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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3·7·7 관광시대’ 열어갈 관광경쟁력 확보 방안 모색 위한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 열려
서울-서울시가 올해 9월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서울관광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고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한 가운데 11월 20일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이 개최됐다.2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 개회식에서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주최로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관광학회가 주관해 마련됐다.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의 숫자는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3), 1인당 지출액 300만원(3), 체류기간 7일(7), 재방문율 70%(7)를 의미한다.이날 행사에는 관광학계와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제는 한림대 윤은주 교수, 숙명여대 김동희 교수, 그리고 에어비엔비 스티븐 리우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 총괄이 진행했다.한림대 윤은주 교수는 ‘서울관광경쟁력을 위한 MICE 산업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비즈니스 이벤트의 유치와 개발을 통해 서울시에 사회문화적 레거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의 MICE 발전을 위해 서울의 산업과 자원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글로벌 호감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서울 전역의 베뉴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시사했다.숙명여대 김동희 교수는 ‘서울 미식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서울시만의 미식 문화, 예술 콘텐츠와 관광객의 자발적 참여가 ‘미식도시 서울’ 브랜딩의 핵심이라며 ‘세계 3대 미식도시 서울’로의 브랜드 강화를 위해 서울의 상징성을 가진 문화, 예술이 결합된 ‘서울 미식 축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에어비앤비의 스티븐 리우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 총괄은 “서울시의 연간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목표를 달성을 위해 공유숙박이 해법이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고자 해도 서울에 충분한 숙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패널 토론 세션에서 좌장을 맡은 경희대 서원석 교수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 산업 육성, 서울의 문화예술 및 미식관광 접목은 서울관광의 질적 성장의 열쇠”라며 “숙박시설 확보를 위해서는 관광의 현실이 반영된 공유숙박업의 제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외에 가천대 김상혁 교수, 세종대 김형곤 교수, 경기대 이병철 교수, 한양대 정철 교수, 서울시 조성호 관광정책과장, 라우트컴퍼니 강도용 대표가 토론에 참여해 서울시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한국관광학회 소개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는 새로운 관광경쟁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대국의 국격을 다질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 50여 년간 탄탄한 학술단체의 위상 구축, 폭넓은 연구영역 확대 및 관·산·학 간 소통과 협력에 이바지했다. 시대적 트렌드에 맞게 학회의 운영방식을 변화시키고 산·관·학 연계 강화를 통한 관광학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학문연구 외에 관광 이해관계자 상호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공동 전선 구축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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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정신을 어반스케치로 담아내다
서울-누구나 한 번쯤 유럽으로 외국 여행을 갔을 때 중세유럽 건축물 양식의 웅장함과 경이로움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거기서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건축물 양식의 발전과 동서양 건축물의 조화로운 융합(融合)을 꿈꾸며 후배 건축학도의 양성을 위한 지침서(指針書) 더나아가 ‘바로미터’가 되고자 한 땀, 한 땀 정성을 더해 건축물을 ‘어반스케치’하고 작품을 직접 집대성(集大成)하는 노력을 통하여 책으로 발간(發刊)한 건축 설계사가 있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대전에 거주하는 이현철 건축사가 주인공이며 그는 예비역 학군장교(25기)출신으로 국가관이 투철하기가 남다르다. 이현철 건축사의 작품 ‘유럽여행 나의 어반스케치’를 제대로 숙지(熟知)하려면 먼저 ‘어반스케치’란 무엇인가? 에 대한 상세한 이해가 필요하다. 서술하면 “어반스케칭(Urban Sketching), 줄여서 USK라고도 일컫는데 화가이자 기자인 스페인 출신 가브리엘 캄파나리오가 2007년에 출범한 국제 미술운동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어반스케치 운동’은 초기에는 인기 있는 사진 공유 서비스인 플리커에 기반을 두었다가 나중에 블로그와 SNS로 확장되어 빠르게 전 세계에 퍼져 나갔으며 진정한 ‘어반스케쳐’가 되려면 장소의 실제 모습을 온전히 그려야 한다는 일종의 단체협약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이와 같은 미술 운동은 실내에서 편안하게 그리는 상황에서는 절대 얻을 수 없으며 직접적인 감동과 신선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현장답사가 필수임을 적시하고 있다. 건축물의 웅장함이 주는 감동을 표현하고 디테일한 건축기법을 화폭에 담기 위하여 이현철 건축사는“R.O.T.C 장교로 전역하자마자 건축설계사무소에 입사하여 5년간의 경험을 통해 건축사를 취득하였고 그후 곧바로 건축조형물의 어반스케치를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운 뒤, 유럽 여행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건축학도의 후학 양성을 위하여 하나 하나 세부적으로 건축물에 대한 ‘어반드로잉’을 진행 한 것이다.그러나 ‘질투의 화신 헤라’는 빈틈없이 업무에 임하는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밤낮없는 일에 대한 집착과 학군장교(R.O.T.C)의 조직(組織)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은 그에게 중풍이라는 병마를 안겼다. 언어의 어눌함과 사지가 마비되는 크나큰 시련이 이현철 건축사에게 인생의 가장 큰 먹구름으로 다가온 것이다. 하지만 병마를 이겨내기 위하여 밤낮없이 재활치료에 전념하면서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왼손으로만 스케치를 하다기 지금은 조심스럽지만 양손을 활용하여 작품활동을 해내고 있다. 이현철 건축사 그는 누구보다 중꺾마(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정신을 바탕으로 강인한 인내심과 주변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불굴의 투지를 지닌 철인(鐵人)이다. 그는 아픈 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학군장교의 동기생 모임에 반드시 참석환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시련이 그에게 온 것 일뿐 그다지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의 초급장교 복무시절을 회상하는 동기생들이라면 누구나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모범적이었으며 동료를 항상 먼저 챙기는 귀감(龜鑑)이 되는 장교였다고 회자하면서 지금도 칭송(稱頌)이 자자하다.그는 해낼 수 있다. 조국발전과 건축양식의 초석이 되는 건축물의 설계는 어반스케치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알며 간파하고 있기에 아픈 몸을 이끌면서 변함없는 ‘중꺾마정신’과 중단없는 전진의 자세로 지금도 최선을 다하여 '어반스케치'를 그려내고 있다. 출간한 책은 본인의 감정과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역작으로 유럽 여행을 다니며 좋아하는 건축물과 건축양식이 있는 풍경을 현장에서 직접 펜 드로잉을 한 작품이며 한 작품, 한 작품, 옮겨 담은 것을 단행본으로 엮어서 만들어 낸 것이다. 