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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아티스트 제시 포함 대형 아티스트 대거 출연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서울-㈜자하는 2019년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재즈 힙합 전설 현진영, 초대형 아티스트 제시 등이 대거 출현하는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 춘천 의암공원에서 열리는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 문화의 융합이라는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 문화, 성숙한 관광 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나아가 페스티벌을 통하여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해서 개최된다.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목요일 무대 때에는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금요일 무대 때에는 재즈 힙합의 전설 현진영, 메인 토요일 무대 때에는 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힙합 여제 제시, 그리고 신나는 DJ공연이 열린다.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오는 이들의 힐링과 페스티벌의 흥을 올릴 것이다.15(목) - 국악밴드-나뷔/재즈밴드-김광용트리오/성악가-민은홍/popular entertainer/추가열16(금) - DJ MYKIAN/DJ NORB/입술을깨물다/Jazzy beats collective/현진영/Charge band/Aancod17(토) - DJ SCOTTY SOUL/DJ LIAH/라이노/타카트로닉댄스팀/트루디/플로우식/제시/DJ FENNER/브라질 삼바18(일) - Van Leon/bdo/오세웅/뮤지컬-하늘별/이승훈/성악가-민은홍단, 행사 사정에 따라 라인업 및 출연 날짜는 변경될 수 있다.페스티벌이 진행되는 4일동안 이벤트존에서는 다트, 굿즈, 헤나, 물고기 잡기 등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고, 매일 밤 공연들이 끝난 후에는 MC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경품 추첨까지 페스티벌을 방문하는 분들의 설레임을 극대화시킬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선물각 요일 별로 다양한 무대 공연 뒤에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자하에서는 페스티벌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참석자 누구나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경품은 1등 주연 UHD TV 43인치(NR430J - U1), 2등 보만 레트로 클래식(44L & 106L 냉장고), 3등 Drumcook(자동회전 멀티 조리기기), 4등 AIR FRYER(2.5L 에어프라이어) 등이다.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비어로드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하여 입장 시 다양한 굿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단순히 경품 추첨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추가열의 소중한 기타 단 1대, 단 한 분만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자하 개요자하는 전시, 축제, 공연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비어로드 페스티벌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eerroadfestival위메프 티켓: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492307?sour하나티켓: http://ticket.hanatour.com/Pages/Perf/Detail/Detai네이버 모두: http://beerroad.modoo.at웹사이트: http://www.jah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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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테너 최원휘 ‘뫼어비쉬 페스티벌’ 데뷔 리뷰
세계 최대의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 뫼어비쉬 페스티벌 공연 © Seefestspiele Mörbisch / Jerzy Bin서울-195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이하 Seefestspiele Mörbisch)’에서는 오페레타의 황금기를 계승한 헝가리계 오스트리아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F. Lehar ; 1870~1948)의 ‘미소의 나라’가 7월 11부터 8월 24일까지 공연된다.‘먼 중국으로 우리와 함께 여행하라!’라는 이번 페스티벌 슬로건은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의 줄거리를 함축하고 있다. 비엔나의 백작 딸 리사는 비엔나 주재 중국 대사로 오게 된 수총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수총이 중국 총리로 임명되자 결혼하여 함께 북경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행복하던 순간도 잠시 중국 주변 소수민족들과의 평화를 위해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수총에게 상처를 받은 리사는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국을 떠나려 한다. 수총은 리사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비엔나로 보내며 극은 마무리된다.오늘의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의 미소의나라 프리미에레 공연은 훌륭한 가수들과 놀랄만한 무대연출로 처음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엔 더블유씨엔코리아 소속 한국인 테너 최원휘가 주인공 수총왕자 역을 맡아 어둡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또 때론 밝게 빛나는 강한 고음의 열정적인 테너 목소리로 수총왕 자역을 노래하였고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공연 내내 무대를 주도해 나갔다. 그가 노래한 수총왕자의 유명한 아리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Dein ist mein ganzes herz)’은 이날 미소의나라 공연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특별히 이번 공연은 테너 최원휘의 스승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상호 교수의 뒤를 이어 18년만에 수총왕자 역에 캐스팅이 된 것이어서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여러 주요 무대들을 섭렵하고 있는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여주인공 리사역을 맡은 소프라노 엘리사 후버(Elissa Huber)는 안정된 중음과 신뢰가 가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사랑에 빠져 중국까지 떠나는 용기있는 비엔나 여인에서 중국에서의 문화적 충격에 혼돈하며 힘들어하는 리사의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잘 보여주었다. 수총왕자의 동생 미 역을 맡은 카테리나 폰 베닝센(Katerina von Benningsen)과 구스틀 역을 맡은 테너 막시밀리안 마이어(Maximilian Mayer)도 젊고 건강한 매력적인 소리를 보여주었고 극의 감초 연기를 훌륭히 해내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한국의 오페라 무대에서도 국립 오페라단의 유쾌한 미망인과 마술피리를 지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마스 뢰스너(Thomas Rösner)가 맡았는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지휘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다양한 색깔과 감정들을 표현해내 관객들로 하여금 극에 더욱 몰입하게 하였다.남아프리카 출신의 연출자 레오나르드 프린스루(Leonard Prinsloo)는 이 작품의 총연출을 맡았다. 그는 사랑하는 연인으로서 문화적 갈등 속에 놓여있는 주인공들의 다양한 감정변화의 모습들을 세밀하게 연출하였다. 또한 세계최대의 호수무대를 최대한 활용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는데 특히 2막의 수총왕자의 총리 임직식과 수총왕자의 결혼식 장면에선 발레와 함께 거대한 무대 위에서 떨어트린 4개의 빨간 줄을 이용한 아크로바틱을 연출해 무대를 장식함으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했다.이 외에도 발터 포겔바이데(Walter Vogelweider)가 세트 디자인을 맡아 제작한 15미터 높이의 거대한 용과 무대의상을 맡은 크리스토프 크레머(Christof Cremer)가 보여준 동서양 의상의 신비롭고 다양한 색채들은 연출자의 연출과 가수들의 훌륭한 노래에 더욱 더 다채로운 색감을 더하며 이번 프로덕션이 하나의 멋진 예술작품으로 탄생하는 마지막 마무리 역할을 해주었다.예술 감독 피터 에델만은 ‘미소의 나라’를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에서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작했으며 이 작품의 모든 캐스팅과 세부사항 등을 직접 조율해 나가며 예술 감독으로서의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유럽 페스티벌 계에 예술 감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6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가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공연을 즐겼고 마지막 무대인사에선 기립박수와 큰 환호로 이 작품의 큰 성공을 알렸다. 오스트리아 뫼어비쉬의 노이지들 호수위에서 앞으로 8월 24일까지 펼쳐질 미소의 나라 공연들은 찾아오는 수 많은 관객에게 레하르가 작곡한 풍성한 멜로디와 함께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이 보여주는 감동적인 무대로 오랫동안 애틋하게 기억될 저녁일 것이다.또한 이 작품은 더블 캐스팅으로 22번의 공연을 이어 나가게 되는데 11일 프리미에레 공연에 수총 왕자 역을 노래한 테너 최원휘 뿐 아니라 유럽 주요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테너 김유중과 소프라노 조다영이 한국인으로서 이 페스티벌의 수총왕자와 미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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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학교밖청소년 대상 음악창작 프로젝트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 1기 모집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 모집 홍보 영상 1편 시작은 불협화음이었지 서울-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는 청소년 음악창작 프로젝트 ‘하자음악작업장 ’의 1기 참가자를 7월 15일(월)부터 8월 17일(토)까지 모집한다.2019년 3월부터 운영된 하자음악작업장 은 음악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17세에서 24세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친구를 만나고 세상을 향해 발언하는 음악창작 커뮤니티이다. 올 상반기에는 음악가 멘토와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단기 음악창작 워크숍인 ‘오픈클래스’,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었던 뮤지션을 초청해 그들의 활동기와 작업기를 들어보는 특강 ‘뮤지션토크’를 진행해 1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하자음악작업장 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17세~24세 청소년을 주요 참가 대상으로 15주 동안 운영되는 주3일 반일제 음악 창작 프로젝트이다. 2019년 8월 19일(월)에 정규과정 1기를 시작해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5주 동안 운영되며 2019년 11월 30일(토)에 종료된다.하자음악작업장 은 입시 중심의 교육 환경에서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기표현과 자기탐색 욕구를 성장 동기와 진로탐색의 기획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교육활동을 준비하고 있다.첫째, 청소년과 청년이 음악이라는 구체적인 자기 관심사를 바탕으로 모여 창작과 배움, 작업과 놀이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자와의 소통을 전제로 하고, 창작과 합주 과정에서 다양한 연주자 및 음향 엔지니어와의 협업이 필수적인 음악의 특성을 바탕으로 자율적 시민으로서의 공감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것이다.