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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1년도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 개최
서울-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의 2021년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가 11월 13일(토) 오후 1시에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 16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1곳의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이 자치단을 구성해 △교내 캠페인과 집단상담 △또래 상담 △대안 활동 △단원 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해 개소 14주년을 맞이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권역별 6곳(광진, 보라매, 마포, 창동, 강북,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 연합해 주최할 예정이다.서울시 6곳의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활동 중 하나로 매년 3월 청소년 서포터즈를 운영할 학교를 공개 모집하고, 활동이 마무리된 11월에 모든 청소년 서포터즈 단원이 모여 우수활동 학교를 표창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2021년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에서는 서포터즈 참여 소감 영상, 우수활동 보고 영상, 포스터 등 서포터즈 단원들의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청소년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된 작품들과 시상식 영상은 게더타운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양방향으로 중계될 예정이다.11월 13일(토) 오후 1시에 진행될 청소년 서포터즈 보고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를 즐길 수 없었던 청소년들을 위해 베스트드레서 선발, 참여 인증 이벤트, 실시간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계획하고 있다.한편,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 및 상담 전문기관으로써 관련 문제로 고민하는 아동·청소년(9~24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 권역별 총 6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며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어디서나 전화하면 가까운 지역의 센터로 연결돼 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gbiwil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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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EDCF로 콜롬비아 기후변화 대응 국제 공조에 동참
서울-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1]을 통해 콜롬비아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위한 국제 공조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방문규 수은 행장은 2일(현지 시각)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가 개최된 영국 글래스고에서 이반 두케(Iván Duque) 콜롬비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주개발은행(IDB) 등 협조융자기관[2] 대표들과 만나 ‘콜롬비아 지속가능 및 회복력 있는 성장 프로그램 협약서’에 서명했다.이 프로그램은 콜롬비아의 △기후변화대응 계획·재원 조달 강화[3]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저탄소 차량 기술 확산 등을 위한 10대 정책과제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다.6개 개발 은행들이 국제적인 기후변화 문제에 공동 대처하는 차원에서 총 12억달러 상당의 원조자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수은은 EDCF를 통해 이중 1억달러를 콜롬비아에 제공할 방침이다.방문규 수은 행장은 서명식 자리에서 “콜롬비아는 중남미국가 중 한국전쟁에 참여한 유일한 나라로 외교·무역 등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 범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성장 등의 분야로도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은은 콜롬비아에 디지털 경제·ICT 역량 강화에 8000만달러의 EDCF 차관을 제공하고, 보고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에 1억2000만달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aexi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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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 개최
김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11월 3일(수) 오후 2시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2021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16회를 맞는 법무보호복지의 날은 출소자들이 사회에서 범죄자라는 낙인과 편견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배려·사랑으로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해 출소자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며 법무보호사업 현장에서 포용과 배려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법무부 박범계 장관과 공단 최운식 이사장을 비롯해 유공 자원봉사자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실시됐다.