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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티그리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서울-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가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툴 티그리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비대면 시대에 디지털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며 기업은 재택근무(협업툴),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6가지 분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협업툴 티그리스는 중소·벤처기업의 재택근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타사 제품과는 달리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며 웹과 모바일 동시 지원으로 하나의 페이지에서 모든 업무가 가능하다.주요 기능으로는 △메신저 △개인 맞춤화 뉴스피드 △무제한 용량 △파일 미리보기/무기한 다운 △화상회의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근태관리 △급여 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거컴퍼니는 기존에 기술협약을 맺은 세일즈인사이트와 뉴젠솔루션의 서비스를 티그리스에 접목해 영업관리(CRM)와 세무·회계 기능도 지원사업에 함께 제공하기로 협약을 마쳤다고 밝혔다.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티그리스는 철저히 사용자의 관점에서 개발된 협업툴이다. 예전부터 준비해온 강력한 기능들이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이 알려지고 있다”며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매일 도입 관련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타이거컴퍼니가 제공하는 티그리스는 국내 서비스 중 유일하게 무제한 용량과 업무에 필요한 부가 기능을 하나로 담은 올인원 협업툴로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꼭 맞는 기능들로 각광받고 있다.이미 10만 명 이상이 티그리스를 사용 중이며 메리츠, 스마일게이트, 넥센 등 우수한 기업은 물론 국내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대검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사용 중이다.이미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은 티그리스는 4년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클라우드 이용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타이거컴퍼니 개요타이거컴퍼니는 2011년 설립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용 협업 소프트웨어인 ‘티그리스’를 통해 기업의 업무 성과 혁신과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클라우드 협업 서비스 1세대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300개 이상 기업,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tigers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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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MOU 체결
서울-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7일 조달청과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방문규 수은 행장과 정무경 조달청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자금력 부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은과 조달청은 각각 ‘수출초기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은은 조달청이 지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 790개사에 대한 우선심사, 금리우대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계약 법률자문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조달청도 G-PASS 기업 풀(pool)을 활용하여 수은에 우수 조달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조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두 기관은 EDCF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수은과 조달청의 역량과 경험이 합쳐지면 향후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은은 자체 수출시장 개척이 어려운 수출초기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정무경 조달청장도 같은 자리에서 “수은과의 업무협약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EDCF 사업을 통한 현지 조달시장 진출 지원도 강화해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경로를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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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Link, 비보텍 영상관리 플랫폼 ‘VAST 2’에 AI 바이오메트릭 인증 기능 공급
타이베이, 대만-전 세계 안면 인식 인공지능(AI) 기술 선도 기업 CyberLink Corp.(5203.TW)가 글로벌 IP 영상보안 솔루션 공급업체 비보텍(3454.TW)의 영상관리 플랫폼(VMS) ‘VAST 2’에 FaceMe® Security 얼굴 인식 솔루션을 공급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양 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IP 카메라 관리, 신원 확인, 근태 관리 등 여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한다.얼굴 바이오메트릭 인증은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로 더 스마트하고 윤리적인 보안 구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킨다. 업그레이드된 VMS는 에지 서버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얼굴을 알아보며 사전 구성된 차단 목록과 VIP 알림을 바탕으로 정확한 실시간 알림을 발송하고 근태 관리까지 가능하다.통합 솔루션은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보안 운영자가 모든 시설의 IP 카메라를 중앙집중식으로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CyberLink CEO 자우 황 박사는 “CyberLink와 비보텍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얼굴 인증 및 통합 스마트 보안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선두 업체”라며 “이번 협력은 양 사뿐 아니라 전 세계 클라이언트에게 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2020년 초 협력을 시작한 CyberLink와 비보텍은 전 세계 클라이언트를 위한 상용 통합 솔루션 제공을 시작했다. 앞으로 몇 개월 안에 대만, 일본, 중남미 및 미국 등에서 온라인 웨비나를 함께 개최해 산업 전반에 활용하는 방법을 시연할 예정이다.CyberLink 개요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 선두 주자 CyberLink는 1996년 설립 이후 100가지가 넘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견고한 평판을 쌓으면서 가파른 성장도 이뤄냈다. 그 결과 2000년 성공적으로 기업 공개(OTC: 5203)를 달성해 대만 주식 시장에 상장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파워디렉터, PowerDVD, 유캠 등이 있으며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 역시 B2B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yberli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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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차륜형장갑차 3차 양산 사업 수주
서울-현대로템이 차륜형장갑차 3차 양산 사업을 수주했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차륜형장갑차 3차 양산 물량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액은 약 4077억원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K806과 K808 두 가지 모델의 차륜형장갑차를 2023년까지 방사청에 납품하며 초도양산 269억원, 2차 양산 4129억원을 포함해 3차 양산까지 총 8475억원 규모의 차륜형장갑차를 생산 및 납품하게 된다.앞서 현대로템은 2016년 차륜형장갑차 초도양산 물량을 수주해 2018년 납품을 완료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2차 양산 물량을 수주해 올해까지 모두 납품할 예정이다.차륜형장갑차는 보병부대의 책임 지역 확대에 따라 기동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키고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장비로 K806, K808 두 가지 모델로 나뉜다. K806은 6x6 모델로 후방지역 기동 타격 및 수색 정찰을 담당하며 8x8 모델인 K808은 전방 지역에서의 신속 전개 및 수색 정찰 임무를 수행한다.현대로템의 차륜형장갑차는 생존성 극대화를 위해 철갑탄 및 대인지뢰 방호력을 확보했으며 혹한기 및 혹서기에 대응 가능한 냉난방 장치를 갖췄다. 또 바퀴별로 독립현수장치가 적용돼야 주행 시에도 승차감이 우수하며 최고시속 100km로 주행할 수 있다.특히 K808은 펑크가 나도 주행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Run-flat Tire), 노면 상태에 따라 타이어 공기압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공기압 자동조절 장치(Central Tire Inflation System, CTIS)를 비롯해 하천 도하를 위한 수상추진장치가 적용되는 등 야지 운용 성능이 우수하다.또 차륜형장갑차는 차체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사용 목적에 따라 계열화 차량으로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현대로템은 2016년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해 올해 개발 완료를 앞두고 있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네트워크 기반 전투지휘체계 운용 능력을 갖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부대를 지휘할 수 있는 차량으로 현대로템은 체계개발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향후 양산 사업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현대로템은 초도양산, 2차 양산에 이어 이번 3차 양산에 이르기까지 고품질의 차륜형장갑차를 공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18년에는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 주관으로 ‘차륜형장갑차 야전 품질개선 협의체’를 발족해 군, 기품원, 현대로템 관계자들이 함께 차량 운용 데이터를 분석 및 공유해 개선점을 도출한 바 있다. 또 별도의 차량 주행 및 제동 시험실을 구축해 기본적인 성능 시험 외 가속, 제동, 후진 등 기동 성능 시험을 추가로 시행하며 전체적인 차량 품질 강화에 힘쓰고 있다.현대로템은 차륜형장갑차 초도양산 물량을 적기에 납품하고 2차 양산 물량도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차륜형장갑차 양산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3차 양산 물량도 고품질의 차량을 양산 및 납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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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차량용·가정용 핸드폰 고속 충전기와 케이블 국내 출시
