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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훔쳐 갈 전시 ‘STEAL THE APPLE’ 전시 9월 17일부터 진행
서울-‘애플 박물관을 훔치다展’ 세 번째 이야기인 ‘STEAL THE APPLE’ 전시가 스티브 잡스(1955~2011) 10주기인 2021년 10월 5일을 맞아 9월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 골목에서 진행된다.‘애플 박물관을 훔치다展’은 2019년 가로수길 전시를 시작으로 동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에 초청돼 총감독이 추천하는 ‘꼭 봐야 하는 작품 11점’에 꼽힐 만큼 인기가 있다.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가로골목 지하 1층에서 5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활용한 복합문화전시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5층 메인 전시장에서는 1984년 매킨토시를 시작으로 2011년까지 다양한 애플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보고 만질 수 있으며 2~4층에서는 무료 전시존과 애플을 주제로 한 VR(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또한 △인디&포크 공연 △서울뮤직위크 △국악주간 등 스티브 잡스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음악공연과 국내 유일 브로드웨이 초청 마술팀인 △그루잠 공연 △서커스 창작그룹 SOUL 등의 퍼포먼스 공연 △디자인 콘퍼런스 및 강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전시의 관람 포인트는 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팀에 강조했던 해적 정신을 통한 애플의 대표적 슬로건인 ‘Think Different’에 숨겨진 그의 철학이다.이를 위해 전시가 이뤄지는 곳곳에 숨겨진 스티브 잡스의 17가지 어록과 11가지 ‘AR(증강현실)+Burglar Symbol(도둑들의 비밀 암호)’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 요소다.전시를 기획한 한준희 에이투지라운지 대표는 “스티브 잡스가 작고하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애플 하면 사람들은 그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우리는 아직도 그가 변화시킨 세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의 10주기 전시를 기획하면서 추모라는 말 대신 그가 남긴 유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삶의 방향과 영감을 전하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STEAL THE APPLE’ 展은 에이투지라운지, 애플컴퓨터박물관, 대한컴퓨터박물관이 주최하고 데스커, 인케이스, 스타아트가 주관하며 RNMS, 그래놀라하우스, 그리핀, 낫더세임스튜디오, 낭만토리, 네이티브 유니온, 달콩간장, 디스틸, 디핸드, 마타, 만월회, 몰스킨, 봄꼬, 서바이버, 스튜디오 웬, 쏘두위, 아르노, 얌랩, 오마이, 인시피오, 카라반칼핀트, 케이스 메이트, 크렘, 팝뷰글, 페이퍼케이스, 페퍼린트, 플레이모빌, 플레이포에버, 피아노숲, 한줄발견, 해야지, 흐놀자 38개 브랜드의 협찬,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등 6개 기업 협업을 통해 준비된 전시다.전시 관람료는 전 연령 1만원이며 선 구매 시 티켓 가격을 30~50% 할인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도 있다. 티켓은 티켓링크, 네이버 예매를 통해 8월 24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개요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 행정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을 위한 정보 제공, 행정 지원, 실무 아카데미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이다.웹사이트: http://www.with-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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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평 원룸에서 꿈꾸는 두 남녀의 현실 속 미래, 연극 ‘영혼의반쪽’
서울-2021년 성동구 청년 예술인 창작 활동 지원작으로 선정된 연극 이 9월 3일 관객들과 만난다.연극 은 ‘프로젝트 사각’과 ‘극단 배우들’의 협동 창작 작품이며 프로젝트 사각의 창단 공연이다.대표 박정원은 2015년에 박남준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한 낭독 퍼포먼스 극 등단을 시작으로 시집부터 어린이 뮤지컬 집필까지 다양한 문학 부문에서 활동하며 올해 단독 작·연출에 도전한다.박정원 대표는 “이 작품은 결혼에 대한 결론을 내려주는 공연은 아니다. 다만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우리는 끝없이 누군가를 찾으며 함께하길 원한다”며 “결혼하려면 사계절을 함께해봐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된다. 이 작품이 사계절을 모두 나타낼 수는 없겠지만, 공연을 보는 관객분들이 사계절을 함께하고 싶은 누군가를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연극 은 30살에 접어든 두 남녀가 코로나19 시대 신혼생활을 작은 7평 원룸에서 시작하며 제한된 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박성원과 신선영의 2인극으로 연극과 영상, 예술교육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두 배우의 솔직한 연기를 볼 수 있다.두 배우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이자 예술인으로서 진정한 사랑과 희망에 대해 관객들이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연극 은 2021년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2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예매처: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0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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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금요일 밤에 만나는 예술시리즈 ‘Friday Night Live’ 개최
화성-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매월 1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선보이는 시리즈 기획 공연인 ‘Friday Night Live(이하 FNL)’를 8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7월 퓨전 국악 장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현악 8중주 실내악을 선보인다.1부에서는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4중주 8번을 연주자 8명으로 구성해 더욱 풍성한 소리로 선보이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멘델스존의 천재성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현악 8중주를 통해 인상적인 선율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이번 공연에는 앙상블 컨시언스가 출연한다.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주 기량을 가지고 활발한 연주를 펼치는 바이올리니스트 웨인린(Wayne Lin), 권수현, 한경진, 정원영과 비올리스트 윤진원, 이기석 그리고 첼리스트 장우리, 박성근이 출연하며 특히 현재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 악장을 맡고 있는 정원영 바이올리니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FNL은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예술인과 작품을 발굴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이 기획한 시리즈 프로그램이다.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9월에는 재즈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대중음악, 복합 무용 공연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화성시문화재단 전화로 할 수 있다.화성시문화재단 개요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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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김어령 첼로 독주회’ 성황리 종료
서울-첼리스트 김어령이 7월 28일 삼익아트홀에서 ‘러시아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김어령 첼로 독주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이 음악회는 러시안 오중주와의 협연으로 진행됐으며 김어령의 네 번째 독주회다.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뮤지크를 시작으로 오펜바흐, 하이든 첼로 콘체르토, 탱고, 쇼스타코비치 왈츠 등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교적 귀에 익숙한 곡들로 선정했다.김어령은 특별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적의 ‘그대 아무 걱정 말아요’를 마지막 곡으로 선정했다.뇌종양과 뇌수종으로 8세 때 지적장애 판정을 받은 김어령은 세종대학교 음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시 장애극복상과 대한민국장애문화예술상을 받았다.또한 KBS교향악단을 비롯한 다수의 협연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현재 밀알앙상블, 앙상블조이너스, 브릿지온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이번 음악회의 사전행사로 7월 13일에는 밀알앙상블과도 호흡을 맞춘 김어령은 클래식 소품과 함께 가요와 같이 편안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펼쳤다.김어령의 어머니이자 밀알앙상블 감독인 송명애는 “지적장애인 첼리스트 김어령의 오늘이 있기까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김어령의 독주회를 통해 잠시라도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공연의 전체 촬영과 디자인을 맡은 앙상블리안 대표 심은별은 “김어령의 행보는 자칫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되는 클래식 음악의 고정관념을 허물어가는 작업이다. 멋진 행보를 펼쳐가는 김어령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2021년 8월 9일 앙상블리안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앙상블리안 개요앙상블리안은 2019년에 창립된 사람·예술·음악을 모토로 좋은 음악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음악문화 기업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술 세미나, 강의, 포럼을 기획하고 회사가 보유한 하우스콘서트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주 시리즈로 예술가와 함께한다.웹사이트: http://www.ensembl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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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 II 개최
