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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트립, ‘안티 에이징 솔루션’ 국제미용학술포럼에서 성공적 데뷔
광저우-아시아메디컬에스테딕교류협회(AMAEA)가 주최한 ‘국제메디컬에스테딕학술포럼’이 서울에서 개최됐다. 아시아메디컬에스테딕교류협회는 아시아 18개 국가/지역 회원수가 50만명이 넘는 아시아지역 최고의 국제 메디컬 에스테딕 교류협회로 AMAEA 대상은 뷰티산업의 ‘오스카 아카데미상’으로 불린다.이번 포럼에는 매직스트립의 루안쉬싱(阮仕星) 대표가 국제메디컬뷰티 산업 엘리트 초청 명단에 포함되어 참석했다.루안쉬싱(阮仕星) 대표가 창시한 ‘매직스트립’은 2017년 출시되자마자 탁월한 안티 에이징(주름제거) 효과로 글로벌적인 주목을 받으며 2년간 국제적인 브랜드로 성장했고 글로벌 고객에게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포럼에서 매직스트립은 ‘2019년 국제최고안티에이징제품상’, ‘국제최고잠재력안티에이징제품상’, ‘국제뷰티산업우수공헌상(개인)’ 등 총 3개 대상을 수여받았다.매직스트립은 세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메디컬뷰티 산업국가인 한국에서 개최한 국제포럼에서 안티에징분야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독창적인 3대 특허기술 △응수미정기술(凝水微晶) △매트릭스탄력섬유기술(矩阵弹力纤维) △인체공항적 디자인기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매직스트립은 주름제거가 뷰티산업의 핵심 문제이며 대부분은 성형수술방식을 의지하고 비용, 흉터 등 이유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며 매직스티림의 부착형 주름제거 제품은 모든 사람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주름완화하는 솔류션을 제공하며 뷰티산업의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매직스트립은 6개 방향의 리프팅 및 스트레칭 원리로 균일한 피부탄력망을 구축하며 피부근육의 운동을 제어하고 얼굴 표정으로 생긴 주름을 감소하고 빠르게 원상태로 복원할 수 있다. 이러한 ‘물리적 압력’ 안티에이징 기술로 첫 사용부터 즉각적인 주름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매직스트립은 사용자 리뷰를 보면 사용자들은 주름 때문에 초조해하고 일부는 성형수술 실패와 불만족스러운 외모 때문에 사랑을 찾지 못한다고 실망한다며, 하지만 매직스트립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경제적이고 안전한 주름제거 솔루션을 확보해 아름다움과 희망을 다시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매직스크립은 국제 뷰티산업의 ‘오스카상’인 AMAEA포럼에서 3개 대상을 수상 받음으로써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확대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안티에이징 업계에서 훌륭한 실력과 지위를 인정받았고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magicstrips.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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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인액터스 ‘보담 프로젝트’, 서울 아동보육시설 5곳 자립 위한 ‘나로서기 교육’ 제공
서울-‘보호종료아동(시설 퇴소 청소년)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듭니다’라는 미션 아래 활동해온 고려대학교 인액터스 보담 프로젝트가 서울 지역의 아동보육시설 5곳의 47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로서기 교육’을 제공했다.나로서기 교육은 기존의 획일화된 자립교육을 보완하고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퇴소 이전에 심리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나로서기 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인지메이커스’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어썸스쿨과 함께한다.보호종료아동은 만 18세가 되어 의무적으로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하여 자립해야 하는 청소년을 말한다. 보담은 이들의 겪는 문제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텀블벅에서 ‘열여덟 팔찌’ 펀딩을 론칭해 성공적으로 종료한 바 있다.열여덟 기부 팔찌 펀딩은 최종 펀딩 달성률이 2016%에 육박하는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펀딩의 수익금 전액은 보호종료아동(시설퇴소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예비 사회적 기업 SOYF에서 운영 중인 ‘허들링 커뮤니티’에 기부됐다.보담은 2년여간의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보육시설 청소년들의 심리적, 정서적 자립이 선행되어야 근본적인 자립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보담의 프로젝트 매니저 이소정(고려대 행정학과 3학년) 학생은 “만 18세가 되어 퇴소하기 이전에 자신의 중심을 확고히 할 수 있다면, 퇴소 후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보담 프로젝트는 아동보육시설 5곳에 단기 교육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중장기 나로서기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교육 제공을 위한 펀드레이징으로 두 번째 소셜 펀딩을 론칭했으며, 제품개발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중장기 나로서기 교육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보담의 ‘보육시설 청소년의 나로서기를 함께, 열여덟 에코백과 열여덟 뱃지’ 소셜펀딩은 7월 9일까지 텀블벅에서 진행된다.보담 개요보담은 2017년부터 ‘보호종료아동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는 미션 아래 활동해온 고려대학교 Enactus의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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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 경기꿈의학교 첫 수료식 ‘2019 국제교육혁명포럼’에서 개최
성남-우듬지는 경기꿈의학교 첫 수료식이 2019 국제교육혁명포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2019 국제교육혁명포럼’은 사단법인 우듬지 주관으로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6월 8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청소년과 학부모 약 200여명이 참여 신청을 마친 이번 세미나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술 - 인간중심디자인공학’을 대주제로 나건 교수(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는 ‘사람과 디자인’, 이의진 학생(미금초 6학년)은 ‘입체로 생각하다’, 고중곤 교장(인간중심디자인공학 꿈의학교 교장)은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는다.인간중심디자인공학 꿈의학교 고중곤 교장은 이번 첫 수료식에 앞서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배움의 방향을 제시할 역할이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며 “개인주의와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사람을 중심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제교육혁명포럼에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해 도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강연자로 나선 연사다. 대한민국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나건 교수의 강연과 포럼에서 최연소 강연자로 나선 이의진 학생(미금초 6학년), 그리고 대안교육분야에서 20여년 간 창의융합교육을 실천한 고중곤 이사장의 강연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육의 중심을 잡아가기 위해 애쓰는 대한민국 교육현실에 큰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도전하면서 삶의 역량을 기르고 꿈을 실현해 나가도록 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지원하고 촉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이라는 비전을 목표로 올해에만 1878개 꿈의학교가 개교하여 운영되고 있다.국제교육혁명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미래가치를 제시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설정을 위해 김춘호 총장(한국 뉴욕주립대 총장), 이수광 교장(춘천가정중학교 교장)을 첫 포럼의 연사로 시작하여 교육계 전문가를 초청해 3회째 진행되는 행사다.우듬지 개요사단법인 우듬지는 교육문화단체로 1995년 설립되어, 교육문화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전인적 인성문화교육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문화정착을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균형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할수있어연구소와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며 △전국맘코칭포럼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멘토링포럼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사)우듬지 부설기관:할수있어연구소, 창의융합교실, 청년멘토링포럼, 맘코칭포럼, 패밀리코칭센터 및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cafe.naver.com/natursch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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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블리, 2019 ‘identify #mykivuli’ 캠페인 진행… 성별을 초월하는 콘셉트의 ‘하이퍼 젠더’ 새로운 컬렉션 선보여
