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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으로 참관할 수 있는 CLEAN KOREA 2023, 7일부터 3일간 개최
서울-‘2023 국제청소위생산업전(CLEAN KOREA 2023)’이 6월 7일 오전 10시에 개막했다. 올해 11회째 개최되는 CLEAN KOREA 2023은 2004년 개최 이후 총 10회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제청소·위생산업전으로 올해 빌딩/건물 관련 전 산업 분야로 전시 규모를 확장, FM EXPO KOREA를 동시 개최했다.서울 COEX C홀에서 개최된 CLEAN KOREA 2023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와 전시 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 주최로 2023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CLEAN KOREA 2023에서는 청소 산업과 건물관리와 관련해 크게 다섯 가지의 분야인 청소기기 및 용품, 방역 및 공기정화, 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을 주제로 구성돼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국내 유일 청소 전문 전시회인 CLEAN KOREA 2023은 참여 업체들의 신제품 전시와 제품 시연 등으로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현장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카처가 완전자율주행 습식 청소 장비 ‘KIRA B 50’을 국내 시정에서 최초 공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크린텍, 스페이스와 같은 우수 브랜드들이 협찬사로 참여하며, KT방역로봇, 한국쓰리엠, 스마일 제우스, 스팀지니, 성보하이드로엔지니어링 등 국내외 청소 장비 브랜드뿐만 아니라 건물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및 용품과 컨설팅 업체들도 참여했으며,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여진다.7일 진행되는 건축물 관리 세미나와 공중위생관리 책임자 위생교육,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은 참가업체들의 부스도 방문하고 부대행사도 참여하며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제품 시연을 통해 청소 및 건물관리 산업의 최신 제품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전시 주최 사무국에서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청소/건물관리 장비 및 용품 구매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과 9일에 각각 진행되는 구매설명회에서는 주요 용역사, FM사, MRO 기업 등 청소 장비 및 용품 수요 기업들이 바이어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구매설명회를 통해 참가업체들은 특별 할인과 같은 혜택을 제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직접적인 계약이 이뤄질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이를 통해 CLEAN KOREA 2023은 청소/건물관리 산업의 모든 것을 원스톱(One-stop)으로 참관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6월 9일까지 이어지는 CLEAN KOREA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입장료(정가 5000원) 없이 무료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서울메쎄 소개서울메쎄는 2002년 설립된 전시 전문 주최사이다. 국제인공지능대전, 대한민국생활낚시박람회, 국제전기전력전시회, 국제건물관리산업전시회, 인터참코리아, 오토살롱위크, 인천국제낚시보트캠핑페어, 대한민국팜엑스포, 국제봉제기계섬유산업전 등 매년 10여개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전시회는 산업자원통상부 국제인증 전시회로 등록돼 있다. 해외바이어 유치 및 국내업체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한 수출활로 개척, 해외 파트너사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수출 증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m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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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청소년들의 캠핑 페스티벌 ‘2023국제청소년캠페스트’ 천안서 개최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교보생명,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신한은행, 팔도, 풀무원이 후원하는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천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이하 캠페스트)는 캠핑(Camp)과 놀이가 결합 된 축제(Festival)의 합성어로, 1983년 덕유산 야영장을 시작으로 올해 19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캠핑 축제이다.캠페스트는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온·오프라인 국제교류활동을 추진해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온택트캠페스트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활동을 이어왔다.올해는 3년 만에 맞는 오프라인 만남으로 더욱 의미가 깊으며, 20개국 해외 청소년을 포함한 전 세계 청소년이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그룹별로 2박3일 동안 우정을 쌓으며 청소년의 눈으로 보는 ‘일상의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및 교류활동에 참여한다.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5일 오후 3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지며, 한국청소년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코야티비를 통해 누구나 생방송으로 오프닝 세레머니와 평화 퍼포먼스, 인기 가수 △VIVIZ(비비지) △원슈타인 △신현희 △미교 △목요커의 축하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이외에도 세계 청소년들의 만남, 미래, 재미, 공감, 도전, 화합, 자유를 테마로 한 △아이스브레이킹 △4차산업 및 디지털 활동 △AR 스포츠 게임 △자율주행 자동차 풍선 사격 △체험 미션 OL △야외 워터 챌린지 활동 △평화로운 PBL-Youth Action △글로벌 100분 토론 △글로벌 문화 체험 △토크콘서트 △디제잉페스티벌 △KOYA 방탈출 등 각 분야별로 특화된 청소년활동 20종 이상의 체험 부스 운영하며 다채로운 활동 및 교류의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2023 세계 새만금 잼버리에 앞서 열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교류활동 ‘국제청소년캠페스트’에 대한 참가 신청 및 기타 관련 문의는 한국청소년연맹 활동진흥부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한국청소년연맹 소개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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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축제 ‘All day! Youth day!’ 성료
서울-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문영민)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0일 개최한 천왕동 청소년 마을축제 ‘All day! Youth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대표 ‘Youth Mate’를 비롯한 5개 청소년 참여기구의 청소년 60여명이 직접 기획·운영한 행사로, 천왕 마을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1부 행사는 △주민 플리마켓 △물놀이 체험 부스 △청소년 게임 대회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청소년이 꿈꾸는 구로를 주제로 문헌일 구청장과의 토크쇼 △청소년 드림콘서트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풍성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대표 이서연은 “두 달여간의 준비기간 동안 힘들 때도 있었지만 축제에서 많은 분의 밝은 웃음소리로 보상받는 것 같았다. 앞으로는 천왕동을 넘어 구로구를 대표하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도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올 하반기 ‘천왕마을오케스트라’, ‘G-Arts 문화 예술 콘서트’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잇는 허브로써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cwyou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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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동길’을 아시나요… 27일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 개최
서울-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골목활성화와 남이동길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5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브랜드 축제는 ‘남이동길 홀릭데이, 놀러가장~ 남이동길’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남이동길 로컬상점들의 단골이 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기획됐다.태권도 시범으로 포문을 여는 이번 축제는 상인, 예술인, 주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남이동길을 대표하는 26개 상점들은 더욱 매력적인 로컬상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축제 전 로컬상점 워크숍 3회를 열성적으로 참여하며 축제를 준비했다.축제에 참여하는 로컬상점에서는 상점마다 업그레이드된 마케팅 포인트를 갖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구매한 뒤 남이동길 스탬프 카드에 도장을 모으면 룰렛 이벤트나 체험존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축제 당일 뿐 아니라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남가좌동에 자리한 상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합산 3만원 이상 지참해 방문하면 룰렛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남이동길 스탬프 카드를 완성한 주민은 체험존에서 야생화 패브릭 손수건 꾸미기, 시나몬 벌레퇴치제 만들기, 팔찌 만들기,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14종의 프로그램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상권 근처의 명지대학교 학생들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존은 명지대 학생들과 상인, 동네 주민들이 상호 연대감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이외에도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에 방문하는 어린이에게는 선착순으로 솜사탕을, 그 외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타투스티커, 사진인화서비스(1인 1매)가 제공된다. 또 로컬상점 존, 먹거리 존, 이벤트 존 등 취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남이동길 내의 구성원들이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의 장이 활발하게 열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는 서울시 서대문구 증가로 111번지부터 가재울로4길 57-2에 걸친 구간에서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은 차 없는 도로로 운영된다.한편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생활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네티콘’과 함께 5월 1일부터 남이동길 사업지 내 매장 전용 기프티콘 서비스 앱을 시작했다.