둘째, ‘음악은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과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즐길 수 있다’는 원칙 아래 음악을 하나의 전문 기술이나 전문 영역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보편적 창작과 예술적 생산 경험 제공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 대학 입시를 위한 음악교육이나 TV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쟁 논리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실험적인 창작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과 무대를 제공한다.셋째, 현업 인디 뮤지션들이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하자음악작업장에서의 배움이 진로와 연결되는 지점을 모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한편 7월 20(토) 오후 3시 하자센터 신관 203호에서는 음악작업장 정규과정 1기에 대한 소개와 현장 질의응답 및 상담을 진행하는 모집 설명회가 열린다.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개요1999년 12월 18일에 개관한 하자센터는 연세대학교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다. 하자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적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진로 생태계를 확장하는 서울시 청소년 직업체험 특화시설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미래핵심진로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비커밍 프로젝트’,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가는 고교자유학년제 ‘오디세이 학교’, 청소년 주도 인문사회과학 연구소인 ‘10대 연구소’ 등이 있다. 하자센터는 미래지향적 진로역량 개발의 ‘발판과 사다리’가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금, 바로, 여기’로부터 사회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성을 체득하는 청소년들의 공공적 무대이자, 안정적 연결과 접속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 보는 ‘청소년 교류공간’인,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 플랫폼을 지향한다.온라인 지원: http://haja.net/nowonhaja/13932음악작업장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musichaja/모집 설명회 참가 신청: http://forms.gle/r9SgYWKAzwY5bgmz7첨부자료:2019 하자센터 음악작업장 소개자료.docx웹사이트: http://www.ha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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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브레인,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공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움직이는 인공지능 뉴스앵커 시연 영상 서울-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공개했다.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여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가 출현했다. 이 기술은 뉴스 앵커의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이를 위해 얼굴 특징 추출과 피부합성, 감정표현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영상과 음성을 결합해 딥러닝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제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된다.이 AI 영상합성 기술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구현하였고 미국팀의 오바마 합성과 다르게 별도의 영상 보정없이 순수 딥러닝 기술만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머니브레인은 앞으로는 몇 시간만 AI가 동영상을 학습하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람이 촬영을 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AI 뉴스 아나운서, AI 한류스타, AI 영어회화 등 사람의 얼굴로 대화하는 모든 분야에 쓰일 수 있고 곧 AI와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또한 머니브레인은 스케줄이 바쁜 유명 연예인을 대신하여 인공지능 기술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들 입장에서는 실제 마주치기 힘든 스타와의 대화가 가능해진다고 생각할 것이다. 지구 반대편의 누구나 글로벌 스타 BTS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온라인 커머스에도 활용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매출 촉진을 위해 상품 소개 영상을 대량 제작하고 있지만 수천만개에 이르는 상품을 모두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AI 영상합성 기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간단한 제품소개 내용과 이미지를 입력하면 유명 연예인이 상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해당 기술을 개발한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얼굴 영상합성 기술은 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의 몇 안되는 AI 기술이며 중국과 미국의 AI 기술 회사와 경쟁하고 있는 젊은 AI 스타트업들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머니브레인은 전 세계의 많은 기업과 국가들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AI 분야에서 한국에서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정책, 투자 등 많은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머니브레인 개요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의 딥러닝 기술은 자연어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AI 영어회화, AI 가상모델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moneybrai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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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컨템포러리 공연 공모… “전통 새로운 스탠더드를 찾는다”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 이하 재단)은 대중성 있는 전통예술 콘텐츠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컨템포러리 공연 공모를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진행한다. 2018년에 첫선을 보인 은 ‘안은미의 북한춤’, ‘잠비나이 Intuitive’, 최고은의 ‘유목증후군’ 등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통해 전통의 확장을 모색했다. 올해는 문호를 개방하여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직접 컨템포러리 공연을 제안하는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전통예술을 소재로 한 창작공연 기획안을 보유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전통예술의 동시대성, 대중성, 고정 레퍼토리 활용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선정된 3개 기획안은 재단과의 공동제작을 거쳐 11월 중 무대에 올려진다. 작품 규모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제작 지원금과 이후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홍보지원 및 재단 연계 사업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규정되어진 전통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가는 전통예술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및 예술단체들의 새로운 시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기획안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보존 전승을 통한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전통공연예술의 보존 진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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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2002년 월드컵 기념 ‘카르멘’ 공연에서 전석매진 기록한 감동의 무대…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현
2017 그랜드오페라단 마술피리 in Concert 출처: 그랜드오페라단2019-07-12 14:12 서울-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교수)은 창단 23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근대 오페라를 대표하는 거장 조르주 비제(G. Bizet 1838~1875)의 ‘카르멘 in Concert’ 공연을 8월 23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하층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비제의 ‘카르멘’은 사실주의(베리즈모) 오페라의 효시로 불린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카르멘’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흥행작 중의 하나이다. P.메리메의 동명의 이야기를 기초로 L.알레비와 H.메이야크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한 이 작품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아름답고 유혹적인 집시여인 카르멘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 4막 구성의 ‘사랑’과 ‘죽음’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강하게 대비시킨 오페라로 1820년경의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75년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주요 아리아로는 , , 등이 있다.그랜드오페라단은 2013년 이래 매년 유명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콘서트 오페라 ‘올댓 오페라’ 시리즈를 기획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오페라 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올댓 오페라’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공연으로 벌써부터 오페라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무대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맡고 체코 프라하 국립오페라극장 공연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이 타이틀 롤을 맡고, 이태리 R.Leoncavallo ‘Pagliacc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콩쿨 1위, 이태리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한 테너 윤병길 교수가 돈호세역을 맡는다.또한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쿨 3위, 독일 최고의 콩쿨인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및 청중상,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쿨 1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쿨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한 바리톤 양준모 교수가 에스카미요 역할을, 그리고 동아콩쿨 1위, 베르크하임 콩쿨 1위, 쾰른 국제 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시즈오카 국제 오페라 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성악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박현주 교수가 미카엘라 역을 맡는 등 국내 최정상급 초호화 오페라 주역들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9년 초가을 밤을 수놓을 그랜드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는 8월 23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공연 주요 콘셉트 및 특징· 그랜드오페라단 2002년 월드컵 기념 ‘카르멘’ 부산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감동의 무대가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현된다.