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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개막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5일(토)부터 겨울축제 시리즈 2탄 ‘설원의 사냥꾼’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옛 선조들의 겨울철 수렵생활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면서 겨울 야외활동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올 겨울 첫 선을 보이는 설원의 사냥꾼 축제장에서는 빙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조에 있는 빙어를 뜰채로 잡는 간단한 체험에서부터 민속마을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이 되면 빙판위에서 얼음낚시를 진행한다. 직접 잡은 빙어를 튀김요리로 조리해 먹을 수 있으며, 휴게공간에서 추위에 꽁꽁 언 몸을 녹일 수도 있다. 또한 빙판 위에서는 얼음낚시 외에도 신나는 얼음썰매를 탈 수 있도록 무료로 썰매를 대여해 준다.설원의 사냥꾼 축제 취지에 맞춰 겨울철 수렵생활을 위한 사냥꾼 양성소를 운영한다. 매사냥 체험지역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매사냥 특별시연을 하루 두 차례 씩 선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매의 다리에 줄을 달아 먹이를 주는 매사냥 기초훈련을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하며, 매 식별을 위해 꽁지에 표식을 하던 시치미 만들기 체험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겨울철 땔감용으로 사용하던 장작패기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설원의 사냥꾼 축제 기간 동안 연 날리기 대회가 매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연 날리기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들은 직접 연을 준비해 오거나 상설체험장에서 운영 중인 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연을 만들어 참가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의 스타 알바로 유명한 사냥꾼 콘셉트의 캐릭터 연기자들과 함께 펼치는 연 날리기 대회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 팀장은 “설원의 사냥꾼 축제는 빙어낚시와 매사냥 등 겨울철 수렵생활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옛 선조들이 겨울을 보냈던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들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날씨가 춥다고 실내에서 웅크리고 있기보다 야외에서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축제 시리즈 1탄으로 먼저 막을 올린 8090시대 추억의 향수를 자극시키는 복고 축제 ‘추억의 그때 그놀이’ 행사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더욱이 12월부터 개장한 한국민속촌 눈썰매장에는 일찌감치 많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다. 아동용 코스와 성인용 코스가 순차적으로 개장한 가운데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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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행복한 동행 '새빛콜'과 함께하는 장애인 동계스포츠 스키체험 후원
광주-사단법인 광주장애인재활협회(회장 신종인)가 주관한 ‘2018 장애인 동계스포츠 재활체험’에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황현철)도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여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12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아주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장애인(휠체어 장애인인 5명 포함) 15명과 비장애인 15명(자원봉사)이 1대인 매칭하여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집결한 이들은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였다. 중증장애인들은 감히 꿈꾸기도 어려운 스키를 체험을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으며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여가의 폭을 넓히고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재활의지에 동기를 부여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달성하는데 일조했다. 동계스포츠 체험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생에 처음으로 경험한 스키가 너무 재미있었으며 평생의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샟빛콜 황현철 원장은 “이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사업이 되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이런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1만2000여 교통약자들의 행복한 동행자 ‘새빛콜’은 광주시 보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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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제2회 자서전 출간기념회 열어
서울-“어린 시절을 보낸 동네부터 은퇴하던 날의 기억까지, 천천히 삶을 되돌아보며 자서전을 쓸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못했는데,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책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자서전 출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인공들의 소감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의 자서전 출간 프로젝트 ‘내 인생의 꽃은 바로, 나Ⅱ’가 12월 21일 출간 기념회를 열고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내 인생의 꽃은 바로, 나’ 프로젝트는 회원들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이를 자서전을 통해 기록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교직원공제회는 7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응모자 중 10명을 엄중히 선정해 전문작가와의 인터뷰 및 집필과정을 통해 완성된 자서전을 선물했다. 이날 출간 기념회에서 자서전의 주인공들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출간 기념회는 메이킹 영상 상영 및 자서전 증정·기념촬영, 자서전 낭독 및 에세이 필름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에도 내 인생을 정리해서 글로 남기고픈 생각이 있었는데, 교직원공제회에서 좋은 기회를 주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회원은 이번 자서전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감격에 겨워했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자서전 출간 프로젝트는 회원 한분 한분의 목소리와 소중한 삶의 경험을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온 주인공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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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남부노인복지관, 사회보장정보원장상 수상
춘천-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2018년 보건복지부 전국 노인복지관 시설평가에서 ‘Senior Mom 서포터즈’ 프로그램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Senior Mom 서포터즈’는 손자녀를 돌보는 어르신들을 위한 양육코칭 집단프로그램으로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의 일·가정 양립과 손자녀를 돌보는 어르신의 심리적 지지를 통한 온 세대 친화 프로그램이다. 춘천시 기금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양육 스트레스 척도, 주관적 행복감 척도, 생활만족도 지수 등이 긍정적으로 상승하도록 돕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가정 내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과 ‘일 가정양립’의 기여를 통한 ‘고령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공로가 인정되었다. 사회보장정보원의 유소영 주임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이 시행하는 여러 우수한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우수프로그램기관 선정은 2 018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문 평가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전국 68개 기관(전국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한 부모시설 등)을 선정하였고 그 중 노인복지관은 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기관은 창원금강노인복지관(경남), 춘천 남부노인복지관(강원), 동구 다기능노인복지관(대전광역시), 일산노인복지관(경기 고양) 등 이다. 춘천 남부노인복지관은 춘천시책에 발맞춰 ‘Sen ior Mom 서포터즈 시즌'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육 노인을 위한 육아 상식과 건강관리 교육, 양육 교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ccno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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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HLE FAN FEST 'INITIATING' 참가자 모집
