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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스코와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 온 플립’ 공개
서울-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0’에서 시스코(Cisco)와 함께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 온 플립(Webex on Flip)’을 공개했다.웹엑스 온 플립은 ‘삼성 플립2(Samsung Flip2)’에 시스코의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인 웹엑스 UX를 탑재한 제품이다.삼성 플립2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필기 인식 기술을 적용한 터치형 스크린 △화면에 메모 레이어를 추가해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는 기능 △USB, HDMI, NFC, 스크린 미러링을 통해 다양한 IT 기기와 쉽게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연동성 등을 갖춘 디지털 플립 차트이다.여기에 시스코의 웹엑스를 탑재한 웹엑스 온 플립은 음성·화상 전화 뿐만 아니라 실시간 스크린 공유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회의 콘텐츠와 필기 내용, 회의 결과 등을 공유할 수 있어 최적의 스마트 사무 환경을 구축해 준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과 화상회의 솔루션 시장의 리더인 삼성과 시스코가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게 돼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무 환경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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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스, 신제품 ‘문라이트 무드등 듀얼 클락’ 출시
서울-홈스타일링 제품 및 소형 가전 전문 기업 무아스가 신제품 ‘문라이트 무드등 듀얼 LED 클락’을 출시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시계, 온도 표시, 무드등의 기능성을 갖추면서 모듈 방식 설계로 조합변형이 가능해 사용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선보였다.달빛의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문라이트 무드등 클락은 모듈 방식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조합하는 방식에 따라 탁상용 무드등 시계, 벽걸이 무드등 시계 또는 벽걸이 무드등과 탁상시계 탁상 무드등과 탁상시계라는 4가지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원형의 본체에 탑재된 무드등은 7가지 색상으로 변화되어 사용자 기호에 따라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원형의 안쪽 테두리에 반원형으로 삽입돼 점등시 상현달과 같은 모양을 만들어낸다. 특히 무드등을 벽걸이로 사용할 때는 조명이 벽면에 비치며 무드등의 빛과 벽 그리고 원형의 틀이 입체감을 형성한다. 마치 달과 같은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바 형태로 제작된 시계부 모듈은 원형 본체에 체결하거나 제품의 받침 모듈에 거치할 수 있다. 시계부의 화면에는 시간과 온도가 표시되며 표시되는 정보는 화이트 또는 오렌지 색상으로 변경하면서 사용 가능하다. 시간에 따른 자동 밝기 조절 기능도 갖추었다. 알람, 색상 변경, 모드 변경 등의 조작은 리모컨으로 가능하며 제품 받침부에 내장된 자석 부분에 리모컨을 부착하여 보관할 수 있게 했다.지난 10년 간 LED시계 판매 1위 업체로서 국내 홈스타일링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무아스의 신제품은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품 자체가 하나의 고급스러운 작품과 같이 기존 공간의 분위기를 색다르게 바꿔낼 수 있도록 했다.수년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LED시계가 현재 홈스타일링의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출시한 문라이트 무드등 듀얼 클락은 하나의 새로운 제품군으로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생활공간에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할 전망이다.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무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무아스 개요무아스는 smart & simpl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품질과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홈인테리어 제품 및 소형가전을 제작, 판매하는 전문 기업으로 LED 시계, 블루투스 제품군 등을 포함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국내 시장의 입지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무아스 제품은 80여 개 국내외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moo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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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송출 몰카 탐지기 개발 오토정보통
서울-몰래 카메라를 뿌리뽑기 위해 관련기관 등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숨겨지고 은폐된 초소형 몰래 카메라 범죄는 더욱 늘어만 가고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몰카 범죄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몰카에 이용되는 불법촬영장비 또한 더욱 교묘하고 진화된 카메라가 이용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와이파이 초강대국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와이파이를 무료로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전송으로 개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무선 촬영하는 몰래 카메라를 신경 써야 한다.행사장이나 지역 축제등이 열리는 곳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공공건물 혹은 식당, 카페, 커피숍 등도 와이파이를 언제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불법촬영 몰카범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어디서든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 실시간 몰래 촬영 영상을 송출 받아 타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다.초소형의 변형된 카메라가 변형의 변형을 거듭하고 있고 와이파이 전파를 이용하는 기술까지 접목이 돼 숨겨지고 은폐하기 때문에 몰래 촬영된 영상이 더욱 빠르게 유출될 수 있다. 특정장소에 불법촬영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뒤 촬영된 영상을 회수하던 방식에서 이제는 설치한 뒤 바로 바로 촬영물을 실시간으로 전송받기 때문에 파급력이 강력하다.오토정보통신에서 개발한 FX-Multi 9000 다기능 몰래 카메라 탐지기는 진화하는 몰래 카메라를 찾기 위해 와이파이 탐지가 가능하다. 미세전파 및 각종 무선전파를 분석 탐지하고 숨겨진 카메라의 원점을 찾는 4가지의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작동하게 했다.화장실이나 탈의실 등 탐지장소에서 탐지자가 어딘가 있을지 모를 숨겨진 몰래 카메라를 찾기 위해 각각의 다른 기능의 탐지기를 여러 대를 휴대하고 다닐 필요없이 FX-Multi 9000 한 대를 이용하여 간편탐색이 가능하다.FX-Multi 9000은 비교적 전자기기의 종류가 적은 환경 즉 욕실 화장실 탈의실 등에 숨겨진 채 작동중인 몰래 카메라를 탐지하는 전문 장비이며 담당자 혹은 사용자가 바뀌어도 바로 탐색이 가능하며 비전문가도 간단한 조작으로 탐지하는 장비다.다양한 몰래 카메라의 특성과 전파를 고려하여 민감한 탐지 센서로 인한 전파의 상호 간섭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능별로 전원 버튼을 따로 두었다. 오동작으로 인한 탐색자의 혼돈이 발생하지 않게 했다. 기기는 3시간 정도 충전하게 되면 약 100시간 내외로 현장에서 탐지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오토정보통신 개요오토정보통신은 동남권 최대의 종합 유통단지 가든파이브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위치관제장치를 전문으로 약 900여가지 첨단 보안 기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주력 사업은 LBS 위치 관제 시스템 서비스(위치추적장치 개발 판매)다. 대표 브랜드는 차량용 GPS위치추적기 윈로드 무선형GPS, 자전거도난방지GPS, 대인용 미아용 노인용, 오토바이용GPS 등이며 ATPACK 윈로드 위치추적기는 현재 다양한 위치관제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보안용 장비를 직접 개발 생산으로 기업보안이나 개인의 사생활 보호에 활용되는 장비를 출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secur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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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CTS, 크루셜 라인업 메모리 ‘마이크론 Crucial DDR4 PC-25600 CL22’ 출시
서울-국내 IT 전문 유통사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최대 3200MHz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마이크론 Crucial DDR4 PC-25600 CL22(3200MHz) 메모리(이하 크루셜 DDR4 메모리)를 출시했다.글로벌 메모리 전문기업 마이크론 크루셜 브랜드에서 최신 버전으로 선보이는 크루셜 DDR4 메모리는 8G, 16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3200MHz라는 높은 대역폭을 제공한다.많은 유저들이 게임 로딩부터 프레임, 전반적인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기존의 2666MHz 메모리를 3200MHz까지 튜닝하여 사용했으며 메모리의 가격 상승에 따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특히나 메모리 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그러나 마이크론 크루셜 DDR4 메모리는 기본 동작 클럭부터 3200MHz를 지원하기 때문에 XMP 등 별다른 설정 없이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 전력이 1.2V로 설계되어 있어 저전력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로 인해 발열까지 낮춰 제품의 수명에 도움을 준다.또한 최근 대원CTS를 통하여 출시된 ASUS 3세대 라이젠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메인보드 기본적으로 3200MHz를 지원하기 때문에 장착하기만 해도 게임 플레이 시 전반적인 성능 향상 효과를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설치 과정을 안내하는 조립 영상까지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조립PC에 관심이 있지만 쉽게 도전하지 못했던 PC 초보자들의 접근성을 낮췄다.국내 마이크론 크루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대원CTS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성능의 마이크론 Crucial DDR4 PC-25600 CL22(3200MHz)를 출시할 수 있어 기쁘다며 3200MHz의 성능은 게이머들에게 특히 반가울 것이다. 튜닝 없이도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마이크론 Crucial DDR4 PC-25600 CL22(3200MHz) 메모리와 함께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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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완전 전기 비행기 개발 공개
