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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김기정 연세대 교수 초청 특강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이 11월 5일(월) 오전 10시 연구원에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기정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동북아와 한반도의 미래, 한국의 외교전략 구상’이란 주제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한반도 패러다임, 냉전종식이 갖는 시대적 의미를 살펴보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주요 외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 교수는 미국 코네티컷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관, 한국정치학회 및 국제정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외교부 문화·공공외교부문 정책자문위원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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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성북문화재단서 '2018 성북도큐멘타 5 공동의 기억 : 새석관시장 전' 개최
서울-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문화재단(성북예술창작터)이 10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성북동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성북도큐멘타 ‘공동의 기억: 새석관시장 展’을 개최한다. 그동안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고 있던 성북의 상가아파트의 하나인 ‘새석관시장’을 주제로 예술가, 동네건축가, 건축사진가, 다큐멘터리 감독, 건축과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동의 기억을 찾아보고자 하였다.‘성북도큐멘타’는 성북의 사회문화예술 방면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를 매년 하나씩 정해 아카이빙하고 시각화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이번에는 주민들과 한 시기를 함께 했으나 사용 용도를 다해 곧 사라질 상황에 있는 공간에 대한 리서치와 아카이브를 진행하여 전시와 연결하고자 하였다. 그중에서 특별히 성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새석관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북의 상가아파트를 주제로 하였다. 성북의 상가아파트도 서울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걸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다. 새석관시장, 삼선상가아파트, 성북상가아파트, 장석상가아파트, 풍교상가아파트 등이 지어졌으나, 현재는 심각하게 노후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거나 이미 재개발되어 사라졌음에도 이들과 관련한 기록이나 리서치 활동은 거의 없는 현실이다. ‘새석관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북상가아파트의 조사, 기록, 전시는 성북 도시자산을 재발견하고 그 가치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71년 도로조차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던 석관동에 자리 잡았던 새석관시장은 1층은 중정형의 시장이고, 2-3층은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당시에는 주변에서 가장 높은 신식 건물이었다고 한다. 1층에 자리한 새석관시장은 10년 정도의 호황기를 누리다가 점차 쇠퇴하여 지금은 시장의 기능이 거의 정지되었고, 2-3층의 아파트도 시설이 심각하게 노후되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년 전부터 재개발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로 쉽사리 실행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물리적 상태로만 본다면 이곳은 안전등급 D등급의 죽어가는 공간이지만, 그럼에도 그 시장과 아파트를 경험했던 사람들의 과거·현재의 이야기와 흔적들이 차곡차곡 쌓여 온 소중한 장소임에는 분명하다. 장소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소하고 하찮은 주제들을 가지고 한 동네의 지도를 수없이 만들었던 지리학자 데니스우드의 책 ‘모든 것은 노래한다’처럼, 아무리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어떤 지역과 장소를 제대로 바라보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공간에 애착을 가진 예술가, 동네 건축가, 건축사진가, 다큐멘터리 감독, 건축가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본격적인 리서치를 시작하기 전 콜로키움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여러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함께 얘기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건축물을 실측하고, 건축적 요소들에 주목하며 공간의 기억들을 수집했고, 시간이 이미 멈추었음을 말해주는 시장 안의 오래된 간판을 소재로 작업하기도 했고, 거시사의 상징물로서의 세운상가와 미시사의 상징물로서의 새석관시장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근대 건축사의 한 획을 그은 상가아파트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했다. 또한 주민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수집했고, 이곳을 경험했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기억을 수집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였다. 이런 작업들을 통해 새석관시장에 대한 과거와 현재가 하나하나 모였고, 이것들은 이 장소와 역사를 함께한 사람들의 공동의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그리고 성북의 도시자산을 재발견하고 그 가치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성북문화재단 성북예술창작터로 하면 된다. ◇전시 개요 -전시 기간 : 2018년 10월 19일(금)~11월 25일(일)/매주 월요일 휴관/관람시간 10:00~18:00 -전시 장소 : 성북예술창작터 1, 2층(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23) -참여 작가 : 김재경(건축 사진가), 도시건축집단 성북동(권웅규, 이현식, 송미선), 공공작업실(김영배, 황수아), 마민지(다큐멘터리 감독), 미싱룸, 정희우(작가), 천근성(작가), 김신아(국민대 건축학과) -기획단 : 도시건축집단 성북동, 성북예술창작터, 정기황, 마민지, 미싱룸 -주최 : 성북구, 성북문화재단 -주관 : 성북예술창작터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무지개다리사업으로 진행) 성북문화재단 개요 성북문화재단은 도서관, 영화관, 미술관, 구민회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운영하며 지역대표축제, 생활문화 활성화, 시각예술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문화정책 등을 통해 성북 시민들의 삶과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b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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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 장건강 세미나에서 장에 좋은 음식의 핵심성분으로 밝혀져
포스트바이오틱스 콩알부민 영양소 영상서울-두두바이오메디 부설연구소인 포스트바이오틱스연구소는 29일 열린 장건강세미나서 생명공학 분야에서 발표된 연구논문들을 제시하며 장에 좋은 음식의 핵심 필수성분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유산균생산물질)의 탁월한 역할을 밝혔다. 포스트바이오틱스란 유익균(유산균을 포함한 프로바이오틱스)이 식이섬유류(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이로 하여 만들어내는 생명물질로써 일반적으로 유산균을 먹고 장이 좋아지길 기대하는 바로 그 최종 물질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단백질을 분해해 세포, 혈액, 호르몬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각종 복합(필수)아미노산과 천연 비타민, 천연 항생물질, 이소플라본 등의 호르몬, 가바(GABA) 등의 신경전달물질, 유기산, 단쇄지방산, 덱스트린 등의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히 들어있다. 