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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충남지역 예선 성황리에 종료
충남-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충남지역 예선’이 7월 29일(금) 충청남도 도청문예회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충남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단체 23팀, 참여자 40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중에서 ‘도담푸리 무용단’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도담푸리 무용단은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지역 예선에서 ‘황혼의 꽃을 피우다’라는 작품으로 경연에 참가했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걸어오며 이제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내용으로 꽃을 피우고 꽃잎이 날리는 것을 부채춤으로 표현해 충남 지역을 대표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충남지역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으로 진행이 돼 더욱 활기를 띠었다.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일반 관객들도 관람할 수 있어, 관객과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충남지역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전국 16개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역 대표팀들은 10월 22일(토)에 이뤄질 본선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방구석 응원전, 실시간 문자투표 등이 마련돼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집에서 경연을 관람하고 응원 및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수상팀인 도담푸리 무용단은 황혼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충남지역 예선에서 라이징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행복하며,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에 황혼을 가장 아름답고 보석처럼 빛나게 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지역예선을 주관한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유환동 회장은 “어르신동아리가 참여하는 경연대회지만 젊은이 못지않은 끼와 열의가 대단했으며 아마추어 어르신 예술가들에게 공연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공연의 장이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0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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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속촌아씨’ 콘텐츠 실사화
용인-단아한 모습과 톡톡튀는 대사로 인기를 얻은, 신비주의 캐릭터 ‘속촌아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한국민속촌은 온라인 모집 및 현장 오디션을 통해 ‘속촌아씨’ 실사 모델로 배우 김하린을 발탁했다.이번에 선발된 속촌아씨 실사 모델은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속촌아씨’로써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김하린은 속촌아씨 팬아트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것처럼 캐릭터 특징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만큼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속촌아씨는 최근 한국민속촌 웹드라마 ‘연분’ 촬영을 마치고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6일 한국민속촌 대표공연 ‘연분’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한편 웹드라마 ‘연분’은 네이버TV(한국민속촌 채널)와 유튜브(속촌아씨 채널)에서 3일부터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5편이 공개된다.속촌아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 개요한국민속촌은 30만 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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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벨칸토 오페라의 정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공연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 시즌 레퍼토리 5번째 작품으로 도니제티의 대표작이자 벨칸토 시대 걸작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1845년 이탈리아 산 카를로 극장에서 초연된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1600년대 중반 스코틀랜드의 비극적인 실화를 다룬 영국 작가 월터 스콧(W. Scott)의 소설 ‘래머무어의 신부(The bride of Lammermoor)’를 원작으로 한다. 당대 이탈리아 최고의 벨칸토(Bel Canto) 18세기에 성립된 가창법으로,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 오페라 작곡가였던 도니제티(G.Donizetti)와 인물의 심리묘사와 갈등을 치밀하게 표현해낼 줄 알았던 대본가 살바토레 캄마라노(S.Cammarano)가 협업해 만들어낸 수작이다. 성악가 기량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작곡된 음악과 오페라 중창에서 보기 드물게 꽉 짜인 6중창까지 벨칸토 오페라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줄거리는 원수 가문의 아들을 사랑한 람메르무어 가(家)의 루치아가 두 사람을 갈라 놓기 위한 오빠 엔리코의 계략과 강압에 못 이겨 다른 사람과 정략결혼을 하게 되고, 결국 정신착란 상태에 빠지게 돼 첫날 밤에 남편을 찔러 죽인다는 비극적인 내용이다. 특히 3막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환각에 빠진 루치아가 살인을 저지르고, 피를 뒤집어쓴 채 연회장에 나타나 광기 어린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하는 ‘광란의 장면’은 소프라노의 화려한 고음과 초절 기교가 약 20분 가까이 이어지는 이 오페라의 절정이자 백미로, 관객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럽 무대 장악한 제작진과 절정의 기량을 갖춘 출연진의 만남이번 프로덕션은 2019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으로 자체 제작해 선보인 연출과 무대, 의상을 활용해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시즌 레퍼토리로 정착시킨 작품으로, 초연 당시에도 크게 호평받은 바 있다. 2019년에 이어 이번 공연을 다시 연출한 브루노 베르거 고르스키(Bruno Berger-Gorski)는 폴란드계 독일 연출자로,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과 오스트리아 빈을 비롯한 유럽과 세계 무대에서 100편 이상의 작품을 연출한 바 있다. 그는 ‘광란의 장면’ 연출에 대해 “루치아는 진정으로 미친 것이 아니라, 정략결혼에 저항하려는 의지를 광기로 드러내는 것이 잔혹한 현실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광란의 장면을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지휘봉을 잡게 된 김광현은 국공립 음악 단체의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 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했으며 오페라와 발레, 교향악 연주 모두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지휘자다. 국립심포니, KBS교향악단 등 국내와 독일, 체코, 일본 등 해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수많은 작품 활동으로 명성을 얻었다. ‘인물들이 표현하는 다양한 감정과 서사를 관현악 선율에 실어 관객석으로 전달하겠다’는 김광현은 ‘공연 중간에 잠시 눈을 감고 내용을 상상하며 음악을 들으면 더욱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오페라 공연을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오페라의 중심인 유럽에서 대세로 불리는 제작진에 맞게 캐스팅도 탄탄하다. 가장 먼저 최고의 성악적 역량과 연기를 동시에 요구하는 주인공 루치아 역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HD 방송에 출연하면서 전 세계 오페라 팬들에게 사랑받은 소프라노 캐슬린 김과 쾰른국제콩쿠르 1위 및 특별상 수상, 2022/23 독일 도이체오퍼 베를린에서 데뷔 예정인 소프라노 이혜진이 맡아 아름다운 선율과 화려한 기교로 주인공 루치아의 비극적 사랑과 죽음을 완벽히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캐슬린 김의 경우 한국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전막 오페라에 출연하는 것이 처음으로, 오페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는 작품이기도 하다.루치아와의 비극적 사랑을 그려내는 에드가르도 역은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 극장에서 테너 호세 쿠라와 함께 캐스팅된 세계적인 테너 정호윤과 유럽과 아시아에서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한 테너 석정엽이, 정치에 눈이 멀어 정략결혼을 추진하는 루치아의 오빠 엔리코는 독일 도이체오퍼 베를린의 한국인 최초 전속가수를 역임한 바리톤 이동환과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리톤 박정환이, 모든 비극의 중심에서 신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라이몬도 역은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 대상 수상자이자 현재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국립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하는 베이스 류지상과 이탈리아 현지에서 ‘주목할만한 성악가’로 선정된 바 있는 베이스 이재훈 등 수준급 성악가들이 참여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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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전북 지역 예선 성료
