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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청소년·성인용 결핵 백신 QTP101 신약 글로벌 2b/3상 IND 승인
서울-큐라티스는 개발하고 있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 백신 신약 ‘QTP101’의 후기 임상 시험에 착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QTP101 결핵 백신의 다국가 2b/3상 IND(임상 시험 계획)를 2022년 7월 21일 자로 승인했다.큐라티스는 국내 최초로 진행한 성인 대상 2a상 임상 시험 및 청소년 대상 1상 임상 시험에서 임상적으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고, QTP101 결핵 백신이 위약 대비 강력한 면역원성을 형성하고 지속 유지했음을 확인한 바 있다.QTP101 결핵 백신은 결핵 항원과 합성 면역 증강제로 구성돼 있으며, 결핵 항원의 경우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서 유래한 4종의 병독성 및 잠복성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융합 단백질 항원이다. 면역 증강제는 백신 효능 강화와 함께 적은 양의 항원으로도 충분한 면역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Adjuvant 역할을 한다.이번 2b/3상 후기 임상 시험은 1단계(2b상)의 중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연속적으로 2단계(3상) 임상 시험을 수행하게 된다. 1단계 및 2단계의 베이스라인 시점에서 잠복 결핵 감염 검사(QFT) 결과가 양성 및 음성 또는 양성의 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QTP101 결핵 백신의 유효성,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1단계 임상 시험이 수행될 국내 임상 시험 실시 기관은 △연세의료원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중앙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등이며, 2단계 임상 시험이 수행될 임상 시험실 기관은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지역에서 경쟁적 등록 방식으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목표로 하는 등록 시험 대상자 수는 1단계 임상 시험 240명, 2단계 임상시험 7461명으로 총 7701명을 목표로 한다.큐라티스는 국내 2b/3상 후기 임상 시험의 IND 승인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다국가 임상 시험을 수행한 뒤 2025년 하반기 세계 최초로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 백신의 품목 허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큐라티스 바이오플랜트는 올 1월 주사제제에 대한 KGMP 인증을 완료했으며, 같은 해 4월 QTP101 결핵 백신의 자체 생산 시설에 대한 GMP 실사를 받았다. 이번 QTP101 결핵 백신의 2b/3상 임상 시험 IND 승인을 통해 3상 수준의 임상 시험용 의약품 생산 및 CMC (Chemistry, Manufacturing & Control) 문서 구축, 상업용 생산 자격을 충분히 갖추게 됐다.큐라티스에서 임상을 총괄하고 있는 최유화 전무는 “이번 3상 수준의 임상 시험 계획 승인을 발판 삼아 기존 BCG 접종 대비 QTP101 결핵 백신을 추가 접종했을 때 우수한 결핵 방어 효과와 장기 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고, 차세대 결핵 백신 신약으로써 세계 최초의 상업화 입지를 확고히 해 K-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결핵 감염성 질환의 종식에 이바지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큐라티스 개요큐라티스는 청소년 및 성인 결핵 백신 ‘QTP101’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외 우수 연구 기관과 협력해 기존 기술보다 진보한 신규 특허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결핵 백신 이외에도 세포 치료제와 다양한 치료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면역 증강제 플랫폼 기술 그리고 다제내성균 (MRSA)를 치료하는 PNA 기반 신개념 항생제 등 여러 질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큐라티스는 2020년 8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연구소 및 cGMP·EU GMP·KGMP 수준의 대규모 최첨단 바이오 플랜트를 완공, 백신을 포함한 주사제 제품 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CMO &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qurat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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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동은 교수팀, 암 표적형 다중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서울-건국대학교는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김동은 교수(융합생명공학과) 연구팀이 압타머(Aptamer) 접합 리포솜 기반 암 표적형 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차세대 항암 면역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면역항암요법은 환자의 면역세포가 스스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최근 복잡한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의 면역억제기 전으로 인해 면역항암제의 단독요법보다 병용요법이 치료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보이고 있다.연구팀은 화학 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함께 투여하기 위해 DNA 압타머 접합 리포솜을 이용한 표적형 약물전달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화학 항암제 ‘독소루비신’과 함께 면역억제성 단백질 저해제 ‘IDO1 siRNA’를 표적 암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항암 면역 치료 효과를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특히 암세포 표면에 막 단백질 ‘CD44’와 면역 관문 단백질 ‘PD-L1’이 과발현된 사실에 착안해 CD44 압타머와 PD-L1 압타머를 리포솜 표면에 접합해 암세포 표적 전달에 이용했다. PD-L1 압타머는 PD-L1을 억제해 표적 전달과 함께 암세포의 PD-L1이 작용 T 세포의 PD-1과 결합하는 것을 억제했다.또한 연구팀은 유방암 실험 쥐 모델에서 ‘압타머 접합 리포솜’이 표적세포에 대한 암 성장 및 2차 전이에 대한 억제 효과가 크고 복합 약물 전달 능력이 우수함을 확인했다. 나아가 종양 내 약물 축적이 독소루비신에 의해 유도되는 ‘면역원성 세포사멸’ 및 IDO1 siRNA에 의한 면역억제성 단백질 ‘IDO1’의 발현 억제를 촉진시켜 종양 미세환경이 면역 작용에 유리한 환경으로 변화돼 항종양 면역반응이 증가함을 밝혔다.이번 연구는 6월 약리학 분야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약리학 분야 상위 4.3%)’에 온라인 게재됐으며,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논문에 선정됐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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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서울-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이 21일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은 현재 추진하는 ‘대사증후군 오락(5樂)프로젝트’ 사용자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임도선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서울시민 스스로 운동, 식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만성 질환,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대사증후군 데이터 제공 기능 강화먼저 ‘건강통계’ 메뉴에서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과 서울시민 대사증후군 한눈에 살펴보기를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통계’에서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핵심 지표 10개의 통계를 서울시 전체, 자치구별로 제공한다. 서울시민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변화, 5가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유병률을 서울시와 자치구별로 제공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나의 검진 정보’시민들은 이번 개편으로 보건소에서 측정한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건강 상태 결과에 따라 건강·주의·위험 단계로 분류되며 골격근량·체지방량·기초 대사량 등 체성분 측정 정보도 접할 수 있다. 특히 ‘검진이력분석’ 서비스로 지금까지 측정한 대사증후군 관련 결과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임도선 단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시민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자기 건강 관리에 대한 의식이 확대될 것”이라며 “보건소에서 이용한 대사증후군 검진 기록을 빠르고 손쉽게 접하고, 건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 개요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은 만성 질환 예방 및 건강 수명 증가, 자가 건강 관리 향상을 목표로 25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만 20~64세 서울시민에게 대사증후군 검사 및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홈페이지: https://5check.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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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민건강의원, 2022년 차세대 스마트 검진 시스템 오픈 예정
