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라이트, 중국 치동 공장 건설 착공
김해-신호정보기기 전문업체 ㈜큐라이트(대표 최헌길)가 중국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중국법인 치동 공장 건설 착공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공장은 강소성(江苏省) 치동시(启东市) 치동빈해공업원(启东滨海工业园) 내에 위치하며, 약 1만3300㎡의 대지에 1만2500㎡의 규모다. 치동빈해공업원(启东滨海工业园)은 고속도로 및 항구, 공항 등이 비교적 근거리에 있고 상해(푸동)와 1시간 가량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다. 자체적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공업원은 공장 운영 및 고급 인재 유치에도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큐라이트는 자동 검측 시스템, 에이징 검사 시스템, 자체 품질 신뢰성 검사 시스템 등 선진화된 생산·물류시스템을 설비하고, 효율적인 현장 관리 및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 내 수요 충족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헌길 대표는 “치동 공장은 중국에 진출한 신호정보기기 업체 중 최대 규모의 최신식 생산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최근 2년간 25~30%씩 폭발적으로 증가한 중국 내 매출이 치동 공장 건설을 통해 최대 3배까지 추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큐라이트는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성장의 동력을 확보하고 신호정보기기 전문 분야 일류기업의 꿈에 다가서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치동 공장은 2019년 10월경 건축 및 인테리어 시공을 마무리한 후 2019년 말부터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큐라이트 개요 큐라이트는 1986년 창업 이래, 공장 자동화와 안전 관리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신호전달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1993년 LED 광원 제품 개발에 이어 반도체 제조장비, 자동차 산업, 무인 자동화 설비, 제철/제강 산업, 조선공업, 해양플랜트, 석유 화학용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면서 현재 그 종류가 400여 종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통신 제어용 다기능 타워램프와 MP3 기능을 보유한 다채널 전자 시그널 혼을 개발함으로써 신호전달기기의 복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웹사이트: http://www.qlight.com
-
크린토피아,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이 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크린토피아만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다양한 창업 지원 내용,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박람회인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하는 크린토피아 부스는 H01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1:1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10월 26일(금)에는 중부 지역과 영남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대전, 부산, 대구 3개 지역에서 창업 설명회를 동시 진행한다. 중부 지역과 영남 지역의 창업 설명회는 대전·부산·대구 각 3개 지역에서 26일 오후 2시 동시간 대에 진행한다. 중부 지역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크린토피아 중부 지역팀 사무실에서, 영남 지역은 부산역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크린토피아는 최근 인건비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무인 빨래방이 소자본 창업자 및 고령 창업자, 여성 창업자 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창업 박람회와 설명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알찬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세탁 전문 기업으로 2700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특히 365일 무인으로 인건비 없이 24시간 운영 가능한 코인빨래방 ‘코인워시365’는 최근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경제적 요인과 맞물려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안정적 투자 창업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leantopia.com/kr/main.do
-
시너지이노베이션, 자회사 엠아이텍 상장 예비심사 통과… 연내 상장 완료 추진
성남-바이오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너지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형)의 자회사 엠아이텍(대표이사 박진형)은 11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엠아이텍은 연내 상장을 위해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함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1991년 설립된 엠아이텍은 비혈관용 스텐트와 비뇨기과 쇄석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업체로, 2016년 8월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엠아이텍의 지분 98.9%를 인수하면서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자회사가 되었다. 작년 매출액 221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던 엠아이텍은 올 상반기에만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엠아이텍 주력 제품은 소화기관 등 체내 기관에 삽입하는 비혈관계 스텐트로 300여 개의 제품을 상용화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상용화 제품이 100여 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엠아이텍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은 다양한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이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세계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다국적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주요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엠아이텍 제품 중 올해 FDA에 승인된 제품 수는 3개, 현재 승인 진행중인 제품 수는 2개이며, 내년에도 10여 개 제품의 추가 승인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지난해 해외 다국적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향후 매출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너지이노베이션 구자형 대표는 “엠아이텍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연내 상장이 가능해졌다”면서 ”글로벌 비혈관용 스텐트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엠아이텍과 모회사인 시너지이노베이션과의 협업을 강화해 양사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ynergyinno.com
-
LG전자, V40 ThinQ 예약 판매 실시
서울-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 0 ThinQ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는 104만94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다.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예약 판매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LG전자는 LG V40 ThinQ 예약 고객에게 구입 후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 각각 1회 무상 교체 혜택을 제공한다. 후면 커버의 경우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교체할 수 있는 셈이다. LG전자는 예약 고객을 포함, 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LG V40 Thin Q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LG V40 ThinQ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최대 약 42만원을 보상받는 셈이다. 이동 통신사 프로그램에 따라 18개월 혹은 24개월 선택이 가능하다. LG전자는 파손 정도와 관계없이 전원만 들어오면 중고 가격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상하는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지속한다. 이번에는 LG V20(18만원)도 새롭게 포함됐다. 이 밖에 LG전자는 △색상별 유광과 무광 정품 케이스 2종 △화면 보호 필름 △넥슨 모바일 게임 4종(AxE, 스페셜 솔져, 메이플 스토리 M, 파워레인저 올스 타즈)등 4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말까지 LG V40 ThinQ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구매 고객 중 4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LG 코드제로 A9, 건조기 등 LG 인기 가전을 제공한다. 또한 LG V40 ThinQ 구매 고객이 LG 정수기를 렌털하면 첫 달 요금을 면제해주고 사용 기간에 따라 렌털료를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도 준비했다. LG V40 ThinQ는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으로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꼭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 포토’ △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프로’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공유하게 해준다. LG V40 ThinQ는 제품 후면 강화유리의 표면을 나노미터 단위로 미세하게 깎아 실크 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무광 컬러로 기존 강화유리나 메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이면서도 얼룩이나 지문이 잘 묻지 않아 실용적이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고객이 사용하면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혜택을 늘리고, 사후지원을 강화해서 LG V40 ThinQ를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
SK텔레콤, 2018 창발 컨퍼런스 참여… 국내 AI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영입 나서
