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과 우연한 만남을 만드는 축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개최
서울-서울시는 10월 22일(토)부터 29일(토)까지 8일간 서울도서관과 서울광장, 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진행한다.‘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도서관 앞 서울광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서울 북 페스티벌’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식의 이음이라는 내용으로 확대하며 새 단장한 축제다.2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축제가 2022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든 시민들이 오늘을 누리고 내일을 꿈꾸는 지식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돼 보여주는 새로운 가능성을 담은 2개의 축제 프로그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연결되는 2개의 포럼 프로그램, 서울도서관 10주년 기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집단지성을 활용해 더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의미의 지도를 제작하며 새로운 우리 동네를 발견하는 프로그램 ‘지도에는 없는 지도’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지도에는 없는 지도’에서는 특별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지도를 만드는데, 4개의 주제로 커뮤니티 매핑이 진행된다. ‘일상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 ‘서울의 일상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 ‘나만의 보물 공간과 이야기 공유지도’, ‘섬세한 배려와 시선이 있는 장소’라는 주제로 장소 정보와 개인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프맵(ifmap)’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시민 모두가 커뮤니티 매핑 지식 이음에 참여할 수 있다.또 하나의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이라는 작은 세계에서 암묵적 혹은 명시적으로 금지한 것들을 해제해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느껴보는 프로그램 ‘봉인해제’로 구성됐다.‘봉인해제’는 10월 28일(금) 하루 동안 ‘미스터리 라이브러리’를 주제로 퀴즈를 통해 도서관 곳곳의 열쇠를 찾아, 엄숙한 회색빛 도서관의 봉인을 해제하고 색색의 지식이음세계로 탈출하는 도서관 방탈출 프로그램이다.‘서울지식이음포럼’에는 삶에 가장 가까이 와닿는, 필요한 이야기를 나누는 휴먼북 프로그램 ‘삶은 이야기’와 계절과 공간 그리고 사람을 이어주는 이야기를 나누며 서울도서관 주변으로 떠나는 작지만 소중한 여행 ‘무리산책’으로 구성됐다.‘삶은 이야기’는 28일(금), 29일(토) 양일간 700명의 우리 아빠 프사 바꾸기 대작전으로 중년 남성 메이크오버 캠페인을 시행 ‘더뉴그레이’ 대표 권정현, 국내 최초 ASMR 아티스트 ‘미니유’ 유민정, 식당 ‘청년밥상문간’을 운영하며 주머니가 가벼운 청년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 이문수 신부, 항공권 양도를 위해 동명의 인물을 찾는 페이스북 프로젝트를 통해 270여 명의 동명의 순수한 호의로 연대한 ‘북크루’ 대표이사 김민섭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무리산책’은 24일(월)을 제외한 22일(토)~27일(목), 5일 동안 가을이 찾아온 서울도서관과 정동길 주변을 산책하며 질문과 대화를 통해 일상의 지식을 재발견하고 삼삼오오 깊은 대화를 진행하며 관계와 대화를 재개하는 새로운 형식의 액티브 포럼이다.이번 축제는 ‘도’서관을 시민의 삶 속으로 ‘돌’려주는 ‘이’라는 이름의 축제 활동가 ‘도돌이’가 총 3개의 주요 프로그램 ‘지도에는 없는 지도’, ‘봉인해제’, ‘무리산책’을 주도적으로 기획해 운영하며 참여자 주도적인 축제 패러다임과 모델을 만들었다.7월부터 모집된 50여 명의 ‘도돌이’가 3개월간, 축제 기획 교육과 팀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갖춰가며 축제를 풍요롭게 할 고관여 시민으로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서울도서관은 ‘도돌이’를 통해 시민의 경험 확장과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시민들의 활동과 연결의 즐거운 놀이터로 ‘새로운 도서관’을 꿈꾸게 한다.더불어 축제 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 축제 캐릭터인 도돌이를 만날 수도 있다. 캐릭터는 총 3개 종류로 주도적 시민을 나타내는 축제 활동가 ‘도돌이’, 축제에 참여하며 연결되는 시민을 나타내는 ‘도달이’, 도서관 사서들을 비롯해 축제를 준비하는 이들을 나타내는 ‘사공’이 있다.서울도서관은 2012년 개관해 ‘내 삶을 바꾸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서울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시민들이 축제를 통해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와 정책을 생각해보고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다.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서울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행사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10월 28일(금)에 진행한다.10주년 기념행사에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사회를 진행하고, 이승윤 교수(건국대)의 ‘디지털 혁신 조직들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는가?’ 특별 강연과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이 ‘소소한 모험을 계속하자’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서울시 공공도서관 사서 300여 명과 함께하며 디지털 시대 사람들이 원하는 경험과 도서관 서비스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다.축하공연으로는 계절에 어울리는 재즈 피아니스트 강한결과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공연이 준비됐다.시민들은 가을밤 달빛 아래에서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낭만적인 복합문화 프로그램인 ‘달빛독서’에 21시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서울도서관 오지은 관장은 “2012년 개관 이후 지역대표도서관으로 서울도서관이 본격적으로 도서관 정책을 추진한 지 10년으로 더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우연한 만남’이다.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에서 사람과 지식, 새로운 경험, 그리고 의도치 못했던 기회와 우연한 만남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의 도서관은 더 많은 우연한 만남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올해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통해 시민들과 대면해 다시 만나게 되고 서울도서관 10주년을 더욱 빛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사전 참여 신청은 ‘2022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한다.서울도서관 개요서울도서관은 2012년 개관해 ‘내 삶을 바꾸는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서울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도서관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1000여 개 도서관과 함께 정보 제공, 독서 진흥, 평생학습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lib.seoul.go.kr/
-
한국민속촌, 풍년이로다 ‘시골마을의 한로일에는’ 진행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오곡백과를 수확하고 겨울 준비를 하기 위한 ‘시골마을의 한로일에는’ 행사를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찬 이슬이 맺힌다는 뜻의 한로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겨울이 오기 전 추수를 끝내야 하는 시기다. 민속촌에서는 단옷날 직접 모낸 벼를 한로일에 수확하는 과정까지 지켜볼 수 있어, 도심에서 농경 문화를 접하고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손꼽힌다.올해도 풍년을 맞은 시골 들판에는 노랗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고 관람객을 맞는다. 행사 기간 민속마을 40호 앞 논밭에서는 3차례에 걸쳐 벼 베기, 탈곡하기, 짚가리 세우기의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 벼를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은 농경 문화에 대한 이해와 쌀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한국민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마련됐다. 직접 재배한 조롱박을 박박 긁어 말린 후 쌀을 뜨거나 막걸리, 동동주를 마시는 데 쓸 수 있는 ‘오돌댁의 바가지’ 체험과 호미를 이용해 직접 캔 고구마를 한 바구니째 들고 갈 수 있는 ‘감자댁의 고구마’ 체험으로 관람객은 풍성한 가을을 느끼며 양손 가득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추수와 동시에 겨울을 준비하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과 전통문화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물레댁의 솜실 △명주댁의 실타래 △이엉장이의 가마니 시연 행사도 준비됐다.‘물레댁의 솜실’은 민속촌에서 직접 키운 목화솜을 실로 만드는 아낙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엉장이의 가마니’는 가마니의 역사적 배경과 일제강점기에 이뤄졌던 이엉잇기 금지에 대한 역사적 해설을 곁들인 스토리형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밖에도 치자와 소목으로 물들인 염색 체험 등 우리 고유의 민속 문화를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들이 즐비해 있다. 민속마을 32호에는 심부자의 놀이터가 열리는데 어렸을 적 추억의 놀이인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가 준비됐다.한국민속촌은 우리 전통문화를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경기도민은 최대 30%의 할인 혜택이 동반 1인까지 적용되며, 10월 한글날을 맞아 순수 우리 한글 이름을 가진 관람객이 방문 시에는 동반 3인까지 할인을 적용한다.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
