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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고신대학교 및 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 간 업무협약식 체결
서울-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산학협협력단장 박상은), 고신대학교(산학협력단장 류황건) 및 육군사관학교(산학협력단장 김주희)는 10월 13일(금) 16시부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6층 회의실에서 각 기관의 역량강화 및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동일한 연구행정시스템을 사용하는 대학으로 연계협력을 통한 산학협력단이 역량강화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산학협력 및 연구 관련 정보 교류 △산학협력단 업무 담당자 간 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기타 산학협력단 운영 노하우 공유다.박상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산학협력단 MOU 체결로 서로 다른 분야의 특성을 보유한 대학들의 융합적 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공동연구를 발굴해 연계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각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류황건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특성이 다른 세 대학교가 만나 각자 장점을 살려 정보를 공유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교류 및 공동연구 등 협력관계의 기초를 구축해 산학협력단의 역량강화와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김주희 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산학단 연구지원체계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이어가면서 육사가 지닌 특수성과 두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상호 융합하고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 군사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 등 실질적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행사 개요· 행 사 명: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고신대학교×육군사관학교 산학협력단 업무협약식(MOU)· 일 시: 2023년 10월 13일(금) 오후 4시· 장 소: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6층 회의실· 주 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소개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웹사이트: http://www.smi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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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솔루션즈, 고객 맞춤형 스핀들 솔루션 서비스 론칭… 품질 보증 기간 연장
창원-DN솔루션즈가 고객 맞춤형 스핀들 솔루션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DN솔루션즈는 국내 1위, 세계 3위권 공작기계회사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스핀들은 공작기계의 핵심 부품으로 가공 과정의 품질, 정밀도, 안정성 등을 결정한다. 스핀들의 선택, 유지 보수 및 사용은 성공적인 공정 작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DN솔루션즈는 최고 품질의 스핀들을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로 제작된 신품 스핀들 판매를 비롯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품질이 검증된 재생 스핀들 판매, 스핀들 기술 전문가 수리 서비스 등 스핀들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스핀들 고장에 따 장비 다운 시간을 최소화하고, 빠르게 재가동할 수 있도록 물류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고객은 24시간 안에 신품 스핀들 및 재생 스핀들을 받을 수 있으며, 스핀들 수리 서비스도 입고 기준으로 영업일 2일 안에 현상 보고서를 제공받는다.DN솔루션즈의 신품 스핀들은 기계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장비 수명을 연장한다.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 간의 호환성을 강화했으며, 품질 보증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8개월로 1년 연장했다.재생 스핀들은 구매자가 반품하거나 고장·흠집 등으로 회수한 제품을 수리해 정품보다 저렴하게 내놓은 제품이다. DN솔루션즈는 품질을 충족하는 스핀들만을 엄선해 재제조를 진행하며, 신품 스핀들에 준하는 성능과 품질을 보장한다. 품질 보증 기한은 12개월로, 기존에 이용하던 스핀들을 반납할 경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재생 스핀들을 구매할 수 있다.스핀들 수리 서비스는 비용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이다. DN솔루션즈는 수리 요청을 받은 스핀들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 후 상세한 현상 보고서와 수리 견적을 제공한다. 손상된 부품은 모두 순정 부품으로 교체되며,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품질의 스핀들을 고객에게 돌려준다.DN솔루션즈 CS본부장 허인국 상무는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DN솔루션즈의 맞춤형 스핀들 솔루션은 장비의 신뢰성을 보장하고, 최대 가동 시간을 제공하며,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DN솔루션즈는 공작기계를 직접 제작하는 제조사로서, 고객사의 생산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고의 스핀들 성능을 보장한다”며 “DN솔루션즈는 기계를 제작 및 판매하는 것을 넘어, 장비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통합 관리 환경을 구현해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DN솔루션즈 소개1976년 설립된 DN솔루션즈는 독자 기술력으로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등 500여 종의 광범위한 라인업을 보유한 글로벌 대표 공작기계 기업이다. 66개국·155개 해외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 의료, 에너지, IT, 건설 등 글로벌 고객의 다각화된 수요 산업에 부응하고 있다. 제품의 내구성, 정밀성, 강성을 바탕으로 한 PUMA, Mynx, Lynx, DNM과 같은 글로벌 톱 제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 판매하고 있다. 5축기, 복합기 장비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들과 함께 스마트 머신 운영 플랫폼 CUFOS 등의 소프트웨어, 고생산성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n-soluti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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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코리아, 제12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후원
서울-산업용 소프트웨어 글로벌 리더 아비바코리아(대표 오재진, www.aveva.com/ko-kr)는 27일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고, 아비바코리아가 후원하는 ‘제12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화학공학과 학생들에게 최신 기술을 사용해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2012년 시작돼 올해 12회를 맞은 이번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는 전국 39개 대학교, 330명의 공학도가 참가했다. 아비바코리아는 화학공학 및 미래 화학산업의 핵심 분야 가운데 하나인 공정 설계에 우수한 재능을 보유한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해 공정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담당했다. 아비바코리아와 함께 LG화학, SK에너지, 삼성엔지니어링, 한화토탈에너지스 등이 동참해 대회를 후원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6월 7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전국 대학교 화학공학 관련 학과 3, 4학년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선정됐다. 대상인 ‘AVEVA상’은 서울대학교 ‘와일트루’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충북대학교 ‘오성과 하은음’팀, 이화여자대학교 ‘불꽃이공’ 팀이 수상했다. 대상 팀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3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및 입선에 오른 총 20팀에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졌다.