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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자문단 제10기 수료식 개최
부산-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청소년상담원)은 12일 청소년자문단 제10기 최종평가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문단은 청소년 관점에서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10기 청소년자문단 ‘청·바·지(청소년을 바라보는 지킴이)’는 전국 상담복지 전공 학부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부터 활동해왔다.청소년자문단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청소년 관점에서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청소년 욕구가 반영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새로이 서비스를 개시한 AI 챗봇 기술을 바탕으로 한 ‘솔로봇상담’과 지난 5월 방송을 시작한 고민상담 팟캐스트 ‘고민프리상담소’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해냄으로써, 신규 서비스에 대한 개선안 마련에 주요한 역할을 해내었다. 이번 수료식에서 우수 자문단으로 선정된 조은지 청소년은 “청소년자문단 활동을 통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다양한 상담복지 사업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예비 청소년상담자로서 위기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상담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도 고민이 더 깊어졌다”고 밝혔다. 청소년자문단은 매년 5월 전국 상담복지 전공 학부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제11기 자문단 선발이 예정되어 있다. 자문단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개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서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 소재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지도·지원하는 상담복지 서비스 중추기관이다.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상담복지 서비스 제공, 프로그램 및 정책의 개발과 보급, 전문 상담 인력 양성,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건강하고 바람직한 청소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yc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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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축제 2018 송파유스페스티벌 개최
2017 송파유스페스티벌 현장서울-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2000년에 개소하여 관내 청소년 및 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송파청소년수련관이 11월 24일(토) 오후 2시 송파구민회관에서 ‘2018 송파 유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2018 송파 유스페스티벌’은 송파구가 주최하는 송파구 최대의 청소년 경연대회로서 댄스, 가요, 밴드, 힙합, 응원무, 전통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 재능을 가진 청소년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예선전을 통해 총 12개 팀이 본선무대를 밟게 된다. 본선무대에서는 연예인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선물증정 등 관객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경연대회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개인과 팀은 아래와 같이 신청이 가능하다. · 송파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방문 ·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신청서 작성 - 예선 동영상 촬영 ·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 · 예선심사: 영상심사 후 11월 13일(화) 10시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예정 · 시상혜택: 송파구청장상, 등위별 상금 또는 상품 증정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송파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파청소년수련관 개요 송파청소년수련관은 송파구청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문화·교육·체육·상담·복지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문 수련시설이다.웹사이트: http://www.youth1318.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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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들을 위한 2018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 개최
서울--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와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관장 권준근)이 주관하는 ‘2018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 13일 ‘놀토’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시 최대 규모로 운영되는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이라는 이름을 선정하였으며, 이는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싹트기를 염원한다는 의미이다. 이 축제에는 3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무대와 88개 시립청소년시설이 준비한 144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201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주 5일 수업이 전면시행 됨에 따라 서울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과 다양한 주말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체험·전시 △무대·부대행사 △행사·홍보 △운영평가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청소년들이 직접 주제선정 및 행사전반을 기획했다. 개막식 및 문화공연 또한 청소년들의 진행으로 이루어져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개별적으로도 큰 축제이기도 한 △놀토서울 EXPO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3개 행사로 구성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다. 축제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광진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펜타곤’의 열정적인 공연과 염광고등학교 관악예술과의 고적대 공연, 현수막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놀토서울 EXPO는 놀토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구립 청소년시설 88개 기관이 참여하여 놀토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주제는 ‘우리들의 드림(Dream)으로 총 4개 테마와 109개의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4개 테마는 IT과학분야와 관련된 ‘미래를 Dream’, 세계 각 국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세계 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세상을 Dream’,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웃음을 Drea m’, 봉사와 관련된 ‘보람을 Dream’으로 이루어져 있다. 투표 연령 하향 등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청소년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바람직한 청소년 인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된다. ‘우리는 인권을 안다’는 주제로 마련된 인권 체험부스에서 인권 영화가 상영되며, 인권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 할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인권 창작 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도 전시된다.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기 위하여 참여한 동아리 활동의 결실을 서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30여개 청소년 동아리가 댄스, 가요, 밴드 등의 공연을 펼쳐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15시~17시 광장 내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청소년 동아리들이 문화예술 공연 및 부스 체험을 동시에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전화 문의하면 되고, ‘2018 서울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은 기간 중 유스내비를 통해서도 행사 관련 안내 및 실시간 현장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주말활동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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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 전통문화경연의 장 제27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13일 정선에서 개최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전통문화와 전통퓨전에 관심 있는 청소년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제27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를 13일(토)에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 경연대회는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의 대표적인 고장인 정선에서 우리 것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 전국의 초, 중, 고 재학생으로 순수 아마추어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연은 제주 대정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 35명을 포함해 총 8개팀 150여명이 참가하며 경연분야는 국악관현악, 사물놀이(앉은반), 기타 타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는 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관상, 정선군수상, 연맹 총재상과 상금, 트로피를 차등 수여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이 함께 나누고 전하는 장이자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자리로 한국청소년연맹과 정선군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실시된다. 한편 강원도 지역 내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전통혼례복, 전통음식, 한지공예체험이 진행되며 우리 동네 딱지왕, 제기왕, 투호왕 선발대회를 통해 전통놀이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는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한 가을 향연이 펼쳐진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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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토익, 10월 정기 토익시험 실시간 정답 확인 서비스 및 총평강의 실시