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 앱 ‘두구두구’는 기존의 기프티콘 시장이 대부분 대기업 플랫폼과 프랜차이즈 상품 위주였던 것에서 벗어나 골목상권의 숨겨진 보석 같은 상품을 기프티콘의 형태로 더욱 편리하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남이동길 동네기프티콘’은 남이동길에 위치한 30곳의 상점과 손을 잡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매장 및 상품 리스트는 두구두구 앱을 다운로드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오픈기념 할인 및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5월 한 달 동안 동네티콘 앱을 사용한 뒤 리뷰를 남기면 27일 열리는 ‘제2회 남이동길 홀릭데이 브랜드 축제’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구매나 사용 방법은 기존의 기프티콘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네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매 활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소비자에게는 가까운 동네 상점의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알뜰한 소비문화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브랜드 축제를 맞아 남이동길 동네기프티콘 홍보관을 네이버 젭(ZEP, 가상현실)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브랜드 축제 및 동네 기프티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남이동길 소개남이동길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2동에 위치한 모든 골목을 일컫는 말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 명칭이다. 서대문구에 위치한 작은 동네지만 근처에는 홍제천이 흐르고 쾌적한 산책로가 있다. 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남이동길의 작은 상점에 주민들이 방문하기 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고 있다. 대학가 상권과 주택가 상권이 공존하는 재미있는 동네다. 다양한 주민들과 개성 만점 사장님들의 작지만 소소한 재미를 남이동길에서 즐길 수 있다.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 소개서대문구 남가좌생활상권 추진위원회는 2020년 기반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 2기’로 선정됐다.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고 싶은 상점, 숨겨진 완소 상점 발굴’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2동 일대를 ‘남이동길’로 지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지대생과 주민과 상인이 함께 남이동길 콘텐츠를 만들며 지역 가치를 알리는 남이동길의 오프라인 공간이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gajwasang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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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도쿄 국제소방방재전’ 개최
도쿄-도쿄 소방청, 도쿄 빅사이트, 2023 도쿄 국제소방방재전 실행위원회는 2023년 6월 15일(목)부터 6월 18일(일)까지 ‘2023 도쿄 국제소방방재전’을 도쿄 빅사이트(동 5·6·7홀, 동 전시동 야외 전시 공간, 아리아케니시 부두 공원 앞 바다)에서 4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도쿄 국제소방방재전’은 5년에 한 번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소방·방재에 관한 전시회다. △과거에 발생한 재해에서 교훈을 얻은 재해 대책과 다양화하는 재해 위험을 널리 알리고 △도쿄 등 지역 주민의 방화방재 의식과 행동력을 증진하며 △‘세이프 시티(안전한 도시)’를 실현할 주민·기업·행정의 삼자 간 상호 연계 강화 △그리고 관련 기술·산업 진흥 촉진을 목적으로 일본 국내외 소방·방재에 대한 최첨단 서비스와 제품이 한자리에 집결한다.2018년 개최에는 일본 국내외에서 총 296개 기업 및 단체가 참가했으며, 등록 방문자 수는 7만 명을 넘었다.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326개 기업 및 단체, 1652개 부스(실내: 1255개 부스, 야외 397개 부스)(2023년 3월 말 기준, 공동 참가자 포함)가 참가하며, 이전 전시회를 웃도는 참가자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사전 방문 등록은 5월 9일(화)부터 시작한다.전시회 기간의 주요 전시로 화재 및 재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최신기술과 주목할 만한 제품이 ‘소화, 구급, 구조, 피난·유도’, ‘방재·감재·재해 대책’, ‘정보 시스템, 통신 서비스’, ‘기타, 소방방재 관련 제품·서비스’ 등 4개의 분야로 나뉘어, 동 5·6·7홀과 특별기획 ‘비상용 전원 존’의 기업 전시 구역, 그리고 도쿄 소방청 구역 실내 회장에서 소개된다.또 기업 전시 구역 내에서는 주최자 기획으로서 미 해군 일본관구사령부 소방대와 일본 자위대 도쿄 지방협력본부(6월 17일, 18일에 한함)가 전시를 실시한다.이 밖에도 대형장비를 포함한 더 대대적인 전시와 도쿄 소방청이 실시하는 소방훈련 등 어른부터 아이까지 방재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코너가 동 전시동 야외 전시 공간, 야외 기업 전시 구역, 도쿄 소방청 구역 야외 회장에 설치된다.소방방재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재해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폭넓은 기술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전시회다.◇ ‘2023 도쿄 국제소방방재전’의 볼거리: 사상 최대 참가 규모로 개최이번에 11회째 개최를 맞이하는 ‘2023 도쿄 국제소방방재전’은 사상 최대 참가 규모(약 4만3000㎡)로 2018년 전시회 당시 참가한 296개사 및 단체를 웃도는 326개 기업 및 단체, 1652개 부스(실내: 1255개 부스, 야외 397개 부스)(2023년 3월 말 기준, 공동 참가자 포함)가 참가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기술과 시책 등을 소개하는 전시를 실시되며, 소방방재 관계자(행정 방재 담당 부서, 소방직원·단원, NPO, 자주 방재조직 등), 주요 이용자 기업의 책임자·담당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포함한 폭넓은 층이 방문해 재해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기술을 폭넓게 배울 수 있다.◇ 전시 분야:- 소화, 구급, 구조, 피난·유도- 방재·감재·재해 대책- 정보 시스템, 통신 서비스- 기타, 소방방재 관련 제품·서비스◇ 지진, 쓰나미(지진 해일) 등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관련 대책과 최첨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세미나참가 기업 및 단체는 소방·방재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강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력 넘치는 소방훈련과 아이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야외 회장동 전시동 야외 전시 공간에서는 기업의 제품 전시 외에 도쿄 소방청이 실시하는 박력 넘치는 소방훈련을 선보인다. 또 최신 소방 차량 전시와 소방 미니카 승차 체험 등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소방방재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별기획 ‘비상용 전원 존’최근 보급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설비·EV(전기 자동차) 등 최신 제품이 집결한다. ‘비상시 전력 확보’를 주제로 재해 발생 시의 대비부터 긴급 시의 대책 및 대응을 지자체를 비롯해 기업, 지역 사회, 가정 단위를 대상으로 전시한다.웹사이트: http://www.bigsight.jp/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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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더프리뷰 성수, 누적 관람객 3만명 돌파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3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가 1만8000여 명이 방문하고, 작품 판매액이 12억을 넘어서는 등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금융권이 주관하는 최초의 아트페어로 주목받은 ‘더프리뷰’는 3번의 성료를 통해 3만명의 관람객과 28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해 신진 갤러리·작가와 상생하고자 기획된 아트페어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로 신한카드는 보고있다. 이번에 개최된 ‘더프리뷰 성수’의 입장권 판매 및 출구 조사 결과, 관람객의 약 65%가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만원대에서 시작해 10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열어주고,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ArtFlex) 앱으로 작품·작가·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 점 그리고 카드 구매 비중이 90% 등의 카드 결제 할인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고객 경험 구현을 통해 20·30세대의 호응을 이끌었다. 아울러 신한은행,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우수 고객들을 초청하고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 지역 상생 이벤트와 신한프렌즈 아트토이 전시 등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파워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그룹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을 마련함으로써 여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그동안 더프리뷰 성수는 신진 작가와 갤러리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진행했다. 이에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이 ESG 전략에 부합해 금융과 아트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문화예술계 저변 확대와 더불어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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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상권 9곳서 골목활력 불어 넣는 봄맞이 시민 참여 행사 개최
서울-서울특별시가 지하철역, 학교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조성돼 있는 서울 시내 9개 ‘생활상권’에서 봄을 맞아 특별한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대형 마트와 온라인 쇼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으로 단골들을 다시 불러들이고 신규 고객을 유치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이번 봄맞이 행사는 △인수동(강북구) △난곡동(관악구) △행운동(관악구) △망원동(마포구) △남가좌동(서대문구) △가락동(송파구) △신정동(양천구) △창신동(종로구) △면목동(중랑구) 등 총 9곳의 생활상권에서 올 6월까지 상권별로 진행된다.행사는 상인들이 야외에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소비자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나는 로컬 마켓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역 특색을 최대한 살려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가락동 ‘세러데이 가락’, 신정동 ‘하이파이브페스타’ 망원동 ‘추억이 방울방울’ 축제 등 다양먼저 4월 29일(토) ‘가락동생활상권’에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세러데이가락’이 열린다. 지역 상인들이 정직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음식과 생활용품, 반려동·식물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지역 예술가와 함께 체험하는 페인팅, 목공, 가드닝, 핸드메이드 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올해 3회 차를 맞는 세러데이가락 마켓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10월 가을 행사의 경우 하루 4000명이 넘는 시민이 방문해 2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망원동생활상권’에서는 5월 8일(월)까지 ‘SNS 댄스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망원동 ‘방울내길 로고송’에 맞춰 춤을 춘 영상을 해시태그(#망원방울내길 #방울내길댄스챌린지)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5월 20일(토)~21일(일) 열리는 ‘망원동 방울내길 추억이 방울방울 축제’에서는 이벤트 영상을 공개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1인 가구가 많은 조용한 동네 ‘행운동생활상권’에서는 5월 20일(토) ‘행운이 담길 마켓’이 개최된다. 애견용품, 향수, 도자기, 베이커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공방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어린이를 위한 드로잉월 △페이스 페인팅 △사진 인화 서비스도 진행한다.5월~6월 네 번째 토요일인 5월 27일과 6월 24일 ‘신정동생활상권’에서는 100여개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로컬 마켓과 거리 공연으로 구성된 ‘신정 하이파이브 페스타’가 열린다.