서울-한화생명e스포츠(HLE, Hanwha Life Esp orts)가 새 시즌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HLE FAN FEST ‘INITIATING’ 행사를 마련하고 21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해년 새해인 1월 4일 저녁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를 향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함께 새 시즌의 각오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게임 해설자인 ‘클템’ 이현우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선수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진 페스티벌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유명 DJ의 리그 오브 레전드 BGM을 활용한 디제잉 공연을 진행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며 초청된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F&B가 재미를 더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2019시즌 출정식’이 진행된다. 출정식에서는 한화생명e스포츠 강현종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프런트,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다. 출정식 외에도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와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사전에 접수된 경기 영상을 선수들이 보며 팁을 전수하는 ‘Dr.HLE의 LoL 특강’이 진행되며 선수와 팬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매치’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새해맞이 복주머니 콘셉트의 특별한 기념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고급형 헤드셋 등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HLE FAN FEST ‘INITIATING’ 참가 신청은 21일 오전부터 28일까지 한화생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총 60쌍(1인 2매, 120명)을 모집하며 당첨자는 별도의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HLE FAN FEST ‘INITIAT ING’은 올 한 해 한화생명e스포츠를 응원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늘려나가 팬들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응원한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서머 스플릿 시즌부터 ‘뷰티풀 게임’ 캠페인을 펼치며 ‘꽃길 버스 이벤트’, ‘전속 리포터 진행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업계 관계자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한화생명 불꽃콘서트-e스포츠 강연’, 베트남에서의 ‘HLE 글로벌 챌린지’ 등을 진행하며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개요 한화생명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는 2018년 한화생명이 창단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게임팀이다. e스포츠를 통한 라이프플러스 가치 창출을 통해 디지털 세대로 대표되는 1030 세대의 일상 속에 열정과 영감을 부여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hanwha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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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티엠,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제휴' 연말 실무강좌 개설
서울-인터넷신문 컨설팅 전문 에스비티엠(대표 김명희)이 포털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위한 201 8년 마지막 실무강좌를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스비티엠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12월 21일(금) 오후 3시에 인터넷신문 솔루션 전문 기업 ㈜다다미디어 회의실에서 뉴스검색 제휴 신청 관련 실무 강좌를 갖는다. 다다미디어 하성우 기술이사는 “뉴스검색 제휴 서비스 심사가 7회차를 맞고 있지만 상당수 언론사는 여전히 뉴스검색 제휴 신청에 관해 제대로 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하다”며 “실무 위주로 진행되는 이 강좌가 뉴스검색 제휴 신청을 준비 중인 언론사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하 기술이사는 “2018년 상반기 이후로 뉴스검색 제휴의 평가 방식과 기준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를 준비 중인 언론사는 이같은 평가 방식의 변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뉴스검색제휴는 ‘막연히 되겠지’ 하는 자세로 임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으며 뉴스검색제휴에 성공하는 유일한 길은 뉴스제휴평가위가 요구하는 평가기준, 특히 ‘저널리즘 품질 요소’를 충족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제휴평가위가 전담하는 네이버 뉴스와 다음카카오 뉴스의 뉴스검색 제휴 신청 접수는 1년에 2회 진행되며 현재 6회차가 진행 중이다. 이제까지의 전례를 보면 제7회차인 2019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 신청서 접수는 3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강좌는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질문과 답변 시간이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다다미디어 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해당 주소에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에스비티엠 홈페이지와 다다미디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웹사이트: http://sbt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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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플-월간디자인, 소비자 참여형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 진행
서울-샤플과 월간 이 스타 디자이너 양성에 나선다. ‘세계 최대 제품 디자인 플랫폼’ 샤플과 월간 디자인은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을 통해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었다.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은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간 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관람객 10만명에 달하는 성황을 보였다. 샤플과 월간 은 미리 선발한 45명의 영 디자이너들의 62개 작품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세계 최초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행사 당일 샤플 부스에서 현장 투표가 실시됐으며 총 2만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참여했다.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의 투표 기간은 12일부터 2019년 1월 10일로 30일 간 진행된다. 투표권은 샤플 홈페이지에 가입한 모든 이에게 무료로 주어지며 1인당 복수 투표가 가능하다(단, 한 작품에 대한 투표 횟수는 1회에 제한된다). 투표 기간 내에는 전문가 심사도 함께 이루어지며 20 19년 2월 15일 대망의 ‘생산작 발표’가 실시된다. 투표 방법은 간단하다. 투표링크에 들어간 후, 샤플 홈페이지에 가입한다.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화면에 뜨면 이 중 마음에 드는 작품에 해당하는 ‘Like’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SHAPL 진창수 대표는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연결을 통해(D2C, Designer to Consumer) 갖고 싶은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여(D2C, Direct to Consumer) 놀라운 가격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의 흥행을 자신했다. 1인 디자이너 브랜드 시대의 문을 여는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 샤플은 디자인 계의 새로운 바람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샤플 개요 샤플은 세계 최대 디자인 플랫폼이다. 2012년 설립 이후 2013년 서울시 우수 창업 회사로 선정, 2018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10대 기업에 들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제 제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16개국에서 800점에 가까운 출품작을 모으는 쾌거를 보였다. 수상작 중 몇 몇은 실제 제품화되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간다. 기업 모델인 D2C (Designer to Customer, Direct to Custome r)를 제대로 이루는 셈이다. 샤플은 12월까지 제2회 샤플 디자인 콘테스트 출품작을 모집한다.웹사이트: http://www.shap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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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평창송어축제, 22일 오대천 일원에서 개막
평창송어축제 소개 영상평창-2018 동계올림픽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평창송어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김영구)가 제12회 평창송어축제를 22일(토)부터 내년 1월 27일(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 처음 열린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열리고 있어 한국 겨울철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평창군은 한국에서 1965년에 최초로 송어 인공양식이 성공한 곳이기도 하다. 이후 평창군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가 되었다. 19세기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송어(松魚)라는 이름은 몸에서 소나무 향기가 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냉수어종으로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물고기다.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서 주로 서식한다.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에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들이 즐비하다. 대표적으로 오대천을 막아 설치한 4개 구역 총 9만여㎡의 축제장 송어얼음낚시터는 동시에 5000명이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다. 4개 구역 중 1개 구역에는 텐트낚시터가 준비돼 있다. 텐트낚시터는 온라인 예약으로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들은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에서 송어를 낚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송어맨손잡기는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1일 2~3회 운영하며 한 번에 5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다가 111돈의 황금을 경품으로 내걸 계획이어서 참가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잡은 송어는 즉석에서 회 또는 구이로 맛볼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눈썰매장은 길이 120미터 폭 40미터로 대폭 확장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눈썰매장 바로 옆에는 얼음썰매장을 조성해 시범운영한다. 