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인문인재 역량강화 캠프 개최 양평군과 MOU, 순수인문학 및 응용인문학 분야 협력 구축
서울-건국대 문과대학(학장 한상도) PRIME인문학사업단이 학생들의 인문학 기반 4차 산업 콘텐츠 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6일~27일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 지역에서 인문인재 역량 강화 캠프 ‘양양! 평평! 양평책’을 개최했다. 특히 문과대학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양평군청(군수 정동균)과 순수인문학 및 응용인문학 분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순수인문학 및 응용인문학 관련 인력 양성·교육 활동·인력 교류 활동 및 관련 교육·연구·정책·산업 등의 정보 등을 교환할 계획이다. 한상도 문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국대와 양평군은 관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4차 산업을 대비한 인문융합인재 양성과 양평 지역 산업 활성화와 관련하여 폭넓은 업무협약 및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문과대학 PRIME인문학사업단의 2018 인문인재 역량 강화 캠프 양양! 평평! 양평책은 건국대 문과대학과 PRIME인문학연계전공 학생을 중심으로 경기도 양평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답사 체험한 후 양평을 진흥시키는 4차 산업 콘텐츠(관광, 교육, 생태도시 등)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1박2일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교수 등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소나기마을, 용문산관광단지, 몽양여운형기념관 등 양평의 주요 역사 문화 지역을 방문한 후 새롭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안했다. 학생들은 총 15개팀으로 나뉘어 양평을 진흥시킬 4차 산업 콘텐츠를 제안했으며 참신하고 다양한 인문융합 콘텐츠 기획안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팀은 연꽃을 주제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양평군립미술관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양평군 특별상으로 선정된 팀은 사진 치료 기법을 활용한 두물머리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양평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원융희 교수(전 용인대 문화관광과 교수, 현 양평군문화관광해설사)는 “제한된 시간과 한정된 답사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양평 주민 못지않게 소재를 발굴하여 장단점을 분석, 기대효과를 제시한 건국대 학생들에게 양평주민으로서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느낀다”며 “건국대와 양평군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양평의 자연과 생태, 문화와 역사를 배경으로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양평 연구를 진행하여 서로가 상생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한국산악회,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장애우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의정부-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 후원으로 2018년 3월부터 매월 전국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과 일반청소년 그리고 장애우를 대상으로 숲체험 등산아카데미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 3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 소외계층 청소년 2 70명, 장애우 150명(연인원 690명)이 참여해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우 재활시설 등을 통해 일반 청소년과 소외계층 청소년 그리고 일반 장애우들을 모집해 전국에서 교육을 진행했다.숲체험 등산아카데미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박 2일과 1일 총 35시간동안 함께하는 생태탐방, 찾아가는 숲체험, 자연 인공암장 등반체험, 심폐소생술, 비상시 탈출방법(티롤리안 브리지를 응용한) 교육을 진행하면서 산행 예절, 보행법 그리고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의 이론교육도 진행하고 있다.장애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1일 총 9시간동안 아름다운 산행과 어우러기 동반산행으로 진행하며 숲 해설, 숲 체험, 기초 등산 기술 및 보행법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산악회에서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장애우들과의 동반산행시 약 100명 정도의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해 산행을 진행하였다. 특히 휠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보다 순조로운 교육 진행을 위해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지원하였다. 한국산악회는 숲 체험 교육을 통해 소외계층과 일반가정 자녀들이 대자연 속에서 한데 어울려 서로 협동하고 남을 배려하며,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통해 서로 사랑하며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숲과 등산 체험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올바른 사회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애우와 일반인 간의 동반산행을 통해선 정신적인 소외감을 가지고 있는 장애우에게 자존감을 되찾게 하고 사회성과 자신감을 갖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국산악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산악회는 1945년 9월 15일 ‘조선산악회’로 창립했으며 70년간 등산과 학술 분야에서 유구한 전통을 이어왔다. 1946년 2월, 우리 국토경계에 대한 학술조사사업을 실시하고 195 3년 9월 독도 측량, 지도를 제작했다. (우리영토 표지석 설치) 1967년 1월에는 전국민의 등산활동 대중화운동(노산이은상)을 실시했으며 1978년~82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4봉, 마칼루봉을 등정했다. 1992년 5월 주무관청이 문교부에서 산림청으로 변경되었고 1995년 9월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산악50년사를 발간했다. 2002년 7월 제1회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 실시하여 15년간 진행 중이며 2004년 2월 한국산악회관을 준공하고 산악연수원을 개설했다. 2007년 8월 제1회 한중일 대학생 교류등반을 실시하여 10년간 진행 중이며 2008년 1월 남극에 대학생 원정탐사대를 파견했다. 2011년 3월에는 청소년등산아카데미를 개소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했으며 2015년 9월 창립70주년 기념행사 및 학술 전시회를 개최했다.웹사이트: http://www.cac.or.kr
-
건국대, 고교생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 열어
서울-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역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동국대 사범대학 부속여고 학생들을 초청, 교내 생명과학관 K-LAB 바이오팩토리에서 ‘2018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LINC+사업단은 동대부속여고에 이어 11월 3일 자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회차 2018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12월 중에는 충청권 지역 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3회차 교육을 진행하여 비수도권 학생들에게도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8 바이오융복합아카데미는 LINC+사업단에서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있는 광진구 이공계 고등학생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바이오 융복합 전문가의 심도 있는 설명과 실습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는 것이 목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과학특성학과 조경상 교수의 진행으로 특강과 실험, 보고서 작성,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은 ‘포스트 게놈 시대의 생명과학과 유전학자’라는 주제로,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 종들의 게놈 정보를 기반으로 현대 생명과학 연구의 흐름을 소개하여 청소년기의 자기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시대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됐다. 이어 진행된 실험 시간에는 ‘녹색 형광 단백질(GEP) 관찰 및 초파리 조직별 유전자 발현 조사’라는 주제로 초파리 유충 해부, 형광 현미경 관찰 후 공초점 현미경 촬영 등의 실험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서 학교 수업시간에는 체험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유전자 발현 조절 및 리포터 유전자 분석의 원리 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오전에 진행된 특강과 실험 실습을 바탕으로 팀별 보고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실험과 분석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함께 보고서를 작성했다. 작성된 보고서를 통해 각 팀별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최종 평가에 따른 우수 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총 5개 팀 중 4조의 김어진, 오수연, 현은채 학생은 실험에서 발현되지 않는 세포의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분석해 대상을 수상했고, 3조의 고영원, 김서윤, 정성미, 안은실 학생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조의 박세연, 인혐주, 조성희, 황정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 1차연도 초청연수 수료식 개최
