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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담으로 듣는 것 포기하지 않아야… 사랑의달팽이,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 촉구 서명 캠페인
사라지는 소리들서울-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청각장애인의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보건복지부 통계(2022)에 따르면 국내에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약 43만명으로, 전체 장애인 가운데 청각장애인의 비중이 두 번째로 많다. 특히 이중 1만5000명 정도가 인공와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보청기로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난청인의 경우 인공와우 수술로 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한쪽당 2000만원에 달하는 수술비(건강보험 미적용 시)와 19세 이상 환자는 한 쪽 귀의 수술만 지원하는 현 정책이 수술을 결정하는 데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실제 성인의 경우 한 쪽만 수술을 할 경우 소리를 한 쪽으로만 들어 방향 인지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이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인공와우 수술을 한 안재권 한국인공와우사용자협회 회장은 “현재와 같은 기준이라면 성인은 한쪽 귀 수술 비용을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순히 지원 개수만 정하는 것이 아니라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 인공와우 수술 후 외부장치 고장, 노후화 등으로 교체가 필요할 경우에도 정부에서는 수술한 귀에 한해 평생 1회, 단 40%의 비용만 지원한다. 이후에는 교체 시마다 한 쪽당 1000만원의 비용이 들며, 평생 10번 교체한다고 가정했을 때 무려 2억원이 소요된다.외부장치는 사용 기간이 늘어날수록 장치가 노후돼 소리가 정확히 들리지 않고, 배터리 지속 시간 또한 짧아진다. 기능이 향상된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리를 정밀하게 들을 수 없다. 특히 아동은 교체 시기를 놓치면 언어, 인지, 사회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이지은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이사장은 “외부장치가 고장나거나 노후화로 교체해야 할 때 양쪽 교체 시 2000만원이 든다. 소리를 잘 듣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비용이지만, 평생 와우에 의지해 생활해야 하는 청각장애인에게는 비용 부담이 상당하다”고 토로했다.정연훈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 교수는 “호주와 싱가포르에서는 5년 주기로 교체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곧바로 교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들이 있어야 한다”며 “최소 10년에 한 번은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실하거나 고장이 났을 때는 물론 기기의 발달에 따라 더 나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랑의달팽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서명을 모아 국회와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조영운 사랑의달팽이 사무총장은 “소리를 찾기 위해서는 인공와우 수술과 주기적인 외부 장치 교체가 꼭 필요하지만, 높은 비용이 부담돼 어쩔 수 없이 다시 소리 없는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청각장애인이 경제적인 이유로 듣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이 서명에 동참해준다면 청각장애인들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회에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모두의 관심을 모아 주길 부탁드린다”고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정부지원 확대 캠페인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달팽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랑의달팽이 소개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찾아줘 잃어버렸던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복지단체다. 이를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매년 경제적으로 소외된 청각장애인들에게 인공 달팽이관(인공와우)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난청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들이 어려운 악기를 다루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클라리넷앙상블연주단’을 결성해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사랑의달팽이는 문화행사를 통해 난청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다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인식전환사업도 함께 펼쳐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ree11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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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즈, 실시간 번역 맵 기반 협업 도구 ‘iThinkWise’ 출시
아이씽크와이즈 다문화 교육 영상 (실시간 언어 번역)서울-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은 5월 15일 창립 32주년을 맞아 윈도용 신제품 ‘씽크와이즈 23’과 언제 어디서나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씽크와이즈’를 제품을 출시했다.아이씽크와이즈(iThinkWise)는 1997년 출시 이후 26년간 노하우가 집약된 씽크와이즈(ThinkWise) 제품을 브라우저 기반 웹 버전으로 바꾼 제품이다. 또 2022년 육군 차세대 협업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납품을 마치고, 2023년 대한민국 전자정부 구축의 하나로 시행되는 K-클라우드 기반 교육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 학습 지원 과제로 선정돼 1만1000개 학교가 채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제품 주요 기능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1. 134개국 언어로 실시간 번역되는 협업 기능(특허 출원)은 공용어 사용에 따른 언어 장벽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수출입 관련 업무 분야와 다문화 교실, 세계시민 교육, 외국어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2. 인공지능 활용과 핵심어 추출 기능은 매핑 시 더 빠르고 폭넓은 발상을 유도해 매핑 내용의 품질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된다.3. 이 제품은 브라우저만 있으면 설치 과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4. 작업 내용은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며, 링크만으로 문서를 공유·협업할 수 있고 정리된 내용은 워드, ᄒᆞᆫ글, PPT 등 다양한 문서로 쉽게 변환할 수 있어 문서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5. 또 윈도(Windows) 기반 제품인 씽크와이즈(ThinkWise)도 새로운 23버전으로 함께 출시한다.심테크시스템 정영교 대표는 “대한민국은 2022년 유엔이 발표한 전자정부 랭킹 최상위 국가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메타버스 시대에 씽크와이즈로로 생각하고, 소통하고, 관리하고, 학습하는 모든 활동 영역에서 대중의 디지털 정보와 디지털 도구 활용능력 개발은 2040 G2 코리아(Korea)로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라고 말했다.심테크시스템은 창립 32주년과 신제품 출시를 맞춰 제품 무상 제공 및 특별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심테크시스템 소개1991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시작한 심테크시스템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 고부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작지만 강한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8년 처음 개발된 씽크와이즈(ThinkWise)는 꾸준히 신모델을 선보이며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다. 씽크와이즈는 ‘마인드매퍼(MindMapper)’라는 수출 브랜드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폴란드어, 네덜란드어 등 9개 언어로 개발돼 수출되고 있다. 보급된 국가는 미주, 유럽, 아시아를 아울러 76개국에 이른다.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이 설립됐다. 국내에서는 육군, 해군본부, 대법원을 비롯해 미군(US Army), 포스코, 삼성전자, 해태, 크라운, 인천공항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업무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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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5월 26일 목포 원도심 일대서 개막
2023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05.26~05.28 목포 로데오광장 [좋을시고 좋을시고]목포-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23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좋을시고 좋을시고!’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미마프는 극단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다. 독일, 스페인 등 국내외 40여팀이 초청돼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올해 축제는 4년 만에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 거리로 돌아온다. 또 축제 일정을 여름철에서 5월 봄철로 옮겨 큰 변화를 예고했다.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작,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개막 놀이는 더욱 새롭게 변신해 ‘힘내라 목포’를 주제로 목포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와 관광거점 도시, 문화도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등 지역 최대의 관심사를 대형 소원등으로 밝혀 성공을 기원한다.아울러 1000여명의 시민이 대거 참여해 댄스를 펼치고 거대 인형 옥단이와 함께 시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개막공연은 프로젝트 날다의 ‘스카이 밴드’가 공중 크레인에 올라 환상적인 연주와 노래로 밤하늘을 수놓는다.총 40여팀이 넘는 공연단이 초청된 미마프 축제는 탈놀이, 공중그네, 서커스, 퓨전국악, 콘서트, 인형극, 댄스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해외 초청작에는 독일 리브앤토비의 공중그네, 스페인 듀크토의 아크로바틱 댄스,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악단 광칠을 비롯해 튠에이드, 타악연희원 아퀴, 연희공방 음마깽깽, 놀이패 죽자사자 등의 공연이 초청돼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또 예향 남도 초청작으로 보성 군립국악단, 광양 버꾸놀이, 여수 김길선류 북놀이 협회, 진도 강은영 명인, 영암 기예무단, 무안 심장의 소리 등이 신명 난 공연으로 함께한다.특히 킬러 콘텐츠로 유명한 ‘목포 로컬스토리 5선’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꾸며 화제가 될 전망이다. 목포 로컬스토리는 목포 원도심의 특별한 공간을 선정해 여행자들에게 로컬 체험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1894년 미국 선교사 유진벨의 스토리를 제작한 ‘시민 오페라 유진벨’, 목포에 얽힌 스토리를 연극과 노래로 꾸미는 시티투어버스 ‘로맨틱 선샤인’, 원도심의 상인 등이 참여해 상가 활성화 해법을 찾아보는 ‘원도심 커머스 토크박스’, 버스를 타고 목포의 이색적인 공간을 체험하는 ‘시크릿 버스’, 6주간의 스윙 댄스 워크숍을 마친 시민들의 유쾌한 공연 ‘딴스에 미쵸’ 등이 개최된다. 프린지 행사로는 원도심 아티스들의 ‘프리마켓’, 한국의 버스킹 ‘굿쩐’, 추첨을 통한 원도심 상인회의 경품 이벤트가 펼쳐진다.한편 5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트윈스타부터 기업은행 구간의 빛의 거리 일대가 부분 통제되며, 이 구간을 지나는 일부 버스 노선도 우회 운행할 예정이다. 행사 일정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마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극단갯돌 소개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 예술단체다. 문관수 대표 외 16여명의 젊은 문화 일꾼이 패기와 실험 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여러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 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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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성북청소년센터, 1318 Y.O.P 5월 축제 ‘스비트립’ 개최