서울-신형 레이저 폴더블폰 공개로 관심을 받았던 모토로라가 이번에는 차량과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고속 충전기와 케이블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충전기는 차량용과 가정용으로 총 2개, 케이블은 단자와 케이블 소재에 따라 총 4개를 출시하여 용도와 목적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모토로라 고속 충전기는 가정용(Turbopower 27 Charger)과 차량용(Turbopower 18 Car Charger)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정용은 27W PD 고속충전기와 C to C 타입 케이블로 구성돼 있으며, 차량용은 시가잭에 사용 가능한 차량용 어댑터와 A to C 타입 케이블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가정용은 퀄컴 퀵차지 4.0 기능, 차량용은 퀵차지 3.0 기능을 적용해 30분만 충전해도 배터리의 50%까지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다.케이블의 경우 USB C to C와 USB A to C 두 가지 단자 타입과 일반 케이블과 내구성이 더 좋은 나일론 케이블 두 가지 소재를 나눠서 적용해 총 4개 제품으로 출시했다. 레이저 폴더블폰을 포함한 최신형 스마트폰은 물론 애플 맥북까지 충전을 지원하는 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한 모든 제품에는 56kΩ 저항값을 적용해 과전압, 과열, 과출력, 과충전, 과전류를 방지하기 때문에 기기 손상과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동에 최적화된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소지 부담을 줄였고 모토로라 특유의 단단한 내구성으로 실내, 야외 환경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모토로라 케이블&챠저 공식 수입 판매사인 크레앙은 모토로라 케이블과 챠저는 모토로라 제품뿐만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한 유용한 제품이며, 모토로라 모바일 충전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 제품이라고 밝혔다.크레앙 개요크레앙은 앤커, 모토로라 등 모바일 기기 관련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총판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의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를 온·오프라인으로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인 CREAN 브랜드로 스마트폰 케이블, 차량용 충전기, 가정용 충전기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제조, 유통하고 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외에도 앱세서리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에도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크레앙은 수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의 총판 및 자체 브랜드의 라인업의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채로운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릴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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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6회 대전 스타트업 패밀리데이’ 행사 개최
대전-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4일 유성 봉명가든에서 ‘제6회 대전 스타트업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대전 스타트업 패밀리데이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활동 중인 스타트업 기업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 강화와 스타트업 격려를 위해 네트워킹 시간 공유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서는 NVC 파트너스 이상동 상무와 아이테드 서지훈 대표가 후속 투자 유치 성공 전략에 대한 특강 및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준비됐으며 이후 저녁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투자자 및 산업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각자의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고 협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훌륭한 스타트업과 강소벤처기업 성장을 위해 건강한 창업 생태계 플랫폼과 유니콘 기업 발굴 및 육성에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조성하도록 지역의 창업 허브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dae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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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면도기 업계 혁신 이끌 ‘스터블 면도기 프로토타입’ 한정판 출시
서울-대한민국 면도기 기업 도루코(대표이사 백학기)가 ‘스터블 면도기 프로토타입’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이른바 ‘비어드족(Beard족, 수염을 기르고 다듬는 사람)’ 가운데는 수염 관리를 위해 전동 클리퍼(바리깡)를 쓰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루코 스터블 면도기 프로토타입은 일반 습식 면도기와 동일한 환경과 방법으로 수염을 다듬을 수 있게 차별화한 제품이다.과거에도 도루코는 혁신적인 면도날을 선보인 적 있다.일반적인 면도기는 최적의 날 진입 각도를 형성하기 위해 ‘날을 지지해주는 강대’와 ‘날’을 용접해 면도기를 구성한다. 도루코 기술연구소는 날 자체를 직접 구부리는 연구를 통해 공학적,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해냈다.이는 면도 퍼포먼스에 이점을 다양화하는 핵심 기술이 됐다. 도루코는 혁신적인 기술과 품질로 세계 최대 면도날 정기 배송 업체 ‘달러 셰이브 클럽(Dollar Shave Club)’ 등 글로벌 유수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스터블 면도기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다.수염을 일정한 길이만 남기고 자르려면 체모 중간 부분을 절삭해야 한다. 하지만 수염은 다른 체모와 달리 많이 두껍기 때문에 절삭할 때 뜯김과 자극이 있을 수밖에 없다. 도루코 기술연구소는 혁신적인 날, 날 진입 각도, 슬랜트 배치 등의 연구를 통해 스터블 면도의 악조건들을 모두 극복했다.과거에는 ‘깔끔히 면도한 모습’이 댄디하고 니트한 남성의 얼굴로 여겨졌다. 최근 미국, 유럽에서는 수염을 단정하게 다듬고 기르는 남성도 댄디하다는 인식과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염을 스타일링하는 남성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전동 클리퍼의 소음과 번거로웠던 사후 관리, 전기가 필요한 환경 등에서 벗어나 비어드족의 클래시컬한 감성을 충족해줄 도루코의 스터블 면도기 프로토타입이 글로벌 그루머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사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도루코의 스터블 면도기 프로토타입은 900개 한정으로 인디고고 사이트에서 구매, 펀딩을 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내용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루코 개요주식회사 도루코는 65년 동안 면도기를 연구, 생산해온 대한민국 토종 기업이다. 세계적인 면도기 생산 기업과 경쟁하며 발전을 거듭해왔다. 단순히 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의 줄지에서 벗어나 오랫동안 남성 피부와 수염을 연구한 경험과 내력으로 남성 뷰티, 그루밍 제품으로까지 도약하는 발걸음을 내딛었다.웹사이트: https://www.dorcoglobal.com:6541/ind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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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20 베이징 국제모터쇼’ 참가해 전동화 사업 체제 전환과 Z세대 공략 방향성 발표
서울-기아자동차는 2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막한 ‘2020 베이징 국제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 이하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이번 모터쇼에 기아차는 중국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Trend setter inspiring young generation(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는 트렌드 세터)’을 주제로 참가해 기아차의 젊어진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이날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선도 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업 체제 전환에 맞춰 중국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2025년까지 전동화 사업 체제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며 2030년에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 비중을 30% 이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또 △볼륨 모델 육성을 통한 시장 점유율 향상 △매년 프리미엄 차량 출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커넥티드 기술 적용 확대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리펑 둥펑위에다 기아 총경리(부사장)는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이 치열한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굳건히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으로 중국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을 중국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신형 카니발은 기존 미니밴의 전형성을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실내공간, 최첨단 편의사양 등을 갖춘 GUV(Grand Utility Vehicle)로 내년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외관은 역동적이고 웅장한 느낌을 바탕으로 주간주행등과 LED 헤드램프의 경계를 허문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실내는 미래지향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최적의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기아차는 모터쇼에서 9월 초 출시된 중국형 올 뉴 K5(All New K5)도 함께 선보였다. 신형 K5는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으로 중국의 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중국형 신형 K5는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에 이전 모델보다 가로 너비가 확장된 타이거 노즈(Tiger Nose) 그릴과 심장 박동(Heart Beat)을 연상시키는 헤드램프가 더해져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실내에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계기판) 등을 적용해 첨단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특히 3세대 신규 플랫폼(i-GMP)을 적용해 경량화를 달성하는 동시에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CVVD) 기술을 적용한 가솔린 1.5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동력 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갖췄다.기아차는 대표 모델 K5가 우수한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중국 시장에서도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스벤 파투쉬카 현대·기아차 중국기술연구소 소장은 “기아차는 중국 젊은 고객들의 니즈에 기반을 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실체가 바로 신형 카니발과 중국형 K5”라며 “앞으로도 중국 내 트렌드 세터로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젊은 감성의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밖에도 기아차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0 베이징 모터쇼에서 1191㎡(약 36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K5, K3, KX3, KX5, 스포티지 등 양산차 △신형 카니발 △K3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레이싱카 등 총 10대의 차량과 K5에 적용된 3세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관련 전시물 3개를 선보인다. 특히 중국 젊은 층을 겨냥한 기아차의 기술력을 이색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K5존과 CTCC 레이싱카 존을 별도로 구성했다.K5존에는 △차량 전면에 부착한 LED 스크린을 통해 바이두 3.0 유보(UVO)가 명령하는 기능을 재현하는 쇼카(show-car) △K5에 적용된 3세대 플랫폼과 그 옆에서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로봇암 △CVVD 기술이 적용된 가솔린 1.5 터보 엔진 △가솔린 2.0 터보 엔진 등을 전시했으며 CTCC 레이싱카 존에는 스피닝 바이크를 통해 CTCC 레이싱카를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들의 관심을 높였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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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런드리, ‘BEEBOT360’ 업그레이드… 무인 사업 솔루션 강화