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화학공학도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매년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경험하고, 앞으로 현장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듬어 나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아비바는 우리나라 외에도 북미와 유럽 등 매년 전 세계에서 엔지니어링 공학도들을 대상으로 공정 시뮬레이션 학술 경진대회(AVEVA Process Simulation Academic Competition)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프로세스 엔지니어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원활한 설계를 통해 프로세스 디지털 트윈을 확보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아비바코리아 소개아비바(AVEVA)는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본 집약형 산업에서 전체 자산 및 운영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AVEVA의 엔지니어링, 계획 및 운영, 자산 성능, 모니터링 및 제어 솔루션은 전 세계 1만6000명이 넘는 고객에게 입증된 성과를 제공해왔다. AVEVA의 고객은 4200개 파트너와 5700명의 공인 개발자를 포함,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AVEVA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40개국의 80개 지역에 44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veva.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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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 2023년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유공 표창
2023년 경기도 독서문화 진흥 유공 단체부문 표창을 수상한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화성-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은 ‘2023년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유공’ 분야에서 단체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경기도는 2020년부터 도내 독서문화 확산과 도민의 독서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7일 열린 ‘제8회 경기 다독다독축제’에서 시군 1개, 기관 4개, 민간인 16명, 공무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태양광 설비구축을 통해 공공건축물 중 전국 최초로 제로에너지 1등급을 획득한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환경 친화적 공간을 활용해 미디어 독서환경을 제공한 점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왕배푸른숲도서관은 미디어 특화프로그램인 ‘푸른숲 미디어 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시민이 갖춰야 할 역량과 정보매체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지역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환경 특화프로그램 △환경아카데미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드는 엄마 △왕배푸른숲 생태놀이터 등을 운영해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배움터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했으며, 기후변화와 생태계 위기에 관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아울러 시민을 위한 공모사업 △이야기가 있는 코딩 △길 위의 인문학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독서습관 생활화에 기여했다.정구선 왕배푸른숲도서관 본부장은 “내년에도 시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성시문화재단 소개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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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런드리,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 최우수상 영예
서울-세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 서경노)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에서 주거/복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대한민국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을 살펴보고 국내외 도시재생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대한민국 도시혁신대상’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민간 기업 가운데 혁신적인 도시생태계를 구축한 우수 사례와 지역 균형 발전, 공간 혁신 등 산업 기여도, 적정성·혁신성·응용성·사업 성과 등을 평가해 3개 부문(공공부문, 민간부문) 13개 분야별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스마트 시티·도시건설 분야 대표 어워드다.코리아런드리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청년주택, 코리빙 등에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형 디자인의 세탁실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켰다는 점이 건축·도시·산업·금융 전문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도시혁신대상 주거/복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는 “빨래와 세탁이라는 부분이 삶의 편리함을 넘어 도시화된 공간에서 의미와 가치를 찾게 하는 것이 올바른 주거복지”라며 “앞으로도 도시형 세탁 서비스 ‘커뮤니티런드렛’이 단순한 세탁의 역할을 넘어 공동체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코리아런드리는 2012년 프리미엄 셀프 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를 론칭 이후, 중국, 태국을 포함해 9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외 ‘즐거운 빨래 문화’를 전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코리아런드리 소개세탁 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는 빨래방, 호텔, 병원, 세탁 공장, 요양원, 게스트하우스, 아파트, 오피스텔, 숙박업체 등 전문적인 세탁이 필요한 모든 곳에 최적화한 커스터마이징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셀프 빨래방 업계 1위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무인 창업 아이템이 창업 트렌드로 인기를 끌면서 더 주목받고 있다. 워시엔조이는 ‘즐거운 빨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모토로 2012년 첫 매장을 연 이래 현재 중국, 태국을 포함해 국내외 9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 최초 HACCP 인증 완료 세탁 장비 사용, 세제 자동 공급 장치 개발, 디스인펙턴트 A(Disinfectant A)를 사용한 항균 세탁 코스 개발, NHN 50억원 투자 유치, 키오스크 개발, 간편 결제 앱 워시앤페이(Wash&PAY)를 출시하는 등 기존 빨래방을 넘어 언택트 기반의 세탁 솔루션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나가며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웹사이트: https://korealaund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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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전문 나두모두,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 오픈베타 시작
서울-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를 통해 누구나 코딩 없이 업무 영역을 자동화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이 서비스는 업무 태스크를 블럭 형태로 제공해 코딩을 모르는 사용자들도 업무 자동화 봇을 만드는 기능을 제공하며, 웹 폼을 통한 데이터 수집부터 문서 생성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자동화를 제공한다.SaaS 전문 기업 나두모두(대표 문영호)는 오랜 기간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고객 사례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의 오픈베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무자가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수가 증가하고 파편화된 데이터 관리에서 오는 피로감이 늘어나는 현대 직장 환경에서, ‘나두아이오’는 소프트웨어 간의 연결과 데이터 가공을 자동화시켜 직원들이 단순 반복 업무가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해외에서는 이미 2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재피어나 메이크 같은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국내에서는 커뮤니티 기반으로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가 도입되고 있으나 아직 이를 도입한 기업의 수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나두아이오’는 국내 실정에 맞지 않는 외산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체 개발한 기능들을 제공해, 문서에서 데이터 추출부터 문서 생성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올인원 자동화 봇을 누구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나두아이오’는 OCR 및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 처리 과정도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문영호 대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자금력이나 인력 등 여러 가지 제약 사항로 인해 자동화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나두아이오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기업들이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도입할 수 있도록 고객 사례에 집중해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나두모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자동화 도입을 촉진하고, 국내 기업 업무 고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두아이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나두모두 소개나두모두는 개개인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 도구 ‘나두아이오’를 만드는 SW회사다. 