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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동명불원 “사랑의 떡국나눔”행사 개최
부산-부산광역시 남구에 소재한 (재)부산동명불원에서는 (사)부산밥퍼나눔본부,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지난 1월 31일 관내 어르신과 불자들에게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한 (재)부산동명불원 원장 원순 스님과 김경조 동명불원 이사장, 경로당 어르신, 동명불원 신도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3 계묘년을 맞아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과 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지난해 연말에 이어 두 번째 떡국나눔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재)부산동명불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구청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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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그티처스-미대엄마-빅드림 ‘창의 융합 미술 교구 개발’ 위한 3자 업무 협약 체결
서울-창의 융합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커머스 사업을 지향하는 꾸그티처스(대표 여상훈)와 인플루언서 ‘미대엄마’(대표 최미연), 빅드림 STEAM 교구 개발연구소(소장 김진수)가 ‘유아 창의 융합 미술 교구 개발을 위한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 성남 분당구 빅드림 STEAM 교구개발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꾸그티처스 여상훈 대표, 빅드림 STEAM 교구개발연구소 김진수 소장, 미술치료학 박사 겸 창의 융합 미술 콘텐츠 연구소장 최미연 미대엄마 대표가 참석했다.3사는 꾸그티처스와 빅드림의 제작 및 마케팅 역량과 창의 융합 미술 콘텐츠 연구소의 강점을 결합해 유아 미술 교육 분야에서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미대엄마는 창의 융합 미술 콘텐츠 연구소를 운영하는 유아 미술 교육 브랜드이며, 자체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미술 커리큘럼을 개발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소통하고 있다.◇ 창의 융합 미술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 및 저변 확대 기대꾸그티처스는 국내 라이브 클래스 1위 플랫폼 ‘꾸그’를 운영하는 글로랑의 자회사로, 라이브 클래스와 결합한 교구 제작 및 유아 미술 교육 콘텐츠 개발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와 어우러진 유아용 키트 제작과 여러 커리큘럼을 개발, 상호 연계 가능성을 다양하게 검토하면서 비즈니스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커지는 유아 미술 교육 시장에 최적화한 커리큘럼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 기대된다.1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미대엄마는 현장에서 습득한 다양한 유아 미술 교육에 관한 노하우를 개인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로 소통해 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 미술 심리 치료 및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 부모에게 필요한 미술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아 미술 교육 키트의 고도화 및 체계화된 창의 융합 교육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협업한다.단기적으로는 미대엄마의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한 키트 제작,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창의 융합 미술 교육 확산에 힘쓰고, 장기적으로는 △안전 미술용품 공동개발 △K-STEAM 교육 글로벌 진출 △정기적 유아 미술 교육 키트 개발 등 비즈니스 연계를 확장한다.더 나아가 꾸그티처스는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라이브 클래스 능력과 유아교육 역량을 갖추고 있는 모회사 글로랑과 연계해 라이브 클래스 서비스 및 VOD 서비스 등으로 유아 미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꾸그티처스 여상훈 대표는 “미술 교육에 깊은 애정을 갖고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이를 실전 교육에 반영하고 있는 미대엄마와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다. 미대엄마를 통해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 꾸그티처스의 비즈니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트렌드에 맞는 지속 가능한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공통 목표를 합의하고,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대엄마는 지속 가능성과 확장 부문에서도 능력을 갖춘 인플루언서”라고 말했다.빅드림 STEAM 교구 개발연구소 김진수 소장은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두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좋은 협업의 사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미대엄마는 “유아 미술 교육의 적극적이고 각 분야에 역량을 갖춘 꾸그티처스와 빅드림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꾸그티처스는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 ‘꾸그’를 운영하는 글로랑의 커머스 부분 자회사로 법인을 설립, 다양한 교육 상품 및 서비스 개발하고 다양한 교육 인플루언서과 협업해 전문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빅드림 소개빅드림은 1999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학교·학원·사무실·학생·직장인 모두를 위한 문구·사무용품 전문점으로 현대 리빙 문화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입점하고 있으며 각종 문구, 팬시, 사무용품류 제조 및 도소매를 하고 있다. 현재 티처스와 두사몰을 중점으로 온라인 사업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vicd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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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장 이선영 교수, 한국응용언어학회 제19대 회장 취임
서울-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TESOL대학원장 이선영 교수가 한국응용언어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이선영 교수는 하와이주립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교수 및 TESOL대학원장으로 재직하고 다. 한국응용언어학회에서는 국제 부회장으로 여러 차례 활동한 바 있으며 한국영어교육학회, 한국언어학회, 한국심리언어학회 등 유수의 언어학 관련 학회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다.이선영 교수는 “한국응용언어학회 6명의 부회장단을 비롯한 70여 명의 제19대 이사진들과 합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들 간의 학술 교류를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2월 15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나 이메일, 카카오톡(cufs)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소개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에 있는 4년제 원격대학이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유일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세계 3위 언어 교육 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외국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최첨단 온라인 교육환경,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 과정에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마케팅·경영학과, 지방 행정·의회 학과, 산업안전학과, 다문화·심리상담학과 등 10개 학부·학과와 교양학부가 있으며, 대학원 과정에는 TESOL대학원이 있다.웹사이트: https://www.cuf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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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T 부산항터미널 주식회사 부산광역시 남구에 온누리상품권 1,650만원 전달
부산-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지난 26일 BPT부산항터미널 주식회사 이정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행 대표이사는“연료비등 물가가 너무 올라 남구 내 저소득 이웃 및 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은택 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꾸준히 도움을 주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하며“기탁해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부산항터미널 주식회사는 2017년부터 명절때마다 꾸준히 용당동주민센터에 성금‧품을 지원해 왔고, 2017년과 2018년에는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이 날 기탁된 상품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저소득세대 및 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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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스튜디오스, 조직 역량 강화와 함께 2023년 새로운 도약 정조준