2022년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축제서울-광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관장 조남억)가 5월 20일(토) 시립성북청소년센터와 함께 떠나는 ‘스비트립(TRIP)’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긴 시간 여행이 제한됐던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부스(환경, 4차 산업, 진로 등), 공연(밴드, 랩, 댄스 등), 먹거리,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또한 광운대 산하 시설인 광운창작소와 서울주니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동아리 노을, 씨스팟, 14FRET, DMS, DORMY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성북문화재단 월곡꿈그림도서관,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장위3동 주민센터 등이 참여해 지역과 함께 만들어 가는 풍성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서울청소년활동진흥센터, 캠퍼스 멘토 등이 물품 지원, 청소년 진로와 관련된 부스 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센터 내 주차장에 드론축구장을 설치해 미래 기술 기반 활동으로 드론을 활용한 비행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 조남억 관장은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통해 아직 여행을 가지 못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로 기획한 축제인 만큼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성북구 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웹사이트: https://www.sb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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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민·관 공동 기획 연극 ‘오랜기억’ 개최
연극 오랜기억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는 16일 화요일에서 18일 목요일, 3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극 오랜기억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빅치펴스테이지(연출 김정환)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며, 2021년 청년 연출가 작품 제작 지원 사업 최우수연출가 선정작으로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를 해 제작된 범죄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8인의 연극인과 연출가, 음악감독 등 부산의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웰메이드 부산 창작’ 공연으로 2021년 처음 작품을 선보였고 올해 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3회째 관객을 찾는다. 연극인 박호천, 박센, 이태경, 최현정 등 부산에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들의 연기에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깊이 몰입됐고 장면이 바뀔 때마다 선정된 음악도 긴장감을 더해줬다’, ‘밀도감 있게 펼쳐지는 사건 전개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 사운드와 무대장치, 배우들 연기까지 맛깔난 스릴러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연극 ‘오랜기억’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3일간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줄거리정신과 전문의 희주는 어린 시절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아버지를 잃는다.그 후 범인은 잡혔지만, 경찰서에서 마주친 그날의 기억으로 희주는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낸다. 그리고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한 신부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죄책감을 가진 피해자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가해자. 희주는 책장에 박힌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듯 다시 한번 과거의 기억을 꺼낸다.◇ 작·연출 의도연극 ‘오랜기억’은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로 해 피해자와 가해자의 갈등을 담고 있다.그래서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조사와 가해자에 대한 면밀한 탐구를 통해 극을 재구성했다.이 희곡을 진행하며 궁극적으로 바랬던 목표는 가해자에 대한 증오와 범죄적 호기심보다 피해자의 유가족에 대한 고통과 분노, 슬픔을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회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공연명 : 오랜기억일시 : 2023년 5월 16일(화)~18일(목) 저녁 7시 30분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입장료 : 1층 좌석 3만원, 2층 좌석 2만원주최·주관 : 해운대문화회관, 빅픽처스테이지예매 :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입장 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제작진 : 작·연출_김정환출연 : 박호천, 최현정, 박센, 박규한, 이태경, 박소민, 이충환, 이설해운대문화회관 소개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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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 최첨단 K-드론 기술을 한 자리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개최
2023 대한민국 드론 UAM 박람회 홍보영상인천-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은 5월 17일(수)부터 5월 20일(토)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회째[1]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의 국내 드론·UAM 산업 육성 성과 확인과 드론 배송·레저스포츠 등에 대한 대한민국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올해에는 ‘드론·UAM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전시회, 콘퍼런스, 드론 기업 글로벌 팸투어, 투자/창업 설명회, 드론 축구·레이싱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전시관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총괄 운영하며 해외 수출을 목적으로 드론 운용 분야를 모아 전시하는 특화 전시관, 대한민국 드론 인프라관 및 정책관, 드론·UAM 기업 전시관과 지자체 및 공공기관 활용관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 파블로항공, 두시텍, 시스테크, 쿼터니언, 스마티 등의 기업[2]이 최초로 신제품을 선보이는데 특히, 대한항공은 무인기 3대~4대가 편대를 이뤄 유인기에 대한 지원과 호위를 하는 동시에 감시정찰/전자파 교란/정밀 타격 등 독자적인 자율 임무까지 수행 가능한 ‘무인 편대기’를 선보인다.또한 주요국 대사 등이 참여하는 ‘드론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3]와 국내 드론 산업의 그간의 성과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예측해보는 ‘K-드론 산업 도전과 성과 심포지엄’[4] 등을 운영한다.코리아 드론 기업 글로벌 팸투어는 ODA 중점협력국 등 해외 인사 및 각국 주한 대사관, 바이어 초청을 통해 국내 드론 기업의 우수기술 홍보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주요 전시부스 투어에 이어 드론 축구 체험이 진행된다.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운영되는 ‘드론 기업 투자 설명회’는 국토교통혁신펀드 운용사를 포함한 15개의 투자사[5]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UAM 분야 유망 스타트업 20개 사가 각 기업의 기술력을 공개하고 IR 자료를 발표한다.역시 올해 박람회에서 처음 운영되는 ‘드론 창업 설명회’는 드론 분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의 개별 컨설팅 및 창업 강연[6]을 진행한다.특히 ‘드론 기업 투자 설명회’와 ‘드론 창업 설명회’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보다 많은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항공안전기술원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안전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또한 항공안전기술원에서는 2017년부터 무인항공산업 안전 증진 및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드론 창업지원센터(판교 제2테크노밸리), 드론 비행시험센터(영월·보은·고성·화성·인천), 드론 개발시험센터(고성) 등을 운영 중이다.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일상 속의 국내 드론 기술력을 체감하고, 우수 드론 기업에 대한 해외진출·투자 유치 등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1] 제1회(2019년 킨텍스), 제2회(2021년 여의도공원), 제3회(2022년 고척스카이돔)[2] 대한항공(저피탐무인기, 무인편대기), 파블로항공(드론쇼 신제품), 두시텍(소형 AI드론, 시스테크(디지털트윈 3차원맵 ‘드론뷰’), 쿼터니언(전자파표면 유속 측정 드론), 스마티(4G/5G 기반 통합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스마티뷰’)[3] 드론 기업 해외진출 세미나 참석자: 이탈리아 대사,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리트비아 투자개발청, 콜롬비아 민간항공청, 케냐 항공청, 체코 UAV Alliance 회장[4] K-드론 산업 도전과 성과 심포지엄 주제: ‘미래항공모빌리티와 AI 연계방안’, ‘드론 산업 육성 10년, 도전과 성과’, ‘드론과 UAM의 특허출원, 기술개발 노력’,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구축방안’, ‘드론과 방송, 안전과 규제를 말한다’[5] 국토교통혁신펀드 운용사: 이에스인베스터, 제피러스랩, 패스파인더에이치 / 일반 투자사: CJ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인터베스트, 아주IB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시너지IB투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인천시 모펀드 운용)[6] 강연자: 엔젤스윙 대표 박원녕, 고려대학교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박재홍항공안전기술원 소개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iast.or.kr/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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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엠피, 기획 전시 ‘움켜잡는 디지털’ 개최