따라서 장내세균총의 균형이 정상적이라면 장내 유익균들이 충분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생산하기 때문에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의 부족한 장내 유익균은 충분한 양의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고, 먹는 생균 또한 장을 통과하는 통과성 세균으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생산할 충분한 여력이 없어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이날 발표에 나선 두두바이오메디 윤진석 대표는 “장에 좋은 음식이란 결국, 외부에서 유익균들이 음식을 잘 발효하여 유산균생산물질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풍부히 만들어진 식품들이다”며 “특히 세계 3대 완전식품 중 유일한 식물성 식품인 콩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기 전 단계인 단백질의 함유량이 40% 정도로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천연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 천연 비타민, 미네랄, 신경전달물질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콩을 발효하여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장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음식이며, 최고의 자연요법이 된다”고 강조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CIATE 연구소의 가르시아 바렐라(R. Garcia Varela) 박사 등의 연구 논문인 ‘포스트바이오틱스:기능성 식품 분야의 진화하는 용어’를 통해 지속적인 포스트바이오틱스의 공급은 적절한 식이섬유의 제공과 독소, 가스의 제거 및 유해균이 감소되어 부드러운 쾌변이 가능하고, 방귀냄새와 변 냄새가 없어지며, 영양분이 모두 흡수되어 변이 뜨는 부변 현상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풍부한 아미노산의 공급은 영양이 부족한 환자분들의 상태를 호전시키게 되어 피로감을 줄여주고, 장점막의 빠른 재생은 면역력을 높이고 균형을 이루어 자가회복력이 높여 여러 질병 등을 예방하는 특징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17년간 해온 윤기천 포스트바이오틱스연구소 소장은 “최근 콩발효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면서 된장, 청국장의 발효율이 3.8% 수준, 낫또가 4.6% 수준 등 콩발효 흡수율 8% 한계를 넘지 못했던 것이 김치유산균 등을 활용한 순수 국내기술로 80% 수준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쾌거를 이뤘다. 이젠 누구라도 풍부한 포스트바이오틱스를 식품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환자분들이나 장이 안 좋은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놀라운 혜택이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해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장건강에 대한 포스트바이오틱스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두두바이오메디 개요 두두바이오는 식물성 유산균과 동물성 유산균의 복합유산균을 이용한 콩의 성공적인 발효를 위해 관련 연구에 전념하여 아미노자임(콩발효 복합유산균생산물질)을 개발, 제조한 콩 발효 전문기업이다. 자연식품, 완전영양의 결정체인 콩을 당사의 특화된 김치유산균 등의 복합유산균으로 발효한 콩발효 복합유산균생산물질을 통하여 오염, 불균형, 불규칙한 식생활을 하는 현대인의 건강에 기여하는 최상의 식품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udu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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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전문가 과정 개설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소개 영상서울-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김영이)가 사이버 대학 최초로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설된 경영학과 전문가 과정은 △4차산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 △경력단절 여성 및 청·장년층을 위한 취업지도 과정 △직장인의 자기계발 및 직무향상 과정 △기업 경영 CEO 과정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특히 4차산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의 특징은 창업과 관련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총장명의의 4차산업 창업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아울러 2004년 개설된 이래 학과 장학사업 및 취업지도 활동 등을 해오며 향후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의 사업도 추진 중에 있는 경영학과 CEO 동아리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1대1 멘토 역할에 발벗고 나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부담 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대학 30%에 불과하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저렴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취업과 창업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경영과 무관한 것은 없다”며 “허브앤스포크(Hub and Spoke) 모델처럼 경영이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경영교육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키워 줄 교육과정으로 4차산업시대를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의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을 12월 1일부터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개요 서울디지털 대학교 경영학과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경영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문제와 현실의 인식-분석-실천적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인 선제적 준비를 학습하여 역량을 갖추어 준다. 기회포착, 자기혁신, 글로벌 의사소통, 위기 관리, 창의적 경영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경영은 물론 삶을 경영할 수 있는 역량도 배양시킨다.웹사이트: http://biz.sdu.ac.kr/biz/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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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가족을 위한 정태호와 함께하는 목공체험 개최
대전--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서울 금천구 목재문화진흥회에서 ‘개그맨 정태호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정태호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이번 목공체험에서는 개그맨 정태호의 설명으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 5팀이 직접 차탁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했다. 개그맨 정태호는 평소 남다른 손재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공 실력을 선보여 ‘인간목공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온 가족이 둘러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차탁은 피톤치트가 함유되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내수성이 강한 편백나무를 사용해 제작했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나무상상놀이터’가 마련되었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 테이블과 나무 블록, 시장놀이 완구 등 목재 놀이시설이 갖추어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서 산림청은 10월 13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출산 예정인 신혼부부와 네 아이를 둔 다둥이 가족,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아이를 둔 가족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참여했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가족들이 함께 목재를 만지고 다루며 가족애도 돈독히 하고 목재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며 “생활 속 목재이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림청 개요 1967년에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외청이다. 산림의 보호 육성, 산림자원의 증식, 우량종묘 개발 및 보급, 산림사고 및 병충해 방지, 야생조수의 보호, 목재 수급의 조정, 해외산림자원 개발 및 임산물 수출입 등의 업무를 관할한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임업정책국, 국유림관리국, 사유림지원국, 기획관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임업연구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관리소와 5개 지방산림관리청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fore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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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시·군 순회연주회, 가곡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개최
