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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문학창작촌, 10월 6일 가을축제 2018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연희문학창작촌은 10월 6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4시간 동안 야외무대 ‘열림’과 마당에서 가을축제 ‘2018 연희극장’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에선 음악과 연관 있는 문인들이 출연하여 평소 좋아하거나 영감을 받은 음악인들을 초청해 실제 연주하는 음악을 듣는 ‘음악의 맛’, 축제에 참여한 문학 애호가들과 시민들을 위한 부대행사로 ‘연희 킨포크’ 등이 열리며 연희문학창작촌 일대가 야외 캠핑장 분위기로 탈바꿈한다. 음악의 맛은 △1부 음악 안의 나 △2부 내 안의 음악으로 진행된다. 1부 음악 안의 나는 음악을 즐겨듣는 김연수 소설가, 최정화 소설가, 이병률 시인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영감을 준 음악인을 소개하는 무대를 갖는다. 평소에도 다양한 음악을 즐겨들으며 신곡 찾아듣기가 취미라는 김연수 소설가가 선택한 음악인은 싱어송라이터 ‘백아’다. 백아는 이번 무대에서 ‘테두리’, ‘첫사랑’, ‘비운다’ 등의 신곡을 들려주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성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최정화 소설가는 직접 바이올린, 판데이루 등의 악기를 배우고 문인들로 구성된 ‘김준연밴드’를 결성해 활동한 이력이 있다. 브라질의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화분’과 함께 타악기가 주는 시원하고 이국적인 음악의 세계를 소개한다. ‘끌림’의 여행작가이자 여러 권의 시집을 발표한 이병률 시인은 한때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구성작가로 활동한 만큼 음악 지식에 해박하고 다양한 청취 습관을 가진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병률 시인에게 음악적 영감을 준 음악가는 이병우 기타리스트로, 클래식 기타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지를 이룬 음악가이자 영화음악감독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음악감독을 역임하면서 전방위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다. 2부 내 안의 음악에는 작가들이 직접 음악가가 되어 출연한다. 먼저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진 정현우는 2015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으로, 라디오 작가이자 구성작가로 활동하면서 ‘바람에 너를’ 등 앨범을 발매해 수상을 한 바 있다. 현재 3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또한 작가 밴드 ‘복근당’은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작가로 지내면서 알게 된 문인들이 결성한 5인조 밴드로 임곤택(시인), 진연주(소설가), 신미나(시인), 차성환(시인), 김은주(시인)가 출연하여 재능 많은 작가들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8 연희극장의 진행은 이상협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상협 아나운서는 2012년 현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시인이자 199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 수상자 출신으로 음악과 문학의 밀접하고 특별한 관계에 대해 내공있게 짚어나갈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연희 킨포크에는 연희동과 연남동 인근 독립서점 5곳(책방 연희, 인공위성, 베로니카 이펙트, 캔들오, 토끼책방)이 참여한다. 킨포크(kinfolk)는 친척, 친족 등의 가까운 사람들을 뜻한다. ‘킨포크 라이프’는 가까운 사람들과 느긋하게 일상의 작은 행복을 누리는 삶을 의미한다. 연희 킨포크에 참여하는 독립서점 5곳은 독특한 독립출판물을 비롯한 서적과 상품(굿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방문한 관객을 위해 연희문학창작촌 마당에는 푸드트럭과 시음코너가 준비되고 곳곳에 캠핑 의자를 마련하여 자연 속에서 작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음악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8 연희극장의 본 행사인 음악의 맛은 10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야외무대 열림에서 진행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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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토탈 홈 서비스 리테리어, 안양점 그랜드 오픈
MBN 생생정보마당 리테리어 촬영 영상서울-최근 증가한 2030 청년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부분리모델링, 설치 시공 서비스나 홈케어 서비스 등으로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는 요즘 추세와 더불어 주목이 더해지고 있는 창업아이템 리테리어가 새롭게 안양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리테리어는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리모델링(remodeling),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로, 주거생활 등 일상생활에 속하는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를 하나로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업아이템이다.리테리어에서 주목할 점으로는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며, 본사의 지원 시스템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한 점과 상권이 무관한 점포로도 영업이 가능한 점이 큰 주목할 점이다. 현재 리테리어는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30여개의 가맹점이 입점해 있으며, 전국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여 가맹점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안양점은 안양역 1번 출구 롯데백화점 옆 신축건물 헤븐리치 더퍼스트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테리어에서 진행하는 기본 서비스인 수리보수, 인테리어, 크리닝 홈케어를 뿐만 아니라 안양점만의 전문분야로 출장용접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안양점은 안양점 근처에 위치해있고 근처 상가 및 아파트, 거주지역이 고루고루 분포되어있어 주거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상가와 사무실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리테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리테리어 어플을 다운받고 이벤트에 등록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 100명을 추첨해서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리테리어 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리테리어 사업상담 매주 화, 목요일에 사전예약으로 더욱 자세한 내용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더리테리어 개요 리테리어는 건물에 대한 수리보수를 뜻하는 리페어(repair), 개선의 리모델링(remodeling), 공간 연출의 인테리어(interior)를 합한 브랜드이다. 주거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홈서비스’로 생활밀착형 창업아이템이다. 토탈 홈서비스 ‘리테리어’는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높은 성장을 유지하는 인기 창업아이템이다.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본사의 시스템 경영으로 남자창업자, 여자창업자, 시니어창업자 등 구분 없이 경력이 없는 초보자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ret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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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비즈니스센터, 다양한 목적에 따라 사용 가능한 20인 회의실 오픈
HJ 비즈니스센터 세미나룸 소개 영상HJ 비즈니스센터 22인 세미나룸B서울-강남 테헤란로와 종로 세종대로에 위치한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인 HJ 비즈니스센터가 광화문 지점에 다양한 목적에 따라 사용 가능한 20인 회의실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20인 회의실은 미팅과 그룹 회의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광화문 지역의 특성상 주주총회, 기업회의, 정부회의, 세미나, 교육 등이 많이 이루어져 기본 U자형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HJ 비즈니스센터 광화문점에는 20인 회의실을 비롯하여 6인 소회의실, 12인 중회의실, 60인 대형 세미나룸을 운영하고 있으며 1인실부터 10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독립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CEO나 퇴직 임원들을 위한 1인 고급 업무시설인 HJ Suite, VIP Room을 운영 중이다. HJ 비즈니스센터는 광화문 지역의 높은 회의실 수요로 인해 기존에 운영하던 중회의실 이외에 미팅과 그룹 회의를 기본으로 하는 20인 세미나실을 추가 오픈 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비즈니스센터 브랜드로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J 비즈니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홈페이지상에서 실시간 온라인 채팅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에이치제이홀딩스 개요 ㈜에이치제이 홀딩스는 HJ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HJ 비즈니스센터는 2011년 강남 테헤란로 비즈니스센터를 시작으로, 컨벤션센터, 코워킹 스페이스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만의 노하우로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의 실용적인 업무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hj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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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세계문자심포지아2018 성황리 폐막