서울-2023년 계묘년 새해 비브스튜디오스가 조직 역량 강화에 나서며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는 경기도 판교 SAP 앱하우스에서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외 유수 빅테크 기업, MBA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디자인씽킹은 사용자 중심 공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끌어내는 혁신적인 사고방식 방법이다.비브스튜디오스의 이번 디자인씽킹 워크숍은 디자인씽킹을 조기 도입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SAP의 혁신 조직 SAP AppHaus (앱하우스)가 참여, 비브스튜디오스 AI R&D 연구소 ‘비브랩’ 소속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TO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모여 현재의 비즈니스와 비전을 정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산과 수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경험할 뿐 아니라 앞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비브스튜디오스는 조직 역량과 함께 사업 역량 강화 및 확대를 위한 전문 인재 영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를 위해 최근 글로벌 솔루션 기업 키넥시스(KINAXIS) 출신 이명헌 부사장을 CRO (Chief Revenue Officer)로 전격 영입했다. 25년간 키넥시스, SAP, IBM, PwC, 삼성전자 등 국내외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서 활약해 온 이명헌 부사장은 AI 기반 영상 기술의 솔루션 사업화 및 신규 사업 기획 개발을 총괄하며 비브스튜디오스의 사업 기회 발굴 및 확대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또 한국 영화계 거장 임권택 감독과 전용주 전(前) IHQ, 딜라이브 대표를 사외이사로 섭외해 영화, 드라마 등 비브스튜디오스의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이 밖에도 하이자산운용과 블랙록자산운용 출신의 재무 전문가 박한수 CFO를 영입해 기업 공개(IPO)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도준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겸 한국방송학회장과 대검찰청 차장검사 출신 봉욱 변호사를 각각 감사와 법률고문으로 선임했다.김세규 비브스튜디오스 대표는 “이번 디자인씽킹 워크숍은 조직 내 적극적 의사소통과 공감의 과정 속 문제의식과 그 해결을 위한 창의적 솔루션에 도달하는 사고방식을 조직 역량 DNA에 이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그간 버추얼 프로덕션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외 디지털 트윈, 공간 기반 사업, 미디어 아트, 생성형 AI 반도체 협업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사업 기회 발굴 및 확장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비브스튜디오스는 외부 전문가 영입을 포함, 꾸준한 조직 역량 강화 노력을 바탕으로 업계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비브스튜디오스는 첨단 기술력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보유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 (Computer Graphic Image) 등에서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갖춘 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추얼 휴먼 ‘질주’를 비롯해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에 특화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VR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등을 제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자체 AI R&D 연구소 ‘비브랩’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버추얼 프로덕션, 3D 모델링 솔루션 등 메타버스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비브스튜디오스 소개비브스튜디오스는 2003년 설립돼 2012년 비브스튜디오스로 사명을 바꿨다. 이후 컴퓨터 그래픽 산업에서 높은 퀄리티의 CGI 기술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가상 현실(VR)·증강 현실(AR)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다른 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VR·AR 콘텐츠 개발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웹사이트: http://www.vivestud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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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부산동명불원 부산광역시 남구에 사랑의 성금 500만원 전달
부산-재단법인 부산동명불원(이사장 김경조)에서는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경조 이사장은“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오은택 구청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며“후원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이 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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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빈스 ‘리빙랩 친환경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성남-코맥스벤처러스의 보육 기업인 메타빈스(대표 이종철)는 1월 17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가 주최한 ‘2023년도 리빙랩 친환경 수요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메타빈스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외식업소에서 배출되는 폐식용유 재순환 시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냉각 응축 기술을 통한 폐식용유 회수시스템’을 출품, 기존 바이오디젤 원료인 폐식용유의 자원순환 에코시스템에 변화를 주도할 혁신적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공기 중 폐식용유 회수시스템은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유분 및 유증을 포집·회수하기 위한 기술이다. 배기가스 온도를 낮춰 유증기를 응축시킴으로써 유증기끼리 뭉치도록 해 입경(입자의 지름)을 크게 만든 뒤 영하 40℃의 저온 회전체를 이용해 고체화된 기체를 극저온 응축 회전체에 흡착한 뒤 회전 분리시켜 회수하는 메커니즘이다. 메타빈스의 자체 테스트 결과, 전체 폐유증의 95% 이상 포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메타빈스는 하천과 대기 중으로 버려지는 폐식용유의 40%가 약 2000억원 이상의 자원순환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 아이디어를 통해 매년 1기가 톤의 CO2 배출 억제, 112만 그루의 식재 효과, 우리나라 연간 식수 소비량의 12배인 약 240억톤의 수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또 국내 수거량 부족에 따른 폐식용유 수입 의존도를 기존 70%(추산치)에서 50%로 낮출 수 있고, 글로벌 폐식용유 수출 시장 확대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메타빈스는 ‘2020년 대한민국산업대상‘의 제연기 부문 친환경대상과 한국장애인녹색재단(회장 정원석)과의 생산 업무 협약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부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아울러 최근 인기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프랭크버거와 200대의 대량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B2B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유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올해 메타빈스는 대대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고성장 산업인 바이오디젤 원료 수집 분야에서 세계 최고 ESG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코맥스벤처러스 소개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s://ivent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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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캄보디아 월드브리지그룹과 럭셔리 업계 및 리테일 전문 교육·컨설팅 부문 합작투자 계약 체결