전북-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전북 지역 예선’이 7월 26일(화) 전주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예선에서는 전북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단체 15팀, 참여자 20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중 ‘아름다운무용단’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아름다운 무용단팀은 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11년 활동을 시작했다. 전북 지역 예선에서는 호남우도 농악놀이에서 태어난 버꾸춤으로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버꾸춤은 완도 출신 서한우 명인이 농악의 벅구 놀이를 무대화한 창착무로 다양한 타악 가락에 맞춰 날렵하고 역동적이며,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춤사위가 특징이다. ‘아름다운 무용단’팀이 전라북도를 대표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전북 지역 예선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에서 벗어나 대면으로 진행돼 더욱 활기를 띠었다.전북 지역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전국 16개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역 대표팀들은 10월 22일(토)에 이뤄질 본선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방구석 응원전, 실시간 문자 투표 등이 마련돼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집에서 경연을 관람하고 응원 및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아름다운무용단팀은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전북 지역 예선에서 라이징스타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 10여 년 전에 중년의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한국 무용으로 이런 경사를 맞았다며 노년의 빛나는 하루를 위하고 더욱 실력을 연마해 전국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달했다.지역 예선을 주관한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담당자는 이번 전북 지역 예선에서는 60세부터 95세 어르신까지 참여해 젊은이 못지않은 끼와 열정이 가득한 공연을 선보였다며 아마추어 어르신 예술가들에게 이런 공연의 장이 많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0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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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라마다속초, 오감 만족 여행 즐길 수 있는 공연 ‘서머 타임’ 선보여
속초-호텔라마다속초는 여름을 맞아 일반적인 호캉스가 아닌 오감(五感) 만족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 ‘Summer Time’(이하 서머 타임)을 선보인다.한여름 밤, 5층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인디 뮤지션들의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이번 서머 타임 공연을 함께하는 애프터눈레코드는 포크, 팝 감성의 음악을 다루며 뮤지션 유하, 전호권 등의 1집 음반을 각각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포크 앨범 부문’ 후보에 올려놓는 등 꾸준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인디 레이블이다.최근 ‘복면가왕’, ‘싱어게인’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게 더 가까워진 애프터눈레코드의 대표 프로듀서 ‘재주소년’(박경환)은 이번 Summer Time에 참여하는 10개팀을 섭외 및 큐레이션했다. 공연이 열리는 한 달간 때때로 재주소년의 소개가 어우러진 공연도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서머 타임 공연에 참가하는 대표 뮤지션으로는 재주소년, 몽글, 우소연, 은유 외 7개팀이 있으며 총 10개팀으로 구성됐다. 호텔을 찾는 고객들은 약 한 달의 공연 기간 여러 뮤지션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호텔라마다속초 담당자는 “코로나로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오감 만족 여행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한층 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가를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주요 아티스트 소개△Mong_gle(몽글): 일상의 당연한 것들을 꼬집어내는 싱어송라이터 몽글은 202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며 포크, 일렉트로닉, 재즈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자신만의 음악을 소화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우소연: 소녀 감성의 일렉트로닉 트렌드세터. 최근 발매된 정규 앨범 ‘못난이’에서는 패기 넘치는 20대 여성 프로듀서의 음악적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은유: ‘은은하고 유쾌하게’ 일상을 풀어나가는 어쿠스틱 듀오.호텔라마다속초 개요라마다 속초 호텔(이하 라마다 속초)은 지상 20층, 556개 객실을 보유한 속초 유일의 대규모 호텔로, 뛰어난 전망과 접근성이 특징이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모든 객실 바다 전망으로 유명한 라마다 속초는 크루즈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광활한 동해를 코 앞에 마주하고 있어 일출, 일몰까지 객실에서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 바다와 가까운 호텔답게 한밤중 은은한 파도소리까지 투숙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ramada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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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정, 의정부 청년센터에서 ‘도보 7분 쉐어하우스’ 낭독극 개최
의정부-청년의정(김나경·이예닮·양지선·홍우일)이 7월 30일 의정부 청년센터에서 청년 이야기와 의정부 이야기들을 담아낸 ‘도보 7분 쉐어하우스’ 낭독극을 개최한다.‘도보 7분 쉐어하우스’ 낭독극은 신입 사원의 실수, 룸메이트 간의 갈등, 연애 등 청년들이 자주 겪는 문제들과 사건들을 담은 연극 작품이다.청년의정은 취업, 연애, 거주 공간 등 여러 가지를 포기해 일상에서 감정조차 표현하기 어려운 N포 세대에 서로 소통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낭독극을 기획했다.청년의정은 4월부터 진행 중인 ‘2022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에서 결성된 연극 기획팀이며, ‘청년’과 ‘의정부’란 키워드를 통해 청년들이 서로 정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이 이름을 지었다.낭독극에는 기존의 직업 배우가 아닌,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싶었던 의정부시 청년 7명이 직접 극을 이끌어간다. 배우들은 30일 공연에 앞서 연극 놀이로 자신의 감정을 마음껏,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체험한다.낭독극으로 재해석한 연극 기획팀 청년의정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 청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 의정부에 연극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의 수가 늘고, 청년들의 문화 커뮤니티도 형성돼 연극과 낭독극과 같은 다양한 문화 활동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낭독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과 의정부문화재단이 주관인 지역전문인력양성과정 ‘2022 의정부 문화예술기획학교’를 통해 진행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낭독극 예약 안내 홈페이지: http://naver.me/F4rbz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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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7월 문화가 있는 날 미니 오페라 콘서트 ‘세빌리아 이발사’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7월 28일(목)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미니 오페라 콘서트 ‘세빌리아 이발사’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세빌리아 이발사는 오페라부파(희가극)의 대가 로시니가 쓴 39개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으면서도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28일 무대에 올리는 세빌리아 이발사는 성악가들과 뮤지컬 배우와 주요 아리아와 장면을 연출한다. 배우의 해설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장면을 보다 재밌고 오페라에 입문하기 쉬운 캐주얼하게 연출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미니 오페라 형식으로 무대를 만들었다.피가로역을 맡은 바리톤 정승화가 연출과 함께 출연하며, 부산·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세빌리아 이발사 무대를 채운다. 로지나역에는 소프라노 이주민, 바르톨로역은 바리톤 한정현, 알마비바 백작역은 테너 홍지형, 바질리오역은 베이스 박상진, 해설에는 뮤지컬 배우 선승일, 피아니스트 민종호, 음악코치 최승희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세빌리아 이발사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유료 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후견인 바르톨로의 집에 살고 있는 로지나에게 반한 알마비바 백작은 매일 아침 그녀의 집 발코니 아래에서 세레나데를 부르지만 답이 없어 괴롭기만 하다. 이때 세빌리아의 이발사인 피가로를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으로 로지나의 집으로 들어간 백작은 결국 그녀의 마음을 얻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사이를 방해하는 바르톨로는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로지나는 백작의 진심을 오해하고 몹시 화를 내며 바르톨로에게 사실을 말하는데, 상심해 있는 로지나를 데리러 가기 위해 자정에 숨어들어 온 백작은 로지나의 오해를 풀고 자신이 백작임을 밝히는데…” -세빌리아 이발사 줄거리 중-◇공연 정보·일시 및 장소: 202년 7월 28일(목)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출연: 연출 정승화, 피가로-바리톤 정승화, 바르톨로-바리톤 한정현, 로지나-소프라노 이주민, 알마비바 백작-테너 홍지형, 바질리오-베이스 박상진·좌석 정보: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날)·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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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I, 제20회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 8월 6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서 개최