서울-(사)세계문자연구소(대표이사 임옥상)가 주관하고 종로구와 공동주최한 제5회 ‘세계문자심포지아2018: 황금사슬(예술감독 양지윤)’이 10월 7일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자는 국가와 자본이 제 권력과 이데올로기를 구현하는 기본적인 도구다. 그러나 예술가들과 지식인들에게 문자는 오히려 그 구조를 꿰뚫고 뛰어넘는 상상력과 지성의 도구다. 예술가와 지식인의 문자는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서, 시민들이 제 삶의 주인이 되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문자심포지아 2018은 참여한 시민들이 자신 만의 문자를 구축해 가길 기대한다”고 양지윤 예술감독은 말했다.수성동 계곡에서 시작된 멋글씨작가 강병인의 글씨 퍼포먼스와 함께 10월 4일 개막 행사의 막이 올랐다. 50여명의 시민들은 강병인이 쓴 세계 각국의 글씨 ‘파열’을 들고 통인시장 앞 정자에서 수성동 계곡으로 행진했다. 권병준 작가의 사운드 퍼포먼스 ‘글쓰는 소리’가 함께 했다. 개막식에는 제20대 국회의장 정세균 의원, 김강윤 종로구 부구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안재홍 전 종로구의원, 석금호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장, 홍동원 글씨미디어 대표, 조기태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여했다.옥인동34-1에서는 10월 6일과 7일 강연이 있었다. 최병두는 서촌을 비롯한 서울의 젠트리피케이션 이슈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통해 지리학적으로 재구성했다. 문강형준은 토마스 하디의 마지막 소설 ‘무명의 주드’에서 출발하여 사회 계급과 문자라는 주제를 다룬다. 장정일은 음성언어, 문자언어, 몸짓언어 다음의 제 4의 문자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김규항은 신좌파와 포스트주의 흐름이 자유주의 체제로 포섭되어 무력화한 상황을, 마르크스 물신숭배론을 기반으로 해명했다. 박민정은 1930년대 월북-여성작가였던 지하련의 작업을 소개하며 ‘여성 작가로서의 글쓰기’를 살폈다. 전시 공간 중 하나는 ‘옥인동34-1 한옥’이다. 연기백 작가는 올해 말로 철거가 예정된 이 건물에 머물며 도배지를 뜯어 기록과 흔적에 관한 설치 작업을 완성했다.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 작가는 오래된 현판 위에 동음이의어를 사용하여 새로운 문자를 적어냈다. 구수현,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김온, 김유진, 김정모, 노성일, 연기백, Klega, less, Mo Sirra 작가가 참여했다. 7일 폐막 행사 ‘영추문을 열어라’는 닫혀있던 경복궁의 서쪽 문인 영추문을 시민들과 함께 여는 행사다. 영추문은 세종마을과 경복궁 집현전 터를 가장 가깝게 이어주는 통로로써 개문의 중요성에 대한 꾸준한 요청이 있었다. 한재준 디자이너(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 교수)가 개문 행사를 진행했다. 폐막식에는 제20대 국회의장 정세균 의원, 이기웅 열화당 대표, 안재홍 전 종로구의원,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조기태 세종마을가꾸기회 회장, 문정희 전통문화원 원장, 황두진 건축가, 이하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선임문정관 등 다수의 내빈이 참여했다. 영추문은 올해 11월 영추문 상시개방을 앞두고 있다. 세계문자연구소 개요 (사)세계문자연구소는 2014년부터 매년 세계문자심포지아를 개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criptsympos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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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바이올린 독주회 10월 21일 개최
서울--2017, 2018년 미국에서 세 번의 독주회를 마치고 돌아온 김정미가 10월 21일(금)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독일, 노르웨이,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낭만시대 작곡가의 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의 전반부는 슈만의 과 그리그의 을, 후반부에서는 프랑크의 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정미는 열정과 여유, 그리고 원숙미를 가지고 항상 노력과 발전을 거듭하는 연주자이다. 이미 수많은 콩쿠르를 석권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대 음대 및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하였다. 졸업 후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또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이화여대 초빙교수, 수원대, 이화여대 겸임교수와 경원대, 숙명여대, 한양대, 경희대 강사를 역임한 김정미는 현재 전주대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화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서울챔버오케스트라, SIS앙상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연 개요 (주)음연은 월간 피아노음악, 월간 스트링엔보우 츨판 및 공연 기획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eumy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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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예술센터, 최치언 작·연출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25일 개막
남산예술센터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티저영상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2018년 시즌 프로그램으로 (작/연출 최치언, 창작집단 상상두목 공동제작)를 10월 25일(목)부터 11월 4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1999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2001년), 우진창작상 희곡상(2003년)으로 시, 소설, 희곡 부문 모두 등단한 최치언은 특유의 상상력과 구조주의 극작술로 유명하다. 그는 2015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작 최치언, 연출 김승철)에서 극중극중극 구조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무엇이 연극이고 무엇이 사실인지 헷갈리게 만들면서 진실은 사라지고 허상만을 쫓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바 있다. 최근 자신이 직접 연출한 작품인 로 밀양공연여름예술축제 젊은 연출가전 작품상 수상(2017년), 춘천연극제 동상 수상(2016년) 등 연극 연출가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는 작가이자 연출가로 남산예술센터 무대에 3년 만에 다시 도전한다. 는 남산예술센터 2018년 시즌 프로그램 공동제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1980년대와 2016년을 배경으로 ‘용감한 시민상’ 때문에 엉뚱하게 꼬이고 얽힌 두 남자와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연극이다. 공동제작 공모 심사 당시 “작가 최치언이 구사하는 블랙유머와 극적인 성격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기발한 상상력, 한국 현대사 30년 세월을 가로지르는 드라마, 극중극 형태 등 연극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최치언 특유의 스타일로 웃음 뒤에 서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연극의 배경이 되는 1980년, 소시민 김두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 위해 강도 누명을 쓰게 된 이오구는 감옥에 간다. 상을 받은 김두관은 유명세를 타지만, 같은 시절 만들어진 효도왕, 세금왕, 친절봉사왕 등과 마찬가지로 정권 홍보를 위해 이용될 뿐이다. 이때 감옥에서 출소한 이오구가 김두관을 찾아가 딱 한 번만 배를 찌르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둘의 악연이 이어진다. 라는 제목은 주인공 2명의 삶을 지켜보는 연극 관객의 감탄사를 미리 담았다. 군사정권의 정당성을 포장하려는 국가 권력이 만들어 낸 소용돌이 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두 주인공은 용기를 내지만, 그럴수록 수렁에 빠지는 모습이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를 연발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작품은 이용당하는 줄 모르고 이용당하고, 이용당하는 줄 알면서도 이용당해야 하는 두 주인공의 상황을 그리며 한국사회의 기이한 딜레마와 용기의 가치에 대해 되묻는다. 우리는 과연 용기를 가지고 알렉산더 대왕이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듯 딜레마를 끊어낼 수 있는 것일까, ‘최대한 용기’ 뒤에도 요구되는 ‘최후의 용기’란 무엇일까 하는 질문들이다. 극중 김두관과 이오구의 최후의 용기가 성공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지만 이미 현실 속에는 수많은 김두관과 이오구, 혹은 모두의 용기가 만들어 낸 길들이 있다. 10월 27일(토) 공연 후에는 연극평론가 김미도의 사회로 연출가 최치언과 대화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치언의 극작술과 함께 연출가로서 발돋움하는 그의 연출관,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다. 또한 1962년 완공된 최초의 현대식 극장인 남산예술센터의 역사와 무대 뒤를 엿볼 수 있는 ‘극장투어(11/4(일))’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남산예술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는 남산예술센터, 인터파크, 예스24공연, 옥션 예매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 3만원, 청소년 및 대학생은 1만8000원이다(평일 19:30, 토/일 15:00(월요일 공연 없음)).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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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유코리아, 스마트폰 짐벌 'SPG2' 등 신제품 3종 공개
페이유테크 AK4000 제품 시연 영상서울-글로벌 짐벌 브랜드 ‘페이유테크(FEIYU-TECH)’의 국내 공식 수입사 ‘페이유코리아’는 ‘포토키나(Photokina) 2018’에서 페이유테크 신제품 짐벌 3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페이유테크의 신제품은 첨단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 짐벌 ‘SPG2’와 SLR용 짐벌 ‘AK2000’, ‘AK4000’ 등 세 가지 제품이다.스마트폰 짐벌 SPG2는 ‘Sound Bluetooth’ 듀얼 오디오 블루투스 채널 연결, 카메라와 짐벌의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통한 셔터 제어기능, 개선된 스마트폰 촬영 어플리케이션과 카메라 줌 인·아웃, 팔로우 포커스 및 모터 3축을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는 ‘Magic Ring’ 기능을 제공한다. 트리거 버튼을 이용, 모터 반응속도를 순간적으로 높이는 ‘Shadow hunting’ 모드로는 이미지와 영상을 신속하게 촬영할 수 있다.SPG2는 모드 변환 및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을 확인할 수 있는 LED 스크린, 알루미늄 합금소재를 사용한 견고한 생활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실리카 젤 소재의 핸들 커버는 사용자에게 우수한 그립감을 선사한다. 강력한 모터 토크와 스마트한 손 떨림 방지 알고리즘이 결합된 새로운 고성능 칩을 장착한 SLR 짐벌 AK시리즈는 독창적인 ‘Spiritual Window’ 터치 스크린으로 직관적이며 조작이 쉽다는 특징이 있다. 짐벌에서 직접 초점과 감도, 화이트밸런스 등을 조정할 수도 있다. AK2000 짐벌은 2.8kg 무게 이하의 가벼운 카메라의 장착을 지원하며 뛰어난 편의성과 전문성을 제공해 라이트 유저들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AK4000 짐벌은 4KG 이하 무게의 SLR카메라 및 렌즈 장착을 지원하며 전문가 수준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페이유코리아 오영철 대표는 “전시회에서 공개한 세 가지 신제품은 올 연말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해 국내 짐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 가지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유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토키나 2018은 디지털 이미징 산업 분야 및 광학 기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국제 사진 기재 전시회로 독일 쾰른에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렸다. 페이유코리아 개요 세계적인 짐벌 브랜드 FEIYU-TECH의 한국 공식 총판인 페이유 코리아는 2017년부터 국내에서 FEIYU-TECH의 정식 짐벌 제품 판매와 국내 A/S 및 유통을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eiyu-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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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