서울-세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가 점주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봇360(BEEBOT360)’ 매니저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5일 밝혔다.업그레이드된 BEEBOT360 매니저는 대거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과 함께 복잡한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매장 정보와 고객 데이터를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또 세탁이 끝나면 고객에게 카카오톡 알림이 가는 기능을 추가해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업그레이드 전에는 날짜와 시간대만 내역 조회에 남아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시간대와 요일을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업그레이드로 클릭 한 번으로 손님이 자주 찾는 시간대와 요일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해졌다.온도, 습도, 미세먼지와 매출의 상관관계도 보기 쉽도록 시각화했다. 고객 성별과 연령 분포를 그래프로 정리해 보여줌으로써 효율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는 이 정보들을 정리해 주간 인사이트를 제공한다.회원 가입자 수, 사용액, 충전액 등 매장 현황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충전액 조회 기능은 BEEBOT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새로 추가된 기능이다.장비별 최대 가동 횟수와 발생 매출도 쉽게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무엇보다 시간 흐름에 따른 매출 상황을 그래프로 보여주면서 매출 파악이 쉬워졌다. 고객들이 어떤 결제 수단을 많이 사용했고, 어떤 식으로 충전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충전 내역 화면이 추가돼 기존 워시엔조이 점주 결제 앱 없이도 하나의 웹페이지에서 충전, 차감, 회원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이번 업그레이드는 성능 확장과 함께 점주들을 위한 배려도 챙겼다. 점주들이 밤낮으로 편리하게 BEEBOT360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크 테마와 라이트 테마를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BEEBOT 360에서 바로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더 활발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 매장 내 안내 방송 기능, 원격 리부팅 기능도 할 수 있게 됐다.이번 대규모 업그레이드는 코리아런드리 자체 연구소 덕분에 가능했다.코리아런드리 자체 연구소는 NHN의 50억 투자금 지원을 비롯해 업계 최대 IT 솔루션과 자원을 바탕으로 빨래방 전용 키오스크, BEEBOT360 등 무인 세탁 솔루션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하고 있다.현재 코리아런드리는 셀프 세탁 시스템, 무인 세탁 솔루션 등 운영자와 사용자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 구축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에서 인가를 받은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한편 즐거운 빨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코리아런드리의 워시엔조이 매장은 최근 매장 650호점을 돌파했다.세탁업계 유일 HACCP(해썹) 인증을 완료한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와 함께 업계 최초 신용카드, 페이코(PAYCO) 간편결제 등을 적용된 빨래방 솔루션 제공을 통해 6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기록하는 등 점주들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다.코리아런드리 개요세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는 호텔, 병원, 세탁 공장, 요양원, 게스트하우스, 소규모 숙박 업체, 셀프 빨래방 등 전문적인 세탁이 필요한 모든 곳에 최적화한 커스터마이징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프 빨래방 업계 1위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무인 창업 아이템이 창업 트렌드로 인기를 끌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워시엔조이는 ‘빨래도 하나의 문화’라는 브랜드 모토로 2012년 첫 매장을 연 이래 현재 중국, 태국을 포함해 국내외 6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korealaund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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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농업 전시회, 10월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개최
도쿄-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 지역 최대의 농업 관련 B2B 상담 전문 전시회인 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20), 구 농업 월드(AGRI WORLD)가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농업 위크 도쿄(AGRI WEEK TOKYO 2020) 전시회는 농기계·비료·축사 설비·시설원예 등 농업 관련 모든 기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 국제 농자재 전시회(AGRITECH TOKYO)와 농업용 드론·식물공장·스마트팜·농업 관련 IT/IoT 등 첨단 농업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차세대 농업 전시회 (AGRINEXT TOKYO), 최신 농산물 가공·포장기술·물류시스템 관련 제품 및 기술이 모여있는 6차 산업화 전시회(AGRIPROCESS TOKYO), 사료·급수기 등의 기기, 축사, 사육농가 울타리 등의 설비에서부터 IT를 이용한 농장관리와 가축의 생체 정보관리까지 축산자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 축산 전시회(LIVESTOCK TOKYO)를 포함해 총 4개의 세부 전시로 이루어지며, AGRI WEEK 전시회는 연 2회, 2월 오사카 & 10월 동경에서 개최된다.전시회 사무국은 내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현장을 방문할 수 없는 참관객을 위해 2020년 10월 14~16일까지 AGRI WEEK 도쿄2020을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하기로 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자택, 오피스 또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에 접속해 참가 업체와 온라인 미팅을 하고 최신의 농업 재료 및 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가상 부스 공개! 상담을 보다 원활하게온라인 전시회의 가상 부스가 공개됐다. 참관객은 전시회 개최 전날까지 아래의 기능을 이용해 당일의 상담 일정을 조정할 수가 있다.◇전시회 개최 당일까지 온라인 전시회에서 사전에 활용 가능한 것·전시회 당일의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참가 업체와 사전예약·참가 업체 및 출품 제품을 검색·각 참가 업체의 가상 부스에서 출품 제품의 카탈로그를 다운로드주최 측은 가상 부스를 활용하는 것으로, 3일간의 전시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전시회 관련해서는 AGRI WEEK 전시회 사무국의 이명구 한국 총괄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1986년에 설립된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의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 업체와 참관인 모두가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의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62개 산업 분야에서 231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reedexpo.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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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취업 아카데미, AI 역량검사 대비 이러닝 과정 선보여
서울-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채용 시장도 급변하고 있다. 언택트, 즉 비접촉, 비대면 면접, 적성검사 등이 화두다. 안전한 채용 진행뿐만 아니라 채용 비리, 객관적인 판단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적의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비대면 채용의 대표 격인 ‘AI 역량검사(AI 면접)’를 채택하고 있다.AI 역량검사는 단순한 비대면 라이브 면접이 아니라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 다양한 역량들을 기반으로 도전적인 인재인지 안정적인 인재인지 등 지원자 고유의 특성을 통해 기업 혹은 지원 직무에 적합한 지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판단하는 검사이다.2020년 7월 현재 AI 역량검사를 채택하는 기업은 약 400곳에 달하며 주요 공기업 및 사관학교에서도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해 채택하고 있다.이렇게 급변하는 채용 시장에서 취업,NCS 전문 컨설팅 교육 기업인 성공취업 아카데미(대표 정재이)는 AI 역량검사 등 비대면 채용에 익숙하지 않은 취준생을 위해 이러닝 전문 기업인 오픈컴즈(대표 최익상)와 공동으로 ‘AI 역량검사(AI 면접) 대비 6시간 단기 속성 과정’을 개발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오랜 기간 채용 현장에서 강의와 컨설팅을 해 온 정재이 대표는 많은 취준생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최근 그들의 고민인 AI 역량검사에 대해서 알게 되어 직접 AI역량 검사 응시를 하고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서 노하우를 정리하는 차원으로 이러닝 과정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정 대표는 “AI역량검사 일정은 코 앞인데 시간은 없고 공부 방법도 모르겠고 준비되지 않은 취준생을 위해 준비한 비법 과정이다. AI 역량검사 빠르고 쉽게 이해하고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향후 성공취업 아카데미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취준생을 위한 취업 지원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 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취업과 진로, NCS 관련된 이러닝 과정도 곧 선보일 것이다.AI 역량검사 과정은 국내 최대 오픈 이러닝 플랫폼인 에어클래스(www.airklass.com)에서 수강이 가능하다.오픈컴즈 개요오픈컴즈는 이러닝 서비스 & 이러닝 플랫폼 구축, 디지털 광고 & 마케팅 대행, 소셜미디어 &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에어클래스: https://bit.ly/3h2gK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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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4년간 명절 해외주식 투자 고객 거래금액분석 결과 발표
서울-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자사 해외주식 고객 중 명절기간 투자고객을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신한금융투자는 4년간 설, 추석 연휴기간 자사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 행태를 분석했다. 2017년 이후 명절 연휴기간 해외주식 일 평균 거래대금은 매년 3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 설 연휴기간 일 평균 거래대금은 약 180억원으로 2017년 대비 약 628% 증가했다.이 기간 가장 많이 매매한 국가는 미국으로 매년 약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매매비중은 2017년 89%에서 2020년 98%까지 증가했다. 또한 올해 설 연휴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고객은 기술주를 가장 많이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ETF 제외) 테슬라(TSLA), 알파벳A(GOOGL), 애플(AAPL)이 전체 매매금액 중 각각 6.57%, 5.72%, 4.80%를 차지했다.신한금융투자는 올해도 추석 연휴 기간 중 편리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 평일과 동일하게 해외주식 전담창구인 ‘글로벌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매매(HTS, MTS) 가능국가(미국·중국·홍콩·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도 동일하게 매매가 가능하다. 단 연휴 기간 중 중국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홍콩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휴장인 점은 주의해야 한다.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박석중 해외주식 팀장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 가장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 현지시각 9월 29일 열리는 미 대선 첫 번째 TV토론과 주요국 경제지표 동향을 꼽았다.박석중 해외주식 팀장은 “최근 지지율 격차를 좁혀가는 미국 대선 정국이 TV 토론 이후 판세 변화가 가능할지 여부에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연휴기간 미국, 중국, 유럽 제조업, 소비, 물가지수 발표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inv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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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천공항공사·현대건설·KT와 한국형 UAM 사업 협력 MOU
