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 챔버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7월 16일 개최
서울-리 챔버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7월 16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리 챔버오케스트라(Li Chamber Orchestra)는 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故 이종숙의 제자들이 뜻을 한데 모아 만들어진 연주단체로, 2017년 11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그 첫 발을 내디뎠다.‘Delightfull Memories’를 부제로 했던 그 첫 번째 연주회에서는 故 이종숙 교수의 서거 10주기를 추모하기 위하여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이 모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이번 제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제자들이 받은 故이종숙의 사랑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제자들은 우리는 오선 안에서 선생님께 삶과 음악을 배웠다. 평생 음악가로서 살다 보니 그 가르침이 그림에서와 같이 아름다운 하트로 마음에 새겨지고 있으며 하늘에 계실 우리 선생님께 사랑을 담아 제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ARTISTSConductor김강훈Violin최병호, 김홍준Cello부윤정◇MEMBERS악장정유정 최병호Violin지유진, 이윤희, 정유미, 이자윤, 이은영, 황순빈, 송영, 조은기, 문수형, 성경주, 정재윤, 박재린Viola김혜용, 정승원, 안은지Cello임경원, 배기정, 조진영Double Bass장린◇프로그램A. Vivaldi / Concerto grosso in d minor, Op. 3, No. 11, RV 565 / * Vn. 최병호, 김홍준J. Haydn / Concerto for Cello and Orchestra in C Major - Hob.VII: 1 / * Vc. 부윤정B. Britten / Simple Symphony, Op. 4음연 개요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출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
해운대문화회관, 6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지칼 복순이할배’ 공연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뮤지칼 복순이할배]로 관객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운홀(130석)에서 공연되는 [뮤지칼 복순이할배]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수식어가 되는 많은 매니아관객을 가진 공연이다.독거노인 복순이할배 집을 찾은 사회복지과 대학생 태수와의 에피소드를 다루며,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이 공연한다. 3명의 뮤지컬배우(박준성, 최호윤, 김수휘)가 총 5명의 배역(복순이할배, 조태수, 심지혜, 정만석, 강복순)을 연기한다.6월 27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복순이할배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적용을 받아 전석 1만원으로 예매가능하다.해운대문화회관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수준 높고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오고 있다. 7월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요아리아로 공연되며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 중이다.◇공연 소개태수는 옛 사랑 지혜에 대한 마음을 괴짜노인 복순이 할배에게 털어놓는다. 복순이할배는 눈치없고 답답한 태수의 고민에 우문현답을 하지만 태수는 복순이할배의 말의 본질을 놓친다. 이에 복순이할배는 자신의 지난 사랑이야기, 이름의 유래에 대해 태수에게 설명해준다. 과연 눈치없고 답답한 태수는 복순이할배가 알려주는 사랑의 뜻을 이해할 수 있을까?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2019 제1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2019 제1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 서울-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이 5월 개최된 ‘2019 제1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 수시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대국민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나선다고 20일(목) 밝혔다.전 국민 대상으로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포맷의 작품을 접수받았던 이번 공모전은 출품된 다수 작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건, 금상 2건, 은상 3건 등 총 12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대상을 차지한 중부대학교 엔터테인먼트학과 주지현 학생 외 7명의 ‘WE CAN DO ANYTHING’은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차별 및 양성평등에 대한 생각들을 ‘파자마파티’라는 독특한 형식 안에서 대학생 패널들의 자연스러운 토크쇼를 통해 보여주는 트렌디함을 선보였다.금상을 수상한 연세대학교 박수정, 임유빈 학생은 성불평등한 속담과 관용어구를 콘셉트로 미래에는 성평등한 표현이 당연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2030 성평등 사전’을 만들었다. 또한 양평원의 뮤직비디오 ‘Just Equality’를 패러디한 노화북초등학교 박오종 외 12명은 학교 내 성평등과 폭력예방을 노래하고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시각을 담아내어 금상을 수상했다.은상 수상작 3건 중 이진주 학생의 ‘오늘 당신은 평등했나요?’는 최근 여성 히어로로서 각광받는 캡틴마블을 소재로 여성영화의 부재와 미디어 내 성차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독자로 하여금 성평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한편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성 독립 운동가를 다룬 ‘잊혀진 여성독립운동가, 이혜련’을 제작한 미쓰북(팀명)은 독립유공자 중 여성이 고작 2.8%라는 점에 착안하여 항일 투쟁에 참여한 여성들을 되돌아보는 1인 방송 콘텐츠로 은상을 수상했다.또 다른 은상 수상작 ‘환생(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은 저승사자와 망자의 이야기를 소재로 청소년들이 가정, 학교, 또래친구들 사이에서 겪을 수 있는 성차별적인 상황을 신박한 단편영화를 통해 그려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양평원은 국민이 제작한 콘텐츠가 다양한 교육현장 등에 적절히 활용되어 성평등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개최할 ‘제3회 2019 성평등콘텐츠대상’ 및 ‘제2-3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양성평등미디어 플랫폼 사이트 및 양평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하는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하여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선진국을 목표로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인 대상의 전문 강사 양성, 대국민 의식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로 세계적 수준의 양성평등 교육 진흥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양성평등미디어 플랫폼 사이트: http://geme.kigepe.or.kr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
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 몇 가지 중요한 발표 통해 미래 기술 개발에 대한 헌신 재천명
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 여러 가지 주요 발표와 합께 미래의 기술에 헌신 뉴욕-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WarnerMedia Innovation Lab)이 17일 몇 가지 중요한 발표를 함으로써 첨단 기술 및 새로운 소비자 대상 제품 인큐베이션, 서비스, 경험 등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다졌다.이날의 발표에는 AT&T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가동되는 뉴욕시 업무공간으로의 이전도 포함되어 있어서 AT&T 최초의 영구적 5G 경험센터의 지위를 얻게 되었다. 이 랩은 또한 워너미디어 애드 세일즈(WarnerMedia Ad Sales) 및 AT&T의 첨단 광고 및 애널리틱스 전문회사인 잔드르(Xandr)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상세한 내역도 발표했다. 이에 더해서 이 랩은 뉴욕시 사무실의 디자인을 책임질 설계사무소 선정에 대해서도 발표했다.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은 맨해튼의 첼시 지구에 위치한 1860평방미터 면적에 건설될 예정으로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몰입형 경험 공간과 실내외 이벤트 공간, 전용 R&D 환경 및 공개형 협업 사무실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의 총책임자인 제시 레드니스(Jesse Redniss)는 “이 랩은 단순한 기술 인큐베이터를 넘어서서 팬들이 워너미디어로부터 기대하는 바를 그대로 실현한 드림 팩토리다. 여기서 우리는 워너미디어의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능력과 AT&T 및 다른 파트너 회사들의 첨단 기술을 결합해서 평생에 걸쳐 사람들이 두고두고 얘기할 최상의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2020년 초에 전략적 파트너 회사들과 워너미디어의 다기능 비즈니스 유닛 팀들에게 공개될 예정인 이 랩은 다양한 탐색 및 개발 이니셔티브를 통해 5G 경험을 실현하고 그럼으로써 워너미디어와 AT&T 서비스 전반에 걸쳐 실시간 가상 협업 생태계를 가능케 한다. 이날의 발표는 워너미디어 사무실 공간 전반에 걸쳐 5G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AT&T의 약속이 이뤄진 후에 가능해진 것이다. 뉴욕시의 이노베이션 랩에서 AT&T 셰이프(AT&T SHAPE) 행사에 맞춰 로스엔젤레스의 워너브라더스, 시애틀의 라운지 바이 AT&T, 워너미디어의 애틀랜타 스튜디오 등에 이르기까지 5G는 워너미디어의 콘텐츠가 제작, 소비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잠재력을 갖고 있다.AT&T 모빌리티 앤 엔터테인먼트(AT&T Mobility and Entertainment)의 대표인 데이비드 크리스토퍼(David Christopher)는 “AT&T 전 부문에 걸쳐 같이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우리는 최신 5G 기술과 몰입형 콘텐츠 경험과 첨단 광고 기법을 결합할 수 있었다. 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은 개발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방문객들이 한데 힘을 합쳐 모바일 5G의 파워를 맨 처음 미국에 소개했던 회사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공간이다”라고 말했다.이 랩을 통해 전반적인 팬들의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워너미디어의 노력에는 광고도 포함되어 있다. 워너미디어 애드 세일즈의 첨단광고 및 브랜드 콘텐츠 담당 책임자인 댄 리스(Dan Riess)는 “스토리텔링은 우리 회사의 DNA 속에 흐르고 있고 그러한 경험의 일부는 광고를 포함한 콘텐츠가 어떻게 소비되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 랩은 우리가 곧 출시할 예정인 광고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테스트하고 여기에서 뭔가를 배우고자 하는 노력의 중요한 일부이다”라고 말했다.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은 또한 AT&T의 첨단 광고 및 애널리틱스 전문회사인 잔드르(Xandr)의 소비자 통찰력과 기술로부터도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보다 설득력 있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광고 능력을 테스트하고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기능 간의 결합은 보다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워너미디어 전체 브랜드 포트폴리오 간에 기업가정신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잔드르의 CMO인 커크 맥도날드(Kirk McDonald)는 “우리 잔드르는 마케팅 전문가들을 돕기 위해 항상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고 소비자들의 보다 개선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AT&T 커뮤니케이션과 워너미디어의 전문가들과 같이 협업함으로써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 이노베이션을 개발해내고 마케팅 전문가들과 브랜드 업체들에 유용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은 새로운 광고 포맷 채택을 앞당기고 우리 협업의 결과를 선보일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워너미디어 이노베이션 랩이 광고, 기술, 콘텐츠 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균형을 제시하고 이런 협업을 통한 광고 분야의 발전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들은 또한 광고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된 이노베이션의 예로는 MR/VR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광고 방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5G 사용 사례,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한 보다 향상된 UI/UX 경험 등이 있다.설계사무소인 디자인 리퍼블릭(Design Republic)은 랩이 위치하게 될 뉴욕시에서의 건설 프로젝트 수행사로 선임되었다. 건설 작업은 올해 여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디자인 리퍼블릭은 기업 작업공간, 소매공간, 미디어 기술 디자인 등을 전문으로 하는 최고 수준의 디자인 회사로서 워너미디어와의 문화적 동질성, 참신한 접근 방법, 디자인 컨셉 등을 감안하여 선정되었다. 회사는 나스닥(Nasdaq), 불가리(Bulgari), 워너미디어 계열사인 블리처 리포트(Bleacher Report) 등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디자인 리퍼블릭의 공동설립자이자 대표인 잉가 크럴린(Inga Kruliene) LEED 공인전문가는 “우리 디자인 리퍼블릭은 이번에 워너미디어와 다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노베이션 랩 배후의 스토리를 만들고 이 진정으로 몰입형 경험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warnermediagroup.com 참조워너미디어 개요워너미디어는 HBO, 워너브라더스, TNT, TBS, CNN, DC 엔터테인먼트, 뉴라인, 카툰 네트워크, 어덜트 스윔, 터너 클래식 무비, 트루TV 등 다양한 소비자 브랜드를 통해서 재능 있는 탤런트와 언론인들의 스토리를 프리미엄 또는 일반 채널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
