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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이노프렌즈와 투자 및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서울-국내외 전자 도서관 및 교육 분야 선도 업체 퓨쳐누리는 촉망받는 스타트업 ‘이노프렌즈(INO Friends)’에 투자 및 UR코드 적용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전자 도서관 솔루션 및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 퓨쳐누리는 자사 개발 솔루션에 이노프렌즈의 ‘UR코드’를 도입할 계획이다. UR코드는 이노프렌즈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코드로, 기존 QR코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UR코드는 기존 바코드, QR코드와 다르게 점과 선을 활용한 ‘Line 코드’와 눈에 보이지 않는 ‘인비지블 코드’를 통해 △정품 인증 △개인정보 보호 △유통 추적 △고객 DB 수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코드 기술이다. 고정된 사각형의 형태와 복제가 쉽다는 QR코드의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퓨쳐누리는 전자 도서관 솔루션의 도서 구축 시 사용되는 바코드의 불완전한 보안과 RFID의 비싼 도입 비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식별 방식으로, 회원증 인식 처리 분야와 메타버스 전자 도서관 플랫폼 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인증 분야 및 다양한 서비스 개선에 UR코드를 활용할 예정이다.퓨쳐누리는 도서관 및 교육 분야에 인공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및 메타버스 등 신기술 접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도서관 및 교육 분야 자사 솔루션 및 유관 서비스에 점차 다양해지는 콘텐츠의 식별 및 인증, 유통 및 관리, 새로운 서비스 창출에 이노프렌즈의 UR코드 기술을 적용·활용할 계획이다.특히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QR코드가 더 활성화돼 있다는 점에서 기존 QR코드의 단점을 보완·대체할 수단으로써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디지털 전환(DX)을 위해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이노프렌즈는 UR코드로 퓨쳐누리의 솔루션 시장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며, 이노프렌즈의 혁신적 기술과 퓨쳐누리의 우수한 솔루션의 융합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노프렌즈 소개이노프렌즈는 2018년 설립된 코드 기술 전문 기업으로, 기술신용평가에서 매출 30억 달성 이전 최고 등급인 ‘B+’를 받았다. 창업자 김성수 대표는 카이스트의 휴보로보 개발팀장을 역임하고, 레인보우 로보틱스의 IPO를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기술 및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퓨쳐누리 소개퓨쳐누리는 디지털 도서관 및 온라인 평가, LMS, 화상 교육 플랫폼 등의 제품을 개발·보급하는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다. 국내외 600여개의 전자 도서관 구축 실적과 60곳이 넘는 온라인 평가 및 LMS, 동영상 플랫폼 솔루션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turen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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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훤 서울종합과학대학원 디지털금융센터장, IDAXA 회장 선출... 글로벌 정책 협력
서울-글로벌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금융 국제기구를 한국인 수장이 이끌게 됐다.서울종합과학대학원(aSSIST, 총장 김태현) 디지털금융센터는 2월 28일 국제디지털자산거래소협회(IDAXA)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전중훤 디지털금융센터 공동센터장이 IDAXA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IDAXA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스위스, 일본, 호주 등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블록체인협회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 협의체다. 글로벌 규제기구 및 각국 정책 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 금융 등에 대한 정책 논의와 산업 표준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IDAXA 정기총회 및 이사회에서 전중훤 신임 회장은 25년간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자(CEO)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포함한 유수 글로벌 협·단체 회장을 역임한 경력, 자신의 발언은 반드시 지켜온 깊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쌓아온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산업 트렌드를 읽는 통찰력, 조직을 이끄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IDAXA를 이끌 회장으로 당선됐다.또 IDAXA는 올해부터 가상자산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정책 연구를 더 깊이 있게 수행하고자 호주디지털금융표준포럼(ADFSF) 및 금융안정위원회(FSB) 워킹그룹의 로레타 조셉 의장을 공동 회장으로, 영국블록체인협회 이안 테일러 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해 회장단을 구성했다.IDAXA는 G20 정상회의 공식 행사로 열리는 V20 가상자산 정상회의의 주관 기관이다. 2022년에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라자 쿠마르(T. Raja Kumar) 의장, 금융안정위원회(FSB) 디트리히 도만스키(Dietrich Domanski) 사무총장,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 금융 분야의 글로벌 규제기구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그 후속 작업으로 IDAXA 산하에 FAFT 글로벌 워킹그룹과 FSB 글로벌 워킹그룹을 신설해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디파이(Di-Fi) 등 3개 주제에 대해 가상자산 산업계와 규제 기관 정책 사이의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전중훤 회장은 올해 STO (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에 대한 정책 방향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STO는 부동산, 미술품, 한우, 선박 등과 같은 기존 실물자산과 음원 저작권, 교육·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콘텐츠 지식 재산권(IP) 등 디지털 기반 자산에 대한 다양한 권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발행하는 디지털 증권으로 새로운 투자·거래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STO를 활용한 글로벌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다양화라는 산업 진흥과 투자자 보호를 균형 있게 적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정책 동향과 국가별 사례를 비교 검토해 바람직한 제도적 방향을 꾸준히 제안할 계획이다.전중훤 회장은 또 올해 5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와 9월 인도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FATF를 포함한 글로벌 규제 기구들과 긴밀한 협력을 거쳐 글로벌 블록체인·가상자산·디지털 금융 산업계의 자율 협의에 기반한 글로벌 이행 방안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전중훤 IDAXA 신임 회장은 휴렛팩커드 기업서비스그룹(DXC) 한국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aSSIST 디지털금융센터 공동센터장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 △OECD 산업자문위원회 디지털 경제 및 교육위원회 대표위원 △글로벌 투자 회사 및 투자 기관 고문 △디지털 금융·에듀테크 기업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중앙후원회 사무총장 △글로벌 기업 조세재무임원협회(TEI)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를 통해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방향 제시, 디지털 금융 및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 연구, 글로벌 국제기구 활동 등 국내외적으로 정부 정책 기구·학계·투자 기관·산업계를 총망라하며 디지털 금융 산업 진흥과 자금세탁방지, 투자자 보호 정책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MBA 과정을 도입한 석·박사 중심 경영 대학원이다. 핀란드 알토대학(전 헬싱키경제대), 미국 뉴욕주립대학과 공동 운영하는 복수 학위 MBA 석사 프로그램과 스위스 로잔 비즈니스 스쿨, 프랭클린대학과 복수 학위 경영학 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금융 산업에 대한 정책과 실무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교육 기반을 마련하고자 디지털금융센터를 설립하고 관련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소개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s & Technologies)는 유관 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전문대학원대학교다. 지속 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MS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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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메드 부산광역시 남구에 마스크 2만장 전달
부산-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지난 24일 네오메드 유영호 대표이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1,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2만장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호 대표이사는“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구에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은택 구청장은“작년에 이어 남구의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전하겠다.”고 답했다. 네오메드는 2022년 11월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데에 이어, 금회에 2만장을 기부하여 총 기부 환산액은 2,100만원에 달한다.네오메드는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해 있는 회사로 기능성관절보호대와 보건용마스크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이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 시설 등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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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교육복지 실현 위해 ‘생명숲 꿈이룸 교육’ 4기 운영