이현철 건축사는 "현장에서 '어반스케치'를 하고 있으면 다른 잡다한 생각이 전혀나지 않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보람과 함께 여행의 의미도 새록새록 느끼게 됩니다."라고 말하며 소년과 같은 청초한 미소를 지어내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설명한 대로 지난 6월 출간된 ‘유럽여행 나의 어반스케치&유럽여행 그리고 어반스케치 핸드북'을 통해 유럽여행을 하며 스스로 느낀 유럽의 건축물 양식과 감성을 ‘어반드로잉’으로 풀어냈다. 금번 출간 지침서가 “인생의 첫 작품”이라고 밝힌 이현철 건축사는 “본인만의 시각을 견고히 할 수 있는 시간, 건축 인생의 한 페이지를 채우는 시간이 됐다.”며 모처럼 파안대소(破顔大笑)하는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설명하였지만 ‘어반스케치’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그리는 그림’을 의미한다. 그런 만큼 일상에서나 여행지, 어느 장소에서도 실제 상황의 느낌을 그대로 즉석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회화 활동 중 하나이며 어느 곳에서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연필·붓·펜·목탄 등 어느 도구를 써도 되는 등 형식의 제한 역시 구애받지 않는다. 책의 모든 그림을 직접 그렸지만, 정작 이 건축사는 “그림을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관련 서적을 구입하여 드로잉 연습을 셀 수없이 했다."며 본인의 그림을 마무리하며 컬러링 자체가 주는 안정감에 스스로 빠져들었다고 한다. 학군(R.O.T.C)장교로 전역한 이현철 건축사는 애국심과 동료애가 남다르다. 이현철 건축사는 “여행을 다닐 때마다 ‘어반스케치’로 작품을 담을 때면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감성이 이끄는 대로 드로잉을 해나갔다.”며 “어반스케치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모든 상황을 이겨내고 그리는 만큼 거칠어도 더 생생하고 당시의 마음이 온전히 몰입되어 간다.”라고 말을 전했다. 지금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그대로 살려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동아리 수업도 ‘재능기부’ 차원에서 정성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배움과 도전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현재 그는 뇌졸증으로 마비된 몸을 회복하기 위하여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건축 역사 발전을 통한 후진양성과 사회봉사를 실천하여 다함께 잘사는 나라를 건설하는데 일조(一助)하겠다는 각오로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재차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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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수요응답교통 앞선 기술력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나선다
서울-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금) 경기도 하남시에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국제교통포럼(ITF,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김영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의 수요응답교통 서비스 ‘똑타’를 체험했다고 밝혔다.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 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어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교통 서비스의 편의성과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똑타는 경기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통합교통 서비스로, 현대차의 수요응답교통 플랫폼 ‘셔클’을 기반으로 제공된다.시승에 앞서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경기교통공사 및 현대차에서 똑타 서비스의 운영 방식과 셔클 플랫폼의 지역 맞춤형 솔루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진 시승은 실제 똑타 고객들이 이용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똑타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은 하남시 감일주민자치센터에서 출발해 주민들의 승하차가 잦은 감일동 주택지구 일대를 이동하며 실시간 수요를 반영한 교통 경로 탐색, 다른 이용객과의 합승을 위한 경로 재설정 등 셔클 플랫폼의 앞선 기술력을 체험했다.셔클 플랫폼은 고정된 경로로 주행하는 기존 대중교통과 달리,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고객 목적지에 맞는 유연한 노선을 생성한다. AI 알고리즘은 실시간 차량 위치, 시간대별 교통 상황, 운행 수요 예측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경로를 제안한다.현대차는 셔클 플랫폼을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국가에서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OECD 국제교통포럼의 시승식을 계기로 글로벌 실증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OECD 국제교통포럼 김영태 사무총장은 “셔클 서비스는 플랫폼 기술을 통해 대중교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면서 교통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국제사회에서도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및 교통 서비스의 포용성 제고를 위해 이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가 공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현대차 셔클사업실 김수영 상무는 “지난 2년간 셔클 플랫폼은 경기도민들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대중교통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OECD 국제교통포럼과 협업을 통해 혁신 교통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OECD 국제교통포럼이 운영하는 ‘기업협력이사회 (Corporate Partnership Board, CPB)’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3년간 국제교통포럼과 자율주행, 친환경 교통, 공유 경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논의한다.또 올해 9월 한국교통연구원과 ‘수요응답 교통 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셔클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요응답 교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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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리스 브이알, 한길복지재단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가치실현과 실감콘텐츠 개발 위한 협약 체결
부천-브이리스 브이알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가치실현을 위한 실감콘텐츠 개발과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속 가능한 장애인 실감콘텐츠 개발과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게임 ‘Road to WheelMaster’의 확산을 목표로 하며, 지역사회 복지 실현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을 명시한다.브이리스 브이알은 자사의 기술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Road to WheelMaster’ 및 기타 장애인 실감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통합과 복지 향상을 촉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한길복지재단은 ‘Road to WheelMaster’의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과 향후 장애인 대상 기능성 게임 개발을 위한 연구 및 협력을 제공한다. 재단의 모든 직원이 브이리스 브이알과 협력해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oad to WheelMaster’는 발달장애인 직무 ‘보조기기 사후관리사’의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다. 한길학교는 이 콘텐츠를 활용해 발달장애인 학생에게 ‘보조기기 사후관리사’를 소개해 직무에 흥미를 유발하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한길학교의 직업반 학생은 ‘보조기기 사후관리사’ 교육의 보조 교구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국내 특수학교 및 기관에 우수 사례를 남겨 콘텐츠를 확산 보급할 예정이다.이 협약은 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기회의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브이리스 브이알 소개찾아가는 VR 체험교육 전문기업 브이리스 브이알은 전국 교육기관 및 정보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 소외계층 학생, 경력 단절 여성, 발달장애인 등을 찾아가 맞춤형 VR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만 명의 일반 학생과 장애인,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웹사이트: https://www.vris-v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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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세트 제공