서울-세계에서 가장 빠른 완전 전기 비행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글로스터셔 공항(Gloucestershire Airport)에서 자사가 구현하고 있는 비행기를 공개하면서 중대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롤스-로이스는 2020년 늦은 봄까지 이 무배출(Zero-Emission) 항공기로 300+ MPH(480+ KMH)의 목표 속도로 기록을 세우기 위해 획기적인 전기 추진 시스템 통합 작업을 이제 시작한다.이 비행기는 롤스-로이스의 ACCEL(Accelerating the Electrification of Flight) 이니셔티브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전기화 전략의 핵심 부분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기 모터 및 컨트롤러 제조업체인 야사(YASA)와 항공 스타트업 기업인 일렉트로플라이트(Electroflight)를 비롯해 다수의 파트너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 자금의 절반은 항공기술원 ATI(Aerospace Technology Institute)로부터 받고 영국 정부의 비즈니스·에너지·산업전략부(Department for Business, Energy & Industrial Strategy)와 혁신기관인 이노베이트 UK(Innovate UK)의 협력을 지원받고 있다.나딤 자하위(Nadhim Zahawi) 상무부 장관은 “영국은 항공 기술 분야에서 자랑스러운 유산과 세계적인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항공기의 전기화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항공 분야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Carbon Footprint)은 줄이되 우리가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한다. 롤스-로이스는 정부의 자금 지원을 기반으로 한계를 넘어 전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혁신은 사상 최고로 가장 빠른 전기 비행기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롤스-로이스의 전기화 사업부 디렉터인 롭 왓슨(Rob Watson)은 “ACCEL 프로젝트 기반의 비행기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비행기를 만든다는 것은 항공에 있어서 새로운 차원의 혁신적인 변화를 의미한다”며 “이는 세계적인 기록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일 뿐만 아니라 롤스-로이스가 저탄소 세계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근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항공기를 추진하는 전기 기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온버드(ionBird) 테스트 기체도 공개되었다. 이온버드는 추진 시스템이 비행기에 완전 통합되기 전에 추진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다. 테스트 작업은 향후 몇 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최대 출력으로 추진 시스템을 작동하고 비행 안전과 관련된 주요 내항성 검사가 이뤄지게 된다.ATI의 CEO인 개리 엘리엇(Gary Elliott)은 “ATI는 ACCEL 프로그램을 통해 롤스-로이스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프로그램이 전기추진 분야의 새로운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TI의 우선순위 중 하나는 친환경적 항공 산업이며 ACCEL사업은 전기 추진 기술이 어떻게 영국 항공우주 분야의 이러한 기대에 기여할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중대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또한 우리는 이 사업을 통해 영국 최고의 부문별 전문기술과 스타트업 에너지, 주요 분야의 리더십이 결합된 새롭고 혁신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ACCEL은 한 번의 충전으로 200마일의 비행거리(런던에서 파리) 또는 250가구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정도로 항공기용으로 제작된 배터리 팩 중 가장 출력 밀도가 높다. 이 배터리 팩은 6000개의 셀로 구성되며 최소화된 무게와 최상의 열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첨단 냉각 시스템이 기록적인 고출력을 실행하는 동안에도 셀을 직접 냉각함으로써 최적의 성능을 보장한다.프로펠러는 3개의 높은 출력 밀도를 가진 축전기 모터로 구동되며 기존 비행기와 비교해 프로펠러 블레이드가 훨씬 낮은 RPM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고 조용한 비행경험을 제공한다. 이 전기 모터들을 결합하면 500마력 이상의 기록적인 속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록속도로 운항하는 중에도 모든 전기 동력추진 시스템은 90%의 에너지 효율로 출력을 제공하며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다(이에 비해 포뮬러 1 (Formula 1) 경주용 자동차는 에너지 효율성이 거의 50%를 넘지 못한다).야사(YASA)의 CEO인 크리스 해리스(Chris Harris)는 “야사의 전기모터 기술은 전기 비행기에 동력을 제공하는 데 이상적이다. 이미 자동차 분야에서 입증된 것처럼 주어진 출력 및 토크 대비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항공 부문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며 “우리는 롤스-로이스 팀과 같이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파트너가 되어 새로운 시대의 친환경 전기 비행을 주도하는 ACCEL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ACCEL 프로젝트는 저탄소 동력을 개발하기 위한 롤스-로이스의 여러 노력 중 하나이다. 에어버스(Airbus)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E-Fan X 기술 시험 프로젝트는 오늘의 단일통로 기종의 하이브리드 전기 상업용 항공기를 향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스칸디나비아의 최대 지역 항공사인 위데뢰에(Widerøe) 항공과 협력하여 무공해 항공을 위한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30년까지 30대 이상의 항공기를 대체해 전기화하기 위한 이 항공사의 전략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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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정전분무 세포배열’ 이용 알코올 발효기법 개발
서울-건국대학교가 공과대학 이병욱 교수(기계공학)와 김형주 교수(생물공학)연구팀이 액체를 분사할 때 고압의 전기장을 거는 ‘정전분무(electrospray)’ 기술을 이용해 효모(yeast; Saccharomyces cerevisiae)세포들을 배열(patterning)한 후 이를 이용해 알코올을 발효하는(alcohol fermentation) 실험 연구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정전분무(electrospray)’는 고전압을 액체주변에 가하면 액체가 작은 물방울로 저절로 깨어지는 현상으로 정전분무 시스템에 생물분자를 탑재해 질량분석을 하는 기법을 개발한 미국의 존 펜(John B. Fenn)은 2002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건국대 이병욱 교수팀은 정전분무(electrospray)에서 살아있는(viable) 세균의 발생이 가능하다는 것을 규명해 유럽입자공학회지(Journal of Aerosol Science)에 2008년 발표했었다. 이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2010년과 2015년 진동전기장(vibration electric field)을 이용해 살아있는 세포들의 정밀 배열(patterning)원리를 개발했다(미국 분석화학회지 Analytical Chemistry, 미생물 생물공학회지 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이번 연구에서는 세포 중에서 효모(yeast)세포를 이용해 정전분무 세포배열(electrospray cell patterning)을 하고 김형주 교수팀과 협력을 통해 여기에 알코올발효 실험을 수행했다(제1저자: 정상빈, 정의석 (건국대학교 대학원)). 김형주 교수는 “배열된 효모에서 알코올 발효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속도도 빠른 것으로 측정됐다”며 “2008년 발견한 정전분무 세포배열 (electrospray cell patterning) 원리의 본격적인 실용화를 테스트한 연구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 연구는 발효공정 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세포를 한 개씩 분석(single cell analysis)하는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는 범용적 원리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사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2019년 12월 9일 판에 게재됐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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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스모터스, 모터 통합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 개발
서울-자오스모터스는 전기차의 구동과 발전과 충전 기능을 하나의 모터로 처리하는 전기차 플랫폼 트리플럭스(TRIPLUX)를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트리플럭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주요 기능을 모터 하나에 통합한 전기전자회로 디지털 기술로 모터의 크기와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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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MS, 게임으로 코딩 가르친다
서울-SK텔레콤과 미국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이 코딩 교육 분야로 확대된다.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2월부터 서울과 부산·대전·대구·광주 5개 도시 매장에서 블록형 건설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무료 교육 및 직장인 대상 ‘오피스(Office) 365’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마인크래프트’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으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이다.