서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역 아동센터 내 저소득·다문화 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지원하는 ‘생명숲 꿈이룸 교육’의 4기 운영을 시작한다.생명숲 꿈이룸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의 초등학생에게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기기를 제공해 체계적인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생명보험재단의 교육문화 지원사업이다.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저소득 교육 취약계층 아이들은 온라인 교육기기 및 학습환경 부실, 부모의 교육지원 시간 및 역량 부족, 사교육비 지출능력 부족 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교육부 조사에 의하면 가정 내 학습지도가 미비한 환경의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학습 부진율 10배, 학업 중단율은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부진은 교육 격차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교 부적응 등 사회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학습 습관이 주로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의 교육 지원이 필수적이다.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 꿈이룸 교육 운영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내 저소득·다문화 1~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 및 전용 태블릿 PC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습 진도 관리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학업 성취도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 학습능력 발전까지 돕는다. 이번 4기의 운영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24개월이다.특히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기수부터 웅진씽크빅과의 협업을 통해 지원 인원을 대폭 확대해 전국 219개 지역아동센터 내 3026명을 지원한다. 또 방문 밀착 관리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학습지도가 가능하게 했으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패턴을 파악·분석해 개별지도 시 활용할 수 있게 했다.특히 교과 학습 지원뿐 아니라 각자의 흥미와 수준이 고려된 도서 추천 AI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초등 5학년 이상 학생에게는 진로적성검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생명보험재단은 본격적인 지원에 앞서 2월 27일 교육 참여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51명과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숲 꿈이룸 교육 4기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대한 상세 소개와 4기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웅진스마트올’ 학습 콘텐츠에 대해 배우며 운영 방향성과 피드백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2018년부터 생명숲 꿈이룸 교육을 통해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 온 만큼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교육환경에 긴밀히 대응하며 관련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생명보험재단은 이 같은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정부와 지자체로 넓혀갈 수 있는 교육복지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18년부터 6년 간 생명숲 꿈이룸 교육 사업을 통해 전국 1097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총 1만2246명의 초등학생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생활습관 개선,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건강한 보육문화를 지원하는 ‘생명숲 어린이집’ 운영사업을 통해 양질의 보육 환경과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저소득·다문화 가정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교육문화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소개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 예방, 생명존중문화 확산,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및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i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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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고 박경리 작가 ‘토지’ 리뉴얼 출간
파주-다산북스와 고(故) 박경리 작가의 저작권자 김세희 씨가 ‘토지’ 및 ‘단행본 리뉴얼 출간 협약식’을 3월 3일 개최했다. 김 씨는 박경리 작가의 외손으로, 1996년 설립된 재단법인 토지문화재단의 이사장이다.다산북스는 올해 5월 28일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전 20권)를 새로운 디자인과 편집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그리고 ‘김약국의 딸들’ 등 박 작가의 단행본 29종도 차례로 출간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세희 씨는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라는 작품은 한 인간이 인고의 세월을 거쳐 만든 역작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가장 부합하는 작품”이라며 “다산북스를 통해 리뉴얼을 하게 됐는데 다시 한번 박경리 선생님의 작품이 우리 국민의 애정과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다산북스 김선식 대표는 “토지는 한국인의 애환과 생명력을 가장 빛나게 표현한 작품이다. 세계 문학사적으로도 그렇게 깊고 장대하게 담아낸 작품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토지를 출간해야 한다고 했을 때 기쁨도 있었지만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꼈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서 한국문학이 다음 세대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다산북스가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토지는 박경리 작가가 1969년부터 집필을 시작한 대하소설이다. 우리 근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선명하게 기록돼 있는, 명실상부 한국문학의 대표 작품으로 알려진다.웹사이트: https://www.dasan.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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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23 GLOMO 어워드서 2관왕 및 4년 연속 수상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3’에서 측위 AI 기술 ‘VLAM’[1]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와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로 2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고 1일(바르셀로나 현지시간) 밝혔다.‘’SKT는 LBS테크·사피온 코리아와 함께 ICT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ESG 관련 기술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SKT와 LBS테크·사피온 코리아는 기존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이 대부분 GPS 신호를 기반으로 작동해 정확성에 한계를 가진 것에서 착안해,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글라스, 디지털 트윈 등을 위해 개발한 VLAM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에 적용하고 정밀한 위치 측위로 실효성 있는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를 개발했다.‘G-EYE 플러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버튼을 누르고 반바퀴만 돌리면 평균 1m 오차로 현재 사용자 위치를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인 사용자는 ‘G-EYE 플러스’를 사용함으로써 건물 인근이 아닌 출입문 또는 진입로 바로 앞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SKT는 이어 ‘도시를 위한 최고의 모바일 혁신 사례(Best Mobile Innovation for Cities)’ 분야에서도 수상했다. ICT를 바탕으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기술이나 서비스에 주어지는 상이다.SKT의 AI 기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는 기지국 위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동 상태 및 수단 등 위치 지능형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술이다.SKT는 ‘리트머스’를 통해 향후 △네트워크 자원 불균형 해소 △교통 및 환경 문제 해소 △도시 안전 확보 △미래 도시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SKT는 2022년 세종시에서 발주한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검증사업을 수주했고, 2023년 초에는 서초구 디지털 트윈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SKT는 향후 통신 데이터의 특성을 활용해 기존 차량 중심 서비스에서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보행자 및, 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 주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도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들과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 사업을 협업해 AI 기술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SKT는 이번 수상으로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SKT는 2020년에는 소셜 벤처 ‘코액터스’와 청각장애 택시기사 보조앱인 ‘고요한 택시’로, 2021년에는 5G MEC 기반의 증강현실(AR) 서비스 ‘창덕아리랑’으로, 2023년에는 시각보조 서비스 ‘설리번플러스 x NUGU’로 해당 부문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SKT는 통신 데이터와 AI 기술로 2019년에는 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V2X(실시간 사고, 신호등 알림) 서비스로, 2020년에는 모빌리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mart Fleet’ 서비스로 모빌리티 영역의 상을 받은 바 있다.유영상 SKT 사장은 “SKT의 AI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가 글로벌 사업자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SKT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토대로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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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허윤정 ‘악가악무-절정’ 선정