화성시문화재단, 2022 병점 ‘떡전거리’ 축제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가을을 맞아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2022 병점 ‘떡전거리 축제’로 화성 시민들을 찾는다.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명과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추진되는 시민 중심의 병점 문화 콘텐츠 축제다. 병점의 대표 축제인 ‘병점 떡전거리 축제’를 ‘병점 한바퀴’란 주제로 10월 29일 구봉산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참여객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수며, 병점의 역사 자원 ‘경기옛길 삼남길(역사문화탐방로)’을 활용한 특화 걷기 프로그램을 짧은 구간(구봉산)->왕복 약 2km(50분), 긴 구간(삼남길)->왕복 약 11km(2시간 30분) 2개 구간별 운영, 화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또한 떡에 대한 관심과 소비 확대를 위한 △떡 만들기 체험 △지역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한 병점 기록 사진 전시 △일생의례 떡 전시 △지역 단체의 작은 공연 무대 △쌀 가공품 플리마켓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 축제 시즌제 부스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놀이 체험, 인형극, 포토존 등으로 행사장 주변에서 운영된다.화성 시민이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과 떡 만들기 체험은 사전 신청과 현장 신청(프로그램별 상이)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축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축제1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2022 동대문구 아동·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이미자)에서는 동대문구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해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전용 시간·요일제’ 사업의 하나로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2022 동대문구 아동·청소년 페스티벌은 과거의 풍습이나 사상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의 레트로(Retro)와 뉴(New)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Newtro) 콘셉트로 행사를 진행한다.부스에는 달고나·연 만들기·추억의 옷 포토존·팽이치기 등 8~90년대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던 놀이문화로 체험 부스를 구성했고, 음식 부스에는 떡볶이·순대 등 예전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다양한 먹거리 재료로 준비가 된다. 그뿐만 아니라 체험행사 진행이 어려운 미취학 아동을 위해 일명 ‘방방’으로 불리던 에어바운스도 기기도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페스티벌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타임 어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이미자 관장은 “동대문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동대문구가 아동과 청소년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정착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개요위탁법인인 한국청소년연맹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활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등 청소년 정책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우수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청소년 동아리, 봉사, 진로 등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의 역량개발과 인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회적 배려 계층 대상 프로그램 진행 등 소외 청소년들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교육 문화 및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찾아가는 센터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을 중심으로 세대와 가족이 만나고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웹사이트: http://www.ddmy.or.kr
-
화성시문화재단, 10월 돗자리 콘서트 ‘가을소풍’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화성시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10월 22일(토) 오후 2시 ‘돗자리 콘서트 가을소풍’을 개최한다.‘돗자리 콘서트’는 화성시 외곽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공연으로 올해 2회 개최를 계획했다. 이번 공연에 앞서 화성시문화재단은 8월 화성시 우정읍 국화도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화도와 새솔동은 행정구역상 화성시에 속해있지만 인접한 타 시·군에 주민 생활권이 형성됐다는 공통점이 있어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러한 물리적 거리가 주는 주민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자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공연장’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운영된 거리공연과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990년대 가을소풍을 모티브로 소풍이 줬던 설렘, 재미, 감동을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A.S.H.’, 스트릿 댄스 ‘애니메이션 크루’, 디제잉&버블 퍼포먼스 ‘세포 엔터테인먼트’, 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리토’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돗자리 콘서트는 화성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원활한 관람을 위해 돗자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SNS (카카오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 개최
서울-시립목동청소년센터(관장 이재영)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네트워크 형성 및 청소년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를 10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는 모두의 공연(오후 2시~오후 5시)과 모두의 부스(오후 1시~오후 5시)로 나뉘어 진행하며, 2개 공연과 17개 체험 부스로 운영한다.모두의 공연은 해외 20개국에 초청된 세계 최초의 미술소재 드로잉 넌버벌 퍼포먼스인 ‘Original Drawing Show’, 문화콘텐츠에 유아, 청소년에 대한 메시지를 더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관객 참여형 연극 ‘드립소년단’을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모두의 부스는 △민주 시민 실천 체험 △나만의 환경 꾸미기 체험 △업사이클링 캠페인 △과일 주스 만들기 체험 △플로깅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DIY백 만들기 체험 △목공 체험 △환경 골든벨 등을 운영한다. 7개 체험 부스를 마친 체험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이번 축제는 14개의 청소년 유관 기관(△강서 I Will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명지전문대학 드림아토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 △서울유스호스텔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시립망우청소년센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시립화곡청소년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사업,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풍성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시립목동청소년센터 개요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웹사이트: http://www.wawa.or.kr
-
경과원, ‘G-FAIR KOREA 2022’ 참가 기업 사전 설명회 개최
수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0월 4일 경과원 3층 경기홀에서 G-FAIR KOREA 2022(제25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생활용품, 건강용품, 뷰티용품, 식품 분야 참가 기업이 현장 설명회를 통해 전시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설명회는 △전시회 개최 개요 △전시장 및 부스 안내 △출입증 및 부대 시설 등 신청 방법 △수출 상담회 및 구매 상담회 등 B2B 마케팅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등 B2C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경과원은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마케팅할 수 있도록 전시 디스플레이 등 마케팅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설명회에 참여한 한 기업 담당자는 “G-FAIR KOREA 2022 참가를 준비하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가 해결책이 됐다”며 “G-FAIR KOREA 2022가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최근 디지털 대전환, 친환경 경영 등 사회 전반적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G-FAIR KOREA 2022를 통해 기업이 새 시대에 맞는 실질적 도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G-FAIR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이자 경기도 대표 전시회로 10월 27일 개막해 2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구매 상담회, 피칭데이와 라이브커머스, 기획 전시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G-FAIR KOREA 202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개요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의 경제와 과학을 책임지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하나로 통합되어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https://www.gfair.or.kr