서울-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험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4개사는 18일(금)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4개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공동 추진 및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설·운영 등 UAM 공동연구 추진 및 협력 △주요 기술·시장의 동향 파악 및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한다.앞서 국토교통부는 6월 K-UAM 로드맵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참여 협의체 ‘UAM 팀 코리아(Team Korea)’를 발족하고, 2025년 UAM 국내 상용화에 앞서 2022~2024년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 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4개사 협력은 K-UAM 로드맵과 K-UAM 그랜드챌린지와 연계돼 추진된다.4개사는 아울러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현대차는 UAM 개발부터 제조, 판매, 운영, 정비 등을 아우르는 사업화를 추진하며, UAM 실증사업에서 시험비행을 지원한다.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며, 공항셔틀 운영개념 및 타당성 연구 등을 수행한다. 현대건설은 UAM 수직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의 구조 및 제반시설 설계·표준안을 마련하고, 육상교통과 연계된 UAM 환승센터 콘셉트를 개발한다. KT는 UAM 통신인프라 구축과 에어-그라운드(Air-Ground) 연계 모빌리티 사업 모델 및 UTM(Unmanned aerial system Traffic Management : 드론교통관리)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UAM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앞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 UAM 콘셉트인 ‘S-A1’을 선보이며 2028년 상용화 목표를 포함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UAM 시장은 2040년까지 국내 13조원을 포함해 전 세계 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새롭게 떠오르는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업체 간,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번 4개사 협력이 시너지를 창출해 국내 UAM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한국의 UAM 선도국가 도약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 UAM사업부장 신재원 부사장은 “서울과 같은 메가시티(Mega City)에서 UAM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UAM 개발뿐만 아니라 인프라 및 사업 모델을 제대로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현대차를 포함한 4개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UAM 시대를 열기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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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새로운 제조’ 디지털 팩토리 공개
항저우, 중국-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Holding Limited) (NYSE: BABA 및 HKEX: 9988)이 16일 쉰시 디지털 팩토리(Xunxi Digital Factory, 이하 ‘쉰시’)를 공개하며 자사의 새로운 제조(New Manufacturing) 모델을 처음으로 드러냈다.항저우에 위치한 이 공장은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와 IoT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중소기업에 디지털화된 엔드 투 엔드 제조 공급망을 제공해 완전 맞춤형 수요 기반 생산을 가능케 한다. 중소기업, 특히 제조업체는 30조위안(미화 4조달러 이상)이 넘는 중국 제조 시장[1]의 디지털화에 힘입어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에 더 빠르고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다.알리바바 그룹 쉰시 디지털 테크놀로지 컴퍼니(Xunxi Digital Technology Company)의 앨런 우(Alain Wu) CEO는 “새로운 제조의 핵심은 데이터다. 대량 생산 제품에서 개인화된 제품으로 넘어가고 있는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려면 데이터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제조는 기존 제조업체가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와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 수요를 바탕으로 민첩한 제조 모델로 나아가도록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기존 제조업체는 수익성을 높이고 재고 수준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의 개인화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새로운 제조는 2016년 설립자 마윈이 처음 발표한 알리바바의 ‘새로운 5가지’ 전략의 일환이다. 이 전략에는 새로운 소매, 새로운 제조, 새로운 금융, 새로운 기술, 새로운 에너지가 있다.초기 단계에서 쉰시는 생산 주기가 길고 재고 수준이 높아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막론하고 골치였던 의류 부문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실시간 리소싱, 프로세스 및 비용 계획, 자동 인하우스 물류, 쉰시의 제조 운영체제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이 공장은 소규모 주문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더 짧은 기간 내에 생산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제조 효율을 25%에서 평균 55% 정도로 높일 수 있다.쉰시의 트렌드 및 매출 예측 모델과 자체 인공 지능이 보조하는 통합 제품 설계 플랫폼은 제조업체에 소비자의 선호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처럼 증강된 정보 흐름은 연구개발 비용을 낮추고 기업이 빠르게 진화하는 소비자 개인화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돕는다.의류는 중국에서 알리바바의 소매 시장에서 최대 카테고리 중 하나다. 알리바바는 의류 분야에서 독보적인 소비자 인사이트를 수집하고 있다. 과거에 초과 재고는 업계 전반에 30%의 매출 손실을 유발했다. 쉰시의 시범 운용은 어디서든 사업을 쉽게 하도록 하겠다는 알리바바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 ‘메이드 인 클라우드’ 생산을 활용하면 중소기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이 공장은 문을 연 이래로 타오바오(Taobao)와 T몰(Tmall)의 판매자들, 실시간 중계 방송업자들, 스트리트웨어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의류 제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험했다.9월 14일 세계경제포럼(WEF)은 쉰시 디지털 팩토리를 글로벌 라이트하우스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의 일부인 라이트하우스로 선정했다. 이 네트워크는 4차 산업 혁명을 대규모로 성공시키며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커뮤니티다. 이번 선정은 쉰시가 강력한 디지털 기술을 소비자 인사이트와 결합하여 완전히 디지털화된 새로운 제조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이뤄졌다.쉰시의 공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여러 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실시됐다. 향후 쉰시 디지털 팩토리는 의류 분야 고객이 재고 수준을 한층 더 줄이고 맞춤화 수준은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다. 사업이 진전됨에 따라 이 기술은 패션과 의류 외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우는 “동종 업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제조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 개요세계 어디서든 비즈니스를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알리바바의 사명이며 회사는 상거래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은 고객들이 알리바바에서 만나고 일하고 살아가게 하고 회사가 102년 이상 지속되는 기업이 되게 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libabagroup.com/en/global/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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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The all-new TUCSON’ 세계 최초 공개
서울-투싼이 기술과 디자인 혁신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현대자동차가 15일(한국시각) 베스트셀링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 이하 신형 투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열었다.신형 투싼의 주요 사양을 다양한 그래픽 요소를 도입해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및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비롯해 현대차에서 최근 출시한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 현대’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로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은 물론 향상된 주행 안정성과 안전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쾌적한 감성 공조 시스템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적용한 SUV로 최상의 스포티한 스타일 완성신형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가 적용된 신형 SUV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신형 투싼은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완결하는 동시에 현대자동차의 도전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면부는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처럼 빛의 변화에 따라 입체적으로 반짝이는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을 적용했다. 특히 시동을 켜면 주간주행등으로 점등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탑재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측면부는 대폭 길어진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을 갖춰 정지한 상태에서도 앞으로 달려 나가는 듯한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했다. 또한 날렵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펜더의 풍부한 볼륨, 각진 휠 아치의 조화를 통해 입체적이고 감각적인 차체를 완성했다.후면부는 후미등을 감싸고 있는 검정 테두리 위에 ‘파라메트릭 히든 램프’를 적용해 후미등 점등 시 삼각형 형상이 모습을 드러내는 ‘히든 라이팅’ 기법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였다.실내는 개방형 클러스터(계기판)와 대시보드 아래로 위치를 내린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풀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이 미래지향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운전석에는 덮개가 없는 10.25인치 개방형 클러스터가 운전자의 전방 개방감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센터페시아 양옆에서 시작해 슬림한 송풍구로 구성된 대시보드를 거쳐 후석 도어트림까지 이어지는 은빛 장식(실버 가니쉬 라인)은 공간이 확장하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센터페시아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 방식의 공조 장치를 통합해 인체공학적으로 조화롭게 배치했다.