서울-14일 토익 시험이 진행된 가운데 해커스토익은 시험이 끝난 직후 토익 정답과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는 ‘토익정답 실시간 확인 서비스’와 토익 해설 강의 ‘총평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익 정답 실시간 확인 서비스’는 토익 시험 직후, 정답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점수를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누구나 간편하게 무료로 토익 성적을 예상할 수 있으며, 다음 토익 시험 대비 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다. 해커스토익이 제공하는 ‘토익정답 실시간 확인 서비스’는 수험생의 평균점수, 문항별 정답률 등을 공개하기 때문에 시험의 난이도 파악은 물론, 점수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성적 입력 후 자신의 취약 유형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문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토익수험생 사이에서 입소문 나 있다. 더하여 해커스토익은 매 토익 시험마다 ‘총평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해커스 스타강사가 진행하는 정기토익 해설강의로, 파트별 난이도/논란문제/정답 등 토익시험에 대한 텍스트와 영상 총평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시험 문제 분석뿐만 아니라 최신 출제 유형 문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은 다음 시험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토익은 토익 독학하는 수험생도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중예상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해커스 스타강사진들이 직접 제작한 토익 시험 예상 문제와 해설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많은 토익 수험생의 목표 달성을 돕는다. ‘적중 예상특강’ 토익 RC 부분에서는 김동영/조성재/주대명/강상진/전미정 강사진이, 토익 LC 부분에서는 한승태/한나 스타 강사진들이 무료로 진행한다. 입문부터 실전까지 난이도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실제 토익 시험 전 마무리로 활용하면 좋다. ‘적중 예상특강’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와 최신 시험에 출제된 내용을 반영하여, 수험생이 토익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최신 문제와 무료 강의를 제공하며 해커스 ‘적중 예상특강’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중복포함 누적조회수 1500만을 기록했다. 한편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는 2018년 정기 토익 일정과 점수 발표일, 접수기간 등을 토익 시험에 대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hac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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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월드리더 2기 30명 선발… "우리는 건국의 핵심 인재"
서울-건국대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년간 장기적으로 학생들을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KU World Leader Program)’을 수립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지닌 우수한 학생 30명을 월드리더 2기로 선발했다. 11일 열린 월드리더 2기 발대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박기영 취창업전략처장, 김신동 취업지원센터장, 안진우 진로교육센터장 월드리더 2기 선발 30명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상기 총장 인사말 △KU 월드리더 선서 △월드리더 1·2기 만남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KU World Leader Program은 건국대만의 핵심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원 2학년 재학생으로 구성된 월드리더 학생들은 선발 시점부터 졸업까지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해 밀착 관리를 받게 된다. 특히 취업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창업 등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전체 교육과정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기본 품성과 사교성을 키울 수 있는 ‘상허인성 프로그램’ △기업환경, 기획, 재무, 마케팅 등을 학습하는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 △외국어 능력, 국제문화 이해 능력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컴퓨터활용능력,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능력 등을 키우는 ‘디지털 리더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멘토링의 경우에도 유력동문 및 외부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네크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회지도층 유력동문 선배 멘토링, 개인 진로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별 진로역량 개발에 필요한 대외활동과 대외공모전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상위 30% 이내)에게 장학금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며 2년 과정을 모두 마치면 ‘총장 인증 수료증’ 또는 ‘총장추천서’를 발급한다. 민상기 총장은 발대식에서 “월드리더 프로그램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비전과 목표가 뚜렷한 재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건국대만의 대표적인 소수정예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과감한 도전과 함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공감 능력과 전문성, 창의성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진우 진로교육센터장은 “월드리더 프로그램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통합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라며 “1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 선발된 2기 전원이 건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각자의 목표를 달성해 우수한 후배 학생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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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일본 추리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 6주째 1위 자리 지키며 정상 독주"
서울-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일본 작가 야쿠마루 가쿠의 추리소설 이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장기 베스트셀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은 딸을 지키기 위해 15년 전 약속한 살인을 완수해야 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세이 강세를 이끌고 있는 와 유발 하라리의 신간 인문서 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2위와 3위의 자리를 지켰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은 한 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고 유시민 작가의 역사 교양서 는 세 계단 올라 5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33년 조직 경영 전략을 소개한 는 전 주와 동일하게 6위를 유지했고 설민석 한국사 강사의 어린이 역사 만화 은 네 계단 뛰어올라 8위에 안착했다. 신간 에세이가 연이어 출간되면서 에세이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살려 헌법을 유쾌하게 풀어낸 방송인 김제동의 는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10위에 새롭게 올랐고,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묘사한 생과 사의 경계에 놓인 중증외상센터를 담은 1편과 2편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각각 11위와 13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 으로 이름을 알린 고영성, 신영준 두 저자가 내놓은 성장 에세이 는 12위로 순위권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이 밖에도 현대인을 위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김수현 작가의 는 여섯 계단 껑충 뛰어 단숨에 9위를 꿰찼고 이기주 작가의 양장 특별판은 전 주 대비 한 계단 내려가 14위에 머물렀다. 캐릭터 에세이 는 다섯 계단 떨어진 16위로 다소 주춤했다. 한편 공지영 작가의 신간 장편소설 1편은 무려 열 한 계단 상승해 7위에 자리했고 영화화 소식으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재 진입한 조남주 작가의 은 여덟 계단 내려간 15위를 기록했다. 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는 17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 대학 정교수가 된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명강의 내용을 담은 은 여덟 계단 떨어져 18위를 차지했다. 인기 배구 만화 은 19위로 순위권에 등장했고, 평범한 직장인을 부자로 만든 사소한 말투의 기적을 담아낸 는 20위에 오르며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을 엮은 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미술 교양서 이 3위를 기록하며 전자책에서도 인기를 과시했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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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8 아웃도어성장캠프 개최