대구-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창호)가 25일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와 함께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20 18~2022)’ 1차연도 초청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재)경북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함께 마련한 이 과정은 섬유테크노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원국 담당자 14명(산업부 고위공무원, 현지섬유 기업인, 섬유테크노파크 운영인력, 섬유기술자 등)이 참가하였다. 에티오피아 각 기관에서 선발된 연수생들은 2주간의 연수를 통해 자국의 섬유테크노파크 조성을 위한 액션플랜을 완성했다. 박창호 학장은 “2주라는 짧은 연수 기간 동안 수업과 현장견학, 한국 테크노파크 행사까지 너무나 빡빡한 일정을 잘 소화해 냈다”며 “연수생 모두가 각 기관을 대표로 해서 오신만큼 이번에 작성된 액션플랜을 기초로 고국의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개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섬유패션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섬유 관련 학과 패션소재(섬유소재분석), 하이테크소재(섬유소재개발), 텍스타일컬러디자인(섬유소재디자인), 패션 관련 학과 패션디자인(의류디자인), 패션메이킹(의류봉제), 패션마케팅(의류판매), 글로벌패션마케팅(무역상무) 등 총 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kopo.ac.kr/tf
-
스타필드, 한국스카우트연맹과 제2회 희망캠프 실시
서울-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11월 3일(토)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함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제2회 스카우트 희망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스카우트 희망 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이 장래 진로를 고민하고 꿈과 희망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카우트 캠프는 일반적으로 야외에서 야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지난해 스타필드가 국내 최초로 복합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에서 1박 2일 야영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스타필드는 ‘제2회 스카우트 희망캠프’를 실시해 올해 참여 인원을 전년보다 80% 늘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사회공헌팀 이종근 팀장은 “활동적인 대원들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또 마련돼 기쁘다”며 “1박 2일의 시간 동안 대원들이 꿈을 찾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사전 접수로 받은 10세~13세의 초등학생 대원 55명과 스카우트 지도자 4명이 참가하며 스타필드 하남 매장 내에서 시설을 활용한 낱말 맞추기를 비롯해 꿈 조각 퍼즐 만들기, 내 꿈 성장 일기를 작성 발표하는 ‘희망 꿈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타필드 내부에서 진행한다. 특히 가을을 맞아 스타필드 하남 주변 아름다운 검단산과 한강변을 따라 펼쳐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스타필드 하남 별마당 둘레길 탐험’ 미션을 추가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스타필드의 체험시설인 ‘스포츠몬스터’와 ‘아쿠아필드’ 등 액티비티 시설을 적극 활용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준비해 야외에서 진행되는 캠프보다 더 다이나믹 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필드 하남 실내에 텐트를 설치하고 쇼핑몰 내에서 하룻밤을 잘 수 있는 꿈같은 쇼핑몰 캠핑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세계 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 팀장은 “스타필드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스카우트 희망캠프를 비롯해 올해에는 취약 계층 청소년 스타필드 체험 행사 등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세계 프라퍼티 개요 신세계 프라퍼티는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코엑스몰’ 사업을 주축으로 한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다.웹사이트: https://www.shinsegaeproperty.com/ko/index.do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도서벽지 중학생 초청 무료 캠프 진행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이 사회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불리한 여건인 도서벽지 중학교 청소년을 수련원으로 초청하여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캠프를 23일부터 2박 3일 동안 전액 무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수련원 누리집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정된 경상북도 군위군 군위중학교 등 3개 학교 24 0여명 청소년들이 참가하였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지리적, 환경적 이유로 진로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자기탐색과 진로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으로 공공성과 안전성 및 신뢰성을 인증한 국가 인증 제5549호 아람캠프로 진행되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나 두 학기 동안 시험을 치르지 않고 토론이나 실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지식과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진로를 모색해보는 국가정책이다. 수련원은 청소년 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진로 캠프형, 직업 실무체험형 등 무료 체험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캠프 주요프로그램은 1일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진로에 대한 일반적 뜻을 활동으로 알아보며 스스로 꿈과 비전을 세우고 청소년지도사 직업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2일차 주요프로그램은 공동체 활동을 통한 청소년지도자체험을 시작으로 진로탐색 활동으로 공예활동, 암벽등반, 오리엔티어링활동 그리고 한국임업진흥원과 연계하여 숲 해설사 직업체험과 수련원 자연을 알아보는 숲 체험프로그램이다. 3일차는 건강한 직업관을 위하여 긍정의 마음가짐으로 스스로 가치에 의미를 부여하고 판단해 보는 가치선택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도서벽지 중학생 초청 무료캠프 프로그램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일부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환경적 여건으로 청소년체험활동 기회가 적은 도서벽지 청소년들이 수련원 청소년활동 체험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진로에 대하여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
충남연구원, 충청중국포럼 개최… "청년 창업·취업, 중국 4차산업혁명에 주목"
공주-충남연구원이 개최한 충청중국포럼에서 중국의 4차산업혁명으로 창업 열풍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청년들의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한 확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충청중국포럼’에 초청된 고영화 전 과기정통부 글로벌혁신센터장은 한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전략으로 중국 4차산업혁명에 눈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고 전 센터장은 “중국은 경제 발전 3단계를 통해 오는 2026년 GDP가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기반은 ICT와 AI 등 4차산업혁명이 주도할 것”이라며 “이러한 중국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지난해 전국적으로 607만개 기업, 즉 하루에 약 1만6600개 기업이 창업할 정도로 청년들의 창업 열풍은 대단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 전 센터장은 “중국 정부는 13.5개혁을 통해 국유기업 개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어서 중국에서 민간주도의 창업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우리나라 정부는 중국 전문가 10만명 양성, 중국내 창업인큐베이션 프로그램 확대, 국내 투자금융사 중국진출 확대 등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에서 충청남도 기업통상교류과 김은숙 전문위원은 “그동안 충남도는 중국 창업 플랫폼을 활용한 도내 청년들의 중국 진출 모색을 고민해왔다”며 “과기정통부 글로벌혁신센터가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 정부 정책 등을 적극 연계해 중국 진출을 원하는 도내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
한국도서관협회,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서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 성황리 개최