서울-SK텔레콤이 미국을 직접 찾아가 국내 AI 발전을 이끌 핵심 인재 영입에 나섰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지역 한인 IT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발(창의와 발명)’ 주최 ‘2018 창발 컨퍼런스’에 참여해 AI 전문가들과 관련 분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재 영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200여명의 IT 분야 종사자와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챔피언 스폰서로 참여한 SK텔레콤은 AI 사업과 개발을 총괄하는 김윤 AI센터장이 직접 AI 인재 영입을 목표로 참석했다. ‘창발’은 2014년 발족한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IT 비영리단체로, 다양한 IT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며 IT 분야 역량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창발의 현재 가입자는 500여명이며 회원 가운데 30%가 아마존, 28%가 마이크로소프트에 근무하는 등 AI 분야 종사가 가능한 개발자들과 데이터 관련 종사자들이 밀집돼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김 센터장은 SK텔레콤의 AI 분야 비전과 사업현황, 향후 연구 계획 등을 설명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참석한 AI 분야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직접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SK텔레콤은 자사 AI 역량 강화를 위해 ‘영입 규모를 한정 짓지 않고, 상시로 영입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글로벌 AI 전문 인력 채용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은 7월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진행된 머신러닝 분야 학술회의인 ICML(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에 참석해 채용 부스를 마련한 바 있으며 12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머신러닝 분야 최대 글로벌 학술대회인 N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에도 참가해 글로벌 AI 분야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김윤 SK텔레콤 AI센터장은 “AI 분야 인재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은 SK텔레콤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AI 인재들을 채용해 보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
선진, 2018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서울-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0월 21일(일)까지 2018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선진 공채는 영업, 생산관리, 경영지원, R&D, ICT 등 총 6개부문 21개 세부 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에는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정식 입사하게 된다 선진의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 주목할 점은 ICT 산업 기반의 혁신 분야에서의 높은 모집 비중이다. 특히 미래형 축산업의 핵심 사업부문인 빅데이터/AI 기반 축산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인재를 ICT관련 전공 분야에서 모집하며, 적합한 인재는 스마트 축사에서 스마트 팩토리, 로봇 축산설비에 이르는 첨단 R&D 분야 전 방위에서 활약할 핵심 인력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선진은 농업기업 최초 대기업인 하림그룹의 6대 계열사 중 하나로, 특히 첨단 영농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스마트 기업이다. 특히 선진은 국내 최초의 돼지고기 브랜드육 ‘선진포크’ 개발 등 창립 후 45년 간 거침없는 R&D 투자로 국내 축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해 왔으며, 해외 4개국 11개 거점을 운영하며 약 1조3000억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2010년 이후에는 국내에서 가장 발 빠르게 첨단 스마트 축산을 도입, 운영하며 더 큰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선진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선진의 1인당 연간 교육시간은 169시간, 매출액 대비 교육비 비중은 약 0.13%로 국내 대기업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이와 더불어 과장급 직원 대상의 Mini MBA 과정인 ‘Young MBA’ 등 직급 성장에 따른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임직원 개인의 성취, 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고 있다. 선진의 하반기 채용을 주관하고 있는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에 맞춰 선진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찾고 있다”며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이 중요한 심사 기준인 만큼, 패기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sj.co.kr
-
KESSIA, 제20회 정례기술세미나 성황리 종료
서울-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 SIA, 회장 장명섭)는 新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혁신성장동력 분야인 스마트카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해 자동차 산업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 융합을 기반을 마련하고자 10월 11일(목) 양재동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국내외 스마트카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20회 KESSIA 정례기술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카 및 임베디드SW 관련 주력 업종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컴MDS 이창열 상무의 ‘국내외 V2X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 △리코시스 오병희 전무의 ‘미래 자동차의 변화와 HMI 7가지 주요 아젠다 ’ △ DGIS T 이종훈 책임의 ‘차량용 자동차 레이더 기술 현황 및 전망 소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심상규 이사의 ‘자동차의 보안 위협과 보안 기술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스마트카의 중요성과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장명섭 회장은 “스마트카 기술은 자동차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이 중요한 만큼 이번 세미나가 자동차 산업 종사자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간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2003년 2월 18일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기구로 창립됐으며 2013년 3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민간 부문에서의 임베디드 산업 확산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의 협업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추진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산업계 의견을 제시하여 궁극적으로 임베디드 산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essia.kr
-
한국전력,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 개최
나주--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KEP CO)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 전시회,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공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최근 전력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으로 대대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 및 정책을 교류하는 이번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2018 국제 고압직류송전 학술대회(HVDC 컨퍼런스)’는 CIGRE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는 450조 규모의 국제 전력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개척을 이룰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규 컨퍼런스로 전세계 전력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중전기 기관 및 연구기관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자리로 동북아 HVDC 준비과정을 공유하고 슈퍼그리드의 성과를 발표하는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세부적으로는 ‘HVDC 시스템의 혁신 슈퍼그리드’, ‘HVDC 최신 이슈 및 진화된 HVDC 기술’, ‘슈퍼그리드를 위한 해저케이블’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는데 여기에는 EPRI_미국전력연구소, CESI_이탈리아 전력중앙 연구소, EDF_프랑스 전력청, Energy System Institute(러시아), Ts inghua University, Imperial College London 등 전 세계 전력산업 분야 전문가, 국내 중전기 기관 및 연구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주목할 국제컨퍼런스인 에너지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11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XnTree 주관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블록체인 현황’, ‘스마트시티에서의 블록체인의 역할’, ‘정책의 유연성’ 순서로 각국 연사별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5명의 패널이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BIXPO 2018은 전문가들 외에 일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오케스트라 공연, 브런치 뮤직박스, 버스킹 페스티벌등을 개최해 광주, 전남 지역에 문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에너지밸리 채용 박람회, 광주 시티투어 버스,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예정이다. BIXPO 2018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자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Top 종합에너지박람회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BIXPO 2018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BIXPO 홈페이지와 곧 공개될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bixpo.kr
-
도시바, 전류 급증에 강력히 저항하는 자동차 오디오용 전력 증폭기 출시
도쿄--(Bu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이 전류의 급증에 강력히 저항하는 자동차 오디오용 4-채널 전력 증폭기 신제품인 ‘TCB503HQ’를 출시했다. 샘플 출하는 25일 개시하고 양산은 2019년 1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이 신제품은 도시바의 입증된 자동차 오디오용 IC(집적회로)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전류 급증을 아날로그 방식의 미세한 프로세스로 저항하여 신뢰성을 더 높인다. 또 이 제품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엔진 공회전 감소 시스템(idling reduction system)을 탑재한 자동차에 적합한 6V작동을 지원한다. 이 기능은 전압의 변동이 심할 때 발생하는 퍽 하는 소리를 억제한다. 이밖에 신제품은 필터가 내장돼 있어서 관련 없는 고주파소음에 대한 저항을 개선하고 휴대폰 무선 전파와 자동차 도어 미러를 조정할 때 나오는 고주파소음이 있어도 비정상적 잡음의 발생을 방지하는 특성이 있다. 이 제품은 음량을 제어하는 클립 감지 신호와 음색 제어 회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디오 세트의 음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제품 가격 및 사양, 서비스 내용, 문의처를 포함한 이 자료의 정보는 자료 발표일 현재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Tosh 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 on) 개요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는 신규 업체의 열정과 경험의 지혜를 결합한다. 2017년 7월 독립회사가 된 이후 대표적인 기기 회사들 가운데 입지를 확보하고 디스크리트 반도체, 시스템 LSI 및 HDD 분야에서 고객 및 사업 파트너들에게 탁월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의 전세계 1만9000여 직원들은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치와 새로운 시장의 동시 창출을 위해 고객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한다. 연간 매출액이 현재 7000억엔(60억달러)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되며 회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toshiba.semicon-storage.com/ap-en/company.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한전선, 호주서 4000만 달러 규모 공사 수주
