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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콘텐츠코리아랩, 강콘 특강 7회 VR 전문가 신경섭 대표의 ‘메타버스 이야기’ 개최
춘천-강원콘텐츠코리아랩이 ‘2022 강콘 특강’ 일곱 번째 강연자인 신경섭 더퍼스트팀 대표의 ‘메타버스 이야기’ 강연을 개최한다.강원도 내 콘텐츠 창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 콘텐츠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는 특별 강연인 ‘강콘 특강’은 총 8회 차로 진행하며, 10월 12일 오후 2시 강원콘텐츠코리아랩 1층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강연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 메타버스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하며, 가상 현실 전문가 직업 교육과 4차산업혁명 및 VR·AR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경섭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현재 더퍼스트팀의 대표로 재임 중인 신경섭 대표는 VR 체험, VR 코딩, VR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미래 기술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그에 맞춰 새롭게 제시되는 직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특강에 참여하는 이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유튜브 ‘춘천TV’ 채널에서 동시 송출도 이뤄진다.참여를 원하는 분은 강원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강콘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춘천시·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까지 창작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문화 콘텐츠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gi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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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캔디 브랜드 잇츠마누카, 배우 ‘박진주’ 앰버서더로 섭외
잇츠마누카 광고 서울-‘자연의 선물’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건강하게 담은 캔디를 국내에 선보이는 브랜드 ‘잇츠마누카’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배우 박진주를 앰버서더로 섭외했다.박진주는 최근 넘치는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와중에도 건강 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에서 그녀는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바쁜 일상 중 틈틈이 요가를 하며 잇츠마누카 캔디를 챙겨 먹는 등 건강 관리도 놓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의 모습을 그녀만의 개성으로 그려내 브랜드가 뜻하는 바를 표현했다.잇츠마누카 캔디는 메틸글리옥살(Methyglyoxal, MGO) 500+ 등급의 프리미엄 마누카꿀을 섭취가 간편한 형태의 로젠지(캔디)에 담은 제품이다. 휴대하기 쉽도록 개별 포장된 캔디 형태로 만들어져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마누카꿀은 ‘마누카’라는 꽃에서 얻어지는 꿀이다. 마누카꿀의 주성분이자 독특한 항균 물질인 MGO의 성분과 함량 때문에 ‘액체 금’이라고도 불린다. 마누카꿀 1kg당 메틸글리옥살 성분의 함유량을 수치화한 MGO 수치는 높을수록 마누카꿀 특유의 성분을 많이 함유돼 있음을 뜻한다. 중간 등급(MGO 263+)의 마누카꿀은 일반적인 영양 보충 목적으로 매일 섭취하기에 좋고, 더 높은 등급(MGO 500+)의 마누카꿀은 항균성이 뛰어나 건강 유지 및 상처 치유 등의 효과도 있다고 알려진다.잇츠마누카 공식 수입원 커피앤칵테일(CNC) 담당자는 “배우 박진주와 협업은 잇츠마누카 브랜드를 대중에 더 임팩트 있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잇츠마누카는 CNC가 직접 운영하는 CUC Mall과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올 하반기에는 로젠지 외에도 구미 젤리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잇츠마누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더 다양한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잇츠마누카 개요잇츠마누카(IT’S MANUKA)는 자연 속 우수한 품질의 마누카꿀을 원료로 마누카꿀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캔디류를 생산한다. 마누카꿀의 효능이 널리 알려진 만큼 잇츠마누카의 로젠지(Lozenges) 제품은 마누카꿀 MGO 500+을 함유한 제품으로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아랍에미리트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커피앤칵테일(CNC)이 독점 수입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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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룩 김시현·강신효 사진작가, 기획전 ‘This is me’ 성료
프로젝트룩 김시현, 강신효 ‘This is Me’ 프로필 사진전 동영상 서울-사진예술문화공간 프로젝트룩의 김시현, 강신효 작가의 기획전 ‘This is me’가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콩세유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This is me’전은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2022년 서울시 청년프로젝트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전시는 청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타인과 공감하는 ‘아트로아지트-예술로 만나는 우리’와 연동된 기획으로, 청년들이 스스로의 내면을 탐색하는 데 기반한 작업이다.김시현, 강신효 작가는 올 6월 사회적협동조합 청년문간과 협업해 ‘Burst your Colors!’ 컬러 프로필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및 대화와 함께하는 ‘This is me’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문과를 졸업한 김시현은 중국 소수민족의 삶 등 개인의 소중한 시각을 색다른 앵글로 담백하게 기록하는 사진작가다. 강신효 프로젝트룩 대표 작가는 ‘현대사회 소비가치’를 주제로 사진 작업을 하고 있으며, 사진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진 교육과 이미지 심리를 강의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This is me 전시는 사회화가 진행되며 잊어버린 본래부터 존재하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현대인이 잃어버린 본래 그대로의 완전함을 사진을 통해 기억하는 작업이다. 애씀 없이 자연스러운 무위의 상태에 있을 때 진정한 아름다움과 나다움이 흘러나온다는 것이 작가들의 설명이다.
9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 이번 전시는 김시현, 강신효 작가 특유의 다정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청년들을 바라보고, 각자의 개성과 매력에 주목했다.
전시에 모델로 참여한 손지은 씨는 “내 사진인데 내가 너무 멋지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관람객들은 “사진에 마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무척 아름답다”고 평을 남겼다.김시현, 강신효 작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며, 그 밖에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담는 작업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프로젝트룩의 활동 내용 프로젝트룩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으며, 촬영과 교육에 관련한 상세한 문의는 프로젝트룩으로 하면 된다.프로젝트룩 개요프로젝트룩은 개인의 시선에 담긴 가치를 존중하는 시각예술교육기업이다. 프로젝트룩은 사진 촬영과 교육, 사진전 개최, 사진심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공감한다.웹사이트: http://www.projectl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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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뮤지컬 콘서트 ‘할로윈 더 뮤지컬’ 티켓 단독 오픈 청소년 특별 할인
서울-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뮤지컬 매거진 ‘더뮤지컬’을 통해 직접 주최하는 뮤지컬 콘서트 ‘할로윈 더 뮤지컬’의 티켓 예매를 단독 오픈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까지 제공해 의미를 더한다.뮤지컬 콘서트 할로윈 더 뮤지컬은 예스24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이 기획한 콘서트다.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진구에 있는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예스24 티켓 단독으로 진행되는 할로윈 더 뮤지컬의 티켓 예매는 10월 7일 오후 4시에 오픈된다.예스24 주최 할로윈 더 뮤지컬 티켓은 R석(11만원)과 S석(9만원)으로 구성돼 판매되며, 예스24 ‘플래티넘’ 회원과 ‘더뮤지컬’ 정기 구독자에게는 10월 7일 오전 11시에 선예매 기회가 먼저 주어진다.특히 예스24는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 증대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4세부터 24세(1999년생~2009년생)에 해당하는 관람객은 24%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R석과 S석 등급 구분 없이 전 좌석에 청소년 할인이 적용된다.할로윈 더 뮤지컬은 더뮤지컬이 2018년 ‘더뮤지컬 라이브콘 온 할로윈’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공연으로, 2021년 더뮤지컬이 예스24에 인수된 후로는 처음 개최하는 뮤지컬 콘서트다. 내가 사랑하는 뮤지컬 캐릭터와 할로윈 파티를 함께하는 콘셉트로 전개되는 이번 할로윈 더 뮤지컬에는 정선아·조형균·최재림·강홍석·서경수·민경아·김수하 등 뮤지컬계 인기 스타들의 출연이 예고돼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2021년 7월 예스24는 2020년 12월호를 끝으로 휴간을 공표한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을 인수하고, 더뮤지컬과 함께 이번 할로윈 더 뮤지컬 개최를 포함해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YES24 개요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시장을 선도해온 YES24는 사업 초기부터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1위 인터넷 서점이다.웹사이트: http://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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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새 축제 브랜드 발표… “사계절 이어지는 아트페스티벌-서울로 일상이 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 당신과 나의 거리 서울-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가 연간 이어지는 서울문화재단의 새로운 통합 축제 브랜드 ‘아트페스티벌-서울’을 29일 발표했다.서울문화재단은 그간 지속해온 축제와 새로운 축제들을 하나로 모아 사계절 내내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기억되기 위해 ‘예술로 일상이 축제되는 서울’ 슬로건과 함께 아트페스티벌-서울 통합 축제 브랜드를 설계했다. 디지털 감성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서울의 다양성을 담아내기 위해 이미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축제로 인정받는 가을 ‘서울거리예술축제’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등 새로 추진되는 다양한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 아래 추진해 각 축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적으로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진행되면서 국민의 축제 참여 경험률은 2019년 57.3%에서 2021년 5.6%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4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및 26일(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조치가 완화 추세에 접어들면서 시민의 문화향유 욕구 증대로 이어졌다. 