세종-세종국민건강의원이 2022년 하반기 확장·이전하고, 수검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한 차세대 검진 시스템을 선보인다.총면적 1만6835㎡ 규모로 올 10월 완공 예정인 세종국민건강의원은 1층 근린생활시설, 2층 외래 진료 및 검진 센터, 3층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1층부터 6층까지는 수검자들을 위한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또 신속한 검사와 1:1 맞춤형 건강 관리를 위한 ‘스마트RFID 시스템’과 관련 모바일 앱인 ‘헬스월릿(HealthWallet)’을 제공한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서 건강 검진을 받는 수검 시간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고, 대기 시간에 대한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세종국민건강의원은 이런 불편함을 줄이고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RFID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RFID 시스템은 의료진과 수검자의 동선 체크가 가능한 지능형 건강 검진 시스템(intelligent comprehensive medical check up system)으로, 종이 차트를 없애고 검진에 필요한 과정을 통합해 대기 시간 감축과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세종국민건강의원 담당자는 “이번에 도입한 스마트RFID 시스템은 수검자의 검사 진행 상태와 위치 정보가 의료진에게 곧바로 수신돼 대기 시간이 최소 30분에서 최대 1시간이 감소하는 효과를 줘 수검자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검사 효율은 향상되고 휴먼 에러가 줄면서 직원들의 업무 질도 함께 올라가게 됐다. 헬스월릿 앱을 통한 지능형 플랫폼 구현으로 수검자에게 빠르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스마트RFID와 헬스월릿은 검사 시간의 단축과 병원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방문 기록, 전자 문진, 등의 검진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어 수검자들의 편의성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검진 센터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헬스월릿은 검사자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본인의 건강 정보를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건강 코디네이터’ 가운데 하나로 도입됐다. 올해의 검진 결과는 지난해 검진 내역을 토대로 쉽게 비교할 수 있으며, 전자 문진 기록이 저장돼 자신의 건강 관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헬스월릿은 세종국민건강의원 대표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드로이드 및 IOS 전용 앱을 설치할 수 있고,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세종국민건강의원은 삶의 질이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꾸준하게 관리하는 나만의 건강 수첩이 있다면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언제 어디서든 몸 상태를 파악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다며, 질병이 발생할 때 치료를 통한 회복도 중요하지만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세종국민건강의원 개요세종시 최대 진료 및 검진 센터를 지향하는 세종국민건강의원은 내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확하게 정석으로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웹사이트: http://www.sjmc1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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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캠프, 비앤빛안과와 ‘AI 근시 예측 솔루션’ 개발 협약
성남-인공지능(AI) 기반 시선추적 기술 기업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 국내 대형 안과 병원인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이하 비앤빛안과)와 전략 제휴를 맺고 ‘AI 기반 근시 예측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인 이 회사가 개발하는 근시 예측 솔루션은 시선추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 분야 DX(디지털 전환) 사업의 하나로, AI를 이용해 근시 진단은 물론 치료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비주얼캠프는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김진국 비앤빛안과 대표원장을 전문 의학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양 사는 2019년 6월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정부가 지원하는 ‘AI 바우처 사업’을 수주해 연구 개발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비주얼캠프는 비앤빛안과에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소프트웨어 ‘시소(SeeSo) SDK’ 라이선스를 공급하고, 비앤빛안과의 의료 콘텐츠와 접목해 안과 관련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1차 협업 중점 과제로 대한민국이 세계 최악의 근시 국가로 불리는 오명을 줄이기 위해 양 사가 팔을 걷어붙였다.사용자가 안과를 이용한 정보와 솔루션을 사용할 때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해 발병 확률이 높은 사용자는 자가 진단을 통해 늦지 않게 병원에 방문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 개발·구축하고 있는 사항들은 △시선 기반 거리 측정 및 알람 생성 기능 △눈 깜빡임 감지 기능 △눈 건강 운동 및 분석 기능 △안과 질환 헬스케어 안드로이드 앱 개발 등이다.비주얼캠프는 시선추적 기술을 활용해 교육(학습 집중도 향상), 이커머스, UI/UX 등 분야뿐만 아니라 치매, ADHD, 발달 인지 장애 진단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쪽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상반기 유·아동 시력 보호 애플리케이션 ‘키미’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는 등 의료 분야에도 꾸준히 연구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다.비앤빛안과는 1994년 개원 이래 28년간 국내 최다 시력 교정 수술 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력 교정 업계를 선두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어린이 눈 건강 교실 개최’ 등 유·아동 눈 건강 지킴이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도 참여했다.비주얼캠프는 비앤빛안과와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디지털 의료 서비스 및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김진국 대표원장은 “정교하고 높은 정확도의 인공지능 기반 시선추적 기술을 보유한 비주얼캠프의 연구 개발 및 사업 다각화에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비주얼캠프와 안과 질환 연구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고도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박재승 비주얼캠프 공동 창업자는 “지난 28년 동안 국내 최고 시력 교정술을 자랑하는 비앤빛안과, 김진국 원장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본투글로벌센터 개요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하며 우수 기술을 보유한 한국 기업의 조인트 벤처형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가 2013년 9월 개소 이후 2021년 12월까지 지원 기업에 투자 유치를 연계한 금액은 2조2020억원, 컨설팅 건수는 1만6365건에 달한다. 이 밖에도 해외 법인 설립 97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654건,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956건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PMF 프로그램 58회, 국내외 투자 설명회 80회를 진행하며 708개 기업에 사업 발표 기회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제공했다.웹사이트: http://www.born2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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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젠티스, ‘유로리틴 A, 미토콘드리아 건강 증진·관절 연골 손상 경감·골관절염 통증 완화 효과’ 연구 결과 게재
로잔, 스위스/샌프란시스코-아마젠티스(Amazentis)가 장내 미생물 대사산물인 유로리틴 A(Urolithin A, 약칭 ‘UA’)의 관절 건강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최신 전임상 연구 결과를 피어 리뷰(peer-reviewed·동료 평가) 저널인 에이징 셀(Aging Cell)에 게재했다고 7일 발표했다.아마젠티스는 스위스 연방공과대학교(EPFL)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세포 건강과 영양 분야의 과학적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골관절염(OA) 실험 모델에서 화합물이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구에 따르면 아마젠티스의 독점 유로리틴 A 물질인 미토퓨어(Mitopure)로 치료한 결과 건강한 무릎 관절과 OA가 생긴 무릎 관절에서 채취한 연골 세포 모두에서 미토콘드리아 건강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실험 모델에서 미토퓨어를 8주간 보충 투여해 골관절염 질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었다.이는 미토퓨어가 관절 및 미토콘드리아 건강에 유익함을 입증한다. 미토퓨어는 노화가 진행되는 동안 세포의 에너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의 재생 능력을 뒷받침하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변화는 골관절염을 비롯해 다양한 조직에서 노화와 관련돼 발생하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선행 연구에 따르면 미토퓨어는 노년층과 중년층 모두에서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증진하고 근육 기능을 향상한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이러한 이점을 무릎 등 주요 관절의 세포로 확장한다. 연골 및 기타 조직의 퇴화, 심한 통증 및 운동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골관절염은 노화로 발생하는 가장 흔한 관절 장애다.논문 주저자인 마틴 랏츠(Martin Lotz)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크립스 연구소(Scripps Research)의 분자 의학 교수(MD)는 “골관절염은 통증이 심하고 전 세계 노인 수억 명의 기동성에 제약을 가하고 있지만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골관절염의 전임상 모델에서 유로리틴 A를 시험한 결과 염증을 완화하고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는 노화 과정에서 관절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뒷받침하는 유망한 해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논문의 주요 저자인 다비드 다미코(Davide D'Amico) 아마젠티스 연구·개발 그룹 책임자는 “이번 연구는 유로리틴 A가 살아있는 관절 조직에서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음이 처음으로 확인됐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크고 흥미롭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평생 관절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미토파지(mitophagy·미토콘드리아 분해 기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크리스 린쉬(Chris Rinsch) 아마젠티스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설립자는 “스크립스 연구소와 협력해 유로리틴 A가 건강에 적용되는 증거를 관절 건강으로 확대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근육과 관절 모두에 유익한 화합물과 작용 기전을 확인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젠티스는 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했다.연구 결과는 미토퓨어가 노화와 관련된 질환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를 추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토퓨어는 건강한 노인과 중년의 과체중자 모두에서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개선하고 노화에 따른 근육 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이번 연구는 유로리틴 A가 근육과 관절 모두에서 유익하게 작용함을 뒷받침한다.미토퓨어(Mitopure®) 개요미토퓨어는 고순도의 유로리틴 A다. 유로리틴 A는 석류 등의 특정 음식물을 섭취한 후 장내세균이 생성하는 생리활성 식이 대사물질이지만 보통은 식품 섭취만으로 특수 영양소인 유로리틴 A를 얻기 충분히 얻기 어렵다. 미토퓨어는 세포에서 노화 및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를 제거해 건강한 미토콘드리아 성장을 촉진하는 과정인 미토파지를 자극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토퓨어에 대해 긍정적 검토 의견을 제시했고 ‘GRAS(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 물질)’ 심사 후 안전한 것으로 간주했다. 미토퓨어는 인체용 영양 보조제로 사용하기 위한 전임상·임상 평가를 거쳤다. 타임라인(Timeline®) 개요타임라인(Timeline® )은 미토퓨어 개발자들이 만들었다. 아마젠티스는 타협하지 않는 연구를 통해 임상 시험으로 검증된 새로운 영양 제품군을 공급해 세포 건강을 최적화 하는 목표로 타임라인 브랜드를 개발했다. 웹사이트: https://www.amazent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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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데이터 “병원 장시간 진료 대기·복잡한 동선, 프로세스 마이닝으로 개선”
