측정하지만, 박출량이나 심박출량 측정치는 제공하지 않는다. 수액 관리 의사결정은 환자 상태의 완전한 평가를 기반으로 해야 하며 PVi만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된다.@Masimo | #Masimo마시모 소개마시모(NASDAQ: MASI)는 글로벌 의료 기술 회사로 혁신적인 측정, 센서, 환자 모니터 및 자동화와 연결 솔루션을 포함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또한 마시모 컨슈머 오디오(Masimo Consumer Audio)는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데논(Denon), 마란츠(Marantz), 폴크 오디오(Polk Audio)를 포함한 여덟 가지 전설적인 오디오 브랜드의 모기업이다. 당사의 미션은 삶을 개선하고, 환자 결과를 개선하며, 치료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1995년 도입된 Motion and Low Perfusion™ 맥박산소측정을 통해 Masimo SET® Measure는 타사 맥박산소측정 기술을 뛰어넘는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100여 편의 연구에 소개되었다.[3] Masimo SET®도 신생 미숙아의 심각한 망막증 감소,[4] 신생아의 CCHD 선별 개선[5] 등의 목적으로 임상의를 지원해왔고, 수술 후 병동에서 마시모 Patient SafetyNet™와 함께 지속 모니터링에 사용된 경우 신속 대응팀 활동, ICU 이전 및 비용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9] Masimo SET®은 전 세계 일류 병원과 기타 의료 기관에서 2억여 명의 환자에게 사용된 것으로 추산되며,[10] 2022-23 미국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 and World Report) 베스트 하스피털 아너 롤(Best Hospitals Honor Roll)에서 선정한 10대 병원 중 9개에서 주요 맥박측정산소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11] 2005년에 마시모가 도입한 rainbow® Pulse CO-Oximetry 기술로 과거에는 침습식으로만 측정할 수 있었던 총혈색소(SpHb®), 산소함유량(SpOC™), 일산화탄소헤모글로빈(SpCO®), 메트헤모글로빈(SpMet®), 파형변이지수(PVi®), RPVi™(rainbow® PVi), 산소보유지수(ORi™) 등 혈액 성분의 비침습 및 지속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2013년에 마시모는 유연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Root®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Patient Monitoring and Connectivity Platform)을 도입하여 다른 마시모 및 타사 모니터링 기술 추가의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고, 핵심적인 마시모 추가 제품군에는 Next Generation SedLine® 뇌 기능 모니터링(Brain Function Monitoring), O3® 국부 산소측정(Regional Oximetry), ISA™ 호기말이산화탄소분압측정(Capnography)와 NomoLine® 샘플링 제품 라인 등이 있다. 마시모의 연속 및 스팟체크 모니터링 Pulse CO-Oximeters® 제품군으로는 테더리스 웨어러블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시나리오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장치인 Radius-7®, Radius PPG®, Radius VSM™, 휴대용 장치인 Rad-67®, 핑거팁 맥박산소측정기 MightySat® Rx, 병원 및 가정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치인 Rad-97® 등이 있다. 마시모 병원 및 가정 자동화, 연결 솔루션은 Masimo Hospital Automation™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며, Iris® 게이트웨이(Gateway), iSirona™, 페이션트 세이프티넷(Patient SafetyNet), Replica®, Halo ION®, UniView®, UniView :60™, Masimo SafetyNet®이 포함된다. 증가일로에 있는 건강 및 웰니스 솔루션의 포트폴리오에는 Radius Tº®, Masimo W1™ 등이 포함된다. 마시모와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masimo.com 에서 볼 수 있다. 마시모 제품에 관해 발간된 임상 연구는 www.masimo.com/evidence/featured-studies/feature/ 에서 찾아볼 수 있다.ORi, RPVi 및 래디우스 VSM(Radius VSM)은 FDA 510(k) 승인받지 못했으며 미국에서 판매할 수 없다. 상표 Patient SafetyNet의 사용은 유니버시티 헬스시스템 컨소시엄(University HealthSystem Consortium)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미래예측진술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과 관련하여 1933년 증권법(Securities Act) 27A절 및 1934년 증권거래소법(Securities Exchange Act) 21E에 정의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에는 특히 Masimo PVi® 및 Radical-7®의 잠재적 효능에 관한 진술이 포함된다. 미래 예측 진술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미래 사건에 대한 현재의 기대치에 근거하며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전제로 한다. 이는 당사의 통제를 넘어서며 다음을 포함하며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리스크 요인으로 인하여 미래 예측 진술에 표현된 것과는 실질적으로 다르고 반대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즉, 임상 결과의 반복 가능성에 관한 가정과 관련된 리스크, 마시모 PVi 및 Radical-7을 포함한 마시모의 고유한 비침습 측정 기술이 긍정적인 임상 결과와 환자 안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믿음과 관련된 리스크, 연구자들의 결론 및 연구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는 리스크, 마시모의 비침습적 의료적 돌파구가 비용 효율적 솔루션과 고유한 우위를 제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관련된 리스크, 코로나19와 관련된 리스크,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www.sec.gov에서 무료로 볼 수 있음)의 “리스크 요소” 섹터에 논의된 기타 요소 등이다. 우리는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된 기대치가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해당하는 기대치가 정확한 것으로 판명될지는 알 수 없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모든 미래예측진술은 앞선 예측 주의문에 의해 그 전체가 명백하게 적격이다. 오늘 일자만을 기준으로 언급된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부당하게 의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정보, 미래 사건 또는 다른 결과로 인한 상황을 불문하고 이러한 진술 또는 SEC에 제출한 최신 보고서에 포함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업데이트하거나 수정 또는 설명을 제공할 의무를 지지 않지만, 해당 증권법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는 예외이다.웹사이트: http://www.masi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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