서울-‘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작으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絶靜’이 최종 선정됐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수준 높은 예술창작으로 예술계 발전에 이바지하고, 서울시민의 문화향유에 기여한 예술작품을 뽑는 ‘제1회 서울예술상’ 대상작을 28일(화) 시상식장에서 발표하고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심사 총평에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絶靜’은 창작에 방점을 찍고 활동하던 중견 명인이 전통과 계승의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고 매진함으로써 ‘창작’과 ‘계승’의 균형감을 잘 보여준 공연이며, 특유의 관록과 예술성이 아주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올해 ‘서울예술상’은 후보작 5개 분야(연극, 음악, 무용, 전통, 시각) 중 전통 분야의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서울예술상’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선정작 중 우수작품을 선발하는 순수 예술 분야의 시상제도다. 그간 예술작품 창작 과정 및 활동 지원 중심에 집중해 온 예술지원을 작품의 성과와 피드백을 연결해 우수작품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수상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레퍼토리 확산 계기를 마련해 예술지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이날 최우수상에는 △맹(연극, 코너스톤) △율.동.선(음악, 음악오늘) △안녕, 나의 그르메(무용, 정보경댄스프로덕션) △직각 마음(시각, 이은우) 등이, 우수상에는 △정희정(연극, 래빗홀씨어터)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III - 업데이티드,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V - 재창조(음악, 사단법인 팀프앙상블) △Edge of Angle(무용, 정형일 Ballet Creative) △流 - 심연의 아이(전통, 김용성) △괴·수·인(시각, 돈선필) 등이 각각 수상했다.서울예술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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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 선출
파주-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 2월 23일 제33차 정기총회에서 경인문화사의 한정희 대표를 1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한정희 신임 이사장은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 대한출판문화협회 상무이사, 한국출판물류주식회사 감사 등을 맡아 출판산업 발전을 위해 일해 왔다.한정희 신임 이사장은 “20년간 출판도시의 조합, 재단, 협의회에서 감사와 이사를 맡아 조직별 살림살이와 행정, 도시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고민해 왔다”며 “부족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하고 위대한 출판도시 조성이 제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파주출판도시는 1980년대의 뜻있는 출판인들이 국내 출판 산업 구조의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분업과 협업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고민해 1991년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을 출범하며 시작됐다.파주출판도시는 편집, 인쇄, 디자인, 제본, 유통, 저작권 관리,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연결된 출판산업의 특성에 맞게, 산업군 전체를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기존의 낭비적 소모를 최소화하고 불합리한 출판 유통 구조를 개선하며 출판의 모든 과정이 원스텝으로 이뤄지는 ‘북시티’ 구상에 기반했다.파주출판도시는 다른 지역특화산업과는 달리 민간 주도로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 156만1000제곱미터(47만2천평) 부지에 문화산업 분야의 협동화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막대한 단지 조성자금을 조합과 조합원들이 스스로 마련해 성공한 국내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이자 문화산업단지다.웹사이트: http://www.ibookcit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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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제58회 정기총회… 제27대 장현우 회장 취임
청주-한국전기공사협회는 2월 22일 오송 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신사옥이 준공된 뒤 처음으로 개최한 정기총회인 만큼, 정계 및 유관 기관의 관심이 남달랐다.먼저 이장섭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직접 참석해 협회의 오송 시대 개막과 제58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미처 자리하지 못한 윤관석 산자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우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송갑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축전으로 축하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9일 전국 시·도회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당선된 장현우 남도전기 대표가 제27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에 취임했다.장현우 신임 회장은 수락 연설에서 “그동안 업계에서 열정을 다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고민, 성찰들을 토대로 전국 2만여 전기공사 기업인에게 희망찬 미래를 그려주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회원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받는 협회, 회원에게 듬직한 강한 협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27대 집행부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선봉에 내가 서겠다”고 신임 회장으로서 포부를 드러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 협회 역사상 최초로 비상임감사 2인을 투표를 통해 선출, 양관식 대윤 대표이사와 차부환 가보기전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이어 비상임이사 26인을 선출하며 협회의 오송 시대를 이끌어 갈 27대 집행부를 구성했다.이 밖에도 총회 부의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안) 승인의 건 △2022회계년도 결산(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과 기타 사항으로 오송 사옥 건립과 등촌동 사옥 매각 과정에 대한 검증과 회비 제도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건이 상정됐다.한국전기공사협회 소개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 단체다. 1960년 창립돼 전기 공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의 복리 증진, 국가 전력 사업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e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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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부산 남구, “운동으로 성인병 막아볼까?” <대한메포츠협회와 MOU 체결, 직원 성인병 예방 운동프로그램 운영>