아투즈 컴퍼니, ‘비비아나킴의 색다른 사계’ 공연 개최
서울-아투즈 컴퍼니는 공연이 6월 30일(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과 7월 7일(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는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의 목표가 담겨있는 첫 단계이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영재 예비학교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KPA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 후 클래식 음악은 물론 크로스오버계에서 팝플루티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은 대중들이 느끼는 클래식음악의 부담감을 몸소 겪어왔다.이에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클래식음악은 어렵다는 인식을 낮추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잡았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프로그램으로 잡은 것 역시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가 담겨있다.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는 비슷하면서도 형식적, 음악적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 곡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개성을 보다 뚜렷하게 전달하기 위해 에서는 연주순서를 작곡가별이 아닌 계절별로 배치했다.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으로 연주되는 음악을 감상하면서 발상의 전환과 동시에 두 곡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접할 수 있다.여기에 만남, 사랑, 이별, 시작 등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영상과 계절에 맞는 색채를 조명으로 나타내어 관객들이 각 계절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더한다.주최사인 아투즈컴퍼니는 플루트와 현악, 피아노, 챔발로가 그려내는 는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며 악기 구성에 맞는 세련된 편곡과 앙상블 노바무지카와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의 호흡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이어 클래식 음악의 정적인 무드를 깬 만큼 영화를 감상하는 것과 같이 편하고 재미있게 관람하기를 권하며, seasons for romance를 주제로 펼쳐질 색다르고 색다른 비비아나킴의 공연이 관객과 어떤 소통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주목해 달라고 덧붙였다.이번 공연의 예매는 인터파크티켓과 롯데콘서트홀에서 가능하다.아투즈 컴퍼니 개요아투즈컴퍼니는 클래식 음악은 물론 기타 장르의 공연을 기획, 프로듀싱 하는 회사로써 즐거움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공연을 만드는 회사이다. 문화로 소통하고 기쁨을 나누는 공연을 창출하고자 한다.첨부자료:■ 0630, 0707 비비아나킴의 색다른사계_보도자료0617.pdf웹사이트: https://www.instagram.com/artuzcompany/
-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미·중 패권전쟁은 세계 특허전쟁의 도화선 국가 생존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략’ 토론회 성황리 주관
서울-대한민국헌정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헌정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과 사단법인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이 주관하는 ‘미·중 패권전쟁은 세계 특허전쟁의 도화선! 국가 생존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략!’ 토론회가 유경현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김봉호 대한민국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을 비롯한 전 국회의원 등 국가 원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17일 오전 11시 성황리에 열렸다.좌장을 맡은 이상희 대한민국헌정회 국가과학기술 헌정자문회의 의장(전 과학기술처 장관, 전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남호현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의 ‘미·중 패권전쟁의 주무기-지식재산권 세계 전쟁 승리 전략’, 김명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 위원의 ‘전 국민 발명 정신운동 차원에서 국민제안 보상에 관한 제언’ 등 두 가지 주제가 발표됐다.좌장 이상희 대한민국헌정회 국가과학기술 헌정자문회의 의장은 “미·중 패권전쟁 핵심은 지식재산권의 특허 영토전쟁이며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지식사회에서, 문화, 예술과 과학, 기술의 지식재산권은 바로 국력의 척도가 되고 있고 미·중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지 않게 오히려 어부지리를 얻는 국가 생존전략이 지식재산권에 관한 우리 기업의 특허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세계 특허전쟁의 조짐이 확산되고 있기에 토론회를 통해서 국가 생존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의 지혜를 찾고자 한다”며 토론회 취지를 설명했다.발제를 맡은 남호현 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회장은 “미국은 지재권 보호가 본질인 미·중 무역 분쟁을 통해 세계 기술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고, 중국은 지재권 보호제도를 중국 주변국, 아프리카, 유럽에 걸친 65개국을 아우르는 신 만리장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추진의 핵심으로 선언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가치 디자인 사회를 지향하는 ‘지식재산 전략비전’을 발표하는 등 세계열강은 지식재산을 국가 안보, 생존권과 직결시켜 국가 전략을 수립하고 있음을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식재산을 국가 생존과 안보 전략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며 다음 다섯 가지의 구체적 전략을 제안했다.첫째 국가 지식재산 통괄 메커니즘의 혁신(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대통령이 의장, 지식재산전략기획단을 청와대나 국무총리실로 이관하여 특허청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지위를 격상해야 함. 지식재산처 등)둘째 국민 지식재산 교육시스템의 혁신(지식재산기본법 제33조의 신속하고 광범위한 실시. 정규 교과 과정 채택, 평생 교육 등)셋째 국민 지식재산 제값 인정제도 혁신(손해배상액 인정 제도, 변리사 침해 소송 대리권 인정, 제값 쳐주는 변리사 보수 체계 등)넷째 원천기술 창출시스템의 혁신(돈보다는 ‘인류의 행복’, ‘장기적 투자’ 등으로 R&D 목표와 평가 기준 변경 필요)다섯째 해외 지재권 확보 지원 시스템과 인센티브 강화로 경제영토 확대김명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 위원은 21세기의 지식산업 시대에서 국가경쟁력은 지식재산에서 비롯됨을 설명하고 “지금까지 국가의 중요한 정책들은 대통령, 국회의원 및 장관 등 국가지도자들이 톱·다운 방식으로 정책을 결정한 후, 국민들로 하여금 따라오게 하였으나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이 그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고 있다”면서 “따라서 이제부터는 국민들의 정책 건의를 활발하게 유도하고 선택된 정책에 대해서는 그 제안을 한 국민들의 이름을 붙여 명예를 드높이면서 획기적인 보상, 예를 들면 매월 500만원씩 10년간 연금형식으로 보상함으로써 밑에서 위로 정책을 건의하는 국민제안 보상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야한다”고 말했다.주제발표 후 토론을 맡은 오양순 대한민국헌정회 위원(제15대 국회의원)은 지식재산에 관한 광범위한 교육 과정의 채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전종학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진보가 일자리 창출과는 역행될 수 있기도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창출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은 청중석에서도 다수가 열띤 토론에 참가하여 토론회 분위기가 고조되었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 개요사단법인 지식재산포럼(Intellectual Property Forum)은 2005년 창립된 이래 2011년 지식재산기본법을 제정하고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국내 지식재산의 창조, 보호, 활용, 인재양성, 지식재산에 관한 제도개선 등 국가 지식재산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 활동과 토론회, 심포지엄, 세미나를 개최하며 기업인과 개인, 지식재산종사자 등 많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웹사이트: http://www.ipforum.or.kr/
-
서울문화재단, ‘아트프로젝트 텅·빈·곳’ 개막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예술청(구 동숭아트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이 프로젝트는 9월 예술청의 본격적인 리모델링에 앞서 해당 공간을 실제로 사용하게 될 예술가 중심으로 고민해보는 의 하나로 진행됐다.이 프로젝트는 “예술인에게 빈 공간을 건네면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3월 시범 운영을 거치는 동안 예술가들이 건의한 내용에 중점을 두고 창작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다양한 장르 참여예술인들의 교류에 집중했다. ‘지원-심의-선정-정산’의 절차로 이어지는 예술지원사업 양식을 탈피하고자 5월 10일 7시간에 걸쳐 공개발표와 투표를 진행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할 18팀(개인)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18팀은 음악, 설치미술, 영상, 연극 등 다양한 장르예술가로 을 통해 향후 조성될 예술청의 공간에 대해 다양한 실험과 상상력을 펼친다.또한 을 통해 시민과 예술가 등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동숭아트센터의 과거 기억들, 운영모델, 외부 실패와 성공사례, 운영 콘텐츠 등을 공유하고 있다. 총 10회의 세션 중 현재 7회까지 진행된 은 마지막 회에서 그동안 논의된 이야기들을 종합해 새로운 예술청 운영모델안을 재단과 공유할 예정이다. 예술청 조성 공론화를 위해 협치 거버넌스로 구성된 ‘예술청 기획단’의 중장기 운영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이외에도 △예술가가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공유오피스 ‘아트테이블’ △프로젝트가 없는 기간 동안 선착순 신청접수를 통해 창작준비, 리서치, 연습 등의 공간을 대여해주는 공간사용 실험개방 등 과 을 통해 예술가들이 제안한 예술청의 운영모델들도 실험하고 있다.