이에 대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트페스티벌-서울 통합 축제 브랜드를 시작하게 됐다.아트페스티벌-서울은 더 많은 시민의 일상에 다가가기 위해 2023년부터 사계절 내내 진행된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특성과 축제의 성격을 맞춘 시즌제 축제로 추진한다. 봄은 가정의 달에 맞춰 가족 단위로 찾을 수 있는 축제로, 여름은 휴가 기간 한강공원 등에서 대중성 있는 예술축제를 운영한다. 가을은 국내외 다양한 우수 공연예술과 거리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축제, 마지막으로 겨울은 다음 시대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본격 운영에 앞서 올해는 아트페스티벌_서울 가을·겨울 시즌이 진행되고 있다. 가을 시즌 축제로는 △서울비보이페스티벌(9.24/노들섬) △서울거리예술축제(9.30~10.2/서울광장·노들섬)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10.1~10.2/노들섬)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10.3/장충체육관) 등이, 겨울 시즌 축제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11.7~11.19/에스팩토리) 가 개최된다.◇ 서울비보이페스티벌 *신규24일(토) 노들섬에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본선 무대에서 시민평가단 100명의 평가가 합산된 결과로 갬블러크루(Gamblerz Crew)가 1위를 차지해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에 선정됐다. 2013년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운영 시작 이후 10년 차를 맞아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비보이 크루들의 공연과 스트리트 댄스, 디제잉, 그라피티 아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했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마련된 스케이트보드 체험과 DJ 체험, 비보잉 예술 놀이 교육 프로그램과 인스턴트 타투 등 방문한 시민들이 무료로 직접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대 프로그램에도 인파가 몰렸다.◇ 서울거리예술축제코로나19 펜데믹으로 주춤했던 서울문화재단 대표 예술축제 서울거리예술축제가 3년 만에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다. 30일(금)부터 10월 2일(일)까지 서울광장,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의 주제로 ‘당신과 나의 거리’로 모두에게 해방된 거리(Street)에서 예술을 매개로 그동안 멀어진 거리(Distance)를 좁히고자 기획했으며 거리예술,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설치미술 등 장르의 경계 없는 국내외 예술 작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동안 관람하기 어려웠던 해외 대형 거리예술단체인 컴퍼니 퀴담, 그룹 푸하와 국내 밴드 새소년, 신노이가 함께하는 옴니버스 공연이 준비돼 예술 작품과 대중적 요소를 결합, 시민들이 공연예술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 *신규10월 1일(토)부터 2일(월)까지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는 서울문화재단 창립 이래 처음 제작하는 야외 오페라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오페라 작품을 극장이 아닌,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선보여 일상 속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글로벌 예술섬’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노들섬의 잔디마당을 무대 삼아 서울 시민이 사랑하는 한강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클래식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신규‘시민의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는 축제’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이 10월 3일(월)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 최대 규모 생활예술 종합축제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39개 팀 1000여명의 시민 예술가가 참여한다. 자치구를 대표하는 동호회의 댄스, 난타, 밴드 등의 공연과 공예, 회화, 사진 등의 전시·체험이 진행된다. 또 시민 250명과 예술가의 협업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댄스(댄스 그룹 락앤롤크루와 시민 50명), 합창(성악가 우주호와 시민 100명), 오케스트라(지휘자 안두현과 시민 100명) 장르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 캠페인 ‘서울문화누리마켓’(공예품, 도서 등)이 축제와 함께 시범 운영된다.◇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융합예술 플랫폼 ‘언폴드엑스(Unfold X) 2022’가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로 확장 개최된다. 11월 7일(월)부터 19일(토)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에는 서울문화재단 창작 지원을 받은 7개의 프로젝트를 비롯해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창·제작물 전시, 파트너 기관(HeK(스위스전자예술 박물관), ZKM(독일예술과 매체 기술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G.MAP(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 등)과 업무 협약 및 교류 협력을 통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새로운 축제와 이를 담은 브랜드가 서울의 매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계절마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를 골라 즐기는 경험을 선사한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종식 이후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할 서울시에 발맞춰 문화예술의 위상과 시민 문화향유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아트페스티벌-서울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아트페스티벌_서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페스티벌-서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울문화재단 개요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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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락더마켓, 히든 아티스트 경연 대회 ‘내일의 슈퍼스타’ 개최
내일의 슈퍼스타 예선전 소개 부산-10월 1일 토요일 부산 광안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밀락더마켓에서 키친보리에 주최,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주관으로 꿈의 무대를 펼칠 수 있는 히든 아티스트 경연 대회 ‘내일의 슈퍼스타’가 개최된다.내일의 슈퍼스타는 장르와 경력에 구분없이 누구든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타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아티스트 인재 발굴 프로그램이다.이번 경연 대회는 지원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00팀이 10월 1일을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9팀씩 예선을 치른 뒤 12월 말 본선, 결선 등의 경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 100팀은 어쿠스틱, R&B, 일반 가요, 힙합, 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상금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경연곡 음원 제공, 공연 영상 제공, 경연 대회 이후 예선팀 모두에 꾸준한 무대 공연을 지원할 예정이다.예선전 100팀은 전문 심사위원과 관객 평가로 본선 진출자 20명이 가려지고, 본선 진출자는 전문 심사위원과 관객 평가, 키친보리에 유튜브 온라인평 가로 결선 10인이 선발된다. 응원하는 팀의 좋아요와 댓글은 본선과 결선 진출의 심사 점수에 반영될 계획이다.내일의 슈퍼스타 예선부터 본선, 결선까지 모든 과정은 키친보리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밀락더마켓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밀락더마켓은 키친보리에가 부산의 랜드마크 ‘더베이101’, 다대포 ‘올드트리마켓’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워터프론트 복합문화공간이다. 밀락더마켓의 정중앙에 자리한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365일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제공한다. 최고급 스피커와 조명, 마이크 등 설비 시스템을 갖춰 거리의 수많은 거리의 예술가가 마음 놓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림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는 밀락더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키친보리에)을 통해 소개되며 콘텐츠의 2차 홍보를 돕는다.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부산에서 만나기 힘든 문화와 축제의 공간을 제공, 남녀노소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키친보리에 개요키친보리에는 △반세기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등심 전문점 ‘대도식당’ △빵과 델리의 완벽한 페어링을 제안하는 맛있는 라이프 스타일 베이커리 ‘보리에베이커리’ △피쉬앤칩스와 생맥주가 훌륭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핑거스앤챗’ △최고의 커피와 첨가제 없는 순수하고 담백한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카페싸이드’를 운영하는 외식 기업이다. 365일 음식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인 R&D 연구소 ‘열정의 부엌’을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고의 재료와 최적의 조리법을 연구·실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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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앤, ‘극장판 검정고무신 : 즐거운 나의 집’ 빽투더 60’s 시사회 성료
왼쪽부터 새한프로덕션 송요한 감독, ‘검정고무신’ 원작자 이영일(도래미) 작가 파주-형설앤(대표 장진혁)은 10월 6일 개봉 예정인 국가대표 가족 애니메이션 ‘검정고무신’의 두 번째 영화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이 9월 2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일반 시민 400여명이 참여하는 초청 시사회를 열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사회는 검정고무신 원작자 도래미(이영일) 작가, 제작을 맡은 새한프로덕션 송요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시사회에서는 기철이와 커플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상의부터 모자, 가방까지 1960년대 교복 스타일을 제대로 체험해볼 수 있는 포토 인증 이벤트는 남녀노소 모든 세대 관객들의 참여 행렬로 열기를 더해 어른들에게는 추억,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참석한 관객들의 각양각색 포즈가 돋보이는 교복 인증 사진과 함께 호평 릴레이가 소셜 미디어를 달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검정고무신은 원작 만화(글 도래미, 그림 이우영)를 바탕으로,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기영이, 기철이 형제의 풋풋한 성장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친근한 캐릭터와 풍부한 감성을 자극하는 소재를 채택해 아이들은 물론 그 시대를 살아온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웃음과 감동, 잔잔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국내 캐릭터 사업이 유·아동 타깃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관과 요소들이 가득해 오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만화책,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랑받아온 검정고무신의 두 번째 영화는 극장판만을 위한 풀(Full)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았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게 다가온다.