부산-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대한메포츠협회(협회장 나용승)는 20일 11시 30분 남구청에서 직원 복지를 위한 운동프로그램 운영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 이후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성인병 질환 위험이 있는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중강도 이상의 맞춤형 운동 처방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운동할래? 병원갈래?”의 저자인 나용승 대한메포츠협회장이 재능기부로 진행하게 된다. 우선 남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성인병 약물 복용을 중지시켜 직원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남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운동 강의를 확대함으로써 구민들이 성인병 질환에서 벗어나 건강한 남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운동과 의료를 합쳐 건강처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건강한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는 나용승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이를 통해 우리 남구를 건강하고 세계가 찾는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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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제1회 HR서비스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서울-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이하 협회)가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제1회 HR서비스산업인의 날’ 및 ‘HR서비스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HR서비스산업인의 날은 협회가 설립된 지 30년 만에 HR서비스산업의 산업적 위상과 국민 일자리 창출 기여를 알리고, 2만여 기업과 산업인의 노고와 사기를 진작하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이날 행사에서는 HR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근로자 보호에 기여한 기업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노고를 격려해, 산업계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을 시상해 그 의미를 더했다.김정현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산업은 도급, 용역, 고용 서비스의 인적 자원 기반 비즈니스로 IMF 위기 극복부터 지금의 코로나 사태까지 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산업인의 날을 시작으로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축사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HR서비스산업은 도급, 용역, 고용서비스 등을 통해 미스매치 해소 등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산업 분야”라며 “상품과 서비스 트렌드가 수시로 바뀌는 시대에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면서, 현장의 노동자 보호를 위한 많은 노력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진 ‘한국HR서비스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근로자 보호, 협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기업에 대한 상장과 상패가 수여됐다.한국HR서비스산업대상은 12개 부문을 시상했는데 산업인대상에 △구자관 책임대표사원(삼구아이앤씨), 기업대상에는 △더 케이텍(대표 박영진) △유니에스(대표 이용훈) △제일비엠시(대표 김정현), 유공자는 △정정부 회장(서한통상)이 수상했다.부문별 수상에서 산업 선도 부문에 △KS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 △거성지엠에스(대표 양봉조) △네트론(대표 이승석) △맨토스파워(대표 최영은) △맨파워코리아(대표 문용기) △미디어윌네트웍스(대표 김병섭) △발렉스서비스(대표 김주성) △벨에스엠(대표 이수한) △보보스링크(대표 홍형표) △서한기업(대표 정정부) △아람인테크(대표 이서윤) △아이비커리어(대표 황인범) △엠제이플렉스(대표 김시출) △월드지엠에스(박중길 대표) △유안로지스틱스(대표 손정명) △케이탑(대표 조형호) △티오에스코리아(대표 이승우) △현대에쓰앤에쓰(대표 이재욱) △휴먼스탭스(대표 이명진) △휴플러스(대표 정해정)가 수상했다.근로자 보호 부문은 △네트론(대표 이승석) △보보스링크(대표 홍형표) △삼신테크(대표 신동익) △삼영물류(대표 이상근)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 △제이엠피코리아(대표 노수열) △어울림HRS(대표 이승원) △케이탑(대표 조형호) △토탈에스이엠시스템(대표 안현민)이 수상했다.사업 혁신 부문에서는 스탭스(대표 박천웅)가 공공고용지원 부문은 △유니에스(대표 이용훈) △티이에스(대표 이봉주) △케이잡스(대표 김우진)이, 사회공헌 부문은 △더뉴인(대표 김태홍) △제일에스피(대표 김자성), 산업안전 부문에는 △다인솔루션(대표 남덕우) △유피에스(대표 황재문), 강소기업 부문은 △더뉴인(대표 김태홍) △마강(대표 이명미) △잡스랩(대표 박경훈) △클라인(대표 신동열)이 수상했다.개인 수상 부문으로는 전문경영인 부문에 △박영진 대표(더 케이텍) △김주성 대표(발렉스서비스) △이수한 대표(벨에스엠)가 여성경영인 부문에는 이서윤 대표(아람인테크), 청년기업인 부문은 배강호 대표(케이웍스코리아)가 수상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현 회장 등 협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과 외빈으로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김형동 의원(국민의힘) △양향자 의원(무소속)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 △김유진 근로기준정책관 △남영찬 법무법인클라스 대표 △양규현 아주경제 사장 △김용관 아웃소싱타임스 대표 △이호 프라임경제 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HR서비스산업 소개HR서비스사업은 인적 자원 관련 사업 지원 서비스업을 총망라하는 비즈니스로, 흔히 아웃소싱 사업이라고도 한다. 대개 정보 기술에 기반을 둔 아웃소싱 사업을 IT아웃소싱이라 하고 인적 자원에 기반을 두면 HR서비스사업 또는 HR아웃소싱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생산, 물류, 유통, 콜센터 등의 도급사업과 경비, 청소, 시설관리 등의 용역사업 그리고 취업 포털, 전직 지원, 인재 파견 등의 고용 서비스 사업을 모아 하나의 산업 군인 HR서비스산업으로 칭하고 있다.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소개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1992년 설립된 고용노동부 인가의 인적 자원 서비스 사업자 단체로 고용 창출, 고용 안정, 근로자 보호, 인적 자원 서비스 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 기업은 취업 포털, 근로자 파견, 헤드헌팅, 전직 지원, 아웃소싱 등 고용 및 인적 자원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이다. 협회는 대외적으로 세계고용연맹 한국대표단체, 한국경영자단체연합회와 경영자총협회 회원단체로 활발한 연대 및 정책 활동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staff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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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협회,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기업 텔콤 그룹과 업무 협약 체결
삼척-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을 포함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한국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이 적극적으로 공유된다.스마트도시협회(전무 황귀현)와 Telkom ICT Task Force for IKN, Indonesia*(텔콤 인도네시아 네트워크 & IT 솔루션 이사 Herlan Wijanarko)는 2월 7일(화)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사업 및 다른 도시에서 스마트시티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Perusahaan Perseroan(Persero) PT Telekomunikasi Indonesia Tbk, (이하 텔콤 그룹)이번 행사는 엔클라우드, 이와이엘의 추진 및 후원으로 성사됐으며 서울시 스마트도시 김병준 명예시장, 엔클라우드 김원헌 대표가 축사를 했다.구체적 협약 내용은 인도네시아 신수도(Ibu Nota Nusantara*, 이하 IKN) 및 다른 도시에 대한 스마트시티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과 지식 교류에 협력한다는 것이다.* Ibu Kota Nusantara(IKN)은 인도네시아어로 ‘군도의 수도’라는 뜻인도네시아는 2045년까지 현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동칼리만탄 지역으로 수도를 옮길 계획이며, 2022년 7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 방한 기간 양국 정상회담에서 IKN 개발 협력 강화를 선언한 바 있다.인도네시아 정부는 324.3㎢의 부지에 대한 신수도 마스터플랜에서 자연 친화 도시(Forest city), 살기 좋은 도시(Livable city), 스마트 도시(Smart city)의 기본 개념 아래 산림 훼손 최소화와 탄소 중립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텔콤 그룹은 인도네시아법에 따라 설립된 인도네시아 국영 정보 통신 기술 기업이자 통신 네트워크 기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분 52.09%를 보유하고 있다.텔콤 그룹은 IKN 및 다른 도시에 도입할 스마트시티 기술을 평가·개발하고자 하며, 2월 7일부터 11일까지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 연수 및 기업 간담회를 위해 한국에 머문다.스마트도시협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법정 협회로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 사업 관리, 기업 지원, 국제 협력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스마트도시협회는 이번 텔콤 그룹 방한 기간 회원사 및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해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이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및 IKN 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개최한다.스마트도시협회와 텔콤 그룹 간 업무 협약식 이후 이어진 오후 행사로는 상호 협력을 위한 스마트시티 글로벌 기술 혁신&협력 세미나가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정책 소개도 이어졌다.이후 2월 8일(수)에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샤롯데 스위트 홀에서 텔콤 그룹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설계, 플랫폼, 교통, 안전, 로봇 등 협회 회원사 및 융합 얼라이언스 기업이 보유한 스마트시티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텔콤 인도네시아-스마트도시협회: 한국 스마트시티 기업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및 IKN 개발 간담회’가 열렸다.2월 9일(목)에는 한국 스마트시티의 적용 사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스마트서울 전시관과 안양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이번 텔콤 인도네시아-스마트도시협회 간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소개하고, 신수도 이전 사업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엔클라우드 소개엔클라우드는 영상 보안과 출입통제, 외곽 감시 시스템과 정보 보안 시스템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설계부터 구축, 사후 관리까지 각 분야 전문 조직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요구(Needs)에 따라 현장에 최적화한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상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 및 솔루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또 4차 산업 혁명을 견인하는 인공지능, 딥러닝,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과 물리 보안 시스템의 융합을 통한 스마트 선별 관제 솔루션을 각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UAM 통합 운영 플랫폼 개발 및 UAM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수행을 통한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4차 산업 시대의 미래를 앞당기는 정보통신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he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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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람 접근성 강화한 가이드봇 선보여