나두모두 구성원은 개개인의 업무영역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몰입해 시민개발자를 위한 가치 있는 SW를 개발한다. 이 과정에서의 경험, 지식을 적극적으로 외부로 공유하고 유저들과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나간다. 나두모두의 구성원 모두는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시민개발자가 돼 각자의 영역에서 매일의 업무를 디지털로 혁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웹사이트: https://www.nadoomod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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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제이오 상무이사, 탄소나노튜브 사업화 기여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서울--글로벌 탄소나노튜브(CNT) 선도 기업 제이오(대표이사 강득주, 코스닥 418550)는 전지소재사업부 김주희 상무이사가 ‘2023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023)’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카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4일부터 26일까지 혁신 탄소소재 제품과 우주·항공 분야와 같은 미래 기술 산업을 주제로 콘퍼런스 및 전시회가 진행된다.김주희 상무는 이차전지 양극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의 개발 및 사업화에 기여함으로써 탄소복합 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상무는 “이차전지 양극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의 사업화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음극 도전재용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도 성공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아가 이차전지 뿐만 아니라 미래 우주·항공 산업까지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탄소소재 개발을 통해 국가 미래사업 추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제이오는 업계 최초로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ulti Wall CNT)의 양산에 성공한 이후 벽 수를 줄여 양극·음극용 도전재 특성을 극대화한 소수벽 탄소나노튜브(Thin Wall CNT)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음극 도전재용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ingle Wall CNT) 개발에 성공하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탄소나노튜브 제품 풀 라인업(Full Line up)을 갖추게 됐다.회사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탄소나노튜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정하면서 대형 이차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이 2025년 전후로 생산력을 대대적으로 늘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제이오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생산력(CAPA)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올 2월 양극 도전재용 탄소나노튜브 설비 구축을 위한 안산 제2공장 부지(1만8872.06㎡)를 취득했으며, 이에 더해 탄소나노튜브 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 확대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등 2025년까지 이차전지 양극·음극용 탄소나노튜브 톱 티어(Top Tier) 수준인 연 5000톤 규모 이상의 생산설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이오 소개제이오는 2006년 국내 최초로 탄소나노튜브 양산에 성공한 기업으로, 소재의 품질을 좌우하는 직경, 길이, 형상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독자적인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2차전지 생산 기업향 탄소나노튜브 소재를 공급 중에 있다. 업계 최초로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ulti Wall CNT)의 양산에 성공한 이후 벽 수를 줄여 양극·음극용 도전재 특성을 극대화한 소수벽 탄소나노튜브(Thin Wall CNT) 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음극 도전재용 단일벽 탄소나노튜브(Single Wall CNT) 개발에 성공하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탄소나노튜브 제품 풀 라인업(Full Line up)을 갖추게 됐다.웹사이트: https://www.je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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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 유싸인, Claro와 손잡고 남미시장 진출한다
서울-한국기업보안은 10월 19일 멕시코 최대 통신 기업인 Claro와 국제통용 디지털 서명 ‘USIGN(이하 유싸인)’의 남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Claro는 멕시코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멕시코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우루과이 등 10여개 중남미 국가에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남미 최대의 통신 기업이다.한국기업보안은 Claro와의 MOU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디지털서명 솔루션인 유싸인의 본격적인 중남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Claro의 경우 유싸인 세일즈 파트너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자사 도입을 우선 고려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Claro의 Mario Bermeo 디렉터는 “유싸인은 현재 남미시장에서 볼 수 있는 타 전자서명 서비스보다 우수한 보안기능과 편의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전자문서, 디지털서명의 원본성 증명과 관련된 기능이 요구되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꼭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유싸인은 2021년 전자서명 키 보안 관련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디지털서명 솔루션으로, 최고의 보안 수준과 편의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서명자의 조직(기업명), 신원, 서명 시각과 서명 위치(IP)까지 문서 자체에 기록해 문서를 열람하는 즉시 문서의 원본성과 유효성(위·변조 탐지 및 방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문서가 아닌 서명된 문서 자체에서 서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으로 꼽힌다.또한 AATL(Adobe Appoved Trust List) 인증서를 기반으로 해 각국의 전자서명법과 eIDAS, FDA CFR Part 21 등 각종 규정 및 기준을 충족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다는 점이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주요 요소라 할 수 있다.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대기업과 해양수산부 등의 기관에서 이미 유싸인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달 미국 GXS사에 이어 남미 최대의 통신기업인 Claro와의 MOU로 유싸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유싸인은 현재 전자서명 시장에서 주요 이슈인 문서의 원본성에 대한 확인 기능은 물론, 편의기능과 가격 합리성 면에서도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여러 우위를 갖추고 있다”며 “국산 전자서명 솔루션의 세계시장 진출로 한국 IT 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국기업보안 소개한국기업보안은 SSL 보안서버 인증서와 Codesign(코드사인) 인증서 상품을 기반으로, 웹 비즈니스 기업의 실체성 인증과 암호화 통신 모듈 보급에 앞장서온 기업이다. 2018년부터 ‘보안을 보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테크 보안 기술+고객 감동 서비스’라는 모토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보안서버 인증서를 국내에 도입했으며, 24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감동 보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유싸인’은 한국기업보안의 디지털서명에 대한 노하우가 반영된 국제 통용 디지털 서명 솔루션으로, 2021년 전자서명 최초로 특허 획득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고, 2022년에는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웹사이트: http://www.uc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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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이치텔레콤, 통신사향 특화 AI 거대언어모델 공동 개발 나선다
