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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안전 용품 브랜드 디팡, 시공형 개성있는 컬러의 젤리 매트 확장 론칭
집안의 인테리어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컬러와 안전함으로 사랑받고 있는 디팡 젤리매트 홍보 영상파주-가족 안전 용품 전문 브랜드 디팡이 22일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컬러를 앞세운 젤리 매트를 확장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이 기존 패턴과 캐릭터에 피로도를 느끼고, 사이즈가 크며 바닥에 사용하는 제품성을 고려해 안전 뿐만 아니라 모서리를 개선해 공백없이 시공하듯 설치가 가능한 기능성을 더한 젤리 매트는 출시 직후 많은 사랑을 받아 새로운 컬러를 추가해 확장 론칭에 나선다. 추가된 컬러는 총 2종으로 컬러리스트 전문가들이 다양한 인테리어 컬러링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택한 색상이며 출시전 고객 테스트 등을 통해 보완을 했다. 이로써 기존 론칭된 컬러와 합쳐 3종이 된 젤리 매트는 주 사용층인 0~4 세 유아는 물론 노인, 가족 등 다양한 연령층과 세대에서 안전을 지키는 역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100% 방수와 준수한 내구성 외에 새롭게 적용된 Easy Fit(EF) 시스템으로 모서리 디자인을 변경해 여러장의 매트를 사용해도 하나의 매트처럼 틈새없이 사용이 가능해져 시공을 하듯 설치를 해도 특유의 디자인과 기능을 느낄 수 있게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팡은 디자인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소비자의 눈이 높아진만큼 기본인 안전은 물론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컬러링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발전하는 젤리매트를 선보였다며 새로운 요소가 가미된 젤리 매트의 특징을 설명했다. 디팡 개요 디팡은 30년 넘게 국내와 해외 수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대동산업의 자조 브랜드이다. 2015년 기존의 OEM 구조에서 타켓에 맞춤 기획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론칭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반려동물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안전함을 바탕으로 디자인, 기능성까지 가미되어 ‘펫키즈 안전용품 전문 브랜드’로써 육아층, 반려동물 가족에 인지도를 형성하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론칭 이후 해외 수출물량 상당수를 ‘디팡’ 브랜드 수출로 전환시켜 아시아를 기점으로 성장세에 있다. 디팡은 앞으로도 안전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제품 이상의 문화를 창조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플래그십 스토어, O2O 서비스, 반려동물 운동장 등의 론칭을 계획·추진 중에 있다.웹사이트: http://df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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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튜바 독주회, 11월 4일 개최
서울-튜비스트 김남호 독주회가 11월 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반주자 이애은과 Apollo Lo w Brass의 특별출연으로 Mike Forbes, J.S Ba ch, Roland Szentpali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바로크시대의 작품과 현대곡 작품들로 다양한 시대 작곡가의 곡들로 연주회를 준비 중이다. 튜비스트 김남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도불하여 Perpignan Concervatorie National de Region(D.E.M)에 진학 후 수석 졸업 및 골드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는 일찍이 유럽 무대에 데뷔하여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튜바 페스티벌’ 에 참가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음악제인 ‘Rencontres Musicales Internationales des Graves’에서 훌륭한 연주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 금관 연주자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남호는 세계적인 독일의 튜바회사인 Melton의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면서 독일에 건너가 악기 제작에 직접 참여하였고, 그가 설계한 모델 ‘APOLLO’는 국내외 연주자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연주가이자 교육자인 그는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동덕여대, 추계예대, 성신여대, 가천대, 상명대, 숭실콘서바토리, 서경대, 전남대, 전주대 등 여러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음연 개요 (주)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월간 스트링엔보우 츨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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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E Culture & Arts, 청소년 아티스트 교육 지원 프로그램 '금손s 프로젝트' 후원자 위한 감사 콘서트 개최
지난 콘서트 하이라이트 영상서울-ACME Culture & Arts(대표 신정양)는 ‘금손s 프로젝트’ 후원자를 위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Soirée de Vianden : [금손s, Thank You C oncert](이하 땡큐 콘서트)를 카페 굴드(강남구 강남대로 598)에서 개최한다. 금손s 프로젝트는 주체적으로 자신의 예술 세계를 펼쳐가고자 하는 청소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이다. 이한(작곡, 상일고1)과 임하준(첼로, 서울예고2)으로 구성된 금손s 1기는 룩셈부르크 비안덴 뮤직 페스티벌 참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올해 6월 24일 금손s 콘서트 Soirée de Vianden : [고딩 둘, 어쩌다 룩셈부르크]를 개최하였다. 동시에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91명의 후원자를 발굴하고 총 528만6000원을 모금, 국내 클래식 음악 전공 고등학생으로 드물게 스스로 펀드레이징에 성공하여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었다.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한은 “그곳에서는 스스로 생각해야 했고, 스스로 행동해야 했다. 그러나 그 덕에 제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고등학교 일상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있지만 그곳에는 음악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 밖에 없었다. 이 사람들이 음악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비안덴에서 저는 마치 음악속에 몸을 담갔다가 나온 것만 같았다. 이 모든 것들을 금손s 프로젝트 덕분에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한과 임하준의 ‘땡큐 콘서트’는 10월 21일(일)과 28일(일) 각각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60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1일 이한은 쇼팽, 베토벤의 클래식 레퍼토리를 비롯해 본인이 작곡한 현악4중주곡과 20세기초 폴란드 작곡가 탄스만의 작품을 편곡하여 신선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8일 임하준은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미국의 작곡가 쇤필드가 1986년 작곡한 재즈풍의 Café Music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 기간 동안 ACME Culture & Arts는 10월 22일(월) 7시, 금손s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예비 문화예술 기획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룩셈부르크 비안덴 뮤직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세미온 로진(Semyon Rozin)을 초청하여 다락방구구(종로구 북촌로 40-2)에서 개최한다.금손s 프로젝트를 기획한 ACME Culture & Arts 정서희 팀장은 “지속 가능한 예술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 정착되기까지 노력하고 싶다. 많은 청소년들이 금손s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여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금손s 2기는 내년 3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금손s로 선발이 되면 콘텐츠 제작 활동, 연주 기회 제공 등을 통해 아티스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 받게 된다. 애크미문화예술연구소 개요 ACME Culture & Arts는 예술이 가진 아름다움으로 소통하여, 예술과 아티스트를 잇는 고리로서 혁신적인 음악, 문화, 교육 콘텐츠의 기획과 창작 활동을 2016년 부터 펼쳐오고 있다. 대표적인 기획으로 미국 탱글우드 음악제 파견 프로그램, 동서양 음악의 같고 다름이 어우러짐을 체험하는 신개념 하우스 콘서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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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출판사 이룸아이, 부산KNN베이비페어 참가