서울-국제백신연구소(IVI)가 ‘제20회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를 8월 6일(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의 독주와 함께 전문 연주자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상희 & 프랜즈’,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이상희 & 리틀 프랜즈’, 중고등학생의 ‘이상희 & 주니어 프랜즈’ 100여 명이 연주에 참여한다. 또한 이 자리에는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을 비롯해 음악회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0여 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IVI 나눔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는 IVI를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팬데믹이 절정이었던 2년을 포함해 이번 행사까지 총 20회의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누적 모금액은 총 3억원을 초과했으며, 전액이 IVI의 백신 개발 및 보급 사업 지원을 위해 기부됐다.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와 함께하는 이상희 & 프랜즈 콘서트가 역사적인 20회를 맞았다. 이 음악회는 매년 수많은 분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선사하면서 IVI를 널리 알리고,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상희 IVI 나눔대사와 나눔 메신저인 프랜즈, 수많은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는 선화예중·고와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중앙대 대학원, 동덕여대, 국민대, 상명대, 성신여대 등의 강사를 역임하면서 프랑스 콜롱브 국제 아카데미 초청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덕성여대 음악 아카데미, 선화예중·고 등에도 출강하고 있다.이상희 나눔 대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백신 덕분에 위기를 극복해 가고 있다. 우리는 이번 팬데믹을 통해 감염병의 위협을 실감하고 백신의 중요성도 절감했다”며 “수많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은 열악한 보건 위생으로 팬데믹이 아니어도 팬데믹과 같이 위험한 전염병들로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IVI와 함께 음악을 통해 이들에게 생명의 백신을 꾸준히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국제백신연구소(IVI) 개요국제백신연구소(IVI)는 개발도상국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IVI는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서 세계 39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를 설립협정 서명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정부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웰콤트러스트재단 등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IVI는 콜레라와 장티푸스, 이질 등 설사병, 코로나19 바이러스, 메르스, 일본뇌염, 살모넬라, A군 연쇄구균, 주혈흡충증, 에이즈, 결핵 등에 대한 백신 연구와 항생제 내성 연구 등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위치한 본부에서 새로운 백신과 면역 보강제, 분석기법 등을 개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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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 Aboriginal Art Fair, 원주민 예술가 1500여명의 작품 공개 예정 호주 전역서 76개 지역 미술 센터 참가로 최고 기록
다윈, 호주-DAAF 재단(Darwin Aboriginal Art Fair Foundation)이 8월 2일부터 7일까지 호주 다윈에서 미술, 디자인, 문화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DAAF 재단이 기획한 여러 행사 중 하나로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도민의 예술 작품이 공개된다.‘Darwin Aboriginal Art Fair(DAAF)’는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원주민 시각예술 행사로, 2022년에 16주년을 맞아 8월 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국제적으로 알려진 이 예술 행사와 재단은 △8월 2일 ‘Indigenous Fashion Projects’인 ‘Country to Couture’와 △8월 3일 National Indigenous Fashion Awards를 기획해 호주에서 주목받으며 왕성히 활동 중인 원주민 예술가들과 디자이너들을 호주 전국과 국제무대에 알리고자 한다.호주 유일의 DAAF는 △미술 센터와의 교류 및 윤리적인 직거래의 특별한 기회와 △예술가들과의 만남 △각종 마스터 클래스와 대담 및 시연 등을 통해 이들의 문화유산, 서사, 역사, 그리고 전통적인 예술 기법 등을 배우는 경험을 선사하며 호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예술 행사로 명성을 다졌다.DAAF 2022는 어느 때보다 성공적이고 다채로운 행사가 될 전망이다. 처음으로 다중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상 최대 규모인 76개 미술 센터가 참여한다. 2021년 행사 매출은 312만 호주달러를 기록하고 수익의 100퍼센트가 미술 센터 및 지역 커뮤니티에 환원됐다. 행사 측은 판매된 미술 작품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DAAF 재단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권의 음악, 미술, 아이디어를 수호하는 단체들의 일부가 된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 DAAF 재단의 페어 및 패션 행사와 함께 매해 7월부터 8월까지 호주 Top End에서 열리는 행사는 다음과 같다.· Garma Festival / Yothu Yindi Foundation / 7월 29일~8월 1일· Salon des Refusés / Salon Art Projects / 8월 3일~13일· Telstra National Aboriginal & Torres Strait Islander Art Awards / Museum and Art Gallery of the Northern Territory / 2022년 8월 5일~2023년 1월· National Indigenous Music Awards / Music NT / 8월 6일8월 첫째 주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원주민 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공동 행사들이 노던 준주의 예술 산업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대중에게 선사하며 음악, 미술, 문화가 한데 융화할 전망이다.DAAF 2022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아트페어 사전 접수와 제16회 Darwin Aboriginal Art Fair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daaf.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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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손을 뻗던 소년의 성장 이야기’ 동자동휘 개인전 ‘GROWING UP’ 개최
서울-올해 첫 개인전을 선보이고 다양한 상징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동자동휘가 두 번째 개인전 ‘Growing Up’ 展을 개최한다.동자동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리는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존재들에 의한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평소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와 뚜렷한 형상으로 작업해온 그의 작업은 이번 개인전에서 이야기를 유추해 나갈 수 있는 상징과 새로운 기법으로 만들어진 신작을 선보인다.이전에 보여줬던 작품에서의 자그마한 상징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성장의 이야기가 상징적인 도상과 어떻게 연결점을 가지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성장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4가지의 주제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존재에 의한 성장, 두 번째는 감정에 의한, 세 번째는 경험에 의한, 그리고 마지막은 그 결말로서의 화합이다.그중 대표작 Diving into (re) birth는 이전에 작가가 보여주었던 도상과는 다른 인체의 면적인 요소로 집중시키며 그 속에 담긴 상징과 함께 전체적인 그림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간다.함께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는 슬로건인 만큼 전시 또한 많은 그들의 동료가 함께 참여해줬는데 뮤지션 HIZY의 글과 뮤지션 oxymosoon의 음악, 그리고 패션디자이너 SORI HYUN의 조형물, 디자이너 강애희의 디자인 그리고 작가 홍세유의 서문을 통해 다 같이 함께함으로서 결국 작가의 현재가 있었음을 강조하는 듯하다.현재 관훈갤러리는 각 층별로 작가들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으며 2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동자동휘 작가의 Growing Up 展은 8월 7일까지 열린다.동자동휘 개요동자동휘(DZDH)는 2021년 설립된 동명의 아티스트 동자동휘(DONGZADONGHWI)의 전시와 작품 활동 등을 선보이는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dongzadongh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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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갯돌, 종합사회복지관서 ‘신나는 예술여행-길따라 뱃길 따라 갬성마당’ 전국 순회 시작