평창--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18 아웃도어성장캠프’를 개최하였다. 캠프 참가자는 전국 16개 시·도 가정형 Wee센터 청소년과 선생님 176명이다. 이번 캠프는 참가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체험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각 센터 선생님과 청소년들 간에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 운영하였다. 첫째 날 캠프 시작은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선언식을 진행하였다. 선언식은 전국 시·도 센터 청소년들이 작성한 가정형 Wee센터 선언문 낭독과 각 시도센터의 엠블럼을 현수막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선언문은 센터에서 생활하면서 청소년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다. 청소년선언식이 끝난 후에는 Wee센터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 협동 윗몸일으키기, 한마음 이동 등 팀워크 활동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간에는 장기자랑 및 다른 지역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캠프파이어가 진행하였다. 둘째 날은 성취감 및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한 챌린지, 암벽 등을 체험하는 도전 한마당 활동을 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캠프에 오는 것이 싫었는데 센터 선생님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챌린지 활동 중 높은 곳에서 흔들다리 건너는 것이 무서웠는데 친구들의 응원에 성공할 수 있었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유익한 캠프였다고 밝혔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ny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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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교육기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첸 국립 교육 대학교, 2019년 신입생 선발 오디션 한국에서 개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첸 국립 교육대학교 메인 홍보영상서울--1797년 황제의 교육기관으로 설립되어 220년간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교육대학교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지키고 있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첸 국립 교육대학교’의 2019년 학사, 석사, 전문학위, 박사학위에 대한 신입학 선발 오디션이 11월 서울 서초동 미야자와홀에서 열린다. 모스크바와 더불어 러시아를 대표하는 대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게르첸 국립 교육대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으로, 최고의 교수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앞세워 세계적인 석학들을 배출해내고 있으며 현재는 외국인을 위한 러시아어 수업 코스까지 제공하여 국제적인 인재풀을 형성하고 있다. 음악을 비롯한 예술계열뿐만 아니라 이외 다양한 계열의 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대학이며 현재는 1600명의 교수진이 21개 학부 130여개 학과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러시아 고등교육의 심장과도 같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첸 국립 교육대학교에서 배출한 수만 명의 졸업생들이 러시아와 세계 각지에서 교육자, 과학자, 미술가, 음악가, 정치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세계 여러 방면에 상당한 기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입학 모집은 학사(Bachelor, 4년), 석사(master or Magistracy, 2년), 전문학위(Spec ialist degree, 5년), 박사과정(PhD, 2년)의 전 학위를 선발하고 있으며 음악을 비롯한 예술계열의 전공(연기, 발레, 예술교육, 예술사, 예술 비즈니스, 문화 연구 교육 등)뿐 아니라 게르첸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학과, 모든 전공을 선발한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2018년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첸 국립 교육대학교의 입학권을 가진다는 정식계약을 체결했으며 티앤비의 러시아 지사를 통해 입학생들의 학업 관리 프로그램과 장학 시스템 운영뿐 아니라 비자, 체류증 발급 진행 등의 현지 적응 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음악, 예술 분야 입학생의 경우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음반작업, 국제 아트,뮤직페스티벌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의 박태환 이사장은 “이번 신입학 오디션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발탁하고, 선발된 학생들이 러시아 현지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원서는 상시로 접수 중에 있으며 이메일, 우편, 또는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할 수 있다. ◇신입학 선발 오디션 개요 일정 : 2018년 11월 중(접수 후 오디션 일정 추후 공지) 원서접수 : 상시모집 중 장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미야자와홀 주최 :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세부전공 : △음악 및 기악, 피아노, 보컬 △연기, 연극, 안무, 발레 △음악교육, 미술교육, 예술교육 △지오그래픽 교육과 예술, 예술사, 교육학 △예술 비즈니스, 문화 연구 교육, 광고 및 홍보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게르첸 대학교 학위 & 세부전공 파일 첨부 ◇학위과정 및 지원자격 학사(Bachelor, 바깥라브로) 4년 :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석사(master or Magistracy, 마기스뜨라뚜라) 2년 : 학사 소지자 및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 전문학위(Specialist degree) 5년 박사과정(PhD) 2년 ◇입시곡목 자유곡 1곡(반주자 참가자 본인대동) ◇오시는 길 (05708)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15길 85, B1층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게르첸 국립사범대학교 입학혜택 -티앤비 러시아 지사의 현지 적응 및 학업 관리 프로그램 -비자, 체류증 발급 진행 -졸업 후 취업경쟁력 강화 -다양한 장학금,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 협연 및 음반 작업 -국제 아트 & 뮤직 페스티벌 참가 ◇접수방법 -인터넷 : 앤비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접속 → PRESS 게시판 → T&B NEWS 게시판 클릭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게르첸국립교육대학교 오디션신청서 →이메일 접수 -우편 : (06708)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15길 85, B1층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팩스 : 02-522-5974(팩스 접수 후 02-522-5973로 반드시 확인 전화) -전형료 : 10만원 -입금계좌 : 기업은행 327-048088-04-011 예금주 :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입금자명은 반드시 응시자 명으로 입금 요망) · 원서 마감 후 오디션 스케줄은 개별 공지합니다. · 한 번 접수된 서류와 참가비는 반환이 불가능합니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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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그림과 문헌으로 찾아보는 프랑스 미식문화와 맛 이야기 진행
서울--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 달간 미식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味(맛), 그림과 문헌으로 보는 프랑스 미식 문화사’라는 주제 아래, 프랑스 음식문화연구자와 프랑스 예술사학자와의 협업으로 컨텐츠를 기획하였다. 미식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미식 문화와 역사를 예술 작품과 문헌을 통해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부한 시각적 자료가 주가 되는 강연인 만큼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게 컨텐츠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중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프랑스 미술 작품 곳곳에 남아 있는 식문화를 발견하고, 현재와 같이 발전하게 된 사회적 배경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중세시대 프랑스 요리책부터 프랑스 식문화에 대해 기술한 다양한 문헌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각 시대의 미각적 기호와 형성 과정을 함께 알아본다. 중세시대부터 전해오던 프랑스 조리기술이 현대에서는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게 된 과학적인 배경은 무엇인지도 알아보는 알찬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첫 강의는 ‘프랑스 味術史(미술사)’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예술사학자 박재연 박사와 ‘타유방의 요리서’를 국문으로 번역한 프랑스 음식문화연구가 황종욱 선생이 문을 연다.