행사는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출소자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시청, 유공 자원봉사자 포상, 법무부 장관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유공 자원봉사자 포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한다. 1차로 실시된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들을 대표해 윤용병 법무보호위원 등 6명이 정부 포상을, 황의철 법무보호위원 등 3명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윤용병 법무보호위원은 1991년부터 29년 동안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출소자 취업 지원, 생활 안정 지원 등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헌신했다. 특히 위기 청소년 지원에 큰 관심을 보여 공단 청소년 시설인 서울서부지소로 최상급 육류 및 과일 등의 부식을 꾸준히 지원했다. 이 덕분에 무연고 위기 청소년이었던 정OO(18세, 남성)은 강원도 OO대학에 축구 장학생으로 진학하며 프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었고, 허OO(18세, 남성)은 타이어 교체 사업장에 취업해 자립에 성공할 수 있었다.국민 포장을 수상한 방석철 법무보호위원은 2002년부터 18년 동안 법무보호위원으로 활동하며 26명의 출소자에게 취업처를 제공하는 등 출소자 취업 지원을 위해 헌신했다. 2008년 절도 등으로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안OO(40세, 남성)이 특별한 기술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전해 듣고, 본인이 운영하는 우신텍스(목재 가구 제조업)에 채용해 자립을 도왔다. 방 위원은 그가 사업장에 잘 적응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상담 등을 통해 늘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었다. 그 결과 현재까지 10년 이상 장기 근속하며 사업장 중간 간부로 성장했다.2차 수여식은 11월 10일(수) 공단 본부 1층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10일 열리는 수여식에는 21명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6명의 법무보호위원이 자랑스러운 법무보호인상 표창을 받는다.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출소자들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해 주신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법무부도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과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운식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단은 자원봉사자들의 ‘관심’이라는 씨앗이 ‘나눔’의 꽃을 피워 우리 사회에 행복의 아름다운 향기를 퍼트릴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법무부와 공단은 국민이 범죄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 예방 정책 확대에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면서 출소자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적 편견 해소와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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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셀바이오, 멕시코와 코로나19 치료제 공동 임상 일정 확정
인천-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업체 노보셀바이오(대표 소진일)는 멕시코 TecSalud 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임상 시험 앞으로 일정을 발표했다.올해 10월 진행하고자 했던 공동 임상은 시험 대상자를 코로나19 변이에 감염된 환자까지 확대 시행하자는 멕시코 측 요청에 따른 프로토콜 변경과 멕시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 기간 연장으로 2022년 1월에 시작될 예정이다.이번 공동 임상 시험은 약 3~4개월간 멕시코 TecSalud 대학병원에서 진행되며, 효과가 입증되면 해당 대학병원과 연계된 대형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는 그 규모가 상당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노보셀바이오의 치료 기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종은 물론 앞으로 새로 발병할 수 있는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에도 높은 효과가 예상돼 코로나19 치료에 국한된 기존 코로나19 치료제들과 차별성을 보인다. TecSalud 대학병원이 노보셀바이오와의 임상 시험을 병원 중요 프로젝트로 결정, 진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형 글로벌 제약사도 TecSalud 대학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임상 시험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한편 노보셀바이오는 이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험을 마치고, TecSalud 대학병원과 항암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시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노보셀바이오 소진일 대표는 “이번 공동 임상으로 전 세계에 확산된 코로나19의 치료는 물론, 앞으로 발병이 예상되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자사 치료 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 글로벌 제약사가 인정하는 TecSalud 대학병원의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른 큰 규모의 기술 수출을 자신한다. 이번 임상 시험 직후 진행하는 항암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시험도 마치면 기술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노보셀바이오는 현재 멕시코의 코로나19 치료제 공동 임상 시험 진행과 함께 국내에서도 노보셀바이오가 연구 개발한 항암 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IND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노보셀바이오의 NK면역세포 치료 기술은 인체의 NK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NK세포 활성화 및 대량 증식 뒤 인체에 투여해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NK면역세포는 각종 암 및 바이러스 질환,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NK세포의 활성화 및 대량 증식에 대한 기술이 개발되지 않아 치료제로서 역할을 할 수 없었다.노보셀바이오는 독자적으로 NK세포 활성화 및 대량 배양 기술을 연구·개발했고, 현재 해당 기술을 이용해 각종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나선 상태다.노보셀바이오 개요노보셀바이오는 인천 송도에 있는 NK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 회사다. NK세포의 대량 배양 및 활성화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암 치료 및 자가 면역 질환, 바이러스 질환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ovocell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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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 에너맥스 쿨러 구매자 인텔 12세대 CPU 마운팅 키트 무상 제공