서울-SKT가 글로벌 통신사 도이치텔레콤과 거대언어모델(LLM) 공동 개발을 발표하며 글로벌 AI 컴퍼니 비전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2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도이치텔레콤과 전 세계 통신사들이 쉽고 빠르게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통신사向 AI 거대언어모델(LLM)’을 공동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22일 밝혔다.SKT 유영상 사장과 정석근 글로벌/AI 테크 사업부장, 도이치텔레콤의 팀 회트게스(Tim Höttges) 회장과 클라우디아 네맛 (Claudia Nemat) 수석 부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공동 개발 의향서(LOI)에 서명하고 통신사향 글로벌 생성형 AI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자리는 7월 서울 워커힐에서 도이치텔레콤을 비롯해 e&, 싱텔 등 글로벌 최대 통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결과물로, 통신사 동맹의 글로벌 AI 사업을 위한 실질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사는 앤트로픽, 메타 등 AI 업체들과 협업해 독일어, 영어, 한국어 등 통신사 특화 다국어 거대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양사는 통신사향 특화 LLM을 내년 1분기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통신사향 LLM은 범용 LLM보다 통신 서비스 관련 영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용자 의도도 잘 이해할 수 있어 AI 콜센터와 같은 대 고객 서비스 등에 적합하다.이를 기반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통신사들이 각국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AI 에이전트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개발 취지다.통신사들은 통신사 특화형 LLM으로 거대 플랫폼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AI 혁신을 통해 전통적인 통신사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양사는 통신사들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AI 플랫폼 기술도 공동으로 개발해 개발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도록 할 예정이다.예를 들어 해외 통신사가 AI 콜센터를 생성형 AI 기반으로 구축하려고 할 때 더 빠르고 유연하게 통신사 환경에 맞는 AI 콜센터를 자체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는 네트워크 인프라 모니터링이나 현장 운영 시 AI 기반으로 운영 효율을 높인다면 중장기적으로 비용 절감도 기대할 수 있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최근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폭증하고 있는 이통사들의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특정 산업이나 도메인에 최적화 된 생성형 AI의 성공적 도입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의 확장을 촉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도이치텔레콤 클라우디아 네맛 (Claudia Nemat) 부회장은 “AI는 인간의 문제 해결 능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는 현존하는 거대언어모델을 우리 고유의 데이터로 학습시켜 생성형 AI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SKT 유영상 사장은 “글로벌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양사의 AI 기술력과 플랫폼, 인프라 등을 폭넓게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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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포르쉐코리아, 미디어 아트 선정작 한 달간 전시… 생동하는 꿈과 도시, 국내 최대 전광판에 담겼다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진행한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선정작 2편을 오는 11월 24일(금)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는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도시의 꿈과 색’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공모를 진행, 총 9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을 전달했고 완성된 작품을 전시한다.프로젝트 2년 차를 맞아 더 많은 지원자로 기대를 모았던 올해는 김정태 작가의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조영각 작가의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 2편이 선정됐다. ‘레인보우 버스투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빌려 서울 하늘을 떠다니는 무지개 버스,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는 엔데믹 사회로 진입한 도시의 성장 방향성을 식물의 개화에 빗대 표현했다.김정태 작가는 “레인보우 버스투어 작품 속에 등장하는 3D 모델링은 7세~13세 아이들이 손수 제작한 작품”이라며 “아이들이 창작의 행복을 느끼는 계기, 시민들이 어린 시절의 꿈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영각 작가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팬데믹과 엔데믹 상황에서 변화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인공지능 기술로 제작한 영상”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작품은 11월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제휴협력팀 또는 청년예술팀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소개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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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선행표창 수상자로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김복일 행정부회장 선정
아산-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회장 이평우)는 나눔·선행표창 수상자로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김복일(남, 61세, 부산광역시 동래구) 행정부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는 1997년도 대한민국장애인후원회(통칭)로 설립 목적을 토대로 서울타워호텔에서 설립된 봉사하는 단체로, 장애인 지원 유공자 및 체육포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은 단체다.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생활화를 통해 장애인 체력 향상과 재활을 목적으로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조성하는 단체다.수상자로 선정된 김복일 행정부회장은 2006년 제1회 부산광안리 장애인·비장애인 전국파워리프팅대회 지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중증장애인과 장애인가정에 전자제품과 컴퓨터 지원 등의 장애인 후원과 지원사업을 중점으로 해왔으며, 한부모·다문화가정·독거노인 지원 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온 인물로 대한민국장애인후원단체에 봉사를 실천해왔다.나눔·선행표창선정위원장인 이평우 회장은 “이번 2023년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김복일 행정부회장은 항상 대한민국의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펼치는 실천·봉사·나눔 히어로로 모범적인 인물이며, 끝으로 다시 한번 김복일 행정부회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범이 되는 봉사·나눔 실천을 꾸준하게 이어가시길 원한다”고 말했다.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 소개대한장애인복지후원회는 1997년도 대한민국장애인후원회(통칭)로 설립 목적을 토대로 서울타워호텔에서 설립된 봉사하는 단체며, 장애인지원 유공자로 체육포장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단체다. 대한민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생활화를 통해 장애인 체력 향상과 재활을 목적으로 건전하고 명랑한 사회 기풍을 조성한다. 아울러 장애인체육경기단체(생활체육)를 총괄하며 우수한 경기지도자를 양성·후원하고 한국의 재가 장애인의 발전과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대한민국 정착에 노력하고, 이를 토대로 통일 대한민국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의 향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장애인 후원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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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 2024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발표
