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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플러스생명과학, 강스템바이오텍과 차세대 유전자 가위 활용 세포치료제 개발 MOU 체결
서울-유전자가위 연구 선도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대표이사 최성화)이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과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두 회사는 유전자 삽입 효율이 향상된 편집기술을 이용해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신규 특허물질인 Cas12a를 활용한 유전자가위 교정 기술과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및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세포치료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등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양사는 MOU 체결 전부터 여러 차례 연구개발 미팅을 진행해 왔으며 상호 협력을 통한 새로운 미래 사업모델 개발에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왔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향상된 교정 물질(CRISPR PLUS)을 개발한 지플러스생명과학과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의 긴밀한 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획기적인 차세대 유전자 세포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강스템바이오텍과 유전자 삽입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전자치료제 신약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고 향후 세계적인 유전자교정 치료제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최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 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2020년 3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성능을 개선한 물질 ‘Cas12a’의 특허를 취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식물 기반 면역항암제, 유전자가위 항암제, Non-GMO 건강 씨앗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연구개발에 나서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 줄기세포의 고순도 분리·배양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시장을 선도하는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퇴행성 신경질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증, 암 치료를 위해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직접 분화유도 신경 줄기세포, 환자 맞춤형 조혈모세포, off-the-shelf CAR-T 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fl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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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사이버 강의 통한 농수산업 교육에 새로운 모델 개발
전주-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대면 강의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농수산업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온라인 웹(Web)과 앱(App) 기술을 결합한 실시간·양방향 소통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한농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21회 학위수여식과 2020년도 입학식을 무기한 연기 및 취소하는가 하면, 개강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하지만 재학생들의 계속되는 강의 요청과 학사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 30일(월)부터 전문학사 410개 과목, 전공심화 51개 등 총 461개 과목에 대한 사이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한농대는 학생들의 원활한 재택교육을 위해 각종 강의 교안과 영상자료 등을 대학 홈페이지에 탑재해 혼란을 방지하고, 과제 제출, 강의 후기 등을 통해 교육과 관련한 즉각적인 반응(피드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또한 교수와 학생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교내에서 교육을 받는 대면강의와 동일한 형태로 수업을 진행해 사이버 강의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특히 한농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농수산업 관련 실습 교육도 병행해야 하는 만큼, 각 학과 교수들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실습동에서 농작물 재배와 축산·수산물 양식 관련 실습 시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질의 사항에 대한 답변과 교수-학생 상호 토의 등을 진행해 이론뿐만 아니라 재학생의 실습 능력을 제고하는데도 노력하고 있다.허태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을 줄이면서 학생들의 이론 지식과 실습 능력을 제고하고, 대면 강의와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웹과 앱을 결합한 소통형 사이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론+실습 교육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모델을 이번에 새롭게 정립했지만, 추가적인 보완책 마련도 시급한 만큼 내부적인 토의를 통해 더욱 체계화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사이버 강의를 진행 중인 한농대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추가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으면 5월 11일(월)부터 대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국립한국농수산대학 개요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급속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두한 농촌의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이에 대응할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여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7년 경기도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한농대는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고, 2015년에는 현재 캠퍼스가 위치한 전라북도 전주로 이전해 우리나라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웹사이트: http://www.af.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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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코로나19가 불러온 ‘방역 한류’ 진단키트 수출 급증… “회원사 성과 돋보여”
서울-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하면서 ‘방역 한류’ 바람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지난해 진단키트 총수출액은 2억1663만달러로 전년보다 45.0%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올해 1월 18.0%, 2월 50.7%, 3월 117.1% 등 매월 오름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팬데믹 쇼크 상황에서 이러한 상승 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및 수출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 가운데, 회원사의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협회 회장사인 젠바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 진단 키트인 ‘GenBody COVID-19 IgM/Ig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국과 약 620만개 테스트의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협회 부회장사인 GC녹십자엠에스는 협회 회원사인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 시약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고 POCT 분자진단 전문 개발 기업 엠모니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시간 내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생산·판매한다.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4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U-TOP COVID-19 Detection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수출을 위해 30개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고 400만 테스트 규모 선주문이 들어와 제품 생산 중에 있다.클리노믹스는 헝가리 정부(헝가리 무역 대표기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바이러스 RNA 추출 전문업체인 제놀루션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인 솔젠트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국가들에 관련 제품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바이오앱은 3월 16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생명과학과 황인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원 단백질을 식물 잎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아스타는 최근에 급성 폐 질환을 유발하는 진균(감염 곰팡이균)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아스타 몰드 프랩 키트’의 식약처 허가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사망자 상당수가 폐 질환을 앓았던 것과 관련하여 키트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옵토레인은 코로나19 실시간 유전자 증폭용 시약에 대한 CE-IVD 인증을 완료했고, 기존 real-time PCR 대비 최소 20배 이상의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PCR을 활용한 코로나19 초정밀 검사와 새로운 코로나19 돌연변이 발생 측정에 대해서도 제안을 준비 중에 있다.셀세이프는 바이오의약품 안전성 평가 진단키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등온증폭법을 이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전 국군병원의 국군의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하여 유럽 및 세계 여러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휴벳바이오는 현재 면역진단법을 활용한 래피드 항원키트와 RT-PCR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며,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백신항원을 기술이전 받아, ㈜옵티팜 등 국내 주요 산학연 협력기관들과 COVID-19 백신 협의체를 결성해 백신후보주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이처럼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수출이 ‘방역 한류’ 바람을 타고 크게 늘면서 수출 실적 악화를 막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3월 수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히 위축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는 데 그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하지만 협회는 여전히 국내 체외진단시장의 90% 이상을 해외 다국적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고,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의 선전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일시적 성장이 아닌 영속적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한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기술력이 우수하나 인허가 및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인허가, 투자 유치, 신규 채용, 특허 및 법률 자문,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계의 의견을 정부에 건의·개진해 정부정책개발수립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회원사의 해외시장 개척과 관련하여 협회는 지난해 8월 30일 미국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와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협회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시장개척 수요가 많은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사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협회는 이외에도 연내 미국 내 다른 지역의 바이오 클러스터와도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해외시장 원스탑 플랫폼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의 종식까지 한국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5월 1일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시행된다. 