서울-컴퓨터 파워서플라이 및 쿨링 솔루션의 대표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공식 수입원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은 intel 12세대 CPU Alder Lake (이하 앨더레이크) 출시와 관련해 LGA1700 소켓의 마운팅 키트를 에너맥스 CPU 쿨러 구매자 대상으로 11월 4일부터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출시 예정인 인텔 12세대 앨더레이크는 CPU 소켓이 LGA1700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마운팅 키트와 호환이 어려워졌다. 이에 에너맥스는 인텔 12세대 CPU와 함께 에너맥스 쿨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LGA1700 소켓에 맞는 마운팅 키트를 제작했다.차세대 CPU와 호환이 가능한 에너맥스 CPU 쿨러는 AQUAFUSION, LIQTECH II, LIQMAX III, ETS-F40 FS 및 ETS-T50 AXE 시리즈이다. 에너맥스 쿨러 정품 등록을 인증하면 LGA1700 마운팅 키트를 무상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에너맥스 코리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에너맥스는 CPU 쿨러 전 제품에 대해 5년 무상 보증 기간 및 새 제품 교환 정책과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5억원 가입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씨넥스존 개요씨넥스존은 CPU, RAM 등의 PC H/W 및 게이밍 기어, 소형가전 전문 유통기업이다. 필립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PC 주변기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에너맥스, 하이크비전, 액슬 제품의 국내 유통과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y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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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 경쟁력, 차별화 전략 채택할 경우 세계 17위까지 상승”
서울-“한국의 2021년 국가 경쟁력은 정부, 기업이 선택하는 국가 전략에 따라 세계 62개 국가 가운데 17위(차별화 전략)로 상승할 수도 있고, 29위(저원가 전략)로 하락할 수도 있다.” 한국 시각으로 10월 28일 스위스에서 현지 시각 오전 10시 발표된 ‘IPS 국가 경쟁력 2021 랭킹(IPS National Competitiveness Research 2021)’ 결과다.매년 스위스에서 국가 경쟁력을 발표하는 국제경영개발대학원(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이하 IMD)과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은 각각 한 가지 랭킹만 발표하는 반면, 산업정책연구원(Institute for Industrial Policy Studies, 이하 IPS)는 그 나라 정부, 기업이 차별화 전략(Differentiation Strategy)을 추구하는가 또는 저원가 전략(Cost Leadership Strategy)을 추구하는가에 따라 두 가지 랭킹을 발표한다.IMD는 스위스 경영대학으로 국가 경쟁력을 세계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경영 환경으로 파악한다. 반면 WEF는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스위스 비영리 법인으로, 국가 경쟁력을 개별 국가가 보유한 산업의 생산성으로 파악한다. 따라서 IMD 2021년 보고서에는 투자 환경이 좋은 말레이시아가 64개국 가운데 25위로 일본의 31위보다 랭킹이 높았다. 한국은 23위에 올랐다. 하지만 WEF 2019년 보고서에는 생산성이 높은 일본이 141개국 가운데 6위로, 말레이시아의 27위보다 훨씬 높은 랭킹을 부여받았다. 한국은 13위에 올랐다.이번 연구의 공동 책임자인 문휘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유니타르(United Nations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 이하 UNITAR) 집행 이사(Executive Director) 요나스 해틀(Jonas Haertle)은 “국가 전략을 고려하지 않고 각국이 보유한 자원 조건만 가지고 국가 경쟁력 순위를 매기는 IMD·WEF와 달리, 스위스의 연구 및 교육 기관 3개가 공동으로 발표하는 IPS 보고서는 세계 62개 국가의 경쟁력을 원가 전략을 쓰는 경우와 차별화 전략을 쓰는 경우로 나눠서 발표한다. 이는 같은 자원 조건이라 할지라도 각국이 채택하는 정책에 따라 경쟁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했다.예를 들어 미국은 저원가 전략을 쓰면 13등이지만, 차별화 전략을 쓰면 8등으로 올라간다. 반대로 중국은 저원가 전략을 쓰면 4등이지만 차별화 전략을 쓰면 15등으로 떨어진다. 이유는 저원가 전략은 자원이 풍부한 국가에 적합하고, 차별화 전략은 고품질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선진국에 적합해서다.표1에서 올해 저원가 전략 랭킹을 보면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뉴질랜드가 1, 2, 3등을 차지하고 중국과 싱가포르가 그 뒤를 이었다. 표2에서 올해 차별화 전략 랭킹을 보면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스위스, 핀란드가 1등에서 5등까지 차지했다. 저원가 전략 랭킹과 차별화 전략 랭킹의 내용이 확연히 다르고, 같은 국가라 하더라도 전략 선택에 따라 경쟁력이 달라진 것이다.한편 이번 발표 자료에는 네 가지 국가군이 확인된다. 제1형은 풍부한 자원과 고품질 생산 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국가로 저원가 랭킹과 차별화 랭킹에서 모두 상위에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미국, 중국 등이다. 