서울-소비재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 전문기업인 민텔이 2일 2024년 글로벌 소비자 시장에 영향을 미칠 5가지 소비 트렌드를 공식 발표했다. 인간 관계의 중요성 증대, 기후 변화의 현실에 대한 대처, 그리고 인공지능(AI)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을 중심으로 한 2024 트렌드를 소개한다.· Being Human알고리즘이 점점 더 지배하는 세상에서 이 테크놀로지 혁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간만이 가진 기술과 감성이 필요하다.· More Than Money소비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재평가할 것이다. 이는 단순히 원하거나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무엇이 가치를 구성하는지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Relationship Renaissance현실의 중요한 관계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스크린 화면을 통해 위안을 얻는 소비자들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친밀감을 추구할 것이다.· New Green Energy이제 지속가능성을 일상에 적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소비자와 브랜드는 새로운 기후 상황에서 생존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Positive Perspectives브랜드와 소비자는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다.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민텔 트렌드 디렉터 매튜 크랩은 이 5가지 트렌드가 2024년의 소비재 마케팅과 혁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Being Human매튜 크랩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반 기술은 이제 인간의 능력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와 기업이 새로운 기술에 익숙해지는 동안 소비자들은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에 눈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 알고리즘 세상 밖에서 장인정신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부여하는 새로운 ‘프리미엄급 인간’이라는 라벨이 등장할 것”이라며 “또한 디지털 세상의 편리함에 익숙하고, 이전 세상에 대한 기억이 희미한 젊은 세대에게도 노스탤지어가 어필할 것이다. 따라서 자기 표현과 같은 인간 관계의 기술과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More Than Money매튜 크랩은 “생활비 압박으로 인해 더 엄격한 소비 통제가 필요함에 따라 가성비가 중요해졌다.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사회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보다 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브랜드는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우선순위를 인지하면서도 모험심을 자극하는 퍼스널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야 한다. 경쟁력 있는 브랜드는 헤리티지, 스토리, 그리고 성공 사례를 확대해 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ionship Renaissance그는 “소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이용할 수 있지만 소셜 미디어, 톡, 비대면 영상 플랫폼의 공습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겪고 있다. 대인관계가 웰빙의 한 측면으로 떠오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브랜드는 이제 사람들을 셀프 케어의 굴레로부터 끄집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며 “이를 위해 모닝 커피부터 나이트 스킨케어 요법까지의 데일리 루틴을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으로 재설계해 연결 지점을 찾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특히 포옹, 악수 및 기타 형태의 인간적인 스킨십은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경로로서 연결의 힘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New Green Reality매튜 크랩은 “소비자들은 이제 기후 위기에 대한 소극적 접근 방식으로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서서히 인식하고 있다. 브랜드는 제로섬의 지속 가능성 전략에서 벗어나 가능성과 필요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과 가시적인 솔루션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브랜드는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해 기후 메시지를 단순히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에서 적극적인 형태의 리사이클링과 환경보호에 지원하는 환원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목적의식을 갖고 낙관주의를 느끼도록 장려하며, 공동의 노력이 지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득함으로써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Positive Perspectives매튜 크랩은 지금은 불확실성의 시대로, 치솟는 물가와 정치적 불안정,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에 더해 AI 기술도 글로벌 불확실성의 영역에 새로운 레이어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브랜드는 불확실성의 영향에 저항하기보다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현실적인 요소들을 채택하고, 실행 가능한 정보와 함께 진정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가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하고 안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브랜드는 소비자가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에 동참하거나 심지어 이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4 민텔 트렌드를 구성한 글로벌 애널리스트 팀과 인터뷰를 원할 경우 민텔 프레스 팀에 연락하면 된다. 2024글로벌 소비 트렌드 자료는 여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민텔컨설팅코리아 소개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인 민텔은 전 세계 86개국에서 출시된 식음료, 건기식, 화장품 등 소비재 신제품을 추적해 700만개 가량의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0명 이상의 각 지역 카테고리별 전문 애널리스트를 통해 다양한 트렌드, 신제품 정보, 소비 동향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100여개사의 연구 개발, 상품 기획, 마케팅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민텔 한국지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kr.min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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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법무법인 선린 대표변호사 “복수국적 주한미군 자녀의 국적이탈신고는 합리적 이유가 있으므로 신고 수리해야”
서울-법무법인 선린 김상수 대표변호사가 현행 국적법 14조 1항 규정의 적용에서 복수국적 주한미군 자녀의 국적이탈신고는 합리적 이유가 있으므로, 신고를 수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한미동맹을 굳건히 강화하고 있는 현재, 주한미군 자녀들에 대한 한국 내 처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복수국적 주한미군 자녀의 국적이탈신고와 국적법 14조의 적용 문제국적법 제14조 1항에 따르면 외국에 주소가 있는 경우에만 재외공관을 통해 국적이탈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실제 국내에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자의 대한민국 국적이탈을 제한함으로써 국내에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자의 국적이탈로 인한 사회적 위화감을 해소하고 병역자원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것이다.법 적용 과정에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교포가 주한미군 또는 군무원으로 한국에 파견 근무할 때, 그들 자녀의 국적이탈신고 처리 과정에서 생활 근거지 판단을 두고 이견이 발생한다.김 변호사에 따르면 국적법 제14조 제1항에 의거, 미국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교포가 주한미군 또는 군무원으로서 한국에 파견돼 근무하는 경우 이들의 자녀가 만 18세가 돼 미국의 한국영사관에 국적이탈신고를 하게 되면 그동안 법무부는 반려처분을 했다.미국 기지에서 생활한 것을 국내에 생활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본 것이다. 