서울-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커맨드센터장)와 김영일 퍼즐데이터 대표이사는 6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프로세스 마이닝을 활용한 진료흐름 개선’을 주제로 공동 발표를 진행하며 프로세스 마이닝 플랫폼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대형 병원 환자들의 오랜 불편사항인 장시간 대기, 복잡한 동선, 검사 소요시간의 불확실성에 대한 해결책으로 프로세스 마이닝이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이벤트 로그 데이터를 분석해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술이다.최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프로세스 마이닝 플랫폼을 도입해 의료인력·공간·장비를 최적화함으로써 환자 경험 개선, 직원 업무 경감, 병원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병원 프로세스 혁신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미연 교수는 학술대회에서 △외래 프로세스 분석 사례 △채혈 프로세스 분석 사례 △수납 프로세스 분석 사례 △주차 프로세스 분석 사례를 통해 환자 대기 시간 감소 및 중증환자를 제때 치료할 수 있도록 했던 사례들을 소개했다.특히 ‘채혈 프로세스 분석 사례’에서 활용된 퍼즐데이터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의 시뮬레이션 기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채혈 프로세스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해 환자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전에 의료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 대기 시간 및 작업자의 업무량이 확연히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미연 교수는 “채혈실 이외에도 프로디스커버리의 시뮬레이션을 기능 활용해 최적의 인력 배치 및 환자 경험 개선을 필요로 하는 부서가 많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또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외래 수납 창구 현황 및 진료비 수납 프로세스 분석 후 진료비 후 수납 시스템을 적용했고 그 결과 수납 건수 평균 24% 감소, 창구 최대 업무량 34% 감소, 환자 평균 소요시간 7분을 감소시켰다.퍼즐데이터 김영일 대표이사는 “프로세스 마이닝은 프로세스가 존재하는 모든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기술이다. 2028년이면 프로세스 마이닝 시장이 RPA 앞지른다는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보고도 있을 정도로 최근 더욱 높아진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 3.0가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미리 활용한 시뮬레이션과 실시간(스트리밍) 프로세스 마이닝 등 디지털 혁신 프로세스 분석, 검증, 모니터링, 최적화가 가능한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퍼즐데이터는 5월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MOU를 체결해 병원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퍼즐데이터 개요퍼즐데이터는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의 디지털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플랫폼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를 통해 기업 데이터를 분석, 실제 수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도출하고 모니터링 개선해 프로세스 혁신을 끌어낸다. 제조, 금융, 병원, 공공, 건설, 조선 해양, 온라인 등 다양한 분야 프로세스 분석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퍼즐데이터는 가트너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Market Guide for Process Mining)’의 대표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puzzle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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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 폐암·전립선암 검진 결정 돕는 웹 기반 ‘의사 결정 도구’ 개발
서울-대한암협회는 일반인의 폐암·전립선암 검진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는 웹 기반의 ‘의사 결정 도구(Decision aid)’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성인 남성 3명 가운데 1명, 성인 여성 4명 가운데 1명은 평생에 걸쳐 암을 경험하게 된다. 암 검진은 일반적으로 신체적 이상 또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암 검사를 받음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자 하는 것이다. 검진으로 암을 조기 발견·치료하면 완치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서 국가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으며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검진을 나이·성별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조기 암 검진이 늘 좋은 효과만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냥 둬도 진행하지 않는 암을 발견하거나, 검사 중 생긴 이상 소견의 추가 검사로 불필요한 의료 이용과 비용을 초래하거나, 불안감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잇따른 의학적 조치로 부작용 및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한다.의사 결정 도구(Decision aid)는 의료진이 이를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검진자가 정보를 충분히 알고 의사와 상의해 결정하도록 하자는 운동에서 시작됐다. 환자 질병과 관련된 의학적 문제를 환자·의료진(의사)이 공동으로 고려하기 위해 개발된 이 방법은 개인 위험도 및 충분한 정보에 기반해 일반인의 암 검진 결정에 도움을 준다.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임상 현장에 적용해 사용하고 있으나, 국내 인지도는 아직 높지 않은 상황이다.폐암은 장기 흡연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국가 검진이 최근 시작됐으며, 전립선은 아직 국가 검진 또는 권고안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 대한암협회는 암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폐암·전립선암에 대한 암 검진을 위한 의사 결정 도구를 개발했다.대한암협회가 개발한 의사 결정 도구는 △키 △체중 △흡연 여부 △고혈압 △당뇨 등 개인의 위험 요인을 고려해 개별화한 폐암, 전립선암 위험도를 제시한다. 이용자들은 같은 나이대·성별에서의 평균 위험도와 위험 요인이 하나도 없을 때의 평균 위험도를 함께 확인하면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폐암,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큰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또 폐암, 전립선암에 대한 정보 및 이득·손해 관련 내용을 설명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어, 이를 충분히 고려한 뒤 스스로 검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대한암협회의 의사 결정 도구는 모바일, 컴퓨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대한암협회 개요대한암협회는 암 환자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으로, 1966년 창립된 이래 50여년간 암 퇴치 사업을 통한 국민 보건 복지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대한암협회는 △암 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암 발생 환경을 개선하는 암 예방 사업 △암 환자들에게 365일 따뜻한 지원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어시스트(ASSIST) 36.5 사업 △미래에 암을 정복하기 위한 다양한 암 연구 사업 등을 지원하며 암으로부터 벗어난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cscanc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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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22년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의료 시장 동향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 발간