협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업계의 실제 수요에 맞추어 적절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긴급사용승인 허가 및 진단키트 수출에 있어 회원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코로나19 관련 협회 회원사의 주요활동·젠바디: 협회 회장사인 젠바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 진단키트인 ‘GenBody COVID-19 IgM/Ig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국과 약 620만개 테스트의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 젠바디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는 한 두 방울 소량의 혈액을 검체로 하여 약 10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의 키트이다. 6시간이 소요되는 일반적인 검사와 비교해 빠르게 현장 진단이 가능하며, 무증상기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의 검사를 진행함에 용이하다. 비용 또한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기존 신속진단키트 대비 높은 정확도가 특징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감염 후 항체형성기에는 96~100%의 정확도를 입증했다. 또한 젠바디는 최근 미국 FDA에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GC녹십자엠에스: 부회장사인 GC녹십자엠에스는 협회 회원사인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 시약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개발에 나서는 제품(GCare SARS-coV-2)은 유전자증폭 검사법(RT-qPCR) 기반 코로나19 진단시약으로서 진캐스트의 초민감도 DNA 중합효소 기술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ADPS)’이 적용된다. 또한 POCT 분자진단 전문 개발 기업 엠모니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엠모니터의 등온증폭기술(LAMP)이 적용된 코로나19 진단키트 ‘Isopollo® COVID-19’ 제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며, 기술이전을 통해 자체 제품의 신규 허가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및 백신과 진단키트로 통합솔루션을 구축하게 되었다.·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4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U-TOP COVID-19 Detection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수출을 위해 30개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고 400만 테스트 규모 선주문이 들어와 제품 생산 중에 있다. 또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2월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했다.·클리노믹스: 클리노믹스는 헝가리 정부(헝가리 무역 대표기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헝가리에 수출할 진단키트는 총 50만 개 테스트 분량으로서 수출할 진단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진단키트 제조사인 원드롭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제놀루션: 바이러스 RNA 추출 전문업체인 제놀루션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업체인 솔젠트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국가들에 관련 제품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 제놀루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RNA 추출을 위한 자동 핵산추출기 ‘NX-48(Nextractor-48)’는 10분 내 48개의 샘플(검체)을 처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제놀루션은 올해 초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현지 파트너사와 NX-48 70대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이미 체결하였고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시 바이러스의 RNA를 추출하는데 제놀루션의 NX-48이 사용되는 비중이 전체 검사의 절반에 달한다.·바이오앱: 바이오앱은 3월 16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생명과학과 황인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원 단백질을 식물 잎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 항원은 무증상 감염자까지 10여분만에 가려낼 수 있는 혈액 기반의 신속면역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데 이러한 시스템 구축에는 바이오앱의 그린백신 기술이 들어갔다. 이 기술은 식물 단백질의 고발현 및 분리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데 1~2개월 안에 수백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백신 및 진단 키트를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다.·아스타: 아스타는 최근에 급성 폐 질환을 유발하는 진균(감염 곰팡이균)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아스타 몰드 프랩 키트’의 식약처 허가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사망자 상당수가 폐 질환을 앓았던 것과 관련하여 키트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진균 감염에 의한 급성 폐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중증 질환자들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생명을 잃는 사례들이 있기에 이번 키트를 활용한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임상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옵토레인: 옵토레인은 바이러스 정량검사를 통해 ‘코로나19’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옵토레인의 디지털 PCR은 반도체CMOS 센서를 이용해 사용방법이 전자제품과 같이 편리하고 검사시간도 1시간 이내에 가능하며 장비 가격 또한 글로벌기업 제품의 1/10 수준으로 경쟁력이 있다. 현재 옵토레인은 코로나19 실시간 유전자 증폭용 시약에 대한 CE-IVD 인증을 완료했고, 기존 real-time PCR 대비 최소 20배 이상의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PCR을 활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초정밀 검사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 발생 측정에 대해서도 제안을 준비 중에 있다.·셀세이프: 셀세이프는 바이오의약품 안전성 평가 진단키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등온증폭법을 이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전 국군병원의 국군의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하여 유럽 및 세계 여러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 셀세이프가 개발한 QPlex COVID-19 RT-qLAMP Detection Assay 제품은 등온 증폭법이지만 실시간으로 감염여부를 측정할 수 있으며 20~3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에 사용된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셀세이프사의 제품은 이를 만족하여 코로나 발병이 급속히 진행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휴벳바이오: 휴벳바이오는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고병원성 신변종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다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한 메르스바이러스 진단 항원, 백신 항원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면역진단법을 활용한 래피드 항원키트와 RT-PCR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며,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백신항원을 기술이전 받아, ㈜옵티팜 등 국내 주요 산학연 협력 기관들과 COVID-19 백신 협의체를 결성해 백신후보주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개요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관련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협회다.웹사이트: http://www.kiv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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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코로나19가 불러온 ‘방역 한류’ 진단키트 수출 급증… “회원사 성과 돋보여”
서울-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하면서 ‘방역 한류’ 바람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지난해 진단키트 총수출액은 2억1663만달러로 전년보다 45.0% 감소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올해 1월 18.0%, 2월 50.7%, 3월 117.1% 등 매월 오름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팬데믹 쇼크 상황에서 이러한 상승 폭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및 수출 소식이 연일 들려오는 가운데, 회원사의 성과가 돋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협회 회장사인 젠바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 진단 키트인 ‘GenBody COVID-19 IgM/Ig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국과 약 620만개 테스트의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협회 부회장사인 GC녹십자엠에스는 협회 회원사인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 시약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고 POCT 분자진단 전문 개발 기업 엠모니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시간 내로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생산·판매한다.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4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U-TOP COVID-19 Detection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수출을 위해 30개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고 400만 테스트 규모 선주문이 들어와 제품 생산 중에 있다.클리노믹스는 헝가리 정부(헝가리 무역 대표기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바이러스 RNA 추출 전문업체인 제놀루션과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인 솔젠트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국가들에 관련 제품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바이오앱은 3월 16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생명과학과 황인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원 단백질을 식물 잎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아스타는 최근에 급성 폐 질환을 유발하는 진균(감염 곰팡이균)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아스타 몰드 프랩 키트’의 식약처 허가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사망자 상당수가 폐 질환을 앓았던 것과 관련하여 키트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옵토레인은 코로나19 실시간 유전자 증폭용 시약에 대한 CE-IVD 인증을 완료했고, 기존 real-time PCR 대비 최소 20배 이상의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PCR을 활용한 코로나19 초정밀 검사와 새로운 코로나19 돌연변이 발생 측정에 대해서도 제안을 준비 중에 있다.