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를 관객들의 공감대 속에 긴 호흡으로 담기 위해 시나리오 단계부터 콘티 제작 과정 등까지 원작자와 긴 고민 및 회의를 거쳤다.그렇게 탄생한 이번 작품의 스토리는 기철이를 주인공으로 극장판다운 스케일 있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실수로 다 써버린 수업료를 벌기 위해 서울에서 충청남도까지 가게 된 기철이의 좌충우돌 여정기를 담은 이번 작품은 다양한 곳을 배경으로 온갖 우여곡절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이번 극장판에 처음 등장하는 ‘숙이’, ‘용수&용식’ 등 새로운 캐릭터까지 더해져 지금껏 검정고무신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추억으로의 여행”(CGV ***** 어기), “극장판 검정고무신 너무 감동이기에 온 가족 다 함께 보면 더 좋아요”(CGV 안젤**), “감성 넘치는 옛 음악이 어우러지는 순수했던 시절의 우리 부모님 세대 이야기”(인스타그램 gimsam****), “보는 내내, 추억과 감성에 젖어 시간이 빠르게 가는 줄도 몰랐다”(인스타그램 happy._.ja****), “생생한 캐릭터들, 가슴 뭉클한 재미”(인스타그램 lavieesten****), “가족의 사랑, 우리 집이 얼마나 좋은지 느끼게 해주는 흐뭇한 작품”(인스타그램 hongseong****) 등 호평 릴레이를 이어갔다.할머니·할아버지부터 엄마·아빠, 아이까지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이자,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은 10월 6일(목) 개봉한다.형설앤 개요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형설앤은 교육 출판사의 명가 형설출판사의 자회사로 ‘검정고무신’을 비롯해 ‘뽀글이’, ‘오페라하우스’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 교육 문화 콘텐츠의 OSMU를 개발·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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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소, 첫 전시회 ‘Inspired Lazybones’ 진행
서울-퍼시스그룹의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성수동에 있는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첫 팝업 전시회 ‘Inspired Lazybones’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전시회 ‘Inspired Lazybones’는 소파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알로소의 브랜드 슬로건 ‘Above all’의 의미를 담았으며, 알로소가 제안하는 ‘소파 위 떳떳한 게으름’을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9월 30일에 진행되는 오픈 기념행사에는 방송인 김나영이 참석해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직접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등 팝업 전시회 내 이벤트에도 참여한다.알로소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전시회는 먹고, 자고, 일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가구인 소파에서 게으름을 떳떳하게 즐기고 일상생활의 에너지를 받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알로소가 제안하는 게으름과 관련된 다양한 영감을 수집하고 게으름에 대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깊이 있는 생각을 살펴볼 수 있다.전시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도심 속 가든 ‘레이지 가든’에서는 앉는 순간 편안함을 선사하는 알로소 ‘엘머’ 소파가 배치돼 있어 일상 속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레이지 하우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게으름 페르소나’에 △사티 △홀리데이 △엘머 △뚜따 △케렌시아 소파를 매칭해 유쾌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레이지 라운지는 고유의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사티’ 소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게으름과 관련된 책과 아트북들이 놓여 있어 소파에 직접 앉아 책을 읽으며 영감을 얻는 등 ‘나만의 게으름’을 경험할 수 있다.이 밖에도 알로소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회 공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포토 부스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소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알로소 브랜드 담당자는 “알로소의 첫 팝업 전시회는 게으름의 미학을 즐기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공간으로, 고객들이 알로소의 다양한 소파를 체험하고 특별한 경험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알로소는 브랜드 슬로건 Above all의 가치를 담아 유행을 뒤따르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새로운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두 번째 전시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성수동에 있는 코사이어티 서울숲에서 운영되는 알로소 팝업 전시회 Inspired Lazybones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fur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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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파주오페라단,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협연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서울-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과 파주오페라단이 21일 키르기스스탄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했다고 26일 밝혔다.9월 21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마스카니가 작곡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작품으로 진행됐다. 마스카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총 예술감독 및 지휘 노태철,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 파주오페라단 아티스트 산뚜짜(김혜진), 뚜리뚜(유상현), 알피오(김세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랜만에 대면 페스티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본 공연 직전에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분쟁이 발생했다.국가가 위험에 처하고 모든 행사는 온라인 진행으로 변경됐고, 이미 팔린 티켓 모두 환불하게 됐음에도, 한국 아티스트들은 세계평화를 위해 키리기스스탄 국민에 위로를 달래는 마음으로 온라인 공연하기로 했다.그뿐만 아니라 한국 키르기스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 아티스트들이 키르기스스탄 현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며 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키르기스스탄 국립 오페라하우스 극장에 최고 아티스트들이 수요 받는 2022년 비슈케크 국립 오페라 음악상까지 수여받게 됐다.이번 온라인 행사에 공연한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골 기사도’라는 뜻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 피에트로 마스키니가 작곡했으며, 이탈리아 작가인 조반니 베르가의 희곡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기초로 조반니 타르조니 토체티와 귀도 메나시가 이탈리아 대본을 완성하고 1890년 5월 17일 로마의 콘스탄치 극장에서 초연됐다. 그당시 단막 오페라 현상 공모를 하면서, 발굴된 젊은 작곡가인 마스카니를 세상에 알린 오페라이며 군더더기 없는 단막 오페라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극장, 타타르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마에스트로 노태철(러시아 야쿠츠크 오페라극장 지휘자 및 야쿠츠크국립대학교 부총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짓 그리고 무대 동선과 같은 연출 요소를 살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티앤비 대표이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에서 뮤직슈퍼바이저를 역임하고 있는 박태환 대표는 깊은 예술적 가치의 실현과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국내외 안팎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이번 공연 마치고 티앤비 오페라단, 파주오페라단과 노태철 지휘는 현지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대사 환영 및 만찬 진행을 통해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도 한국 아티스트들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그리고 마에스트로 노태철 더불어 8월에 티앤비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2022년 8월 26일(금)~28일(일) 그리고 이번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의 2개 작품을 시작으로 양국 문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비슈케크 최고의 지휘자 비슈케크 오페라하우스 수석 객원지휘자로 위촉됐다.그러한 의미에서 한국 키르기스스탄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마에스트로 노태철과 뮤직슈퍼바이저 박태환을 필두로 한국의 유명한 오페라단 및 타슈켄트, 알마티 유명 가수들 초청해 매년 여름에 비슈케크 국립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세계 4대 오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그리고 티앤비는 세계평화를 빌면서 앞으로 양국 문화 교류와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많은 노력할 예정이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 소외계층, 다문화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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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난 시정부, 한국 내 ‘상견니’ 인기로 새로운 타이난 관광 코스 모색
타이난, 대만-타이난 시정부의 타이난 관광 여행국이 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지에 드라마 ‘상견니’ 촬영지의 역사문화 명소를 소개하며, 관광 코스로의 탈바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상견니는 2019년 말 허광한, 가가연 주연의 드라마로, 아시아 각국에서 방영된 후 1990년대 대만 타이난에 대한 향수를 아시아 전체에 불러일으켰다.대만 남부에 있는 타이난은 타이완의 기원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도시다. 문화의 고도로서 미슐랭의 미식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타이난은 타오위안(桃園) 국제공항에서 고속철도로 타이난(臺南)까지 최대 80분, 가오슝(高雄) 샤오강(小港) 공항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있다.황웨이철 타이난 시장은 “타이난은 관광 도시로 최근 몇 년 동안 적극적으로 관광 품질을 향상해 왔다”며 “비록 코로나19의 영향이 있을지라도, 국내·외에서 관광 여행이 역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궈정훼 타이난 시정부 관광여행국 국장은 “넷플릭스가 한국판 상견니 리메이크를 발표했다. 원작 드라마 장면들은 대부분 타이난에서 촬영됐다”며 “타이난 관광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로맨틱한 멜로디를 되새길 수 있게 한다. 이 외에도 맛있는 타이난 음식이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타이난은 음식 고도이며, 역사 인문학적으로 잠재력이 풍부해 국제적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대만은 이미 비즈니스 비자를 발급 중이며, 가까운 시일 내에 관광 비자 또한 발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국경 개방 전 관광의 열기가 가열될 수 있도록 타이난 시정부는 지속적인 온라인 홍보 및 아시아 각국의 도시와 협력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국경 개방 후에는 각국의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환영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s://www.tainan.gov.tw/en/Defaul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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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Art, 첫 NFT 시리즈 작품 ‘메타모픽 요변의 스톤 genesis’ 출시 발표