서울-대한전선이 호주에서 HV(High Voltage)급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오세아니아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호주 최대 전력 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약 4000만 달러(USD 기준) 규모의 132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턴키(Turn-Key) 베이스 방식으로 전력망 설계부터 케이블 및 접속재 생산, 접속 및 토목 공사, 시험까지 대한전선이 전 과정을 책임지고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드니 지역의 노후한 지중선(地中線)을 신규 선로로 교체하는 공사의 일환으로 대한전선은 2016년과 2017년에 동일한 내용의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오스그리드의 신뢰를 받았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앞선 프로젝트의 공로를 인정받아 6월에 오스그리드가 주최한 행사(Strate gic Partner Summit 2018)에서 핵심 파트너로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파트너와 비전 및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한 파트너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유수의 글로벌 케이블 제조사와 전력기자재 및 시공 업체 등 50여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단 4개 기업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업체뿐 아니라 국내 업체로서도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대한전선은 뉴질랜드 전력청으로부터 상반기에 수주한 약 1800만 달러(USD 기준) 규모의 220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오세아니아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클랜드 인근에 주거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기존의 가공선(架空線)을 지중화하는 프로젝트로 이 역시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2006년 호주를 시작으로 오세아니아 전력 시장에 진출한 이후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확고한 신뢰를 쌓아왔다며 베트남 생산 법인인 대한비나를 활용하는 등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오세아니아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taihan.com
-
펍지주식회사,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개최
서울-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KT(회장 황창규)와 함께 10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6주간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로 총 상금은 1억1000만원이다. 배틀그라운드 트레일러가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예선, 유명 인플루언서가 주체로 진행하는 온라인 예선이 동시에 펼쳐진다. 첫 오프라인 예선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되는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펍지주식회사는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총 80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를 선발한다. 이들은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고 11월 18일 지스타(G-STAR) 2018에서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최종 4명의 플레이어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함께 1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 참가권 및 항공권, 숙박권이 주어진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매주 초 예선 지역이 공개되며 대회 관련 상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던 팬들이 직접 선수로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팬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도록 색다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통해 한발 앞선 KT 5G 기술을 선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특성을 적용해 향후 KT 5G 상용화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펍지주식회사 개요 펍지주식회사는 블루홀의 자회사로, 2009년 설립된 블루홀 지노게임즈로 시작하여, 2017년 펍지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개발해 현재 PC, Xbox,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출시 이후 ‘가장 빠르게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을 비롯한 기네스북 7개 세계 기록에 등재됐으며 국내외 다수의 게임 어워드를 수상하며 배틀로얄 장르의 세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펍지주식회사는 현재 한국 본사를 중심으로 북미, 유럽,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6개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으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이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펍지주식회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
현대로템, 방글라데시 디젤전기기관차 70칸 수주
서울-현대로템이 방글라데시에서 디젤전기기관차를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10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철도청과 약 239백만 달러(한화 약 2712억원) 규모의 디젤전기기관차 70칸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5월 약 410억원 규모의 디젤전기기관차 10칸에 이어 방글라데시에서만 올해 두 번째 수주다. 이로서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 전체 디젤전기기관차 365칸(계약 물량 포함)의 약 32.6%를 수주해 경쟁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게 됐다. 디젤전기기관차는 디젤 엔진으로 발전기를 구동시켜 생성된 전기를 모터로 보내 추진력을 얻는 기관차로서 전차선이 없는 선로에서도 운행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이 그간 방글라데시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와 파트너사인 포스코대우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시너지를 발휘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또 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은행의 경쟁력있는 금융지원 역시 이번 수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현대로템은 2020년부터 창원공장에서 생산에 돌입해 2021년 상반기 초도 열차 편성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 열차 편성을 납품할 예정이다. 납품된 차량은 방글라데시 다카~치타공 노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교통 기반시설이 취약한 현지 국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차량은 선로 폭이 좁은 협궤에서 운행될 수 있도록 제작 되었으며 길이 약 19m, 너비 약 2.7m, 설계 최고 속도 시속 110k m, 2200마력(BHP)의 제원을 갖추고 난연재료(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를 사용, 점차 강화되는 안전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또 운영사의 열차 운영 확장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열차가 협궤뿐 아니라 광궤(선로의 너비가 표준 궤간보다 넓은 궤간)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현대로템은 이번 방글라데시 디젤기관차 차량 수주를 기반으로 디젤차량 뿐만 아니라 객차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높은 점유율을 통해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사업은 현대로템이 방글라데시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그간의 성실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통해 쌓은 높은 신뢰로 이룬 쾌거라며 이번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방글라데시에서 이뤄질 추가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에서 1978년 객차 101칸을 시작으로 1985년 객차 60칸, 1980년 화차 133칸, 1998년 디젤전기기관차 8칸, 200 2년 디젤전기기관차 11칸, 2010년 디젤전기기관차 9칸, 2011년 디젤전기기관차 11칸, 2018년 5월 디젤전기기관차 10칸 그리고 이번에 수주한 디젤전기기관차 70칸에 이르기까지 방글라데시에서만 총 413칸에 달하는 차량을 수주한 바 있다.
-
에이수스, Z390 칩셋 기반 메인보드 시리즈 출시