정선-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주최한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가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혁신과 융합의 시대, 도서관이 새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1962년에 시작해 올해 55회째를 맞는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한 도서관 관련단체,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전시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도서관 정보 및 정책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신기남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박주환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허용범 국회도서관 관장, 허부열 법원도서관 관장, 마이클 다울링(Michael Dowling) 미국도서관협회 국제협력부 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온 도서관 사서와 직원들, 정부 부처 관계자, 17개 시·도 및 교육청 관계자, 전국 도서관 관련 단체, 문헌정보학과 교수 및 학생, 전시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4일(수) 4시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개막식은 이상복 한국도서관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의 환영사(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대독),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실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로이다 가르시아-페보(Loida Garcia-Febo) 미국도서관협회 회장의 축하 영상과 오제세 제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축전을 보내와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됐다. 이어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8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시상식’을 가지고, 48개 도서관에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표창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도서관 가운데 10개 도서관은 우수도서관 홍보부스를 열어,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도서관 관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도서관문화전시회’, 도서관 영화제 참여 행사 이와 함께 도서관 및 도서관 관련 기업 61개 회사(106개 부스)가 참여하여 신기술 및 관련 제품 등을 소개하는 ‘도서관문화전시회’도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개막을 알렸다. 특별부스로 한국도서관협회 홍보부스, 강원도 도서관 홍보부스, 2018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홍보부스 등이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도서관 및 책을 주제로 하는 영화 상영을 통해 도서관인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도서관영화제’를 개최한다. 25일(목) 하이원리조트 카사시네마(CGV)에서 영화 ‘뉴욕 라이브러리에서’와 ‘나비잠’을 상영하고, 이후 강성률 영화평론가의 해설 및 사서와의 대화시간을 마련했다. ◇다양한 주제의 학술 프로그램과 도서관 견학 또한 국내·외 도서관 이슈를 담은 50여개의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국가 도서관 정책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제3차 도서관발전 종합계획(2019~2023년) 수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인데 이번에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밑그림’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는 몽골 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 도서관 정책 자문관을 초청하여 한국과 몽골도서관의 최근 정보서비스 변화를 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해 보는 ‘Beyond Library’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기관에서 도서관계에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주제로 학술 프로그램이 25일(목)까지 진행된다. 26일(금)에는 참가자가 자유롭게 강원도 내 지역 도서관을 탐방한다. ◇차기 대회는 부산광역시 한편 2019년 차기 대회(10월 16일(수)~18일(금)) 개최지는 부산광역시 BEXCO에서 개최되며 2020년 개최지는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로 결정되었다.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는 한국도서관협회와 광주·전남지구협의회, 대구·경북지구협의회, 부산·울산·경남지구협의회, 서울·인천·경기지구협의회(이상 지구협의회), (사)공공도서관협의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사)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 (사)한국의학도서관협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사)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이상 부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강원도, 정선군이 후원한다. 아울러 ㈜이씨오, ㈜라이브텍, PWK, ㈜피알엔코리아가 협찬하고, ㈜와이즈네스코, ㈜이씨오, 경제서적, ㈜퓨쳐누리, ㈜티더블유엑스코리아, ㈜계문사, 한국출판협동조합, ㈜도서출판 점자, ㈜미디어창비, ㈜오디언소리, 세종상사, PWK, ㈜나이콤, ㈜위즈덤샐러, ㈜정수글로벌, ㈜VM pictures, ㈜대양인텔리전스, ㈜한결문고, 비블리오티카가 찬조하며, 도서관과 관련된 60여개 다양한 기관과 회사들이 전시 참여하여 만드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의 자세한 행사일정은 전국도서관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국의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1천340여개관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천9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문직 단체다(2017년 7월 31일 기준).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하여 교수 및 현장사서들로 구성된 14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협회의 제반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2본부 9팀으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la.kr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8 청소년 한마음대축제 열려
평창-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이 27일 청소년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강원 3개(평창·영월·정선)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동 청소년·아동 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들의 감각적인 자질 BIG 3 FE STIVAL’이란 주제로 강원 3개 지역 청소년들에게 애향심과 문화 활동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축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소년 동아리 대표 등 강원 3개 지역 청소년들이 연합하여 축제를 기획하였고 주요 내용은 경연부문과 청소년 체험부스이다. 경연부문은 댄스와 보컬이며 수련원 대강당에서 지역 청소년 및 동아리 18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참가상 3팀이다. 체험부스는 청소년들이 먹거리, 보드게임 사진인화 등 20여종의 체험거리를 수련원 체육관 일대에서 운영한다. 부스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부스운영 3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또한 평창지역 마을 선생님들은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위해 목공예, 특수분장 등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축제 마지막으로는 커버댄스팀 XOX와 고등래퍼 시즌2에서 최종 2위까지 올라갔던 가수 이로한이 축하공연을 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청소년 한마음축제에서 지역적으로 문화 혜택이 다소 적은 청소년들 간에 다양한 문화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2016년 정선에서 처음 시작하여, 2017년 영월, 2018년 평창 순으로 지역을 옮겨가며 개최하고 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pnyc.or.kr
-
청소년밴드경연대회 꿈을 울려樂 페스티벌 11월 3일 개최
서울-2018년 11월 3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꿈을 울려樂(청소년이여, 꿈을 울려라)’ 란 슬로건으로 ‘2018 동대문구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가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동대문구청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대회는 배봉산예술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백룡컴퍼니,(주)토브콤의 주관사로 열린다. 