서울-LG전자의 클로이 가이드봇이 박물관 안내 도우미로 나선다.LG전자는 국립공주박물관과 국회박물관에 문화 해설과 길 안내 등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할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큐아이’라는 이름으로 배치, 운영한다.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관람 접근성을 높여 평소 일반 관람객과 달리 문화를 소비하고 즐기는 데 어려움을 겪어 온 소외계층의 고객 만족도를 제고했다.예를 들어 청력이 약한 관람객에게는 수어 해설과 자막 노출을 통해 전달력을 높였다. 거동이 불편해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거나 유모차를 동반한 관람객에게는 일반 안내와는 구분된 휠체어 또는 유모차 전용 경로를 구분해 제공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은 터치, 드래그&드롭을 이용한 영역확대, 퀴즈, 무늬 맞추기 등 다양한 양방향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정밀한 자율주행과 앞뒤 양방향 정보 제공이 가능한 기존 LG 클로이 로봇에 별도의 UI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다양한 관리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각종 정보 제공을 위한 음성인식 및 답변 서비스와 문화해설 서비스, 사용유도를 위한 이동홍보 서비스, 챗봇&로봇 연계 서비스가 가능하다.또한 무령왕릉의 연꽃무늬 문양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배치된 웅진백제실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한 약 8600억원 수준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은 2025년이면 2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LG전자는 가이드봇을 비롯해 △서브봇(서랍형/선반형) △UV-C봇 △캐리봇 △잔디깎이봇 등 총 5종의 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LG전자 로봇사업담당 노규찬 상무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취약층 등 관람접근성 확대가 필요한 고객들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박물관을 찾은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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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강원도관광재단, 강원도 워케이션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퍼시스그룹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강원도관광재단과 데스커 워케이션 캠페인 진행 및 강원도 워케이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재택·원격근무가 보편화되는 엔데믹 시대에 맞춰 데스커 오피스 전문 가구와 강원도 양양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최적의 워케이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지난해 강원도 양양 워케이션 운영을 통해 좋은 호응을 얻었던 데스커는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4월부터 양양군 현남면에 워케이션 스테이, 워케이션센터, 워케이션 가든 등 3가지 공간에 공유오피스, 숙소, 회의실을 마련한다. 전년보다 더욱 고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업무 효율과 쾌적한 여가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워케이션 참가자 및 참가 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또 강원도관광재단은 데스커 워케이션 캠페인 참가자들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요가, 커피 핸드드립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데스커는 라이프스타일과 결합된 업무 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강원도관광재단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협력하게 됐다며, 강원도 양양 해변이 보이는 탁 트인 숙소와 한층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업무 공간을 선사할 데스커 워케이션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데스커는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WORK ON THE BEACH)’를 진행했다. 당시 데스커는 ‘워케이션 센터’, ‘워케이션 테라스’, ‘워케이션 스테이 앤 라운지’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77개 기업, 559명의 참가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했다. 또 죽도 해변에 워케이션 테마의 옥외 전시존을 마련해 해변 방문객에도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했다.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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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ATW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 선정
서울-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 이하 ATW)로부터 올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로 선정됐다.ATW는 14일(현지시간) 조원태 회장을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Excellence in Leadershi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ATW는 소속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하는 한편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 매년 최고의 항공사·인물을 선정해왔으며, 197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9회째를 맞았다.조원태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전례 없는 팬데믹 위기는 항공산업의 핵심 가치인 연결성이 왜 중요한지를 방증했다”며 “대한항공은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서도 여객과 화물산업의 연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에 동참해준 대한항공의 임직원을 대표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은 우리 모두에게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며 “대한항공은 변화에 적응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조원태 회장이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선정된 이유는 2019년 취임 후 IATA 집행위원회 위원, 스카이팀 이사회 의장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항공업계의 핵심 리더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이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의 탁월한 발상의 전환과 기민한 판단력으로 팬데믹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냈고,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큰 결정을 내리면서 대한항공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조원태 회장의 이번 수상은 글로벌 항공업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ATW로부터 2021년 올해의 항공사상(Airline of the Year), 2022년 올해의 화물항공사상(Cargo Operator of the Year Award)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이뤄낸 쾌거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인정받게 됐다.대한항공은 이번 수상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하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n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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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디앤알-AGL, 골프장 데이터 분석 및 소비자품질 조사 MOU 체결
서울-리서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사이트 기업 나이스디앤알이 글로벌 골프 플랫폼 선도 업체 AGL과 ‘골프장 데이터 분석 및 소비자품질 조사’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양 사는 이번 MOU를 토대로 ‘골프 서비스’의 고객 기반 전략을 ICT와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나이스디앤알은 이번 협약으로 37년간의 고객 서비스 이행 표준 수립 및 서비스 평가 노하우와 AGL의 골프장 운영 경험 기반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골프장의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디지털 기반 성장 전략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나이스디앤알 소개나이스디앤알은 스마트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과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고의 금융 인프라 그룹 NICE의 자회사로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국내·해외 마케팅 리서치 및 기획 조사를 수행하고 자동차 관련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서치 및 빅데이터 사업과 소상공인 사업자 및 기업의 경영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대·중·소 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기업 경영 지원 및 동반 성장 사업을 운영한다.웹사이트: http://www.nicedn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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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성금 70만달러 지원