부산-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목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이하 이끌림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공연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는다.The-e 끌림 콘서트의 시작은 5월 27일 첫 공연 현미밴드의 ‘귀를 귀울이면’으로 시작됐으며, 29일 두 번째 공연 클래식라디오의 ‘비긴어게인, 엔니오 모리꼬네’의 공연이 올려진다.명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곡을 모아 영화음악의 진수를 현악앙상블과 해설과 함께 들을 수 있으며, 영화 OST뿐 아니라 작곡가의 일생과 그가 음악감독을 맡은 영화 이야기와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시네마 천국, 미션 등 엔니오 모리꼬네의 유명 작품과 피아노, 현악 앙상블로 진행되는 공연은 더운 여름밤 관객들에게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29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홀에서 열리며, 전석 1만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내용과 일정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운대문화회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객석 거리두기,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해운대문화회관 개요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 기계 설비와 지원 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웹사이트: http://hcc.haeunda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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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서울-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공연 예술계가 침체된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7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에서 박주경은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랄로, 드뷔시, 라벨, 프랑크와 더불어 1970년생의 프랑스 작곡가 기욤 꼬네숑의 작품을 연주한다.음악 문화 기업 앙상블리안 소속 아티스트이자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는 박주경은 2018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플로스 스트링 퀄텟, 우노 스트링 퀄텟, 에티카 앙상블과 함께 일라이나이 피아노 트리오 활동으로 월간 객석, 스트라드 등 국내 유명 문화 월간지의 주목을 받았다.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유학 중 받은 플라우만 실내악 콩쿠르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해 미국 카네기홀, 국내 롯데콘서트홀, 예술의 전당 등 유수의 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주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이번 독주회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랄로의 발레 음악인 나무나(Namouna)의 수록곡 가운데 하나인 ‘서주와 스케르초’가 국내 초연될 예정이라 의미를 더 하고 있다.박주경은 초연 작품에 대해 “평소에 잘 연주되지 않는 서양 고전 곡들은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이 곡은 연주가 안 된 것이 오히려 의아하다.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많은 이에게 알려져 사랑받는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독주회 후원, 디자인을 맡은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는 “도전적이고 학구적인 레퍼토리로 구성된 음악회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의 음악 세계를 잘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석 2만원으로, 티켓은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앙상블리안 개요앙상블리안은 2019년에 창립된 사람·예술·음악을 모토로 좋은 음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음악 문화 기업이다. 사무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으며 예술 세미나, 강의, 포럼을 기획하고 회사가 보유한 하우스콘서트홀을 통해 다양한 연주 시리즈로 예술가와 함께한다.웹사이트: http://www.ensembl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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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 밭에서 왕대가 난다.
이새미 박사 귀국 공연 (연세대학교 대강당) 서울-2007년 건설교통부(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등장하는 보성군 문덕면 주암호 수변(水邊)의 ‘대원사 가는 길’의 가내마을에 보성 성주이씨 참판공파 종가와 함께 집성(集成) 마을이 존재하는데 11대를 이어온 성주이씨 집안은 고려, 조선 최고의 문장가(文章家)였던 선조들의 후예(後裔)답게 4대가 문집(文集)을 남겼으며 구휼(救恤)과 구국(救國)의 선행으로 빛나는 명문가(名文家)이다. 작은 마을에 무려 3학당(學堂)을 세우고 1만 여권의 장서(藏書)를 공유하며 수많은 박사(博士)를 배출해낸 전통을 가문의 영광으로 삼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名所)에 자리하고 살면서 선조들의 전통을 귀하게 여기는 정통(正統)의 선비 집안, 성주이씨 참의공파의 종가(宗家)에 다시 한번 경사가 났는데 다름 아닌 동가(同家), 이상래(R.O.T.C 25기 육군 소령 전역, 24대 손, 처 서승숙)의 자녀인 이새미 박사(博士, 25대 손 제28호)의 탄생이다. 성주이씨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성주이씨 가문(家門)은 신라 문성왕 때 재상 이순유를 시조(始祖)로 하고 11대손 이장경이 고려 고종때 경북 성주의 호족으로 가문을 열어 중시조가 됐다. 이장경의 다섯 아들 중 5남 이조년(1269~1343)은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이 되어 성산군(星山君)에 봉해졌다. ‘다정가(多情歌,이화에 월백하고)’를 선보인 고려를 대표하는 문호(文豪)이며 지금까지도 문학에 조금만 관심을 지닌 사람이라면 한 번 정도 읊조렸을 법한 시조(時調)이고 고려시대 이조년이 쓴 ‘다정가’는 고려 시조 중 가장 문학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현재까지 받고 있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아라마난 다정(多情)도 병(病)인냥하여 잠 못드러 하노라 -매운당‘ 이조년’의 또한 이장경의 차남, 이천년의 아들 이승경이 중국 원나라에서 공적을 높이 올려 조부(祖父)를 농서군에 책봉하게 하였으며 농서 이씨를 열었고, 임진왜란 발발 당시에 명나라에서 지원군 대장을 역임(歷任)한 이여송(1549~1598) 장군이 그 후손(後孫)이라고 한다. 이조년의 증손자 이직(1361~1431, 호는 형재)은 태조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하였으며 ‘왕자의 난’을 평정한 공적(功績)으로 두 차례나 공신(功臣)의 반열에 올랐다. 세종까지 네 임금을 섬기며 대제학(大提學)영의정에 올랐으며 ‘오로시(烏鷺詩,가마귀 검다하고)’라는 명시를 남겼다.◆가마귀 검다하고 백로(白鷺야 웃지마라 것치 거믄들 속조차 거믈소냐 아마도 것 희고 속 검을슨 너뿐인가 하노라 -형재‘이직’의 - 이직의 7대손 이성(1562~1629)은 기호학파의 태두로 알려진 우계 성혼 선생의 문하에서 동문수학(同門修學)을 하던 중 광해군의 ‘인목대비 폐출사건’이 일어나자 보성 출신인 안방준(1573∼1654)을 따라 보성 문덕에 은거(隱居) 하였다. ◎제 28호 박사 배출 교육명문의 자긍심 이직의 12대 손 이국진(1738~1781)은 학문과 교육에 전념했고 이조참의에 추증돼 성주 이씨 참의공파 종가를 열었다. 그리고 이국진의 아들, 이유원(1763~1835)이 망일봉 아래 명당 가내마을에 터를 잡아 종가를 이어갔다. 이유원의 아들, 이기대(1792~1858,호 가은)는 1만 여권의 서책을 갖추고 가은당, 천상재, 일감헌 등 세 학당을 설립했다. 추사(김정희), 노사(기정진), 면암(최익현)등 학자와 선비를 초빙하여 학문을 연구에 전념하며 후진을 양성했다. 향약을 조직해 흉년에는 양곡을 내어 주는 등 환난상휼(患難相恤)을 몸소 실천하였다. ◎성주이씨 참의공파의 종가(宗家)의 경사 25대 손, 28호 박사(博士) 이새미한여름의 무더위를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으로 바꿔 놓으며 때로는 단아함과 때로는 현란함으로 심금(心琴)을 울리는 선율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독특하고 화려한 음율(音律)의 기교(技巧)로 관객과 제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한국의 독보적인 피아니스트 이새미는 일찍이 유학길에 올라 ‘베를린 국립음악대학교’ 학부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리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마스터 석사 과정을 포함 최고연주자 과정(Meister 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卒業)하였다.수상 경력을 살펴보면 JMC 피아노 연구회 콩쿠르, 한국조율사협회 콩쿠르, 침례신학대학교 콩쿠르 등 나열할 수 없을 만큼 국내 대회의 수상경력과 함께 현대음악계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는 이새미 박사는 그간의 실력과 연주 활동을 인정받아 ‘NH농협 장학금’과 ‘엘브 플로렌스’에서 후원하는 ‘독일최우수장학금’을 수여한 사실이 있다.공연경력을 살펴보면 2006년 AKERI Youth Orchestra와 피아노 협연으로 음악계에 첫발을 내딛은 이새미 박사(博士)는 대전예술고교 (실기 최우수상 3회), 영아티스트, ‘가천대학교 정기연주회’ 등 무수히 많은 무대의 독주회와 협연의 경력을 포함하여 ‘베를린 음악대학교 ’GrosserKonzertsaal, Kammermusiksaal, Joseph-Joachim-Konzertsaal에서 연주, Jour-Fixe-Klavier-베를린 악기박물관 독주회, Gewandhaus에서 드레스덴-라이언클럽 장학재단 초청연주, Städtisches Klin ikum에서 피아노 독주회, ‘드레스덴 CoselPalais’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실력과 기반을 함께 다졌다.더불어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에서 ‘Quintett을 위한 앙상블 연주’, ‘StaatsoperetteDresden 오케스트라’와 협연, 드레스덴 음악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와 Manuel Defalla의 피아노 협연 및 녹음 등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협연자 및 앙상블 연주자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프라하 국제음악캠프’와 ‘드레스데너 피아노마스터클래스’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여 ‘황윤하와 Christopher Elton’과 같이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지도를 받으며 음악적 영역과 스킬을 확장(擴張)해갔다.앞으로 최형인, 배정인, 신정원, 한형실, Sorin Enachescu, Detlef Kais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새미 박사(博士)는 현재 ‘드레스덴 국립음대’에 출강하며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고 다채로운 ‘뮤직스토리’를 엮어낸 연주 활동을 통해 대중과 호흡을 함께 할 계획과 포부를 가슴에 담고 있는데 앞으로 국내에서 활약(活躍)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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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즈오브더코스트,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출시