셀세이프는 바이오의약품 안전성 평가 진단키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등온증폭법을 이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전 국군병원의 국군의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하여 유럽 및 세계 여러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휴벳바이오는 현재 면역진단법을 활용한 래피드 항원키트와 RT-PCR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며,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백신항원을 기술이전 받아, ㈜옵티팜 등 국내 주요 산학연 협력기관들과 COVID-19 백신 협의체를 결성해 백신후보주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이처럼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수출이 ‘방역 한류’ 바람을 타고 크게 늘면서 수출 실적 악화를 막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3월 수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격히 위축될 것으로 우려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는 데 그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하지만 협회는 여전히 국내 체외진단시장의 90% 이상을 해외 다국적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고,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업체의 선전이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일시적 성장이 아닌 영속적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과 국내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한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기술력이 우수하나 인허가 및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제품 인허가, 투자 유치, 신규 채용, 특허 및 법률 자문,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계의 의견을 정부에 건의·개진해 정부정책개발수립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회원사의 해외시장 개척과 관련하여 협회는 지난해 8월 30일 미국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와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협회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시장개척 수요가 많은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사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협회는 이외에도 연내 미국 내 다른 지역의 바이오 클러스터와도 공식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해외시장 원스탑 플랫폼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편 코로나19의 종식까지 한국산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5월 1일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시행된다. 협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이 업계의 실제 수요에 맞추어 적절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 현재 진행 중인 정부의 긴급사용승인 허가 및 진단키트 수출에 있어 회원사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코로나19 관련 협회 회원사의 주요활동·젠바디: 협회 회장사인 젠바디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 진단키트인 ‘GenBody COVID-19 IgM/Ig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국과 약 620만개 테스트의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 젠바디의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는 한 두 방울 소량의 혈액을 검체로 하여 약 10분 이내에 진단이 가능한 면역학적 방식의 키트이다. 6시간이 소요되는 일반적인 검사와 비교해 빠르게 현장 진단이 가능하며, 무증상기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의 검사를 진행함에 용이하다. 비용 또한 저렴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기존 신속진단키트 대비 높은 정확도가 특징으로,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감염 후 항체형성기에는 96~100%의 정확도를 입증했다. 또한 젠바디는 최근 미국 FDA에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GC녹십자엠에스: 부회장사인 GC녹십자엠에스는 협회 회원사인 진캐스트와 코로나19 진단 시약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개발에 나서는 제품(GCare SARS-coV-2)은 유전자증폭 검사법(RT-qPCR) 기반 코로나19 진단시약으로서 진캐스트의 초민감도 DNA 중합효소 기술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ADPS)’이 적용된다. 또한 POCT 분자진단 전문 개발 기업 엠모니터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엠모니터의 등온증폭기술(LAMP)이 적용된 코로나19 진단키트 ‘Isopollo® COVID-19’ 제품 생산과 판매를 담당하며, 기술이전을 통해 자체 제품의 신규 허가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로써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및 백신과 진단키트로 통합솔루션을 구축하게 되었다.·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4월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U-TOP COVID-19 Detection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수출을 위해 30개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고 400만 테스트 규모 선주문이 들어와 제품 생산 중에 있다. 또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2월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했다.·클리노믹스: 클리노믹스는 헝가리 정부(헝가리 무역 대표기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헝가리에 수출할 진단키트는 총 50만 개 테스트 분량으로서 수출할 진단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진단키트 제조사인 원드롭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제놀루션: 바이러스 RNA 추출 전문업체인 제놀루션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 업체인 솔젠트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해외 국가들에 관련 제품을 함께 공급하기로 했다. 제놀루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RNA 추출을 위한 자동 핵산추출기 ‘NX-48(Nextractor-48)’는 10분 내 48개의 샘플(검체)을 처리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제놀루션은 올해 초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현지 파트너사와 NX-48 70대를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이미 체결하였고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시 바이러스의 RNA를 추출하는데 제놀루션의 NX-48이 사용되는 비중이 전체 검사의 절반에 달한다.·바이오앱: 바이오앱은 3월 16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생명과학과 황인환 교수 연구팀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의 항원 단백질을 식물 잎에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 항원은 무증상 감염자까지 10여분만에 가려낼 수 있는 혈액 기반의 신속면역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데 가장 중요한데 이러한 시스템 구축에는 바이오앱의 그린백신 기술이 들어갔다. 이 기술은 식물 단백질의 고발현 및 분리정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데 1~2개월 안에 수백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백신 및 진단 키트를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다.·아스타: 아스타는 최근에 급성 폐 질환을 유발하는 진균(감염 곰팡이균)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아스타 몰드 프랩 키트’의 식약처 허가를 받았는데 코로나19 사망자 상당수가 폐 질환을 앓았던 것과 관련하여 키트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진균 감염에 의한 급성 폐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중증 질환자들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생명을 잃는 사례들이 있기에 이번 키트를 활용한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임상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옵토레인: 옵토레인은 바이러스 정량검사를 통해 ‘코로나19’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옵토레인의 디지털 PCR은 반도체CMOS 센서를 이용해 사용방법이 전자제품과 같이 편리하고 검사시간도 1시간 이내에 가능하며 장비 가격 또한 글로벌기업 제품의 1/10 수준으로 경쟁력이 있다. 현재 옵토레인은 코로나19 실시간 유전자 증폭용 시약에 대한 CE-IVD 인증을 완료했고, 기존 real-time PCR 대비 최소 20배 이상의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 디지털 PCR을 활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초정밀 검사와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돌연변이 발생 측정에 대해서도 제안을 준비 중에 있다.·셀세이프: 셀세이프는 바이오의약품 안전성 평가 진단키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등온증폭법을 이용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전 국군병원의 국군의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하여 유럽 및 세계 여러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 셀세이프가 개발한 QPlex COVID-19 RT-qLAMP Detection Assay 제품은 등온 증폭법이지만 실시간으로 감염여부를 측정할 수 있으며 20~3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진단에 사용된다. 환자가 빠르게 증가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셀세이프사의 제품은 이를 만족하여 코로나 발병이 급속히 진행되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휴벳바이오: 휴벳바이오는 나노바이오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고병원성 신변종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다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한 메르스바이러스 진단 항원, 백신 항원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면역진단법을 활용한 래피드 항원키트와 RT-PCR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며,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백신항원을 기술이전 받아, ㈜옵티팜 등 국내 주요 산학연 협력 기관들과 COVID-19 백신 협의체를 결성해 백신후보주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진행 중에 있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개요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관련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협회다.웹사이트: http://www.kiv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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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허가 획득
성남-진매트릭스(109820, 대표이사 김수옥)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를 진단할 수 있는 별도 키트를 개발한 진매트릭스는 3월 10일 해당 제품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CE 인증 획득 후, 회사는 CE 인증을 요구하는 유럽·아시아 지역 위주로 수출 타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번에 추가로 식약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면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신종코로나 진단제를 CE 인증 요구 국가들뿐만 아니라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게 됐다.진매트릭스는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유럽, 중동,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중남미에서도 네오플렉스 COVID-19 제품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각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회사 또한 요구 물량 충족을 위해 진단키트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genematrix.net/new_/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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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니스바이오, ‘자가면역 질환에 효과적인 조절 T 세포 제조방법’ 특허 등록
