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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대 방송영상미디어계열, 졸업 영상작품 시사회 개최
안성-두원공과대학교(총장 조병섭) 방송영상미디어계열이 2020년도 졸업 영상작품 시사회를 12월 14일 개최한다. 이 시사회를 앞두고 졸업반 학생들은 작품 완성을 위해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방송영상제작전공과 연예 전공 학생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졸업작품 제작은 2020년 5회째를 맞고 있다. 방송영상제작전공 학생들은 작가, 감독, 스텝으로 연예전공 학생들은 배우로 참여하는 졸업작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매년 3편 이상의 창작 단편 영상을 발표해 왔으며 디지털 배급사 퍼니콘에 졸업작품을 배급해 상영 및 다양한 장르의 영화제에 출품하는 기회 또한 가져왔다.2020년도 졸업작품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SNS’를 주제로 4명의 연출자가 다른 스토리와 색으로 풀어나가는 4편의 옴니버스 작품을 제작 중이다. 첫 번째 작품 는 펜션 체험 아르바이트로 모인 4명이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 SNS를 무기로 휘두르지만, 모두가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두 번째 작품 는 무분별한 SNS 사용으로 드리워진 범죄의 그림자라는 스토리를 스릴러 영상으로 풀어냈고, 세 번째 작품 은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SNS의 문제점을 우리의 환경에 맞게 학원물로 그렸으며 네 번째 작품 는 주인공 한채림이 운영하는 SNS 사람을 찾아드립니다에서 친구의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 나서는 감동의 로드무비다.도원공대 방송영상미디어계열의 졸업작품은 총 두 학기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1학기는 졸업작품기획 워크숍, 대본의 이해와 분석 수업을 통해 작품 기획과 대본을 작성했으며 촬영 실무워크숍과 연기 수업(연예전공)에서 드라마 오마주 실습을 통해 스텝과 배우가 호흡을 맞춰보는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작품별로 감독 및 제작 스텝을 구성하고 연예전공 졸업반 학생들을 배우로 캐스팅하는 단계를 거쳐 최종의 스텝과 배우를 공개하는 제작발표회를 끝으로 1학기를 마쳤다.2학기는 졸업작품 컬래버레이션 수업을 통해 대본리딩, 카메라 리허설, 본 촬영까지 모두 마치고 영상디자인과 영상음향 수업에서 작품의 후반 작업인 편집과 CG, 오디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품의 예고편과 포스터 제작도 동시에 제작 중이다. 졸업작품은 제작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은 과정이므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인성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졸업작품은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두원공대는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하면서 작품 제작 진행에 대해 여러모로 우려가 컸다. 하지만 학생들의 소중한 졸업작품 제작을 위해 방송영상영상미디어계열 이용호 학과장 이하 제작전공의 박형태, 이민호 교수 그리고 연예전공의 이경선, 박인춘 교수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지도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이 감독과 스텝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과 열정을 다해 작품에 임하고 있다.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몸으로 배우고 경험하는 큰 교훈을 알게 해 준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보람 있고 값진 졸업작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졸업작품을 지도하고 있는 방송영상제작전공 원경아 교수는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 학과 교수들과 함께 열의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지도해 학생들이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감독, 스텝, 배우의 꿈을 꾸고 펼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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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명지전문대학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서울-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은 6일(금)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과 교육의 질 향상 및 학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협력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고려사이버대학교 화정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서 고려사이버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은 △학점교류, 콘텐츠 제작 및 상호이용 등 교육 교류 △포럼, 학술대회, 공동연구 등 학술교류 △학생 연수 및 실습, 교원 교류 등 인적자원 교류 △재학생 및 졸업생의 계속 교육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려사이버대학교 김진성 총장은 “비대면 교육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양 대학이 잘하는 부분을 합쳐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명지전문대학 권두승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블랜디드 교육이 중요한 지금, 온라인 교육의 선두주자인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명지전문대학은 1976년에 개교한 이래 현재 5개 학부 36개 학과 운영 중인 2·3년제 대학으로 2020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대학 선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지원사업 선정 등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2001년에 설립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의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와 5개 전공으로 1만1000여 명의 재적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첨단 강의 제작 인프라를 활용하여 240여 명의 교수진이 620여 과목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최신 교육과정과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실험실, 오프라인 실험 특강 등의 온·오프라인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한국어 교육 등 4차 산업혁명 및 다문화 시대에 걸맞은 교육과정을 제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려사이버대학교는 12월부터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휴먼서비스학부(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에서 진행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수능 및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고려사이버대학교 개요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01년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대한민국 대표 명문 대학인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려중앙학원에 소속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우수한 교육 과정, 체계적인 학생 지원, 국내외 최고 기관들과 산학 협력을 통해 고려대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이버 교육으로 구현하고 있다. 2001년 7개 학과, 입학생 796명으로 시작한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020년 2월 현재 8개 학부, 19개 학과, 9개 전공, 재적생 수 1만2061명의 종합 대학교로 성장했다.웹사이트: http://www.cuk.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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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 개최
서울-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이 6일 THE-K 서울호텔에서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문체험형 평화·통일교육과 DMZ’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교육전문가들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되는 평화·통일교육의 방안을 논의했으며, 2부는 DMZ접경지역의 연구기관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여해 DMZ 현장답사를 활용한 평화 감수성과 통일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방안을 논의했다.1부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선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현재 남북화해형 통일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평화·통일교육이 세계시민교육의 틀 안에서 확장된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남경우 박사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연구성과와 연계해 소통·치유·통합이라는 인문학적 통일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이희숙 장학사와 경기도교육청의 김태환 장학사는 각 지자체의 평화·통일교육의 방안과 실행되고 있는 교육사업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박범철 교사는 마을결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동아리 활동 사례와 지역탐방을 통한 평화·통일교육의 사례를 발표해 체험형 평화·통일교육의 효과를 강조했다.2부에서는 함광복 한국DMZ연구소 소장이 ‘DMZ의 미래적 가치와 평화·통일교육으로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경기연구원 신성희 박사는 DMZ 답사가 학습자의 느낌과 감정이 기반 되는 효과적인 평화·통일교육 방식임을 강조했다. 강원연구원 박상용 박사는 강원도의 접경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뤄 상생하는 지역발전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김포문화원 정현채 사무국장은 김포가 생태교육, 역사교육,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현장답사로 적합한 장소임을 밝혔다. 이어서 윤미숙 연천군청 관광과 생태지리팀장은 연천의 지질자원과 DMZ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교육이 평화와 통일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김성민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문가들의 시선에서 인문체험형 평화·통일교육의 실천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DMZ 접경지역의 전문연구자들과 지자체 실무자들이 DMZ가 느끼고 체험하는 평화 감수성·통일 감수성 교육의 장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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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뉴노멀 시대 감염병 분야 교육 혁신 국회 토론회 개최
청주-국회 남인순, 최종윤, 허종식 의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개발원’)은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시대의 감염병 대응 교육 무엇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위드 코로나, 전 국민 방역, 그리고 감염병 대응 교육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교육 혁신을 주제로 김양중 개발원 교수와 김동현 한국역학회 회장의 발제로 진행됐다. 또한 박찬수 질병관리청 과장, 최지연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회장, 이재갑 한림대학교 교수, 정형준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했다.개발원 김양중 교수는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직접적인 방역 대책을 만들어 실행하는 정부 조직이 국립보건원에서 질병관리본부, 이제는 질병관리청으로 확대되며 역학 조사관 등 감염 대응 인력이 많이 늘어났고 지방자치단체 역시 감염 차단 조직을 확대하고 있다”며 “방역 담당 인력을 확충해 이들을 제대로 교육하는 일은 방역 정책을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를 위해서 과거에 견줘 보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상비 인력을 만들기 위한 이수 제도도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허선 개발원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폭증하는 감염병 예방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인재양성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다자간 네트워크를 통한 인재양성 협업체계 구축, 콘텐츠 공유 플랫폼 등 감염병 대응 교육 혁신을 위한 구상을 발전시켜 정책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개발원은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되 많은 감염병 대응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49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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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2020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 경영 부문 1위 달성