주요 행사는 어린이들이 상점을 돌며 미션을 수행하고 받은 사탕 개수만큼 할인해 주는 ‘우리동네 한바퀴 이벤트’로, 방문 고객은 여러 상점을 방문할 기회가 생기고 상인들은 여러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제공된다.이 밖에 생활상권에서도 마켓, 할인 및 경품 행사, 문화 공연 등 봄을 맞아 시민들의 발길을 끌 다양한 행사가 6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생활상권 육성사업’은 상인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골목경제를 활성화해 나가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 내 11곳의 상권을 선정해 3년간 상권당 최대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매력적인 상권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방배동생활상권 상인들은 상생을 키워드로 ‘로컬빈즈’라는 자체 커피 브랜드를 함께 론칭했으며, 망원동상권에서는 다양한 업종 상인이 함께 자체 개발한 캐릭터 ‘방울이’를 활용한 굿즈를 선보였다.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은 상인과 주민이 함께 동네상권을 살리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매력적인 로컬 마켓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행사 일정 및 시간은 지역 사정으로 변동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생활상권 활성화 사업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서울특별시청 소개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간 대한민국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 허브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 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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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성황리 종료
대구-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주관한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3, 이하 디옵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4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 5,6홀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9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4% 이상 늘어난 숫자다. 또한 전 세계 25개국에서 4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벌이며 전시회장을 뜨겁게 달궜다.참가업체 153개사, 394부스 규모로 열린 올해 디옵스는 한국 안광학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실제 ‘K-아이웨어 트렌드관’에는 대한민국 아이웨어 트렌드를 대표하는 기업 34개사의 제품 260점이 전시돼 올해 안경 및 선글라스 디자인 흐름과 기업별 제품 특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스마트글래스 특별관’에서는 미래를 선도할 국내·외 스마트글래스 기업 13개사가 교육, 제조, 의료, 중공업, 관광레저 등 폭넓은 산업군에서 사용 가능한 증강현실(AR)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고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지원하거나 오지에서 원격 의료 지원을 받는 등 증강·가상현실과 결합한 미래의 모습을 통해 향후 우리 생활 속에 스마트 글래스가 어떻게 자리매김해 갈 것인지 제시했다. 특히 국내 AR디바이스 전문기업 페네시아가 시연한 스마트 글래스 ‘GTM-200’이 많은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부대행사로 진행된 ‘글로벌안광학컨퍼런스’, ‘청년 일자리 세미나’, ‘O2O 수출상담회’, ‘채용박람회’, ‘소공인 이업종교류회’도 디옵스의 성공적 개최해 힘을 보탰다.4월 6일 ‘글로벌안광학컨퍼런스’에서는 국외 유명 안광학기업(샤르망코리아, 허그오자와)과 국제행동발달검안협회(COVD)에서 강연을 진행해 큰 주목을 받았다. 컨퍼런스의 첫 연사로 일본 허그오자와의 히데오 오자와 대표이사가 ‘한일 안광학기업의 다른점과 발전 방향성’에 대해 발표해 안광학 기업의 성장방안과 한국 안경기업에 공헌하고 싶은 생각을 내비쳤고, 두번째 연사로 나선 샤르망코리아 아오야마 와타루 대표이사는 신소재 개발과 의료분야 진출에 관해 발표했다.이어 전(前) 국제행동발달검안협회(COVD) 회장이자 일리노이 검안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크리스틴 앨리슨(Christine Allision) 박사가 학습과 관련된 시각 정보 처리에 대해 분석·해석하며, 시각 정보처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업 수행 능력에 대한 학부모와 교사의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제5회 안경한상대회’에서는 미국, 호주, 필리핀, 몽골 등 4개국에서 안경한상들이 참여해 현지 시장 현황 등 관련정보를 교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국가별 수출사례 공유를 통해 현지 시장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한 지속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안경한상네트워크의 활발한 운영을 다짐하는 등 향후 이어질 안경한상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또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인 ‘글로벌&국내 데모데이’에서 국내 안광학기업 4개사의 해외 목표 국가 진출 관련 사업성 심사, 참가자 네트워킹, 엔젤투자자의 투자유치를 시행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지닌 안광학기업의 해외 사업 확대를 지원했으며 ‘O2O수출상담회’에서는 베트남 바이어(9개사)와 국내기업(11개사)의 1:1 비대면 수출 상담회를 진행해 총 25건을 현장 매칭했다.디옵스 마지막 날인 4월 6일(금)에는 국내 안경 브랜드 기업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패션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디자이너 컬래버레이션 매칭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본 행사에서 매칭된 디자이너와 안경 브랜드 기업은 아이웨어 제품 디자인을 협업해 서울 패션위크에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이번 디옵스에서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과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시도안경사회(부산, 대구, 대전, 울산, 경북, 경남)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디옵스 개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현장보수교육이 이뤄졌다. 4100여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안경업계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이번 디옵스를 통해 대한민국 안경산업이 세계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소개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디자인기반 브랜드 육성, 고품질 기능성 안경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첨단패션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한국의 안광학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다. 또한 해외 판로확대와 신규바이어의 발굴, 국내외 시장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광학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 상호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육성·발전시켜 나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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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규모 농업·축산 종합 전시회, 규슈에 첫 상륙… 300개사 참가 예정
도쿄-일본 전시업체 RX Japan이 5월 24일(수)부터 3일간 그랑멧세 구마모토에서 ‘제1회 농업 위크 규슈’를 개최한다.RX Japan은 연간 35개 분야에서 96개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다. ‘농업 위크’는 RX Japan이 2011년부터 치바(千葉)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하고 있는 일본 최대 농업·축산 종합 전문 전시회로 일본, 한국을 비롯해 농업 노동력 절감과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는 세계 각국의 제품 및 서비스가 출품된다.전시회가 열리는 규슈는 일본을 대표하는 농업 생산지 가운데 하나다. 그중에서도 규슈 전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구마모토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규슈 지역 농업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첫 회부터 300개사가 참가하고 2만명이 찾는 대규모 상담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일본을 대표하는 농업 지역 ‘규슈’에서 개최규슈의 농업 분야 생산액은 1조7000억엔으로 전국 생산액의 약 20%를 차지한다[1]. 총 토지 면적과 취업 인구가 10%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구체적으로는 △밭농사 7000억엔 △축산 8000억엔 △벼농사 1600억엔을 기록하고 있다.[2] 모든 작물의 농업 관계자가 집결하기 쉬워 농업 종합 전시회인 농업 위크 개최에 최적화해 있다. 특히 구마모토에서 농업 종합 전시회가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최지 구마모토, 아시아 전역 기준으로도 접근성 우수구마모토현은 일본 규슈 중심에 자리해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기준으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일본 남서부에 있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관문으로 국제 행사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런 높은 접근성 덕분에 구마모토는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및 문화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구마모토시 국제 회의장이 구마모토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야외 전시 가능… 농기계·드론 등 자유롭게 전시전시회가 열리는 그랑멧세 구마모토에서는 실내뿐만 아니라 대규모 야외 전시도 가능하다. 해방감이 느껴지는 넓은 부지를 활용해 농기계, 드론의 작동을 시연할 수 있다. 이에 대형 농업기계 및 하우스의 전시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실물 관람, 직접 사용 및 참가사 직원과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현장 개최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전시회로 평가된다.◇ 행사 개요제목: 농업 위크 규슈 2023날짜: 2023년 5월 24일(수)~26일(금)장소: 일본, 그랑멧세 구마모토RX Japan Ltd. 소개1986년 설립된 RX Japan Ltd.는 참가 업체 및 참관자 모두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기업 이익과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38개 산업 분야에서 96개(총 353개의 구성 전시회)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다수 전시회가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농업 위크 규슈 2023 홈페이지: https://www.agriexpo-week.jp/kyushu/en-gb.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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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심연의 부름VI, 중국 외 지역 예선전 종료… 글로벌 결승전 4월 7일 오픈