청주-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충북도립교향악단 시·군 순회연주회가 가곡와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라는 주제로 11월 1일(목) 저녁 7시 30분 충주학생회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오작교 프로젝트 지원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오작교프로젝트는 오케스트라와 작곡가를 잇는 협업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작곡가의 창작곡 실연 기회 확대와 창작 활성하에 기여하여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구축해 주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시·군 순회연주회인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양승돈이 39명의 단원과 함께 1시간여동안 가을과 어울리는 곡을 충주시민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립교향악단 전속작곡가 신만식, 충주출신인 정태준 작곡가의 창작곡을 들어 볼 수 있으며 소프라노 이은주, 메조소프라노 서윤진, 테너 전인근, 박경환이 협연자로 나서 무대를 더욱 빛내줄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고 있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시·군 순회연주회는 전석 무료공연으로 선착순 입장이며,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chungbuk.go.kr/art/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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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한국의학연구소, 적십자사 봉사센터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진행
서울-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은평·서대문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KMI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이날 김순이 이사장을 비롯한 KMI 임직원 20여명은 반죽에서부터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에 참여해 은평구와 서대문구 내 40가구에 전달될 2종의 빵 200개를 손수 만들었다. KMI는 지난해에도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KMI는 빵 만들기 봉사 이외에도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 등 직접 현장에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12년째 사랑의 연탄나눔과 느티나무공부방(비영리민간공부방)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사회공헌 예산 10억원을 들여 질병으로 사회와 단절돼 사는 은둔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에 착수하는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KMI는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강남·여의도)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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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82엘앤씨, 뉴욕 타투스티커 브랜드 태틀리 론칭… 국내 유통 본격화
태틀리 사용법서울-플러스82엘앤씨(대표 배재호)가 24일 성수동 호스팅하우스에서 뉴욕 브루클린의 타투 스티커 브랜드 ‘태틀리(TATTLY)’의 론칭 쇼케이스를 마치고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타투 스티커 브랜드인 ‘태틀리’는 2011년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회사로 글로벌한 아티스트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스티커를 제작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1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아티스트들에게 지급했을 정도로 각광받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론칭 쇼케이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태틀리’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루클린 감성을 재현한 파티를 열어 늦은시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타투 문화를 즐겼다. 플러스82엘앤씨는 국내 타투 문화가 점점 성숙해지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선입견이 많이 줄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타투스티커가 누구나 일상속에서 작은 위트를 더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스82엘앤씨는 ‘태틀리’ 외에도 라이플 페이퍼, 크래프트디자인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태틀리’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구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며 27~28일 진행되는 ‘스타일쉐어’ 마켓 페스트와, 문구 박람회(SISO 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플러스82엘앤씨 개요 플러스82엘앤씨는 2015년 설립되어 문구, 리빙, 인테리어 소품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의 제조와 유통을 하고 있다. 미국의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인 라이플 페이퍼와 타투 스티커 브랜드 태틀리의 한국 디스트리뷰터로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0여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국내에서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plus82proj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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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침구업계 1위 달성기념 고객사은 페스티벌 개최
서울-국내 침구 업계 1위 알레르망(㈜이덕아이앤씨)이 26일부터 11월 18일(일)까지 ‘침구업계 1위 달성기념’ 고객사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론칭 20주년을 맞이한 알레르망은 2017년 국내 침구 업계 1위와 4년 연속 백화점 판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한독상공회의소 주최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 부문 수상을 하는 등 성과의 기쁨을 고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고객 사은 페스티벌을 마련했다.‘침구 업계 1위 달성’ 고객사은 페스티벌은 내달 18일까지 백화점과 가두점,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알레르망 매장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내 총 3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00만 원 상당의 골드바, 160만원 상당의 구스차렵이불 등 총 1억4천여원 상당의 푸짐한 이벤트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으로는 현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QR 코드를 스캔, 응모페이지로 접속해 필수 사항을 기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경품 이벤트와 함께 알레르망은 1위 기념 축하 상품도 준비했다. 특히 최상급이라 알려진 폴란드 구스차렵을 비롯해 일반 구스차렵과, 겨울 차렵이불 등 다양한 알레르망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구매 금액별로 구스 블랭킷 또는 S자형 바디쿠션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알레르망은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력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레르망이 국내 침구업계 1위를 달성하게 된 알레르망만의 매력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등에게는 헝가리 구스차렵, 2등엔 차렵이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알레르망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끊임없는 고객 소통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편리를 우선으로 하는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침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돼 침구 업계 1위 자리에까지 오른 것 같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객들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으로 국내 침구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알레르망의 ‘침구업계 1위 달성기념’ 고객사은 페스티벌은 자사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레르망 개요 알레르망은 1998년 출시해 탄탄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2010년대에 들어 본격적으로 기능성 침구 트렌드를 주도하고 톱스타 김태희를 모델로 발탁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약 100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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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플, 제1회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자 시상식 개최