서울-보다 좋은 습관 만들기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자사 대표 위생 브랜드 ‘아이! 깨끗해(이하 아이깨끗해)’ 리뉴얼을 기념해 전국의 어린이집에 핸드워시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라이온코리아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어린이집 영유아 및 보육 교직원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과 이를 통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자 11월 16일 약 3억6000만원 상당의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3만 세트의 전달식을 가졌다.기부물품은 리뉴얼을 통해 전체 라인업에 재활용 플라스틱 50% 사용 용기를 적용하고,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더 빠른 항균효과를 보이는 ‘아이깨끗해 순 세트’(용기 1개, 리필 2개)다. 이번 달 중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추진하는 ‘어린이집안심보육꾸러미 사업’을 통해 3만개소에 달하는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배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라이온코리아 성민제 생산본부 상무, 김도형 경영지원담당 상무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김영옥 이사장, 김우중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라이온코리아는 어린이집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로 공제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라이온코리아는 최근 독감, 코로나19 등의 호흡기 질환이 재유행하는 가운데 영유아들의 위생 관리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했다며, 당사는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은 물론, 올바른 위생습관 형성 및 실천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라이온코리아 소개라이온코리아는 더 좋은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온감테라피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lio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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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대한적십사자사에 기후위기 대응 위한 생태 복원 기부금 전달
서울-퍼시스그룹이 15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산림생태 복원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퍼시스그룹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걸음 기부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들의 걸음 수를 모아 기부하는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 퍼시스그룹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4000만 걸음을 목표로 진행됐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 걸음 수를 훌쩍 뛰어넘는 6500만 걸음을 달성했다.기부금은 계열사인 퍼시스홀딩스의 이름으로 전달됐고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해마다 반복되는 폭우 및 가뭄으로 토양이 유실되고 있는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에 폴리네이터(벌, 나비와 같은 꽃가루 매개자)의 서식처 제공을 위한 생태 숲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퍼시스홀딩스 김영규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 기부한 소중한 발걸음으로 산림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숲 형성으로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퍼시스그룹과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버스 제작비 3억원 기부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임직원 헌혈 행사 등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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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증중고차, 한국타이어와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체결
서울-기아가 내연기관 차량과 전기차까지 인증중고차 상품성을 높인다. 기아는 브랜드 체험관 ‘기아 360’(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와 인증중고차용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14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기아 권혁호 부사장, 한국타이어 박종호 한국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고품질 인증중고차 제공을 위한 타이어 공급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고차를 매입해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차량에 한국타이어 메인 브랜드 제품을 장착한다.승용차와 SUV 차량에는 각각 한국타이어의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Kinergy ST AS)’와 온로드용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Dynapro HL3)’가 장착된다. 대표 전기차 모델 ‘EV6’에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12 에보 2(Ventus 12 evo 2)’ 등 차량의 종류와 성능을 고려한 타이어를 장착할 예정이다.기아는 자사 인증중고차 사업 방향성에 부합하도록 차량 구매 고객에게 최상의 상태 차량을 공급하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이라며, 상품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 한국타이어에서 공급받은 새 제품을 장착해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아는 인증중고차 3대 차별화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New Experience) 제공 △최고 품질(Best Quality)의 중고차 공급 △국내 최초 중고 EV 품질 등급제 도입(EV Pioneer)을 제시하며 ‘Movement to Trust(신뢰로 향하는 움직임)’를 기반으로 인증중고차 사업을 1일부터 시작했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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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라운드,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 수상