서울-프리미엄 어린이 출판문화 콘텐츠를 선도하는 이룸아이 출판사가 부산에서 열리는 ‘KNN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페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열린다. 부산KNN베이비페어 C45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이룸아이 출판사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그림책을 준비했다. 가면처럼 쓰고 놀이할 수 있는 ‘까꿍! 열두 띠 동물 가면 놀이’, 자동차처럼 생긴 토이북 ‘최고 자동차’, 아이의 두뇌를 감각적으로 발달시킬 ‘말랑말랑 두뇌 감각 시리즈’, 생생한 사진과 특징적인 질문을 통해 동물의 생태를 배울 수 있는 ‘누구일까? 동물 친구’, 어휘 폭발기에 보면 좋은 ‘처음 사전 300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도서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도서를 구매하는 맘들에게는 대형 부직포 가방을 증정한다. 크고 튼튼하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만든 가방으로 페어에서 구입하는 여러 상품을 담을 수 있는 굿아이템이 될 것이다. 이룸아이 출판사는 이제 막 시작하는 신생 출판문화 콘텐츠이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며 즐겁게 책의 세상으로 이끌어 줄 파워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며 직접 의견을 듣고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룸아이 개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이 뜻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뜻의 이룸아이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다. 영·유아 장난감 책을 비롯하여 아동용 정보 그림책까지 어린이 도서 전 분야에서 아이들의 감성과 지성을 고루 발달시키는 책을 만들어간다.웹사이트: http://www.eri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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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예술단, 무민의 특별한 보물 시리즈 개최
서울-노바 예술단이 어린이 작가 정신에서 나온 ‘무민 그림 동화 시리즈’ 1권의 ‘무민의 특별한 보물’을 가족 클래식 음악극으로 제작하여 선보였다. 6월부터 무더운 여름 내내 문화가 필요한 전국 방방곳곳을 두루 다니며 9회차 공연까지 큰 성황리에 마쳤다. 마지막 공연을 눈앞에 두고 있는 노바 예술단은 음악성과 테크닉을 고루 겸비한 젊은 색소포니스트들로 2015년 ‘무민 70주년’에 맞추어 새롭게 재단장했다. 노바 예술단 단장이자 리더인 이승동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공연에 나오는 모든 클래식 음악을 색소폰 4중주로 직접 편곡하고, 연주자들은 동화책 속의 등장 캐릭터로 분장하여 큰 거부감 없이 무민의 원작자 토베 얀손의 철학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을 클래식 음악에 접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노바 예술단은 색소폰 음악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참신한 기획과 탄탄한 연주로 대중과 음악적 소통을 하는 팀으로, 예술의 고유성과 창작성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 대학인 연세대, 한양대 등을 졸업 후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필요한 동네방네를 찾아다니며 순회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요정 트롤 무민이 친구들은 모두 하나씩 보물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에게는 그럴만한 물건이 없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보물을 찾으러 가는 여정을 담았다. 대중에게 익숙한 비발디의 ‘사계’, 쇼팽의 ‘녹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및 파벨의 ‘캐논’과 같은 곡들로 이루어진 1부를 지나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드뷔시의 ‘달빛’,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등의 곡으로 이루어진 2부를 통해 높기만 해 보이는 클래식음악의 문턱을 낮추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 공연은 WCN코리아 소속 단체인 노바 예술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10회차 마지막 공연은 11월 16일(금) 오전 11시에 부산두레학교에서 열린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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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태평소·생황을 부는 가민 "가민 음악학교로 공연장에서 음악가를 키우다"
가민 음악학교 가을 공연 영상서울-공연을 보여준다. 보여주면서 공연을 설명한다. 공연을 하게 연습한다. 공연을 하게 한다. 눈뜬 새들이 저마다 지저귀듯 우리도 음악하기 마련이다. 가민 음악학교 ‘가을’이 부제 ‘공연(장), 그것은 음악가를 키우는 음악학교다’로 10월 23일(화) 저녁7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서 열린다. 피리, 태평소, 생황을 부는 가민은 공연과 음반 외에 다양한 나라 안팎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교류하며 동서고금 음악이 나아갈 새로운 길을 열어왔다. 그는 조선민족 전통음악가로 뉴욕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오가며 국제적인 크로스오버 음악교류와 멀티 아트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현대음악과 실험예술에도 관심이 많다. 흔히 음악가는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작곡가나 연주가라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은 음악활동을 하는 사람 중 하나로 음악을 찾아 듣고 즐기는 모든 사람 안에 포함되어 있다. 가민 음악학교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본받아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이미 자신이 음악가임을 깨닫게 한다. 공연장을 찾은 남녀노소와 함께 음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즉석에서 펼친다. 한편 ‘음악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과 대답, ‘나도 음악가?’라는 숙제를 머리 맞대고 풀어 본다. 기본 공연 프로그램은 가민과 권정구 두오공연으로 ‘내 마음속 풍선’, ‘함박눈과 소낙비’, ‘여름의 태양’, ‘카라코람의 아이들’, ‘아리랑’, ‘When I dream (영화음악)’ 등을 선사한다. 단 위의 곡들은 어떻게 처음 생겨났고, 만들어졌으며, 악보가 음으로 태어나, 어떤 리허설과 반복, 수정의 과정으로 무대에 올랐는지를 보여준다. 기타리스트 권정구가 함께할 가민 음악학교-가을 편 ‘나도 음악가’ 에 참가할 ‘우수한 그러나 평범한’ 학생을 모집한다. 예술배달부가 기획했으며, 전석 2만원(초·중·고학생 50%할인)이다. 현장판매하나 카드불가이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웹사이트: http://opm.wikitree.co.kr/na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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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콘서트 개최…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축제의 마무리
대구-9월 14일 개막작 를 시작으로 대구 전역에 ‘오페라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폐막콘서트와 오페라대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3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화려한 출연진,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오페라 갈라콘서트 개막작 를 비롯하여 폐막작인 , 이례적으로 창작오페라인 까지 매진시키며 그야말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국내외 주요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악가들을 대거 초청, 축제의 마지막 공식 행사인 ‘폐막콘서트’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중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리 신차오(Li Xincao), 세계 최대·최고(最古)의 야외 오페라축제 이탈리아 아레나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로 오페라 의 주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소프라노 임세경, 한국 최고의 바리톤 고성현, 우주호, 강형규, 김동섭, 한명원으로 구성된 바리톤 앙상블 ‘더 톤즈 파이브(The Tones 5)’, 지역을 대표하는 테너 박신해, 노성훈, 김동녘으로 구성된 테너 앙상블 ‘로만짜 (Romanza)’ 등 화려한 출연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상주단체인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오페라콰이어의 협연으로 더욱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1TV ‘열린음악회’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이현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 등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 작품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10여 편을 선정하고, 그 중에서도 엄선한 유명 아리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개막작 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은 이회수가 연출을 맡아, 폐막작 의 무대를 일부 활용하는 등 일반적인 콘서트와 달리 작품마다 적절한 연출을 가미해 눈과 귀를 함께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별들의 전쟁’으로 기대 모으는 오페라대상 시상식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폐막콘서트 중, 축제기간 중 최고의 기량으로 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축제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오페라대상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여왔지만, 한국오페라 70주년이라는 이슈와 맞물린 올해 축제는 특히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의 출연, 창작오페라의 성공적인 초연, 메인오페라 세 편의 전석매진 등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이슈들이 많았던 만큼, 그 시상자가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오페라대상 시상식은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우리나라 오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예술가 및 단체에게 감사와 영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이 이번 오페라축제의 성공을 함께 축하해 주시고,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콘서트 & 오페라대상 시상식’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한 전화예매와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메인오페라 , , , 티켓을 소지한 관객들에게는 20%의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VIP석 5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컨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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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융합연구총괄센터, 제5회 융합연구총괄센터 콜로키움 세미나 개최