이번 꿈을 울려樂 페스티벌(2018 동대문구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은 청소년밴드들이 음악의 열정과 끼로 자신들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서 겨울을 맞이하는 11월을 맞아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마음을 울리는 밴드사운드로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고, 또한 이번 경연에 참여한다면 그간 갈고 닦았던 음악 실력을 부모님과 가족에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페스티벌 접수방법은 토브콤 홈페이지 다운로드 링크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첨부되어 있는 참가신청서(메일접수 및 팩스)와 기타동의서를 작성하여 동영상(소스코드링크)과 함께 이메일 및 팩스로 전송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신청기한은 10월 31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공연 참가팀은 12팀이 참가하게 되며, 그 중 5개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진다(단 12개팀 이상 접수 시 서류 및 동영상 심사로 12개 팀을 선정 출연하게 된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 해주기 위해 키즈그룹 베리포(Berry4), 이용훈 밴드,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꿈을 울려樂 페스티벌(2018 동대문구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을 더욱 더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최인 배봉산예술제위원회는 “동대문구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역에 문화와 예술적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청소년의 K-POP커버댄스페스티벌에 이어 이번엔 청소년밴드공연으로 두 번째 공연이며 기획을 맡은 토브콤 관계자는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가 지역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킬 수 있다”며 “음악을 꿈꾸는 청소년만이 아닌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 꿈이 있지만 망설이거나 불안해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찾게 해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토브콤 개요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서 1998년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가수 음악기획과 음반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는 회사이다. 베리포(berry4)키즈그룹, 츄츄(choochoo)키즈그룹, 국악록밴드 ‘고스트윈드’, 팝페라가수 ‘나우’, 7080그룹사운드 ‘건아들’, 락발라드 ‘누크’, ‘하이지’, 팝페라가수 바리톤 ‘강태욱’, 전자현악연주 ‘스페이스캣’, 국악연주 ‘그루터기’ 등 이외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obcom.net
-
건국대, 현대미술 학생팀 방송미디어 창의콘텐츠대회 대상 수상
서울-23일 건국대학교가 예술디자인대학 현대미술학과 4학년 김소연, 정아린, 홍여진 학생팀이 한국 근·현대 소설을 각색한 단편 드라마 ‘미스-비’라는 작품으로 제5회 ‘방송미디어 직업체험전의 창의콘텐츠 발굴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크리에이터 스쿨’ 주관으로 8월 31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방송미디어 꿈나무를 발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대회 가운데 하나로 2018년에는 방송미디어 관련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20개 팀이 참가했다. 건국대 현대미술학과 학생팀의 작품 미스-비는 근·현대 소설 ‘비사감과 러브레터’를 현대로 가져와 각색한 10분 가량의 단편 드라마로 학교에서 배우는 수능 소설로 정도로만 소비되는 한국 근·현대소설을 현 세대에게 친숙한 영상매체로 접근해 한국 문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소연, 정아린, 홍여진 학생은 “영상을 통해 현 시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창의콘텐츠 발굴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두 달간의 방송 제작 실무교육을 받고 예선 심사를 거친 최종 10팀이 선발됐으며 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과 기획안을 현장에서 발표하는 최종 경연의 자리를 가졌다. 대상을 차지한 건국대 현대미술학과 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영상물의 최종완성을 위한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또 다큐멘터리 영화제 중 가장 권위 있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IDPA)에 초청되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임정훈 원장은 “방송이 웹·모바일과 4차 산업혁명 등에 따라 매우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송이 과거와는 달리 개인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됐다”며 “학생들이 방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개인의 역량을 키워 방송의 중추적인 역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
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 대상 수상
천안-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들이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 2004년 시작돼 올해 15회를 맞이한 수원정보과학축제는 미래에 사용될 첨단 기술을 한발 앞서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축제이다. 코리아텍 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박장섭·박대규·이태준 학생은 19일~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 주최로 열린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의 캡스톤디자인페어(창의적 공학설계)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텍 학생들의 출품작은 ‘로커보기(Rocker-bogie) 메커니즘을 활용한 계단 등반 전동 휠체어’다. 학생들은 기존의 계단 등반 전동휠체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작품을 만들게 됐다며 장애인이 정면을 응시하면서 안정적으로 계단을 등반하는 것을 목표로 로커보기 메커니즘을 적용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또한 자이로 센서와 압력 센서를 사용, 사용자의 계단 등반 편의성을 높였고 휠체어 뒷바퀴 부분 링크에 실린더를 장착, 경사가 높은 계단에서 추가적인 수직항력을 발생시켜 등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작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박장섭 팀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이상순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1년 동안 밤낮 없이 로봇 하나만을 바라보며 보냈던 시간을 ‘창원 전국 지능로봇경진대회’와 ‘SEOULTECH 지능로봇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수원정보과학축제 캡스톤디자인페어 대상 수상을 통해 보답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
글로벌선진학교, 2019년도 봄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영성, 인성,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위해 세워진 글로벌선진학교 소개 영상세종-글로벌선진학교(이하 GVCS)가 2019학년도 봄 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는 27일과 12월 8일, 각각 음성캠퍼스(오후 1시)와 문경캠퍼스(오후 2시)에서 진행된다. 국제화 교육을 리드하는 GVCS 교육에 관심 있는 예비 학부모,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GVCS의 교육과정, 영어몰입교육, 영어가 부족한 학생에 대한 ELA교육, 영성훈련, 기숙사 생활, 방과 후 활동, 전교생 태권도 교육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교측은 이와 더불어 졸업생들의 우수한 대학 진학 실적 비결과 학교 교육 전반에 관해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음성캠퍼스 교사와 학생들의 모습100억 지구촌을 섬길 글로벌인재양성을 목표로 국제화 대안학교를 선도하고 있는 GVCS는 STEAM 기반의 교육과정을 음성과 문경캠퍼스,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 세종캠퍼스(유·초등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특히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유럽 5개 주요 도시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GEFE 2018(글로벌 선진교육 유럽대회)을 통해 세계 청소년들과 정계, 교계, 교육관계자 등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문화교류와 스포츠 경기로 우의를 다졌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유럽의 심장부에서 개최되는 이러한 대규모 국제대회를 주관하면서 GVCS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동시에 품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이번 글로벌 선진교육 유럽대회 이후 학생들의 사고의 지경이 유럽으로 확장되고 더 큰 비전을 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선진학교의 영어 몰입 교육과 제2외국어 교육의 학습강화 때문으로 분석된다.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기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음성캠퍼스, 문경캠퍼스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재 접수가 진행 중이며 홈페이지로 접속하면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1차 설명회 -음성캠퍼스: 오후 1시 -문경캠퍼스: 오후 2시 ◇2차 설명회 -음성캠퍼스: 오후 1시 -문경캠퍼스: 오후 2시 글로벌교육선교회 개요 글로벌교육선교회는 1998년도부터 지금까지 미국, 한국, 중국 등지에서 이념과 인종과 문화의 벽을 넘어 공동체가 되는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음성, 문경, 미주 캠퍼스에서 개개인의 잠재력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참된 교육으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공헌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emgem.org