· 오페라는 무대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LIVE 영화이다.· 드라마적 감흥을 더한 음악 중심의 갈라 콘서트 무대로 오페라 리얼리티와 극중 몰입도를 높인다.◇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오페라브람스는 ‘카르멘’의 예술성에 감탄하며 공연을 20회나 관람했고, 철학자 니체는 “음습하고 우울한 독일적 분위기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찬란한 태양의 음악”이라며 “풍요롭고 정밀한 동시에 건축적으로 완벽한 작품”이라고 카르멘을 극찬했다. 훗날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카르멘의 악보를 연구하라! 음표 한 개도 버릴 것이 없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프랑스의 유명한 작곡가 비제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작품인 ‘카르멘(Carmen)’ 지금도 베르디의 ‘아이다(Aida)’, 푸치니의 ‘라 보엠(La Boheme)’과 함께 앞 글자를 따서 세계에서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 ABC’로 불린다. 또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3대 흥행작 중의 하나이며, 오페라 형식뿐 아니라 연극, 영화, 뮤지컬 등으로도 공연되고 있다. P.메리메의 동명의 이야기를 기초로 L.알레비와 H.메이야크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한 이 작품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아름답고 유혹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에 관한 이야기이다. 4막 구성으로 1820년경의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75년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주요 아리아로는 , , 등이 있다. ◇이탈리아 스폴레토에서 베르디 로 성공적인 지휘자 데뷔를 한 ‘카를로 빨레스키’와 국내 최고의 오페라 스타와의 협연카를로 빨레스키는 키에프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토론토 심포니, 베로나 필하모닉, 시칠리 심포니, KBS 심포니 등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로부터 지휘자로 초청되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삐에로 카푸칠리,레나타 브루손, 레오 누치, 호세 쿠라,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의 세계적인 성악가와 뉴욕의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닉홀, 뮌헨 필하모닉홀 등의 최고의 극장과 베로나 야외오페라 무대,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 제노바 극장 등에서 오페라를 지휘했다.◇국내 최정상급 초호화 캐스팅이 출연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독일 하노버 오디션 만장일치로 카르멘 주역에 선정되어 국내에 소개되었고,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신인상 수상과 2010년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카르멘’ 주역으로 초청되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이태리 R.Leoncavallo ‘Pagliacc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콩쿨 1위, 이태리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한 테너 윤병길 교수.·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쿨 3위, 독일 최고의 콩쿨인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및 청중상,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쿨 1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쿨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한 바리톤 양준모 교수.·동아콩쿨 1위, 베르크하임 콩쿨 1위, 쾰른 국제 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시즈오카 국제 오페라 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성악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박현주 교수.◇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 카르멘 in Concert 공연개요· 공연명: 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성공기원 · 일시: 2019년 8월 23일(금) 오후 8시· 장소: 롯데콘서트홀· 주최: 그랜드오페라단· 주관: 예인예술기획·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협찬: SK Telecom, (주)제일기계· 예술총감독: 안지환(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지휘: Carlo Palleschi(이탈리아 메노티 오페라극장 지휘자,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 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합창: 메트오페라합창단,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출연: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카르멘 역) / 테너 윤병길(돈 호세 역) / 바리톤 양준모(에스카미요 역) / 소프라노 박현주(미카엘라 역) / 소프라노 장수민(프라스키타 역) / 메조 소프라노 황혜재(메르세데스 역) / 베이스 최공석(주니가 역) / 바리톤 김준동(모랄레스 역) / 테너 김재일(단카이로 역) / 테너 박창준(레멘다도 역)· 공연시간: 2시간(全4막, 전곡 연주)· 입장료: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공연안내 및 예매: 그랜드오페라단◇제작·출연진 소개△예술감독 및 연출 / 안지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주학(오페라 연출 전공) 박사과정 수료· 10여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및 연출, 200여회의 콘서트 및 8회의 독창회 연주· MBC FM 일요오페라무대 진행(2001~03)· 문화부, 교육부 공동주관 학교-지역연계문화예술시범사업 주관(2005~07)· 예비 사회적기업 에듀테인먼트사업단 ‘뮤직쿠키’ 대표 역임(2009~10)· 대한민국오페라 60주년 기념사업화 공동대표 역임· 한국성악가협회 부이사장 역임(2014)·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2007), 부산시문화상 수상(2011)· 현재: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그랜드오페라단 단장△지휘 / Carlo Palleschi· 테르니에서 피아노, 로마에서 작곡, 페루지아에서 작곡, 합창지휘, 합창음악, 그리고 피렌체, 푸로시노네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졸업· 스폴레토에서 로 데뷔 후 차이코프스키라디오심포니, 산피에트로부르고심포니, 프랑크푸르트, 피렌체, 시칠리아, 카타니아 등 전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로 초청됨· , , , , 등 40개 이상의 작품을 베로나, 피렌체, 마체라타, 나폴리, 제노바, 카네기홀, 아방쉬, 세빌리야, 플로리다, 이스라엘, 스트라스부르고,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주요 극장에서 제피렐리, 리차렐리, 카푸칠리, 브루손, 누치, 쿠라, 마르티누치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모두 암기로 지휘· 한국에서 국립오페라단의, (한국초연), 서울시립오페라단(한국초연)를 비롯 (상암경기장) 등 수편의 오페라지휘· 코리안심포니 수석객원지휘자, 마사마리티마 페스티벌 예술감독, 레체티토스키파 심포니 및 레체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예술감독 역임· 현재 메노티 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베르디 아카데미아 예술감독,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 김선 국제오페라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 서울대 초빙교수, 고양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메조 소프라노 / 최승현 (카르멘)· 이탈리아 Rovigo F.venezze 국립음악원, Parma ORFEO 국제성악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Siena CHIGIANA 국제전문연주자아카데미 수석장학생 졸업· 2003년 이탈리아 Busseto 오페라 · 이탈리아 Forli 오페라 · Tito Gobbi 국제콩쿠르 우승, Rocca delle Macie 국제콩쿠르 2위, Anselmo colzani 국제콩쿠르 3위, Iris Adami corradetti 및 Giocan Battista Velutti 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이탈리아 Roma, Orvieto, Sulmona 극장 독창자 연주· 프랑스 Saint-Etinne 극장에서 독창자 연주· 이탈리아 여러 도시의 초청으로 수회의 독창회· 2007년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을 위한 독일 하노버 오디션에서 “이보다 더 카르멘 다울 수 없다.”는 평을 받아 만장일치로 주역에 발탁되어 오페라 으로 데뷔·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2010년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카르멘 초청공연· 국내 오페라 공연 , , , , , 등 주역가수로 활동△테너 / 윤병길 (돈 호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F. Torrefranca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이탈리아 Sulmona 시립 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A. M. I 아카데미 오페라 최고과정 졸업· 이탈리아 국제콩쿨 R. Leoncavallo “Pagliacci” 특별상· 이탈리아 국제콩쿨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특별상· 이탈리아 국제콩쿨 Vissi d'Arte 1위 외 다수 콩쿨 입상· 이탈리아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 수상· 오페라 로 데뷔· 예술의전당 주최 국내 데뷔· , , , , , , 출연· 서울시 오페라단 , 협연· 국립오페라단 송년 갈라 콘서트 협연· 국립오페라단 , 협연· 베토벤 심포니 9번, 베르디 레퀴엠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 현재: 전남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오페라 가수 활동△바리톤 / 양준모 (에스카미요)·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데뷔· 2005년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 3위· 2006년 독일 최고의 콩쿠르인 뮌헨 ARD 국제콩쿠르 1위, 청중상 수상· 2007년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쿠르 1위· 2017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 수상· 아일랜드 더블린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협연· 현재: 오스트리아 린츠, 독일 뉘를베르크,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드레스덴 젬퍼오퍼, 스위스 취리히 국립극장, 이탈리아 마르티나 프랑카 오페라 페스티벌 등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소프라노 / 박현주 (미카엘라)·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제37회 동아콩쿨 1위, 쾰른 국제콩쿨 1위, 시즈오카 오페라 국제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 성악과상 수상· 일본, 독일, 스위스, 체코 등 유럽 무대에서 35여편의 오페라 주역·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러시아 상 피터스버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드레즈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소프라노 장수민 (프라스키타)△메조 소프라노 황혜재 (메르세데스)△베이스 최공석 (주니가)△바리톤 김준동 (모랄레스)△테너 김재일 (단카이로)△테너 박창준 (레멘다도)△합창지휘 / 이우진△어린이 합창지도 / 신지연△오페라코치 / 김지은, 백순재△코리아쿱오케스트라2014년 10월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단체로 전문 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토대로 창단된 오케스트라이다.