서울-에이수스 코리아(ASUS Korea, 지사장 Da vid Fu/이하 에이수스)는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와 더불어 인텔의 새로운 9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응하는 Z39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제품들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텔의 9세대 프로세서는 2017년 출시된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더 많아진 코어와 클럭 스피드를 갖추어 최대 8개의 코어와 16 쓰레드(Thread)를 갖춘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컨텐츠 생산 등 다방면의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을 갖추고 있어 전문가들과 게이머들 등 모두를 만족시킬 만한 새로운 프로세서이다. 에이수스는 이러한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들과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인다. ASUS를 대표하는 메인보드 라인업인 시리즈를 비롯해 항상 최고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시리즈, 다채로운 게이밍 지원 기능을 갖춘 시리즈와 메인스트림 게이밍에 최적화된 시리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으며, 총 16개 이상의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수스가 선보일 Z390 시리즈는 다년간의 메인보드 설계 노하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튜닝 옵션들을 제공한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기술이 Ai Overclocking이라는 기술로,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 배수락 해제 모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기술은 메인보드에 장착된 CPU의 수율과 쿨링 성능을 Ai가 자동으로 인식하여 개별 시스템의 최적 세팅을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모든 과정은 에이수스 메인보드에 탑재된 특수 알고리즘을 통해 진행되며, CPU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실리콘의 품질까지 파악하는 정확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메인보드에 탑재된 쿨링 팬의 온도, 팬 속도, 전력 소비량 등도 자동 감지하여 잠재적인 냉각 성능을 빠르게 수치화하여 사용자들에게 제시해 준다. 이러한 ASUS Ai Overclocking은 ROG STRIX Z390-H GAMING 제품을 제외한 모든 ROG/R OG STRIX 모델들에서 지원되며 PRIME 시리즈는 PRIME Z390-A, WS Z390-PRO 제품에서 지원한다. 한편 DRAM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로는 OptiM em II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프로세서와 칩셋이 가진 메모리 주파수 영역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적용된 이 기술은 CPU와 메모리 슬롯 간 에 보다 균일한 시그널 전달을 위해 설계된 전용 접지면(Ground Plane)을 통해 구현된다. 또한 데이터 전송 경로에 가해질 수 있는 외부적 간섭을 줄이기 위해 별도의 트레이스 경로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 트레이스와 전용 접지면을 통해 신호 누설을 감소시켜 메모리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 이로 인해 RGB 라이팅을 지원하는 튜닝 램을 사용하더라도 풀 뱅크 상태에서 최대 4266MHz의 DDR4 주파수를 제공할 수 있다. 에이수스의 새로운 Z390 메인보드 제품은 201 8년 10월 10일부터 국내 다수의 온/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의 가격, 라인업 및 기술 관련 문의는 에이수스 메인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 코잇, 아이보라, 에스티컴퓨터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ASUS Z390 시리즈 메인보드 2006년 Republic Of Gamers 브랜드가 첫 시작을 알린 이래로 ROG는 언제나 최강의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들로 시장의 표준을 정해 왔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ROG의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더 빠른 성능과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옵션, 게이밍 지원 기능들을 제공한다. 블랙 색상을 기반으로 ROG가 추구하는 사이버 펑크 세계관을 형상화한 외형이 돋보이는 시리즈는 기존과 다르게 E-ATX, mATX 등 다수의 폼팩터 제품으로 출시되며, 총 4개의 제품이 가장 먼저 소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은 E-ATX 폼팩터를 기반으로 현 세대 ROG가 구현할 수 있는 모든 기능과 컨셉을 총 망라한 플래그쉽 모델이다. 수냉 솔루션 기반 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제품이 적합하다. 이 제품에는 Crosschill EK라는 수냉 블록 장치가 탑재되어 누구나 쉽게 수냉 기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는 제품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외부 아머가 장착된 모델로 내구성과 스타일리쉬함 모두를 겸비했다. ROG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제품은 ROG 시리즈의 표준을 제시하는 모델로 오버클러킹(Overcloc king) 잠재력, 게이밍 지원 기능 등이 가장 균형있게 갖추어진 제품이다. 한편 더 많은 폼팩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오랜 시간 발매되지 않았던 mATX 폼팩터 기반의 모델이 곧 출시 예정되어 있어 많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단, 이 제품은 선행 발매 모델에서는 제외되며 10월~11월 출시 예정이다.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ROG 제품을 통해 얻고자 하는 스타일과 성능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 주면서 게이밍과 관련한 좀 더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는 ROG의 DNA를 갖춘 중고급형 게이밍 메인 보드로 다양한 폼팩터와 사이버 텍스트 패턴, 화려한 LED 조명들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쉬한 외형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커스텀PC 빌드를 진행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다. 시리즈 역시 총 4개의 제품이 선보인다. 과 은 모두 표준 ATX 폼팩터 기반으로 설계된 제품들로, 동일한 I/O 포트, PCB 구조를 가진다. 다만 은 무선 Wi-Fi 모듈이 탑재되며, 추가적인 전원부 쿨링 팬이 동봉되어 좀 더 극한의 환경에 적합한 구성을 갖추었다. 은 ROG의 메인보드 라인업 중 가장 엔트리 레벨에 있는 제품으로, RO G 제품이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만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다. Mini-ITX 폼팩터로 설계된 은 컴팩트한 콘솔 게이밍 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모델로 자그마한 폼팩터 안에 다수의 I/O 포트와 ROG 만의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는 내구성은 물론 높은 안정성과 신뢰로 명성을 쌓아온 ASUS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라인업이다. 밀리터리 및 카모플라쥬 스타일로 대변되는 독특한 외형 디자인에 내구성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설계, 그리고 ROG 시리즈를 제작하며 축적된 게이머 친화적인 기능들로 게이밍 하드웨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라인업이다. 총 5개의 모델로 구성된 이 라인업에서는 과 의 두 제품이 표준 ATX 폼팩터 제품이며, PRO 제품의 경우 무선 Wi-Fi 모듈이 장착된 모델과 장착되지 않은 모델이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mATX 기반의 제품은 이 있으며 이 모델 역시 Wi-Fi 탑재 모델과 미탑재 모델로 구분된다. 에이수스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과 함께 해 온 라인업인 시리즈는 오버클러킹(Ove rclocking) 작업을 통해 극한의 성능을 원하는 전문가 혹은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코어 게이머들은 물론,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성능을 활용하여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프로슈머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균형 잡힌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튜닝 옵션들과 부족함 없는 하드웨어 구성, 높은 안정성은 시리즈의 핵심이며, 수년간 베스트셀러로 자리잡게 한 원동력이다. Z390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시리즈는 총 3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는 매우 표준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하지만, 에이수스 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Ai Overclocking과 OptiMem II은 물론 프로세서와 칩셋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특별한 튜닝 옵션 없이 Z39 0 칩셋이 갖춘 성능을 그대로 활용하고 싶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와 mATX 기반의 를 선택할 수 있다. ASUS 개요 ASUS는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로 오늘날의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ASUS는 Zenbo, Zenfone, Zenb ook 그리고 VR 과 AR 그리고 사물 인터넷까지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으며 ASUS는 전세계적으로 1만 6000여명의 임직원과 월드클래스 5000여명의 R&D 인력과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ROG 개요 Republic Of Gamers(ROG)은 세계 최고의 게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전념하는 ASUS 하위 브랜드이다. 2006년에 만들어진 ROG는 성능 및 품질로 알려진 메인 보드, 그래픽 카드, 노트북, 데스크탑, 모니터, 오디오 장비, 라우터 및 퍼리퍼럴 등 혁신적인 제품 군을 제공한다. ROG는 주요 국제 게임 행사에 참여하고 후원하고 있다. ROG는 수백개의 오버 클로킹 기록을 세우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게이머와 매니아들의 선택의 이유가 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kr.asus.com
-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 아시아 슈퍼팀 본선 진출팀 발표
대만--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wan ExternalTrade Development Coun cil, 이하 TAITRA)가 제5회 ‘아시아 슈퍼팀(Asia Super Team)’ 캠페인의 본선 진출팀을 11일 발표했다. 아시아 슈퍼팀은 대만의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처음 시작된 기업 대상 공모전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8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 팀에는 약 5만달러 상당의 대만 인센티브 투어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232개 국내 기업을 비롯해 총 550 0개 기업이 몰리며 아시아 슈퍼팀 캠페인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한국에선 유안타증권, SMTOWN TRAVEL, 현대삼호중공업, 삼성디스플레이가 결선 진출팀으로 선정되었다. 이들은 15일부터 19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5일간의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미래를 향한 대담한 도전(Dare for Future)’이란 주제하에 진행되는 올해 캠페인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대만의 대표명사 3인이 결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으로 본선 참가 팀은 대만의 다양한 MICE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다양한 미션을 펼치게 된다. 한편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는 15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 슈퍼팀 최종 우승 팀 선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며, 투표 참여자 가운데 2명을 선정해 대만행 항공권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 슈퍼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슈퍼팀은 MEET TAIWAN이 대만의 M 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시작한 다국적 기업 대상 공모전이다. 참여 기업에 온, 오프라인 경합을 통해 대만의 우수한 MICE 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 슈퍼팀은 국제 비즈니스 여행객의 대만 MICE 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B2B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제 인센티브 투어 협회(SITE)와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시아 슈퍼팀 캠페인에는 4년간 아시아 지역 소재 500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국내 참가 기업으로는 GS칼텍스, 유진그룹 등이 있다.