목포-전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갯돌이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 우수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대국민 문화 향유 증진 사업으로, 전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갯돌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함께한다.극단갯돌은 6월 21일 광주시영종합복지관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풍물놀이, 마당극 뺑파전, 민요공연, 진도 쌍북놀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유쾌한 판을 펼칠 예정이다.문관수 극단갯돌 대표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분위기를 북돋고, 모든 분이 해학과 웃음으로 버무려진 유쾌한 갬성 마당놀이를 통해 잠시나마 고된 일상을 잊고 신명 나는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극단갯돌 개요극단갯돌은 1981년 창단한 전라남도 지정 전문 예술단체다. 문관수 대표 외 16여 명의 젊은 문화 일꾼이 패기와 실험 정신으로 우리 연극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전라도 마당극을 비롯해 노래극, 연극, 뮤지컬, 아동극, 청소년극 등 여러 형식과 시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시대 정신으로 환경, 통일, 역사, 교육 등의 문제를 다룬 작품을 전통적 민족정서를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etd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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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을 품은 ‘981 선셋 무비’ 여름방학 맞이 영화 상영
제주-제주 노을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981 선셋 무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9.81파크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상영작 세 편을 추가 공개했다.7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9.81파크 야외 중앙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981 선셋 무비’는 애월 바다와 한라산 사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제주의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70%에 이르는 좌석 판매율을 기록 중이며, 특히 에어매트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피크닉석은 매 회차 전 좌석이 매진되고 있다. 9.81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평소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부족했던 제주도민들의 재방문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노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1차 상영작 네 편에 이어 이번에 추가 공개된 상영작 세 편은 ‘영화로운 방학생활’을 테마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적합한 영화들로 선정됐다.먼저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외화 부문 4위에 올라있는 가이 리치 감독의 ‘알라딘’을 7월 30일 상영한다. 8월 6일에는 ‘아이언맨’ 시리즈, ‘정글북’으로 잘 알려진 존 파브로 감독이 실사 영화로 제작한 브로드웨이 대작 ‘라이온 킹’을 상영한다. 8월 13일 ‘981 선셋 무비’에서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주연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만나볼 수 있다.해질녘 제주의 노을을 만끽하며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981 선셋 무비’는 여름방학 시즌을 위해 엄선된 영화 라인업이 더해져 제주는 물론,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9.81파크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981 선셋 무비’ 상영 일정과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9.81파크 앱과 인스타그램(@9.81par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9.81파크 앱과 네이버를 통해 회차별 한정 판매한다.모노리스 개요모노리스는 스포츠와 게임이 융합된 기술 기반의 스마트 레이싱파크를 개발 및 운영하는 기업으로 5년간의 R&D를 통해 그래비티 레이싱(Gravity Racing)을 주제로 한 9.81파크를 처음 제주도에 선보였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14만㎡ 부지에 조성해 만든 9.81파크는 2020년 7월에 공식 오픈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액티비티 문화를 제시한다.9.81파크 개요9.81파크는 놀이에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테마파크이자 종합유원시설로 △자체 제작한 GR (Gravity Racer) 차량을 타고 중력가속도(g=9.81m/s²)만으로 제주 언덕을 넘나드는 레이싱 ‘레이스 981(RACE 981)’ △실내 인터랙티브 스크린 스포츠게임존 ‘스포츠랩(SPORTS LAB)’ △신개념 게임형 범퍼카 ‘링°°고(RINGGGO)’ △인도어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아레나(ARENA)’ △360° 회전하는 익스트림 그네 ‘하늘그네’ △자체 개발한 상품과 제주 및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스토어 ‘가라지 981(GARAGE 981)’ △제주산 채소를 맛있고 신선하게 요리하는 카페테리아 ‘브로콜리지(BROCCOLLEGE)’ △로봇 바리스타 카페 ‘라운지엑스(LOUNGE X)’ △제주의 자연을 바라보며 나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바 ‘스페이스제로(SPACE ZERO)’ 등 다양한 부대시설로 구성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제주에서 가장 ‘핫’한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981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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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공주 2022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영페스타 개최
공주-문화의 도시 공주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영페스타)’가 공주예총·영페스타 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8월 27~28일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중·고등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전야제 공연과 본선 경연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뮤지컬 스타 박해미 심사위원 위촉·슬리피-DJ S2-브랜뉴차일드 축하 공연… 대상 500만원 전국 규모 댄스·보컬 경연대회로 치러지는 2022대한민국청소년축제 영페스타뮤지컬 스타 박해미 배우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됨과 동시에 문화예술 현장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면모 또한 전국대회의 위상답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7월 30일까지 비대면 심사로 이뤄질 예선접수는 현재 공주예총 홈페이지 안내와 온라인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뜨거운 반응과 문의가 본선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대상 1팀 상금 500만원과 함께 총 14팀이 수상하게 되는 이번 대회는 특별상 이상 상위 수상자에게는 제68회 백제문화제 공연 무대에 초청되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본상 수상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참가하는 팀에게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022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 (영페스타)는 예선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8월 27일 지역의 젊은 예술인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전야제 공연은 탭댄스, 걸스트릿댄스,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화려한 퍼포먼스에 이어 8월 28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힙합 가수 슬리피, 최고의 DJ S2,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최종 4위 브랜뉴차일드의 축하 공연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22대한민국 청소년 축제 Young Festa (영페스타)는 그동안 공주예총에서 전국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 저변 확대와 네트워크 교류를 위해 댄스·보컬·밴드 등의 다양한 장르의 분야로 진행돼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 왔던 행사로, 공주시와 충청남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으로 지역의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청소년 문화 활동이 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2년여간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A Dream together라는 주제로 전국의 청소년들과 젊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대회로 열리며, 다채로운 기획과 신선한 퍼포먼스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찬란한 백년의 백제 문화와 문화의 도시 공주에서 개최됨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청소년과 가족에게는 공주의 다양한 관광 명소가 또 다른 볼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7월 30일 18시까지 예선(영상 심사) 접수를 시작으로 8월 27일~28일 공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900만원의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공주예총 개요공주예총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공주지회(약칭: 공주예총)로 현재 8개 협회 550여 명이 활동 중이다. 8개 협회 활동 지원과 백제문화제 참여, 매년 공주예총 주관의 예술 창작 발표 성격의 공주 예술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마당, 대한민국 청소년 Young Festa, 공주예술지 발행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ongju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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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영은, 21일 귀국독창회 개최