서울-해즈브로(Hasbro) 자회사이자 세계 최초의 전략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매직: 더 개더링’ 개발사 위저즈오브더코스트(WOTC)가 매직: 더 개더링(이하 MTG)과 던전 앤 드래곤(이하 D&D)의 사상 첫 컬래버 신규 확장 세트 ‘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9일(한국 시각 기준) MTG 아레나에 출시했다고 밝혔다.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은 D&D의 가장 인기 높은 ‘포가튼 렐름’ 캠페인을 배경으로 하며, 세계 최초 롤플레잉 게임 D&D의 캐릭터와 경험을 TCG 게임 MTG에 접목한 위저즈 역사상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세트다.신규 세트에는 약 260장의 새로운 카드가 포함되며, 드리즈트 두어덴·비홀더·미믹·마인드 플레이어 등 D&D의 전설적 캐릭터 및 몬스터는 물론 D&D에서 영감 받은 다양한 변형 버전의 카드 스타일을 선보인다. D&D와 컬래버 세트인 만큼 카드를 통해 D&D의 스토리텔링이 포함된다. 신규 키워드 △던전에 진입한다 △주사위 굴리기 △부여마법 - 직업 등 D&D의 상징적 롤플레잉 요소도 MTG에 접목됐다.포가튼 렐름에서 펼쳐지는 모험 신규 세트는 MTG 아레나(PC, iOS, 안드로이드)에 9일 업데이트돼 플레이어는 카드 팩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릴리즈 팩·드래프트 부스터·콜렉터 부스터·세트 부스터 등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전용 제품은 23일 출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규 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16일부터 22일까지 전국 MTG 공식 매장에서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체험 프리릴리즈 이벤트를 실시하며, MTG에 관심 있는 플레이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렵다면 스펠테이블 베타 플랫폼을 통해 원격으로 매장과 연결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연락처는 매장 탐색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스터 제품을 박스로 구매 시 ‘보팔 검’ 프로모 카드를 증정하는 박스 구매 이벤트도 펼쳐진다(한정 수량).MTG 아레나 ‘포가튼 렐름’ 인플루언서 대회는 8월 2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따효니’를 비롯해 ‘철면수심’, ‘크랭크’, ‘푸사’ 등 게임 스트리머가 신규 세트를 활용해 플레이하는 스트리머 매치다. 스트리머는 각자 준비한 덱으로 게임에 임하며 스탠다드 3판 2선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기무기훈’, ‘박준영’, ‘오주현’이 중계를 맡고 MTG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된다.웹사이트: http://www.hasb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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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집에 같이 갈래’ 프리 리스닝 영상 공개
서울-정승환 신곡 ‘집에 같이 갈래’가 베일을 벗는다. 정승환의 ‘집에 같이 갈래’의 음원 일부를 먼저 들을 수 있는 프리 리스닝(Pre-Listening) 영상이 7일 깜짝 공개된다.‘집’ 공간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앉아 누군가를 그리는 듯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정승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집에 같이 갈래’는 남녀가 다른 듯 닮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두 가지 버전 노래로 선보인다.9일 공개를 앞둔 첫 번째 버전은 권진아가 참여해 집에 가는 길 마주친 좋아하는 사람에 설렘을 이야기한다. 17일 공개할 두 번째 버전에서는 정승환이 참여해 마음 한편에 깊숙이 간직해 둔 말을 용기 있게 꺼내 놓는다.프리 리스닝 영상은 7일 저녁 8시부터 덴티스테와 안테나의 공식 SNS에서 공개된다. 덴티스테X정승환의 ‘집에 같이 갈래’는 17일(토)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집에 같이 갈래’는 덴티스테와의 컬래버 곡이다. 덴티스테는 치약을 비롯한 구강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사랑’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가 가져다주는 가치와 행복에 대해 드라마와 음원으로 소통해왔다. 2020년에는 정승환과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선보여 상위권 차트에 오르는 등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덴티스테 마케팅 담당자는 정승환과 사전 인터뷰에서 “왜 덴티스테가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낸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는 대단한 건치라서?, 아니면 노래할 때의 잇몸이라던가”라고 능청스러운 유머를 던졌다며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부정할 수 없지만, 사랑의 메시지를 다채롭게 전할 수 있는 0순위의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2년 연속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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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 연주 단체 ‘인클래식’,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
서울-여성 전문 연주 단체 인클래식(INCLASSIC)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드뷔시 - 달빛(Debussy - Clair de Lune)’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앨범은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피아노 명곡인 ‘달빛’을 편곡한 것으로 현악·목관·금관악기로 이뤄진 7중주 앙상블 연주곡이다. 잔잔한 선율에 악기들의 화려한 하모니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인다.인클래식 수장이자, 이번 음원 프로듀싱을 맡은 정인서 대표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현 시국에 우리의 음악이 대중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한편 이번 음원은 사회적 기업 툴뮤직이 제작하고, 게이트포가 유통을 맡았으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인클래식은 2018년 3월에 창단한 연주 단체로 국내에서는 드물게 여성으로만 이뤄졌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등에서 활동한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됐으며, 출산·결혼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음악가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인클래식은 음악을 비롯해 미술·작가·교육 등 다양한 문화 예술과 협력한 ‘융복합 공연’을 제작·유통하며 문화적 가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 공공기관, 문화재단, 학교, 기업과 협업해 병동에서 여는 작은 음악회부터 미디어 아트와 문학을 결합한 연주회까지 우리 삶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툴뮤직 개요툴뮤직은 음악이 가진 감동과 위로의 본질을 지키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든다. 이전보다 많은 이가 음악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한다. 시간이 지나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처럼, 오래도록 기억되는 좋은 음악을 만들고 그 경험을 나누는 도구가 되는 것이 툴뮤직의 설립 목적이다. 고된 삶 속에도 여전히 나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 친구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당신 곁에 머무는 음악이 되겠다.웹사이트: http://tool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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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플레이 무료 Nintendo Switch™용 대전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6월 25일 1주년 기념 방송 공개
Ninjala 발매 1주년 기념 영상 도쿄-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6월 25일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의 1주년 기념 방송을 공개했다.‘Ninjala’는 닌자×스포츠 찬바라의 세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맵에서 닌자 껌을 사용해 변화무쌍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이다. 기본 대전 모드부터 배틀로열, 4 vs 4 팀 배틀 등 다채로운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아바타 코스튬 의상을 통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이번 방송은 Ninjala의 1주년을 기념하며 기념 이벤트, Ninjala 대회,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다.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게임 로그인 시 1000Jala를 증정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쉽게 티어를 올릴 수 있도록 6월 25일부터 Ninjala Pass Matsuri(Festival)를 진행하며 6월 26일부터 트렌디 배틀 NINJALA 스트라이커를 개최한다.이와 함께 7월 20일 오전 11시부터 8월 31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컬래버 기간 동안 카마도 탄지로, 아가츠마 젠이츠, 키부츠지 무잔 등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아바타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온라인 대회 기능을 사용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9월 9일 점검 종료 후부터 진행되는 시즌 7의 업데이트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시즌 7에서는 배틀로열 기반의 신규 모드 서바이벌 배틀과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스테이지에서 코디, 감정표현, 이모티콘 등을 활용해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를 할 수 있는 비주얼 로비가 추가된다.※ 콘텐츠 ‘비주얼 로비’의 명칭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Ninjala 1주년 기념 방송은 Ninjala 유튜브 채널(https://youtu.be/MHI1vwjoFhM)에서 확인 가능하다.◇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이란?일본 내에서 2021년 4월 기준 누계 발행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에서 간행 중인 고토게 코요하루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TV 애니메이션이다. 원작 단행본은 원작 단행본 1권 ~ 2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애니메이션은 2019년 4월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도깨비에게 가족들이 몰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도깨비로 변한 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의 길을 택한 여정을 담고 있다. 본 작품은 인간과 도깨비의 애절한 이야기와 잔혹한 검극, 그리고 코믹한 내용으로 인기를 얻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또한 일본에서는 2020년 10월 16일부터 TV 애니메이션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무한열차편’이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되었으며 2021년에는 신작 TV 애니메이션 방송이 결정되었다.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개요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다.웹사이트: http://www.gungho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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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작가컴퍼니, 서울사이버대 웹소설 멘토링 프로그램 론칭