제2형은 고품질 생산 국가로 저원가 랭킹에서는 상위권에서 멀지만, 차별화 랭킹에서는 상위인 한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이다. 제3형은 풍부한 자원에 의존하는 국가로 저원가 랭킹에서는 상위이지만, 차별화 랭킹에서는 하위인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말레이지아, 칠레, 타일랜드 등이다. 제4형은 풍부한 자원과 고품질 생산 능력 가운데 어느 것도 갖지 못한 국가로 두 가지 랭킹에서 모두 하위에 있는 크로아티아, 오만 등 개도국들이다.◇국가 경쟁력 랭킹 의미와 발표 기관IPS 국가 경쟁력 보고서는 스위스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발표한다.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연구소인 IPS-Switzerland (The Institute for Industrial Policy Studies-Switzerland, 스위스산업정책연구원), 같은 제네바에 있는 유엔 산하 유니타르(유엔훈련연구원), 루가노 소재 프랭클린 대학 테일러 연구소(Taylor Institute)가 2020년부터 연구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하고 있다.◇국가 경쟁력 랭킹 산정 방법IPS는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이론으로 물적 요소 4가지와 인적 요소 4가지 그리고 기회 조건으로 구성된 ‘9-팩터 모델’을 사용한다. 물적 요소는 △생산 조건 △경영 조건 △관련 산업 △수요 조건으로 구성되고, 인적 요소는 △근로자 △정치 지도자 및 관료 △기업가 △전문가로 구성된다.◇한국의 경쟁력 원천은 수요 조건, 관련 산업, 기업가, 전문가한국의 경쟁력을 요소별로 살펴보면 물적 요소 가운데 수요 조건(11위)·관련 산업(16위)은 상위, 경영 여건(32위)은 중위, 생산 조건(53위)은 하위에 있다. 인적 요소 가운데 전문가(19위)·기업가(20위)는 상위, 정치 지도자 및 관료(23위)는 중위, 근로자(50위)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8가지 요소의 지난해 대비 랭킹 변동을 살펴보면 상위권에 있는 관련 산업(+1), 기업가(+1)와 중위권에 있는 정치 지도자 및 관료(+1)는 모두 상승했지만, 하위권의 근로자(-6)는 크게 하락했다. 또 상위권에 있는 수요 조건(+0), 전문가(+0)와 중위권에 있는 경영 여건(+0) 그리고 하위권에 있는 생산 조건(+0)은 모두 2020년과 같은 랭킹(수요 조건 11위, 전문가 19위, 경영 여건 32위, 생산 조건 53위)으로 유지됐다. 한국은 강점 분야(상위권)는 모두 강화(수요 조건, 관련 산업, 기업가) 및 유지(전문가)되고, 잠재력 분야(중위권)도 역시 모두 강화(정책입안자 및 관리자) 및 유지(경영 여건)되며, 열위 분야(하위권)만 반(半) 유지 반(半) 하락의 양상으로 나타나는 강익강(소폭), 중상승(소폭), 약익약(중폭)의 전형적인 국가다. 이러한 요소 패턴을 보이는 국가는 차별화 전략을 적용할 때 큰 효과를 낼 수 있다.산업정책연구원 개요산업정책연구원(IPS, Institute for Industrial Policy Studies)은 1993년 한국에서 설립된 연구 기관으로, 국가 경쟁력 연구의 세계화를 위해 2020년 스위스 제네바로 본부를 옮겨 UNITAR 및 테일러 연구소와 함께 국가 경쟁력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IPS-Korea는 조동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겸 경인방송 회장이 2020년 이사장에 취임했고, IPS-Switzerland는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 Carlo Giardinetti (Dean of Executive Education and Global Outreach Co-Director of the Taylor Institute) 교수가 원장직을 맡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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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전시·컨퍼런스, 11월 3일부터 코엑스서 개막
서울-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1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전시·컨퍼런스가 경연전람 주관으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전시장 B2홀, 3층 컨퍼런스홀 E5, E6)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K-바이오를 개발하는 산·학·연·병 등 과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간 지식,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유망기술을 가진 공급기업을 발굴,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 행사는 ‘첨단재생의료’, ‘바이오신약’,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을 주제로 △B2B전시회 △IR 투자 △컨퍼런스/세미나 △화상 수출상담회로 구성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충청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주규제과학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개최한다.◇B2B 전시회코엑스 1층 B2홀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의약품, 첨단바이오, 건강기능성제품, 기능성 소재, 메디컬 디바이스, 인프라/융복합기술, 재생의료/진단기업, 연구·실험분석기기 등 100여 개 사의 공급기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망바이오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공동관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 자체 보유 중인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KDRA 바이오헬스 파트너링&포스터존이 별도 마련된다.◇IR 투자포럼B2홀 전시장에는 전시 부스와 함께 특별 컨퍼런스 장소를 마련해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IR 투자포럼과 연구개발중심 우량기업 IR 투자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IR 포럼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며, 올해는 15개 유망 바이오벤처 스타트업과 10개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털, 투자기관,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발표와 투자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컨퍼런스 & 세미나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는 K-바이오 헬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이끄는 첨단바이오, 신약, 융복합 의료제품을 주제로 양일간 전시장 및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이번 컨퍼런스/세미나는 총 7개 세션에서 60여 개 강연이 진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주규제과학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홍릉강소특구사업단, K-BD그룹,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메디헬프라인에서 참여한다.