CJ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불꽃튀는 新.경.전 홍보영상서울-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 이하 서울혁신센터)가 CJ와 함께 소재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신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친환경 신소재 관련 신제품 아이디어와 구현 기술을 보유한 연구팀 및 창업·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상생혁신 프로젝트다. 서울혁신센터는 11월 14일까지 CJ제일제당에서 개발중인 신소재 물질을 활용해 실제 적용 가능한 제품의 신사업·R&D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여기서 선발된 팀들은 CJ제일제당,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의 사업화 멘토링을 포함해 과제 수행을 위한 교육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심사를 통해 선발되면 상금, 제품개발비, 독점사업권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한 관련 공모전 설명회가 10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포항, 대전혁신센터에서 시행되며 이후 서울, 지방에서 각 1회씩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전 소개, 신소재 체험, 샘플 수령방법 안내 및 Q&A 등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을 CJ와 공동주관한 서울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파트너 기업인 CJ를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유망 연구팀·중소기업을 발굴하며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CJ와 서울혁신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 우수한 스타트업의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하는 등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혁신센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써, 민간 창업·혁신 네트워크의 자발적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서울의 창업지원역량을 활용하여 전국 혁신센터와 협력하여 창업문화를 확산하며 서울시 및 CJ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 생활 스타일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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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전통문화 알리는 추석 이벤트 성료
인천-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개최한 ‘추석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가위 특별 행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열렸다. 휘모리잡가, 대금정악과 같은 전통음악공연부터 전통공예품 만들기, 차(茶) 문화 배우기, 한복 입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까지 마련돼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인근지역 주민, 관광객 등이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에는 공항이 위치한 인천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직접 참여한 예술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이 개최돼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 첫째 날인 22일 토요일에는 인천무형문화재 제4호 대금정악 보유자 진철호 선생의 지휘 아래 ‘대금정악’ 공연이 펼쳐졌다. 전통 관악기인 대금과 소금이 전하는 애절한 선율이 관람객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인천무형문화재 제17호 완초장 한명자 선생과 함께 전통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완초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명자 선생의 도움을 받아 참여 여객이 꽃, 빗살 문양의 완초 목걸이를 직접 만들어 소장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둘째 날인 23일 일요일에는 인천무형문화재 제20호 휘모리잡가 예능보유자 김국진 선생의 ‘휘모리잡가’ 공연이 진행되었다. 김국진 선생과 함께 전문소리꾼들이 비단타령, 방아타령, 아리랑 등 우리의 가락을 경쾌하고 신명 나게 풀어내어 명절의 흥을 고조시켰다. 같은 날 우리나라 전통 차(茶)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규방다례 체험 이벤트가 진행됐다. 여객들은 다식, 떡과 함께 향기로운 차를 음미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예절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2~23일 양일에 걸쳐 한복 체험도 진행돼 많은 여객들이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번 추석 특별 공연은 양일간 총 2310명이 관람하였으며, 체험 이벤트에는 총 821명이 참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에도 인천시 무형문화재를 접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요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웹사이트: http://www.airpo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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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Opera 라 트라비아타 in Concert 개최
2017 부산오페라위크 참가작그랜드오페라단 2017 박쥐 서울-그랜드오페라단이 창단 22주년을 기념하여 ‘La Traviata in Concert’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폴레토스페리멘탈레 극장 상임지휘자 카를로 빨레스키와 유럽 주요 오페라극장에서 차세대 최고의 ‘나비부인’으로 평가를 받은 소프라노 윤정난, 독일 프라이부르크 극장 ‘프릿츠 분덜리히 이후 최고의 리릭테너’라 평가를 받은 테너 김동원, 제40회 베르디 국제콩쿠르 최연소 1위 및 베르디의 목소리 ‘Voce Verdiano’ 상을 수상한 바리톤 한명원을 주역으로 캐스팅하여 1948년 명동 시공관에서의 ‘라 트라비아타’ 국내 초연 이래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인다. 전 3막 전곡을 음악 중심의 연주회 형식으로 펼칠 이번 공연에 국내 정상급 수준의 메트오페라합창단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참가하는 등 수준 높은 매머드급 공연으로, 벌써부터 오페라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6년 창단 이래 서울, 부산 등 지역의 오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그랜드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을 통하여 국내 음악인들에게 국제적인 예술 표현의 장을 제공하고 일반 관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오페라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주요 콘셉트 및 특징 -1990년대에 히트했던 ‘귀여운 여인(Pretty Wo man)‘ 영화의 여주인공 줄리아 로버츠도 펑펑 운 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상연되는 오페라 작품 -드라마적 감흥을 더한 음악 중심의 갈라 콘서트 무대로 오페라 리얼리티와 극 중 몰입도를 높인다 -이탈리아 스폴레토에서 베르디 ‘가면무도회’로 성공적인 지휘자 데뷔를 한 까를로 빨레스키와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 오페라 스타와의 협연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풀 편성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수준 높은 매머드급 공연 -창단 22주년을 맞이하는 그랜드오페라단이 선보이는 2018년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가족 연인, 동료들과 함께 하는 고품격 오페라 여행 ◇출연·제작진 소개 예술감독 및 연출 안지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주학(오페라 연출 전공) 박사과정 수료 -10여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및 연출, 200여회의 콘서트 및 8회의 독창회 연주 -MBC FM 일요오페라무대 진행(2001~03) -문화부, 교육부 공동주관 학교-지역연계문화예술시범사업 주관(2005~07) -예비 사회적기업 에듀테인먼트사업단 ‘뮤직쿠키’ 대표 역임(2009~10) -대한민국오페라 60주년 기념사업화 공동대표 역임 -한국성악가협회 부이사장 역임(2014)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2007), 부산시문화상 수상(2011) -현재 :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지휘 Carlo Palleschi -테르니에서 피아노, 로마에서 작곡, 페루지아에서 작곡, 합창지휘, 합창음악, 피렌체, 푸로시노네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 졸업 -스폴레토에서 ‘가면무도회’로 데뷔 후 차이코프스키라디오심포니, 산피에트로부르고심포니, 프랑크푸르트, 피렌체, 시칠리아, 카타니아 등 전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로 초청됨 -‘오텔로’, ‘토스카’, ‘나부코’, ‘멕베드’, ‘리골레토’ 등 40개 이상의 작품을 베로나, 피렌체, 마체라타, 나폴리, 제노바, 카네기홀, 아방쉬, 세빌리야, 플로리다, 이스라엘, 스트라스부르고,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제피렐리, 리차렐리, 카푸칠리, 브루손, 누치, 쿠라, 마르티누치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모두 암기로 지휘 -한국에서 국립오페라단의 ‘팔스타프’, ‘청교도(한국초연)’, 서울시립오페라단 ‘맥베드(한국초연)’를 비롯 ‘투란도트(상암경기장)’ 등 수편의 오페라 지휘 -코리안심포니 