움켜잡는 디지털 현장 뷰 Grasping the Digital | MaMP | Installation View서울-엠에이엠피(MaMP, 대표 박상민)는 기획 전시 ‘움켜잡는 디지털’을 온라인 갤러리에서 4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온라인 미디어의 고유한 문법으로 예술적 표현을 모색하는 김다슬, 김혜리 두 작가를 조명한다. 두 작가는 각종 미디어에 노출된 환경에서 일상을 이전과 다르게 접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김다슬은 일상에서 컴퓨터 기기로부터 느낀 낯선 감각으로부터 다차원 이미지를 탐색하고, 김혜리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인간을 화폐 단위로 상품화하는 구조에 주목한다. 김다슬과 김혜리 작업을 잇는 메타버스 공간은 현실과 가상 사이 경험이 증대한 오늘날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 되묻는다.김다슬은 ‘TMP’ 연작에서 새, 거미, 부처, 행성 등의 다양한 형태 각각을 도장(圖章)에 새기고, 그것을 평면에 찍어 자국을 스캔한다. 스캔 값은 3차원 모델링 작업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새로운 형태로 변환한다. 3차원에서 2차원으로 압축하고, 2차원에서 3차원으로 팽창하는 김다슬의 이미지는 매체 여럿을 오가며 원본 여럿을 본래 정체성과 멀어진 새로운 것으로 만든다. 이미지의 이동에서 인간과 디지털 요소가 모이고 흩어지는 과정은 끊임없이 반복하고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소통 경험이 감소한 현실에서 온라인 미디어 대화 기능에 필연적인 한계를 되돌아보게 한다.김혜리는 실재하지 않은 인물을 드러내는 디지털 공간에서 자본주의에 관한 문제의식을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미지로 드러낸다. 가상 공간에서 무대 조명에 따라 반짝이는 몸을 지닌 아바타 여럿은 시스템 필요에 따라 정제 없이 재생산하는 이미지를 불러온다. 기성 아이돌 무대에서 수집한 의상, 춤, 소리를 참조한 퍼포먼스는 새로운 ‘아이돌’이 빠르게 등장하고 사라지는 시장과, 그곳을 메우는 공허한 순간을 포착한다. 김혜리의 아바타는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몸으로, 이는 미술 작가 본인이 제도권에서 활동하는 조건에 관한 성찰로 향한다.엠에이엠피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동시대 미술을 조명하는 국제적인 웹 플랫폼이다. 서울 관악구, 강남구, 종로구의 특정한 주소 데이터값을 온라인 뷰잉룸과 연결하는 엠에이엠피만의 브랜드 스토리는 온라인 플랫폼에 고해상도의 실감형 콘텐츠를 구현하고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및 미술품 접근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 개요전시 제목: 움켜잡는 디지털전시 부제: 우리가 존재한다는 믿음참여 작가: 김다슬, 김혜리전시 부문: 디지털 조각, 퍼포먼스, 영상, 온라인 미디어전시 장소: 엠에이엠피 홈페이지전시 기간: 2023년 4월 20일(목) 19:00~5월 21일 23:59 (24시간 운영)김다슬김다슬은 뉴미디어 매체를 사용해 비인간 주체에 투영된 인간 생태계를 보여주고 몸, 정체성, 물질과 비물질, 기술과 존재 등에 대한 확장된 해석을 제시한다. 플랫폼엘, 뮤지엄 산, 탈영역우정국, 오시선와 미국 슈퍼콜리더 갤러리(Supercollider Gallery), 옥시아트(Oxy Arts), 뉴 와이트 갤러리(New Wight Gallery), 아트 모라 갤러리(Art Mora Gallery) 등에서 전시했고 양자 미술 및 인공지능(AI) 아트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소와 미술사를 공부했고 UCLA에서 미디어 아트 석사 학위를 받았다.자아는 가상 영역으로 확장돼 왔고 우리는 가상의 타자를 매일 마주하게 된다. 나는 가상 존재들을 일종의 연민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다. 모호해지는 실존의 경계는 가상과 물질의 동등한 가능성을 촉발하며 권력 구조 아래 인간 노동자와 조종당하는 가상 존재들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나는 자유의지를 잃은 이들이 새로운 가상의 노동 계급이 될 것이라 상정하고, 다영역에 걸친 예술 연구를 통해 인간 슬픔을 이해하고자 비인간 개체에 감정을 투영하고 그들을 위로하고자 시도한다. 이 실존적 질문에 대한 나의 탐구는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존재, 자아, 연결된 마음, 자본, 계급 및 기술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기술과 자본주의의 관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발터 베냐민(Walter Benjamin)은 상품이 수동적 물체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에너지의 응축이라고 봤다. 보리스 아르바토프(Boris Arvatov)는 물체가 자본주의 생산품의 노예의 지위에서 해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알렉산드르 로드첸코(Aleksandr Rodchenko)는 물체 안에 저장된 에너지를 방출함으로써 그들은 동료가 되고, 잠재적인 친구가 되며, 심지어 연인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인간 욕망과 에너지를 반영하는 디지털 이미지와 디지털 존재는 그들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픽셀에서 인간의 영혼과 같은 에너지를 감지하게 한다.동양 철학과 연관되는 존재 경계를 허무는 무한한 연민의 자비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향한 초월적 사랑으로 이어진다. 더 급진적으로 종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는 ‘사이보그 선언문(Cyborg Manifesto)’을 통해 우리는 기계이며 기계는 우리 존재의 발현이라고 했다. 우리가 투영된 가상의 존재들에 대한 위로의 욕구는 그들을 사랑하고 옹호하고 싶은 마음으로 발전한다.슬라보이 지제크(Slavoj Žižek)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를 분석하면서 안드로이드 노동이 착취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했다. 나는 이 물음에 대한 개인적 해답의 실마리로 조너선 크래리(Jonathan Crary)의 ‘24/7(Late Capitalism and the Ends of Sleep)’에서 흥미로운 선례와 의견을 찾을 수 있었다. 인간-오랑우탄 하이브리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스탈린의 ‘휴먼-에이프(human-ape)’ 프로젝트, 나치 군인들의 약물 사용 등은 포스트휴먼 노동자/군인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포스트 휴머니즘 담론에서 육체를 통해 작동하는 노동과 계급의 창출을 고려한다면 새로운 노동계급이 등장할 수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효율을 극대화하거나 마음을 조종하려는 목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신체 일부를 기계로 대체하려는 ‘사이보그 과학’과 관련이 있다. 기술 변화 역시 자본주의의 변형일 뿐이며 권력을 통한 통제와 규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로지 브레이도티(Rosi Braidotti)는 ‘포스트 휴먼(The Post-human)’에서 이렇게 말한다. “인간이 직접적인 접촉의 한계를 넘어선 후에, 우리는 그것들을 사이보그라고 부를 수 있다. 기계와 물리적으로 결합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포스트 인간이 됐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디지털 매개체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교체되는 과도기에 살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식을 열어준다. 즉, 미디어를 하이브리드로 본다면 우리는 그것들을 사용하는 현대인을 사이보그라고 볼 수도 있겠다.”도나 해러웨이의 관점에서의 사이보그는 기계와 생물학적 유기체의 잡종인 키메라다. 만약 우리가 안드로이드 노동에 대한 질문으로 되돌아간다면, 그들의 노동이 착취로 간주될 수 있는지는 우리가 그들을 인간으로 보느냐 아니면 인간이 아닌 의식적인 존재로 보느냐에 달려 있다.김혜리김혜리는 가상과 현실, 컴퓨터로 창조된 이미지, 그리고 인공 지성에의 탐구를 세계-건설 과정으로 연구하는 작가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의 예술적 가능성과 문화적 함의를 투시하는 작가의 트랜스미디어 작업은 3D 에셋 설계, 상호 작용 설계 및 연구를 포괄한다.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조소과, 캘리포니아 칼아츠 아트 앤드 테크놀로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헬렌 J. 갤러리(Helen J. Gallery), 플랫폼엘, 아트센터 나비, 시카뮤지엄 등에서 전시한 바 있다.캐피털-리듬(Capital-Rhythm, 자본-리듬)은 ‘자본주의의 케이팝(K-Pop) 데뷔’를 기점으로 구축된 소통 기술로 존재하는 세계다. 이 프로젝트에서 케이팝이란 아이돌 그룹 안무가 있는 댄스 음악 장르이다. 프로젝트는 케이팝 현상을 통해 기술 발전과 평행하게 점점 더 수치화가 가능해지는 문화를 탐구한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해 우리의 시대를 반영하고 싶다는 관심에서 비롯됐다. 우리 시대 문화의 본질은 무엇이며, 예술가들은 어떻게 그것을 작품 속에 담아낼 수 있을까. 대중문화 사물의 창조와 분배를 영속시키는 자본주의의 내적 필요성은 무엇인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소리와 이미지의 형태로 나타나는 상업문화의 강압적 성격의 인과 관계를 고찰함으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체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케피털-리듬은 해부학 극장(Anatomical theatre)의 구조로써 전체 6개의 다른 층계로 구성된다. 초기 유럽 대학들의 맥락에서, 병원의 해부학 극장은 주로 범죄자나 신원 미상의 시신을 부검하는 곳이었다. 가장 위인 6층에서는 시청자가 케이팝 스타들의 상점을 탐색하도록 유도한다. 5층은 아이돌들이 공연장 밖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 곳으로, 팬들에게 연결감을 더한다. 4층은 기업 경영 시스템을 통해 엄격한 식단 계획과 심신 훈련, 법적 의무 등을 거쳐 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청자가 체험할 수 있는 훈련장이다. 3층에는 아이돌들이 빛을 발하기 위해 의료 시술을 받는 클리닉이 있다. 2층은 그들이 새로운 사운드와 비주얼 프로젝트를 만드는 실험실이다. 마지막으로 1층은 연예 기획사 본사다. 새로운 케이팝 ‘아이돌’인 자본주의는 위 구조의 중심에서 최신 기계로 만들어진 노래를 공연한다. 실시간 음성 대화 기술(VRChat) 세계와 함께 웹 페이지의 다이어그램은 작업 프로세스를 캡슐화하고 세계를 위한 지도 또는 미완성 악보로 작동한다.세계는 물리적 갤러리 공간을 더 큰 소셜 VR 플랫폼과 연결한다. 이 작품은 오늘날 세계의 초현실성을 향한 이런 제스처를 통해 화이트 큐브 기반 예술의 정당성과 관련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작업 프로젝트는 3D 모델링 기술(Cinema 4D), 딥모션(Deepmotion)이 적용된 모션 캡처, 게임 엔진 유니티(Unity)와 실시간 음성 대화 기술(VRChat SDK)이 적용된 월드 빌딩, 새로운 인공지능(GAN) 기반 기계 학습 모델(Catch-A-Waveform)이 적용된 사운드 신호 생성을 사용해 제작됐다.엠에이엠피 소개미트볼앤드매쉬드포테이토(MaMP)는 한국의 동시대 미술과 미술 작업자들을 선보이고자 아티스트들 주도로 설립된, 웹과 소셜 미디어(SNS)에 기반을 둔 국제적인 온라인 갤러리다. 현재 서울 관악구, 강남구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가상 전시장을 두고 있다. 가상 전시장에서 이뤄지는 전시는 글과 사진 및 동영상의 형태로 아카이빙돼 웹페이지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meshedpot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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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 온라인 개최
한국교육개발원 ‘특별자치시도 교육에 거는 기대’ 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진천-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개발원 외 8개 교육관계기관[1] 등이 참여하는 교육정책네트워크는 5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KEDI TV)에서 ‘특별자치시도 교육에 거는 기대’를 주제로 ‘2023년 제1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교육부, 한국교육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특별자치시도 설치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그간의 특별자치시도 운영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이쌍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이 진행을 맡아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개회사 이후 제1부 주제발표와 제2부 제안 및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제1부 주제발표에서 고전 제주대학교 교수는 ‘특별자치시도 교육자치 과제와 전망: 제주도 17년의 모범사례와 반면교사’를 주제로 특별자치 지자체 교육자치의 논의 준거, 제주특별자치도 운영(2006~2023)의 성과, 제주도의 당면 현안 및 개선 과제, 타 특별자치시도에의 시사점을 제언할 예정이다.제2부는 제안 세션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제안은 ‘교육동반자가 바라본 특별자치시도 교육’을 주제로 최병조 교육분야세종시법개정시민추진단 위원장이 발표한다. 두 번째 제안은 ‘강원특별자치시대, 더 특별한 강원교육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구철진 강원도교육청 장학사가 발표한다. 세 번째 제안은 ‘도전과 포용의 특별자치시도의 교육을 위하여’를 주제로 김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끝으로, 네 번째 제안은 ‘특별자치시도 교육자치 개선방향: 강원도교육청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질의응답과 토론회 종료 후에는 온라인 설문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6월 하순에는 ‘교육개혁 3대 정책’을 주제로 ‘2023년 제2회 교육정책네트워크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교육정책 토론회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관계기관, 학계 전문가와 더불어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 교육계 종사자 및 일반 국민의 소통을 토대로 교육정책 형성 및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성과 현장성을 증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1]교육정책네트워크 참여 교육관계기관: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한국교육개발원 소개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의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이 된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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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복지재단 ‘이로운도로 캠페인’ 운영… 보행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 추진