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를 통해 향후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할 예술청의 미래모습에 대한 의미있는 결과들을 수집하고 있는 중이다”며 “예술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는 예술청이 ‘사회적 우정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예술생태계의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술청’ 공식 페이스북(페이지명 가칭 예술청 함께 만들기 공론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18팀△(구)동숭아트센터에서 스토리텔러, 연극배우, 무용수가 미술관의 도슨트처럼 공간을 안내하고 투어하며 가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조아라의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다원/퍼포먼스) △동숭아트센터의 빈 공간과 버려진 사물을 활용하여 생존을 위한 잠자리를 관객들에게 제공하는 스찾사의 ‘스타시티’(설치, 퍼포먼스) △예술가들이 공간을 점유하는 ‘스쾃’의 개념을 토대로 일시적 대안 예술공간을 운영해보는 김도영의 ‘언리미티드 스페이스’(다원) △대학로 지역내에서 캐스팅(빌려오거나, 주워오거나, 복제품을 제작)한 물품들을 전시하는 김영지의 ‘캐스팅’(시각/설치) △예술하는 청년들의 꿈과 낭만이 있는 옥탑방을 배우가 좋아하는 물건들로 공간을 채우며 무대를 만들어 나가고 관객들과 상호작용 하는 프로젝트 반디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연극) △영상, 음악 분야의 예술가가 모여 영상과 라이브 사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김인경&진상태 팀의 ‘중간자’(다원) △동숭아트센터의 공간 곳곳에 오브제를 설치하고 사진으로 기록하여 아카이빙 전시를 진행하는 사진생활팀의 ‘Hidden Space’(설치/사진) △도시풍경과 연관된 상상으로 유기적 오브제를 구성하고 관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수진의 ‘변조된 행성으로의 불시착을 위한 가이드’(설치/미디어) △뒤집힌 공간으로서 텅 빈 공간을 빛으로 가득 채우는 실험을 하는 권희수의 ‘그 이전의 방’(설치) △실내장식이나 소품으로 존재하던 매듭공예를 동숭아트센터 외부 공간과 동숭아트센터 건물 곳곳에 건축물의 한 요소로서 선보이며 동시에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칠 이승현의 ‘엘리리’(공예/설치) △‘예술인’이라는 이름, ‘무대’라는 공간이 40대 중반의 여성예술인들 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관객과 함께 풀어나가는 극단 비천의 ‘Beckettian Rhapsody’(연극) △텅 빈 공간에서 느낀 감각들을 공간에 표현하는 설치작업과 작가와 관객의 1:1워크숍을 기획한 손현선의 ‘선현손’(시각/퍼포먼스) △‘문’을 소재로 움직임을 연구하고 그 결과물을 관객들과 텍스트, 영상, 신체를 매개로 공유하는 김수화의 ‘여닫다’(무용/리서치) △비어있는 공간에서 그 어떤 외부 사물의 자극 없이 오롯이 감정을 표현하는 움직임과 이 움직임을 통해서 개인 공간의 범위와 의미를 관객들과 상호작용하는 이해랑의 ‘곁’(무용) △라운드테이블 형식을 차용한 크리틱 퍼포먼스를 펼치는 예술근육강화 팀의 ‘범 없는 산의 토끼 라이브’(시각/퍼포먼스 ) △누구나 정해진 BPM(Beat Per Minute)에 맞추어 즉흥연주를 하거나 소음을 내거나 관람 할 수 있는 오도함의 ‘Open Mix Sassion’ (음악/퍼포먼스) △동숭아트센터라는 공간에서 1인 릴레이 연극을 펼칠 극단 재준이의 ‘1에서 1프로젝트’(연극) △미의 기준에 대해 사회적 통념을 뒤집어 생각해 볼수 있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극단Y ‘미의 기준’(연극/퍼포먼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
BT갤러리, 노반 초대전 ‘DO NOT’ 개최
서울-BT갤러리는 6월 30일까지 판화, 동양화, 서양화 등의 다양한 기법을 융합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노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노반 초대전 은 도시의 빌딩 숲에서 비롯하여 인간의 내면까지 이르는 점강적인 시선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전시이다.이번 전시는 광대한 도시의 빌딩 숲에서 시작되는 가장 큰 층위에서, 빌딩의 창에 비춰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중간 층위를 거쳐, 창 안의 객체인 ‘나’라는 가장 작은 층위에 내재된 욕망, 우울 등의 감정에 집중한다. 그리하여 인간의 진솔한 감정을 억압하는 사회적 시선, 편견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작가는 가장 작은 층위의 내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감정들을 억누르고 있는 무언가를 ‘로벤섬*’으로 명명하고, 억압된 로벤섬 내에서 쇠고랑, 평범함의 족쇄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지퍼는 각자의 쇠고랑이자,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키는 천한 마음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된 인간의 내면의 감정들을 지퍼를 열고 당당하게 로벤섬으로부터 탈출시키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로벤섬: 로벤섬은 만델라가 18년 동안 지내던 감옥으로, 청년 만델라는 이 감옥에서 온갖 수모와 굴욕을 겪으면서도 의연한 자세로 갖은 고난을 다 견뎌내고 결국 영웅으로 승화됐다.◇전시개요-제목: BT갤러리 노반 초대전 ‘DO NOT’-기간: 2019년 6월 7일~6월 30일-장소: BT갤러리(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22길 32 B1)-관람료: 무료 입장BT갤러리 개요역삼동에 위치한 BT갤러리는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와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과 대중이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술문화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갤러리로 개인 및 기업 컬렉터들에게 수준 높은 자문서비스와 마스터 플랜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bomdeut1004
-
만나몰, 희망나눔바자회에 바나나 지원
서울-20진원무역(대 오창화)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희망나눔바자회에 만나 바나나 20박스(260kg)를 지원했다.희망나눔바자회는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희망나눔복지회 대구지부 앞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농산물과 성인의류, 잡화 등이 판매됐다. 이번 바자회의 판매금액은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동에게 후원된다.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회사가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미혼모와 입양대상 아동들을 위한 행사여서 기쁜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진원무역은 보육원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만남을 갖고 지원하고 있으며 미혼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있는 12개 쉼터에 매주 과일을 보내는 등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고 전국입양가족연대와 고아권익위원회를 지원하고 있다.진원무역 개요진원무역은 1979년 신뢰할 만한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청과물 시장에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세계 어느 시장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한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앞서가는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자사 쇼핑몰인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가격에 안정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해왔다. 2017년 말부터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만나몰: http://www.mannamall.com웹사이트: http://jinwon.kr/
-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 개최
서울-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이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변화는 무엇인지, 관련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에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제2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이 국내외 AI전문기업과 기관 160여개사의 참가와 3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우리는 인공지능(AI)이란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 금융, 신약,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자율 주행 차량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지능형 개인 비서, 스마트홈 장치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어 가고 있으며 또한 우리의 삶과 일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기업은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을 넘어 생존이라는 현실에 맞서 글로벌 기업들은 인공지능 사업 투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기업들은 각자의 AI 도입 정도와 성숙도에 따라 각기 다른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성과를 경험하고 있다.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삶과 사회와 산업 전반을 변화시키고 있는 거대한 흐름이다. 현재 AI는 다양한 관점에 있지만 일각에서는 발전된 인공지능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것은 그리 녹녹치 않지만 확실한 것은 사회와 산업전반에 큰 영향과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특히 2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19)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과 국내 AI 산업과 기술을 혁신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광주과학기술원(GIST), ETRI, 양재혁신허브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병훈),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 전문 미디어 인공지능신문, 국내외 ICT관련 전문 전시기업 서울메세인터내셔널(대표 박병호) 등 4개 기관이 통합 주최·주관한다.주요 출품업체로는 SK텔레콤, IBM코리아, 인텔코리아, LG CNS, 트윔, 마인즈랩, 한컴MDS, 솔트룩스, 루닛, 인피닉, 엘젠ICT, 와이즈넛, 티쓰리큐, 위세아이텍, 원더풀플랫폼 등 대표적인 국내 AI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국내 최초 AI 변호사에서 판사까지 법률 AI 시스템을 개발한 인텔리콘연구소와 각 대학과 기관의 AI 연구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뉴로센스, 네오사피엔스, 딥네츄럴, 엘렉시, 딥메디, 노타, 스캐넷체인, 두잉랩, 스위트케이, 엑셈, 텐스페이스, 뉴로컴즈, 아틀라스랩스, 스타핑, 솔루게이트, 셀렉트스타, 4S Mapper, 알체라, 블루프린트랩, 펄스나인, 넥스트에이오아이 등 국내 대표적인 AI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I Elemental Technologies·H/W·S/W’ 분야의 머신러닝,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 강화학습, 자연어, 음성인식, 이미지인식, AI칩·부품, 컴퓨팅, 플랫폼·솔루션 등과 △‘AI Applications & Services’ 분야로 챗봇 및 어시트턴트, 5G·네트워크, IoT, 자율주행, 의료·헬스케어, 금융, 보안, 제조·유통·소매, AI로봇, 웨어러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홈, 드론·UAV, 콜센터·컨택센터, 예측유지보수, AI컨설팅 등 국내외 최신 AI 기술과 정보를 공유한다.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경진대회’ △‘AI 유저 컨퍼런스’ 기상청의 ‘AI 기상분석 경진대회’ △‘인공지능 인력 1:1 매칭’ △‘AI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데모데이’ 등과 △메인 컨퍼런스인 ‘AI Expo Korea Summit 2019’가 ‘초연결 사회, AI의 미래(The Future of AI, on the hyperconnected society)’란 주제로 개최되며 인텔의 ‘온디이스의 미래’, 매스웍스의 ‘MATLAB을 활용한 AI-머신러닝, 딥러닝부터 강화학습까지’, 첨단·헬로티의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19’ 등 AI의 다양한 주제와 세션으로 전문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한편 AI EXPO 2019는 이번 ‘제2회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을 통해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다가온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AI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AI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AI시장정보가 미진한 상황에서 AI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하고자 하는 기업 및 AI 관련 기술을 도입하고자 희망하는 사용자의 방향설정과 네트워킹을 통한 국내 AI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를 토대로 국내 AI산업 경쟁력과 발전을 꾀하고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만큼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AI 기업과 사용자가 상호 교류하고 비즈니스 기회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제2회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는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한 사전등록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전시, 행사 등 내용 및 참가 문의는 전시사무국 메일로 하면 된다.AI-EXPO KOREA 홈페이지: http://www.aiexpo.co.kr/main