오산-클래시크는 서정적인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소프라노 김영은이 7월 21일 (목)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귀국독창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가 준비한 레퍼토리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등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해 공연을 찾아온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소프라노 김영은은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유학해 밀라노 시립음악원 보컬코치 석사 과정과 꼬모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석사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그는 경기도 학생 음악콩쿠르 3등, 한음 음악콩쿠르 3등, 신춘 전국 음악콩쿠르 3등, 영 뮤지션스 콩쿠르, 1, 2등 없는 3등, 라이징 스타 콩쿠르 우수상 등 일찍이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수상을 이어 나가며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Dmitra Theodossiou 마스터클래스, Fernando Luigi 마스터클래스 및 피날 콘서트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꾸준히 이어 나갔다.특유의 색채감 있는 연기력을 바탕으로 오페라 무대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낸 그녀는 이탈리아 바레제 뮤직 페스티벌의 오페라 ‘수녀안젤리카’로 유럽 무대에 데뷔한 후 국내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가면무도회’ 등에 출연하며 관객과 평단의 큰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으며, 스페인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한러오페라단 송년음악회,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이탈리아성악회 정기연주회,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출연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앙상블 리안 기획연주자 시리즈, 뮤지컬 ‘오후의 산책’, ‘Love, Youth, 그 사랑의 무게’ 등 다수의 음악회 통해 기획자 및 지휘자로서도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인으로서 정진하고 있다.이번 공연은 F.P.Tosti의 4 Canzoni d'Amaranta부터 A.Dvořák, X. Montsalvatge, P.Mascagni,J.Massenet의 연가곡들과 오페라 아리아로 그만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독창회는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원이며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클래시크 개요클래시크는 공연예술 전문 단체로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과 전원 해외유학파 강사들로 이뤄진 음악 및 예술의 융복합적 교육을 지원한다. 누구나 즐겁게, 누구보다 멋지게 음악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티켓 예매 사이트: http://www.youngsanarthall.com/rb/?m=schedulear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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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뮤직, MZ세대 뉴트로를 보여주는 ‘음성녹음音聲錄音’ Replay 발매
음성녹음音聲錄音 Replay 서울-허니뮤직은 개성 있는 보이스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여성 2인조 ‘음성녹음(音聲錄音)’이 여름에 듣고 싶어지는 싱글 앨범 ‘리플레이: Replay’를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얼터너티브 팝을 MZ세대의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낸 ‘음성녹음’은 발매 전 오픈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발매된 뮤직비디오 영상은 독특함과 귀여움을 모두 담고 있다.‘BLUE ROOM’의 ‘badbutgood’의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의 ‘MUSM op. 4’ 앨범에 참여한 음성녹음의 보컬·송라이터 백서현은 2018년 ‘아리랑 X ?’에서 ‘미몽’으로 대상을 받았다. 씽씽밴드의 이희문,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에게도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 다른 멤버 정다인은 브랜뉴뮤직의 ‘MUSM op. 4’ 앨범에 참여했으며, 음성녹음에서는 작·편곡과 건반을 담당하고 있다.한편 음성녹음(音聲錄音)은 MZ세대를 대표하는 수식어들을 모은 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뮤직비디오를 직접 기획, 제작, 출연하며 유니크한 안무를 보여주고 있다. 뉴트로를 보여주는 두 아티스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honeymusic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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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글로벌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 제이홉 타이틀곡 ‘방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공개
서울-인스타그램이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방화 (Arson)’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instagram)을 통해 공개했다.앞서 제이홉은 15일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매했다. 지금까지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제이홉의 고민과 열정을 담은 앨범이다. 그중 더블 타이틀곡 ‘방화(Arson)’는 상자 밖으로 나와 세상과 부딪히며, 선택의 갈림길에 선 제이홉의 고뇌를 표현했다.인스타그램에 독점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방화(Arson)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압축적으로 담겼다. 곡명 방화(Arson)에 걸맞게 불꽃이 타오르는 대규모 세트장에서 강렬하고 역동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제이홉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 이면의 장난기 가득한 면모도 엿볼 수 있다.또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신곡을 소개하는 제이홉의 인터뷰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제이홉은 “어렸을 때부터 열정의 불씨를 키우면서 활동을 해왔다”며 타이틀곡의 소재로 ‘불’을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은 저의 색깔을 녹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며 “제이홉의 새로운 매력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instagram)은 K팝 가수를 비롯해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전 세계의 창의적인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소개함으로써 그들의 성장을 도우며, 이용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인스타그램 개요인스타그램은 사진과 영상 공유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활동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이용자들이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각자의 관심 분야에 더 큰 열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미션 아래 운영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s://about.instagram.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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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대전·세종 지역 예선 성황리에 종료
서울-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_대전·세종 지역 예선’이 7월 12일(화)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방방곡곡 숨어 있는 어르신 문화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대전·세종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단체 19팀과 참여자 177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고, 그중에서 ‘가야소리병창단’ 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가야소리병창단 팀은 1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세종 지역 예선에서는 남도민요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성주풀이, 남원산성, 진도아리랑으로 경연에 참가해 남도민요의 흥겹고 멋들어진 소리를 뽐냈다. 가야소리병창단 팀은 대전·세종을 대표해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대전·세종 지역 예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비해 관람객 없이 심사위원과 경연 참가팀들만 참여하는 현장 심사 형태로, 안전과 경연의 재미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됐다.대전·세종 지역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전국 16개 지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역 대표팀들은 10월 22일(토)에 이뤄질 본선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방구석 응원전과 실시간 문자 투표 등이 마련돼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집에서 경연을 관람하고 응원 및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가야소리병창단 팀은 “가야금 병창이라는 것이 가야금 연주와 소리를 동시에 해야 하는 음악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2022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대전·세종 지역 예선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게 돼 꿈같고 무척 기쁘다. 본선 무대뿐만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이러한 기회를 주신 모든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지역 예선을 주관한 대전광역시문화원 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가 바로 실버문화페스티벌”이라며 “이 축제가 실버세대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온 가족이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연합회와 230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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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기획 전시 ‘미술관의 동물원-종이의 발견’ 개최