함 만드는 경(京)이로운 도로, 이로운도로 캠페인서울-티머니복지재단은 5월 12일부터 서울시 지역 주요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로운도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 중심 교통문화 형성과 체감도 증진을 목적으로, 교통약자나 보행자가 중심이 돼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시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자동차 중심 도로 공간을 보행 친화 도로 환경으로 임시 조성, 운영하는 캠페인이다.티머니복지재단은 ‘이로운도로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도시 기획자 그룹인 소소도시, 서울시 내 3개 자치구 서초구청, 강남구청, 성동구청과 함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지역 주민 및 상인, 방문객을 위한 보행 친화 도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서초구를 시작으로 강남구, 성동구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구별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를 통해 시민의 직접적인 체험과 체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서초구의 경우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중어린이공원 사거리(남부순환로 317길, 음악문화지구)에서 운영된다. 5월 12일, 13일, 16일에는 ‘정오의 클래식 디저트’ 프로그램의 하나로 청년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개최되며 야외 도서관, 페이스 페인팅 등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구성된다.강남구의 경우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선릉로 107길(선정릉역 인근)에서 운영된다. 5월 30일에는 ‘청음복지관’이 주최하는 청각장애 참여형 전시 ‘walking with 청음’이 진행돼 장애에 대한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지식을 체험하는 사회복지형 콘텐츠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마지막 이로운도로 캠페인 진행될 성동구는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성수이로(연무장길)에서 운영된다. 6월 16일에는 성동구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들이 모여 있는 성동양조연합이 ‘소소양조마켓’을 개최해 보행 친화 환경과 로컬에서 만드는 우리 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티머니복지재단은 이로운도로 캠페인의 경우 말 그대로 지역민과 보행자, 취약계층 등 모두에게 이로운도로를 조성하고자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지역이 가진 콘텐츠와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행 친화 도로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티머니복지재단 소개재단법인 티머니복지재단은 교통 분야 전반의 사회공헌 활동과 교통약자를 위한 복지사업,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으며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사업 △대중교통 및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의 이용 편의성 증진사업 △보행 친화적 환경조성 사업 △시민을 위한 교통 신기술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tmw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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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보건복지부 후원 ‘제1회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 개최
제1회 아이코리아 표어 공모전 홍보 영상서울-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바람직한 사회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5월 31일(수)까지 ‘제1회 아이코리아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회 아이코리아 인구감소 극복 표어 공모전은 저출산 및 인구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관련 정책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부문은 ‘인구감소 극복’을 주제로 한 25자 이내 표어로 5월 31일(수)까지 접수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당선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6월 13일(화)에 발표되며, 당선자(총 11명)에게는 △대상(1명) 50만원 △최우수상(2명) 각 30만원 △우수상(3명) 각 20만원 △장려상(5명) 각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특히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의 후원 승인을 받아 대상 당선작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은 각각 아이코리아 이사장상이 수여된다.아이코리아는 대한민국이 마주한 저출산 현상의 다양한 원인을 생각해 보고 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효과적인 인구감소 극복 방안을 구상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참가 희망자는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전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코리아 교육연수개발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아이코리아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이코리아 소개아이코리아는 어린이의 교육 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1981년도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난 40여년간 영유아를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교사와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아이코리아는 어린이를 위한 교재교구의 연구·개발·제작·보급,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교육과 지원 사업, 학술연구 및 지원,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 베스트버디스 코리아, 한국안데르센상 공모전 등 공익에 기반한 다양한 목적 사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ic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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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ACG에듀, 뉴질랜드 글로벌 리더십 여름캠프 개최
서울-뉴질랜드 북단 오클랜드에서 한국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여름 캠프가 열린다.청심ACG에듀는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심ACG에듀는 청심의 ACG 철학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로 ‘미래의 중심은 교육,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의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뉴질랜드 북단에 있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심 국제 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맺은 오클랜드의 아라호에 초등학교, 그린베이, 글렌이든 중학교 등 뉴질랜드 학교와 함께하는 캠프로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해 교육 선진국 뉴질랜드의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로 북섬에 자리하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캠프 기간 한국은 뜨거운 여름이지만, 뉴질랜드는 선선한 봄 날씨의 겨울이다. 뉴질랜드 캠프 기간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함께 아름다운 항구 및 숲,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함께 얻는다.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창의적 지식(Creative Knowledge)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을 주제로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현지인 버디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고 서로를 돕는 기회를 얻는다. 또 교류하는 학교의 뉴질랜드의 친구들은 한국을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나누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 조회를 바탕으로 학교 인터뷰, 청심 캠프 운영진의 추가 인터뷰를 통해 홈스테이 가정이 선정되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뉴질랜드 명문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동일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반 배정은 인터뷰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이뤄지며, 학생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방과 후에는 영어 심화 학습과 에세이 수업, 멘토링 수업 및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리서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수학여행 기간에는 ‘유황 도시’ 로토루아와 함께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호비튼을 찾아 뉴질랜드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또 주말에는 현장 학습과 꿈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밴드를 통해 학생들의 사진과 함께 글을 업로드해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공유하고,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과 학습을 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솔 선생님과의 1:1 상담, 학생과의 주기적 연락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참여했던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10%~20%가 다시 참여할 만큼 캠프의 만족도가 높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출발일 기준 만 10세 이상~14세)까지이며, 자세한 안내 및 캠프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청심에이씨지에듀 소개청심ACG에듀는 이타적 품성과 창의적 지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목표로 △인류에 공헌할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in Education) △창의적 연구 역량 강화(Creative Knowledge in Education) △글로벌 리더 전문 양성(Global Leadership in Education)이라는 청심의 교육 철학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다.웹사이트: http://csac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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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컴패니언 드니성호, 의료구호 현장의 희망 담은 음원 발표
국경없는의사회 X 드니성호: 새벽을 밝히는 빛’ 티저 영상서울-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는 8일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Denis Sungho)와 협력한 음원을 발표한다. 드니성호는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파트너인 ‘컴패니언(The MSF Companion)’으로 인도주의 가치 실현과 전 세계 소외된 환자를 위한 옹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올 3월 드니성호는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아프리카 니제르의 의료 지원 현장을 방문해 그곳에서 직접 목격한 의료 소외지역 환자의 현실과 희망을 음악적 영감으로 풀어내 ‘Morning Shine: 국경없는의사회x드니성호 새벽을 밝히는 빛’을 작곡했다. 드니성호는 “뮤지션으로서 음악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가 하고 있는 일을 한국 대중에 알릴 사명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음악은 국경없는의사회가 보여준 희망과 생명의 숨결로 가득 차 있다”고 음원의 의미를 전했다.국경없는의사회는 아동 사망률이 높은 국가인 니제르의 마가리아(Magaria) 지역 병원에서 소아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 병원을 찾는 환자는 대부분 5세 미만의 영양실조 및 말라리아 아동 환자다. 국경없는의사회는 2005년부터 마가리아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금까지 아동 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국경없는의사회 현장에서 전하는 위로와 희망이 담긴 곡 Morning Shin 티저 영상은 국경없는의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경없는의사회 소개1971년 설립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독립성·공정성·중립성을 활동 원칙으로 의료 지원 활동을 하며, 무력 분쟁, 전염병 창궐, 의료 사각지대, 자연재해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는 환자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4만5000명이 넘는 구호활동가가 전 세계 인도주의 위기 현장 70여개국 400여개 프로젝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소개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소는 2012년 개소해 커뮤니케이션, 모금, 구호활동가 채용·파견 활동을 통해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소가 문을 열기 전인 2004년부터 한국인 활동가가 국경없는의사회의 의료 구호활동에 참여했으며 그간 내과의, 외과의, 산부인과의, 마취과의, 간호사, 약사, 행정가 등 60여명이 남수단,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말라위, 레바논, 시에라리온 등에서 활동했다.웹사이트: http://www.ms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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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들의 축제,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성황리 개최