서울-럭셔리와 리테일에 특화한 컨설팅 기업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이 캄보디아 대기업인 월드브리지그룹과 럭셔리 리테일 전문 인력 채용 및 교육 서비스 전반에 대한 컨설팅 합작투자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은 27일 오전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됐으며 협약식에는 다니엘 메이란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창립자 및 회장, 닉 오크냐 시어리 리티 월드브리지그룹 회장, 판 소라삭 캄보디아 상무장관, 속 첸다 소페아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사무총장 겸 총리 직속 장관을 비롯해 양 사 및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월드브리지그룹은 부동산 개발, 물류, 미디어, 이커머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개가 넘는 자회사를 보유한 캄보디아 대표 기업이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채용, 트레이닝, 매장 운영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럭셔리 및 리테일에 전문성을 둔 기업이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월드브리지그룹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최초로 오픈한 럭셔리 쇼핑몰 ‘더 피크(The Peak)’가 캄보디아를 상징하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로 명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략 개발과 직원 채용, 교육에 전략적 협력을 함께할 예정이다.닉 오크냐 시어리 리티 월드브리지그룹 회장은 “캄보디아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리테일 분야의 서비스 수준을 더 높여 내수 시장과 더불어 시내 면세점과 같이 국내 시장에 유입된 관광객들의 트래블 리테일 소비 비용의 잠재력까지 최대한 포착하는 게 중요하다”며 “럭셔리와 프리미엄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들은 모두 전문 인력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캄보디아 리테일 분야의 발전은 인적 자원 개발에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다니엘 메이란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회장은 “캄보디아는 인도차이나 중앙부에 있어 거대 시장인 인도, 중국과 멀지 않으며 태국·베트남을 인접국으로 둬 앞으로 럭셔리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 생각한다”며 “우리는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와 대응에 대한 차별화된 컨설팅 접근법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며,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인적 자원의 서비스 퀄리티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캄보디아는 매년 7%가 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며 각종 사회 인프라는 물론 호텔, 쇼핑몰, 리조트, 고층 건물 등의 개발이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더 피크 복합 쇼핑몰은 역사 유적지,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프놈펜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다. 55층짜리 레지던스 타워 두 동과 오피스, 5성급 샹그릴라 호텔 그리고 최초의 럭셔리 쇼핑몰(2만5000㎡)로 구성돼 2023년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양 사는 더 피크 쇼핑몰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럭셔리·리테일 산업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리테일 종사자 채용 및 트레이닝 △럭셔리 브랜드 매장 운영 매뉴얼 구축 △매장 운영 시스템 전략 수립 △매장 직원들의 리더십 스킬 및 매장 운영 노하우 전수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리테일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월드브리지그룹과 함께 캄보디아 럭셔리 산업을 차별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리테일 시장으로 빠른 성장을 가속하겠다는 비전이 있다.월드브리지그룹(WorldBridge Group) 소개1992년 설립된 월드브리지그룹은 캄보디아 시장에서 국제적 파트너들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성장했다. 현재 부동산 개발, 물류, 미디어, 이커머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0개가 넘는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브랜드·기업과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투자를 유치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 이바지했다. 오늘날 월드브리지그룹은 최고 수준의 운영 우수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지하는 것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다. 2022년 55층짜리 3개 타워 단지인 5억8000만달러 규모의 ‘더 피크(The Peak)’가 프놈펜 스카이라인에 샹그릴라 호텔과 함께 완공됐으며, 1억달러 규모의 리조트 단지 ‘팜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월드브리지가 2018년 옥슬리 싱가포르와 파트너십을 맺고 45층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인 ‘더 브리지’를 출시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작됐다. 월드브리지그룹은 상업적 성공 외에도 캄보디아 국민을 위한 국가 산업을 구축하고, 생활 수준을 높이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구한다.럭셔리 비즈니스 그룹 소개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2009년 럭셔리&리테일 전문 교육 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현재 럭셔리 및 리테일 산업 전반의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아시아 유통 기업인 부루벨 그룹의 자회사이며 산하에 △사업 컨설팅 및 사업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LBP(Partners) △럭셔리 리테일 고객 경험 서비스 컨설팅 및 직원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LBI(Institute) △채용과 인재 관리 전문 LBT(Talent) 총 3개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은 사업 컨설팅부터 인력 채용, 고객 경험 서비스 개발, 직원 교육, 매장 운영 대행까지 럭셔리와 리테일 분야에서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luxurybusiness-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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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3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기업 모집
서울-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7일부터 한 달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에서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K-유니콘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 조성됐다.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디지털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 기회 및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이번 모집을 통해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딥테크·바이오헬스·ESG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총 90개사를 선발한다.선발된 기업에는 △맞춤형 컨설팅 △전용 펀드 투자 △무상 사무 공간 등의 혜택과 함께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또 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디지털 마케팅·헬스&메디컬테크·인공지능(AI) 분야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법인, 개인 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 총 20개사를 모집해 맞춤형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신한금융은 2021년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을 중심으로 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노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아기유니콘 200’ 프로젝트에 금융권 최다인 31개사, CES 2023 최고 혁신상 및 혁신상 수상 기업 21개사를 배출하는 등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이번 신한 스퀘어브릿지 및 신한 퓨처스랩 모집은 2월 21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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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소프트, 삼성전자 DX부문 회의중계플랫폼 확대 사업에 위안ECDN 솔루션 성공적 공급
서울-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 위안소프트(대표 안치성)가 삼성전자 DX (Device eXperience) 부문에 위안ECDN과 위안미디어 솔루션을 공급하며, 대규모 실시간 회의중계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이번 사업에 도입된 위안ECDN은 본사와 지사가 국내·외로 분산된 대규모 조직에서 영상 스트림에 따른 네트워크 트래픽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ECDN (Enterprise Content Delivery Network) 솔루션으로, 많은 기업이 고민하던 네트워크 대역폭 이슈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삼성전자 DX 부문 전 사업부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타운홀 미팅 온라인 생중계 지원 등 회의중계플랫폼을 확대 구축하는 사업으로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동시 접속자 4만명 지원, FHD(1080p) 화질의 선명한 중계 진행, 고화질 회의 자료 공유 등으로 온라인 회의중계의 핵심적 요소들이었다.먼저 위안소프트는 대규모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스트리밍 CDN 구성, 다이내믹 로드밸런싱, 미디어 캐싱 등으로 동시 접속자 4만명이라는 대규모 사용에도 안정성을 보장했다. 또 기존 영상 화질 개선을 통해 FHD(1080p)까지 고화질 영상 녹화/중계 서비스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회의 자료도 특정 프로토콜을 사용해 높은 품질을 보장하며 스마트한 회의중계플랫폼을 완벽하게 구축했다.안치성 위안소프트 대표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인터넷 인프라 확충에는 고비용이 요구되지만, 위안ECDN을 도입하면 합리적 비용으로 네트워크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이미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위안소프트는 최근 웹 기반 동영상 편집 솔루션인 ‘위안비디오에디터 STD v2.5’를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GS 1등급을 획득했다.위안미디어 동영상 솔루션에 관한 문의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위안소프트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접속해 ‘위안미디어’를 검색하면 된다.위안소프트 소개위안소프트는 비정형 멀티미디어 분야의 기술 노하우, 업무 지식, 사업 경험을 토대로 컨설팅, 제품 개발, 유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weand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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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KB국민은행, 대한의 보금자리 2호 헌정식 진행