인천-이뮤니스바이오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말초혈액단핵구 유래 조절 T 세포 배양용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조절 T 세포 배양방법’ 특허를 등록(10-2081418)하였다고 19일 밝혔다.조절 T 세포(Regulatory T cells (Treg))는 면역계를 조절하는 T 세포들 중 한 그룹으로, 자가항원에 대한 관용(Immune-tolerance)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그리고 쇼그렌 증후군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서는 T reg의 수가 줄어들거나 기능이 저하되는 모습이 나타난다.2018년 T 세포 표면단백질을 연구한 과학자들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이 수여된 바와 같이 최근 많은 연구진이 자가 면역 반응을 억제하거나 항암 면역을 강화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조절 T세포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특허 등록도 세계적인 조절 T 세포 연구의 연장선상에 속한다.이번 특허를 통한 Treg 배양법은 적은 양의 혈액 10cc에서 7일 만에 2.5*108개의 Treg 세포를 배양할 수 있으며, Treg 세포의 순도도 98%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 특히 생체 내 증식원리를 응용하는 방법을 적용해 Treg 세포의 증식 유도를 위해 첨가된 인체 유래 성분이 자연 소멸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이뮤니스바이오의 Treg 배양법은 고배양 및 고순도는 물론이고 간단한 공정으로 인해 인체에 대한 안전성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획기적인 기술이다.또한 올해 시작된 류마티즘과 루프스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시작으로 자가면역 치료제 시장에 진입해 기존의 치료제와의 병용 치료를 위한 시장 진입의 가능성을 높였다.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당사는 자가면역 치료제의 새로운 파이프라인 추가와 함께 한층 더 생산성이 향상된 세포치료제 제조 방법을 확보하게 됐다”며 “기존 NK세포치료제와 함께 향후 다발성경화증, 길랑바레 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다발성 근육통, 만성 소화장애증,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쇼그렌 증후군 등과 같은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immunisb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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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따뜻한동행과 장애인 첨단보조기구 지원 대상자 모집
서울-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글로벌 프리콘 서비스를 선도하는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이 10일부터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2020년으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장애 유형과 분야, 특성, 환경 등 다양한 요건을 고려하여 장애인 개개인에게 필요한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따뜻한동행은 2020년 △문화체육 △IT과학 △예술 △사회교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장애 아동·청소년들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이들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및 관련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따뜻한동행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 선정 회의 등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가릴 예정이다. 선정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따뜻한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첨단 보조기구 지원은 장애로 인한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고 자신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많은 장애인들이 보조기구의 도움으로 꿈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라며 첨단 보조기구의 다양화와 보급에 계속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국제개발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여년간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을 통해 총 64명의 장애인에게 6억원 상당의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등 사업을 펼치고 있다.따뜻한동행 홈페이지: http://www.walktogeth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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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탑병원 “코로나 19로부터 외래·입원 모두 안전한 국민안심병원B 선정”
인천-검단탑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호흡기질환에 대해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 과정에서 일반 외래환자와 분리해 진료를 실시하는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됐다.이번 국민안심병원 지정은 △환자분류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조회 △감염관리강화 △면회제한 △의료진방호 △선별진료소운영 △입원실, 중환자실 운영 등 충족 여부를 확인했다. 복지부는 모든 항목을 충족한 병원에 한해 국민안심병원B로 지정했다.검단탑병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감염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고 모든 출입구통제, 입원환자보호자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신흉부촬영실, 진료실, 검체채취실, 원무과, 2M간격의 대기실 등을 갖추고 일반진료실과 완전 분리된 선별진료소, 안심호흡기 외래진료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특히 응급의료센터 옆 음압격리병실에서는 여행이력이 불확실한 심폐소생환자, 코로나 19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혈액투석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원천 차단하여 안전하게 진료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 B까지 지정받고 호흡기병동을 분리해 진료 및 입원하는 모든 호흡기 환자를 체계적으로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다. 일반 진료 환자들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환자가 있던 공간을 멸균하는 훈증소독기도 도입해 의료진도 안심할수 있는 감염시스템을 만들었다이준섭 병원장은 “검단탑병원은 2016년 메르스(MERS) 사태때에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고 선제적이고 모범적인 대처로 2017년 감염병 예방관리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은 바 있다”면서 “그 이후에도 감염예방을 위한 의료시설과 진료시스템 갖추고 대비해온 만큼 이번 코로나19 국가감염위기상황에도 지역거점병원으로써 모든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며 선별진료소, 안심호흡기 외래진료소 뿐 아니라 호흡기입원환자도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검단탑병원 개요검단탑병원은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내에 대한민국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지역 최고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최신 병원식 설계에 따라 환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여 연면적 약 8000평 내에 최첨단 의료정보시스템이라 불리는 EMR, OCS, Full PACS를 갖추고 있다. 1.5T MRI(2대), 최고급사양의 CT 2대(128채널 MDCT, 64채널 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tophospi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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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테, 마스크 속 입 냄새 케어 위한 구강청결제 2종 제안
서울-신종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한 시기다. 그런데 마스크 착용이 꺼려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입 냄새 때문이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 시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숨 냄새가 아닌 입 냄새가 느껴진다면 지금 바로 입 냄새 케어를 시작할 때다.덴티스테가 입 냄새 케어에 탁월해 ‘마스크 필수템’으로 불리는 구강청결제 2종을 제안한다.◇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는 2019년 한 해에만 65만개가 판매된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뱉거나 헹구어 낼 필요 없는 구강 스프레이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 설문 결과 89%가 입 냄새 개선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2019년 코스모뷰티, 푸드위크 관람객 255명 브레스 스프레이 체험 후). 15ml의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반면 150회 사용량으로 가성비가 높다.◇덴티스테 내추럴 오랄린스99.9% 항균력(KCL 시험성적서 CT14-053684_2014)을 입증받은 가글 제품이다. 마스크 착용 전후나 자기전에 사용하면 좋다. 자연 유래 허브 성분이 함유되어 오래 지속되는 상쾌함이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한 100ml 부터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700ml까지 다양한 용량이 구비되어 있다.두 제품은 공통적으로 CMIT/MIT, 벤젠,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21가지 화학 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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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지 콜리 재단, 실명 치유를 위한 각막조직 재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져
런던-테지 콜리 재단(Tej Kohli Foundation)이 캐나다 몬트리올과 영국의 무어필드 안과병원(Moorfields Eye Hospital) 연구원들과 협업 하에 최근에 매입한 특허기술을 통해 주사형 생합성 물질 ‘글루 필러(glue-filler)’를 개발 준비하고 있음에 따라 각막 실명 비수술 치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이 생합성 물질 솔루션은 액체 형태이지만 체온으로 겔 상태로 변화되며 조직접착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생합성 물질은 각막 천공을 메워줄 수 있으며 각막 조직 재생도 가능하여 각막 이식수술을 할 필요가 없게 되고 따라서 이식 거부반응의 위험도 없애줄 수 있다.치아의 천공과 유사하게 이 충전제(filler)는 문제가 있는 조직을 제거한 후에 적용되며 각막 천공을 채우는 데 사용될 수 있으며 그럼으로써 각막 이식을 요하는 환자들의 각막을 재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2016년 1월부터 2019년 11월 사이에 하이데라바드 소재 테지 콜리 각막 연구소(Tej Kohli Cornea Institute)는 테지 콜리 재단과 LV 프라사드 안과 연구소(LV Prasad Eye Institute)와 협업 하에 3만8255건에 달하는 기증자 각막을 수집하여 치료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 환자들을 위해 4만3255건에 달하는 수술을 완결했다. 이 수술 가운데 상당 부분은 기증자 각막을 이용하여 실명 환자들의 시각을 되찾아주는 각막 이식수술이었다. 그러나 기증자 각막에만 의존하는 데는 상당한 한계가 있다.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의 각막 실명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연간 10만명에 달하는 기증자 각막을 필요로 하지만 실제 연간 기증자 수는 1만7000건에 불과하다. 이러한 기증자 각막 수의 부족에 더해서 침습적 각막 이식수술을 하는 데 따른 4000달러라는 높은 비용, 이식 거부반응을 막기 위한 약물 비용의 이유로 인해 세계 대다수 저개발국에서는 충분히 치료 가능한 실명 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등 충족되지 못하는 수요가 상당 정도 존재한다.테지 콜리 재단은 높은 비용이 드는 치료 방법과 빈곤층의 의료 필요 충족 사이에 존재하는 갭을 줄이기 위해 확장 가능하고 비용이 적게 들며 누구에게나 제공 가능한 치료법을 개발하는 기술 확보에 오래전부터 높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재단에서는 빈곤층 주민들의 의료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 비용이 500달러 미만이 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어왔다.생합성 물질 기술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안과학과 및 인도 하이데라바드, 런던의 무어필드 안과병원, UCL 안과연구소 연구원들 간의 수년에 걸친 협업 끝에 개발되었다. 이 물질 개발 전까지 재조합 인간 콜라겐으로 만들어진 고체형 임플란트가 하이데라바드 소재 테지 콜리 각막 연구소와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실제 환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테스트된 바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임플란트 방법은 물질 생산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임플란트에도 본격적인 수술을 요한다는 단점이 있었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생합성 물질 글루 필러는 수술을 요하지 않고 안과전문의가 단 30분 만에 주사기로 주입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더구나 환자 본인의 각막 조직을 재생시킴으로써 치료를 한다는 것은 기존의 이식 수술에 비해 거부반응 발생의 가능성이 낮아짐을 의미하며 따라서 수술 후 장기적으로 많은 비용이 드는 면역 억제제 주사를 맞아야 할 필요도 없애준다. 두께 100% 각막 부상에 대한 실험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합성 물질 기술이 높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임상 전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다.