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은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코딩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역량 및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이번 코딩 수업은 △알고리즘과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실제 코딩을 통한 마인크래프트 게임 만들기로 구성된다.SK텔레콤은 그간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버트 로봇 기반의 초등 저학년 대상의 코딩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초등 고학년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고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마인크래프트’ 코딩 교육 희망자는 SK텔레콤 온라인 T world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경로 : www.tworld.co.kr > 고객지원 > 매장 및 AS센터 찾기 > 행복커뮤니티센터 > 신나는 코딩교실 - [코딩 교실 예약하기]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간 협력은 5월 박정호 사장과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CEO가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한 뒤 여러 분야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양사 협력은 올 하반기 디지털 워크플레이스(Digital Workplace) 구축과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인 ‘프로젝트 xCloud’ 시범 서비스 론칭에 이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모든 사람과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Empower every person and every organization on the planet to achieve more)’는 미션을 교육 현장에도 적용,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라는 글로벌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국내에서 비영리 청소년 교육 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코딩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강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SK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정교화 정책협력 법무실 총괄은 “마이크로소프트는 IT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컴퓨팅적 사고력과 미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SK텔레콤과 함께 더 많은 아이들에게 컴퓨터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SK텔레콤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사회적 가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력이 필수”라며 “5G시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당사의 유무형 자산을 적극 개방하고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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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안성신 학생, 한국유전학회 최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서울-건국대학교는 상허생명과학대학 일반대학원 생명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인 안성신 학생(지도교수 신순영)이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된 유전학 분야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인 ‘ICGSK 2019 (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Genetics Society of Korea: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구두(영어)발표 부문 최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발표논문명: Agerarin improves the skin barrier function by targeting the JAK-STAT3 pathway).안성신 학생은 생명과학특성학과 학부 때부터 연구 참여생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국제 유전학회는 신순영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불로화 천연물질을 기반으로 피부장벽 개선에 중요한 필라그린(Fillagrin)의 유전자 발현 분자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안성신 학생은 “학부기간 동안 배운 지식들을 확장해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직접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에 희열을 느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고 특히 흔하지만 원인과 치료법이 확실하지 않은 피부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건국대학교 대학원의 창의적 우수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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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브랜드로 새롭게 출범… 깨끗한 이동용 구동시스템 기술 리더십 강화
서울-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대표 문태윤)이 18일 경기도 이천 사업장에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 브랜드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콘티넨탈은 시대의 변화 속에서 급변하는 차량 구동시스템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9년 1월부터 구동 사업본부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였다. 아울러 10월부터 사명을 ‘Vitesco Technologies’로 바꾼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하여 완전히 독립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50여개 사업장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있다.‘비테스코(Vitesco)’는 라틴어 ‘Vita(생명)’에서 나온 것으로 에너지, 속도 및 민첩성을 의미한다. ‘테크놀로지스(Technologies)’는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위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기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다.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문태윤 대표이사는 이날 출범식에서 “비테스코의 목표는 깨끗하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구동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며 이는 전동화 기술을 향한 일관된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다”며 “새로운 브랜드와 최고의 역량과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더욱 신속히 대응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이동성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수십 년 넘게 구동시스템 분야에서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이동성 시장 분야의 기술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완전한 전동화 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시스템 제공업체 중 하나이다. 주요 포트폴리오에는 48V 전동화, 차량용 전기전자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 순수 전기차량용으로 전동모터와 감속기 그리고 필요한 모든 전자장비가 하나로 통합된 전기 구동시스템(e-Axle Drive)등의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다.한편 국내 법인명은 현재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에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주식회사(Vitesco Technologies Korea)’로 2019년 말 변경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continental-corpor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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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휴즈, 국내 최초 산업용 X-Ray CT 고객 솔루션 센터 개관
성남-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인 베이커휴즈는 숨겨진 결함을 높은 정밀도와 빠른 속도로 검출할 수 있는 첨단 산업용 비파괴 X-Ray 3D CT 시스템을 갖춘 ‘고객 솔루션 센터’를 판교에 8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판교 고객 솔루션 센터는 베이커휴즈가 아태지역에 짓는 최초이자 전세계 4번째 센터이다.베이커휴즈의 산업용 X-Ray 3D CT 시스템은 이미지 왜곡 현상을 보정하는 최첨단 기술로 정밀한 3D 이미지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자동차, 배터리, 전자, 항공, 3D 프린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에 필요한 정밀한 검사를 지원하며 문화재 보존, 화재 원인 분석과 신소재 개발에도 사용되고 있다.770㎡ 규모의 판교 고객 솔루션 센터는 산업용 X-Ray 3D CT 장비 데모, 검사 대행 서비스, 비파괴 검사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검사 대행 서비스는 결함 검출, 3D 입체 분석, 역설계를 통한 설계검증 등을 지원하며, 독일 산업 표준(VDI)에 부합하는 3D 측정 분석도 가능하다.센터에는 300kV 마이크로 및 180kV 나노 포커스 X-Ray 발생 장치가 함께 탑재된 3D CT 시스템 2대와 450kV 고출력 X-Ray 발생장치가 적용된 3D CT 시스템 1대가 구축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국내 처음 도입되는 450kV 전압의 고출력 시스템은 높은 투과력으로 자동차 실린더 헤드, 전기차 배터리 모듈 등 보다 크고 밀도 있는 부품 검사가 가능하다.니콜라 야니스(Nicola Jannis) 베이커휴즈 산업용 검사 기술 사업부 총괄 사장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전자, 자동차, 배터리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는 한국에 고객 솔루션 센터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산업용 검사에 있어서는 고객의 검사조건과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앞으로 판교 고객 솔루션 센터를 통해 한국 고객과 보다 긴밀히 협력하여 최적의 산업용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장원 베이커휴즈 계측제어 사업부 아태지역 총괄이자 베이커휴즈 코리아 사장은 “제품 크기는 작아지고 성능은 강화되는 동시에 가격은 낮아지면서, 제품 안전이 더욱더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1마이크론 이하의 결함을 검출해 내는 강력한 CT 시스템을 보유한 고객 솔루션 센터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내 주요 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커휴즈는 지난 120여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용 비파괴 검사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2017년 GE의 오일앤가스 사업부와 글로벌 유전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가 합병한 후 지난 2년 간 ‘베이커휴즈GE’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최근 GE와 공식적으로 분사하여 GE의 자회사(a GE company)가 아닌 독립적인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또한 10월 8일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서 새로운 기업 로고를 공개했다.베이커휴즈는 현재 12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계측제어, 회전기계, 유전 서비스, 유전 설비 등 네 개의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용 X-Ray CT를 포함한 산업용 검사 기술은 베이커휴즈 계측제어 사업부에 속해 있으며, 올해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산업용 CT 솔루션 부문 글로벌 마켓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베이커휴즈 개요베이커휴즈는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전 세계 에너지 및 산업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 120개국에서 쌓은 10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베이커휴즈는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하며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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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 2019 로보월드서 인공지능 자동객체감지 솔루션 공개