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예술작품을 살펴보며 식문화의 변화와 발전상, 특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화가의 식탁’이라는 주제 아래, 인상주의 그림으로 만나는 근대 식탁의 풍경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랑스 미식문화가 근간을 갖추게 된 중요한 시기의 사회적 맥락도 함께 알아보게 된다. 프랑스 미식문화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문헌과 그림을 통해 알아본다. 이는 우리의 현대 식문화의 중요한 배경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세시대 최초의 요리서, 타유방의 요리서부터 현대 프랑스 요리까지의 변천사를 되짚어 보는 수업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김지형 총괄 매니저는 “단순한 사료 나열을 지양하고, 사실과 역사적 자료에 기반하여 이해하기 쉽게 입체적으로 미식의 역사를 보여드리고 싶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프랑스 미식문화를 통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다.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강연자의 지식의 깊이가 더해져 프랑스 미식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인, 서양 문화의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흥미로운 교양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외식업계 종사자, 특히 서양 요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서양 요리와 문화의 기본을 꿰뚫는 흥미로운 강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의 등록 문의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로 유선 문의하거나, 르 꼬르동 블루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개요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8개국 56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만2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전희정 자문교수,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만든 KBS 이욱정 프로듀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많은 동문들이 국내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ordonbleu.edu/seoul/introductio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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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커디어 대학교, 캐나다 최초로 대학 공학학부에 여성 이름 붙여: 여성 기업인 지나 코디, 몬트리올의 컨커디어 대학교에 1500만달러 기부
몬트리올--컨커디어 대학교(Concordia Univer sity)에서 빌딩공학 분야 박사학위를 최초로 받은 여성인 지나 파르바네 코디(Gina Parvaneh Cody)(1981년 공학 석사, 1989년 박사)가 졸업 30년 만에 모교에 역대 최고 금액인 150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대학교는 그가 ‘컨커디어를 위한 캠페인: 지금이 차세대를 도울 때(Campaign for Concord ia: Next-Gen. Now)’에 희사한 혁신적 기부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공학 및 컴퓨터과학 학부에 그 졸업생의 이름을 붙였다. 지나 코디 공학 및 컴퓨터과학 대학(Gina Cody School of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 nce)은 캐나다에서는 최초이고 국제적으로도 최초 중 하나로 여성의 이름을 붙이는 공학부가 됐다. 최고 기업인이고 빌딩 공학자인 지나 코디는 컨커디어 대학교가 입학 장학금을 지원했기 때문에 자신의 성공을 대부분 그 대학교의 덕택으로 돌리고 있다. 그는 “나는 1979년에 이란의 젊은 학생으로 2000달러를 갖고 캐나다로 왔다”며 “컨커디어는 나를 따뜻이 맞아 주고 나의 인생을 바꾸게 한 지원을 제공했다. 이 대학교에 대한 나의 기부금은 차세대를 위한 것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성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나 코디는 누구나 성공하려면 고등 교육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대학교는 여성, 유색인, 원주민 및 기타 소수 민족들이 꿈을 추구하는 플랫폼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컨커디어 대학교에 정성을 쏟고 이 기부금을 희사하는 이유이다. 컨커디아대학교의 다른 졸업생들이 나의 기부에 감명을 받아 더 많은 학생들을 지원하고 그들이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나 코디의 기부금은 대학원 및 학부 장학금은 물론 스마트 도시에 관한 차세대 연구도 지원하게 된다. 또 그의 기부금은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산업4.0 및 첨단 제조 등 3개 학과를 신설하는데 사용된다. 기부금의 일부는 대학교에서 출연하는 동일 금액과 합쳐 형평성, 다양성 및 포용성 프로그램을 위한 특별기금을 조성하게 된다. 지나 코디는 자신의 성과 이름을 공학 및 컴퓨터과학 학부에 사용하게 하면서 여성이 공학분야 직업을 갖는 것을 막는 장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캐나다 공학자협회(Engineers of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대학교의 공학 전공 학생 중 여학생이 20%밖에 안 된다는 것이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보고서에는 직업 여성 엔지니어 비율이12.8%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런 셰퍼드(Alan Shepard) 컨커디어 대학교 총장은 “지나 코디는 우리 모두의 역할 모델로서 그의 너그러움은 캐나다 공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의 분수령이 된다”며 “그의 기부금은 우리 교육기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 대학교의 공학 및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은 캐나다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것에 속한다. 이 기부금은 전세계적으로 이미 널리 알려지고 인정 받았으며 존경 받고 있는 이 학교에 굉장히 큰 힘을 더해주고 차세대를 위해 더욱 강력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지나 코디 공학 및 컴퓨터과학 대학의 아미르 아시프(Amir Asif) 학장은 이 기부금의 영향이 크다면서 “우리의 학부는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으며 이 기부금은 우리가 다음 단계로 상승할 수 있게 한다. 그것은 사회 공익을 위한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미래 공학 및 컴퓨터 과학분야 지도적 인재를 양성하는 자원을 제공할 것이다. 대학의 명칭 변경은 양성 균형에 각별히 역점을 두면서 형평성, 다양성 및 포용성을 성취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지나 코디는 젊은 여성들의 완벽한 역할 모델로서 그들이 이처럼 멋진 직업에 참여하도록 고무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나 코디는 특출한 에지니어이면서 여성 기업인이다. 그는 토론토에 기반을 둔 캐나다 내 선도적 공학 컨설팅 회사의 상임 회장 겸 주요 주주였다. 프로핏(Profit)지가 2010년 그를 10대 여성 기업인 중 하나로 선정했다. 지나 코디는 2016년 회사의 주식을 매각하고 은퇴했다. 컨커디어를 위한 캠페인: 지금이 차세대를 도울 때(Campaign for Concordia: Next-Gen. Now) 개요 대학교 역사상 호소력이 가장 강한 ‘컨커디어를 위한 캠페인: 지금이 차세대를 도울 때(Campaign for Concordia: Next-Gen. Now) ’는 2억5000만달러를 모금하여 대학교의 고등 교육 강의 및 연구를 재고하려는 포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1일 개시한 ‘컨커디어를 위한 캠페인’은 대학교의 9개 전략적 방향을 지원하고자 한다. 타임즈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이 정한 등급에 따르면 컨커디어 대학교는 세계 대학교의 상위 2%에 들어가며 역사가 50년 미만인 북미지역 대학교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컨커디어를 위한 캠페인’은 대학교의 학생 4만8000명, 교수진 및 직원7000명과 21만5000명 이상의 동창들을 유익하게 하는 연구 및 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concordia.ca/campaig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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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가을페스티벌 '책들고 숲으로' 개최
서울-서울숲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담은 12번째 서울숲가을페스티벌 ‘책들고 숲으로’를 10월 13~14일 개최한다.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은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문화 행사다.◇책을 읽다, ‘라이프러리’ FOREST=Lifrary‘삶(Life)’과 ‘도서관(Library)’이 합쳐진 ‘라이프러리(Lifrary)’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야외 생활공간에 서가를 조성하여 함께 읽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부산과 제주에 이어, 서울숲에 열리는 3번째 ‘라이프러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 서울숲컨서번시가 함께 한다. 서울숲 가족마당 잔디 위에 꾸려진 휴게존을 중심으로 ‘북그라운드’, ‘오픈 스튜디오’, ‘캣왕성 유랑책방’ 등이 마련되고, ‘Jazz in the LIFRARY’에서는 재즈 밴드 조남열 콰르텟이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하피스트 하와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인기 팟캐스트 ‘두 남자의 철학 수다’, ‘다독다독’ 팀이 라이프러리 서울숲 오픈 스튜디오에서 Liv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8 책의 해 슬로건(#함께읽는2018책의해, #무슨책읽어?)의 누리소통망(SNS) 핵심표시어(해시태그) 인증 및 즉석 사진 증정 이벤트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뒹굴며 놀 수 있는 책 놀이터인 ‘북 그라운드(book ground)’가 마련되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책을 노래하다, 숲속음악회 ‘내 인생의 책’을 주제를 한 숲속음악회가 은행나무숲과 대왕참나무숲에서 펼쳐진다. 은행나무숲에서는 MODNY, 흠밴드, 이문석 트리오, 싱송생송 등의 재즈 아티스트 8팀을, 대왕참나무숲(가족마당 무대 옆)에서는 소년과 바다, 꿀막걸리, 서교동 트리오, 백허거스 등의 인디 아티스트 8팀을 만날 수 있다. 다른 개성을 가진 두 숲에서 펼쳐지는 재즈와 인디공연의 자세한 라인업은 서울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책을 이야기하다, 환경책큰잔치와 북토크 서울숲 방문자센터 1층의 ‘서울숲이야기’에서는 (사)환경정의와 함께 하는 ‘제17회 환경책큰잔치’와 북토크가 펼쳐진다. 