-
이혜영 피아노 독주회, 7월 6일 개최
서울-이혜영 피아노 독주회가 7월 6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이번 독주회는 ‘A Little Peace’라는 부제를 가지고 Claude Debussy의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피아니스트 이혜영은 숙명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전액 장학금) 졸업 후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Academic Honors로서 석사학위(M.M.)를 취득하였다. NEC Graduate Diploma 과정을 이수한 후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종합시험 최우수 성적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미국 유학 중 Schubert Club 초청연주, 미네소타동문회 초청연주, 이태리 IBLA 국제콩쿨 피아노 솔로 및 두오 부문 입상과 더불어 NEC Williams Hall, Minnesota Ferguson Recital Hall, Ultan Recital Hall, Landmarks Center에서의 수차례의 독주 활동을 통해 견고한 연주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2002년 귀국 이래 피아노학회 주최 신인음악회, 동아음악신문사, 남가주 음대동문, 영국 Wells 음악학교 및 독일 Detmold 음악대학의 초청연주,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불가리아 국립 라디오 방송교향악단, 만하임 스트링 콰르텟,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금호아트홀, 대전 예술의전당에서의 독주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연주자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표현으로 생명력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피아니스트’, ‘따뜻한 감성을 절제된 기교로 표현해내는 창의적인 연주자’로 호평받고 있다.또한 반주 및 두오 연주, NEC 동문들로 구성된 ‘SIS 앙상블 연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초청연주‘ 등을 통해 실내악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피아노 & 파이프오르간 두오 연주회’를 기획하여 2006년부터 2017년까지 7차례의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두 악기로 연주되는 레퍼토리를 발굴, 소개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함께 재직 중인 박수진 교수와 함께 새로운 포맷의 피아노 두오 연주를 기획하고 선보이기 위한 노력과 함께 독창적인 피아니즘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어느 무대에서든 진실한 모습으로 과장하지도, 위축되지도 않는 균형감 있는 연주를 들려주는 연주자이자 연주회를 거듭할수록 청중을 향한 호소력 있는 참신한 무대를 만들어가는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이혜영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는 한편 한국 피아노 두오협회 이사와 피아노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음연 개요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출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
바이올리니스트 카라 남 리사이틀, 7월 6일 개최
서울-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의 독주회가 7월 6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이번 독주회에서는 F. Schubert의 , L.v. Beethoven의 , G. Gershwin/J. Heifetz의 중 “Summertime” and “A Woman is a Sometime thing”, “Tempo di Blues”, “It Ain't Necessarily So”, C. Saint-Saëns의 , P. de Sarasate의 를 선보일 예정이다.바이올리니스트 남카라는 3세 때 피아노로 음악에 입문하여 7세 때 첫 리사이틀을 가졌다. 8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0세에 수원시향, 11세에 서울시향과 협연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연주하였다. 13세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하여 도로시 딜레이(Dorothy Delay)와 임원빈(Won-bin Yim)을 사사하였고 줄리어드 음악원(The Juilliard School) 학사(Bachelor of Music), 석사(Master of Music), 신시내티 음대(University of Cincinnati) 박사(Doctor of Musical Arts)를 모두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현해은, 김영준을, 줄리어드 음대 시절 Joel Smirnoff와 David Chan에게, 신시내티 박사과정 중에는 임원빈을 사사하였으며, Masao Kawasaki, Itzhak Perlman, Peter Oundjian, Cho-Liang Lin, Juilliard String Quartet, Fred Sherry, Joel Sachs, Ilan Gronich 등에게 독주와 실내악 지도를 받았다.재학시절 교내 Concerto Competition 1위, Young Artists Chamber Competition 1위, 국민일보 콩쿨 1위, The Grand Summer Academy Festival Competition 대상 등 다수의 경연대회에서 우승하였다. 금호 영재 리사이틀 및 링컨 센터(Lincoln Center), 카네기홀(Carnegie Hall), 엘리스툴리홀(Alice Tully Hall), 에버리피셔홀(Avery Fischer Hall), 스타인웨이홀(Steinway Hall), 92nd Y Hall 등 국내와 미국의 주요 연주회장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가졌으며 Aspen Music Festival에 Advanced String Quartet 프로그램을 포함, 수년간 매회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아 참여하였다. Kneisel Hall Fellowship 및 Juilliard alumni Fellowship을 수여받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Simon Rattle, James Conlon과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였다.서울시향, 수원시향, 광주시향, 부산시향, 코리안 심포니,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Aspen Music Festival Conducting Academy Orchestra, Florence Symphony, Janacek Philharmonic, 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으며 미국 최초의 공식 현악 8중주단인 The Young Eight의 리더로서 미국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여러 차례의 순회공연을 가지며 극찬받았다. 재학시절, 현대음악 앙상블인 New Juilliard Ensemble과 Cafe Momus 등의 리더 및 오케스트라 악장을 맡았으며 그녀의 정확하고 강렬한 연주 스타일에 매료된 다수의 현대 작곡가들이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곡들을 헌정하여 초연하였다.2013년에는 ‘왼손을 위한 바이올린 연습곡(Violin Techniques for the Left Hand)’을 출판하였고 박사과정 중 왼손가락의 독립성에 대한 해부학적 분석과 효율적인 연습방법을 제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어린 시절 스승이었던 도로시 딜레이가 그녀의 날카로운 분석력과 타고난 직관력을 높이 평가하여 ‘훗날 존경받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 바와 같이 교육자로서도 뛰어난 면모를 보여줘 줄리어드 예비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특유의 교수법을 확립해왔다. Seattle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North Eastern University 등에서 초청받아 마스터 클래스를 가진 바 있다.2015년 하반기부터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일곱 차례 독주회를 열었고 ‘손범수와 함께하는 오페라 산책(부산문화회관)’, 금호아시아나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 음악선물(여수예울마루)’, 광산오월문화제 ‘민족음악산책(광산문화예술회관)’, ‘ASAC 아침음악살롱’ 브런치 콘서트(안산예술의전당), 체코 국립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프라하), ‘클래식이 정말 좋아요!; 낭만음악 편(광주문화예술회관)’ 등의 공연에서 협연자로 연주하였다. 피아니스트 오소라와 함께 부산과 대구에서의 듀오 리사이틀 및 하늠챔버앙상블 정기공연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 선화예술학교, 계원예술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 및 서경대학교 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변함없는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프로그램F. Schubert Sonata No. 1 in D Major, Op. 137Ⅰ. Allegro moltoⅡ. AndanteⅢ. Allegro vivaceL.v. Beethoven Sonata No. 4 in a minor, Op. 23Ⅰ. PrestoⅡ. Andante scherzoso, piu allegrettoⅢ. Allegro moltoIntermissionG. Gershwin/J. Heifetz Porgy and Bess“Summertime” and “A Woman is a Sometime thing”“Tempo di Blues”“It Ain't Necessarily So”C. Saint-Saëns Havanaise, Op. 83P. de Sarasate Caprice Basque, Op. 24음연 개요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출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2019 사랑나눔 걷기대회 성료
관악구 신림역 인근 도림천 산책로 걷기 대회 및 식전행사 회장 인사말 등서울-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덕현)는 5일 신림역 인근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실로암 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19 사랑나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40여명과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림천 산책로를 따라 봉림교에서부터 삼성시장 입구까지 왕복 4Km 구간을 시각장애인과 짝을 맺어 걸었다.유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성어린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함께 모아주신 회원 및 참석자들에게 고맙다”며 “시각장애인과 회원들이 함께 걸으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도림천의 자연을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현구 정책실장은 단체 소개를 통해 “본회는 7년 전 소상공인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하여 소상공인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판로 지원 사업은 물론 해마다 장학금 전달과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그 연장선에서 오늘 행사는 ‘사랑 나눔’을 통해 단체의 설립 정신을 실천하는 행사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덕현 회장을 비롯해 참좋은 발가락, 관악구 축산협동조합, 아리따움 난곡사거리점, 한정식집 정가, 산야초와 심마니, 네오픽스코리아가 기념품과 경품을 후원했다.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 개요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 4월 3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근거법률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허가받은 경제단체의 관악구 지회이다.웹사이트: http://www.g-sba.org
-
갤러리 단디, 6월 초대전 ‘송지섭 도예전’ 개최