서울-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이춘재)와 KB국민은행은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고 이정오 애국지사 후손의 주택에 대한 환경 개선을 마치고 ‘대한의 보금자리 2호’ 헌정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오 애국지사의 후손, KB국민은행, 흥사단,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사회적 기업 미항주거복지센터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독립유공자 후손의 노후 주택을 개선하는 ‘대한의 보금자리’ 사업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랑의 열매가 지원하고 흥사단이 주관했다. 독립유공자 후손의 어려운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거 복지 실현과 삶의 질 향상이 주된 목적이다. 사업 대상은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 건축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 중심이다. KB국민은행은 2020년부터 독립운동 기념사업으로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노후 주택 개선 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당시 전남 광주농업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이정오 애국지사는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일본의 지배와 억압에 항거해 학생들이 주도한 ‘광주 학생 항일운동’에 참여해 일본 경찰에 붙잡혀 옥살이했다. 광주 학생 항일운동은 당시 통학 열차 안에서 일본 학생들이 국내 여학생들을 희롱하자 남학생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도화선이 됐다. 이를 계기로 그동안 일본의 지배에 억압받던 학생들과 시민들은 전국적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민족운동단체 신간회가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했다. 광주 학생 항일운동은 3·1운동 이후 최대의 민족운동이며, 특히 학생들이 주도했다는 의미가 크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2021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이번 집 고쳐 주기 사업을 진행한 주택에는 이정오 애국지사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사업에서는 20년 이상 된 주택의 내부 벽과 지붕 개보수, 난방, 방 구조, 욕실·화장실, 보일러 시설, 천장, 전기 공사 등 노후 주택 전체에 대한 대수선 공사를 50일 가까이 진행했다. 특히, 겨울철 추위에 취약했던 벽과 천장의 단열 공사를 진행해 그동안 어렵게 보냈던 겨울나기를 해소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낡은 유리문 하나가 현관문으로 돼 있어 추위와 방범에 열악했던 환경이었으나, 디자인을 반영한 강한 철문으로 교체해 단열과 안전을 동시에 강화했다. 또 7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과 가구들도 함께 지원했다.사업 담당자인 이갑준 국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이웃을 돕는 사람으로 살고자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이 난방과 안전은 물론이고 생활 공간이 개선돼 다행”이라고 말했다.대한의 보금자리 2호 사업은 지역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독립유공자 후손이 거주하는 목포시 번화로는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일본식 가옥이 모여 있는 곳이다. 1897년 조선 개항 당시 한반도 서남단 끝에 자리한 목포는 해상과 내륙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였다. 일본은 이런 목포를 수탈의 전진기지로 이용했다. 지금도 일본식 가옥, 목포 심상소학교와 동양척식 주식회사, 방공호 등 일본 강점기와 주거지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 등 목포시가 근대역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거리 가운데에서 비가 오면 천장에 곰팡이가 생겨날 정도로 어렵게 생활하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택을 흥사단, KB국민은행, 사랑의 열매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이춘재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상임대표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어려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은 후손들에게 너무나 현실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며, 사회의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KB국민은행과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독립운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고,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한의 보금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시민들과 기업의 후원을 바탕으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총 71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총 33회, 6억395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독립운동 역사 탐방,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함양, 도서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흥사단 소개흥사단(興士團, Young Korean Academy)은 1913년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창립한 민족운동 단체다. 해방 전에는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에는 민족부흥 운동, 인재 양성, 민주화에 힘써왔다. 현재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 민족통일 운동, 투명 사회 운동, 교육 운동 등을 비롯해 지역 사회 시민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k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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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세미콘 코리아에서 C6 클린룸 체인 신제품 공개
인천-모션 플라스틱 전문 기업 이구스(igus GmbH)가 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3(SEMICON 2023)’에 참가해 C6 클린룸 체인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구스는 반도체 산업 초창기부터 국내 굴지 기업들에 클린룸 전용 체인 시스템을 공급해 온 에너지 공급 분야의 선도적 기업으로 전시회마다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콘 코리아 2023에서는 기존 주력 아이템인 e-skin, E6와 더불어 차세대 저 분진 체인 C6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한국이구스 에너지 체인 프로덕트 매니저 정준희 차장은 “신제품 C6 체인은 체인의 고유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반도체 및 클린 산업에 맞게 저 분진, 저 마모 기능을 더욱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저 분진, 무 분진 기능이 가장 큰 요구사항으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의 시장 공략에서 이구스는 이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 부문 투자를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기존 판매 제품의 성능 개선 및 신규 제품군을 계속해서 출시한 결과, 국내 시장에 다양한 이구스 아이템을 적용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2022년에는 사내 클린룸 테스트랩을 구축해 IPA 인증을 획득했다.정준희 차장은 “반도체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구스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건 다양한 고객사의 요구에 맞게 지속적인 신제품을 출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세미콘 코리아 2023 참가를 통해 새로운 고객 접점을 늘리고 고객들의 더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이구스 소개한국이구스는 2001년 국내 법인을 세운 지 10년 만에 약 80배의 매출 증대와 함께 회사 규모도 100㎡(30평) 남짓한 초창기 건물에서 지금의 6000㎡(1800평) 신축 이전으로 약 60배의 성장을 거뒀다. 창립 22년이 지난 현재 매출 150배, 임직원 수 20배, 보유재고 100배의 이상의 규모로 성장했다. igus GmbH(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있는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150평의 업계 최대 규모의 테스트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0가지가 넘는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으로 2012년 독일의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3D 프린팅 서비스, 자동화 로봇 플랫폼 RBTX, 4차 산업형 스마트 플라스틱 등을 출시하며 2021년 총매출 9억6100만유로를 기록했다. 또 친환경 그린 캠페인의 하나로 에너지 체인을 재활용하는 ‘chai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되돌리는 ‘Plastic2Oil’ 프로젝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g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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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남구,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 공모 3개 전분야 수상