서울-작가컴퍼니가 서울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웹소설 신인작가 양성을 위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작가컴퍼니는 웹소설·웹툰을 기획하고 서비스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 ‘말단병사에서 군주까지’, ‘A.I 닥터‘를 비롯해 다수의 웹소설을 출간하고 웹툰·애니메이션·게임 등의 IP사업 또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웹소설 시장 규모는 2013년 100억원, 2014년 200억원, 2015년 500억원 등 꾸준히 성장하다 최근 2018년 4000억원, 2019년부터는 5000억원으로 급증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웹소설 작가 데뷔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4월 29일 양 기관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MOU를 체결한 후 첫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멘토링에는 현재까지 총 7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멘토진으로는 작가컴퍼니 전속 작가와 전문 PD가 참여하고 있다. 멘티로 선정된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실전 감각을 익히며 시장에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작가양성사업을 총괄하는 작가컴퍼니 김종방 이사는 “이번 협력사업은 콘텐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재정립함과 동시에 재능있는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작가컴퍼니: http://www.jakgacompany.co.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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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김남주, 시간의 계단 OST 참여 곡 ‘끝에, 우리’ 음원 공개
파주-에이핑크 김남주가 부른 인기 웹소설·웹툰 ‘시간의 계단’ OST Part.2인 ‘끝에, 우리’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이번 음원은 다산북스(대표 김선식)가 썸씽(SOMESING), 넉다운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시간의 계단’ OST의 두 번째 곡이다.에이핑크 김남주가 가창자로 참여한 ‘끝에, 우리’는 여주인공 연아를 테마로 제작된 곡으로 단 한 번만이라도 과거로 돌아가 지훈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시간을 되돌려 그를 구하고 영원히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주인공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가수 김남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애절한 발라드로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이번 ‘시간의 계단’ OST에는 은하(EUNHA), 에이핑크 김남주, 정기고, 니브(NIve) 등 현직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한편, 노래방 앱 서비스 ‘썸씽’의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실력자들이 가수 데뷔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한편 다산북스 웹소설/웹툰 IP ‘시간의 계단’은 연아와 지훈의 서로를 구하기 위해 목숨 건 둘의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 가슴에 하나쯤은 품고 있는 그리운 첫사랑의 추억을 자극한다. 나아가 주인공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삶을 아름답게 빛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나가는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dasan.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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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 스트링 콰르텟, 관객을 위로하는 하우스콘서트 펼쳐
서울-혜은 스트링 콰르텟(대표 이혜영)이 5월 29일 역삼동 앙상블리안 홀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바이올리니스트 이혜영·구은미, 비올리스트 김형희, 첼리스트 강은실로 구성된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사랑으로 베푸는 혜택”이라는 뜻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보급을 위한 후원 음악회와 연주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콘서트는 ‘Emotional Travel’이라는 주제로 음악으로 떠나는 감성 여행이라는 테마로 꾸려진다. 나라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혜은 스트링 콰르텟이 직접 연주하며 해설을 곁들인다.쉼표, 낭만, 추억, 정열 그리고 희망이라는 다섯 가지 감성 여행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침체한 현대인에게 활기를 북돋아 줄 연주곡들이 구성돼 있다.첫 연주에서는 자연에 있는 듯한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Eilenberg Richard)의 ‘숲속의 물레방아(Die Muhle im Schwarzwald)’를 연주하며 도시 속 관객들에게 마치 자연에서 연주를 듣는 듯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음악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교육 전반에 걸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내 연주를 비롯해 충북문화관, 남양주 라운지 B 문화공간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김포 지역 공식적인 버스커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2020년 김포아트홀 창단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이번 앙상블리안 하우스콘서트를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번 콘서트를 주관하는 앙상블리안 심은별 대표는 “그 어떤 팀보다 열정이 많고, 따뜻한 에너지를 지닌 팀이다. 도시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혜은 스트링 콰르텟에서 리더를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이혜영은 “혜은 스트링 콰르텟은 다양한 사람들과 늘 가까이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무엇보다 음악을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팀으로 꾸준히 연주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콘서트에는 현 충북대 강사이자 교수합창단 지휘자인 소프라노 박미경이 특별히 함께한다.혜은 스트링 콰르텟의 Emotional Travel의 티켓은 전 좌석 1만원이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앙상블리안 개요앙상블리안은 2019년에 창립된 사람·예술·음악을 모토로 좋은 음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음악 문화 기업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사무실이 있으며 예술 세미나·강의·포럼을 기획하고, 회사가 보유한 하우스콘서트홀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주 시리즈로 예술가와 함께한다.웹사이트: http://www.ensembl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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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코리아, 폭넓은 디즈니 IP 기반 주요 게임 업데이트 및 신작 출시로 콘텐츠 경쟁력 차별화 가속
서울-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이 여가 문화인 동시에 팬데믹 시대의 심리 방역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태블릿PC는 물론 휴대용 게임기 보유 비율이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게임 시장에 대한 주목도가 날로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경쟁력 있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갖춘 게임 개발에 더욱 박차를 다하고 있다.디즈니 ‘미키와 친구들’, 마블 ‘어벤져스’, 디즈니·픽사 ‘니모’ 등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폭넓은 캐릭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코리아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과 협력해 모바일 액션 RPG부터 전략 시뮬레이션, 퍼즐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채로운 디즈니 캐릭터를 기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작 게임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출시된 게임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높은 인지도의 IP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텔링 및 뛰어난 완성도로 전 세계적 호응2015년 론칭해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은 넷마블의 대표 인기작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블랙 위도우, 헐크 등 마블 유니버스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수집형 RPG 게임이다. 이 게임은 마블 세계관을 생생한 캐릭터 액션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어 누적 다운로드 1억20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출시 후 6년간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6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통해 ‘6성 엑스맨 선택권’, ‘티어-2 고급 승급권’ 등 더욱 강화된 보상을 제공했으며 지속해서 신규 콘텐츠 및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디즈니의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조이시티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도 12일 4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했다. 5티어 항해사 ‘찰스 베인(물)’과 ‘그레이스 베인(바람)’, 19티어 ‘헬 하운드’ 함선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4주년 기념 특별 미션,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2017년 출시해 154개국에서 서비스 중으로, ‘캐리비안의 해적’ IP를 강조한 게임 구성과 유저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타운’ 또한 선데이토즈의 해외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게임 중 하나다.