-
교세라의 독자적인 locking구조로 방수 대응… 차량용방수 대응 전선분기커넥터 '9715시리즈'를 제품화
교토, 일본-교세라주식회사(사장:Hideo Tani moto)는 독자적인 locking구조로 방수에 대응한 차량용 전선분기커넥터 ‘9715시리즈’를 제품화하여 샘플출하를 시작하였습니다. 제품명: 방수대응전선분기커넥터 ‘9715시리즈’ 용도: 전장기기 전선분기용도차량용 전선분기커넥터는 차량의 메인 하네스( main harness)로부터 전선을 분기시켜, AVN이나 ETC, 드라이브레코더 등의 부품을 설치할 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교세라에서는 1992년에 전선분기커넥터 ‘9215시리즈’를 판매하기 시작하여 높은 접촉신뢰성과 독자적인 기구구조로 구현한 우수한 작업성에 대하여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었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차량의 경량화를 추구하는 자동차 메이커의 니즈에 대응하여 업계에 한 발 앞서 알루미늄전선에 대응한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선진운전지원시스템(ADA S)과 커넥티드카 등, 자동차의 전장화가 가속화 하는 현재, 비와 바람, 먼지 등의 영향을 받는 실외의 가혹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커넥터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제품‘9715시리즈’는 그러한 니즈에 대응하여 독자적인 housing locking구조와 실링재의 조합으로 자동차용 와이어 하네스(wire harness) 커넥터의 시험방법인 ‘JASO※ D616’의 고압세정과 고온방치시험 등의 조건을 통과하여 높은 방수성과 신뢰성을 실현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10월 16일화)~19일(금)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CEATEC JAPAN 2 018’에 출품예정입니다 방수대응전선분기커넥터 ‘9715시리즈’의 특장점 1.독자적인 locking구조에 의해 방수에 대응 독자적인 housing locking구조와 실링재(se aling)를 조합하여 자동차부품 와이어하네스 커넥터의 시험 방법인 ‘JASO D616’의 고압세정 등의 조건을 통과하여 높은 방수성과 신뢰성을 실현하였습니다. 2. 동(Cu)전선 및 차량의 경량화에 공헌하는 알루미늄전선에도 대응 현재 자동차 harness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동전선은 물론 동전선과 비교해 약 60%의 낮은 중량인 알루미늄전선에도 대응하여 차량의 경량화에 공헌합니다. 3. 전선의 전처리가 불필요하여 우수한 작업성을 실현 전선의 전처리(피복제거작업 등)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전선을 장착하여 힌지(hinge)부를 접어 범용공구(플라이어 등)으로 누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전선의 가고정기구의 설계로 고객의 작업효율 향상에 공헌합니다. 4. 환경친화적인 RoHS 대응제품 제품사양 적용전선: 동전선: AVSS0.5、CAVS0.5、CIV US0.5 알루미늄전선: ALVUS0.75、ALVUS0.5、ALV SSH0.5 정격전류: AC/DC 9A/Contact: (동전선0.5sq, 알루미늄전선0.75sq AC/DC 8A/Contact: 알루미늄전선0.5sq) 정격전압: AC/DC 125V/Contact 내전압: AC 1,000Vrms/min. 사용온도범위: -40~+85℃웹사이트: http://global.kyocera.com/
-
엑스텍, 자외선 A&B 측정 포함한 포켓형 미터기 출시
커먼웰스,-전세계 시험 및 측정 도구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인 엑스텍 인스트루먼츠(Extech Instr uments)는 가시 광선 및 자외선의 품질 측정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만드는 전문가 및 소비자를 위한 두 대의 초소형 미터기 출시를 발표했다.UV505 측정기는 UVA 및 B 범위에서 자외선(U V) 방출을 측정하는 반면, LT505는 넓은 범위의 범용 미터기로 타사 측정기와는 달리 새로운 50 5 측정기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으며, 높이 133mm, 너비 48mm를 측정할 수 있다. ◇UV505 포켓형 UV-AB 미터기 A와 B파장에서의 UV 노출 측정은 실외 작업 현장이나 레크레이션 활동에서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UV505 측정기는 건축 근로자, 계약업체, 조사원, 농업, 임업, 조경 및 어업 작업자와 같이 장시간 UV에 노출되는 사람들을 위해 태양광 UV 레벨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측정기는 최적의 유리창 틴팅 필름 결정을 비롯해 LED, 할로겐, HID 및 초소형 형광등 제품의 신속한 UV 강도 측정과 UV 필터 테스트, 산업 적용, UV 상업용 오프셋 프린팅 및 기록 보존과 관련한 UV 광 노출 측정을 보조할 수 있다. 또한 U V505를 이용해 문서 보관소, 도서관, 박물관 등에서 UVA 노출로 인해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기 쉬운 카펫, 목재, 소파 천, 벽지 및 페인트와 같은 품목이나 건축 재료의 UV를 측정할 수 있다. 포켓형 UV505 측정기 센서는 코사인 보정을 통해 290~390nm의 파장 스펙트럼을 갖는데, U V505는 초당 받아들이는 평방센티미터 당 에너지(와트) 단위로 자외선 방출 강도를 측정하며 1 μW/cm²고해상도로 2개의 범위(1~3999 μW/cm², 0.0 1~40 mW/cm²)를 제공한다. ◇엑스텍 LT505 포켓형 미터기 새로운 LT505는 견고한 미터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새로운 조명 설비를 검사하고 주문형 조명 시스템이 적합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조명 레벨 시험을 보조할 수 있다. 작업장 위생 전문가는 눈 피로를 완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업장에서의 적절한 조명을 보장할 수 있다. 직업 안전과 상업 설비에서의 안전을 위해 주차장, 창고, 복도 및 모니터링이 제한된 구역에서 조명 테스트를 실시해야 하는데, LT505는 빛의 세기를 0.01 Fc/0.1 Lux 해상도로 최대 40만 Lux까지 측정할 수 있다. 이 미터기는 UV505와 같이 코사인보정을 제공하지만 컬러보정필터로도 보정된다. 두 측정기에는 측정 결과와 선택한 단위를 표시하는 백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LT505는 최대 및 최소 측정 결과를 비롯해 데이터 홀드와 같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며, 영점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측정기를 영점으로 신속하게 재설정하거나 보정할 수 있다(LT505). 두 측정기는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해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을 제공하고, 측정 시 측정기의 위치가 변하지 않도록 삼각대 마운트가 제공된다(옵션 삼각대 TR100). 새 측정기의 보증 기간은 1년이며 AAA 배터리와 보관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엑스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엑스텍의 새로운 505 시리즈 측정기는 전세계 엑스텍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엑스텍 인스트루먼츠 개요 엑스텍 인스트루먼츠는 FLIR Systems, Inc.의 계측기 사업부로 전세계 휴대용 시험 및 측정 도구를 선도하는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1971년에 설립된 엑스텍은 소리, 빛, 습도 및 기타 요인의 측정을 위한 환경 테스터를 비롯해 전기, HVAC /R, 빌딩/복원에 적합한 다양한 혁신적인 테스터 및 측정기를 제공하는 회사로, 모든 엑스텍 측정기는 주요 대리점, 판매점 및 OEM을 통해 전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다. 엑스텍은 미국 뉴햄프셔주 내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ISO 9001 200 8 인증을 획득했다.웹사이트: http://www.flir.com
-
현대차그룹, 미국 ARC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서울--현대차그룹이 미국 머콤사(MerComm, I NC.)가 주관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 ‘2018 ARC 어워즈(2018 ARC Awards)’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간행물은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내용을 담은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와 한 해 동안의 국내외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 ‘20 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 등이다.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는 각 부문별 최고 출품작에게만 수여되는 최고상인 대상(Gran d Award Winner)을 수상했으며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는 은상(Silver),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ARC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머콤사가 진행하는 대회로 기업 홍보물 부문 세계 3대 어워즈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으며 출품작 중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개의 연차보고서가 출품됐다. 2017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체계와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정리한 홍보물로 비영문 연차보고서(Non-English Annual Report) 국제(International) 부문에서 각 부문별 최고 출품작에게만 수여되는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2004년부터 매년 그룹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해오고 있으며, 3월에는 머콤사가 진행하는 제 31회 ‘머큐리 어워즈(Mercury Awar ds)’에서 현대차그룹 사회공헌백서 ‘2016 무브먼트(Movement)’가 부문 최우수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펼친 경영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및 비전을 담은 연차보고서인 2017 현대차 지속가능보고서는 PDF 버전 연차보고서(PDF Version of Annual Report)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8 기아차 지속가능보고서는 전문적인 연차보고서(Specialize d Annual Report)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연차보고서가 우수성을 입증받아 상을 받는 등 사내외 부분에서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백서 및 연차보고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경영활동과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명확한 정보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
맥심, 'MAX20092' 12 스위치 매트릭스 매니저 출시