외장 컬러는 △쉬머링 실버 △타이탄 그레이 △크림슨 레드 △아마존 그레이 4종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팬텀 블랙 △화이트 크림 등 총 6종이 있으며 내장 컬러는 △블랙 △인디고 △브라운 △그레이 등 4종 중 선택 가능하다.◇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적용, 지능형 안전 사양 탑재로 안전성 강화현대차는 신형 투싼에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장 4630mm(기존 대비 +150mm), 축간거리 2755mm(기존 대비 +85mm), 2열 레그룸 1050mm(기존 대비 +80mm)로 동급 최대 2열 공간은 물론 중형 SUV급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또한 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폴드&다이브’ 시트를 2열에 적용해 1열 후방의 확장된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핫스탬핑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경량화와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으로 안전도를 높였으며 핸들링, 정숙성, 제동 성능 등 전반적인 기본기를 개선했다.신형 투싼은 동력성능과 연비 경쟁력을 향상시킨 스마트스트림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처음으로 탑재해 엔진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kgf·m, 시스템 최고 출력 230ps, 복합연비 16.2km/ℓ의 높은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ℓ), 스마트스트림 디젤 2.0 엔진(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8km/ℓ)을 탑재해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현대차는 고객을 위한 최첨단 지능형 안전 및 편의 사양도 신형 투싼에 대거 적용했다.모든 트림에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Multi Collision Brake)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를 기본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아울러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경고(SEW, Safe Exit Warning)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후석 승객 알림(ROA, Rear Occupant Alert) 등을 추가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최초 적용한 감성 공조 시스템과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으로 편리한 고객 경험 제공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신형 투싼의 감성 공조 시스템은 최상의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능동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은 차량 안의 공기 질을 센서가 실시간 모니터링해 미세먼지 수준을 숫자로 표시하고,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공기 청정 모드를 작동 시켜 실내 공기를 정화한다. △멀티에어모드는 버튼 하나로 은은한 바람을 제공하고 일정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해 쾌적한 실내 공간을 만들어 주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은 시동을 끄고 일정 시간 후 블로워를 작동 시켜 에어컨 내 남은 응축수를 저감해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아울러 신형 투싼은 △온도 설정 시 하나의 명령어로 공조, 시트, 스티어링 휠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으며 △스마트키 없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키 △제휴된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비용을 지불할 때 별도 카드 없이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손쉽게 결제 가능한 현대 카페이 △차량에서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등 홈 IoT 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카투홈 등 고객을 배려한 커넥티드 카 서비스들이 탑재됐다.또한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스마트폰에서 목적지 설정을 해 놓으면 교통상황 등을 고려해 출발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캘린더 연동 △운전자의 운행 패턴 분석을 통해 목적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맞춤 목적지를 추천하는 목적지 자동 추천 △대리주차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차량의 이동 시간과 현재 위치까지 파악 가능한 발레 모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설치 가능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the-Air) 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반영한 공연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진행, 국내 사전계약 개시현대자동차는 신형 투싼의 공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먼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다채로운 개인 라이프 공간을 제공하는 신형 투싼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 5편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영화관, 만화방, 오피스, 요가룸, DJ룸으로 변화한 신형 투싼을 보여주며 ‘STAY, TUCSON(스테이 투싼, 투싼에 머무르다)’을 핵심 메시지로 전달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투싼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또한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기획한 SM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비대면 신형 투싼 쇼케이스’를 10월 중 개최한다. ‘일상 깊은 곳을 흔드는 기분 좋은 충격(Jolt to Your Ordinary)’을 주제로 마치 한편의 뮤지컬처럼 투싼과 K-pop 가수의 퍼포먼스, 최첨단 증강현실 기술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통해 고객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현대자동차는 16일부터 신형 투싼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 2626만~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10월경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트림 가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투싼 광고 속 테마 공간(영화관, 만화방, 오피스, 요가룸, DJ룸)과 동일하게 연출을 할 수 있는 소품을 제공하고 사전 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출고 후 3개월 이내 3000km/5000km/7000km 이상 주행 시 주행거리 구간별 특별 정비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신형 투싼은 차세대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며 투싼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라이프 공간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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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3’ 티타늄 모델 18일 출시
서울-삼성전자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대폭 강화된 헬스 기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갤럭시 워치3’의 티타늄 모델을 18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워치3’ 티타늄 모델은 갤럭시 스마트워치 최초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티타늄 소재를 적용했으며, 길이 조절이 쉬운 프리미엄 메탈 스트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워치3’ 티타늄 모델은 혈압·심전도(ECG)와 같은 헬스 모니터링부터 피트니스·수면 관리·낙상 감지 등 통합된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골프존데카와 공동 개발한 갤럭시 스마트워치용 골프앱도 기본 탑재했다.기본 탑재된 ‘스마트 캐디(SMART CADDIE)’ 앱을 통해 사용자는 골프 라운딩 시 필요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전 세계 95% 골프장의 4만여개 골프 코스 데이터를 실측·위성지도·항공사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골프 코스의 경우, 고저차 정보·그린 언듈레이션 등도 제공한다.‘갤럭시 워치3’ 티타늄 모델은 미스틱 블랙 색상의 45mm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77만원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 쿠팡·11번가·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또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3 티타늄 PXG 에디션’도 1000대 한정 판매한다.‘갤럭시 워치3 티타늄 PXG 에디션’은 PXG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패키지에 ‘갤럭시 워치3’ 티타늄 모델과 PXG 골프용품 2종·PXG 전용 스트랩 2종· 충전기·워치 페이스 등으로 구성됐다.‘갤럭시 워치3’의 베젤을 모티브로 특별히 제작된 볼마커와 디봇툴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세밀한 수작업으로 완성한 가죽 스트랩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 스트랩이 포함되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전용 워치 충전기가 포함되며, 스마트워치와 해당 기능이 지원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이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으면 충전 시 PXG 스마트폰 테마와 전용 워치 페이스가 자동으로 다운로드된다.‘갤럭시 워치3 티타늄 PXG 에디션’ 가격은 99만원이며, 삼성전자 홈페이지·PXG 온라인 쇼핑몰·온라인 골프 쇼핑 사이트 ‘골핑(Golping)’에서 구입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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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면도날 정기구독 ‘레이지소사이어티’에 투자
서울-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면도날 정기 구독자 기반 남성 그루밍 브랜드 ‘레이지소사이어티’에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프라이머사제,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함께 레이지소사이어티의 시리즈 A 라운드에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담당자는 “레이지소사이어티의 빠른 성장 속도와 아모레퍼시픽그룹과의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남성 그루밍 시장과 서브스크립션(정비구독)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만큼 양 사가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레이지소사이어티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의 투자 및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레이지소사이어티는 기존 그루밍, 남성 소비재 브랜드의 문제점인 과도한 유통 수수료로 인한 가격 거품, 일 방향 소통, 고객 데이터 부재를 D2C(Direct to Consumer)와 정기구독으로 해결하려는 기업이다. 가성비를 중시하지만 디자인과 품질력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20~40 밀레니얼 세대 남성 소비자들이 주 타깃이며 면도날 정기구독고객을 기반으로 그루밍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레이지소사이어티 개요레이지 소사이어티(Lazy Society)는 면도날 정기구독자 기반 남성 그루밍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한다. 매년 26억 개의 면도기를 판매하는 프랑스 국민 브랜드 BIC의 5중 날 면도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론칭해 한국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5중 날 면도기는 특허기술로 더욱 얇고 정교하게 제작돼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한다. Lazy Society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면도날을 자동 리필해줘, 더 편리하고 위생적인 면도 생활을 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lazysocie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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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형전기차의 새로운 역사” 쎄미시스코, 17일 2인승 전기차 EV Z 출시