눈썰매, 전통썰매, 스케이트, 스노우래프팅, 얼음자전거, 범퍼카, 얼음카트 등 얼음과 눈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장에서는 지역 특산품 판매와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2018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라 새로 연결된 KTX경강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에서 진부역(오대산역)까지 1시간 40분, 청량리역에서는 1시간 20분, 상봉역에서는 1시간 10분이면 도착한다. 역에서는 택시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김영구 평창송어축제위원회 위원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평창은 이제 세계적인 겨울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외국 손님들을 비롯해 더 많은 방문객이 오실 것을 예상하고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송어를 주제로 한 겨울축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개요 평창군 진부면에서 매년 평창송어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평창송어축제에서는 선조들의 삶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겨울마다 송어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송어낚시와 썰매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진정한 겨울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festival7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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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브코딩, '2018 쇼미더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서울-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이 학생들이 만든 우수 작품을 선보이는 ‘2018 쇼미더프로젝트(Show Me the Project)’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씨큐브코딩은 분기마다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 가운데 우수 작품을 선발해 전시하는 ‘쇼미더프로젝트’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각 센터는 2018년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학부모를 초청해 학생들이 자신이 만든 작품을 설명하고 시연하는 코딩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씨큐브코딩은 정규 수업 외에 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친구들과 팀을 꾸리고, 만들고 싶은 것을 직접 기획·설계, 개발해 창의적 산출물을 만든다. 5월에는 센터별로 10개의 우수작품을 뽑아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자들이 우수 프로젝트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작품은 스크래치(Scratch), C언어, S4A(Scrat ch for Arduino), 3D모델링(3D Modeling) 등 사용한 프로그래밍 도구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전시했다. △서보모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손가락 △문제를 맞히면 사탕을 뽑을 수 있는 기계 △PSD 센서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친환경 호박 쓰레기통 △헬로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광센서를 활용한 자동화 등대 시스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불빛으로 위치를 알려주는 지팡이 △청각 장애인을 위한 감각 대체 청력보조장치 ‘SSD(Sensory Substitution for the Dea f)’ 등 개성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우수 프로젝트는 씨큐브코딩 홈페이지 ‘쇼미더프로젝트’ 코너에서 볼 수 있다. SSD 개발에 참여한 이승학(중1) 군은 “우수 산출물로 뽑혀 다른 친구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다음에는 딥마인드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참석자들이 작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게 해 만족도를 높였다. 씨큐브코딩 김은경 미래역량연구소장은 “학부모는 자녀의 활동 사진과 기획서를 직접 확인하고 산출물을 조작하면서 성장한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메이킹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씨큐브코딩 총괄본부장 김수민 상무는 “학생들은 매 분기 배운 내용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실행하고 반성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키운다”며 “아이들의 상상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남기고 공유할 수 있는 ‘씨큐브포트폴리오’ 온라인 사이트도 개설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12월 말부터 1월까지 2019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이고 문의는 서초코어, 대치, 목동, 분당, 잠실, 중계 각 센터 전화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하면 된다.웹사이트: https://www.c3co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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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마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에프' 12월 개최
서울-영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디노마드’는 국내 대표 영 크리에이터들의 굿즈 제품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에프(Y CK F)’를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시각, 산업, 공예, 예술, 패션 등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영 크리에이터들의 트렌디한 신상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YCK F는 크게 디자인 및 예술 분야 국내 대표 300인 셀러들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크리에이터스 페어’, 주목받는 신진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하는 기획전시, 국내 영 트렌드 리더 8인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크쇼 ‘YCK F TALK[LIVE]’, 다채로운 원데이 메이킹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주요행사인 크리에이터스 페어는 일러스트, 캐릭터, 출판, 문구, 액세서리 등 분야를 막론한 크리에이터 300팀의 신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마켓으로 진행된다. YCK F TALK[LIVE]에서는 ‘유병재 굿즈’ 신드롬을 일으킨 YG엔터테인먼트 MD 디자이너 신상훈, 종합여가서비스 야놀자의 리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이끈 브랜드IMC팀 강석우 팀장 등 국내 영 트렌드 리더 8명이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YCK F를 주최하는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는 전시 중심이었던 지난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와 다른 특별한 마켓 페스티벌로 디자인, 아트 애호가들에게 연말 최고의 ‘소확행’ 찬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YCK)’는 장르를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5월, 개최된 YCK 2018에서는 총 33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총 10만 5000명의 누적관람객을 기록한 바 있다. YCK F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에프 -행사명: YOUNG CREATIVE KOREA 2018(Y CK 2018) -기간: 2018년 12월 21일(금)~12월 23일(일), 3일 간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9길 26 아라아트센터 -내용: 페어, 전시, 토크, 파티 등 -예상 관람객 수: 3만명 -주최: YOUNG CREATIVE KOREA 조직위원회 -주관: 디노마드 디노마드 개요 디노마드는 영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이다.웹사이트: http://www.dnom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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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 개최
천안-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12월 10일(월) 오전 최근 완공된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3층 원형 강의실에서 ‘인권경영 및 학생 인권선언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리아텍은 국가인권위원회의 ‘공공기관 인권경영 실행을 위한 인권경영 매뉴얼 적용 권고’에 따라 공공기관으로서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보호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세계 인권의 날인 12월 10일에 경영자와 교직원, 학생이 함께 하는 인권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날 교직원 대표 2명이 선서한 ‘인권경영헌장’ 은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과 규범 존중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강제노동 및 아동노동 금지 △산업안전 보장 △협력회사와의 상생발전과 인권경영 지원 △주민 인권 보호 △환경 관련 법규 준수 및 환경재해 예방 △개인정보 보호 및 경영정보 투명성 제고 △사업 추진 과정 중 인권 보호 등 10개 기본원칙으로 구성됐다. 이어 학생 대표 2명이 낭독한 ‘학생 인권선언 헌장’은 △처벌받지 않을 권리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사생활 보호 △공정한 평가를 받을 권리 △의사표현의 자유 △자치활동의 보장 △교육환경에 대한 권리 △개인정보에 관한 권리 △사회적 약자 보호 △징계 등 절차에서의 권리 보장 등을 담았다.한편 코리아텍은 ‘인권이 존중되고 사람이 먼저인 행복 코리아텍’이란 인권경영 비전 달성을 위해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인권경영 체계 강화 △인권침해 구제 활동 내실화 △인간존중 활동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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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마포대교에 밤섬생태체험관 개관