서울-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가 작은 솔루션 크기, 높은 유연성, 고용량 전류 기기 사용을 지원하는 ‘MAX20092’ 12 스위치 매트릭스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집적회로(IC)는 경쟁 솔루션 대비 65% 낮은 업계 최저 내부 MOSFET 드레인-소스(drain-so urce) 저항을 제공해 LED 매트릭스 조명(matri x lighting) 애플리케이션 관련된 발열 문제를 최소화한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차량 전조등 플랫폼에 LED를 장착하는 주요 요인으로 안정성과 브랜드 차별화를 꼽았으며, 이 시장은 매년 30%씩 성장하고 있다. OEM 기업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LED 및 매트릭스 조명, 눈부심 없는 상향등 같은 첨단 안전 기능을 설계한다. 그러나 고성능 오토모티브 매트릭스 조명 및 어댑티브 헤드램프 LED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는 전력, 발열, 설계 복잡성 증가에 따른 어려움에 직면한다. MAX20092는 강력하고 유연한 전류 관리로 매트릭스 및 픽셀 라이팅을 지원한다. 최대 65V 1 2개 통합 스위치 제어 LED는 설계 시간과 복장섭을 줄인다. 이 솔루션은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으로 통합 MOSFET 온저항(RDS_ON)이 0.1옴(Ω)으로 낮아 최대 1.5A 전류 공급이 가능하다. 개방·단락·개방 추적 LED 진단을 위해 첨단 고장 방지 및 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고장 방지 모드로 지속적인 작동이 가능하며 슬루레이트(slew-ra te) 제어 기능은 전자파간섭(EMI)과 노이즈를 줄여준다. MAX20092는 12비트 펄스폭 변조(PWM) 디밍 기능으로 1~2개의 LED를 제어해 사용 부품(BOM) 비용과 공간을 절약한다. 내장 로그형 페이드 인/아웃 기능은 LED 프로그래밍을 간소화하고 시스템 버스 라인 손실을 줄인다. 데이지 체인 연결 없이도 27개 IC를 병렬로 연결 가능하다. 설계자는 △1스트링 x 12시리즈 스위치 △2스트링 x 6시리즈 스위치 △4스트링 x 3시리즈 스위치로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 맥심 12 스위치 LED 매트릭스 매니저는 소형 5mm x 5m m TQFN 패키지로 제공된다. 맥심은 MAX20092와 연동 가능한 MAX20096, MAX20097 듀얼 채널 동기식 벅 고휘도 LED 컨트롤러도 출시했다. 두 솔루션은 설계자가 LED 조명의 과도 응답 시간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맥심 고유의 평균 전류 모드 제어 체계는 일정 수준의 주파수로 초고속 과도 응답 속도를 제공해 EMI를 최소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설계를 실현한다. 케빈 막(Kevin Mak)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오토모티브 전략 분석 수석 애널리스트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뛰어난 안정성에도 불구하고 복잡성과 값비싼 기술 때문에 과거에는 프리미엄급 자동차에만 사용됐다. LED 효율 및 성능 개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하는 오토모티브 플랫폼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맥심 MAX20092는 발전하는 오토모티브 기술 트렌드에 적합한 대표적인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인 우(Yin Wu) 맥심 오토모티브 사업부 비즈니스 매니저는 “MAX20092는 오토모티브 설계에 더욱 많은 LED를 활용하고 부품 비용, 솔루션 디자인 공간을 줄여준다”며 “안전성과 OEM 브랜드 가치 면에서 LED가 주목받는 가운데 맥심 솔루션은 향상된 유연성과 신뢰성으로 더 많은 LE D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맥심의 오토모티브 조명, MAX20092, MAX 20 096, MAX20097에 대한 자세한 내용,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 AX20092EVSYS 평가 키트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개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혁신적인 아날로그·혼합 신호 반도체 및 기술을 통해 보다 작고 스마트하며 강력한 보안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춘 시스템을 구현한다. 맥심은 설계 혁신을 가속화해 자동차, 산업, 헬스케어, 모바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고객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업계 선도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aximintegrated.co.kr
-
헬싱키 개발: 헬싱키 고층건물 건설 공모 마무리
헬싱키-헬싱키 고층건물 건설 공모(Helsinki High-rise Competition)가 마무리됐다. 파실라 타워 구역(Pasila Tower Area)의 국제적 건축설계 및 시행 공모에서 YIT의 ‘트리고니(Trigoni)’ 제안서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핀란드 정부기관인 상원 관재청(Senate Proper ties)과 헬싱키시가 주관하는 헬싱키 고층건물 건설 공모는 파실라 타워 구역 도시 계획의 기반을 조성하는 수준 높은 설계를 마련할 뿐 아니라 2020~2021년에 시작할 계획인 이 타워 구역(Tower Area)이 건설되는 이른바 ‘스타트업 에리어(Start-Up Area)’의 건축 공사 시행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의 수상업체는 이 프로젝트 사업구역의 매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돼 있다. 수상 제안서인 ‘트리고니’는 파실라 브리지(Pasi la Bridge) 남쪽에 9동의 고층 타워건물을 건설하기 위한 설계 계획이다. 이 중 각각 51층과 40층인 두 고층 건물은 스타트업 에리어에 세워지게 된다. 스타트업 에리어에는 상업 구역, 사무실 공간, 주거 공간 등을 아우르는 연건평 약 6만70 00평방미터의 건물을 건설하도록 허가돼 있다. 스타트업 에리어의 부동산 가치는 약5억유로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타워 구역 전체의 연건평은 주거, 상업 및 사무실 공간을 포함해 총 15만~2 0만 평방미터에 이른다. 헬싱키의 얀 바파부오리(Jan Vapaavuori) 시장은 “헬싱키는 야심 찬 변혁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헬싱키는 투자 환경으로서의 경제적, 사회적 및 생태적 지속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과 행정 그리고 사회 전반의 개방성과 유연성이 헬싱키의 핵심 요소이다. 전략적인 위치에 있는 파실라 타워 구역은 헬싱키에 새로 추가되는 훌륭한 지역이 될 것이다. YIT의 제안서는 용도가 다양하고 밀도가 높은 도시 개발의 우수한 기반을 제공해 준다”고 말했다. 야리 사리오(Jari Sarjo) 상원 관재청 최고경영자(CEO)는 “헬싱키 고층건물 건설 공모의 뛰어난 결과는 헬싱키 시당국, 핀란드 정부 및 민간 기업 사이의 진정한 협조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파실라 중심부 건설 사업은 헬싱키와 그 대도시권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헬싱키 중심 상업구역에서 가까운 파실라의 위치는 주요 대중교통의 교차로 일뿐 아니라 헬싱키공항과 직접 연결돼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전략적 위치에 있는 파실라 중심 상업구역이 확장되고 있는 헬싱키 시내에서 북쪽으로 3km 거리에 있는 빠르게 변화하는 주요 개발 지역인 파실라는 대규모 컨벤션 시설, 정부 기관 및 기업체 본사와 금융, 통신, 의료 기술, 미디어 업체 클러스터 및 핀란드 최대 실내 스포츠 시설 등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파실라는 전략적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미 대중 교통으로 잘 연결돼 있으며 10년 후면 하루 기차가 900편, 전차가 400편, 버스가 850편이 운행되어 연간 교통 인구가 거의 5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파실라 중심 구역은 원 소유주인 핀란드 정부와 헬싱키시의 지원으로 이미 대폭적인 성장이 진행 중에 있다. 이들 기관은 파실라 중심 지역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2021년에 가면 총투자액이 2억500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파실라는 2040년이 되면 약 3만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5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일자리가 현재의 두배, 주민 수는 거의 세배에 해당한다. 새로 건설되는 사무실과 상업 공간은 50만평방미터 이상이 될 것이다. 변혁을 진행 중인 세계에서 가장 기능적인 도시 교통이 편리한 헬싱키는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 중 하나이다. 현재 145만명인 헬싱키와 그 대도시권의 인구는 2050년에 180만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다. 향후 20년 동안에 스마트 시설 건설과 그보다 더 효과적인 도시 교통 시스템, 특히 철도 인프라에 수백억 유로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헬싱키는 선도적으로 에너지를 효율화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활동의 강력한 허브이다. 헬싱키 고층건물 건설 공모의 수상 제안서인 ‘트리고니’는 부동산 박람회인 엑스포 리얼(Expo Real)의 헬싱키 핀란드 스탠드(Helsinki Finland Stand)(B1.320)에서 2018년 10월 9일(화) 오전 10:00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헬싱키 고층건물 건설 공모와 파실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비디오: 파실라-헬싱키 신도시의 중심(Pasila - The Heart of New Helsinki) https://www.youtube.com/watch?v=lBW4gL2zkKg 참조. 헬싱키 고층건물 건설 공모www.helsinkihighrise.fi 수상 제안서의 사진winning proposal http://aineistopankki.hel.fi/l/2WxfGG22RFjV 세계에서 가장 기능적인 도시: 헬싱키시의 전략(The Most Functional City In The World: Helsinki City Strategy) 2017-2021 https://www.hel.fi/static/helsinki/kaupunkistrategia/helsinki_city_strategy_leaflet.pdf
-
슈나이더 일렉트릭, Triconex Tricon CX 버전 11.3 출시