서울-한화그룹이 튀르키예·시리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70만달러를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돼 구호 활동 지원 및 피해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한화그룹은 국내·외 재해 상황마다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왔다.한화그룹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성금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도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 2022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시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40억원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wh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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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미디어센터,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똑똑! 미디어 클래스’ 참여기관 모집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3년 찾아가는 교육 똑똑! 미디어 클래스’ 참여기관을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미디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화성시 서남부권을 우선으로 하며 △학교 미디어교육 △소외계층(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유아돌봄센터 등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미디어 역량 강화 및 원활한 미디어 생활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이다.교육은 다양한 미디어 분야(방송, 라디오, 영상, 출판, 소리, 공동체 미디어 등) 중 희망 장르를 접수받아 강좌 매칭을 통해 진행한다. 기관에서 원하는 교육을 지원하는 만큼 교육 수요자 중심의 계층형, 맞춤형 교육 운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공모에 선정된 단체는 전문 미디어 강사, 미디어 장비, 교육 컨설팅 등 필요한 제반 사항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 운영 기간은 3월 6일(월)부터 11월 24일(금)까지다.공고문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2월 13일(월)부터 2월 24일(금)까지 공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은 ‘똑똑! 미디어 클래스’를 통해 미디어 장벽을 점진적으로 해소하고, 자발적인 미디어 활동가를 육성해 지역 간의 문화·미디어 격차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화성시미디어센터는 화성시민을 위한 건강한 미디어 제반 환경을 마련하고, 미디어센터 거점 역할 수행을 위한 활동 콘텐츠 아카이브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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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올앤올 업무 협약
성남-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회장 조은경 감정평가사)는 부동산 관련 빅데이터 분석 전문 업체 올앤올(대표이사 문준호)과 2월 9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반 부동산 조사 및 분석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예비타당성조사 용지비 산출을 위한 전수 조사 △보상 수탁 지원 업무 △미지급 용지 정비 사업 등 부동산(토지, 건물) 기초 조사 분야에서 기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사업 영역 확장을 목표로 한다.올앤올은 오랜 기간 도로, 철도 등 SOC 건설의 인허가 서비스(용지 확보 계획, 편입 토지 분석, 협의 도서 작성 및 대관 협의)를 제공해온 회사로서 실무를 통해 축적한 업무 지식과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융합해 토지 데이터, GIS 데이터 기반의 토지 특성 분석 시스템 ‘세츠’를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는 전국 770명의 감정평가사사무소 감정평가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평균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한 지역 정통 평가사들이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 조은경 회장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단체의 미지급 용지 정비, 공익사업 용지비 산출 영역에서 올앤올과의 협력 및 협의회의 참여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전문가로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과 신뢰성, 공정성을 한층 더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올앤올 소개올앤올은 빅데이터 처리와 GIS 기술을 활용해 도로, 철도, 산업 단지와 같은 대형 건설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발 전 토지 특성 분석, 인허가 리스크 분석, 토지 매입 방안 분석 등 다양한 토지 특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형 건설 인허가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토지 보상 업무 지원을 위한 ‘TOMO’ 서비스를 출시했다.웹사이트: http://www.ce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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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스 메리 케이의 민간 부문 지원을 통해 해양 관리자의 해양 환경 보호를 돕는 혁신 정책 발표
밴쿠버, 캐나다-해양 보존 관리자와 실무자, 글로벌 전문가, 고위 공무원들이 2월 3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제5회 국제해양보호구역회의(IMPAC5)를 위해 캐나다 밴쿠버에 모였다.IMPAC5는 해양 보존 관리자, 실무자 및 의사 결정권자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 내에서 지식을 교환하기 위한 대표적인 회의로 알려져 있다. 이 회의는 최근의 과학적 성과를 집중 조명하고 경험과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해양 생물다양성 보존을 강화하는 동시에 바다의 자연 유산과 문화유산을 보호할 기회를 제공한다.‘해양보호구역(MPA) 개선을 위한 혁신’이라는 제목의 IMPAC5 심포지엄에서는 MPA 계획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단독으로 사전 공개했다. 이 학습 플랫폼에서 MPA 기획자와 실무자는 실제 접근법을 통해 그들이 직면하는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해양 보존과 관련된 각계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모든 레벨의 이해 관계자 간에 해양 관리 개선을 위한 지식 공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효율적으로 보호되는 해양의 비중이 3퍼센트 미만에 불과한 이 시점에 보호 구역을 늘리기 위해서 세계적으로 우리의 노력을 시급히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해양 보존 및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해양보호구역의 유효성도 개선해야 한다. 최근 채택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에는 지구 해양과 육지의 30퍼센트를 보호하고 퇴화한 토지와 바다 경관을 2030년까지 복원한다는 주요 목표가 포함되어 있다.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세계 산호초보호 총괄인 리지 클로드 박사는 “이와 같이 야심 찬 해양 관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류가 배운 교훈과 모범 사례를 확보하는 것은 핵심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한 솔루션 도출과 더불어 해양 환경 보존 과정의 우선순위”라고 언급했다.과학적 혁신과 새로운 기술 및 글로벌 모범 사례를 활용함으로써 해양 관리자는 전 세계 해양 생태계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위협에 보다 잘 대처할 수 있다.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의 프로그램 책임자 올레 베스테르가르는 말한다. “MPA는 해양의 건전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열쇠입니다. 하지만 다각적 지원 없다면 언제까지나 효율적일 수만은 없습니다. 개선된 MPA 결정과 관리, 지식 공유, 협업 등을 가능하게 하는 결정 지원 도구가 있어야만 해양 이해 관계자들에게 해양 보호 능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지원을 해줄 수 있습니다.”메리 케이의 최고운영책임자 데버러 기빈스는 이렇게 말한다 “메리 케이는 UNEP를 비롯한 전 세계의 다른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세계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인 해양을 보호하기 위해 TNC를 지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단체들은 우리의 수로를 보존하는 싸움에서 최전방에 있으며, 메리 케이의 자금 지원을 통해 이들이 우리의 바다가 다음 세대까지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자원을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국제자연보호협회(TNC) 소개국제자연보호협회는 모든 생명이 의존하는 땅과 물을 보존하는 데 전념하는 국제 보전 단체이다. TNC는 과학의 안내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에 맞설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도출하여 자연과 사람들이 함께 번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TNC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면서 땅, 물, 바다를 전례 없던 규모로 보존하고 식량과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도시가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79개 나라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TNC는 지역 공동체, 정부, 민간 부문, 기타 파트너를 아우르는 협력적 접근법을 이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nature.org 에서 확인하거나 트위터에서 @nature_press를 팔로우하십시오.유엔환경계획(UNEP) 소개UNEP는 환경 문제에 관한 활동을 하는 세계적 기구이다. UNEP는 미래 세대에 해를 끼치지 않고 현재 세대의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국가와 국민을 고취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활동하도록 함으로써 환경 보호를 위한 리더십을 제공하고 파트너십을 촉구한다.