서울-LG화학이 여의도 밤섬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마포대교 해넘이 전망대에 ‘밤섬생태체험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밤섬생태체험관은 밤섬 VR체험 공간, 밤섬 전시관, 밤섬 교육 공간 등 3개 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홍보 공간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VR체험 존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밤섬의 생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밤섬 곳곳이 눈 앞에 펼쳐진다. △밤섬 전시관 존에는 밤섬의 역사와 생태 환경을 기록한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밤섬 교육 존은 밤섬 속 동식물 색칠하기, 환경교육 영상 시청 등 어린이 및 시민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LG화학이 재정지원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 설립된 밤섬생태체험관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장소 제공과 시설 관리, 환경재단이 체험관 조성과 콘텐츠 작업 등을 담당했다. 앞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환경재단은 먼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 대상으로 운영 후 2019년 상반기부터 일반 시민들도 예약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여의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건강한 밤섬을 위해 매해 4차례 밤섬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밤섬생태체험관 조성에도 직접 나서게 됐다.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밤섬 임직원 봉사활동과 더불어 밤섬생태체험관까지 조성하여 밤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더욱 발전시킨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밤섬생태체험관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문화를 많은 시민들에게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밤섬은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로서 높은 생태적 보호가치를 인정 받아 2012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어 보호 및 관리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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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DVRC 부사장 초청 미국투자이민 특별세미나 15일 개최
미국투자이민의 든든한 동반자 국제이주공사 소개 영상서울-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공공 프로젝트(DVRC)가 미국투자이민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12월 15일 오후 1시부터 역삼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DVRC 리저널센터의 알베르토 기아치니(Alberto Giacchini) 부사장을 초청해 미국투자이민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이주공사는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대부분 자녀유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들이라는 것을 감안, 미국유학과 취업에서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실제로 미국 영주권은 자녀를 미국에 유학 보내고 싶어하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금전적 혜택을 가져다준다. 미국영주권자들은 미국 시민권자와 같은 학비 혜택 수혜 대상이 될뿐만 아니라 학교 졸업 후 취업에도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영주권인 경우에는 학비 혜택 받기가 어렵고 졸업 후 취업에도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많아 국내로 돌아오는 경우가 흔하다. 비영주권자가 미국 내에서 취업하려면 회사의 스폰서가 필요한데 그런 번거로운 절차를 감수하면서까지 채용하려는 미국 회사는 많지 않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한 매우 손쉬운 방법 중 하나다. 리저널센터를 통해 미국 내 프로젝트에 최소 50만불 정도만 투자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 외 특별한 기술이나 학력, 영어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가족 모두에게 미국 영주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특히 자녀들의 학비는 미국 시민권자와 똑같은 혜택으로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하다. 성공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 1인당 최소 고용인원 10명 이상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투자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많은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국제이주공사는 고용창출과 투자원금 회수에 유리한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해오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PTC II)를 소개한다. 대형 공공사업인 PTC II 프로젝트는 노후 펜실베니아 고속도로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이며 보수 및 유지공사도 병행한다. 펜실베니아 주정부 공공사업이기 때문에 공사가 지체 또는 중단될 염려가 거의 없다. 원금상환도 현금이나 주정부 우량채권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안전하다. 국제이주공사는 투자자 1인당 14.48개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는 별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투자원금 상환은 현금상환이나 PTC 지방채권 형태가 될 것인데, 최고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상환에도 큰 문제가 없고 PTC 통행료 수입을 선순위 담보로 하기에 안전한 담보설정도 돼 있는 상태다. 국제이주공사는 투자이민은 한 가족의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마치 내 가족의 일처럼 세심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며 투자이민 관련 법률, 세무, 행정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자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과 원금상환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소개하는 펜실베니아 유료고속도로 프로젝트는 미국 주정부에서 주관하는 대형 공공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영주권 취득과 원금 상환에 매우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의대,치대 입학 전형에 관한 설명회도 동시 진행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 예약은 국제이주공사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국제이주개발공사 개요 국제이주개발공사(대표 홍순도)는 랭키닷컴 이민분야 1위 회사로 3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해외 이민 및 유학 전문 회사이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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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교육생 선발 오디션 개최
대구-국내 극장에서는 유일하게 신진성악가 전문 트레이닝센터 ‘오펀스튜디오(Opernstudio)’를 운영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일 2019년 교육생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했다. 총 32명의 지원자가 경합을 벌인 이번 오디션에는 대구지역뿐 아니라 해외(1명), 수도권을 비롯한 타지역(7명) 출신 지원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펀스튜디오 사업이 대한민국 유일 전문 성악가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오디션 결과 중국 상해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지원자를 포함하여 총 12명(선발반 3명, 예비반 9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들과 함께 중간평가를 통해 차년도 교육생 자격을 유지한 기존 오펀스튜디오 교육생 12명까지 총 24명이 ‘2019년 오펀스튜디오’ 교육생으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대구로 향한 젊은 성악가들 2018년에 이어 2년째인 ‘오펀스튜디오’ 오디션 현장에서 주목할 점은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해외 유학 중인 학생·외국인 유학생 등 대구지역 외 지원자들이 대거 응시했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수도권과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신인성악가들이 오히려 방향을 틀어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로 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1년간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에서 이룩한 성과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2018년 한 해 동안 바리톤 강민성(일본 도쿄 국제콩쿠르 1위, 오사카 국제콩쿠르 2위, 캐나다 몬트리올 La20 극장 초청연주), 테너 조규석(제31회 한국성악콩쿠르 남자대학부 1위), 소프라노 최윤희(제36회 대구성악콩쿠르 장려상) 등 다수의 교육생들이 국내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으며 2019년에는 베이스 장경욱이 이탈리아 로시니 아카데미에 참가하기로 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의 특별한 극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발자들이 실제로 오페라 무대에서 주·조역 가수로 활동 할 수 있는 ‘오페라 실전교육’ 을 한다는 점 역시 큰 매력이다. 