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2014년 창단과 동시에 참여한 ‘라 스칼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5년부터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고정으로 참여하고 있고 머니투데이 음악회, CBS , 유니버설 발레단 , 국립현대무용단 , 국립오페라단 , 오페라 , , , 베를린 코미셰오퍼 , 국립합창단 등 정통 클래식 공연에 참여하였다.또한 필름콘서트인 , , , , 같은 클래식한 영화음악 공연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매년 90여회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발레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메트오페라합창단메트 오페라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하여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계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고자 뛰어난 기량과 우아하고 호감가는 외모의 젊은 성악가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레 매년 30회 이상 크고 작은 오페라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제8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예술상(합창부분)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 , , , ,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페라와 콘서트 등을 통해 많은 활약을 기대 해 본다.△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2017년 창단된 합창단으로, 함께 노래하고 그 속에서 화합의 마음을 배워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비전아래 도봉구의 음악회 축제 뿐만 아니라 올해 제10회 전국 교통안전 동요제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그랜드오페라단1996년에 창단된 그랜드오페라단(단장/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음악가 초청 및 교육사업 등 공연예술의 대중화 및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주요공연· 소설, 음악을 만나 웃다-오페라 ‘봄봄‘ 유럽, 중국&일본공연·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카르멘’, ‘토스카’ 등·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초청공연· 포스코 기업초청공연 ‘세빌리아의 이발사’· 2008 거창국제연극제 초청공연 ‘마술피리’· 김해문화의전당 공동사업 - ‘마술피리’· 김자경 오페라단과 합동공연 - ‘라트라비아타’· 러시아 노보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카르멘’△교육사업· 글링카 국립음악원 교수 초청 마스터 클래스· 제주국제음악캠프, 전국성악콩쿠르 개최· 문화부/교육부 주관 문화예술교육사업-브리튼의 ‘굴뚝 청소부 샘’△찾아가는 문화활동· 일산기업 · 한국은행 · 백병원 · 신망의 양로원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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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27일 ‘바우 스토리 마당’ 행사 개최
평창-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중심지였던 평창군 횡계리 일대가 떠들썩해진다. 7월 27일(토)에 이 지역 3개 마을과 현지 기업들이 모여 한 바탕 여름 잔치를 크게 벌이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림픽 광장에서 평창농촌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바우 스토리 마당’ 행사는 ‘주민주도형 농촌관광콘텐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3개 마을의 농촌 체험 휴양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알리는 잔치이다. 지역 주민 및 체험마을 프로그램 기획·운영자 뿐 아니라 이 이벤트의 방문객들은 대관령면의 대표 음식인 황태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보게 된다. 한국 최대의 황태 덕장을 보유한 대관령면에는 20여개가 넘는 황태 전문 요리 식당들이 있으며 바우 파머스몰을 비롯해 다수의 황태 및 고랭지 채소 판매장들이 영업 중이다. 바우 스토리 마당에 참여하는 고랭지 만두마을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방 족욕과 점심 식사 프로그램을 유료로 제공한다. 강원도 지역에서 재배, 건조된 당귀 등 8종의 한방재를 가마솥에 끓여 만든 한방 족욕은 개인당 하나씩의 나무로 된 족욕통을 이용해 즐길 수 있어 개운함과 청량감을 더해준다. 점심 식사는 고랭지 지역에서 재배된 채소와 산나물 등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는 현지 향토식 메뉴로 구성된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황태 백김치 담그기이다. 쫄깃하게 재배된 고랭지 채소에 이 지역 특유의 양념으로 버무려지는 백김치는 황태를 잘게 찢어 넣은 물에 담가져서 환상의 담백함과 시원함을 자아낸다. 참가비를 내게 되면 30여분에 걸쳐 이 황태 백김치의 역사와 맛의 비결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직접 담가 맛을 본 백김치 1.5kg을 선물로 증정 받게 된다. 바우 스토리 마당 참가자들은 또한 산림청이 6종의 침엽수림으로 조림한 국민의 숲을 맨발로 걷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숲은 땀 흘리지 않고 달리며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최적의 자연을 제공하므로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여름에도 안개와 구름, 비가 교차하는 환상적인 숲으로 인기를 끄는 지역으로서 체험마을 주변에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편 이 행사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로드 플리 마켓’ 기간 중에 개최되므로 피서철을 맞이해 대관령면으로 몰려드는 여름 휴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 태권도 한마당’의 관계자 및 참가자, 관람객들에게 대관령이 가진 천혜의 자연과 먹거리들을 전해주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행사의 주최측인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김용근 회장은 “여름철을 찾아 대관령면을 찾는 발길이 잦아지는 요즘, 시원하고 쾌적한 자연과 각종 목장들, 발왕산 케이블카 등 기존의 관광 자원 외에도 향토 먹거리 만들기 및 시식, 한방 족욕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로컬 문화를 경험하는 방문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희망을 피력했다.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는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평창군 대관령면의 3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비롯해 바우몰, 부일농산 등 현지 농업법인 및 바우 파머스몰이 주축이 되어 평창군의 농촌관광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이다. 2018년 개발된 브랜드 ‘바우스토리’는 대관령을 중심으로 평창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한다. 이 행사에서는 참여 주체들의 운영 의지를 결속시키며 화합의 잔치를 여는 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관령면이 가지는 여름 피서지로서의 장점을, 가을과 겨울의 다양한 축제로 이어주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펼쳐지게 된다.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 개요 평창 농촌관광 협의회는 고랭지 만두마을, 대관령 눈꽃마을, 의야지 바람마을 등 평창군 대관령면의 3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비롯해 바우몰, 부일농산 등 현지 농업법인 및 바우 파머스몰이 주축이 되어 평창군의 농촌관광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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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하이웨이를 그린 뮤지컬 ‘길’ 서울·경기공연 성황리 종료
AH1을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길 서울-경북 김천시 문화콘텐츠로서 면모를 다진 뮤지컬 ‘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 2회 공연 동안 누적관객 및 참여자 3000여명을 돌파했다. 전국 최대규모의 객석을 보유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공연기간 2일 동안 거의 채웠다.서울과 일산지역에서 온 관람객은 평상시 정말 유명한 대규모 공연이 아니면 1층을 채우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많은 관객과 함께 보니 반갑고 큰 기대 없이 이 작품이 이렇게 큰 감동을 줄지 몰랐다.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들도 울고 나도 가슴이 미어지는 감동을 받았으며 최근에 본 라이센스 넘버원 대형 작품보다 몇 배 더 큰 감동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밝혔다.평론가 이상현 씨는 “길을 낸다는 것은 다른 지역 인류와 새로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관계를 만드는 일이다. 사람, 도시, 국가, 대륙, 행성 사이에 길이 난다면 양측 서로의 제반 관계는 달라진다. 반드시 호혜적이고 합리적인 변화라고 예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존의 제반 관계를 운동 변화 발전시켜 잠재된 모순을 현실화, 다음 변화로 이어질 계기가 됨은 분명하다. 변화를 바란다면 길을 내세요. 희생을 각오하고 변화를 맞을 용기가 필요합니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뮤지컬 ‘길’은 2018년 8월 초연된 뮤지컬 ‘77인의 영웅’의 새로운 이름이다. 부산, 서울, 평양, 신의주를 이어 북경에서 베트남, 인도, 터키를 잇는 AH1과 부산서 원산,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모스크바로 가는 AH2처럼 한반도를 종단하는 아시안하이웨이 건설에 목숨바친 영웅들의 감동적 이야기를 담았다.20여곡이 넘는 아름다운 뮤지컬 곡들이 쉬지 않고 흘러나오며, 암전이나 정적인 장면없이 흥미진진한 드라마의 빠른 전개에 몰입된다.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사장 박경식)에서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기획발굴하여 주관했다. , , 외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김천 출신 젊은 뮤지컬 감독 이응규 씨가 총감독과 작곡을 맡아 열정을 쏟았다. 이밖에 대본, 연출에 오서은, 안무감독 이종혁이다.2019년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도로공사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공연을 마쳤다. 7월 10일에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이를 계기로 김천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자리 잡아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콘텐츠가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주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문화산업으로의 성장, 발전하여 202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과 향후 아시안하이웨이 개통을 기대하며 2020년 전국순회 공연을 준비하고, 앞으로 이 작품을 평양에서 올릴 수 있는 큰 도약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예술배달부 개요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sam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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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Hello, ‘2019 Fine Food Festival’ 19일 aT센터 개최