델라웨어, 미국-LiveArt가 9월 7일 첫 NFT 시리즈인 ‘메타모픽(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의 출시를 발표했다.메타모픽(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의 협업 작가 황우흥은 1970년대 이후 현대 미술의 세계적 리더로 2021년 크리스티 홍콩 가을경매에서 6483만 홍콩달러 개인 경매 기록을 세운 적이 있다. LiveArt는 디지털 아트 운영을 위한 성숙한 플랫폼으로서 수십 년 동안 예술 산업에 깊이 관여해 온 팀원들과 최첨단 웹3.0 실천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LiveArt는 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을 곧 발매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멤버들의 입소문과 멤버들의 활발한 참여로 웹3.0 세계 다음 NFT 블루칩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 자리를 쟁취한다는 계획이다.◇ Meta-Morphic: 자연철학에서 비롯된 예술적 표현황우흥은 1억위안 이상의 거래량으로 2021년 중국 미술시장 TOP 3 현대미술가 순위에 올렸고, 10년간 로틴과 함께 단독 전시회를 열었다. 황우흥은 Perrotin과 화이트 스톤, 킹 코닉 갤러리(König Galerie) 등과 협업 전시를 진행하며 호평받았다.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의 전반적인 창작 개념은 광석을 통해 표현된 황우흥의 자연에 관한 생각과 느낌에서 비롯됐다. 전반적인 창작 콘셉트는 7가지 유형 총 2197개의 보석 NFT가 시리즈에서 생성될 것이다. 각 보석 프로토타입은 이전에 출판되지 않은 황우흥의 작품에서 추출되고, 런던에 본사를 둔 디자인 회사 하토 디자인 및 크립토 아티스트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생성된다.황우흥은 “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 시리즈를 통해 모든 사람이 변화하는 우주의 신비를 이해하고 자연철학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7대 보물 속에 담긴 좋은 축원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모픽 요변의 돌: 암호화와 예술의 완벽한 조화중국에서 가장 걸출한 1970년대 이후의 현대 예술가로서 황우흥은 예술가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창작은 틀에 박히지 않지만 구현은 더욱 정교해야 한다. 이에 따라 ‘메타모픽-요변의 돌’ 준비 초기 황우흥은 선도적인 디지털 아트 플랫폼 LiveArt와 깊은 협업을 선택했다.웹2.0 정보화 거물이자 웹3.0 엔진인 LiveArt는 아티스트를 위한 원스톱 NFT 솔루션을 제공해 웹2.0 아티스트의 웹3.0 진입 장벽을 낮춰 실물 예술과 디지털 예술을 연결하는 고품질 NFT 시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 NFT 시리즈는 LiveArt와 황우흥이 세심하게 구현한 예술적 가치와 시장 가치의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예술 미학의 관점에서 볼 때, LiveArt의 세 공동 설립자는 모두 소더비, 크리스티 그리고 다른 세계 최고의 경매 회사 출신이며 핵심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예술 산업에서 수십 년의 재배와 자원 축적은 LiveArt를 다른 어떤 비슷한 인물들보다 더 낫게 만든다. 예술 플랫폼은 예술적 아름다움과 상업적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정교한 팀과 협력하기 위해 수년간의 산업 자원을 더 잘 사용한다.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 시리즈의 예술성을 이야기하면, 그것은 먼저 황옥싱의 인문 예술에 대한 사고와 발표에서 비롯된다. 황옥싱 창조의 기본 요소 중 하나로서 또는 자연 지질 운동의 결정화일 뿐만 아니라 인간에 의해 힘과 힘을 부여받았다. 부귀의 상징인 광석은 자연경관과 생활철학을 모두 갖춘 황옥싱의 창작양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다.또한 황우흥의 이전 작품들과 완전히 다른 점은 ‘메타-몰픽-요변의 스톤’ 역시 암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3D 설계와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각 NTF는 다양한 형태와 함축성을 가진 다차원 공간에 떠 있는 보석을 상징한다. 보유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로 작가의 창조적 영적 핵심과 시각예술 표현, 자연생활에 대한 아름다운 찬송가가 점차 펼쳐질 예정이다.디지털 아트 운영 경험의 관점에서 볼 때 LiveArt의 성숙한 운영 경험은 암호화 아트 분야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황우흥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메타모픽-메타모픽’은 LiveArt가 론칭한 최초의 블록버스터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NFT이지만, LiveArt는 수십 년의 미술계 경험을 통해 전 세계 미술 시장에서 25만 명 이상의 회원을 거느린 정밀한 미술 커뮤니티를 갖고 있다. LiveArt는 Web2.0와 Web3.0 아트와의 통신을 위한 중요한 다리로 Web3.0 디지털 아트의 운영에서 성공적인 경험이 있으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황우흥이 웹3.0의 암호화된 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NFT 시리즈인 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은 웹3.0의 암호화된 세계에서 작가의 개인적인 예술 스타일의 연장, 통합,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은 최고의 부서, 성숙한 시장 운영, 놀라운 시각적 효과 및 최첨단 암호화 기술을 의미한다. 이는 LiveArt가 ‘미술산업의 웹3.0 포털’이라는 역할의 가치를 반영한 것일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 작품이 눈에 띄고 암호화된 미술품 수집가들이 대거 몰려 주의를 기울이는 시장의 나선적 발전의 필연적인 결과이다.NFT 시리즈는 이더리움에서 판매되며 △산호 △게이트 △진주 △금 △은 △조개 △터키석 등 총 7종 2197개의 원석 NFT가 탄생한다.이들 2197개 보석 NFT 중 2000개는 신비로운 블라인드 박스로 판매되며, 100개는 프로젝트 금고에 포함되며 97개는 지역사회 구성원에게 분배된다. 각각의 신비로운 블라인드 박스는 무작위로 보석 NFT를 열 것이고, 수집가들은 아티스트에서 파생된 보상을 받기 위해 블라인드 박스를 열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신비한 블라인드 박스 2000개는 예약 판매 단계에서 신비한 블라인드 박스 800개를, 공매 단계에서 신비한 블라인드 박스 1200개를 2단계로 나눠 지역사회에 배포할 예정이다.LiveArt가 론칭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NFT인 Meta-Morphic -요변의 스톤(genesis) 보유자는 향후 황우흥의 다른 NFT 시리즈 작품에서 시리즈 우선권을 보유하고, 이 밖에도 다양한 권리를 누릴 수 있으며, LiveArt의 생태계와 깊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다.Meta-Morphic-요변의 스톤(genesis)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LiveArt가 주관하는 화이트리스트와 민트를 관련 활동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AMA, 질문 및 기타 방법을 통해 이 시리즈의 NFT의 생성, 영적 핵심, 막후 창작물 그리고 더 많은 미래 개발 계획을 깊이 분석할 수 있다.LiveArt 개요LiveArt는 예술가, 수집가 및 기관을 위한 원스톱 NFT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Web2와 Web3 예술 세계를 연결하는 완벽한 다리다.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사용자 정의를 가능하게해 Web2 아티스트가 Web3 세계에 진입하는 장벽을 낮춘다.웹사이트: https://goldenpass.liveart.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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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용, 장욱진 심플정신 기린다… 네 번째 ‘연결공간’, 9월 23일 최초 공개
네 번째 ‘연결공간’ 트레일러 - 피아니스트 문용의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 서울-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9월 23일(금) 오후 5시 최초 공개된다.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유튜브 채널 ‘욱진TV’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연결공간은 9월 18일까지 개최됐던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과 함께한다. 문용은 전시를 주제로 창작한 ‘나는 심플하다’ 등을 포함한 총 9곡의 연주를 선보이며, 유튜브 최초 공개와 함께하는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장욱진의 심플정신 기리는 연결공간콘서트는 첫 곡 ‘산책’으로 문을 연다. 평소 새벽 산책을 즐긴 장욱진을 위한 창작곡이다. 나는 심플하다는 단순한 멜로디와 간략한 반주로 구성한 곡으로, 장욱진의 심플정신을 기린다. 이 밖에도 김혜련, 이수인 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인상을 표현한 ‘점, 선, 면’, ‘원’ 등을 발표한다.나는 심플하다는 사물의 본질과 정수를 최소한의 표현으로 응집한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대표하는 말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의 심플정신 계승과 현대 작가들을 통한 재해석을 위해 매년 ‘SIMPLE’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빗소리와 피아노, 창작 시 낭독 - 장욱진 헌정 담아낸 연출이번 연결공간에서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연주하는 문용의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태풍의 영향 아래 촬영과 녹음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문용은 “의도치 않게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를 담게 됐다”며 “자연친화적 삶을 산 장욱진 선생님에 대한 헌정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시인 마윤지는 창작 시 낭독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올해 초 제2회 계간 파란 신인상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마윤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미술관 풍경과 전시에 대한 인상을 ‘가을 인사’라는 시에 담아 직접 낭독한다.연출·의상·소품을 맡은 장초영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장욱진의 먹그림을 오마주한 의상을 제작했으며, 장욱진이 즐겨 입던 스타일의 의상도 연출했다. 장욱진 작품 ‘자동차 있는 풍경’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실물로 재현한 모형은 공연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온택트 콘서트202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연결공간은 전시에 대한 감상을 피아니스트 문용이 음악으로 표현해 관람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콘서트다. 4K 고화질, 24bit/96KHz 고음질로 제작된 연결공간은 유튜브 최초 공개 이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다. 다만 실시간 채팅 참여는 최초 공개 시점에만 가능하다. 이번 연결공간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어를 포함한 총 9개국의 외국어 자막을 제공해 국내외 외국인 관객들도 내용을 이해하며 즐길 수 있다.올 7월 진행한 문타라엔터테인먼트 자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결공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35.8%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실시간 채팅 소통’(26.9%),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 감상’(18.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관람 후 만족도 조사 참여하면 기념품 증정이번 네 번째 연결공간 관람 후 공연 만족도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연결공간 기념품을 증정한다. 설문 조사는 실시간 채팅과 댓글, 문용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 문타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문타라엔터테인먼트 김문용 대표는 “온택트 문화는 펜데믹을 계기로 생겨났지만, 계속 이어져 또 다른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간과 거리 등의 이유로 문화 예술 향유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예술 가치를 전하는 데 연결공간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라이브 음원 등 공개 예정, 다섯 번째 연결공간 준비도네 번째 연결공간에서 연주한 문용의 신곡 라이브 음원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며, 제작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도 문용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문용은 이어서 열리는 다섯 번째 연결공간 또한 준비하고 있다.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는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양주시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후원으로 열린다. 기획·대본·디자인은 김문용, 연출·의상·소품은 장초영이 맡았으며 앞서 연결공간을 맡아온 유영균 감독이 영상, 네이버 온스테이지 음향 총괄 경력의 CJ아지트 녹음실장 곽동준 감독이 음향을 맡았다.문타라엔터테인먼트 개요‘달과 별의 소리’ - 문타라엔터테인먼트는 문화예술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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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파주오페라단-노태철 지휘자, 국제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협연