올 한해 오펀스튜디오 교육생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제작하는 기획오페라 총 10편에 주·조역 가수로 참여하였으며 특히 미국 미네소타오페라극장 부지휘자 조나단 브란다니(Jonathan Brandani), 제1 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작 ‘돈 카를로’ 공연에 참여한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 등 거장들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오페라 가수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는 귀한 기회를 가졌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성악가 양성기관으로 도약하다 국내 최초의 유럽 극장식 전문성악가 양성 교육기관인 오펀스튜디오를 통해 음악코치, 오페라 연기, 오페라 대본분석, 주한독일문화원과 협약한 독일어 수업,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이탈리아어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개설 10개월 만에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러한 성과를 가능케 한 기반으로 우수한 예술인재를 매년 안정적으로 배출하는 대구의 특성과 16년간 독보적인 오페라 자체제작 능력을 구축해 온 대구오페라하우스만의 노하우를 꼽는다. 한편 오펀스튜디오 외에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삼익THK, 화성산업 등 지역기업들의 지원으로 다양한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실시,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페라극장, 함부르크 오페라극장, 이탈리아 피렌체 오페라극장 등 세계적인 극장에 총 여덟 명의 신인성악가들을 파견한 바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대한민국 오페라의 미래를 견인할 수 있는 유망 신진 성악가를 육성하고 그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극장과 교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대구오페라하우스를 통해 해외극장으로 파견된 8명의 신진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오페라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오페라하우스 개요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 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 개발과 제작,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 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daeguoperahou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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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청춤전승보존회, '정주미 춤추러간다'로 재인청춤 진수 선보여
서울-재인청춤전승보존회(회장 정주미)가 12월 9일(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정주미 무용발표회를 갖는다. ‘재인청 정주미 춤추러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재인청춤의 정수인 진쇠춤, 태평무, 엇중몰이신칼대신무와 부채산조, 심청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정준호(장단), 박종훈(구음), 이관용(아쟁), 이성준(대금), 이정훈(피리) 악사 등이 출연하며, 재인청예술단의 김인순, 이종진, 천현영, 조은비, 이은주, 강소리 단원이 함께 군무의 하모니를 이룬다. 특히 정우예술단 차명희 대표의 찬조 출연으로 의미를 더하게 될 이번 공연에서는 아리랑을 재구성한 새로운 춤이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저물어가는 2018년의 마지막 달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선 후기에 예인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종합예술전문교육기관과도 같은 ‘재인청(才人廳)’은 근대에 이르러 사라지고 있는 전통춤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신라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전국 팔도 전통예술의 특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춤이라 할 수 있는 재인청춤은 우리 민족 춤의 원형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오랜 전통을 지닌 재인청의 마지막 도대방은 고(故) 이동안 명인이다. 재인청의 춤이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은 1996년 작고하기까지 재인청의 맥을 잇기 위해 80여년 외길을 걸었던 그의 공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공연에는 ‘춤은 삶이고 삶은 춤’이라는 이동안 선생의 예혼을 기리기 위한 소망의 뜻도 담겨져 있다. 이동안 선생의 직계 제자로서 평생 무용를 사랑하며 혼신을 다해온 춤꾼 정주미씨는 “천년을 이어 온 재인청 전통춤이 우리시대의 새로운 춤으로 환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나의 노력과 열의가 다시 천년을 이으려는 열망의 춤으로 해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장단과 한 몸이 되어 동작이 도도한 춤, 춤사위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춤을 제대로 추며 앞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미 춤추러간다는 재인청춤전승보존회가 주최하고 재인청예술단이 주관하며 문화 컨텐츠컴퍼니 주식회사 ‘로운’이 후원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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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밸리 페티스벌, 스타트업·예술가·소상공인 참여 속 성황리에 마쳐
서울-11월 30일(금)부터 12월 1일(토)까지 양일간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에서는 10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한 창업 멘토링, 청년 디자이너와 5개 매장의 인테리어를 리뉴얼하는 소상공인매장 갤러리화, 총 20팀이 참여한 창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홍대에서 연남동 일대를 아우르는 여러 소상공인 매장이 함께 참여했다.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홍합밸리 페스티벌은 올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와이낫미디어 김현기 이사, 외식인 조강훈 대표와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은 “‘창업, 창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홍합밸리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10명의 분야별 창업가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창업자 멘토링은 4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며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의 우수한 창업·혁신 생태계를 민간 주도로 연결하는 ‘창업·혁신 네트워크 허브’로 활동하고 있다. 홍합밸리 개요 홍합밸리는 국내 최초로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아침밥상’, 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데모데이’,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창업특강’ 등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창업카페 홍대점을 운영하는 등 민간과 공공의 필요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honghapvalle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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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겨울축제 시리즈 1탄 '추억의 그때 그놀이' 개막
용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8일(토)부터 겨울축제 시리즈 1탄 ‘추억의 그때 그놀이’ 행사의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8090 시대의 향수를 부르는 복고 콘셉트 축제로서 추운 겨울 잊지 못할 추억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는 세대공감 축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그 규모와 프로그램, 콘텐츠가 한층 풍성해졌다. 놀이마을 광장에 라디오 DJ 부스, 동네 골목길, 흑백 사진관, 문방구 등 8090 시대를 연상하게 만드는 거대한 세트장이 들어선다.라디오 DJ 부스가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사연이 보이는 라디오’ 공연이 열린다. 라디오 DJ에게 도착한 가슴 아픈 첫사랑 사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공연이다.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광고 패러디, 당시 화제의 중심이었던 댄스 퍼포먼스 등 깨알 같은 재미도 가득하다.동네 골목길에서는 ‘추억의 벨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추억의 그때 그놀이 축제의 상징과도 같은 벨튀 체험은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아이와 그를 쫓는 ‘이놈 아저씨’가 추격전을 벌이는 이색 이벤트다. 매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연탄불 달고나, 입에서 녹아 드는 솜사탕, 국민영양간식 드럼통 군고구마 등 추억을 소환하는 길거리 음식도 선보인다. 또한 추운 날씨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떡볶이, 어묵, 우동 등을 판매하는 말숙이네 분식집과 포장마차도 운영한다. 추억의 흑백 사진관은 나들이를 마무리하기 전에 반드시 들러 봐야 할 추천코스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에 도착한 느낌을 들게 하는 사진관은 오래 기억될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2019년 3월 24일(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교복을 입고 방문하면 자유이용권을 최대 48%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학창시절을 되새기며 추억을 만끽하고 민속촌 관람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한국민속촌 남승현 마케팅 팀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들이에 나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겨울축제 시리즈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즐거움이 가득한 복고축제에 이어 내년 1월부터는 빙어잡기 체험과 더불어 조선시대 겨울 수렵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겨울축제 2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개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촬영의 메카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하고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마다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함으로써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nfo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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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산업진흥원, 우리술대축제·공예트렌드페어 참가 성황리 종료