-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행사 진행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이 10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의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치열한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16개팀이 10월 22일 본선에 출전해 경연에 참여한다.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심사는 사전 투표(누리집)와 현장 문자 투표 그리고 전문 심사위원 5인의 심사 결과를 모두 합산을 통해 선발해 그 어느 때보다 더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를 통해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팀에는 샤이니스타상(문체부 장관상) 수여되며, 순위에 따라 샤이니샛별상(연합회장상), 샤이니재능상(연합회장상), 샤이니인기상(연합회장상)을 수상한다.사전투표는 누리집을 통해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16개 팀의 티저 영상을 본 후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응원하는 팀에게 투표할 수 있다. 또 현장 문자 투표는 행사 당일(10월 22일)에 14시부터 17시 20분까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 및 집계된다.더불어 이번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에서는 ‘트롯 특전사’ 박군이 초대 가수로 출연해 분위기를 마지막까지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한편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은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당월까지 진행한다. ‘실버댄스챌린지’, ‘플로깅 인증’ 등 게시글 공유 참여 이벤트와 10월 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는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자세한 축제 정보 및 이벤트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0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
서울문화재단, 1000명 시민예술가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10월 3일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0월 3일(월) 오후 1시 장충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회복하고자 올해 새롭게 기획된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직업,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시민예술가들의 화합의 장이다.‘예술 같은 생활, 생활 같은 예술.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39개 동호회 1000여 명의 시민예술가가 참여하는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 종합 축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표 39개 동호회의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25(COMMUNITY 25)’ △250명의 시민과 3명의 예술가가 함께 만들어 내는 특별한 무대 ‘콜라보 250(COLLABO 250)’ △부부 예술가인 국악인 박애리와 댄서 팝핀현준 축하 공연 등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커뮤니티 25(COMMUNITY 25)’ 공연 프로그램은 △스윙댄스 △아카펠라 △난타 △풍물놀이 △어쿠스틱밴드 △아카펠라 △힙합 △하와이안훌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민화 △도예 △섬유 페인팅 △전통 매듭 △아크릴화 등의 동호회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시민 250명과 예술가의 협업이 돋보이는 스트릿댄스(락킹 댄스 그룹 락앤롤크루와 시민 50명) △합창(성악가 우주호와 시민 100명) △오케스트라(지휘자 안두현과 시민 100명)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 콜라보 250(COLLABO 250)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6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50명의 시민과 3명의 예술가는 3개월간 함께 장충체육관 무대를 준비했다. 또한 17일(토)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진행된 사전 공연에는 3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축제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또한 축제 당일 장충체육관 야외마당에서는 서울문화누리카드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 캠페인 ‘서울문화누리마켓’이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마켓 내 문화누리 가맹점 부스에서는 공예품과 도서 등을 판매하며, 당일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생활 속에서 예술을 펼쳐온 시민예술가 여러분에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란 장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이라며 “2년간 대면 교류 기회가 부족했던 시민예술가들이 이번 축제에서 마침내 만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다양한 시민예술 활동과 교류가 촉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개요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창업존에서 ‘2022 경기 스타트업&아트 페스티벌’ 성료
성남-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카이스트원클럽(KOC),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가 공동 주관하는 ‘2022 경기 스타트업&아트 페스티벌’(이하 ‘GSAF’)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GSAF는 소상공인, 로컬크리에이터, 스타트업 등 경기지역 창업생태계 구성원 간의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고, 기술 개발과 투자 활성화를 통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판교 창업존에서 진행됐다.행사는 △CEO클럽-테크세미나(팁스, 기술특례상장, 기업가정신, 시니어테크) △로컬크리에이터 토크 콘서트(로컬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업 성공스토리)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업 매칭) △스타트업 815 IR(기업 성장단계별 IR) 등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행사 기간 스타트업 관계자 약 750명이 참여하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특히 CEO클럽-테크세미나 프로그램에서는 창업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들로 진행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팁스, 기술특례상장 관련 성공 경험이 있는 기업 대표들이 연사로 참여해, 후배기업의 질문에 응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로컬크리에이터 토크 콘서트는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 조효진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창업 성공스토리와 브랜딩 과정 등을 공유하며 후배 기업에 조언해주는 등 네트워킹 시간으로 이어졌다.실시간으로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소속 참석자는 “팁스, 기술특례상장 등의 강연 프로그램도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는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창업존 담당자는 “창업존을 글로벌 창업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스타트업 간 자유로운 교류·협력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파트너 발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판교 창업존은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국내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공동 주관사 카이스트원클럽은 국내 최고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유니콘 육성을 위해 KAIST 동문 주도로 결성한 모임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에듀테크 등 14개 주요 산업분야별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액셀러레이터, CVC 등 초기 벤처 투자에 특화된 기관이 모인 단체로, 초기투자기관 간의 상호 유대협력을 강화해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고 있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KT와 협업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기술을 대·중견기업에 사업화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AI, ICT, 5G 등의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웹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
제주허브동산, 11월 중순까지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진행
서귀포-서귀포시 표선면에 자리한 제주허브동산이 9월 25일부터 핑크뮬리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허브동산 핑크뮬리 축제는 올해 5회째를 맞으며,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허브동산의 랜드마크인 핑크뮬리 오름 정상에는 하얀 종탑이 세워져 있다. 종탑 아래에는 백록담을 연상하게 하는 분화구가 있어, 핑크뮬리가 가득한 작은 한라산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핑크뮬리 종탑 언덕 뒤편에는 팜파스그라스에 둘러싸인 핑크뮬리 공원이 조성돼 있다.핑크뮬리 축제 기간에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핑크뮬리 종탑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제주허브동산의 핑크뮬리 오름은 5년째 관광객·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올 10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이 밖에도 허브동산에 있는 족욕장에서 허브차 무료 시음을 할 수 있다. 또 미니 골프, 황금 족욕, 웨딩 체험,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야간에는 500만개가 넘는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가 365일 진행되고 있다. 당일까지는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제주허브동산 개요제주허브동산은 2006년 개관한 제주도의 허브 1종 식물원이다. 2만6000평 대단지 농원에 200여종의 허브와 각양각색의 정원 등이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과 함께 산책로, 허브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 족욕 체험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erbdongsan.com
-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19일 개막, 문예회관·예술단체 희망의 다리 넘는다