서울-6월 갤러리 단디에서 송지섭 도예가의 초대전이 개최된다. 송지섭 작가는 일본 현대 도예 장인인 사카이 요시키의 문하생이자 사위로 2008년 입문 이후 약 11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다수의 전시 참여 및 작품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송지섭 작가의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가의 개성과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도자의 역할인 ‘담음’에 충실함으로써 가장 최초의 목적에 집중된 작업이 주를 이룬다.송지섭 작가는 도자기가 인류의 양손의 형태를 닮고 모든 ‘담음’을 표현한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무엇을 만들까’에 대한 고민이나 화려한 돋보임 없이 소박히 만들어진 그의 작업들은 우리의 삶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가치만을 느끼게 한다.꾸밈없고 뭉툭한 외형 속에 오히려 충만함과 편안함, 고요한 힘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묵직한 울림으로 다가올 이번 개인전은 6월 12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만나볼 수 있다.◇작가 노트“도자의 역할이 ‘담음’에 충실하다는 것, 그리고 최초의 도자의 ‘담음’이 바로 내 손과 똑같은 어떤 이의 손에서 출발했음을 기억하고자 한다. 양손의 형태로 인류가 만들어낸 거의 모든 ‘담음’을 표현해낼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인류가 기록해 온 그 길 위에 나만의 형태를 올려놓고 싶다”花不懃生. 꽃은 삶을 고민하지 않는다.어떻게 피울까, 어떻게 돋보일까 고민하지 않고 그냥 최선을 다해 자라난다.작가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나는 무얼 만들까 고민하느라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다.존 케이지가 4분 33초 동안 아무것도 연주하지 않았을 때,앤디 워홀이 캠벨수프 깡통을 늘어놓았을 때,예술이 통념을 깨고 한 단계 도약한 역사적인 순간들처럼삶의 새로운 차원도 고정관념을 깰 때 열린다.◇갤러리 단디 6월 초대전전시 제목: 송지섭 초대전 전시 기간: 2019년 6월 12일~2019년 6월 24일전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 070-4126-2775 (화요일 휴무)관람 시간: AM 11:00 ~ PM 7:00작가와의 만남: 매주 토, 일갤러리 단디 개요갤러리 단디는 공예 전문 갤러리로서 금속·도자·유리·섬유·목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작품들을 전시·기획·판매하고 있으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정기적으로 기획전시하여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갤러리단디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gallerydandy/갤러리단디 블로그: http://blog.naver.com/gallerydandy웹사이트: https://www.gallerydandy.com/
-
이스라엘 인스티튜트, 히브리어 한국어 강좌 개설 7주년 기념 특별 행사
이스라엘 인스티튜트 설명 서울-이스라엘 인스티튜트는 한국어 강좌 개설 7주년을 맞이해 대표 과정인 ‘성서 히브리어’ 과정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7일간 7년 전 수업료로 등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00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인스티튜트는 전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인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와 정식 제휴를 맺은 온라인 언어 아카데미로, 온라인 강좌를 통하여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의 학점까지 취득할 수 있다.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0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수강 중이며, 이스라엘 인스티튜트의 대표 과정인 ‘성서 히브리어’ 외에도 성서 헬라어, 현대 히브리어, 성경 관련 세미나 강좌 등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스티튜트의 차별화된 수업 방식으로는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과 교사들이 상호 소통을 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바쁜 학생들을 위해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모든 수업은 자동으로 녹화가 된다. 이 동영상을 이용해 참여하지 못한 수업을 보충하거나 복습을 진행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 혹은 스마트 기기로 손쉽게 입장이 가능하며 녹화된 동영상 역시 PC나 스마트기기 환경을 가리지 않고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스라엘 원어민 교사에 의해서 운영되는 24시간 포럼 및 세미나도 수강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히브리대학교에서 일반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쉽게 수강을 할 수 있게끔 개량한 이 과정들은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학생이 수강 중이며 이스라엘로 유학을 가지 않고도 명문 대학인 히브리대학교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 강좌 개설 7주년 기념으로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가장 인기 있는 성경을 원어로 읽는 성서 히브리어 과정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7년 전 수강료로 등록할 수 있다. 이스라엘 인스티튜트는 한국-이스라엘 합작 회사인 코이스라가 한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이스라엘 인스티튜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라엘 인스티튜트 개요 이스라엘 인스티튜트는 2000년 설립된 이스라엘 언어 교육 기관이며,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스라엘 외무부와 교육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를 받은 과정들을 온라인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히브리어, 헬라어 등은 히브리대학교와 정식 협약을 맺어 온라인으로 학점 취득까지 가능하며 전 세계적으로 12만명이 넘는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ebrewKorea/인스타그램: http://www.instgram.com/HebrewKorea/웹사이트: https://israelbiblicalstudies.com/ko/
-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시·청각 장애 ‘배리어 프리’로 장애 넘어 함께 즐긴다
서울-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시·청각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일부 프로그램에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걸음을 내디뎠다.공연프로그램으로는 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에서 청각장애인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수화통역을 지원하고, 야외 홍보부스에선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향 제작’ 프로그램 준비했다.‘배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최근 ‘배리어 프리’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 공연계에서도 ‘배리어 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실행에는 아직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 나아가서는 공연 소외계층들까지 모두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장벽을 허무는 공연으로 진정한 ‘경계 없는 축제’라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일부 도입했다.‘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개막 첫 주, ‘배리어 프리’ 서비스가 도입된 프로그램들이 출격한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을 지원하는 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은 6월 6일~7일 동양예술극장 2관 무대에 오른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된 ‘향 제작’ 프로그램은 6월 6일, 8일, 15일, 22일 마로니에 공원 홍보부스에서 열린다.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은 박근형 작가의 희곡으로, 1940년대 만주벌판에 풍운의 꿈을 가득 안고 떠난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지난 세월이 이 땅의 젊음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소통울림씨어터(소울씨어터)는 2011년 창단한 강원도 속초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인 극단이다. 올 4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었지만, 도 문화예술과와 연극협회·한국연극협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도움을 통해 이번 무대에서 설 수 있게 되었다.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단 ‘향 제작’ 프로그램은 ‘청년기획단’이 준비한 프로젝트다. ‘청년기획단’은 17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들 19명이 ‘대한민국연극제’를 알리기 위해 모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이들은 총 4팀으로 나뉘어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 이 중 한 프로그램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프로젝트다.공연장에서 청각장애를 위한 수화통역이 지원된 반면, 청년기획단의 ‘배리어 프리’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정식명칭은 ‘다른 눈으로 연극을 보다’. 프로젝트 이름처럼 이들은 4~5월 ‘귀로 듣는 시놉시스’라는 영상물 시리즈를 기획하여, 대한민국연극제 본선경연 16작품의 시놉시스를 통해 들려주었다. ‘귀로 듣는 시놉시스’ 영상들은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프로젝트 이후, 이번 6월에는 야외 홍보부스에서 ‘향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향 제작’ 프로그램은 6월 6일, 8일, 15일, 2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내 홍보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고, 수화통역을 지원하는 공연 ‘만주전선은’ 6월 6일 16시·6월 7일 19시 30분, 2회 공연된다. 6월 장애인·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공연장 안·밖에서 ‘대한민국연극제’를 함께 즐겨보자.1. 극단 소개영혼의 소통과 울림.. 극단 소통울림씨어터. 2011년 7월 8일에 창단한 극단 소통울림씨어터(약칭 소울씨어터)는 공연예술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여 그들에게 울림을 주고자 속초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전문예술단체이다.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지역 내 공연예술발전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2. 작품 기본 정보-극단명: 극단 소울씨어터-작품명: 만주전선-작가: 박근형-연출: 최귀웅-극단대표: 남호섭-CAST: 남호섭, 김수진, 윤국중, 권다림, 배수진, 김민주-STAFF작가: 박근형연출: 최귀웅조연출: 손미애무대감독: 임석재무대제작: 신성윤조명디자인: 박준범조명오퍼레이터: 최영원음향 오퍼레이터: 안정민진행: 심재훈, 이현수3. 작품 줄거리1943년. 조선을 떠나 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수도 신경(지금의 중국 장춘)에 자리를 잡은 여섯 명의 친구가 있다. 의사, 시청공무원, 전도사, 직업군인, 시인 등 소위 ‘조선의 인재들’이라 불린다. 이들은 만주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는 아스카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서로를 일본식 이름으로 부르고, 일본식 건배사를 외치고, 사케를 마시고, 스키야키를 먹는 이들은 조선인이다. 박근형 극작가의 이 작품은 1940년대 만주벌판에 풍운의 꿈을 가득 안고 떠난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지난 세월이 이 땅의 젊음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4. 연출의도1943년 만주국에서 차별 없이 살아남고 성공하고자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답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6명의 젊은 조선인들의 이야기다. 욕망의 땅 만주에서 벌어지는 막장드라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묵직한 화두와 무거운 현실이 녹아 들어 있다. 마치 2018년 서울이 그러하듯.박근형 작가의 은 정확히 현실을 직면하고 있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각 인물들의 욕망, 관계, 정체성도 매우 명확하다.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 또한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 작품의 언어는 직설적이고 날것 그대로다. 거칠다. 오히려 세련되지 못하다.다행이다. 소울씨어터는 젊다. 뜨겁다. 솔직하다 못해 멍청하다. 돌려 말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거 같다. 그렇기에 화려함을 덧칠 하지 않을 것이다. 기술이나 기교도 안 부릴 것이다. 아니 못 부린다. 다행이다. 정확히 소울씨어터 만이 할 수 있는 만주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거 같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국내 초청공연 ‘만주전선’-일시: 만주전선 공연 2019년 6월 6일(목) ~ 6월 7일(금) / 야외 홍보부스 6월 6일, 8일, 15일, 22일-장소: 만주전선 공연, 동양예술극장 2관 / 야외 홍보부스, 마로니에 공원-주최: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주관: 서울연극협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 개요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http://ktf365.org
