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LED TV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광고 온에어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광고 서울-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TV CF 편을 7일 선보였다.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백라이트가 있는 LED TV와 비교 불가한 LG 올레드 TV만의 강점을 집중 부각했다. 이를 위해 60초 분량의 기존 광고와 달리 75초 분량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LG전자가 75초 분량의 제품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광고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 컬러를 만드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최소 3.85mm 두께로 종이처럼 얇아 벽에 착 붙일 수 있는 월페이퍼 디자인(모델명: 77W9) △정확한 블랙 표현 △롤러블 TV에 이르는 진화까지 가능한 반면, LED TV는 백라이트가 필요해 블랙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컬러가 과장될 수 있으며 더 얇아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LG전자는 A, B, F, U, Q, K, S, T 등 앞 글자가 다른 LED TV도 백라이트가 필요한 LED TV이고,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나는 유일한 TV는 올레드(OLED) TV라고 설명했다.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그림 한 장이 벽에 착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W’,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세계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등을 잇따라 노출시켜 LED TV와 확실히 차원이 다른 기술임을 보여줬다.LG전자는 세계최초 8K 올레드 TV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매장에서 판매 중인 점도 언급했다.LG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LED TV와의 기술 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올레드 TV의 기술 우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lge.co.kr
-
이 시대 진정한 어른의 가르침을 통(通)하여 세상 살아 가는 법도(法道)를 배우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 리더십 강좌 서울-소중한 자연(自然)을 그대로 담은 기업, 자연(自然)으로 미래(未來)를 약속하는 백년기업(百年企業)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이 ‘경험(經驗), 과신(過信)의 오류(誤謬)(What is leader's common mistake?)’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사업자(事業者)를 대상으로 사내 방송이 생중계 되는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리더십(Leader Ship) 배양(培養)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십 수년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에서 활동하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에 합류(合流)하여 새로 한 솥밥을 먹게 된 영업의 귀재(鬼才)로 익히 알려진 영업팀장(최국상)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강좌(講座)의 주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은 자타(自他)가 공인(共認)하는 ‘통섭(統攝)의 리더십(Leader Ship)’ 소유자이다. 단언하고 말하지만 셀 수 없는 인맥(人脈)과 대한민국(大韓民國), 근대화(近代化)의 중심(中心)에서 누구도 감히 흉내를 낼 수 없는 압도적(壓倒的)인 족적(足跡)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것을 방증(傍證)할 수 있다. 이날의 핵심강의 내용 또한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기성세대(旣成世代)에게 일침(一針)을 가하기에 충분한 내용(內容)이었다.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 리더십 강좌 경험(經驗), 과신(過信)의 오류(誤謬)(What is leader's common mistake?)송국주 한국 사장의 말에 따르면 “어떤 일에 관(關)하여 자신이 가진 경험(經驗)을 아무 때나 과신(過信)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經驗)을 너무 과신(過信)하지 말기를 바라는 차원(次元)에서 강의를 하고자 합니다. 잘못된 리더(Leader)에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류(誤謬)는 “내가 이 회사에 몸 담은 세월이 얼마인데...”라는 오만(傲慢)함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모든 것이 무조건 옳다고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안다병’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나는 과거에 이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과거(過去)처럼 큰 성공을 당연히 거둘 것이다. 왜냐하면 경험이 많으니까...”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경우(境遇)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나보다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이 다른 의견을 내면 그 제안은 무조건 부족하게 생각하고 자기가 최고(最高)라는 생각으로 다른 의견(意見)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특징(特徵)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 것도 모르는 애송이의 말 따위는 무시해야 된다는 자아도취(自我陶醉)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과거(過去)에 해운 전문가(海運專門家)로 해운회사(海運會社)에 근무할 당시, 어느날 항공회사(航空會社)에 근무한 사람들이 대거 전입(轉入)을 해왔는데 하늘과 관련(關聯)있는 항공회사(航空會社) 사람들이 바다를 무대(舞臺)로 하는 해운회사(海運會社)에 대하여 어떻게 알겠느냐(?)라고 한마디로 우습게 바라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회사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 해운회사에 획기적인 제안(提案)을 내는 것을 목도(目睹)한 사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 무조건 애송이라고 치부(置簿)하지 말고 경청(敬聽)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리더(Leader)들은 자기 분야에 몸담은 세월만으로도 존경(尊敬)과 존중(尊重)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는 말인데 거기에 너무 지나치게 의존(依存)하다 보면 조직(組織)의 활성화(活性化)나 진전(進展)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현재(現在)의 일에 대해서 전문가(專門家)다. 나는 경험(經驗)이 많다. 다른 사람의 조언(助言)따위는 필요(必要)없다. 나만의 일처리 방식(方式)과 원칙(原則)을 고칠 필요가 없다.’ 라고 하는 고집(固執)은 시중에 떠돌아 다니는 리더(Leader)들이 지니고 있는 흔한 오류(誤謬)입니다. 전문가(專門家)로서 자긍심(自矜心)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으나 새로운 방식(方式)으로 보는 것을 가로막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새로운 행동체계를 받아들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念頭)에 두어야 합니다.(중략)토탈스위스코리아(주) 9월 직급자 및 센터장 회의 현황경험은 늘 강력한 무기인가?(Does experience is always good weapon?)전문성(專門性)과 풍부한 경험(經驗)에 대해 자부심(自負心)과 자신감(自信感)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새로운 방식(方式)으로 보는 것”을 가로막는다는 사실을 인지(認知)해야 합니다. 경험(經驗)을 통한 자신만의 기준(基準), 자신만의 원칙(原則), 자신만의 사고방식(思考方式), 자신만의 필터(Filter)를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경험(經驗)을 쌓으면 어떤 상황에 대한 판단(判斷)을 빠르게 할 수는 있으나 반대의 입장(立場)에서 바라보는 능력(能力)이나 시각(視覺)은 무디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예로 한국(韓國)은 지리적(地理的)으로 추운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브라질은 따뜻한 남쪽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남향(南向)으로 집을 짓고 브라질을 포함하여 더운 나라에 위치한 사람들은 집을 지을 때 북향(北向)으로 집을 짓습니다. 각자 태양(太陽)의 위치(位置)가 다른 곳에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자 자기 자신(自信)의 주장(主張)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가 처한 입장에서 너무 강력하게 고집(固執)을 하다 보면 무엇이 진리(眞理)이고 어떤 것이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모른다는 사실(事實)입니다. 여기에서 진리(眞理)란 태양(太陽)은 공중에 떠있다는 사실(事實)뿐입니다. 내가 볼 때 남쪽에 있으니까 남쪽에 태양(太陽)이 있다고 주장(主張)하고 내가 볼 때 북쪽에 있으니까 태양(太陽)은 북쪽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主張)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判斷)이라는 사실(事實)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고(思考)의 유연성(柔軟性)을 길러야 합니다. 숲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보게 되므로서 놓치는 부분(部分)이 발생하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을 놓치고 있다는 것 조차 보지못하므로 경험(經驗)에 대한 자신감(自信感)이 사고의 유연(柔軟)함을 방해(妨害)하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경험(經驗)이 편견(偏見)을 조장 할 수 있다.(Experience may encourage prejudice)여러분! 경험(經驗)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경험(經驗)에 집착한 나머지 오류(誤謬)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계신 리더(Leader)들은 영업(營業)을 많이 해본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융통성(融通性)있게 처신(處身)을 해야 개인의 발전(發展)이 있고 회사(會社)도 발전(發展)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토탈스위스코리아(주)를 창업(創業)하고 영업을 시작했을때 대만(臺灣)회사에서 나온 ‘깡통’ 그것 하나 가지고 어떻게 영업이 되겠는가(?)하고 의구심(疑懼心)을 갖고 의아(疑訝)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비아냥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는 다행스럽게 나쁜 습성을 가진 리더(Leader)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순수하고 훌륭한 리더(Leader)들만 모셨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 경험(經驗)이 편견(偏見)을 조장(助長)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분야(分野)를 막론(莫論)하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과거(過去)와 현재(現在)는 현격(懸隔)하게 다릅니다. 그리고 미래(未來)의 상황에는 분명한 차이(差異)가 있습니다. 10년 전에 통(通)했던 것이 지금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變化)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마인드(Mind)를 지니는 것인데 경험(經驗)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러한 마인드(Mind)를 갖지 않을려고 하는 습성(習性)이 있습니다. 이것은 경험(經驗)많은 리더(Leader)들의 고정관념(固定觀念)이고 편견(偏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경험(經驗)은 일에 대한 시야(視野)를 가릴 수가 있습니다. 영어로 선입견(PrejudIice)이라고 하는데 선입견(Prejudice)으로 모든 것을 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험(經驗)은 현명(賢明)함을 줄 수도 있지만 경험(經驗)이란 틀에 갇혀 살면 창의성(創意性)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過去)에 자신의 분야(分野)에서 큰 성공(成功)을 거둔 것은 매우 중요한 자산(資産)이지만 상황(狀況)이 바뀌어진 지금도 과거(過去)의 경험(經驗)에 사로 잡혀 있으면 과거(過去)의 경험(經驗)이 현재(現在)를 발목 잡고 있는 경우(境遇)입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출·퇴근할 때 생각을 많이 하라고 요구(要求)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맞이할 때 창의력(創意力)을 가지고 대(對)하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일을 하면서 창의력(創意力)을 발휘(發揮)해야 합니다. 내 방식대로라고 하는 위험한 덫(My self way is dangerous trap)새로운 사고방식이나 정보(情報)에 반발심이 생긴다면 그 리더(Leader)는 경험(經驗)의 잘못된 덫에 걸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과거에 잘나가는 회사(會社)들이 지금 지구상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곳이 어마 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 회사(會社)들의 특징(特徵)은 시대(時代)의 변화(變化)를 놓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시장(市場)이 변하고 사회(社會)가 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경영방식(經營方式)을 고집하는 리더(Leader)는 경험(經驗)이 지혜(智慧)를 제공(提供)하는 것이 아니라 편견(偏見)을 제공(提供)한 것이라는 사실을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에 사로잡힌 리더(Leader)는 새로운 의견(意見)을 내놓는 사람이나 반대(反對)하는 사람을 꾸짖거나 아니면 공격(攻擊)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알아차린 조직(組織)의 구성원(構成員)들은 리더(Leader)의 경험(經驗)을 묵묵히 따라갑니다. 말을 해봐야 들어주지 않을 것이 뻔하고 피해(被害)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직은 금방 와해(瓦解) 됩니다.(중략)여러분! 누가 무슨 말을 했을 때 한쪽 말만 듣고 다른 한쪽을 불신(不信)하는 오류(誤謬)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류(誤謬)를 범했다고 생각이 들때는 자신의 경험(經驗)을 무시(無視)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치 지금 하는 일을 처음 시작하는 것처럼 성향(性向)을 분석(分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意見)에 귀 기울이고 다른 리더(Leader)가 잘하는 방식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겸손(謙遜)해야 합니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아는 것을 무시(無視)하고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 태도(態度)가 정말 중요(重要)합니다.(중략) 처음 사업(事業)을 시작하는 사업자(事業者)와 대화(對話)를 할 때 본인이 처음 사업 시작할 때의 생각과 자세(姿勢)로 대화를 하면 금방 상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파트너(Partner)들이 불평(不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왜(?)그런 불만(不滿)을 가지게 되었는지 풀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불만을 풀지 못한 파트너(Partner)가 회사를 그만둘 때 그냥 회사(會社)를 그만두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회사(會社)를 떠난 이유를 합리화(合理化) 하기 위하여 회사와 스폰서에 대한 온갖 음해(陰害)를 하고 떠납니다. 결국 회사(會社)는 손해(損害)를 보고 여러분 사업 활동에도 지장을 초래(招來)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떠나더라도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인간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경험(經驗)이 많을수록 자신의 경험치에서 한발 물러설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經驗)이 많고 지식(知識)이 많지만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험(經驗)은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지만 경험 자체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가 없고 지혜(智慧)가 되지 않은 경험(經驗)에 대한 과신(過信)은 무용지물(無用之物)입니다. 경험(經驗)을 소중(所重)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말 중요(重要)합니다. 그러나 너무 경험(經驗)만을 앞세워 경험(經驗)으로 모든 것을 좌지우지(左之右之)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銘心)하기를 원합니다. 네트워크 사업의 본질(Essential of Network Business)네트워크 사업의 본질(Essential of Network Business)은 내가 성공(成功)하기 위한 사업(事業)이 아니고 타인(他人)을 성공(成功)시키는 사업(事業)입니다. 파트너가 성공(成功)을 하면 나는 자연스럽게 성공(成功)을 거두기 때문에 이타주의(利他主義)가 우선되며 ‘타인(他人)을 성공(成功)하게 배려하는 사업(事業)’이라는 사실을 명심(銘心)해야 합니다. 두 번째 인간관계(人間關係)의 사업(事業)입니다. 제품(製品)에 우선(于先)하여 사람과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는 것입니다. 좋았던 인간 관계가 갑자기 소홀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은 배려심(配慮心)이 없었기 때문에 생겨난 일이므로 서로 상대(相對)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쉽게 풀어질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자(孔子)의 철학(哲學)을 소개합니다 지구상에서 성경(聖經)과 버금(仲)갈 정도로 많이 읽혀지고 있는 책이 논어(論語)입니다. 이 책에 보면 공자(孔子)가 절대로 하지 않았던 네 가지 행동(行動)이 기술(記述)되어 있는 장(章)이 있습니다. 억측을 하지 않았고, 반드시 꼭하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고집을 부리지 않았고,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장(章)에는 공자(孔子)가 반드시 살펴봤던 일 2가지를 기술(記述)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모두가 그 사람을 미워해도 반드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한 사람을 좋아해도 반드시 그 사람을 살펴보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살펴봐야 할 것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중요(重要)한 것이 아니고 모든 실체적(實體的) 존재(存在)에는 반드시 진리(眞理)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진리(眞理)는 감정(感情)이나 말에 의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어떤 경우(境遇)에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중립적(中立的)인 입장(立場)에서 진리(眞理)를 추구(追求)하기를 바랍니다.”