천안-충남도-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충남 전통문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7년 ‘백제명주’ 3종이 탄생했으며 올해에는 충남 전통공예 리커버리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공예 ‘느루장이’ 콘텐츠 3종을 선보였다. 충남도-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백제명주’가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에 참여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녹천 한산소곡주 ‘사비의 꽃’, 계룡백일주 ‘웅진의 별’, 예산사과와인 추사40 ‘소서노의 꿈’ 3종을 각 부스별로 전문 술 해설사를 배치하여 술 속에 담긴 백제 문화 이야기를 듣고 술을 마셔보는 시음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크통 숙성 사과증류주 ‘소서노의 꿈’은 전량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개막식에 참석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백제명주 부스를 둘러보는 등 관심을 보였으며, 관람객의 참여를 더하기 위해 퀴즈이벤트 및 후기 이벤트를 준비해 젊은층에게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충남 전통공예 브랜드 ‘느루장이’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했다. 보령의 남포석으로 만든 ‘연화문벼루’와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탁은잔을 모티브로 만든 ‘무령왕의 잔’, 서천의 한산모시로 만든 ‘한산모시합죽선’ 3종을 전시하였다. 관람객들은 쉽게 접하기 힘든 전통공예품인 ‘벼루’를 반가워했으며 백제의 유물을 본 따 만든 ‘무령왕의 잔’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산모시합죽선 외에 다양한 소품들도 함께 전시해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김인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생산인력의 고도화, 수요감소 등으로 약체화되어 가는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는 전통주, 올해에는 전통공예 콘텐츠를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발굴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개요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지역의 문화산업 진흥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이다. 국내외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의 유·무형의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Art & Technology, 디자인, 관광, 콘텐츠, 전통문화 분야 등의 육성과 광범위한 산업분야와의 융합 전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창의적 사고로 소통하고 문화의 가치를 재창조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웹사이트: http://www.ct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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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 실시
서울-골드만삭스 서울지점 임직원들이 다양성 존중 및 성소수자 권리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성소수자의 자긍심 고취를 응원하는 ‘핑크 프라이데이(Pink Friday)’ 내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강의가 진행됐다. 골드만삭스는 2015년부터 매년 핑크 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성소수자 포용(LGBT Inclusion) 및 권리보호에 목소리를 앞장서고 있다. 2017년에는 ‘서울프라이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했다. 전 세계 34개국에서 82개 오피스를 보유한 골드만삭스는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and Inclusion)’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골드만삭스는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며 임직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goldmansac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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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다문화교육본부, 꿈·끼·자랑으로 가득한 다문화 콘서트 개최
고양-일산다문화교육본부가 24일 다문화 청소년 소통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화정동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다문화 청소년 소통프로그램 발표회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참가해 노래와 댄스 솜씨를 자랑했다. 2018년 고양시의 지원으로 다문화 청소년들과 비(非)다문화 청소년들이 자발적 동아리 활동을 통해 노래와 댄스를 연습하며 국적은 모두 다르지만 목소리와 몸짓으로 우리는 하나라는 희망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발표회를 계획했다. 이번 다문화청소년 소통프로그램 발표회는 일산다문화교육본부가 주관하여 꿈, 끼, 자랑이라는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각 주제가 진행될 때마다 다문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볼 수 있어서 감동을 주었다. 또한 다양한 특별공연이 함께하여 흥미를 더했다. 발표회에 참가한 일산다문화교육본부 권진유(일본, 20) 학생은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우리들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것이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최보라(19세, 중국) 학생은 “꿈을 찾아가며 고민하고 있는 나의 마음이 담긴 노래와 춤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일산다문화교육본부 임유진 교장은 “아이 한 명이 자라는 데에는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학생들이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산다문화교육본부(누리다문화학교) 개요 일산다문화교육본부(누리다문화학교) 경기도교육청 위탁형 다문화대안학교(2013.7 인가)로서 중도입국청소년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적응이 어려울 경우 원적학교(등록된 일반 중고등학교)를 두고 다닐 수 있는 대안학교이며 학력이 인정되므로 검정고시를 볼 필요가 없다.웹사이트: http://www.m-cultu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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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 개최
서울-현대자동차가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개최, 5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진행된 2018년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18년 3회째를 맞았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제품,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커스텀 핏 개발, 옵서버 활동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한해의 H옴부즈맨 개선 제안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이번 페스티벌에는 H옴부즈맨 3기 95명과 1, 2기로 활동했던 H옴부즈맨 50여명, 현대자동차 임직원 및 일반인을 포함한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H옴부즈맨 멘토로 활동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이사, 장동선 박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H옴부즈맨 활동을 한 고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빅데이터, 디자인 씽킹, 뇌공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10월 열린 ‘H옴부즈맨 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우수한 제안으로 상품 혁신, 고객가치 혁신, 사회 혁신 부문에서 선정된 부문별 우수팀 2팀씩 총 6팀이 현대자동차에 대한 최종 제안을 발표했고 현장 투표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팀이 선정됐다. 상품 혁신 부문에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배려에 대한 제안, 고객가치 혁신 부문에서 고객 대면과 비대면의 재배치를 통한 신뢰성 제고 방안, 사회 혁신 부문에서 현대자동차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쪽방촌 맞춤형 쉼터 구축 방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상품 혁신 부문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로 진행한 ‘고객이 만드는 자동차’ 벨로스터, i30N Line 커스텀 핏 제안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벨로스터의 성능 향상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품목을 활용한 ‘밸런스 업 에디션(Balance UP Edition, 가칭)’과, i30 N Line에서 다른 선택 사양보다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스포츠 에센스 에디션(Sport Essence Edition, 가칭)’이 우수팀으로 선정됐다. H옴부즈맨들이 제안한 커스텀 핏 모델은 실제로 상품 구성에 반영돼 2019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 변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6년부터 마련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이 고객 분들의 성원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며 “올해 H옴부즈맨 활동 기간 동안 제안받은 18개의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적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니 향후에도 현대자동차와 H옴부즈맨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현대자동차는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상품, 서비스, 마케팅, CS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H옴부즈맨을 통해 2017년 ‘쏘나타 커스텀 핏 모델’을 출시하는 등 고객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반영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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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코리아, Olive· tvN '국경없는 포차'에 브리타 제품 협찬