환경책큰잔치에서는 2018 올해의 환경책을 전시하는 팝업책방과 ‘우리 시대 환경고전’, ‘먹거리문제’, ‘유해물질 및 대기 등 생활안전문제’, ‘환경이슈’에 관한 코너, 환경책 원화 전시展을 통해 환경문제와 환경책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며,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함께 읽기에 대한 북토크와 놀이에 대한 저자와의 북토크가 열린다. 북토크 ‘지금 누구와 함께 읽고 있나요?’는 성동구에 있는 4개의 독서동아리, 읽다쓰다나누다, 보늬샘, 이번주 독서하브루타, 책마중이 함께 각 동아리에서의 읽기 방법, 동아리 운영 방법, 고민거리 등을 공유하고 책 한권을 선정하여 함께 토론하는 연합 북토크이다. 북토크 ‘내 안의 자연인을 깨우는 법-어른들을 위한 숲놀이’는 숲해설가이자 만화가인 황경택 작가의 안내를 따라 내 몸을 조금씩 움직이며 숲을 느끼고 관찰하면서, 잃어버렸던 자연감성을 되찾는 시간으로, ‘우리가 자연인이라는 걸 어떻게 아는가’을 이야기하는 실내 강연과 자연감성을 깨우기 위해 숲에서 해보면 좋을 몇 가지 숲체험 활동이 진행된다.서울숲가을페스티벌에 대한 세부사항과 북토크의 사전신청은 서울숲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숲컨서번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서울숲공원을 관리하는 서울숲컨서번시를 운영하며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reentru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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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 행사 홍보
전주-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이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1·2전시장에서 ‘Korea Food Show 2018(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4일간 진행하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다양한 식품 분야 중소기업이 참여해 운영하는 ‘기업관’,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와 매칭센터 등을 운영하는 ‘상담회장’,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테마관’, 청년 창업사례, 지원정책을 볼 수 있는 ‘정책체험관’,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는 ‘오픈무대’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에 대한 주요 행사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f.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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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설립
서울-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W Academy For Youth: SSA FY)’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8월 8일 발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만 29세 이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적 사고 역량을 검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학습의지와 열정을 확인하는 인터뷰를 거쳐 최종 교육 대상자를 선발한다.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교육기간 중 월 100만원의 교육지원비를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취업 준비 학생들을 고려하고 지역별 삼성 관계사 교육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4개 지역에서 교육을 분산 진행한다.교육 기간은 12월 10일부터 1년간이며 총 2학기다. 체계적인 코딩 교육과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 교육이 진행된다.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교육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교육을 위탁받아 운영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과정이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수급과 청년 취업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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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외국어 교육사업부 패스트원, 100% 자회사로 분사… 외국어 분야 공격적 확장 계획
서울-에듀테크를 선도하는 성인 실무 전문교육 기업 패스트캠퍼스(공동대표 박지웅·이강민)가 외국어 교육 브랜드였던 ‘패스트원’을 패스트캠퍼스랭귀지㈜로 독립시키고 강북지역에도 교육센터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분사 결정은 차별화된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 패스트원이 지난 1년여 간 시장의 높은 호응을 받아 패스트캠퍼스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어 이뤄졌다. 또한 수강생들의 ‘외국어 점수 상승’만을 목표로 두었던 기존 교육 업체들과는 달리 실질적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높이기 위한 패스트원의 설립 목적과 철학을 본격적으로 더 넓은 고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패스트원은 학습자를 면밀히 분석해 △1920가지 이상의 모듈 맞춤형 일대일 레슨 커리큘럼을 제공 △TESOL, TEFL, CELTA 보유 또는 강의 경력 최소 5년 이상인 차별화된 원어민 강사진 △비즈니스영어를 위해 원어민 강사진의 80%이상은 실무 비즈니스 경험자로 구성 △일대일 레슨, 스피킹 소셜 클래스, 화상수업, 랭귀지 익스체인지로 바쁜 수강생들의 일정, 상황 그리고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 △주중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 주말에도 운영하는 수업시간 유연성 및 모든 센터가 지하철역 3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거리적 이점을 확보했다. 또한 바쁜 성인 수강생들을 위해 ‘학습지’ 교육 부문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패스트원 서유라 사업부장은 “비즈니스 영어 학원들이 성장하며 일대일 교육 포맷이 늘어났지만, 검증된 원어민 강사나 맞춤커리큘럼, 시간적 융통성은 수강생의 기대치에 비해 항상 부족했다”며 기존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패스트캠퍼스가 스펙이 아닌 스킬 습득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했던 것처럼, 패스트원도 ‘듣고 쓰고 읽고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신장 시키는데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스트원은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2018’ 외국어 교육부분에 선정되며, 현재 강남 및 역삼 센터에서 종로 센터를 오픈해 서울 주요 비즈니스 거점으로 확장을 더해나갈 계획이다. 패스트캠퍼스 개요 패스트캠퍼스는 패스트트랙아시아가 만든 오프라인 평생교육 기업이다. 기업가 정신(Entrepre neurship)은 모두에게 필요하다’는 철학 아래 머릿 속의 생각을 현실로 옮기고 생각하는 바를 스스로의 힘으로 구현해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만든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컨텐츠, 열정적 커뮤니티 구성을 통한 함께 배우기 등을 핵심으로 창업, 개발, UX디자인, 쇼핑몰, 신규사업 기획, 데이터 분석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10~12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인 ‘CAMP’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한다.웹사이트: http://www.fastca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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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광학박람회 11월 개막
홍콩-아시아 유수 전시회인 ‘홍콩광학박람회(Hong Kong Optical Fair)’가 2018년 11월 7~9일 홍콩컨벤션전시센터(Hong Kong Con 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약칭 HKTDC)이 주관하는 제26회 홍콩광학박람회에는 세계 2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8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전시업체 수 면에서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여기에는 올해 처음 참가하는 아르헨티나 업체도 포함돼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IT 솔루션/숍 피팅(IT Solutions & Shop Fittings)’ 구역이 설치된다.웹사이트www.hktdc.com/wap/optical/K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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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그림과 문헌으로 찾아보는 프랑스 미식문화와 맛 이야기 진행