서울-글로벌 디자인 플랫폼 기업 샤플(SHAPL, 진창수 대표)이 ‘제1회 샤플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디자이너를 위한 시상식을 10월 24일 한국관광공사 빌딩 9층 컨퍼런스룸에서 가졌다. 전 세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콘테스트는 그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5억 이상 매출을 달성한 샤플은 전 세계 디자이너의 훌륭한 작품을 직접 생산하고자 2018년 7월부터 ‘제1회 샤플 디자인 콘테스트(SHAPL Design Contest)’를 준비했다. 샤플은 이번 콘테스트에 총 37개국 742명의 디자이너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그중 361명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심사 과정은 총 2단계로 독창성, 실용성, 심미성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와 샤플 웹사이트에서 대중들이 참가하는 ‘Like’ 투표 심사로 나뉜다. 총상금 6만5000달러, 우승 상금은 2만달러 달하는 큰 규모의 행사기에 심사진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샤플의 진창수 대표가 우승자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작 전원의 디자인 특허등록이 진행되며 수상작 중 실제 생산제품으로 선택된 디자인도 발표되었다. 상용화된 제품의 디자이너는 각 미화 1만달러(한화 약 1075만원)를 추가로 받는다. 샤플은 디자이너의 기량을 펼칠 기회를 창출함과 동시에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고품질로 생산하는데 목표를 둔다. 이에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Wadiz)’에서 4만개 이상의 여행 가방과 배낭을 단 한 달 만에 완판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샤플은 10월 25일부터 제2회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출품 형태는 자유 형태로 개인, 팀, 졸업 작품 등 어떤 형태로든 가능하다. 출품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샤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출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s://www.shap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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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복지관, 노인복지기관 대상으로 가을여행 이벤트 진행
성남-민들레카 경기권역 사무소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이 노인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가을여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기관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섬김의 집’이다. 노인들이 거주하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올뉴카니발 차량과 유류비, 여행경비를 지원받았다. 이달 3박 4일의 일정으로 경주와 부산을 다녀왔다. 섬김의 집의 시설장은 섬김의 집 식구 가운데 81세의 어르신이 죽기 전에 고향을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사연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과 오랜만에 여행하면서 관광유람선도 타고 용두산 타워에 올라가서 멋진 풍경을 보았다. 경주에서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즐거워하셨다. 어르신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민들레카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이며 2015년 9월 7일부터 사회복지기관에게 무상차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개의 시도권역 중 경기권역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매달 테마가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 문의는 한마음복지관으로 할 수 있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전문기관이다. One-stop 사례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oorima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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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2018 캠퍼스 CEO TOK 진로취업 토크콘서트 '취중진담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서울산업진흥원(SBA)과 메가스터티교육이 10월 27일 ‘취중진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취중진담 토크콘서트’는 2018 캠퍼스 CEO TO K 의 일환으로 취업하고 싶은 중소기업의 CEO가 말하는 진솔하고 담백한 취업 이야기의 줄임말로 CEO와 대학생 간 현장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서울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선입견 불식 등 인식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취업서비스까지 제공한다.취중진담 토크쇼에서는 직장인 대상 교육 전문 플랫폼인 휴넷의 조영탁 대표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서비스 플랫폼인 벤처스퀘어의 명승은 대표가 참가하여 기업 소개와 함께 참여기업만의 독특한 기업문화 등 다양한 기업정보와 취업과 진로에 관한 CEO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와 CEO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로 진행하여 기업과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BA는 캠퍼스 CEO TOK의 취중진담 토크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성, 인재상, 근무조건 등 기업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 대기업 및 공기업만을 선호하는 취업 문화 속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취업에 대한 인식 개선함으로 취업난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취중진담 토크콘서트’는 노량진 잇츠리얼타임(노량진동 메가스터디타워 5층)에서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페이지를 통해서 10월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관련 세부사항은 SBA 신직업인재센터 일자리확산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개요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콘텐츠, 신직업, DMC클러스터,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타트업·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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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자율주행 친환경자동차 기술 및 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세미나허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1월 21~22일 양일간 ‘미래자동차(자율주행차,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 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인텔, 퀄컴 등 자동차와 반도체 관련 주요 업체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수소차의 등장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과 함께 카메라 시스템, ADAS,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 반도체, ICT 5G통신, E-모빌리티, 전기차 OEM 전략, EV용 이차전지, 자동차 소재 및 부품 등 미래 자동차 관련 주요 이슈 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미래 자동차 시장 및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혁신 전략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인텔의 End-to-end 자율주행 전략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카메라 시스템 및 인공지능 기술 개발 동향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ADAS 기술동향 △자율주행차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 (HVI) 기술개발 동향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보안 기술 및 해결과제 △자율주행차 통합시스템과 반도체 동향 △ 자율주행자동차와 5G 이동통신 기술 동향 및 전략 등이 발표된다. 