수석객원지휘자, 마사마리티마 페스티벌 예술감독, 레체티토스키파 심포니 및 레체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예술감독 역임 -현재 : 메노티 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베르디 아카데미아 예술감독,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 김선 국제오페라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 초빙교수, 고양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윤정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Indiana University ‘Artist diploma(최고연주자과정)’ 졸업 -Juilliard School Juilliard Opera Center- Artist Diploma in Opera 졸업 -엄정행콩쿨 대상, 마리아칼라스콩쿨, 퀸엘자베스콩쿨, 테아트로 콜론 콩쿨 입상 -광복 67주년 광복절 음악회 서울시향,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한국 데뷔 -미국 ‘Violetta’ 역 데뷔 및 유럽 ‘Liu’ 역 데뷔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 등 ‘Ciociosan’으로 활동 중 테너 김동원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디플롬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이대웅 성악콩쿨1위, 한미콩쿨 대상, 바르셀로나 콩쿨 특별상, 코부르크 콩쿨 1위 등 다수 입상 -2014 제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2016 대한민국음악대상 ‘올해의 성악가’ 선정 -국립오페라단 주요작품 및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국립합창단 등과 협연 및 세계유수 무대에서 활동 중 -현재 : 서울사이버대학교 대우교수,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바리톤 한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이탈리아 A.L.I 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Vercelli 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시립음악원 졸업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대 졸업 -현재 : 안양대학교 인문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 음악코치 김지은, 백순재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개요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구: 서울필하모닉)는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대중 속에 사랑 받는 정통 오케스트라’라는 취지 아래 성악가 출신 김혜란 교수, 첼리스트 출신 김봉 교수, 60여명의 유능한 연주자들이 모여 처음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7년 안당 단장의 제2창단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18년 창단 27년 이래 2600여회 이상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198회의 민간교향악단 사상 최고 많은 횟수의 정기연주회와 매년 8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국내 최고의 정통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또한 매년 수준 높은 곡을 채택하여 8여 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메트오페라합창단 개요(합창지휘 및 단장-이우진) 메트오페라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하여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계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넓혀가고자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가진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오페라 합창단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오페라 합창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기존의 정적인 오페라 합창의 틀을 깨고 활동적이고 적극정인 움직임을 통해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계의 새로운 변화를 줄 것이다. ◇전막 공연 중 주요 연주곡목 제1막 - 사랑, 그 설레임 전주곡 Prelude 축배의 노래 Brindisi 아! 그이인가 È Strano, e strano! Ah, Fors’è Lui 제2막 - 오해, 그리고 이별 불타는 가슴을 Lunge da lei ; De’miei bollenti spiriti 친애하는 바레리씨 Madamigella Valery? 아! 그분에게 전해주오 Ah! dite alle giovine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Di provenza il mar 제3막 - 죽음, 빗나간 운명 전주곡 Prelude 지난 날들이여 안녕 Addio del passato 파리를 떠나서 Parigi, o cara 피날레 Finale ◇그랜드오페라단 개요 1996년에 창단된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목표로 매년 2회의 정기공연 제작과 기획, 전국 순회공연, 해외 유명음악가의 초청 및 해외 방문 공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예술진흥법 제 7조에 의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를 제작, 공연함으로써 전 세계에 한국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주요공연 오페라 - 유럽 투어, 밀라노엑스포 문화행사, 중국 & 일본공연 , , , , , 등 정규오페라 갈라 콘서트 ◇초청공연 -포스코 기업 초청공연 ‘세빌리아의 이발사’ -2008 거창국제연극제 초청공연 ‘마술피리’ -김해 문화의전당과의 공동사업-‘ 마술피리’ -김자경 오페라단과 합동공연-‘라트라비아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초청-‘카르멘’, ‘토스카’,‘라보엠’ ◇교육사업 -글링카 국립음악원 교수 초청 마스터 클래스 -제주국제음악캠프, 전국성악콩쿠르 개최 -문화부, 교육인적자원부 공동주관 문화예술교육사업-브리튼의 ‘굴뚝 청소부 샘(2005-2007)’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산기업 -한국은행 -백병원 -신망의 양로원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전국병원 순회 키즈오페라 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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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개막공연 최종 라인업 공개
부산-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의 개막공연 최종 라인업을 28일 공개했다.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A.C.E)’,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총 11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신예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BOF2018 개막 공연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8월 1차 티켓 오픈 당시 5분 만에 조기 판매 종료된 바 있는 개막 티켓의 2차 판매는 9월 28일 오후 8시에 하나티켓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좌석별로 상이하며, 그라운드 좌석과 스탠드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단은 부산시에서 선정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넌버벌 매직공연 ‘스냅(SNAP)’의 티켓을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하나티켓 사이트에서 신청하고, 배송료만 지불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BOF2018’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아티스트들 그리고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 올해 BOF2018 개막공연은 문화방송을 통해 전국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bo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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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R.P.O., 스포츠 AR기기 Interactive Sports 최초 시연
Interactive Sports 영상 성남--하이테크 마케팅 전문기업 바른손 R.P.O.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울산 미래박람회에서 Sports AR기기 ‘Interactive Sports’를 국내 최초로 시연한다고 밝혔다. Interactive Sports는 증강현실(AR) 기술과 스포츠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의 환경문제를 대비하기에 적합한 실내 스포츠 솔루션이다. Interactive Sports는 프로젝터로 영상을 벽에 투사하여 구현한 스크린에 공을 던져 인식시킴으로써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적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공간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운동의 재미를 극대화하였고, 실감 나는 분위기와 섬세한 센서 인식으로 사용자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이처럼 Interactive Spo rts는 재미와 몰입을 통해 운동부족을 해소시키는 새로운 대안이자, 교육·피트니스·의료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Interactive Sports의 최초 시연이 이루어지는 2018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광역시가 울산 MBC와 함께 새로운 시대의 전망과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미래세상 체험, 전시, 강연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향후 2020년에 오픈 예정인 울산복합전시장의 핵심 박람회로 성장해 나감으로써 울산을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수도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행사 기간 바른손 R.P.O.는 KT와 함께 전시 최대 규모인 180평 규모의 VR/AR ZONE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이 체험형 부스에서 Interactive Sports의 국내 최초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스포츠 게임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바른손 R.P.O.의 고경곤 대표는 “스포츠와 기술이 결합하여 인간의 스포츠 경험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울산 미래박람회를 시작으로, 바른손 R.P.O.가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과의 상생 운영을 통해 실감형 미디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천체육관에서 3일간 진행되는 울산 미래박람회에서는 직접 보고 뛰며 느끼는 ‘VR/AR 존’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녹여낸 ‘어린이 과학관’, 명화들을 색다르게 관람하는 ‘미디어아트 존’ 등 재미와 교육성을 잡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른손알피오 개요 바른손알피오(Barunson R.P.O.)는 첨단 기술을 통해 인간의 경험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계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하이테크 마케팅 기업’이다. 바른손 E&A의 자회사로서 스포츠, 군사, 관광, 의료 등 다방면의 실감형 미디어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Interactive Sports’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poplan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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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책, '와르르 아재개그' 기획 출간