서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안전 시스템인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 nex™)’의 가장 강력한 버전인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 CX (Triconex Tricon CX)’ 버전 11.3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표적 공정 삼중화 안전 시스템으로,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사이버 보안 기능을 탑재했다. 국제적 기준인 IEC 62443 표준을 준수하고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에서 인증 받아 안전 무결성 레벨3(SIL 3)까지의 안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ISASecure® E DSA Level-1 인증도 받았다. 이는 제어, 안전 및 시스템 구성 요소에 대한 업계 최고의 사이버 보안 인증이다. Tricon CX 버전 11.3은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 화학, 발전,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되며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의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정 자동화의 공정 안전 부문 부사장인 마이크 흐미엘레프스키(Mike Chm ilewski)는 “안전 및 보안 인증, 업계의 가장 엄격한 표준 준수라는 이점뿐 아니라, Tricon CX 버전 11.3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SDL(보안 개발 수명 주기)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되었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TÜV Rheinland로부터 안전 삼중화 및 사이버 보안 인증을 동시 획득한 첫 번째 공급업체로, Tricon CX 버전 11.3 출시는 업계 최고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약속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고객에게는 보다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미래로 향하는 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흐미엘레프스키 부사장은 “고장없이 10억 시간 이상 운영한 기록으로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첨단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계측 시스템은 안전성과 보안성을 갖춘 운영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지 보여준 최신 사례라고 할 수 있다”며 “Tricon CX 버전 11.3은 수익으로 연결되는 안전성을 실현하면서 고객의 자산, 인력,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Tricon CX 버전 11.3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 현장을 위한 아키텍처 및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핵심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 Tricon CX 버전 11.3은 고성능 및 고용량의 특성과 함께 수명 기간 동안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의 현장에서 검증된 안전성, 가용성, 보안 기능을 활용한다. 안전이 중요한 응용 분야에 동급 최강의 가용성과 수명 성능을 제공하며 긴급 가동 중지, 화재 및 가스, 버너 관리, 높은 무결성을 갖춘 압력 보호, 중요 제어 기능을 포함한다. Tricon CX의 컴팩트한 설계를 통합해 원래의 T ricon 폼 팩터를 50%까지 줄인 Tricon CX 버전 11.3은 점유 공간이 작아야 하지만, 위험성이 높거나 극한 환경에 이상적이다. 또한 이 시스템은 완벽하게 확장할 수 있으므로 고객의 요구가 변화하고 성장함에 따라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75만개 이상의 물리적 I/O 포인트를 처리할 수 있고 원래의 Tricon과 동일한 프로그래밍 툴을 활용한다. 때문에 엔지니어링, 설치, 구성, 운영, 유지보수가 간편하여 수십년 동안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사용자는 기존 Tricon 투자 가치(CAPEX)를 보호하고 운영 중단 없이 필요에 따라 확장할 수 있다. 신규 Tricon CX 버전 11.3 사용자의 경우, 향후 확장 용이성과 더불어 검증된 Tricon 및 트라이던트(Trident) 안전 무결성 레벨 3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는 가장 강력한 안전 시스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사용 편의성 개선, 작은 점유 공간, 간단한 설계 작업, 간편한 도면 작성, 단순한 배선이 특징인 Tricon CX 버전 11.3을 활용하면 가치 창출 시간을 25%까지 향상하고 설치 비용을 30%까지 절감하며 생산성을 5%까지 증대할 수 있다. 또한 Tricon CX 버전 11.3은 Safety Validator, SIF Manager, Safety View, System Auditor 등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 애플리케이션과 호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트라이콘(EcoStruxure Triconex Tricon) 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schneider-electric.co.kr/ko/
-
KT, 신촌 연세로에서 YOUNG 문화축제 Y 스트리트 페스티벌 개최
성남-KT(회장 황창규)는 12, 13일 양일간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Y세대를 위한 문화 축제인 ‘Y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서대문구와 함께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문화 축제로 기획한 ‘Y 스트리트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연무대, 플리마켓,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12일 Y스테이지에서는 ‘DJ G-Park’로 활동 중인 개그맨 박명수와 국내 정상급 EDM 디제이 ‘숀(SHAUN)’의 신나는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3일에는 천상의 목소리 가수 ‘알리’의 공연과 최고의 스트리트 뮤직 BJ 창현과 함께 하는 ‘거리 노래방’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소심한 오빠들’, ‘락킷걸’, ‘슈가틴트’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거리에 마련된 버스킹존에서는 보컬 공연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공연도 선보인다. 또 창작자와의 소통 공간인 플리마켓 행사에는 수공예 작가 60여 팀이 참가해 젊은 세대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Y 브랜드 체험관 부스에서 Y 요금제 사용 인증을 한 고객에게는 플리마켓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5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사격 게임인 ‘Y데박이 쏜다’, 캐릭터 SNS 인증샷 이벤트, VR어트랙션을 체험할 수 있고 각 이벤트에서는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피크닉세트, Y쿠키, 캐릭터 솜사탕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공식 전국대회인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예선 첫 경기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 김원경 전무는 “Y브랜드 타깃의 젊은 세대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트리트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담은 스트리트 문화 활성화를 위해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t.com
-
한국, 2018년 4분기 무역 성장 전망 여전히 낙관적
서울-글로벌 물류 선도기업인 DHL이 발표한 DHL Global Trade Barometer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의 전체 무역 지수가 5포인트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역 성장세 자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국의 무역 지수는 69포인트로 아시아 지역 조사 국가 4곳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았다. 글로벌 무역 발전의 초기 지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DHL Global Trade Barometer는 한국이 하이테크, 기본 원자재, 기계 부품 수출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산업용 원자재와 기계 부품 수입량 역시 건재하면서 항공 무역 지수가 73포인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해상 수입량 역시 기본 원자재와 화학 및 제품 분야, 생활용품 수입에 힘입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송석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의 주요 산업 분야는 글로벌 기술 혁신을 꾸준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일례로 메모리칩의 경우 8월 수출량이 전년대비 31.5% 증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국의 전체 월간 수출량이 8.7% 늘어날 수 있었다”면서 “정부 역시 고용과 혁신에 중점을 두고 10년래 최고 수준인 417조(약 420 0억달러)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상태이며, 이 역시 앞으로의 낙관적인 무역 성장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또한 미-중 갈등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격화되는 무역 분쟁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교역량이 향후 3개월 간 느린 속도로나마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은 모두 교역량 증가 전망이 낙관적이며 한국, 일본, 중국 지역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이는 기술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경제가 회복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Global Trade Barom eter는 50포인트가 넘으면 성장세 전망이 낙관적이며, 50이하일 경우 그 반대를 나타낸다. DHL과 액센츄어가 공동 개발한 DHL Global Trade Barometer는 한국, 중국, 독일, 인도, 일본, 영국, 미국 등 세계 7대 무역 대국의 수출입 데이터를 분석하여 분기별 무역 전망을 제공한다. 이들 국가가 전 세계 무역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75%로 국가별 총량 데이터를 합산하면 단기 글로벌 무역량 예측을 위한 효율적인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DHL Global Trade Barom eter는 산업 생산의 기초가 되는 원자재 무역량을 미루어 보았을 때 향후 국제 교역이 모멘텀의 소폭 둔화에도 불구하고 향후 3개월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DHL 개요 DHL은 물류업계 선두를 달리는 글로벌 브랜드다. DHL의 각 사업부는 업계 최고의 물류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국내외 택배, 전자상거래 주문 배송 및 조달(fulfillment) 솔루션, 해외 익스프레스 서비스, 육상, 항공, 해상 운송, 산업 공급망 관리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DHL은 전 세계 220개 국가 및 영토에서 직원 36만명을 고용하고 있고 사람과 비즈니스 사이를 확실하고 안전하게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무역 흐름이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성장 시장과 더불어 기술, 생명과학, 헬스케어, 에너지, 자동차, 유통 등 특정 업계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헌신하고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막강한 점유율을 자랑한다. 이러한 점들 덕분에 DHL는 ‘세계를 위한 물류 기업(The logistics company for the world)’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 소속이다. 그룹은 2017년에 600억 유로가 넘는 매출을 창출했다.