메리 케이 소개여성이 넘기 어려웠던 유리 장벽을 깬 초창기 인물 중 한 사람인 메리 케이 애시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목표로 1963년에 그녀의 꿈이었던 뷰티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은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백만 명의 독립 영업 인력을 보유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회사로 꽃을 피웠다. 기업가 정신을 개발하는 회사인 메리 케이는 교육, 멘토링, 옹호, 네트워킹, 혁신을 통해서 여성의 커리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리 케이는 뷰티의 기반이 되는 과학에 투자하며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영양 보충제, 향수 등을 제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메리 케이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오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비즈니스 우수성을 홍보하는 데 집중하는 전 세계 조직과 파트너 관계를 맺으며, 암 연구를 지원하고, 양성평등을 발전시키고, 가정 폭력의 생존자를 보호하고,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도록 격려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marykayglobal.com 에서 확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링크트인을 조회하거나, 트위터에서 팔로우하십시오.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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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성균관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서울-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핵심 인재 양성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차 개발에 특화된 맞춤형 인재 풀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서다.현대모비스는 성균관대학교와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채용연계 트랙(현대모비스 트랙)’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과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현대NGV 오정훈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모비스 트랙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학부생에게 핵심 기술 교과목 수강과 함께 현장실무연수, 산학과제 및 연구지원, 현업 연계 프로젝트 경험 등 체계적 시스템을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구현할 SW 및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올해부터 5년간 매년 20명, 총 100명의 학부 인원을 선발한다. 교육과정은 국가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과 연계해 실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발 분야 역시 모빌리티 SW와 차량용 반도체이며 SW는 개발, 융합, 표준화 분야로 세분해 선발한다. 매년 연구 역량이 우수한 학생은 석사까지 연계해 졸업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선발된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학사 기간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기술 교과목을 기반으로 전공기초, 전공심화 및 실무과정 등 총 28학점을 이수하게 된다. 졸업 후에는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직군으로 입사가 보장된다.이에 더해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현업 연구원 일대일 멘토링, 해외 견학 등의 혜택을 추가로 부여한다. 특히 육성형 산학과제 운영을 강화해 졸업논문 대신 기획·설계·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성균관대학교 전자, 전기,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계, 시스템경영(산업공학) 분야 학부생 중 ‘마이크로 디그리(전공)’ 제도 이수가 가능한 5~7학기 재학생과 휴학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학습 및 연구 분야가 현대모비스에 필요한 포지션과 일치하고, 학·석사 과정을 통해 성장이 기대되는 잠재력 있는 인재를 찾는다.현대모비스는 계약학과 운영을 비롯해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확보를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채용’을 근간에 두고 학력·전공 구분 없이 오로지 실력만으로 평가하는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일반인에 문호를 넓힌 ‘알고리즘 경진대회’ 우수 입상자 대상 채용 등 유연한 방식을 선보여 왔다.북미와 유럽 등 현지 연구소를 거점으로 글로벌 고객사 대상 수주 제품 개발을 담당할 해외 우수인재 영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1월에 열린 CES 2023에서도 전시 공간 내 글로벌 인재 영입을 겨냥한 ‘HR존’을 운영하고, 현지 유수대학 석박사급 유학생들을 초청해 즉석 면접을 갖는 ‘GRAB(Global Recruiting And Branding)’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채용 브랜딩과 인재 풀 확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인재 유입경로 다양화로 맞춤형 인재를 품기 위한 차별화된 채용 전략을 앞으로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웹사이트: http://www.mo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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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M 디스커버리 서비스 3종 공개
서울-DX 전문기업 LG CNS는 8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이하 AM)를 주제로 개최한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고객 클라우드의 페인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는 ‘AM 디스커버리’ 서비스를 공개한다.AM은 애플리케이션을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춰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구축·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AM을 도입하면 시스템 중단 없이 소비자 니즈에 맞춘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을 발 빠르게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다. AM은 일부 기능 장애가 전체 시스템 중단으로 연결되는 위험도 최소화한다. 또한 문제가 발생한 서비스만 별도 조치를 취할 수 있어 빠른 장애 복구까지도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인해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활용의 새로운 화두로 AM을 손꼽는다. 하지만 ‘어떻게’ AM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기가 어려워 그동안 기업들의 고민이 많았다.LG CNS는 AM 디스커버리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에 대한 페인포인트를 단번에 해결한다. LG CNS의 AM 디스커버리는 △AM 컨설팅 △이노베이션 론칭(Innovation Launching) △AM 내재화(Enablement) 등 3종류의 클라우드 혁신 서비스다.‘AM 컨설팅은 기존 IT시스템에 AM을 도입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다. LG CNS의 AM 전문가가 고객과 함께 ‘어떤 영역에 AM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찾고 ‘최적의 구축 방법’을 제안한다.이노베이션 론칭은 동종업계의 특정 서비스를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한 해답이다. LG CNS는 고객이 직접 DX를 경험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도록 돕는 조직이자 공간인 ‘이노베이션 스튜디오’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페인포인트를 찾고 새로운 서비스 시나리오를 설계한다.이후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데브섹옵스(DevSecOps) △애자일(Agile) 등 LG CNS가 보유한 클라우드 핵심 기술 영역의 적용 여부를 판단하고, 실제 프로토타입을 만든다. 프로토타입은 고객이 클라우드의 도입 효과를 사전 검증하는데 활용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클라우드 도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혁신할 수 있다.‘AM 내재화’는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싶지만 그에 맞는 기술 역량과 경험이 적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AM 기술 강의와 세미나를 제공해 고객사 임직원들의 AM 역량 함양을 돕는다. AM 전문가를 육성하고 싶은 고객사는 LG CNS의 AM 전문인력과 실제 AM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역량을 내재화할 수도 있다.LG CNS는 이번 세미나에서 유통, 금융 등 산업군에서 클라우드 AM을 통해 기업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한 사례도 함께 제시한다.유통 기업 A사는 AM을 통해 고객의 시스템 개선 요청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MD의 상품 등록 △고객의 상품 검색/주문 △주문상품 접수 △발송 현황 등 고객 관련 다양한 기능이 한 덩어리의 시스템에 복잡하게 묶여 있었다. 이로 인해 한 가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면 나머지 기능까지 영향을 미치는 구조였다. 하지만 AM을 통해 각각의 기능을 기술적으로 별도 분리함으로써, 하나의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해도 나머지 서비스들이 정상 작동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신규 서비스를 배포하거나 기존 서비스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에도 해당 영역만 반영해 신속히 배포할 수 있다.금용 기업 B사는 기존 모바일 뱅킹 시스템을 AM으로 재구축해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기존에는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체크 △기본정보 호출 △화면 데이터 노출 등 8개의 프로세스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구동 속도가 저하됐다. 