Behind Cut Editing from 2019 @kivuli_official The Next Generation Hyper- 2019 colle 서울-키블리가 ‘identify #mykivuli’ 캠페인을 통해 성별을 초월하는 콘셉트의 ‘하이퍼 젠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키블리는 2019년 봄, 여름 시즌 남성, 여성 스타일의 경계선을 허물고 성별을 초월하는 콘셉트의 ‘하이퍼 젠더’를 조명한다.센터피스인 유니섹스 스타일의 ‘BLAZE’와 ‘RUDDY’를 통해 트렌디한 풀메탈 스퀘어 쉐입 선글라스의 강세를 다시 한 번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키블리의 새 화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인 더블 피어스 메탈 핀이 포인트인 모델 ‘BLAZE(블레이즈)’ 같은 경우 키블리의 아시아 엠버서더로도 활약 중인 걸스데이의 혜리가 직접 픽을 한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사람들이 잘 모르는 핫 트렌드 아이템을 항상 먼저 선점하는 것으로 유명한 승무원들에게는 소문이 자자한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는 키블리의 시그니처 선글라스인 ‘MONROVIA(몬로비아)’ 같은 경우 모델 젤라비가 픽한 선글라스로도 유명하다. 국내에 입점 몰이 온라인 외에 면세점으로 한정적이기 때문에 ‘면세점쇼핑리스트’로 불리며 론칭 4년 만에 다시 뜨겁게 인기몰이 중이다.한정된 오프라인 매장 덕분에 KIVULI 공식 온라인 및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키블리의 이번 2019년도 시즌 뉴 컬렉션 아이템들은 2019년도 서울패션위크 FW 시즌 활약 중인 모델들의 스트릿 스냅에 가장 많이 등장한 아이템으로도 꼽혀 인기를 실감케 했다.키블리의 마케팅 담당자 김은비 팀장은 “론칭 이후 끊임없는 고객들의 2차 문의가 쇄도했다. 실제 면세점 판매 외에 온라인 입점몰이 없는 관계로 물량 확보 후 2차 진행할 수 있는 입점 몰을 전면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높은 제품력을 앞세워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키블리는 4월 온라인 편집샵 단독 입점 및 국내 3대 면세점 전개를 통해 국내 유통망 강화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4월 5일 전면적으로 개편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구매가 가능하게 설정해 놓았으며 전면적인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선글라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KIVULI OFFICIAL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kivuli_officialKIVULI OFFICIAL 포스트: http://post.naver.com/kivuli_officialKIVULI OFFICIAL 블로그: http://blog.naver.com/kivuli_officialKIVULI OFFICIAL 웨이보: http://weibo.com/mykivuliKIVULI OFFICIAL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ivuliofficial웹사이트: http://www.kivul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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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취향 인문학' 겨울아카데미 개최
서울-건국대 몸문화연구소는 14일부터 17일 나흘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문학관 교수연구동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취향의 인문학’ 겨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14일 첫 강의에서는 김종갑 몸문화연구소장이 ‘취향의 탄생-내 취향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 교수는 취향이란 것이 철학적, 심리학적으로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그것이 나와 갖는 관계의 의미를 설명할 계획이다. 15일에는 김운하 소설가가 ‘유행과 키치 문화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소설가는 키치(Kitsch)라고 불리우는 짝퉁문화가 현대 예술과 문화에 어떤 변화를 초래했는지를 역사와 미술, 생활사례 등을 소재로 살펴보고 각자의 삶과 유행코드의 관계를 성찰할 예정이다. 16일은 심귀연 몸문화연구소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여자의 취향, 남자의 취향, 따로 있나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심 연구원은 성별 취향에 대한 문화적 코드의 역사적 맥락을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성별 취향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선 각 개인의 고유하고 창조적인 취향 계발의 가치를 탐색할 계획이다. 마지막 17일에는 서윤호 몸문화연구소 부소장이 ‘취향의 정치학’을 주제로 강연을 펴친다. 서 교수는 부르디외 사회학의 개념틀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취향이 어떻게 사회 속에서 작동하는지, 또 그러한 구별짓기 전략으로서의 취향이 어떻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정체성과 소비 행태, 무의식을 지배하는지 살펴봄으로써 주체적이며 개성있는 취향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김종갑 몸문화연구소장은 “이번 겨울 아카데미는 취향을 통해 자기자신의 기호와 선호 선택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고 나아가 주체적인 취향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며 “미학과 사회학, 문화예술작품 등을 아우르는 강연 소재로서 매우 흥미로운 취향 탐색 강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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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1월 12일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 설명회 개최
서울-124년 전통의 최고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꿈과 열정으로 가득찬 미래의 요리사를 양성하는 ‘2019 르 꼬르동 블루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세계 최초의 전문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전문 교육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의 공식 한국 캠퍼스로 2002년 개교하였다. 미국의 전설적인 요리사 줄리아 차일드를 다룬 영화 ‘줄리&줄리아’에서 줄리아 차일드가 요리를 배운 학교로 영화 속에서 소개되었고, 국내에서는 ‘내이름은 김삼순’, ‘사랑의 온도’ 등 다양한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인 경우로 다수 소개되어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르 꼬르동 블루의 요리 디플로마 과정은 서양 요리의 기본, 프랑스 요리와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이러한 커리큘럼을 통해 세계 유수의 셰프들을 배출해 왔으며, 수료 후 수여되는 요리 디플로마(Diplôme de Cuisine)는 전 세계적으로 셰프의 기본기를 증명하는 자격으로 통용되며 인정받고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셰프’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을 진행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에서는 지원자의 요리 실력을 확인하지 않는다. 다만 요리에 대한 태도, 열정, 꿈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다양한 평가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요리를 하지 못하는 초보자들이라도 르 꼬르동 블루의 요리 디플로마 과정을 밟음으로써 학생들은 수준 높은 기술을 가진 셰프가 되는 기본기를 갖추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1월 12일(토) 장학생 선발 전형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장학생 선발 설명회를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만 18세 이상 26세 이하의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학력 이상의 지원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2019년 1월 1일부터 27일까지 르 꼬르동 블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전형을 시작한다. 총 4명의 최종 장학생을 선발, 1위로 선발된 학생의 경우 요리 디플로마 과정 중 두 단계(기초, 초급) 등록금 및 입학금, 도구세트, 유니폼 등을 포함한 1700만원 상당의 학비를 지원받게 된다. 르 꼬르동 블루의 ‘2019 요리 디플로마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개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외식산업분야의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만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경희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의 최수근 교수가 현재 한국지부의 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와 ‘요리인류’를 만든 KBS 이욱정PD,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수많은 동문들이 국내외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ordonbleu.edu/seoul/introductio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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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캠퍼스, 시그니처코스 '글로벌랩' 종료