김 변호사는 주한미군 자녀들이 단순히 국적이탈 신고 당시 국내에 주소를 두고 있다고 기계적으로 반려처분을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외국에 생활의 근거를 두고 있는 경우에는 이를 합리적 이유로 보고 신고를 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실제 김 변호사는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례자의 변호를 맡아 최근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이끌어 냈다.주한미군의 자녀인 사례자는 대한민국 국적과 미국 국적을 동시에 취득한 복수국적자다. 사례자는 아버지를 따라 아버지의 근무지인 용산과 평택 미군기지 내 서울 아메리칸 미들하이 스쿨과 험프리스 하이스쿨 등에 재학했다. 사례자는 미국 주소가 부여되고 미국 내 학교와 동일한 지위가 인정되는 위 학교에서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동안 실질적으로 미국과 동일한 생활환경이 조성된 특수 지역인 미군기지 내에서 주로 생활했다.사례자는 만 17세였던 2020년 2월 법무부에 한국 국적이탈신고를 했으나, 법무부는 사례자의 출입국 기록과 제출서류 등을 검토한 결과 이탈 신고 당시 국내에 생활근거(평택 미군 기지)를 두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로 국적이탈신고에 대해 반려처분을 했다.이에 사례자와 부모는 법무법인 선린과 함께 2021년 5월 24일 법무부장관의 국적이탈신고 반려처분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해 1심에 승소했으며,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이후 법무부가 상고한 대법원 상고(2023두32969 국적이탈반려처분 취소소송)도 기각돼 사례자에 대한 국적이탈신고 반려처분은 위법하므로, 취소돼야 한다고 최종 확정됐다.대법원은 최근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려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사례자)의 생활근거가 되는 곳은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서 원고는 국적법 제14조 제1항에 따른 ‘외국에 주소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따라서 이와 다른 전제에서 이루어진 국적이탈신고 반려처분은 위법하다고 판결했다.아울러 원고가 2018년에 대한민국에 입국하고 심지어 원고의 부친이 미군기지 근처 아파트를 주거 목적으로 매수했다 하더라도 그러한 사정만으로는 부친의 주한미군 파견 기간 일시적으로 체류할 목적으로 대한민국에 입국한 원고의 생활근거가 미국에서 대한민국으로 이전된 것으로 인정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원고의 예외적이고 특수한 지위 및 상황을 고려할 때, 원고의 주소가 외국에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하더라도 국적이탈로 인한 사회적 위화감을 해소하고 병역자원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국적법 제14조 제1항의 입법목적에 반하는 해석이라 보기도 어렵다고 판시했다.법무부는 원고가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자, 국적이탈신고 반려처분 직권취소 및 재처분 알림을 송부했다. 3년 4개월 이상의 법정 다툼 끝에 얻어낸 값진 결과였다.이 소송의 법률대리인으로서 행정소송부터 대법원 최종 판결까지 함께 한 법무법인 선린의 김상수, 임용기 변호사는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원고 부모님의 초청을 받았고, 대화 과정에서 주한미군 또는 군무원의 자녀들 가운 원고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례가 많다는 것을 알고 의견을 개진하게 됐다.이렇듯 복수국적 주한미군 자녀의 국적이탈신고는 비단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라, 복수국적 자녀를 둔 국내주둔 미군 혹은 미군무원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인 것이다.김 변호사는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가 이들의 한국 내 처우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국내 주둔 미군 자녀들에 대한 배려가 한미동맹 최전선에 있는 미군들의 사기 진작으로 이어져 더욱더 동맹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법무법인 선린 소개법무법인 선린은 ‘선한 영향력’이라는 가치 아래 의뢰인들에게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클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라는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평택 미군부대 주변 이주민 자녀들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nla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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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도심항공 모빌리티 법인 슈퍼널 ‘ADEX 2023’ 참가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비전 선보여
서울-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한국 최대의 에어쇼를 통해 국내에 데뷔한다. 미래 UAM 핵심 시장으로 성장할 한국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각오다.슈퍼널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막을 올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슈퍼널의 국내 행사 참가는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슈퍼널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슈퍼널 브랜드를 알리고, 동시에 국내외 주요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슈퍼널은 2028년 시장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형 UAM 기체의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 주변에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이 UAM을 타고 비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모델은 기존 항공기 디자인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내장 디자인 요소를 차용해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5인승 시트 디자인은 미래적인 모습으로 기존 항공 모빌리티와의 차별점을 분명히 한다. 또한 재활용할 수 있는 첨단 탄소 섬유와 내구성이 뛰어난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대거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현대차그룹의 의지를 강조했다.이 밖에도 슈퍼널은 서울시를 배경으로 한 영상 체험존도 운영한다. 영상을 통해 UAM이 향후 교통 체계 전반에 불러올 변화와 새로운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슈퍼널은 이번 전시회에서 비즈니스 공간까지 별도로 마련해 국내 항공 업계 파트너들을 맞이한다. 주요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향후 국내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현대차그룹 신재원 AAM 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미래 UAM 핵심으로 성장할 한국 시장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변수를 예측하고 실증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 비행 기체 개발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2020년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UAM 법인으로 출범한 슈퍼널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슈퍼널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연료전지 개발 노하우, 대량 제조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현실적이면서도 안전한 고품질의 기체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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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파마코리아, 모로코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기부