안성-두원공대는 한국 CSR연구소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공동 기획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 전국 126개 전문대학 가운데 경영 부문 1위를 달성했다.경영 부문은 △신입생 및 재학생 충원율 △중도 포기율 △운영수익 △총자산 등 17개 항목으로 평가한다. 경영지표는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이며 두원공과대는 2019년 신입생 충원율에서 만점을 받는 등 100점 만점 중 78.02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한국 CSR연구소는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고 공론화해 개선을 촉구하는 일을 수행한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교육의 역할이 중요함은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이번 발표한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이러한 인식에 기반한다.‘2020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는 국공립을 제외한 전국 126개 사립 전문대학을 평가대상으로 취업(500점), 교육(250점), 경영(100점), 연구(50점), 안전(50점), 생활(50점)의 6개 부문, 총 74개 항목을 평가하여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겨 50위까지만 발표했다.자료는 대학알리미, 사립대학 회계정보시스템, 정부부처, 각 대학 홈페이지 등 공개 영역에서 모았다. 각 항목의 최근 3개년 공시 자료를 모아 최근 연도에 더 가중치(5:3:2)를 둔 가중평균값을 적용했고 자료의 성격을 기준으로 정방향 혹은 역방향으로 순위를 매겨 점수화했으며 지표의 중요성에 따른 다른 가중치를 부여했다. 전문대학이란 특성에 따라 취업률, 산업체 경력 전임교원 현황, 교육비 등의 배점이 컸다.두원공대는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에서 종합 22위를 기록했으며 경영 부문 1등은 2018년도에 이어 2020년도에 다시 달성했다. 앞으로 경영 부문뿐만 아니라 취업, 생활, 교육, 연구, 안전 부문에서도 지속적인 개선과 노력을 확대해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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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톤에듀, ‘수능훈련소’ 오픈
서울-코로나19로 학력 격차가 심화되고 2019년 11월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공정성강화방안’에 따라 대학입시는 정시 확대 등의 빅 이벤트로 또 한번 크게 출렁거리고 있다.이에 수능 전문학원 젬스톤에듀 학원(이소현 원장)과 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강훈 소장)가 현재 고3뿐 아니라 앞으로 대학입시를 치를 많은 중·고등학생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특급 프로젝트 ‘수능훈련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수능훈련소’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입시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젬스톤에듀학원이 1년 365일 매일 진행되는 입시교육 및 멘탈관리 오프라인 특강 △두 번째, 수학능력(수능)을 키우기 위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개별학습 커리큘럼 제공 △세 번째, 혼자 공부하는 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일기장, 123오답노트 등 자기주도학습 솔루션 제공 및 관리이다.대학에 입학하려면 수시와 정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수시는 학종을 포함하긴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시는 수능시험에서 국,수,영,탐 4과목만 잘 보면 되지만 서울대학교가 수능정시에 교과를 정성평가 반영한다는 발표를 해 또 한번 대학입시제도는 출렁거리게 됐다.하지만 대학입시제도가 어떻게 변화하더라도 대학은 공부 잘하는 학생을 선호한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필수 요소는 결국 내신 성적과 수능 성적이다. 또한 각 고등학교의 내신시험은 단순한 시험 범위 암기가 아닌 완전한 개념학습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측정하는 수능형 내신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 강훈 소장은 “수학(修學)능력은 하루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중학교 3년 동안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수학능력을 키우지 못하면 고등학교에 가서 96.6%는 내신등급 상승을 못 하고 상대평가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된다”고 지적했다.자기주도학습 능력은 대학입시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가장 중요한 핵심이지만 그리 말처럼 쉬운 과제는 아니다. 올바른 교육과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인내심을 가지고 반드시 이뤄내야만 하는 필수 과제가 바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다.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가 개발한 ‘수능훈련소’는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수능시험이 12월 3일로 연기되었지만 매년 수능이 시행되는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수능훈련소’를 오픈한다.젬스톤에듀 교육연구소 강훈 소장은 “코로나19가 앞으로도 1년은 더 지속될듯한 상황 속에서 힘겹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에게 ‘수능훈련소’가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의 대학입시 전략은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한다. ‘수능훈련소’가 길을 안내하고 끝까지 함께 달려가겠다. 젬스톤에듀는 자기주도학습 전문교육학원으로써 입시전문 노하우와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이 위기의 시간이 오히려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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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2021 전기 신입생 모집
서울-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10월 26일(월)부터 11월 23일(월)까지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등 3개 학과 6개 전공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실무중심의 선도적인 융합교육프로그램과 언론사 및 미디어 현업 원생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구글 데이터저널리즘 MOOC의 한국 파트너이기도하다.아울러 한국기자협, 한국방송기자협, 한국사진기자협,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 등 언론현업 단체는 물론 한국잡지협회, 한국성우협회, 한문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등 다양한 현업단체들과 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과 방송진행·스피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등은 미디어·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전공들이다.원서접수는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대학졸업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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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러닝전문기관인증 최고등급 획득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19일 한국U러닝연합회의 e러닝전문기관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e러닝전문기관인증은 교육기관의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실적과 이러닝 전문 인력 등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양질의 이러닝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인력개발원은 2005년부터 보건복지 종사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하여 이러닝 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 현재는 보건복지분야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국민의 보건복지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까지 500여개의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까지 170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허선 원장은 “e러닝전문기관인증을 통해 우리 원이 공식적으로 높은 수준의 이러닝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고품질 콘텐츠 개발과 학습자가 편안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현재 인력개발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보건복지 분야 비대면 교육 수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복지전문교육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심리 방역-감염병 대응 등의 인식 제고 교육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인력개발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청년·보건복지종사자 등 일반 국민이 콘텐츠를 개발하고 확산하는 국민 참여형 이러닝 콘텐츠 제작 방식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49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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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인돌출판, 교사들을 위한 원격수업 가이드북 ‘스마트 클래스를 위한 슬기로운 온라인 수업’ 출간
파주-주식회사 뜨인돌출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민하는 교사와 교육 당국을 위한 책 ‘스마트 클래스를 위한 슬기로운 온라인 수업(김서영·김재현·박종필·홍지연 지음)’을 출간했다.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위기를 맞아, 공교육 현장에는 온라인 원격수업 체제가 전격 도입됐다. 모든 교육 주체가 혼란을 겪는 이때 모험의 한복판에서 교육 체제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교사 4인이 있다. 경기 수원 중앙기독중학교 김재현 교사 등이 그 주인공. 온라인·스마트 수업의 필요성과 가치를 일찌감치 발견한 이들은 경직된 공교육 환경에서 한정된 시간과 개인적 자원을 할애해 교실 스마트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스마트 클래스를 위한 슬기로운 온라인 수업은 이들의 다채로운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냈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노하우 △디지털 수업 도구 활용법 △학생과의 관계성을 높여주는 수업 사례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학습)을 위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해결책을 일선 교사들에게 제공한다.새 체제의 보완과 개선을 고민하는 교육 당국에도 현장의 고민을 담은 적절하고 효율적인 방향성을 제공한다. 또 사전 준비 없이 도입된 온라인 원격수업 체제의 명암을 돌아봄으로써 앞으로 상시로 활용될 온라인 수업 및 온·오프 혼합형 학습의 안정적 운용에 이바지하고자 한다.중앙기독중 김재현 교사는 2015년 미국 학교 탐방에서 IT 기반 스마트 교실의 효율성을 목격했다. 자신의 일터에도 그 체제를 구현해보겠다고 결심, 교육용 IT 플랫폼과 개인 디바이스 등을 조기 도입해 수업에 적용했다. 그 결과 2015년 6월 메르스 사태로 휴교에 들어갔을 때 온라인 수업 실험에 성공했고, 2020년 코로나19 온라인 개학에도 시행착오 없이 안착했다. 온라인 교육 도구를 활용한 원활한 소통은 학생들과 긴밀한 관계 형성은 물론 학부모의 신뢰와 학생 참여도 향상으로 이어졌다.경기 용인 석성초등학교 홍지연 교사는 학생과 교사가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에 자연스레 접근할 수 있는 길을 내고 있다. ‘IT 강국’ 한국은 컴퓨팅 사고력과 SW 교육이 미래 역량임을 강조하지만, 정작 초등 교과 과정엔 정보 교과가 거의 마련돼 있지 않다. 이에 홍 교사는 놀이로 시작하는 언플러그드 컴퓨팅 교육과 블록형 언어로 쉽게 만드는 SW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컴퓨팅의 세계로 이끈다. 또 인문적 소양과 과학적 창의성을 아울러 기르는 ‘노블 엔지니어링’ 활용 융합 교육을 실천한다.충남 논산중학교 김서영 교사는 직무 연수를 위해 찾은 뉴질랜드 학교에서 구글 기반 온라인 플랫폼의 유용성을 봤다. 