-
부산 신작로 라이온스클럽 창립(創立) 제 4주년 기념(紀念) 및 회장 이.취임식
부산-지금 대한민국(大韓民國)은 모든 면에서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라는 명제(命題)를 놓고 사활(死活)의 중대한 기로(岐路)에 놓여있다.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는 문턱에서 정치(政治)가 경제(經濟)의 발목을 잡고 있으며 국회(國會)는 표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다고 연일 국민들은 장탄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사건사고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뜻이 있는 국민들은 이럴 때 일수록 국가와 국민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자세로 봉사(奉仕)하는 사회단체와 지도자가 필요하며 국민들을 정신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가진 순수한 사회 봉사단체의 정신계몽운동(精神啓蒙運動)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러한 국민적 욕구에 발맞추어 대한민국을 순수이성으로 바라보며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사회봉사단체가 있다. ‘멜빈존스(Melvin Jones 1879-1961)’가 창시하여 가장 신선하고 주도적 봉사(奉仕)의 이미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제 라이온스협회가 바로 그러한 순수봉사 단체이며 그 산하에 있는 355-A 지구 ‘부산신작로라이온스클럽’이 창립 제4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슬로건으로 적극적으로 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을 서고 있는 ‘LIONS’의 공식적인 명칭은 ‘국제라이온스협회’라 칭하고 LIONS의 목적은 ‘국제라이온스협회 헌장’ 제2조 2항에 규정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목적은 클럽이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인데 ‘국제라이온스협회’가 표방하고 있는 이념을 ‘라이오니즘’이라고 하며 가장 숭고한 인도적 봉사의 이념에 전념하고 국적이나 상이한 이념 등으로 분리된 사람들을 연결시켜서 보다 더 좋은 인간세계로 유도해 보려는 신념과 참된 생을 추구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라이오니즘’이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근본원리의 집합이며 사회봉사, 윤리책임, 개인관계의원만한 유지이다. LIONS클럽은 병자와 가난한 사람과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서 건전한 나침반이 되겠다는 자발적인 정신에 근거를 두고 있다.오늘날 대한민국에 8만 여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987년 7월 31일 제70차 국제대회(타이페이)에서 여성들의 라이온스 정회원 입회가 가결되자 라이온스 클럽으로 초아의 봉사에 뜻을 두고 있는 여성들이 대거 참여해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라이온"은 모든 선(善)의 상징이다. 용기, 굳셈, 활동력 그리고 성실이라는 네 가지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발전하도록 바라는 뜻에서 이름을 택하고 있다.네 가지 자질 중에서도 특히 ‘성실’은 LIONS 회원들에게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LIONS는 동서고금을 통해서 어느 나라에서도 성실함을 상징으로 삼고 있다. 엠블럼에서 대문자 "L"은 자유(Liberty)-법(Law)-노동 또는 노력(Labor), 충성(Loyalty), 사랑(Love), 생활 또는 생명(Life)과 사자(Lion)를 뜻하고 사자의 머리가 양쪽을 향하고 있는 것은 멸사적인 봉사를 펼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해 사방을 둘러보고 있음을 의미하며 상단의 LIONS는 협회의 명칭을 나타내고 하단의 INTERNATIONAL은 본 협회가 국제적인 규모인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긍지를 가지고 상시적으로 엠블럼을 착용하는 것이 ‘라이온’이 된 의무이다.멸사봉공의 자세로 봉사의 삶을 구현하고 있는 '부산신작로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이임(移任)하는 회장 김일현 L은 이임사(移任辭)에서 “순수 봉사 참된 행동으로 실천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것이 엊그제 인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난 오늘 이임의 자리가 되어 감회와 함께 깊은 반성과 아쉬움을 느끼면서 본인의 임기 중에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에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이임 인사말을 하였다. 취임(就任)하는 신임회장 김용진 L은 취임사(就任辭)에서 ”4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숭고한 봉사정신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명문클럽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선배 회원님들의 노고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신작로클럽’의 주체는 이 자리에 계시는 회원 여러분입니다. 저와 함께 ‘즐거운 봉사,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함께 해주십시오. 저는 여러분과 같이 함께하며 우리클럽이 더욱 진일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라는 말로 취임(就任)의 일성(一聲)을 갈음하였다. 이밖에도 1부 행사에서는 유공 회원들에게 국제협회장상을 비롯한 복합지구의장상, 총재상과 회장상을 포상(褒賞)하였고 신입회원 입회 선서를 하였다. 그리고 식사를 겸한 2부 순서에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부산이 낳은 ‘음유시인 가수 동미’가 함께 창립(創立) 제4주년 기념을 축하(祝賀)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
우석재단, 우석 최규명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
우석 최규명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 ‘보월, 통일을 걷다’ 서울-우석재단은 우석 최규명(1919~1999) 탄생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 ‘보월(步月), 통일을 걷다’를 7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우석의 아들이자 우석재단 이사장 최호준(전 경기대 총장)과 근원 김양동(계명대 석좌교수, 서예전각가), 이종목(이대 동양화과 교수), 이동국(서예박물관 수석큐레이터)의 참여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통일’을 키워드로 △1부 보월, 백두한라 △2부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3부 파라다이스 △4부 나를 이기다 등으로 구성됐다.전시작품은 , , 등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서(書)와 필묵추상, 전통 행초서·전예작품, 서예·전각 합체 작품 등 총 120여 점이다. 주요 전시 작품은 , , , , , , , , , 등이다.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이동국 수석 큐레이터는 “우석은 문자구조/게슈탈트의 창조적 파괴자이다. 조형과 내용 양면에서 작가가 실존하는 시대의 아픔인 ‘통일’ 문제를 평생에 걸쳐 역사전통으로 무고(撫古)하고 염(念)하면서도 전통에 머무르지 않는다. 오히려 전위적인 필획과 문자구조에 분단의 고통과 통일의 열망이라는 실존문제를 정면으로 녹여내고 있어 전통서예와도, 일본 전위서도와도, 서구의 순수추상미술과도 차별적이다”라고 분석했다.우석 작품세계에 대해 근원 김양동은 “어떤 계보에도 걸림없이 무수한 내공으로 육화된 충동적 본능의 덩어리, 무의식의 세계를, 자생적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려 백두에서 한라까지를 붓 한자루의 조형성으로 표현한, 한국 서단에 전인미답의 길을 열어놓았다”고 평했다.우석재단은 우석은 1919년 독립동이로서 개성이 고향으로 ‘일제강점기’, ‘광복’, ‘6.25전쟁’, ‘남북분단’을 온 몸으로 겪어 온 세대이고, 그러한 시대에 개성상인이자 20세기 한국서단의 아웃사이더로서 고독한 필묵투사이자 독보(獨步), 독선(獨善)의 통일작가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 서의 길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우석 100년의 작품세계를 만나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우석재단 개요우석재단은 우석(又石) 최규명 100주년 서예·전각 특별전을 준비하며 창단되었다. 우석 최규명 선생의 서예와 전각 100년사가 한국 서(書)와 각(刻)의 미래의 견인차가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전시, 학술포럼, 세미나 등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 전통과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artreon.co.kr
-
갤러리 한옥, 김정수 전시 ‘한라에서 백두까지- I see You’ 개최
서울-갤러리 한옥에서 전을 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5월 28일부터 관람객들을 만나왔다.‘시’적 분위기를 그림으로 재해석한 논문으로 국립대만사범대학 한국인 최초 박사학위를 받은 김정수 작가의 작품은 대부분 평온하고 서정적이다. 이번 전시는 근간의 ‘생명나무’ 시리즈 중 ‘I see You’로 작가가 바라보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다.‘한 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본다’는 윌리암 브레이크의 시구에서 영감을 받은 김정수 작가는 가녀린 꽃 한 잎에서 자연을 보며 손 안에서 무한을, 순간에서 영원과 천국을 본다.‘생명나무’를 모토로 하는 김정수 작가의 작품은 하나의 가녀린 꽃잎이 큰 산과 나무가 된다. 작은 꽃 송이 안에 드넓은 하늘과 초원이 존재하고 자그마한 사람의 형상들은 자연의 일부로 그들과 하나가 된다.그녀는 호흡을 불어넣듯이 닥종이를 이용해 작품에 생기를 불어넣는다고 한다. 자연의 일부인 닥종이 안료는 작업을 통해 자연 그대로가 된다. 대만 유학시절부터 가장 한국적인 것에 대한 표현을 연구해 온 김정수 작가는 전통 닥종이 안료를 통해 섬세한 감각으로 한 민족의 상징인 백색을 표현해 왔다.그녀는 특별히 이번 전시를 통해 한민족의 상징인 한라산과 백두산을 하나의 연작으로 표현하며, 한민족의 평화와 하나됨, 통일을 염원해 보았다고 한다. 거대한 백두산을 한 송이의 꽃처럼 표현한 김정수 작가의 이번 전시를 통해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그림들을 타자(他者)는 만나게 될 것이다.갤러리 한옥 개요서울 종로구 북촌로 11길 4에 위치한 1940년대 지어진 전통가옥 그대로의 옛 건축물이자, 북촌 한옥마을 초입길에 위치하고 있어 ‘한옥’이라는 명명을 그대로 사용한 갤러리이다. 1983년에 설립된 한국미술사연구소의 부설 시설이다.웹사이트: http://galleryhanok.blog.me/
-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 초청 ‘신데렐라’ 선보여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6월 8일과 9일 동명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모던발레 를 무대에 올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이 2005년 첫 내한공연 이후 14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한국 투어 첫 무대인 동시에 첫 번째 대구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이요의 걸작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설립은 인기 절정의 영화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1929~1982)의 적극적인 후원에서 비롯되었다. 발레에 관심이 많았던 왕비는 우수한 무용가들을 키워내기 위하여 국내에서 국립발레단의 강수진 예술감독과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 서울발레시어터 김인희 단장 등 최고의 무용수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한 ‘모나코 몬테카를로 로열발레학교’를 설립하였다. 1982년 왕비가 타계한 후 맏딸인 카롤린 공녀가 어머니의 뜻을 이어 1985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을 설립했다.발레단은 1993년 서른셋이라는 젊은 나이의 프랑스 출신 발레리노 장-크리스토프 마이요(Jean-Christophe Maillot)를 예술감독 겸 안무가로 파격 임명했고 곧 그 명성이 국제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다. 1999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한 를 비롯하여 , , 등 40여 편의 발레 안무를 창작한 마이요는 2008년 로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안무상, 2015년 로 최고 공연상을 포함한 세 개의 황금가면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나코 공국의 문화 훈장과 프랑스의 예술 문화 훈장을 수여받은 거장 안무가다.◇유리구두를 벗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거듭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1891~1953)가 작곡한 음악에 마이요가 안무를 제작한 이번 는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으로 만든 버전들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원작을 존중하면서도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이야기를 비틀어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진 마이요는 역시 동화의 이야기 틀을 그대로 둔 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마이요의 발레 에는 동화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호박마차나 유리구두가 등장하지 않으며 계모와 언니들 역시 평범한 사람들로 표현된다. 