공연 홍보, 소개 영상 서울-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 소속 아티스트들, 파주오페라단, 노태철 지휘자가 카자흐스탄 문화 수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협연한다. 한국 아티스트들이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초대받아 9월 16일 한국인 음악가들의 특별 콘서트(Concert of Cultural Figures of South Korea)를 진행하고, 18일에는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카자흐스탄 아티스트들과 협연해 페스티발 갈라 콘서트에 참석한다.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은 1933년에 설립돼 지금까지 카자흐스탄의 문화 수도인 알마티의 교육·음악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 해왔다. 올 9월에 열리는 국제 음악, 오페라 페스티발은 역시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하며 우리나라 아티스트들은 한국을 대표하게 됐다. 한국 음악가들의 높은 수준의 실력을 비롯해 한국의 현대적 음악도 알리기 위해 고전 클래식 작품들뿐만 아니라, 한국 현대적 클래식 작품들을 소개한다.9월 16일 열리는 한국인 음악가들의 특별 콘서트에는 △티앤비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플루티스트 겸 음악감독 박태환 △아시아와 러시아 지역에 잘 알려진 지휘자 노태철 △파주오페라단 아티스트들 김혜진, 유상현, 김세윤과 한국 발레 무용 황문주, 대금 정동민의 고전 클래식 작품(오페라 카르멘, 라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등)과 한국 대금 콘서트, 한국 무용 공연, 한국 현대적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들(작곡가 정순도의 K-오페라 ‘Nine Tails’에 나오는 곡 ‘I can’t believe it’, 작곡가 장민호의 곡 ‘Now I see’ 등) 및 한국을 대표하는 아리랑까지 다양한 준비를 했다. 9월 18일 알마티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가라 콘서트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은 카자흐스탄, 체코, 독일 예술가들 및 카자흐스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오케스트라와 컬래버하며 페스티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국인 아티스트들은 한국의 현대적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며 아시아 및 유럽 음악가부터 카자흐스탄 시민들까지 한국 음악을 널리 알려 한국 음악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참신한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모스크바 볼쇼이오페라극장, 타타르스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20년 동안 러시아에서 활동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은 마에스트로 노태철(러시아 야쿠츠크 오페라극장 지휘자 및 야쿠츠크국립대학교 부총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짓 그리고 무대 동선과 같은 연출 요소를 살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티앤비앤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이번 알마티 국제 음악 페스티발 뮤직 슈퍼바이저를 역임하고 있는 박태환 대표는 깊은 예술적 가치의 실현과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해 국내외 안팎을 오가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올 8월 키르기스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진행한 오페라 라트라비아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 음악 페스티발 △9월 21일(수) 키르기스 오페라 발레 극장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의 시작으로 2023년부터 비슈케크 국립오페라하우스,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과 각 국가에 오페라 페스티발 및 갈라 콘서트, 한국 아티스트 초청 공연, 마스터클래스를 매년 8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 음악회 상세 정보 음악회명 및 일정: Concert of Cultural Figures of South Korea, 2022년 9월 16일(금) 19:00~20:30 / 카자흐스탄 알마티 클래식 음악 페스티발 Operalia 갈라 콘서트, 2022년 9월 18일(일) 18:00~19:30장소: 카자흐스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출연진 : 총 예술감독 노태철, 뮤직 슈퍼바이저 박태환, 카자흐스탄 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오케스트라, 티앤비 팀, 파주오페라단 초청 김혜진(소프라노), 유상현(테너), 김세윤(바리톤), 정동민(대금), 황문주(무용), Yerbolat Akhmedyarov(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수석 지휘), Nurzhan Baibusinov(알마티 오페라 발레 극장 지휘), Filip Bandžak (체코, 바리톤), Laura Meenen(독일, 소프라노), Meir Bainesh(카자흐스탄, 테너).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등 실제 문화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나눔에 동참하려는 기업, 단체,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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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 개최
서울-강남문화재단이 10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민선 8기 강남구의 슬로건인 ‘그린 스마트시티 강남’을 토대로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를 개최한다.이번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는 ‘전통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강남 패션’이란 주제로 진행한다.이번 패션쇼는 한류 패션의 시작부터 시니어 모델의 패션에 대한 열정, 그리고 미래 패션 시장을 선도할 친환경 패션으로 이어지는 강남 패션의 문화 발전 및 진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남 패션이 전 세계적으로 커지는 K-패션의 중심임을 알리고, 강남의 패션의 발자취와 특성이 잘 표현이 되도록 기획,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3년 만에 구민들을 찾아간다.패션쇼에는 한류 패션의 시작 랑유의 김정아 디자이너, 앙드레김옴므 이용범 디자이너, 오뜨꾸뛰르 유지영 디자이너, 친환경 디자이너 김진선이 직접 참여해 강남 패션의 전통과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랑유 김정아 디자이너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이용범 디자이너가 현대를 상징하는 트렌드 패션 ‘Old, But New’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유지영 디자이너가 강남의 식지 않는 열정과 시니어 패션인 ‘Up To G’, 김진선 디자이너가 친환경을 주제로, 버려진 데님을 활용한 비건 에코 패션 ‘Zero Waste’를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무용단의 공연과 함께 보여준다.또한 구민 관객을 대상으로 한호흡 챌린지와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하는 실시간 부대 행사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는 강남구청 및 강남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강남문화재단은 한류 패션의 시작과 현재로 이어지는 친환경 패션과 강남 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2022 강남페스티벌 별마당 패션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s://www.gangnam.go.kr/office/gfa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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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7일까지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서울-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11월 12일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철원에 있는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29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고 발굴하며,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29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참가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 순수 아마추어팀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부문은 사물놀이(앉은반, 선반), 농악, 전통무용, 오고무, 전통무예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대회 대상 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 및 상패가 주어지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관상, 철원군수상, 연맹 총재상과 상금, 상패를 차등 수여한다.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며, 참가 신청서는 한국청소년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심사 절차 등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한국청소년연맹은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위해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안전한 경연대회를 위해 본선 경연은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코야TV’로 생중계를 할 계획이다.임호영 한국청소년연맹 총재는 “이번 대회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이 함께 나누고, 전하는 신명 나는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로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국청소년연맹 개요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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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체 안은미컴퍼니의 ‘드래곤즈’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안은미컴퍼니의 ‘드래곤즈’를 9월 24일(토)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부산문화회관과 파리시립극장(Théâtre de la Ville), 리옹 댄스비엔날레(Bien-nale de la Danse de Lyon)가 국제 공동 제작한 이 프로젝트는 안은미가 안무와 연출을 맡았고, 밴드 이날치의 음악 감독 장영규가 음악에 참여한 작품이다. ‘밀레니엄 베이비’를 주제로 2000년대 이후 아시아에서 태어난 5명의 무용수와 안은미컴퍼니 무용수들이 함께한다.