무어필드 안과병원 안과 전문의 브루스 앨런(Bruce Allan)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각막 천공에 따른 실명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이며 특히 각막 이식수술을 받을 기회가 적은 개발도상국에서는 특히 그러하다. 각막 충전을 해주고 자연적인 조직 재생을 가능케 해주는 ‘글루 필러’ 신기술은 높은 비용이 드는 수술 인프라를 필요로 하지 않고 어디에서든지 시술이 가능하다. 이 기술 개발에 테지 콜리 재단과 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테지 콜리 재단의 공동설립자 웬디 콜리(Wendy Kohli)는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얼마든지 치유 가능한 각막 실명을 2035년까지 근절하는 것이 우리 재단의 목표이다. 그간 우리 재단은 매년 수천 건의 각막 이식수술 시행에 비용을 지원하여 실명자들의 삶을 크게 개선했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각막 실명을 근절시키는 것은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지난 수년 동안에 걸쳐 보다 낮은 비용으로 확장 가능하고 누구든지 혜택을 볼 수 있는 치료법 개발을 하고 그럼으로써 각막 실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빈곤층과 저소득 커뮤니티에 적절한 솔루션을 내놓기 위해 조용히 자금지원을 계속해왔던 것이다. 우리 재단의 독자적 솔루션이 임상시험 단계로까지 진전되어 기쁘기 그지없다”각막 실명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1억8800만~2억17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중간에서 심각한 정도의 시각장애를 갖고 있으며 3600만명의 사람들은 완전 실명을 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각막 실명은 2300만명에 달하고 있다. 한편 1270만명은 각막 이식수술 대기 중에 있으며 이들 가운데 600~700만명이 인도 거주자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빈곤과 실명은 매우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 실명 환자들과 심각한 정도의 시각장애 환자 중 90%가 최빈국 거주자인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안과협의회(ICO)의 자료에 따르면 최빈국 국가들의 100만명 인구당 안과의 수가 6명이 채 못 된다고 한다.빈곤에 따른 실명의 영향은 빈곤 정도가 심할수록 더 높아지며 그에 따라 빈곤을 더 심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가장이 일을 하지 못하게 되거나 어린아이들의 경우는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전 세계에 걸쳐 실명 환자들 가운데 완치 가능성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각막질환은 그 비율이 75%에 달한다.테지 콜리 재단(Tej Kohli Foundation) 개요테지 콜리 재단은 2005년에 설립되어 개인들의 삶을 뒤바꾸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이 재단은 전 세계에서 각막 실명을 근절시킨다는 사명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2015년 이래 이 재단은 인도의 저소득 커뮤니티에서 각막이식 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테지 콜리 각막 재단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에 재단은 하버드의대 부속병원인 매사추세츠 안과·이과(耳科)병원(Massachusetts Ear and Eye)에 200만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을 제공하여 실명 치유를 위한 신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했다.http://www.tejkohlifound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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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준 약사, 약사 최초 ‘항 바이러스제’ 특허 받아
인천-지난해 12월 13일 류형준 약사(예스킨힐링약국, 예스킨 대표)는 병원성 미생물 중 하나인 바이러스 퇴치 조성물에 대한 ‘항 바이러스제’ 발명 특허를 인정받았다.이번 제10-2057790호 특허는 항 바이러스제에 관한 것으로, 더 상세하게는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하여 사멸 효과를 발휘하는 ‘광범위 항 바이러스제’이다. 특히나 유향, 몰약, 프로폴리스, 올리브잎 추출물 등 천연물 성분을 토대로 발명한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약사가 받은 최초의 항 바이러스제 특허이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 증상의 예방 또는 치유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기나긴 연구 끝에 증명하였다.류형준 약사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의 장단점을 합친 배달의학의 창시자이다. 이미 특허출원 제10-2015-0010344호를 통하여 마누카꿀,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유향, 몰약, 행인, 도인, 삼릉, 봉출 및 비타민C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를 출원한 바 있다.이들 발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적용되는 항 바이러스제라는 점인데 반하여 이번 발명은 다양한 범위의 바이러스에 적용될 수 있는 ‘광범위 항 바이러스제’라는 점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다. 류 약사는 “최근 사회적 경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이러스성 간염, 감기, 독감, 대상포진, 전염성위장염 바이러스에 의한 위염, 뇌심근염 바이러스 등에 의한 바이러스성 뇌병변 등 이미 알려진 바이러스 질환의 개선과 더불어,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 건선, 염증 등과 같이 동일 부위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병변이 유발되는 경우는 바이러스에 감염으로 추측됨에 따라 해당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병증을 완화하거나 치유하는데 있어 보다 획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출원 소견을 밝혔다.현재 질병 관리에 있어서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감염과 이의 박멸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기술적으로 전자현미경이 발명된 이후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새로운 분야로 병원성의 여부를 가리기 어렵고, 백신이나 치료 약을 찾아도 내성 바이러스의 발현이 쉬워 지속하여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더욱이, 세균과 달리 바이러스는 숙주의 세포 안에 기생하면서 숙주의 면역력이 강하면 세포 안에 잠복하여 면역세포와의 접촉을 피하고 숙주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비로소 세포에서 나와 활동하면서 병원성을 발휘함에 감염은 됐지만, 비활동성으로 병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병원성의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렵다. 더구나, 의학기술과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극히 일부분에서 시작하는 단계여서 알려진 바이러스보다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가 훨씬 더 많다고 한다.다양한 범위의 바이러스에 적용될 수 있는 류형준 약사의 이번 ‘광범위 항 바이러스제’의 향후 행보가 기대되며 각종 바이러스 질병과 만성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이들의 인류 보건 건강에 이바지되기를 기대해본다.예스킨 개요예스킨은 현대의학과 과거의학의 소통을 위해 30여년의 세월동안 연구한 결과, 현대의학의 이론적 기반 위에 근본적 세포환경 정상화를 통한 질병관리 의학인 배달의학의 개념을 정립하게 되었다. 해당 연구결과로 출간한 기초이론서 ‘누구나 알기 쉬운 한약제제 길라잡이(2016년 발간)’, ‘천기누설건강법(2017년 발간)’을 바탕으로 기술력을 결합하여 배달의학의 치유도구가 출시되었다. 질병유발의 근본 원인 중 하나인 바이러스를 퇴치하도록 돕고 유행중인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천연물 항 바이러스제인 ‘안티비바플러스’, 병적산물과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하여 세포환경을 건강하게 바꿔주는 림프순환촉진제 ‘써클포유셀렌’을 통해 예스킨은 국내 약학의 전문가인 약사들을 중심으로 치유의학의 길을 확장해가고 있다. 질병중심에 국한된 개선의 수준을 넘어서서 우리 몸의 근본적인 세포환경을 정상화하여 증상을 개선하는 치유의학이 100세 시대 무병장수의 길로 여러분들을 안내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yesk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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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담아, 암을 알면 이겨낼 수 있다! 문창식 원장의 ‘암, 너는 누구냐?’ 출간
서울-도서출판 담아는 를 출간했다.는 저자인 임상 통합의학 암학회 회장인 문창식 원장이 암에 대한 기본지식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책이다.건강을 자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갑작스럽게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다.주위를 돌아보면 적어도 한 명은 암이 발병하여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모르는 적, 암에 대한 공포를 누구나 가지고 있다.손자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이 있다.암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 자신은 암을 이길 수 있는 상태인가? 현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이러한 의문들에 암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답하였다. 암의 기원과 암을 치료하는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지식을 망라했다. 어렴풋이 무서워하는 암의 실체에 대한 지식이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줄 것이다. 암에 대한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소개될 새로운 치료법은 암을 이기는 희망을 줄 것이다.의 문창식 원장은 “암은 불치병이 아닌 관리하는 병”이라며 암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어렵게만 느껴지는 암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암을 먼저 알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야만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문창식 원장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지에 대해 알려준다.문창식 원장은 “암은 시간과 싸움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시도하는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못된 선택은 그 선택에 안배된 시간 만큼 치료의 가능성을 갉아 먹는 것이다. 과학적 근거에 따라 계산된 치료만이 좀 더 완치를 향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암이라는 병은 목숨을 걸고 치료하는 병이다. 암을 알고 자신을 알고 치료에 임하면 완치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는 암에 대해 궁금한 그대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며, 답답한 투병 생활에 작은 희망이 되어줄 책이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한편 도서출판 담아는 경제·경영, 자기계발, 정치·사회, 건강 분야 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이다.로앤오더 출판사담아는 경제·경영, 자기계발, 정치·사회, 건강 분야 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이다. 달꽃은 소설, 시, 에세이, 여행, 디자인, 종교 분야 로앤오더의 출판 브랜드이다.웹사이트: http://lawnorder.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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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재차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2008년 첫 도입된 가족친화기업인증 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가족친화 인증 기업과 기관에는 출입국 우대 편의 제공, 물품구매 적격심사 우대, 금융기관 이용 시 금리 우대 등 각종 경영상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KMI는 2011년 신규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14년 유효기간연장과 2016년 재인증을 거쳐 올해도 재인증(유효기간 2019.12.01.~2022.11.30)을 획득했다.특히 KMI는 이번 인증 심사에서 ‘대기업’ 유형에 포함돼 심사를 받아 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일·가정 양립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보다 확고히 하게 됐다.KMI는 △가족친화인증 법규 요구사항 준수 △직원의 높은 연차 사용률 △육아휴직 사용 후 높은 복귀율(육아휴직 복귀 후 고용유지율도 높음)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 지원 △임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현재 KMI는 희망근로제도를 통해 자기계발시간과 육아 및 가사생활 시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과 별도로 ‘모성보호 근무시간 단축제도’를 운영해 출산·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이와 함께 모성보호실을 설치·운영해 임산부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착유시설 지원을 통해 모유수유도 권장하고 있다.KMI 측은 근로자의 직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일·생활 균형 만족도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돕는 ‘일하기 좋은 직장’ 조성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1985년 설립된 KMI는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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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 6년 ‘최우수’ 선정