서울-아르콘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는 동남아시아 스타트업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의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참여한 스타트업캠퍼스의 시그니처코스 ‘글로벌랩(Global Lab)’ 프로그램이 17일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판교 스타트업캠퍼스가 함께하는 국제개발협력(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t) 사업으로 ICT 전공 글로벌 인재들과 한국의 예비 창업가들이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을 목표로 창업 역량 교육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에는 한국(6명), 인도네시아(11명), 베트남(6명) 등 총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교육 과정은 총 16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전반 6주 동안 아주대학교에서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 hnologies)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수강했고, 후반 10주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교육생들이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및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약 10주 간의 기간 동안 스타트업캠퍼스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코치들의 멘토링과 코칭을 통해 3개국 연합팀을 구성, 6개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으며 이를 14일 스타트업캠퍼스 파이널 피티데이를 통해 발표했다. 발표 주제는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인도네시아의 불편한 의료기록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독피디아(Dokpedia) △동남아시아 백패커를 위한 독특하고 흥미로운 로컬 여행컨텐츠 제공하고 현지 경험제공자를 연결해주는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트리픽(Tripppic) △매일 식당에서 버려지는 사용되지 않은 음식 재판매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랩미(Wrapme) 외에 소규모 여행사의 업무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뉴시니어들을 위한 맞춤형 소셜플랫폼, 동남아시아 대상 클라우드 기반 강의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 서비스 등이었다. 특히 파이널 피티데이에서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팀원으로 구성된 ‘발로(Balo)’는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배낭여행객들에게 현지 경험 제공자들이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 ‘트리픽(Tripppic)’으로 최우수팀에 선발, 상금 500만원과 스타트업캠퍼스 오즈인큐베이션센터 입주 기회를 받았다. 아르콘(ARCON)개요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 혁신을 목표로 세워진 스타트업 캠퍼스는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아르콘(ARCON)과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캠퍼스를 운영하는 아르콘(ARCON)은 교육, 문화예술 가치 확산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비영리 법인이다.웹사이트: http://ar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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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원,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 전격 론칭
서울-점수가 아닌 언어 실력 상승을 목표로 하는 성인을 위한 수준별 맞춤형 외국어 교육 브랜드 패스트원(대표 이강민)이 중국 명문대 난징대학교와 협력한 학습지 형태의 교재를 바탕으로 한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를 전격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통합 브랜드 패스트원은 그동안 다양한 수준의 성인 학습자를 위해 원어민 일대일 레슨과 소셜클래스, 화상수업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지 형태로 출시하는 ‘칭칭이’ 시리즈는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중국 주재원, 유학을 준비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브랜드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급증하고 있는 중국어 학습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중국 현지에서 통하지 않는 표현이 다수 담긴 현재 대다수의 중국어 교재의 문제점을 직면하면서 탄생했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는 중국의 아이비리그라 꼽히는 베이징대, 칭화대가 포함된 C9의 중의 하나인 아태지역 4위, 세계 랭킹 14위에 오른 난징대학교에서 만든 교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칭칭이’ 시리즈는 특히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 시간 및 비용적 부담이 많은 성인 직장인들에게 최적화 되어, 학습지 형태의 교재다. 정확한 발음 습득, 현지 최신정보 부재, 30분 이상 해야 하는 지루함 등 기존의 온라인 강의 및 학습지들이 가지던 한계점들이 보완됐다. 특히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 10분 분량으로 일주일에 한 권씩 끝낼 수 있는 국내 최초 학습지형 교재다. 난징대학교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칭칭이’ 시리즈를 기획, 추진한 패스트원의 서유라 이사는 “현재 한국에 출시된 대부분 교재의 표현 및 어법이 현재 사용하는 중국어와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며 “외국어 정복을 위해선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는 원칙 아래 매일 독학 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교재와 커리큘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칭칭이의 가벼운 중국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월 1만원대로 1년 동안 무제한 수강 가능한 마스터 패키지, 미션 완료 시 50%를 환급해주는 환급 패키지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사항은 칭칭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패스트캠퍼스 개요 패스트캠퍼스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만든 오프라인 평생교육 기업이다.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은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철학 아래 머릿 속의 생각을 현실로 옮기고 생각하는 바를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든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콘텐츠, 열정적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함께 배우기 등을 핵심으로 창업, 개발, UX디자인, 쇼핑몰, 신규사업 기획,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10~12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CAMP’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한다.웹사이트: http://www.fastca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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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학회, 잡지미디어의 미래 모색하는 학술대회 성료
서울-(사)한국잡지학회(회장 이용준 교수)의 ‘2018년 잡지학회 겨울철 정기학술대회’가 ‘잡지, 문화융합 & 혁신도약: 한국 잡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성찰’이라는 주제로 11월 30일(금)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사회과학관에서 열렸다. 잡지를 주제로 학계, 업계, 정책담당자가 함께 모여 한국 잡지의 미래에 관한 지혜를 모았다. 국내 잡지산업은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발전, 뉴미디어 확산, 글로벌 시장 환경변화에 따라 일대 변혁기를 맞고 있으며, 따라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다.유구한 전통의 인쇄매체로서 국가 근대화와 민주화 정착에 일익을 담당해 온 한국의 잡지산업은 디지털 스마트미디어의 확산으로 존폐 위기로 내몰리느냐, 아니면 향후 지식문화 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미디어산업으로 재도약하느냐의 기로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이에 한국잡지학회는 스마트미디어 환경,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활자문화의 쇠퇴에 따른 시장의 변화와 격동 속에서 잡지 미디어의 지속가능성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진단과 학술적 논의를 전개했다. 한국잡지학회 고문인 정진석 명예교수(한국외국어대)는 ‘소년, 개벽, 사상계, 학원잡지의 뿌리를 복원하자’는 기조발표를 통해 “한국잡지 역사의 주춧돌인 이들 4개 잡지는 발행 장소가 잘못 알려졌거나 잊혀진 상태로 그 발행지를 제대로 찾아내야 하며, 해당 지방자치단체(소년과 개벽-서울, 사상계-부산, 학원-대구)는 우리나라의 자주독립과 민주화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이들 잡지에 대한 기념비를 건립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2개의 기획세미나가 마련되었는데, 첫 번째 기획세션에서는 이용준 교수(대진대, 한국잡지학회 회장)와 김원제 박사(유플러스연구소 소장, 성균관대 겸임)가 한국 잡지산업의 진흥을 위한 새로운 정책 지원 방향과 사업 아이템을 제안하는 ‘잡지4.0 시대, 산업 진흥정책의 새로운 철학과 방향성 모색’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고, 두 번째 기획세션에서 조항민 박사(성균관대 겸임교수)는 한국잡지 산업의 새로운 모멘텀을 위해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다양한 융합비즈니스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담는 ‘잡지정보 콘텐츠 기반 융합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지역에서 10년째 열심히 지역잡지를 발행하면서 지역공동체 운동을 펼치고 있는 최서영 발행인(사이다)은 지역잡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으며, 최연 교수(이화여대 겸임 )는 한국 잡지 발행인들이 해외 시장으로 가장 먼저 개척하고 싶어 하는 중국 잡지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한국잡지학회의 겨울철 정기학술대회는 한국 잡지의 역사와 현재, 미래, 그리고 지역잡지와 해외시장 개척과 관련된 다양한 논문이 발표되어 학계와 업계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 뜻깊은 학술대회가 되었다. ◇잡지4.0 시대, 산업 진흥정책의 새로운 철학과 방향성 모색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기획세션에서 이용준 교수와 김원제 박사가 각각 ‘환경변화에 부응한 잡지미디어 산업정책발전 방향 성찰’과 ‘잡지미디어산업 진흥을 위한 신사업 정책아이디어 발굴’이라는 주제를 발표하고, 잡지학계와 업계, 그리고 문화관광부가 참여하는 전문가 집담회가 이어졌다. 