특히 아시아 무용수 5명은 홀로네트를 이용한 3D 영상 작업을 통해 드래곤즈로 분해 마치 영화로 춤을 보는 것 같은 착시 효과를 만들어낼 예정이다.안무가 안은미는 “모바일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성장한 소위 Z세대 무용수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다. 스마트폰이나 전 지구화의 여파로 문화의 동질화가 이뤄졌지만,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계승되는 지역의 춤과 미래로 우리를 이끄는 용의 시공을 표현했다”고 말했다.동시대에 주목할 만한 작품과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재단의 ‘댄스 on stage’ 시리즈인 드래곤즈의 자세한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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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시민 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시민 기획 문화예술행사 ‘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를 9월 24일(토)부터 10월 29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홍사용 문화거리(동탄공원로 2길 22)에서 개최한다.‘노작미로, 가을에 스며들다’는 홍사용 문화거리 활성화 주민협의체가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행사로서 홍사용 문화거리를 시민에게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및 체험을 통해 도심 속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서커스, 판소리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다리 밑 어린이 연극제’ 홍사용 문화거리 일대와 반석산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줍깅을 통해 나온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가와 함께 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내가 가진 물건을 재활용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노작미로 재활용 마켓’으로 구성돼있다.다리 밑 어린이 연극제는 현장을 찾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줍깅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노작미로 재활용 마켓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일자별로 행사의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 시간이 상이하다.화성시문화재단 담당자는 “화성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정책기획팀으로 하면 된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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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센터, 예술생태랩 일환으로 제4회 쇼모스 신작 쇼케이스 개최
서울-영등포문화재단은 9월 17일 술술센터에서 영등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예술생태랩’의 하나로 팀퍼니스트의 쇼모스 신작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커스, 마임, 마술 등 22명의 예술가들이 신작 공연을 선보이는 ‘제4회 쇼모스 신작 쇼케이스’가 문래동에 위치한 쇼모스 스튜디오에서 9월 17일(토)부터 9월 18일(일)까지 열린다.‘쇼모스 신작 쇼케이스’는 예술가에게 공연 신작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가의 창작 욕구를 자극하고, 공연예술가 간 교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2017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매년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으나, 재작년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영등포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재개했다.쇼모스 신작 쇼케이스를 주최하는 팀퍼니스트(대표: 김희명, 최대성)는 올해 5월 공모를 통해 신작을 준비 중인 예술가나 일반인을 선정해 매주 1회씩 모여 창작과정을 공유하고, 마임, 오브제 제작 워크숍을 진행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신작 쇼케이스에는 신용, 이성형, 우석훈, 최대성, 김희명 등 유명 마임이스트와 공연예술가도 참여해 신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젠가 블록을 이용한 ‘블록버스터’ △아기자기한 집을 만들어 가는 마술작품 ‘내집마련’ △작은 오브제를 이용한 인형극 ‘몸과 마음’ △나무와 면으로 이뤄진 면봉을 탐구하는 광대의 이야기 ‘나무, 면’ △어릴적 인형에 관한 이야기 ‘주인저주클럽’ △일본인 공연자의 만담공연 ‘남킹타마스다래’ △재미난 고전 마술공연 ‘돌쇠’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퍼포먼스 공연 ‘둠치따치’ 총 8개의 공연이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기후위기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로봇을 떠나보내는 내용의 인형극 공연 홀로세(Holocene) △실크를 이용한 컨템퍼러리 서커스 ‘표류’ △다양한 악기로 재미난 연주를 하는 퍼니스트의 ‘서커스 밴드’ △물과 꽃에 관한 마술공연 ‘還花 복화’ △가야금 연주 공연 ‘심금’ △풍선으로 보여지는 동화책 이야기 ‘요리조리 벌룬쉐프’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진촬영 이야기를 담은 ‘찰칵찰칵’ △서커스 퍼포먼스 공연 ‘메모리즈’ △버블공연 ‘버블아이스크림’ △과학에 관한 이야기 ‘사이언티스트’까지 총 10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양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문래동에 위치한 쇼모스 스튜디오(서울시 영등포구 경인로 77가길 1 수정여관 우측)에서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 폼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사전예약 40명)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한편 이번 공연을 지원하는 ‘예술생태랩’은 영등포와 문래창작촌의 지속 가능한 창작환경 토대를 마련하고,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문화재단이 실행하고 있다.영등포문화재단 개요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dp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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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옥션, 9월 경매 28일 오후 4시 신사동 본사서 개최
서울-9월 28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케이옥션 9월 경매가 개최된다.총 100점, 약 60억원어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도록 표지를 장식한 이중섭의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를 선두로 한국의 추상회화를 이끈 최욱경, 추상화단의 발전에 기여한 남관, 한국 추상미술에 큰 자취를 남긴 하인두의 작품을 비롯해 아방가르드 예술의 중심 김구림의 작품 등 한국 추상미술 중심작가들의 작품을 골고루 출품한다. 특히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출품되는 이중섭의 작품은 애호가들의 특별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또 독특한 작품 세계로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캐서린 번하드, 조디 커윅, 마유카 야마모토 등의 작품이 경매에 오른다. 고미술 부문에는 ‘분청사기상감포류수금문매병’과 ‘백자청화해로문접시’ 같은 도자기와 운보 김기창의 ‘시집가는 날’과 ‘설원행려도’, 소정 변관식의 ‘산수도’ 등 회화 작품 그리고 경상, 약장, 사방탁자 등 목가구가 새주인을 찾는다.경매 출품작은 9월 17일(토)부터 경매가 열리는 9월 28일(수)까지 케이옥션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프리뷰 관람은 무료이며, 프리뷰 기간 중은 무휴이다. 경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케이옥션 회원(무료)으로 가입한 후 서면이나 현장 또는 전화 응찰, 그리고 온라인 라이브 응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민족의 화가 이중섭의 1950년대 작품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 2억6000만~4억5000만원에 출품어렵고 힘들었던 삶이었지만 끊임없이 예술혼을 불태웠던 이중섭은 박수근과 함께 한국 근대화단의 거목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그리기 시작한 소재인 ‘소’를 대담하고 거친 선묘로 표현해 시대의 아픔과 굴곡 많은 삶의 면면을 분출한 반면, 가족, 아이들, 게, 물고기 등의 소재를 경쾌하고 유연한 필선으로 담아 내기도 했다.평탄치 않은 생으로 인해 불운의 화가라는 별명도 있지만, 이중섭은 특유의 해학적인 웃음과 인간적인 정감을 지닌 작품을 통해 삶을 지탱 시킬 수 있었기에 그에게 삶은 곧 예술이고, 예술이 곧 그의 삶이었다. 또 생활고로 인해 재료를 구입할 수 없어 담뱃갑 은종이를 활용해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이 독특한 재료의 고유성을 인정받아 그의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MoMA)에 소장됐다.이번 경매에 출품된 작품 ‘아이들과 물고기와 게’는 1950년대 그려진 것으로 자유분방한 선묘와 함께 경쾌한 생명력이 화면으로 뿜어 나온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이중섭’의 대표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작품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와 거의 동일한 구도를 지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발가벗은 두 아이의 천진난만하고 걱정 없는 표정이 단순한 선과 형태로 표현되어 있고, 또 이들은 화면에 등장한 물고기와 게와 신체의 일부를 맞대고 있거나 줄로 연결되어 있어, 이중섭은 이를 통해 떨어져 있는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다.이 작품은 2016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렸던 전시 ‘이중섭, 백년의 신화’에 출품됐던 작품이기도 하다. 순탄치 않았던 어려운 삶 속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작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의 면면이 현재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한국 화단에 큰 자취를 남긴 주요 작가들의 작품 골고루 출품 - 최욱경, 남관, 하인두, 김구림 등한국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중 한 명인 최욱경은 196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국 추상표현주의에 심취했고, 여성 작가 조지아 오키프의 작품에 영향을 받아 자유롭고 강렬하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완성했다.2020년,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와 스페인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에서 열렸던 ‘여성작가 추상미술전’에 최욱경의 색채추상작품 3점이 출품돼 눈길을 끌기도 했으나, 비교적 국내 미술계에서는 그에 대한 조명이 많이 이뤄지지 않았기에 경매 출품을 계기로 최욱경의 삶과 작업을 되짚어보고자 한다.한국 전위예술의 선구자이자,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아트, 대지미술 등 온갖 예술 장르를 섭렵한 김구림은 195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회화 작업에 집중했으나, 1969년을 기점으로 한국 아방가르드 미술의 아이콘이 되었다.1980년대부터 모든 것이 음양의 이치와 다르지 않다는 개념 하에 ‘음양 시리즈’ 작업에 돌입한 김구림은 지금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상을 탐구하며 예술로 담아내고 있다.현대적인 시각으로 정물화를 재해석했다고 볼 수도 있는 조디 커윅의 작품은 문화와 인물, 공간, 그리고 사물의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들의 유기적인 관계와 그 안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탐구한다.그러나 과감한 구성과 화려한 색감은 클래식한 정물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조로 기존에 형식적이고 정적이었던 정물화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새롭게 변화하였기에 많은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물, 동물, 캐릭터, 음식 등 소재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캐서린 번하드의 작품은 주로 아크릴과 스프레이 페인트를 사용해 가볍고 밝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물건을 마구 섞어 놓은 듯 한 느낌의 독특한 그녀의 작품은 수집광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2021년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의 전속으로 발탁됐다.