나주-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12월 3일(화)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최우수기관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는 전국 200여개 국립대 및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국립나주병원은 2012년부터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6년 최우수, 1년 우수)으로 선정됨으로써 우리나라 및 호남권역의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국립나주병원장 윤보현 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는 권역 거점 병원으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의 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국립나주병원 개요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400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하여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jum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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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11월 2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한 ‘2019년 제4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의 시상식이 개최되었다.공모전은 9월 30일(월)부터 10월 28일(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5~7세 유아가 직접 참여하였다.유아교육기관의 교육 활동과 유아의 그림그리기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공모전은 총 2830점이 접수되었으며, 유아교육·보건·미술 등 분야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40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전의 교육 활동 부문에서는 가족 및 지역사회의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한 국회제3어린이집의 ‘출동! 우리는 금연지킴이!’가 대상을 수상하였다.이어 근로복지공단 창원어린이집의 ‘흡연제로 대작전!’과 김해 북부어린이집의 ‘담배 NO! 건강 GO!’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유아의 그림 그리기 부문은 새샘어린이집 전은별 어린이(6세)의 ‘호랑이도 담배 끊었어요’ 가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강보빈 어린이(6세)의 ‘담배 연기 싫어요! 꽃향기만 맡고 싶어요!’와 김나연 어린이(7세) ‘향기로운 아빠’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대상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5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에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및 상금이 주어진다.이번 공모전의 수상 작품은 우수사례집으로 제작되어 유관기관으로 배포 및 금연두드림 누리집(https://nosmk.khealth.or.kr/nsk)에 업로드되며, 홍보·캠페인 등 공모전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에 한해 활용될 예정이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3000점에 가까운 응모작이 접수되어,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에 대한 사람들의 높아진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개최될 공모전과 더불어, 앞으로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에 많은 교육기관과 유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개요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증진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2011년 1월에 설립되었다. 2014년 7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을 통해 법적 기관으로 그 위상과 책임이 더 확대되었다.웹사이트: http://www.kheal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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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치과병원, 스마일 데이 & 스마일 120 프로젝트 제안
서울-세상을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웃음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처럼 웃음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건강을 증진시켜줌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원만하고 따뜻한 관계 유지에도 중요하다.이처럼 웃음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고, 세대 간 갈등 및 소통 부재 등으로 인해 점차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웃음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웃을 일 많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따뜻한 치과병원(대표원장 임지준)은 매년 10월 2일을 ‘스마일 데이’로 정하여 나누고 / 통하고 / 함께 하는 진정한 웃음의 날로 만들어보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치아건강을 통한 웃음 찾기의 일환인 ‘스마일 120 프로젝트’도 함께 발표했다.임지준 원장은 단편적인 웃음은 넘치지만 사람과의 관계나 삶 속에서의 진정한 웃음은 점점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일 년 중 하루 정도는 누구나 웃을 수 있는 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스마일 데이’를 기획하게 됐다.그는 10월 2일을 스마일 데이로 정한이유에 대해 “웃음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날이 언제인가를 고민 중, 개천절과 단군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천절 하루 전날인 10월 2일을 ‘스마일 데이‘로 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늘이 열리기 (10월 3일) 하루 전에 이미 웃음은 세상에 내려왔고, 원래 세상은 웃음으로 가득한 곳이었다는 상상이 바탕이 되었다는 것이다.이어 그는 “10월 2일 ‘스마일 데이’ 하루만큼은 웃음의 날이라는 본연의 의미에 맞게 다음의 세 가지가 일 년 중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우리나라 사람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따뜻한 치과병원은 스마일 데이의 시작에 맞추어 치과영역에서의 웃음찾기 프로젝트인 ‘스마일 120’도 함께 발표하였다. ‘스마일 120’은 ‘100세까지 20개의 치아를 유지하여 웃으며 120세를 맞이하자’를 목표로, 향후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지금까지 이루어진 대부분의 구강건강관련 캠페인들은 소아, 청소년, 성인, 노인처럼 연령별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구강건강은 같은 연령대라 하더라도 타고난 유전적 성향이나 평소 양치질 습관, 식습관, 흡연 유무, 장애 유무 등에 따라 매우 달라지므로, 일률적인 연령대별 접근 보다는 개인별 맞춤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이에 스마일 120 프로젝트는 생애주기별 관리를 기본으로 각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따뜻한 치과병원 임지준 원장은 “100세까지 20개의 치아를 유지한다는 것이 결코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쉬운 목표는 아니다”며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물론 관련 단체와 전문가 즉 전국 치과대학, 치위생과대학 및 관련 학회, 협회 등과 연계하여 국민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건강대국이라고 불리는 일본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스마일데이·나누고(기부 데이): 소외된 이웃의 웃음을 찾아드리기 위해 기부하고 봉사합시다.·통하고(전화 데이): 자주 연락하지 못했던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 친구에게 반가운 전화로 웃음을 드립시다.·함께 하기(함밥 데이): 가족, 친구, 동료와 맛있는 식사를 하며 웃음을 충전합시다.따뜻한 치과병원 개요따뜻한 치과병원은 2005년에 개원한 서울시 사당동 소재 치과병원으로, 장애인, 치매환자, 치과공포증 환자를 위한 스페셜 케어(특수 진료)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pecial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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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첫 환자 이식 수술 성공
서울-첨단 세포 응용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바이오솔루션(086820)은 자가연골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의 첫 환자가 25일 경희대병원에서 성공적인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윤경호 주임교수 집도로 50대 환자에게 카티라이프의 첫 투여가 이루어졌으며, 관절경 수술로 진행하여 약 20~30분 만에 이식 수술을 모두 마쳤다.자가연골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는 환자 자신의 늑연골 조직에서 분리한 연골세포를 바이오솔루션 GMP 시설에서 약 5~7주 정도 배양 기간을 거쳐 구슬 형태의 초자연골 조직으로 만든 바이오 의약품이다. 카티라이프를 연골 손상 부위에 채워주면 최종적으로 반영구적 연골조직으로 재생되며, 카티라이프에서 분비되는 항염인자를 통한 염증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 가능한 첨단 바이오 의약품이다.카티라이프는 연골 결손의 원인이나 환자의 연령에 상관 없이 환자 자신의 세포로 연골재생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단순 세포 증식기술을 뛰어 넘어 세포 증식 및 무지지체 조직공학기술을 접목하여 환자에게 이식하는 시점부터 젊은 연골조직의 특성을 갖는 차세대 세포치료제이다.앞서 성공한 임상 시험에서 결손부위의 채워짐 정도가 48주 동안 100% 완전히 복구되는 환자가 90% 이상으로 월등한 구조적 재생효과가 확인되었으며 특히 5년의 추적 기간 후에도 안전성과 유효성이 유지되었다.수술 후 환자는 2주까지 수술 부위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하며, 3주차부터는 조심스럽게 일상생활을 그리고 6주차부터 가벼운 운동 및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퇴행성 관절염 환자수는 약 387만명으로 추정되며 이 중 K&L grade 2~3 등급에 해당되는 약 64% 이상이 카티라이프 대상 환자로 추정되고 있다.첫 환자 수술을 집도한 윤경호 주임교수는 “이전에도 유사한 치료제들이 있긴 했으나 카티라이프는 연골조직을 만들어서 이식한다는 점에서 관절 연골층을 재생할 수 있는 효과적인 세포치료제이다. 카티라이프는 수술하는 의사뿐만 아니라 치료받는 환자에게도 좋은 의약품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이사는 “첫 환자의 치료를 시작으로 퇴행성 관절염이나 외상 등 연골의 소실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울러 카티라이프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의는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판권 계약 완료 시 바이오솔루션의 실적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바이오솔루션 개요바이오솔루션은 첨단 세포 응용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및 인체조직모델 연구 개발 전문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biosolutio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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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 분야 지도자·운동가들, 예방 가능 환자 사망 건 줄이기 위한 방안 논의