그 뒤 여러 온라인 도구의 활용법을 직접 찾아 배우고 자격 인증 단계들을 거치며 전면 디지털 영어 수업을 이어왔다. 또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자신이 습득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온·오프라인 연수 강의를 하고 있다. 김 교사는 디지털 수업이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에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는다. 아울러 교사의 디지털 역량은 수업 패러다임 전환은 물론 학사 실무의 효율성 증대까지 불러온다고 말한다.경기 평택 서재초등학교 박종필 교사는 1990년대 후반 ‘교단선진화’ 사업으로 일선 교실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급되는 현장을 목격했다. 새 체제에 서둘러 적응하고자 직접 학교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학사 업무 양식을 전산화하는 등 교실 IT화에 발맞춰왔다. 그 과정에서 만난 각종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도구들을 익혀가며 교단선진화의 산증인이 됐다. 그는 코로나19 체제 아래 교실 안팎에서 목격한 현장 교사들의 고충, 교육 당국을 향한 쓴소리 등을 이 책을 통해 가감 없이 보고한다.뜨인돌출판 개요1994년 설립 이후 ‘섀클턴 시리즈’, ‘신나는 노빈손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꾸준히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성인·청소년·어린이 도서를 아우르는 종합 출판사.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담은 인문 교양서,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고 다스리게 해주는 자기 계발서, 인식을 깨어 있게 하는 문학 시리즈 등을 펴낸다.웹사이트: http://www.dds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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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치밸리 대학교, 지역 칼리지의 랜섬웨어 피해 후 IT 환경 평가
말버러, 매사추세츠-위나치밸리 대학교(Wenatchee Valley College, 약칭 WVC)가 우수한 데이터 보호 기능의 엑사그리드빔(ExaGrid-Veeam)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랜섬웨어 복구 전략을 실행한다고 엑사그리드(ExaGrid®)가 9월 29일 발표했다.엑사그리드는 업계 유일의 티어드 백업 스토리지(Tiered Backup Storage) 솔루션이다.위나치밸리 대학교는 해당 지역에서 지역사회와 주민의 교육 및 문화적 니즈에 부응함으로써 워싱턴 북중부 지역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이 대학교는 다양한 민족적, 경제적 배경의 학생들을 위해 양질의 편입, 인문학, 전문/기술, 기초 기술, 평생 교육을 제공한다. 위나치밸리 캠퍼스는 시애틀과 스포케인 사이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캐스케이드 산맥의 동쪽 경사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WVC 오마크 캠퍼스는 위나치에서 북쪽으로 약 100마일 떨어진 오마크의 캐나다 국경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스티브 가르시아(Steve Garcia) WVC 정보보안책임자는 “우리 시스템 내 칼리지 한곳이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백업 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서버가 피해를 입었다”며 “이 때문에 아무것도 복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취약한 영역을 보완하고 사건 발생, 발생 시점, 랜섬웨어를 유발한 근본 원인을 개선하기 위해 이 경험을 사례 연구로 삼았다”며 “이를 토대로 환경을 바꾸고 우수 관행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피해를 입거나 VM웨어 환경과 서버가 영향을 받더라도 엑사그리드 데이터는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기존 솔루션을 폐기했으며 우리의 VM웨어 인프라에 딱 맞는 엑사그리드 시스템과 빔으로 전환했다”며 “엑사그리드와 빔을 결합한 솔루션은 실로 놀라우며 효과적으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가르시아는 “엑사그리드와 빔 솔루션을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다른 커뮤니티 칼리지의 담당자에게도 백업 인프라 요구에 부응하는 믿음직하고 견고한 솔루션으로 이를 추천했다”고 덧붙였다.엑사그리드는 프론트엔드 디스크 캐시 랜딩존(Landing Zne)을 갖춘 티어드 백업 스토리지와 모든 보존 데이터를 저장하는 별도의 보존 계층(Retention Tier)을 제공한다. 데이터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엑사그리드 디스크 캐시 랜딩 존에 직접 기록된 후 네트워크와 분리되어 있는 장기 보존 저장소로 계층화된다. 이 저장소는 장기 보존 데이터 저장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데이터를 중복 데이터 개체로 저장한다. 랜섬웨어에 대한 엑사그리드의 접근 방식은 ‘리텐션 타임록’(Retention Time-Lock)이라 불린다. 이는 해커가 엑사그리드 시스템의 보존 계층 내 백업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암호화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엑사그리드는 지연된 삭제 및 변경이 불가한 중복제거 개체를 제공하는 유일한 네트워크 비연결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계층화된 에어 갭)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독창적 접근 방식을 통해 랜섬웨어 공격 발생 시 데이터를 손쉽게 복구하거나 엑사그리드 티어드 백업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VM을 부팅할 수 있다. 랜섬웨어 공격 이후 주 스토리지를 복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든 장기 백업 보존 데이터도 그대로 유지된다.가르시아는 “강력한 백업 시스템이 있고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도 데이터를 복구해 정상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만큼 안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공격이 발생하는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한다”며 “과거에는 공격이 발생할 경우라고 말했지만 이제 나에게는 시기의 문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격이 발생하면 복구가 가능하며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상적 운영으로 돌아가도록 지원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가르시아의 자세한 엑사그리드 적용기는 성공스토리(Success 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사그리드가 발행하는 고객 성공 사례(customer success stories)와 기업 스토리(enterprise stories)는 엑사그리드의 독창적 아키텍처 접근 방식과 차별화된 제품, 탁월한 고객 지원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보여준다.엑사그리드(ExaGrid) 개요엑사그리드(ExaGrid)는 독창적인 디스크 캐시 랜딩 존(Landing Zone)과 장기 보존 저장소, 스케일 아웃형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계층 백업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엑사그리드의 랜딩 존은 가장 빠른 백업과 복원, 인스턴트 VM 복구를 제공한다. 엑사그리드의 스케일 아웃 아키텍처에는 모든 어플라이언스가 포함돼 있으며 데이터가 증가해도 고정 길이의 백업 창을 보장해 고비용의 전면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없애고 제품 노후화를 막아준다. 웹사이트: http://www.exagri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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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시모집 선발 포인트 5가지 발표
서울-건국대학교는 올해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403명)의 65%(2212명)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면접 일자와 방식, 논술고사 일자 등에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학종 KU자기추천 모집인원 늘어건국대는 올해 수시에서 대표적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의 모집인원을 확대해 수험생들의 문호를 더 넓혔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인원은 1679명으로 2020년(1657명)보다 22명 늘었다. 이 가운데 KU자기추천은 지난해보다 52명이 증가한 850명을 선발한다.KU자기추천은 교내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해당 전공에 관심과 소질이 있어 스스로를 추천하는 전형으로 1단계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서류평가는 학업성취도와 탐구활동 등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 인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면접 평가는 전공 적합성과 인성(소통 능력), 발전 가능성(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평가한다.◇KU학교추천은 올해가 마지막올해 수시 학생부종합 KU학교추천의 모집인원은 445명으로 30명 감소했다. 이마저도 올해가 마지막으로 2022학년도 전형에서는 폐지된다. 학교추천은 인성과 학업 역량이 우수해 해당 고교에서 추천을 받은 경우로 면접 전형 없이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70%)와 학생부 교과(30%)를 일괄합산 반영해 선발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 교사 추천서나 추천 공문 제출은 하지 않으며 각 학교별 추천자 명단 온라인 입력으로 간소화했다.내년에는 KU학교추천이 폐지되는 대신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으로 전환해 340명을 선발한다. 기존 학생부종합(KU학교추천)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 70%와 학생부(교과)를 30% 반영한 반면 2022학년도에 신설하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는 학생부(교과)만 100% 반영해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는 없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수시모집 전형 간 중복지원 가능이 밖에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사회통합(63명)/농어촌학생(80명)/특성화 고교졸업자(22명)/특성화고졸 재직자(136명)/특수교육대상자(20명) 등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수시전형에서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지원 편의를 높이고 전형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내 각 전형에서의 중복지원을 허용한다.이에 따라 자신에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어려운 수험생의 경우 건국대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을 동시에 지원할 수도 있으며 농어촌학생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도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KU자기추천전형과 KU학교추천전형 등에도 동시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논술 수능최저 적용, 논술만 100% 반영건국대의 올해 수시모집에서 논술 KU논술우수자는 445명 선발로 6명 감소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만 100% 반영한다. 실기 KU연기우수자(15명)/실적 KU체육특기자(13명) 등은 지난해와 변함이 없다.올해 논술(KU논술우수자)은 응시 수험생 분산을 위해 12월 5일(토) 시행하는 논술고사 시간을 일부 변경해 인문사회계(I, II)는 오전 9시 20분으로 앞당겨지고, 자연계 모집단위는 오후 1회가 아닌 2회로 자연계A와 자연계B로 나눠 각각 오후 2시와 오후 5시 40분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계열별 문항 수와 고사 시간(100분)은 변화가 없다. 수험생들은 학교 홈페이지 수시모집 요강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모집 단위의 논술고사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응시해야 한다.◇학생부 교과 계열별 가중치 폐지건국대는 수시 학생부 전형의 교과 반영방법을 변경해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계열에 따른 특정 교과별 반영비율/가중치를 폐지했다. 2021학년부터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를 교과별 비중 구분(가중치) 없이 해당 교과 전과목 100% 반영한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를 각 50% 반영하는 방법 그대로다. 다만 반영학기는 함께 변경된다.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2학기까지 등급환산 가능한 전 과목을 석차 등급과 이수 단위로 반영한다.건국대학교 이태형 입학처장은 “2021 입시에서 전형별, 모집 단위별 선발 인원의 큰 변동 없이 최근 3년간 입시 체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수험생들의 예측 가능성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성인 ‘바른’ 입시의 기조에 맞게 균형적으로 전형을 설계해 고교 3년간 교내 활동과 학업에 충실하고 다양한 강점을 가진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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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기술포럼, 9월 24일 ‘2020 SmartCar Tech + Future Mobility Summit’ 개최