-
P&G,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획기적인 다큐 시리즈 액티베이트: 글로벌 시티즌 무브먼트를 방영하여 빈곤, 불평등, 지속가능성 분야의 행동 주도
글로벌 시티즌과 래디컬미디어가 공동 제작한 P&G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6개 파트 다큐먼트 시리즈 액티베이트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첫 방영되었다 신시내티-P&G(Procter & Gamble)와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 래디컬미디어(RadicalMedia)가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공동 제작한 6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액티베이트(ACTIVATE)가 9월 5일 목요일 밤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영됐다.이 6부작 시리즈의 각 에피소드는 지속 가능한 구매, 빈곤의 범죄화, 재난 구호, 여성 어린이 교육, 플라스틱 쓰레기, 글로벌 물 부족 문제 등 빈곤의 근본 원인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심층 분석한다. P&G 액티베이트 개요 동영상은 (http://bit.ly/30YCis5)에서 볼 수 있다.1시간 분량의 각 에피소드는 미국과 전 세계 172개국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43개 언어로 5일 밤부터 10월 10일까지 매주 방영될 예정이다. 각 에피소드는 P&G와 그 산하 브랜드인 타이드(Tide), 올웨이즈(Always), 차밍(Charming), 헤드앤숄더스(Head & Shoulders) 등이 장기 제휴 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월드비전(World Vision), 세계야생동물기금(World Wildlife Fund), 위커넥트 인터네셔널(WEConnect International), 매튜25: 미니스트리즈(Matthew 25: Ministries) 등과 함께 하고 있는 작업들을 집중 조명한다.마크 프리처드(Marc Pritchard) P&G 최고브랜드책임자는 “P&G와 우리 브랜드는 세계가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중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자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난 수십 년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업해 왔으며 ACTIVATE를 통해 50억명에 가까운 글로벌 소비자까지 도달하는 우리의 영향력을 활용해 글로벌 시민들에게 지식과 영감을 불어 넣고자 한다”고 말했다.P&G는 자사 브랜드와 인재를 활용하여 여성 어린이 교육, 깨끗한 식수, 재난 구호, 지속 가능성, 불평등 등 중요 문제를 해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총 150억리터가 넘는 깨끗한 물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급한 P&G 어린이의 안전한 식수(CSDW) 비영리 프로그램, 생리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올웨이즈의 사명 등 P&G는 자사의 목소리를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해 왔다.앨리슨 터먼 캠피스(Allison Tummon Kamphuis) P&G 성 평등 및 CSDW 글로벌 프로그램 수석은 “우리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글로벌 시티즌 및 그들의 재능 있는 예술가 홍보대사들, 전 세계 사람들이 다 함께 목소리를 내어 변화를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여러 유서 깊은 제휴업체와 함께 일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액티베이트에는 P&G 브랜드 및 긴밀한 제휴 기관뿐 아니라 휴 잭맨(Hugh Jackman), 커먼(Common), 어셔(Usher), 레이철 브로슈넌(Rachel Brosnahan), 게일 킹(Gayle King), 보낭 마시바(Bonang Matheba), 대런 크리스(Darren Criss),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우조 아두바(Uzo Aduba), 베키 G(Becky G),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Priyanka Chopra Jonas) 등 글로벌 시티즌의 홍보대사 및 지지자들도 출연한다.세계 최대 광고주 중 하나인 P&G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영향력 있는 제휴 기관과 함께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도달하는 방식을 다양화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조명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는 시리즈 내에서 다뤄지는 여섯 가지 주요 문제를 더 깊이 알고 싶은 시청자를 위한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글로벌 시티즌의 디지털 본부도 포함된다. 시청자들은 글로벌 시티즌 캠페인에 참여하고 타이드, 올웨이즈, 헤드앤숄더, 챠밍 등 기업과 브랜드가 이끄는 노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기회를 얻을 수 있다.액티베이트는 9월 5일 목요일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오후 10시(동부표준시)에 방영됐다.액티베이트: 극심한 빈곤 퇴치방영일: 2019년 9월 5일 목요일휴 잭맨, 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 베키 G가 전 세계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극심한 빈곤을 없애기 위한 정책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글로벌 시티즌의 캠페인에 참여한다. 잭맨이 이 조직의 대규모 센트럴 파크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동안 베키 G는 멕시코로 이동하여 글로벌 시티즌의 캠페인을 강화하고 기업들에게 여성이 소유한 기업을 지원하도록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전 세계 극심한 빈곤의 현황, 지난 20년간 이뤄진 막대한 진전, P&G와 차밍 브랜드의 책임 있는 구매 노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실시되고 있는 혁신적 솔루션 등에 대해 설명한다.액티베이트: 현금 보석을 멈춰라방영이: 2019년 9월 12일 목요일예술가 겸 운동가 커먼과 어셔가 글로벌 시티즌, 풀뿌리 운동가들과 팀을 이뤄서 뉴욕 주의 현금 보석을 끝내는 역사적 사법 개혁을 실현하려 나선다. 2017년 영화 더 토크(The Talk)와 새 영화 더 룩(The Look)을 통한 P&G의 인종 차별 해소에 대한 헌신이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차별을 재구성한 영화 제작자들의 시선으로 분석된다.액티베이트: 교육은 늦어져선 안 된다방영일: 2019년 9월 19일 목요일에미상 수상 배우 레이철 브로슈넌이 글로벌 시티즌과 팀을 이뤄 페루 국경으로 이동하여 분쟁과 자연재해 가운데 아동 교육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한다. 살 곳을 잃은 가족을 만나 감정적인 경험을 한 다음 브로슈넌과 글로벌 시티즌은 미국으로 돌아와 아일랜드, 영국, 미국에 재난 도중 교육을 위한 글로벌 펀드인 교육은 늦어져선 안 된다(Education Cannot Wait)에 수백만 달러 기부를 약정하도록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자연재해와 분쟁이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불균형한 영향, 그리고 타이드 등 브랜드와 사람들이 긴급 상황에 대해 효과적인 구호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액티베이트: 여아를 학교에 보내기방영일: 2019년 9월 26일 목요일프리얀카 초프라 조나스가 글로벌 시티즌 및 전 세계 운동가들과 함께 여성 어린이 교육의 장벽을 없애는 캠페인에 나선다. 한편 게일 킹과 보낭 마시바는 수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에 “생리대 빈곤” 종식을 위한 5800만 달러 투자를 약정하고 여성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생리 교육 및 용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개발 도상국 여성 어린이가 교육을 받지 못하는 폭넓은 문제들과 여성 제품 브랜드 올웨이즈가 실시하는 무료 교육 자료 공급 등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막대한 발전에 대해 설명한다.액티베이트: 플라스틱 오염 끝내기방영일: 2019년 10월 3일 목요일퍼렐 윌리엄스가 글로벌 시티즌과 함께 정부, 기업, 개인에게 해양 플라스틱 오염 위기 해결을 촉구한다. 한편 대런 크리스는 필리핀으로 가서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플라스틱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전 세계 시민들이 각 도시 시장에게 폐기물 없는 미래를 약속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전문가들은 플라스틱 오염이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미치는 불균형한 영향과 헤드앤숄더 같은 브랜드와 사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중인 방법들을 설명한다.액티베이트: 깨끗한 물방영일: 2019년 10월 10일 목요일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의 스타 우조 아두바가 글로벌 시티즌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청정 식수와 적절한 위생 시설을 마련하도록 촉구하는 수백만명의 집회에 참석한다. 아두바는 부모의 고향인 나이지리아로 이동해 주지사들에게 각 주의 자금을 오염된 물 정화 및 야외 배변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 전문가들은 오염된 식수가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P&G CSDW 프로그램 등 전 세계에서 이뤄지고 있는 솔루션에 대해 설명한다.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 개요프록터 앤 갬블(P&G)은 신뢰성 있고 품질이 우수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올웨이즈(Always®), 앰비퓨어(AmbiPur®), 에어리얼(Ariel®), 바운티(Bounty®), 차민(Charmin®), 크레스트(Crest®), 돈(Dawn®), 다우니(Downy®),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 앤 숄더(Head & Shoulders®), 레노(Lenor®),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팬틴(Pantene®), 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및 위스퍼(Whisper®) 등이다. P&G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P&G 및 브랜드에 관한 최근 소식과 상세한 정보는 http://www.pg.com 에서 볼 수 있다.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개요내셔널 지오그래픽 파트너스(NGP)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National Geographic Society)와 디즈니(Disney)의 합작회사로서 전 세계에 고급 과학, 모험, 탐험 콘텐츠를 독보적인 미디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통해 공급하고자 전념한다. NGP는 글로벌 내셔널 지오그래픽 TV 채널(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냇지오 와일드(Nat Geo WILD), 냇 지오 문도(Nat Geo MUNDO), 냇 지오 피플(Nat Geo PEOPLE))을 내셔널 지오그래픽 매거진,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튜디오, 관련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 책, 지도, 어린이 미디어, 기타 여행, 글로벌 체험 및 행사, 기록 판매, 라이선싱 및 전자상거래 사업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미디어 및 소비자 지향 자산과 결합한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히는 것은 131년 동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핵심 목표였으며, 현재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한계를 넓히며 소비자를 향해 더 깊이, 더 멀리 나아가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매달 43개 언어로 172개국에서 수백만 시청자에게 도달하고 있다. NGP는 수익의 27%를 비영리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 환원하여 과학, 탐험, 자연 보호 및 교육 분야에 자금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natgeotv.com 또는 nationalgeographic.com,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링크드인, 핀터레스트에서 볼 수 있다.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 개요2012년 뉴욕에서 첫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을 실시한 이래로 글로벌 시티즌은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고 2030년까지 극심한 빈곤을 없애기 위해 세계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을 위한 가장 크고 저명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시티즌은 지도자들로부터 22억5000만 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액수인 379억 달러 가치에 해당하는 약정과 정책 발표를 이끌어 냈다. 이 조직은 행동 중심 모델을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영국, 독일, 벨기에, 캐나다로 확대하고 운동가들이 자신이 가장 우려하는 문제에 대해 학습하고, 행동을 취하고, 그로부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었다.웹사이트: http://www.pg.com
-
케이디아이덴, 할리스 에프앤비에 비대면 음식 주문 플랫폼 ‘셀푸드’ 공급
Selfood(셀푸드) 키오스크 홍보 영상서울-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전문 기업 ㈜케이디아이덴이 주식회사 할리스 에프앤비에 키오스크 등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케이디아이덴은 할리스 에프앤비의 카페 브랜드 매장에 자사의 키오스크와 KDS(주문관리, 출고 시스템), DID모니터와 스마트오더 앱, QR주문 서비스 등을 한번에 일원화해 운영·관리할 수 있는 ‘셀푸드’ 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을 설치하였다.이번에 공급하는 ‘셀푸드’ 플랫폼은 할리스 에프앤비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할리스 에프앤비 본사 매장에서 키오스크, 앱, QR 시연을 통해 점주 대상 사용성 평가 및 실제 운영 테스트 등 진행하였고 플랫폼 고도화와 할리스에프앤비 내부 시스템 연동 개발을 마쳐 7월에 할리스 에프앤비의 카페 브랜드 직영점 매장부터 도입하였다.이번에 제공하는 ‘셀푸드’ 플랫폼은 각각의 서비스별로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다.셀푸드 키오스크는 매장 내 빠른 주문 처리와 회전율을 높일 수 있고 셀푸드 스마트오더 앱은 매장 방문 전 기다리지 않고 미리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으며 셀푸드 QR은 매장 내 앉은 자리에서 주문 및 결제할 수 있어 카페에서 스터디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셀푸드 플랫폼은 위와 같은 각각의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들을 일원화하여 한번에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같이 제공하는 KDS와 DID, POS 내 설치하는 주문확인시스템, 매장운영 ASP를 통해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매장 운영 및 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고 음식 주문 또한 한군데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케이디아이덴은 셀푸드 플랫폼은 최근 비대면 방식이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떠오르면서 생겨나는 다양한 비대면 음식 주문 서비스들을 통합하여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이어 작년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 중인 독자적인 알고리즘 개발로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 음식을 추천하고, 매장에서는 알고리즘에 기반한 타켓팅 광고 등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케이디아이덴 개요비대면 음식 주문 통합 플랫폼 ‘셀푸드’를 개발한 (주)케이디아이덴은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변화하는 문제에 대해 영역의 융합, 재창조와 경계를 허물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창의적, 혁신적인 사고로 나아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diden.com