미술관의 동물원 전시 해설 홍보 영상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7월 15일(금)부터 8월 21일(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미술관의 동물원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해운대문화회관 제1, 2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시각 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과 작품을 남길 수 있는 한여름의 시원한 전시가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전시회는 김서경, 이서미 작가의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돼 있다. 종이로 새롭게 구현하는 팝업 작품들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입체 작품 속 일상, 자연의 따뜻한 감성과 순수함을 담은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세 가지 체험 프로그램인 동물원 만들기, 나의 색 찾기, 설치 미술 공간 포토존에서 다양하게 체험도 할 수 있다.특히 독창적인 입체 작품들은 종이의 영역을 확장하는 실험적인 시도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포토존 체험인 나만의 휴일 즐기기 △컬러링 북을 이용한 나의 색 찾기 △종이를 이용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나의 정원 만들기 등을 주제로 이뤄져 다양하게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또한 해운대문화회관 유튜브를 통해 전시 해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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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장애 예술인이 바라본 자연 ‘플래닛 인 더 박스’ 전시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글로벌 뷰티 기업 로레알코리아(L’ORÉAL KOREA, 대표이사 크리스티앙 마르코스)와 함께 새로운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전시 ‘플래닛 인 더 박스(Planet in the Box)’를 7월 12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본관 4~6층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로레알코리아의 친환경 박스 패키지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에서 선정된 김용원, 김치형, 김태민, 박주영, 박찬흠, 심안수 등 6인의 장애 예술가가 친환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장애 예술인의 감각과 시선으로 선보이기 위해 진행된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는 현업 예술가뿐 아니라, 학생도 참여했다. 대상을 받은 박찬흠 작가, 김용원 작가는 10대 청소년 작가로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잠재 능력이 뛰어난 젊은 예술인들을 발굴한 바 있다.전시명에서 언급된 ‘Box’는 공모 주제였던 박스 패키지와 더불어 ‘고정관념’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 장애인처럼 대상화하기 쉬운 태도에 대해 질문하고 인간과 자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이분법적 시선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이다.전시는 4~6층에서 진행되며 상층부로 갈수록 의미가 확장되는 동선형 전시다. 4층에서는 김용원, 김태민, 심안수 작가가 ‘존재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자연물을 표현하는 고정적 방식에서 벗어나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꽃·나무·동물들을 새롭게 표현한다.5층은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환경에 대한 인간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한다. 김치형 작가의 작품에서는 인간의 욕심으로 생물체가 기계처럼 변형된다. 좀처럼 별을 보기 힘든 도시 안에서 마치 꿈처럼 느껴지는 박찬흠 작가의 작품 ‘별밤’은 로레알코리아의 친환경 패키징 박스에도 적용돼 많은 시민을 만나게 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로 선보여진다.6층에서는 ‘자연에서의 영감’을 주제로 자연의 소리, 공기, 냄새 등에서 영감받은 작품들이 선보여진다. 청각 장애가 있는 박주영 작가는 바다의 냄새, 소리, 습도 등을 회화로 표현한다. 박찬흠 작가는 물 속 세상을 인간 세상에 비유해 상상 속 영감을 펼친다.서울문화재단 이창기 대표이사는 “로레알코리아와 롯데백화점의 협업으로 메세나의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장애와 비장애 구분을 떠나 각자의 고유한 감각을 작품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장애 예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 인증 소셜 미디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4층부터 6층 곳곳에 전시된 작품을 찾아 본인 소셜 미디어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비오템 △랑콤 △입생로랑 뷰티 △키엘 등 로레알코리아 브랜드 제품을 증정한다.전시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개요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 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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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로얄씨어터, 연극 ‘레 미제라블’ 8월 5일 개막
서울-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는 2020년 예술의전당 공연 당시 50여명의 출연진과 대형 무대로 공연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연극 ‘레 미제라블’을 8월 5일~15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연극 레 미제라블은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를 그려낸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걸작이다. 이번 연극은 유준기 연출과 박경희 각색이 참여해 극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해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유준기 연출은 연극 레 미제라블에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제도적 개혁을 말하기보다는 모든 등장인물을 통해 사회적 모순 때문에 희생된 우리들을 대변하고, 스스로 파괴해 버린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함으로써 현실을 사는 우리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도구’가 아닌 ‘인간 내면에 들어있는 자유·평등·사랑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고귀한 존재’임을 말하고자 했다.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모두가 이젠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시점이다. 연극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장발장의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인생은 우리에게 감동을 넘어 자신감을 심어 주고, 우리 사회에서 희망이 있고 장밋빛 기회가 있음을 알릴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장발장이고, 장발장의 모습은 우리 모두의 미래다.장발장 역을 맡은 윤여성과 자베르 역 김명수의 열연은 무대를 압도할 긴장감 있는 연기로 극적 효과를 더할 계획이다. 또 정욱, 박웅, 임동진 등 원로 배우와 문영수, 최종원, 강희영 등 중견 배우들의 중후한 연기와 400여명의 오디션 지원자 가운데 발탁된 젊은 배우들의 신선함이 돋보이는 화합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시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특히 이번 무대에서 관객에게 뜨거운 박수와 사랑을 받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되길 기대하며, 대한민국 연극계는 레 미제라블과 함께 모든 희망을 담아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원작자 빅토르 위고전 세계가 사랑한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사랑과 화합, 희망과 구원의 대서사시“단테가 시에서 지옥을 그려냈다면, 나는 현실을 갖고 지옥을 만들어내려 했다.” (빅토르 위고)대표작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웃는 남자(L'Homme qui rit)’로 알려진 빅토르 위고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프랑스의 국보급 작가다. 특히 노트르담 드 파리 출간 30년 뒤 발간된 레 미제라블은 16년이란 집필 기간을 걸쳐 완성된 대작으로, ‘불쌍한 사람들’, ‘미천한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레 미제라블은 작가의 역작이자, 인류 문화의 보물이라 칭송받는 작품이다.200년 전 프랑스 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통해 큰 위로를 얻었다. 이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레 미제라블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시놉시스 및 작품 소개추위에 떨며 굶주리는 조카들을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장발장은 19년의 감옥살이를 한다.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에게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미리엘 신부의 온정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팡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팡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한다.빵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인간 장발장.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우리에게 던진 하나의 화두다. 낮은 자세로 평생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간 미리엘 주교, 그와의 만남을 통해 선택한 자신과의 약속을 평생 힘겹게 지켜낸 장발장. 자신의 믿었던 신념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쟈베르. 장발장의 독배 가운데 ‘신의 분배’라는 단어가 떠오른다.레 미제라블은 가볍고 빠르게 흐르는 시대에 신과 인간, 우리들의 사랑과 약속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인류의 무한한 진보나 이상주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위고의 신념이 잘 깃들어 있다.극단 로얄씨어터 개요극단 로얄씨어터는 창작극, 번역극, 청소년 연극 등 174회에 걸쳐 정기 공연을 하고 있는 전문 예술 단체다. 1987년 1월 공연 예술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명동 삼일로 극장에서 배우 윤여성을 중심으로 50여명의 단원들이 창단했다. 창단 이후 35년 동안 800여명의 단원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공연 현장에서 작가, 배우, 연출, 영화감독, 평론가, 학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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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무신사를 만나다” 세스코-무신사, 아트워크 컬렉션 전시