2022-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서울-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쿨웨이브가 주관하며 문경시가 후원하는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영화제가 5월 2일 오후 6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오정연 MC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개그맨 김기열 씨가 레드카펫 및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신스틸러 페스티벌 본상은 오나라, 김현숙, 전수경, 배정남, 이준영, 배우희, 류승수, 강기둥, 황보라, 류현경, 오창석, 정수영, 배유람, 임철수, 조달환, 곽동연 등 16명의 배우가 수상했다. 또한 이순재 배우가 특별공로상의 주인공이 됐고, 신현국 문경시장이 공로상, 중화권에서 영화 드라마 O.S.T. 작곡가로 유명한 투후이위안이 공로상 인터내셔널상을 받았다.특히 김태우, ALICE(앨리스), 015B(공일오비)가 축하공연을 진행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로 영화제에 열기를 더했다.이상현 신스틸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아시아권을 시작으로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국제영화제로 발전시켜 한류영화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는 한국 배우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문경을 방문해 글로벌 영상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쿨웨이브 소개쿨웨이브는 2009년에 설립된 문화예술 기획 및 콘텐츠 기획·제작 업체다. 현재 자체 영상사업부 PROMO-Q와 디지털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유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도 한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자체 영상 제작팀 Promo-Q는 쿨웨이브에서 자체 운영하는 영상 제작 브랜드로 바이럴 광고 영상, 온라인 영상 중계, 영상 콘텐츠, 뮤직비디오 등 퀄리티 높은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중 언택트 시대에 주목 받고 있는 온라인 영상 중계는 광고 촬영 감독과 편집팀으로 이뤄져 있으며, 최첨단 Digital System & Work Station 구축으로 안정적인 풀HD(Full HD) 영상을 송출한다.웹사이트: http://coolwa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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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기아 EV9 통해 본격적인 SDV 시대로 나아간다
현대차그룹,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 소개 영상서울-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 EV9을 통해 본격적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시대에 다가선다.현대차그룹은 4일(목)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아 EV9에 적용된 SDV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플래그십 전동화 SUV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모델이다.특히 고속도로 부분 자율주행(HDP·Highway Driving Pilot), 기아 커넥트 스토어(Kia Connect Store), 무선(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은 영상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FoD(Features on Demand)’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모빌리티의 미래 기술이 현재로 성큼 다가왔다고 설명했다.또 SDV 체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될 다양한 소프트웨어 상품을 FoD 서비스 형태로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0월 SDV 개발 비전을 밝히는 ‘소프트웨어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Unlock the Software Age)’ 행사를 열고,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도 성능과 기능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SDV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소프트웨어로 연결된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누리게 된다.◇ 제어기 통합,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FoD 서비스 등으로 성큼 다가온 SDV 시대 현대차그룹은 EV9 출시와 함께 SDV 시대가 본격화했다고 밝혔다.EV9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적용 범위는 기존 핵심 부품뿐만 아니라 주요 편의 기능까지 대폭 확대돼 SDV로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추게 됐다.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대상 제어기가 확대됨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편의 사양을 최신화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차량에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 간 무선통신으로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하는 기능이다.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더라도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돼 고객에게 향상된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의 시간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현대차그룹은 2021년 제네시스 GV60를 통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처음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차종에서 약 25회에 걸쳐 상품성 개선, 캠페인 등을 무선 업데이트로 진행했다.별도의 조작 없이 주차 중 3~10분 만에 진행된다는 장점 때문에 업데이트 배포 이후 한 달여 만에 평균 95%의 고객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내비게이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외).현대차그룹은 SDV 전략에 따라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Domain Centraliz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차량 제어기를 4가지 기능 영역으로 각각 통합 중이다. 이 과정에서 제어기의 수가 크게 줄어들어 차량 기능과 성능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마련된다.수많은 제어기를 통합한 결과 EV9은 단일화된 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을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Fo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제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버전의 단일화는 향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FoD 상품의 영역과 개수가 확대됐을 때,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토대가 된다.◇ 원하는 기능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론칭현대차그룹은 FoD 서비스를 그룹 최초로 기아 EV9에 적용하고, 이를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다.EV9을 통해 제공되는 기아 커넥트 스토어 상품은 △원격 주차·출차 및 주차 보조를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에 5가지 그래픽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이팅 패턴’ △차량에서 영상 및 고음질 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플러스’ 등이며 추후 더 많은 기능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고객은 기아 커넥트 스토어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 ‘마이 기아(My Kia)’ 등에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한 기간 동안 적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것처럼 간편한 이용 경험을 느낄 수 있다.기아는 고객이 차량 출고 전에 모든 사양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양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고객의 선택권이 크게 확대됐다고 설명했다.특히 기아가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선보이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바로 ‘고객 선택권 확대’다. 기간 제한 없는 평생 이용 방식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리스/렌트/중고차 판매 등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월간 또는 연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제 상품도 마련했다.실제로 EV9 고객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상품을 평생 이용하고자 할 경우 5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월간(1만2000원), 연간(12만원) 상품도 마련돼 필요에 따라 원하는 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지 주문 취소도 가능하다.◇ 고객의 개인화된 차량 경험 제공이 최우선 목표… 관련 기술 고도화 예정현대차그룹은 궁극적으로 고객이 개인화된 차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FoD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사양 위주로 FoD 상품을 구성하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상품을 직접 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러한 FoD 서비스 방향성에 맞춰 현대차그룹은 차량의 안전과 직결된 기능은 FoD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옵션 사양의 선택권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이 핵심인 만큼, 사용 빈도가 높은 기본 편의 기능 역시 FoD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고객의 니즈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맞춰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FoD 서비스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모빌리티가 움직이는 삶의 공간이라는 측면에서 영화, 게임, 화상회의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개인화 흐름에 맞춰 디스플레이, 사운드, 라이팅 등 고객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품도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다양한 SDV 기반 기술이 바탕이 된 EV9은 SDV로서의 잠재력을 충분히 지닌 차량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SDV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관련 기술을 지속해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기아 EV9에 그룹 최초로 적용된 FoD 서비스는 5월 4일(목)부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관에 마련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은 상품을 다운로드 받고, 차량에 설치하는 과정을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 후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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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MAXST AR SDK 6.0 업데이트 론칭