서울-난임 치료제 전문 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대표 고정용)가 강진 피해로 사망자와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는 모로코를 위해 국제보건의료NGO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와 함께 모로코 지진 피해 이재민 동계 지원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10월 11일 서울 공덕동 본사 회의실(신용보증재단 14층)에서 글로벌케어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글로벌케어는 모로코 내 등록된 유일한 한국 NGO로써 지진 직후에 현장 조사팀을 파견했고, 9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의사, 한의사,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긴급구호팀을 파견한 바 있다. 지진 피해가 심각하지만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도서산간 6개 지역(이푸릴, 따쑤악트, 자윗 등)을 중심으로 생필품과 의약품을 지원했다.구호팀은 이재민들이 정부에서 제공한 임시 텐트에서 구호 식량과 생필품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으며 물과 전기, 화장실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겨울을 맞이하게 되면 더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아이젠파마코리아의 후원에 따라 이재민 구호활동은 △이재민 동계 지원(방한용품, 구호물품, 위생용품) △피해 지역 이동진료 및 의약품 지원 △방한용 텐트 제공 △남녀 화장실 공급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박용준 글로벌케어 회장은 “아이젠파마코리아의 시기 적절한 지원으로 이재민이 겨울을 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닿지 않는 도서산간 이재민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아이젠파마코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사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 가치 ‘Society’s Happiness’를 부단히 시행하고 있다. 국내외 소외계층, 장애인 인권, 문화 사업을 위해 18개에 달하는 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저개발국가의 아기와 엄마살리기, 아이젠스쿨 건축 프로젝트 등을 진행 중이다.아이젠파마코리아는 이번에 함께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도울 수 있는 보탬이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나눔을 위해 이익을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글로벌케어는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보건의료 NGO로서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글로벌케어 소개글로벌케어는 199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국제보건의료 NGO로 ‘모두가 건강한 세상(Health for All)’을 비전으로 삼으며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국내외 인도적 지원 및 의료환경 개선과 보건사업 지원 등의 국제개발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다.웹사이트: http://www.globalc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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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에스토니아·카리콤 대표단과 경제협력 방안 논의
서울-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2~13일 양일간 방한 중이던 에스토니아와 카리콤(CARICOM·카리브공동체) 각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하고 경제산업 각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ICT와 그린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따라 SK스퀘어는 이날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ICT 투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스퀘어는 에스토니아 국부펀드 SmartCap의 ICT·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투자에 출자를 추진할 방침이다.앞서 최 회장은 12일 SK서린빌딩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자메이카, 그레나다, 벨리즈 등 카리콤 각국 정부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하고 농업·ICT·관광 등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최 회장은 양일에 걸친 각국 대표들과의 회동 직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그곳에서 1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CEO 세미나에서 SK 최고경영진과 함께 핵심사업 글로벌 전략 마련 등에 나설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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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종모 교수, 세계인공시각학회에서 서울인공망막 최신 연구 결과 발표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서종모 교수가 10월 9일 열린 세계인공시각학회(The eye and the chip 2023: World congress of artificial vision)에서 서울인공망막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세계인공시각학회는 시각장애인의 시력 회복을 위한 인공시각장치와 이를 위한 시각 연구의 최신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서 교수는 이날 학회에서 장기간 생체 내 작동이 가능한 새로운 재질의 인공망막장치를 소개했다.눈에 들어온 빛은 망막의 시세포에서 신경전기신호로 바뀌어 시신경을 통해 대뇌 시피질로 전달된다. 인공시각장치는 시세포가 손상된 시각장애인들에게 남아있는 시각 신경계 세포들을 전기적으로 자극해 반짝이는 빛 점을 느끼게 만들고, 여러 곳을 동시에 자극해 여러 개의 빛 점을 만들어 줌으로써 형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하려는 시도다.눈에 시술하는 인공망막과 시피질에 시술하는 시피질 자극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수 년 전 미국 세컨드 사이트(Second Sight)의 아구스 II(Argus II)와 독일 레티나 임플란트(Retina Implant)의 알파 에이엠에스(Alpha AMS)가 국내 언론에도 소개됐으나, 높은 가격과 기대에 못 미치는 성능, 짧은 수명으로 회사와 제품 모두 사라졌다.서 교수가 제안한 기술은 10년 이상 생체 내 작동이 가능하고 수술이 쉬운 인공망막인데, 환자의 안구 모양과 크기에 맞춰 수술 관련 부작용도 줄일 수 있다.서 교수는 “인공망막은 매우 정밀하고 작은 전자기기를 깨끗한 체액이 차 있는 눈 속에 심는 것”이라며 “휴대전화를 바닷물 속에 넣어놓으면 얼마나 버틸 수 있나. 연구자들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고, 인공망막을 위한 소재와 기술이 부족했기 때문에 기존 연구들이 성공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첨단 재료와 초미세 제작 기술이 나오고 있어 머지않아 인공와우처럼 인공망막을 수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시력을 잃었을 때 내 눈에 심을 것인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을 때, 서울인공망막을 환자들에게 소개하고 시술할 것”이라며 “시술 비용도 억대가 아닌, 인공와우와 비슷한 수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서 개발되고 있는 ‘서울인공망막’은 기존 연구들의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첨단 소재를 사용했고, 자극을 위한 회로 역시 기존 제품 회로의 크기보다 50% 이상 줄였지만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려면 아직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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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재가돌봄 어르신 택시 타고 가을 나들이 가요
군포-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10월 12일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하는 택시나들이 : 아름다운 가을 동행’을 진행했다.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함께하는 택시 나들이는 외부 활동 기회가 적고, 대부분 집에서만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1999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했다.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30명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군포운전기사선교회와 군포개인택시조합에서 택시 30대를 후원해 편안한 나들이를 지원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택시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해 나들이를 즐길 수 있고, 코스모스길 산책, 공연, 호밀빵 만들기 등의 즐거운 프로그램이 많아 좋았다면서 매년 나들이를 기다리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김지희 시설장은 “군포운전기사선교회는 택시나들이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함께했다”며 “1999년부터 꾸준히 봉사하며 어르신을 모시는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눠줘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군포운전기사선교회 김선규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오는 뜻깊은 봉사를 성민원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꺼이 휴무를 내 봉사를 함께하는 군포운전기사선교회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택시나들이의 개회식에는 이학영 국회의원과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김귀근·신금자·이훈미·이혜승 군포시의회 의원, 최진혁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정우 전 국회의원, 이용구 군포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성민원은 군포제일교회 부설 복지기관으로 설립돼 산하에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1999년에 설립돼 현재 군포시 관내 취약노인 약 1100명을 돌보고 있으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jeil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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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시작을 앞둔 동료에게 나누는 좌충우돌 이야기’ 세미나 개최