서울-국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서비스 선도업체인 인피닉(대표 박준형)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로보월드 (ROBOTWORLD 2019)에 참여해 인피닉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인피닉은 2001년부터 소프트웨어(Software) 품질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2016년도부터 품질관리에 대한 사업분야를 SW에서 데이터까지 넓혀 인공지능이 잘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피닉은 7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핵심 기술요소인 ‘자동 객체 감지 솔루션’,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을 이번 전시회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인피닉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자동객체감지 솔루션은 데이터 전처리 과정 중 차량, 사람, 도로표지판 등 객체를 자동으로 레이블링하는 것이다. 현재 자율주행 분야를 대상으로 고도화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의 비전 인식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할 예정이다.또한 실시간 작업관리 시스템은 작업 진척도와 결과물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폐쇄형 크라우드(Private Cloud) 플랫폼을 통해 모집한 글로벌 어노테이션 센터(Global Annotation Center)를 활용한다. 어노테이션 도구(Annotation Tool)도 자체 내장하고 있어 개방형 크라우드(Public Cloud) 플랫폼 대비 높은 전문성과 데이터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이렇게 가공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는 5중 검수 프로세스를 거치므로 데이터에 대한 고객별 요구사항의 정확도는 국내 데이터 업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99.3% 이상이다.한편 2019 로보월드는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로보월드는 국내 로봇 분야 신규 수요 창출과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인피닉 개요인피닉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테스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국내 최초 기업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노하우를 통해 소프트웨어, 단말, 임베디드, 웹사이트 등 고객사의 제품 및 서비스에 전문성을 제공한다. 국내외 표준을 준수하는 고품질의 제품이 생산될 수 있도록 전문 테스팅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피닉은 테스팅 전문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국내 주요 고객사와 장기간의 파트너쉽을 구축/유지해 나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finiq.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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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센터 사이드 에어백 개발 완료… 향후 출시 신차에 적용
서울-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18일 센터 사이드 에어백(Center Side Airbag)을 자체 개발해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가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사고 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승객 사이의 신체 충돌로 인한 부상을 막아준다. 운전자 혼자 탑승한 경우에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한다.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돼 있는데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만에 부풀어 오른다.유럽 자동차 제조사 협회(ACEA, European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통계에 따르면 차량 측면 충돌 사고 시 탑승자끼리의 충돌이나 내장재 또는 파편의 충격으로 인한 2차 피해 비율이 약 45%에 이른다. 특히 탑승자의 머리끼리 충돌할 경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현대·기아차가 이번에 개발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승객간 충돌 사고로 인한 머리 상해를 약 80%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자체 실험 결과 나타났다.특히 현대·기아차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에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형태를 완성했으며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다.센터 사이드 에어백에는 에어백이 힘없이 펄럭거리지 않고 탑승자의 하중을 지지해줄 수 있도록 ‘테더(Tether)’라는 끈 모양의 부품이 에어백을 감싸며 잡아주는데 현대·기아차는 테더와 에어백의 형태를 간결화 하는 기술을 개발해 1kg이 넘는 타사 제품 대비 약 50%의 중량 절감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얇은 시트를 비롯해 다양한 차종에도 장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또한 시트 배열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미래 자율주행차에는 에어백이 시트에 장착되는 방식이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대·기아차의 에어백 소형·경량화 기술은 미래 첨단 모빌리티 시대에 에어백의 활용성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현대·기아차는 이번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탑재함으로써 국내외 안전평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특히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는 2020년부터 측면 충돌에서의 안전성이 새로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함으로써 강화되는 기준에서도 지금과 같은 최고 수준의 안전등급 획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내 KNCAP에서도 2022년 이 같은 평가 항목을 도입할 전망이어서 현대·기아차는 이번 센터 사이드 에어백 적용을 통해 국내의 안전성 평가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현대·기아차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술 개발은 다양한 사고 상황에서 탑승자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라며 고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함으로써 안전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센터 사이드 에어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MG저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MG저널 홈페이지: http://news.hmgjournal.com/Tech/%EC%8A%B9%EA%B0%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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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씨앤에스, 치매극복 박람회서 옴니핏VR로 치매 우울증 예방 체험 선보여
서울-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의 기술로 치매 우울증 예방 등 두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어 화제다. 옴니씨앤에스는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치매 극복 박람회에 참가해 생체 신호(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정신 건강 스크리닝 및 가상 현실 힐링 체험을 선보였다. 이날 옴니씨앤에스의 부스는 △옴니핏마인드케어 △옴니핏VR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붐볐다.옴니씨앤에스의 대표적인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제품인 옴니핏마인드케어는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를 동시 측정하며, 1분 안에 스트레스와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해준다. 옴니핏마인드케어는 두뇌를 분석해 신체 스트레스, 누적 피로도, 심장 건강도, 신체 활력도 등 신체건강 상태와 집중도, 두뇌 활동 정도, 두뇌 스트레스, 죄우뇌 불균형 등 두뇌 건강 상태를 보여준다. 특히 두뇌 활동 정도와 좌우 뇌 불균형 상태의 주기적인 확인을 통해 치매 및 우울증의 예방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파악할 수 있어 노년층의 정신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이날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함께 선보인 옴니핏VR은 가상현실로 힐링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자는 직접 상담을 받는 것처럼 문항에 응답할 수도 있고 숲, 바다 등과 같은 가상 공간에서 심리 치유 훈련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VR 전용 생체신호 측정을 통해 솔루션 효과를 바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옴니씨앤에스의 김용훈 대표는 “우울증, 치매, 스트레스 등은 우리 주변에 쉽게 볼 수 있는 뇌 질환이지만 사람들이 가볍게 여겨 심각해지고 난 후에는 이미 중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많은 사람이 치매와 우울증으로 하루하루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도 정신건강을 지키는 방법조차 모르고 있다.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노인 정신 질환의 경우 조기 예측과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옴니씨앤에스는 두뇌 건강 관리를 이용해 치매나 우울증을 예방하여 정신 질환 관련 사회적 비용을 줄여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옴니핏VR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금천구, 대구 및 경산시, 보건소, 학교 등 공공 기관을 비롯해 일반 기업체들에 도입돼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중국 진출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도 진행 중이다.옴니씨앤에스 개요스마트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는 한국 모바일벤처기업 1세대인 옴니텔에서 20년간 모바일 사업 및 개발을 주도해 온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하고자 2014년 3월 설립됐다. 옴니씨앤에스의 김용훈 대표이사는 나래이동통신 기술연구소를 거쳐 옴니텔을 공동으로 창업하고, 사업본부장 및 상무이사로 옴니텔의 코스닥 상장 및 해외 사업,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 뇌파 및 맥파 관련 헬스케어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현재는 옴니씨앤에스를 설립해 이끌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업체 락싸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2016년 9월에는 옴니핏생체신호연구소를 출범시켰다.웹사이트: http://www.omnif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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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로봇, 체험형 로봇전시 ‘EDIE, 로봇별 대 모험’ 개최