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겨울왕국2, 주토피아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IP 20여 개를 활용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이 게임은 2019년 3월 정식 론칭 및 10월에 아시아 버전을 출시한 이후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선데이토즈에 첫 해외 시장 1위라는 영예를 안긴 바 있다. ‘디즈니 팝타운’은 하루 최대 이용자가 60만 명에 달하고, 일평균 40만 명의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국내 게임 파트너사와의 협업 통해 출시되는 신작들 향한 기대감 고조5월 말 공식 출시를 앞둔 선데이토즈의 모바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사전 예약 이벤트 시작 9일 만에 7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디즈니 팝타운’에 이어 선데이토즈와 디즈니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 게임으로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바탕으로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 등의 요소를 결합한 융합 장르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장면을 게임에 녹여내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했으며, 니모와 도리 등 주요 캐릭터들이 고유의 퍼즐 스킬로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RPG 게임으로, 지난해 북미 게임쇼 팍스 이스트(PAX EAST)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슈퍼 히어로 집단인 ‘오메가 플라이트’가 컨버전스로 위기에 빠진 세계에서 슈퍼빌런에게 대항하는 스토리 바탕으로 전개된다. 마블 코믹스의 어벤져스, 토르, 아이언맨, 캡틴 마블 등을 집필한 작가 마크 슈머라크가 게임 스토리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디즈니코리아는 게임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주요작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신작 출시를 이어나가며 콘텐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각 게임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각 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dis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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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카두시우스, 클래식·재즈 강점 살린 감각적인 공연 5월 26일 개최
서울-앙상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클래식 음악과 재즈 음악의 대표적 특징과 강점을 살려 감각적이고 흥미로운 무대로 관객을 찾아간다.앙상블 카두시우스 창단연주회가 26일(수)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앙상블 카두시우스는 클래식 음악의 형식미와 재즈 음악의 즉흥미의 조화를 보여주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음악 해석을 지향하는 현대음악 단체이다. 현악 3중주와 재즈 4중주 구성으로 장르 간 경계를 넘어 뛰어난 연주력, 창의적인 기획력을 갖춰 다채로운 음악의 확장을 보여준다.이번 공연은 ‘Pictures In Time’이라는 부제 아래, 음악이 가진 능력인 시간의 초월성과 장면의 연상 작용이 관객의 상상 세계와 만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됐다. 리차드 데멜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의 주제를 발췌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음악적 면모를 보여준다. 또 바흐에 대한 존경심을 브라질 민속음악에 녹여낸 빌라-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중 1번과 5번 느린 악장의 아름다운 선율을 현악 트리오와 재즈 콰르텟이 원곡, 즉흥연주를 통해 새로운 사운드로 선보인다.또한 뮤직 디렉터 션 펜트랜드의 음악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창작곡 ‘Wanderlust’, ‘Due Course’, ‘View From Without’ 등으로 신비로운 리듬과 서정적인 선율을 선보이고 다양한 감각으로 마법과 같은 분위기를 끌어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한 것 같이 느낄 수 있도록 공연을 꾸몄다.첼리스트 겸 프로듀서인 황윤정은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기획된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이번 공연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색깔이 입혀진 해석으로 듣는 관객들이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음악적 영감을 전달받길 바라고, 지친 영혼을 치유하고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길 희망한다”고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이어 “작곡가의 의도를 파악해 연주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의 관습,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재즈 연주자들의 관습이 모여 만든 큰 시너지 효과와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고, 앞으로 계속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국 첫 공연을 펼치는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단원은 △뮤직디렉터/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 △첼리스트/프로듀서 황윤정 △바이올린 김현경 △비올라 김재윤 △트럼펫 데이먼 브라운 △드럼 제레미 놀러 △피아노 강재훈으로 구성됐다. 올 하반기에는 현대 음악제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크고 작은 공연으로 관객과 만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앙상블 카두시우스는 앙상블 카두시우스가 상징하는 균형, 소통, 신비스러움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참신한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이 공연은 앙상블 카두시우스 주최, WCN(대표 송효숙) 주관으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4만원으로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학생(대학생까지)은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문화기획사다. 본사는 유럽의 심장이자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 있다. WCN은 한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 지사인 WCN코리아를 설립했다. WCN코리아는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음악가를 초청, 차별화한 공연 기획의 장을 펼쳐왔다. 또 한국의 재능 있는 신인 음악가를 발굴해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젊은 음악가의 꿈을 실현해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cn.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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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KDOL서 9개월 연속 주간·월간 ‘명예의 전당’ 1위 독주
서울-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4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월간 명예의 전당’에 연속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인기 순위를 실시간으로 집계,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투표로 일간, 주간, 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앱이다.지민은 지난해 8월부터 주간, 월간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고 전체 2억2320만3885개의 하트를 받아 2위와는 1억 개 이상의 매우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세계 각국에서 투표 가능한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 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유저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지민은 빠르게 변화하는 K팝 생태계에서도 명예의 전당 1위에 유일하게 오른 아이돌 멤버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kdol.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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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Studios, 새로운 캐주얼 퍼즐 게임 ‘머지 빌라’ 출시