서울-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 겸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까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 및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올해 15회를 맞이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다리를 넘어(Over the Bridg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다리를 놓다’라는 주제에 이어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문예회관·예술단체가 함께 다리를 넘어간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소리꾼 김산옥과 새 희망을 노래하는 제주어린이합창단 등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문화예술시상식이 펼쳐진다.아트마켓은 레퍼토리 피칭, 쇼케이스, 부스전시로 이뤄진다. 개막식 날 진행되는 레퍼토리 피칭은 예술단체가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레퍼토리를 홍보하는 시간으로, 올해는 공동제작(협의제안)을 제안할 수 있는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쇼케이스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민간예술단체의 공연 하이라이트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실내뿐 아니라 야외무대를 마련해 더 많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일, 21일 양일간 열리는 부스전시에는 150여 개 문예회관과 230여 개의 예술단체 및 장비업체 등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또한 20일, 21일 KoCACA 교류협력 네트워킹에서는 ‘새정부 예술정책 및 코카카의 역할’, ‘문예회관과 미래의 공연 환경’ 등 현 문화예술계가 당면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마련된다.한편 제주 공연장 및 제주 일원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9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KoCACA 프린지에는 33개의 예술단체가 참여해 표선해수욕장 해변 무대 및 탐라광장에서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 또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해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앱은 이용자들의 편리성과 흥미를 높이고자 전면 개편됐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사진전을 비롯해 QR 체크인을 통한 입출입 확인, 온라인 쇼케이스 심사 참여, 실시간 공연 중계 등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이번 축제가 잔잔한 물결을 큰 파도로 일으키는 바람처럼 팬데믹으로 움츠러들었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문화예술계의 교류와 공연 유통의 열풍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개요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KoCACA)는 문화예술회관 상호 간 협력 증진과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으로, 전국 227개 문예회관이 회원 기관으로 소속돼 있다. 전국 문예회관의 균형 발전 및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caca.or.kr
-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 ‘투란도트’로 화려한 개막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는 열아홉 번째 오페라의 가을,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9월 23일에서 11월 19일까지 총 58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연대와 다양성’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이탈리아와 독일, 오스트리아와 한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준비한 것을 시작으로 음악적인, 지역적인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함으로써 축제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아홉 편의 메인 오페라를 비롯한 콘서트·부대 행사들로 가득 채워질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화려하게 열어줄 개막작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한 오페라 투란도트(9월 23일~24일)다.◇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초대형 오페라 ‘투란도트’로 개막투란도트는 2014년 이후 축제 무대에서 8년 만에 만나는 푸치니의 초대형 오페라다. 고대 중국 베이징의 냉혹한 공주 투란도트와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세 가지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의 이야기인 오페라 투란도트는 극적인 음악과 화려한 연출로 유명한 푸치니 최후의 역작이다. 중국 전통 악기인 공(Gong)을 사용한 동양적인 멜로디와 이국적인 분위기, 인기 아리아 ‘누구도 잠들지 말라 Nessun Dorma’ 등으로 유명하다.특히 투란도트는 ‘토스카’, ‘나비부인’ 등 아름다운 멜로디와 생동감 넘치는 음악적 표현으로 유명한 작곡가 푸치니가 “지금까지의 내 오페라들은 잊어도 좋다”고 자신했을 만큼 열정적으로 매달렸던 작품이며, 대구오페라하우스의 무대에 오를 때마다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다.◇ 정상급 제작진과 출연진, 대구 음악의 역량을 집대성한 무대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포디움에 서는 이번 작품에서는 지난해 개막작 토스카에 이어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립합창단이 참여해 대구의 음악적 역량을 고스란히 보여줄 예정이다. 투란도트 역에는 수많은 유럽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이윤정과 한국 최고의 투란도트로 자리매김한 소프라노 김라희가, 투란도트의 사랑을 얻기 위해 도전하는 칼라프 왕자 역에는 풍부한 성량과 에너지의 테너 윤병길과 독일 도르트문트오페라극장 전속 테너 이정환이 맡았다. 칼라프 왕자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시녀 류 역에는 뛰어난 음악성의 지역 소프라노 김은혜와 세계적인 소프라노 몽세라 카바예가 차세대 유망주로 지목한 소프라노 조지영이 맡는 등 호화로운 캐스팅이 돋보인다.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아 커다란 회전 무대를 중심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한 연출자 플라멘 카르탈로프는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의 극장장이자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 유럽에서 180여 편의 작품을 연출해 온 베테랑이다.플라멘 카르탈로프는 이 작품에서 “사랑이 없는 삶이란 의미가 없다”며 “투란도트가 인간애를 깨달아가는 과정과 ‘악을 선으로 바꾸는 힘’을 중점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작품은 광주시립오페라단과 합작하는 작품으로, 2019년을 시작으로 한 오페라 달빛동맹의 연장선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두 지역 간 공연 교류를 통해 11월 25일과 26일에는 광주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고의 작품들로 채워지는 58일간의 여정오페라 투란도트로 화려하게 개막하는 제19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이탈리아 페라라극장과 합작한 오페라 △돈 조반니(10.7-8) △독일 만하임국립극장 최신 프로덕션을 초청한 니벨룽의 반지 시리즈-라인의 황금(10.16) △발퀴레(10.17) △지크프리트(10.19) △신들의 황혼(10.23) △국립오페라단이 제작한 베르디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10.28-29) △영남오페라단이 제작한 로시니의 오페라 신데렐라(11.4-5)가 공연될 예정이다. 통영 출신 작곡가 윤이상의 오페라 심청(11.18-19) 등 총 메인 오페라와 콘서트들로 이어질 예정이다.대구 시민은 물론 국내 오페라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투란도트의 공연 예매율은 90%에 육박하고 있다(유효 좌석 1454석 기준). 개인 예매는 물론, 학교와 기업 단위의 단체 예매도 두드러진다.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예술감독은 “축제와 고품격 오페라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열망이 느껴진다”며 “쉽게 감상할 수 없는 작품과 대중적인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니 현장에서 축제를 꼭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투란도트를 비롯한 축제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콜센터,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
서울문화재단, 사운드 아트 쇼케이스 ‘사운즈 온 2022’ 개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동시대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사운즈 온(Sounds On) 쇼케이스(이하 사운즈 온)’를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문래예술공장에서 개최한다.사운즈 온은 실험 음악과 사운드아트 분야의 연구와 공연을 지원하는 특화 사업으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지난해에 작품 개발 연구 지원을 받은 20명의 예술가 중 선정된 3명의 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감각과 발견: 팔음(八音) 놀이터’(오명석) △‘이어캐비넷(earcabinet)’(서민우) △‘다이다이(だいだい) Vol.4(Jam Session)’(최영) 등 3편이며, 예술가와 함께 작품에 대해 더 알아볼 수 있는 관객 참여 워크숍, 아티스트 토크, 음감회로 구성했다.오명석의 ‘감각과 발견: 팔음(八音) 놀이터(문래예술공장 1층 갤러리 M30)’는 동양 악기를 8가지로 분류한 팔음 재료인 돌, 실, 대나무, 흙, 가죽 등으로 만든 사운드 오브제 전시로, 관객이 직접 오브제를 다루며 체험해볼 수 있다.서민우의 ‘이어캐비넷(earcabinet,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은 공연장을 완벽하게 감각할 수 없는 손실된 청취 환경으로 의도적인 조성을 해 직접 제작한 소리 조각과 함께 뮤지션 3인과의 공연을 선보인다.‘다이다이(だいだい) Vol.4(Jam Session, 문래예술공장 2층 박스씨어터)’는 온라인 스트리밍 시대에 음악 감상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 나서는 연작 프로젝트로, 이번 신작에서는 앙상블과 합주의 개념으로 확장한 색다른 디제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첼리스트이자 즉흥 음악가, 작곡가로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이옥경(Okkyung Lee)의 초청 공연을 23일(금)과 25일(일) 두 차례 만나볼 수 있다. 도리스 듀크 퍼포밍 아티스트상(Doris Duke Performing Artist Award)을 수상한 바 있는 이옥경은 ‘즉흥’에 기반한 퍼포먼스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왔다. 이번 무대에서 주위의 환경과 관중을 적극적으로 포괄해 연주를 듣는 관객들도 수동적인 경험 방식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문래예술공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서울문화재단 개요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