부산-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하고 EBS 한국교육방송공사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AWARD)」에 참석해 3개 전 분야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189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소개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3개 분야에는 ▲ 특색있는 정책사업에 주는 좋은 정책상(「평화의 길 탐방, 손에 손잡고」, 「우암동 사람지도 만들기」), ▲ 지자체와 연계 협력하여 성과를 만들어가는 민간기관을 발굴하는 파트너십상(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행복학습매니저) ▲ 학습도시 정책을 만들고 기획하는 전문가인 평생교육사상(신인상-문지원 평생교육사)을 수상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의 총행복지수를 높이는 사람중심 정책의 일환인 남구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구민이 만족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평생교육을 발굴, 운영하고 학습의 결과를 사회에 환원하는 평생교육의 목표를 달성하고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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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산협회 ‘조산사 국가시험 타당성 연구결과’ 공청회 개최
서울-대한조산협회(회장 김옥경)는 1월 19일 ‘분만의료 인프라 변화에 따른 조산사 국가시험 타당성 연구결과 공청회’를 신당동 대한조산협회 회관 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저출산 장기화로 산부인과의 분만실부터 소아청소년과까지 차례차례 붕괴하고 있는 분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조산사를 육성할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제안과 조산사 국가시험의 타당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분만 인프라 개선을 위한 방안 및 정책 제언을 토론하기 위해 개최됐다.대한조산협회 국시원연구팀(국시위원장 김윤미)의 주도하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박점미 교수(남서울대 간호학과)의 사회로 줌 화상회의로도 중계되는 가운데, 전국 조산협회 산하 조산사, 여성건강 분야 종사 간호사, 여성건강 간호학 교수, 산부인과 전문의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공청회는 개회 선언과 최연숙 국회의원의 온라인 축사에 이어 2건의 연구 주제 발표와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산사 면허시험제와 교육수료제에 대한 의견 비교 분석’ 주제 연구 발표에서 박점미 교수는 ‘간호사 면허 취득자가 수련병원에서 1년간 수련받고 조산사 국시에 합격 후 면허를 취득하는 현행 제도가 교육수료제로 대체 되는 것’에 대해 분만 현장의 의료 전문가 21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기존 국가 면허시험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91.2%로 압도적이었다. 75.1%의 분만 현장 의료진들은 조산사가 면허시험 없이 교육수료제만으로 배출될 경우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교육수료제 반대의 이유로 들었다.국시원 연구과제 책임교수이며 조산사 국시위원장인 가천대 간호학과 김윤미 교수는 ‘조산협회의 조산사 교육과정 신설에 대한 의견 분석’ 주제 발표에서 분만의료진들은 조산협회와 수련병원이 함께 하는 조산사 신규 교육과정으로 조산사를 양성할 필요성에 대해 90% 이상 동의 의견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조산협회에 신규 조산사 교육과정 개설이 가능하도록 의료법 세칙 개정이 이뤄져야 하며, 조산협회와 수습기관의 협력으로 기존 조산사의 경력 개발과정도 추가해 조산사의 전문성을 고도화하면 대한민국의 모자보건 지표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주제 발표에 이어 실시된 패널 토의에서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 안숙희 회장(충남대 간호학과 교수)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 여성들의 출산현장을 지켜 온 조산사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한국은 정규 간호사로서 법정 기간 분만 수련을 마친 자에만 조산사 국가 면허를 부여하는 선진 제도를 수십 년 전에 이미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무관심으로 모자보건 서비스가 후퇴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병원여성건강간호사회 김선영 회장(강남차병원 간호국장)은 분만실을 운영하는 산부인과 간호인력의 1/3은 조산사 자격을 갖춘 간호사여야 한다는 의료법 조항이 유명무실 상태로 수십 년간 방치돼 온 것을 지적하며, 조산협회와 수련병원이 적극적인 협력으로 조산사 교육과 수련에 동참할 때, 저출산 여파에 따른 분만실과 신생아실의 만성적인 전문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대한신생아학회 이우령 서울경인지회장(순천향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신생아 출생 후 1주일은 영아 사망률이 가장 높은 기간이며, 분만 과정의 신생아 가사가 신생아 사망의 약 10%나 차지한다며, 분만 전후 임신부와 신생아를 얼마나 잘 돌보느냐가 모자보건 향상의 관건이므로 전문성을 갖춘 조산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국 영아 사망의 주요 원인인 선천성 기형과 고위험 신생아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신생아실의 집중 관리가 중요해졌지만, 신생아실을 지켜야 할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는 올해 200명 모집에 30명만 1차 지원해 170명이 미달하는 인력 부족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지방은 더 심각한 상태라고 말했다. 따라서 대표적인 보건복지 지표인 영아사망률 관리 및 신생아실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성을 갖춘 조산사의 협력이 절실한 상태라고 부연 설명했다.신봉식 분만병원협회회장(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은 코로나19(COVID-19) 이후 분만실과 신생아실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분만 현장에서 산모들 역시 섬세한 돌봄을 받기 어렵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저출산 문제를 볼 때 감소하는 신생아 수에만 주목할 것이 아니라, 코로나 시국에도 귀한 아이를 분만한 어머니 26만 명의 건강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분만의료 인프라의 붕괴를 막기 위해 의사와 조산사는 동반자적 상생의 관점에서 협력해야 하며, 의료 술기뿐 아니라 분만의료인력의 인건비 문제도 의료수가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자연출산 호움산부인과 정환욱 원장은 엄마와 아기의 생명이 오가는 긴박한 분만 현장은 사명감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저출산으로 자원하는 교대 인력이 없어 체력적으로 힘들고, 물가 인상에도 따라오지 못하는 의료수가로 병원 유지가 힘든 현실에서, 사명감만으로 분만 현장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임신부들은 분만의 장소와 방법 등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 어렵고, 2022년 11월 발표된 서울시 임신부의 제왕절개율은 55.8%까지 치솟았으며, OECD 평균 3.7명보다 현저히 낮은 2.8명의 영아 사망률(2017)에 비해 한국의 모성사망률은 7.8(OECD 6.3, 2017)로 영아사망률에 비해 다소 높다고 말했다. *관련 통계 출처 자료 하단 첨부정환욱 원장은 조산사 교육 강화와 국가고시로 조산사 면허를 확립하고, 조산사 인건비의 의료수가를 책정하는 등 조산사의 책임과 권리가 법적으로 우선 제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도 정착 후 조산사가 저위험 산모를 산전·분만·산후 과정에서 밀착 관리하고, 산부인과의사는 고위험 산모를 집중 관리하는 등 분업과 협업도 정착돼야 하며, 분만 인프라 붕괴를 막고 산모들이 받게 되는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적 개선도 이루어져 모자보건지표가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윤미 교수는 토론을 마무리하며, 조산사의 산모 산전·산후 밀착 서비스로 분만 현장에서 여러 보건지표 개선의 효과를 보고 있는 일본의 성공 사례를 들었다. 고위험 임산부와 이른둥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사업은 이미 분만 현장에서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므로, 이제는 저위험 임산부와 신생아를 도울 조산사의 전문성 강화와 의료인력비용에 대한 현실화를 통해 저위험 임산부가 행복한 출산을 경험할 때 아기를 여러 명 낳고자 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저위험 임산부 신생아 지원에 추가적인 관심과 정책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대한조산협회 소개대한조산협회는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사업 및 모자 보건 사업과 국제 교류를 통한 국가 조산 사업 발전과 사회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원의 자질 향상과 권익을 도모하고 조산 윤리를 준수하고 있다. 대한조산협회는 의료법 제28조에 의거한 전문 의료인 단체로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 법인이다.웹사이트: http://www.midwif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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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방문