-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 애니메이션 지도사 과정 모집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가 진행하는 애니메이션 교육 현장서울-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가 11월 3일부터 애니메이션 교육을 통한 가치창조에 동참할 애니메이션 지도사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애니메이션 교육의 필요성 아동들은 글을 배우기 전에 먼저 말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며 그림을 그리듯 글자를 그린다. 이에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는 글자보다는 그림에 먼저 익숙해 있는 아동들의 그림은 과장되고 왜곡되어 있으며 생략이 많다는 점에서 만화적이라며 애니메이션이 아동이 아직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사실이나 경험을 시각적으로 제공하여 동화와 조절을 시켜준다는 점에서 지적 성장발달 단계의 촉진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는 애니메이션 교육은 특별영역이 아닌 멀티미디어가 접목된 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교육이며 누구나 손쉽고 재미있게 교육의 확장 활동으로 접근할 수 있는 매체이기에 애니메이션을 통한 상상력 자극 교육은 지식기반 사회에 가장 중요한 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창의성 교육의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애니메이션 교육의 체계 애니메이션 교육은 언어, 미술, 논리, 과학, 창의적, 사고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전 뇌 교육이며 아이들이 애니메이션 한 편을 제작하기 위해 거치는 기획, 만들기, 촬영 및 편집과정을 통해 다양한 교육적 장치가 발현된다. 특히 기획단계는 좌, 우뇌의 창의적 발상과 논리적 사고를 일깨우며 만들기 과정은 다양한 재료를 만지면서 인지발달에 큰 도움을 주고 촬영과 편집은 앱과 컴퓨터 활용하므로 멀티미디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융합적 창의교육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이 아이들의 정서지능, 상대에 대한 공감능력 향상, 배려, 존중, 책임감, 사회성, 자기표현, 인성지수 향상 등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물활론적 사고는 아이들에게 잠재된 재미를 주어 교육 전반에 윤활유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의 특성과 성향, 특기에 상관없이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참여형 활동 교육이 가능하다. ◇ 애니메이션 매체의 활용 추가적으로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는 애니메이션 교육이 일반 아동 외에 학습장애 및 인지행동, 행동장애(ADHD), 정서장애 자폐 등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에게 성취도와 주의력 향상, 주의집중, 협응력, 변별력 향상, 대인관계 능력향상, 상황판단, 사고력 향상과 발달에 도움을 준다.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가 개설한 애니메이션지도사과정에 대한 자세한 교육일자 및 자격증 과정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 개요 한국애니메이션교육협회는 4차 혁명에 따른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창의적 인재 양성과 유·아동, 미술치료, 인성, 인지, 진로 교육 등 애니메이션이라는 분야를 하나의 매체로 접목시키는 미디어교육단체다. 21세기 4차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과 전문 강사양성을 목표로 하고 애니메이션이란 매체를 활용하여 수년간의 현장교육과 연구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매체를 활용한 체계적인 미술치료, 인지행동, 인성교육에 힘쓰며 강사양성 및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관련 학교에 보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niea.org
-
동국대, 메이커 교육 관련 강연 및 토론회 개최
서울-‘4차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갈 ICT 융합기반 여성 메이커 인력양성 교육을 위한 초청 강연 및 토론회’가 16일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4차산업혁명 체험실에서 개최됐다. ‘동국대학교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메이커 교육 시스템을 적용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여성 ICT 융합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윤정 한국과학창의재단 단장의 강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권지은 상명대 교수의 ‘메이커 교육에 대한 좋은 사례’, 황정옥 중앙일보(미래의 일에 대한 지식콘텐츠 플랫폼 폴인) 기자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는 누구인가’ 발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윤정 단장은 “창의성이 좋은 혁신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가시화된 기회가 중요한 데 그것이 바로 메이커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3D프린터, 레이저 커터 등 하드웨어나 인프라만으로는 부족하고 오픈소스나 크라우드 펀딩 등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콘텐츠들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온라인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외 사례와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메이커들이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서울시, 하나은행, 현대카드 등이 기업과 연계한 메이커 스페이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미래에는 메이커 사업들이 활성화되길 바라본다”고 밝혔다. 권지은 교수는 “최근 메이커 교육은 코딩교육과 맞물려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메이커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활동을 하면서 구성을 하는 구성주의 철학을 토대로 학습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기주도형 학습이 중요하다. 교육자는 학생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정옥 기자는 “학습자들은 메이커 교육을 통해 무작위로 노출된 콘텐츠들을 소비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형태의 메이커 활동을 스스로 배울 수 있다”며 “원하는 기술을 가르쳐줄 수 있는 최적의 사람(인물)을 찾고, 그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는 디지털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에 참여한 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은 “가장 중요한 역량인 창의성,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비판적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메이커 교육을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움이 많다”며 “대학마다 메이커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구축돼 다양한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장벽없이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현정 숭의여대 교수는 “메이커 교육은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 삶의 지혜를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의 좋은 프로그램과 협력해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조경은 동국대 메이커형 여성융합공학 인재양성사업단 단장은 “동국대학교에서는 2016년 여성공학인재양성사업(WE-UP) 선정 이후 메이커를 대학 교육에 도입하여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 메이커 교육 프로세스를 교육과정에 도입 등의 노력을 가져왔지만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발표와 토론회가 메이커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이커형 여성공학도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개요 동국대학교는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학문과 교육의 전당이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국대학교 공과대학은 1966년 출범한 이후 50년 이상을 우수한 공학인재의 양성과 첨단기술의 개발에 매진하여 왔으며, 학생들을 전공분야의 실력뿐만 아니라 국제적 감각과 도덕성을 두루 갖춘 미래지향적 엔지니어로 키우기 위해 학교의 모든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dongguk.edu
-
힐튼 창립 100주년 조사 연구, 호텔 기업이 세계에 미친 영향 분석
매클린, 버지니아-힐튼(Hilton, NYSE : HLT)이 2019년 회사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베스트셀러 경영서 저자이자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인 칩 히스(Chip Heath)가 동 글로벌 호텔체인이 전세계에 걸쳐 어떤 영향을 미쳐왔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신간서 ‘힐튼 효과(The Hilton Effect)’를 출간했다. 경영서 저자인 칼라 스타(Karla Starr)와 공저한 이 책은 100년 전에 단순히 편안하게 잠만 자는 곳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숙소를 만들고자 했던 몽상가 콘래드 힐튼(Conrad Hilton)이 설립한 회사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세기 동안에 걸쳐 힐튼은 텍사스 소도시 시스코의 단 한 채의 호텔에서 시작하여 전세계 106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14개 브랜드에 5500개 호텔 체인을 거느린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힐튼 소유 하의 호텔들은 1919년 이래 지금까지 30억명이 넘는 투숙객들을 받아들였으며 친절함의 밝음과 따뜻함으로 전 지구를 가득 채운다는 사명에 맞춰 1000만명에 달하는 팀 멤버들을 배출했다. 이 저서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힐튼 효과란 힐튼이 지난 100년에 걸쳐 줄곧 실천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전세계 수십억명의 사람들과 수천개의 커뮤니티에 걸쳐 긍정적이고도 삶을 뒤바꾸기도 하는 영향을 가리킨다. 