서울--딸이 수험생 스트레스를 받아 집안에 틀어박혀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 입장에서 조바심이 들고 애타는 마음이 들겠지만 이 상황에서 유머를 만들어 딸과 소통한 사람이 있다. 1인1책이 기획한 (지식공감 출판)의 저자 김동일 교수(중국 연변과학기술대 컴퓨터전자통신학부)이다. 김 교수는 고3 수험생이었던 둘째딸의 사춘기병을 치유하기 위해 시작했던 유머가 나중에는 자신에게도 큰 힘이 됐다고 강조한다. 그는 14년간 현재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다는 난치성병인 파킨슨병을 앓아오고 있었다. 그런데 이 아재개그를 만들면서 인생을 유머러스하게 살게되는 비법을 터득하게 됐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개그 문학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우선 이 책 내용 모든 유머는 저자인 김동일 교수의 창작품이다. 틀에 박힌 듯 질문과 대답이 반복되는 퀴즈 형식을 탈피하고 질문을 던진 후 이와 관련한 재미와 교훈이 되는 글을 수필식으로 배열하는 구성이 독특하다. 또한 단편유머, 장편유머 등을 다양하게 배치한 형식은 읽는 재미를 배가 한다. 김동일 교수는 “평소에 묵묵히 밥만 먹던 사람이 이 책을 통해 농담을 배우고 자녀에게 한두 마디씩 농담을 던질 수도 있다”며 “이러한 사소한 시도가 세대 간의 장벽을 조금씩 허무는 것이다. 어떤 용무가 있어야만 대화하는 빡빡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벼운 여유를 안겨주면 좋겠다”고 출간 의의를 밝혔다. 저자 김동일 늘 그리운 고향 경남 고성 출생 부산대 기계설계학과: 억지로 다님 LG 전자 김해공장: 4년 동안 나를 힘들게 해서 유학을 부추긴 고마운 회사 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전산학에 눈을 뜨게 한 대학 University of Florida: 지독하게 종합시험이 어려웠던 대학 POSTECH(포항공대): 컴퓨터공학 박사를 안겨준 대학 1995년부터 현재까지: 중국연변과학기술대학교 컴퓨터전자통신학부 교수웹사이트: http://1person1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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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제1의 관광도시 부산의 꿈을 화폭에 담아내다.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이며 동아시아의 관문(關門)인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13층에서 배천순 작가의 ‘항구도시 부산의 꿈을 화폭에 담다.’라는 스토리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항구도시 부산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을 담은 작품전’과 함께 '아름다운 부산그리기' 체험장이 오픈(Ope n)했다.배천순 작가는미술의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재료(부채. 우산 등)와 기법(캘리그라피Calligraphy)등을 활용하여 자유 자재로 항구도시 부산과 함께 인간의 감성을 표현한다. 부산을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30여년 이상 펼친 그녀가 말하기를 “향토작가의 눈으로 본 해양수도 부산을 이방인(여행객)과 함께 공유하고 간접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피란수도였던 부산이 주는 낭만과 역사 속에 아로 새겨진 아픔을 주제로 대화할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낄만큼 부산을 가슴으로 사랑합니다.”고 전한다.배천순 작가는 부산의 곳곳에 위치한 재래시장과 볼거리 그리고 숨겨진 문화재 등을 찾아 화폭에 담아 작품으로 승화하는가 하면 여타 작가와 달리 ‘켈리그라퍼’로서 감성의 글과 함께 부산항의 아름다움을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하는 활동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부산시 중구 출신의 지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이다. 그녀의 지금까지 작품 활동 중에 대표작을 손꼽으라고 하면 ‘블루인부산’과 ‘부산이즈블루’ 그리고 ‘부산을 보다’ 등 부산의 향토작가답게 항구 부산을 사랑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개인 전시회를 무려 25회 이상 펼치며 블루(Blue)라는 바다를 주제로 항구도시 부산의 정서를 화폭에 그대로 담아내는 대표작가이다. 그리고 배천순 작가는 ‘항구도시 부산’의 가장 특징적인 색채를 도드라지게 강조하기 위해 ‘프루시안 블루(prussian blue)’와 ‘코발트 블루(Cob alt blue)’의 채색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흐가 바라본 하늘의 아름다움과 불꽃 축제에 대한 미묘한 특징을 작품으로 나타내는 등 ‘해양수도 부산’의 정서를 누구보다 잘 표현 한다는 평(評)을 미술 애호가들로 부터 받고있다.배천순 작가는 자신의 소신과 내면에 담겨진 구도와 사상을 ‘항구도시 부산’이라는 향토색에 맞추어 작품으로 표현하며 부산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 하나로 작품 활동을 올곧게 하고 있는 화가이다. 롯데 백화점(광복동점) 상설 전시전 또한 ‘블루(Blue)부산’을 주제로 한 서양화 기법의 작품 40여점과 함께 부산의 이모 저모를 우산(양산)과 부채 그리고 소형 캔버스에 담기도 하였으며 수십여 점의 ‘캘리그라피(Calligraphy)’작품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작품 등 항구 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풋풋한 바다의 향을 그대로 간직한 작품전을 열고 있다. 그리고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의 아름다움을 각종 소품(부채. 소형 캔버스 등)을 활용하여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기회의 장(場)을 제공함으로서 또 다른 ‘부산의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신종 명소(名所)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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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유니온 아트페어서 더 프레임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 개최
서울-삼성전자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S-FACTORY)에서 열리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축제 ‘유니온 아트페어 2018’에 참여해 ‘더 프레임(The Frame )’ TV를 활용한 작품 전시와 이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유니온 아트페어’는 유망한 현대미술 작가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작가 직거래 장터’로, 작가들 스스로 시장을 개척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행사이다. 올해는 총 313명의 작가가 출품한 180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성전자는 이번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19대를 활용해 박상희, 우태경, 전희경, 최은혜 등 국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4명의 작품을 선보이고 별도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더 프레임 갤러리 존(The Frame Gallery Zon e)’에서는 일정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작품이 바뀌는 ‘더 프레임’의 ‘슬라이드쇼’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더 프레임 체험존’에서는 인물화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는 김문선 작가와 협업해 포토부스를 마련했다. 모바일로 김문선 작가의 작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싱스’ 앱으로 손쉽게 ‘더 프레임’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체험존에는 10월 중순에 국내 출시 예정인 43인치 신규 라인업도 전시됐다. ‘더 프레임’은 TV를 껐을 때 보여지는 검은 화면 대신 그림과 사진 등의 예술 작품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를 탑재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처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8월에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 ‘더 프레임’에는 △계절·테마에 따라 작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사용자가 자주 찾는 예술작품을 별도로 구분해 두는 ‘즐겨찾기’ △주기에 맞춰 자동으로 작품을 변경해 주는 ‘슬라이드쇼’ 등을 추가해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국내 출고가 기준 가격은 43형 149만원, 55형 239만원, 65형 399만원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전무는 “일상생활에서 보다 손쉽게 예술작품을 접하게 해주는 ‘더 프레임’은 일반 TV 개념을 넘어 새로운 아트 유통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더 프레임’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신진작가들의 홍보 창구 역할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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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빈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선보여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세 번째 메인작품으로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을 10월 4일(목), 6일(토) 양일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음악과 화려한 춤이 있는 ‘빈 오페레타 최고의 걸작’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은 19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한때 깊이 사랑했으나 이루어지지 못했던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주인공이자 미망인인 한나의 막대한 유산과 사랑을 얻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내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과 재미난 스토리가 유럽의 왈츠와 낭만적인 선율을 타고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중창 중 하나인 ‘입술은 침묵하고(Lippen Schweig en)’, 화려한 성악적 기교로 유명한 ‘빌랴의 노래 Villia’s Lied’ 등 달콤한 선율의 아리아가 가득하다. 