동물 옷을 입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주로 그리는 마유카 야마모토의 작품은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져 있어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오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작품속에는 작가 유년기의 상처와 원초적인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어 이를 보는 관객들에게 위로를 준다.웹사이트: https://www.k-au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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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시를 입은 음악극 ‘시인의 나라’ 공연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詩(시)를 입은 음악극 ‘시인의 나라’를 9월 18일(일) 오후 3시 남양읍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시인의 나라는 이육사, 김소월 등 한국 근현대 시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서정시를 가사로 한 따뜻한 선율의 창작곡을 통해 현대 소시민의 반복적인 삶을 위로하는 음악극이다. 일상에 치이고 어디서도 위로받지 못하는 서른여덟의 만년 대리 주인공 강봉구를 중심으로 극이 전개된다.어렸을 때의 꿈을 잃고 현실에 좌절하고 방황하는 어른 강봉구가 20년 전의 소년 시절 자신을 만나 오랫동안 잊고 있던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되는 스토리와 ‘새로운 길’을 보여주는 국악이 관객들에게 변함없는 일상 속 작은 선물과 같은 위로가 되고, 잊었던 기억을 상기시켜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나’를 생각해볼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시인의 나라는 2018년 경기공연예술페스타 베스트 컬렉션으로 선정됐으며, 밀양푸른연극제 및 의정부음악극축제에 공식 초청됐다. 2017년에는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단계 2단계 우수 작품 및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 선정작으로 선정되면서 공연계에서 몇 년에 걸쳐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화성시문화재단은 2022년에 신설된 ‘전통 ON STAGE‘ 시리즈를 통해 ’오방神과 OBSG’, '블랙스트링‘ 등 공연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통예술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개최하며 공연계 문화 다양성과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통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예매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소셜 미디어(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 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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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마포청소년센터, 방송문화축제 ‘마이유스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서울-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관장 하중래)는 청소년방송문화축제 ‘마이유스페스티벌’(이하 마이유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마이유스페스티벌은 ‘미디어활동동호회’, ‘방송중계동호회’, ‘홍보마케팅동호회’, ‘콘텐츠기획동호회’ 총 4개의 방송미디어연합동호회(이하 연합동호회)가 기획하고 운영했다. 축제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8월 20일 13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됐다. 1부에서는 방송미디어문화콘텐츠부스 ‘엔돌핀러쉬’가 운영됐으며, 2부에서는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 ‘아드레날린러쉬’가 진행됐다.1부 ‘엔돌핀러쉬’에서는 ‘플스나루’, ‘나루네컷’, ‘우리들의 블루투스’, ‘찰칵찰칵 찍사 데뷔’ 부스를 포함해 총 9개 부스가 운영됐다. 이 중 3개 부스는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소속 연합동아리를 포함해 지역과 연계한 부스로 꾸려졌다.1부 엔돌핀러쉬에서는 ‘나루네컷’ 부스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나루네컷 부스는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인생네컷 부스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기획한 부스다. 나루네컷 부스가 이목을 끌었던 이유는 자동 인화 기계 없이도, 청소년이 센터의 방송·미디어 장비를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네컷 프레임에 맞춰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엔돌핀러쉬에서는 나루네컷 부스 이외에도 방송과 관련된 체험을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등 미디어 관련 물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연합동호회 소속 박여원 청소년은 “우리가 기획한 축제를 통해 또래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2부 아드레날린러쉬에서는 청소년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다. ‘프리즘 키즈’ 외 14개 청소년 댄스팀이 대회에 출전했고, 10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리버스크루’의 시노비, ‘고릴라크루’의 WANNA, ‘저스트절크’의 조나인이 참석했다. 15개 팀이 독창적인 창작댄스를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한 가운데 1등은 ‘Parlando’, 2등은 ‘엔돌핀’, 3등은 ‘앨리웁’, 인기상은 ‘폴라리스’가 각각 수상했다.특히 2부에서는 연합동호회가 댄스대회를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생중계하고, 필름 카메라를 통해 행사 장면을 사진 및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행사의 전반을 숏츠로 제작하는 등의 활동도 진행했다.연합동호회 소속 이주영 청소년은 “축제를 생중계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에게 문화의 장을 확장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밝혔다.유태정 청소년은 “이번 청소년방송문화축제 마이유스페스티벌이 2400여 명의 청소년이 방송미디어문화 부스를 체험하고, 댄스대회를 향유하는 등 생활문화 활동을 활성화에 기여한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생활문화동호회활성화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됐다.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콘테스트 대회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마이유스페스티벌의 주관 기관인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는 가치 공유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청소년시설이다.유스나루 또는 축제, 대회 등 청소년 활동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카카오톡 채널 ‘시립마포청소년센터 유스나루’ 또는 인스타그램 ‘youthnaroo’를 통해 알 수 있다.시립마포청소년센터 개요시립마포청소년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 수련(활동)시설이다.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활동 (수련활동, 문화활동, 교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는 공공시설로 2008년 11월 1일, 학교법인 명지전문대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의 애칭 ‘유스나루’는 나루터에서 착안해 청소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youthnaro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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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한류 저변 확대한다
세종-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을 아시아 2개국 △우즈베키스탄(9. 24.~25.) △말레이시아(11. 12.~13.)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 모꼬지: 놀이·잔치 그 밖의 다른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이르는 순우리말202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모꼬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 한류 애호가들이 한식, 미용, 패션, 놀이 등 한국의 생활문화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예년과 달리 올해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처음으로 대면 행사를 개최한다. 첫 대면 행사인 만큼 현지 한류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국 생활문화 체험과 전시부터 엑소(EXO) 카이, 에일리 등 인기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김밥, ‘옷소매 붉은 끝동’ 속 궁중 한복 등 한류 콘텐츠 속 생활문화 발견하기‘모꼬지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행사는 9월 24일(토)과 25일(일) 타슈켄트 내 악셀론 카팅 클럽(Axelon Karting Club)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수교를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여서 축제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 △한국 드라마와 웹툰을 전시하는 ‘모꼬지 스퀘어’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모꼬지 키친’ △현지 진출 한국 제품을 홍보하는 ‘모꼬지 마켓’ △한국 생활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미니 스테이지’ △음악으로 열기를 더하는 ‘모꼬지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모꼬지 스퀘어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옷 소매 붉은 끝동’, ‘갯마을 차차차’ 등의 인기 한국 드라마와 ‘미남호떡’, ‘세화 가는 길’ 등의 웹툰을 전시하고 궁중 한복을 입어보는 등 드라마 속 한국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꼬지 키친에서는 김밥과 전통 간식 등 한식을 먹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현지인의 관심이 한국 생활문화까지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미니 스테이지에서는 현지 관람객들이 한국 생활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수업을 연다. 전통 한식부터 양식,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 분야를 넘나드는 차민욱 요리연구가가 한국 국수 요리를 소개하고, ‘신비아의 신비한 메이크업’의 저자인 신비아 화장 전문가가 한국의 미용법을 알린다. 이 외에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소비재 상품을 홍보하는 모꼬지 마켓, 현지 한류 동호회가 한국 문화를 교류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한국의 흥, 케이팝 가수와 현지 팬 합동무대로 한-우즈베키스탄 하나 되는 밤이번 축제의 마지막은 9월 25일(일) 저녁 6시(현지 시각) ‘모꼬지 콘서트’를 열어 한국의 흥으로 장식한다. 가수 카이, 에일리, 페이블 등 인기 케이팝 가수의 공연은 물론 전통 놀이와 한식을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을 진행한다. 케이팝 가수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를 직접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가수 에일리는 이번 축제 기간에 열리는 ‘케이팝 댄스 경연대회’ 우승팀과의 합동 공연을 예고해 현지 한류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입장권 신청을 받고 있는데, 현재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24개국에서 신청자가 몰려 준비된 좌석을 훌쩍 넘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누구나 공연을 시청할 수 있도록 모꼬지 대한민국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등에서 다시 보기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모꼬지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행사는 11월 12일(토)과 13일(일) 말레이시아 국제 무역 전시 센터(MITEC)에서 열린다. 콘서트 참여 가수와 세부 행사 내용은 9월 말에 공개할 예정이다.‘모꼬지 대한민국’의 주요 프로그램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은 현지인의 편의를 위해 영어와 우즈베크어로 제공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우리 생활문화 역시 세계에서 주목받는 매력적인 문화로 떠올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한류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꼬지 대한민국을 통해 한류 생활문화가 전 세계에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개요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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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피플스 “제주신라호텔, 4060이 선호하는 제주 호텔 이용 1위”