서울--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제빵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 달간 미식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味(맛), 그림과 문헌으로 보는 프랑스 미식 문화사’라는 주제 아래, 프랑스 음식문화연구자와 프랑스 예술사학자와의 협업으로 컨텐츠를 기획하였다. 미식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미식 문화와 역사를 예술 작품과 문헌을 통해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부한 시각적 자료가 주가 되는 강연인 만큼 딱딱하지 않고 흥미롭게 컨텐츠를 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중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프랑스 미술 작품 곳곳에 남아 있는 식문화를 발견하고, 현재와 같이 발전하게 된 사회적 배경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또한 중세시대 프랑스 요리책부터 프랑스 식문화에 대해 기술한 다양한 문헌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각 시대의 미각적 기호와 형성 과정을 함께 알아본다. 중세시대부터 전해오던 프랑스 조리기술이 현대에서는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이러한 기술이 발전하게 된 과학적인 배경은 무엇인지도 알아보는 알찬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첫 강의는 ‘프랑스 味術史(미술사)’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예술사학자 박재연 박사와 ‘타유방의 요리서’를 국문으로 번역한 프랑스 음식문화연구가 황종욱 선생이 문을 연다.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예술작품을 살펴보며 식문화의 변화와 발전상, 특징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화가의 식탁’이라는 주제 아래, 인상주의 그림으로 만나는 근대 식탁의 풍경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프랑스 미식문화가 근간을 갖추게 된 중요한 시기의 사회적 맥락도 함께 알아보게 된다. 프랑스 미식문화가 어떻게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문헌과 그림을 통해 알아본다. 이는 우리의 현대 식문화의 중요한 배경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세시대 최초의 요리서, 타유방의 요리서부터 현대 프랑스 요리까지의 변천사를 되짚어 보는 수업으로 마무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김지형 총괄 매니저는 “단순한 사료 나열을 지양하고, 사실과 역사적 자료에 기반하여 이해하기 쉽게 입체적으로 미식의 역사를 보여드리고 싶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프랑스 미식문화를 통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다.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강연자의 지식의 깊이가 더해져 프랑스 미식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일반인, 서양 문화의 역사와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도 흥미로운 교양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외식업계 종사자, 특히 서양 요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서양 요리와 문화의 기본을 꿰뚫는 흥미로운 강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의 등록 문의는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로 유선 문의하거나, 르 꼬르동 블루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개요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진행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8개국 56개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만2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전희정 자문교수,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만든 KBS 이욱정 프로듀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많은 동문들이 국내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ordonbleu.edu/seoul/introductio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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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창업지원단, 2일 청년창업한마당투어 개최
서울--건국대는 2일 오후 1시부터 교내 학생회관에서 ‘어서와 창업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20 18 KU 청년창업한마당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8 KU 청년창업한마당투어는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광진구청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지역 벤처창업기업과 대학생, 일반인,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해 비전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창업이 낯선 대학생과 청소년,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혁신제품들을 소개하고 VR 체험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건국대 창업선도대학 사업 수혜자와 입주기업, 학생 창업 동아리 등이 참여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진로와 기업들의 인재발굴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와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졸업생 선배를 초청, 혁신 기업에 근무하는 소감과 인재상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취·창업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로지브라더스, 웨일컴퍼니 등 벤처창업기업들의 채용 IR도 함께 준비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 및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부대 행사로 VR, 3D프린팅, 네일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된다. 건국대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들에게 캐릭터 솜사탕 등의 먹거리와 기념품 200개를 제공한다. 이철규 창업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언제든지 창업으로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건국대 학생뿐 아니라 창업에 관심있는 청소년,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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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제24회 졸업연구작품 전시회 개최
천안-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이 4차 산업혁명과 평생학습능력 개발 시대를 이끌어갈 재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 262점을 한 데 모아 전시한다. 코리아텍은 10월 11일(목) 오전 11시부터 12일(금) 오후 5시까지 이틀간 교내 담헌실학관 1층 로비에서 고용부 관계자, 기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재학생 및 각 학부 교수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 new era: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로 ‘제24회 졸업연구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코리아텍 졸업연구작품제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이론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전공 심화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코리아텍의 대표적인 공학교육프로그램이다. 졸업연구작품 제작은 코리아텍 학생들의 졸업요건 중 하나이다. 코리아텍은 졸업연구작품은 3~4학년 학생들이 창의·융합적 종합 설계능력과 첨단 기술 응용력을 바탕으로 평균 6개월간 직접 기획·설계·제작한 융·복합형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262점*의 자동차, 전기·전자, 로봇, 컴퓨터, 디자인, 건축, 에너지, 화학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며, 21개 작품은 여러 전공 및 학부생들이 함께 만든 다학제융합 작품이다. *학부별 졸업연구작품 갯수: 기계공학부 30, 메카트로닉스공학부 28, 전기·전자·통신공학부 55, 컴퓨터공학부 32, 디자인·건축공학부 48,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28, 산업경영학부 20 특히 올해부터는 2개 전공(디자인 전공, 정보통신공학전공)에서 시범적으로 ‘졸업연구 집중학기제’ 운영을 통해 수~금에는 학생들이 졸업설계 및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영 총장은 “집중학기제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코리아텍은 올해 1학기에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교육을 위한 ‘융합학과’를 개설해 사람과 기계가 공존하는 미래 산업사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졸업연구작품전시회는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학습지도 능력을 겸비한 ‘실천공학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코리아텍의 최대 공학교육 페스티벌”이라며 “코리아텍은 평생학습능력개발을 위해 학부교육뿐 아니라 평생직업능력개발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최적의 코리아텍 학습모델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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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A, 여성 지위 향상 지원 위한 무료 글로벌 E-러닝 아카데미 출범
뉴욕--샤르자에 위치한 ‘NAMA여성지위향상위원회(NAMA Women Advancement Establi shment)’가 뉴욕에서 진행 중인 제73차 유엔총회 세션과 별도로 글로벌 다중 언어 무료 온라인 아카데미인 ‘바디리 E-아카데미를 출범했다. 교육 자원과 전문 과정을 제공하는 이 아카데미는 전 세계 누구나 온라인으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아랍에미리트(UAE)는 여성의 지위 향상을 지원하고 여성이 지식 및 양질의 교육에 접근하지 못하게 했던 걸림돌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힘써 왔으며 이번 온라인 아카데미 출범으로 그 같은 노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바디리 E-아카데미가 제공하는 전문 과정과 교육 자원은 학습과 전문성 개발 면에서 여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지만 전세계 남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지식 자원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는 NAMA의 확고한 신념을 반영한 것이다. 이 아카데미는 브라질의 디지털 학습 플랫폼인 파즐노바(FazINOVA)와 제휴해 개방형 온라인 강좌(Massive Online Open Courses) 모델로 구축됐으며 전 과정이 웹사이트(www.badiria cademy.org)와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사이트 내 콘텐츠는 국제적인 교육/훈련 기관과 개인이 제공했으며 여성, 남성, 대학생, 기업가, 전문가, 구직자는 물론 전문성과 삶의 기술을 계발하고자 하는 모든 이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디리 E-아카데미는 ‘배우고 싶어요' 캠페인과 함께 문을 열었다. 이 캠페인은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개인 또한 직업인으로서 스스로를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지식의 의미를 조명한다.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 사용자에게 배우고 싶은 소망을 (#IWishILearned)을 공유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바디리 E-아카데미는 기초 비즈니스, 기업가정신, 문화, 이론, 과학 전문 훈련 과정을 아랍어와 영어로 제공할 계획이며 점차 그 목록을 더 많은 과정과 언어로 확대할 방침이다. 바디리 E-아카데미는 전 세계 모든 대학, 교육/직업훈련 기관 및 관련 전문가를 상대로 무료 학습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해 왔다. 동영상 링크: https://we.tl/t-zhSGiGOk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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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국 메릴랜드주립대와 협력해 KU-GRID 설립