뮤지컬 ‘원더티켓’, 파주 공연 성료
서울-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가 DMZ 접경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창작 뮤지컬 ‘원더티켓(Wonder Ticket)-수호나무의 부활’(이하 원더티켓)이 9월 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의 환호 속에 4일간의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했다.3년째 관객들을 만난 원더티켓 파주 공연은 DMZ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매회 관람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함께 관람객 평점 9.9점(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분단으로 헤어진 옛사랑과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신사(남경주)를 위한 손녀(윤보미)의 간절한 바람이 단군 신화 속 바람의 신 풍백(윤도현·유회승)을 소환하며 시작한 공연은 홀로그램, 영상 투사(프로젝션 매핑), 증강 현실(AR), 레이저 퍼포먼스 기술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며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주인공 풍백 역을 맡은 가수 윤도현과 유회승(엔플라잉)은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른 윤보미(에이핑크)는 명품 보컬로 해나를 완성시켰다. 노신사역의 배우 남경주는 절절한 연기로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렸고, 배우 이장원의 감초 연기는 극의 활력과 재미를 더했다.또 뮤지컬 앙상블, 파이어 퍼포머, 전문 댄서 등으로 구성된 40여명의 출연진이 완성시킨 화려한 퍼포먼스는 평화누리공원 전체를 열기로 꽉 채웠다.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에 감탄한 관객들의 박수 소리는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을 4일간 가득 메웠다.자녀·부모님과 함께 3대가 임진각을 찾았다는 한 관객은 “뮤지컬 원더티켓을 통해 DMZ의 애환과 아픔 그리고 희망을 보면서 3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 더 좋았다”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퍼포먼스는 물론 화려한 특수 효과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으며, 원더티켓 덕분에 온 가족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냈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뮤지컬 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 개요한국관광공사는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해 관광 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다.웹사이트: http://www.knto.or.kr
-
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 ‘프라이빗 틈 하우스 파티’ 개최
서울-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이 7일 갤럭시 Z 폴드4·Z 플립4 출시를 기념해 ‘프라이빗 틈 하우스 파티’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일상비일상의틈은 취향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에게 특별한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이다. 2020년 9월 오픈 이래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누적 방문객 수 8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MZ세대 대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프라이빗 틈 하우스 파티는 LG유플러스의 갤럭시 Z 캠페인 ‘안에서도 밖에서도 즐거운 혜택을 펼쳐봐’ 콘셉트에 맞춰 마련됐다.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제공하는 갤럭시 Z 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 사전 예약자 중 팬파티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과 U+ 장기 고객 등 70여 명의 유플러스 ‘찐팬’이 행사에 특별 초청됐다.이날 행사에는 중독성 있는 라임으로 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LG유플러스 광고 모델 래퍼 래원과 쉽고 편안한 레슨 방식으로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박진이 프로가 참석해 참가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래원은 ‘Why Not Show’ 세션을 통해 LG유플러스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와 나만의 갤럭시 활용 팁 등을 소개했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유독 메모리 게임’, ‘TMI 밸런스 게임’ 등 레크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박진이 프로는 골프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핵심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을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이외에도 스탠딩 마술쇼, 케이터링, 가위바위보 경품 챌린지, 박진이 프로의 사인볼 이벤트를 비롯해 메종키츠네 에코백, 갤럭시 워치 골프에디션, 갤럭시 버즈2 프로 등 다양한 경품의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일상비일상의틈 허지철 팀장은 “일상비일상의틈은 판매 및 전시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의 팝업스토어 공식에서 벗어나, 취향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프라이빗 틈 하우스 파티 역시 갤럭시 Z 폴더블 4의 시리즈의 특장점을 유플러스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으로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일상비일상의틈은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고객 경험의 초격차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일상비일상의틈은 틈X갤럭시 컬래버 팝업 ‘틈 하우스 파티’를 9월 8일까지 운영한다. 방문객은 파리의 하우스 파티 콘셉트로 구성된 팝업에서 갤럭시 Z 폴드4·Z 플립4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워치5와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 개요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은 다양한 경험과 소통으로 일상에 영감을 더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취향과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오직 ‘틈’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나를 발견할 수 있는’ 여정을 선사한다.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 426에 문을 연 일상비일상의틈은 취향 기반의 공간과 체험형 커뮤니티 앱(App)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오픈 이후 누적 방문객 8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 중 MZ세대 고객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대표 MZ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일상비일상의틈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LG유플러스의 캠페인 ‘WHY NOT (와이낫)’ 정신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
샐릭스, 제18회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서 ‘화재 비상 탈출용 호흡기 ANYCAPE’ 선봬
고양-산소호흡 전문 기업 샐릭스(SALIX)가 8월 31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8회 대구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샐릭스의 특허 기술인 ‘Auto-Activation’ 기술을 앞세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화재 비상 탈출용 산소호흡기 ‘ANYCAPE’와 산업용 스마트 산소호흡기 ‘ANYWORKS’를 새로이 선보였다.시중에 공급되는 화재 대피용 호흡기구 종류는 다양하지만 보통 사용 시간은 10~15분 정도로 짧은 실정이다. 게다가 사용법도 복잡한 제품이 많다.샐릭스의 화재 대피용 산소호흡기 ANYCAPE는 대형, 복잡, 밀집화되는 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사용 시간과 착용이 쉽고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인 호흡 장치들과 달리 30~50분 동안 호흡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유독가스 속에서도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사용법 역시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제품을 전용 케이스에서 꺼내 뒤집어쓴 뒤 밴드만 잡아당기면 된다. 케이스에서 제품을 꺼내면 바로 산소 공급이 시작되는 구조다. 또한 유독가스가 정체돼 있는 터널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 시 허리에 메고 들어가서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는 이동형 제품과 휴대용 제품도 있다.샐릭스는 일부 건설사 등에서는 용접 작업 시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대비해 샐릭스의 산소호흡기를 선택해 활용하고 있으며, 4개씩 구성되는 캐리어 형태의 이동식 세트 구성으로 작업 현장의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ANYCAPE는 출시된 지 7개월 된 신제품이지만 이미 삼성전기와 한국전력, GS건설, 한화 등 대기업들과 국민연금공단, 킨텍스, 성북도시공단, 고양시 보건소 등 관공서에도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해외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샐릭스 홍보 담당자는 “연 4만 건이 넘는 화재로 수많은 안타까운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다. 샐릭스는 더 이상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샐릭스는 제14회 소방산업 기술 부문에서 탁월한 제품과 창의력을 발휘한 제품으로 한국 소방산업기술원장 상을 받았다.샐릭스 개요샐릭스(SALIX)는 차별화한 산소 재호흡 기술을 통해 어떤 상황·장소에서도 편안한 호흡할 수 있도록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산소 호흡 기술 전문 기업이다. 샐릭스는 ‘We are breathing’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비상 탈출용 호흡기를 시작으로 산업용, 소방용, 레저용, 의료용 등 모든 상황에서 안전한 호흡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alix.co.kr