-
한국문화원연합회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과거에서 미래로 전하는 모두의 이야기
인천 연수문화원 전통문화활동단, 평택문화원 금문마을 동아리 현장 서울-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이하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동아리의 ‘전통 문화 전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에 선정된 어르신 동아리들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 계승 프로그램을 개발, 현장 체험 학습 운영 등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어르신들에게 배우는 우리네 ‘전통문화’인천 연수문화원의 전통문화활동단은 전문교육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여 ‘우리 고유문화’를 알리는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문화활동단은 현재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와 예절을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다도나 한지 공예 등의 체험을 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축제의 전통문화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하고 있다.전통문화활동단의 이영진 씨(66세)는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 지식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보람차다. 본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알려 다음 세대로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내 손으로 만드는 작은 장승과 솟대 ‘목공예 어디까지 해 봤니?’평택문화원은 금문마을의 어르신 공동체형 동아리와 함께 목공예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동아리는 목공예를 중심으로 체험할 수 있는 ‘웃다리문화촌’을 운영하며 찾아오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전통공예를 전파하고, 참여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세대 간의 격차를 좁히며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금문마을 동아리의 이경태 씨(86세)는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폭넓은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세대 간의 소통을 하길 바란다. 참여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연합회는 동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함양된 문화예술 역량을 주체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세대와의 직접 소통과 함께 전통문화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로 청춘’은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을 포함하여 ‘어르신문화예술교육 지원’,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등 4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하여 올해 31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231개 지방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 지방화(Glocalization)시대 지역문화를 통한 한국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
플리토,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 비책’과 다국어 자막 번역 연간 계약 체결
서울-7월 국내 최초 사업 모델 특례 상장에 성공한 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주)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에서 운영 중인 ‘백종원의 요리비책’ 유튜브 채널과 다국어 영상 자막 서비스 연간 계약을 21일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자막 번역 계약 분량은 1만 분이며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5개 국어로 글로벌 시청자에게 자막을 제공한다.한류에 대한 해외 시청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식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은 플리토와의 자막 서비스 계약 체결을 통해 한식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이번 연간 계약을 통해 백종원의 요리비책 채널은 모든 영상에 외국어 자막을 도입할 예정이며, 향후 더 많은 언어로 자막을 추가해 세계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모국어로 한식을 알릴 계획이다.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플리토는 기존과는 다르게 인공지능과 사람을 결합시켜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자막을 업계 대비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성된 언어 데이터를 인공지능 업체에 판매하거나 자체 인공지능에 학습시킴으로써 음성인식기나 자동 번역기 등의 언어 인공지능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초 대대적인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 개편을 마친 플리토는 인공지능 기술에 사람이 참여하는 집단지성을 접목시킨 기술을 유튜브 자막 번역 서비스에 도입,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25개 언어에 대한 신속한 자막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리토는 강형욱의 보듬TV, 윤종신의 탈곡기, CJ ENM 디지털 스튜디오인 tvN D ENT 등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채널에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류 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플리토 개요플리토는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자 언어 데이터 기업이다. 2012년 오픈한 집단지성 번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문번역과 AI 번역까지 번역 플랫폼을 확장해왔으며, 플랫폼을 통해 구축한 언어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외 기업에 언어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 2019년 현재 173개 국가 1030만명의 사용자가 플리토의 번역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플리토는 사람들이 언어의 제약 없이 소통하는 세상을 꿈꾼다. 플리토는 세계 최대 언어 데이터 기업으로서 이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flitto.com/
-
페이유코리아, 접이식 스마트폰용 짐벌 ‘브이로그 포켓’ 출시
접이식 스마트폰용 짐벌 VLOG Pocket 소개 영상 서울-글로벌 짐벌 브랜드 페이유테크(FEIYU-TECH)의 국내 공식 수입사 페이유코리아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짐벌 ‘브이로그 포켓’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접이식 스마트폰 전용 3축 짐벌 ‘브이로그 포켓’은 기존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에 일체형 디자인에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한 접이식 디자인으로 변경돼 1인 미디어 브이로그 영상 촬영 및 라이브 스트리밍에 최적화되었다.브이로그 포켓은 짐벌 자체에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복합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강력한 내구성과 최대 스마트폰 장착 무게 240g의 강력한 모터 파워를 자랑하며 데일리 브이로그 촬영에 충분한 대용량 배터리로 대기 모드에서 최대 배터리 지속 시간은 14시간 정도이다.브이로그 포켓 짐벌은 스마트폰을 장착해서 수평을 잡아주는 밸런싱 과정이 더욱 쉬워졌다. 스마트폰을 바로 장착해서 사용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수평, 수직 촬영 모드 변환도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조작 할 수 있다. 또한 짐벌 핸들의 트리거 버튼을 조작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할 수 있는 패스트 팔로우 모드 기능을 제공한다.브이로그 포켓은 기본 스마트폰 카메라 앱과 연동해서 빠르고 간편하게 스마트폰 촬영이 가능하며, 새로워진 페이유 짐벌 전용 앱인 Feiyu ON앱을 사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또한 개선됐다.브이로그 포켓과 Feiyu ON 앱을 연동해서 대상을 더욱 빠르고 세밀하게 포착하는 오브젝트, 페이스 트래킹 기능과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오버래핑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타임랩스와 모션 타임랩스 기능, 파노라마 촬영 모드, 돌리 줌 기능 등을 지원한다.브이로그 포켓은 블랙, 핑크 두 가지 색상을 선택 가능하며 기본 구성품으로 미니삼각대와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9만5000원이다.페이유코리아 개요세계적인 짐벌 브랜드 FEIYU-TECH의 한국 공식 총판인 페이유 코리아는 2017년부터 국내에서 FEIYU-TECH의 정식 짐벌 제품 판매와 국내 A/S 및 유통을 맡고 있다.페이유코리아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feiyutech2015/웹사이트: http://www.feiyu-tech.co.kr/
-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에너지독립 캠페인 실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조합원이 일본의 경제 제재 조치에 대한 규탄운동을 하고 있다 서울-8월 14일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이규)’의 조합원은 광화문과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한국의 에너지독립을 한번 더 강조하였다.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이번 기자회견이 8.15 광복 74주년을 맞아 이루어진 의미 있는 에너지독립선언이라고 밝혔다.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일본은 이번 경제 보복이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의 주장에는 다른 의도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7월 1일 일본경제산업성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소재의 수출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명목상의 이유이며 실제 이유는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일본이 한국에 취한 보복성 경제전쟁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맞서서 지금 한국 국민들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여행 취소 등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결국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과연 신재생에너지분야는 이번 경제전쟁 여파가 있을까?’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도입으로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는 총 발전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하여야 한다.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등 총 21개 발전사업자가 이에 해당이 된다. 이들 발전사 몇 곳에서는 최근 일본이 단행한 조치와 발전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그만큼 에너지자립도 미리 서둘러 높여야 한다.아직까지 태양광발전 분야는 이러한 경제전쟁 태풍의 중심에서 다소 벗어나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함께 겪는 일이며 함께 풀어가야 하는 숙제이다.이런 상황에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에너지 자주’와 ‘에너지 독립’을 선언하면서 아베 정권에 대한 경제 보복에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규 이사장은 “아직은 태양광발전 강국들에 비하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맞다”며 “사회적인 인식은 물론 제도적인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만큼 보완해야할 점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조합측은 310W 미니태양광(베란다형, 옥상형) 설치 시 자부담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할인금액은 조합 조합원이 대납하는 방식으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일본 상품 불매 운동, 일본 여행 안 가기’ 등에 동참하는 국민들에 한해 서울 지역 미니태양광 발전소 설치 비용을 할인해주는 방식이다.행사문의는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개요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공공기관 옥상 부지에 시민 조합원을 모집하여 시민햇빛발전소를 건립하여 재생에너지 활성화와 에너지 소비문화 변화를 꾀하기 위해 2012년 3월에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2013년 12월 현재 공공기관 햇빛발전소 추진과 동시에 각 가정에 설치하는 우리집햇빛발전소 사업을 함께 하고 있으며, 농촌태양광 보급 전문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solarcoop.kr
-
웅비(雄飛)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메르세데스벤츠'를 타고 세계 속에 한국을 심다.