홍콩-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매년 개최하는 최고의 글로벌 e스포츠 그랜드 페스티벌 ‘심연의 부름(COA)’을 △중국 지역 △한국 지역 △일본 지역 △유럽·미국 지역 △동남아 지역 △홍콩·마카오·대만 지역으로 나뉘어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체 대회 일정은 게임 내 그랜드 페스티벌 예선전 단계, 온라인 예선전 단계 및 최종 글로벌 결승전 단계로 나뉘며 플레이어는 팀을 이뤄 게임 내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지역별로 온라인 예선전에 참가할 대회 규칙을 충족하는 상위 8개 클랜을 선발한다. 최종 예선전에서 지역별 1위 클랜을 가린 뒤, 초청 클랜과 함께 COA 글로벌 결승전에 진출한다.2023년 심연의 부름VI(COA VI) 글로벌 예선전은 2월 17일을 시작으로 6개 지역 예선전을 번갈아 가며 진행해 출전 클랜을 선발했다. 3주간 진행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중국을 제외한 유럽 및 미국, 한국, 동남아, 홍콩·마카오·대만, 일본 5개 지역의 온라인 예선전을 모두 마쳤다. 4월 7일 예선전을 통해 글로벌 결승전 진출에 성공한 8개의 클랜과 중국 지역에서 진출한 클랜 및 IVL, IJL, IVC에서 초청된 클랜을 포함한 총 20개의 클랜이 함께 COAVI 글로벌 결승전의 무대에서 만나 글로벌 경기를 진행한다.◇ 5개 지역의 멋진 모습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심연의 부름VI은 이전보다 더 많은 20개 클랜이 글로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중국 외 지역 예선에서는 다른 지역 클랜의 게임 이해도와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멋진 플레이의 향연들이 펼쳐졌다. 최종 예선전 진출 클랜은 △유럽 및 미국 지역 - OM, B4U 클랜 △한국 지역 - MS 클랜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 RD 클랜 △동남아 지역 - Zt, GH 클랜 △일본 지역 - AXZ, FL, RC 클랜이며, 일본 ZETA, SZ 클랜이 초청된다. 이들은 중국 지역 예선전에서 선발된 7개 클랜과 초청받은 Wolves, GG 클랜과 함께 우승컵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게 된다.◇ 각양각색, 진출 클랜의 다양한 전략이번 심연의 부름VI 중국 외 지역 예선전에서는 지역별로 다양하고 독특한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었다.한국 지역 경기에서는 감시자 ‘악몽’의 첫 데뷔와 함께 신들린 것 같은 생존자 의사 플레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럽 및 미국 지역 선수들은 독특한 라인업을 갖추고, 2인 구출을 통한 높은 안정성을 추구하면서 뛰어난 컨트롤로 멋진 운영 방식을 선보였다. 이에 반해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라인업은 암호 장치 해독 속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중국 지역과 비슷했다. 일반적으로 해독을 담당하는 생존자 2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 버전의 메커니즘에 어울리고, 후반 운영에서도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동남아 지역은 일반적으로 해독을 담당하는 생존자 위치에 변호사를 선택하며 매우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일본 지역은 선수들 간 소통을 통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고점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국: MS 클랜 진출한국 지역 온라인 예선전의 승리자 MS 클랜은 큰 대회 경험이 풍부한 클랜으로 지난해 COAV 토너먼트 12강에 오른 뒤 올해 예선에서 감시자, 생존자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MS 클랜의 생존자 선수들은 개인 견제 능력이 매우 돋보이며, 견제 시간과 해독 진행도가 균형을 이루는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MS_ImSoOvO 선수는 높은 캐릭터 스킬 숙련도와 심리전에서 매우 뛰어나며, 특히 무희의 오르골 응용과 캐릭터의 화려한 스텝 숙련도는 ‘최고의 플레이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MS 클랜의 감시자 MS_M1TakE 선수는 뛰어난 실력을 토대로 동료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압박감을 이겨내고 4인 탈락을 달성해 승기를 굳히기도 했다.◇ 동남아: Zt 클랜 진출, GH 클랜 초청동남아 IVC와 역대 COA에 여러 차례 참여했던 Zt 클랜 역시 이번 예선전에서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감시자 Zt_Sneaky 선수는 넓은 캐릭터 폭으로 대회에서 자주 등장하는 꿈의 마녀뿐만 아니라 조커 카드인 조각가, 붉은 나비 등을 뽑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Zt 클랜의 생존자 역시 개개인의 견제력과 끈끈한 팀합으로 여러 차례 3인 탈출, 4인 탈출의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뛰어난 견제력이 특기인 Zt_Mx 선수는 동료 Zt_Xizi 선수의 골동품 상인과 함께 감시자의 위치를 투시할 수 있는 변호사 특성을 이용해 암호 장치 3대를 돌릴 때까지 감시자를 견제했으며, Zt_Potato 선수의 선지자는 극한의 상황에서 지하 통로로 탈출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Zt 클랜은 생존자와 감시자 선수의 협력을 통해 예선전에서 최종 승리하고 진출권을 따내 지난해의 아쉬움을 말끔하게 씻어냈다.◇ 유럽 및 미국: B4U 클랜 진출, OM 클랜 진출올해부터 1개 클랜이 추가 진출할 수 있는 유럽 및 미국 지역은 치열한 경쟁 끝에 B4U 클랜과 OM 클랜이 나란히 COAVI 글로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B4U 클랜은 유럽 및 미국 지역의 제왕으로 여러 차례 유럽 및 미국 지역을 대표해 COA에 출전, 글로벌 무대에서 유럽 및 미국 지역 클랜의 저력을 뽐냈다. 생존자 선수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시자를 교란하는 플레이는 멋진 장면을 많이 연출했다. 또 B4U 클랜의 감시자 B4U_Sprintzer 선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난해 못지않은 활약을 뽐내며 4인 탈락률 67%를 달성, 강적들을 차례로 꺾고 익숙한 글로벌 결승전 무대를 다시 밟을 수 있게 됐다.OM 클랜은 올해 유럽 및 미국 지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감시자 OM_Nico 선수는 2.86의 평균 생존자 탈락을 기록하며 진출을 앞둔 결정적인 순간에 후공의 장점을 내세워 무승부 대치 상황을 끝냈다. 찰떡같은 호흡으로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승리를 향해 나아간 OM 클랜의 생존자 플레이 역시 이번 유럽 및 미국 지역의 비밀병기라고 할 수 있다.◇ 홍콩·마카오·대만: RD 클랜 진출이번 예선전에서 RD 클랜은 짜릿한 경험 끝에 강적들을 꺾고 다시 COA 결승전 무대에 올랐다. Bz 클랜과의 맞대결에서 초반 생존자 측이 4인 탈락하는 열세에도 생존자와 감시자 선수는 초반 열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과감한 역전에 성공했다. RD_PINPIN 선수의 기계공은 초반 심리전을 바탕으로 감시자를 오래 견제하는 데 성공해 동료들에게 해독 시간을 벌어줬다. 이후 Esp 클랜과 대전에서는 단숨에 승리를 거둬 이번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COAⅥ 글로벌 결승전 조별 경기 진출에 성공했다.이번 예선전에 진출한 3개 클랜과 글로벌 결승전에 초청된 2개 클랜 역시 뛰어난 실력을 지닌 강자다. 선수 개개인의 게임 숙련도뿐만 아니라, 게임 이해도와 라인업 선택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클랜들로 이뤄져 있다. 예선전 단계에서 AXZ 클랜은 한 번도 동일한 감시자 캐릭터를 사용하지 않아 밴/픽 단계에서 엄청난 강점을 보였으며, 총 25개 캐릭터를 사용해 캐릭터 사용 랭킹 TOP3에 올랐다. FL 클랜은 선수의 캐릭터 폭을 십분 활용해 생존자의 안정적인 견제와 더불어 보조 포지션과의 뛰어난 호흡으로 여러 차례 3인 탈출 이상의 전적을 거뒀다. 이 가운데 4인 탈출률은 무려 33%였다. 반면, 우여곡절 끝에 진출한 RC 클랜은 안정적인 승리를 추구하는 클랜이다. RC 클랜은 여러 차례 납관사를 선택하며 안정성을 높이고, 여기에 탐사원과 골동품 상인을 조합해 2차 견제 능력을 갖췄다. 해당 조합의 승률은 무려 50%에 육박한다. 이들 클랜이 COAVI 글로벌 조별 경기에서 일본 지역의 위용을 뽐내며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한다.진출 클랜 확정, 기다려지는 글로벌 결승전COAVI 중국 외 지역 예선전이 무사히 끝났다. 5개 지역에서 진출 자격을 획득한 클랜 가운데는 COA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베테랑도,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도 있다. 예선전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이들은 자신의 지역을 대표해 심연의 부름VI 글로벌 결승전에 출전, 6개 지역 최고의 클랜들과 함께 4월 7일 제5인격 글로벌 그랜드 페스티벌 무대에서 최고의 영예를 놓고 겨루게 된다.이번 심연의 부름VI 글로벌 결승전 오프라인 대회장은 중국 항저우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중국 외 지역 클랜은 모두 일본 도쿄에서 COA에 참가하게 된다.제5인격 심연의 부름VI 그랜드 페스티벌의 조별 경기는 4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전보다 더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글로벌 결승전에 참여한다. 모두가 글로벌 결승전 무대에서 멋진 활약을 보이기를 바라며, 최종적으로 누가 세계 최고의 영예를 손에 넣을지 기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넷이즈 홍콩 소개넷이즈(나스닥 상장 코드: NTES, 홍콩 증권거래소 상장 코드: 9999)의 게임 사업 부문인 넷이즈 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통해 비디오 게임 IP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퍼블리셔이자 개발사다. 넷이즈 게임즈의 퍼블리싱 및 개발 타이틀로는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황야행동’, ‘제5인격’,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 등이 있다. 또 워너 브라더스, 모장 AB(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도 제휴하고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국제 스튜디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일본의 그래스호퍼 매뉴팩처, 나고시 스튜디오, GPTRACK50 △미국의 자 오브 스파크, 자칼립틱 게임즈 △프랑스의 퀀틱 드림 등 세계 정상급 개발팀들과 협업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etease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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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서울릴랙스위크’ 개막… 도심 속 명상으로 건강한 마음챙김 제안
서울-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2023서울릴랙스위크(2023 Seoul Relax Week)’가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다채로운 주제 강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서울릴랙스위크는 시민과 전문가가 명상, 마음챙김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외 명상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 등에는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습득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명상을 통한 치유·힐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담마토크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의 ‘명상의 핵심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현대사회 명상의 필요성과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해 조명한다.이어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두 연사의 대담을 통해 ‘현대 과학 시대의 불교가 가진 역할과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수행주간은 3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서울 도심 사찰 봉은사의 보우당에서 진행되는 ‘일상 속 마음챙김 공부’ 프로그램이다. 앞서 3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밸런싱, 몸 마음 의식의 균형(싱잉볼 밸런싱 테라피)’이 진행된 바 있다.또 3월 11일 오후 1시 봉은사 교무국장 석두 스님의 ‘괴로움에 대한 불교적 통찰을 통한 해결’ 강연에 이어 명상하는 작가 곽정은과 음악명상그룹 케렌시아의 ‘상처난 곳으로 빛이 들어올 때-Metta Bhavana’(18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문광 스님의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큰스님들의 참선 수행법’(25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이 각각 운영된다.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마음이 쉬는 곳은 ‘릴랙스 스팟’ 소개와 ‘기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릴랙스 스팟은 서울 도심 속 108개의 힐링 공간을 △요가 △상담 △스테이 △체험 △명상 △채식 △공간 △공원 등 8개로 분류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 제작·배포했다. 이 지도는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획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과 세미나실1에서 진행되는 명상·요가 주제 강연이다. 3월 31일에는 차드 멩 탄의 ‘한국 불자들을 위한 특별강연’과 ‘행복이 성공을 가져온다-구글에서 배운 성공전략’을 비롯해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 스님의 ‘이뭐꼬? 