이 부분에 AM을 적용해 각 프로세스를 별도 분리해 병렬로 처리하도록 하고, 일부 프로세스는 애플리케이션 구동 후 처리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편의를 한층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이벤트, 쿠폰 발급 등 특정 시기에 집중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비스에도 AM을 도입, 해당 서비스의 트래픽 문제가 전체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600여 명의 AM 전문인력,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으로 ‘AM 초격차’LG CNS는 클라우드 AM 시장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는다.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AM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LG CNS는 이미 3년 전부터 AM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M 시장 개척에 주력해왔다.LG CNS는 현재 AM에 특화된 600여 명의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AM 전담 조직인 ‘AWS 론치센터’와 ‘빌드센터’를 갖추고 있다.LG CNS는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M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해 9월 구글 클라우드와 AM 신사업 확대를 위한 DTP(디지털 전환 파트너십)를 체결했다. 이보다 앞선 2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고객사의 AM 구축·운영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Strategic Collaboration Agreement)을 체결하기도 했다. LG CNS는 AWS의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고객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AM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LG CNS CAO 김홍근 부사장은 “고객 비즈니스를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성장·혁신하도록 돕는 것이 AM 도입의 목적”이라며 “LG CNS가 확보한 AM 전문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AM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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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큐어, 상상인과 실시간 장애 예측·진단시스템 ‘엔젠오네스’의 금융권 공급 확대 맞손
서울-IT 보안 전문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2월 1일 상상인그룹(대표 이민식)과 실시간 장애 예측·진단 시스템 ‘엔젠오네스(eNgenAUNES)’의 국내 금융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엔시큐어가 자체 개발한 엔젠오네스는 서버와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 등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장애 가능성을 예측해 기업의 정보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둔 상상인그룹은 최근 많은 금융 고객들이 IT 서비스 장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장애 원인 규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엔젠오네스에 주목하고, 엔시큐어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실제 엔젠오네스는 현재 모 제1금융권 은행의 모바일 뱅킹서비스 시스템에 1차 구축이 완료된 상태며, 기존의 객체 중심 모니터링 시스템에서는 인지하거나 분석할 수 없었던 운영 중 실시간 서비스 지연 구간과 장애의 이유에 대한 분석 및 규명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였다.또 엔젠오네스를 통한 네트워크 분석 결과에 따라 웹 서비스의 설정을 변경한 후 처리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됐고, 동일한 콘텐츠 요청 시 애플리케이션 요청 응답 처리 속도도 크게 개선돼 디지털 뱅킹시스템에 대한 2차 납품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문성준 엔시큐어 대표는 “상상인그룹과의 이번 협약은 국내 실시간 장애 예측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양사의 협력 체계를 단단히 구축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 만족도 극대화라는 목표를 공유하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은행,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등 국내 금융권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엔시큐어 소개엔시큐어는 전 세계의 안전한 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 2008년 한국포티파이소프트웨어로 출범한 뒤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10년 IT 인프라스트럭쳐 보안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활발한 국내외 파트너십과 양질의 연구개발로 다양한 정보보안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주요 금융사, 제조사, 일반기업 등 200여 곳의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의 성공적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ensec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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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광양-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관장 정헌주)은 3일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단장 홍두기) 대원들이 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장, 홍두기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단장, 이정식 광양시 중마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헌주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기부해준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광양지역 장애인들과 시민들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관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홍두기 단장은 “광양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2023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마음을 모아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정식 중마동장도 “중마권역에 장애인복지관이 있어 지역장애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 교통봉사대 광양지대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광양시 지역 어린이 행사, 각종 문화 행사, 지역 내 5개교 통학로 등굣길 교통봉사 지도 등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jmsw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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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주민생활 악영향 미치는 위해시설 이전 등 농촌공간계획 수립 필요
공주-충청남도 내 농촌마을에 무분별하게 들어선 공장 등 위해시설의 이전과 정비를 추진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안이 나왔다. 농촌지역의 난개발과 공장 소음·분진, 축사(돈사와 계사로 한정) 악취 등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미다.최근 충남연구원 오용준 선임연구위원, 이샘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청남도 농촌공간 정비대상 분석 및 과제’를 주제로 한 정책지도 보고서를 내고 “농촌공간 재구조화의 핵심은 농촌마을에 혼재된 유해공장을 주변 농공단지 등으로 이전 배치하고, 축사를 정비하거나 축산지구로 집적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충남도 내 농촌공간 정비대상 현황을 공간적으로 분석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공장으로부터 500m 이내의 대기질 영향권에 든 농촌마을 거주인구는 총 9만6167명으로, 충남 전체인구의 4.7%를 차지하고 있다.보고서에서는 이중 도내 자연취락지구[1] 내 공장 31개소(5.6%)를 정비 우선대상지로 꼽았다. 세부적으로는 천안시가 8개소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5개소), 당진시(2개소), 금산군(2개소), 공주시(1개소) 등의 순이었다.또 축사로부터 500m 이내의 악취 영향권에 거주하는 농촌인구는 총 3만2876명(충남 전체인구의 1.6%)으로 집계됐다. 이중 충남연구원 연구진이 지목한 정비 우선대상지는 자연취락지구 내 축사 27개소(4.9%)다. 지역별로는 아산시(11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논산시(5개소), 홍성군(3개소), 공주시(3개소), 부여군(1개소) 등이 뒤를 이었다.오용준 선임연구위원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특성을 고려한 농촌공간정비, 농촌재생 프로젝트 등의 도입을 위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충남도는 농촌 난개발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유해공장, 환경민원 축사들의 이전과 집적화 대상을 발굴하는 농촌공간계획 수립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농축산부는 올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제도의 연착륙을 위해 악취·유해물질이 없는 농촌공간 정비 공모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충남도의 경우 지난해 부여군, 청양군, 서천군이 마을의 축사를 이전 배치하는 농촌공간 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25억원 등 총 479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1] 자연취락지구 : 국토계획법에 따라 20~30가구 이상 마을의 계획적 정비를 위해 지정한 용도지구, 충남도 전체에 553개 지구 지정충남연구원 소개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현재 15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 관련 정책과제의 연구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 조사 분석과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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