충주-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융합연구총괄센터가 12일 오전 10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A동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제5회 융합연구총괄센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넘어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융합연구자들은 어떻게 노력해야할 것인지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 방향과 개선 방향을 두 기관의 생각을 합쳐 논의했다. 특히 과학기술 중심의 융합연구뿐만 아니라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위하여 융합연구총괄센터 노영희 센터장은 ‘인문사회기반 학제간융합연구 추진현황 및 활성화 방안’이라늩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종합 토론이 이루어졌다. ‘제5회 융합연구총괄센터 콜로키움’을 통해서 과학기술 나아가 인문사회 기반 융합연구의 사업현황과 동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 융합연구의 발전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한편 융합연구총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콜로키움’은 융합연구의 최신 동향에 대한 소식을 공유한다. 또한 직접 대면하기 힘든 관련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최신 기술 및 산업 전망에 대한 대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융합연구사업단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식콘텐츠연구소 개요 지식콘텐츠연구소는 녹색도서관 및 도서관공간기획사 인증기관이며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 ology(영문저널) 발간 사업, 콘텐츠 및 문헌정보학 관련 각종 보고서 발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cdt.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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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원스톱 투자은행 브링크 에셋,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공개
브링크 에셋 Global Blockchain Korea Meetup 영상싱가포르-블록체인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링크 에셋(Brink As set)이 한국 밋업에서 직접 인큐베이팅한 우수 프로젝트들을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를 통해 16일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소개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3개의 우수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지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주라(JURA), 코인체이스(Coinch as e), 콘텐토스(Contentos, COS)가 그 주인공이다.프로젝트 대표 스피커들은 블록체인 관련 전문 임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과 투자 전략 기회’라는 주제로 심도 깊은 교류를 나누며, 국내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기대와 발전 가능성에 관한 토론 진행으로 큰 이목을 끌었다. 주라의 설립자 아이리스(IRIS)는 프로젝트 스피치를 통해 초고속 트랜잭션 속도, 최대 확장성 및 보안이라는 세 가지 요구 사항을 동시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된 첨단 기술 혁신을 결합한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주라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빠르고 안전하며 동시에 안정적인 플랫폼의 필요성을 블록체인 생태계에 핵심요소로 꼽았다. 이와 같은 특성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는 곧바로 Dapps 개발 및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주라는 현재 3~5개의 Dapp과 파트너쉽을 맺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인체이스의 CMO 다니엘(Daniel)은 투자자와 프로젝트 간에 이루어지는 퍼블릭 세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회적 구조를 만드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코인체이스에 대한 스피치를 직접 진행했다. 코인체이스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구축된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break and return’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니엘은 코인체이스 장점에 대해 “많은 커뮤니티들은 한국 또는 미국, 즉 한 나라에 국한되지만 글로벌 커뮤니티인 코인체이스는 국적이나 언어를 불문, 언어 장벽을 느끼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콘텐토스의 창업자 믹 차이(Mick Tsai)는 기본 블록체인 메커니즘을 개발하면서 사용자의 실질적 피드백을 받아 포괄적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최적화한 가장 사용자 지향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콘텐토스에 대한 스피치를 진행했다.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저작권을 보호받으며, 배포 및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분산된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blockchain + content의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디지털 자산 경제에 기반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전략적 파트너로부터 많은 성공적인 경험과 업계 이점을 누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자인 브링크 에셋의 CEO 그레이스는 “현재 블록체인 업계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단계에 있으며, 시장은 방향과 방향에 대한 지침이 부족하며 많은 기업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야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원스톱 투자 은행은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우수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창안하기 위해 밋업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한국의 기술적으로 좋은 퍼블릭체인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연결되고 싶다”며 “브링크 에셋은 향후 글로벌 블록체인 밋업 시리즈를 국내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더불어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소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링크 에셋은 지난해 7월 설립된 싱가포르 밴처 캐피털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직접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엄격하게 선정하여 기술적 서포팅은 물론 프로모션 컨설팅 등 프로젝트 지원 업무를 포함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사업 당사자와 전문 투자 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에게 윈-윈(win-win) 솔루션 제공과 설계를 지원한다. 브링크 에셋 개요 Brink Asset은 2017년 7월에 설립된 블록체인 분야의 디지털자산 원스톱 투자은행이다. 국내외 신흥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대한 홈페이지 제작부터 엑셀러레이팅 등의 모든 투자업무와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있다. IoT, 빅데이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을 아우르고 있으며 건강한 블록체인 가치투자의 개념을 지향한다.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MEET UP 시리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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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BIXPO 2018 개최… 전력산업의 우수성·전남의 아름다움 동시 체험