-
무주반딧불시장, 9월 2일부터 2일간 동행축제 개최
무주-무주반딧불시장사업단은 2년 연속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무주반딧불시장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무주반딧불시장 내 특설 무대에서 동행세일 및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무주반딧불시장에서 진행하는 함께해요, 동행축제 기간에는 △추석맞이 제수용품 할인 행사(점포별 일부 품목 20~30%) △고객 참여 이벤트: 시장 이용고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 △게임 이벤트를 통한 추석용품 증정 △초청 가수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추첨 이벤트에서는 전자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무주반딧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정병희)은 동행축제 진행뿐만 아니라, 주말이 낀 장날에 맞춰 체험하GO 장보GO 행사를 통해 시장 방문 고객에게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주반딧불시장 서포터즈를 통해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m.bandimarket.co.kr/
-
두잉랩, 싱가포르 ‘메디컬 페어 아시아 2022’서 푸드렌즈 선봬
싱가포르-인공지능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대표 진송백)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컬 페어 아시아(Medical Fair ASIA)’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메디컬 페어 아시아는 동남아시아권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종합 전시회다.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번갈아 가면서 개최되며 올해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전시장에서 진행된다.두잉랩은 스타트업 파크 부스에서 인공지능(AI) 음식 인식 솔루션인 ‘푸드렌즈’를 선보인다. 푸드렌즈는 음식을 촬영하면 음식명과 영양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솔루션으로 이미 국내 40여 개 업체가 식단기록 서비스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 말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 버전의 경우 사람의 눈처럼 음식의 재료를 기반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학습되지 않은 처음 보는 음식도 인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AR (증강현실) 기반으로 음식의 양 인식 또한 가능하게 된다.두잉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공지능 음식 인식 기술을 대표하는 업체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해외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미국 특허 등록을 마쳤고 유럽 특허 출원 및 각국 상표권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두잉랩 담당자는 “글로벌 진출의 첫 걸음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목소리를 토대로 연말 출시 예정인 새로운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두잉랩은 올해 11월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메디카(MEDICA)에 참여, 글로벌 버전을 최초로 시연할 예정이다.두잉랩 개요두잉랩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음식 인식 솔루션인 FoodLens 기술을 개발, 성공적으로 상용화했으며 다양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foodlens.ai
-
한국민속촌, 이상하고 새로운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 개막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친근한 전래동화를 재해석해 다채롭게 꾸민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9월 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알록달록 곱게 물든 단풍처럼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풍성한 체험과 포토존을 마련했다.가을 축제 메인 공연인 ‘이상한 전래동화’는 조선 동화나라 속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이야기가 이상하고, 억울하다며 이야기를 바로잡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관람객들은 조선 동화나라의 차갑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팥쥐’와 그 친구들이 전기수를 만나 이야기를 바로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재미있는 캐릭터 마당극을 관람할 수 있다.민속마을 공연장 일대에서는 선녀와 산신령의 수상한 전설이 전해지는 연못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매일 2회 진행하는 ‘수상한 연못’에서는 선녀와 나무꾼, 금도끼 은도끼 전래동화에 나오던 캐릭터와의 상황극을 통해 관람객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이 밖에도 동화 속 캐릭터가 진행하는 가을 대운동회 ‘낭만 오락실’은 색판 뒤집기, 풍선 절구 찧기, 박 터트리기 등 단체전 게임을 통해 남녀노소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긴 팀에는 가을 제철 음식 아이스 홍시 교환권을 증정한다.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7종의 체험도 준비됐다. △가을 감성 그립톡 만들기 △가을 풍경 가방 만들기 △허수아비 풍경 만들기 △단풍 가랜드 만들기 △감성등 만들기 △낙엽에 예술을 더하다의 만들기 체험 6종과 가을 추억을 남겨갈 수 있는 엽서 쓰기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민속촌의 가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가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한국민속촌은 걷기만 해도 가을 단풍을 느낄 수 있지만,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을 이용해 더 가까이에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스토리 포토존도 새롭게 마련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밤라떼, 고구마라떼, 유자슬러시의 음료 3종과 아이스홍시, 고구마빵, 맛밤의 먹거리 3종을 선보인다. 깊은 가을 정취와 함께 풍성한 가을 먹거리는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소셜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민속촌 관람객 가운데 가을 축제 관련 게시글 올려 인증한 사람에게는 가을이 담긴 상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9월과 10월 동안 인스타그램 우수 후기를 선정해 한국민속촌에서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도록 깜짝 선물이 준비돼 있다.풍요로운 낭만조선 축제 기획자는 “올가을 조선 동화나라 속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도록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가을 감성 가득한 한국민속촌에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
2022 부산국제광고제, 3년 만의 현장 개최
부산-2022 부산국제광고제가 8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개최한다.부산국제광고제는 15회를 맞아 영문 행사명을 ‘매드 스타즈(MAD STARS)’로 바꿨는데, 이는 넥스트 노멀(Next nomal, 새표준)을 준비하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화를 반영, 광고의 영역 확장에 대응해 광고 외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로까지 프로그램의 구성을 확장한다는 뜻이다. 올해는 ‘매드(MAD, 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한다.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역대 최다 참여국인 73개국에서 1만8922편(8월 25일 기준)의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58개국 1745편(전문가 1582편, 일반인 163편)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명실상부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광고제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3년 만에 현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개막식(8월 25일 오후 5시) △시상식(8월 27일 오후 5시) △전시(수상작 전시 및 신기술 체험존,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존 등) △콘퍼런스(마케팅, 광고, 디지털 테크, 영상 등 분야별 현직 전문가 실무 강연) △비즈니스 마켓(쇼케이스, 업무 협약, 상담회) △경진 대회(대학생, 주니어 광고인, 청소년 온라인 광고 공모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배우 손나은 홍보대사 위촉, 관련 업계 및 학계 발전을 이끈 이들 특별상 시상 등 3년 만의 오프라인 개막식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는 배우 손나은이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연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손나은은 2023년 상반기 방송사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대기업 광고 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이야기를 그린 광고 대행사 배경 오피스 드라마 ‘대행사’(가제)에서 소셜 미디어 스타 인플루언서 ‘강한나’로 출연할 예정이다.또 관련 업계와 학계 등에서 혁신적 업적과 성과를 얻은 개인·단체에 대한 특별상 시상도 진행된다. 국제명예상으로는 필립 코틀러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와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전 제일기획 대표이사)이 선정됐다. 또 공로상 국내 부문은 신인섭 전 중앙대 초빙교수와 임호균 한국광고주협회 고문, 해외 부문은 링핑 중국 광고도보 편집장이 수상한다.◇‘올해의 대상’ 등 주요 수상작 온·오프라인 시상식 동시 공개85개국에서 301명이 참여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 1745편(전문가 1582편, 일반인 163편)은 부문별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을 가리기 위해 26개국 44명의 본선 심사위원단에 의해 다시 세 차례에 걸쳐 온·오프라인 본선 심사를 진행했다.