이것뿐’, 김천 수도암 수좌 원제 스님의 ‘나는 감옥이 아니라 선물이다’ 등의 주제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4월 1일에는 쟈 낄룽 린포체(Dza Kilung Rinpoche)의 원데이 클래스 ‘온전한 쉼을 위한 7단계 티베트 명상 실습’, 김현주 국제치유싱잉볼협회장의 ‘쿤달리니 호흡명상’, 희망을파는사람들 채환 대표의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강연이 준비돼 있고 4월 2일에는 김병전 하트스마일러의 ‘감사와 사랑 그리고 스마일’, 더프라미스 이사장 묘장 스님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조계종 교육아사리 동명 스님의 ‘삶을 바꾸는 기도법’ 등이 진행된다.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릴랙스위크는 2019년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후 △전 세계의 현대 명상 △마음 챙김이 있는 교실 △상담 심리와 마음 챙김 등 매년 다각적인 주제로 개최돼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한국 불교 수행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치유 방안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릴랙스위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소개서울릴랙스위크는 국내·외 유수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꾸려지는 ‘명상컨퍼런스’, 매달 일상 속에서 지혜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공부하는 ‘수행주간’, 도심 속 마음챙김 스팟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마음이 쉬는 곳’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돼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멘탈 힐링 축제다.웹사이트: http://relaxwee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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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WC23서 누적 방문객 수 5만 명 돌파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 27일(현지 시각)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 MWC23에서 누적 방문객 수가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수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또 SKT 유영상 사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들은 SKT 부스에서 유럽·중동·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대표 통신사 CEO들과 연쇄 회동을 통해 각 사의 AI 전략과 R&D 기술에 대한 협력 관계를 모색하는 등 전시와 비즈니스 모두 최대 성과를 올렸다고 SKT는 설명했다. SKT는 이번 MWC23에서 전통적으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제3홀에 큰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으며, 전시장은 A.(에이닷), 사피온 등 AI를 비롯해 UAM, 인포테인먼트 로봇 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방문객으로 활기를 띠었다. 그 관심을 증명하듯 개막 첫날에는 1만 명이 넘게 몰렸고 나흘간 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MWC23에서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기억’ 기술과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과 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모달(Multi-modal)’ 기술이 처음으로 A.(에이닷)을 통해 공개돼 주목받았다. 또 SKT와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한 세계적인 UAM 기체 선도기업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의 기체를 기반으로 제작한 실물 사이즈의 UAM 모형 기체와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결합한 체험 공간은 2시간이 넘는 대기시간에도 불구하고 긴 줄을 서서라도 보겠다는 방문자들로 북적였다. 많은 관람객은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며 전시관 입구에 배치된 대형 화면으로 SKT의 ‘AI 초연결 경험’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SKT는 덧붙였다. SKT 부스는 해외 언론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대표 언론 30개 이상이 SKT 부스를 취재했으며, 특히 경제전문매체 ‘CNBC’는 SKT의 UAM 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SKT가 AI 역량을 선보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KT 박규현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관람객들이 AI 혁신이 몰고 올 새로운 세상을 생생하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글로벌 세계 유력 기업과 대표 AI 테크 기업 경영진들도 직접 부스를 돌아보며 박수를 치며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인기였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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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후원, 2021-2022 코리아로봇챔피언십 성공리에 마쳐
서울-퀄컴 인코퍼레이트가 후원하고 FIRST 재단이 주최하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 13회를 맞이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상을 받은 5039팀 등 두 팀이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됐다.선발된 한국 대표팀은 올해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챔피언십에 출전해 세계 최상위 청소년 로봇팀들과 교류하고 한국 청소년의 우수한 창의 융합 문제 해결 능력을 펼치는 기회를 갖게 된다.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매년 글로벌 이슈의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로봇 미션을 해결하고 있으며, 올해는 에너지 문제를 주제로 각 팀이 변전소, 회로 연결 등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각자 창의적인 로봇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른 팀과 동맹을 결성해 경기를 진행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Snapdragon® mobile platform)에 기반해 인공지능을 사용해 물체를 인식하고 자율 주행하는 등 가장 최신의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미션을 해결하면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왔다. 특히 팀원들과 팀워크를 형성하면서 함께 일하는 법을 알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매우 교육적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를 육성하는데 이 축제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코리아로봇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인 퀄컴은 FIRST 재단과 FEST창의공학교육협회를 통해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의 개최에 도움을 주며, 8년간 지속적으로 한국 청소년들의 융합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퀄컴은 올해도 여학생으로만 구성된 팀을 비롯해 총 16개 장학팀을 선발해 대한민국 학생들이 융합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전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해 대전 연구기관의 과학자들이 심사위원과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이 미래 한국을 이끌어 나갈 융합 인재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큰 귀감이 됐으며, 한국 최고의 로봇 대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줄리 웰치, 퀄컴 인코퍼레이트 대관업무 부사장은 “퀄컴은 커넥티드 지능형 엣지를 활용해 모바일에서 제공되던 기술적 이점을 자동차, 사물 인터넷(IoT) 등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해 모든 사람과 사물이 지능적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퀄컴은 차세대 발명가들이 창의력과 재능을 발휘하도록 북돋고, STEM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경제과학부시장 이석봉은 “매년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융합 과학의 꿈을 키워 나가는 가운데, FIRST Tech Challenge Korea 세계 대회가 올여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은 좋은 기회”라며 “이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과 한국팀들이 대전을 중심으로 우수한 융합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교류하며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대전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올해 7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한국 최초로 미국 FIRST 재단의 FIRST Tech Challenge를 한국이 주최해 세계 대회로 추진 중이다. FEST창의공학교육협회는 퀄컴, 노벨리스, 대전교육청 등과 협력해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지역의 FTC 팀 장학팀 육성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어, 학생 및 교사로부터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FIRST Tech Challenge 장학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지역의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EST창의공학교육협회에서 알아볼 수 있다.FEST창의공학교육협회 소개FEST창의공학교육협회는 과학·수학·공학·기술 분야의 교수, 현직 교사, 산업체 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협회로 로봇을 활용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2010년 설립됐으며 STEM 및 로봇을 활용한 교육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FIRST 과학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세계적인 로봇 대회 FLL(Explore, Challenge)과 FTC의 한국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1년 50여 개 팀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200여 팀, 2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성장했으며, 몽골 및 루마니아에서 팀이 참가하는 등 세계 여러 나라의 팀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f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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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 Inzaghi, 이탈리아 슈퍼컵 경기 주최한 사우디아라비아에 감사… Stefano Pioli, 기준 높이기 위해 더욱 분발해야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어젯밤 사우디 체육부가 제2회 디리야 시즌 스포츠 이벤트의 일부로 주최한 이탈리아 슈퍼컵이 끝난 후 기자 회견이 열렸다. 이는 리야드의 킹 파드 스타디움에서 오후 10시(현지 시간)에 시작한 AC 밀란과 인터 밀란 간의 경기에 관한 것이었다.인터 밀란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이탈리아 슈퍼컵을 주최한 사우디아라비아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우호적인 나라이며 나와 팀은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즐겼다. 나는 여기에 많은 친구가 있고, 이런 경기를 훌륭하게 준비해 줘서 감사한다”라고 말했다.감독은 그의 팀이 2년 연속 이탈리아 슈퍼컵을 확보한 것에 대해 “우리는 냉철하게 경기에 임했고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고 반응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목표를 달성했고 지금 이 순간은 이 승리를 축하하고 싶다”고 말했다.AC 밀란의 피올리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팀의 고통스러운 패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최근의 약세를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이런 수준의 경기에 적절한 전반전을 치르지 못했다. 후반전에 좋은 출발로 복귀하려고 했지만 또 다시 약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신적으로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지 않다. 더 많이 더 잘해야 한다”고 했다.웹사이트: https://www.my.gov.sa/wps/portal/sn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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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꽝 없는 송어 증정 등 이벤트 풍성