이용준 교수는 종이 기반의 전문성을 갖춘 간행물이자, 동시에 디지털과 모바일에 기반한 융합적 성장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 잡지미디어 생태계 전반에 걸쳐 전통과 혁신에 조화를 이룬 경영전략 및 정책철학이 요구되는 시점임을 지적했다. 이에 ‘공사균형주의’(공공성과 시장성을 통합 고려)라는 잡지정책의 철학적 기반을 제시한 후, 잡지미디어 시장의 선순환을 이끄는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contents ecosystem)’ 구축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용준 교수는 “잡지콘텐츠생태계 구성요소 및 콘텐츠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 정책방향을 모색해야 하며, 4.0시대 컨셉에 부응하는 법적 개념을 재설정해야 한다. 미디어콘텐츠 환경, 잡지산업 환경, 이용 환경, 법제도적 환경 등을 고려한 정밀하고 복합적인 진흥정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원제 박사는 잡지4.0 시대 컨셉에 부응해 구체적인 잡지진흥 정책방안을 제시했는데, 다음과 같다. 우선 레거시 계승 차원에서 잡지콘텐츠의 본질적 가치를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혁신 수용 차원에서 잡지미디어를 스마트화하고 스마트 전략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개혁 확산 및 공진화 차원에서 스마트잡지(웹진, 앱진 등)의 활성화 그리고 혁신 테크놀로지 활용이 요구되며, 융합 진화 차원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잡지콘텐츠를 보존하는 잡지콘텐츠 아카이빙이 필요하다. 나아가 혁신 선도 차원에서 네이티브 광고(native advertising, 정보성 뉴스 혹은 광고성 뉴스)를 활성화해야 하며, 문화 선도 차원에서 MIE(Magazine in Education) 활성화와 종합적 읽기 문화 정책의 추진이 요구된다. 덧붙여 김 박사는 “잡지업계의 미래전략 및 정책지향점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적 전략 연구가 매우 중요해지는 맥락을 고려해 견고한 연구체계를 구축해야 하는바, 서비스 R&D 차원에서 독자와 시장에 대한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토론자로 나선 유승용 발행인(리더피아, 잡지협회 부회장)은 독자의 관심을 유지하고 새로운 독자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와 콘텐츠 품질 강화가 필요하며, 광고쿼터제 등 미디어 공공성 차원에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정윤희 발행인(출판저널)은 잡지를 포함한 출판미디어 활용 읽기문화의 확산이 중요함을 주장하면서 잡지미디어에 대한 철학과 성찰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오세성 연구위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은 잡지 광고시장이 열악하지만 광고매체로서 광고의 가치를 고려할 때 충분히 도약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 잡지산업의 블루오션 창출을 위한 융합비즈니스 전략 제안 한국물가정보가 후원한 기획세션에서는 조항민 박사와 고석현 전무(한국물가정보)가 각각 ‘잡지정보 콘텐츠 기반 융합 비즈니스 전략’과 ‘잡지융합 비즈니스 사례’라는 주제논문을 발표했다. 먼저 조항민 박사는 현재 콘텐츠산업에서 융합의 가치를 짚어보고, 잡지산업의 새로운 활로로 새로운 기술(특히 4차산업 혁명의 대표기술인 증강현실, 인공지능 등)과의 융합, 타 콘텐츠 장르 및 이종산업과의 경계 붕괴를 통한 가치재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잡지계의 넷플릭스 ‘텍스처(Texture)’, 주문형 잡지(POD: Print On Demand) 키오스크인 ‘메가뉴스매거진(MeganewsMagazines)’, 경제잡지 포브스의 로봇기자 ‘퀼(Quill)’, 팟캐스트를 시작한 트렌드 잡지 모노클(Monocle), 지역의 먹거리가 부록인 일본잡지 ‘다베루통신’ 등의 사례분석을 통해 잡지융합 비즈니스의 현실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국내잡지들이 지향해야 할 미래형 융합-블루오션 전략을 제시했다. 조 박사는 “잡지업계는 향후 기술-장르-산업 간 ‘연결성-융합-경계의 붕괴’라는 키워드를 미래전략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제언하면서 “그래도 결국은 잡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콘텐츠인 만큼 무엇보다도 잡지콘텐츠의 만듦새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물가정보의 고석현 전무는 국내 최초 물가전문지인 한국물가정보에 대한 역사와 사업영역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향후 자사가 가진 경쟁력 있는 물가정보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잇는 ‘종합데이터콘텐츠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잡지 융합비즈니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동감하면서, 융합비즈니스 접근에 있어 잡지사들의 전략적이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수용자, 지역 잡지, 해외 잡지 등의 다양한 주제의 연구발표 그간 잡지 분야 연구를 연구해온 연구자들의 개별 발표도 이루어졌다. 먼저 김찬원 박사(성균관대 겸임)는 ‘소비자의 e-매거진 구독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라는 발표에서 스마트미디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할 때, 종이잡지의 보완이나 대체를 떠나 e-매거진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야 함을 강조하고, e-매거진 구독 촉진을 위해 e-매거진 콘텐츠의 유용성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은수 소장(미디어경영연구소)의 ‘잡지산업 어제, 오늘 및 미래 비전’에서는 잡지산업의 위기에 대해 미디어 환경변화로 인한 인쇄문화 사양화도 문제지만, 잡지 콘텐츠와 경영능력, 인력 및 조직구조, 광고와 유통 등의 복합적인 한계가 근본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최서영 대표(사이다 발행인)의 ‘지역문화를 살리는 지역문화잡지 활동 연구’에서는 출판잡지문화의 전반에 걸쳐 위기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역의 문화와 삶을 발굴하고 기록해오고 있는 지역문화잡지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지역고유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보존하고 살려가는 지역잡지의 가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연 박사(이화여대 겸임)는 ‘중국 잡지산업의 현황과 특성’이라는 주제로 한 발표에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잡지 발행량이 많으며, 한국의 잡지 발행인들이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하고 싶어 하는 중국의 잡지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중국 잡지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과 미래의 전망을 함께 제시하여 국내잡지계가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시도할 때, 고려해야 할 측면을 살펴보기도 했다. 한국잡지학회 개요 잡지는 4대 언론매체의 하나로서 국민의 문화생활과 지식, 정보산업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미디어로 볼거리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콘텐츠의 핵심 공급원이며 국가 지성의 척도로 국가브랜드를 고양하는 강력한 매체이기도 하다. 또한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지식정보의 중요한 공급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언론으로서의 중요성과 문화산업으로서의 가치에 바탕을 둔 잡지학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실질적 대안과 개발이론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일이 시급해졌다. 이에 한국잡지학회는 잡지와 관련된 여러 분야 현상을 조사, 연구라고 국제적으로도 학문적·인적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잡지학을 보다 체계화하고 과학화함으로써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magazine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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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2019년도 봄학기 2차 입학설명회 개최
문경-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가 2019학년도 봄 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12월 8일(토)에 각각 음성캠퍼스(오후 1시)와 문경캠퍼스(오후 2시)에서 진행된다. 국제화 교육를 리드하는 GVCS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비 학부모,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입학설명회에서는 GVCS의 교육과정, 영어몰입교육, 영어가 부족한 학생에 대한 ELA교육, 영성훈련, 기숙사 생활, 방과 후 활동, 전교생 태권도교육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졸업생들의 우수한 대학 진학실적의 비결과 학교 교육 전반에 관해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100억의 지구촌을 섬길 글로벌인재양성을 목표로 국제화대안학교를 선도하고 있는 GVCS는 STEAM 기반의 교육과정을 음성과 문경캠퍼스,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세종캠퍼스(유·초등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특히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유럽의 5개 주요 도시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GEFE 20 18(글로벌 선진교육 유럽대회)을 통해 세계 청소년들과 정계, 교계, 교육관계자 1700여명이 참여하여 교육·문화교류와 스포츠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유럽의 심장부에서 개최되는 이러한 대규모 국제대회를 주관하면서 GVCS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품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이번 글로벌 선진교육 유럽대회 이후에 학생들의 사고의 지경이 유럽으로 확장되고 더 큰 비전을 