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대상(그랑프리 오브 더 이어)’ 2편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은 8월 27일(토)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시상식을 통해 공개되며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도 생중계된다.◇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 포럼,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 등 45개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퍼런스 개최올해 콘퍼런스는 총 45개의 강연으로, ‘전문가 콘퍼런스’와 일반인 대상의 ‘오픈 콘퍼런스’로 나뉜다. 전문가 콘퍼런스는 3개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에 힘을 싣고자 도시 브랜딩 등 홍보 전략과 부산에 대한 통찰을 담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 포럼’이 개최된다.올해 콘퍼런스를 대표하는 기조연설에는 △정성수 HS애드 대표이사 △필립 코틀러 켈로그경영대학원 석좌교수 △토마스 콜스터 굿버타이징 에이전시 최고 경영자 등 3인의 연사가 참여한다. 특히 개막 첫날에는 국내 여러 지역의 전통과 현대적 매력을 영상·음악으로 담아내 국내는 물론 해외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리즈를 제작한 HS애드의 정성수 대표이사가 ‘DX 시대의 컨슈머 센싱’을 주제로 다변화되는 고객 접점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 포럼은 △장소 마케팅과 전략(켈로그경영대학원/필립 코틀러) △메가 이벤트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케이피알/김주호) △도시 브랜딩 기회로서의 세계 엑스포: 부산에 대한 통찰을 중심으로(더플레이스브랜드옵저버/플로리안 캐퍼)로 마케팅 및 도시 가치 창출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부산이 가진 유·무형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전략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오픈 콘퍼런스는 총 17개로 전문 광고인뿐만 아니라 유명 크리에이터, 방송인, 감독, 작가 등이 참여해 직업인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또 지난해 신설된 온라인 실무 교육 과정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Global MAD Academy)’의 강사 6인이 직접 대면 강의를 진행하는 ‘글로벌 오픈 아카데미’도 마련돼 있다. 해당 강의는 기존 수강생 외에도 기업 광고·마케팅 담당자와 광고업계 종사자는 물론 광고·마케팅·디지털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광고·마케팅·디지털 콘텐츠·영상 관련 기업들의 비즈 매칭 프로그램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 신설특히 올해는 국내외 주요 광고,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영상 관련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비즈 매칭 프로그램 ‘글로벌 비즈니스 마켓’이 신설됐다. 원활한 기업 간 거래(B2B)를 위해 쇼케이스, 상담회 등이 진행되는 온·오프라인 부스에는 8개국 약 15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광고 관련 단체, 개별 회사 등의 상호 업무 교류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다자간 협약식도 함께 개최된다.◇우크라이나 출품작과 반전(反戰)·평화 기원 공익광고 특별 전시 개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존 포함 주요 수상작 전시8월 19일(금)부터 24일(수)까지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서는 일반인 대상 특별 사전 전시가 진행됐다. 전쟁 중인 상황에도 부산국제광고제에 참여한 우크라이나의 올해 출품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공익광고 등을 함께 전시해 광고의 공익적 순기능 역할을 소개하고, 일반 시민들의 공감을 끌어냈다.부산국제광고제 기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존과 네트워킹 라운지도 마련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 캠페인 아이디어 수립’을 주제로 진행된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과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는 물론, 다양한 관련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일반인,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부문의 수상작과 전문가 부문 수상작도 전시·상영될 예정이다.◇전쟁 속 빛나는 열정, 우크라이나 광고인 대상 특별상 수여식전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고통 속에서도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를 통해 반전(反戰)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 우크라이나 광고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우크라이나 광고계의 특정인이나 우수 광고 작품 대상이 아닌 모든 우크라이나 광고인을 대상으로,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 참여한 전 세계 모든 광고인이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기 위한 목적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2 부산국제광고제’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광고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부산국제광고제는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 관련 국제 행사다. 부산국제광고제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가치는 사람이며, 무엇보다 인류에게 공헌하는 더 큰 광고 커뮤니케이션 장이 되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2 부산국제광고제’는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테마로 8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개최된다.웹사이트: http://www.adstars.org
-
한중글로벌협회,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 개최
서울-사단법인 한중글로벌협회가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을 개최한다. 백일장은 주한중국대사관과 인터넷신문 아시아팩트뉴스가 후원한다.이번에 개최되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은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적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 방법은 한글 워드나 MS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해 맑은고딕체 11포인트 크기의 한글로만 A4용지 2매 이상 5장 이내로 작성해 공모 기간 내에 한중글로벌협회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에서 심사를 통해 주한중국대사관상 8명을 포함해 총 2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한중글로벌협회 우수근 회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중국의 더욱 긴밀한 이웃 관계를 위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는 백일장을 개최하게 됐다”며 “한중관계를 생각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더더욱 긴밀한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 백일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중글로벌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중글로벌협회 개요한중글로벌협회는 한중 간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민간단체로,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역량 있는 민·관 협력체를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 조력을 추구한다.한중글로벌협회 블로그: https://blog.naver.com/woosukeun
-
메가존클라우드, 후원사로 참여한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2’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후원사로 참여한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2(BIGS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게임쇼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2(BIGS 2022)’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게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게임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경기콘텐츠진흥원·네오위즈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경기도가 메인 후원을 진행하며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를 비롯해 트위치,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 아이언소스, 인벤, 루리웹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시상식은 인디 게임사들의 참여작 가운데 우수 게임을 선정해 진행됐으며 △출시 부문 TOP 3(G-RANK 챌린지, 서울시장상 및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상) △미출시 부문 TOP 2(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 △메타버스 특별상(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 △심사위원상 △장려상 △인기상으로 구분된다. 상세 내용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당 대회에 3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다 게임 고객사를 보유한 국내·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이다. 국내 게임사들의 성공적인 게임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게임사 홍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게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메가존클라우드는 게임 개발사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게임 개발 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이용권과 전문 클라우드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광고 수익 최적화 전문 기업 ‘ADOP (애드오피)’의 1개월 무료 이용권과 게임 네트워크 엔진 솔루션의 할인가 혜택을 제공했다. 해당 솔루션은 인디 게임사가 게임 개발 시 필수적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25여곳이 넘는 많은 개발사가 신청해 이목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심사위원상 및 △장려상, 참관객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 총 3개 부문의 수상 상품을 지원했다. 인디 게임 개발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맥북 프로,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 탭 등 다양한 현물 상품을 후원했다.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자체 게임 클라우드 조직을 보유한 메가존클라우드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의 첫 시작부터 함께해오며 건강한 게임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0여곳에 달하는 국내 인디 게임사 대상으로 게임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디 게임 개발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게임 엔진, 보안, 마케팅 등 최적의 솔루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게임 고객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하고 있다.메가존클라우드 개요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는 225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