서울-지구촌은 지금 초지능(超知能), 초융합(超融合), 초연결(超連結)이라는 3대 키워드(Keyword)를 기반(基盤)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産業革命)의 도래(到來)로 기존의 산업구조(産業構造)는 단순한 변화(變化)의 수준을 뛰어 넘어 인류(人類)의 삶 전체를 송두리째 바꾸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급격하게 빨려 들어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産業革命)은 산업화(産業化)와 정보화(情報化) 시대의 기존 질서(秩序)를 무너뜨리고 과학기술(科學技術)과 산업(産業)의 진보(進步)라는 개념(槪念)마저 허물며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을 초월(超越)하는 삶의 혁명(The Revolution of Life)을 용의주도(用意周到)하게 이끌어 갈 것으로 확신(確信)한다. 더 나아가 주어진 정보(情報)를 처리하고 생각하는 인공지능(AI)의 역할은 빅-데이터(Big Data)분석을 통해 무한대의 가능성을 예견(豫見)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로봇(Robot) 등은 인간의 역할을 대체(代替)하는 방향으로 진화(進化)를 거듭하면서 격랑(激浪)처럼 휘몰아칠 것으로 사회학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산업의 추이(推移)를 지켜 볼 때 대량실업(大量失業)은 예측 가능한 수순(手順)이며 불을 보듯 확연한 인류(人類)의 미래(未來)임을 가늠할 수 있다. 누구도 미래를 담보(擔保)할 수 없는 현 상황에서 현재에 안주(安住)할 수 없으며 늦게나마 반드시 대안(代案)을 준비해야 한다면 확언(確言)하건데 인공지능(AI)의 능력(能力)으로 절대 따라 잡을 수 없는 인간의 감성(感性)에 호소하는 길만이 올바른 대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대안(代案)을 적시(摘示)하면 합법적인 네트워크(Net Work)사업을 들 수 있으며 네트워크(Network)의 기본 개요(槪要)를 살펴보면 그물을 뜻하는 네트(net)와 일을 뜻하는 워크(work)의 합성어로 그물을 짜는 행위를 가리키는 명사(名辭)에서 임의의 연결망을 지칭하는 용어로 그 범위가 확장된 단어라고 사전(事典)은 설명하고 있으며 다른 말로는 멀티레벨마케팅(MLM : Multi Level Marketing)이라고 정의(定義)한다. 물론 사업의 접목(接木) 과정에 상당한 주의(注意)가 요구(要求)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과 세계사적(世界史的)인 조류(潮流)를 볼 때 대세(大勢)의 흐름은 막을 수 없고 정녕, 네트워크(Network) 사업을 추진(推進)해야 한다고 볼 때 취향(趣向)과 살아온 삶을 고려(顧慮)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기준(基準)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필자(筆者)가 지나온 삶을 반추(反芻)하면서 가장 주요(主要)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기업의 신뢰도(信賴度) 그리고 해당 기업(企業)은 과연 약속(約束)을 어느 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지켜나갈 것인가(?)하는 점을 관건(關鍵)으로 삼아야 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네트워크(Network) 산업이 어제 오늘 국내에 들어온 신종사업(新種事業)은 절대 아니고 숱한 시련(試鍊)과 박해(迫害) 속에서 오늘 날 정착(定着)할 수 있었다는 것은 주지(周知)의 사실이며 다만 지금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 정세를 감안(勘案)할 때 더 이상 지체(遲滯)할 수 없이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차세대 먹거리 산업(産業)이 분명(分明)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關係)로 그물망(Net)처럼 얼기설기 얽혀진 사업의 특성상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바로 스폰서와 파트너의 약속(約束) 그리고 기업(企業)과 회원(會員:사업자), 상호(相互)간의 약속(約束)이 중요하다는 것이다.그렇다면 기업경영(企業經營)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잣대는 무엇인가? 기업의 내재적 가치(內在的價値)인 약속(約束)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인재(人才)를 키워내는 것 아니겠는가(?!) 이처럼 기업경영(企業經營)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덕목(德目)인 ‘약속(約束)을 하늘의 뜻으로 받들고 기업생존(企業生存)의 근간(根幹)이 되는 영업인(營業人)을 우대하며 소중한 인재(人才)로 양성(養成)해 나가는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과연 존재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대한민국(大韓民國)에 분명히 존재한다. 다름 아닌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한국 사장)’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간략하게 토탈스위스코리아(주)를 소개(紹介)하면 기업의 창립이념(創立理念)은 친환경 ‘백년기업(百年企業)’이고 ‘자연을 닮은 기업, 자연(自然)으로 미래를 약속(約束)하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健康)을 책임(責任)지고 있는 중견기업(中堅企業)이다. 그리고 창업주(創業主) 왕웬친 박사는 미국 뉴욕대학에서 생화학 박사를 취득(取得)하고 수 십여 년간 인류공헌(人類貢獻)에 이바지한 훌륭한 인물(人物)로 약 30년의 연구(硏究)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건강이론(健康理論)으로 자사(自社)의 건강식품인 ‘핏솔루션(Fit Solution)’을 개발(開發)하고 전 세계에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구촌을 상대로 인류번영(人類繁榮)과 건강한 삶의 영위(營爲)에 각고(刻苦)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궤(軌)를 같이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活躍)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송국주 한국 사장)’가 ‘제17회 친환경 유기농무역박람회 2019’와 ‘천연 할랄산업 엑스포코리아’의 축제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창업주(創業主) 왕웬친 박사의 내한(來韓)으로 건강강좌(DR.WANG’S HEALTH SEMINER)를 발 디딜 틈 없는 방문객들의 성원(聲援)에 힘입어 성공리에 진행하였고 곧바로 ‘최우수 사업자 시상(프레지던트클럽 벤츠 인도식)'에 들어갔는데 지구상(地球上)에서 가장 안전(安全)하다고 자부(自負)하는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를 무려 11대를 시상(施賞)하는 단상(壇上)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소설 같은 이야기로 들을 수 있겠지만 그야말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씻어 내리는 쾌거(快擧)가 아닐 수 없다. ‘지구상(地球上)에서 절대적 최고품질(最高品質)의 건강식품(健康食品)을 생산(生産)하고 판매(販賣)하는 회사인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달린다고 자타가 공인(公認)하는 자동차인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를 시상(施賞)하는 의미(意味)’는 도대체 무엇일까(?)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한국 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이제 한국(韓國)은 동방(東方)의 한 구석에 위치한 아주 조그만 반도국(半島國)이 아닌 세계를 향해 웅비(雄飛)하는 대한민국(大韓民國)입니다. 그리고 일본(日本) 정도가 함부로 여길 수 있을 만큼 초라하고 우스꽝스러운 약소국가(弱小國家)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제는 세계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금 번 수상자(受賞者)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축하(祝賀)의 말을 전하며 국가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企業)이 되도록 최선(最善)의 노력(努力)을 경주(競走)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말로 해답(解答)을 전한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지금 우리는 일본(日本)과 경제전(經濟戰)을 치르는 중이다. 말 그대로 ‘가위, 바위, 보’와 같은 손가락 게임도 질 수 없는 나라가 바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日本)이다.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동래부사로 왜구(倭寇)와 맞서 싸우다 장열하게 전사한 송상현 부사의 목패[木牌 = (전사이 가도난 : 戰死易 假道難) = 싸워 죽기는 쉬우나 길을 내어 주기는 어렵다.]의 외침과 같이 더 이상 양보하면 안 되는 것이 작금(昨今)의 한국 현실이다. 이러한 국내외 정황(情況)을 감안(勘案)하면 시상식(施賞式)이 주는 의미(意味)는 그 어느 때 보다 시사(時事)하는 바가 크다. 송상현 동래 부사의 후손(後孫)인 송국주 한국 사장이 전하는 말의 뜻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면서 쓰르라미(저녁매미)가 여름을 알려주는 시각에 성공(成功)을 향한 열정(熱情)을 지닌 회원들에 대한 부러움과 함께 토탈스위스코리아(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祈願)해본다.
-
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2019 복숭아데이 및 워크숍 행사 개최
여름 복숭아 홍보영상] 여름에 피치를 올려라~!서울-(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는 복숭아 소비촉진을 위해 8월 3일 행사를 개최한다.전국 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 200여 명이 모여 복숭아 생산·유통 관련 교육 및 특강을 진행하고, 복숭아 산업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생산 유통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복숭아데이 당일인 8월 3일 오전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복숭아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여름철 대표 과일인 복숭아는 비타민A, 유기산,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복숭아의 아스파르트산 성분은 만성 피로 개선, 간 해독 및 항체 생성 등에 효과가 있다. 복숭아에 포함된 아스파르트산 성분은 284~365mg 가량이다.복숭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발암물질인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복숭아의 카테킨 성분이 비타민C와 결합되면 항산화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레몬, 키위처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또한 무기 영양소, 펙틴,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 복숭아는 더위에 대한 내성을 길러주며,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또한 복숭아는 피부미용에 좋은 과일이다. 복숭아에 들어있는 각종 비타민, 타닌, 마그네슘 성분은 피부 탄력 향상과 모공수축에 효과가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석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더운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복숭아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당도 유지에 가장 좋다. 하지만 0℃ 이하로 내려가면 당도가 손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복숭아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8~13℃(황도 3~5℃ 백도 8~10℃)이다. 단단한 복숭아는 서늘한 곳에 신문지를 덮어 놓으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신문지나 포장지로 싸서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 두면 보관 기간이 늘어난다.복숭아는 껍질에 가장 많은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복숭아 껍질에는 수분이 많아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 해독 작용, 혈액순환에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과일 대부분은 과일용 세척제로 씻으면 잔류 농약이 깨끗이 제거됨으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으면 좋다.복숭아는 상처 없이 깨끗하고 표면 전체에 털이 있으며 달달한 향을 풍기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백도는 표면에 상처가 있고 색이 고르지 못한 경우 취급 시 손상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개요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는 자조금의 조성 및 운용을 통한 복숭아의 자율적 수급조절 및 판매촉진 도모, 회원간의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으로 복숭아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숭아산업의 발전 도모함을 목적으로 2008년 2월 4일 설립된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
화성시문화재단 , ‘생활시장 화인’ 개최… “화성시 대표 문화마켓이라고 불러주세요”
생활시장 화인 소개 영상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알리고 지역공방과 시민간의 문화적·경제적 소통을 위해 7월 27일(토) 향남 2지구 중앙분수광장에서 ‘생활시장 華(화)人(인)’을 개최한다. ‘생활시장 華(화)人(인)’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동탄(선큰광장), 향남(향남2지구 중앙분수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생활문화활동은 문화적 욕구 축족을 위하여 자발적이거나 일상적으로 참여하여 행하는 취미생활과 같은 유형·무형의 문화적 활동을 말한다. ‘생활시장 華(화)人(인)’은 이런 생활문화활동을 발전시켜 제품,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방문한 시민들은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소통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생활시장 華(화)人(인)’ 이라는 예쁜 이름 또한 흥미롭다. 화성시문화재단은 ‘華(화)人(인) 마켓’의 이름은 정조대왕이 수원부읍치와 현륭원을 위호할 성곽의 터를 둘러보며 장자의 화인축성(華人祝聖)이라는 고사를 떠올리고, 풍요와 번영이 있는 여민동락(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을 기원하며 華(화)成(성) 이라 명명한 것에서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즐거움을 나누며 풍요롭기를 바랬던 정조대왕의 마음이 담긴 이름만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생활시장 華(화)人(인)은 지난해까지 동탄 지역에서 ‘동탄예술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예술마켓의 범위와 공간을 확장하여 개최하고 있다. 생활문화 활동가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제품들을 선보이는 ‘생활문화 활동가 마켓’,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가족 벼룩시장’, 신선한 화성시의 농산품을 만나볼 수 있는 ‘로컬푸드 마켓‘을 운영한다.또한 화성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시민 버스킹 그리고 거리연극, 연주, 마임 등 색다른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전문 공연단체의 버스킹 공연도 함께한다. 이 외에도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원데이클래스 형태의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집 앞 야외수업이 진행되어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생활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다.생활마켓 및 가족벼룩시장의 판매자로 참여하고 싶다면 생활시장 화인의 홈페이지(http://finemarket.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향후 개최일정 및 장소· 3회차 7월 27일(토) 오후 3시~9시, 향남2지구 중앙분수광장· 4회차 8월 10일(토) 오후 3시~9시, 동탄 썬큰광장· 5회차 8월 24일(토) 오후 3시~9시, 향남2지구 중앙분수광장상기 개최일정은 기상여건 및 운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 출간