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선진학교가 영어 몰입 교육과 제2외국어 교육의 학습 강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기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음성캠퍼스, 문경캠퍼스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교육선교회 개요 글로벌교육선교회는 1998년도부터 지금까지 미국, 한국, 중국 등지에서 이념과 인종과 문화의 벽을 넘어 공동체가 되는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음성, 문경, 미주 캠퍼스에서 개개인의 잠재력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참된 교육으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공헌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emge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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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성남-신구대학교(이숭겸 총장)는 11월 22일(목)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교육부)에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구대학교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는 대학이 보유한 인적자원인 교수님들이 실습위주의 체험교육을 통하여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하여 왔고 또한 2016년도 10월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현직 중학교 선생님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신구대학교가 함께 해 왔다. 신구대학교는 이미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라는 것으로 7년 전부터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하여 매년 2500여명 이상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와 그에 따른 꿈과 희망을 제공하여 왔다. 직업체험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수도권에 있는 학교 학생들보다 문화 혜택과 체험프로그램을 접하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경기도권 농산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내용을 교육부 꿈길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체험을 희망하는 중학교와 대학 간의 매칭 작업을 통하여 중학교에서 원하는 일정에 맞추어 체험프로그램은 운영하여 왔다. 신구대학교는 이번 교육기부대상 수상과 함께 2017년도에는 교육기부 우수기관 그리고 교육기부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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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이익주 교수 특별 강의 고려의 독보적인 외교술 진행
서울-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12월 4일(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의 성인 이용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이익주 교수 특별 강의 ’을 진행한다. 이익주 교수는 현재 ‘KBS 역사저널 그날’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및 한국역사연구회 회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이익주 교수 특별 강의는 고려사를 전공한 이익주 교수의 전문성을 곁들여 고려의 외교술을 화두로 던지며 고려가 국제 정세를 정확히 읽고 주도적으로 외교에 임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이번 강의로 참여자분들이 한국사에 대한 지식의 범주를 조선사 위주에서 고려사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고려의 자주성 및 기상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개요 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웹사이트: http://www.en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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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자공학과 메이데이팀,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대상 수상
서울-건국대학교가 전자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메이데이(MAYDAY)팀이 효율적인 소방 무전이 가능한 통신 장비 개발로 2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열린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시상식에서 아이디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일승(전자 4)·이재민·김명규·문용준(전자 3) 학생으로 구성된 메이데이 팀은 골전도 헤드셋과 넥 마이크를 활용해 소음이 가득한 재난구조 현장에서 구조대원들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명 구조의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들은 골전도 기술의 음성 전달 장점을 활용해 현장에서도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이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게 했으며 헬멧에 외부 스피커를 장착해 소리를 지르지 않더라도 대원간 의사 소통이 원활하도록 했다. 또 골전도 이어폰과 넥 마이크, 무전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배선을 최소화하고 현재 장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골전도 기술이란 두개골의 뼈들을 통하여 소리가 속귀(내이)로 전도되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현직 소방관 6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서베이를 통해 소방관들이 기존 무전기와 음성으로는 현장 소통이 어려워 인명구조 효율이 떨어지거나 대피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파악했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메이데이팀은 부상 1000만원과 제품 개발비 4000만원을 받게 됐다. 김명규 학생(전자공학 3)은 “기술개발 위주의 공모전과 달리 현직 소방관분들과 함께 진행한 공모전이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 노력한 메이데이 팀원분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6회째 열린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사회 곳곳에서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로 적용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시작됐다. 2018년에는 총 1613개 팀, 6546명이 지원했으며 ‘아이디어’ 부문과 ‘임팩트’ 부문에서 대상 2팀을 포함해 총 12팀이 수상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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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과학, 2018 아카데미과학 완구 초특가 패밀리 세일 진행
의정부-국내 과학교재·완구산업을 이끌어 온 ㈜아카데미과학이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고객 감사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데미과학은 12월 7~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내 본사에서 ‘2018 아카데미과학 패밀리 세일(Family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초특가 판매 제품 약 100종이 판매되며 에어건, 프라모델, 로보카폴리, 무민컬렉션 피규어, 포켓몬스터 완구 외 다양한 남여아 완구를 최대 9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카데미과학은 당일 행사장 내 주차는 불가하며 영리목적의 대량 구매는 불가하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과학 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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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꿈꾸는 대학생 위한 광고 학술제 후원
서울-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콤마(COMMAH)’와 한신대학교 ‘HIF 한신영상광고제’의 후원을 진행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콤마’는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유일의 학술제다. 정규 수업에서 배운 광고홍보학 이론을 실무와 결합할 수 있는 자리로, 기업의 상황을 바탕으로 제시한 커뮤니케이션 과제를 경쟁 PT에서 발표한다. 협력 기업으로 참여하는 크린토피아는 ‘코인워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밀레니얼세대 이용 증대 방안’을 경쟁PT 과제로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방안을 도출하는 1위와 2위팀에게 상금을 수여한다. 크린토피아 경쟁 PT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11월 16일 오후 6시에 진행한다. 또한 11월 22일에는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가 주최하는 ‘제23회 HIF 한신영상광고제’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신영상광고제’는 광고와 영상을 사랑하고 광고인을 꿈꾸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경연의 장이다. 올해에는 크린토피아와 카카오페이지를 주제로 한 브랜드 영상 필름을 제작하고,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크린토피아는 차세대 광고, 홍보 업계의 주역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탁 시장을 이끌어온 리딩 기업으로써 청년층의 도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cleantopia.com/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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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 통해 건강한 녹색시민 양성