원작 동화에 없었던 신데렐라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주거나 일찍 세상을 떠난 신데렐라의 어머니가 요정으로 나타나 딸을 이끌어준다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동화 속에서 수동적이고 순종적으로 그려졌던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신는 대신 빛나는 금빛 가루가 묻은 맨발로 등장하고 막이 진행되면서 보다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거듭난다. 입체적이고도 역동적인 무대, 동서양의 전통의상에서 영감을 받은 파격적인 무대의상, 신체 곡선과 움직임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조명과 프로코피예프의 환상적인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파격과 혁신의 무대가 기대된다.이번 무대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정예무용수 45명은 물론 2016년 입단 이후 2년 만에 초고속으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한 한국인 무용수 안재용이 금의환향, 공연에 참여해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별히 예술감독 겸 안무가인 장-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직접 내한, 디렉팅에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분명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의 지휘자로 알려진 프랑스의 대표 지휘자 니콜라 브로쇼,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 디오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더해져 눈과 귀를 만족하는 귀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세계 최고 발레단의 작품을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하게대구오페라하우스는 보다 많은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주말 오후시간대에 공연을 준비하고 타 지역의 같은 공연에 비해 입장권(2만원~12만원)을 저렴하게 책정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동화를 원작으로 해 줄거리가 익숙하고 모던발레이지만 안무가 난해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부담 없이 관람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세계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매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인터파크 홈페이지, 전화로 가능하다. 가격은 VIP석 12만원, R석 9만원, S석 7만원, A석 4만원, B석 2만원이며 30인 이상(20%), 100인 이상(30%) 단체 할인과 문화패스(8세~24세), 경로할인, DGtickets 방문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인터파크 홈페이지: http://ticket.interpark.com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9, 참관 신청 개시
수원-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정칠희 이사장)은 7월 3일(수)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국내유일 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 ‘나노코리아 2019’ 참관 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참관등록이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전시 무료입장 및 전시정보를 사전에 받아볼 수 있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국제행사이다.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는 전회 대비 20% 규모가 증가하여 400개사 6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대한 영향으로 품목별 출품이 다변화, 전문화되고 참가기업도 증가하였다.전시회는 총 6개 신기술 분야로 구성되며 나노기술, 마이크로멤스,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레이저 분야를 비롯하여 올해 처음으로 접착·코팅·필름 분야가 신설되어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기술과 고기능 소재·부품을 총망라하여 전시한다.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선진국을 포함하여 13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벤처 회사들이 출품을 확정하였다. KIST, KETI, KIMS 등 주요 연구기관과 KAIST, GIST, DGIST, UNIST 등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을 중심으로 우수한 상용화 기술도 역대 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전시회는 ‘나노신소재, 전자파차폐/방열, 나노인쇄전자’를 3대 중점 전시분야로 선정하여 모바일, IoT, 전자제품에 필요한 핵심기술과 소재, 그리고 응용제품을 집중 전시한다. 수요-공급 간 교류증진과 출품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 3일간 수요기업의 임원급 의사결정권자를 별도로 초청하여 주요 전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VIP 테크니컬 투어’도 별도로 시행한다.전시회뿐만 아니라 주력산업 및 미래신산업을 위한 최신 기술 트랜드 및 솔루션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5G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필요한 저손실, 고방열, 저유전 나노소재 기술을 조망해 보는 나노코리아 산업화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나노인쇄전자 분제조기술과 핵심소재를 볼 수 있는 나노인쇄전자특별관이 운영된다. 인쇄전자의 기술적 이슈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전문 워크숍, 미용과 센서기술, 친환경, 의료용 첨단소재 등 분야별로 전문 프로그램도 동시 개최된다.주관기관인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올해 나노코리아는 전시품목의 다변화, 프로그램의 전문화를 통해 더 커진 규모로 철저히 준비되고 있으며 수요산업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상용화기술과 고기능 소재·부품을 총망라하여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개요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2001년 나노분야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사업화를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조합이다.웹사이트: http://www.nanokorea.or.kr
-
프랜차이즈M&A거래소, M&A 수행절차 및 기업가치평가 분석 방송 개최
프랜차이즈M&A거래소, M&A수행절차 및 기업가치평가 분석 방송 개최프랜차이즈M&A거래소(FMX)가 프랜차이즈 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M&A 수행 절차와 기업가치평가 및 법적이슈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다.이창용 소장은 프랜차이즈 M&A 분야에서 아낌없는 투자와 기나긴 연구를 통해 프랜차이즈 M&A 시스템 구축과 진행 프로세스 개발을 통해 Franchise M&A ERP(전사적자원관리)를 구축해 왔다.이번 방송은 프랜차이즈 시장을 집대성하여 가맹본사의 생존 및 성장 전략으로 각광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M&A(인수·합병)분야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프랜차이즈M&A거래소 이창용 소장과 세림회계법인 최동우 회계사, 트리니트법무법인 장영재 변호사가 함께 하였다.이창용 소장은 M&A 실사례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M&A 성공 노하우의 이론과 실무를 전수하였고, 최동우 회계사는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에 대한 소통을 했으며, 장영재 변호사는 법적 분쟁 및 법적 이슈에 대한 브리핑으로 진행됐다.방송 내용은 프랜차이즈 외식업, 판매업, 서비스업 등의 M&A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기업만의 유니크한 M&A수행 절차와 성공노하우의 이론과 실무를 전수했다. 최동우 회계사는 기업가치평가 및 매매가 산정에 대한 깊은 고찰이 있었고, 장영재 변호사는 계약서 검토 및 법적 분쟁과 이슈 등 제반 프로세스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이와 연계해 6월 21일에는 프랜차이즈M&A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랜차이즈M&A전문가 교육 과정도 진행된다.프랜차이즈M&A거래소 개요프랜차이즈M&A거래소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운영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를 대상으로 한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 경영 컨설팅, 블록체인, 해외디벨로퍼시찰단(미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그 외 동남아 등) 등 프랜차이즈 사업 전반에서 고객의 성공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프랜차이즈M&A거래소뉴스: http://www.franerp.info/html_file.php?file=categor웹사이트: http://www.franerp.com
-
아이온오디오, 블루투스스피커 신제품 ‘머스탱 스테레오’ 출시
아이온오디오 신제품 머스탱 스테레오가 5월 27일 출시된다 서울-오디오 제품 전문 브랜드 아이온오디오가 뉴트로 열풍을 타고 레트로 디자인의 블루투스스피커 제품인 ‘머스탱 스테레오’를 선보인다.머스탱 스테레오는 65년형 포드 ‘머스탱’의 계기판 디자인과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블루투스 기능을 접목시킨 전형적인 ‘뉴트로(Newtro)’ 제품이다.머스탱 스테레오는 블루투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원 스트리밍 및 저장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며 튜너 조절이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또 강력한 25W의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로 풍성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이기도 하다.머스탱 스테레오는 아이온오디오의 현대적인 감각과 포드 머스탱의 레트로 감성이 결합된 제품으로 홈 인테리어부터 카페 및 매장 등 다양한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온오디오는 머스탱 스테레오가 20, 30대부터 머스탱 디자인에 대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40,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밝혔다.머스탱 스테레오는 27일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6월 2일부터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샘오디오 개요샘오디오는 해외 유명 오디오 브랜드 수입하는 유통 회사다.머스탱 스테레오 구입 사이트: http://smartstore.naver.com/ghaudio/products/44869
-
대한민국 대표 뷰티전문전시회 ‘2019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개최