수원-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 136510)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9월 17일 정식 출시한다.EV Z는 기존 초소형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차체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충전 편의성도 EV Z의 강점이다. 기존 초소형전기차로는 불가능했던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충전소와 민, 관영 주차장 등 국내에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출력 33kW 모터와 26kWh 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8년 또는 주행거리 12만㎞까지 보증한다.EV Z는 실내 공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최고급 인조 가죽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 피아노 블랙 우드그레인 등을 적용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9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2인승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 안전에도 신경 썼다. 바디 프레임을 프레스 금형 ‘모노코크’로 제작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승객과 엔진룸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미끄러운 길이나 긴급한 핸들 조작에도 차체 자세를 잡아주는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기술로 주행의 안정성을 더했고 타이어공기압감지시스템(TPMS)으로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에어백과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후방 카메라를 탑재했다.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키 솔루션도 주목할 부분이다. 운전자는 자동차 키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가족이나 제3자에게 차량 조작 권한을 넘겨주는 것도 가능하다. 쎄미시스코는 디지털 키를 갖춘 EV Z가 앞으로 렌터카나 법인용 차량, 카셰어링 등 다양한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EV Z의 출시 가격은 275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추가 보조금 적용 시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서는 1380~1630만원 사이에 살 수 있다. EV Z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인증 절차를 모두 마치고 전기차 보조금 자격 획득을 위한 평가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에 차량 인도는 10월 말부터 진행할 계획이다.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EV Z는 최근 주목받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는 모델로 도심 대기오염 개선은 물론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안전장치와 편의 사양으로 실용성과 경제성 모두 기존 초소형전기차와 경차를 압도하도록 제작한 만큼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쎄미시스코는 전국 각 지역 대리점 모집과 함께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EV Z를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쎄미시스코 개요쎄미시스코는 2000년에 설립된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창업 11년만인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이후,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EV 라인업을 완성해 친환경 전기차 전문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emisys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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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셜 임팩트 제품 총출동, ‘마켓 트러스트’ 판촉전으로 소비자와 만난다
서울-9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총 7일간 국내 소셜 임팩트 제품을 대표하는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마켓 트러스트’ 판촉전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 #BLOOMING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판촉전에는 ‘2019 서울패션위크’에 진출해 반향을 일으켰던 신진 아티스트 패션 브랜드 옴니아트와 해피빈 펀딩 3회 완판 기록을 가진 친환경 소재 패션 브랜드 LAR, 반려동물 전문 의류 브랜드 메르컴퍼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신념과 철학을 중심으로 가치 소비에 앞장서는 MZ세대가 소비시장의 주역으로 떠오르며 소셜 임팩트 제품 역시 점차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번 판촉전이 MZ세대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 또한 모아지고 있다.이번 판촉전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증기금,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는 ‘2020 제품기반 소셜벤처 마켓챌린저’ 사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민간소셜벤더 사회적 경제 판로지원 사업’의 하나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가 판로를 개척하고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아울러 사업의 대상이 되는 15개 선정 기업 외에 사업의 가치에 공감한 엘레멘트(알베르토 몬디 이사), YP12(이영표 대표) 등 총 4개의 브랜드가 추가 참여 의사를 밝혀와 보다 풍부한 행사가 꾸려질 전망이다.판촉전 참여를 앞둔 LAR의 계효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 지원이 지속돼 큰 격려와 도움이 된다”며 판촉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며, 마스크 미착용자 혹은 고체온자(37.5도 이상)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매장 입장 시 방문자 리스트를 필수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행사가 지연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임팩트스퀘어 개요임팩트스퀘어는 사회적 가치, 즉 ‘임팩트’를 비즈니스에 온전히 녹여냄으로써 이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조직이다. ‘더 많은 사람이 임팩트를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라는 미션 아래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회혁신을 촉발하는지, 또 사회적 가치가 어떻게 비즈니스 경쟁력을 창출하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만들어낸다.웹사이트: https://www.impactsqu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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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바와 ZF, 자동차 생산에 최초로 FMCW 라이다 도입
마운틴 뷰, 캘리포니아-차세대 감지 및 인식 시스템 분야의 선두 주자인 아에바(Aeva)와 세계 유수 티어1(Tier 1) 자동차 부품업체인 ZF가 손잡고 세계 최초의 주파수 연속 변조파(FMCW) 방식 라이다(LiDAR)를 자동차 시장에 제공하기로 했다.아에바가 보유한 FMCW 라이다 기술 분야 전문성과 ZF가 자랑하는 자동차 등급 센서의 산업화 전문성을 결합한 양사 파트너십은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4D 라이다 기술 양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적 노력이다.소로쉬 살레히안(Soroush Salehian) 아에바 공동 설립자는 “아에바는 처음부터 업계 전반에 걸쳐 세계 최고의 파트너와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확신했으며 이번 제휴는 그러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계 최대의 티어1 자동차 공급업체인 ZF가 보유한 감지 시스템의 자동차급 생산 역량과 전문성은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 도입을 가속화할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살레히안은 “업계는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 주행 차량 도입을 현실화하기 위해 차세대 감지 기술을 적용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아에바의 4차원 라이다가 다음 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파트너십 개요아에바와 ZF는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자동차급 4D 라이다를 출시하고자 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에바가 보유한 FMCW 라이다 및 인식 분야의 독보적 기술과 굴지의 자동차 부품 업체이자 자율주행 시스템 공급업체로 스마트 카메라와 관련 제품 노하우를 선도하고 있는 ZF가 자랑하는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최종 시스템은 기존 트럭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는 물론 선도적인 모빌리티 분야의 서비스 고객을 포함해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핵심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토르스텐 골레브스키(Torsten Gollewski) ZF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총괄 부사장은 “라이다는 고도로 자동화된 자율주행 영역의 시스템과 감지를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아에바의 독창적 FMCW 기술은 장거리 성능과 직접 속도 측정 기능이 통합돼 자율 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시장에는 다른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누차 확인해 왔다”며 “L2+와 L3 시스템에는 패키지와 비용이 최적화된 라이다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L4 및 그 이상의 솔루션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에지 성능이 가상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스택의 핵심인 만큼 거리와 직접 속도 측정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골레브스키 총괄 부사장은 “아에바의 FMCW 기술 방식은 트럭과 로봇 서비스 차량의 자율주행에 대한 모든 엄격한 요건을 완벽히 충족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최초의 FMCW 라이다를 자동차급 수준과 규모로 생산할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ZF는 광학 센서에서 오랜 생산 경험을 축적한 만큼 믿을 수 있는 생산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 등급이 모든 자율주행 차량 소프트웨어 스택 공급업체의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에 필요한 품질 인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에바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FMCW 라이다 코어 센싱과 성능, 알고리즘을 담당하며 ZF는 자동차의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자동차급 감지 시스템의 산업화를 책임질 예정이다.아에바의 독보적 4D 라이다 기술아에바의 FMCW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에 라이다를 적용하는 데 필요한 까다로운 성능과 생산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아에바의 4D 라이다 온 칩 기술은 여느 라이다 기술과 달리 연속 레이저 빔을 사용해 물체에서 반사되는 파형의 주파수 변화를 측정한다. 이로써 300m 이상 되는 거리에서 높은 정확도로 물체의 범위와 순간 속도를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아에바의 4D 라이다는 다른 센서나 햇빛의 간섭을 전혀 받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장거리 성능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광학 전력의 극히 일부만으로 작동한다. 이들은 이전까지 자동차 라이다의 폭넓은 채택을 더디게 한 중대한 걸림돌이었다.아에바 기술은 최대 범위와 점밀도 사이의 종속 관계를 깨는 독보적 성능으로 다른 FMCW 접근 방식과 차별화된다. 아에바의 4D 라이다는 반도체 웨이퍼 스케일로 생산된 하나의 칩에 여러 개의 빔을 통합한다. 각 빔은 최대 범위에서 초당 수백만 개의 점을 측정할 수 있어 전례 없는 데이터 신뢰성을 제공하며 자율 주행 차량의 안전 요소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아에바(Aeva) 개요 아에바는 애플(Apple)과 니콘(Nikon) 엔지니어 출신인 소로쉬 살레히안과 미나 레즈크(Mina Rezk)가 2017년 설립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본사를 둔 아에바는 안전하고 단순하며 확장 가능한 자율주행차량을 위한 차세대 감지 및 인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에바는 폭스바겐(Volkswagen)의 포르쉐 SE(Porsche SE), 럭스 캐피털(Lux Capital), 케이넌 파트너스(Canaan Partners) 등의 투자를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ae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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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 ‘IFA 2020’서 차세대 프리미엄 로봇 진공청소기 D10·D9·D8 출시