서울-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2년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와 원격의료 시장 동향과 사업화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세상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처럼, 감염병 사태는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바꿨다. 그중 의료 분야는 가장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 영역으로, 사회적·산업적 환경의 변화와 함께 그동안 수용적인 역할로 제한된 소비자들이 감염병 위기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를 높이게 됐다. 이는 보수적인 의료 산업의 패러다임에 전환기가 도래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의료 산업의 변화 중 가장 큰 부분은 의료 행위의 중심이 사후적 조치에서 사전적 예방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몸에 이상이 있을 때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상시적인 모니터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사전에 질병을 예측하는 선제적인 형태로 서비스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다.이런 변화는 사회적 요구가 강하더라도 기술적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구현될 수 없다. 의료 기술뿐만 아니라 5G 통신, 인공지능, VR·AR과 같은 ICT 기술 발전은 오늘날의 의료 패러다임 전환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의료 산업에 뛰어들도록 디딤돌이 되고 있다.의료 산업 변화의 또 다른 축인 원격의료 시장 확대는 산업 환경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공급자와 수용자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 의료 산업은 높은 신뢰도를 요구하는 매우 보수적인 영역인 만큼, 소비자에게 낯선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의료는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비대면이란 경쟁력을 갖춘 원격의료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졌고, 공급자도 이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스탠스가 변하고 있다.미국 최대 원격의료 플랫폼으로 성장한 Teladoc은 7500만 명의 회원 수를 기록했다. 이 중 5300만 명이 유료 회원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원격의료 서비스가 임시로 허용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여러 플랫폼이 시장 확대를 위해 분투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려면 법제도 환경이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이에 당사는 엔데믹 시대를 맞아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원격의료 기술과 시장 동향, 주요 기업 사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해 본서를 출간하게 됐다. 특히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및 원격의료 시장과 주요국 정책 동향 외에, 핵심 분야의 기술 개발 동향 등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 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데이코산업연구소는 모쪼록 해당 보고서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원격의료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데이코산업연구소 개요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idaco.co.kr/default/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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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재원, ‘업무·강의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청주-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허선, 이하 인재원)이 2022년 4월 14일 ‘업무·강의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업무·강의 노하우 콘텐츠 공모전’은 보건·복지 현장 종사자가 일상 업무 속에서 습득한 지식과 정보 등을 전파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아동 돌봄, 지역 커뮤니티 활용, 라포 형성 등 다양한 보건·복지 현장 노하우들이 출품됐다.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5건의 작품이 선정됐다.평가위원은 전문 심사평을 통해 보건·복지와 강의 부문의 다양한 영역에서 출품이 이뤄졌고, 개인만의 독특한 경험이 묻은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전문 콘텐츠와 함께 전문가들의 훌륭한 경험과 노하우가 여러 경로를 통해 전파된다면, 현장 종사자들의 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최우수상을 받은 강릉시청 복지정책과 전수영 씨는 “제 업무 경험이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분이 경험과 노하우 공유에 참여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인재원 허선 원장은 “인재원의 역할이 종사자의 전문 교육 훈련 제공은 물론, 현장에 숨겨진 고수와 노하우를 발굴해 확산하는 플랫폼 기능으로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보건복지인재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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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웨어, 국립암센터에 후원 물품 전달
고양-IT 항균 전문 기업인 이큐웨어(대표이사 김성영)가 국립암센터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큐웨어의 IT 브랜드인 이큐메딕은 일상생활 속 변기보다 더러운 인체 유해한 세균에 노출된 IT 제품을 항균 기술을 적용한 ‘생활 속 IT 위생의 첫걸음’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국립암센터 병원 내 컴퓨터 책상의 위생과 청결을 위해 항균 키보드, 마우스, 패드를 전달했다.이큐웨어 개요이큐웨어는 IT 항균 제품 제조, 수입,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스위스의 글로벌 항균 개발 생산 회사인 Sanitized와 협력해 반영구적 항균기능 99.9% 제품을 생산한다. 일상생활 속 인체 유해한 제품을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건강한 IT 제품으로 만들고 있다. 이큐웨어 IT 제품은 박테리아(대장균, 폐렴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의 생존 및 유해균 증식을 억제한다.웹사이트: http://www.eqw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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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유아 혈관종·혈관기형 치료 지원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대한의학레이저학회(회장 여운철)와 협력해 유아 혈관종 및 혈관기형 치료 지원에 나선다.KMI의 사회공헌 사업 전담 조직인 KMI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은 22일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헬스경향과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시행 4년 차를 맞은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외형적인 신체 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게 된 은둔환자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위해 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순수 민간 주도 사회공헌 사업이다.KMI는 은둔환자들이 ‘세상 속에서 함께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5년간(2018년-2022년) 총 10억원을 지원하며, 이를 바탕으로 각 분야의 전문병원에서 직접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또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헬스경향,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보장정보원 등이 환자 발굴과 안내 등을 수행한다.이번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합류를 계기로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지원 영역과 대상 질환이 더욱 확대됐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환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등 유아 혈관종과 혈관기형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유아 혈관종은 생후 1~4주경 발생해 약 1세까지 크기가 커지다가 이후 퇴화하기 시작해 자연 소실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궤양, 출혈, 피부 늘어짐이 있는 경우에는 완벽하게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모세혈관기형(화염상 모반, 포도주색 반점)은 태아의 발생학적 이상에 의해 피부 아래 가는 혈관인 모세혈관에 생기는 선천 모세혈관기형이다. 신생아의 0.3%에게 단일 또는 다수의 적색 반점이 주로 얼굴과 목의 편측으로 발생하며 혈관종과는 달리, 대부분 평생 지속된다.22일 광화문 KMI 재단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여운철 대한의학레이저학회장과 백승국 이사장, 원종현 총무이사, 허창훈 대외협력이사, 신정애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 한정선 헬스경향 본부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윤선희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KMI의 사회공헌 행보에 공감하고 힘을 보태준 대한의학레이저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회와 적극 협력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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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장애인 복지 인재 양성 미래 조망을 위한 장 마련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 참여기관*과 함께 11월 26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네트워크 구축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는 장애인 정책 변화 대응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성장을 목적으로 올해 10월부터 시작됐으며, 총 12개 민·관·학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추계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인력개발원과 한국장애인복지학회(학회장 김미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후원했다.‘장애인복지 인재양성의 현장을 진단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용득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교육부 한지은 부장, 교수연구처 박광옥 교수, 윤상용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이날 포럼에서 인력개발원 한지은 사회서비스교육부장은 “장애인복지 교육 네트워크는 참여기관 간의 연대와 협력, 소통을 통해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 교육 요구에 대응하고 장애인 복지 분야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박광옥 교수는 “사람 중심 실천을 위한 종사자 교육을 중심으로 네트워크의 여러 주체가 연대해 정책 및 제도 기반, 연구, 교육 등 구체적인 협업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허선 원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공성 강화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지만 장애인 학대에 대해서는 아직도 국민들의 관심도와 정책적 기반이 약한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이 당사자 중심의 정책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애인복지 교육의 현황 및 체계를 살펴보고 장애인 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력개발원은 7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법 일부 개정을 통해 2022년 1월 28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보건복지 인재양성 종합계획 수립, 보건복지 교육 연구소 및 지원 설치를 통해 인재 양성 허브기관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교육네트워크 참여기관: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 국립재활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애인정책연구센터, 한국장애인복지학회,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정신재활시설협회(총 12개 기관)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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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홍릉강소특구, ‘기획형 의사 창업 프로그램’ 참가자 12월 3일까지 접수