10대를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 소개서울-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신간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을 발간했다.4차 산업혁명은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이다.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직업이 최소 10년 안에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온다. 그렇다면 지금 장래희망을 결정하고 있는 10대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가 이 고민거리를 덜어줄 책 ‘10대들을 위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이라는 책을 발간했다.구조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4차 산업에 관련하여 여러 기관과 학교에 강연을 다니고 있는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최낙훈 대표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집필한 이 책은 미래에 생겨날 그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는 4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소개한다.책은 4차 산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산업혁명에 대한 역사 그리고 변화되고 있는 세상 속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중간부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드론, 블록체인, 핀테크, 공유경제, 3D 프린팅 등 앞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 분야의 다양한 직업들을 설명하고 그 직종에 근무하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능력과 필요로 하는 적성을 적어놓았다.이 책만의 특징은 10대 소비자를 정확히 파악했다는 점이다. 기존 4차 산업을 다룬 책들과는 달리 카드 형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고, 읽기 쉽게 집필했다. 덕분에 온종일 문제집만을 들여다보는 학생들에게 부담 주지 않을 내용이다. 또한 4차 혁명에 대한 이론이 중심이 아닌 그 혁명 속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나열했다는 것이 또 다른 매력이다.아직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선택하지 못했거나 미래직업시장에 대해 궁금한 10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 개요2015년에 설립된 한국온라인마케팅전략연구소(KOMSLAB: Korea Online Marketing Strategy Laboratory)는 ‘온라인상의 축복의 통로가 되자’라는 이념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E-Business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 기획, 블로그 마케팅, 키워드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온라인 홍보마케팅, 영상 콘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홍보에 필요한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mslab.com
-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아티스트 제시 포함 대형 아티스트 대거 출연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서울-㈜자하는 2019년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재즈 힙합 전설 현진영, 초대형 아티스트 제시 등이 대거 출현하는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도 춘천 의암공원에서 열리는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 문화의 융합이라는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 문화, 성숙한 관광 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나아가 페스티벌을 통하여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해서 개최된다.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목요일 무대 때에는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금요일 무대 때에는 재즈 힙합의 전설 현진영, 메인 토요일 무대 때에는 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힙합 여제 제시, 그리고 신나는 DJ공연이 열린다.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오는 이들의 힐링과 페스티벌의 흥을 올릴 것이다.15(목) - 국악밴드-나뷔/재즈밴드-김광용트리오/성악가-민은홍/popular entertainer/추가열16(금) - DJ MYKIAN/DJ NORB/입술을깨물다/Jazzy beats collective/현진영/Charge band/Aancod17(토) - DJ SCOTTY SOUL/DJ LIAH/라이노/타카트로닉댄스팀/트루디/플로우식/제시/DJ FENNER/브라질 삼바18(일) - Van Leon/bdo/오세웅/뮤지컬-하늘별/이승훈/성악가-민은홍단, 행사 사정에 따라 라인업 및 출연 날짜는 변경될 수 있다.페스티벌이 진행되는 4일동안 이벤트존에서는 다트, 굿즈, 헤나, 물고기 잡기 등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고, 매일 밤 공연들이 끝난 후에는 MC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경품 추첨까지 페스티벌을 방문하는 분들의 설레임을 극대화시킬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감사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선물각 요일 별로 다양한 무대 공연 뒤에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자하에서는 페스티벌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참석자 누구나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경품은 1등 주연 UHD TV 43인치(NR430J - U1), 2등 보만 레트로 클래식(44L & 106L 냉장고), 3등 Drumcook(자동회전 멀티 조리기기), 4등 AIR FRYER(2.5L 에어프라이어) 등이다. 당첨되지 못하더라도 비어로드 공식 SNS 이벤트를 통하여 입장 시 다양한 굿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단순히 경품 추첨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추가열의 소중한 기타 단 1대, 단 한 분만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자하 개요자하는 전시, 축제, 공연기획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비어로드 페스티벌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eerroadfestival위메프 티켓: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492307?sour하나티켓: http://ticket.hanatour.com/Pages/Perf/Detail/Detai네이버 모두: http://beerroad.modoo.at웹사이트: http://www.jahaculture.com
-
더블유씨엔코리아, 테너 최원휘 ‘뫼어비쉬 페스티벌’ 데뷔 리뷰
세계 최대의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 뫼어비쉬 페스티벌 공연 © Seefestspiele Mörbisch / Jerzy Bin서울-1957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오페레타 페스티벌인 오스트리아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이하 Seefestspiele Mörbisch)’에서는 오페레타의 황금기를 계승한 헝가리계 오스트리아 작곡가 프란츠 레하르(F. Lehar ; 1870~1948)의 ‘미소의 나라’가 7월 11부터 8월 24일까지 공연된다.‘먼 중국으로 우리와 함께 여행하라!’라는 이번 페스티벌 슬로건은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의 줄거리를 함축하고 있다. 비엔나의 백작 딸 리사는 비엔나 주재 중국 대사로 오게 된 수총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수총이 중국 총리로 임명되자 결혼하여 함께 북경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행복하던 순간도 잠시 중국 주변 소수민족들과의 평화를 위해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수총에게 상처를 받은 리사는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중국을 떠나려 한다. 수총은 리사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비엔나로 보내며 극은 마무리된다.오늘의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의 미소의나라 프리미에레 공연은 훌륭한 가수들과 놀랄만한 무대연출로 처음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엔 더블유씨엔코리아 소속 한국인 테너 최원휘가 주인공 수총왕자 역을 맡아 어둡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또 때론 밝게 빛나는 강한 고음의 열정적인 테너 목소리로 수총왕 자역을 노래하였고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공연 내내 무대를 주도해 나갔다. 그가 노래한 수총왕자의 유명한 아리아 ‘그대는 나의 모든 것(Dein ist mein ganzes herz)’은 이날 미소의나라 공연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였다.특별히 이번 공연은 테너 최원휘의 스승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최상호 교수의 뒤를 이어 18년만에 수총왕자 역에 캐스팅이 된 것이어서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여러 주요 무대들을 섭렵하고 있는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여주인공 리사역을 맡은 소프라노 엘리사 후버(Elissa Huber)는 안정된 중음과 신뢰가 가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사랑에 빠져 중국까지 떠나는 용기있는 비엔나 여인에서 중국에서의 문화적 충격에 혼돈하며 힘들어하는 리사의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잘 보여주었다. 수총왕자의 동생 미 역을 맡은 카테리나 폰 베닝센(Katerina von Benningsen)과 구스틀 역을 맡은 테너 막시밀리안 마이어(Maximilian Mayer)도 젊고 건강한 매력적인 소리를 보여주었고 극의 감초 연기를 훌륭히 해내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이번 공연의 지휘는 한국의 오페라 무대에서도 국립 오페라단의 유쾌한 미망인과 마술피리를 지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토마스 뢰스너(Thomas Rösner)가 맡았는데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지휘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다양한 색깔과 감정들을 표현해내 관객들로 하여금 극에 더욱 몰입하게 하였다.남아프리카 출신의 연출자 레오나르드 프린스루(Leonard Prinsloo)는 이 작품의 총연출을 맡았다. 그는 사랑하는 연인으로서 문화적 갈등 속에 놓여있는 주인공들의 다양한 감정변화의 모습들을 세밀하게 연출하였다. 또한 세계최대의 호수무대를 최대한 활용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는데 특히 2막의 수총왕자의 총리 임직식과 수총왕자의 결혼식 장면에선 발레와 함께 거대한 무대 위에서 떨어트린 4개의 빨간 줄을 이용한 아크로바틱을 연출해 무대를 장식함으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했다.이 외에도 발터 포겔바이데(Walter Vogelweider)가 세트 디자인을 맡아 제작한 15미터 높이의 거대한 용과 무대의상을 맡은 크리스토프 크레머(Christof Cremer)가 보여준 동서양 의상의 신비롭고 다양한 색채들은 연출자의 연출과 가수들의 훌륭한 노래에 더욱 더 다채로운 색감을 더하며 이번 프로덕션이 하나의 멋진 예술작품으로 탄생하는 마지막 마무리 역할을 해주었다.예술 감독 피터 에델만은 ‘미소의 나라’를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에서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작했으며 이 작품의 모든 캐스팅과 세부사항 등을 직접 조율해 나가며 예술 감독으로서의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유럽 페스티벌 계에 예술 감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6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가수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공연을 즐겼고 마지막 무대인사에선 기립박수와 큰 환호로 이 작품의 큰 성공을 알렸다. 오스트리아 뫼어비쉬의 노이지들 호수위에서 앞으로 8월 24일까지 펼쳐질 미소의 나라 공연들은 찾아오는 수 많은 관객에게 레하르가 작곡한 풍성한 멜로디와 함께 뫼어비쉬 호수 페스티벌이 보여주는 감동적인 무대로 오랫동안 애틋하게 기억될 저녁일 것이다.또한 이 작품은 더블 캐스팅으로 22번의 공연을 이어 나가게 되는데 11일 프리미에레 공연에 수총 왕자 역을 노래한 테너 최원휘 뿐 아니라 유럽 주요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테너 김유중과 소프라노 조다영이 한국인으로서 이 페스티벌의 수총왕자와 미 역할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
하자센터, 학교밖청소년 대상 음악창작 프로젝트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 1기 모집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 모집 홍보 영상 1편 시작은 불협화음이었지 서울-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는 청소년 음악창작 프로젝트 ‘하자음악작업장 ’의 1기 참가자를 7월 15일(월)부터 8월 17일(토)까지 모집한다.2019년 3월부터 운영된 하자음악작업장 은 음악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17세에서 24세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친구를 만나고 세상을 향해 발언하는 음악창작 커뮤니티이다. 올 상반기에는 음악가 멘토와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단기 음악창작 워크숍인 ‘오픈클래스’,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었던 뮤지션을 초청해 그들의 활동기와 작업기를 들어보는 특강 ‘뮤지션토크’를 진행해 1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하자음악작업장 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17세~24세 청소년을 주요 참가 대상으로 15주 동안 운영되는 주3일 반일제 음악 창작 프로젝트이다. 2019년 8월 19일(월)에 정규과정 1기를 시작해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5주 동안 운영되며 2019년 11월 30일(토)에 종료된다.하자음악작업장 은 입시 중심의 교육 환경에서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기표현과 자기탐색 욕구를 성장 동기와 진로탐색의 기획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교육활동을 준비하고 있다.첫째, 청소년과 청년이 음악이라는 구체적인 자기 관심사를 바탕으로 모여 창작과 배움, 작업과 놀이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자와의 소통을 전제로 하고, 창작과 합주 과정에서 다양한 연주자 및 음향 엔지니어와의 협업이 필수적인 음악의 특성을 바탕으로 자율적 시민으로서의 공감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것이다.둘째, ‘음악은 삶을 변화시킨다’는 비전과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즐길 수 있다’는 원칙 아래 음악을 하나의 전문 기술이나 전문 영역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보편적 창작과 예술적 생산 경험 제공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이다. 대학 입시를 위한 음악교육이나 TV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쟁 논리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실험적인 창작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과 무대를 제공한다.셋째, 현업 인디 뮤지션들이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이 하자음악작업장에서의 배움이 진로와 연결되는 지점을 모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력자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한편 7월 20(토) 오후 3시 하자센터 신관 203호에서는 음악작업장 정규과정 1기에 대한 소개와 현장 질의응답 및 상담을 진행하는 모집 설명회가 열린다.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 개요1999년 12월 18일에 개관한 하자센터는 연세대학교가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명칭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다. 하자센터는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적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진로 생태계를 확장하는 서울시 청소년 직업체험 특화시설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미래핵심진로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인 ‘비커밍 프로젝트’,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아가는 고교자유학년제 ‘오디세이 학교’, 청소년 주도 인문사회과학 연구소인 ‘10대 연구소’ 등이 있다. 하자센터는 미래지향적 진로역량 개발의 ‘발판과 사다리’가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금, 바로, 여기’로부터 사회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성을 체득하는 청소년들의 공공적 무대이자, 안정적 연결과 접속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해 보는 ‘청소년 교류공간’인,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 플랫폼을 지향한다.온라인 지원: http://haja.net/nowonhaja/13932음악작업장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musichaja/모집 설명회 참가 신청: http://forms.gle/r9SgYWKAzwY5bgmz7첨부자료:2019 하자센터 음악작업장 소개자료.docx웹사이트: http://www.haja.net