의왕-㈜에이로봇은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DMC홍보관에서 체험형 로봇전시 ‘EDIE, 로봇별 대 모험’을 진행한다.인공지능 로봇기술과 인터렉티브 디지털 아트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이번 전시는 그동안 눈으로만 보던 로봇 전시와는 달리 관람객과 로봇이 1:1로 짝을 이뤄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이다.감성로봇 EDIE(에디)와 함께 외계 행성 Planet D(플래닛 D)로 탐험을 떠나는 내용의 로봇체험전 ‘EDIE, 로봇 별 대모험’은 주어진 시나리오에 맞춰 관람객이 직접 주인공으로 콘텐츠의 일부가 되는 ‘관객 참여형 공연’의 형식을 차용하고 있다.관람객은 입구에서 로봇을 지급받아 디지털아트 콘텐츠로 꾸며진 전시장 내부를 돌며 인터렉티브 게임을 비롯한 전시물들을 향유하고, 퇴장하며 로봇을 반납하게 된다.전시는 눈으로만 보던 기존의 로봇 전시들와 달리 관람객과 로봇 사이의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전혀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로봇 에디(EDIE)의 개발을 담당한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는 “4차산업혁명에 걸맞는 과학과 예술이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단체 관람·전시 문의는 DMC홍보관으로 하면 된다.◇로봇 EDIE와 함께하는 우주별 대탐험-기간: 10월 1~19일(일요일&공휴일 제외)-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66(상암동) DMC홍보관 1층-운영시간: 10:00~17:00-관람료: 무료(단체관람은 전화문의)-오시는길: 디지털미디어시티역(6호선) 2번출구, 수색역(경의선) 1번출구-관람문의: DMC홍보관 담당자에이로봇 개요에이로봇은 로봇을 활용한 전시, 공연 등 콘텐츠 전반을 기획, 제작, 운영하는 회사다.웹사이트: http://arobot4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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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IoT배터리 관리 위한 KOKIRI BoT 플랫폼 구축 완료
서울-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기업 디자인 주식회사(227100, 이하 디자인)는 소형 배터리 기반으로 제품을 구성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KOKIRI BOT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구축한 KOKIRI BoT(Battery of Things) 플랫폼은 배터리, 충전 및 방전 회로로 구성돼 있으며 네트워크 모듈을 통해 배터리 관련 데이터를 추출, 맞춤형 앱 개발 및 IoT 제품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다.플랫폼 주요 구성은 배터리 빅데이터,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제품 생산, 제품 컨설팅까지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디자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디자인은 IoT 시대를 맞아 전원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보조배터리 제조 및 판매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BoT 플랫폼을 연구 개발했다. 기존 배터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KOKIRI BoT 플랫폼을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창출하고자 BoT 플랫폼으로 활용할 스마트 보조배터리 구축을 완료했다.또한 배터리 관련 회로 설계, 배터리 셀, 무선충전 패드, 충전기, 케이블을 비롯해 서드파티( 3rd party) 협력사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연동 API, 위치 기반 공유 서비스 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수용 인프라의 확장성에 큰 장점을 가지며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디자인은 하드웨어 기반의 창업을 준비하거나 소프트웨어는 개발을 했으나 하드웨어 제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협력을 통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KOKIR BOT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며 전담 부서가 현장을 방문하거나 내방하는 고객에게 양질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김륜 디자인주식회사 전력기획 그룹장은 “소형 IoT 제품을 만들려고 하는 분들에게 있어 상상만 하면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 가능한 플랫폼”이라며 “배터리 회로설계 및 각종 충전 및 방전 모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디자인 개요디자인 주식회사는 2012년 설립 이후 스마트기기 보조배터리를 제조 판매하는 한국 최고의 선두업체로 발전하였으며, 현재 보조배터리,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 악세서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디자인 주식회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하여 2014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16년 벤처기업을 인증, 2018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okiri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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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휴즈GE 벤틀리 네바다, 차세대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 Orbit 60 시리즈 출시
성남-지난 60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기계 상태 감시 및 보호 분야를 선도해 온 베이커휴즈GE의 벤틀리 네바다가 차세대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인 ‘Orbit 6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Orbit 60 시리즈는 차세대 데이터 수집 및 처리 플랫폼으로, 기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한다.Orbit 60 시리즈에는 최초로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되었다. 단방향 보안 게이트웨이인 ‘데이터 다이오드(data diode)’가 내장되어 있어, Orbit 60 시리즈 장비에서 벤틀리 네바다의 기계 관리 소프트웨어인 System 1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단방향 전송하여 설비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을 돕는다.이 플랫폼은 SIL(Safety Integrity Level·안전 무결성 수준) 2 및 3과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미국석유학회) 670 인증을 받았으며, 안전 및 성능에 대한 산업 표준을 준수한다.상태 감시 플랫폼 데이터 채널 수가 평균적으로 50개인데 반해 Orbit 60 시리즈는 80개의 다이내믹 데이터 채널을 제공하며, 신호 처리 성능은 100배 우수하다. 차지하는 물리적 공간도 적어 더 작은 플랫폼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Orbit 60 시리즈는 랙 기반 혹은 분할(Distributed) 시스템으로 제공 가능하며, 모듈식 Remote I/O 시스템을 통해 확장 가능하다. 이러한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석유 및 가스, 발전, 재생 에너지, 제철, 펄프, 제지 및 일반 제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핵심 설비부터 일반 설비까지 다양한 기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베이커휴즈GE의 벤틀리 네바다 테리 나이트(Terry Knight) 총괄 사장은 “정확한 데이터와 인사이트 뿐만 아니라 향후 확장 가능한 경쟁력 있는 기계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에 대한 고객 니즈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며 “Orbit 60 시리즈는 사이버 보안 기능과 강력한 분석 기능, 향상된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여 전체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공장 전반에 설치된 설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ARC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폴라 할리우드 수석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산업 시스템은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의 융합을 넘어서 강력한 사이버 보안 기술이 접목되어야 한다”며 “Orbit 60 시리즈는 벤틀리 네바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미래의 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기능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상태 감시 시스템에 사이버 보안 장치를 접목함으로 21세기 안전 요건을 충족하고 핵심 설비에 대해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신뢰를 제공한다”고 전했다.Orbit 60 시리즈는 기존의 ’3500’ 플랫폼을 포함한 벤틀리 네바다의 상태 감시 솔루션과 함께 사용 가능하며, System 1 진단 소프트웨어와 호환된다. 벤틀리 네바다의 검증된 상태 감시 시스템인 3500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8만5000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제공될 예정이다. 3500 플랫폼에 대한 장기적인 서비스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된다.벤틀리 네바다 개요벤틀리 네바다는 6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상태 감시 및 설비 보호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이다. 벤틀리 네바다는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상태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운용을 최적화하며 주요 설비를 보호하고 설비 유효 수명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벤틀리 네바다는 전 세계적으로 6백만 개 이상의 센서와 10만 개 이상의 랙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하였으며, 기계의 상태를 판단하는 데 있어 데이터의 힘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욱 빠르게 보다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벤틀리 네바다는 베이커휴즈GE의 계측제어 사업부에 소속되어 있다.베이커휴즈GE 개요베이커휴즈GE(NYSE: BHGE)는 석유와 가스 개발의 전 영역에 걸친 최첨단 설비, 서비스와 디지털 솔루션을 보유한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업이다. 베이커휴즈GE는 최고의 인재와 설비를 바탕으로, 에너지 밸류 체인 내 모든 단계에서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생산성 및 안전성을 제고하고 환경적 책임을 실천한다. 현재 12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100년 넘게 이어온 스타트업 정신과 혁신으로 전 세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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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 세계 최초 Carbon Fiber 채용한 가볍고 컴팩트한 풀프레임 시네렌즈 XEEN CF 출시