서울-한국정보산업연합회 스마트카기술포럼(의장 박종관, 현 SKT 5GX Labs장)은 국내 스마트카 관련 기업들이 미래 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정책과 비즈니스 방향성을 공유하고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9월 24일 ‘2020 SmartCar Tech + Future Mobility Summit’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미래 차 산업 관련 국내 정책 방향 및 성장 전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도는 더 빨라지는 가운데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기존 내연기관 인력을 감축하면서도 신규 디지털 인력 고용, 모빌리티 투자 계획 등 미래 차 관련 투자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추진력은 미래 차 산업 시장 선점을 위한 정부(미국, 독일, 프랑스 등) 차원의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에 스마트카기술포럼은 우리나라 정부도 미래 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2020 SmartCar Tech + Future Mobility Summit을 통해 미래 차 관련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산업계에 정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한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김형철 PM이 ‘자율주행기술 발전을 위한 ICT 융합기술 연구개발 전망’을 발표하며 이어 현대자동차 김세훈 책임매니저가 ‘현대자동차의 미래 방향성과 데이터’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방향성스마트카기술포럼 사무국은 모빌리티 산업이 미래 차 산업 내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할 수 있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정체되고 있는 기술 발전 시기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아 국내 산업계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도를 위한 정보 공유와 기술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두 번째 세션에서는 미래 차 산업의 새로운 생태계인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 창출과 기업 간 협업 활성화 기회의 장 마련하기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및 비즈니스 방향성’이라는 소주제로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 관련 서비스 및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한다.포스코경영연구원 박재범 위원이 ‘글로벌 기업들의 신모빌리티 제조 및 서비스 대응 방향’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그다음으로 한국교통연구원 김규옥 센터장이 ‘모빌리티 서비스 변화와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 서비스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자율주행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언맨드솔루션 문희창 대표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모빌리티 산업의 비즈니스 관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협력 방안을 도출에 나서고 마지막으로 카카오모빌리티 김건우 수석이코노미스트가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이용한 이동의 혁신’ 주제로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산업 사례를 발표한다.이번 행사는 스마트카기술포럼 회원사 및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카기술포럼은 미래 차 관련 융합 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 누구나 무료 회원 및 회원사로 가입할 수 있다.한국정보산업연합회 개요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산업 지식정보화, 기업경영 디지털화, 산업간 융합화 촉진을 위해 SW(임베디드 포함)와 지식정보 산업을 지원하고 산업계에 최적화된 인력을 육성한다. ICT 관련 단체와의 유대 강화 및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고 의견을 수렴, 대변해 국민 경제 발전과 지식기반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웹사이트: https://www.fk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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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내학 연구: 핸드 드라이어, 종이 타올과 손 위생 효과 동일
이스트 롱메도우, 매사추세츠-미국 애리조나 대학(University of Arizona)이 2년간의 철저한 조사를 거쳐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의 손 위생 효과 비교: 비판적 논문 고찰(Comparison of electric hand dryers and paper towels for hand hygiene: a critical review of the literature)’ 보고서를 발간했다.애리조나 대학은 핸드 드라이어와 종이 타올 중에 어느 쪽이 더 위생적이고 안전한 손 건조 방식인지 밝히기 위해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와 새로운 보고서, 온라인 콘텐츠를 망라한 모든 데이터를 모아 조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종이 타올이 핸드 드라이어보다 더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세간의 인식은 대게 그릇된 인식이며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렸다.과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핸드 드라이어로 손을 말리든 종이 타올로 말리든 안전성이나 건강 측면에서 효과는 동일했다. “손을 자주 씻고 종이 타올이나 따듯한 에어 드러이어로 말려야 한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나 “종이 타올과 핸드 드라이어 모두 효과적인 손 건조 방식”이라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보고서와 맥을 같이하는 연구 결과다.연구진은 논문과 이미 발표된 연구자료 293건을 검토했다. 그 중에서 충분한 과학적 증거 없이 권고를 내리거나 검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270건은 제외했고, 나머지 23건으로 조사를 수행했다. 샘플 규모와 방법론, 데이터 품질 등의 여러 요소와 현실 세계를 반영하는지 여부를 검토 기준으로 삼았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요 클리닉(Mayo Clinic)의 ‘4가지 손 건조 방식의 박테리아 제거 효과: 무작위 시험(Effects of 4 Hand-Drying Methods for Removing Bacteria From Washed Hands: A Randomized Trial)’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요 클리닉은 논문을 통해 “종이 타올과 핸드 드라이어로 손을 건조시킬 때 사라지는 박테리아 수는 차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시험 조건이 현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논문은 3건에 불과했고, 핸드 드라이어 방식이 인간의 건강에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힌 보고서는 1건도 없었다.각각의 논문은 나름의 평가를 통해 ‘우수’ 손 건조 방식을 밝혔지만, 그 ‘우수’의 정의가 박테리아 제거 효능, 환경 오염 가능성, 생태학적 혹은 비용 편익, 소음 등 제각각이었다. 켈리 레이놀즈(Kelly Reynolds) MSPH 박사는 “지금까지 어떤 건조 방식이 ‘우수’한 방식인지 검토한 연구는 없었다”며 “어느 한 가지 손 건조 방식이 다른 방식보다 더 위생적이고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는 실증적 데이터는 발견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코로나19로 인해 손 위생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놀즈 박사는 “언론은 흔히 선정적인 문구로 헤드라인을 장식한다”며 “때로는 연구 결과를 지나치게 일반화하거나 과장한 헤드라인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헤드라인을 읽은 미디어 소비자들이 여론에 영향을 미쳐 결론이 왜곡돼는 결과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윌리엄 개그넌(William Gagnon) 엑셀 드라이어(Excel Dryer) 마케팅 및 영업 부문 부사장은 “제대로 손을 씻고 건조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지금과 같은 시기에 종이 타올만 추천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핸드 드라이어는 손을 완벽하게 건조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코로나19와 같은 세균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대비책”이라고 말했다.애리조나 대학 연구진은 특정 변수를 통제하고 현실 세계에 맞는 시나리오를 적용함으로써 앞으로 핸드 드라이어 방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염과 경과 사이의 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윌리엄 개그넌 부사장은 “코로나19 가이드라인과 경제활동 재개 계획의 일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선정적인 뉴스 기사와 ‘낚시성’ 헤드라인은 핸드 드라이어와 위생 전반에 근거 없는 불안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진실을 밝혀 준 애리조나 대학 연구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조사 결과를 계기로 핸드 드라이어에 대한 오해와 낙인이 사라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엑셀 드라이어(Excel Dryer, Inc.) 개요지난 50여년 간 엑셀 드라이어는 XLERATOR® 핸드 드라이어로 대표되는 최고의 미국산 핸드 드라이어를 생산해왔다. 엑셀 드라이어는 가족이 소유 및 경영하는 업체로 고속, 절전 핸드 드라이어 카테고리를 창조한 특허 받은 XLERATOR 기술 개발로 업계에 혁명을 불러일으켰고 성능과 신뢰성, 그리고 고객 만족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마련했다. 엑셀 드라이어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과 품질과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조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엑셀 드라이어 제품들은 전 세계 배급을 위한 5000여개의 유통업체들을 관리하는 판매 대표자들의 안정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된다. 엑셀 드라이어의 자세한 정보는 exceldryer.com 참조. 웹사이트: http://www.exceldry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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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경영대학원 “경영석학들의 AI 석사과정 입학 이어져”
서울-aSSIST 경영대학원은 경영학박사 학위는 물론이고 교수, 대학총장 등을 역임하며 명성을 쌓아온 경영석학들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AI 석사과정에 입학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시테크 개념 창시자로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역임한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은 9월 1일 “오래 전에 MBA도 했고 경영학박사도 했고 대학총장도 했지만, 모두 지난 문명 속에 던져버리고 AI를 배우기 위해 석사과정에 입학했다”고 페이스북에 밝혔다.그 외에도 메커니즘이론의 창시자 조동성 전 인천대 총장, 세계적인 국제경쟁력 연구자 문휘창 전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 정주영 경영학으로 유명한 허영도 울산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백권호 영남대 명예교수, 표정호 순천향대 명예교수, 장영철 경희대 명예교수, 김정명 명지대 명예교수 등 경영학교수들이 같은 석사과정에 입학하고 있다.해당 프로그램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김태현)의 AI 크립토 MBA(https://www.aicryptomba.com)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이론과 실제, 경영의사결정 활용 등을 배우고, 블록체인과 디지털금융 메커니즘 및 비즈니스 접목 등을 공부하는 석사학위 과정이다. 이 MBA 과정을 운영하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김태현 총장도 직접 정식 입학을 하고 공부를 시작한다. 