대전-서울홍릉강소특구(단장 최치호)는 기획형 의사 창업의 메카로 도약하고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와 함께 유니콘 기업에 도전할 의사 및 의대생 예비 창업가를 12월 3일까지 모집한다.이번에 진행하는 ‘기획형 의사 창업 프로그램’은 의사 창업 전 주기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엑셀러레이터 멘토링 기회를 한 번에 지원한다. 먼저 의사 창업 전 주기 교육은 기획·투자·경영 관점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창업에 특화한 스타트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들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는 12월 8일(수), 12월 15일(수), 12월 22일(수), 12월 29일(수) 총 4회 주 1회(2시간씩)로 운영된다.교육 종료 뒤에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사업 계획서가 준비된 창업 희망자 가운데 우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로우파트너스 등 국내 우수 액셀러레이터와 일대일 매칭을 통한 멘토링 및 법인 설립부터 투자 유치까지 전반적인 창업 컨설팅을 무료 지원한다.또 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기업 설립 시 창업 공간을 먼저 배정하고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양방향 기술 발굴 연계 사업 △기술 이전 및 연구소 기업 R&BD △H-(Reverse) Train △H-Bridge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할 계획이다.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는 이번 기획형 의사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과의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획형 의사 창업 메카 및 글로벌 메디 클러스터로 도약하고자 한다.모집 대상은 의사 및 의대생 예비 창업가로 지역·업종에 따른 제한은 없으며, 기간은 12월 3일(금)까지며 온라인(모바일)으로 접수할 수 있다.로우파트너스 개요주식회사 로우파트너스는 공공 기술 기반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기술 창업·출자 △기술 신용 평가 △투자 및 투자 연계 △후속 연구 개발(R&D) 연계 등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대전 1호 액셀러레이터다.웹사이트: http://rowe.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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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셀바이오, 멕시코와 코로나19 치료제 공동 임상 일정 확정
인천-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 노보셀바이오(대표 소진일)는 멕시코 TecSalud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임상 시험 앞으로 일정을 발표했다.올해 10월 진행하고자 했던 공동 임상은 시험 대상자를 코로나19 변이에 감염된 환자까지 확대 시행하자는 멕시코 측 요청에 따른 프로토콜 변경과 멕시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 기간 연장으로 2022년 1월에 시작될 예정이다.이번 공동 임상 시험은 약 3~4개월간 멕시코 TecSalud 대학병원에서 진행되며, 효과가 입증되면 해당 대학병원과 연계된 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는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노보셀바이오의 치료 기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종은 물론 앞으로 새로 발병할 수 있는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에도 높은 효과가 예상돼 코로나19 치료에 국한된 기존 코로나19 치료제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TecSalud 대학병원이 노보셀바이오와의 임상 시험을 병원 중요 프로젝트로 결정,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형 글로벌 제약사도 TecSalud 대학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임상 시험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한편 노보셀바이오는 이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을 마치고, TecSalud 대학병원과 항암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노보셀바이오 소진일 대표는 “이번 공동 임상으로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의 치료는 물론, 앞으로 발병이 예상되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자사 치료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 글로벌 제약사가 인정하는 TecSalud 대학병원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른 큰 규모의 기술 수출을 자신한다. 이번 임상 시험 직후 진행하는 항암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시험도 마치면 기술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노보셀바이오는 현재 멕시코의 코로나19 치료제 공동 임상 시험 진행과 함께 국내에서도 노보셀바이오가 연구 개발한 항암 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IND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노보셀바이오의 NK면역세포 치료 기술은 인체의 NK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NK세포 활성화 및 대량 증식 뒤 인체에 투여해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NK면역세포는 각종 암 및 바이러스 질환,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NK세포의 활성화 및 대량 증식에 대한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치료제로서 역할을 할 수 없었다.노보셀바이오는 독자적으로 NK세포 활성화 및 대량 배양 기술을 연구·개발했고, 현재 해당 기술을 이용해 각종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나선 상태다.노보셀바이오 개요노보셀바이오는 인천 송도에 있는 NK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 회사다. NK세포의 대량 배양 및 활성화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 치료 및 자가 면역 질환,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ovocell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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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퓨어스, ‘마이크로피그 유래 프라이머리 셀’ 출시
평택-마이크로피그(MICROPIG)의 국제적 소유권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기업 아퓨어스(대표 최선덕)가 마이크로피그 유래 프라이머리 셀(Primary Cell, 일차 세포)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프라이머리 셀은 살아있는 생체 조직에서 직접 분리·추출해 얻은 세포로, 최근 바이오 분야 연구에서 동물 기반 실험이 세포 기반으로 전환이 가속하는 가운데 다양한 장점을 지닌 상품으로 기대된다.◇ 아퓨어스, DPF 시설 갖추며 기술력 확보... 신약 개발 비임상 시험 필수 제품으로 자리매김아퓨어스가 출시한 마이크로피그 유래의 프라이머리 셀은 최근 바이오 연구 분야에서 기존 동물 실험을 대체하는 세포 기반 시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 주목받고 있다. 인간과 유전적·생리학적으로 비슷하고 세포 확보도 쉬우므로 준화한 신약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시험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업계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실험에 활용되는 동물의 수를 조금씩 줄이기 위해 동물 대체 시험법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생체 외(in-vitro) 모델인 프라이머리 셀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나는 상황이다.아퓨어스는 지난 20여년간 마이크로피그 국산화에 성공해 국제적 소유권을 인정받았으며, 국제 품질 기준에 적합한 인프라를 구축해 현재 무균 시설 내 500마리를 포함해 총 1000마리가 넘는 마이크로피그를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로피그 프라이머리 셀의 상품화를 위해 병원균 제어시설(DPF, Designated Pathogen Free)을 완성하고, 시설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사업화를 준비해 왔으며 수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을 출시했다.아퓨어스 담당자는 “현재 대학·연구소는 프라이머리 셀 확보를 위해 마우스 등 설치류를 해부하거나, 기증받은 인체 조직에서 세포를 분리하는데 이는 세포 확보도 어렵고 품질 측면에서도 뛰어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아퓨어스가 출시한 프라이머리 셀은 수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2025년 프라이머리 셀 전 세계 시장 규모 약 1조8000억원… 아퓨어스, 100여종의 세포 라인업 구축 예정시장 조사 기관 마켓스 앤드 마켓스(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프라이머리 셀 시장 규모는 2025년 16억1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0년 9억7000만달러에서 연평균 10.7%씩 성장한 수치로, 앞으로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아퓨어스는 먼저 이번에 출시한 간세포(Hepatocyte)뿐만 아니라, 앞으로 37개 장기·조직에서 분리된 100여종의 세포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프라이머리 셀 대다수가 수입품이거나 설치류 기반 제품이기에 아퓨어스의 마이크로피그 유래 프라이머리 셀은 이를 빠르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아퓨어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아퓨어스 담당자는 “100여종의 프라이머리 셀 가운데 간세포를 먼저 출시했으며 앞으로 췌도, 피부, 뇌세포 뿐만 아니라 고객 수요에 맞는 제품을 차례대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아퓨어스는 프라미머리 셀 등 시험용 제품 외에도 마이크로피그를 이용한 이종 장기 분야에서도 꾸준히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아퓨어스 개요아퓨어스는 2011년 설립된 생명 공학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의료 실험용 마이크로피그를 개발해 FAO에 등록했으며 △형질 전환 미니 돼지 개발 △바이오 소재 사업화 △이종 세포 치료제 개발 등을 목적으로 바이오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연구 시험용 프라이머리 셀을 출시하며 주력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2019년 9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pu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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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믹스, 단국대학교-단국대학교병원과 산·학·병 협력 강화를 위한 3자간 MOU 체결