일반 오페라와 달리 화려한 춤과 코믹한 줄거리를 특징으로 한 ‘오페레타’의 대표작답게 왈츠·폴로네이즈·마주르카 등 여러 장르의 춤곡을 배경으로 한 흥겨운 파티 장면도 빼놓을 수 없다. 19 05년 오스트리아에서 초연된 ‘유쾌한 미망인’은 이후 15년간 유럽, 미국 대륙에서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당시 30대 중반이었던 작곡가 레하르를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당시 태동기에 있었던 미국 뮤지컬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The Merry Widow’라는 영문 제목으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온 무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라 스칼라 극장 등 세계 유명 오페라극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귀도 만쿠시(Guido Mancusi)가 지휘봉을 잡은 이번 작품은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 위너오페라합창단, 오페라와 연극연출, 특히 안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레오나르드 프린슬루(Leonard Prinsloo)가 연출을 맡아 보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연출자는 이번 ‘유쾌한 미망인’은 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20년대를 배경으로, 당시의 무용과 의상 양식 등을 활용하여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현지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정통 오페레타의 진수 매년 여름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60년 전통의 전문 오페레타 페스티벌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에는 마리아 칼라스·페루치오 탈리아비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에우게니아 두시나(Eugeni a Dushina)가 한나 글로바리 역을, 빈 슈타츠오퍼 전문연주자 출신의 바리톤 마리안 폽(Marian Pop)이 다닐로 역을 맡았고,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 예술감독이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바리톤 페터 에델만(Peter Edelmann)이 제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보그다노비치 역에 바리톤 나현규, 크로모프 역에 바리톤 임봉석, 올가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박소진, 실비안 역에 소프라노 소은경, 브리치치 역에 바리톤 김재환, 프라스코비아 역에 메조소프라노 이아름 등 현재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출연진들이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9월 베이스 연광철 등 환상적인 캐스팅의 개막작 ‘돈 카를로’와 창작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로 전석매진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세 번째 메인작품 ‘유쾌한 미망인’을 비롯해 소극장오페라 3편과 폐막작인 ‘라 트라비아타’, 폐막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홍보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를 통한 전화예매와 인터넷을 통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다.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C석 1만원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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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로맨틱한 가을축제 '낭만조선' 개최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시즌 특별축제 ‘낭만조선’을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낭만조선은 단풍이 울긋불긋 물드는 1 0월을 맞아 가을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행사다. 가을을 맞아 민속촌에서 처음 선보이는 낭만 5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선비들의 지혜와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선비집,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조화를 이루는 목교 등이 대표적인 장소다. 각각의 낭만 5경 스팟을 이어주는 길은 알록달록 단풍나무와 낙엽으로 꾸며진 산책코스로 조성한다.이색적인 촬영 명소 체험을 위해 낭만 5경을 안내하는 낭만가이드도 대기한다. 스타알바로 유명한 민속촌 캐릭터가 30여분 동안 낭만 5경 코스를 안내한다. 매주 주말 하루 네 차례 낭만가이드가 관람객을 이끌고 코스를 누빌 예정이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문학관에서는 낙엽에 편지를 쓰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민속촌에서 직접 주은 낙엽에 편지를 쓰고 코팅을 입혀 보관할 수 있게 제작해 준다. 또한 낭만 5경 코스에 위치한 낭만찻집에서는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전통차를 맛볼 수도 있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팀장은 “단풍놀이를 위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 인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가을여행 코스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단풍이 든 자연경관과 전통가옥이 어우러진 낭만조선 축제장 안에서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민속마을 안에서 사진을 촬영하기 가장 좋은 차림은 단연 한복이다. 민속촌은 낙엽이 흩날리는 가을에 곱게 차려입은 한복의 자태로 인생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한국민속촌은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44%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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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개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홍보 영상 서울--4일부터 나흘 간 서울 도심 일대가 무대가 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세종대로,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예술감독 김종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축제에는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벨기에 등 10개국에서 온 예술 단체가 참여해 총 46편의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광장에서는 200여명의 시민과 예술가들이 대형 공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서울도서관 앞에서는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하는 이색 공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0개 대형 블록 위에선 무용과 서커스가 결합된 아찔한 퍼포먼스가 열린다. 관람객들은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고 싶거나 참여하고 싶은 공연을 골라 나만의 시간표를 만들고 휴대폰에 저장해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차가 사라진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공연장이자 놀이터가 된다. 대형 종이상자로 도미노 만들기, 칠판 대신 아스팔트에 분필로 그림 그리기, 아이들만 탈 수 있는 구연동화 버스, 줄타기·저글링 같은 서커스 체험까지, 1년에 단 하루만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 놀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따로 또 같이’다. 참가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이 아니라 국내외 참가팀과 시민 예술가, 공동체 그룹, 일반 시민 등이 다양한 주제들의 협력으로 공연을 구성하고 각각의 공연이 하나의 큰 줄기로 통일되는 옴니버스 형식이다.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 연극학과 교수)은 “축제 콘셉트는 여러 세대가 공존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서울의 모습을 상징한다”며 “각자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듯이 축제 기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형태의 거리예술을 있는 그대로 즐기고 연대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 장소를 기존 서울광장 일대를 넘어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까지 확장해 서울의 매력을 보여주는 이색적인 도심공간을 거리예술의 무대로 새롭게 변화시킬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프로그램 , 폐막프로그램 , 공식초청작 33편(해외 12편, 국내 21편)과 자유참가작 13편, 시민예술공작단, 자원활동가가 만드는 ,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국제포럼 등이다. ◇개막프로그램 (10월 4일~10월 5일, 서울광장): 올해 축제의 주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예술단체와 시민예술가가 대규모 공중 퍼포먼스를 펼친다. 200여명의 시민이 만드는 ‘휴먼 라이트’, 스페인 예술단체 ‘라 푸라 델 바우스(La Fura dels Baus)’의 ‘휴먼 넷’, 국내 예술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빛의 기억’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을 보인다. 휴먼 넷은 일반적인 무대나 거리가 아닌 공중에서 선보이는 공연이다. 높은 곳에 떠오른 여러 명의 공연자들은 움직임을 통해 변화하고 발전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시민의 직접 퍼포먼스에 참여해 더욱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 단체 창작중심 단디가 펼치는 빛의 기억은 빛과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시들고 말라가는 세상에 희망의 불빛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과거 자신을 비추었던 빛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온 빛으로 새롭게 변하며 인간 구원의 본질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폐막프로그램 (10월 7일 12시~17시, 세종대로): 서울광장에서 시작해 세종대로 왕복 11차선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거리예술놀이와 폐막공연. 