이는 또한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척하고 사람들과 문화를 한데 묶어주어 세상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기회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저자 히스는 “창립 100주년 기념을 하는 대다수 기업들은 파티를 열고 신나게 노는 것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지만 힐튼은 그런 대신에 사회과학 전공을 한 경영서 저자를 외부에서 영입하여 자기 회사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라고 의뢰를 했다. 조사 결과 나타난 사실들은 처음 작업에 착수했을 때보다도 훨씬 더 다양하며 힐튼 직원들이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고 느끼는 점에 대해서도 외부인이 볼 때는 엄청나게 의미 있는 일로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방대한 연구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서 히스와 스타는 지난 한 세기에 걸친 회사의 역사와 그 영향의 심오한 의미를 찾아냈다. 저자들은 힐튼 효과를 다음 세 가지 분야로 나눠 분석했다. · 투숙객들에 대한 힐튼 효과 - 힐튼은 여행을 보다 쉽게 만들어주고 여행자들의 시각을 넓혀주는 것을 통해 투숙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 힐튼은 에어컨에서 이동성을 중시하는 호텔 객실 디자인 등 수많은 호텔 업계 최초의 이노베이션을 도입하여 여행의 개념을 뒤바꿨다. 이에 더해 현대의 비즈니스 여행 산업을 만들어냈고 50여년 전부터 여성 여행자들을 위해 업계 최초의 컨시어지 서비스에서 조식 레스토랑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남다른 투숙객 경험을 제공해왔다. · 팀 멤버들에 대한 힐튼 효과 - 힐튼은 직원들에게 기업가적 정신을 북돋웠고 다양한 경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이로써 레스토랑 웨이터가 최고경영자로 승진하고 이노베이션이 회사 조직의 가장 바닥으로부터 나올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냈다. · 커뮤니티와 지역경제에 대한 힐튼 효과 - 힐튼은 전세계에 걸쳐 커뮤니티의 역사, 경제, 인프라에 깊숙하게 관여해왔으며 이로써 지역사회의 없어선 안될 요소로 자리잡아왔다. 예를 들어 나이지리아 오지에 도로를 건설하고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완전히 뒤바꿨으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버려진 부두 지역을 재생했으며 스리랑카가 내전 중에도 경제활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중요한 도움을 줬다. 힐튼의 대표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나세타(Christopher J. Nassetta)는 “힐튼이 100년 전에 탄생해서 세상이 더 살기 좋게 됐다고 굳게 믿는다. 우리가 지금과 같이 좋은 일을 계속한다면 힐튼이 적어도 100년은 더 비즈니스를 지속할 것이기 때문에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투숙객들에 대한 힐튼 효과 콘래드 힐튼은 처음에는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던 하숙집에서, 그 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호텔에서 일 때문에 외지에 나와 고단한 몸을 쉬려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숙박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던 비전의 소유자였다. 히스의 설명에 따르면 힐튼이 설립한 회사는 그 후 현대 여행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힐튼은 비즈니스 여행자들이 낯선 곳에서 숙소를 구하는데 힘을 들이는 대신 중요한 미팅이나 협상에 시간과 노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안락함을 제공한 최초의 호텔 회사였다. 회사 역사를 통틀어서 힐튼은 모든 투숙객들을 위해 안락함과 편리함과 관련된 다양한 이노베이션을 도입했다. 그런 업계 최초의 이노베이션으로는 호텔로비에 에어컨을 틀어주고 객실마다 화장실에서 찬물이 나오고 TV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했으며 피나콜라다와 브라우니 등 특별한 식음료 제공도 포함된다. 힐튼은 수십억에 달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고 호텔 객실에 안락하고 편안하며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고객들이 이를 통해 사회적 연계를 확대하고 신뢰를 넓혀서 다른 문화와 아이디어에 대해 높은 수용성을 보일 수 있도록 태도를 바꾸는 데도 기여했다. · 레이디 힐튼 - 힐튼은 1965년 업계 최초로 여성 여행자 전용 호텔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사회로 진출하는 여성들의 여행 개념을 혁신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했다. · 햄튼 바이 힐튼(Hampton by Hilton) - 호텔은 매일 새로 구운 와플을 투숙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연계를 만들고 고객경험을 한층 더 높였다. · 런던 힐튼 온 파크레인(London Hilton on Park Lane) - 이 호텔은 기획 단계부터 런던의 문화적 상징이 되었고 각기 다른 배경과 문화 출신의 투숙객들을 받아들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하고 창의성을 북돋는데 기여했다. · 월도프 아스토리아 암스테르담(Waldorf Astoria Amsterdam) - 이 호텔의 총지배인은 버려진 건물을 세계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 개조하여 투숙객들을 지역의 문화와 역사와 연계시키는데 성공했다. 팀 멤버들에 대한 힐튼 효과 히스가 설명하는 것처럼 힐튼은 그간 수백만명에 달하는 종업원들(힐튼에서는 이들을 팀 멤버라고 부른다)에게 콘래드 힐튼이 도입한 기업가정신과 자율정신을 고취시킴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전통은 기업조직 상하를 불문하고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도록 북돋웠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경력기회를 제공해왔다. · 크리스 실콕(Chris Silcock) - 실콕은 영국 힐튼 왓포드(Hilton Watford) 장기근속 직원으로서 연회장 웨이터로 첫 직장을 시작한 후 최고경영자 지위로까지 승진하여 회사의 글로벌 본사의 글로벌 팀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었다. · 다이애나 본(Dianna Vaughan) - 설립자 콘래드 힐튼과 마찬가지로 본 또한 호텔업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동기는 어린 시절 가족경영 호텔에서 일했던 경험 때문이었다. 이모가 경영하던 길가 여관에서 야간 프런트데스크 직원으로 일했던 경험 덕택으로 그녀는 나중에 독특한 리더십 스타일을 형성할 수 있었다. · 힐튼 아메리카스 휴스턴(Hilton Americas-Houston) - 히스가 자신의 저서에서 예시한 팀 멤버들의 모험기업가적 태도 사례는 허리케인 하비가 불어 닥쳤을 당시 호텔의 총지배인이 즉시 구호작업에 나서고 수석요리사는 이재민들을 위해 음식과 음료를 준비했으며 호텔 소속 엔지니어는 주변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호텔의 수익성을 개선한 것 등이 포함된다. 커뮤니티와 지역경제에 대한 힐튼 효과 힐튼은 주요 호텔 체인들 가운데 전세계에 걸쳐 개발도상국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호텔 회사였으며 어려운 시기 중에서도 계속 남아서 지역 회생에 앞장서서 희망을 북돋워졌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맡음으로써 힐튼은 전세계에 걸쳐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역사, 경제, 인프라에 깊숙하게 관여해왔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 힐튼은 아르헨티나의 경제불황 속에서 푸에르토 마데로(Puerto Madero) 재개발에 나섰고 이 거의 버려지다시피 한 부두 지역을 번화가로 재생시켰다. · 요크, 펜실베니아 - 오랜 기간에 걸쳐 비어 있던 요크타운 호텔(Yorktowne Hotel)이 힐튼의 태피스트리 컬렉션의 일환으로 다시 문을 열었으며 개장 전부터 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아부자 - 힐튼은 나이지리아의 새로운 수도인 아부자에 하수도 및 전력송전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했으며 공장을 세우고 도로를 건설했으며 전세계에 걸쳐 팀 멤버를 끌어 모아 평생 한 번도 호텔에 투숙한 경험이 없는 현지 직원들을 교육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1000명이 넘는 정부 고위관리들을 대상으로 5성 호텔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스리랑카 - 내전과 폭탄 사고, 공습, 사이클론 등 수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힐튼 콜롬보는 꾸준히 사업을 유지하면서 호텔 직원들은 커뮤니티와 팀 멤버들의 안식처를 제공했다. 나세타 대표는 “콘래드 힐튼의 비전은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었다. 이는 ”친절함의 밝음과 따뜻함으로 전 지구를 가득 채운다“라는 것이었으나 그는 100년 후에 자신의 비전이 전세계에 걸쳐 어떻게 실현될지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 회사의 100주년 기념을 앞둔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에 비해서 더 많은 투숙객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을 채용하고 갈수록 더 많은 호텔들을 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 100년 또는 그 이상 더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칩 히스와 칼라 스타가 저술한 ‘힐튼 효과’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마존에서도 곧 구입이 가능하다. 아마존을 통해 얻은 수입 전액은 힐튼 팀 멤버와 힐튼이 속한 커뮤니티에 지원을 제공하는 힐튼 리스폰드 기금(Hilton Responds Fund)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힐튼 효과에 대한 비디오 시청은 http://bit.ly/2Eyh1Pw 클릭. 힐튼(Hilton) 개요 힐튼(뉴욕증권거래소: HLT)은 14개의 세계 최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고 106개 국가 및 자치령에서 88만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5400개 이상의 자산으로 구성된 환대산업 부문 글로벌 리더이다. 힐튼은 산하 모든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언제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 최고의 호텔 경영 회사가 되고자 하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 오고 있다.