서울-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연방총리가 현지 시각으로 1월 14일 호주 내 고려아연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자회사 아크 에너지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아크에너지가 자리한 퀸즐랜드주 북부 타운즈빌 지역에 호주 연방정부가 수소 허브 개발을 위한 7000만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계기로 이뤄졌다. 아크에너지가 진행하는 수소 사업이 호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사업 가운데 가장 대표 사례로 인정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아크에너지는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고려, 205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만을 이용해 그린징크(친환경 아연)를 생산하겠다는 목표(RE100)를 달성하기 위해 고려아연이 2021년 호주에 설립한 신재생 에너지 및 그린수소 전담 회사다.고려아연은 2018년 자회사인 SMC 제련소 부지에 당시 호주 최대 규모인 12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면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SMC 제련소에 필요한 전력 수요의 25%를 앞선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현재 고려아연과 아크에너지는 그린수소 로드맵의 1단계로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해 1MW급 PEM 수전해기를 운영, 연간 14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연료전지 트럭의 연료로 사용하는 Sun HQ 그린수소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2022년 9월 고려아연, 아크에너지는 한화임팩트, SK가스와 함께 한국-호주 수소(한·호 H2)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2032년까지 연간 100만톤 이상의 그린암모니아를 호주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고, 12월 말에는 본계약을 체결하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2021년 RE 100 달성을 선언한 고려아연의 목표는 호주 퀸즐랜드주를 중심으로 그린전력을 활용해 수전해 방식으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액화수소 또는 암모니아 형태로 국내에 도입, 2050년까지 100% 그린징크를 생산하는 것이다.이차 전지, 자원 재활용 사업과 함께 고려아연의 신성장 엔진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한 축인 신재생 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은 호주 현지에서 계획대로 차근차근 진행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아연이 2021년 아크에너지를 설립하고 호주 신재생 에너지 개발 기업인 에퓨런(Epuron)에 투자한 금액은 약 3792억원이다.웹사이트: http://www.koreazi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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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 2023 설날 맞이 후원물품 전달
서울-덕신하우징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덕신하우징 서울, 천안, 군산의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온정을 담은 설날 선물을 1월 16일(월) 전달했다.이웃사랑 캠페인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로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 행사를 전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된 재원으로 나눔을 하고 있다.올해 설 명절에는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아동 세제 및 베이킹소다 등 위생용품을, 천안 신아원에 위생용품 및 세탁기를 군산 나눔의 집에는 냉난방기를 기부하였다.웹사이트: http://www.duck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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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어스, 한국 오피스 임대차 시장 경기 침체에도 안정세 지속
서울-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컬리어스(NASDAQ and TSX: CIGI)는 한국 임대차 오피스 시장에 관한 2022년 4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부터 경기 침체 기조와 유동성 감소로 글로벌 테크(Tech) 기업들은 대규모 구조 조정을 단행했으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금액도 줄였으나 이에 따른 한국 임대차 시장에 대한 영향은 지금까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에 따른 테크 기업들의 임차 면적 감소 및 강남권역(GBD)으로 확장 이전했던 스타트업들의 임차 계약 중도 해지 등이 우려됐으나, 4분기에도 공실률 하락 및 임대가 상승은 지속됐다.특히 GBD를 선호하는 테크 기업 성향으로 구조 조정에 따른 인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임차 면적을 줄이려는 움직임은 아직 감지되지 않아 임차 가능한 A등급 오피스 면적이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GBD의 오피스 공급은 한정적인 관계로 장기적으로 테크 기업들의 재계약 여부가 시장 전망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스타트업들의 신규 수요나 사업 확장에 따른 임차 수요는 감소했으나, 임차 재계약과 주요 권역 밖에서의 임차 계약이 증가했다. 경기 둔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통합사옥으로 이전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은 꾸준히 관찰되고 있으며, 임차 수요도 증가했다. 통합사옥 이전으로 도심권(CBD)을 중심으로 B등급 오피스가 공급됐다.임차 가능한 면적이 있는 도심 및 주요 3대 권역을 벗어난 용산, 판교 등의 기타 권역에 주요 계약이 집중됐다. 대표적으로 현대건설은 사옥 이전을 위해 용산에 있는 프라임 타워에 약 3200평 규모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현대자동차 그룹 양재동 본사 사옥을 떠나 판교에 있는 그레이츠 판교(전 크래프톤 타워)로 사옥을 옮겼다.보고서에 따르면 금리 상승에 따른 주택 분양 시장 침체로 안정적인 오피스 시장으로 선회하는 시행사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개발할 수 있는 토지를 확보한 투자자들이 새로운 오피스 투자 사이트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컬리어스코리아의 장현주 이사는 “경기 하강 기조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이 통합사옥으로 이전했고, 코로나 이후 더 좋은 오피스를 찾고자 하는 임차인들의 수요가 계속 유지되는 것을 미뤄볼 때, 테크 기업의 투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2023년 한국 A등급 오피스 임대차 시장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컬리어스인터내셔널코리아 소개컬리어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부동산 전문 서비스 및 투자 관리 회사다. 전 세계 63개국에서 1만7000여 명의 전문가가 고객에게 전문적인 부동산과 투자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컬리어스는 전문적인 리더십으로 2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상당한 주주들에게 연간 20%의 복합 투자 수익을 제공했다. 연간 45억달러의 수익과 81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산 잠재력을 극대화해 고객, 투자자 및 직원들의 성공을 가속한다.웹사이트: https://www.colliers.com/en-gb/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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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설맞이 전통시장 구입물품 복지관 기부
부산-부산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물품을 남구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하였다. 남구청에서는 설을 앞두고 남구 내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남구 내 9개의 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을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7개 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남구 관내 복지관에 기부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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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공항 보안검색용 엑스선검색장비 국내 최초 개발·인증 완료