서울-헤이그라운드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한 ‘제3회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에서 환경조성 민간부문 재단대표이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서울유니버설디자인어워드는 장애, 연령,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디자인 우수 사례를 찾는 공모전이다. 유니버설디자인의 포용성 있는 표준을 제시하고,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3회를 맞았다. 공공 및 민간의 환경조성, 서비스, 제품,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5가지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이번에 수상한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은 2017년에 문을 연 커뮤니티 오피스로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비영리 조직 등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100여 개의 조직이 모여있는 사무 공간이다.헤이그라운드는 2022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이 불편함 없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행사 전용 공간인 지하 1층 브릭스 성수와 지상 1~8층 오피스 공간을 리모델링해 더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했다.먼저 브릭스 성수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중앙 무대에 휠체어 진입로를 마련, 휠체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하고 공간 내 휠체어 전용 충전소를 설치해 전동 휠체어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또 행사 주방 공간의 싱크대 높이를 휠체어에 적합하게 맞추고, 리셉션 테이블을 낮게 설치했다.오피스 공간인 지상 1~8층은 모유 수유가 필요한 여성, 아이 동반 구성원 등 다양한 조건의 구성원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했다. 안전바가 있어 아이가 안전하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마루형 휴게 공간과 방음 시설이 갖춰진 여성 전용 유축 공간을 마련했다. 그 밖에도 휠체가 진입할 수 있는 사물함과 회의실 테이블을 갖추는 등 공간 접근성을 향상시켰다.서울디자인재단은 선정 사유에서 사용자 워크숍을 통해 개선점을 논의하고 도출한 점, 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와 내부 마감, 시공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헤이그라운드 워크스페이스 노유리 파트장은 “헤이그라운드는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기에 그 의미를 일상 속에서도 더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루트임팩트 소개루트임팩트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다양한 사회·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체인지메이커(changemaker)’로 정의, 이들이 함께 모여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임팩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등 임팩트 지향 조직의 커뮤니티오피스 ‘헤이그라운드’, 청년의 교육과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임팩트 캠퍼스’ 및 임팩트 우선 자본과 임팩트 지향 조직을 연결하는 ‘임팩트 펀드’가 있다.웹사이트: http://rootimpac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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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스, 31억원 규모 2개 국책과제 잇달아 선정… AI-헬퍼 등 기업·공공기관 서비스 솔루션 제공
서울-생성형 인공지능(AI)은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든 우리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산업 영역뿐 아니라 삶의 질에도 영향력을 미친다.‘스타트업-벤처기업의 요람’ 관악S밸리의 대표적인 기업인 플렉시스(대표 박대희)가 이런 트렌드에 걸맞은 솔루션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주목을 받으면서 총 31억원 규모의 국책과제 2개에 잇달아 선정됐다.먼저 플렉시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블록체인 및 AI 기반의 ESG형 연구 데이터 관리/공유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 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2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플렉시스는 이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자율주행 활성화에 따른 스마트모빌리티 안전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선정돼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비는 11억원이며, 플렉시스는 자동차 자율주행 시 도로 옆에서 갑자기 튀어나올 수 있는 어린아이 및 동물 등의 위험요소를 조기 발견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제공한다.플렉시스의 대표적인 솔루션은 ‘AI 헬퍼(Helper)’다. 사람이 수행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자동으로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을 공장 에너지 효율화, 업무 자동화, 모바일 원격업무 지원 등에 적용하는 솔루션이다.플렉시스는 관악구청 홈페이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체 개발 기술인 ‘화면 기반 공공서비스 도움말’도 개발했다. 민원인이 복잡한 공공 문서를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문서를 작성하다 한자어 또는 낯선 단어로 어려움을 겪을 때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 포스트잇 형태로 된 추가 도움말을 즉시 제공해준다. 이 서비스는 관악구청 같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금융감독원, 은행 및 보험사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아울러 올해 10월 카페24 스토어에 출시한 ‘AI 고객지원 상담 솔루션’도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이 솔루션과 관련해 플렉시스 박대희 대표는 “고객이 물어보기 전에 예상 Q&A를 ‘화면 기반 공공서비스 도움말’을 통해 미리 작성해 둔다면 고객 문의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기업의 고객 서비스 관련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또 박대희 대표는 “관악구의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비롯한 관악S밸리의 다양한 스타트업·벤처기업 지원 육성 프로그램이 우리 회사와 같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관악S밸리에는 오픈놀이 관악구를 대신해 운영 중인 신림벤처창업센터, 낙성벤처창업센터 등 16개 스타트업·벤처 육성지원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openknow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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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사회복지인 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10일 서울 서초구 한국사회복지공제회관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와 경상북도 사회복지인의 권익 증진과 공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해 경상북도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센터장 김우찬)를 개소해 △신변 안전 및 인권 침해 실태조사 △위기 대응 및 심리 상담 지원 △근무 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종사자의 인권 보호와 회복 지원에 노력해왔다.이번 협약은 공제회와 인권센터 간 업무 협력의 근거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사회복지인의 권익 옹호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 처우 개선을 위한 공제 사업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우리 사회에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며 “앞으로 인권센터와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강창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제회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및 인권센터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가 공제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 기관으로 사회복지 기관 임직원의 처우 개선과 및 복지 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w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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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2023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