평창-평창송어축제위원회(이하 축제위원회, 대표 황봉구)는 평창송어축제가 열리는 1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설 연휴 기간 축제장의 입장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먼저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로, 해당 기간 △얼음 종합 낚시 △텐트 종합 낚시 △송어 맨손 잡기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 이용 시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할 경우 입장권을 보여주면 송어 한 마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입장객은 텀블러를 추첨 선물로 받을 수 있다.얼음낚시와 맨손 잡기장에서 진행하는 ‘황금 송어를 잡아라’ 이벤트도 계속된다.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축제 입장권을 구매하면 3000원의 상품권 증정도 계속된다. 상품권은 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장이나 평창군 진부면 내 상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평창 송어는 살이 찰지고 식감이 부드러워 회와 구이로 제격이다. 잡은 송어는 축제장의 먹거리 터에서 손질해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를 방문하면 송어 탕수육, 송어 가스 등 다양한 송어 요리를 즐길 수 있다.축제위원회 윤승일 본부장은 송어 낚시에 대해 “누구나 송어를 잡을 수 있지만 아무나 잡을 수 없다”며 “얼음 구멍 사이로 송어를 확인하며 고패질을 부지런히 하면 초보자도 송어를 낚을 수 있다. 송어는 회유성 어종으로 수온에 따라 집중되는 지점 달라지므로 일정 시간 송어가 보이지 않으면 얼음 구멍을 옮겨 낚시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이어 “초보자는 방문 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송어 잡는 요령을 사전에 공부할 것”을 권했다.12월 30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는 1월 15일까지 16만명이 다녀가는 등 순항하고 있다. 축구장 크기의 16배가 넘는 넓이(11만5000여 제곱미터)의 얼음판 위에서 송어 낚시의 짜릿한 손맛과 눈썰매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해가 진 뒤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 얼음은 여전히 40㎝ 두께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축제위원회는 매일 오전과 오후 얼음 상황을 점검하며 안전 관리를 하고 있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 소개평창송어축제는 1월 29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평창송어축제장 열린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 낚시와 썰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festival7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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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개막 후 12만명 다녀가
평창-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송어축제 방문객이 개막 10일째를 맞아 방문객 1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초등학교가 겨울방학에 들어간 뒤 첫 휴일인 1월 7일(토)과 1월 8일(일)에는 각각 2만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평창송어 축제장을 찾아 평창송어의 손맛을 즐겼다. 평일에도 5000여명 안팎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축제가 열리는 평창군 진부면은 오전 11시 이후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는 데다 바람도 잦아들어 추위 걱정 없이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방문객들은 가족, 연인, 단체, 외국인 등 다양하다. 초등학교가 겨울 방학을 시작한 첫 휴일에는 500명을 수용하는 텐트 낚시터 예약이 꽉 찼다.기업 혹은 단체 방문객들은 잡은 송어를 요리해 먹고, 눈썰매 등 놀이 기구를 함께 타며 친목을 다졌다.외국인 관광객은 1월 7일까지 900여명이 다녀갔다. 단체로 온 외국인 관광객의 출신 나라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가 대부분이고 개별 관광객의 출신지는 유럽과 미국이다.또 올해 평창송어가 크기가 크고 맛이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문 낚시꾼의 방문이 늘었다. 이들은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도 벌어졌다.휴일 축제장을 방문한 박창금씨(서울 강동구, 47)는 “송어 10마리를 잡았다. 반출이 허용된 2마리 외에 8마리를 초보 낚시꾼들에게 전달했다. 송어를 잘 잡으려면 송어가 미끼를 먹잇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고패질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낚시 비결을 전했다.얼음낚시 외에 송어를 잡는 방법으로 맨손 잡기가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은 어린이 실내 낚시터에서 눈으로 보면서 송어를 낚을 수 있다.이번 축제 행사로 ‘황금 송어를 잡아라’도 노려볼 만하다. 얼음낚시터와 맨손 잡기장에서 황금 송어를 잡을 수 있다.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한 황금 송어 인증패를 받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또 입장권을 구매하면 3000원은 축제장, 진부면 상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상품권은 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장, 진부 시내 상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직접 잡은 송어는 축제장의 먹거리 터에서 회나 구이로 손질해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낚시에 취미는 없지만 송어의 맛을 보고 싶다면 회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송어회와 구이, 송어 탕수육, 송어 가스 등 12가지 메뉴의 다양한 송어 요리를 즐길 수 있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윤승일 본부장은 “축제장 얼음판 두께가 평균 40㎝를 넘는다. 위원회는 매일 오전 결빙 상태를 점검하며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있다”며 “코로나19 등의 어려움을 딛고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 개요평창송어축제는 1월 29일(일)까지 31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평창송어축제장에서 열린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 낚시와 썰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festival7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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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ONLINE + 전통 ‘제3회 온통 페스티벌’ 개최
서울-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김삼진)은 2022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 ‘미술관 공연’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제3회 온통 페스티벌’을 12월 9일(금)부터 23일(금)까지 2주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 분야 예술인들 창작 지원과 전통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공간을 발굴해 전통예술과의 융합을 시도하는 공연 ‘디 아트 스팟 시리즈’로 전통예술의 현재를 모색해왔다. 올해는 11월에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프로그램 협력으로 ‘MMCA 현대차 시리즈 2022 : 최우람-작은 방주’(이하 ‘최우람-작은 방주’) 전시를 전통예술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미술관 공연’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미술관 공연’은 오늘날 인류가 마주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 대한 출구를 모색하는 과정이 응축된 최우람 작가의 전시를 전통예술 창작자들의 몸짓과 소리로 표현했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온통 페스티벌’은 ‘최우람-작은 방주’ 전시를 전통예술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영상으로 한 번 더 재해석한 13편의 영상을 2주간 공개한다. 전통예술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하, 99아트컴퍼니, 댄스컴퍼니 더붓, 첼로가야금 네 팀의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댄스필름과 뮤직비디오, 아티스트 인터뷰,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영상을 준비해 공연뿐 아니라 예술인들의 생각과 창작 과정을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영국 BBC와 가디언 등 해외 언론에서 호평받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만들고 있는 피리 연주자 박지하는 영상 프로덕션 studio gut과 함께 두 편의 라이브 영상과 한 편의 인터뷰 영상을 제작했다. 박지하는 전시 자체가 이미 한 편의 공연이라고 할 수 있는 키네틱 아트 전시인 ‘최우람-작은 방주’에서 작품 ‘작은 방주’에 집중해 음악을 만들었고 사운드 디자인과 일렉트로닉스 연주자인 K.O.P 32와 함께 마치 바다와 우주, 지구 사이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터뷰 영상에서는 박지하와 K.O.P 32의 창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2022 대한민국예술원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인 안무가 장혜림이 이끄는 99아트컴퍼니는 영상 프로덕션 한재광과 함께 댄스 필름과 비하인드 영상, 티저 영상을 제작했다. 99아트컴퍼니는 ‘최우람-작은 방주’ 전시에서 구원의 이야기 ‘마른 땅’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안무가 장혜림은 국립현대미술관 제5전시실을 장악하듯 자리한 ‘작은 방주’를 ‘손을 잡지 않으면 안 되는 춤’으로 표현했다. ‘작은 방주’로 상징되는 인간의 거대한 욕망 앞에서 나약한 한 개인의 춤은 손을 잡고 연대한 사람들에 의해 구원을 만나게 된다. 욕망과 구원의 메시지가 담긴 춤의 서사가 영상 프로덕션 한재광에 의해 영상의 언어로 재해석돼 관객들을 만난다.안무가 변재범이 이끄는 댄스컴퍼니 더붓은 영상 프로덕션 메타픽션과 함께 두 편의 댄스 필름과 인터뷰 영상, 메이킹 필름 영상을 제작했다. 댄스컴퍼니 더붓은 오늘날 인류가 마주한 재난과 위기 상황에 대한 출구로 ‘공존’과 ‘공생’을 이야기한다. 전시 작품이 발산하는 생명력을 무용수들의 시간과 공간을 철저히 계산한 춤으로 표현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존과 공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현대화되고 있는 한국 춤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작품의 창작 과정이 메이킹 필름과 인터뷰 영상에 담겨 있다.첼로가야금은 영상 프로덕션 시간의 온도와 함께 뮤직비디오 두 편과 인터뷰 영상 한 편을 제작했다. 이 페스티벌의 가장 젊은 창작자들인 첼로가야금 김 솔 다니엘과 윤다영은 최우람의 작품 ‘원탁’을 원시의 춤으로 해석해 리드미컬한 요소가 풍부한 즉흥 음악을 만들었고, 버려진 자동차의 부품(전조등과 후미등)으로 만들어진 작품 ‘URC-1’과 ‘URC-2’를 보고 별의 탄생을 떠올리며 하나의 별이 탄생하는 과정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이 음악을 담은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원시의 춤과 별의 탄생을 영상 언어로 표현했다. 