서울-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3일 단국대학교 및 단국대학교병원과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15일 밝혔다.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효기 셀레믹스 대표이사, 박승환 단국대학교 천안부총장, 장승준 단국대학교 I-다산LINC+사업단장,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 한규동 미래융합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셀레믹스와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병원은 공동으로 △신규 임상유전체 서비스 개발 및 임상 진단 연구 △최신 NGS 기술 동향 및 NGS 기술을 활용한 진단과 치료 산업 동향 파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셀레믹스의 김효기 공동대표이사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NGS 기술 트렌드와 의료산업 동향에 맞추기 위해 글로벌 NGS 기업들도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이 꾸준히 들려오고 있다. 우리 회사 주력 제품인 타겟캡쳐키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단국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던 만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한편 셀레믹스는 국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동반진단(CDx, Companion Diagnostics) 제품 개발용 서비스를 최근 출시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다중 유전자 고형암 패널’ 공동개발에 돌입하는 등 NGS 산업의 동향에 맞춰 제품라인을 다각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셀레믹스 개요셀레믹스는 2010년 설립한 이래 자체 개발한 고효율 대량 클로닝 기술 ‘MSSIC™ (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 Identified Cloning)’을 통해 바이오 소재 및 시퀀싱 기술의 혁신을 창출해 의료,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합성생물학, 육종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 소재 기술 기업’이다. 유럽, 아시아 및 중동에서는 유일한 NGS 기반 타겟캡쳐키트(Target Capture Kit) 제조사이며, 이외에도 분자바코드 매개 차세대 시퀀싱 기술 ‘BTSeq™ (Barcode-Tagged Sequencing)’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고 2020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cele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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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셀바이오, 면역세포 치료제 기술 PCT 특허 출원
인천-NK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 노보셀바이오(대표이사 소진일)는 자사 ‘면역세포 배양 및 활성화’ 기술에 대한 PCT를 출원했다고 15일 발표했다.PCT (Patent Cooperation Treaty)는 여러 나라에 동시에 특허를 출원하는 데 금전적·시간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체결한 국제 조약이다. 모든 조약 회원국에 동시에 특허를 출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먼저 부여하고, 나중에 실제 출원할 국가에 대해서만 절차를 밟는 국제 특허 제도다.노보셀바이오는 현재 국내에서 항암 치료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멕시코의 TecSalud 대학병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임상 시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멕시코에서 진행되는 한국-멕시코 양국 간 첫 공동 임상은 최근 주멕시코한국대사가 TecSalud 대학을 찾았을 때 공식 석상에서 언급할 만큼 양국 간 기술 교류 및 협력의 주요 이슈다.멕시코와의 임상 시험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발병 이후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 치료까지 포함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노보셀바이오의 ‘NOVO-NK’ 세포 치료제는 기존 면역세포 치료제의 문제점을 개선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면역세포 치료제다. 암, 바이러스 질환, 세균 감염증, 자가 면역 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NOVO-NK는 바이러스 변이가 일어나더라도 환자가 바이러스에 높은 저항력을 지니게 돼 백신 역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런 특성상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변이 바이러스나 유사 바이러스 질환 및 세균 감염증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소진일 대표이사는 “이번 PCT 특허 출원은 향후 기술 수출 진행에 앞서 자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NK 세포 배양 및 활성화 기술의 유출· 모방을 막고, 기술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기술 수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노보셀바이오 개요주식회사 노보셀바이오는 인천 송도에 있는 NK 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 회사다. NK 세포의 대량 배양 및 활성화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 치료 및 자가 면역 질환,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ovocell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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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혜원 교수, 노화 세포 제거로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
서울-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혜원 교수 연구팀이 노화를 조절해 노인성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정혜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망막에 축적된 노화 세포를 제거해 망막조직의 재생능력을 높이는 방식이다.정 교수의 연구팀과 울산과학기술원의 유자형, 김채규 교수 연구진은 노화 세포만 제거해 노인성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후보 약물을 도출했다.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노인성 황반변성은 망막 내 노폐물 축적 및 망막색소상피 조직의 퇴화를 특징으로, 50대 연령층에서 약 5%, 60대 연령층에서 약 12%, 7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18%에 가까운 유병률을 보이는 심각한 안질환이다. 노인성 황반변성은 발병 진행 형태에 따라 건성(80~90% 환자 비율)과 습성(10~20% 환자 비율) 두 가지 종류로 분류되는데, 현재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해 병변을 완화해주는 anti-VEGF 타입의 습성 황반변성 치료 약물만 존재한다.정혜원 교수 연구팀은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의 망막에는 만성 염증반응 환경을 지속하면서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는 노화 세포가 축적된 사실에 착안했다. 노화 세포만 제거해 망막조직의 재생능력을 높여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가설을 기반으로 이번 연구를 시작했다.연구진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동물모델들을 이용해 망막 내 축적된 노화 세포가 황반변성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약물 평가를 수행해 노화 세포만 제거할 수 있는 임상학적 가치가 높은 약물들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적용해 황반변성 동물모델에서 노화 세포를 제거하면 생체 재생능력을 회복시켜 황반변성 병세를 완화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정혜원 교수는 “현재 노화 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추가적인 후보 약물들을 도출한 상태이며, 이들 중 일부는 전임상 시험을 거쳐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이번 연구는 JCR (Journal Citation Reports·저널인용보고서) 영향력 지수 기준 노화 분야의 상위 4% 학술지인 ‘GeroScience (미국 노화협회 발간)’에 게재됐다. 연구지원은 한국연구재단 노화제어원천기술개발사업 및 기초연구사업(중견 연구)을 통해 이뤄졌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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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회사 바이오웨이 ‘총 30억원 투자’ 양해 각서 체결