서울-50년 역사 독일 No.1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 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가 21일(수) 첫 방송된 Olive,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 브리타 제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경없는 포차’는 ‘포장마차 세계일주’라는 콘셉트로 해외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국경없는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로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브리타코리아는 야외 포차에서도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브리타 정수기 제품을 협찬했다. 포장마차를 방문한 현지인들에게 저그(jug) 타입의 브리타 제품으로 물을 제공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브리타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방식의 정수기로 이동이 간편하고, 관리사의 도움 없이도 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브리타의 핵심인 막스트라+ 필터는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 ow) 기술이 적용되어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주어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김현중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프로그램 속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현장이 깨끗한 물을 마시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리타 제품과 잘 어우러져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리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리타는 코스트코, 이마트,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 대형 유통 매장과 이마트몰,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소셜 커머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브리타코리아 개요 브리타는 1966년 설립된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최적의 음용수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고 소비자가 직접 손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정수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브리타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했으며,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국내 대형 유통 매장,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연여과 방식’으로 대표되는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손쉽게 직접 관리 가능한 가정용 정수기 제품들(필 앤 엔조이 마렐라, 펀, 알루나)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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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 심포지엄 성료
성남-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KSCIA, 회장 이종화)는 김두관, 김병기 국회의원과 공동주관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 심포지엄’을 22일 오후 3시 전쟁기념관에서 산·학·연 관계자, 일자리 관련 공무원, 대학(원)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전강식 한국외식업중앙회 부회장 축사, 인터넷 방송의 생중계가 이뤄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서 17명의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개성경제특구 지정 등 남북한 관계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 ‘중소기업 위주인 방위산업의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도록 규제개선이 필요하다’, ‘4차 산업과 블록체인 산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인데 정부의 불필요한 간섭과 금지조치로 우수한 기술과 자본이 해외로 나가고 20대의 청년들로 하여금 현정부에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 ‘4차 산업의 부작용 관련 전문 인재의 양성이 필요하다’ 등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 인사말에서 “남북관계의 개선은 남북문제로 인해 저평가된 우리나라와 북한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유기적으로 응축된 경쟁력을 잘 연결할 수 있다면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기 의원은 “세 차례의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은 향후 한반도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며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은 정보의 투명성과 안전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와 기업은 변화하는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세계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화 KSCIA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병리 현상 치유와 최선의 범죄 예방전략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에 있다”며 “이번 일자리 창출 심포지엄이 조그만 불씨가 돼 일자리 창출 운동이 각 분야로 확산되고 지속적으로 전개돼 혁신성장과 공정경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1세션의 좌장인 김정호 세한대 교수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토론을 진행했다. -진상기 대한기계설산업연구원 산업정책연구실장 한반도 미래특구로서 스마트개성공단을 주장했다. 또한 스마트시티를 활성화할 경우 기계설비분야에서 약 5만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이 예상된다고 했다. -백인주 통일코리아연구원 책임연구원 남북교역액은 경제협력단계에서 약 170조원, 남북경제공동체로 진입하는 중장기경제협력단계에서는 346조6000억원의 경제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한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남북 일자리 플랫폼 구축, 남북경협 관련 직업교육 확대, 민간기업의 대북사업진출 활로 개척, 지자체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 남북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남북 첨단과학기술특구 조성으로 4차산업 선도, 남북 스마트시티 교류협력’ 등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장 북한지역은 개발잠재력이 풍부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북한은 한국기업들이 마음 놓고 경영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법제화와 신변안전 보장, 사업중단 또는 철수 시 기업자산의 담보 등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환율 문제와 함께 3통(통신, 통행, 통관)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세중 국방기술품질원 기술기획본부장 방위산업의 성장은 ‘고용이 있는 성장’이라면서 국방기술품질원은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연구개발 참여를 지원해 핵심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소·벤처 방산기업이 지속적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고용창출의 선순환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승수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장 일자리 창출관련 국방R&D 추진전략으로 첫째 국방 R&D 및 민군 기술협력사업 결과물의 민간 이전, 둘째 국방획득체계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술이전/사업화/방산수출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 셋째 국내 방산업체 육성/보호 확대, 넷째 국제공동개발 확대로 수출 가능성 확대 등을 제시했다. -김미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선임연구원 청소년의 건설산업 분야 일자리 미스 매칭의 해결 방안은 현장이 요구하는 기술교육과 대학 교육 사이의 괴리를 좁혀야 하고, 현장 체험위주 교육,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과 같은 융합시대에 맞는 교육 및 일자리 연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제2세션의 좌장인 이종호 건양대 교수는 ‘4차 산업과 블록체인 등 미래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 이더리움(Ethereum)의 4가지 주요기능은 ‘암호화폐발행, 디지털 자산의 통제목적인 스마트계약, 유무형 디지털자산인 스마트자산, 탈중앙화된 P2P기반의 자동화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이더리움 기반 P2P경제모델은 2018년 3배 이상 증가한 실정으로 블록체인은 미래가 아닌 현실로서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통한 ‘블록체인 강국이 우리의 새로운 먹거리’라고 주장했다. -김민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중소기업과의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며 규제 개혁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지원’,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했다. -채상미 블록체인경영협회 추진위원장(이화여대 교수) 블록체인관련 새로운 일자리인 ‘블록체인 코드 해석가, 암호화폐트레이더, 암호화폐 펀드전문가, 스마트계약 전문가’등 직업들이 창출되고 했다. 국가적차원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 총회장 남·북한 평화·교류 시대의 포용과 소통, 협업, 성장을 위한 ICBAM 기술 리더십이 필요하고, 4차산업의 핵심인 SW-ICT 가치보장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SW 예산 수립 및 집행, 상용SW제가격 보장, 교육/직업 및 시장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부건 VOCOINC대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고급 기술력 배양이 절실한 시기다. 