창원-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225190, 대표 황충현)가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 XEEN의 새로운 라인업 XEEN CF를 1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최신 영상 촬영 트렌드에 최적화된 작고 가벼운 렌즈2015년 탄생한 XEEN은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40여년간 축적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영상·영화 전문 시네렌즈로 최고의 정밀 광학 기술과 독자적인 특수 코팅 기술이 빚어내는 탁월한 화질로 세계 영상 촬영 시장의 저변을 확대해왔다.영상 장비 시장의 트렌드인 ‘소형화, 경량화’를 반영하고 탁월한 해상력을 함께 갖춘 XEEN CF는 금속보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Carbon Fiber를 세계 최초로 렌즈 경통에 적용한 풀프레임 대응 시네렌즈다.XEEN CF는 최신 영화용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를 지원하고 PL, 소니 E, 캐논 EF 마운트에 대응되며 드론, 짐벌 등의 장비와도 손쉽게 호환되어 유연한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Carbon Fiber 적용으로 내구성은 유지하면서도 경량화를 실현했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섬세한 감정표현을 극대화하는 아름다운 Look & Feel8K를 지원하는 뛰어난 해상력과 독자적인 X-coating 기술을 통해, 렌즈 자체 및 내부의 빛 반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특징적인 Look을 만들어내고, 플레어와 고스트를 적절히 활용하여 드라마틱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인물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하면서도 풍부한 묘사력을 보여주며, T1.5 밝은 조리개값, 11매의 조리개날이 우수한 저조도 성능과 아름다운 보케를 연출한다.총 5개 화각 라인업, 2019년 9월 IBC 전시회에서 첫 선장편영화 1편을 완성하는데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5개 화각으로 구성된 XEEN CF는 24, 50, 85mm - 3개 화각이 2019년 하반기 우선 출시되며, 2020년 상반기 16mm, 35mm가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XEEN CF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IBC 전시회에서 최초 공개된다.제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아래 XEEN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삼양옵틱스 개요1972년 설립된 삼양옵틱스는 사진, 동영상 및 영화 촬영용 카메라 교환렌즈를 개발, 생산하며 전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4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렌즈 설계부터 가공(광학, 부품), 조립, 판매까지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높아지는 영상용 렌즈 수요를 바탕으로 영화용 전문렌즈 브랜드 XEEN을 출시한 이래, 2018년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 뿐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은 세계의 브랜드다. 특유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색감과 우수한 해상력으로 삼양옵틱스는 국내외 이미징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XEEN 공식 사이트: http://www.xeenglobal.com/XEE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xeenglobal/웹사이트: https://www.samyanglens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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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획득… 공공기관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본격화
서울-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클라우드 발전법을 근거로 실시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인증 대상은 공공기관 전용 통합 업무 플랫폼인 ‘WEHAGOV(위하고V)’이다.현재 공공기관이 민간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받은 사업자를 선택해야만 한다.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걸림돌이 되어 온 보안 우려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이다.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은 SaaS와 IaaS 분야로 나뉘어 있는데 더존비즈온은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SaaS는 응용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것이며, IaaS는 서버, 저장장치, 네트워크 등 전산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것이다.이번에 더존비즈온이 WEHAGOV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 서비스 최초로 정부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획득에 성공하면서 이제 공공기관도 민간기업인 더존비즈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WEHAGOV는 더존비즈온의 비즈니스 플랫폼 ‘WEHAGO(위하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오랜 기간 WEHAGO로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협업 강화, 업무생산성 증대, 강력한 보안성 제공 등 공공기관의 업무 환경과 특성에 필요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더존비즈온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한 조건들이 완벽히 갖춰진 만큼 본격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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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FOS, 2019 세계 로봇콘퍼런스서 SCA 전시
베이징-고성능 로봇용 스마트 기준 준수 구동장치(smart compliant actuators, 이하 SCA)의 선도적 개발업체인 INNFOS가 베이징에서 8월 20~25일 개최된 세계 로봇콘퍼런스 2019(World Robot Conference, 이하 WRC)에서 SCA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로봇 대회인 WRC에는 러시아,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한국, 이탈리아, 캐나다, 호주 등 국가에서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기조연설을 하고 식견을 공유했다. 이 대회에서는 세계 주요 로봇 기업들이 최신 제품과 솔루션을 공개했다.INNFOS의 SCA 제품군은 QDD 프로(QDD Pro) 시리즈(고조파 감속기 탑재), QDD시리즈(유성 감속기 탑재), QDD 라이트(QDD Lite) 시리즈(복합소재 기반 유성 감속기), DD시리즈(감속기 탑재 안 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SCA 제품은 INNFOS의 집적, 고정밀, 고성능, 신축성 있는 제어 분야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로봇의 스마트 관절을 개발하는 강력한 역량을 잘 보여주었다.INNFOS는 서보 모터, 고정밀 구동장치, 고정밀 암호기, 고정밀 감속기 등을 고도로 집적한 통합 서보 제품인 INNFOS SCA를 중국 로봇 하드웨어 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INNFOS SCA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마인즈(CloudMinds) XR-1로봇이 발표되자마자 즉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INNFOS SCA는 중국의 고성능 로봇 분야 기술 격차를 줄여주고 중국의 서보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 기반을 구축했다. INNFOS는 WRC에서 두 가지 신제품을 발표했다. 그중 하나는 4족 보행 로봇용으로 설계된 납작한 구동장치인 QDD-NU80이다. 다른 하나는 표준INNFOS SCA의 일부 금속 부품을 복합소재로 대체해 로봇 개발업체의 비용을 크게 줄여주는 QDD라이트 시리즈이다.로봇은 과학 및 투자 부문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현재 보스턴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가 개발한 스폿미니(Spotmini),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가 개발한 미니 치타(Mini Cheetah) 및 세계 최초 자율 해안 로봇인 애니멀(ANYmal) 등을 포함한 다수의 잘 알려진 4족 보행 로봇이 부상했다. 최근 몇 년 동안 4족 보행 로봇이 다양한 국제 로봇 경연대회에 나왔고 많은 기관과 대학들이 4족 보행 로봇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4족 보행 로봇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함에 따라 4족 보행 로봇 구동장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INNFOS가 4족 보행 로봇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SCA인 QDD NU80을 선도적으로 출시했다.RC서보는 수요가 적은 로봇 장난감에 가끔 사용되는 반면 서보 모터는 산업용 로봇에 더 자주 사용된다. 따라서 저성능 RC서보와 고성능 서보 모터 사이에는 격차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INNFO가 이 같은 격차를 완전히 메워주는QDD라이트 시리즈를 출시한 것이다. 이제 로봇 개발 업체들은 고집적, 고성능 스마트 관절을 훨씬 낮은 가격에 구입해 연구 개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QDD-NU80과 QDD라이트는 로봇을 적극 개발하여 사업을 번창시키려는 로봇 산업계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innfos.com/home_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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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커뮤니케이션즈-아이엠폼 전략적 제휴 체결, 국내 최초 정책홍보 모바일 4.0 플랫폼 도입
서울-종합PR회사 메타커뮤니케이션즈(대표 한재방)와 모바일 플랫폼 개발업체인 아이엠폼(대표 김택원)이 22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타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정부 정책홍보에 ‘모바일 4.0 플랫폼’을 도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가진 전문영역에서의 사업역량을 토대로 정부 정책홍보에 아이엠폼의 특허 솔루션 ‘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와 메타커뮤니케이션즈의 공공 정책홍보 노하우를 결합한 모바일 특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는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APP)처럼 표현의 한계, 개발비용과 반응시간 등의 단점이 존재하는 기존 온라인 마케팅 툴 대신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바일 홍보물 제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앱 제작 대비 50% 수준의 비용으로 통상 1주 정도면 개발 가능한 차세대 모바일 마케팅 4.0 툴이다.아이엠폼은 모바일 최적화 마케팅 시스템인 ‘IMS’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특허인증을 받은 업체로, 소비자의 시선과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독창적인 마케팅 툴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 대기업에 해당 솔루션을 제공해 급성장을 하고 있는 유망기업으로 그 실적과 가능성,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메타커뮤니케이션즈는 1999년 설립된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로 지난 20여년 동안 기업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언론홍보 서비스는 물론, 광고, PR이벤트, 온라인PR, PI 등 다양한 영역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다양한 정부부처 공공정책 홍보 진행 경험과 한국PR 대상 ‘대상’ 및 홍보 우수사례 ‘대통령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통해 공공정책 홍보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메타커뮤니케이션즈 한재방 대표는 “최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PC기반의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아이엠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모바일 4.0 플랫폼을 도입하여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이엠폼 김택원 대표는 “자사의 기술과 ㈜메타커뮤니케이션즈의 경험이 만나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새로운 기술이 공공정책 홍보에 적용되어 국민과의 소통플랫폼으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etac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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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AMD Ryzen™ 프로세서 탑재한 VivoBook 15 X512 선보여