둘째 날에는 △ 국내외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시장 및 향후 산업 트랜드 △ 정부정책이 수소차 보급에 미치는 영향 및 수소경제사례 △글로벌 전기차 OEM 전략과 EV용 이차전지 시장전망 △중국 전기차 시장의 현황과 전망 △전기차 성장과 미래 전략 △수소차 개발동향 및 향후 전망 △전기차 부상에 따른 자동차 소재전략 △ 전기자동차 전장 부품/시스템 기술이슈 및 사업화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는 이번 세미나가 2018년 자율주행자동차 및 친환경자동차 사업관련 전반에 걸친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미나허브는 이번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11월 19일까지 사전 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세미나허브 개요 세미나허브는 산업 전반에 관한 시장 동향, 기업 동향, 기술 동향을 조사 분석하여 기업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산업기술 세미나 개최 전문 회사다.웹사이트: http://www.seminar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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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 및 할로윈 이벤트 진행
서울-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와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늘 이뤄지는 모바일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모드와 신규 총기·차량 등이 추가된다. 에란겔 맵에 새롭게 적용되는 ‘야간 모드’는 일반 모드에서 매칭 시 랜덤으로 적용된다. 일몰부터 일출까지 시간 변화와 해가 졌을 때 활성화되는 신규 아이템 ‘야간 투시경’으로 보다 색다른 플레이를 선사한다. 추가로 사녹맵에는 사녹 전용 지정사수소총(DMR) ‘QBU’와 신규 차량 ‘Rony’가 업데이트된다. 이 외에도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유저끼리 우선 매칭하는 신규 매칭 기능 추가 △신규 관전 시스템 기능 추가 △신규 크루전 시스템 도입 △방 모드 관련 커스텀 세팅 기능 추가 △각종 버그 수정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를 위한 폭 넓은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또한 펍지주식회사는 할로윈을 맞아 26일부터 할로윈 테마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비에 할로윈 테마와 BGM이 추가되며 AKM 총기로 적을 죽일 경우 적이 상자 대신 허수아비로 변하는 고스트 플레임, 수류탄 투척 후 유령 얼굴이 나타나는 수류탄 특수효과 등 할로윈 분위기를 더하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할로윈 기념 이벤트로는 11월 14일까지 참가 가능한 인게임 플레이 이벤트와 11월 20일까지 이어지는 보상 뽑기 이벤트가 마련됐다. 유저는 인게임 플레이 이벤트를 통해 전투 시작 전 시작섬에서 캔디와 호박을 줍고 던지며 타 유저와 플레이를 즐기면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 뽑기 이벤트는 무료 룰렛 뽑기권 조각을 얻고 이 조각을 합성해 뽑기권을 만들어 룰렛 게임에 참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뽑기권을 통해 무료 룰렛을 돌려 획득한 캔디로 할로윈 전용 차량 스킨을 얻거나 레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 및 할로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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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18 개최
성남-KT(회장 황창규)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KT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2018(KT S/W Developer Confere nce 2018, 이하 KSDC 2018)’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KT가 개최하는 KSDC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비롯한 관련 업계 종사자 외에도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KSDC 2018은 트랙 1과 트랙 2로 구성됐다. 트랙 1은 ‘Smart-X S/W, KT가 리딩한 최신 기술’이란 주제로 △KT의 소물 인터넷 네트워크 이해와 IoT 개발 적용 △개발자를 위한 ABC-KT ucloud biz △아파치 스파크 기반의 교통정보 분석 등 KT의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 발표가 예정돼 있다. 트랙 2에서는 ‘Smart-X S/W, KT와 함께하는 기술’ 주제로 △쉽게 배우는 GiGA Genie 서비스 개발 △KT 5G 오픈랩(Open Lab) 활용△Open IoT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KT의 API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PI Link 등 KT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생태계를 소개한다. 이 외에도 특별전시 부스를 운영해 △5G가 변화시키는 기술의 미래 △Open IoTMakers를 활용한 IoT 서비스 체험 △기가지니 시연 등 관람객이 직접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안내부스에서는 KT의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 직무에 대한 설명과 채용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KSDC 2018에 참석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행사 종료 후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를 증정하며 이 외에도 현장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KT IT기획실 소프트웨어개발단장 옥경화 상무는 “이번 KSDC 2018은 국·내외 개발자, IT업계 종사자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있는 모든 분과 5G, 인공지능(AI), IoT, 블록체인 등 KT가 선도하는 주요 소프트웨어 기술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KT는 국내외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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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 bar, Gudak 저먼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 할로윈 한정 버전 출시
구닥 할로윈 버전서울-저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수상 기념으로 Screw Bar(대표 강상훈)는 할로윈을 맞아 구닥 할로윈 한정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한다. 저먼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연방 경제 기술부의 후원으로 1953년에 설립된 The German Desi gn Council이 주최하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가장 존경받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Screw Bar는 강상훈 대표가 직접 디자인한 구닥으로 2019 앱 부문에서 수상하며 내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에 참가한다. 구닥은 필름카메라 사진의 느낌을 보다 감성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휴대폰 카메라 앱으로 작년 7월 출시이래 전 세계 150만 사용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할로윈 한정 버전은 기존 구닥의 느낌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효과와 분위기를 통해 사용자가 또 다른 재미를 느끼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했다. 할로윈이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이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구닥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코드를 이태원의 유명 클럽 등에서 배포한다. 기존 사용자는 별도의 구매없이 버전을 업데이트 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닥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로윈 한정 버전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만 배포할 예정이다. 스크루바 개요 Screw Bar Inc.