그 외에도 3선을 지낸 유성엽 전 민생당 대표, 여성민우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를 역임한 권미혁 전 의원 등 정계 인사들도 입학절차를 완료했으며, 재계 인사들도 2세들을 입학시키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AI 크립토 MBA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김문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학사경영 부총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도저히 피할 수 없는 환경변화이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기존의 경영학은 빠른 속도로 퇴화될 것”이라며 “입학하는 여러 경영석학들과 함께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하며 국내 산업계에 인공지능이 빠르게 도입되고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빅데이터, 블록체인, 크립토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MBA 과정으로 명성을 얻고 있고, 최근 모든 석·박사 과정에 AI를 도입하기로 발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핀란드 알토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중국 장강상학원,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과 프랭클린대 등 다양한 글로벌 명문대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복수학위 과정,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000명 이상의 국내외 기업 핵심 인재 교육을 담당해오고 있다.aSSIST 경영대학원 개요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2004년 국내에 처음 설립된 경영 전문 대학원대학교로 기업 핵심 인재교육 No.1 경영전문대학원이다. MBA 과정으로는 핀란드 알토대, 미국 뉴욕주립대와 공동 운영하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이 있으며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 복수학위 MBA는 4000여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 매년 20여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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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영재 신임 총장 취임 “창의 중심 교육과 상생 경영으로 세계 100 대학 진입”
서울-건국대학교 제21대 전영재 신임 총장(이과대학 화학과)이 1일 취임했다.전 신임 총장은 6월 교수와 학생 대표·동문·직원·사회 각계 인사 등 75명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로부터 총장후보자(3명)로 추천됐으며 건국대 법인 이사회를 통해 제21대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전 신임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는 대신 이날 오전 교내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첫 교무위원회를 겸한 간소한 취임 인사회를 가졌다.전영재 총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도전과 헌신의 상허 정신을 계승하고 소통과 상생의 철학을 기반으로 새로운 건국대를 창조하는 ‘창조건국의 길’에 나설 것”이라며 “건국대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견인하는 최고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것을 교육철학의 제1 원칙으로 제시했다. 전 총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다양성을 경험하고 융합하는 역량 중심의 창의 융합 교육이 요구된다”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교육제도를 개선하고 혁신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전 총장은 이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의 경영’을 학교 운영의 원칙으로 제시했다. 전 총장은 “구성원과의 신뢰와 상호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정책이나 의사 결정 시 토론을 통해 상생할 수 방법을 택할 것”이라며 “대학과 교직원, 교직원과 학생, 학생과 대학이 서로 소통해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소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 총장은 또 “생태와 환경, 생명을 포괄하는 ‘그린 뉴딜’ 개념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신재생애너지, 저탄소 교통, 환경오염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과 산학교육을 실현해나갈 것”이라며 산학연계 클러스터를 통한 대학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했다.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대학을 넘어선 ‘초대학’의 개념이 필요하다”며 “그린건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이버교육연구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인재들을 길러내는 ‘글로벌 사이버대학’으로 건국대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전 신임 총장은 ‘창조적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제안하며 건국대학교를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시키고 세계를 선도하는 명문 사학의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밝혔다.전 신임 총장은 건국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SDI 종합연구소 LCD 연구팀장, 삼성종합기술원 디스플레이 연구소 선임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차세대 성장동령 디스플레이사업단 사업부장을 거쳐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대외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LCD 연구 분야 권위자로 SCI 및 SCIE 급 국제 저널에 76편의 논문을 발표, 뛰어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신기술 사업화 대상을 수상했다.2012년에는 광경화성 PDLCD(Polymer Dispersed Liquid Crystal Display, 고분자 분산형 액정 디스플레이: 전기장 유무에 따라 불투명해지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경화성 디스플레이 신기술 벤처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한 교수 벤처기업가이기도 하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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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와 메리케이재단,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유엔 신탁기금, 케어USA와 손잡고 젠더 기반 폭력 근절 위해 세계적 공조
댈러스-메리케이(Mary Kay Inc.)와 메리케이재단(The Mary Kay FoundationSM)이 코로나19로 악화된 세계 공중 보건 위기 가운데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종식시키기 위한 구명 노력을 지원하고자 세계적 인도주의 단체인 케어USA(CARE USA) 및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국제연합(UN) 신탁기금(United Nations Trust Fund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 이하 UN 신탁기금)과 전격 제휴했다.전 세계 여성 3명 중 1명 이상이 살면서 신체적 폭력 및/또는 성적 폭력을 경험한다.[1] 경종을 울리는 이 통계는 갈등, 자연재해, 위기의 시기에 더 악화한다. 성평등과 여성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UN 산하 UN여성기구(UN Women)는 UN을 대리해 UN신탁기금을 관리하고 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시국으로 여성에게 가해지는 폭력이 증가하고 그로 인해 각국이 재건 노력을 벌여온 여성 인권이 위기에 처한 상황을 경고하고 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멜린다 포스터 셀러스(Melinda Foster Sellers) 메리케이 최고인사책임자는 “메리케이는 수십년간 전 세계에서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을 종식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같은 노력은 메리케이 정체성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는 “막강한 사회적 영향, 젠더 데이터 수집, 부단한 옹호 활동을 통해 두드러진 성과를 올려 온 여성 인권 수호 기관인 UN신탁기금 및 케어와 오늘 손을 잡게 됐다”며 “두 기관과 함께 여성에 대한 폭력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결의를 새롭게 했다”고 강조했다.앤 크루스(Ann Crews) 메리케이 대외협력 부사장 겸 메리케이재단 이사회 이사는 “메리케이재단은 1999년부터 가정 폭력을 뿌리뽑고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젠더 기반 가정 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쉼터 2600여곳이 총 4700만달러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았다”며 “메리케이는 학대에서 벗어나기 위해 쉼터와 서비스를 찾은 600만명 이상의 여성과 소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UN신탁기금 및 케어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여성과 소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폭과 깊이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메리케이는 산하 4개 재단의 지속적 노력과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유례 없는 피해를 입은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에 대처하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리더십을 재확인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성평등을 달성하고 모든 여성과 소녀의 권한을 강화한다(Achieve gender equality and empower all women and girls)’는 5대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5)를 향한 메리케이의 전사적 헌신을 담고 있다.· 메리케이는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한 UN신탁기금과 제휴해 세계 70개 국가와 지역의 여성과 소녀를 보호하기 위한 자금 조달 프로젝트에 기여할 계획이다.UN신탁기금은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특화된 유일한 수요 중심의 경쟁적 보조금 지급 시스템이다. 이 기금은 관련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지원하고 대상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독보적 입지를 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대부분 여성 중심의 소규모 여성 인권 단체다. UN신탁기금은 1996년 유엔총회 결의 제50조/166조에 의해 설립된 이래 세계 140개 국가와 지역의 572개 이니셔티브에 1억7500만달러를 제공했다.UN신탁기금 수혜 기관들은 여성과 소녀에게 오랫동안 가해진 폭력 팬데믹에 대응하는 최전선에서 활동 중이다.지난 4년간 UN신탁기금은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 종식 및 예방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2200만명을 지원했으며 그 최전선에서 생존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법과 정책 시행에 앞장서는 여성 권리 옹호, 여성 주도 단체의 혁신적 활동을 뒷받침했다. 여성과 소녀 100만명 이상이 구명 서비스, 권한 강화 활동,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활동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받았다. 여기에는 최소 10만7428명의 폭력 생존자가 포함돼 있다. UN신탁기금은 2019년에만 137개 프로젝트를 지원했고 35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보조금 79건을 지급했다.알디자나 시식(Aldijana Sisic) 유엔 신탁기금 책임자는 “여성에 대한 폭력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인권 침해이며 경계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에 대한 폭력은 차별의 가장 극심한 표출이며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악화된 지속적 전염병”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봉쇄 조치와 과중한 의료 및 법 집행 시스템으로 인해 폭력에서 살아남은 여성과 소녀들이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맥락에서 전 세계 여성 단체는 생존자를 위한 응급 구조대원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여성과 소녀 중 그 누구도 침묵의 벽 뒤에 홀로 남겨지지 않도록 모두 힘을 합쳐 나서고 이들을 지원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파트너인 메리케이가 우리와 더불어 이 같은 사업에 동참하고 모범을 보여준 데 감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메리케이는 젠더 기반 폭력에 맞서 싸우며 세계 100개 국가와 지역에서 여성과 소녀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일조하는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전 세계 여성은 빈곤과 젠더 기반 폭력의 불균형적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극심한 빈곤에 처한 14억명 중 대대수를 차지하고 있다. 케어는 이 같은 이유로 ‘젠더’ 문제에 전략적 노력을 집중해 왔으며 여성의 목소리와 리더십을 줄기차게 옹호하고 있다.