서울-소비자의 LIFE STYLE과 NEEDS 그리고 식품소비 TREND를 반영한 식품산업 전시회인 ‘2019 Fine Food Festival’이 2019년 7월 19일(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2019 Fine Food Festival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Trend를 반영, 식품 원자재인 우수 농축산물을 비롯한 간편식, 건강식품, 음료 및 주류, 고급식품, 키친&다이닝 등 식품산업을 총망라한 식품종합 전시회로서 다양한 수요-공급자가 만나는 실효성 있는 Local Food Market platform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를 Main Concept으로 선정하고, 소비자가 우수한 국내 Local Food의 ‘맛 취향’을 찾을 수 있는 특별 전시가 마련된다. 올해 특별전의 품목으로는 ‘쌀’과 ‘막걸리’가 선정됐으며, 전국 팔도의 대표 쌀과 막걸리가 총출동해 전시회 참가자들이 직접 맛보고 자신의 취향을 선택할 예정이다. 특별전에는 국내 식품산업을 이끄는 식품기업들이 소속된 한국식품산업협회와 전국의 외식산업 경영주들이 속해 있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회원들도 대거 참여한다. 전문가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대표 쌀과 막걸리가 행사 마지막 날 발표된다.또한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양파 산지인 전라남도 지역의 양파와 양파로 만든 각종 가공품을 홍보, 판매하고 현장 및 SNS 이벤트를 통해 품질 좋은 국산 양파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국내 대형 유통 바이어를 대거 선별 초청, 1:1 맞춤 상담회 개최를 통해 전시회 참가기업들의 새로운 판로 개척은 물론 주최사인 CJ Hello의 홍보 채널을 활용, 참가사들의 다양하고 광역적인 전방위 홍보를 지원한다.2019 Fine Food Festival은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하고 즐거운 식품문화 축제의 장을, 참가사에게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유통 구매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실질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올 하반기 최적의 마케팅 무대로 기대된다.2019 Fine Food Festival을 주최하는 CJ Hello는 이번 전시회가 국내 우수 농식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Food Platform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K-Food와 문화가 접목된 이번 콘셉트를 기반으로 전시회를 발전·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19 Fine Food Festival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무료 초대권이 주어지는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2019 Fine Food Festival 개요· 기간: 2019. 07. 19(금) ~ 21(일) / 3일간· 장소: aT센터 제1, 2전시장· 규모: 150개사, 200부스(8047m²)· 운영조직-주최 CJ헬로-후원 해양수산부, aT센터,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예정)· 전시품목-Trend food: 간편식품, 슈퍼푸드 및 건강식품-Gourmet Food: 고급 식자재(호텔 및 고급레스토랑 납품식)-Food & Life: 키친&다이닝, IT 관련, 식품서비스업 등-Wine: 고급와인, 국산와인, 와인셀러 등 관련기기-Food Tech: 식품기기, 포장기기, 위생기기 등-유기농 로컬푸드: 지역별 식품원자재, 지역특화 가공식품· 참관대상: 주요 식품유통사 MD 및 관계자, 일반 소비자 관람객 등· 부대행사-쌀·막걸리 특별 전시-나만의 빙수 만들기-유통사 입점 및 구매 상담회-FINE FOOD AWARDS 2018-스타 셰프 쿠킹쇼 / 푸드 카빙쇼 / 원데이클래스-중소기업 마케팅 및 홍보, 유통 지원씨제이헬로 개요CJ헬로는 대한민국 대표 방송·통신 사업자로 전국 78개 케이블TV 사업 권역 중 23개 권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2019 Fine Food Festival: http://www.finefood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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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납량특집 공포체험 ‘귀굴’ 12일 티켓 오픈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올여름 야심 차게 선보이는 납량특집 공포체험 ‘귀굴’ 티켓 판매를 12일에 시작한다.7월 27일부터 야간개장 오픈과 함께 선보이는 공포체험 귀굴은 무려 400미터가 넘는 야외 코스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사당, 초가집, 정자 등 민속촌 고유의 자산과 특수미술, 호러 캐릭터를 접목해 한국적인 공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체험으로 탄생시켰다.체험 코스는 총 19개로 나뉘며 체험 진행에 약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체터, 무덤가, 폐가 등을 지나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공포 수위가 높은 관계로 초등학생 이하, 노약자, 임산부, 심장 질환자 등은 참여가 불가능하며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된다.귀굴 체험이 부담스럽다면 VR 공포체험 ‘저주의 시작’을 추천한다. 귀굴 체험의 프리퀄 격인 저주의 시작 체험권은 현장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이방, 대감, 기생 등 조선시대 캐릭터가 호러 분장을 하고 거리 퍼포먼스에 나서며, 호러 분장 체험을 해보는 유료 체험존도 마련된다.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12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하는 티켓은 귀굴 체험 이용권과 애프터(After)4 자유이용권 할인권으로 구성되며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매일 공포 체험 인원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소량 판매만 진행될 예정이다.야간개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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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 베트남 고아원에서 봉사활동 펼쳐
서울-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의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이 2019년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고아원 아이들을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7기를 맞아 결성된 단원들은 셰플러코리아 자체 심사에 따라 리더십, 기획, 홍보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지난 기수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도운 셰플러코리아 에버그린은 올해에도 국내와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제7기 셰플러코리아 대학생봉사단 에버그린은 ‘에버그린을 이야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셰플러코리아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셰플러코리아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을 중점 활동으로 삼았다.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미술, 과학, 음악, 체육, 위생, 한국어, 성교육’이라는 7가지 교육 주제를 가지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봉사단 자체적으로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특히 고아원 아이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것을 고려하여 각 연령대 별로 3개 반을 구성하여 연령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반별로 각각 준비했으며 성교육의 경우에는 남녀를 나누어 맞춤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의 경우, 봉사단 내 디자인 및 미술 전공자들을 주축으로 담당자가 구성되었으며 베트남 고아원과 사전에 연락하여 어느 곳에 어떤 벽화를 그릴지 소통하는 과정을 거친 후 현지에서 봉사단원들과 함께 분담하여 벽화를 완성했다.또한 셰플러코리아는 봉사단이 파견되는 고아원에 아이들의 부족한 잠자리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새로운 기숙사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건축 자금을 지원했으며 베트남으로 파견되기 전 국내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봉사단원들이 손수 꾸미고 제작한 책가방과 티셔츠도 고아원 아이들에게 전달했다.에버그린 활동을 보조한 함께하는사랑밭은 향후 셰플러코리아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같이 기업, 시민이 연계되는 사회공헌 활동단체가 점점 늘어나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및 쿠키만들기, 연탄지원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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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 최수혁 대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수상
심버스 홍보영상 서울-대한민국국회 상임위원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 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에 블록체인 메인넷플랫폼 심버스의 최수혁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7월 5일 국회의사당에서 시상식이 있었다.최수혁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에서 경제학박사(게임이론)를 취득했으며 AUTHER D. LITTLE 정보통신팀장을 역임했고, 정보통신의 굵직한 사업과 신규사업에 참여하며 초기 인터넷의 유수한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그 후 카이스트에서 교수를 했으며 별정통신사업을 통해 인터넷전화교환기를 만들어내고 글로벌빌링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블록체인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심버스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는 회사로 분산ID체인을 비롯한 다중블록체인을 설계하고 댑(dApp)통합형 지갑을 개발하여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최수혁 대표는 “우리 심버스는 세계최초로 자기주권형 분산ID체인을 독립적으로 만들어 운용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소비자주권을 회복하는 동시에 복잡한 인증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바로 이 분산ID를 주목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이미 그 분명한 추세가 국내외로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며 “심버스는 1, 2년 사이에 이더리움, 이오스를 넘어서 가장 많은 댑(dApp)과 유저가 함께 상승의 빅뱅을 일으키는 혁신적 플랫폼이 될 것을 확신하며 또 한 그 시스템은 지속 성장할 것이다. 그렇게 메커니즘 디자인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한편 심버스는 SYM(token)을 디지파이넥스 글로벌에 한달 내외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심버스 개요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세계최초 분산ID를 바탕으로 한 다중블록체인을 개발했으며 블록체인에 기술과 경제가 심도 높게 융합된 프로젝트로 첨단기능의 통합형 지갑을 개발했다. 지갑 속에 분산거래소와 OTC거래소가 장착되었으며 크립토쿠폰와 댑마켓공유시스템으로 혁신적 기술을 실현하고 있는 토종 메인넷이다.웹사이트: http://www.symver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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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콘텐츠,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 출간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서울-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인생의 모진 고난과 풍파를 겪은 후 명리학에 입문한 저자는 1만명 이상의 사주팔자를 풀면 프로가 된다는 명리역술의 세계에서 3만여명의 인생 고민을 풀어주었다. 동시에 수천권의 인문학 도서 읽기를 실천하며 이를 역학 공부와 병행해 왔다.타고난 명이란 삶의 과정이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운명을 낳는다는 말이 있다. 운명은 사주팔자라는 운명지도로 해석 해 볼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찰하며 여러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살피는 것이 인생의 해석이다. 해석방식을 바꾸면 다른 삶의 행운을 열 수 있다.이 책은 명리학적 지식과 인문학의 만남으로 인생의 갈림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고, 또한 인생을 먼저 겪어낸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말을 통해 자신만의 운명의 지도를 읽어가는 지름길도 알려줄 것이다.리텍콘텐츠 개요리텍콘텐츠는 긍정심리, 재테크, 세일즈와 관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pool을 구성하여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쳐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방송사, 금융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 http://ritec.modoo.at/?link=e5rby3tf웹사이트: http://www.ri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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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제17회 국제나노융합전시회, 역대 최대 참가 기록으로 호평 속 성료