는 Design과 Tech & Mobile 두 개의 서로 다른 영역 간 경계를 허물며, 디자인과 기술을 결합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실현하고 딱딱한 Technology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녹여 우리들의 추억을 되살리고 함께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crew-b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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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2019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서울-201해커스 공인중개사는 11월 3일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에서 2019 시험대비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스 공인중개사는 비전공자라도 1년 안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합격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 합격전략 설명회에 수험생들이 보내주었던 폭발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욱 강력한 합격전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설명회는 추후 다시보기 등이 불가하니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총 4부로 ‘비전공자도 1년 안에 동차합격 하는 비법’과 ‘수험생활 노하우’ 등 해커스 합격선배의 합격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2부에서는 2018년 상반기 해커스 공인중개사 강의평가 기준(강남/종로/일산캠퍼스 강의평가 종합) 민법 1위를 차지한 채희대 교수의 ‘민법 단기합격 전략’을 전수,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 중 하나인 민법을 빠르게 끝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2019 공인중개사 시험에 단기 합격할 수 있는 합격전략을 모두 공개한다. 나아가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선물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교수님과의 간담회’, ‘공인중개사 합격 선배들의 1:1 무료 맞춤 컨설팅’을 진행,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설명회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는 민법 판례집(PDF)을 무료로 제공하며, 11/3(토) 설명회에 참석한 인원 전원에게는 2019 단기 합격 풀패키지(1차 입문서/2차 입문서/기초용어 500/합격비법서, 비매품)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제공하며,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해커스탭 태블릿pc, 2019 연간합격반 인강 수강권 역시 무료로 증정한다(공기청정기, 해커스탭 제세공과금 본인부담). 추가로 설문지를 제출하면 신세계 상품권 5,000원도 제공하며, 설명회 당일 깜짝 공개되는 당일 한정 파격 수강료 지원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설명회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최신인강 무료수강권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많이 참여한 인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민원 권까지 제공한다. 한편 해커스 공인중개사 2019 합격전략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커스 공인중개사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hac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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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아마추어 여자 골프 월드투어 개최
KNN아마추어 여자골프 월드투어 퍼시픽링스배 in 교토 홍보 영상부산-부산경남 대표방송 KNN(대표 김병근)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KNN아마추어 여자골프 월드투어 퍼시픽링스배 in 교토’를 개최한다. 퍼시픽링스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투어는 국내최초 국적 여객선인 ‘팬스타 크루즈호’를 타고 떠나는 합리적 가격의 럭셔리 골프투어 대회다. 특히 경기가 펼쳐지는 교토 레이크 포레스트 리조트는 교토 3대 명문 골프장으로, 호텔과 골프 그리고 온천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명성이 자자하다. 3박 5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투어는 주로 크루즈 일정, 대회 참가 및 오사카 관광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3일 승선해 휴식을 가진 후 14일 쿄토 레이크 포레스트에 도착, 연습라운딩 일정에 참여한다. 이후 15일 16일 양일 간 본경기를 치르고 경기가 마무리되면 오사카 시내 관광 및 쇼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크루즈 내에서 펼쳐진다. 25세 이상(학생선수제외) 여자 아마추어 골퍼 선착순 100명만 신청 가능하다. 경기방식은 18홀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두 종목으로 이틀 간의 점수를 합산한다. 참가비용은 90만원(VAT 포함)이며 승선료, 숙박비, 식사비, 그린피, 캐디피, 카트료 등 제반경비 일체가 포함된 가격이다. 선착순 35명에게는 오션뷰 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NN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NN 개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재미있고, 유익한 생활정보에서부터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강정보까지, 시사 교양 경제 사회 문제에 이르는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지역시청자들의 수준높은 정보 욕구를 채워 드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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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디자이너 최복호 데뷔 45주년 기념 컬렉션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글로벌 메가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대한민국 1세대 디자이너 최복호의 패션쇼를 19일(금)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최복호의 데뷔 45주년을 기념하여 ‘CHOIBOKO REBOOT’란 테마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영화 및 드라마에서 사용되는 ‘REBOOT’의 개념을 패션과 컬렉션에서 제시했다. REBOOT를 이끄는 무대로 K-POP과 'K-Fashion'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K-POP 걸그룹 ‘소나무’ 멤버들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의상은 물론 가방, 스카프, 쿠션, 인형 등 토털 라이프 스타일 제품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런웨이의 시작을 걸그룹 ‘소나무’의 공연으로 꾸미며 기존의 컬렉션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지는 컬렉션에서 아이돌 스타일로 변신한 모델들이 그룹 워킹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두 번째 테마로는 하나의 의상이 코트, 재킷, 베스트 등 다양한 복식으로 변화하는 ‘Pattern Inversion’ 의상을 제안했다. 착용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실루엣은 디자이너 최복호가 지난 30년 동안 연구한 바디와 입체 패턴의 결과물로 ‘패턴의 마법’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멀티 편집매장 ‘Designers' Lounge(디자이너스 라운지)’를 운영하는 바데르 알무그니(Bader Al Mughi) 대표는 “브랜드 CHOIBOKO와 함께 중동에서 K-Fashion의 성장을 함께 해왔다”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의 새로운 에너지를 발견하면서 약 30만불의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컬렉션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대구 지역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대상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유망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하는 ‘글로벌 메가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컬렉션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으로는 ‘㈜씨앤보코(대표 최복호, 최주영)’ 외에도 신진 디자이너 ‘까이에(대표 김아영)’, ‘수별(대표 곽수경)’, ‘벨타코(대표 이세정)’ 등이 선정됐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윤한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대구 지역의 브랜드가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 분석을 바탕으로 원스톱(One-Stop)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브랜드 육성 단계를 초기, 중기, 완성형으로 구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개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한국패션센터와 한국봉제기술연구소를 통합하여 출범한 연구기관이다. 패션·봉제산업에 대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섬유 및 의류산업의 기술혁신에 필요한 연구개발과 지원을 함으로써 국가기술 경쟁력에 이바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f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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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8 난빛축제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다