서울-(사)녹색교육센터(이사장 박영신)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자 7월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HSBC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권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단체 소속된 12개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을 주제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활동의 의미를 널리 펼칠 수 있도록 동아리당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이와 더불어 관련 주제의 그린 멘토(mento)를 연 2회 파견하는 을 펼치고 있다.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전문 직업인들이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깊이 있는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준다. 환경보호 및 생태계 모니터링, 에너지, 생물다양성에서부터 공공디자인까지 환경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하고 있는 는 내년 2월 중에 최종 활동 결과 공유대회를 통해 사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환경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유지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2007년 설립된 녹색교육센터는 우리나라의 대표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로 환경 동아리지원활동, 녹색진로 교육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녹색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녹색교육센터 개요 녹색교육센터는 녹색연합의 교육 전문 기구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녹색교육을 통해 잠재된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ed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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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권순복 교수,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 성과와 발전방향 토론 참석
충주-융합연구총괄센터(건국대 지식콘텐츠연구소)와 2014년부터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대 권순복 교수는 13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주최로 개최된 ‘2018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교류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노정혜 연구재단 이사장, 대학 연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시상식,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 수기 공모 시상식,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대표성과 소개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특별포럼 등으로 구성 및 진행되었다. 2018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교류회에서는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대표자로 참석·토론을 진행하게 된 권순복 교수(부산대학교)는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목적과 융합연구의 필요성, 융합연구의 방향, 그리고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의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권순복 교수는 인문사회기반 융합연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학문적 상호이해와 협력을 통해 잦은 만남과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는 과정이 요구된다고 언급하였다. 더불어 융합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적 및 사회적 환원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과를 산출하는 것도 중요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융합연구에서의 보다 장기적인 연구지원가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은 인문사회과학 중심의 학제간 융합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09년부터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으로 전국의 융합연구팀에게 200개가 넘는 융합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지식콘텐츠연구소 개요 지식콘텐츠연구소는 녹색도서관 및 도서관공간기획사 인증기관이며 International Journal of Knowledge Content Development & Technology(영문저널) 발간 사업, 콘텐츠 및 문헌정보학 관련 각종 보고서 발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kcdt.k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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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2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가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를 일반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학술대회를 기존의 일반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등 일반 시민과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새롭게 진행했다.학술대회 프로그램은 △평화·통일교육 토크콘서트 △통일교육원장과 2030의 통일교육 한마디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 △탈북민과의 소담소담 △밥상머리 통일교육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새로운 통일교육 △양혜언 화백의 한반도 멸종위기종 그림전시회 등 전문성, 대중성, 문화적 접근을 결합해 수요자 중심으로 진행했다.통일교육원장과 2030의 통일교육 한마디 프로프램이 진행되고 있다평화·통일교육 콘서트가 열린 국제회의장에는 400여명이 참여해 새로운 통일교육 방향에 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청중들은 통일교육이 과거에 비해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고, 흥미를 유발하는 콘텐츠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부분에 공감하며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통일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2030세대와의 통일교육 관련 대화에서 백준기 통일교육원장은 “미래통일세대가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통일교육 프로그램 활성화가 필요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대화에 참여한 청년들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공감과 감동을 전달하는 콘텐츠 개발’, ‘흥미유발을 통한 교수법’, ‘북한사회에 대한 이해’ 등을 제안하면서 통일교육원장과 여러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한 대학생은 “북한을 인위적으로 변화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남북이 서로 이해와 존중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에서 윤철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는 “통일교육은 학생들이 평화가 무엇이며 평화를 누가,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과 계기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평화의 마음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평화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교수법이 필요하다”고 했다.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새로운 통일교육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의 핵심역량과 실천모형’을 점검하고 통일교육과 결합한 ‘평화·통일교육 방안’에 관한 전체 토론이 이뤄졌다. 남북한 주부가 모여 토론한 ‘밥상머리 통일교육’에서 박윤숙 지현교육복지연구원 교수는 “통일교육은 학교나 사회에서 이뤄지는 교육 과정이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통일과 평화의 이야기를 우리의 생활에서 찾아보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북한이탈주민과 차를 마시며 북한의 생활 문화와 전문 직업에 관해 이야기하는 ‘북한이탈주민과 소담소담’이 진행된 세미나실에는 일반 시민들이 방문해 북한의 사회문화와 일상생활에 관해 호기심을 가지며 대화를 나눴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회원단체와 협업하고 평화를만드는여성회, 서울교대 통일평화시민교육연구소, 바꿈, 서울민주시민네트워크 등 외부 민간단체와 함께 진행한 ‘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를 통일교육 발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로 남기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됐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2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해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ngiledu.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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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개원