이들의 창작 과정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삼 년간 실험해온 온라인이라는 새 무대가 현장 공연과는 또 다른 예술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라며 “팬데믹 이후 우리가 경험한 새로운 플랫폼이 전통예술과 관객을 연결해 예술을 확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온통 페스티벌’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개요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t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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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예술교육축제 12월 2일 개최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가 주관하는 ‘2022 문화예술교육축제’가 12월 2일(금)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 10회를 맞이한 ‘문화예술교육축제’는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돼 생활문화예술인으로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자리다.올해는 전국 11개 문예회관의 15개 프로그램이 참여해 발레, 연극, 오케스트라, 전통예술, 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성과 발표를 진행한다. 성과를 발표한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시상될 예정이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또한 ‘문화예술교육축제’를 되돌아보고, 코카카 문화예술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도 마련했다. 참여자와 문예회관 관계자들이 함께 10년간의 추억을 공유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문화예술교육축제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이 잠재돼 있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이라며 “10회를 맞이한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감동이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문예회관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체험·감상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일상 속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5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ca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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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디자인 문화융화·시민체험 축제’ 개최
대전-대전디자인진흥원은 12월 8일 대전디자인진흥원 본원에서 ‘디자인 문화융화·시민체험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디자인-과학이 융화되는 네트워킹 축제로서 시민 및 다양한 사회계층이 참여하는 종합적 디자인 문화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열린다.세션 I 톡톡살롱(TalkTalk-Salon)은 경계융화 시대의 디자인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안상수(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 교장), 홍혜진(아티스트메이드 대표), 심상훈(VERS 대표) 3명의 주제강연과 시민대담을 진행한다.세션 II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이름은 ‘미래세대를 위한 디자인 실험실(부제: 디자인 세계로의 초대)’이다. 참여자는 OHP (실물화상기) 필름에 그림과 글씨를 그리고, 실물화상기를 이용해 ‘레트로’한 감성과 디자인이 융화된 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사전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및 축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di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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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 경영 체계 종합 심층 진단 MOU
로스앤젤레스-세계 최고의 행사장 관리 회사이자 라이브 경험 제공사인 ASM글로벌(ASM Global)이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95만 제곱피트 규모의 중동 최대 전시 센터인 ‘이그지비션 월드 바레인(Exhibition World Bahrain)’의 개관식을 열며 새 역사를 썼다.바레인의 이그지비션 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행사장이다. 바레인 경제 발전의 이정표인 이 센터는 바레인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바레인이 지역은 물론 국제 컨벤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그지비션 월드는 ASM글로벌이 보유한 전 세계 350개 행사장 포트폴리오에 추가돼 회사가 팬데믹 이후 추진하는 컨벤션 분야 성장 이니셔티브에 동력을 더하게 됐다.론 벤션(Ron Bension) ASM글로벌 사장 겸 최고 경영자(CEO)는 “우리는 중동 지역이 팬데믹 이후 일상을 회복할 뿐만 아니라 컨벤션 및 전시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리라는 확신으로 팬데믹 기간 이를 대비했다”며 “이그지비션 월드 개관은 그러한 계획의 정점”이라고 밝혔다.벤션 사장은 “MICE(기업 회의·포상 관광·컨벤션·전시) 산업에서 구축한 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년간 축적한 전문 지식에 기반한 독보적 경험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개막식 행사에는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Hamad bin Isa Al Khalifa) 국왕을 대신해 바레인 왕세자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Salman bin Hamad Al Khalifa) 수상이 참석했다.살만 빈 하마드 왕세자는 투자를 확대하고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국민을 위한 양질의 기회를 창출하는 경제의 기본 요소로 경쟁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관광업은 여전히 바레인 경제의 중심축이며 관광업 성장이 국왕이 이끄는 바레인의 포괄적 발전의 핵심 동인이라고 말했다.개관식에서 H.E. 파티마 알 사이라피(Fatima Al Sairafi) 바레인 관광부 장관은 바레인이 동서양을 연결하는 무역 중심지로 기능해온 오랜 역사를 강조하고 이 같은 입지가 세계적 관광지로의 위치를 더욱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장 개관에 대해 바레인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맞춰 복합 산업 부문 개발에 박차를 가하려는 바레인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그지비션 월드 바레인은 총 9만5000제곱미터 규모의 10개 홀을 갖췄고, 유연한 적응형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장엄한 그랜드 홀은 4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94개 회의실과 25개 식음료 매장, 소매점이 있다.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해 여러 행사를 동시에 개최할 수 있고 바레인, 중동 및 국제 전시회, 컨벤션, 갈라, 결혼식, 콘서트, 스포츠 및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행사에 이상적이다.이그지비션 월드 바레인은 바레인 관광전시청(Bahrain Tourism and Exhibitions Authority, 약칭 BTEA)이 소유하고 있다. BTEA는 ASM글로벌이 MICE 업계에서 구축한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수년간 축적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독특한 경험을 창출할 계획이다.하비 리스터 AM(Harvey Lister AM) ASM 글로벌 아시아 태평양/걸프 지역 회장/CEO는 중동 최대 전시 컨벤션 센터인 이그지비션 월드 바레인의 개관을 축하했다.리스터 회장은 “ASM글로벌이 BTEA와 협력해 바레인이 관광 투자, 국제 컨벤션 및 전시회, 세계적 수준의 라이브 이벤트를 걸프 지역에 유치하는 데 앞장서도록 도울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바레인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강화해 다각적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한편 왕국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데비 크리스티안센(Debbie Kristiansen) 이그지비션 월드 바레인 대표(박사)는 미래를 위한 장기적 유산을 만들어 아름다운 조국 바레인에 보은하고자 하는 팀의 열의와 열정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그는 멘토링과 인재 및 청년들의 기술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특권(privilege)’이라 정의했다.이그지비션 월드 바레인은 대개장에 바로 이어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3건의 동시 행사로 일반에 문을 열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고급 보석 시계전 ‘주얼리 아라비아(Jewellery Arabia), 제1회 ‘센트 아라비아(Scent Arabia), 역내 최대 부동산 정상회의 및 전시회인 ‘시티스케이프(Cityscape)’등 3개 행사에는 10만명의 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ASM글로벌 네트워크는 2만건의 행사를 주최했으며 매년 1억6500만명의 관객을 맞이한다. 포트폴리오의 다른 대표 전시 컨벤션 센터에는 매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 시카고),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 샌프란시스코), ICC 시드니(ICC Sydney), 선전월드(Shenzhen World, 중국), 피앤제이 라이브(P&J Live, 영국 애버딘)ASM글로벌(ASM Global) 개요ASM글로벌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창출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ASM글로벌은 행사장과 행사 전략, 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별로 맞춤 솔루션과 첨단 기술을 제공해 행사장 소유주가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의 엄선된 행사장 네트워크는 5대륙에 걸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경기장, 스타디움, 컨벤션·전시 센터, 공연장 등 35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트인, 트위터나 웹사이트(asmglobal.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sm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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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최 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성료