나주-‘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전(KEPCO)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인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 O 2018)’를 개최한다. BIXPO는 2015년 첫 개최 이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계속하며 매년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왔다. 지난 ‘BIXPO 2017’이 2천여억원의 생산 효과를 거두고 7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에 이어 올해 열리는 ‘BIXPO 2018’ 역시 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 공유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 중 ‘BIXPO 2018’ 전시 참가자 및 국제컨퍼런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전 지역사업소 및 전남의 관광지를 연계하여 한전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산업시찰과 주요장소를 관광하는 ‘테크니컬 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행사는 한국전력 사업 현황을 모색하고 전라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주요 전력시설 및 관광지 체험을 A, B, C 3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해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제고시킬 계획이다. 10월 31일에 진행되는 테크니컬 투어 A코스는 한전 본사 전력홍보관과 광주 펭귄마을, 송정역 시장을 방문하는데 전력홍보관에서는 한전의 역사를 알아보고 발전, 송배전 현황 등 국내사업과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와 같은 미래기술과 마주한다. 지중송전홍보관은 자율적으로 관람하며 실제 전력구 구현, 지중송전 설비 소개, 건설과정을 간접 체험하고 모의전력구에 설치된 첨단 진단/감시장비 체험을 통해 국내 지중송전기술을 확인하고 해저케이블, 초전도, 슈퍼그리드 등 지중송전의 미래를 만나본다. 11월 1일 진행되는 테크니컬 투어 B코스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고창전력시험센터로 이동해 전자계이해증진관에서 홍보영상 상영, 전자계홍보,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되고 765kV 시험장 답사와 지중케이블시험장 답사가 이뤄진다. 테크니컬 투어 C코스는 11월 2일 진행되며 나주지사 배전센터, 신 지중 모델 구축현장, 에너지밸리 혁신산단기업을 방문하고 나주 천연염색박물관에서 염색체험을 한다. 이 밖에도 한전은 ‘BIXPO 2018’이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투어와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BIXPO 2018’ 참가한 일반 시민 및 한전, BIXPO에 참가하는 일반시민 및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임직원 등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광주 시티투어, 전남 작은학교, 빛가람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초청 투어도 마련했다. 야외무대에서는 맥주파티와 함께 노래·춤·개그·마술·연기 등 장르 상관없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시민 끼 발산대회, ‘가면끼왕 선발대회’가 열리고 희망·사랑나눔콘서트, 브런치 뮤직박스,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BIXPO 2018’의 화려한 개막에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BIXP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와 곧 공개될 ‘앱’을 통해 알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bixp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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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가을 정취 느껴지는 10월 상설공연 개최
인천-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재즈와 국악 등 짙어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번 10월 상설공연은 스탠다드 재즈, 팝페라, 국악 등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 ‘판도라’는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는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팝과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판도라는 10여년 동안 이어져온 멤버간의 탄탄한 호흡과 실력을 자랑하며 보컬, 건반,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풍성한 사운드로 감미롭고 감성적인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음을 내는 팝페라 공연이 이어진다. 테너와 베이스, 두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성악을 기반으로 젊은 감성의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음식 파스타처럼 대중들에게 팝페라를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널리 알려진 뮤지컬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가요 거위의 꿈, 팝,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팝페라로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화음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청량한 선율의 퓨전국악 공연도 준비된다. 25현 가야금과 대아쟁, 보컬로 구성된 전문아티스트 퓨전국악그룹 ‘투블라썸’은 전통국악 기반의 퓨전국악과 K-POP, JAZZ, EDM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자유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홀로 아리랑, 독도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 새롭게 편곡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품격의 성악, 화려한 퍼포먼스의 쇼콰이어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컬처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열리는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요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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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마무리 할 축배의 노래 라 트라비아타 개막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는 9월 14일 한국 오페라 70주년을 맞아 야심 차게 개막한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인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로 대미를 장식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오페라의 시작 ‘라 트라비아타’로 축제 마무리 1948년 명동 시공관(현재 서울시의회 건물)에서 한국 최초로 공연된 ‘라 트라비아타(당시 공연명 ’춘희‘)’는 대한민국 오페라 역사에 있어 깊은 의미를 가진 작품이며 당시 10회라는 다소 많은 공연 횟수에도 불구하고 모두 매진을 기록할 만큼 큰 화제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향락과 유흥에 젖어 살던 사교계의 꽃 비올레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과 연인을 위한 자기희생을 담고 있는 비극 ‘라 트라비아타’는 ‘축배의 노래’, ‘언제나 자유롭게’ 등 유명 아리아들이 수록되어 있어 오페라 초보자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며 지금까지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오페라 중 하나다. ◇한·중·일 아시아 오페라의 현재를 만나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오페라를 이끄는 3개국의 합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중국을 대표하는 천재 지휘자 리 신차오(Li Xincao)와 일본 출신의 인기 연출가 히로키 이하라(Hiroki Ihara)가 함께한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브장송 지휘콩쿠르에서 입상한 지휘자 리 신차오는 23세라는 이른 나이에 중국 국립오페라·발레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된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 빈 슈타츠 오퍼에서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2009년에서 2015년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를 역임해 한국과의 인연도 깊다. 매 공연을 암보(악보를 보지 않고 연주하는 것)로 지휘하는 그는 오페라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연주자들의 능력을 극대화하며 매 연주마다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공연 ‘투란도트’, ‘나비부인’ 등에서 특유의 섬세하고도 극적인 연출을 선보인 히로키 이하라의 이번 작품 해석도 역시 기대를 모은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한·중·일 합작 오페라를 통해 오페라 관광도시 대구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추후 아시아 오페라 관객들을 불러 모으는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각 역할에 필요한 아티스트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라 트라비아타’가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프로덕션으로 자리매김해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투어 오페라로서 손색없을 만큼 준비 할 것이다”며 “이번 ‘라 트라비아타’ 프로덕션에 관심을 보이는 아시아 극장들이 많다. 