글로벌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케어의 비상 대응은 전례 없는 속도로 확대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인도주의적 비상 사태가 발생한 67개국으로 활동을 확대했으며 직접 프로그램을 통해 약 1600만명을 지원했다. 또한 100만명 이상에게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 서비스에 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했다.케어는 코로나19가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할 필요성을 주지하고 3월 31일 국제구조위원회(International Rescue Committee, 약칭 IRC)의 자문 하에 ‘코로나19에 대한 글로벌 젠더 신속 분석(Global Rapid Gender Analysis on COVID-19, 약칭 RGA)’을 시작했다. 메리케이의 지원으로 현재까지 50개국에서 RGA에 의한 최신 데이터와 독보적 분석 결과가 얻어졌다. 케어가 수행한 50건의 RGA(Rapid Gender Analyses)에 따르면 팬데믹으로 남아프리카와 유럽에서 문제가 집중적으로 악화됐으며 수만명의 여성이 봉쇄 기간 및 물리적 또는 성적 학대를 겪고 쉼터로 대피한 것으로 보고됐다.이와 함께 메리케이와 메리케이재단은 케어가 주관하고 있는 국제 젠더 기반 폭력 구호활동인 ‘투게더 포 허(Together For Her·여성을 위한 연대)’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금은 전 세계에서 폭력 희생자와 생존자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폭력 생존자와 법원 청문회에 동행하는 직원에게 개인보호장구(PPE)를 지원하고, 심리 및 의료 서비스, 쉼터 서비스를 받고 있는 여성 피해자에게 음식, 위생, 청소용품을 제공한다.미셸 넌(Michelle Nunn) 케어 회장 겸 CEO는 “여성을 위한 진정한 평등을 달성하고 젠더 기반 폭력(GBV)을 근절함으로써 세계를 다방면에서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소외된 지역사회의 소녀와 여성들은 잔인한 불의를 견디고 있다”며 “지난 6개월간 계속된 사실상의 봉쇄 기간 동안 코로나19 위기로 야기된 GBV 사례가 310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충격적 가능성은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끔찍한 학대가 발생하기 전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 여성의 풀뿌리 운동에 투자하는 것은 사회와 사회 구조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선한 영향”이라고 말했다.주목할 사실· 2017년 전 세계에서 8만7000명의 여성이 고의적으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절반 이상(58%)이 가까운 파트너나 가족 구성원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전 세계에서 매일 137명의 여성이 가족의 손에 죽음을 당하는 셈이다.· 현재 전 세계 6억5000만명의 여성과 소녀가 18세 이전에 결혼한다. 약 1500만명의 청소년기 소녀(15~19세)가 강제 섹스(강제 성관계나 기타 성적 행위)를 경험한 적이 있다.출처: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한 UN신탁기금 ‘2019 연차 보고서’메리케이(Mary Kay) 개요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매혹적인 제품을 제공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가지고 55년 전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과 첨단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건강 보조식품의 뿌리가 되는 과학 연구 투자에 힘 쏟고 있다. 메리케이재단(Mary Kay FoundationSM)을 통해 회사는 암 연구와 가정폭력 희생자들을 위한 보호시설에 7800만달러를 기부했다.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한 번에 립스틱 한 개(one lipstick at a time)’라는 독창적 비전은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메리케이재단(The Mary Kay Foundation℠) 개요전 세계 여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메리케이재단(Mary Kay FoundationSM)은 여성에 대한 가정 내 폭력을 종식시키고 여성 관련 암의 치료 방안을 찾기 위한 획기적인 연구에 투자할 자금을 조성해 배분하고 있다. 1996년 이래 메리케이재단은 두 가지 임무와 관련이 있는 조직에 800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또한 재단은 인식 제고 이니셔티브와 커뮤니티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여성이 건강하고 안전하도록 보장하는 입법을 지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여성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여성을 지원하고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생명 구제 활동을 교육, 지지하고 자발적으로 이에 참여하고, 기부하고 동참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재단 웹사이트(www.marykayfoundation.org)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참조 및 트위터 팔로우를 통해 얻을 수 있다.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한 UN신탁기금(The United Nations Trust Fund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 개요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을 위한 UN신탁기금(The United Nations Trust Fund to End Violence against Women, 이하 유엔 신탁기금)은 여성과 소녀에 대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근절하는 데 전념하는 유일한 글로벌 보조금 지급 체제로 UN 체제를 대신해 UN여성기구가 관리하고 있다. 창립 후 24년 동안 UN신탁기금은 572개 단체를 지원했으며 혁신적이고 근거에 기반한 시민 사회 주도 솔루션과 삶을 혁신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해 왔다. 이 프로젝트는 폭력 예방,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 대처와 근절을 위한 법과 정책 시행, 피해 생존자를 위한 필수 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자금을 지원했다. 웹사이트(untf.unwomen.org),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트위터(Twitter)에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케어(CARE) 개요케어 패키지(CARE Package®)의 결성과 함께 1945년 설립된 케어(CARE)는 전 세계 빈곤과 싸우는 선도적 인도주의 단체다. 케어는 70년 이상 위기의 시기에 긴급 구호를 제공해 왔다. 케어는 최취약계층, 특히 소녀와 여성들의 니즈에 중점을 두고 비상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어는 지난해 100개 국가에서 활동했으며 전 세계 약 7000만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a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투게더 포 허(Together for Her·여성을 위한 연대) 개요투게더 포 허(Together for Her)는 코로나19 와중의 가정 폭력에 대처하고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여성 및 소녀와 연대하기 위한 행동을 촉구하는 이니셔티브다.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아웃리치 프로젝트(The Charlize Theron Africa Outreach Project, 약칭 CTAOP)와 케어, 엔터테인먼트산업재단(Entertainment Industry Foundation, 약칭 EIF)이 절실한 자원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을 합쳤다. 샤를리즈 테론과 CTAOP는 선도 기금을 지원했다. 테론은 전 세계 여성이 이 중요한 노력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 기관은 목소리를 모음으로써 함께 할 때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연대하고 있다. 바로 여성을 위한 연대(Together for Her)다.웹사이트: https://www.maryk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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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졸업 동문 온라인 직무 멘토링 운영
서울-건국대는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 기업에서 활약 중인 다양한 직무 현직자(졸업 동문)와 온라인 실시간 화상 멘토링이 가능한 ‘직무 멘토링 DAY’를 9월 7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직무 멘토링 데이는 개별 특강과 직무 토크 콘서트로 구분해 진행한다. 개별 특강에서는 현직자들이 지신의 실제 일과와 직무에 필요한 역량, 기억에 남는 성과 등을 설명하고 산업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직무 토크 콘서트에서는 자동차/기계/생산/품질, 미디어콘텐츠 기획·제작/라이센싱, 코딩/IT 등 유사 직군·산업별로 현업 부서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된 만큼 환경/물분야(4회차), 영업/영업 기획/상품 기획(5회차)을 제외한 모든 특강 및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진로 교육 센터는 이번 특강을 위해 전문 멘토링 업체와 협력해 보안을 강화한 서버를 이용해 실시간 화상 강의를 준비했다.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wein 신청 페이지에서 회차별로 개별 신청하면 된다. 참가 학생은 비교과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며 KUM 마일리지도 제공한다.또한 참여 후기 공모전에 참가해 수상하면 갤럭시 버즈 시리즈, 외장하드, 텀블러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건국대 박기영 취창업전략 처장은 “다양한 직무에 대해 경험하고 실제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선제적인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멘토링으로 신청 제한이 없는 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해 선배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멘토링 특강을 통해 얻은 조언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건국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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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보전기금, 호랑이 융합세미나 개최
서울-한국범보전기금(대표, 이항 서울대 교수)은 8월 28일 금요일 오후 2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줌 화상회의를 통한 호랑이 융합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한국범보전기금은 2019년부터 호랑이 관련 생태, 인문, 사회, 예술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강연과 토론을 이어가는 기획 융합세미나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시리즈로 연중 3~4회 연속 진행되며, 2020년에는 ‘감성적 호랑이 보호구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학문과 대중문화 사이의 교류와 융합에 관한 시리즈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로 개최되며 ‘호랑이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1부에서는 김기호 영남대 교수, 이인경 인제대 교수, 최원오 광주교대 교수가 옛날이야기 혹은 설화를 통해서 호랑이와 인간의 관계를 각기 다른 관점에서 분석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현대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임정자 동화 작가와 김미혜 그림책 작가가 작품창작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후 3부에서는 ‘미래를 밝히는 호랑이 이야기’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지난해에는 ‘문화하는 호랑이’ 시리즈로 학술분야 간 교류와 융합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가 세 차례 개최됐다. 지난 세미나들에서는 러시아, 중국, 인도에서의 호랑이 보전, 호랑이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로서 가지는 가치, 한반도에 남겨진 호랑이의 기록과 기억 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이어서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어 호랑이 문화와 생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범보전기금은 세미나를 통해 집단지성의 힘으로 통합적 학술활동을 집대성하고, 2022년 호랑이해에 호랑이와 표범에 대한 한국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범보전기금은 생태, 유전연구뿐 아니라 ‘범’ 콘텐츠의 대중화 및 생태적, 문화적 중요성을 알리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야생동물’이 올해 키워드 중 하나로 떠올랐다. 호랑이는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로 생태계 균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북한, 러시아, 중국 접경지역에 살아남은 한국호랑이를 보전함으로 이 지역 생태계 균형을 유지할 수 있고 팬데믹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호랑이는 생태환경 보전의 핵심 동물이자 문화적으로도 상징성이 높은 만큼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랑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인터넷으로 참여할 수 있다.환경과 동물에 관심이 있는 국회의원 김경협, 박정, 박홍근, 송영길, 조응천(이상 가나다 순)이 공동 주최한다.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avetig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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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중전통시장, 2020년 하반기 문화배움터 수강생 모집