무신사가 선보인 ‘세스코 팀(CESCO TEAM)’ 스페셜 컬렉션 서울-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컬래버레이션한 아트워크 컬렉션 ‘마음정화 by CESCO’를 서울 홍대 앞 무신사 테라스에서 12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아트워크 컬렉션은 세스코의 공기 정화 시스템이 가동되는 공간에서 혁신적인 시각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며 마음까지 정화되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쥐·바퀴·개미부터 바이러스까지 방역하는 세스코의 든든한 이미지를 시각 예술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 ‘픽스필즈’의 아티스트 37명이 참여해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특히 고객에게 환경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들의 손전등, 고글, 작업복, 출동 차량, 약제 등의 방역 물품을 새롭고 개성있게 재해석한 아트워크들이 눈에 띄었다.세스코와 무신사는 이들 가운데 세스코 멤버스 마크의 아트워크를 활용해 첫 의류 컬래버레이션 ‘세스코 팀(CESCO TEAM)’ 제품을 출시했다. 세스코 팀의 모자·티셔츠·앞치마·점프슈트 등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세스코 팀 의류에 대해 무신사 고객들은 “무더위를 물리치고도 남을 만큼 유쾌한 감성”,“ 웹 예능에서 장성규가 입었던 세스코 작업복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옷으로 나와서 기대된다”, “세스코 직원으로 오해받겠지만 재미있는 디자인”, “거지가 입어도 파리가 꼬이지 않는다는 전설의 옷”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세스코는 첫 의류 컬렉션 발매와 아티스트 37명의 아트워크 컬렉션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2일까지 무신사 테라스를 방문하고 소셜 미디어에 인증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무신사 담당자는 “세스코가 일반 고객에게 좀 더 유쾌하고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협업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환경위생기업과 패션의 이색적 만남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세스코 담당자는 “이번 세스코와 무신사 컬래버에 참여해주신 많은 디자이너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 다 소개하지 못해 아쉽고, 디자이너들 덕분에 친근하고 멋스러운 세스코 팀 패션이 완성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무신사의 세스코 팀 의류 컬렉션 화보는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들이 실습 교육을 받는 세스코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촬영했다. 실제 식품 공장·음식점·편의점 등과 같이 꾸며진 이곳에서 무신사 MZ 세대 모델들이 젊고 새로운 세스코를 세련되게 표현했다.촬영된 영상은 무신사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세스코 개요세스코는 글로벌 No.1 종합환경 위생기업이다. 40년 역사와 첨단 과학기술 R&D를 바탕으로 해충 방제, 식품 안전, 공기 질 관리, 수질 관리, 바이러스케어 등 위생 관련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웹사이트: https://www.ces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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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코리아, 언리얼 엔진 5 챌린지 개최
서울-언리얼 엔진 5와 에픽의 에코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콘테스트가 개최된다.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가 ‘언리얼 엔진 5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언리얼 엔진 5 챌린지는 언리얼 엔진 5와 에픽의 에코 시스템 제품군을 활용해 ‘올여름 떠나고 싶은 자신만의 휴양지’란 주제로 창의적이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경쟁하는 콘테스트다. 7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학생과 일반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언리얼 엔진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심사는 언리얼 엔진 5 기능의 활용도, 비주얼 퀄리티, 연출의 완성도 및 독창성의 3가지를 고려해 진행된다. 수상작은 8월 말 에픽게임즈 코리아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1등 수상자에게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그래픽카드, 2등은 델 32 4K UHD 게이밍 모니터 G3223Q, 3등은 로지텍 MX 키보드 마우스 세트가 수여된다. 또한 응모 방법에 맞춰 기준에 부합한 작품을 제출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언리얼 티셔츠가 참가상으로 제공된다.챌린지 참가를 원하는 크리에이터는 언리얼 엔진 5를 무료로 다운로드한 후 프로젝트에 알맞은 에셋들을 활용해 해상도 1920x1080 이상, 30초 이상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행사 기간에는 자체 제작을 포함해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 퀵셀, 메타휴먼, 스케치팹 등과 같은 에픽게임즈의 에코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툴과 서비스 등은 물론 타 플랫폼의 에셋도 모두 활용할 수 있다.챌린지 참가자들은 에픽 라운지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러셀과 함께하는 ‘시작해요 언리얼’ 웨비나 영상을 참고해 작품의 퀄리티를 올릴 수 있다.한편 러셀과 함께하는 ‘시작해요 언리얼’은 총 9400여 명의 누적 참석자 수를 기록, 올 4월 새롭게 출시한 언리얼 엔진 5에 대한 전 산업에서의 폭발적인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 이는 역대 ‘시작해요 언리얼’ 중 최고 기록이자 지난해 대비 800%가 증가한 수치다. 연중 최대 규모의 언리얼 서밋을 포함해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진행해 온 모든 행사 중 단일 세션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최근 성료한 시작해요 언리얼은 언리얼 엔진 5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 많은 분이 언리얼 엔진 5로 손쉽게 고퀄리티 작품 제작을 시도하고, 자신의 실력을 뽐내실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언리얼 엔진과 에픽게임즈의 에코 시스템을 이루는 툴과 서비스들을 활용해 만들어질 독창적인 결과물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언리얼 엔진 5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은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진보된 리얼타임 3D 툴이다. 게임, 건축, 영화&TV, 방송&라이브 이벤트, 애니메이션, 자동차&운송, 시뮬레이션 및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은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감 있는 가상 세계를 제작하기 위해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UnrealEngine을 팔로우하고, 홈페이지에서 언리얼 엔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에픽게임즈(Epic Games) 개요에픽게임즈는 1991년 Tim Sweeney 대표가 창립한 회사로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캐리에 있으며, 전 세계에 50여 개 지사가 있다. 에픽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며, 3D 엔진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에픽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임 중 하나인 포트나이트를 서비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포트나이트, 폴가이즈, 로켓 리그,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6억 개 이상의 계정과 47억 개 이상의 친구 관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픽은 언리얼 엔진의 개발사로서, 언리얼 엔진은 세계 유수의 게임 제작뿐만 아니라, 영화, TV, 건축, 자동차, 제조, 시뮬레이션 등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에픽은 언리얼 엔진, 에픽게임즈 스토어, 에픽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개발자와 크리에이터가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배포, 운영할 수 있는 모든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에픽 라운지: http://www.epicloun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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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스, ‘인터내셔널 코믹·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 수상작 선정