베를린-가정용 지능형 로봇 진공청소기 분야의 선두 주자인 니토 로보틱스(Neato Robotics)가 4일 ‘IFA 베를린 2020’에서 자사 프리미엄 제품군의 최신 모델인 니토 D10, D9, D8 출시를 발표했다.니토 로봇 진공청소기는 궁극의 청소 파트너로 최고의 기술과 손쉬운 설정, 고장 없는 하드웨어가 특징이다.토마스 네더(Thomas Nedder) 니토 최고경영자(CEO)는 “니토의 15년 업력과 고객 반응, 로봇 공학과 인공지능(AI) 분야의 최신 혁신을 결합해 개발된 니토 사상 최고의 신제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니토의 지능형 로봇 진공청소기 최신 라인은 디자인과 기술에서 독보적이며 탁월한 사용자 경험과 최신 마이니토(MyNeato) 앱으로 뒷받침된다”고 설명하고 “이는 로봇공학을 통해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려는 니토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니토 로봇 진공청소기 신제품은 업계 최초의 D자형 설계를 그대로 활용해 동급 최고의 제품 품질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니토 사용자는 시중에서 가장 폭이 넓은 광폭 브러시와 대형 먼지통으로 구석과 경계까지 완벽한 청소를 수행할 수 있다. 시장 최초의 트루 HEPA(True HEPA) 필터를 적용한 니토 D10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작게는 0.3미크론 크기의 먼지, 각질 등 초소형 입자를 최대 99.97%까지 제거한다. 설정도 더없이 간단해졌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연결과 최신 마이니토(MyNeato) 앱상에서 간소화된 6단계 절차를 거쳐 즉각 청소를 개시할 수 있다. 이는 업계에서 가장 간단한 세트업 절차다.니토 D10가동 시간이 최대 150분에 달하며 트루 HEPA 필터로 작게는 0.3미크론의 초소형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최대 99.97%까지 제거한다. 또한 최신 레이저스마트 라이더(LaserSmartTM LIDAR) 기술을 적용해 궁극의 청소 상태를 위한 초고성능을 제공한다.니토 D9니토 D9는 사용자 대신 궂은 일을 맡는다. 초고성능 HEPA형 필터는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99.5% 빨아들이며 가동 시간은 120분에 달한다. 또한 니토의 대표 기술인 레이저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원하는 때 원하는 곳을 심지어 어둠 속에서도 청소할 수 있다.니토 D8니토 D8은 니토 청소기가 자랑하는 우수한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대형 먼지통, 광폭 브러시, 최신 레이저스마트 기술 등 소비자들이 니토에 기대하는 업계 최초 기술을 적용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과 최대 90분에 달하는 가동 시간, 보다 우수한 청소 효율을 구현한다.신제품 라인은 2020년 가을 북미, 유럽, 일본 지역의 전담 유통업체를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온라인(NeatoRobotics.com)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니토(Neato) 개요니토 로보틱스(Neato Robotics)는 삶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용 지능형 로봇을 설계한다. 니토는 로봇이 소비자에 맞춰 진화하도록 함으로써 진정 맞춤화된 청소 경험을 창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니토는 지능형 레이저 스마트 라이더(LaserSmartTM LIDAR) 기반의 탐색, 매핑, 스마트홈 연결과 우수한 청소 기술로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neatorobotics.com)나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트위터(Twitter), 유튜브(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neatorobo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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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랩, 4일부터 ‘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 한국 판매 시작
싱가포르-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이밍 의자 전문 브랜드 시크릿랩(Secretlab)이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 에디션’을 한국에 선보인다. 사이버펑크 2077은 CD 프로젝트 레드가 개발한 미래 도시 배경의 AAA 롤플레잉 게임이다.게임 주인공 ‘V’의 주요 활동 무대이자 뜻깊은 배경과 역사를 지닌 개성 넘치는 ‘Night City’를 고스란히 담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은 9월 4일 낮 12시부터 시크릿랩 한국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시크릿랩 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은 정밀하고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오랫동안 편안한 경험을 제공해 사이버펑크 2077을 장시간 플레이해도 문제가 없다. 최고급 재료로 구성돼 각기 다른 사용자의 자세에도 최적화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시크릿랩 2020 시리즈’ 제품답게 뛰어난 기능과 기술을 자랑한다.시크릿랩 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은 전체적으로 노란색 네온 색상을 바탕으로 한다. 이와 비교되는 밝은 청록색의 바느질로 의자 옆면 가장자리를 마감한 것이 특징이며 등받이에는 미래 첨단 기술과 기계를 연상시키는 전기회로 디자인이 삽입돼 있다.의자 뒷면에는 사이버펑크 2077 리드 싱어 ‘조니 실버핸드(Johnny Silverhand)’를 주축으로 한 록 밴드 ‘사무라이(Samurai)’의 불타는 듯한 로고가 새겨져 있다. 조니 실버핸드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연기한 게임 속 등장인물이다.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은 날개 부분의 바코드부터 의자 아랫부분의 사이버네틱스 증강 슬롯까지 의자의 모든 부분에 사이버펑크 2077의 테크노 디스토피아적인 독특한 연출을 제대로 구현했다.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시크릿랩 사이버펑크 2077 에디션은 올해 11월 사이버펑크 2077 정식 발매를 앞두고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공식 의자다. 시크릿랩 오메가(OMEGA)와 타이탄(TITAN) 두 가지 라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시크릿랩 설립자 겸 CEO 이안 알렉산더(Ian Alexander)는 “시크릿랩 사이버펑크 2077은 사이버펑크 2077의 상징인 미래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CD 프로젝트 레드 디자인팀과 협업한 결과”라며 “시크릿랩 2020 시리즈의 뛰어난 기능과 기술에 사이버펑크의 세계관을 더해 구현한 이번 에디션은 사이버펑크 컬렉션을 수집하는 게이머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이어 “시크릿랩은 게이머가 좋아하는 게임 에디션으로 제작된 의자를 편안하게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려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CD 프로젝트 레드 개요CD 프로젝트 레드(CD PROJEKT RED)는 2002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PC 및 콘솔 게임을 개발, 배포하고 있다. 주요 게임 타이틀로는 ‘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일즈(Thronebreaker: The Witcher Tales)’, 위쳐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카드게임 궨트(GWENT) 등의 ‘더 위쳐(The Witcher)’ 시리즈와 2020년 11월 출시를 앞둔 미래 도시 배경의 AAA 롤플레잉 게임(RPG)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이 있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PC 및 맥(Mac) 게임 스토어인 GOG.COM와 함께 CD 프로젝트 투자 그룹인 CD PROJEKT S.A.의 계열사 가운데 하나이며 폴란드 주식 시장인 ‘Warsaw Stock Exchange(WSE)’에 상장돼 있다.시크릿랩 개요시크릿랩은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해 가장 안락하고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게이밍 의자를 설계하고 제작한다. 2014년 설립 뒤 전 세계 최고 게임 토너먼트, e스포츠팀은 물론 60여국에서 50만 명이 넘는 고객의 선택과 사랑을 받고 있다. 시크릿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secretlabchairs), 인스타그램(@Secret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secretlabchai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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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세계 3대 IT 전시회 ‘IFA 2020’ 첫 참가
서울-현대자동차가 3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가전·IT 전시회 ‘IFA 2020(International Funk Ausstellung 2020)’에 처음으로 참가해 친환경차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을 보여줬다.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차는 엄격한 환경규제로 인해 수소전기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유럽시장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 IFA에 참가했다.IFA는 유럽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 행사로 열렸는데 현대차는 영상을 통해 비전을 보여주고 토론회를 진행하는 온라인 부문에 참여했다.현대차는 3일 IFA 2020의 디지털 전용 행사인 ‘IFA 익스텐디드 스페이스 스페셜’에서 ‘미래 연료, 수소 사회로 가는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IFA가 마련한 온라인 전시 플랫폼인 IFA 익스텐디드 스페이스와 IFA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토론에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 현대차 연료전지사업부 김세훈 전무, 현대 하이드로젠 모빌리티 마크 프레이뮬러(Mark Freymüller) 상무, 하이드로젠 유럽 사무총장 요르고 차치마르카키스(Jorgo Chatzimarkakis) 등 수소 산업 분야의 전문가 7명이 참석했다.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는 한편 전기차부터 수소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친환경 모빌리티가 공존하는 미래를 추구한다”며 “탄소 배출 없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미래 전략에 따라 모든 산업을 하나로 연결할 통합형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토론 참가자들은 △유럽 내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사례 △재생 가능한 수소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 △수소 에너지 운송 및 저장 솔루션 △수소 모빌리티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유럽연합의 비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밖에도 현대차는 4일 오전(현지 시간) 열리는 IFA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비전을 소개하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가 적용된 순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IONIQ)’에 대한 전략을 공개한다. 콘퍼런스는 마이클 콜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이 참석하며 발표 내용은 IF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현대차는 IFA 첫 참가로 유럽 고객과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친환경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2020년 4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트럭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7월 스위스에 10대를 수출했다. 현대차는 올해 말까지 수소트럭 40대를 추가로 수출하고 2025년까지 총 1600대를 공급한다. 최근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을 공개했으며 2024년까지 준중형 CUV·중형 세단·대형 SUV 등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럽뿐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시장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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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방탄소년단과 함께 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 공개