서울-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신중년의 제주 호텔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2022년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4060 남녀 353명을 대상으로 제주 호텔 이용 트렌드 조사를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해 인상된 항공료와 급증한 여행 경비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던 많은 이의 발목을 붙잡았다. 이에 해외가 아닌 국내여행을 택한 이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특히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볼 수 있고, 비행기를 쉽게 탑승할 수 있는 제주도 여행이 큰 인기를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6월 말까지 제주도에 입도한 내국인은 681만7664명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24.2% 증가했다.조사 결과, 4060 신중년의 92%가 제주도 호텔에서 숙박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앞으로 제주도를 방문 시 머물고 싶은 호텔을 물었을 때 ‘제주신라호텔’을 택한 이들이 23.5%로 가장 많았다. 2위는 0.4%의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인 ‘롯데호텔제주(23.1%)’로 드러났다. 3위는 13.6%를 차지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다.신중년이 묵고 싶은 제주도 호텔 상위 3위 브랜드는 실제 4060 세대가 제주 여행 시 숙박 경험을 한 호텔 브랜드 순위와 동일하다. 4060이 경험한 적 있는 제주 호텔 1위는 21.9%를 차지한 ‘제주신라호텔’이며, ‘롯데호텔제주(21.3%)’와 ‘그랜드하얏트제주(11.7%)’가 뒤이어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신중년에게 ‘호텔에서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시설물’에 대해 물었을 때 ‘레스토랑’을 택한 이들이 24.1%로 가장 많았다. 2위는 21.3%가 선택한 ‘라운지’, 3위는 ‘룸서비스(14.2%)’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카페테리아(13.6%)’, ‘수영장(13%)’, ‘스파(11.4%)’ 등 다양한 시설들이 언급됐다.한편 4060 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한 ‘제주도 호텔 예약 방법’은 ‘숙박 예약 웹’ 또는 ‘앱’으로 40.7%를 차지했다. 2위는 ‘호텔 공식 웹/앱(34%)’을 통한 예약 방식이다. 8.6%로 4위를 차지한 ‘네이버예약’까지 포함하면 80%가 넘는 신중년이 온라인을 통해 호텔 예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팩트피플스의 에이풀 서비스는 국내 최초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으로 4060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신중년 타깃 기업을 위한 트렌드 진단 및 예측 자료 공유, 시니어 제품 리뷰 정보 제공, 시니어 온라인 일거리 개발 등 시니어 산업 발전을 돕고 있다.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임팩트피플스 개요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는 초고령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니어 온라인 플랫폼 운영, 시니어 일자리 얼라이언스를 통해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연결하고, 나아가 혁신적인 시니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웹사이트: http://www.af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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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추석 맞아 전막 오페라 공연 유튜브에 공개
대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기획 오페라 세 편의 영상을 대구오페라하우스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공개되는 작품은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상반기 기획 공연이었던 ‘아이다’부터 ‘헨젤과 그레텔’, 최근 성황리에 끝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까지 총 세 편이다.오페라 ‘아이다’는 5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세계가스총회를 기념해 선보인 작품이다. 이회수 연출 및 양진모 지휘로 공연됐으며, 소프라노 임세경(아이다)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암네리스), 테너 윤병길(라다메스)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한 대작 오페라다. ‘헨젤과 그레텔’은 7월에 선보인 가족 오페라로, 이혜영의 재연출 및 박준성 지휘로 공연됐다. 메조소프라노 정세라(헨젤)와 소프라노 배혜리(그레텔)가 출연했으며, 테너 김성환이 마녀로 출연해 관객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가장 최근에 공연한 작품으로, 연출가 브루노 베르거 고르스키와 김광현 지휘로 공연됐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루치아), 테너 정호윤(에드가르도), 바리톤 이동환(엔리코), 바리톤 류지상(라이몬도) 등 캐스팅만으로도 공연 전부터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유튜브 실시간 공연 송출 당시에도 실시간 시청자 수 최대 3000여 명, 전체 조회수 약 8000회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부분의 기획 오페라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오페라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송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민족대명절 추석, 온 가족이 함께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오페라를 보신 관객에게는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처음 오페라를 접하시는 분에게는 오페라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아이다, 헨젤과 그레텔,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공연 영상은 2022년 9월 8일 오후 2시부터 13일 오전 10시까지 공개될 예정이며,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유튜브 계정 ‘오페라떼’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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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아라뱃길지사-수자원환경산업진흥, 2022 아라뱃길 숏폼 영상 공모전
김포-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정경)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사장 조중희)은 ‘2022년 아라뱃길 숏폼 영상 공모전’ 작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2022년 아라뱃길 숏폼 영상 공모전은 ‘가로형’과 ‘세로형’ 두 가지 부문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숏폼 영상을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일상의 행복을 담은 이야기 △환경을 연결시켜 필(必)환경의 가치를 나타내는 이야기 △봄·여름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20~4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접수한다.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응모 작품을 대상으로 △2개 부문 통합 대상(1편) 200만원 △각 부문 최우수상(1편) 100만원, 우수상(2편) 50만원, 장려상(10편) 10만원을 선정해 총상금 8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11월 23일 발표한다.공모전에 선정된 작품은 올 11월 30일(예정)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아라뱃길 숏폼 영상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홈페이지나 공모전 온라인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자원환경산업진흥 개요수자원환경산업진흥은 2011년 설립돼 아라뱃길 친수 경관 유지 및 관리, 마리나 운영, 친수 관광, 레저 인프라 운영, 강 문화관 운영 관리 등을 수행한다.웹사이트: https://www.kwec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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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사랑의 헌혈증 전달
- 서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는 지난 9일 소아암 치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증 기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이뤄졌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물의 위생안전성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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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만나는 국토교통의 미래기술’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 서울-미래 선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개최된다.스마트건설단이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선보인 사족보행 로봇개. 위험요소가 많은 건축현장에 투입돼 사람 대신 고정밀 3차원 접근데이터를 원격수집할 수 있다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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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스파크, 인간 뉴런을 사용한 최초 바이오 컴퓨팅용 원격 연구 플랫폼 출시
- 브베, 스위스-스위스의 선구적인 바이오 컴퓨팅 스타트업인 파이널스파크(FinalSpark)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체외 생물학적 뉴런을 원격으로 실험할 수 있는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16개의 인간 뇌 오가노이드(organoids)에 24시간 액세스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세계 최초의 리빙 프로세서(living processor) 개발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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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 18일 개최… 간절곶 바닷가에서 펼쳐치는 음악 축제
- 2024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울산-‘2024년 제25회 울산재즈페스티벌’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 장소 야외무대에서 5월 18일(토)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최된다.울산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과 높은 수준을 갖춘 국제 재즈 축제로, 올해로 제25회를 맞이했다. 울산의 멋진 바닷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