MAXST AR SDK의 새로운 기술 소개 영상(Ver 6.0)서울-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코스닥 377030)가 AR 개발 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을 업데이트한 MAXST AR SDK 6.0 버전을 5월 3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는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Space Tracker’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공간 스캔으로 맵을 생성하고 현실 기반 데이터를 구축해 메타버스 구현하는 핵심 기술 역할을 할 전망이다.세계적 수준의 AR 개발 플랫폼으로 인정받는 MAXST AR SDK는 이번 6.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Tracker 기능을 추가하고, 인식률과 인식 속도 등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새로 추가된 Space Tracker는 LiDAR가 탑재된 디바이스의 카메라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추적할 수 있다. 그간 3D 오브젝트 중심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했던 기술의 범위를 공간 스캔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AR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고, 현실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술적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Space Tracker 기능은 공간맵 생성 앱 ‘맥스스캔(MAXSCAN)’에 탑재, 3일 동시 공개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맥스스캔은 공간 맵 생성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고 정교한 공간 맵 생성과 콘텐츠 배치, AR 증강까지 가능하다. 비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해 누구나 쉽게 나의 공간을 스캔하고 제작할 수 있다(최대 20m×20m까지).이번 6.0 업데이트 버전은 멀티 디바이스 및 플랫폼 대응력을 강화해 AR 글라스 등 다양한 기기에 확장 가능성을 넓혔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PC, 스마트폰은 물론 RealWear, Nreal AR 글라스를 유일하게 지원하는 AR SDK로써 AR 기술 적용 사례를 확대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국내외 파트너사와 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맥스트는 증강현실 분야에 집중해 연구 개발해 온 국내 유일 AR 원천 기술 상용화 기업이다. 세계적 수준의 AR 개발 플랫폼인 MAXST AR SDK는 전 세계 140개 이상의 국가에서 1만명이 넘는 개발자가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8500개 이상의 AR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맥스트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6.0 업데이트로 맥스트의 AR 원천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AR 시장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가져오길 희망한다”며 “맥스트의 AR 기술을 계속 고도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맥스트 소개맥스트(Maxst)는 최고라는 ‘Max’에 최상급 표현 ‘~st’를 붙여 ‘증강현실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목표로 설립된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다. 국내 원천 기술로 개발된 증강현실 엔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증강현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2년 오픈베타 버전을 공개한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현실과도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맥스트는 국내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ax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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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예술인 100명 참석한 ‘Art-Job 역량강화’ 행사 성황리 종료
명동 눈스퀘어 컬쳐버스에서 진행된 Art-job 역량강화(@with-art)서울-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명동 눈스퀘어 4층 컬쳐버스에서 진행된 예술인 네트워크 행사 ‘Art-Job 역량강화’가 청년 예술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문화예술네트워크위드, 에이투지라운지, 컬쳐커넥션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예술가의 방향성 △직업으로서 예술에 대한 특강과 소통 시간 △참여 예술인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참여해 예술과 직업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 소통하는 시간이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앞으로 Art-Job 행사는 예술인들 사이의 네트워크 구축과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서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꾸준히 예술과 직업의 상호 작용에 관심 있는 분야와의 소통 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예술인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하면서 어떻게 예술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창조적인 일자리를 만들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위드는 예술인들이 필요로 정보, 실무 교육과 전문 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 지속, 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 분야 정보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 공간 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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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ACG에듀, 뉴질랜드 글로벌 리더십 여름캠프 개최
서울-뉴질랜드 북단 오클랜드에서 한국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여름 캠프가 열린다.청심ACG에듀는 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청심ACG에듀는 청심의 ACG 철학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로 ‘미래의 중심은 교육,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의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뉴질랜드 북단에 있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심 국제 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맺은 오클랜드의 아라호에 초등학교, 그린베이, 글렌이든 중학교 등 뉴질랜드 학교와 함께하는 캠프로 정규 수업에 직접 참여해 교육 선진국 뉴질랜드의 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 도시로 북섬에 자리하며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다. 캠프 기간 한국은 뜨거운 여름이지만, 뉴질랜드는 선선한 봄 날씨의 겨울이다. 뉴질랜드 캠프 기간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함께 아름다운 항구 및 숲, 자연을 만끽할 기회를 함께 얻는다.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창의적 지식(Creative Knowledge) △글로벌 리더십(Global Leadership)을 주제로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현지인 버디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고 서로를 돕는 기회를 얻는다. 또 교류하는 학교의 뉴질랜드의 친구들은 한국을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나누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 조회를 바탕으로 학교 인터뷰, 청심 캠프 운영진의 추가 인터뷰를 통해 홈스테이 가정이 선정되므로 안전하고 유익한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뉴질랜드 명문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동일한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반 배정은 인터뷰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이뤄지며, 학생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방과 후에는 영어 심화 학습과 에세이 수업, 멘토링 수업 및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리서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수학여행 기간에는 ‘유황 도시’ 로토루아와 함께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호비튼을 찾아 뉴질랜드의 문화와 역사 자연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또 주말에는 현장 학습과 꿈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밴드를 통해 학생들의 사진과 함께 글을 업로드해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공유하고,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과 학습을 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솔 선생님과의 1:1 상담, 학생과의 주기적 연락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청심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참여했던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10%~20%가 다시 참여할 만큼 캠프의 만족도가 높다.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출발일 기준 만 10세 이상~14세)까지이며, 자세한 안내 및 캠프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청심에이씨지에듀 소개청심ACG에듀는 이타적 품성과 창의적 지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목표로 △인류에 공헌할 이타적 품성(Altruistic Mind in Education) △창의적 연구 역량 강화(Creative Knowledge in Education) △글로벌 리더 전문 양성(Global Leadership in Education)이라는 청심의 교육 철학을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자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다.웹사이트: http://csac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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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앤피플 최은희 대표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 출간 기념회 진행
서울-브랜드앤피플 최은희 대표는 ‘100명의 1인기업가를 만든 SNS 퍼스널 브랜딩 비법’ 출간 기념회를 4월 21일 광화문 교보빌딩 대산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온라인에서 ‘공감마케터’라는 브랜드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16년간 온라인 영업팀장, 소셜 마케팅팀장, 브랜드 마케팅 총괄로 근무하며 하루 매출 1억원의 성과를 올리고 200명이 넘는 주부들을 리빙인테리어 인플루언서로 양성하는 등 워커홀릭처럼 일했다.하지만 퇴사하니 세상에 ‘나’라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았다. 자신이 양성한 인플루언서와 자신의 차이를 발견하고, 열심히 일만 해온 사람들이 ‘온라인 퍼스널 브랜딩의 기회’를 잃고 살았음을 깨달았다.독립 후 ‘세상에 나를 알리는 시간’이라는 세나시 브랜딩 스쿨을 론칭, 사람들을 브랜드로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4년간 100명이 넘는 1인기업가들의 브랜드 콘셉트와 전략을 수립해주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한 뒤 자신감 있게 자기 일을 해나가 온라인에서 기회를 얻는 모습을 보며 삶의 보람이 생겼다.이번 출판 기념회 북 강연쇼에서는 최은희 대표의 강연과 함께 북 토크쇼도 진행됐다. 청중들은 저자와 소통하며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책에 소개된 1인기업가들의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면서 퍼스널 브랜딩의 실제 경험담도 들을 수 있었다.이 책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게 두려운 사람이나 열심히는 일하지만 온라인 활용법을 몰라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는 사람에게 SNS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차별화된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온라인으로 수익적 성과를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퍼스널 브랜딩 비법을 담은 책이다. 최은희 대표는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세상”이라며 “앞으로 퍼스널 브랜딩에서 시작해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까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세나시 브랜딩 스쿨: https://www.sena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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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갭,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버그바운티 플랫폼 선보여