평택-평택안중전통시장은 9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전통시장 이용자 및 평택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문화배움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평택안중전통시장이 지역주민의 평생 학습을 지원하고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문화배움터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며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하반기 문화배움터 강좌로는 수묵화와 이를 이용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수묵 일러스트, 음각, 양각을 통해 가훈이나 명언 좌우명을 만들 수 있고 자격증도 취득 가능한 서각공예,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우드버닝, 우쿨렐레 취미반과 생활 꽃꽂이, 목공, 원석, 팝아트 등이 있으며 다양한 공예를 경험할 수 있는 토털 공예반을 운영한다.평택안중전통시장의 문화배움터 수강생은 8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주 1회 10주 동안 운영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강좌별 수강자가 부담한다.수강 모집이 마감되는 강좌순으로 개강하며 코로나19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문화배움터 수강생 모집과 함께 SNS로 수강 후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안중시장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평택안중시장 개요평택 안중시장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안중리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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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센터, ‘플레이업 아카데미’ 개강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연극센터는 현장 연극인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이하 ‘플레이업 아카데미’)를 31일(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에서 진행한다.연극배우, 연출가,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는 2012년에 시작해 총 82개 강좌를 진행하고, 1511명의 연극인들이 참여한 연극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시대 공연예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수의 연출가, 극작가, 배우, 안무가 등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 연극인에게 필요한 화술, 발성, 움직임, 신체행동 등을 교육하는 강좌로 2019년에는 97.7점의 교육만족도를 기록할 만큼 연극인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은 바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에 비해 개강 시점이 늦춰진 는 침체된 예술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강내영(화면해설가), 강량원(연출가), 김신록(배우), 김은성(극작가), 김혜리(교수), 장재키(신경심리학자), 정영두(안무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총 8개 과정을 구성했다. 2019년 받은 호평에 따라 올해도 △‘시간과 공간과 몸의 연결 - 뷰포인트1’(배우 김신록, 8월) △‘안무해보기’(안무가 정영두, 9월) △‘극작수업 - 희곡창작워크숍’(극작가 김은성, 9월) △‘신체행동으로 설계하는 연기기술’(연출가 강량원, 9월) △‘연출을 위한 구성기술’(연출가 강량원, 9월) △‘자유로운 음성을 위하여’(국민대 교수 김혜리, 11월) 등이 계속된다.또한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 제작 과정을 알아보는 ‘공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 가이드’(화면해설가 강내영, 9월)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신규 편성했다. 현장음성해설 강의를 통해 시력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작품 제작 방법을 전달해 제약 없는 예술 실현을 위해 나아가고자 한다. 또한 △‘뇌신경과 특수감각을 이용한 구체적 액팅코칭’(부산 좋은 문화병원 신경과학예술원 원장 장재키, 10월)이 온라인 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여 비대면 예술 교육의 지표를 확장할 계획이다.한편 서울연극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방침에 동참해 각종 방역 물품을 구비하고 상시 방역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의 매 수업시간을 3시간 이내로 조정하고 참여 수강생의 발열 체크와 명단 관리를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는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국내 공연계의 현안을 탐구하고 창작 감수성을 채워보는 특별 프로그램 는 진행하지 않는다.는 김신록 배우의 ‘시간과 공간과 몸의 연결 - 뷰포인트1’을 시작으로 31일(월)부터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강좌별 신청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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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업공학회, 2020년 추계학술대회 개최
서울-대한산업공학회(회장 서울대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 주최로 개최되는 2020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2020년 11월 13일(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프론티어관에서 개최된다.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기업들의 특별세션, 일반논문 발표(구두발표 및 포스터 발표), 제16회 석사논문경진대회, 제16회 한국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의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대한산업공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정헌학술대상, 백암논문상 및 국제화상을 시상할 예정이고, 정기총회에 이어 기조 강연과 패널 토론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4차 혁명시대를 이끌고 있는 산업공학 분야의 가장 규모가 있는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다. 대한산업공학회는 매년 학술대회마다 250여 편의 다양한 연구논문들이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관심 있는 산·학·연에서 대거 참가해 많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학술대회 참가 문의 및 연락은 대한산업공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대한산업공학회 개요대한산업공학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13, 중앙로얄오피스텔 2006호에 위치해있으며 1974년 11월 16일 설립됐다. 발행물로는 대한산업공학회지, IEMS 영문지, IE 매거진, 마에스트로 산업공학 등이 있다. 주요 행사로는 춘계공동학술대회, 추계학술대회, 한국대학생산업공학 프로젝트경진대회, 석사논문경진대회, 산업융합활성화방안 연구논문공모전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kii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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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코로나19로 국내 여름휴가 계획하는 시민 위해 ‘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 운영
성남-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이 코로나19로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시민을 위해 ‘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여름방학을 위한 ‘식물원에서 놀GO먹GO’와 ‘Cool~ Cool~ 자요’를 제안한다.‘2020 SUMMER 체험프로그램’은 식물원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멸종위기식물 알아보기, 피자 만들기, 먹이피라미드 게임, 반려 식물심기, 꿀잠 자기 등 종일 식물과 친구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신구대학교식물원은 대학 식물원의 정체성에 맞게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을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접하고 단순한 둘러보기가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하루를 꼬박 보내며 자연스럽게 환경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한다.신구대학교식물원은 식물원에서 보내는 너와 나의 하루가 환경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녹색도시에 봉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성인 대상 하반기 조경가든대학 수강생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할 수 있다.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고하면 된다.◇행사 개요일시: 2020년 8월 매주 주말, 8월 4일~7일, 8월 11일~14일장소: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위치)신구대학교 개요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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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콘텐츠코리아랩, ‘플레이콘 아카데미 3기 유튜버 양성 기초·심화반’ 모집
청주-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플레이콘 아카데미 3기 유튜버 양성 기초·심화반’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플레이콘 아카데미는 충북권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미디어 창작자 및 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번 3기 기초·심화과정 교육은 8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온라인 6회, 오프라인 4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유튜브 이해하기 △콘텐츠 기획 △이미지 메이킹 △저작권 △촬영 및 편집 실습 △채널 분석 등이다. 교육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소정의 콘텐츠 제작비 및 우수 콘텐츠 시상의 혜택이 주어진다.충북에 거주 중인 학생, 직장인 중 유튜버 및 1인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창작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청주반 40명, 제천반 20명, 옥천반 20명 등 총 80명이다.희망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뒤 포트폴리오와 함께 이메일(playconacademy@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충북과학기술혁신원 개요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03년 설립 이래 첨단 지식산업과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등의 ICT산업의 집중 육성과 R&D 기반의 과학기술 육성 거점기관으로 제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bkipa.net/home/main2.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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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출범식 및 토론회 개최