서울-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10월 11일(수)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시작을 앞둔 동료에게 나누는 좌충우돌 이야기’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의 도전적 행동으로 어려움이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17개 시도로 전국화 사업이 2024년 6월 시작을 앞둔 시점에서 진행됐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활동 사업 ‘푸르메학교’의 운영과 서울시 ‘챌린지2’ 총괄 기관(2019~2023년 3월) 역할 등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곽재복 관장은 환영사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낮 활동을 지원해온 방향과 경험, 좌충우돌하며 실천한 시행착오를 나누는 자리다. 비록 참여자 여러분께 정답은 아닐지라도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시작을 앞둔 동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총 5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기조 강연과 5가지 주제 발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최근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과 지향점’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최미영 사람중심서비스국장이 ‘챌린지2 사업 소개와 이용자 맞이를 위한 준비들’, ‘당사자의 이해에서 시작하는 지원’, △김진래 긍정행동지원팀이 ‘긍정적 환경 구성과 지원 계획 그리고 긴급중재 전략’과 ‘계획된 지원이 먼저, 그리고 약물 지원에 대한 접근과 중요성’ △김동준 사회복지사가 ‘PPT를 활용한 이용자 시각화 지원’, ‘시각화 지원 실습해 보기’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최미영 사람중심서비스국장은 ‘챌린지2 사업 소개와 이용자 맞이를 위한 준비들’, ‘당사자의 이해에서 시작하는 지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우리가 제공하는 위대한 서비스가 아닌 그의 훌륭한 삶이 돼야 한다”며 지원자와 당사자의 파트너십과 사람 중심 접근을 강조했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론뿐만 아니라, 참여자들과 함께 실십을 통해 시각화 지원 자료를 만들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과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참가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앞으로 방향성과 기본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낌없이 공유해준 정보를 보면서 역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달했다.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 사회 장애인 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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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인터내셔널, 10월 14~15일 서울 말레이시아 세미나 개최
서울-21년의 현지 업력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이 10월 14일(토), 15일(일)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말레이시아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자녀 교육 환경, 불안한 안보 및 불안한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 등으로 인해 말레이시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토지에 대한 외국인 소유권 100% 인정, 안전한 치안, 영국식 선진 교육 환경(상용어로 영어 사용), 2026년 싱가포르와 지하철 직접 연결 호재, 풍부한 자원으로 안정된 경제 기반, 안정적인 기후 등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이민, 교육, 투자를 계획할 때 첫 손에 꼽히는 국가다.말레이시아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및 높은 수준의 주거 환경으로, 자녀와 함께 하는 한 달 살기를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각광을 받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전역에 저렴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골프장들이 다수 분포해 골퍼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린다.10월 14일(토)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 배후 도시 조호바루 지역의 생활 환경, 투자, 교육 환경, 그리고 골프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할 조호바루 핵심 지역 부동산 Quayside JBCC는 싱가포르로 입·출국하는 수요가 가장 많은 시티센터 이민국 인근에 위치한 레지던스다. 유원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오크우드 레지던스에서 운영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향후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이다. 싱가포르로 향하는 이민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도보 거리로, 싱가포르 어느 지역으로든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2026년에 개통할 싱가포르 MRT와 이어지는 RTS 경전철 연결 프로젝트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게 되는 핵심 입지의 부동산이다.10월 15일에는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생활 환경, 교육환경, 부동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할 부동산은 쿠알라룸푸르 수도 중심부에 위치한 콘래이 레지던스로, 단 491세대만을 위한 51층의 럭셔리 레지던스이다. 말레이시아에서 135년의 전통을 가진 E&O와 일본 최대의 부동산 기업인 미쓰이 그룹이 세 번째로 합작해 만든 이 프로젝트는 호텔업을 기반으로 다져온 E&O의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정신과 호주가 자랑하는 건축가 케리 힐이 혼이 담긴 마스터피스다. 우아한 디자인과 한정된 입주민만을 위한 최고급 서비스, 부대시설이 준비돼 쿠알라룸푸르의 스카이라인과 왕족을 위한 골프장 로얄 셀랑오르가 보이는 최고의 조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말레이시아 최고급 쇼핑몰 파빌리온, 로얄 셀랑오르 골프장, KLCC에 도착할 수 있으며 도보 2분 거리에 콘래이 MRT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함과 동시에 아시아 새로운 금융허브 TRX와 MRT 1 정거장 거리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지 전문가들의 각 사례에 기반한 생생한 현지 상황과 현지 생활 환경 및 자산 운영에 대한 상세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유원인터내셔널은 이번 세미나 참석 고객들에게 MM2H 및 각종 서비스 할인, 부동산 특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유원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 및 카카오채널로 문의하면 된다.유원인터내셔널코리아 소개유원인터내셔널은 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전역에 걸쳐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과 이민, 부동산, 교육, 법인 진출 및 회계 세무 업무 등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F&B BBQ 레스토랑, 현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유원은 쿠알라룸푸르 본사를 비롯해 조호바루, 서울에 사무소를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에 거주하는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한 대한무역공사 말레이시아 지역전문위원이며, 세계무역협회 말레이시아 사무총장과 상설 비즈니스 전시장과 진출 세무,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u1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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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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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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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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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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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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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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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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