서울-현대자동차가 10일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IONIQ) 론칭 캠페인인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아이오닉(IONIQ, in charge of turning the world again)’에 이어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아이오닉 브랜드 음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오닉(IONIQ) 브랜드 음원인 ‘IONIQ: I'm on it(아임 온 잇)’은 한국 시간 31일 오후 7시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를 통해 배포되며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가사로 담아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한 비전을 전달한다.음원 속에서 방탄소년단 7명의 멤버는 각각 △새로움과 탐구의 시간(뷔) △호기심과 도전의 시간(정국) △내면과 마주하는 시간(RM) △희망과 응원의 시간(슈가) △감성의 시간(지민) △창조와 영감의 시간(제이홉) △미래가 쌓이는 시간(진) 등을 주제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브랜드의 비전과 미래를 표현했다.‘IONIQ: I'm on it(아임 온 잇)’ 음원을 얻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차 월드와이드 사이트에 접속 후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아울러 현대차 라이프스타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 멤버별 메시지와 음원이 담긴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한정판 MP3 플레이어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는 글로벌 슈퍼스타인 방탄소년단과의 첫 음악 협업을 통해 아이오닉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MZ세대 와 친근한 소통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9월 2일 한국 시간 오전 11시에는 ‘IONIQ: I'm on it(아임 온 잇)’ 뮤직비디오가 현대차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HyundaiWorldwide)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영상 속에는 아이오닉 브랜드 라인업 중 하나인 ‘프로페시(프로젝트명: CE)’ 콘셉트카와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개인의 시간과 경험을 미술, 음악, 여행 등의 테마로 제작된 초현실적인 분위기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다.고객 경험본부 조원홍 부사장은 “아이오닉 브랜드가 가져다줄 전동화 경험에 대한 진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음악과 목소리로 전 세계 많은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해 단순한 차종 광고를 넘어 함께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에 대한 가치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 방탄소년단과 함께 현대차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차와 방탄소년단은 2018년 출시된 팰리세이드부터 넥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으며 4월 지구의 날 공개된 특별 영상은 조회 수가 1억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더불어 현대차는 10일 영국 런던아이 언베일링을 통한 아이오닉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 IONIQ 5(프로젝트명: NE) 출시 전까지 방탄소년단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2024년까지 중형 세단 ‘아이오닉 6(IONIQ 6)’, 대형 SUV ‘아이오닉 7(IONIQ 7)’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총 3종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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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대 규모 평택 2라인 가동
서울-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UV(Extreme Ultraviolet, 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1z)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D램, 낸드, 파운드리까지 생산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라인삼성전자의 평택 2라인은 연면적이 12만8900㎡(축구장 16개 크기)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평택 2라인은 이번 D램 양산을 시작으로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하는 첨단 복합 생산라인으로 만들어져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평택 2라인에 5월 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착공했으며 6월에는 첨단 V낸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낸드플래시 생산라인도 착공했다. 두 라인 모두 2021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이번 평택 2라인은 2018년 8월에 발표한 180조원 투자, 4만명 고용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된 것으로 삼성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규투자와 채용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평택 1라인에 이어 이번 평택 2라인에도 총 30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집행된다. 직접 고용하는 인력은 약 4000명으로 예상되고 협력사 인력과 건설인력을 포함하면 약 3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2015년부터 조성된 평택캠퍼스는 289만㎡의 부지를 가진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전초기지다. 평택 1라인은 2017년 6월 양산을 시작했으며 평택 2라인은 2018년 1월 착공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D램 제품을 출하했다.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 반도체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차세대 스마트폰 시장 선점할 최첨단 EUV D램 본격 양산평택 2라인에서 이번에 출하된 16Gb LPDDR5 모바일 D램은 메모리 양산제품으로는 처음 EUV 공정이 적용되었으며 역대 최대 용량과 최고 속도를 동시에 구현한 업계 최초의 3세대 10나노(1z) LPDDR5 제품이다.삼성전자는 2020년 2월 2세대 10나노급(1y) 공정으로 역대 최대 용량의 16GB(기가바이트) LPDDR5 D램을 양산한 지 6개월 만에 차세대 1z 공정까지 프리미엄 모바일 D램 라인업을 강화했다.이번 제품은 기존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12Gb 모바일 D램(LPDDR5, 5500Mb/s)보다 16% 빠른 6400Mb/s의 동작 속도(64핀(x64, JEDEC 규격)으로 구성되는 패키지 기준 최대 51.2GB/s)를 구현했다. 16GB 제품 기준으로 1초당 풀HD급 영화(5GB) 약 10편에 해당하는 51.2GB(기가바이트)를 처리할 수 있다.또한 16Gb LPDDR5 모바일 D램은 8개의 칩만으로 16GB 제품을 구성할 수 있어 기존 제품(12Gb 칩 8개 + 8Gb 칩 4개)대비 30% 더 얇은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멀티카메라, 5G 등 부품수가 많은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같이 두께가 중요한 제품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에 차세대 1z 16GB 모바일 D램을 업계 유일하게 제공함으로써 2021년 출시되는 AI기능이 더욱 강화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 고온 신뢰성도 확보해 전장용 제품까지 사용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 이정배 부사장은 “이번 1z나노 16Gb LPDDR5는 역대 최고 개발 난도를 극복하고 미세공정 한계 돌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D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 요구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메모리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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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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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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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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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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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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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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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다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 출시
- 서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4/25 축구 시즌을 맞이해 최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5개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새로운 홈 저지를 출시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저지는 이달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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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론헬스케어, 8년 연속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글로벌 캠페인 참여
- 서울-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글로벌 캠페인에 8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혈압과 심전도 기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5월은 혈압 측정의 달’은 세계고혈압학회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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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IR, 산업용 음향 카메라 ‘Si2 시리즈’ 출시
- 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인 플리어(FLIR)는 17일 다목적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Si-시리즈에 Si2 제품 세 가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Si2-Pro’, ‘Si2-LD’, ‘Si2-PD’ 카메라는 특히 압축 공기 누출, 특수 가스 누출, 기계적 결함 및 부분 방전을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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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
- 홍콩-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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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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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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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