블록체인 기술개발과 함께 코딩(Coding) 전문기술 습득, 새로운 서비스업에의 적응기술 배양, 1인 기업가로의 창의적 마인드 고취야 말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전략적 생존방안이다. -임요송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 블록체인 직접 채용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이에 따른 사기사건 등 부작용도 따르고 있다. 중소기업위주로 이루어 지고 있는 한국의 블록체인 산업은 무조건적 규제보다는 올바른 가이드라인 제시와 정부와 기업의 화합이 필요하고, 정부의 혁신성장의 핵심엔진이 될 것이다. 제3세션의 좌장인 이금숙 신한대 교수는 ‘4차 산업 활성화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방안’에 대해 토론은 진행했다. -이영일 동국대 교수 4차 산업혁명 미래사회의 첨단산업은 규제방식을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4차 산업혁명관련 인력을 맞춤형 전문가 양성 교육체계 구축,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보안 전문가 (security 4.0) 양성, 디지털 환경 변화에 취약한 계층대상으로 재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제시했다. -신영진 배재대 교수 국가 및 기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관련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전문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가계획에 정보보호를 함께 논의하고 산업구조를 재정비하여 생애주기별 필요한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이 이루어져야 한다. -박선효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실장 제로에너지빌딩은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해외시장규모가 2020년 125조원 수준으로 예측되고, 국내 연구개발분야, 청정에너지 핵심 기술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했다.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 포항공대는 창업프로그램인 APGC를 통해 2017년 3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2045년에는 매출액 100조원을 목표로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포항공대의 기능을 연구중심에서 개방과 혁신을 통해 미래사회를 준비하고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가치창출대학으로 패러다임 전환하고, 시스템 고도화하고 있다고 했다. -김찬희 한국생산성본부 공개교육본부장 KPC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컨설팅, 교육훈련, 자격인증 등 모든 부문에 걸쳐 사업모델 개발 및 인력양성 사업 등을 추진하고 4차산업혁명추진단을 신설해 관련 사업 고도화 및 미래인재 양성 전진기지로서의 역할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회의원 김두관·김병기,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가 주관을 하고, 행사의 주최를 위해서 산업계로는 군인공제회, 블록체인미르, 한국블록체인산업협회,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 SW-ICT 총 연합회, VOCOINC 등이 참여하고, 학계에서는 광운대 범죄연구소, 건양대 군인경찰행정대학원, 포항공대 안보융합기술센터, 한국스마트시티학회,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등이 참가했으며, 연구기관으로는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안보포럼, 국방ABC융합포럼,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등이 함께했다. 언론사인 아주경제신문과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후원했다.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 개요 한국사회안전 범죄정보학회는 국민이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모든 학문 분야와 융합된 사회안전 및 범죄 연구, 생활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이론적·학문적 연구를 수행하고, 화이트칼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GO 역할을 통해 행동하는 지식인을 추구한다.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일련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웹사이트: http://ksc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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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회,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 개최
대한변리사회 주최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 포스터서울-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주최하고 윤준호 의원실이 후원하는 ‘지식재산권 학술 심포지엄’이 28일 오후 1시 30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변리사회 우수 논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및 우수 논문 발표와 변리사법·제도 관련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우수 논문 공모전에서는 손천우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의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관한 논문이 대상을 받았으며, 고재종 교수(선문대)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자금조달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과 김태민 변리사(김.장 법률사무소)의 ‘의약품 특허권의 존속기간 연장에 대한 연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영규 심사위원장(명지대 법과대학장)은 “이번 공모전 대상 논문은 영업비밀 침해금지명령과 영업비밀 보호의 기간에 대해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논의되는 판례나 학설을 구체적으로 비교하면서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미가 크며, 실무에서의 활용도가 높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논문 공모전에 이어서는 변리사제도 관련 연구용역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 발표는 홍진영 변리사가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 등 5개국 변리사제도를 비교분석한 ‘5개국 변리사 관련 주요 제도 조사보고서’를 발표한다. 이어 이승우 가천대 명예교수는 ‘변호사법 제49조 및 변리사법 제3조 제2호의 위헌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변리사회 개요 대한변리사회(KPAA, The Korea Patent Attorneys Association)는 변리사법 제9조에 따라 대한민국 변리사를 회원으로 설립된 법정단체이다.웹사이트: http://www.kp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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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EU대표부, EU 유기농 식음료 44개사와 국내 800여개 업체 한 자리에
서울-주한EU대표부는 유럽연합(EU)의 앞선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2018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를 27일부터 28일까지 COEX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EU의 엄격한 유기농 인증제를 통과해 EU 고유의 유기농 마크인 유로리프(Euro-leaf)를 획득한 44개 유럽 식품·음료 업체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관련 기업 8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럽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수백 개 업체가 참여를 신청했다.행사 기간 동안 EU에서 선별한 유기농 가공 식품 및 음료업체와 국내 관련업체와의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된다. 모든 부스에 전문 통역사가 배치되며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1:1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사전 미팅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전시회에 소개되는 제품은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유기농 가공 과일 및 채소부터 오일 및 베이비 푸드, 소스 드레싱, 와인 및 주류, 베이커리, 스프레드, 씨리얼, 커피와 차, 육류 가공식품 등 식음료의 다양한 분야로 유럽의 최신 유기농 가공 식품 트렌드 및 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신선한 과일로 만든 과일 스무디와 퓨레부터 시작해 로즈힙 파우더, 마퀴 파우더, 아티초크 등 건강에 이롭다고 입증된 식물성 유기농 천연 제품도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글루텐 프리 메밀을 기본으로 한 메밀 가공 제품, 글루텐 프리 비건용 야채 스프레드, 달걀을 넣지 않은 채식주의자용 마요네즈와 케찹 등 소스류도 소개된다.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참깨바, 첨가물이 없고 영양가 높은 아이들용 쿠키, 크래커등 간식도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 첫날인 27일 저녁에는 유럽 각국의 대사관과 상공회의소 및 국내 관련 기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연합 주최의 비즈니스 네트워킹 리셉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는 유럽의 28개 회원국 기업들과 한국 기업들 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경제협력 프로그램인 EU게이트웨이(EU Gateway to Korea)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사전등록이 돼있지 않은 경우, 관련 업계 종사자에 한해 현장에서 무료로 등록하고 입장할 수 있다. 주한EU대표부 개요 한국 내에서 총괄적으로 EU를 대표해 EU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정치, 사회, 경제, 대외 관계 및 교역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그린에너지, 환경·물, 헬스케어·의료, 현대 유러피안 디자인, 유기농 식품 및 음료 등 이상 5가지 중점 산업을 선정해 한국에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하는 경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eeas.europa.eu/delegations/sou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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