서울-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교수, 이하 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8일 오전 대전 호텔ICC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35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에서 ‘2023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허정철 사무총장이 ‘2023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통계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2023년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 수상자 단체사진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은 국가통계의 품질 개선 및 통계결과의 정책 활용성 제고를 목적으로 국가통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이날 ‘통계개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통계개발 부문은 통계작성 기획 단계부터 결과 공표까지 전 과정을 평가하며, 통계청 내부 심사와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2022년 국가승인 통계작성기관으로 지정 받고, 올해 3월 ‘자동차튜닝산업 실태조사(2021년 12월 기준)’를 발표했으며, 그 결과물을 통해 최수우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 자동차 튜닝산업 통계 조사 업무에 대한 적격 논란이 외부로부터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상은 그동안 불거진 논란들을 모두 불식시킬 명확한 근거로 작용해 앞으로 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자동차 튜닝산업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가승인 통계조사기관으로 한층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자동차튜닝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자동차튜닝 영위 사업체는 총 2만2945개 △매출액은 약 7조1926억 원으로 파악됐으며 △종사자 수는 총 7만6367명으로 조사됐다.업종별 사업체수는 자동차튜닝 서비스 제공업(8446개)과 자동차튜닝 부품 및 내장품 등 판매업(8437개)이 많았다. 여기서 단순히 튜닝부품 및 자동차용품을 판매하는 도·소매업은 제외됐다.업종별 매출액은 자동차튜닝용 부품 제조업(약 2조4828억원)과 자동차튜닝 부품 및 내장품 등 판매업(약 2조1438억원), 튜닝자동차 제조업(약 1조751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업종별 종사자 수는 자동차튜닝용 부품 제조업(3만3229명)과 자동차튜닝 서비스 제공업(1만6589명), 자동차튜닝 부품 및 내장품 등 판매업(1만6536명) 순이었다.자동차튜닝산업협회 김필수 회장은 “통계작성기관으로서의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자동차튜닝산업 실태조사’가 국내 자동차튜닝산업의 진흥을 위한 정책과 지원사업 방향을 모색 및 수립하는데 매우 귀중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주무부처를 대상으로 개발된 통계조사자료를 토대로 지속적인 정책 건의를 통해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소개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2013년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통해 설립된 단체다. 서울 송파구에 본사 사무소가 있고, 부설 기관으로 한국자동차튜닝연구소, 한국자동차튜닝인증원, 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을 두고 있으며 전국 16개 지부와 17개 분과로 조직이 구성돼 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 관련 대학 22곳, 특성화고 8곳, 훈련기관 8곳과의 협약을 통해 교육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자격 인증을 위해 고전압 안전교육, 전기차 안전교육, 자동차튜닝사 자격검정시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우수 튜닝 자동차 및 튜닝 부품의 단체 품질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튜닝 사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영위를 위해 지자체별 튜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튜닝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시회 주관 및 숙련기술 장려를 위한 기능대회 개최, 드래그레이스·드리프트·짐카나 등 모터스포츠를 위한 상설 경기장 건립 및 경주대회 주관 개최, 내연기관의 전기차 전환 사업 추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유로운 튜닝과 산업 발전을 위해 네거티브 방식의 자동차튜닝산업 진흥법 마련에 나섰으며, 고용노동부의 민간자율형 일학습병행사업 수행과 미래차현장기술양성 위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atiagro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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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3년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사이월드: 친구사이’ 성료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가 올해 6월 시작한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사이월드: 친구사이]’를 10월 활동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청소년이 세계시민으로서 글로벌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사이월드: 친구사이]라는 제목으로 운영했다. 3년간 비대면으로 소통했던 캄보디아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고, 현 국제 문제로 대두되는 SDGs 중 ‘빈곤층 감소’와 ‘기후변화와 대응’ 관련한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문화이해교육,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한 활동으로 약 2개월간 준비한 문화·환경 교육을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누군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간 것이지만 돌이켜보니 내가 오히려 많은 것들을 배우고 온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일상으로 돌아오더라도 잊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하중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관장은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아쉬움을 넘어 국내 및 현지 청소년들의 만남이 이뤄져서 정말 기쁘다. 사이월드를 통해 단순히 해외봉사활동의 개념을 뛰어넘어 환경과 국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돼 양국 청소년들이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청소년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운영했다.시립마포청소년센터 소개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수련(활동)시설이다.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공공시설로, 2008년 11월 1일부터 학교법인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다. 센터의 애칭 ‘유스나루’는 나루터에서 착안해 청소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outhnar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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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템퍼 아시아·태평양 지역 앰배서더로 파트너십 시작