-
사이노라와 LG디스플레이, 협업 확대 결정
브루흐잘, 독일-차세대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용 TADF(열활성화 지연형광) 물질 분야 선도기업 사이노라(CYNORA)가 LG디스플레이와의 공동개발 계약 기간을 연장한다.2016년부터 2년 동안 기술을 공동개발 해온 사이노라와 LG디스플레이는 OLED 디스플레이용 TADF방사체(emitter)의 상용화를 위해 협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현재 OLED패널은 TV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지배적으로 많이 채용되는 기술이다. OLED패널 제조업체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채용하기 위해 고효율의 짙은 청색(deep-blue) 방사체 물질을 시급히 필요로 하고 있다. 사이노라의 혁신적 TADF기술은 현재의 첨단 기술인 인광이 몇 년 동안 성공하지 못한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이 되고 있다.다른 업체들이 디스플레이에 사용할 수 없는 하늘색(sky-blue) 물질만을 개발했다고 보고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노라가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용 고효율 짙은 청색 방사체 물질을 시연했다. 이 회사는 최근 TADF기술의 차별화된 접근방식인 자체 방사 접근방식 또는 과형광(hyper-fluorescence)을 포함한 공동 방사 접근방식을 위한 짙은 청색 방사체 물질 분야를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이노라의 길다스 소린(Gildas Sorin)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노라는 두 회사의 협업에서 OLED TV용 짙은 청색 방사체 물질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그런 다음 짙은 청색 방사체에 관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조명 애플리케이션용 하늘색 방사체와 디스플레이용 녹색 방사체 개발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사이노라는 2017년 봄에 이미 최초의 하늘색 방사체 물질을 개발했다고 보고했으며 이것은 현재까지 보고된 TADF물질 중 최고의 하늘색 물질이다. 최초의 녹색 물질의 샘플은 OLED패널 제조업체들에게 공급됐다.사이노라(CYNORA) 개요사이노라는 TADF(열활성화 지연형광) 기술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회사는 현재 고효율 OLED 발광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이노라는 110여명의 TADF 전문인들로 구성된 다분야 통합 팀을 통해 150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견실한 IP(지적재산) 포트폴리오를 개발했으며 향후 2~3년 이내에 특허와 애플리케이션이 1000개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이노라는 재료 및 장치 개발 분야에서 고객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
삼성 스마트 TV, 삼성페이 탑재로 간편 결제 가능
서울-삼성 스마트 TV가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페이’와 결합하며, TV를 통한 주문과 결제가 한층 간편해진다. 삼성전자가 스마트 TV 내에 탑재된 T-커머스(T-Commerce) 전용 결제 시스템 ‘삼성 체크아웃(Samsung Checkout)’에 ‘삼성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삼성 체크아웃’은 2015년에 삼성전자가 자사 스마트 TV 내에 처음 도입한 TV 전용 전자상거래 서비스(T-커머스)로, TV를 통해 각종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이번 ‘삼성 체크아웃’의 삼성페이 도입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TV 내 결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카드 등록 절차 없이 스마트 TV 내 삼성 어카운트 로그인만으로 즉시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 콘텐츠 구매 시 결제 수단 선택 단계에서 삼성페이를 선택한 후, 스마트폰에서 인증만 하면 바로 결제가 완료되는 구조다. 이 기능은 국내 스마트 TV를 시작으로 내년에 미국 등 해외 확대를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희만 상무는 “이번 삼성페이 탑재로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T-커머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결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사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서비스 영역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
LG전자, 가로수길에 LG V40 ThinQ 체험존 LG V40 ThinQ 스퀘어 오픈
서울-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 0 ThinQ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LG전자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LG V40 ThinQ 체험존 ‘LG V40 ThinQ 스퀘어’를 열었다. 이 체험존은 28일까지 3주간 운영된다. LG전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체험존을 총 35개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LG V40 ThinQ 스퀘어’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펜타(5개) 카메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촬영 경험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편리함과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LG전자는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성능을 활용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가로수길 체험존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LG V40 ThinQ로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들이 LG V40 ThinQ를 활용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촬영 장비나 장소가 없어 고화질의 콘텐츠를 만들지 못했던 1인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LG V40 ThinQ 스퀘어’에서 상담 후 예약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크리에이터 전문 강사들의 콘텐츠 제작 강의 △UX 체험 투어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LG V40 ThinQ는 카메라 렌즈가 받아들인 빛을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와 이미지 센서를 이루는 최소 단위인 센서 픽셀이 커져 보다 밝고 또렷한 사진을 제공한다. LG V40 ThinQ는 후면에 표준(1200만), 초광각(1600만), 망원(1200만) 등 3개의 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표준 렌즈와 500만 화소 광각 렌즈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 구도 때문에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다양한 화각과 줌을 이용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 LG V40 ThinQ는 서로 다른 렌즈가 인물과 배경을 정확하게 구분해내기 때문에 배경을 흐리게 하거나 색상을 지정해 인물만 강조하는 아웃포커스 기능도 가능하다. 또 △선택한 부분만 움직이는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 포토’ △사진관처럼 조명을 비추는 듯한 효과를 내는 ‘3D 조명효과’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한 컬러로 화장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프로’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쉽게 만들고 공유하게 해준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5개의 카메라로 새롭고 재미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 뉴스화제더보기
-
-
카테노이드, 콜러스 모바일 AI 배속 서비스 출시
서울-국내 최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가 자사 ...
-
후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보스턴-휴먼 퍼포먼스 기업 후프(WHOOP)가 전설적인 축구 아이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공식 글로...
-
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
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
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
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
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
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 최신뉴스더보기
-
-
- 아디다스, 24/25시즌 클럽 홈 저지 출시
- 서울-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24/25 축구 시즌을 맞이해 최신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담은 5개 축구 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의 새로운 홈 저지를 출시한다. FC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저지는 이달 17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매장에..
-
- 오므론헬스케어, 8년 연속 ‘5월은 혈압 측정의 달’ 글로벌 캠페인 참여
- 서울-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고혈압학회가 주관하는 ‘5월은 혈압 측정의 달(MMM, May Measurement Month)’ 글로벌 캠페인에 8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정혈압과 심전도 기록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5월은 혈압 측정의 달’은 세계고혈압학회가 고...
-
- FLIR, 산업용 음향 카메라 ‘Si2 시리즈’ 출시
- 서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인 플리어(FLIR)는 17일 다목적 음향 카메라 시리즈인 Si-시리즈에 Si2 제품 세 가지를 추가한다고 밝혔다.새로 출시된 ‘Si2-Pro’, ‘Si2-LD’, ‘Si2-PD’ 카메라는 특히 압축 공기 누출, 특수 가스 누출, 기계적 결함 및 부분 방전을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
- 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
- 홍콩-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
-
-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
-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
-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