서울--건국대학교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가 운영 중인 의생명·의과학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그리드 시스템(GRID System)’을 도입, 학생들의 바이오 창업과 교수 연구 실용화를 지원하는 ‘KU-GRID(건국대 융합의과학혁신지원센터, KU Graduate Researgh Innovation District )’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메릴랜드주립대는 2005년부터 볼티모어 캠퍼스에 바이오파크(Bio Park)를 조성하고 바이오 벤처기업들을 입주시켜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그리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는 메릴랜드주립대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맺고 이 그리드 시스템을 건국대 서울 캠퍼스 내 의학과 수의학 분야에 특화된 건국대 ‘바이오 클러스터(KU Bio Cluster)’에 도입해 의생명 분야의 연구 기술 실용화와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는 2002년부터 의학전문대학원과 수의과대학, 건국대병원과 건국대동물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 농축산 바이오를 아우르는 상허생명과학대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등이 의생명과 의과학분야의 단과대학과 연구원, 병원이 밀집된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 연구협력을 진행해왔다. 건국대 KU-GRID에는 의학전문대학원 및 일반대학원의 다양한 창업 동아리와 교수진 및 연구진 등이 참여해 바이오 클러스터에 갖춰진 각종 실험 인프라를 기반으로 바이오 창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민간VC, 바이오협회, 제약협회 등 다양한 기관들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실용화 중개 연구와 창업 교육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9월 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메릴랜드주립대 제이 펄먼(Jay Perman) 총장을 비롯한 메릴랜드 대학 관계자와 허탁 교학부총장, 조용범 대외부총장, 한설희 의료원장,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진 및 학생 30여명이 참석했다. 한설희 의료원장은 “메릴랜드주립대의 그리드 시스템과 건국대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이 결합한다면 강력한 바이오 창업 시너지가 구축될 것”이라며 “건국대가 의료산업과 바이오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하고 한국 바이오산업을 이끌 창업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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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폐막작 서울도서관 미디어 작품으로 상영… 시민 생각 5일까지 수집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공식 초청작 영상미디어 작품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를 서울도서관 벽면을 비롯한 서울광장 일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의 후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1일 진행한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서울거리예술축제’ 폐막일인 7일(일)까지 매일 저녁 서울도서관 벽면에 상영될 예정이다. 10월 2일(화)부터 5일(목)까지 4일간 서울광장에는 작품과 연계해 시민이 평화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그림, 사진, 글 등으로 표현된 시민의 이야기들은 매일 공연에 반영된다. 프랑스 예술단체 ‘콩플렉스 카파르나움(Kompl eX Kapharnaüm)’의 신작인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Vous avez un nouveau messa ge)’는 한성자동차가 후원하는 미술 영재들이 9월 아트워크숍에서 만든 자료와 서울에 대한 조사, 사전 시민 인터뷰 등을 담은 20분 분량의 영상으로 시작돼 7일(일) 폐막식에서는 시민의 이야기가 덧붙여져 40분 분량의 영상 공연을 선보인다. 6일(토)과 7일(일)에는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예술공작단’의 참여로 공연이 더욱 풍성해지며 풍선과 대형 깃발을 활용한 영상 퍼포먼스를 펼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인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작년부터 ‘서울거리예술축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다. 한성자동차와 (사)한국메세나협회가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저소득층 미술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난해 광화문 광장을 환하게 밝힌 설치작품 ‘키프레임’에 이어 올해는 도시와 공공장소 안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영상미디어 작품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의 창작과정과 공연을 지원한다. 이번 작품을 제작한 ‘콩플렉스 카파르나움’은 비디오 아티스트, 음악가, 비주얼 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돼 20년 이상 활동해 온 프랑스의 예술단체로, 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객과 도시 거주자와 공공영역의 경계를 허물고 접점을 만들며 도시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허구, 다큐멘터리 사이를 오가는 미디어 퍼포먼스를 연출해왔다. 글, 영상, 사운드, 인터뷰, 녹화, 촬영된 인물사진, 아카이빙, 흔적, 추억 등을 수집하여 연결하는 작업방식이 특징이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김종석 예술감독(용인대 연극학과 교수)은 “워크숍에 참여한 드림그림 학생들, 인터뷰에 참여한 시민, 광장에 모인 관객, 예술단체의 만남과 소통이 만들어내는 작품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는 10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거리예술 작품(공중극, 서커스 등) 총 46편과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및 놀이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진단 또는 ‘서울거리예술축제 2018’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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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자연구소, '세계문자심포지아 2018 황금사슬' 개최
서울--(사)세계문자연구소(대표이사 임옥상)와 종로구가 공동으로 ‘세계문자심포지아 2018: 황금사슬’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이버가 후원한다. 인간의 존엄을 향한 시민들의 내부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것을 상징하는 문화적 퍼포먼스 ‘문자는 파열이다’가 개막과 폐막행사에서 펼쳐진다. 또 ‘환대와 결속의 문자’라는 의미에서, 예술가와 지식인들의 문자는 시민의 자기 해방에 기여하는 도구라고 세계문자심포지아 2018의 양지윤 예술감독은 소개한다.축제는 수성동 계곡, 경복궁 영추문, 종로구 옥인동 34-1, 상촌재, 공간 291 등 종로구의 세종마을 일대에서 열린다.옥인동 34-1에서는 문자를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들과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강병인글씨연구소, 종로문화재단, (사)세종마을가꾸기회, 박록담한국전통주연구소, 공간 291, 협동조합사진공간, 내외주가가 협찬단체로 참여한다. ◇개막 퍼포먼스 I - 일시: 2018년 10월 4일(목) 16:00 ~ 18:00 - 장소: 통인시장 앞 정자 → 수성동 계곡 - 제목: 강병인 글씨 퍼포먼스: 문자는 파열이다 파열은 내부의 에너지가 압력을 견디지 못해 순식간에 외부로 방출하는 현상이다. 문자는 갇히고 억눌린 인간의 존엄을 드러내는 파열이다. 사람 키높이의 천에 ‘문자는 파열이다’는 글귀를 세계 20여개 문자로 강병인은 쓴다. 참가자들은 강병인이 쓴 글씨를 들고 수성동 계곡으로 행진하며 세계문자심포지아 2018의 개막을 알린다. 이 글씨는 폐막 행사인 영추문 개방 퍼포먼스에도 사용된다. 개막과 폐막 행렬에 모두 참여하는 분들이 글씨를 나눠 갖는다. ◇개막 퍼포먼스 II - 일시: 2018년 10월 4일(목) - 장소: 수성동 계곡 - 제목: 권병준 퍼포먼스: 글쓰는 소리풍경 손글씨를 쓸 때 펜과 종이의 마찰로 생기는 소리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의 작업 노트엔 데이터를 받기 위한 수많은 가로와 세로의 변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작은 분별력을 위해 지난한 노력을 기울이던 시간이었다. 쓰는 행위, 그리고 모양새보다 소리에 집중하여 하나의 획에서 동그라미, 세모와 네모 등으로 형태를 확장시키며 나만의 사운드 타이포그라피에 빠져있었던 그때의 노트를 반추해 본다. 글씨를 쓰되 형상은 없고 소리만 남은 빈 공간을 세종마을에서 주운 자연과 일상의 오브제들이 만들어 내는 기묘한 속삭임으로 채워가는 사운드 퍼포먼스를 들려주고자 한다. ◇강연 1. 옥인동 34-1 - 일시: 2018년 10월 6일(토) 13:30 ~ 16:00 △김온, 과자의 문학적 혁명 #3 (13:30 ~ 14:00) 과자 패키지의 활자를 단조롭고 평면적으로 읽어 나간다. 읽는 행위라는 매개 역할을 통해 소비를 유발하고 응원하는, 현란한 패키지의 크고 작은 문자들은 평등화 되어 한 편의 소리 시로 발현된다. △최병두, 도시와 문자: 도시경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14:00 ~ 15:00) 대도시는 문자로 가득 차 있다. 넘쳐나는 간판과 네온사인들.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자본주의 대도시들은 물적 건조 환경뿐 아니라 상징적 경관의 생산과 소비를 통해 자본 축적에 기여한다. 나아가 도시의 경관 자체가 텍스트로서, 과거 역사의 경제와 정치, 사회문화를 반영하는 기호로 해석된다. 