서울-전 세계 프리미엄 침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템퍼(TEMPUR)가 데이비드 베컴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파트너십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4개국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6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역임한 베컴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운동선수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축구 선수 은퇴 이후에는 평생의 꿈이었던 MLS 축구 클럽 인터 마이애미 CF의 구단주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등 여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베컴은 운동선수에게 수면과 회복의 중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편안한 수면이 운동 능력과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한 선수로 “양질의 수면은 운동선수로서 그리고 지금은 아버지, 남편, 사업주로서 나에게 항상 필수적인 요소다. 수면은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어 “수년 동안 템퍼에서 잠을 잤던 나는 템퍼와 함께 숙면으로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이점들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템퍼 씰리 인터내셔널의 CEO 겸 회장인 스콧 톰프슨(Scott Thompson)은 “템퍼의 사명은 매일 밤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의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다.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침구 시장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데이비드 베컴은 템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2024년 초부터 템퍼와 함께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스콧 톰프슨은 “템퍼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템퍼가 전 세계 1000명 이상의 남성·여성 운동선수 대상으로 진행한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수면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장점으로 94%가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 그들의 운동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92%는 좋은 수면이 경기 성적을 좌우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했다. 집중력 향상(67%), 의사소통(52%) 그리고 더 효과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능력(49%)도 수면이 제공하는 장점으로 꼽혔다.전 세계적으로 2만3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87%)가 수면이 장기적 건강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응답자가 수면을 ‘매우 중요’(87%)로 꼽았는데 이는 가족과의 시간(84%), 건강하고 활동적인 시간(79%),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69%)보다 많았다. 수면은 정신 건강(88%)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템퍼코리아 소개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TEMPUR)는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및 베개 브랜드다. 1960년대 후반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우주 왕복선에 사용할 신소재를 발명한 뒤, 이 소재의 잠재력을 알아본 템퍼 설립자들이 수년간 연구 끝에 TEMPUR® 소재로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세계 최초의 점탄성 매트리스와 베개가 탄생했다. 템퍼는 유럽 최고 권위 인증 기관인 독일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LGA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안전성·내구성 등을 인정받았으며, 지속 가능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2023년 신제품에 유럽의 섬유 제품 품질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의 ‘MADE IN GREEN’ 라벨을 획득했다. 또 수면 전문가와 디자이너 그리고 엔지니어와 함께 개개인의 몸에 맞는 지지력과 월등한 편안함을 갖춘 완벽한 소재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kr.temp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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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 늦가을 비와 함께한 “제1회 남구 청소년 종합예술문화제” 개최
부산-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에서는 『제1회 남구 청소년 종합예술문화제』를 11월 4일(토) 10시~17시까지 평화공원 일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남구에서 최초로 마련한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주는 동시에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학교, 유관기관 등과 함께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오후 비 소식으로 인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청소년 끼 경연대회』를 오전으로 옮겨 다행히 안전하게 참가자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으며, 오후 일부 프로그램 및 레크리에이션은 비로 인하여 아쉽게도 취소되었다. 이번 『청소년 끼 경연대회』는 남구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총 190만 원의 상금을 후원하였으며, 본상 5개 팀 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깜짝 이벤트로 상금을 전달했다. 최우수는 브니엘예술고 재학 중인 배서은 학생으로 아름다운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BTS 지민을 발굴 육성한 김기윤 심사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이 많아 보기 좋았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도 다소 보인다는 심사평을 내놓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제1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표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정성껏 마련하였으나 비로 인하여 다소 아쉬움 속에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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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 미국 기계학회 ‘레일리 렉처상’ 수상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가 미국기계학회에서 아시아 학자로는 최초로 ‘레일리 렉처상(Rayleigh Lectur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소음 제어 및 음향 분야에서 과학·산업에 선구적인 공헌을 한 개인에게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특별 강연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1985년 이 상이 제정된 이래 아시아 학자는 한 번도 수상한 사례가 없었다.김 석좌교수는 초음파 등을 이용해 비파괴검사 및 진단 기술을 한 단계 올리는데 필요한 ‘탄성 메타물질’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메타물질이란 작은 구멍 같은 것을 재료에 가공해 원 물질과 다른 새로운 기계적 특징을 갖게 되는 물질을 말한다.김 석좌교수는 이런 메타물질을 잘 설계해 ‘유체가 흐르는 배관 내에 쌓이는 이물질의 축적 상태를 배관을 분해하지 않고도 평가’할 수 있는 기술, ‘수중에 잠긴 배 내부를 초음파로 이미징’하는 기술 등 지금까지 사실상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난제를 돌파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또 관련 기술은 초음파 뇌 이미징 기술로 발전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현재 관련 후속 연구가 국가 과제로 진행되고 있다.