춘천-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혈액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개발 회사 바이오웨이(대표이사 김종우)는 비앤비홀딩스에서 총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웨이는 2015년 설립 이후 총 95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바이오웨이는 혈액암 치료제 물질인 BW-1101 및 BW-1108 등을 개발해 국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모두 마쳤고,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후보물질인 BW-3243 및 BW-3290 에 대해서도 국제 PCT 특허 출원 절차를 모두 마쳤다.바이오웨이는 BW-3243 및 BW-3290은 지방산화를 촉진하는 중요 대사 조절 인자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작용 기전으로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전임상 단계에서 장기 독성 시험만을 앞둔 상태로 임상 시험 허가 신청(IND-Filing)이 12개월 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혈액암 치료제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라는 두 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웨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BW-3290의 전임상 완료 및 임상 시험 허가 신청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연계된 다국적 제약 회사들에 기술 이전 (License out, L/O) 절차를 거쳐 수익을 확보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모델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바이오웨이는 전임상 완료 뒤 L/O시 약 500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으로 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이며, 2023년 임상 1상 진입 시 1억5000만달러 이상의 수익과 앞으로 시판될 제품 매출에 2~3%에 달하는 로열티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바이오웨이는 물질의 구조와 약효의 상관관계(SAR) 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 약물 설계 및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데 특화한 기업이다. 김종우(60)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간질환연구기획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7 프로젝트 간염 치료제 연구총괄책임자 △동화약품 생물공학실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이상의 풍부한 신약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투자 양해 각서 체결을 주도한 비앤비홀딩스 담당자는 “김종우 박사의 3회에 걸친 기술 이전 경험과 NRDO 회사로써 확실한 전략, 혈액암과 지방간염 후보 물질 모두의 높은 성공 가능성 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 이후 후보 물질들 대부분의 기술 이전이 18개월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이 주요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바이오웨이 김종우 대표이사는 “큰 투자금이 주는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새기고, 빠른 기술 이전과 차별화한 후보 물질 개발 능력을 더욱 더 고도화해 2023년 상반기 안에 상장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임상 시험 허가 신청 이후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마련한 현금으로 신약 후보 물질 추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바이오웨이 개요바이오웨이는 인류 건강을 위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우리는 질병의 생물 의학적 이해와 Open Innovation을 기반한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 항암제 및 대사성 질환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회사다. 회사는 Bio pathway에 대한 탐구와 Data Driven Drug Discovery (DDDD)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혈액암 치료제(Best in Class), 지방간 치료제(First in Class)의 신약 후보 물질들을 확보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는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효과적인 비임상 연구 진행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CRO와 협력 관계에 있으며, 신약 후보 물질들의 지식 재산권(IP) 포트폴리오(특허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io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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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ESG 경영 기반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 확대
나주-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ESG (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기반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윤보현 원장은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 Go) 챌린지’에 23일 동참했다. ‘1회용품 거절하Go!, 녹색회복 실천하Go!’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 의미를 강조했다.고고(Go Go)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국립나주병원은 고고챌린지를 시작으로 ESG 경영 기반의 친환경 조직 문화를 탄탄히 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다.△매주 목요일 그린데이 지정 △녹색회복 10대 약속 수립 및 전 직원 서약 운동 전개 △부서별 그린챌린지 등을 릴레이식 챌린지로 녹색회복 관련 메시지를 부서별로 자유롭게 부여해 소셜 미디어에 게재, 녹색회복 실천의식을 확산하고자 한다.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확산함으로써 개개인 모두가 생태계와 공존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우리 원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중심의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국립나주병원 개요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jum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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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비츠로셀, 차세대 스마트패치 사업 업무 협약식 개최
서울-주식회사 아이큐어(대표 최영권)와 주식회사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차세대 스마트패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8월 11일 서울 삼성동 아이큐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최영권 아이큐어 대표이사,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 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의 TDDS(경피 약물전달 시스템,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용 패치 및 신규 마스크팩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큐어와 초박형 필름 배터리(TFB) 제조 기술을 보유한 비츠로셀의 이해관계가 맞아 성사됐다. 전 세계 의료용, 미용 패치 시장은 매년 20% 이상 고속 성장을 거듭해 2024년에는 약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 전망이 밝다.생활 습관병 유병률 증가에 따라 웨어러블 생체 정보 진단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ICT 대기업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헬스케어와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의료를 시연·제품화하고 있다.과거 스마트패치는 약물 전달보다는 이러한 진단기기 기반의 정보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진단으로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정화한 배터리와 약물전달 시스템을 이용해 인슐린처럼 정기적·장기적으로 투약 관리해야 하는 약물을 대상으로 스마트패치 기술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스마트 약물전달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미용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성장세도 두드러진다.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경영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의료용·미용 스마트 마스크팩, 패치 등의 출시에 협력할 예정이다.최영권 아이큐어 대표는 “아이큐어는 독보적인 TDDS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패치형 의약품 연구 개발 및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OEM, ODM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비츠로셀의 초박형 필름 배터리 기술을 접목, 한 차원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의약품 및 화장품을 패치 형태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비츠로셀의 초박형 필름 배터리는 미세 전류를 활용한 전기적 반발력을 통해 약물 등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를 촉진하며, 친환경 제품으로 우수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큐어의 패치, 마스크팩 등에 이 배터리 기술을 접목할 경우 통증 완화, 혈액 순환 등에서 남다른 제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비츠로셀은 아이큐어와 원 컴퍼니(One Company) 협력 체제 아래 스마트패치 기술 개발부터 사업 모델화까지 함께 정진해 대한민국 시장을 열고 세계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아이큐어 개요아이큐어는 TDDS(경피 약물전달 시스템)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의약품을 패치 형태 개량 신약으로 개발 및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도네페질 패치 임상 3상에 성공했고, 올 4월 국내 품목 허가 승인을 신청해 도네페질 패치 상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맥스와 함께 하이드로겔 마스크, 아이패치 제품 개발 및 생산 판매 회사인 코스맥스아이큐어를 설립해 화장품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다. 최근에는 자회사들을 통해 바이오마커 기반 펩타이드 항암제 신약 개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PROTAC 기반 신약 개발 등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비츠로셀 개요비츠로셀은 국내 1위, 세계 3위 리튬 일차전지 전문 제조 업체로 △스마트 그리드 △군 통신 장비 △전자기기 및 위치 추적 장치 전원용 리튬전지 △석유 시추 등에 사용되는 고온 전지 △유도 무기 및 포탄 등 군수용 열전지 및 앰플 전지 △EDLC(슈퍼 커패시터) 등의 제품군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초박형 필름 배터리 △특수목적용 이차전지 △이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지속적인 성장 엔진을 강화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vitzroc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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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전략사업화센터, 제약·바이오 기업 육성 위한 ‘바이오 스타즈 포럼’ 개최