이번 작품을 계기로 아시아 대표 오페라극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명품 보이스들이 한 자리에 ‘라 트라비아타’는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오페라인 만큼 성악가들의 실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 캐스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화려하지만 텅 빈 삶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사랑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기까지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노래로 표현해야 해 매우 연주하기 까다로운 ‘비올레타’ 역은 국내·외 유명 극장의 오페라와 방송 등 폭넓은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경과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성악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이윤정이 맡았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유명 콩쿠르를 섭렵한 테너 김동녘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데뷔 무대를 가져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테너 이상준이 비올레타의 연인 ‘알프레도’역, ‘제르몽’역은 뮌헨 ARD콩쿠르에서 최초로 1위를 차지한 바리톤 김동섭과 제15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성악가상을 수상한 바리톤 김만수가 맡아 보다 완벽한 연주를 기대하게 한다. ◇메인오페라 3편 전석 매진을 기록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이번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라 트라비아타’는 공연을 한 달 이상 앞둔 시점에서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 대중성과 흥행성이 보장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앞서 이번 축제의 개막작인 베르디의 ‘돈 카를로’,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가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기록한 매진이라는 점에서 매우 놀라운 성과다. 배 대표는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성과라면 총 4편의 메인오페라 작품 중 3편을 전석매진 시켰다는 사실이다”며 “역대 축제 최고의 성과이자 실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오페라 역사상 기록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이제는 확실하게 뿌리내렸다는 방증이다”고 말했다.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이제 마지막 무대인 ‘폐막콘서트&오페라대상 시상식(10월 21일 17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KBS 열린음악회 진행)의 사회로 소프라노 임세경, 바리톤 고성현, 우주호, 강형규, 김동섭, 한명원, 테너 김동녘, 노성훈, 박신해 등 쟁쟁한 성악가들이 폐막의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며 현재 관심있는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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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박신우 디자이너와 평면 커스텀 룸디바이더 선보여
그래피커 페이퍼프레스 박신우 디자이너 인터뷰 영상서울-이제 가구도 내가 원하는 대로! 나만의 개성으로 개인 공간을 지키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주는 룸디바이더(파티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는 2018년 크라우드 펀딩 장기 프로젝트 ‘그래피커’에서 박신우 디자이너의 그래픽 룸디바이더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에이랜드가 그래피커에서 선보인 페이퍼프레스 박신우 디자이너의 룸디바이더그래픽 디자이너 박신우는 2016년부터 성수동에서 그래픽디자인스튜디오 페이퍼프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영역의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그래픽 언어에 대한 경계 없는 실험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대표작으로는 2016-2017년에 작업한 서울시무용단의 THE TOPPING 공연 아이덴티티 작업이 있다. 최근에는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의 ‘예술가(없는) 초상’ 전시, 한국무용 협회의 젊은 안무가 창작공연 전시를 맡아 작업했다. 특히 그래픽 언어에 대한 경계 없는 실험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평소 그래픽 디자이너가 ‘만들 법한’ 오브제를 만들고 싶었다는 박신우 디자이너는 이번 그래피커를 통해 포스터나 엽서, 종이, 각종 메모들을 붙이고 장식하고 위치할 수 있는 예쁘고 유동적인 룸디바이더를 기획했다. 특히 평면을 다루는 것에 익숙한 그래픽 디자이너 특성상 2D를 다룰 수 있는 가구를 상상했고, 이는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 원투차차차(OCT) 권의현 작가의 손을 거쳐 실제로 제작됐다. OCT는 가구와 제품을 디자인하고 만들며 에이랜드 브루클린점 프로젝트, 태국점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작업을 하고 있는 가구 브랜드이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유닛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공간에 맞게 여러 개를 조합할 수 있는 룸디바이더는 실내 및 야외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박신우 디자이너는 이번 그래피커 룸디바이더 파티션에 대해 “공간을 가르면서 그 사이에 재미난 여백을 주는 꽤나 묵직한 오브제”라며 꽉 채워 있던 공간에 새로 만들어진 유쾌한 상상의 빈틈을 일상에서 경험할 것을 강조했다. 또 “다양한 컬러와 모양을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제품인만큼 배치 과정에서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컬러와 형태별로 조합할 수 있는 룸디바이더와 그 위를 장식하는 그래픽 자석을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는 21일 마감된다. 에이랜드 개요 에이랜드(ALAND)는 2005년 홍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신진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매장을 시작하였고 의류 뿐만 아니라 화장품, 잡화, 리빙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하였다. 현재 에이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K 패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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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 올해 마지막 세계 MBA 박람회 개최
런던-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 ings)를 해마다 발표하고 있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세계 MBA 박람회와 대학원 박람회를 10월 29일과 30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 우선 10월 29일(월)에 열리는 큐에스 커넥트 MBA(QS Connect MBA Seoul) 행사는 QS 세계 MBA 박람회의 전야 행사로 진행된다. 일반 MBA 박람회와는 다른 형태의 행사로 MBA 지원자들이 각 명문 경영대학원 담당자와 약 30분간 1:1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기존의 붐비는 MBA 박람회를 방문하여 많은 것을 얻어가지 못한 지원자들에게 적합한 이벤트로, 실전 인터뷰를 통해 실제 MBA 과정에 지원하기 전 본인의 실력과 적성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좋은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QS 세계 MBA 박람회를 비롯한 기존 MBA 박람회의 장점은 다양한 학교의 부스를 돌며 여러 학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는 달리 큐에스 커넥트 MBA 행사는 특정 국가 및 학교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지원자들에게 적합하다. 행사에 등록하게 되면 QS 커리어 상담 전문가 팀과 참가 학교들이 지원자의 영문 이력서(CV)를 사전에 검토하고 참가 학교와의 일대일 상담 일정을 조정해 준다. 심도 깊은 프로그램 안내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 커리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약 15명의 해외 입학담당관과 40여명의 지원자만 참가하여 소규모로 진행되는 Connect MBA 행사에 관심 있는 MBA 지원자들은 행사 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 및 참가할 수 있다. 다음날인 10월 30일에는 QS가 매년 대규모로 진행하는 세계 MBA 박람회(World MBA Tour)가 같은 장소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마지막 대규모 MBA 박람회로, MBA 지원자들이 최선의 학교를 선택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픈 페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원자들은 35개교 이상의 부스를 돌며 풀타임, 파트타임, Executive MBA 정보는 물론 총액 700만달러 상당의 장학금 정보, GMAT 정보 및 향후 커리어에 관한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얻어갈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대학인 성균관대를 비롯하여 미시건 로스(Michigan Ross), USC 마샬(USC Marshall), 북경대(Peking University), 푸단(Fudan), IE 비즈니스스쿨,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등 미국·아시아·유럽·캐나다 지역에서 전 세계 35여 이상의 비즈니스 스쿨이 참가한다. 선착순 100명의 참석자에게는 QS에서 매년 2회 발간하는 QS Top MBA Career Guide를 증정하며 이 밖에 행사 참가자를 위한 20만원 상당의 무료 토플 응시권, 아이엘츠 응시권 및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QS MBA 박람회와 더불어 QS 세계 대학원 박람회(QS World Grad School Tour Seoul)도 10월 30일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된다. 런던 정경대(LSE),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London Imp erial College), 뉴욕대(New Yor k University), UCLA(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 등 총 25개 이상의 명문 대학원이 참가하며 MBA뿐만 아니라 석사(Masters), 박사(PhD) 프로그램까지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다양한 학교와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QS 세계 MBA 박람회는 온라인 사전 등록하면 무료이며 온라인 등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QS MBA 유학 박람회 행사 내용 · 세계 우수 비즈니스 스쿨의 입학 감독관과 1:1 미팅 · 비즈니스 스쿨 입학사정관의 설명회와 프레젠테이션 · GMAT 고득점 보장을 위한 워크샵 · US 7만달러 상당의 장학금 지원 기회 · MBA 입학 전략 상담 · MBA 졸업생이 들려주는 후기 및 Q&A 세션 ◇QS 세계 MBA 박람회(QS MBA Tour Seoul) 개요 - 날짜: 2018년 10월 30일(화) - 시간: 16:30~21:00(입퇴장 자유) - 장소: 롯데호텔 서울(2호선 을지로입구역 8번 출구) - 참가비 무료 QS Quacquarelli Symonds 개요 QS Quacquarelli Symonds는 고등교육 관련 리서치(매년 세계 대학 랭킹 발표)와 세계 박람회(연간 40여개국에서 80여회의 고등교육 관련 박람회)를 개최하는 회사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파리·싱가포르·워싱턴 DC·베이징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bit.ly/QS_MBA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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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그룹, 미국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첫 성과 발휘