대구-뷰티분야 네크워크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영남권 최고의 뷰티전문 엑스포로 발돋움하고 있는 ‘제7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24일(금)부터 5월 26일(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전시회의 경우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가 확대됨은 물론, 지역 뷰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미국(2개사),페루(3개사),브라질(1개사),우루과이(1개사)등 미주지역과 남미지역의 해외바이어들이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지역의 우수한 화장품기업과 수출상담회를 갖게 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최대 유통기업인 아마존(Amazon)에서 대구경북업체를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미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중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알리바바 1688닷컴은 중국 수출 사업 설명회와 상담부스를 마련하여 중국시장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신규시장 개척과 국내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구매상담회에는 백화점,대형마트, 면세점, 전문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다양한 업태의 대형유통업체 구매바이어들이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우수제품을 발굴하여 입점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다. 특히 당초 별도로 개최되던 뷰티종사자들의 경연장이자 축제행사인 대구시장배 이용, 미용, 피부미용경기대회가 부대행사로 동시에 개최된다.또한 국내 최대 멀티 스포츠 이벤트인 케이아이스포츠페스티벌도 폴댄스, 크로스핏, 암레슬링, 바디빌딩 등 다양한 종목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가수 자이언트 핑크와 케이준이 행사를 빛내 주기위해 행사장을 찾아 축하공연도 가지게 된다. 또한, 단순히 구경만 하는 행사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뷰티체험부스 운영과 지역에서는 최초로 동안피부선발대회도 개최하는 등 다양하고 즐길거리 풍성한 뷰티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헤어/피부관리, 네일, 에스테틱, 토탈뷰티, 의료뷰티등 뷰티분야의 16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이 뷰티시장의 동향과 신제품, 최신 이미용 트랜드 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동시행사로 진행되는 뷰티직능단체 종사자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하여 제품 및 기기 현장구매나 상담계약 등을 통해 부스참가업체와 행사참가자간 비즈니스 장이 될 것이다. 또한, 대구지역 화장품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지역화장품기업 공동관’과 경북지역 화장품 기업 14개사가 ‘경북화장품기업 공동관’으로 참가하며, 특히 경산시는 ‘케이(K)뷰티 특별관’을 조성하여 경산시 소재 화장품기업을 홍보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뷰티와 아이티(IT)기술’의 만남의 장이 될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기술을 접목한 ‘버추얼메이크업’, ‘가상피팅’ 등 최신 뷰티마켓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엘지(LG)전자에서는 생활뷰티가전인 ‘스타일러’제품과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엘이디(LED) 마스크 팩’을 선보임으로서 뷰티업계의 새로운 ‘스마트 열풍’도 체험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첫째 날인 24일에 제33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 제28회 대구시장배 이용경기대회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제10회 피부미용경진대회, 제1회 동안피부선발대회, 미즈뷰티쇼 & 국제뷰티세미나가 진행되며, 마지막날인 26일에는 네일경연대회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최대의 바디스포츠대회인 ‘케이아이(KI)스포츠페스티벌’도 개최된다. ‘제33회 대구시장배 미용경기대회’는 일반인과 학생선수 600여명이 참가해 트랜드컷, 살롱아트 등을 비롯한 2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제28회 이용경기대회’는 선수 100여명이 참가하여 업소용 커트 등 11개종목에서 진행되며,‘제10회 피부미용경기대회’는 선수 300여명이 참가하여 13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진행 동안 일반시민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화려하고 수준높은 헤어쇼, 웨딩쇼, 바디페인팅쇼, 최강실력을 자랑하는 헤어아트스트가 참가하는 헤어트랜드 발표, 이용트랜스쇼,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연령대별 ‘최강동안’을 선발하는 ‘피부동안 선발대회’ 등 다채롭고 화려한 이벤트들이 펼쳐져 경기대회 못지않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황방훈 초청 메이크업 세미나’, 헤어, 피부, 메이크업 등 미용 전 분야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국제뷰티콘테스트’, 최근 미용의 새로운 분야로 각광받는 네일 분야의 ‘국제네일경진대회’ 등 참가단체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미(美)’와 ‘미인(美人)의 도시’로써의 아름다움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작년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았던 웨딩드레스 체험과 한복체험 등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뷰티체인지관’과 지역기업 화장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역화장품기업 제품체험관(뷰티하우스)’도 운영한다. 참관을 원하는 시민들은 5월 23일 18시까지 ‘2019 대구국제뷰티엑스포’ 홈페이지(www.beautyexpo)에서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료 관람할 수 있고, 뷰티엑스포 공식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경품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미인의 고장인 대구는 한방, 패션, 의료관광, 화장품, 쥬얼리 등 뷰티연관 산업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며 “이번 뷰티엑스포를 통해 대구가 뷰티산업의 메카로서 발돋움하고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아름답게 꽃피우겠다”고 말하며 그 동안에 대회를 준비하고 노력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
Winners in popular photo competition announced at opening of major new exhibition, showcasing essential role and beauty of concrete around the world
LONDON-A striking image of a boy flying a kite playing on the steps of the Teopanzolco Cultural Center in Mexico, has been named Concrete in Life Phot...
-
Quectel Announces RG255G MediaTek-Based Module to Drive 5G RedCap Preparations
VANCOUVER, BRITISH COLUMBIA-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Quectel RG255G, a 5G RedCap MediaTek-base...
-
Newmont and Project C.U.R.E. - Two Decades of Partnership Delivering Global Medical Support
DENVER-Newmont Corporation (NYSE: NEM, TSX: NGT, ASX: NEM, PNGX: NEM) and Project C.U.R.E. announce a five-year agreement to deliver medical supplies ...
-
Quectel Introduces Ultra-Low Power, Cost-Effective KG200Z Long Range Module
LAS VEGAS-CES - 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the KG200Z module, a state-of-the-art Long ...
-
Double the Memories: Plan an Unforgettable Valentine’s Day and CNY Getaway in Hong Kong
HONG KONG-One of the most important holidays in Hong Kong, Chinese New Year calls for spectacular celebratory activities and auspicious family feasts....
-
하자센터,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 성료
탐색 그리고 발견!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서울-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
-
Finnish President Recognizes AGCO as International Long-Term Investor
LINNAVUORI & SUOLAHTI, FINLAND-AGCO (NYSE: AGCO), a global leader in the design, manufacture and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ecision ...
-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Empire State Building Announces Fan-Favorite Holiday Programs to Include 20th Anniversary Elf Activations, Classic Ho…
NEW YORK-The Empire State Building (ESB) today announced the details of its annual holiday festivities. Celebrations through the end of the year will ...
-
Winter Wonderland: Hong Kong Lights Up The Festive Season With an All-Ages Array of Activities and Beloved Characters
HONG KONG-Be among the very first in the world to experience “The World of Frozen”, and be immersed in the festive spirit this C...
-
“Sun Hung Kai Properties Hong Kong Cyclothon” Concludes with About 5,000 Participants Finishing 7 Riding Experiences
(Photo: Hong Kong Tourism Board)(Photo: Hong Kong Tourism Board)HONG KONG-An annual outdoor sports gala, the “Sun Hung Kai Properties Hong ...
-
Insa-dong, the heart of Seoul tourism, offers traditional wedding performances, and
SEOUL-From October 10th to the middle of October, a 6-day event featuring Korean traditional wedding ceremonies and experiences will take place in Ins...
-
Mythical Games Brings Street Racing and Car Ownership to Web3 Gaming with Official Launch of Nitro Nation World Tour
SEATTLE-Continuing its unrivaled momentum in 2023, today, Mythical Games officially launched Nitro Nation World Tour (NNWT) on Android and iOS. This A...
-
Jeonju Festa 2023 Celebrates Jeonju's Heritage with Diverse Festivals throughout October
JEONJU-Throughout October, Jeonju hosts a variety of festivals where you can experience the essence of Korean history, taste, style, and culture.Jeonj...
-
TOM FORD Announces Leadership Appointments for Brand Image and Communications and Media
NEW YORK-TOM FORD announced today that Rebecca Mason has been appointed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Image and Paolo Cigognini has been appoint...
-
ASM Global’s SAVOR Food Division Announces U.S. Winners of World’s Premier Search Competition for Young Culinary and Hospitality Talent
NAPA, CALIF-SAVOR, the culinary division of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live-event experiences, ASM Global, has announced Marcus Youn, ...
-
New Study Evaluates the Use of Masimo PVi® As an Indicator of Fluid Responsiveness to Guide Goal-Directed Fluid Therapy in Elderly Patients Undergoin…
NEUCHATEL, SWITZERLAND-Masimo (NASDAQ: MASI) today announced the findings of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published in Perioperative Medicine in wh...
-
Gradiant Partners with SpaceAge Labs to Drive Digital AI Solutions Across Total Water Infrastructure
SINGAPORE-Gradiant, a global solutions provider for advanced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today announced a global partnership with SpaceAge Labs (...
-
Swire Shipping Appoints SSA Terminals for Ports of Seattle, Long Beach and Oakland
SINGAPORE-Swire Shipping, a leading provider of sustainable and innovative shipping and logistics solutions, is pleased to announce the appointment of...
-
Brainlab and the AO Foundation Collaborate on the Future of Immersive Medical Education and Training
MUNICH-Brainlab, a digital medical technology company, announced today an expanded collaboration outlining initiatives in their ongoing work with the ...
-
An Essential Itinerary: Hong Kong's Best Harbourside Activities to Beat the Summer Heat
HONG KONG-The iconic Victoria Harbour turns up the heat this summer as it hosts an array of incredible things to eat, see, do, and capture in photos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