서울-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김정국)가 제1회 ‘바이오 스타즈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다래전략사업화센터, 테크비즈랩, 위즈덤바이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신약개발 및 바이오 벤처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제약·바이오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유망 스타트업의 육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즈덤바이오 백재찬 대표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주요 이슈 및 신약 개발 혁신 사례’ 주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이후에는 테크비즈랩 전선곤 대표의 사회로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포럼 이후에는 ‘혁신 바이오 제약 벤처 육성 및 투자 지원’을 위한 3사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추천 및 발굴 △창업기업, 예비 창업자 간의 또는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공유 △제약 바이오 사업 개발 전략 및 개발 기획 정보 및 인적 공유 △정부 사업 제안 및 수행을 위한 정보 및 인적 공유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 및 MOU를 시작으로 유망 기업을 육성하고 공동연구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제약·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다래전략사업화센터 개요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IP 컨설팅 및 기술 매니지먼트 기관으로 2015년 ‘특허법인 다래’에서 분사해 법인화했다. 기업 및 연구소의 R&D와 비즈니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IP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기술사업화 관련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변리사/벤처캐피탈리스트/석·박사 기술전문가/기술가치평가사/미국특허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포함한 6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다.웹사이트: http://dara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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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룩메디컬 설립, 3D프린팅 시뮬레이터 제품 수출 추진
서울-3D프린팅 서비스 기업인 글룩의 의료R&D팀이 분사해 별도 법인인 글룩메디컬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글룩의 의료R&D팀은 3D프린팅 재료·제조기술과 3D프린팅 의료콘텐츠 제작, 3D프린팅몰드 등의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캐나다 SICKKIDS병원 유시준 교수팀과 함께 전 세계 3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온라인 선천성소아심장기형 수술 핸즈온세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현재 서울대병원 이활 교수팀, 그리고 캐나다 sickkids병원 유시준 교수팀과 함께 3D프린팅 심장 수술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및 양산/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서울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네팔,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의 소아심장 수술 교육 해외봉사에 사용하는 약 200여 개의 소아심장 모델을 납품했고,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 학회에서 진행하는 전국 흉부외과 전공의 106명 연수교육에 해당 제품이 사용됐다.글룩메디컬은 소아심장 수술 트레이닝 모델인 ‘Heart-sil’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된 제품의 고도화 및 다양성 확보, 양산 제조 라인 구축 등을 진행 중이며, 3D프린팅 수술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을 통해 수출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글룩메디컬 신연선 이사는 “의료 현장의 니즈에 맞는 모델 개발을 통해 실 수요층의 신뢰를 쌓아나가 업계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글룩 개요글룩은 2013년 국내 최초 3D프린팅 서비스 전문회사를 창업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한 컨설팅, 작업을 진행했다.웹사이트: http://gluck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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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메디컬 매버릭스와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서울-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는 3일 ‘메디컬 매버릭스(Medical Mavericks)’와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비임상 진로를 꿈꾸는 의대생 단체인 메디컬 매버릭스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문화의 확산을 위해 공익적 목적의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업무협약 체결 전인 지난해 메디컬 매버릭스 회원들의 주도적인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으로 총 99명의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정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각 학교의 대표로 선출된 20명의 메디컬 매버릭스의 회원을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홍보위원은 △모채영 메디컬 매버릭스 회장(가천대의대) △강지형 기획팀장(서울대의대) △강기범(경희대의대) △강승범(아주대의대) △고우찬(순천향대의대) △고희윤(중앙대의대) △김가연(인제대의대) △김소희(연세대의대) △김영준(가천대의대) △김예진(경북대의대) △문정훈(가톨릭관동대의대) △박세연(대구가톨릭의대) △박재열(경상대의대) △박현서(차의과학대의대) △박현욱(가톨릭의대) △선수인(전남대의대) △손성하(부산대의대) △손회주(동국대의대) △황보아름(강원대의대)이다. 이들은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을 위한 교내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실시하며,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나정화 사무차장은 “현재 조혈모세포 기증은 대부분 말초혈조혈모세포를 채집하는 성분헌혈 방식으로 진행한다. 의료지식을 갖춘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위원이 주축이 돼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에 앞장선다면 기증 방식에 대한 신뢰도와 기증 필요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곧 기증희망자 모집 증대 및 인식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메디컬 매버릭스 모채영 회장은 “예비 의료인인 우리들은 앞으로 조혈모세포 이식을 요하는 환자와 밀접한 환경에 놓일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위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미래의 의료인으로서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개요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조혈모세포(골수) 이식을 요하는 환자와 비혈연 조혈모세포 공여자 사이에 조혈모세포 이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 등록 및 조정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 등 혈액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을 통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를 모집, 그들의 혈액샘플로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을 검사해 그 검사자료로 DATA BANK를 구축해 두었다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발생되면 적기에 적합한 HLA 일치 기증자의 조혈모세포를 제공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증자에게는 생명 나눔과 함께 이웃을 위한 고귀한 사랑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이웃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새로운 생명을 구해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km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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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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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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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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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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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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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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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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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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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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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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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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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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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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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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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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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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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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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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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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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