서울-AppLovin(앱러빈)의 사내 게임 퍼블리싱 스튜디오 Lion Studios(라이온 스튜디오)가 새로운 캐주얼 퍼즐 게임 ‘머지 빌라(Merge Villa)’를 출시했다.머지 빌라는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 방식에 집 꾸미기 어드벤처를 결합한 게임으로 Lion Studios와 포엔조이(4Enjoy)가 공동 제작했다.머지 빌라는 쓰나미로 인해 손상된 앨리스와 그녀의 조부모 집을 복구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빌라 복원 과정에 참여하면서 여러 아이템을 결합(merge)해 집수리에 필요한 도구를 획득하고, 고급스러운 외장과 트렌디한 가구를 배치해 취향에 맞는 독특하고 멋진 집을 완성해 나간다. 다양한 공간을 꾸미면서 새로운 캐릭터와 귀여운 반려동물을 만나고 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 볼 수 있다. 현재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포엔조이의 캐주얼 퍼즐 게임 개발 노하우가 담긴 머지 빌라는 ‘결합(merge)’이라는 매커닉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를 재정비했다. 머지 빌라는 Lion Studios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최초의 캐주얼 퍼즐 게임으로 Lion Studios가 지금까지 선보인 여타 하이퍼캐주얼 및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들과 비교할 때 머지 빌라만의 독특한 요소가 눈에 띈다.포엔조이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다이애나 시렌코(Diana Sirenko)는 “Lion Studios와의 협업은 아주 즐거웠다. 아이디어 회의에서 개발 및 실행에 이르기까지 머지 빌라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데 Lion Studios 팀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니콜라스 르(Nicholas Le) Lion Studios 프레지던트(President)는 “새로운 게임 출시를 위해 포엔조이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뻤다. 장르를 불문하고 포엔조이팀과 같이 열정이 넘치고 굳게 단결된 조직이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 양사 간 원활한 협업으로 글로벌 론칭을 신속하게 이행하면서도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남다른 경험을 전달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Lion Studios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끈 모바일 게임 세이브 더 걸(Save The Girl), 미스터불렛(Mr Bullet), 후크: 낚시대장 타이쿤(Hooked Inc.) 및 슬랩 킹즈(Slap Kings)를 출시해왔다. 2018년 3월부터 Lion Studios는 미국 앱스토어의 무료 게임 차트에서 16개 모바일 게임이 1위에 등극하도록 지원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5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하고 수십억 회의 다운로드를 이끌었다.Lion Studios 개요Lion Studios는 AppLovin 산하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모바일 게임 개발사와 협력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고품질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Lion Studios의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팀은 전문성을 활용해 개발 개발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Lion Studios는 2018년 설립 이후 출시한 게임의 90%가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도록 이끌었다.AppLovin 개요AppLovin(Nasdaq:APP)의 글로벌 테크놀로지 플랫폼은 개발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강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개발자를 대상으로 앱 마케팅, 수익화, 분석 및 퍼블리싱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한다. 파트너 스튜디오에서는 몰입도 높은 인기 게임을 개발하고 자사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유저에게 접근하고 있다. AppLovin은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applovin.com/kr/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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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ki Doki의 NFT 수집게임 체인바인더스, 2시간 만에 500만달러 모집
도쿄-이더리움의 리저브 풀이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리퀴드 NFT 컬렉션인 체인바인더스(Chainbinders)는 네이티브 BND 유틸리티 토큰 판매 시작 후 2시간 동안 500만달러 이상을 모집했으며, 리퀴디티 제너레이션 이벤트(LGE)의 일환으로 단 15분 만에 380만달러를 모집했다고 밝혔다.LGE의 높은 생산 품질, 혁신적인 게임 이론 메커니즘, 하이퍼 디플레이션 토크노믹스 모델 덕분에 첫날 총 모집 자금은 620만달러를 넘겼다.체인바인더스는 일본 인기 가차폰에서 영감을 받아 게임화된 NFT 플랫폼 Doki Doki DeGacha의 최신 NFT 제품으로, 유저는 자동판매기에서 랜덤한 수집품을 받을 수 있다.Doki Dok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로이 블랙스톤(Roy Blackstone)은 “체인바인더스는 어떤 면에서는 게임 이론이고 아트 수집이며, 가차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이기도 하다. 파이널판타지부터 니어: 오토마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가 포함됐다. 우리는 독창적인 IP와 캐릭터(15명의 대규모 캐스팅)를 만들고, 캐릭터마다 각각 다른 배경, 전통, 이야기, 동기를 부여하고, 이들 NFT가 즉각적인 유동성과 실제 가치를 갖도록 하기 위해 몇 가지 영리한 토큰 메커니즘을 추가해 시장에서 게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스토리는 신비로운 힘을 얻어 혼돈이 장악한 마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체인바인더스라는 15명의 독특한 캐릭터와 종말 이후 세계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체인바인더스는 캐릭터를 최대 체력으로 복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수집가를 찾는다. 제작팀은 아티스트와 작가, 뮤지션, 블록체인 개발자 등 50명 이상이 체인바인더스 제작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판매를 통해 배포된 BND 토큰은 Doki Doki의 DeGacha 플랫폼에서 호스팅되는 체인바인더스 가차 머신을 플레이하는 데 사용된다. 가차 머신 플레이에 사용된 BND는 영구히 소각되기 때문에 BND는 하이퍼 디플레이션 토큰이 된다.체인바인더스 세계의 캐릭터, 무기 및 아티팩트에 이르기까지 100여 개가 넘는 오리지널 및 한정판 NFT를 가차 머신에서 얻을 수 있다. 여기에는 15명의 전설적인 희귀 체인바인더가 포함되며, 각각은 자신만의 전통, 지원 아이템, 배경 스토리를 갖고 있다.한 블로그 포스팅은 BND 구매에 사용된 총 ETH의 75%가 리저브 풀로 전송된다고 설명했다. 이 풀은 체인바인더스 가차 머신의 모든 NFT의 가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감사 스마트 계약이다. NFT는 온디맨드 유동성을 가지며 풀에서 ETH를 상환하기 위해 바인딩 해제(소각)할 수 있다.NFT를 소각하는 것은 또한 수집가에게 부담을 줘 결국 시간이 지나면 컬렉션에서 다른 NFT의 가치와 희귀성은 더 높아진다. 소각은 되돌릴 수 없으며, 전체 NFT 공급을 감소시키고 보유자의 미래 수익을 증가시킨다. 이 개념은 수학에 의해 뒷받침되고 리저브 풀의 변경 불가능한 스마트 계약 안에 프로그래밍 돼 있으므로 개발팀은 게임 내 토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희소성과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판매 후 BND 토큰은 채굴되지 않고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총 620만달러에 상당하는 100만개 이상의 토큰이 발행됐다.Doki Doki 개요체인바인더스는 플레이어가 자동판매기를 돌려 랜덤한 수집품을 받는 인기 일본 가차폰에서 영감을 받아 게임화 된 NFT 플랫폼 DeGacha의 개발팀 Doki Doki의 최신 NFT 제품이다. 이 플랫폼은 크리에이터, 브랜드 및 아티스트를 위한 세계 최초의 게임화된 NFT 플랫폼이 됐으며, 여기에서 브랜드에 맞는 온라인 자동 판매기를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degac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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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용 대전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3월 25일 시즌 5 개막
도쿄-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3월 25일부터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시즌 5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Ninjala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여러 스테이지 속에서 닌자 껌을 사용해 변화무쌍한 액션을 펼치며 전투를 진행하는 액션 배틀 게임이다.Ninjala 시즌 5는 3월 25일 점검 종료 뒤부터 6월 17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시즌 5에서는 카구야 공주, 빨간 망토 등 ‘동화’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신규 코스튬 의상, 감정 표현, IPPON 데코레이션, 신규 시노비 카드 등을 추가했다.전통 의상,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코스튬 의상도 함께 추가됐다.4월 25일 오전 5시~오후 4시 59분까지는 Ninjala 첫 컬래버 대회인 ‘NISSIN 야키소바 U.F.O 컵’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한정 IPPON 데코레이션 NISSIN 야키소바 U.F.O를 메일로 지급하며,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증정할 예정이다.겅호는 Ninjala 시즌 5 개막을 기념해 ‘Ninjala를 시작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3월 25일 오후 5시~4월 15일 오전 10시 59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1000jala를 지급하는 ‘시작해요 로그인 보너스!’다.같은 기간 배틀의 기초, 유용한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신규 모드 ‘Ninjala 첫걸음 편’도 열려 클리어 시 ‘네오 시노비 점프슈트 미야비’, 뽑기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3월 25일 오전 11시~4월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Ninjala를 시작해요 세일’을 열어 스토리 팩 제1권, 제2권을 각각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이벤트와 새 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injal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개요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다.웹사이트: http://www.gungho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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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PGI.S 챔피언 가릴 마지막 주 경기 돌입