-
인크레파스, 현장맞춤 빅데이터 개발자 양성 위한 통계 머신러닝기반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서울-고용노동부 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육기관인 인크레파스 융합SW교육센터(이하 인크레파스)는 11월 27일부터 6달에 걸쳐 1000시간동안 ‘통계와 머신러닝기반 빅데이터 분석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G밸리(서울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내 기업의 빅데이터 개발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수요에 맞춘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기획 되었다. 인크레파스가 진행하는 교육의 커리큘럼은 통계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빅데이터 수집, 저장, 처리 및 파이썬 프로그래밍, 자바 기반 백엔드 개발 등이 포함됐다. SK텔레콤, KT, 엘지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카카오뱅크, K뱅크 등 인터넷은행, 인터넷 쇼핑몰 기업 등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활용 기술은 기업의 핵심 기술로 부작되며 그 인재 영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위키본에 따르면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규모는 2018년 408억달러로 2023년까지 연평균 15.3% 성장해 78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크레파스는 취업률 80% 이상을 목표로 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개발자로 중심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인크레파스 오경주 대표는 “빅데이터 기술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강소 중소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자를 매칭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개발 경험이 풍부한 교육 강사진과 교육과정을 기획했으며, 빅데이터 개발 인재가 현장에 투입 되었을 때 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훈련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도출하는데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인크레파스는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생들이 빅데이터 개발자로 성장하고 기업에 취업하여 기업 안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기반 개발 인재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크레파스 개요 인크레파스는 2014년에 창립하였으며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사이자 고용노동부 지정 국비무료교육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이다. 현재 관악구와 구로구에서 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자바, 웹표준, 스프링프레임워크, 시큐어코딩, 인공지능(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네트워크 등 개발자 국비지원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increpas.com
-
코레일관광개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진행
서울-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김순철)이 18일 최병호 특별강사(前 한국장애인공단 인재개발원장)를 초청해 ‘장애인 인식개선 특별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최병호 원장은 장애의 정의 및 유형을 설명하고 장애인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제공 방법,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코레일관광개발은 2012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고용확대협약을 체결 후 네일아트, 뷰티아티스트(피부미용관리사) 등을 직접고용하는 등 다양한 직무 발굴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왔으며 이를 높게 평가받아 장애인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순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 직무개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레일관광개발 개요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여행 상품을 만드는 동시에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자체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기타 공공기관이다. 2004년 8월 11일 설립됐다. 주요 사업은 관광여행 사업, 승무 사업, 유통 사업, 테마파크 사업 등이다.웹사이트: http://www.korailtravel.com
-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 1차연도 초청연수 오리엔테이션 개최
대구-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박창호)는 17일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와 함께 ‘에티오피아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20 18~2022)’ 1차연도 초청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재)경북테크노파크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함께 마련한 이 과정은 섬유테크노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수원국 담당자(산업부 고위공무원, 현지섬유 기업인, 섬유테크노파크 운영인력, 섬유기술자 등) 인력양성과 기술전수를 위해 기획됐다. 박창호 학장은 “이 사업은 2015년 양국 정상회담과 에티오피아 산업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에티오피아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며 “이번 초청연수에 참가한 연수생 모두가 고국의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기여를 위해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워 고국의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개요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는 대구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위치한 전국 유일의 섬유패션 분야 특성화대학으로 섬유 관련 학과 패션소재(섬유소재분석), 하이테크소재(섬유소재개발), 텍스타일컬러디자인(섬유소재디자인), 패션 관련 학과 패션디자인(의류디자인), 패션메이킹(의류봉제), 패션마케팅(의류판매), 글로벌패션마케팅(무역상무) 등 총 7개 학과를 운영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kopo.ac.kr/tf
-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선사문화축제와 함께한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서울-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관장 이상규)은 10월 14일(일) 강동구 선사문화축제와 함께하는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Youth! Got Tale n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와 전통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경연은 9월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의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종합대상과 부문별 금상팀에게 강동구청장상이 수여됐으며, 은상에게는 한국청소년연맹 총재상, 동상에게는 강동청소년수련관장상이 수여되었다. 영예의 종합대상은 짜임새 있는 댄스를 선보인 강동구 고등학생 연합팀 ‘쿨피스’에게 수여되었다. 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청소년 동아리 팀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경연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세계적인 B-boy팀 ‘앰비크루(M.B CREW )’와 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 Bee)’의 특별공연도 있어서 더욱 풍성한 경연대회가 되었다. 한편 강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로부터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위탁받아 운영되는 비영리 청소년 수련시설이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주말활동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y0404.or.kr
-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와 함께하는 2018 방배 할로윈파티 개최
서울-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관장 유형우)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27일(토) 11시부터 15시까지 센터 내에서 가족끼리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2018 방배 할로윈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로윈파티는 방배유스센터의 동아리연합인 서초구청소년참여자치센터 ‘T=I’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로윈데이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고자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체험존은 2층 마음충전카페에 마련되며 페이스페인팅, 양초만들기, 호박전등갓 만들기와 VR체험이 진행된다. 먹거리·놀이존은 4층 틴스페이스(강당)에서 열리며 할로윈데이 먹거리(쿠키, 음료, 먹거리)와 의상체험 및 포토존, 할로윈데이 전시 및 놀이(퀴즈,다트, 오감체험)를 제공한다. 참가방법은 사전접수 없이 행사 당일에 1층 입구에 마련된 안내부스에서 입장티켓을 받아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부스에 찾아가 참여하면 된다. 3가지 이상의 체험부스를 참여하고 오면 안내부스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방배유스센터에서는 할로윈파티 외에도 가족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한 갤럭시 캠프, 서초 4차산업 가족체험 페스티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방법은 당일 현장접수만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자세한 사항은 방배유스센터 홈페이지 혹은 청소년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은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특화시설로 청소년봉사활동은 물론 청소년활동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관리 및 인증체계 구축, 청소년활동종합 안내, 청소년주말활동지원 및 안내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연계 보급 지원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y0404.or.kr
-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 2018 동대문 아동·청소년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서울-동대문구청과 (사)한국청소년연맹이 후원하고 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하는 ‘201 8년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이 14일(일) 동대문구 용두공원에서 지역주민, 아동 청소년 가족 등 20 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의 개막식 사회진행을 시작으로, K-POP댄스, 합창, 난타 퍼포먼스 축하공연과 보컬, 치어리딩, 힙합 등 20여개의 청소년동아리공연이 진행되었다. ‘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였던 ‘내가 살고 싶은 우리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아동그림 솜씨 뽐내기 대회는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2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하여 참가 전원이 메달을 수여하였으며 차후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체험활동으로는 동대문청소년수련관 특성화사업 ‘진로창의체험관’을 비롯해서 4차산업체험관, 가족체험관, 가족놀이마당, 푸드체험관, 먹거리 장터 등 30여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진행되었고 부스마다 순서를 기다리는 청소년들로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중심으로 진행하였던 우리마을디자인프리마켓은 40여 가족이 참여하여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공헌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기부하기로 하였다.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이상익 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동대문구에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이 자리매김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과 아동·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ddmy.or.kr