서울-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 기업 테트라팩이 20일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희망의 걸음(Walk of Hope)’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5일 밝혔다. 난빛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2018 희망의 걸음 행사는 ‘희망을 갖자. 우리가 이야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테트라팩이 후원하고 참여했으며 꽃섬문화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 NCSU(난빛도시이야기대학),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서울시가 함께 했다. 또한 난빛축제는 지역 기반의 시민단체들인 마포문인협회, 세계시문학학회, 마포마을여행플랫폼구축사업단, 에코루, 난빛합창단, 성산경원태권도 연합시범단 등 비영리단체와 마포 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난빛도시(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DMC 일대/과거 난지도)의 대표적인 지역연합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희망의 걸음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에 걸쳐 서울시 마포구 DMC 일대에서 개최된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인 난빛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월드컵평화공원 내 잔디광장에서 시작해 희망의 숲을 거쳐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지나 돌아오는 여정으로 개최된 희망의 걸음 행사는 브라스 밴드를 선두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회복, 청정, 화합, 생명, 사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전후로 진행된 환경 퍼포먼스와 난빛합창단 공연, 태권도 시범, 재즈밴드 라이브 공연 등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들은 지역연합축제인 난빛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드와이트 국제학교 합창단의 수화 및 합창 공연(월드 오브 뮤직, 칸타르)과 성산경원태권도 연합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온 가족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난빛체조 해피댄스, 그리고 수준 높은 신나는 라틴&재즈 공연은 난빛축제 공연의 백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 당일 테트라팩 코리아는 난빛도시 세계 유산화를 위한 서명 캠페인, 나무 피리 만들기, 에코 손수건 꾸미기 및 녹색 에너지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행사를 주관하고 스탬프 모으기에 참한 참가자에게 종이팩에 담긴 음료와 에코백을 증정하기도 했다. 또한 테트라팩과 후원 협약을 맺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분리배출 플랫폼을 만든 벤처기업 ‘오이스터 에이블’도 이번 행사에 참가해 IoT 리싸이클빈을 설치, 테트라팩 종이팩 분리수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경문화 축제의 취지를 한층 부각했다. 테트라팩 오은정 상무는 “희망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가치”라며 “절망에서 희망을 이뤄낸 난지도의 환경스토리는 테트라팩의 지속가능성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앞서 2011년 테트라팩 코리아는 외국계 기업으로는 최초로 서울시와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단체와 연계해 환경교육, 재활용 장려, 문화육성, 인재양성, 소외계층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 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 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8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4000명에 달하는 직원과 함께한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어디서든 음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섭취 가능케 하겠다는 당사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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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써포먼트, 전용환 작가의 '스페이스 드로잉' 초대전 개최
서울-동시대의 미술을 소개하는 서초구 서래마을에 자리 잡은 갤러리써포먼트(대표 오수정)가 26일(금)부터 11월 22일(목)까지 시각적 미(美)의 향유를 전해주는 전용환 작가의 ‘스페이스 드로잉(Space Draw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입체와 평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공간을 조각하고 공간에 대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전용환 작가는 ‘공간-하나로부터’, ‘Transforming Cycles’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국내외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5월 2018 서울모던아트쇼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평론가들은 전용환 작가의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작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 움직이는 정교하고 절제된 규칙이 작품의 위엄과 힘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오수정 갤러리써포먼트 대표는 “전용환 작가의 작품에는 다채롭고 화려한 색채는 물론, 공간 사이사이로 간결한 블랙과 재료 본연의 색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다”며 “이번 전시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난 시간을 반추하게 하는 동시에 격조 있는 삶에 대한 생각을 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색이 짙어지는 가운데 예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해줄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 관람은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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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2018 한국전자전 참가… 전력반도체 주력제품 소개
서울-반도체 전문 기업 KEC(대표이사 황창섭)가 삼성동 COEX에서 24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했다. 한국전자전은 한국전자산업대전의 일환으로 반도체대전(SEDEX)과 국제디스플레이전시회(I MID)와 함께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7만여명이 참관하는 명실공히 국내 대표 IT 전시회 중 하나이다. KEC는 이번 행사에서 전장용 부품과 함께 전력 반도체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신기술이 적용된 신상품인 SGT MOSFET, Low EMI Type SJ MOSFET, RC IGBT, SiC SBD/MOSTET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된 신상품들은 기존 제품대비 손실을 줄이고 신뢰성이 높은 제품들로 이를 통해 지난 50년간 소신호 반도체를 선도해 온 KEC는 향후 50년을 전력반도체 전문회사로 거듭 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에서의 KEC의 제품 기술력과 함께 고부가가치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전력 반도체 회사로서의 입지도 새롭게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전문 기업 KEC는 1969년 창업 이래 49년간 반도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온 전자부품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유수의 전자 업체들로부터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KEC는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에 발맞추어 스마트폰, 가전 등의 컨슈머 시장에서 차량용, 산업용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KEC 개요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케이이씨는 1969년 창업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 만을 걸어온 전자부품산업 전문기업이다. 그 동안 지속적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전자업체들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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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국제 사무가구 전시회 오가텍 2018 참가