한편 11월 2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미국기계학회 학술대회에서는 김 석좌교수의 특별 강연회가 진행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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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건축학과 류이현 박사과정생, 제18회 국제강관구조학회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상’ 수상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건축학과 류이현 박사과정생(강구조내진설계연구실, 지도교수 이철호)이 10월 19일 제18회 국제강관구조학회(18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Tubular Structures, ISTS 18, Oct. 17-20)에서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상(Best Student Pap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중국 칭화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국제강관구조학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강관구조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건축학과 이철호 교수가 지도한 류이현 박사과정생은 강관접합부의 변형률을 평가할 수 있는 수치해석 모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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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 삼성스토어 부천중동 그랜드 오픈
서울-삼성스토어가 쇼핑은 물론 스마트싱스 체험부터 차별화된 컬처랩 클래스까지 일상 속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을 3일 전격 오픈한다.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은 2개 층 구조로 총 622평의 매장 면적과 120여 대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규모감을 자랑한다.먼저 1층에는 △다양한 갤럭시 액세서리 체험이 가능한 ‘액세서리 월’과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주문 후 오프라인으로 수령하는 ‘픽업 존’이 마련돼 있으며 △생활 밀착형 프리미엄 편의점이자 지역 커뮤니티 거점의 라이프 그로서리 스토어 ‘BASKET’이 입점한다.‘BASKET’은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즐거운 발견과 멋진 경험을 위해 만들어진 ‘라이프 그로서리’로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매장이 아닌 동네 이웃들이 커피한잔, 책 한권, 빵 한 조각, 식사에서부터 취향까지 함께 나누고,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들과 연결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또한 3개월 단위로 삼성전자 제품과 연계한 팝업스토어를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부천지역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운지 형태로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매장 2층에는 기존의 상품 판매 중심의 전시장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 중심의 공간들을 마련했다. △각종 BESPOKE 가전을 살펴보고 편안한 상담이 가능한 ‘BESPOKE 라운지’ △스마트싱스의 똑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싱스 존’ △유아 동반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키즈 존’, 그리고 △‘삼성컬처랩(Samsung Culture Lab)’ 클래스와 모임 장소로 활용되는 ‘오픈 스테이지’로 구성된다.특히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은 사람과 반려견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내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운영된다. 반려견을 동반해 쇼핑이 가능하며, 스마트싱스 존에서는 맞춤형 펫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부천 지역 고객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클래스도 선보인다. △삼성 제품을 활용한 사진 촬영 △수제 빼빼로 만들기 △반려동물 셀프 미용 등의 각종 취미부터 △애니메이션으로 즐기는 키즈 영어 △웅진과 함께하는 창의 코딩 수업 △합격을 위한 면접 컨설팅 등 교육 분야에서도 다양한 클래스를 마련했다. 또한 컬처랩이 개최되는 교육 공간은 단체 회의나 소모임, 스터디 장소로도 공간대여가 가능하다. 삼성스토어 닷컴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1월 7일까지 삼성스토어 부천중동 인근에 떠 있는 비행선과 매장을 함께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폼 기재까지 완료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3명에게 올리브영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더불어 12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QR 체크인 후 제품 및 스마트싱스를 체험한 고객 대상 선착순 1103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제품 구매 후 픽업 존에서 수령 시 액세서리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준비했다.삼성전자판매 영업2팀 최승호 팀장은 “전시 중심의 기존 매장을 고객 체험 공간으로 바꾸면서 오프라인만의 감성이 담긴 특별한 매장으로 재탄생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매장 방문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웹사이트: https://www.samsungsal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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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 ‘2023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후원
서울-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회장 최정숙)가 주최하는 ‘2023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후원했다.축사 중인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는 사회복지실천 분야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학술 단체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복지실천 이슈들을 발굴해 연구·논의하고 춘계워크숍, 추계학술대회, 학회지 발간 등을 통해 사회복지실천 이론과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11월 3일 열린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사회정의와 사회복지실천: 이념에서 실천으로’의 주제로 여의도 이룸홀에서 개최됐다.이날 축사를 맡은 강선경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은 “학계와 현장이 함께 소통하고 논의하는 자리에 축사를 맡게 돼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발전적이고 혁신적인 의견들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강선경 이사장은 사회복지실천과 사회정의 실현에 있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국사회복지공제회 소개한국사회복지공제회(韓國社會福祉共濟會, Korea Social Welfare Credit Union)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제기관으로 사회복지기관 임직원의 처우개선과 및 복지시설 안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공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w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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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코리아, 현대건설과 플랜트 디지털 트윈 구현 위한 MOU 체결