또한 도시 재생을 통한 물적, 상징적 경관의 변화는 단순히 과거 경관의 유지 또는 복원이 아니라, 현재의 권력과 자본의 힘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가를 보여준다. △문강형준, 문자와 소설과 욕망: 쓰기, 읽기, 되기의 변증법 (15:00 ~ 16:00) ‘문자’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을까? 토머스 하디의 마지막 소설 는 문자에 삶 전체를 건 한 석공의 이야기다. 문자를 읽고, 문자를 새기는 주드는, 하지만, 그 문자의 세계에 들어가려는 순간 매몰차게 거부당 하며 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우리 시대는 더 이상 ‘주드’가 없지만 우리 역시 문자에 얽매인다. 카톡, 페북, 트위터라는 SNS 세계의 문자는 주드의 꿈이었던 그 문자와 다를까, 같을까? 이 강연은 를 출입구로 삼아 근대성, 근대 소설과 문자와의 관계를 살펴보고, 나아가 SNS 시대의 문화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문자 간의 깊은 관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려 한다. ◇강연 2. 옥인동 34-1 - 일시: 2018년 10월 7일(일) 13:00 ~ 17:00 △노성일, 크메르 문자의 유전자와 진화 (13:00 ~ 13:30) 크메르 문자에는 그 기원이 된 인도 문화부터 크메르루주의 학살로 인한 상처까지 캄보디아인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 크메르 문자는 어떤 변화를 겪을까? 잠시 인류학자가 되어 크메르 문자의 진화상을 따라가본다. △김온, 과자의 문학적 혁명 #3 (13:30 ~ 14:00) 과자 패키지의 활자를 단조롭고 평면적으로 읽어 나간다. 읽는 행위라는 매개 역할을 통해 소비를 유발하고 응원하는, 현란한 패키지의 크고 작은 문자들은 평등화 되어 한 편의 소리 시로 발현된다. △박민정, 더없이 투명한 가면 쓰기(지하련의 작품 함께 읽기) (14:00 ~ 15:00) 1930 년대 작가 지하련의 소설 ‘체향초’를 함께 읽고, 여성 작가로서의 글쓰기를 수행한 그녀의 작업을 함께 돌아본다. △장정일,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내밀라’라는 말이 어떻게 생겨났을까? (15:00 ~ 16:00) ‘음성 언어’와 ‘문자’에 더하여 ‘몸짓 언어’까지 구사하는 인간은 동물보다 풍부한 소통 도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동물보다 더 완벽한 의사소통을 누리고 있는 것일까? 많은 경우 인간은 음성 언어와 문자로도 거짓말을 하고 몸짓 언어로도 거짓말을 한다. 반면 문자도 없이, 빈약한 음성 언어와 몸짓 언어만을 가진 동물은 인간보다 더 명료하고 완벽하게 소통한다. 인간은 몸짓 언어에 더 민감해지고, 말과 글은 자꾸 줄여 야 한다. 그러면서, 할 수만 있다면 ‘제4의 언어’를 찾아야 한다. △김규항, 물신 세계에서의 문자 (16:00 ~ 17:00) 21세기 공산주의를 말하는 ‘가장 위험한 철학자’가 시스템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되는 코미디는 무엇을 말하는가? 스탈린주의 이후 서구를 휩쓴 신좌파와 포스트주의 흐름은 마르크스주의를 좀 더 지적이고 문화적인 것으로 만들어주었지만, 정작 변혁의 에너지는 소거해 왔다. 마르크스주의의 갱신이라 알려진 자유주의의 갱신이었던 셈이다. 대개의 급진적 문자들이 갱신된 자유주의에 ‘애완’되는 사태를 해명하고 넘어설 수 있을까? ◇시민참여 퍼포먼스: 김유진, 엉덩이로 이름쓰기 연구-궁디체 - 일시: 2018년 10월 5일(금), 6일(토) 13:00, 15:00, 17:00 - 장소: 상촌재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엉덩이로 이름 쓰기. 그런데 혹시 다른 나라에도 이런 문화가 있을까? 사람들은 언제부터 엉덩이로 이름을 쓰기 시작했을까? 왜 하필 다른 부위가 아닌 엉덩이일까? 엉·쓰 문화가 없는 베를린에서 시작한 엉덩이로 이름 쓰기 연구는 서울에 도착하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과 함께 진화하고 있다. 작가와 타인의 엉·쓰를 분석적으로 들여다보고 연구원들이 제시하는 ‘궁디체’의 개념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은 어느새 자신의 경험과 기억, 의식과 감각의 세계를 만나게 된다. ◇전시 - 일정: 2018년 10월 4 ~ 7일 - 장소: 옥인동 34-1 - 참여작가: 구수현, 김나영&그레고리마스, 김정모, 노성일, 연기백, 클레가Klega, 모 시라Mo Sirra less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킴 킴 세일즈 샵 예술가의 운명은 예술 작품의 질과 창의성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원에도 의존하는가? 듀오는 경제적이고 예술적 관점에서 이를 조사하면서, 이 현상에 특별한 존경을 가져왔다. 킴 킴 세일즈 샵은 사회의 경제적이고 문화적 발전을 위해 예술 작품의 의미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연기백, On-going project 옥인 34-1 철거가 예정된 공간을 기준으로 ‘기록’이라는 문자의 기능에 주목한다. 동시에 의미화되지 못한 주변화된 기록(흔적)들을 수집하고 그 물리적 특성들을 따라 새로운 의미를 만든다. 몇 해 전부터 진행 중인 On-going project의 일환이다. 이는 이용 가능한 빈 집이나 빈 공간에서 허용 가능한 기간 동안 머물면서 몸을 접촉하여 그 결을 읽어 보는 연작이다. 이곳에서는 내부와 외부에 남겨진 흔적들을 수집하고 기록하면서 그 과정의 부산물들로 전시한다. ◇폐막 퍼포먼스: 영추문을 열다 - 일시: 2018년 10월 7일(일) 11:00 ~ 12:00 - 장소: 영추문에서 경복궁으로 이동 *영추문은 2018년 11월 중으로 상시 개방할 계획이다. 2018년 가을 굳게 닫혔던 영추문이 열린다. 경복궁의 서쪽 공간에는 경회루 앞 수정전(옛 집현전 터)을 비롯하여 흠경각, 사정전, 강녕전 등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된 역사적 건물들이 위치한다. 경복궁의 서쪽문인 영추문이 열림으로써 인왕산과 경복궁을 연결짓고 한글의 역사와 현실을 잇는 새로운 소통의 길이 생겨나길 기대한다. ‘문자는 파열이다’라는 글씨를 들고 주민들이 예술가들과 지식인들과 함께 경복궁 안으로 걸어 들어간다. 이는 인간의 존엄을 향한 시민들의 내부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것을 상징하는 문화적 퍼포먼스다. 어진 왕을 기다리는 백성이 아닌 민주주의의 주인으로서 시민이, 지배의 문자가 아닌 해방의 문자를 구축해 나가야 함을 알린다. 열린 영추문은 경복궁과 집현전의 가치를 새롭게 할 것이다. 열린 영추문은 세종과 훈민정음의 가치를 새롭게 할 것이다. 세계문자연구소 개요 (사)세계문자연구소는 2014년부터 매년 세계문자심포지아를 개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criptsympos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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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관 체험 캠페인 진행
서울-앞이 보이지 않는 이들이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예술작품 감상의 진정한 의미가 보는 이의 상상력에 있는 것이라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림을 점자화해 손으로 ‘느끼게’ 해주면 앞이 보이지 않기에 오히려 더 큰 상상력으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일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관 체험 캠페인 ‘감각을 깨우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부터 펼쳐온 ‘사회공헌-Barrier Fr ee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헌용 선생님의 첫 번째 눈 맞춤’, ‘건우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목도리’, ‘아이를 지키는 착한 드라이빙 캠페인’ 등에 이은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미술관 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준비했다. 기존의 미술작품을 작은 사이즈로 만든 뒤 점자화하여 손으로 그림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점자화한 미술작품은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운영하는 ‘이음센터(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2)’에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한빛맹학교 등의 시각장애인 학생들이 참관할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시각장애인들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시선과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경험을 하게 해주면 좋을 듯 하다고 밝혔다. 캠페인 영상이 네이버와 페이스북, 유튜브 및 다양한 방송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캠페인 기간인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예술을 체험할 기회가 적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좋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교직원공제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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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8년 한국사회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10월 5일(금) 13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회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서비스학회, 중앙자활센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을 비롯해 사회서비스분야의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다.이날 학술대회는 ‘복지국가의 요건과 사회서비스’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용자 생활공간을 거점으로 한 다양한 사회서비스 사업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의 사회서비스 욕구를 진단하고 이용자 욕구 중심의 생애주기·분야별 다양한 사업의 개발 및 보급과 통합적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개발이 필요하다.세부 운영으로는 △1세션: ‘재정일자리와 교정’ △2세션: ‘군과 기업’ △산학협력세션1: ‘암 생존자 멘토링 자원봉사활동의 사회서비스화 가능성에 관한 연구 등’ △산학협력세션2: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제도의 내적일치도 및 타당도 분석 등’ △산학협력세션3: ‘사회서비스, 지역공동체, 생활공간’ 등의 주제로 사회서비스 생활공간 활용을 위한 노력들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인력개발원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일상생활 공간의 재발견 및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라며 일반적인 공간에서의 사회서비스뿐만 아니라 군대, 병원, 교정 등 특정 공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회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자활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66만명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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