인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1월 13일 씨엔아이(대표이사 김학동)가 개발한 엑스선검색장비(모델명 CNI 620D)*에 대해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엑스선 발생 장치를 이용해 검색 대상물을 엑스선으로 조사(照射)하고, 그 내용을 모니터에 영상으로 표시하는 검색 장비이번 항공보안장비 인증 행사는 해당 장비가 2022년 1월부터 제작자의 품질시스템평가와 항공안전기술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성능평가시험을 거쳐 국토부·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2022년 12월)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공항에서 사용되는 엑스선검색장비는 소형(기내 반입 가능), 중형(기내 반입 불가), 대형(항공 화물용)으로 구분되는데 이번에 인증받은 장비는 소형 엑스선검색장비로 공항에서 여객이 항공기에 탑승 전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크기의 가방, 물품 등을 보안 검색하는 과정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장비다.씨엔아이는 2018년 성능 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국산 1호 항공보안 엑스선검색장비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장비는 물체를 세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이미지 강조 기능 세분화 등 검색 능력 향상과 사용자의 장비 운용성 및 검색 편의성 기능에 초점을 두고 개발돼 외산 장비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인증을 통해 씨엔아이는 엑스선검색장비 성능의 우수성을 정부에서 인정받게 됐고, 외산 장비가 대부분 잠식한 국내 항공보안장비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씨엔아이가 개발한 엑스선검색장비는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A/S) 제공이라는 강점을 지렛대 삼아 국내 항공보안장비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국산이 약 9%∼23% 저렴한 것으로 분석또 해당 장비는 국내 공항은 물론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항만·철도·민간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해외 보안장비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한편 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제도는 2018년 도입 이후 올해 시행 5년 차를 맞이한다.항공보안장비 성능인증제도는 제작사가 개발한 장비를 정부가 지정한 공인 기관*이 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 그간 정부와 기관은 인증제도 홍보, 인증 기준 개정, 시험 절차 수립 등 제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인증) 항공안전기술원(KIAST), (시험)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번에 인증받은 엑스선검색장비는 인증제도 발전을 위해 정부와 항공보안 산·학·연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물이며, 앞으로 국내 인증제도가 지속 발전해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항공보안 선진 국가 인증제도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항공안전기술원 소개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 시설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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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20년간 명절 나눔 활동 통해 이웃사랑 실천
평택-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006740, 대표이사 조상종)가 꾸준한 명절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있다.영풍제지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회사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 내에서 상대적으로 관심과 보호가 더 필요한 조손 및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요보호 계층의 생활 지원을 위해 계획됐다.영풍제지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째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렵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회사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성금과 회사 지원금으로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약 600만원 상당의 선물 세트와 쌀을 임직원들이 전달했다.영풍제지는 기업도 하나의 이웃이라 생각하고 먼 곳이 아닌 가장 가까운 곳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온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풍제지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됐던 2020년에도 전 직원이 4000만원의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모아 평택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p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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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벤처투자기관, 혁신창업기업에 IBK벤처대출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 총 16개 벤처투자기관과 ‘IBK벤처대출 지원 및 초기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투자기관에서 투자기업을 추천받아 ‘IBK벤처대출’을 지원하며, 모험 자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펀드 조성, 신기술 혁신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IBK벤처대출은 기업은행이 2022년 12월 미국 실리콘밸리식 벤처대출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사례로, 재무 성과와 담보가 부족한 유망 스타트업에 후속 투자 유치 시까지 자금을 지원해 주는 브리지 론(Bridge Loan)이다.기업은행은 최근 기업의 자금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올해 1000억원 규모로 IBK벤처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자금 소진 시 지원 규모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김성태 행장은 협약식에서 “대다수 스타트업이 가장 자금이 필요한 시기에 자금 조달이 어려워 데스밸리를 겪는다. 기업은행은 벤처투자기관과 협업을 통해 혁신기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협약 벤처투자기관(16개, 가나다순)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슈미트, 스톤브릿지벤처스, 스틱벤처스, 스프링캠프, 씨엔티테크, UTC인베스트먼트, 500 Global, 카카오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웹사이트: https://www.i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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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 전개
부산-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10~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관내 전통시장 9개소 일원(감만시장, 새감만종합시장, 남광시장, 못골골목시장, 대연시장, 용호1동 골목시장, 용호삼성시장, 용호골목시장, 용호시장)에서 진행됐다.남구청 관계자들은 원산지표시가 취약한 전통시장 내 농·수산물 판매업소, 노점상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며 캠페인에 나섰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인식강화 및 제도 정착유도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또한, 오는 20일까지 설 제수용 농·수산물, 가공품, 제수·선물용품 등 유통량 급증 품목을 취급하는 판매업체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체에 대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수산물 취급하고 있는 판매업체 및 음식점이 원산지표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건전한 유통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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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환경보건 관점에서의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대응 방향’ 주제로 세미나 개최
2022년 서울연구원 연구성과확산 세미나 제4차서울-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이 1월 12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보건 관점에서의 시민건강 보호를 위한 대응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연구원의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네 번째 세미나이며, 2022년 12월 1회를 시작으로 1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거쳐 연속 개최되고 있다.이번 4차 세미나는 2022년 기획주제로 선정한 ‘시민 불안’과 관련해 서울시 대기질 개선 대책의 보건학적 성과와 미래 시민건강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세미나는 이석민 서울연구원 환경안전연구실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항공과대학교 이형주 교수의 주제발표 △서울시 환경보건센터 박명숙 사무국장의 주제발표 △김효미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포항공과대학교 이형주 교수는 ‘사회적 약자층 보호를 위한 대기 환경 정책’이라는 주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환경정의 중심 정책 사례를 설명하고, 대기 환경 정책 추진의 근거가 되는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이형주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환경정의 중심의 대기 환경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이용되는 캘엔바이로스크린(CalEnviroScreen)과 대기오염으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더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법안(Assembly Bill 617) 추진 사례를 보여준다.