도쿄-셀시스가 전 세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 콘테스트 ‘인터내셔널 코믹·만화 스쿨 콘테스트 2022’ 수상작을 7월 1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에는 전 세계 90개 국가 및 지역의 1317개교가 참가해 1600개가 넘는 만화, 일러스트 작품 중 그랑프리와 각 부문상을 선정했다.콘테스트는 ‘여행’을 공통 테마로 진행됐으며 셀시스는 코믹, 만화, 웹툰, 방드 데시네, 일러스트 및 과제 콘티를 바탕으로 한 작화 부문의 총 6개 부문에서 2021년 12월부터 작품을 모집했다. 만화는 5개로 부문으로 나뉘어 있으며, 대사 언어도 자유로워 다양한 문화권에서 탄생한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모였다.종합 그랑프리는 필리핀 Victory 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의 kanins 씨가 남성과 죽은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PAGPAG’가 수상했다.kanins 씨의 작품은 “인생이라는 장대한 여행이라는 테마가 제대로 전해졌다”, “심경이 세심하게 묘사돼 있어 등장 캐릭터에도 애착이 생겨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콘테스트는 프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심사 위원, 각 협찬사의 여러분에게 수상작에 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한 조언을 받았다. 수상자는 물론, 작품과 강평을 읽은 분들의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콘테스트 사이트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콘테스트는 참가자와 작품 발표의 장을 가진 각 협찬사와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며, 각 협찬사에서 응모자에게 이번에는 총 44건의 제안이 있었다. 또한 7월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Japan Expo에서 콘테스트의 특별 전시를 실시한다(부스 번호: Hall 5-J222).셀시스는 앞으로도 콘테스트를 꾸준히 개최하고, 전 세계 만화 매체와 재능 있는 학생과의 좋은 만남을 지원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상작-종합 그랑프리·학교명: Victory 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필명: kanins (필리핀)·작품명: PAGPAG·강평: 만화로 즐길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한 수준 높은 작품이다. 필리핀 풍토를 느끼게 하는 민속학적 요소로 독자의 흥미를 끌면서 만남, 과제, 말다툼 등 필요한 요소를 명확히 제시했다. 도입부터 이 작품, 재미있다고 느껴진다. 이후로도 탄탄한 구성으로 읽기 쉽게 돼 있다. 또한 캐릭터의 표정이 매력적이고, 특히 소녀가 귀여웠다. -Kodansha-◇코믹 부문상·학교명: 청강문화산업대학교·필명: JAY HuH/제이 허(한국)·작품명: FREESTYLE LIFE·강평: 매우 긍정적인 생각이 드는 작품으로 춤 표현도 멋지고 훌륭하다. 표정이 생생해서 멋지다. 마지막이 좀 약한 것 같았다. 괴롭혀 온 사람들한테 제대로 댄스로 화려하게 응수하는 후련한 장면을 더 강하게 넣어준다면 몰입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Mangatari-◇만화 부문상·학교명: Tainan University of Technology·필명: theYOUNG (대만)·작품명: 京那巴魯-尊貴的死者之地·강평: 주인공의 인생을 독자도 함께 느낄 수 있게 구성돼 있는 것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스토리 묘사나 볼 만한 장면을 잘 그려내 단편으로 잘 정리돼 있다고 생각한다. -Amutus Corporation-◇웹툰 부문상·학교명: Dayeh University·필명: 林煜雯_Gwen (대만)·작품명: 太陽和雨·강평: 소녀와 할머니의 기억을 따라가는 여행. 만남과 이별, 성장, 다정했던 추억. 창 밖으로 보이는 날씨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이 잘 표현돼 있다. 또한 등장인물의 표정과 색감에서 훈훈함이 느껴져 마음이 차분해졌다. 마지막의 한마디는 매우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Solmare Publishing (NTT Solmare Corp.)-◇방드 데시네 부문상·학교명: Yong ping Senior High School·필명: 方方(대만)·작품명: THE JOURNEY·강평: 캐릭터, 색조, 그림 터치, 모든 것이 귀엽다. 신기한 고양이의 좀 안타깝지만 행복한 여행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졌다. -Wacom-◇작화 부문 그랑프리·학교명: Chengdu University·필명: Niello5(중국)·작품명: 旅程·강평: 매력적인 그림으로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느꼈고 어떤 시대나 세계에서 실존했던 것처럼 느껴졌다. 각 컷에 공을 들여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연출도 잘 생각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휴먼 드라마를 그리는 센스가 확실히 뛰어난 만큼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원작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시상한다. -BookLive- ◇일러스트 부문 그랑프리·학교명: S high school·필명: KIKA (일본)·강평: 따뜻한 빛에 싸여 행복하게 잠든 소녀의 표정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남쪽 섬 여행을 꿈꾸는 건지, 여행을 떠나 돌아온 후인 건지 작은 방에 가득 담긴 스토리가 궁금하다. -LINE MANGA-셀시스 개요셀시스는 그래픽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를 디지털 기술로 지원하고 있다. 일러스트, 만화, 애니메이션 제작 앱 ‘CLIP STUDIO PAINT’ 및 웹 서비스 ‘CLIP STUDIO’ 등의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전자 서적 솔루션 ‘CLIP STUDIO READER’ 등의 콘텐츠 제작, 유통, 열람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elsys.co.j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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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미술관, 이이남 초대전 ‘다산, 藝’ 진행
화순-다산미술관이 이이남 초대전(展) ‘다산, 藝’를 7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한다.다산미술관은 전남 화순군 사평면에 있는 전남 제1호 1종 사립 미술관이다. 개관 이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국제 교류전, 현대 미술전 등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전시는 물론 지역 취약계층과 장애인, 노인, 초·중·고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이런 개관 정신을 잇기 위해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를 초대, 개최하게 됐다. 특히 전남 지역 사립 미술관 가운데 처음으로 열리는 기획전이라 더 뜻깊은 전시다.이이남 작가는 회화를 빌려와 디지털 회화로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제2의 백남준’이란 별명이 있는 뉴미디어 아티스트다. 대중의 큰 주목을 받는 이이남의 작품은 그만의 시각으로 읽어낸 동·서양의 코드가 담겨 있다. 그의 디지털 아트는 이미지의 차용, 해석, 재구성을 통한 시·공간의 결합이다.이이남 작가는 1990년대 말 클레이 아트 애니메이션 작업을 시작으로 2000년대 들어 그래픽 애니메이션 작업과 SK텔레콤 애니메이션 공모전에서 대상(2002)을 받으며 미술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4년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는 명화의 재매개(remediation) 작품 ‘신-묵죽도’를 기점으로 기존 회화를 디지털 미디어화하는 작업이 시작된다.세기의 작품인 모나리자를 차용한 ‘신-모나리자’는 모나리자 눈앞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상황이 위트 있게 펼쳐진다. 2008년 제작된 ‘신-금강전도’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을 이이남의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이남은 자신의 다양한 디지털 아트 작업에서 이미지의 대비, 상보, 절충, 매개 등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방법으로 두 다른 층위의 세계를 융합한다.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물질과 비물질 등 세상 모든 것을 융합해 세계의 미래를 제시하는 이이남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아트는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다. 관객은 정지된 이미지에 운동감을 부여하고, 시공간을 겹쳐 놓는 이이남의 작품에서 새로운 유토피아를 발견할 수 있다.다산미술관 담당자는 “이번 이이남전이 화순군의 문화 예술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다산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전시 개요전시명: 다산, 藝주최/주관: 다산미술관전시 기간: 2022년 7월 12일(화)~9월 15일(목)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일, 월, 법정 공휴일 휴관)전시 장소: 다산미술관 전시실기획: 다산미술관, 이이남 스튜디오참여 작가: 이이남다산미술관 개요전남 화순군에 있는 다산미술관은 2006년 개관한 화순군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2001년 고 이판석 관장이 남도의 예술혼과 마을 공동체 문화예술 교육, 무료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설립했다.웹사이트: http://www.dasan-ar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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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협 주최·국제문화클럽 주관, 광복 77주년 기념 ‘학생우표대전·예술대전’ 개최
서울-광복 77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대한민국한가족미술협회가 주최하고, 국제문화클럽이 주관하는 학생 우표대전과 예술대전이 열린다.선열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학생 우표대전과 작가 우표대전을 통해 기념한다.학생 우표대전은 학생들에게 문화와 체험을 통해 일제 36년의 억압에서 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진행된다. 작품 주제는 △광복 77주년의 새로운 도약과 번영 △평화로운 통일 기원 △나라 사랑 등이다.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시회로 작품을 우표로 제작·전시하게 된다. 우수 작품을 선정해 대상·최우수상 등을 수여한다.또 광복 77주년을 기념해 전시회에 참여하는 모든 일반인과 학생에게 태극기를 그려보는 체험도 진행된다.일반 작가 작품 및 우표 전도 3호 이내 작품을 출품할 때 우표로 제작과 액자화해 전시한다. 작가 부스전은 20여명의 작가가 10호 크기 8점을 전시하고, 부스 1곳에는 8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일반 작가 작품도 우수 작품을 선정해 분야별 대상 및 특별상을 시상한다.작가 부스 개인전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리며, 작가 작품 및 우표전은 8월 3일부터 9일, 학생 우표대전은 8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열린다.국제문화클럽 개요국제문화클럽은 문화를 통한 사회 봉사활동, 문화계, 재계 인사 간 교류 활동 및 새로운 문화 활동을 국내외에서 펼치기 위한 문화 모임이다. 설립 취지를 추진하기 위해 △석학 초청·토론을 통한 최고 수준의 교육 활동 △회원 간 자발적 세미나 및 공동 스터디 △국내외 문화 탐방 △문화유산 보호 활동 △21세기를 이끄는 새로운 문화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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