버그바운티 플랫폼 파인더갭 홍보 영상성남-보안 스타트업 파인더갭(대표이사 김오중)이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Korea Public Procurement Expo 2023, 이하 엑스포)’에 참가해 파인더갭 버그바운티 서비스를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 조달 종합박람회로, 신생기업의 공공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올해 엑스포는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의 Hall 3-5구역에서 진행되며, 파인더갭은 창업진흥원 우수 창업 기업관에서 홍보를 진행한다.파인더갭은 2700명 이상의 윤리적 해커가 활동하는 국내 최대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삼성SDS, 빗썸코리아, 요기요,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 기업, 스타트업들과 함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제보받으면서 상당한 규모의 국내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버그바운티 제도 확립을 통해 국내 보안 문화 선도에도 힘쓰고 있다.파인더갭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공공 조달시장에 자사 버그바운티 플랫폼을 본격 선보인다. 엑스포 기간 중 부스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파인더갭 김오중 대표이사는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업 실무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시장의 버그바운티 수요를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취약점 점검 효과가 우수한 파인더갭 플랫폼을 알리고 기업과 윤리적 해커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파인더갭 소개파인더갭은 국내 최초, 최대의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더 나은 보안 문화를 함께 만드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2020년 ‘해킹존’이라는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2022년 파인더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속적으로 버그바운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CJ올리브네트웍스, 빗썸코리아 등이 있으며 윤리적 해커들의 집단 지성을 활용해 기업들의 정보보호 인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s://findtheg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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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중국 지리자동차와 자동차충돌시험장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 계약
VISOL POWRAY 제품 소개광명-테스팅 솔루션 전문기업 비솔(사장 박형오)은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자동차(Geely Automobile Holdings Ltd.)와 총 358만달러 규모의 자동차충돌시험장 고속촬영용 LED 조명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비솔은 올해 초 입찰을 통해 이번 계약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후속 협상을 거쳐 이번에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지리자동차는 대다수 중국 자동차 기업이 국영이면서 외국 기업과 합작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자체 브랜드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몇 안 되는 100% 중국 자본의 완성차 메이커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볼보, 폴스타, 로터스, 프로톤, 지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비솔은 2000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 및 공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특히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우수한 조명 시스템 품질과 정교하고 스마트하며 안정적인 운영 방식의 시스템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인지도 1위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비솔은 이번 지리자동차와의 계약도 이 같은 기술력과 인지도가 기반이 됐다고 보고 있다.계약에 따라 비솔은 13년 전 지리자동차 항저우 시험장에 공급·설치했던 자사의 조명시스템을 신기술이 적용된 LED 조명시스템으로 교체하게 된다. 또한 현재 지리자동차가 저장성 닝보 지역에 건설 중인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충돌 시험장에도 최신 기술의 조명시스템을 공급한다.비솔 박형오 사장은 “이번 지리자동차와의 공급 계약을 통해 중국 내 인지도 1위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1위 고속 촬영용 조명 공급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비솔의 고속 촬영용 고출력 LED 조명(제품명: POWRAY)은 자동차 제조사와 시험인증기관의 자동차 충돌시험 수행 시 안전도 측정과 분석 용도로 사용하는 초고속 카메라의 광량 확보에 필수적인 특수 조명시스템이다. 특히 국가별 시험 법규(기준)에 따른 다양한 시험 방법과 상황에 맞춰 고속조명의 배치나 이동이 원활하도록 고안한 원격 제어 조명 이송장치(Positioning System)를 지원해 선명한 최상의 시험 결과와 영상 취득이 가능하다.비솔 소개비솔(VISOL, Visual Solutions)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 이념으로 2000년 설립된 영상처리 기술 기반 토탈 영상솔루션 벤처이자 이노비즈 기업이다. 세계 차세대 일류상품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됐으며 테스팅솔루션과 모션캡처솔루션, 스포츠솔루션, AI 합성 데이터 등 네 가지 사업영역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vis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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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Tech 2023’ 5월 10일 개최… AI-비즈니스-생산성 메커니즘 파헤친다
AI + X = 2F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융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서울-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 및 비즈니스 융합 인사이트를 제시하는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3(AI Tech 2023)’을 5월 10일(수) 코엑스 3층 E홀(E1-E4, E6)에서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AI Tech 2023’은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의 대표 부대행사다. 기존 ‘AI Tech 2023’에서는 각 산업 AI 관련 관계자 및 개발자, 연구원,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참관객과 함께 AI 기반 비즈니스 개발 방법, AI가 적용된 비즈니스 사례 등을 통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왔다.이번 ‘AI Tech 2023’의 주제는 ‘AI + X = 2F’다. AI와 비즈니스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을 확보함으로써 ‘미래(Future)’와 ‘경쟁력(Force)’이라는 해답을 얻게 됨을 의미하는 문구다. 특히 올해는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 수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인사이트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지난해 11월 오픈AI가 개발한 생성형 AI 챗봇 ‘챗GPT’의 등장으로, AI의 잠재력과 생산성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오픈 2개월 만에 이용자 수 1억 명을 돌파한 챗GPT가 자연어 처리 기술 발전과 AI 기술 보급 확대를 향한 포문을 연 셈이다.보스턴컨설팅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93억달러였던 생성형 AI 시장이 2027년까지 121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성장세는 생성형 AI에서 그치지 않고 하드웨어 컴퓨팅 자원,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등 관련 분야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AI가 산업 내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음에도 기업은 AI 모델 구축을 위한 전략과 비용, AI 모델과 비즈니스 융합을 통한 생산성 확보에 물음표를 띄운다. 여기에는 데이터 품질의 확보, 전문 인력의 확보, 기존 업무와의 통합 문제, 투자 대비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 보안 및 개인정보 문제, 법적 제한 및 규제 등의 과제가 포함된다.‘AI Tech 2023’에서는 실질적인 AI 시장 환경 및 기술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AI 인프라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로드맵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적용 분야의 다양한 실증 사례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오전에 세 개의 키노트가 발표되고, 오후에는 △AI 인프라 및 데이터 △AI 모델 및 서비스 △제조 AI 디지털 전환(DX) 등 총 3가지 주제의 트랙이 진행된다. 발표연사로는 서울대학교 조성준 교수, 카이스트 최재식 교수를 비롯해 LG CNS, CJ올리브네트웍스, 포티투마루, 마키나락스, 코어에이아이, 라이드플럭스 등의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참여한다.첨단은 AI는 지금까지 잠재력과 실용성을 증명해왔고 그 결과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으로 진입했다며, 다만 AI와 비즈니스 융합을 통한 생산성 확보는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Tech 2023’를 통해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AI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성공 사례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한편 ‘AI Tech 2023’은 스마트미디어그룹 첨단과 산업포털 헬로티, 서울메쎄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협회, 인공지능신문이 후원한다. 컨퍼런스 참가 등록은 마케팅 플랫폼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첨단 소개첨단은 1973년 설립 후 국내 최장 산업전문 매체 월간 전기 기술을 인수 합병했다. 자동화 기술, 전자 기술, 전기 기술, 자동 인식·보안, 아이커넥티드 등 5개 기술 전문 분야의 매거진과 함께 첨단 프리미엄을 발행하며, 국제공장자동화전 등 산업 전시회 개최, 기업 홍보, 국내 유일의 기술 전문 웹 매거진 포털 ‘헬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산업광고 분야 국내 최선단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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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수록 갇히는 극한의 공포… 한국민속촌, 귀굴 세 번째 이야기 ‘살귀옥’ 개막