데이빗 베이커 시범영상대구--스포츠와그룹이 글로벌 마케팅 프로젝트 기간인 10월 1일부터 6일동안 미국 동부 캔톤시에 있는(NFL HALL OF FAME) 프로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서 대구 벤처기업 3.14의 제품 카미봇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포츠와그룹은 당시 현장에 H.O.F의 데이빗 베이커 회장 앞에서 시범을 보였고 향후 미식축구 보급에 앞서 로봇장난감의 활용도가 높고 앞으로 가능성에 관심을 기울이며 북미 NFL 스포츠 산업에 론칭키로 약속했다.스포츠와그룹은 카미봇 로봇이 앞으로 미국 NFL 팀들의 스타디움 프로샵에서 정식으로 볼 수 있는 기회와 마케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행사인 5일에는 전 세계 심장병 수술 클리블랜드 클리닉병원의 Dr.Ashraf Bpharm 약학연구원이 대구경북 벤처기업 소니스트의 폐재활치료 앱 ‘스피리츠’ 활용도가 약을 대신하여 IT약학연구에 초석이 될 것이며 미국에서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 자격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날 함께한 스포츠와그룹 우승민 대표와 Dr.Ashraf 연구원은 ‘2019 cleveland-clinic-medical-innovation-summit’에 소니스트를 선정하여 공식 발표했다. 클리블랜드 의학혁신 정상회담은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이 참여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최대 행사이다. 2018년 행사에도 지멘스, IBM, GOOGLE 등 대기업이 참여하여 미래 건강산업 주도를 하고 있는 행사이다. 스포츠와그룹 우승민 대표는 “이번 첫 성과에 대구경북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해 주신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개요 SPORTSWA는 스포츠 월드 어프로치 이념으로 스포츠로 통해 세상을 돕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ports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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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전기업 엔유씨, 2018 추계 칸톤 페어 전시회 참가
대구-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가 중국 광저우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추계 칸톤페어에 참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엔유씨전자는 매년 세계적으로 열리는 중국 칸톤 페어를 비롯해 독일 IFA, 암비엔테(Ambiente), 미국 CES 등 글로벌 전시회에 참여하며 착즙기를 비롯한 블렌더 등 주서기류 소형가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추계 칸톤 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 박람회로, 엔유씨(NUC)는 이번 전시회에서 카페, 주스바,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업소용 착즙기(CS600·CS700)와 올해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원액기를 선보인다.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쿠빙스 업소용 원액기(CS600)는 2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상업용급 모터가 장착돼 가정용 제품과 달리 오랫동안 모터 과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장시간 착즙해야하는 업소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주스 메뉴를 위해 국내에서도 많은 카페에서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원액기 EVO820은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 82mm 투입구를 창작해 이미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개의 투입구를 사용하던 기존 원액기와 달리 하나의 투입구로 과일류, 엽채류를 투입할 수 있는 ‘플랩 게이트(Flap gate)’가 적용돼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좌우 대칭의 안정적인 디자인과 전면 가죽 느낌의 패턴은 프리미엄 원액기로서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엔유씨전자는 매년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건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엔유씨전자 개요 엔유씨전자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은대한민국의 대표적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가전 전문 제조업체이다. 1978년 설립되어 녹즙기, 분쇄믹서기, 발효기, 원액기, 고속 블랜더, 진공 블랜더 등 수많은 독창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였으며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창조경제의 대표 사례,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80여개국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nu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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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하버를 달린다-2018 홍콩 사이클로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린 Hammer Series 환상의 도심 속 질주
2018 홍콩 사이클로톤 하일라이트홍콩-5400명이 넘는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들이 10월 14일 연례 사이클 대회인 홍콩 사이클로톤(Sun Hung Kai Properties Hong Kong Cycl othon)에 참가해 홍콩 전역을 질주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해외 사이클 분야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로 꼽힌다. 국제사이클연맹(UCI) 소속 WorldTour 팀 11개와 Pro Continental 팀 3개, 그리고 홍콩 국가대표팀은 Hammer Hong Kong에서 자웅을 겨뤘다. Hammer Hong Kong은 국제 선수권 대회인 Hammer Series의 일환으로 아시아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린 UCI Asia Tour Class 1. 1 Road Race다. 지난 5월 노르웨이에서 시작된 Hammer Serie s 2018은 6월에 네덜란드를 거쳐 이번에 홍콩에서 결승전이 열렸다. 대회에서는 미첼튼-스캇(Mitchelton-Scott)팀이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Hammer Series Winner 2018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 초반에는 홍콩을 비롯 전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수 천명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들이 50k m와 30km 코스를 달렸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스카이라인 아래 다양한 풍경들을 지나 홍콩의 랜드마크인 칭마대교등 빅토리아하버와 도심 속을 질주하며 환상적인 경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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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창단 25주년 기념 정기 연주회 개최
부산-‘유려한 카리스마’ 오충근 감독이 이끄는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BSO)의 창단 25주년 맞이 정기연주회가 15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부산의 미래, 공존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공연은 BSO창단 25주년 기념 특별 위촉곡 ‘오! 코리아’의 초연이 계획되어 특히 눈길을 끈다. 국립합창단 우효원 전임작곡가의 창작곡인 ‘오! 코리아’는 하늘, 땅, 민족의 숨결과 해, 달, 풍요 그리고 생명력을 주제로 한민족의 얼을 환상적인 선율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적 미를 살린 합창 음악으로 한국 합창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작곡가 우효원 작품의 세계 초연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편 ‘환상적인 기교를 갖춘 보기 드문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종은 울산과학기술대학원(UNIST)교수와의 협연도 마련되어 있다. 줄리어드 음대 학사, 핀란드 시벨리우스음악원 석사, 미국 예일대 아티스트 디플롬 그리고 뉴욕 스토니부룩에서 박사과정을 마친 이종은 교수는 화려한 수식어만큼 완벽한 기교를 통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히 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으로 대미를 장식할 BSO는 25년 동안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오며 2014년 부산 민간 오케스트라 최초로 서울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2006년, 2007년,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해 2007년, 2014년 부산국제합창제 전야 대음악회, 2008년, 2012년 부산국제음악제 신년음악회, 호세카레라스 독창회 등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에서도 오랜 기간 두각을 보이며 지역 민간 오케스트라의 저력을 뽐내왔다. 25년 전통을 뚝심 있게 지켜온 BOS의 옹골찬 무대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VIP석 3만원, R석 2만원, A석 1만원,웹사이트: http://bso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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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생활가전 핵심기술 인버터 광고영상 6개월 만에 2억뷰 기록