-
머니브레인,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공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움직이는 인공지능 뉴스앵커 시연 영상 서울-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국내 최초 AI 얼굴 영상합성 영상을 공개했다.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여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가 출현했다. 이 기술은 뉴스 앵커의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이를 위해 얼굴 특징 추출과 피부합성, 감정표현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영상과 음성을 결합해 딥러닝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제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된다.이 AI 영상합성 기술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구현하였고 미국팀의 오바마 합성과 다르게 별도의 영상 보정없이 순수 딥러닝 기술만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머니브레인은 앞으로는 몇 시간만 AI가 동영상을 학습하면 직접 카메라 앞에서 사람이 촬영을 하지 않아도 AI가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AI 뉴스 아나운서, AI 한류스타, AI 영어회화 등 사람의 얼굴로 대화하는 모든 분야에 쓰일 수 있고 곧 AI와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영화 속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또한 머니브레인은 스케줄이 바쁜 유명 연예인을 대신하여 인공지능 기술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팬들 입장에서는 실제 마주치기 힘든 스타와의 대화가 가능해진다고 생각할 것이다. 지구 반대편의 누구나 글로벌 스타 BTS와 친구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온라인 커머스에도 활용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매출 촉진을 위해 상품 소개 영상을 대량 제작하고 있지만 수천만개에 이르는 상품을 모두 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AI 영상합성 기술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간단한 제품소개 내용과 이미지를 입력하면 유명 연예인이 상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해당 기술을 개발한 AI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얼굴 영상합성 기술은 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의 몇 안되는 AI 기술이며 중국과 미국의 AI 기술 회사와 경쟁하고 있는 젊은 AI 스타트업들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머니브레인은 전 세계의 많은 기업과 국가들의 가장 중요한 화두인 AI 분야에서 한국에서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정책, 투자 등 많은 관심과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머니브레인 개요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의 딥러닝 기술은 자연어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AI 영어회화, AI 가상모델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moneybrain.ai
-
그랜드오페라단, 2002년 월드컵 기념 ‘카르멘’ 공연에서 전석매진 기록한 감동의 무대…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현
2017 그랜드오페라단 마술피리 in Concert 출처: 그랜드오페라단2019-07-12 14:12 서울-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음악학과 교수)은 창단 23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근대 오페라를 대표하는 거장 조르주 비제(G. Bizet 1838~1875)의 ‘카르멘 in Concert’ 공연을 8월 23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착공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하층민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비제의 ‘카르멘’은 사실주의(베리즈모) 오페라의 효시로 불린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카르멘’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3대 흥행작 중의 하나이다. P.메리메의 동명의 이야기를 기초로 L.알레비와 H.메이야크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한 이 작품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아름답고 유혹적인 집시여인 카르멘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 4막 구성의 ‘사랑’과 ‘죽음’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강하게 대비시킨 오페라로 1820년경의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75년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주요 아리아로는 , , 등이 있다.그랜드오페라단은 2013년 이래 매년 유명 오페라 작곡가들의 작품을 집중 조명하는 콘서트 오페라 ‘올댓 오페라’ 시리즈를 기획해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오페라 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올댓 오페라’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공연으로 벌써부터 오페라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무대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맡고 체코 프라하 국립오페라극장 공연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이 타이틀 롤을 맡고, 이태리 R.Leoncavallo ‘Pagliacc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콩쿨 1위, 이태리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한 테너 윤병길 교수가 돈호세역을 맡는다.또한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쿨 3위, 독일 최고의 콩쿨인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및 청중상,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쿨 1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쿨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한 바리톤 양준모 교수가 에스카미요 역할을, 그리고 동아콩쿨 1위, 베르크하임 콩쿨 1위, 쾰른 국제 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시즈오카 국제 오페라 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성악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박현주 교수가 미카엘라 역을 맡는 등 국내 최정상급 초호화 오페라 주역들이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메트오페라합창단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9년 초가을 밤을 수놓을 그랜드오페라단의 콘서트 오페라 는 8월 23일(금)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공연 주요 콘셉트 및 특징· 그랜드오페라단 2002년 월드컵 기념 ‘카르멘’ 부산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감동의 무대가 2019년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현된다.· 오페라는 무대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LIVE 영화이다.· 드라마적 감흥을 더한 음악 중심의 갈라 콘서트 무대로 오페라 리얼리티와 극중 몰입도를 높인다.◇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한 오페라브람스는 ‘카르멘’의 예술성에 감탄하며 공연을 20회나 관람했고, 철학자 니체는 “음습하고 우울한 독일적 분위기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찬란한 태양의 음악”이라며 “풍요롭고 정밀한 동시에 건축적으로 완벽한 작품”이라고 카르멘을 극찬했다. 훗날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카르멘의 악보를 연구하라! 음표 한 개도 버릴 것이 없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프랑스의 유명한 작곡가 비제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작품인 ‘카르멘(Carmen)’ 지금도 베르디의 ‘아이다(Aida)’, 푸치니의 ‘라 보엠(La Boheme)’과 함께 앞 글자를 따서 세계에서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 ABC’로 불린다. 또한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의 ‘라보엠’과 함께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3대 흥행작 중의 하나이며, 오페라 형식뿐 아니라 연극, 영화, 뮤지컬 등으로도 공연되고 있다. P.메리메의 동명의 이야기를 기초로 L.알레비와 H.메이야크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한 이 작품은 불같은 성격을 지닌 아름답고 유혹적인 집시 여인, 카르멘에 관한 이야기이다. 4막 구성으로 1820년경의 스페인 세빌리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875년 파리의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주요 아리아로는 , , 등이 있다. ◇이탈리아 스폴레토에서 베르디 로 성공적인 지휘자 데뷔를 한 ‘카를로 빨레스키’와 국내 최고의 오페라 스타와의 협연카를로 빨레스키는 키에프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필하모닉, 토론토 심포니, 베로나 필하모닉, 시칠리 심포니, KBS 심포니 등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로부터 지휘자로 초청되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삐에로 카푸칠리,레나타 브루손, 레오 누치, 호세 쿠라,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의 세계적인 성악가와 뉴욕의 카네기홀, 베를린 필하모닉홀, 뮌헨 필하모닉홀 등의 최고의 극장과 베로나 야외오페라 무대,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 제노바 극장 등에서 오페라를 지휘했다.◇국내 최정상급 초호화 캐스팅이 출연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독일 하노버 오디션 만장일치로 카르멘 주역에 선정되어 국내에 소개되었고,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 신인상 수상과 2010년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카르멘’ 주역으로 초청되어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이태리 R.Leoncavallo ‘Pagliacc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국제콩쿨 특별상, 이태리 Vissi d'arte 국제콩쿨 1위, 이태리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을 수상한 테너 윤병길 교수.·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쿨 3위, 독일 최고의 콩쿨인 뮌헨 ARD 국제콩쿨 1위 및 청중상,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쿨 1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쿨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을 수상한 바리톤 양준모 교수.·동아콩쿨 1위, 베르크하임 콩쿨 1위, 쾰른 국제 음악콩쿨 1위 및 관객상, 시즈오카 국제 오페라 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성악가상을 수상한 소프라노 박현주 교수.◇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 카르멘 in Concert 공연개요· 공연명: 그랜드오페라단 창단 23주년 기념,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성공기원 · 일시: 2019년 8월 23일(금) 오후 8시· 장소: 롯데콘서트홀· 주최: 그랜드오페라단· 주관: 예인예술기획·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협찬: SK Telecom, (주)제일기계· 예술총감독: 안지환(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지휘: Carlo Palleschi(이탈리아 메노티 오페라극장 지휘자,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 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합창: 메트오페라합창단, 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출연: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카르멘 역) / 테너 윤병길(돈 호세 역) / 바리톤 양준모(에스카미요 역) / 소프라노 박현주(미카엘라 역) / 소프라노 장수민(프라스키타 역) / 메조 소프라노 황혜재(메르세데스 역) / 베이스 최공석(주니가 역) / 바리톤 김준동(모랄레스 역) / 테너 김재일(단카이로 역) / 테너 박창준(레멘다도 역)· 공연시간: 2시간(全4막, 전곡 연주)· 입장료: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공연안내 및 예매: 그랜드오페라단◇제작·출연진 소개△예술감독 및 연출 / 안지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주학(오페라 연출 전공) 박사과정 수료· 10여편의 오페라 주역 출연 및 연출, 200여회의 콘서트 및 8회의 독창회 연주· MBC FM 일요오페라무대 진행(2001~03)· 문화부, 교육부 공동주관 학교-지역연계문화예술시범사업 주관(2005~07)· 예비 사회적기업 에듀테인먼트사업단 ‘뮤직쿠키’ 대표 역임(2009~10)· 대한민국오페라 60주년 기념사업화 공동대표 역임· 한국성악가협회 부이사장 역임(2014)· 문화관광부 장관 표창(2007), 부산시문화상 수상(2011)· 현재: 신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그랜드오페라단 단장△지휘 / Carlo Palleschi· 테르니에서 피아노, 로마에서 작곡, 페루지아에서 작곡, 합창지휘, 합창음악, 그리고 피렌체, 푸로시노네에서 오케스트라 지휘과졸업· 스폴레토에서 로 데뷔 후 차이코프스키라디오심포니, 산피에트로부르고심포니, 프랑크푸르트, 피렌체, 시칠리아, 카타니아 등 전 세계 수많은 오케스트라 객원지휘자로 초청됨· , , , , 등 40개 이상의 작품을 베로나, 피렌체, 마체라타, 나폴리, 제노바, 카네기홀, 아방쉬, 세빌리야, 플로리다, 이스라엘, 스트라스부르고, 프랑크푸르트 등 세계주요 극장에서 제피렐리, 리차렐리, 카푸칠리, 브루손, 누치, 쿠라, 마르티누치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모두 암기로 지휘· 한국에서 국립오페라단의, (한국초연), 서울시립오페라단(한국초연)를 비롯 (상암경기장) 등 수편의 오페라지휘· 코리안심포니 수석객원지휘자, 마사마리티마 페스티벌 예술감독, 레체티토스키파 심포니 및 레체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예술감독 역임· 현재 메노티 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베르디 아카데미아 예술감독, 페루지아 국립음악원교수, 김선 국제오페라단 상임지휘자 및 예술감독, 서울대 초빙교수, 고양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메조 소프라노 / 최승현 (카르멘)· 이탈리아 Rovigo F.venezze 국립음악원, Parma ORFEO 국제성악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Siena CHIGIANA 국제전문연주자아카데미 수석장학생 졸업· 2003년 이탈리아 Busseto 오페라 · 이탈리아 Forli 오페라 · Tito Gobbi 국제콩쿠르 우승, Rocca delle Macie 국제콩쿠르 2위, Anselmo colzani 국제콩쿠르 3위, Iris Adami corradetti 및 Giocan Battista Velutti 국제콩쿠르 특별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이탈리아 Roma, Orvieto, Sulmona 극장 독창자 연주· 프랑스 Saint-Etinne 극장에서 독창자 연주· 이탈리아 여러 도시의 초청으로 수회의 독창회· 2007년 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을 위한 독일 하노버 오디션에서 “이보다 더 카르멘 다울 수 없다.”