어바인, 캘리포니아-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환자안전의 날을 지정한 같은 날 환자안전활동재단(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PSMF)이 연중 플래닝 미팅(MYPM)을 개최하여 7개국에서 참가한 100여 안전 전문가들이 회합을 갖는 자리를 갖고 어떻게 하면 병원에서 예방 가능 사망자 수를 제로로 줄일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미국에서만 매년 20만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는 병원 실수로 사망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그 숫자는 480만명에 달한다.이 중요한 회합에서 의료생태계 전반에 걸친 병원 행정책임자, 의료진료 전문가, 환자안전 운동가, 피해자 가족, 기타 환자안전분야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예방 가능한 환자 사망 사례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이 회합은 WHO의 책임자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리예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박사가 환자안전에 관심을 갖고 WHO와 공동으로 환자안전을 글로벌 정책 최우선순위로 만들고자 하는 결의를 보인 데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비디오 상영부터 시작됐다.PSMF의 설립자인 조 키아니(Joe Kiani)는 “의료 서비스를 받으면서 피해를 입는 사례가 한 건도 있어서는 안 된다. 단 한 건의 예방 가능 사망 건수도 너무 많은 것이다. 세계환자안전의 날은 의료 생태계 전반에 걸쳐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일깨워 ‘환자안전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라’라는 요구를 하는 것이다.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운동에 동참하길 바라며 그럼으로써 제로 사망률에 도전할 수 있길 원한다”고 말했다.주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일반 세션에서 참가자들은 개인이나 조직들이 예방 가능한 환자 사망을 제로로 만들려면 어떻게 정책과 프로세스를 바꿔야 할지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한편 특별 세션에서는 다음 솔루션에 대해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했다.· 약물 안전/오피오이드 진통제 안전((APSS #3, #4)· 환자 인수인계 커뮤니케이션(APSS #6)· 신생아 기도 안전(APSS #7, #8)· 패혈증 조기발견 및 치료(APSS #9)· 병원 내 심장마비에 대한 체계적 예방과 인공호흡법(APSS #10)· 산모 및 신생아 낙상(APSS #11, #14)· 혈전색전 사건(APSS #12)· 개인과 가족 참여 및 손 위생(APSS #16, #2)· 환자안전 커리큘럼(APSS #17)· 노인환자들에서 발생하는 수술 후 섬망증(APSS #18)PSMF의 CEO인 데이비드 메이어(David Mayer) 박사는 “얼마든지 예방 가능한 병원 실수로 사망하는 환자들의 수가 지금처럼 높은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이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 우리는 방법을 알고 있다. 우리가 개발한 34항의 실행가능 환자안전 솔루션(Actionable Patient Safety Solutions, APSS)은 병원에서 환자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세스와 가이던스를 제공한다. 우리는 예방 가능 사망자 수를 줄이고 나아가서는 완전히 제로로 만들 때까지 이 노력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환자안전활동재단(The Patient Safety Movement Foundation) 개요미국 병원에서 매년 20만명 이상이 불필요하게 사망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480만명이 마찬가지 원인으로 생명을 잃고 있다. 환자안전활동재단(PSMF)은 예방 가능하지만 병원의 오류로 인해 사망하는 환자 수를 0으로 줄일 수 있게 하는 툴을 무료로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이다. PSMF는 예방 가능한 사망자 수를 0으로 줄이기 위해 의료분야 윤리, 혁신, 경쟁을 촉진하는 마시모재단(Masimo Foundation for Ethics, Innovation, and Competition in Healthcare)의 지원으로 설립됐다. 환자의 안전은 환자, 의료 제공자, 의료기술 기업, 정부, 경영인, 민간보험 회사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향상된다. 이 재단은 모든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환자 안전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책을 마련한다. 또 재단은 ‘세계 환자 안전·과학·기술 서밋(World Patient Safety, Science & Technology Summit)’도 개최한다. 서밋에서는 세계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여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진지한 토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재단의 ‘실천 가능한 환자안전 솔루션’은 근거 기반 과정을 제공하여 병원들이 오류를 없앨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재단의 '공개 데이터 서약(Open Data Pledge)은 의료 기술 기업에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데이터 공유를 독려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patientsafetymovement.org/)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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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여주시 3분기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개최
여주-여주시보건소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미치료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응급상황 대응 및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3분기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를 17일 개최했다.정신응급 상황이란 사고·행동·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되거나 악화되어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되는 상황을 말한다.이번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최근 발생되는 중증정신질환자들의 사건·사고 및 정신응급 상황에 따른 여주관내 발생가능 및 우려되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여주시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세종여주병원, 여주세민순영병원 등 관련 기관 6개와 총 13명의 협의체 위원 및 실무자가 모여 공공민관 협력방안 모색을 위하여 여주시 미치료 중증정신질환 관리실태를 공유하고, 현안을 실효성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여주시보건소 함진경 보건소장은 “이번 정신응급대응 협의체가 여주시에서 미치료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적인 환경조성과 개입을 위해 관련기관간 상호·협력적인 관계유지와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서비스 안내 및 의뢰에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계 유지 및 지역사회가 함께 치료적인 환경조성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정신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재활을 위하여 다양한 주간재활프로그램 및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간 정신건강위기상담 전화를 비롯하여 현재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교육 및 생명사랑 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 지원,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yeojumi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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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의사랑 개원 세미나’ 개최… 의원 개설 전략 및 노하우 소개
서울-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032620, 대표이사 이상경)가 의원 개설을 계획 및 준비 중인 원장들을 대상으로 22일 ‘의사랑 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 강남구 소재 머큐어 호텔(비너스홀, 오전 10시)에서 진행될 이 날 세미나에서 유비케어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노하우 및 핵심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우선 세미나 1부(Part 1)에서는 ‘입지 선정, 자금 관리, 의료장비 구매, 병의원 마케팅, 세무, 노무’ 등 개원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가 진행된다. ‘EMR(전자의무기록)을 활용한 의원 운영, 사례 중심의 보험 청구, 초음파 입문 코스’ 등 의원 운영에 대한 교육 강좌 시간도 2부 순서에 마련돼 있다.유비케어는 개원 전 준비사항 위주로만 진행되는 타 세미나의 한계를 보완하고, ‘EMR 활용, 삭감 방지를 위한 보험 청구 노하우 등’ 개원 후 의원 운영에 필요한 주제들까지 다루면서 ‘의사랑 개원 세미나’의 차별성을 갖추고 강좌의 질을 높였다.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시중에 이미 많은 개원 세미나가 있지만, 참가업체에 따라 제공되는 정보가 제한적이란 한계 때문에 삭감방지 노하우, 장비 사용법 등 개원의 입장에서 중요한 지식 습득을 위해 여러 세미나와 학회를 배회하는 고객이 많았다”면서 “수강료를 지불해가며 찾아 들어야 했던 강의를 한 데 모아 한 번의 세미나만으로도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성공적인 개원을 지원하고자 의사랑 개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한편 유비케어는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12인치 부기보드(전자노트)를 증정하고, 유비케어의 EMR 솔루션인 의사랑을 현장 계약하는 경우 삼성 32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증정할 예정이다.의사랑 개원 세미나 참가 신청은 ‘의사랑닷컴(www.ysarang.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유비케어 개요유비케어는 의료IT/인터넷건강 서비스 전문 업체로 1994년 법인설립 후 1997년 코스닥 상장되었다. 사명이 메디다스에서 유비케어, 이수유비케어로 변경했다. 2004년 12월, 이수그룹 계열사 편입되었다.웹사이트: http://www.ub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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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제약 CRM 컨퍼런스 개최… 헬스케어 산업 CRM 트렌드 공유
서울-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032620, 대표이사 이상경)가 24일 제약 CR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참석 대상은 제약 및 의료기기 회사의 영업기획 담당 임직원들이다.서울 강남구 소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서 유비케어는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CRM(고객 관계 관리) 활용과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자사가 개발한 SFE(영업 효율화) 솔루션 ‘UB Sales(유비세일즈)’도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UB Sales’ 소개에 앞서 최재진 대표의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최재진 대표는 엘러간(Allergan)과 한독에서 Commercial Excellence Head를 역임하고, 현재는 ‘ExcelLancer’라는 이름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강연 주제는 ‘헬스케어 산업의 CRM 운영 전략 및 Data Science(데이터 사이언스)’다.강연에 이어 소개될 ‘UB Sales’는 제약 및 의료기기 영업에 최적화된 CRM 솔루션으로, 2015년 출시돼 현재 30여곳의 제약/의료기기 회사에 영업 효율화(SFE, Sales Force Effectiveness) 솔루션 및 지출보고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영업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보다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보고서(Sales Report), e-브로슈어(e-Brochure)’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솔루션이 제공하는 기본 플랫폼 외에 각 회사별 요구사항을 반영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또한 유비케어는 여러 제약/의료기기 회사의 CRM 구축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집약해 최근 ‘UB Sales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커스터마이징 대신 고객사가 직접 다양한 옵션과 기능을 선택 및 설정함으로써 회사의 전략이나 정책을 솔루션에 반영할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내부 서버 구축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용 부담으로 도입을 미뤄왔던 중소 회사들에 유용한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약/의료기기 회사들의 산업 현황에 대한 정보와 CRM 솔루션 활용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면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유선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유비케어 개요유비케어는 의료IT/인터넷건강 서비스 전문 업체로 1994년 법인설립 후 1997년 코스닥 상장되었다. 사명이 메디다스에서 유비케어, 이수유비케어로 변경했다. 2004년 12월, 이수그룹 계열사 편입되었다.웹사이트: http://www.ub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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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피임실천 토크콘서트 ‘대화가 ㅍㅇ해’ 개최