수원-나노코리아 2019 제17회 국제나노융합전시회가 7월 3일부터 3일간 킨텍스에서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5일 폐막했다.국제나노융합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정칠희 이사장)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전시회 중 하나이다.2019년 전시회는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레이저기술,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접착, 코팅, 필름 분야까지 등 6개 신기술 분야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합동 개최되었다. 전시회는 12개국 436개사 650부스 규모 열렸으며 3일간 11,620명의 전문가 및 산업관계자가 전시장을 방문하여 전년대비 20% 성장세를 보였다.이번 전시회는 수요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기술과 소재부품 분야를 총망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노기술로 만들어진 최첨단 나노신소재를 비롯하여 현재 전자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고기능 전자파 차폐 및 방열 분야와 웨어러블, 플렉시블, 폴더블 구현을 위한 나노인쇄전자분야를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였다.또한 수요산업의 임원급 인사를 개별 초청하여 전시회에 출품한 주요 기술과 제품을 관람객에게 깊이 있게 설명하도록 한 전시회 테크니컬 투어를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전시회기간 수요-공급 1:1 상담회, 최신기술 발표회 등 3일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전시기간 동안 2,500여건에 달하는 상담이 진행되어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의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올해 전시회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G와 폴더블 산업과 관련하여 나노기술의 역할을 조망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기술이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 적용되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또한 5G, 폴더블 산업 등 미래 산업에서 나노기술이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방향을 제시하였다.주관기관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정칠희 이사장)은 “나노기술은 이미 다양한 산업기술분야와 융합하여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었다”며, “현재 주력산업 뿐 아니라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첨단기술분야를 지속적으로 추가 발굴하여 전시회의 대형화, 국제화, 전문화를 통해 나노코리아를 세계적인 신기술 융합 비즈니스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제18회 나노코리아 2020은 2020년 7월 1일부터 3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관련 문의는 나노코리아 전시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개요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2001년 나노분야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조합이다.웹사이트: http://www.nano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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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최초 환적항 탕제메드 제2 신항 개항
탕제메드 관련 동영상모로코 탕헤르-모로코 탕제메드항의 제2 신항이 공식 개항했다.◇왕가가 이끄는 대규모 프로젝트탕제메드(Tanger Med)는 모로코 국왕 모하메드 4세가 2003년 연설에서 밝혔던 “탕제메드를 통합 지역 개발 모델로 삼는다”라는 비전의 결실이다. 이번 탕제메드 프로젝트로 모로코는 유럽-지중해권 지역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되고 유럽과 아프리카, 지중해, 대서양간 교역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동시에 국제 무역에서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중심역할이 더욱 강화되어 세계 경제에 한 몫을 하게 된다.푸아드 브리니(Fouad Brini) 탕제메드 회장은 “탕제메드 복합항은 모로코 왕국의 과감한 기획과 의지, 선견지명의 결과다. 여러 항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한 이곳은 프로젝트를 위해 국왕이 원하는 입지로 그 적합성과 중요성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탕제메드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주요 항로가 지나가는 요충지로 지브롤터 해협에 위치해 있다.◇제2 탕제메드항 개항제2 탕제메드항 건설이 탕제메드 복합항 개발의 3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제1 탕제메드항과 여객항구 및 화물항은 그 옆에 있다. 제2 신항에는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 두 곳이 들어서 추가로 6백만 TEU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탕제메드 복합항을 해상물류와 국제 무역에서 아프리카 및 전세계 항구의 중심지로서의 지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00만개가 넘는 컨테이너를 처리하고 있다. 2018년부터 아프리카 대륙의 최초 항구이자 지중해 최대 환적항인 탕제메드항은 세계 20대 항만시설로 발돋움할 전망이다.세계적 해운사 머스크는 공사허가계약에 의거 TC4 컨테이너 터미널을 제2 탕제메드항에 건설할 예정이다. 이는 탕제메드 복합항에서 머스크가 운영하는 두번째 터미널이 된다. 이곳에는 초현대식 컨테이너 이송 장비가 설치된다. 머스크의 투자금액은 8억 달러다.유명 다국적 기업들이 탕제메드를 선택했다.·APM Terminals, Maersk Line, Eurogate, CMA CGM 등 메이저 선사·DHL, Nippon Express, DECATHLON, Emirates, OMSAN, 3M, KASAI 등 물류 및 다국적 기업·RENAULT, HANDS CORPORATION, LEAR, SIEMENS, JTEKT, VALEO, VARROC, MAGNETI MARELLI, ZTT 등 제조기업탕제메드 항만 사업은 통합, 구조화 프로젝트며 특히 민관 협력사업과 공업항의 시너지면에서 혁신적인 거버넌스 모델이다. 최근까지 91억달러 이상이 투자됐으며 그 중에 민간기업의 투자금액은 55억달러다.◇소셜 미디어: LinkedIn, Facebook, Twitter탕제메드 개요탕제메드는 글로벌 해상물류 관문으로서 지브롤터 해협에 위치해 전세계 186개 항구와 연결되어 있으며 연간 처리 물량이 컨테이너 900만개, 수출 차량 (신차)100만대, 승객 7백만명, 트럭 70만대에 이른다. 한편 탕제메드는 연간 수출액이 83억달러가 넘는 자동차, 항공, 물류, 섬유, 무역 등의 900여개 기업을 위한 산업 중심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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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푸른병원, 환자 위한 문화행사 ‘푸른 Fun Fun한 날’ 공연 개최
청주-6월 29일 토요일 청주푸른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문화행사인 ‘푸른 Fun Fun 한 날’ 공연이 개최되었다. 개원 이래 지금껏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원내 문화행사로 음악회, 레크레이션, 트로트 무대 등 주제를 바꿔가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청아라이온스 클럽 레오알파 주니어 오케스트라팀과 충청대 유아교육과가 지원했으며 수준 높은 공연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꾸며졌다. 환자와 가족 등 관객들은 1시간여동안 진행되는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재활환자 분들은 아무래도 문화 공연등을 접할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다. 앞으로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운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소아재활환자와 임직원, 지역민들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인 ‘패밀리 데이’를 7월 말 개최한다. 이번 상영작은 개봉 예정작인 ‘라이온킹 2019’로 평소 영화를 보러 가기 어려운 소아재활환자들에게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청주푸른병원 개요청주푸른병원은 청주시 강서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재활 병원으로 충북권 유일의 요양병원이 아닌 2차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병 후 6개월 이내에 보다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재택복귀를 1차 목표로 하는 병원으로 현재 충북에서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중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 병동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purun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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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업, 첫 사진 공모전 ‘내가 좋아하는 무드’ 개최
제주-사진작가를 위한 플랫폼 PIXUP(픽스업)이 첫 사진 공모전인 ‘PIXUP 챌린지, #내가좋아하는무드’를 개최한다.‘내가 좋아하는 무드’라는 주제로 모바일, DSLR 등 기기 관계없이 직접 촬영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28일까지이며, 픽스업 사이트 회원가입 후 사진을 올린 뒤 필수 태그 #PIXUPCHALLENGE_MOOD와 함께 프리마켓에 공유하면 된다. 프리마켓에 공유 후 최대 48시간 이내 심사가 완료되며 승인된 작품 한에서 수상 100점을 7월 30일에 발표한다.수상작 100점을 올린 작가들에게는 코닥 일회용 카메라를 증정하며 그중 대상을 선정하여 10만원을 추가로 수여한다. 모든 공모전 응모작 및 수상작의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으며 수상작 100점은 영구적으로 프리마켓에서 삭제가 불가하다. 수상작 및 응모작을 포함한 PIXUP 프리마켓의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마켓에 활동하는 작가는 총 작품 다운로드율에 따라 광고 수익이 활동지원금으로 지급된다.픽스업은 활동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프리마켓 서비스 외 갤러리 서비스 또한 운영한다. 무료로 제한 없이 갤러리에 사진을 올리고 언제 어디서나 원본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다른 무료 이미지 서비스들과 달리 픽스업에서는 본인의 갤러리를 먼저 생성하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여 공유하는 방식이다.픽스업은 세계 최초로 무료 포트폴리오 서비스와 작가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무료 이미지 서비스를 결합하였다. 픽스업 운영팀은 앞으로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작가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비비트리 개요2012년 11월 창립한 비비트리 주식회사는 전 세계 콘텐츠 제작자로부터 크라우드소싱한 콘텐츠를 라이센싱 및 유통하는 디지털 스톡 콘텐츠 서비스(123RF 코리아, 유토이미지) 그리고 사진작가를 위한 갤러리·무료이미지 플랫폼 PIXUP을 운영한다.PIXUP: http://thepixup.com/웹사이트: http://bb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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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창동청소년센터, ‘제10회 K로봇대회 with 로빛’ 참가자 모집