는 평을 받아 만장일치로 주역에 발탁되어 오페라 으로 데뷔·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 2010년 체코 프라하 국립극장 카르멘 초청공연· 국내 오페라 공연 , , , , , 등 주역가수로 활동△테너 / 윤병길 (돈 호세)·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F. Torrefranca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이탈리아 Sulmona 시립 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A. M. I 아카데미 오페라 최고과정 졸업· 이탈리아 국제콩쿨 R. Leoncavallo “Pagliacci” 특별상· 이탈리아 국제콩쿨 Enrico Caruso 2위 및 Puccini 특별상· 이탈리아 국제콩쿨 Vissi d'Arte 1위 외 다수 콩쿨 입상· 이탈리아 Franco Corelli 협회 올해의 테너상 수상· 오페라 로 데뷔· 예술의전당 주최 국내 데뷔· , , , , , , 출연· 서울시 오페라단 , 협연· 국립오페라단 송년 갈라 콘서트 협연· 국립오페라단 , 협연· 베토벤 심포니 9번, 베르디 레퀴엠 등 다수의 오라토리오 독창자· 현재: 전남대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오페라 가수 활동△바리톤 / 양준모 (에스카미요)·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데뷔· 2005년 산마리노 공화국 개최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 3위· 2006년 독일 최고의 콩쿠르인 뮌헨 ARD 국제콩쿠르 1위, 청중상 수상· 2007년 독일 SWR 공영방송 주최 데뷔 콩쿠르 1위· 2017년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극장 주최 뉘른베르크 마에스터징어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최고의 바그너 가수상 수상· 아일랜드 더블린 방송교향악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협연· 현재: 오스트리아 린츠, 독일 뉘를베르크,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드레스덴 젬퍼오퍼, 스위스 취리히 국립극장, 이탈리아 마르티나 프랑카 오페라 페스티벌 등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 오페라 주역가수로 활동,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소프라노 / 박현주 (미카엘라)·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제37회 동아콩쿨 1위, 쾰른 국제콩쿨 1위, 시즈오카 오페라 국제콩쿨 1위, 대한민국 오페라상 여자 성악과상 수상· 일본, 독일, 스위스, 체코 등 유럽 무대에서 35여편의 오페라 주역· 뮌헨필하모닉오케스트라,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러시아 상 피터스버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드레즈덴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협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소프라노 장수민 (프라스키타)△메조 소프라노 황혜재 (메르세데스)△베이스 최공석 (주니가)△바리톤 김준동 (모랄레스)△테너 김재일 (단카이로)△테너 박창준 (레멘다도)△합창지휘 / 이우진△어린이 합창지도 / 신지연△오페라코치 / 김지은, 백순재△코리아쿱오케스트라2014년 10월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라 자주적, 자립적, 자치적인 단체로 전문 연주자들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토대로 창단된 오케스트라이다. 높은 수준의 연주력을 유지, 연주자들에 의한 연주자들을 위한 오케스트라를 추구하고 있다.2014년 창단과 동시에 참여한 ‘라 스칼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5년부터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고정으로 참여하고 있고 머니투데이 음악회, CBS , 유니버설 발레단 , 국립현대무용단 , 국립오페라단 , 오페라 , , , 베를린 코미셰오퍼 , 국립합창단 등 정통 클래식 공연에 참여하였다.또한 필름콘서트인 , , , , 같은 클래식한 영화음악 공연에서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코리아쿱오케스트라는 매년 90여회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오페라, 발레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메트오페라합창단메트 오페라합창단은 2013년에 창단하여 우리나라 오페라 합창계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추구하고자 뛰어난 기량과 우아하고 호감가는 외모의 젊은 성악가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이레 매년 30회 이상 크고 작은 오페라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제8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예술상(합창부분)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 , , , ,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페라와 콘서트 등을 통해 많은 활약을 기대 해 본다.△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도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2017년 창단된 합창단으로, 함께 노래하고 그 속에서 화합의 마음을 배워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비전아래 도봉구의 음악회 축제 뿐만 아니라 올해 제10회 전국 교통안전 동요제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그랜드오페라단1996년에 창단된 그랜드오페라단(단장/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표방하며 매년 2회의 정기공연과 기획/순회공연, 해외 유명음악가 초청 및 교육사업 등 공연예술의 대중화 및 국제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제작 등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주요공연· 소설, 음악을 만나 웃다-오페라 ‘봄봄‘ 유럽, 중국&일본공연·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카르멘’, ‘토스카’ 등·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 △초청공연· 포스코 기업초청공연 ‘세빌리아의 이발사’· 2008 거창국제연극제 초청공연 ‘마술피리’· 김해문화의전당 공동사업 - ‘마술피리’· 김자경 오페라단과 합동공연 - ‘라트라비아타’· 러시아 노보 국립오페라 발레극장 ‘카르멘’△교육사업· 글링카 국립음악원 교수 초청 마스터 클래스· 제주국제음악캠프, 전국성악콩쿠르 개최· 문화부/교육부 주관 문화예술교육사업-브리튼의 ‘굴뚝 청소부 샘’△찾아가는 문화활동· 일산기업 · 한국은행 · 백병원 · 신망의 양로원웹사이트: http://www.grandopera.or.kr
-
아시안하이웨이를 그린 뮤지컬 ‘길’ 서울·경기공연 성황리 종료
AH1을 배경으로 하는 뮤지컬 길 서울-경북 김천시 문화콘텐츠로서 면모를 다진 뮤지컬 ‘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 2회 공연 동안 누적관객 및 참여자 3000여명을 돌파했다. 전국 최대규모의 객석을 보유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공연기간 2일 동안 거의 채웠다.서울과 일산지역에서 온 관람객은 평상시 정말 유명한 대규모 공연이 아니면 1층을 채우기도 어려운데 이렇게 많은 관객과 함께 보니 반갑고 큰 기대 없이 이 작품이 이렇게 큰 감동을 줄지 몰랐다. 공연을 보는 동안 아이들도 울고 나도 가슴이 미어지는 감동을 받았으며 최근에 본 라이센스 넘버원 대형 작품보다 몇 배 더 큰 감동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소감을 밝혔다.평론가 이상현 씨는 “길을 낸다는 것은 다른 지역 인류와 새로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관계를 만드는 일이다. 사람, 도시, 국가, 대륙, 행성 사이에 길이 난다면 양측 서로의 제반 관계는 달라진다. 반드시 호혜적이고 합리적인 변화라고 예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존의 제반 관계를 운동 변화 발전시켜 잠재된 모순을 현실화, 다음 변화로 이어질 계기가 됨은 분명하다. 변화를 바란다면 길을 내세요. 희생을 각오하고 변화를 맞을 용기가 필요합니다”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뮤지컬 ‘길’은 2018년 8월 초연된 뮤지컬 ‘77인의 영웅’의 새로운 이름이다. 부산, 서울, 평양, 신의주를 이어 북경에서 베트남, 인도, 터키를 잇는 AH1과 부산서 원산,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모스크바로 가는 AH2처럼 한반도를 종단하는 아시안하이웨이 건설에 목숨바친 영웅들의 감동적 이야기를 담았다.20여곡이 넘는 아름다운 뮤지컬 곡들이 쉬지 않고 흘러나오며, 암전이나 정적인 장면없이 흥미진진한 드라마의 빠른 전개에 몰입된다.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사장 박경식)에서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기획발굴하여 주관했다. , , 외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김천 출신 젊은 뮤지컬 감독 이응규 씨가 총감독과 작곡을 맡아 열정을 쏟았다. 이밖에 대본, 연출에 오서은, 안무감독 이종혁이다.2019년 김천시 승격 70주년과 도로공사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이름으로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공연을 마쳤다. 7월 10일에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이를 계기로 김천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자리 잡아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콘텐츠가 지자체와 혁신도시 이주기관의 상생협력을 통한 문화산업으로의 성장, 발전하여 202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과 향후 아시안하이웨이 개통을 기대하며 2020년 전국순회 공연을 준비하고, 앞으로 이 작품을 평양에서 올릴 수 있는 큰 도약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다.예술배달부 개요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웹사이트: http://blog.naver.com/sam721
-
심버스 최수혁 대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수상
심버스 홍보영상 서울-대한민국국회 상임위원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 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대상’에 블록체인 메인넷플랫폼 심버스의 최수혁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7월 5일 국회의사당에서 시상식이 있었다.최수혁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에서 경제학박사(게임이론)를 취득했으며 AUTHER D. LITTLE 정보통신팀장을 역임했고, 정보통신의 굵직한 사업과 신규사업에 참여하며 초기 인터넷의 유수한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그 후 카이스트에서 교수를 했으며 별정통신사업을 통해 인터넷전화교환기를 만들어내고 글로벌빌링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블록체인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그가 대표로 있는 심버스는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는 회사로 분산ID체인을 비롯한 다중블록체인을 설계하고 댑(dApp)통합형 지갑을 개발하여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최수혁 대표는 “우리 심버스는 세계최초로 자기주권형 분산ID체인을 독립적으로 만들어 운용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소비자주권을 회복하는 동시에 복잡한 인증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바로 이 분산ID를 주목하게 되고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이미 그 분명한 추세가 국내외로 역력히 나타나고 있다”며 “심버스는 1, 2년 사이에 이더리움, 이오스를 넘어서 가장 많은 댑(dApp)과 유저가 함께 상승의 빅뱅을 일으키는 혁신적 플랫폼이 될 것을 확신하며 또 한 그 시스템은 지속 성장할 것이다. 그렇게 메커니즘 디자인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한편 심버스는 SYM(token)을 디지파이넥스 글로벌에 한달 내외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심버스 개요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세계최초 분산ID를 바탕으로 한 다중블록체인을 개발했으며 블록체인에 기술과 경제가 심도 높게 융합된 프로젝트로 첨단기능의 통합형 지갑을 개발했다. 지갑 속에 분산거래소와 OTC거래소가 장착되었으며 크립토쿠폰와 댑마켓공유시스템으로 혁신적 기술을 실현하고 있는 토종 메인넷이다.웹사이트: http://www.symverse.com
-
리텍콘텐츠,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 출간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서울-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인생의 모진 고난과 풍파를 겪은 후 명리학에 입문한 저자는 1만명 이상의 사주팔자를 풀면 프로가 된다는 명리역술의 세계에서 3만여명의 인생 고민을 풀어주었다. 동시에 수천권의 인문학 도서 읽기를 실천하며 이를 역학 공부와 병행해 왔다.타고난 명이란 삶의 과정이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습관을 낳고, 습관이 운명을 낳는다는 말이 있다. 운명은 사주팔자라는 운명지도로 해석 해 볼 수 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관찰하며 여러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살피는 것이 인생의 해석이다. 해석방식을 바꾸면 다른 삶의 행운을 열 수 있다.이 책은 명리학적 지식과 인문학의 만남으로 인생의 갈림길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고, 또한 인생을 먼저 겪어낸 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말을 통해 자신만의 운명의 지도를 읽어가는 지름길도 알려줄 것이다.리텍콘텐츠 개요리텍콘텐츠는 긍정심리, 재테크, 세일즈와 관련하여 콘텐츠를 개발하여 이를 출판 형태로 1차 보급한다. 또한 개발된 콘텐츠로 전문강사 pool을 구성하여 오프라인 강의, e-learning 제작 등 2차 생산을 위한 컬쳐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1차, 2차 콘텐츠를 고객에게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제작하여 방송사, 금융기관, 기업, 학교, 공공기관에 3차 보급하는 OSMU 사업을 진행한다.사주로 못 풀어 낼 인생고민은 없다: http://ritec.modoo.at/?link=e5rby3tf웹사이트: http://www.ritec.co.kr
-
지중해 최초 환적항 탕제메드 제2 신항 개항
탕제메드 관련 동영상모로코 탕헤르-모로코 탕제메드항의 제2 신항이 공식 개항했다.◇왕가가 이끄는 대규모 프로젝트탕제메드(Tanger Med)는 모로코 국왕 모하메드 4세가 2003년 연설에서 밝혔던 “탕제메드를 통합 지역 개발 모델로 삼는다”라는 비전의 결실이다. 이번 탕제메드 프로젝트로 모로코는 유럽-지중해권 지역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되고 유럽과 아프리카, 지중해, 대서양간 교역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동시에 국제 무역에서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중심역할이 더욱 강화되어 세계 경제에 한 몫을 하게 된다.푸아드 브리니(Fouad Brini) 탕제메드 회장은 “탕제메드 복합항은 모로코 왕국의 과감한 기획과 의지, 선견지명의 결과다. 여러 항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한 이곳은 프로젝트를 위해 국왕이 원하는 입지로 그 적합성과 중요성이 입증되었다”고 말했다. 탕제메드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주요 항로가 지나가는 요충지로 지브롤터 해협에 위치해 있다.◇제2 탕제메드항 개항제2 탕제메드항 건설이 탕제메드 복합항 개발의 3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제1 탕제메드항과 여객항구 및 화물항은 그 옆에 있다. 제2 신항에는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 두 곳이 들어서 추가로 6백만 TEU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탕제메드 복합항을 해상물류와 국제 무역에서 아프리카 및 전세계 항구의 중심지로서의 지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총 900만개가 넘는 컨테이너를 처리하고 있다. 2018년부터 아프리카 대륙의 최초 항구이자 지중해 최대 환적항인 탕제메드항은 세계 20대 항만시설로 발돋움할 전망이다.세계적 해운사 머스크는 공사허가계약에 의거 TC4 컨테이너 터미널을 제2 탕제메드항에 건설할 예정이다. 이는 탕제메드 복합항에서 머스크가 운영하는 두번째 터미널이 된다. 이곳에는 초현대식 컨테이너 이송 장비가 설치된다. 머스크의 투자금액은 8억 달러다.유명 다국적 기업들이 탕제메드를 선택했다.·APM Terminals, Maersk Line, Eurogate, CMA CGM 등 메이저 선사·DHL, Nippon Express, DECATHLON, Emirates, OMSAN, 3M, KASAI 등 물류 및 다국적 기업·RENAULT, HANDS CORPORATION, LEAR, SIEMENS, JTEKT, VALEO, VARROC, MAGNETI MARELLI, ZTT 등 제조기업탕제메드 항만 사업은 통합, 구조화 프로젝트며 특히 민관 협력사업과 공업항의 시너지면에서 혁신적인 거버넌스 모델이다. 최근까지 91억달러 이상이 투자됐으며 그 중에 민간기업의 투자금액은 55억달러다.◇소셜 미디어: LinkedIn, Facebook, Twitter탕제메드 개요탕제메드는 글로벌 해상물류 관문으로서 지브롤터 해협에 위치해 전세계 186개 항구와 연결되어 있으며 연간 처리 물량이 컨테이너 900만개, 수출 차량 (신차)100만대, 승객 7백만명, 트럭 70만대에 이른다. 한편 탕제메드는 연간 수출액이 83억달러가 넘는 자동차, 항공, 물류, 섬유, 무역 등의 900여개 기업을 위한 산업 중심지이기도 하다.