세종-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피임실천 릴레이 토크콘서트 ‘대화가 ㅍㅇ해’가 8월 31일(토)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린다.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대화가 ㅍㅇ해’는 그동안 사회에서 이야기하기 어려웠던 ‘피임’이라는 주제를 당사자들 간의 솔직하고 당당한 대화로 건강하게 풀어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여기서 ‘ㅍㅇ’은 피임뿐 아니라, 필요, 편안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총 4회에 걸쳐 진행될 릴레이 토크콘서트의 첫 단추인 이번 8월 콘서트는 10대 청소년과 20대 초반 대학생 남녀를 대상으로 ‘1525 - 건강한 사랑과 관계를 위한 피임 지식’이라는 주제로 정확한 피임정보와 성적 자기 결정권 및 성적 동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진행은 세대공감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브스뉴스 PD 재재(이은재)가 맡았으며 연애 상담 유튜버인 홍차TV(한세희), 라라스쿨 성교육 전문 강사 신연정 그리고 산부인과 전문의 류지원이 패널로 참여한다.신연정 강사는 ‘건강한 성관계를 위한 세 가지 준비물’이라는 주제로 성적 동의와 자기 결정권을 바탕으로 한 1525의 연애 및 인간관계에 대해,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산부인과 전문의가 말하는 피임 팩트체크’라는 주제로 우리가 잘 몰랐거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피임지식을 다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특히 연애 상담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홍차TV(한세희)는 현장에서 직접 참석자들의 사연을 받아 피임 실천에 관련된 고민을 나누는 실시간 고민 상담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추첨 및 피임 관련 퀴즈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8월 31일(토)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피임실천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8월 30일(금)까지 대화가ㅍㅇ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한편 이번 달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 개최 예정인 피임실천 토크콘서트 ‘대화가ㅍㅇ해’는 10대 청소년부터 3~40대 청소년 부모까지 연령별로 피임 실천과 관련한 건강한 대화를 촉진하고, 피임과 관련 잘못된 인식 개선 및 정확한 피임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8월 행사를 시작으로 9월부터는 2030 청년 대상으로 서로를 위한 피임실천(9/28, 강남 슈피겐홀), 신혼부부를 위한 계획 임신 이야기(10월, 날짜 미정),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피임실천 교육 방법론(11월, 날짜 미정)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보건복지부는 피임실천 토크콘서트가 참석자들에게 성과 피임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피임 실천의 당사자 간에 솔직하고 건강한 대화를 촉진하고, 이를 통해 올바른 피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개요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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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정유미원장, 건강보험 적용되는 ‘아말감’ 안전한 사용 및 제거 방법 공개
서울-아말감(Amalgam)은 수은 성분의 유리 가능성으로 미국에선 치과수복물 중 주의 수복물로 분류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는 치과수복물로 여전히 많은 환자분들이 선택하고 있는 치료 재료이다. 물론 끊임없이 논란이 되곤 있지만, 아말감은 혼합 시 발생하는 유리수은이 있으나 입 안에 수복된 이후에는 수은이 구강 내로 빠져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실재로 수은과 은, 여러 금속합성물로 이뤄진 아말감은 융합되고 난 이후에는 하나의 합성물이 되기 때문에 유리 수은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아말감에서 수은이 유리되려면 고온에 노출되는 경우인데, 구강 내에 아무리 뜨거운 음식물이 들어와도 그 온도가 매우 높기는 어렵다. 다만, 처음 시술할 때와 제거할 때 발생하는 열 때문에 수은이 유리되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합성 시엔 반드시 시술자는 장갑과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환자는 러버댐(Rubber dam)과 클래습(Clasp)이라는 특수 방호막을 구강 내에 장착하고 시술하도록 한다.또한 제거 시엔 반드시 열발생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반드시 제거는 차가운 물이 주수되고 있는 고속 핸드피스로 제거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차가운 물을 추가로 주수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또한 러버댐과 같은 보호장구로 구강 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1차적으로 차단한 후 철저한 주수와 석션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실제로 그동안 아말감은 좋은 수복재 중 하나로 여겨왔지만, 아말감이 오래되면 유지력이 떨어져 주변부가 부식되거나 파절되면서 이차우식이 발생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경우 제거하거나 엑스레이를 촬영하기 전엔 내부 상태를 확인할 길이 없어 아말감이 구강 내에 잘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미 통증이 나타난 경우엔 충치가 깊이 발전하여 신경치료까지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래전 아말감으로 시술 한 경우라면 치과에 들러 정밀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대한구강보건협회 이사를 맞고 있는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원장(치의학박사)은 “아말감을 삼킬 경우라고 하더라도 소화계를 통해 배출되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말감 제거 시 발생하는 유리수은과 체내 잔존이 염려되는 경우라고 하면 시술하는 치과에서 이런 보호장구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술하면 도움이 될 수 있겠다”며 “아말감 대신 글래스아이노머(Glass ionomer)나 미라클(Miracle) 등의 다양한 상품명을 가진 수복재들이 건강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는 재료도 있고, 그중엔 치아색상과 유사한 재질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만 12세 이하의 아동청소년의 경우엔 심미치료수복재 중 하나인 레진치료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치과치료는 시간이 흘러 범위가 커지고 깊어질수록 치료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는 치료인 만큼 충치치료를 고민 중인 경우 비용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으니 가까운 치과에 들러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자.매직키스치과 개요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매직키스치과 공식유튜브: http://youtu.be/qhqhVINMlz4웹사이트: http://mkissd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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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인복지분야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장애인복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선 인력개발원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양동교 사회복지교육본부장, 고명균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등 양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장애인복지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선도를 위하여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에 양 기관은 △장애인복지 분야 환경변화에 따른 교육수요 및 현황조사, 연구 협력을 통한 정책변화 대응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인프라와 교육 전문 노하우를 현장에 확산하고 지식자원을 공유하여 현장전문성 강화 △장애인복지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각 기관의 시설설비 및 강사 활용의 상호 협력을 통한 업무효율성 확대 △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 협력 및 보건복지전문교육 교육 홍보 협조 강화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 교류로 인한 시너지 효과 확대를 통해 장애인 복지 분야 발전을 위해 맞춤형 복지 인재양성 교육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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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출산환경 개선 위한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MOU 체결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일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황연옥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군 판정을 받아 추가적인 선별 검사 및 확진 검사가 필요한 저소득층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비용 부담이 큰 태아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태아의 건강을 예측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출산 경험이 있는 20대~40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저출산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6.6%가 임신기 지원 서비스 가운데 ‘태아 관련 검사’ 지원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아의 건강검진은 아이의 상태를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고 장애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소요되는 비용 부담이 커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생명보험재단은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통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선천성 기형아 고위험 판정을 받은 초기 임산부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원 내에서 태아정밀심초음파, 비침습적선별검사, 양수검사 등 검사비 실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20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매월 지원자를 선정한다.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임신기간 중 선천성 기형아 출산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산모는 물론 가족 모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태아의 장애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도 정확한 태아 건강 검진이 필요하다”면서 “생명보험재단은 경제적인 이유로 태아의 건강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출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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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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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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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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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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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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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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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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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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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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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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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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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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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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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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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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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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