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는 서울특별시와 광운대학교 주최로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국 단위 청소년 로봇대회인 ‘제10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을 2019년 9월 1일 광운대학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청소년들의 로봇역량을 증대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광운대학교 로봇게임단 ‘Ro:Bit’과 함께 2010년부터 개최되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로봇대회에는 현재까지 매년 2000명 정도의 참가자, 관람객들이 참여한 바 있다.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크게 휴머노이드(격투, 장애물), 로봇미션(라인트레이서, 미션형창작, 로봇슈팅, 레스큐), 블록코딩(초등부, 중·고등부) 세 가지 부문의 총 8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2018년 블록코딩 대회의 신설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는 최근 잇달아 벌어지는 재해, 특히 4월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대형산불을 겨냥하여 산불 지역에서의 로봇 구조를 주제로 ‘레스큐’ 대회가 신설되었다.‘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대회 접수는 8월 1일까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서울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정책 및 활동, 청소년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이다. 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하여 청소년봉사활동,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정책수행기관이다.서울시립창동청소년센터: http://www.cdyouth.or.kr웹사이트: http://www.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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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레드스쿨’, 2학기 신입생 모집위한 1차 입학설명회 실시
레드스쿨 홍보영상 - Short Ver 금산-전국단위 모집 대안학교 레드스쿨에서 2019년 2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1차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레드스쿨의 입학설명회는 7월 6일 토요일 교내 채홍례 학교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거나 입학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할 경우 참가신청이 필요하다.레드스쿨의 입학설명회는 지난 10년 동안 총 18회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에 19회를 맞이한다. 타학교와 다르게 학생들이 직접 설명회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스쿨의 교육이념과 성과를 레드스쿨에서 직접 생활해본 학생들이 기획하여 준비하고 발표한다.레드스쿨은 무지와 가난과 허약으로부터 탈출하기를 염원하는 무가탈 프로젝트를 통해 명문가를 만드는 초석으로서의 사람됨을 교육하며, 공동체의 성장과 개인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안내한다. 이를 위하여 지력과 심력과 체력을 여러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시켜 평생학습인이 되도록 이끈다.2010년 3월 개교한 레드스쿨은 2011년 건축가협회 주최 우수작품상과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건축대전 본상을 받은 미려한 교정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자랑이다. 아주 특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레드스쿨이 궁금하다면 이번에 참석하는 것을 추천한다.ALP살림캠퍼스 개요산다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어제 보다는 오늘 더 아름다워지고 지난 달 보다는 이번 달에 더 착해지고 지난 해 보다는 올 해에 더 풍성해지는 것이다. 즉 산다는 것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탁월함(아레테 arete)을 추구하는 것이다. ALP(Art of Life Program)는 삶을 예술로 살고 싶은 오랜 바람과 수 많은 체험을 통해서 21세 뇌과학시대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편집된 삶의질 향상 프로그램이다. ALP살림캠퍼스는 대안학교 레드스쿨을 운영하는 평생학습공동체이다.웹사이트: http://www.alp19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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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 취준생을 위한 취업성공 텀블벅 펀딩 오픈
취준생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핸드북&분석 노트 소개 영상 서울-이은북이 취준생을 위한 취업성공 텀블벅 펀딩을 오픈했다.취업시즌이 되면 많은 취준생들이 여러 기업에 입사 응시원서를 넣는다. 보통 50~60통은 기본으로 넣게 되다보니 어떤 채용공고에는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채 기존에 썼던 원서에서 기업명만 바꿔서 내는 경우도 많다.‘로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이런 고민을 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텀블벅에서 펀딩에 참여하면 핸드북으로 제공되는 책과 실제 체계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는 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다.특히 기업분석 노트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재무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도 요긴한 노트가 될 것이다. 회계 관련 부서의 신입 사원들에게도 재무제표의 핵심 사항만을 빠르게 체크하고 습득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책을 쓴 이승환 저자는 오랫동안 홍보팀 업무를 해오면서 수백 수천통의 입사지원서를 받았다. 이승환 저자는 “어디에 넣어도 상관없을 원서를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회사 선배로서 안타깝기도 했었다”며 “또한 겉은 번드르르하지만, 막상 속을 살펴보면 빈 강정 같은 이름만 유명한 기업에 들어간 후배들을 보면서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취준생이 원하는 곳에 취업성공을 하려면,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자신이 가고 싶은 분야의 기업들을 분석해나가다 보면 그전까지 눈여겨 보지 못했던 탄탄한 기업들을 발견할 수도 있고, 또한 그 분야의 사업이 어떻게 펼쳐지는 지도 눈에 보일 것이다. 이렇게 모인 정보들이 실제 자소서와 면접에서 합격 키워드로 사용될 수 있다.이번 텀블벅 펀딩에서는 저자의 실제 직강을 통해 좀더 세밀히 기업 분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노하우가 담긴 책일수록 저자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 좋다. 재무제표란 무엇인지, 취업이나 면접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기업 분석 노트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를 저자가 꼼꼼하게 알려줄 예정이다.텀블벅 펀딩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이은콘텐츠 개요이은콘텐츠는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최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또한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은북에서는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텀블벅 후원하기: http://www.tumblbug.com/eeunbook_kungjak_chuibbo웹사이트: http://www.eeuncont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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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앙대 문인 축전 다채롭게 열려
서울-11일(화) 경기도 안성시 소재 박두진문학관 세미나실에서 ‘2019 중앙대 문인 축전’이 대대적으로 거행됐다. 중앙대문인회는 1977년 창립됐으며 2019년 3월 31일 제10대 회장에 한분순 시조시인을 선출했다.배우식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문단 원로 권용태 시인, 이성교 시인, 김춘복 소설가, 이근배 시인, 신세훈 명예회장, 이명재 평론가, 감태준 교수 등 중앙대 출신 문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분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무의 그늘은 어둠이 아닌 싱그러운 휴식을 내어준다. 함께한 우리의 모습을 닮았다. 길이 없는 곳에도 늘 글은 있었다. 마음을 나누며 그윽한 중앙대문인회가 될 것이다. 오늘도 어김없는 문운의 기쁨을 가만히 건넨다”라고 중앙대문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권용태 고문은 축사에서 “청록파시인(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중 박두진 선생이 83세로 가장 오래 사셨다. 박두진 선생은 중앙대를 나오고 문인으로서 큰 사랑을 받으신 분이다. 역대 회장들께서 시대를 잘 거쳐 왔다. 한분순 회장은 여러 단체 수장의 경험이 많은 분으로 잘 해나갈 것을 믿는다”고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2부 순서에서는 이근배(예술원 회원) 고문의 ‘중앙대문인회의 발전 방안’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근배 시인은 “한국문단의 어른이신 권용태 고문, 신세훈 명예회장은 시단에 날리던 분들이다. 여기 모인 분들 스승 같고 동생 같고 한 분 한 분 인연이 크다. 서라벌예대와 중앙대 두 개의 큰 물길이 만나 하나의 큰 강을 이루었으니 이 모임 자체로 이미 발전방향이다. 문예창작학과는 서라벌예대에서 번창했다. 김동리, 서정주, 박목월, 김구용 교수 등 서라벌예대의 커리큘럼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 천재적인 문학청년들이 서울대로 안가고 서라벌로 모여 이름을 날렸다"고 말했다.그리고 "한분순 회장은 신문사 편집국장,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과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문협 시조분과 회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한 여성으로서 대단한 분이다. 중앙대문인회는 장르 구분 없이 한 식구가 되어 한국문단의 가장 힘 있는 문학 모임이 될 것”이라며 권용태 고문의 시 ‘아내의 생일’을 육필로 부채에 써온 작품을 낭독하고 증정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어서 조경진 시인이 권용태 시 ‘바람에게’, 윤준경 시인이 이근배 시 ‘노래여 노래여’를 낭송하고, 김성운 외 3인의 기타연주와 특별게스트로 김학민의 뮤직스케치가 있었다.이성교 고문은 “한강물을 넘어 흑석동과 안성에서 지성을 닦은 문인들이 여기 모였다. 유수한 작가들이 한마음으로 모인 중앙대문인회에 긍지를 가져야 한다. 건강하고 좋은 글 많이 쓰시라. 그것이 중앙대를 위한 길이고 개인을 위한 길”이라고 중앙대문인들을 격려해 주었다.오후에는 조병화문학관에서 편운 선생의 에피소드로 꽃을 피웠다. 신세훈 명예회장은 조병화 시인의 묘소에 큰절을 올리는 예를 취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 이어 일행은 안성맞춤박물관을 들러 관람하고 감태준 교수의 안내로 중앙대학 예술대 안성 캠퍼스의 교정을 산책하며 학창시절을 추억했다.한편 이날 중앙대문인축전 행사장에서는 제10대 중앙대문인회 임원진으로 수석부회장에 김순진, 부회장에 임병호, 이삼헌, 지은경, 박정남, 정재영 부회장과 김일두 감사, 사무처장 배우식, 사무차장 조경진, 김윤 시인 등이 참석해 한분순 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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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뮤지컬 ‘해운대 연가-구름 위를 걷는자’ 공연 개최