*LG 생활건강 동영상*서울-LG전자가 생활가전의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인 인버터 기술을 알리기 위해 4월 말 공개한 동영상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6개월 만에 2억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네티즌들이 하루에 110만뷰, 1분마다 800뷰씩 본 영상의 제목은 ‘인류 역사의 새로운 공식(The New Equation of Human History)’이다. LG 인버터 기술을 소개하는 이 영상은 가전제품의 더 나은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인버터 기술이 더 나은 삶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인버터 기술은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에 해당하는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주는 기술이다. 모터와 컴프레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원하는 전압과 주파수로 바꿔주는 방식이다. 운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성능을 내는 동시에 정교한 제어까지 가능해지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 기술은 항상 일정한 속도로 운동하는 정속형에 비해 꼭 필요한 만큼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어 에너지효율도 높다. 따라서 인버터 기술의 차이가 가전제품의 성능과 효율을 좌우한다.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원동력 가운데 하나가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기술력이다. LG전자는 인버터 기술을 적극 활용해 △손빨래처럼 세밀한 동작이 가능한 ‘인버터 DD(Direct Drive) 모터’ 세탁기 △뛰어난 온도 유지 성능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갖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냉장고 △강력한 흡입력과 고효율을 자랑하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 청소기 △섬세한 온도 조절로 최적의 조리가 가능한 ‘스마트 인버터' 오븐 등을 앞세워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가 확보하고 있는 인버터 관련 특허 경쟁력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인버터 기술 관련 800여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 핵심 기술도 대거 확보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어플라이언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김성재 상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인버터 기술력을 앞세워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생활가전의 차별화 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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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배우 김정은 미혼모 인식개선 위해 시민 1000명과의 만남 실시
미혼모 다시보기 캠페인 엄마는 히어로서울-배우 김정은이 13일(토) 대한사회복지회 ‘엄마는히어로 캠페인’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미혼모가정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 암사재활원에서 진행된 이 날 현장에는 수많은 시민이 모인 가운데 약 1000여명의 시민이 미혼모가정을 위해 응원했으며 룰렛 이벤트, 김정은과 사진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배우 김정은은 “영아원에서 봉사하다 보면 천사 같은 아기들을 보며 저절로 미소 짓게 되지만 가슴속으로는 눈물이 난다”며 “이 아이들이 친부모와 살 수 있으려면 시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은은 “엄마들이 양육을 결정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아야 하며, 경제와 육아를 모두 책임지는 미혼엄마들이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권포기 아동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을 매년 지속해오다 최근 이 아동들이 친부모와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시급함을 깨닫고 수년 전부터 미혼모가정을 지지하는 일에 적극 참여해 왔다. 2017년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대한사회복지회 엄마는히어로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경제와 육아를 책임지는 미혼엄마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미혼모가정을 위한 시민 응원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대한사회복지회는 9월 롯데캐피탈의 후원으로 서울 역삼동에 미혼모를 위한 자립사업장 ‘꿈꾸는 공방’ 1호점을 오픈했다. 꿈꾸는 공방에서는 양육 미혼모가 자신이 직접 기획,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제작방법을 시민들에게 강의하는 등 미혼모 스스로 삶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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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 지역갈등(地域葛藤)은 존재할 수 없다.
서양 사람의 주식으로 불리는 빵이 복잡해진 현대인의 생활패턴과 맞물려 갈수록 간편화 되는 직장인의 식단으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입맛에 맞는 간식(間食)과 주식(主食)으로 진화(進化)하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은 대략 언제부터 빵을 먹기 시작했을까? 역사학자들에 말에 따르면 지금 빵의 형태(形態)를 갖추고 먹기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부터 라고 하는 것이 정설(正說)이다. 그리고 기원전 12세기 경에 ‘Ta’라고 일컫는 납작한 빵은 길거리에서 구매 또한 가능했다고 하며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서는 신에게 제물로 바치기도 했는데 ‘Psa dista’라고 알려진 이 빵은 고운 밀가루와 기름 그리고 와인을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빵은 지구촌 인간의 식탁을 장악하는데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없어서는 안 될 음식의 종류(種類)이자 인간의 먹거리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있다.그렇다면 빵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견(異見)없이 좋은 식재료를 담은 ‘반죽’이라는 것이 전문 제빵사들의 하나같은 견해(見解)이다. 이처럼 소중한 먹거리인 빵을 앞세워 국민건강과 영.호남 화합을 부르짖으며 좋은 식재료와 ‘숙성된 반죽으로 잘 구워낸 다과점(茶菓店)의 빵’처럼 아름답게 보이는 젊은 커플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제1의 항구도시이며 해양수도인 부산의 역사중심지로 일컫는 광복동에 위치한 ‘또와식빵’의 경영주가 그 주인공인데 탄생부터 색다른 것은 대표(윤지은.30)의 신랑(이나라,34)고향인 ‘맛의 고장 전라도광주’에서 유명한 제빵을 선별해 경상도인 부산으로 가맹점을 유치시키고 급기야 ‘영호남커플’이 ‘영호남화합의 전도사’로 거듭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와식빵’의 윤 대표는 ‘토박이부산’ 여성답게 남다른 ‘싹싹함’과 ‘부지런함’으로 친절경영을 선도(先導)하면서 전라도 남성인 남편의 외조(外助)에 힘입어 남도(南道)의 구수하고 정갈한 맛을 경상도 부산에 손색없이 알리는 역할(役割)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부산의 음식명소(飮食名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정통맛집’으로 알려져 지금은 발 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루고 있다. 중견기업의 회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랑에게 영호남 커플의 장점과 단점을 묻자 “새로운 문화권에 살아온 사람을 접하는 만큼 더없이 신선하고 사랑스러워 단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영호남 커플을 적극적으로 권장 합니다 .”라고 말하며 아내사랑을 유감없이 표현한다. 우연히 업장(業障)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위 사랑에 빠진 장모님은 “첫눈에 식구가 될 것을 예감했다.”고 자랑스럽게 사위자랑을 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인표몰이’의 희생양으로 유발된 갈등의 골로 인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게 된 지역감정(地域感情)이 아직 존재한다. 이렇게 해묵은 감정을 젊은 청년이 결혼(結婚)을 통해 갈등치유를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모습은 더없이 대견스럽다. 그리고 영호남 갈등의 봉합을 위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지역교류(地域交流)가 필요하고 왕래(往來)를 통한 부부의 탄생이 절실할 즈음 다른 지역과 달리 ‘광주-부산’간 비행노선(비행노선 전무)이나 철도노선이 막혀 있다는 것은 더없이 안타까운 일이며 영남과 호남의 젊은 부부(夫婦)가 사랑으로 결합하고 지역갈등을 봉합(縫合)하기 위해 하는 숨은 노력이 더없이 가상(嘉賞)해 보이는데 그들의 노력이 절대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부부의 앞날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冀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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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스 수제맥주키트, 신세계 백화점 2018 호주물산전 참가