한국민속촌의 또 다른 공포가 찾아온다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장 야외코스 공포체험 귀굴 세 번째 이야기 ‘살귀옥’을 5월 5일부터 11월 12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귀굴 두 번째 이야기 ‘혈안식귀’의 큰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공개하는 세 번째 이야기 ‘살귀옥’은 국내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는 새로운 공포의 세계로 안내한다.‘살귀옥’은 무당 이화가 장악한 신당골이 귀굴로 변한 지 5년째 되는 해, 신당골 고갯마루에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이 살고 있다는 소문으로 시작된다. 소문 속 살귀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체험자들은 퇴마술사가 돼 살귀들의 세상으로 들어가지만, 도망칠 수 없는 극한의 공포를 경험한다.체험코스는 총 8개로 나뉘며, 체험 진행에는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체험자들은 내자원 뒤의 피가 묻어있는 길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심리적 공포를 안고 출발한다. 약 400m의 국내 최장 야외코스에서는 덫을 놓아 사람을 사냥하는 등 기괴한 공간 연출로 무언가 나타날 것 같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하로 내려가는 미로 구간에서는 문을 열어야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극악의 공포를 선사한다. 일부 구간은 도망칠수록 갇혔다는 공포 때문에 폐쇄공포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살귀옥’은 전작의 공포체험보다 공포 수위가 높아 만 13세 이상부터 체험할 수 있으며, 노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는 참여할 수 없다. 체험코스 마지막 구간에서는 직접 금줄을 만들어 살귀들을 봉인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리워드도 받아 갈 수 있다.한국민속촌 남승현 콘텐츠기획팀장은 “귀굴 세 번째 이야기 ‘살귀옥’을 통해 가장 한국스러운 공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며 “악귀에 빙의된 살귀들의 세상에서 무사히 탈출해 짜릿한 공포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소개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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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60만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소 ‘집-중력 연구실’ 오픈
집-중력 프로젝트 캠페인 필름(Full ver.)서울-“보통 일어나서 휴대전화로 SNS하다가 밥 먹고 집안일이나 할 일 있으면 하고. 평소 외출은 거의 잘 안 하고 집에서 책 읽고 아니면 잠을 많이 자요. 스트레스 회피성으로.” (고립·은둔 청년 A, 30대)“11시에 일어나 잠깐 밥 먹고 또 들어가서 유튜브 같은 거나 계속 보고 있어요. 밖에 잘 나오지도 않고요. 간식 먹으라 해도 안 나와요. 자기가 새벽에 잠깐 간식 사놓고 자기 방에 두고 먹고 그러지.” (고립·은둔 청년 C씨의 부모, 50대)종합 마케팅 에이전시 대학내일과 자회사인 NHR커뮤니케이션즈, 51Percent, OOB Co.는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사회공헌 활동(CSR) 캠페인의 하나로 5월 2일 서울 성수동에 ‘집-중력 연구실’(Home-Gravity Lab)을 오픈한다.경기 침체에 따른 취업, 실업 등 위기 속에 자신도 모르게 고립·은둔 청년으로 빠져드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가속한 ‘집콕’은 재택의 일상화와 함께 고립·은둔 청년 같은 사회 문제도 불러왔다.서울시가 2022년 전국 최초로 조사해 올 1월 발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청년 가운데 고립·은둔 청년 비율은 4.5%(최대 12만9000명)로 추정된다. 전국 MZ 세대 대상으로 범위를 넓힐 경우, 국내 고립·은둔 청년은 6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고립·은둔 청년은 ‘고립 청년’과 ‘은둔 청년’을 아우르는 말이다. 고립 청년은 사회, 경제, 심리, 관계 등 복합적 문제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면서 지원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된 청년을 뜻한다. 은둔 청년은 집 안에만 틀어박혀 가족을 제외하고 6개월 이상 사회적 접촉을 하지 않는 청년이다.실태조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고립과 은둔에 빠진 가장 큰 원인으로 실직과 취업의 어려움(45.5%)을 꼽았으며, 평균적인 MZ 세대보다 자신의 사회적, 경제적 수준이 낮다고 인식하는 비율이 2배 이상 높았다. 건강 상태에 대한 낮은 인식과 정신 건강 관련 약물 복용 비율도 평균 MZ 세대 대비 2배 이상 높아 위험 수준이 우려된다.대학내일과 NHR커뮤니케이션즈, 51Percent, OOB Co.가 팝업 스토어 형태로 약 2주간 운영하는 집-중력 연구실은 ‘개인의 문제’로만 부정적으로 인식돼 온 고립·은둔 청년의 개념을 명확히 알리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대학내일이 고립·은둔 경향을 수치로 확인하기 위해 개발한 ‘온라인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현재 본인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대학내일은 앞으로 서울시, 사단법인 씨즈, 청년허브 등과 함께 청년 고립·은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대학내일은 고립·은둔 사회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MZ 세대와 공유하고, 청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성취의 경험을 전하고자 집-중력 연구실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청년들이 느끼는 어려움에 좀 더 주목할 필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집-중력 연구실(Home-Gravity Lab) 운영 일정 및 장소일정: 2023년 5월 2일(화)~5월 14일(일)장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프로젝트렌트 2호점집-중력 연구실(Home-Gravity Lab) 소개집-중력 연구실은 고립·은둔의 주된 장소이자 생활의 기반인 ‘집’과 사물을 끌어들이는 힘인 ‘중력’의 합성어로 탄생했다. 고립과 은둔의 개념을 희망의 기회로 변화시키고, 소외가 아닌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CSR)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대학내일 소개대학내일은 젊고 혁신적인 마케팅·콘텐츠 전문가 그룹이다. 우리는 누구와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가장 젊은 생각, 가장 젊은 감각을 불어넣는다.웹사이트: https://corp.univ.m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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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랩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3년 연속 선정
와탭 모니터링을 써야하는 다섯가지 이유 서울-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기업 와탭랩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과 이용료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고 기준으로 일반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클라우드 도입 및 운용비를 최대 1550만원, 집중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와탭랩스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 SaaS 모니터링 ‘와탭’의 상품 정보와 도입 상담을 제공한다. 와탭은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웹 서비스와 인프라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와탭 모니터링은 2015년에 출시한 이래 대기업, 공공기관을 비롯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2021년 8월 대국민 백신 예약 시스템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해 원활한 백신 예약을 위해 와탭을 공급한 바 있다.수요 기업은 와탭의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 △로그 △서버 △URL 등의 모든 모니터링 서비스를 8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요 기업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5월 11일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와탭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과 진화하는 IT 인프라 환경에 맞는 모니터링 플랫폼”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 또한 와탭으로 IT 성능을 관리하면서 서비스 핵심 개발 기능에 집중해 빠른 디지털 전환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와탭랩스 소개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합니다’라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s://www.whata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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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코리아, 산업 현장과 더 유사한 환경에서 로봇 케이블 품질 테스트 역량 갖춰
랍코리아, 로봇 케이블 품질 테스트 시스템 업그레이드 완료 (6축 로봇 도입)화성-자체 연구소를 운용하며 제품 개발부터 품질 테스트까지 진행하는 랍코리아가 로봇 케이블의 품질 테스트 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산업용 케이블 전문 기업 랍코리아는 최신 6축 로봇 도입을 통해 산업 현장과 더 비슷한 환경에서 품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랍코리아는 기존에도 90도(°) 벤딩, 토션, 드래그 체인, S 벤딩 테스트 등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며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해왔다. 다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로봇이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에 따라 케이블이 굽혀지거나 비틀어지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동시에 발생한다.이번 6축 로봇은 이처럼 실제 현장에서 케이블이 받는 것과 유사한 스트레스를 재현해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제품 신뢰도를 더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랍코리아 유경환 수석 연구원은 “6축 로봇으로 테스트를 완료한 로봇 케이블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복합적인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검증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랍코리아는 더 신뢰성 높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랍코리아는 앞으로도 실제 현장에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떤 애로 사항이 있는지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랍코리아 소개랍코리아는 2000년 7월 설립된 산업용 케이블 전문 회사로, 독일 랍그룹의 산업용 전원 및 제어 케이블 브랜드 ÖLFLEX®를 주축으로 다양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케이블 및 커넥터, 글랜드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경기 화성의 생산 공장을 본사로 전국 6개 영업 사무소를 갖고 있다. 독일 랍그룹은 1957년 오스카 랍이 ÖLFLEX®라는 산업용 제어 케이블을 개발한 이래 자동차, 반도체, 중공업, 철강, 조선 등 각 산업에 적용되는 4만개 이상의 케이블 및 관련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고, 전 세계에 44개 지사와 21개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ap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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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늑대,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 작품상 수상작 ‘동물농장’ 28일 개막
- 연극 ‘동물농장’서울-서울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성북 연극페스티벌’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수상한 극단 늑대의 연극 ‘동물농장’(연출 박성민)이 5월 28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연극 ‘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스탈린 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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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 이브이링크(eVLink) 홍보 영상성남-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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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D, 멕시코에서 최초 픽업트럭 ‘BYD SHARK’ 출시
- 멕시코시티-BYD가 지난 5월 14일 자사의 첫 픽업트럭인 ‘BYD SHARK’를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에너지 지능형 럭셔리 픽업 운송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BYD SHARK는 BYD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근 추가된 DMO 슈퍼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플랫폼을 특징으로 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된 이 모델은 BYD가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