프랑스 예술단체 ‘콩플렉스 카파르나움(KompleX Kapharnaüm)’의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국내 예술단체 ‘예술불꽃 화랑’의 ‘길_Passage’가 펼쳐지며 축제의 대단원의 막을 장식한다. 프랑스 예술단체 콩플렉스 카파르나움의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도서관 벽면에서 미디어 영상 작품으로 연출된다. 서울에 대한 사전 조사와 시민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문자가 결합한 이미지와 공공장소를 무대로 펼쳐지는 사운드가 영상화되어 건물 위에 투사된다. 한국 단체 예술불꽃 화랑이 펼치는 길_Passage는 인류의 공통 주제인 삶과 죽음을 불꽃의 강렬한 이미지로 길 위에 그려내는 이동형 거리극이다. 불꽃과 함께 움직이던 관객은 공연이 끝나는 순간 모두가 함께임을 느끼게 된다. 폐막프로그램 는 대형 종이상자를 이용하여 만드는 ‘도미노 퍼레이드’, 아스팔트 위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아스팔트 갤러리’, 세종대로를 테이프로 수놓는 ‘테이프 아트’, 하얀 깃발에 각자의 이야기를 적어 꾸며 보는 ‘깃발 놀이터’, 어린이만 탑승 가능한 동화 공연장 ‘버스극장’, 에어리얼 실크, 줄타기, 저글링, 접시돌리기 등 다양한 서커스 장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서커스 예술놀이터’ 등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공식초청작 및 자유참가작(총 46편): 개성 강한 국내·외 공식초청작 33편과 자유참가작 13편이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 돈의문 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선보인다. 국내 공식초청작은 개·폐막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1개 작품이다. 물질 2 물질하다가(코끼리들이 웃는다), 충동(극단 몸꼴), 다크니스 품바(모던테이블), 당골포차(연희집단 The 광대), 빨리빨리 서울(프로젝트 외), 외봉인생(서커스 창작집단 봉앤줄), No人[세 노인](공연창작연구소 이슬길), 아담스 미스(우주마인드프로젝트), 서울 그리고 오늘(곧ㅅ 댄스컴퍼니), 저항(리브레호벤), 시지푸스처럼(예술집단 시파 프로젝트), 블루:流(리얼발레그룹), 크로키키브라더스(크로키키브라더스), 인체圖(유지영), 신체조각(한혜민), 필드 홀러(류장현X갬블러 크루), 플라이 업(갬블러 크루), 나의 서커스(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그리고 고기, 돼지(바람컴퍼니) 등 개성 강한 작품들이 눈에 띈다. 해외 공식 초청작은 개·폐막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12작품이다. 20개의 블록 위에서 무용과 서커스를 보여주는 ‘블록’(노핏 스테이트&모션하우스, 영국), 거대한 트램펄린으로 다이빙을 하는 ‘피아쥬’(쉬르 므쥬르, 벨기에), 균형을 탐구하는 ‘내일의 종말’(지르쿠스 모르사, 프랑스·독일) 등은 이번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서커스 공연이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는 나들이(노마딕 씨어터 나들이), 아주 작은 극장(독립공연예술가네트워크) 등이 펼쳐지며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되는 프랑스의 예술단체 ‘메카닉 비방트’의 ‘사이렌의 노래-도시휴식’은 사이렌을 통해 울려 퍼지는 독특한 오케스트라 음악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길동이랑 놀자: 자원활동가인 ‘길동이’ 380여명이 현장에 배치돼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축제를 함께한다. 축제 현장 곳곳에서 플래시몹을 펼치는 ‘길동이 유랑단’, 종이에 쓰인 질문에 따라 직접 얼굴을 그려 넣는 관객 참여형 설치미술 ‘길동이 예술가’, 거리예술공연이 생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SSAF 해설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민예술공작단: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전문 공연단체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워크숍을 통해 ‘휴먼 넷’, ‘시간의 향기’,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등 3편의 공식참가작 공연에 총 75명의 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국제포럼(10월 5일, 시민청 바스락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 협력으로 ‘시민이 주체가 되는 예술 경험의 가치와 공유’를 주제로 열린다. 시민참여형 작업을 진행해온 거리예술단체들의 협업사례와 거리예술을 공동체와 공유하며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국내외 축제 사례를 공유한다.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거리예술이 생소한 시민들에게 거리예술의 역사와 형태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거리예술 이동형 전시’와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의 ‘예술가치확산 캠페인’, 광주문화재단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공연 ‘임을 위한 몸짓’ 등이 열린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진단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9시에서 22시까지 광화문사거리에서 대한문 앞까지 세종대로 500m 구간이 차량 통제된다. 시청 뒤편 무교로사거리에서 모전교 전차로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 간 정오부터 저녁 10시(단, 평일 오후 5시 30분~저녁 8시 제외) 차량이 통제된다. 이 기간 동안 무교로에서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플리마켓과 상인회 먹거리 등도 마련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는 “매년 시민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자리잡은 것이 서울거리예술축제”라며 “올해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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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열 개인전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 개최
서울-하정열 작가의 개인전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Poem and Picture)’이 2018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하정열 작가는 육군소장 출신으로 북한학 박사이며,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으로 시인, 화가,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견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삶의 한 모퉁이 돌아’와 ‘삶의 순례길’ 등 4권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화가로서 그는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와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8회의 개인전을 열고, 10여 회의 국제아트페어 및 1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그는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과 일본 국제공모전인 신원전 국제특별대상 및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분 대상 등 10여 회의 상을 수상했다. 소설가로서 그는 2015년에는 ‘통일아리랑’이라는 700쪽 분량의 장편소설을 발간했다. 최근 작가는 500여 편의 그의 시 중 소망, 조국의 영광, 독도의 수호신 등 40여 편의 시를 엄선하여 2년 동안 시에 맞추어 한 점 한 점을 구상하고 표현하여, 시화집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을 통해 발표했고, 그의 시화집에 수록된 시와 그림으로 이번 개인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의 그림은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을 융합하고, 동양의 물질인 먹과 서양의 재료인 유화를 혼합하여 창의적인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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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18년 제2회 빛마루 대학생 영상캠프 개최
2018 빛마루 영상캠프 소개 영상 나주--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원장 서석진)이 영상콘텐츠 제작에 잠재적 역량이 있는 대학생을 발굴하여 첨단 방송 제작시설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전문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2회 빛마루 영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캠프의 응모 기간은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출된 기획서를 통해 제작역량, 기획독창성, 방송적합성 등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은 각본, 연출, 카메라, 방송기술, 후반제작 5개 분야의 멘토링 교육이 진행되는 3개월간의 영상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캠프기간 동안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의 스튜디오, 카메라, 편집실 등의 방송제작 시설을 활용하여 기획된 영상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팀별로 400만원의 제작지원금이 제공된다. 영상캠프를 통해 제작된 최종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대상 1팀(500만원), 최우수상 1팀(300만원), 우수상 2팀(각 200만원), 장려상 6팀(각 100만원)으로 시상한다. 상금 외에도 상위 4개 팀이 소속된 대학교에 대해서는 1년간 빛마루 방송지원센터를 제3의 캠퍼스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매체 방영을 지원한다. 공모전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빛마루 영상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개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파법 제66조에 따라 설립되어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통신전파의 미래 가치를 창조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으로서 방송통신 산업진흥 촉진, 전파관리 기반강화, 미디어 복지 실현, 지속가능 경영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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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스, 메이커 페어서 원더리그 대회 소개