해운대 연가-구름 위를 걷는자 동영상부산-해운대문화회관 자체 기획·제작한 창작 콘텐츠 뮤지컬 [해운대 연가 - 구름 위를 걷는 자]가 7월 3일부터 4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된다.해운대 연가는 한국선도의 비조인 고운 최치원이 남긴 석각 해운대(海雲臺)의 유래를 진성여왕 시기를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2016년 초연을 시작해 올해 4회차 접어든 공연이다.‘made in BUSAN’이라 정의할 수 있는 해운대 연가는 해운대구와 부산지역예술인들이 만든 작품이다. 3년간 총 12회 공연, 80명 제작인원, 객석 점유율 85%, 지방자치단체 창작 콘텐츠 제작으로 자부심과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다.해운대문화회관은 ‘창작 뮤지컬’임에도 관객들 반응은 뜨겁고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지자체에서 만든 공연이라 기대감을 낮게 가진 관객들은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기염을 토해내는 출연진들과 제작진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해 받았다. 2016년 극본 초안이 끝난 뒤 제작과정 중 하야 정권 시기와 맞물려 첫 공연은 현시국을 표현한 작품이라는 관객들의 공감을 사며 초연 4회 전회 매진의 쾌거를 얻어냈다.그 후 매년 공연 시 업그레이드 된 편곡과 시나리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재관람 관객을 만들어 낸 [해운대 연가 - 구름 위를 걷는 자]는 올해 7월 다시 한번 타오르는 열정으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4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인터파크 후기에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대박이라는 말이 여러 번 입 밖으로 나왔고 지역에서 이렇게 고퀄리티 창작뮤지컬을 만들어냈다는 게 놀랍고 자랑스러웠다며 연출과 배우, 오케스트라, 세트, 무대의상, 무대조명까지 아름답고 장엄했다. 안 본 사람은 몰라도 본 사람은 다시 보게 될 최고의 뮤지컬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공연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예매료는 VIP 4만원, R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해운대문화회관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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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 앙상블, 25일~29일 부산-서울 전국투어콘서트 개최
경남-에라토 앙상블의 전국투어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을 시작으로 2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28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을 거쳐 29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Mozart Violin Concerto No. 3 in G Major, K. 216(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등 총 네 작품을 음악 칼럼니스트 최영옥의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연주자는 이스트만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올레 크리사, 페데리코 아고스티니, 에라토 앙상블 음악감독 양성식, 일본 NHK 제 1 바이올린 수석 타카오 후리하타, 더블베이시스트 사무엘 오르테가 산체스다.공연 예매나 문의는 서울/춘천 공연은 지클레프, 부산/창원 공연은 아트매니지먼트 이랑으로 하면 된다.에라토 앙상블의 전국투어콘서트 중 창원, 부산지역의 진행을 맡게 된 아트매니지먼트 이랑은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공연기획 및 진행, 홍보물 디자인 제작뿐만 아니라 기업의 활동지인 경남 지역을 포함하여 타 지역의 공연을 소개하고 알리고 있다.아트매니지먼트 이랑 개요아트매니지먼트 이랑은 함께하다는 뜻의 이랑과 아트와 매니지먼트를 결합한 기업으로 아티스트 발굴을 포함하여 공연 기획, 연출, 제작 등을 진행한다. 지역의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와의 협력 프로그램 및 타 지역의 우수한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공연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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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 프로젝트 ‘와숲’ 캠프 실시
서울-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와숲캠프를 진행했다.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와숲’ 사업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다양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생태감수성 회복 및 사회성과 자존감을 높이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영역의 사업이다.충남 천안에 위치한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 ‘와숲캠프’는 평소 동네숲과는 다른 깊은숲에서의 숲트래킹, 숲속놀이터, 에코추적놀이, 풍서천 수서생물관찰, 자전거발전기 환경영화제, 밤숲산책 등 신나고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아동들은 여름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 속에 충분히 빠져드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연을 느끼고 배우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도 온전한 여름 숲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자연생명에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느꼈다며 숲캠프에 대한 큰 만족감을 보였다.‘와숲’은 수도권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30여명과 동네숲 친구 만들기, 먼 숲 소풍, 깊은 숲 캠프 등 1년 동안의 정기적인 숲활동을 통해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다년간의 활동 결과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이 ‘와숲’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가까이 지냄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녹색교육센터는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복지사업을 확대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와숲’은 6월 여름캠프 활동을 마치고 8월부터 11월까지 가을과 겨울숲에서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하반기 절기따라 자연따라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녹색교육센터 개요녹색교육센터는 녹색연합의 교육 전문 기구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녹색교육을 통해 잠재된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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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s in popular photo competition announced at opening of major new exhibition, showcasing essential role and beauty of concrete around the world
LONDON-A striking image of a boy flying a kite playing on the steps of the Teopanzolco Cultural Center in Mexico, has been named Concrete in Life P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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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ctel Announces RG255G MediaTek-Based Module to Drive 5G RedCap Preparations
VANCOUVER, BRITISH COLUMBIA-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Quectel RG255G, a 5G RedCap MediaTek-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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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mont and Project C.U.R.E. - Two Decades of Partnership Delivering Global Medical Support
DENVER-Newmont Corporation (NYSE: NEM, TSX: NGT, ASX: NEM, PNGX: NEM) and Project C.U.R.E. announce a five-year agreement to deliver medical suppl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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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ctel Introduces Ultra-Low Power, Cost-Effective KG200Z Long Range Module
LAS VEGAS-CES - 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the KG200Z module, a state-of-the-ar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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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the Memories: Plan an Unforgettable Valentine’s Day and CNY Getaway in Hong Kong
HONG KONG-One of the most important holidays in Hong Kong, Chinese New Year calls for spectacular celebratory activities and auspicious family fe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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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 성료
탐색 그리고 발견!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서울-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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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AVUORI & SUOLAHTI, FINLAND-AGCO (NYSE: AGCO), a global leader in the design, manufacture and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eci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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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Hung Kai Properties Hong Kong Cyclothon” Concludes with About 5,000 Participants Finishing 7 Riding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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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dong, the heart of Seoul tourism, offers traditional wedding performances, and
SEOUL-From October 10th to the middle of October, a 6-day event featuring Korean traditional wedding ceremonies and experiences will take place in 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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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ical Games Brings Street Racing and Car Ownership to Web3 Gaming with Official Launch of Nitro Nation World Tour
SEATTLE-Continuing its unrivaled momentum in 2023, today, Mythical Games officially launched Nitro Nation World Tour (NNWT) on Android and iOS. This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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