수원-우리나라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을 선발하는 ‘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 본선경연’이 의성군 안계면 소재 사회적경제클러스터에서 11월 12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이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했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는 80명의 본선 입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경연이 치러졌다.이날 대회에는 총 204개 팀에서 선발된 80명이 의성진쌀로 빚은 술을 선보였고, 한국식품연구원 전문가 및 우리술교육훈련기관장 등 전통주 전문가 9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외관 10점, 향 30점, 맛 30점, 종합적 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우수 11팀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강현호(전북 완주) 씨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으로 선정됐으며, 총 11명이 상금 95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회 수상자와 김주수 의성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가양주 주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했다.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2010년 쌀 소비 촉진과 전통주 소비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이래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우리술경연대회로 그동안 1845명이 참가했고 18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통주 문화의 저변 확대와 가양주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의성군(군수 김주수) 담당자는 “이번 가양주 경연대회는 쌀소비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쌀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 확대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개최했다. 앞으로 의성진쌀과 마늘, 사과 등 의성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전통주개발과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의성농식품을 경쟁력 강화에 힘써 나갈 것이며, 우리쌀로 만든 전통주가 세계인 함께하는 음식문화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개요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사는 새로운 도농문화 창출을 위해 NGO활동가, 문화예술인, 홍보 마케팅 전문가, 농업인, 콘텐츠 기획가 등이 뜻을 모아 참여하는 유기적인 전문가 그룹이다. 농촌과 도시가 단순한 생산과 소비의 관계가 아닌 서로 어우러진 생태적 생산과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확장 보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u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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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 4일 개막
평창-제5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가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축제장 일원에서 4일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심현정 평창군 군의회 의장의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후에는 평창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마치고, 평창군 홀몸 어르신 등 소외 가구에 김장을 기증하기도 했다.2016년 처음 열린 평창고랭지김장축제는 평창 고랭지 배추와 농산물을 사용해 품질과 맛이 뛰어나고 편리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는 장점으로 매년 방문객과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였다.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2019년 축제에는 약 8만 명이 방문, 130여 톤의 김치를 담가 가는 등 인기가 높았다. 올해 개막 전 2일 기준으로 김장축제 예약 금액이 4억원을 돌파했다.올해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축제 기간을 17일로 늘리고, 160t의 절임 배추와 절임 알타리 무를 준비했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되는 평창 고랭지김장축제의 주요 행사는 김장 담그기 체험이다. 축제장에서는 절임 배추 8kg과 양념 3kg이 6만2000원에 판매된다. 절임 배추 16kg과 양념 6kg은 11만9000원, 절임 알타리 5kg과 양념 2kg도 6만5000원으로 판매될 계획이다.김장축제의 모든 재료는 평창 지역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한다.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 새우젓은 수협에서 인증한 강화도산 새우젓을 사용하는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로 준비했다.김장 경험이 없는 축제 참가자를 위해 축제장에 자원봉사 도우미가 있어 쉽고 편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고, 현장에서 택배로 배달시켜 직접 가져가는 불편을 덜 수 있다.특히 축제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대기 시간 없이 김장축제를 즐길 수 있다.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인 김장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봉구 축제위원장은 “일교차가 큰 해발 700m에 있는 청정 지역 평창에서 생산한 고랭지 배추는 속이 노랗고, 단단해 김장이 무르지 않고 오래도록 아삭하고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축제가 고랭지 배추 참 맛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판로 개척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 개요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는 평창 송어 축제 비시즌에 평창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랭지 김치 축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평창고랭지김장축제: http://www.gimjang7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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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10월 29일 신개념 거리축제 ‘웰컴투 신관동’ 개최
공주-세계유산도시이자 2022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충남 공주시에서 신개념 거리축제인 ‘2022 공주 미래기억도시 페스타’가 10월 29일, 30일 이틀간 신관동 대학로 거리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에서는 신관동을 알리고, 공주에 젊은이의 거리인 대학로와 신규 상권이 있는 ‘신관동’을 브랜딩하기 위해 ‘웰컴 투 신관동’ 행사가 개최된다.‘백제의 고도’라는 역사성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젊은이의 콘셉트에 맞는 그동안 공주에서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먼저 10월 29일에는 대학로 거리 일원에서 마임과 서커스, 버스킹, 댄스 공연 등 할로윈 콘셉트에 맞춘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30일에는 DJ G-Park(개그맨 박명수)이 디제잉하는 신나는 EDM 파티 ‘명수야 놀자’가 저녁 6시부터 진행된다.공주시는 그동안 공산성, 무령왕릉 등 특정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향이 많았던 만큼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양한 지명을 브랜딩함으로써 공주의 다양성을 보여줄 계획이다.공주문화재단 이준원 대표이사는 “공주문화도시는 미래기억을 품은 도시이고 그래서 미래기억에 관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만들어서 공주시민과 출향민 나아가 방문객까지 공주에 대한 미래기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의 성공을 통해 꾸준히 공주의 소규모 읍면 단위까지 브랜딩을 확장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공주문화재단 개요2020년 출범한 공주문화재단은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과 차별화한 전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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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참숯 축제 제8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 개최
제7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 동영상 진천-제8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백곡 숯산업클러스터에서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백곡참숯마실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천군이 후원하는 제8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는 진천 백곡 지역의 특화 자원인 참숯을 테마로 한 관광 축제로, 국내 유일한 참숯 축제다.백곡은 우리나라 참숯(검탄 기준) 80%를 생산하는 곳으로 대를 이어 전통 방식으로 숯을 생산하는 농가를 비롯해 현재 13농가가 밀집돼 명품 참숯으로 전국적으로 그 명성을 알리고 있다.이번 제8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는 전국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숯산업클러스터에서 진행하며 양혜승, 모건 등이 출연하는 마실 음악회다.축제에는 △개그맨 서경석의 사회로 진행하는 참숯 노래자랑 숯검댕이 콘테스트 △숯부작 체험 △숯 그림 사생 대회, 참숯이고!지고!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숯댕이 불댕이 △할로윈데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포토존을 마련했다.또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하고, 숯을 받을 수 있는 있는 좋은 기회로 참숯구이존, 캠핑존, 참숯 사진 등이 백곡호 주변의 아름다운 전경과 어우러져 올해는 더욱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10월의 마지막 밤을 백곡에서란 주제로 이뤄지는 마실 음악회는 가요, 현악 4중주, 뮤지컬 갈라쇼 등 백곡의 10월 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멋지게 장식한다.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릎 담요 및 핫팩을 증정할 예정으로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으로 기대한다.백곡참숯마실축제추진위원회 담당자는 “참숯마실축제 블로그를 통해 사전 접수 등 축제에 대한 이벤트 정보가 담겨 있으니, 축제장을 찾기 전에 한번 살펴보는 방법으로 축제를 더욱 더 재미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blog.naver.com/baekgok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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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2022 경주동학문화제 개최
서울-천도교중앙총부가 수운 최제우대신사 탄생 198주년을 기념해 2022 경주동학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2022 경주동학문화제는 2022년 10월 28일은 시천주(侍天主)의 진리를 깨달아 동학천도를 창명한 수운 최제우대신사께서 탄생한 지 198주년이 되는 기쁜 날을 맞아 이날을 맞아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성대히 개최한다.경주는 동학의 발상지이자 산실이다. 동학을 창명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1824~1864)께서는 1824년 10월 28일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에서 탄생했다. 동학의 기초를 세운 해월 최시형 신사(1827~1898)께서는 1827년 3월 21일 경주시 동촌 황오리에서 탄생했다.천도교중앙총부는 코로나19의 엔데믹을 알리고, 동학의 성지인 경주에서 동학이 추구하는 가치, 동학이 추구하는 사회를 같이 꿈꾸고 나누고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주 동학 웹툰 공모전’의 시상식이 있다. 축하 공연으로는 정순철의 짝짜꿍 어린이합창단, 장효선의 용담검무와 서사가수 문지오의 공연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김용휘(대구대 교수) △김성대(나원초 교사) △이남희(경주겨레하나 대표)의 강연이 있다.또한 오후 5시에는 동양 철학의 권위자인 도올 김용옥 선생의 ‘경주가 배출한 수운과 해월의 깨달음을 말한다’ 강연도 준비돼 있다.올해 경주동학문화제에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축사를 보냈다.박상종 천도교 교령의 기념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를 김호진 부시장이 대독하며 문을 열고, 김석기 국회의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광암 박상종 교령은 미리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동학은 사람입니다. 동학은 천지 만물입니다. 동학은 나와 너, 우리입니다, 동학은 사는 것입니다 고귀한 일상입니다. 동학은 사람, 천지 만물, 나와 너, 우리들 삶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스승님들께서 나고 자란 경주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봅시다”라고 역설했다.천도교중앙총부 개요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동학을 창명하신 이후 1905년 제3대 교조이신 의암 손병희 성사께서 천도교로 대고천하하신 종교이며,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의 대표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chondogy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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