서울-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사무가구 전시회 ‘오가텍(ORGATEC) 2018’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사무환경 전문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독일 쾰른 국제 전시장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오가텍은 가구를 포함해 조명기술, 바닥재, 전자제품까지 사무환경과 오피스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오피스 토털 솔루션 전시회다. 퍼시스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6회째 매회 참가하여 한국 사무가구의 우수성을 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퍼시스는 2017년에 이어 세계적인 건축가 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의 협업으로 만든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우디오 벨리니는 가구 디자인의 거장으로 퍼시스의 에가 의자와 누볼라 소파를 비롯해 스퀘어 시리즈 및 펑거스 등 퍼시스그룹의 가구 디자인에 참여한 바 있다. 우수한 예술, 건축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퍼시스 전시 부스는 사방으로 전체가 오픈 되어 방문객의 접근이 쉬울뿐 아니라 제품의 모든 면이 360도 보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에 조명과 투명한 벽, 검정색 철재 프레임 등의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퍼시스의 전문성과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했다. 퍼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시리즈를 선보인다. 최대 12인이 착석 가능한 큰 사이즈로 다양한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빅 테이블’과 함께 국내 11월 출시 예정인 ‘플레이웍스’를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플레이웍스는 인간공학적 기술을 적용해 편안한 자세로 개인적인 업무를 하거나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라운지 소파다. 이 외에도 최고급 프리미엄 암체어 ‘뚜따’, 1인용 리클라이너 ‘볼케’ 등이 전시된다. 퍼시스는 퍼시스는 오가텍을 비롯해 글로벌 가구 전시회에 매회 참가하여 디자인 경쟁력과 뛰어난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며 “30여년간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로 국내를 대표하는 사무환경 브랜드로 자리 잡은 퍼시스는 한국 사무가구의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알려 글로벌 사무환경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오가텍 전시회는 약 5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할 예정이며 ‘사무실에서의 문화(Culture@work)’ 라는 주제로 사무실과 상업공간을 위한 신개발과 미래지향적인 제품 등 사무환경과 관련된 모든 제품이 전시된다.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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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교향악단, 제47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발자취 전통과 현대 개최
청주-충북도립교향악단이 제47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발자취 전통과 현대편을 26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무대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Toccata and Fugue in d minor)가 연주된다. 바흐가 평생에 걸쳐 작곡한 오르간곡 중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곡이자 음악사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오르간곡을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섬세한 표현으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한다. 두 번째 무대로는 라벨의 찌간느(Tzigane Op.7 6)가 연주된다. 바이올린 독주의 긴 카덴자로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듯한 선율로 시작된다. 세 번째 곡으로는 비탈리의 샤콘느(Chaconne in G minor)가 연주된다.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단조의 매우 감성적인 선율이 지속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몰입하기 좋으면서도 그 표현을 극대화하기가 어려운 곡이다. 협연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이 함께 연주한다. 양고운은 섬세하고 지적인 연주와 새로운 것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상징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연주자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학·석사 과정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으며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고운은 ‘순수 국내파의 국제 콩쿠르 입상’의 첫 주자로 1991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 한국 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며 그 화려한 경력을 시작했다. 19세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로 출발하여 베를린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우승 등 4번의 국제 콩쿠르 입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유럽 신문들을 통해 ‘악보가 요구하는 곡의 매력을 넘어서는 연주’, ‘최고의 전문성과 성숙함으로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을 선사하는 연주가’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매해 성숙을 더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과 다양한 레퍼토리, 개성 있는 음색으로 청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네 번째 무대로는 작곡가 신만식의 Chaconne for Orchestra가 세계초연으로 연주된다. 바로크시대의 3/4 박자풍의 무곡 양식인 샤콘느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창작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무대이다. 작곡가 신만식은 청주출신으로 청주대학교와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교를 졸업했다. 이상근 국제음악제 작곡 콩쿠르, 한민족 창작 음악제 작곡 콩쿠르, 창작 관현악 축제 작품 공모전에서 입상하면서 신예작곡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제10회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충북도립교향악단 오작교프로젝트 전속 작곡가이자 앙상블 더브릿지 기획감독, 강원대, 춘천교대, 충남대, 군산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마지막 무대로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오작교 프로젝트 전속작곡가 서홍준의 Prelude for Chamb er Orchestra(2018)가 연주된다. 아시아의 전통적 무곡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춤사위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곡가 서홍준은 아르코 창작 음악제 작품선정, 강원음악협회 주최 차세대 예술인 선정, 제29회 스페인 퀸 소피아 작곡상 대상, 벨기에 퀸엘리자베스 음악콩쿨, 스페인 몸포우 국제 작곡 콩쿨, 루마니아 죄네스 국제음악콩쿨, 이태리 비옷티 음악콩쿨 등에서 입상한 바 있다. 해금연구회,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위촉 작곡가, 대진대학교 문화예술 콘서바토리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고 있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제47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발자취(전통과 현대)는 전석 무료 공연으로 선착순 입장이며 만7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chungbuk.go.kr/art/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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