-
청주푸른병원, 환자 위한 문화행사 ‘푸른 Fun Fun한 날’ 공연 개최
청주-6월 29일 토요일 청주푸른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문화행사인 ‘푸른 Fun Fun 한 날’ 공연이 개최되었다. 개원 이래 지금껏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원내 문화행사로 음악회, 레크레이션, 트로트 무대 등 주제를 바꿔가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청아라이온스 클럽 레오알파 주니어 오케스트라팀과 충청대 유아교육과가 지원했으며 수준 높은 공연과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꾸며졌다. 환자와 가족 등 관객들은 1시간여동안 진행되는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박수를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청주푸른병원 황찬호 병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재활환자 분들은 아무래도 문화 공연등을 접할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다. 앞으로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운 병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한편 청주푸른병원과 씨엔씨재활요양병원은 소아재활환자와 임직원, 지역민들을 위한 영화 관람 행사인 ‘패밀리 데이’를 7월 말 개최한다. 이번 상영작은 개봉 예정작인 ‘라이온킹 2019’로 평소 영화를 보러 가기 어려운 소아재활환자들에게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청주푸른병원 개요청주푸른병원은 청주시 강서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재활 병원으로 충북권 유일의 요양병원이 아닌 2차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발병 후 6개월 이내에 보다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재택복귀를 1차 목표로 하는 병원으로 현재 충북에서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중 뇌졸중, 중추신경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 병동을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purunhospital.com
-
대안학교 ‘레드스쿨’, 2학기 신입생 모집위한 1차 입학설명회 실시
레드스쿨 홍보영상 - Short Ver 금산-전국단위 모집 대안학교 레드스쿨에서 2019년 2학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1차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탄 레드스쿨의 입학설명회는 7월 6일 토요일 교내 채홍례 학교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대안학교에 관심이 있거나 입학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을 원할 경우 참가신청이 필요하다.레드스쿨의 입학설명회는 지난 10년 동안 총 18회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에 19회를 맞이한다. 타학교와 다르게 학생들이 직접 설명회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스쿨의 교육이념과 성과를 레드스쿨에서 직접 생활해본 학생들이 기획하여 준비하고 발표한다.레드스쿨은 무지와 가난과 허약으로부터 탈출하기를 염원하는 무가탈 프로젝트를 통해 명문가를 만드는 초석으로서의 사람됨을 교육하며, 공동체의 성장과 개인의 개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안내한다. 이를 위하여 지력과 심력과 체력을 여러 커리큘럼을 통해 성장시켜 평생학습인이 되도록 이끈다.2010년 3월 개교한 레드스쿨은 2011년 건축가협회 주최 우수작품상과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건축대전 본상을 받은 미려한 교정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자랑이다. 아주 특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레드스쿨이 궁금하다면 이번에 참석하는 것을 추천한다.ALP살림캠퍼스 개요산다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어제 보다는 오늘 더 아름다워지고 지난 달 보다는 이번 달에 더 착해지고 지난 해 보다는 올 해에 더 풍성해지는 것이다. 즉 산다는 것은 새로워지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탁월함(아레테 arete)을 추구하는 것이다. ALP(Art of Life Program)는 삶을 예술로 살고 싶은 오랜 바람과 수 많은 체험을 통해서 21세 뇌과학시대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편집된 삶의질 향상 프로그램이다. ALP살림캠퍼스는 대안학교 레드스쿨을 운영하는 평생학습공동체이다.웹사이트: http://www.alp1991.com
-
이은북, 취준생을 위한 취업성공 텀블벅 펀딩 오픈
취준생 취업성공을 도와주는 핸드북&분석 노트 소개 영상 서울-이은북이 취준생을 위한 취업성공 텀블벅 펀딩을 오픈했다.취업시즌이 되면 많은 취준생들이 여러 기업에 입사 응시원서를 넣는다. 보통 50~60통은 기본으로 넣게 되다보니 어떤 채용공고에는 기업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채 기존에 썼던 원서에서 기업명만 바꿔서 내는 경우도 많다.‘로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이런 고민을 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텀블벅에서 펀딩에 참여하면 핸드북으로 제공되는 책과 실제 체계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는 노트를 함께 받을 수 있다.특히 기업분석 노트는 취준생뿐만 아니라 재무 관련 직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도 요긴한 노트가 될 것이다. 회계 관련 부서의 신입 사원들에게도 재무제표의 핵심 사항만을 빠르게 체크하고 습득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책을 쓴 이승환 저자는 오랫동안 홍보팀 업무를 해오면서 수백 수천통의 입사지원서를 받았다. 이승환 저자는 “어디에 넣어도 상관없을 원서를 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회사 선배로서 안타깝기도 했었다”며 “또한 겉은 번드르르하지만, 막상 속을 살펴보면 빈 강정 같은 이름만 유명한 기업에 들어간 후배들을 보면서도 안타까웠다”고 말했다.취준생이 원하는 곳에 취업성공을 하려면,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자신이 가고 싶은 분야의 기업들을 분석해나가다 보면 그전까지 눈여겨 보지 못했던 탄탄한 기업들을 발견할 수도 있고, 또한 그 분야의 사업이 어떻게 펼쳐지는 지도 눈에 보일 것이다. 이렇게 모인 정보들이 실제 자소서와 면접에서 합격 키워드로 사용될 수 있다.이번 텀블벅 펀딩에서는 저자의 실제 직강을 통해 좀더 세밀히 기업 분석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이렇게 노하우가 담긴 책일수록 저자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 좋다. 재무제표란 무엇인지, 취업이나 면접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기업 분석 노트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를 저자가 꼼꼼하게 알려줄 예정이다.텀블벅 펀딩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이은콘텐츠 개요이은콘텐츠는 개인 및 기업의 히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최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셜콘텐츠 마케팅 & 퍼블리싱 기업이다. 또한 출판사 이은북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은북에서는 사람과 꿈을 이어주는 책을 출판한다.텀블벅 후원하기: http://www.tumblbug.com/eeunbook_kungjak_chuibbo웹사이트: http://www.eeuncontents.com
-
해운대문화회관, 뮤지컬 ‘해운대 연가-구름 위를 걷는자’ 공연 개최
해운대 연가-구름 위를 걷는자 동영상부산-해운대문화회관 자체 기획·제작한 창작 콘텐츠 뮤지컬 [해운대 연가 - 구름 위를 걷는 자]가 7월 3일부터 4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최된다.해운대 연가는 한국선도의 비조인 고운 최치원이 남긴 석각 해운대(海雲臺)의 유래를 진성여왕 시기를 배경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2016년 초연을 시작해 올해 4회차 접어든 공연이다.‘made in BUSAN’이라 정의할 수 있는 해운대 연가는 해운대구와 부산지역예술인들이 만든 작품이다. 3년간 총 12회 공연, 80명 제작인원, 객석 점유율 85%, 지방자치단체 창작 콘텐츠 제작으로 자부심과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다.해운대문화회관은 ‘창작 뮤지컬’임에도 관객들 반응은 뜨겁고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지자체에서 만든 공연이라 기대감을 낮게 가진 관객들은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기염을 토해내는 출연진들과 제작진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해 받았다. 2016년 극본 초안이 끝난 뒤 제작과정 중 하야 정권 시기와 맞물려 첫 공연은 현시국을 표현한 작품이라는 관객들의 공감을 사며 초연 4회 전회 매진의 쾌거를 얻어냈다.그 후 매년 공연 시 업그레이드 된 편곡과 시나리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재관람 관객을 만들어 낸 [해운대 연가 - 구름 위를 걷는 자]는 올해 7월 다시 한번 타오르는 열정으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4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인터파크 후기에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대박이라는 말이 여러 번 입 밖으로 나왔고 지역에서 이렇게 고퀄리티 창작뮤지컬을 만들어냈다는 게 놀랍고 자랑스러웠다며 연출과 배우, 오케스트라, 세트, 무대의상, 무대조명까지 아름답고 장엄했다. 안 본 사람은 몰라도 본 사람은 다시 보게 될 최고의 뮤지컬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공연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예매료는 VIP 4만원, R석 3만원, A석 2만원으로 해운대문화회관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공연과 대관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95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
-
Winners in popular photo competition announced at opening of major new exhibition, showcasing essential role and beauty of concrete around the world
LONDON-A striking image of a boy flying a kite playing on the steps of the Teopanzolco Cultural Center in Mexico, has been named Concrete in Life Phot...
-
Quectel Announces RG255G MediaTek-Based Module to Drive 5G RedCap Preparations
VANCOUVER, BRITISH COLUMBIA-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Quectel RG255G, a 5G RedCap MediaTek-base...
-
Newmont and Project C.U.R.E. - Two Decades of Partnership Delivering Global Medical Support
DENVER-Newmont Corporation (NYSE: NEM, TSX: NGT, ASX: NEM, PNGX: NEM) and Project C.U.R.E. announce a five-year agreement to deliver medical supplies ...
-
Quectel Introduces Ultra-Low Power, Cost-Effective KG200Z Long Range Module
LAS VEGAS-CES - Quectel Wireless Solutions, a global IoT solutions provider, today announces the launch of the KG200Z module, a state-of-the-art Long ...
-
Double the Memories: Plan an Unforgettable Valentine’s Day and CNY Getaway in Hong Kong
HONG KONG-One of the most important holidays in Hong Kong, Chinese New Year calls for spectacular celebratory activities and auspicious family feasts....
-
하자센터,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 성료
탐색 그리고 발견! 제1회 영등포 진로 탐색 페어서울-청소년 진로특화시설인 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
-
Finnish President Recognizes AGCO as International Long-Term Investor
LINNAVUORI & SUOLAHTI, FINLAND-AGCO (NYSE: AGCO), a global leader in the design, manufacture and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machinery and precision ...
-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Empire State Building Announces Fan-Favorite Holiday Programs to Include 20th Anniversary Elf Activations, Classic Ho…
NEW YORK-The Empire State Building (ESB) today announced the details of its annual holiday festivities. Celebrations through the end of the year will ...
-
Winter Wonderland: Hong Kong Lights Up The Festive Season With an All-Ages Array of Activities and Beloved Characters
HONG KONG-Be among the very first in the world to experience “The World of Frozen”, and be immersed in the festive spirit this C...
-
“Sun Hung Kai Properties Hong Kong Cyclothon” Concludes with About 5,000 Participants Finishing 7 Riding Experiences
(Photo: Hong Kong Tourism Board)(Photo: Hong Kong Tourism Board)HONG KONG-An annual outdoor sports gala, the “Sun Hung Kai Properties Hong ...
-
Insa-dong, the heart of Seoul tourism, offers traditional wedding performances, and
SEOUL-From October 10th to the middle of October, a 6-day event featuring Korean traditional wedding ceremonies and experiences will take place in Ins...
-
Mythical Games Brings Street Racing and Car Ownership to Web3 Gaming with Official Launch of Nitro Nation World Tour
SEATTLE-Continuing its unrivaled momentum in 2023, today, Mythical Games officially launched Nitro Nation World Tour (NNWT) on Android and iOS. This A...
-
Jeonju Festa 2023 Celebrates Jeonju's Heritage with Diverse Festivals throughout October
JEONJU-Throughout October, Jeonju hosts a variety of festivals where you can experience the essence of Korean history, taste, style, and culture.Jeonj...
-
TOM FORD Announces Leadership Appointments for Brand Image and Communications and Media
NEW YORK-TOM FORD announced today that Rebecca Mason has been appointed Senior Vice President, Global Brand Image and Paolo Cigognini has been appoint...
-
ASM Global’s SAVOR Food Division Announces U.S. Winners of World’s Premier Search Competition for Young Culinary and Hospitality Talent
NAPA, CALIF-SAVOR, the culinary division of the world’s leading producer of live-event experiences, ASM Global, has announced Marcus Youn, ...
-
New Study Evaluates the Use of Masimo PVi® As an Indicator of Fluid Responsiveness to Guide Goal-Directed Fluid Therapy in Elderly Patients Undergoin…
NEUCHATEL, SWITZERLAND-Masimo (NASDAQ: MASI) today announced the findings of a prospective, randomized study published in Perioperative Medicine in wh...
-
Gradiant Partners with SpaceAge Labs to Drive Digital AI Solutions Across Total Water Infrastructure
SINGAPORE-Gradiant, a global solutions provider for advanced water and wastewater treatment, today announced a global partnership with SpaceAge Labs (...
-
Swire Shipping Appoints SSA Terminals for Ports of Seattle, Long Beach and Oakland
SINGAPORE-Swire Shipping, a leading provider of sustainable and innovative shipping and logistics solutions, is pleased to announce the appointment of...
-
Brainlab and the AO Foundation Collaborate on the Future of Immersive Medical Education and Training
MUNICH-Brainlab, a digital medical technology company, announced today an expanded collaboration outlining initiatives in their ongoing work with the ...
-
An Essential Itinerary: Hong Kong's Best Harbourside Activities to Beat the Summer Heat
HONG KONG-The iconic Victoria Harbour turns up the heat this summer as it hosts an array of incredible things to eat, see, do, and capture in photos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