서울-특허받은 글로벌 No1. 수제 맥주 키트 쿠퍼스가 ‘2018 신세계 호주물산전’에 참가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쿠퍼스는 호주 프리미엄 제품이 총망라된 이번 호주물산전에서 집에서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수제 맥주 키트를 3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을 한다. 호주 15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수제맥주 기업 쿠퍼스는 호주 남부도시 애들레이드에서 5대째 대규모 양조장을 운영 중이며 1970년대부터 가정에서도 제조가 가능한 수제맥주키트를 생산해 현재 전 세계 22개국에 판매 중인 세계 최대규모의 제조사이다. 쿠퍼스 수제맥주키트는 특허 받은 발효조와 라거, 스타우트, 에일 등18종의 다양한 원액캔으로 누구나 손쉽게 가정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어 한국 론칭 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호주물산전은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열리며 호주 대표 브랜드인 쿠퍼스뿐만 아니라 식품, 건강식품, 화장품, 공산품 등 최고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는 호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실란트로 개요 실란트로는 해외 브랜드 헬스&뷰티 제품을 국내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업체이다. 현재 프리미엄 나이트 타임 치약 ‘덴티스테’, 150년 전통의 호주에서 온 글로벌 NO.1 수제 맥주 키트 쿠퍼스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운영 중에 있다. 할인점, 백화점, H&B스토어, 약국 등 오프라인 채널과 종합 몰,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까지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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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이미지웍스, MIPCOM·AFM 해외 전시회 참가… CGI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 가해
서울-알프레드 이미지웍스가 10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영상물, 방송 콘텐츠 박람회 ‘MIPCOM 2018’과 10월 31일(수)부터 11월 7일(수)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 등에 참석하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알프레드 이미지웍스는 ‘3D 애니메이션과 디자인의 접목’을 구상으로 2003년 설립됐으며 모션그래픽으로 10년 넘게 광고, 방송디자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CGI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게임 시네마틱 제작과 자체 애니메이션 IP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알프레드 이미지웍스는 다양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기획과 연출 경험을 가진 전문 제작사로서 게임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제작과 자체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을 주요 비즈니스로 한다. 박종후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대표는 “현재 ‘쟈니익스프레스’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며 “새로운 극장용 애니메이션 ‘The First Step’도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는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아이피 개발사로 도약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18 글로벌 CGI 공동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PCO M 2018’,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 등 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는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직접 수행하며 국내 업체와 해외 CGI 업체를 연결함으로써 기술 교류 촉진 및 국제 공동제작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 동향파악, 비즈니스 상담, 신규 바이어 발굴, 계약 체결 등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www.ai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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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상하이 드래곤즈 시즌 2 신임 감독 발표
상하이 드래곤즈 소개 영상 상하이--‘오버워치 리그™’의 규모는 계속 확장되고 있다. 광저우와 애틀랜타를 연고지로 하는 두 팀과 새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밴쿠버, 파리, 워싱턴 DC, 토론토, 항저우, 청두를 연고지로 하는 여섯 팀이 2019 시즌 ‘오버워치 리그 ™’ 챔피언십 경쟁에 추가로 합류하게 되었다. 상하이 드래곤즈(Shanghai Dragons)도 신임 감독을 선임한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신임 감독은 상하이 드래곤즈 팀원들을 이끌고 미국 LA 버뱅크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오버워치 시즌 2에 출정하게 된다. ‘오버워치 리그™’ Shanghai Dragons(상하이 드래곤즈) 감독 BlueHaS 소개상하이 드래곤즈 두 번째 시즌 도시지도감독 BlueHaS - BlueHaS(위승환) 감독은 2017년부터 한국의 오버워치 컨덴더스 팀 KongDoo Panthera의 감독을 맡아왔으며, 신중하고 세심한 코칭 스타일로 유명하다. KongDoo Panthera는 BlueHaS 감독의 지도 하에 일련의 시합에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다. BlueHaS 감독이 팀에 합류하자마자 KongDoo Panthera는 ‘오버워치’ 넥서스컵 Annual Finals를 치르게 되었으며, 짧은 적응 기간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은 이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결승전에서 강팀인 X6-Gaming을 맞아 7세트의 격전을 벌였으나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그 다음해 OTS 플레이오프에서 KongDo o Panthera는 준결승전에서 만난 X6-Gaming에 보란듯이 설욕하고, 결승전에서 Meta Bellu m을 꺾으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두 팀은 ‘오버워치’ 컨덴더스 코리아 시즌 1의 우승팀과 4강 진출팀이었다. 지난달 열린 오버워치 컨덴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서 BlueHaS 감독이 이끄는 KongDoo Panthera는 무패 행진으로 전승을 거두며 결승전까지 올라왔으나, 우승팀인 Runaway와 8세트의 격전 끝에 애석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의 코칭 실력은 오버워치 업계의 다방면에서 인정을 받았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 2의 개막을 앞두고 상하이 드래곤즈의 관리팀은 엄격한 선별 기준과 심층 분석을 통해 상하이 드래곤즈의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BlueHaS 감독의 팀은 오버워치 컨덴더스 코리아에서 전체 성적이 안정적이었으며, 감독과 팀원간의 관계도 돈독했다. BlueHaS 감독의 코칭 기간 동안 오버워치 버전이 여러 번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발빠르게 전술을 개발하고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팀원들에게 전술 내용을 이해시켜 KongDoo Panthera는 잦은 버전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BlueHaS 감독은 매우 유연하고 다양한 전술을 개발하고, 팀과 팀원들의 특성에 기반한 유연한 전법을 찾아내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운영 체계가 있는 전술형 감독이다. BlueHaS 감독의 합류는 상하이 드래곤즈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팀워크와 전술면에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여 이상적인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이 드래곤즈(Shanghai Dragons)에 대한 최신 소식은 다음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 상하이 드래곤즈 공식 웨이보-ShanghaiDragons 상하이 드래곤즈 공식 위챗-ShanghaiDragons 상하이 드래곤즈 공식 Twitter-https://twitter.com/ShanghaiDragons 상하이 드래곤즈 공식 Facebook-https://www.facebook.com/ShanghaiDragons/ 상하이 드래곤즈 공식 YouTube-https://www.youtube.com/c/ShanghaiDragons 상하이 드래곤즈 공식 Instagram-@ShanghaiDragons_SHD 상하이 드래곤즈 개요 상하이 드래곤즈는 중국 상하이를 연고지로 하는 세계적인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의 참가팀 중 하나로,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팀을 만들기 위해 불굴의 투지를 발휘할 것이다. 감독과 관리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하이 드래곤즈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상하이 드래곤즈 시즌 2의 전체 팀 명단은 근시일내에 발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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