서울-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UBG GLOBAL INVITATIONAL.S, 이하 PGI.S)’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마지막 주 돌입을 알렸다.3월 20일과 21일 진행된 5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결과, 한국의 Gen.G(젠지)가 킬 포인트를 쌓으며 합산 45킬 76포인트로 승리를 차지했다. Gen.G에 이어 라틴아메리카의 META Gaming, 중국의 infantry, 유럽의 Digital Athletics가 2, 3, 4위에 자리했다. 5주 차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한 나머지 한국 팀은 T1이 11위,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가 15위에 머물렀다.Gen.G는 이로써 5주 차 상금 30만달러에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 등을 합해 현재까지 누적 상금 88만달러 이상을 획득하며 PGI.S 챔피언 자리에 가까워졌다.23일부터 25일까지 마지막 주 위클리 서바이벌 경기가, 27일과 28일 위클리 파이널이 펼쳐져 최종 누적 상금에 따라 PGI.S 챔피언이 가려진다. 마지막 주 위클리 파이널 승리팀은 50만달러의 상금을 차지해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그뿐만 아니라 매주 승리팀을 예측하는 Pick’Em(픽뎀) 챌린지 이벤트를 통한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 금액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PGI.S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돼 유럽, 북아메리카,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팀들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일본·중국·차이니즈 타이페이 등 현지에서 참가 가능한 팀은 온라인으로 매주 배틀로얄 대결을 펼치고 있다.PGI.S 한국어 중계는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틱톡,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PGI.S를 기념해 가수 에일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Believe’가 23일 낮 12시 발매된다. 배틀그라운드 팬으로 유명한 에일리의 매력적인 보컬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7시 오프닝 공연으로 에일리의 축하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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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서울-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3주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뮤직 테마 모드’를 공개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18년 3월 글로벌 출시 이후,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출시 3주년을 기념해 뮤직 테마 모드를 에란겔에 기간 한정으로 선보였다. 먼저 유저들은 시작섬에서 세 가지 뮤직 히어로인 해커, 수호자, 생존자 파워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하고, 추가로 필드에서 카세트테이프 아이템을 수집해 스킬 레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에란겔-뮤직 테마 모드 시작섬 및 맵 곳곳, 플레이그라운드에 DJ 광장이 등장해 음악을 들으며 춤도 출 수 있고, 미니게임 존에서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총기와 탈 것도 추가됐다. 에란겔과 비켄디에 추가된 ‘모신 나강(Mosin Nagant)’은 ‘Kar98k’와 사용 탄약, 부착물은 같지만 높은 공격력과 거리에 따른 화력 감소가 적은 점이 특징이다. 신규 탈 것인 ‘모터 글라이더’는 뒷자리에서 무기 사용이 가능하며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모드에서 모신 나강으로 3킬을 달성하거나, 모터 글라이더로 5000m 이동 시 치킨 메달 1개를 획득할 수 있다.이와 함께 메트로 로얄 모드의 신규 챕터인 ‘메트로 로얄: 언커버’가 시작된다. AI 및 장비 밸런스가 조정되며 알림 또는 맵 표시를 따라 경기 중 전장에 투입되는 엘리트 적을 처치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로얄패스 시즌 18은 3월 17일부터 오픈되며 다양한 3주년 사이버틱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그뿐만 아니라 3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특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음악에 맞춰 플레이하는 리듬 게임 3종을 즐길 수 있다. 일일 미션과 리듬 게임을 통해 음표 아이템을 수집하는 유저에게 힙스터 펭귄 세트(영구제) 및 각종 상자 조각과 마이룸 배경 음악을 증정한다.또한 매일 접속하거나 클래식 모드 및 친구 보너스 미션을 통해 다이아 아이템을 수집할 경우 크리스털 슈트 세트(영구제), 푸드상자, 치킨 메달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3월 18일까지 매일 뮤직 테마 모드 1회 플레이 시 배틀로얄 상자 교환권 조각 1개를 지급한다.한편 저사양 기기나 여유 공간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OS)에 지원되는 슬림 패키지를 제공한다. 슬림 패키지는 저사양 리소스 패키지와 HD 리소스 패키지로 구성돼 있고, 유저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앱 용량 관리를 위해 맵과 같은 리소스를 선택해 개별적으로 다운로드받을 수도 있다.웹사이트: http://www.playbattlegrou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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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유동직 리사이틀’ : Das irdische Leben 공연 개최
서울-슈투트가르트오페라 극장장인 알브레히트 풀만으로부터 “오페라 가수가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성악 예술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극찬받았던 바리톤 유동직이 3월 11일(목)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첫 리사이틀을 연다.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인 유동직은 서울대 성악과, 이탈리아 파비아 티토 곱비 아카데,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극장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이탈리아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재단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음악감독이자 마에스트로 제임스 레바인에게 발탁돼 1999년 뮌헨 필하모닉과 협연했고 독일 카셀국립극장,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전속으로 활동하며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나비부인’ 등 굵직한 오페라의 주역을 맡았다. 2001년 영국 BBC의 ‘Cardiff Singer of the World’, 2005년 독일 공영방송 HR의 ‘올해의 주목 받는 예술가’에도 선정됐다. 1999년 독일 무대에서 데뷔한 이래 50여 편의 굵직한 오페라에서 600여 회 주역으로 활약한 유동직의 프로필은 일일이 나열하기도 벅차다. 국내에서는 ‘라 트라비아타’, ‘맥베드’, ‘가면무도회’, ‘라보엠’의 주역으로, 국립오페라단 초연 창작오페라 ‘194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지상에서의 삶’‘바리톤 유동직 리사이틀’의 부제는 독일어로 ‘지상에서의 삶’을 뜻하는 ‘Das irdische Leben’. 구스타프 말러의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에 실린 작품명 중 하나에서 따왔다. 그간 오페라 공연만을 이어왔던 유동직이었기에 처음으로 예술가곡과 연가곡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 이채롭다.공연 전반부는 슈베르트와 말러의 독일 가곡으로 인생의 깊이와 무게감 있는 주제의 노래들이다. 후반부는 쁠랑과 코플랜드가 쓴 세속과 해학을 담은 유쾌한 가사의 노래들로 구성했다. 공연의 서막은 예술 가곡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슈베르트로 연다. 슈베르트는 600여 곡이 넘는 가곡을 써서 예술 가곡의 경지를 높였는데, 이 중 70여 곡이 괴테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로메테우스’, ‘마왕’, ‘마부 크로노스에게’를 준비했다. 구스타프 말러가 1892년부터 1896년에 걸쳐 완성한 가곡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 ‘지상에서의 삶’, ‘북치기 소년’, ‘기상 나팔’도 노래한다.공연 후반부는 19세기 끝자락에 태어나 20세기를 살았던 프랑스 작곡가 쁠랑의 곡들로 문을 연다. 20세기 가곡의 면모를 보여주는 ‘명랑한 노래’들이다. 이어 20세기 미국의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코플랜드의 ‘오래된 미국 노래 모음집’ 중 ‘작은 말들’, ‘기피자’, ‘오래전’, ‘뱃사공의 춤’을 선사한다. 네 명의 작곡가와 세 가지 다른 언어들로 채워질 ‘바리톤 유동직 리사이틀’. 작곡가 개개인의 개성과 다양한 언어들로 이채롭고 풍성한 무대가 펼쳐지리라 기대한다.피아노 반주는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피오트르 쿠프카(Piotr Kupka)가 맡았다.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와 독일 베를린 오페라하우스의 반주자를 역임한 피오트르 쿠프카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교수, 한양대학교 반주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한편 ‘바리톤 유동직 리사이틀’은 관객 및 공연진을 위한 안전한 공연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 시행한다.◇아티스트 소개·바리톤 유동직(Baritone TITO YOU)현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서울대 성악과, 이탈리아 파비아 티토 곱비 아카데미(Accademia di Tito Gobbi),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독일 뮌헨 국립극장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 이탈리아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재단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스페인 빌바오, 비냐스, 프랑스 툴루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10여 개 국제성악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뮌헨 필하모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국립교향악단,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에서 솔리스트로 연주했으며 독일 카셀국립극장,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 전속으로 활동했다. 2001년 영국 BBC의 ‘Cardiff Singer of the World’, 2005년 독일 HR방송 ‘올해의 주목 받는 예술가’로 선정됐다. 1999년 독일 무대 데뷔 이래 20여 년간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나비부인’, ‘팔리아치’ 등 50여 편의 굵직한 오페라에서 약 600회 이상 주역으로 활약했다.·피아노 피오트르 쿠프카(Piano PIOTR KUPKA)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 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반주과 교수&한양대학교 반주과 객원교수이다. 독일 하노버, 뤼벡 국립음대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과 에센 국립음대 지휘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베른트 괴츠케, 칼 하인즈 캠머링,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할리나 체르니-스테판스카, 브루노 레오나드로 겔버, 클라우스 헬비히 등의 거장들을 사사했다. ‘마리아 카날스‘ 국제 콩쿠르 3위, 세니갈리아 국제 콩쿠르 3위, 제노바 국제 콩쿠르 1위, 브레멘 실내악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 입상했다. Chopin Association Warsaw (TIFC) 콩쿠르 1위와 함께 폴란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2014년부터 매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으며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매일 클래식, 마드리 실내악단 정기연주회 지휘 및 솔리스트로 초청 연주했다. 국내외 수많은 솔리스트의 반주연주를 맡아 최고의 반주자라 인정받고 있다. 독일 브레멘 국립음대 강사,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독일 베를린 오페라하우스의 반주자를 역임했다.