2018-2019 원더리그 세계대회 공식 영상 서울-오조봇, 대시, 블록셀 등 다양한 SW 교구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코딩 교육 기업으로서 날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주)마르시스가 29일(토)~30일(일)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렸던 제7회 서울 메이커페어 2018에 참가하여 글로벌 코딩 대회 원더리그를 소개하였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 메이커 페어 서울은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재미있는 것을 만들고 공유하는 메이커들을 위한 DIY 축제로, 최근 코딩의 정규 교육 과정 편입과 더불어 소프트웨어와 정보화 사회를 능동적으로 맞이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많은 관람객이 주말 동안 방문하였으며 캘리포니아 산 마테오에서 2006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이제는 전 세계 4개국에서 연 220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마르시스 또한 메이커 페어에 기업 스폰서로 참가하여 10월 11일부터 시작될 글로벌 코딩 대회 원더리그에 대한 홍보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마르시스 부스에서는 원더리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간단한 미션 체험을 통해 메이커 페어 부수 중에서도 많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40개월의 유아부터 중학생 및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마르시스 부스는 페어 기간 동안 인기 있는 부스 중 하나였다. 올해로 4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는 원더리그는 코딩 교육용 로봇 대시(Dash)와 닷(Dot), 큐(Cue)를 제작한 미국의 원더워크샵(Wonder Worksh op)이 주최하는 글로벌 코딩 대회로, 전 세계 학생들이 참여하여 코딩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소프트웨어 응용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 마르시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원더리그 세계 대회 본선에 앞서 그 예선에 해당하는 원더리그 코리아를 직접 주최한다. 올해는 중학생까지 대상 연령이 확대되었고 특히 원더리그 코리아에 한해 특수 부문(발달장애)을 신설하여 좀 더 많은 학생들의 참가를 도모하고 있다. 마르시스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다양한 학생들이 미래에 필요한 능력 개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르시스의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 원더리그는 10월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현재 원더리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가 사전 신청을 접수 중이다. 마르시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여 대회의 목적에 충실하도록 더 즐겁게 코딩을 접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마르시스 개요 마르시스는 최고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1998년 시작되었다. 도전적인 벤처정신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부터 O zobot과 Dash 론칭을 시작으로 새롭게 교육 콘텐츠 및 유통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마르시스의 제품을 통해 배움을 얻고 그 과정 속에서 기쁨과 배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마르시스가 추구하는 가치가 아이들의 미래를 만드는 코딩 교육과 창의력 교육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마르시스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함양을 지향한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marusys_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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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 출간
서울-좋은 땅 출판사가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직장생활, 그 시작도 어렵지만 그 과정은 더 험난하다. 어떻게 해야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가능할까. 저자는 스스로 ‘평범’하다고 말하는 20년 차 직장인이다. 그는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조직생활에서의 자세, 기획서·보고서 작성하기, 관리자의 역할, 인간관계 등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풀어나간다. 무엇보다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따뜻하다. 앞으로 직장생활을 하게 될 두 아이를 위해 평범한 아빠로서,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해줄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다. 이 포근한 선물을 함께 풀어보면 어떨까. ‘평범한 아빠가 아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 레시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다가가겠으며 저희 좋은땅 전 임직원이 깊은 신뢰와 성실 토대 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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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미국 투자이민 임원방한 및 영주권자 세무 금융 특별 세미나 13일 개최
30년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서울--30년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13일 오후 1시부터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3층에서 미국 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3개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뉴욕 엑스텔사 센트럴파크타워(CPT), 샌디에고 홈페드사 코타베라, 뉴욕오차드 부티크 호텔 건설 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를 위해 방한한 쉐리 첸(Sh ery Chen) 엑스텔리저널센터 임원은 직접 연사로 나서 나서 CPT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현재 뉴욕 엑스텔사의 CPT프로젝트는 최단기 11개월 이민 승인으로 조건해지까지의 기간을 단축시켜 원금상환이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릴리 정(Lily Zheng) 베더캐피탈 이사는 각 프로젝트를 상호 비교해 설명한다. 이 밖에도 미국 영주권자가 되면 반드시 가져야 할 세무상식에 대해 김근호 세무사가, 영주권자의 해외 자산반출 관련 정보에 대해 윤웅기 하나은행 센터장이 각각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 투자이민은 리저널센터를 통해 미국 내 프로젝트에 최소 50만불을 투자하면 가족 모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미국 이민 방식이다. 성공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최소 고용인원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을 창출해야 한다. 투자 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많은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국제이주공사는 고용창출과 투자 원금 회수에 유리한 건설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다. 뉴욕 엑스텔사 CPT 건설 프로젝트는 현재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뉴욕의 명소 센트럴파크 남쪽 끝에 인접해 건설 중인 131층 높이의 CPT는 세계 최고 높이의 주상복합타워로 중국 상하이 정부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인 엑스텔사는 이미 국제보석타워를 건설해 투자자들 70 %에게 원금을 상환 중이며 진행 중인 CPT프로젝트를 통해 총 311명에게 이민 승인을 받게 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뉴욕9오차드 부티크 호텔 건설 프로젝트는 맨해튼 소재 모 은행 건물을 고급 호텔로 재개발하는 것으로 금융대출이 없는 1순위 투자인데다 호텔 운영수익을 투자자에게 최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건물 세액공제 혜택에 따라 이미 2000만 달러 가량의 혜택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샌디에고 홈페드사의 코타베라 주택종합계획 단지 건설 프로젝트는 개발사 지분이 85%에 투자자 지분은 15%에 불과하다. 금융대출 없는 1순위 투자이며 투자자들을 위한 1순위 토지담보권을 소유하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 미국 투자이민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며 성공적인 자녀 유학과 가족의 미국이민 생활을 위해서는 믿을만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사전 예약 신청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나 전화로도 가능하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24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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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피알앤애드, 1+1 이벤트 10월 한 달간 실시
키위피알 홍보 영상 서울-언론홍보 및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세븐업커뮤니케이션스(주)가 자체 홍보 브랜드인 키위피알앤애드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1+1 소개 이벤트이며 언론홍보 디지털마케팅 서비스 상품 구입 시 기사광고 1건, 소개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 서비스를 이용한 뒤 6개월 정도 중단하고 다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웰컴 이벤트로 3만원을 충전한다. 단 조건은 200만원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한 때로 한정한다. 세븐업커뮤니케이션스는 가을을 맞아 경기불황과 경영 악화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언론사의 제3자 혹은 신뢰 권위를 입을 수 있는 언론홍보와 입소문을 통해 광고하는 바이럴 마케팅을 접목해 고객사의 광고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위피알앤애드(kiwipr&ad) 세븐업커뮤니케이션스㈜는 온라인 언론홍보, 바이럴 마케팅, 신문광고, 기자회견, 해외보도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 홍보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키위피알앤애드 개요 키위피알은 언론홍보 분야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홍보대행 개념을 도입해 홍보대행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 교육, 뷰티,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를 대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iwi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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