서울-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규)이 강동구청과 함께 11월 10일(토) 강동청소년수련관에서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워크숍 및 개원식’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10월 13일(토)~14(일) 이틀간 ‘선사문화축제’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었고, 10월 20일(토) ‘강동구 청소년 민주주의축제’에서 본투표가 진행되었다. 강동구 내 청소년(만 9세~18세)들이 직접 투표하였으며 총 1040표로 청소년의회 의원 27명을 선출하였다. 또한 비례대표 5명을 별도로 선출하여 총 32명이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총 32명의 의원은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하여 11월 10일(토) 10시 30분에 모여 관계형성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조직구성을 통하여 의장단 및 상임위 구성을 진행하였다. 또한 역량강화교육(청소년 참여의 중요성 및 청소년의회 국내외 사례공유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회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었다. 오후 4시부터는 개원식이 진행되었고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청소년들은 당선증 및 배지를 수여받았고, 이로 인하여 정식의원이 되었다. 또한 제2대 강동구 청소년의회의 활동을 알 수 있는 경과보고가 진행되었고, 제2대 청소년의회 우수활동 의원 표창, 자문 및 활동지원단 위촉장 수여까지 진행되었다. 개원식을 마치고 조직구성을 통해 선출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기 위하여 의정활동을 개시(제1차 본회의)하였다.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효광(한영고3)은 “초·중·고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활동인 만큼 함께 어우러져서 강동구 청소년의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2018년11월 10일을 시작으로 2019년11월9일까지 임기를 맡게 된다. 정책제안, 청소년참여예산제 예산심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강동구 청소년을 대표하여 청소년들의 참여와 참정을 위한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개요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위탁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wag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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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전북사대부고에 도서 기증
파주-다산북스(대표 김선식)가 전북사대부고(교장 김융곤)에 1억원 상당의 도서 7000여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11월 7일 전북사대부고 회의실에서 열린 도서 기증 협약식에서 김선식 대표는 “독서야말로 삶의 자양분을 끊임없이 공급하는 원천”이라며 “다양하고 균형 있는 독서로 자아를 실현하고 공동체 삶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김융곤 교장은 “학교에 책 읽는 분위기가 더 확산될 걸로 기대한다”며 “삶의 가치를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밝혔다. 전북사대부고는 아침 독서시간을 활용, 한 학기 동안 백범일지 읽기를 통해 ‘백범정신’을 배웠다. 이번 도서기증을 계기로 ‘다산 정신’을 주제 삼아 독서토론할 예정이다. 김선식 대표는 전북사대부고 제9회 졸업생으로, 이날 협약식 이후 후배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다산북스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도서 기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혼불문학상’을 후원하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웹사이트: http://www.dasa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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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후원의 밤 성황리에 마쳐
서울-창립 37주년을 기념하고 나눔 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한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후원의 밤이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가한 후원자와 기업인을 비롯해 학창시절 활동을 했던 단원 출신자와 지도자(교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AW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으로 희망을 키우고, 희망으로 세상을 밝히다’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연맹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소개와 주요 내빈의 축하말씀, 그리고 후원자, 또는 수혜자로서 함께했던 사람들의 영상메세지를 전달했다. 또한 여행스케치를 비롯해 JUA의 전자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뮤지컬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실시되었으며 ‘공감나누기, 행복더하기’에서 스토리가 있는 토크와 행운권 추첨도 진행됐다. 1981년 대한민국 건전 청소년 육성을 위해 설립된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을 위한 열정 하나만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체험형 청소년활동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단원 8대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성장을 이루어내 왔으며, 현재 전국 19개 시·도, 총 4천여 초,중,고,대학교에서 30만여명의 단원과 지도자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으며,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희귀난치성질환 청소년 치료와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자립, 그리고 해외 극빈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주거지원, 저소득층 및 빈곤가정 교육지원 등이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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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드론 홍보영상' 제작
천안-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이 국내 대학 최초로 드론(Dron)을 이용한 대학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6분 분량의 드론 영상은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 코리아텍의 생동감 넘치는 하루의 다양한 일상과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 교정, 천안시 병천면 일대를 빛내는 코리아텍 전경 등을 담고 있다. 드론 영상에는 학교에 도착한 스쿨버스에서 학생들이 내리는 모습,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나와 강의실로 이동하는 모습, 첨단 설비를 이용해 수업 및 실험실습을 하는 장면, 학생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 교수와 학생 간 상담, 자율주행자동차 주행, 로봇팔 시연, 외국 유학생들의 수업, 야외 및 실내 체육관에서 학생들 운동하는 모습, 산학협력단과 온라인평생교육원 등 부속기관의 첨단 실습 장비, 코리아텍 졸업연구작품 전시회, 학생창업지원센터에서의 창업 활동, 늦은 밤까지 환한 불이 꺼지지 않는 도서관, 기숙사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여가를 즐기는 모습, 코리아텍의 아름다운 야경 등 ‘코리아텍의 24시’가 모두 담겨 있다. 코리아텍 드론 영상은 최고의 기술장비와 인력이 투입돼 탄생했다. VR 360도 카메라가 달린 대형 드론 1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선수용 레이싱드론 3대, 중형급 드론 2대, 실내촬영용 드론 2대 등 총 8대의 드론이 코리아텍 교정과 강의장, 실습실, 각종 시설 등에 투입됐다. 또한 드론 카메라 감독 9명, 드론조종사 10명, 연출자 2명으로 국내 대학홍보영상물 제작에 유례 없는 인원이 동원됐다. 촬영 영상은 4K(UHD. Ul tra High-Definition. 초고화질)로 촬영, 분량만도 1TB(1000GB)를 넘었다. 드론 홍보영상은 유튜브 코리아텍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승재 입학홍보처장은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으로서, 대학 홍보영상도 국내 최초로 드론으로 촬영·제작하게 됐다”며 “드론 영상을 통해 수험생 등 누구나 코리아텍의 아름다운 교정과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첨단 설비 및 시설 등을 즐겁게 시청하고 공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 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 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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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아람단 직업체험활동 실시