서울-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오재진, www.aveva.com/ko-kr)가 현대건설의 플랜트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이를 위해 11월 2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아비바코리아와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랜트 디지털 트윈과 통합 플랫폼의 운영전략 및 수행방안 도출을 위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양사의 상생 발전을 위해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 및 사업화를 위해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디지털 트윈을 적용하면 물리적인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 구축하고, 운영 표준 정보를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데이터, 오퍼레이션 데이터 등을 취합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통해 운영 가시성을 얻고, 예상하지 못한 위험에 미리 대응하며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와 손잡아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플랜트 사업 분야의 디지털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EPC(설계·조달·시공)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고, 수행 현장에서 각종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AI 분석 및 예측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아비바의 제품군은 EPCC(설계·구매·시공·시운전) 통합 플랫폼으로, 플랜트의 기본 설계부터 시공, 가동 등 단계별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플랜트 건설에 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Advanced Work Packaging)을 적용해 공정에 맞춰 필요한 구성 요소를 미리 준비하고, 작업에 방해가 되는 간섭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아비바는 EPC 시장의 디지털 트윈 프로바이더로서 플랜트 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다져온 전문성을 고객의 고유 환경에 맞춤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아비바코리아 소개아비바(AVEVA)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본 집약형 산업에서 전체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VEVA의 엔지니어링, 계획 및 운영, 자산 성능,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은 전 세계 1만6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입증된 성과를 제공해왔다. AVEVA의 고객은 4200개 파트너와 5700명의 공인 개발자를 포함해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VEVA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0개국 80개 지역에 44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veva.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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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고신대학교 및 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 간 업무협약식 체결
서울-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산학협협력단장 박상은), 고신대학교(산학협력단장 류황건) 및 육군사관학교(산학협력단장 김주희)는 10월 13일(금) 16시부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6층 회의실에서 각 기관의 역량강화 및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동일한 연구행정시스템을 사용하는 대학으로 연계협력을 통한 산학협력단이 역량강화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산학협력 및 연구 관련 정보 교류 △산학협력단 업무 담당자 간 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기타 산학협력단 운영 노하우 공유다.박상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산학협력단 MOU 체결로 서로 다른 분야의 특성을 보유한 대학들의 융합적 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공동연구를 발굴해 연계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각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류황건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특성이 다른 세 대학교가 만나 각자 장점을 살려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교류 및 공동연구 등 협력관계의 기초를 구축해 산학협력단의 역량강화와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주희 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산학단 연구지원체계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이어가면서 육사가 지닌 특수성과 두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상호 융합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 군사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 등 실질적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행사 개요· 행 사 명: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고신대학교×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 업무협약식(MOU)· 일 시: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4시· 장 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6층 회의실· 주 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소개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웹사이트: http://www.sm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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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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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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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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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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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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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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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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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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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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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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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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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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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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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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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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