서울-아시아 No.1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시장 매출 3위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탑재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15인치 컬러풀 노트북인 X512 모델을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RAM 추가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29일부터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VivoBook 15 X512는 최신 AMD 라이젠(Ryzen™)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듀얼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작업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15.6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5.7mm 울트라 슬림 베젤로 88%의 놀라운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구현하여 극도의 몰입적인 시각효과를 자랑한다. 에르고 리프트 힌지 디자인은 매끄러운 듀얼 액션으로 어떤 각도에서든 디스플레이를 안전하게 지지하여 보다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한다.또한 최대 12GB DDR4 RAM과 듀얼 밴드 Wi-Fi 5를 제공하여 최대 867Mbps의 속도로 초고속 온라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사양에 따라 터치패드 내의 내장형 지문 센서와 Windows Hello(윈도우 헬로우)를 통해 노트북 액세스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역시 어두운 환경에서의 작업을 수월하게 도우며, 1.4mm의 키 간격으로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컬러 옵션은 슬레이트 그레이, 코랄 크러쉬, 실버, 피콕 블루 4가지이며, 국내에는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를 선출시한다.뿐만 아니라 올데이 컴퓨팅을 위한 고품질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여 49분 내 60% 고속충전이 가능해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독점 배터리 헬스 차징 기술을 통해 과충전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대 3배 연장하고 배터리 팽창으로 인한 손상 가능성을 줄여 배터리를 늘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영감을 주는 사운드 역시 본 모델의 매력이다. ASUS SonicMaster(에이수스 소닉마스터)의 전문적인 추가 신호 처리 및 튜닝 기능을 통한 미세 조정, 노이즈 필터링, 오디오 선명도 향상으로 진정한 몰입형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ASUS코리아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새롭게 탑재된 X512 모델은 확장을 통해 듀얼 스토리지가 가능하여 어떤 일이든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컴팩트한 노트북이라며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효율 및 절전면에서도 보다 빠르게 고속 충전이 가능하고 수명이 최소 3배 길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의 멀티 태스킹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지마켓, 옥션, 11번가에서 시작되며, 프로모션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램 4G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관련 상세 사항은 프로모션 페이지 및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ASUS is the No.1 Consumer Notebook brand in APAC(excluding Japan & China) in 1Q2019 in terms of unit shipments.Source: IDC Worldwide Quaterly Personal Computing Devices Tracker, Q1 2019** X512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 판매 중, 다른 컬러는 추후 출시 예정Ryzen™ R5, Radeon™ Vega V8, 4GB 메모리, 128GB SSD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46만9000원이다.Ryzen™ R3, Radeon™ Vega V3, 4GB 메모리, 128GB SSD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41만9000원이다.에이수스 개요ASUS(에이수스)는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마더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ASUS는 가정 및 사무실 그리고 개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마더보드, 노트북, 넷북, 멀티미디어, 그래픽카드, 디스플레이, 데스크탑 PC, 서버, 무선솔루션, 휴대폰, 네트워크 기기 등 IT 디바이스와 솔루션들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혁신과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ASUS는 2017년 기준 총 4511개의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전세계적으로 5500여 명의 R&D 엔지니어를 포함해 1만70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ASUS 스토어: http://kr.store.asus.com/?_ga=2.252651529.12843498ASUS 코리아 Facebook: http://www.facebook.com/ASUSKOREA프로모션 링크(11번가): http://www.11st.co.kr/browsing/MallPlanDetail.tmal프로모션 링크(지마켓): http://rpp.gmarket.co.kr/?exhib=31630프로모션 링크(옥션): http://rpp.auction.co.kr/?exhib=32041웹사이트: http://kr.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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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의정부시장배 드론·에어로스페이스 대회’ 개최
의정부-아카데미과학이 협찬하고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 함께 만들어가는 드론/에어로스페이스 경진대회가 7월 20일(토)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항공과 우주과학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들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항공과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져 왔다. 특히 2018년 제1회 대회는 드론 종목으로 시작했지만, 올해 개최되는 제2회 대회는 3단추진 에어로스페이스 종목이 추가되는 등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점차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참가접수는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 7월 17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대회 운영상 종목별 초·중·고 200명까지만 접수를 받기 때문에 참가를 위해선 빠른 접수가 필요하다.드론 종목은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 드론정밀조종종목을 심판진과 운영진이 직접 운영하며, 에어로스페이스 종목은 에어로켓에서 발사된 콘덴서비행기(폼보드)가 3단 추진 후 오랫동안 비행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준비만으로도 항공우주과학의 다양한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도 있다.의정부시는 항공, 우주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을 육성하는 데 의의를 두고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드론종목은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 중학부(1~3학년), 고등부(1~3학년)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에어로스페이스 종목은 초등부, 중·고등부로 2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지급되고 부문별 장학금과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http://www.uiyouth.or.kr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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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데이터 분석 활용률 100% 달성 돕는 플랫폼 ‘MicroStrategy 2019 Update 2’ 공식 발표