창원-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총장 한철수)이 11월 10일, 11일, 17일, 18일, 24일, 25일 총 6회에 걸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에서 경남지역 아람단원들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합입단선서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 캠페인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단원들이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나누는 바른 인성을 가진 청소년으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직업체험활동’에서는 미래 자신의 직업을 탐색하고 준비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단원들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필요한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키자니아 부산’에서 올해도 2회째 진행되는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은 작년에 이어 아람단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약 2500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에서는 많은 단원들이 참여하는 만큼 보다 더 세심하게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준비하며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윤철희 사무처장은 “시대가 지날수록 미래의 직업들이 다양해지고, 자아실현을 충족하기 위한 체험이 중요해진다”며 “이번 활동이 단원들의 탄탄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심신단련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가 윤리관을 심어주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세계로 뻗어 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케 함으로써 민족의 통일 번영과 국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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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구립 꿈벗도서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사진 공모전 개최
인천-인천광역시 중구청이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벗도서관(관장 김태경)이 11월 18일까지 인천 중구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한 도시 한 책 읽기 ‘책 읽는 중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사진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독서하는 사진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진, 올해의 책 선정도서 ‘가족입니까’ 독서 사진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하여 응모하면 된다. 인천 중구의 지역 주민(중구 내 기관 이용자, 재학생, 재직자 포함)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또는 방문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사진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개 작품을 선정하여 진행되며 수상작은 12월 꿈벗도서관에서 전시한 후, 해당 수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꿈벗도서관은 독서사진 공모전을 통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책 읽는 중구’ 사업을 인천 중구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의 책 읽는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서사진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꿈벗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 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웹사이트: http://www.imla.kr/i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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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중앙일보 교육중심대학 평가 10년 연속 1위 선정
천안-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중앙일보의 ‘2018년 대학평가-교육중심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 09~2018년까지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성과를 냈다. 더불어 ‘공학계열 평가’에서는 지난해와 같은 순위인 12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30일(화) 자 보도를 통해 교육중심대학 1위인 코리아텍은 장학금·기숙사·도서관 등 제반 여건이 탄탄하고 취업성과도 뛰어났다(순수 취업률 1위, 유지취업률 1위)며 만 40세 미만 졸업생 중 벤처기업 대표 수를 집계한 졸업생 창업활동 지표에서도 코리아텍이 교육중심대 중 1위다고 평가했다. 교육중심대학 세부지표에서 코리아텍은 △교육여건 1위 △학생성과 1위 △평판도 2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함께 중앙일보 공학계열평가에서 코리아텍은 12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유수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부 지표에서 △학생성과(순수취업률, 유지취업률, 현장실습 참여학생비율, 창업교육비율 등) 1위 △교육여건(등록금 대비 장학금 및 교육비 지급률, 교수확보율 등) 5위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방법 종합평가와 계열평가로 구분해 평가하고 있다. 종합평가는 6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이상을 가진 대학(57)곳을 대상으로 하고, 계열평가는 인문·사회·자연·공학 등 4개 계열별로 진행한다. 코리아텍은 공학중심대학이라 종합평가대상에서는 제외되고, 공학계열평가(54곳) 대상 대학이다. 공학계열 평가에서 1위~11위까지는 수도권 중심 유수대학들이며 코리아텍에 이어 한양대 에리카, 동국대, 인하대, 국민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부산대, 건국대 등이 랭크되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 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 %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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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서울-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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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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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일본-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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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
구례-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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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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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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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나무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 독후감 현상 공모
-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내 뜻 내 주장을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신의 뜻, 섭리의 응답을 기다리라고양-도서출판 올리브나무에서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를 출판하고, 독후감을 현상 공모한다.오늘 나의 손에 들려진 삶의 도구는 무엇인가? 기계화 문명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의 운명을 잠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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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잭팟,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진행
- PLAY-커머스 누잭팟 소개 영상서울-더잭팟(대표이사 이병준, Zack Lee)은 플레이 커머스 플랫폼 ‘누잭팟(NUJACKP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월 16일부터 하루에 30잔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타임럭키찬스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는 누잭팟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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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능의 자사 브랜드 홍보 계획 공개
- 신시내티-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사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뉴욕증권거래소: PG)가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동안 우수한 성능의 생활용품 및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주목받게 할 계획을 오늘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올림픽 관련 브랜드 마케팅과 매장 내 캠페인, 브랜드 스폰서 선수와의 파트너십,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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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서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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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만나는 국토교통의 미래기술’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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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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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 18일 개최… 간절곶 바닷가에서 펼쳐치는 음악 축제
-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