또 초미세먼지 및 오존 대기질 개선과 대기오염 노출의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국내 대기 환경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한다.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는 최근 서울연구원과 ‘서울시민의 환경보건 및 건강증진 제고’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환경보건센터의 박명숙 교수가 진행한다. 박 교수는 ‘서울시 환경보건계획 이행 및 서울시 환경보건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박명숙 교수는 2022년 수립된 ‘서울시 환경보건계획(2023~2030)’을 사람 중심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환경보건분야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목표 수립에 대해 설명한다.박 교수는 사람 중심 목표인 △납 노출 저감을 통한 어린이·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환경호르몬 노출 저감을 통한 어린이 건강 증진 △초미세먼지에 따른 서울시민 심혈관계 질환 및 사망 예방 △오존에 따른 서울시민 호흡기 건강 증진 △기후변화에 따른 서울시민 건강 보호 △소음저감에 따른 생활 만족도 향상을 제안한다.박 교수는 사람 중심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서울시 민관협력(거버넌스)의 참여와 이행이 필요하며, 서울시 환경보건센터가 이를 위한 지원 역할을 할 것을 설명한다.마지막으로 서울연구원 김효미 부연구위원은 ‘서울시 대기질 관리대책의 시민건강영향 저감효과’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 부연구위원은 보건학적 관점에서 서울시 대기관리 정책의 성과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대기질에 따른 시민건강 영향 저감을 위한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김효미 부연구위원은 ‘수도권 대기 환경관리 기본계획’ 및 서울시 시행계획에 따른 대기질 관리 대책의 사망 영향 저감 효과 등 보건학적 성과를 진단하고, 대기질에 따른 시민건강 영향 저감을 위한 미래 대응 방향을 제안한다.또 김 부연구위원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기오염과 대기질로 인한 건강위해성의 시민인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기질 개선과 대기오염에 따른 건강 위해성 저감을 위한 시민의 적극적 행동 변화 유도 방안을 제안한다.김 부연구위원은 서울시의 대기오염에 따른 시민 건강영향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배출 비율 및 주요 배출원의 변화를 고려한 배출량 저감 △꾸준히 증가하는 오존농도 저감을 위한 오존전구물질 저감 △시민의 대기오염 및 건강위해성 인식도 개선을 위한 소통 △시민의 알권리 강화를 위한 대기질 및 건강 관련 통합 정보제공 누리집 운영 등을 제안한다.이어 세미나 2부에는 대기 환경 및 환경보건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 과정에 직접 참여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서울연구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시는 대기질에 따른 시민의 건강 영향을 저감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시행했고, 계속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서울시에서 대기질 포함 시민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 위해 요인과 환경 약자 진단을 통해 환경 불평등 완화를 위한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 서울시민의 불안과 건강 피해를 저감하고, 나아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응 방향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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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대구-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한국품질재단(KFQ, 대표 송지영)에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김천수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직무 대리,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조직에 요구되는 부패·비리 방지, 뇌물 수수 및 부정 청탁 예방 등에 관한 사항을 제정한 국제 표준 규격이다.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 차원에서 방지·통제 및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가스공사는 경영진의 강력한 반부패·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부패방지경영 매뉴얼 및 절차서 제정 △부패방지방침 제정 △부서별 부패 리스크 식별 및 위험도별 관리 대책 마련 등 자체 부패방지경영체계를 확립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인증을 획득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을 계기로 더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국민 여러분에게 신뢰받는 가스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ISO37001 인증서의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취득 이후 해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 적정성 등에 대한 사후 심사를 받고 이를 통과하면 인증이 유지된다.웹사이트: http://www.kog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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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
서울-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제14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김우주(金宇柱, 63세·1959년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를 선정했다.유일한상 시상식은 1월 13일(금)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유일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한승수)는 고(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애국애민의 정신을 기림과 동시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바이러스 퇴치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분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회는 김우주 교수가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민 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김우주 교수는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계절 및 대유행 인플루엔자 예방 및 관리 기반 구축 선구자로 꼽힌다. 우리나라 최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시체계(KISS)를 구축해 공공 보건에 기여했으며,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 단장으로 바이러스 연구환경 조성 및 연구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특히 메르스(MERS),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 정부 자문 또는 직접 통제에 나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감염병 치료 및 예방 관리 정책 향상에 크게 공헌한 의료인이다.유일한상은 1995년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그의 위대한 삶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 제도다.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 받아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다.유일한상의 시상 목적은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했고 앞으로 큰 활약이 기대되는 훌륭한 인사를 찾아 시상함으로써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드높이고 그 공로를 널리 알려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는 데 있다.웹사이트: http://www.yu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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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사업 확대
- 홍콩-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아시아 전역의 주요 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확대하며 트레블 리테일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투미는 한국 인천국제공항과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신규 면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매장 오픈은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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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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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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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