서울-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는 4일 자사의 분석 플랫폼인 ‘MicroStrategy 2019’에 새 기능과 제품을 추가한 ‘MicroStrategy 2019 Update 2’를 공식 발표했다.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MicroStrategy 2019’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지원하는 분석 업계 최초이자 유일의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업 전반의 모든 사용자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활용하고, 협업 방식을 혁신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플랫폼으로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기업 내 분석 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기존 ‘MicroStrategy 2019’ 플랫폼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플랫폼의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제품 적용 범위를 확장하여 웹 브라우징을 강화하고 iOS 및 안드로이드에 직관적인 인텔리전스를 빠르게 제공하며 아웃룩(Outlook) 이메일에 문맥 기반 통찰력(contextual insight)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태블로(Tableau), 파워 BI(Power BI), 클릭(Qlik)과 같이 기존에 사용하던 BI 툴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며, 기업 내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대시보드를 넘어 비즈니스 문화까지 변화시키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분석에 대한 기업들의 폭넓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기업 데이터 및 통찰력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없어 적시에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기 어렵다. 이들 사용자들은 복잡한 기술 시스템을 탐색해야 하고, 수많은 BI 툴에 저장된 데이터 사일로나 애플리케이션을 일일이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전사적으로 데이터 중심 문화가 자리 잡기 어려운 상황이다.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중요한 통찰력을 종일 사용자의 시야에 제시함으로써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사용자가 의사결정을 내리고 협업하며 비즈니스에 가장 중요한 제품, 고객, 핵심지표를 연결하는 방법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는 내부적으로도 ‘MicroStrategy 2019’를 사용하여 조직 전체의 협업을 강화하고 보다 빠르고 탁월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기업 문화를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사용 사례를 끊임없이 보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문맥 기반의 통찰력이 업무 내에서 자연스럽게 사용자에게 제시돼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Salesforce, Workday, Atlassian 등의 SaaS 애플리케이션과 Microsoft Office 365, 구글의 ‘G Suite’ 등과 같이 사용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분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각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문맥 기반 통찰력을 제공한다.‘MicroStrategy 2019 Update 2’를 사용하면 오피스(Office)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통해 사용자가 이동 중에도 선호하는 앱과 기기에서 문맥 기반의 통찰력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여러 기업 시스템에서 정보를 탐색하는 대신, 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데이터를 찾고 미팅 전에 중요 정보를 실시간 확보할 수 있다.‘Update 2’에는 다음과 같은 향상된 기능과 새로운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모바일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이제 iOS 기기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기도 지원한다. ‘Update 2’에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하며 인-앱(in-app) 검색 및 캘린더-기반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앱이 포함되어 있다. 모바일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와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에서 손쉽게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오피스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Microsoft Office 클라이언트인 아웃룩(Outlook)에서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제공하는 새로운 제품이다.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Microsoft 아웃룩(Outlook) 이메일을 기반으로 아웃룩 데스크탑 및 웹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수백만 사용자들에게 제로-클릭 방식의 문맥 기반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제품은 사용자들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카드를 통해 이메일 및 아웃룩에서 문맥 기반의 맞춤형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카드는 윈도우 PC 및 Mac 용 아웃룩 웹, 데스크탑 클라이언트에 새롭게 추가된 애드-인(add-in) 기능으로 사용 가능하다.웹 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웹 용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다양한 템플릿과 동적 링크를 포함하는 향상된 카드를 제공한다. URL에 대한 동적 링크를 통하여 사용자들은 웹 상에서 문맥 기반의 정보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접 연결을 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주도할 수 있다.◇보다 최적화되고 강력하며 안정적인 ‘MicroStrategy 2019’를 위한 강력한 기능 추가‘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클릭(Qlik)을 위한 MicroStrategy, 파워 BI(Power BI)를 위한 MicroStrategy, 태블로(Tableau)를 위한 MicroStrategy에 대한 향상된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며 이 같은 BI 툴이 더 많은 데이터 용량을 지원하도록 최적화된 커넥터를 제공한다. 태블로(Tableau) 및 파워 BI(Power BI)의 사용자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그래프(MicroStrategy’s Enterprise Semantic Graph™)에 연결할 수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 30개 열(column)과 400만 개의 행(row)에 액세스할 수 있다. 클릭(Qlik) 사용자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 10개 열(column)과 200만 개의 행(row)에 액세스할 수 있다. 플랫폼에 대한 이러한 강력한 기능 향상으로 사용자들은 원하는 도구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뛰어난 확장성, 성능, 거버넌스를 확보할 수 있다.‘MicroStrategy 2019 Update 2’는 400개 이상의 고객들이 보고한 수정사항과 향상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Update 2’는 메타 데이터 업데이트나 전체 플랫폼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MicroStrategy 2019’ 플랫폼 상에서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TO 겸 선임 부사장인 팀 랭(Tim Lang)은 “우리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며, 이 기술을 통해 기업에서 데이터 분석의 활용을 전사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우리는 고객들이 고유한 분석 경험을 얻고 비즈니스를 위한 상호연결성 및 생산성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MicroStrategy 2019 Update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7월 18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는 웹캐스트(MicroStrategy 2019의 새로운 기능 및 시장 리뷰)를 참고하면 된다.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 MSTR)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업체로 당사의 미션은 모든 엔터프라이즈가 보다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MicroStrategy 2019’는 엔터프라이즈에 비즈니스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로 포괄적인 개방형의 최신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및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microstrategy.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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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삼성전자와 국내 최초로 ‘순 5G’ 통신 성공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단독규격인 ‘5G SA’ 패킷 교환기와 코어 장비를 연동해 순수 5G 시스템을 이용한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패킷 교환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이 인터넷 망으로 접속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관문으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비유된다.현재 5G 네트워크는 LTE와 장비를 일부 공유하는 NSA(Non-standalone, 5G-LTE 복합 규격) 방식이다. 네트워크를 오롯이 5G 장비로 구성하는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는 표준화 개발 소요 시간, 비용, 자원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용 초기에는 NSA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이번에 선보인 ‘5G SA’는 기존 ‘5G NSA’ 대비 데이터 처리 효율성이 3배 높다. 대규모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고 5G 시대에서 기대되고 있는 AR·VR·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 등 차세대 서비스에 최적의 통신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양사가 이번에 성공한 ‘5G SA’ 연동은 실제 고객 대상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송수신되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문제없이 통과해야 성공으로 인정된다. 양사는 이번 연동 성공으로 5G SA 코어 네트워크의 구조적 완결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5G SA’ 상용화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5G SA’에는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기능 모듈화’ 등 5G 핵심기술이 적용됐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네트워크를 물리·가상네트워크로 각각 분리해 고객 상황에 맞춰 트래픽 품질을 보장하는 기술이며 ‘기능 모듈화’는 블록을 쌓듯 기능을 조합해 고객에게 신규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또한 △패킷 품질 제어, 전달 단계를 동시에 수행하는 ‘데이터 병렬 처리 기술’ △성격이 비슷한 데이터를 분류·분배하여 전송하는 ‘데이터 가속 기술’ △MEC(모바일 엣지 컴퓨팅) 플랫폼에 적합한 트래픽을 자동으로 전달하는 ‘경로 최적화 기술’ 등도 함께 적용됐다.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은 “NSA 구축 초기부터 고객에게 차별화된 통신 품질과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SA 업그레이드 기술 개발해 왔고 내년 상반기 상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도적으로 혁신적인 5G 기술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 전재호 부사장은 “5G SA는 기존 NSA가 제공하지 못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5G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끊임 없는 신기술 투자가 지금까지의 세계최초 신화를 이끌었듯이 5G SA 분야에서도 SK텔레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양사는 6월 17일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용 서비스 출시 관련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혁신적인 단말과 소프트웨어 △스마트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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