-
WMO 한국 본선 '2018 CMDF', 28일 서울대에서 개최
서울-WMO(세계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본선 ‘2018 CMDF(Creative Math Debating Festi val)’가 10월 28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WMO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CMDF는 계산력과 획일적 수학 실력을 평가하는 일반 경시대회와 달리 ‘토론하는 수학’, ‘수학적 의사소통’, ‘놀이로서의 수학’에 중점을 둔 초등학생 대상의 수학 대회이다.이번 대회는 9월 열린 WMO 한국 예선 ‘2018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 300여이 참가한다. 3인 1조로 팀(학년별 30여 개 팀)을 이뤄 팀원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토론과 발표로 의사소통능력을 겨루는 팀 대항전을 벌인다. 참가자는 △ 퍼즐이나 게임 등의 미션을 해결하는 ‘Puzzle & Game’ △토론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Math Debating’ △ 팀원이 돌아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Math Relay’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수상자는 미션 수행 결과를 합산하여 학년별 금상 1개 팀, 은상 3개 팀, 동상 5개 팀을 선발한다.특별상인 ‘베스트 팀워크’상은 협동, 경청, 배려 등 팀워크에 관한 여섯 가지 기준에 따라 5개 팀을 뽑는다. 이 상은 학문과 분야간 융합이 강조되는 시대에 중요한 경쟁력인 ‘소통’을 강조하기 위해 수여한다. 이충국 WMO 조직위원장은 “CMDF는 팀원과 협동해 수학을 축제처럼 즐기는 대회로 결과 못지않게 과정에 큰 가치를 부여한다”며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중시하는 세계 트렌드를 반영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CMDF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내년 8월 개최 예정인 ‘2019 WMO World Final’ 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웹사이트: http://www.wmokorea.org
-
한국청소년연맹,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서울-제27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13일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위치한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경연 참가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과 정선군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지원하고 발굴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27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외 정선군청과 정선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9월 예선을 거친 7개 팀이 참가해 국악관현악, 사물놀이, 기타 타악 등 전통과 퓨전전통의 한마당이 되었다. 열띤 경쟁속에서 대정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이 대상을 수상해 여성가족부장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대정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은 국악을 사랑하고 관심 있는 학생들로 모인 국악 합주동아리이다. 최우수상은 사물놀이 앉은반 경연을 펼친 공도초등학교 천둥팀, 우수상은 쌍계초등학교 어깨동무 풍물단과 원미초등학교 율명팀에게 돌아갔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통혼례복, 전통음식, 한지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택견 퍼포먼스 공연 등 지역주민과 청소년들 축제의 장이 되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아 ‘365 Happy School!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
우리술문화원, 한국 쌀 술 주제로 한 첫 국제학술대회 개최
서울-한국은 오랜 옛날부터 벼농사를 지으며 쌀을 주식으로 삼아왔다. 그 쌀로 빚은 술, ‘쌀 술’은 한국인의 삶과 함께 해왔다. 그러나 ‘쌀 술’의 위상은 오늘날 흔들리고 있다. 쌀 술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서 갖는 의미는 아직 제대로 조명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인의 삶과 마음이 담긴 무형문화재로서의 가치는 잊혀지고 있다. 그 결과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한국 쌀 술의 미래 발전전략도 사실상 부재하다. 특히 와인, 맥주, 사케 등 갈수록 거세지는 외국산 주류의 홍수 속에서 한국의 쌀 술은 좌표를 잃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국제경쟁력과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부와 전문가 및 업계의 분발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 쌀 술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한 민간단체 주도로 마련됐다.사단법인 우리술문화원 향음(이사장 정대영)은 11월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201동 환경관 1층 대회의장에서 ‘2018 서울국제술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우리술문화원이 주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도작(稻作)문화와 쌀술산업 - 21세기 새로운 좌표 설정과 재창조를 위하여’라는 표제를 내걸었다. 쌀 술에 대한 학술적 접근을 통해 역사성과 고유성을 확인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리 술의 위상을 높여가자는 취지다. 이번 학술행사는 우리나라의 쌀 술을 주제로 한 첫 국제학술대회로서 오랜 기간 우리 역사와 함께 전해 내려온 쌀 술을 21세기에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지혜를 모아보려는 시도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벼농사를 짓는 아시아 각국 쌀 술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일본의 사케 및 유럽의 포도주와 맥주와의 비교를 통해 우리나라 쌀 술의 국제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특히 술은 문화와 산업의 접점이라는 데 주목하고 각국의 술이 형성된 문화적 배경과 의미를 검토하고 산업화된 과정과 성공요인을 분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술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관련된 주제논문을 발표하고 토론과 질의응답을 벌인다. 첫날 행사에서는 김태영(농촌진흥청 연구관)의 기조발제, 세션1과 세션2에서 참석한 연사와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1에서는 ‘쌀농사와 술: 고대에서 오늘까지’를 주제로 아시아의 도작문화와 세계 문명사적 관점에서 양조기술의 형성과정을 짚어본다. 이어 근현대 한국의 쌀 수급과 술산업의 전개과정을 살펴본다. 세션2에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및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쌀농사와 술 산업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한국의 농업과 술 산업 현황을 객관적으로 짚어보는 전문가의 발제가 진행된다. 둘째 날 열리는 세션3에서는 시야를 넓고 깊게 가져간다. 와인, 맥주, 사케 등 세계 각국의 술 양조원리를 비교하고, 유럽연합(EU)의 와인클러스터와 벨기에의 자연발효 맥주의 발전 및 산업화 과정을 짚어본다. 이어 마지막으로 한국 술의 국제화 가능성과 방향을 모색하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 쌀 술의 ‘브랜딩’을 통한 국제화 전략을 제시한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등 한류 문화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이에 힘입어 화장품과 식품 등 여러 산업이 성가를 높이고 있다. 이런 한류 붐 속에서 한국의 쌀 술도 노력하기에 따라서는 세계로 뻗어갈 잠재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런 세계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한국 술과 술문화의 역사를 연구해온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쌀 술 관련 업계 및 쌀을 비롯한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부심하는 농업인들 사이에 큰 관심과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 쌀 술에 대해 관심을 갖는 시민들을 위한 사전 특강이 10월 31일 서울 삼청동 우리술문화원 향음에서 열린다. 이 특강에서는 박선욱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가 ‘한국 술의 국제화 전망’에 대해 강의를 한다. 삼성 로고를 디자인한 것으로 해외에서 더 유명한 박 교수는 한국 쌀 술의 ‘브랜딩’ 전략 필요성과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화선 우리술문화원장은 “우리 술의 개념 정립과 확산을 통해 우리 술의 국내·외적 위상이 제고되고, 한국 쌀 술 산업의 불평등 구조 해소와 앞날의 발전 방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학술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술문화원 개요 우리술문화원은 잃어버린 우리 가양주(家釀酒) 문화를 복원, 확산시켜 우리나라의 문화 수준과 다양성을 높이고, 농산물 활용을 확대하여, 마을과 지역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하려는 경제계, 학계, 문화계 인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현재 교육 및 조사연구사업, 문화사업과 학술행사 서적출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oolconference.org
- 기획특집더보기
-
-
CSI 및 C-PHY 탑재한 아라산의 토탈 MIPI 카메라 IP 솔루션, ISO26262 인증 획득
새너제이, 캘리포니아-모바일 스토리지 및 연결성 IP 솔루션 제공 분야의 선도업체인 아라산(Arasan)은 MIPI CSI-2 IP ...
-
코이카 이노포트, 글로벌 사회혁신 해커톤 ‘INNO-CAMP’ 참가자 모집
서울-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와 국내 청년들이 함께 글로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청년 사회혁신가 문제해결 역...
-
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서울-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
-
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
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일본-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
구례-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
-
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
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 최신뉴스더보기
-
-
- 올리브나무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 독후감 현상 공모
-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내 뜻 내 주장을 내려놓고 빈 마음으로 신의 뜻, 섭리의 응답을 기다리라고양-도서출판 올리브나무에서 ‘하나님이 주신 10가지 도구’를 출판하고, 독후감을 현상 공모한다.오늘 나의 손에 들려진 삶의 도구는 무엇인가? 기계화 문명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류의 운명을 잠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인류 ...
-
- 누잭팟,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진행
- PLAY-커머스 누잭팟 소개 영상서울-더잭팟(대표이사 이병준, Zack Lee)은 플레이 커머스 플랫폼 ‘누잭팟(NUJACKPO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월 16일부터 하루에 30잔씩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타임럭키찬스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는 누잭팟 앱 ...
-
- P&G,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성능의 자사 브랜드 홍보 계획 공개
- 신시내티-올림픽 및 패럴림픽 파트너사인 프록터 앤 갬블(Procter & Gamble)(뉴욕증권거래소: PG)가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동안 우수한 성능의 생활용품 및 퍼스널케어 브랜드를 주목받게 할 계획을 오늘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올림픽 관련 브랜드 마케팅과 매장 내 캠페인, 브랜드 스폰서 선수와의 파트너십,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
-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서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
- ‘미리 만나는 국토교통의 미래기술’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
-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
-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 18일 개최… 간절곶 바닷가에서 펼쳐치는 음악 축제
-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