서울-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는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대표 박정)과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회장 오덕성)와 함께 7월 24일(금)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새로운 일상, 학교도서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유튜브)으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에 앞서 1부 행사로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 출범식을 가진다. ‘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도서관문화 발전에 관심을 가진 국회의원들로 구성한 모임으로 7월 8일(수)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 및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상임고문에 도종환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간사는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한무경 의원(미래통합당)이 각각 맡고 있다. 이 국회포럼은 2013년에 창립하여 2015년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책포럼 개최 및 ‘국회의원의 서재’ 등 다양한 행사와 도서관계 법령 개정에 노력해왔으나 이후 활동이 중단됐던 것을 이번에 다시 재건한 것이다. 7월 24일 현재 총 63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도서관문화발전 국회포럼은 앞으로 △우리나라 도서관의 발전방향, 문제점과 대안, 선진국의 도서관계 동향과 발전 사례에 대한 연구활동 △‘도서관법’, ‘대학·학교도서관진흥법’ 등 도서관 관계법의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 △국내외의 도서관 단체, 지성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교류 및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출범식 및 토론회에는 참여 의원은 물론 신기남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석 한국사서협회 회장, 김동복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한다.2부 토론회는 제3차 학교도서관진흥기본계획(2019~20203) 추진과 ‘학교도서관진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학교도서관 진흥 방향을 점검하고 전문인력 중심의 학교도서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새로운 일상, 학교도서관의 재발견’을 주제로 기조강연 및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홍기석 교육부 학교혁신정책관의 ‘새로운 일상의 시대, 학교도서관’ △박홍진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연구원 교육과정평가부장의 ‘학교의 심장 도서관, 사서교사가 있어야 산다’ △김태은 교육부 미래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의 ‘학교도서관, 사용자참여설계로 살아나다’ △이명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의 ‘학교도서관진흥법 등 관계 법령과 제도 개혁’ 순으로 발표한다.한국도서관협회 개요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7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945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국의 공공, 대학, 전문, 학교도서관 1천390여개관과 도서관에 근무하는 개인 1천7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전문직 단체다(2020년 6월 기준).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와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하여 교수 및 현장사서들로 구성된 14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협회의 제반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2본부 9팀으로 조직된 사무국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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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놀자! 우리 명절 우리 놀이’ 교육 프로그램 진행
성남-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0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놀자! 우리 명절 우리 놀이’를 주제로 하며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0인 이상 단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우촌박물관 전통놀이 체험실을 연계해 설, 단오, 한가위 등 대표적인 명절에 즐기는 민속놀이를 알아보고 이를 체험해보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남승도 놀이판을 직접 만들어 보고 명승지를 조사, 탐구할 예정이다. 남승도 놀이판은 종이의 여러 칸에 명승지를 그려 놓은 유람도표에 주사위를 던져, 나오는 숫자에 따라 다양한 명승지를 조사하고 이해하는 놀이이다.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은 이와 같은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사라져가는 전통 놀이문화를 알리고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 강의 또는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신구대학교 개요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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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서울-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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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리어, 기업의 AI 전환 선도…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 ‘리트센’ 출시
서울-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센트리어(대표 최진백, https://centreor.com)가 대화형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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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이,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기간 LGBTQ+ 커뮤니티 다양성 보여주는 창의적인 부스 열어
일본-아시아 최대의 LGBTQ+ 행사 중 하나인 지난 도쿄 레이보우 프라이드 페스티벌에서 히세이(HeeSay)가 창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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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장애인복지관, 장애에 대한 긍정적 및 올바른 인식 유도를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진행
구례-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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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 전 세계 모든 인터넷 트래픽의 거의 절반 차지
뫼동, 프랑스-다양한 규모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API, 데이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 선두업체 탈레스(Th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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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디즈니씨, 8번째 새로운 테마포트 ‘판타지 스프링스’ 어트랙션 등 시설의 상세 내용 첫 공개
우라야스, 치바, 일본-그랜드 오픈인 2024년 6월 6일까지 앞으로 100일이 남은 도쿄디즈니씨(Tokyo DisneySea, 운영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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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고화질 4K 생방송을… 에버미디어 ‘BU113’ 캡처보드의 새로운 활용법
신베이, 대만-에버미디어(AVerMedia)가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AVerMedi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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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제7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
서울-HD현대가 29일(금)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이하 GRC)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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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전보다 느린 속도지만 계속 증가
서울-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2024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 신규 인테리어 공사 비용 가이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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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제59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코스피 004360)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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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제51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 24년 턴어라운드 본격 시현으로 성장 모멘텀 발현
안산-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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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인천-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5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3기 정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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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NVIDIA GTC 2024에서 첨단 AI 기술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이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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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필리핀 해양 플라스틱 저감 실증사업 선정
서울-친환경 열분해 기술 선도 기업 에코크레이션(대표 전범근)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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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활용품 후원
순천-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순천우체국(국장 백대진)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7일 복지관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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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DDR5 Pro 6000MHz 16GB·24GB 저지연 게이밍 메모리 출시
서울-IT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총판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원씨티에스(대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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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옷 장기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 제공
성남-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세탁 후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옷이나 이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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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나이즈-마키나락스 ‘금융권 LLM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실사례 중심 노하우 공유
서울-LLM 올인원 플랫폼 기업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가 3월 5일 산업용 AI 솔루션 기업 마키나락스와 함께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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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디오 콘텐츠 저작권 생성검증 시스템 ‘오디오 디펜스’ 개발사인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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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매출 2조4531억원·영업이익 929억원 기록… 실적 상승세
서울-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