◇공연 개요공연명: 바리톤 유동직 리사이틀공연일시 및 장소: 2021년 3월 11일(목) 7:30pm(총 1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출연진: 바리톤 유동직, 피아노 피오트르 쿠프카예매: 인터파크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가주최: 쿠 컴퍼니티켓: R석 6만원, S석 4만원/ 학생 50% 할인◇프로그램Franz Schubert, 1797-1828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괴테의 시에 의한 세 개의 가곡Prometheus D.674 프로메테우스Erlkönig D.328 마왕An Schwager Kronos D.369 마부 크로노스에게Gustav Mahler, 1860-1911Des Knaben Wunderhorn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에서Das irdische Leben 지상에서의 삶Der Tamboursg’sell 북치기 소년Revelge 기상 나팔Francis Poulenc, 1899-1963Chanson Gaillardes 명랑한 노래La Maîtresse volage 변덕스러운 여인Chanson à boire 권주가Madrigal 마드리갈Invocation aux Parques 운명에의 기원Couplets bachiques 음주가L’Offrande 봉헌Sérénade 세레나데La Belle Jeunesse 젊음의 아름다움Aaron Copland, 1900-1990Old American Songs 오래된 미국 노래 모음집The Little Horses 작은 말들- LullabyThe Dodger 기피자- Campaign songLong time ago 오래전- BalladThe Boatman’s Dance 뱃사공의 춤- Minstrel song 1843이 공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쿠 컴퍼니 개요쿠 컴퍼니(Koo Company)는 공연, 문화재단, 공공기관 등 다년간의 문화예술분야 사업 진행 및 주관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문화예술기획·마케팅 회사이다. 예술과 대중의 소통을 위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수반되는 기획부터 진행까지 실행하는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과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공연 기획, 아트 마케팅 캠페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10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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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 ‘아비바 월드 디지털 코리아’ 개최
서울-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AVEVA, 한국대표 오재진)가 2월 23일 버추얼 콘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 코리아(AVEVA World Digital Korea)’를 개최한다.이번 콘퍼런스는 ‘Operational Agility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디지털 혁신의 정점이었던 2020년이 지나고 정보 혁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산업현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비즈니스 회복과 성장을 위한 디지털화된 정보 활용 방안 및 고객사 사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아비바의 CCO(Chief Cloud Officer, 최고 클라우드 책임자) 겸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 제품 책임자)인 라비 고피나스(Ravi Gopinath)가 기조연설을 통해 비즈니스 정보 혁신으로 급변하는 산업 지형을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후 아비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사장 콤 맥카시(Colm McCarthy)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효율적인 원격 근무 비즈니스 운영안을 공유한다. 더불어 아비바코리아의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전략과 APM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엔지니어링, 조선해양, 제조업의 산업군별로 세분화된 트랙 세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업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링 세션에서는 △EPC 4.0 전략을 위한 디지털 트윈 △AVEVA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의 비전과 새로운 특징을, 조선해양 세션에서는 △삼성중공업의 아비바 마린 구축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사례 △마린 프로덕트 및 AVEVA Knowledge & Support Center 업데이트를, 제조업 세션에서는 △한국 인더스트리를 위한 채널 비즈니스 업데이트 △HMI, SCADA, IIoT를 통한 모니터 앤 컨트롤 오퍼레이션 역량 강화 △제조 운영 관리 및 Lean Practice의 디지털화를 위한 아비바 디스크리트 린 매니지먼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코로나19 여파가 우리 삶에 남아있는 한편 백신 개발로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다. 2020년 한 해 우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을 더욱 보편적으로 활용하게 됐고 이는 우리에게 더 깊은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며 “디지털화는 분명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멘텀인 만큼 적합한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아비바는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보유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에 가장 빠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aveva.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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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용 대전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 신곡 ‘Gum Gum Girl!’과 컬래버레이션 진행
도쿄-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1월 29일부터 닌텐도 스위치용 닌자 껌 액션 게임 ‘Ninjala’가 신곡 ‘Gum Gum Girl!’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이벤트는 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2월 18일 오전 10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인기 아티스트 ‘Kyary Pamyu Pamyu’의 신곡 ‘Gum Gum Girl!’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신규 BGM ‘Gum Gum Girl! (Ninjala 버전)’을 만날 수 있다. 신규 BGM은 아시아 팝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로 유저들이 게임을 하면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셀렉트 샵에서는 컬래버 기념 ‘껌껌 걸 티셔츠’도 판매한다.이벤트 기간 ‘Ninja Re Bang Bang Steve Aoki Remix’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 재등장한다. ‘Ninja Re Bang Bang Steve Aoki Remix’ BGM과 함께 ‘Ninja Re Bang Bang’ 원곡 MV 착용 의상을 재현한 코스튬 및 머리 액세서리, 감정 표현, IPPON 데코레이션을 구매할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Ninjal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Ninjala는 닌자 껌을 활용해 스테이지 안에서 입체적으로 움직이면서 다른 유저들과 전투를 벌이는 액션 배틀 게임이다. 기본적인 오프라인 플레이 외에도 온라인으로 4 대 4 방식의 배틀로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코스튬을 활용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Ninjala는 2020년 6월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에게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 개요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다.웹사이트: http://www.gungho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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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상시 IT 장애 예방 가능한 ‘싸이옵스’ AI엑스포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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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키자니아에 어린이 가상현실 직업체험관 오픈
서울-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공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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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원 ‘제4회 금천 정조대왕맞이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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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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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2드라이브 유럽, 양방향 충전으로 에너지 전환에 기여
뮌헨 & 포르츠하임, 독일-E-모빌리티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에서 생산된 기후 중립적인 전기로 운전하는 것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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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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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가 3일(금) 오전 11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가족부 최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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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당림미술관은 오는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신상철 작가의 초대 개인전 ‘기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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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어느날, 갑자기’ 티저 영상서울-청소년들을 위한 좋은 공연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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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R T5xx 전문가용 열화상 카메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전기시설 점검의 필수품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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