ESG 스포츠 페스티벌 ‘믹스볼데이’ 개최
서울-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믹스볼데이’가 8월 27일 올림픽공원 농구코트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믹스볼데이는 장애 아티스트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소셜벤처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만들고 있다.믹스볼데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휠체어농구 페스티벌로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프로농구팀, 아나운서팀 등 비장애인에게 휠체어농구를 가르쳐주고 함께 시합을 즐기는 ESG 스포츠 페스티벌이다.휠체어농구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특히 비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해외에서는 많은 비장애인도 함께 즐기고 있으며, 특유의 재미와 역동성으로 국내에도 10개의 비장애인 휠체어농구단이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등록됐다.행사를 기획한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차해리 대표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많이 함께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스포츠는 굉장히 좋은 장이다. 믹스볼데이에서 함께 즐기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ESG에 진심인 기업들도 믹스볼데이의 취지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CJ제일제당은 업사이클링 간식을 비롯해 만두 등 다양한 식물성 간편식, 오비맥주는 알코올 부담 없이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비알코올 음료, 삼성물산 패션부문 하티스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 티셔츠를 각각 후원하며 믹스볼데이의 성공을 기원한다.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은 선수들이 직접 휠체어농구 시범 경기에 참여하며 경기의 풍성함을 더한다.이 기업은 ESG 경영 강화를 선포하고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받는 등 그야말로 ESG 경영에 진심인 기업들이다.대기업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셜벤처들도 함께한다. 식품 제조 부산물을 업사이클링해 에너지바를 만드는 리하베스트, 친환경 종이팩 생수 브랜드 롬을 만드는 트위스티드제로, 휠체어바퀴 클리너를 만드는 캥스터즈, 폐플라스틱 뚜껑을 업사이클링해서 굿즈를 만드는 월간뚜껑, 땅에 묻으면 3년 안에 완전히 분해되는 생분해 원사 가방을 만드는 조셉앤스테이시 등이 물품 후원으로 믹스볼데이를 풍성하게 한다. 또 이런 소셜벤처 생태계를 만들고 지원하는 임팩트얼라이언스도 지원에 나섰다.믹스볼데이는 휠체어농구 시범 경기 외에도 ESG 홍보부스와 휠체어농구를 알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할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믹스볼데이 참가 신청은 8월 18일부터 믹스볼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믹스볼데이가 모두를 따뜻하게 비춰주는 ‘봄날의 햇살’처럼 혐오의 시대에 높이 쌓였던 마음의 벽을 녹여줄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개요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초 장애 아티스트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매니지먼트, 콘텐츠 IP, 아카데미 사업을 전개한다.웹사이트: https://www.parastar.org/
-
클리오,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 ‘2022 서울뷰티위크’ 대표 뷰티 기업 참여
서울-클리오(대표이사 한현옥)가 ‘2022 서울뷰티위크(Seoul Beauty Week)’ 대표 뷰티 기업으로 참여한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뷰티위크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클리오, 로레알, 한국콜마, 현대백화점, 화해 등 국내 대표 기업이 협력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클리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색조 화장품 전문 브랜드로서 화장품 산업 선도 기업의 노하우를 다방면으로 공유한다. 뷰티 산업 전문가 강연인 ‘뷰티 인사이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클리오의 마케팅 전략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디자인 철학을 발표하고, 뷰티 산업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 프로그램의 심사 기업으로서 유망 중소기업의 사업화 지원·협업으로 동반 성장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 K-POP 공연 등과 연계해 진행되는 한류 체험 페스티벌 행사 ‘뷰티 밤! 트렌드 밤!’에서는 글로벌 뷰티 기업인 로레알과 메이크업 쇼 무대를 선보이는 등 클리오만의 독창적인 활동들도 펼친다.클리오는 올 10월 ‘서울뷰티먼스’ 기간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Seoul Music Festival)’ 대표 협력 브랜드로 참여해 K-MUSIC과 연계한 뷰티 체험 콘텐츠 및 팝업 부스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미래감성도시 뷰티 서울’을 주도할 예정이다.한편 클리오는 올 3월 서울시가 발표한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본 계획에 따라 서울시와 △동대문(DDP) 및 성수동 지역 중심의 뷰티 트렌드 글로벌 확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 △서울뷰티위크의 세계적 도시 축제 육성 협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중장기 뷰티 산업 육성과 글로벌 트렌드 전파를 위해 꾸준히 협업을 추진한다.이 밖에도 본사가 있는 성동구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의 ESG, 뷰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성동구청과 ESG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뒤 경력 보유 여성 인식 개선 사업 참여,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 디자인 컨설팅 사업 조성, 지역 사회 봉사활동 및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인 ESG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에는 성수동 공공디자인 사업, 지역 공동체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 참여 등의 활동을 준비하며, 지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클리오가 K 뷰티 중심지인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뷰티 축제에 대표 뷰티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 서울이 글로벌 뷰티의 진정한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더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협업을 통해 K 뷰티 선도 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클리오 개요‘EVERY POUCH ONE CLIO!’ 클리오는 세계로 나아가는 국내 최초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웹사이트: https://company.cliocosmetic.com
-
-
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
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
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
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
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
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
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
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
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
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
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
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
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
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
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
-
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수원-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
-
한국국제건설기계전, RAD KOREA 통합브랜드 구축·합동 개최
서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오승현)가 주관하는 ‘제12회 ...
-
네오팜, 일본 시장 성공 힘입어 세계 H&B 스토어 공략… 글로벌 영향력 넓힌다
대전-네오팜(대표 김양수)이 일본 뷰티 시장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전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