① 2021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4차 산업시대 ‘융복합 의료제품, 혁신과 규제조화’를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아주규제과학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이 주최하는 2021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가 첫날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E5)에서 열린다. 컨퍼런스에서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글로벌 규제 동향과 전망’과 ‘첨단바이오 융복합 의료제품, 혁신과 규제조화’라는 주제를 갖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② 2021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현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1년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이 첫날 코엑스 1층 B홀 특별세미나장 B에서 열린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약·바이오산업 △임상시험 △M&A 및 라이센싱 딜 △정량적 특허출원에 대한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논할 예정이다.③ 2021 제2회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홍릉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제약바이오 사업개발 전략포럼이 첫날 코엑스 1층 B홀 특별세미나장 B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전문 컨설턴트, 상장제약사, 투자기관, 연구원 등에서 바이오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 전략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④ 제2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포럼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이 둘째 날(11/4) 코엑스 3층 컨퍼런스 룸(E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과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회 주최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규제환경·기술동향과 임상연구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 1년을 맞이해 첨단바이오 의약품 규제 및 개발 동향을 이야기하고, 2부에서는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 주요 과제발표시간이 갖는다. 3부에서는 해외 규제 동향, 임상연구와 의약품 개발, 신의료 기술 평가 제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제약·바이오헬스 분야 해외 수출 화상 상담회주최 측인 경연전람은 코로나19로 해외 수출 판로에 애로를 겪는 중소 제약바이오, 헬스 분야 중소기업을 위해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E1)에서 해외 수출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이란, 태국, 홍콩, 요르단, 말레이시아, 싱가폴, 터키, 인도, 벨라루스 비롯한 15개국의 유통, 투자, R&D 분야의 바이어를 초청했으며, 매칭 전 참가기업 프로파일을 작성, 상담 희망을 원하는 바이어를 찾아 매칭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45건의 상담, 50만불의 수출 상담을 목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관련 전시회 참가자 리스트, IR 프로그램, 컨퍼런스, 세미나 등 전체 프로그램 확인과 무료 관람 등록을 할 수 있다.경연전람 개요경연전람은 1979년 설립된 전시문화기업이다. 36년간 오직 산업 전문 전시회를 개최해 오면서 총 250여 회의 산업 전문 전시회 개최를 통해 얻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시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자, 부품, 자동화, 포장, 제약 및 화장품, 안전, 소방, 보안, 해양, 군수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산업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개최 전시회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yungy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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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퓨어스, ‘마이크로피그 유래 프라이머리 셀’ 출시
평택-마이크로피그(MICROPIG)의 국제적 소유권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기업 아퓨어스(대표 최선덕)가 마이크로피그 유래 프라이머리 셀(Primary Cell, 일차 세포)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프라이머리 셀은 살아있는 생체 조직에서 직접 분리·추출해 얻은 세포로, 최근 바이오 분야 연구에서 동물 기반 실험이 세포 기반으로 전환이 가속하는 가운데 다양한 장점을 지닌 상품으로 기대된다.◇ 아퓨어스, DPF 시설 갖추며 기술력 확보... 신약 개발 비임상 시험 필수 제품으로 자리매김아퓨어스가 출시한 마이크로피그 유래의 프라이머리 셀은 최근 바이오 연구 분야에서 기존 동물 실험을 대체하는 세포 기반 시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 주목받고 있다. 인간과 유전적·생리학적으로 비슷하고 세포 확보도 쉬우므로 준화한 신약 개발을 위한 비임상 시험에서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업계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실험에 활용되는 동물의 수를 조금씩 줄이기 위해 동물 대체 시험법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생체 외(in-vitro) 모델인 프라이머리 셀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나는 상황이다.아퓨어스는 지난 20여년간 마이크로피그 국산화에 성공해 국제적 소유권을 인정받았으며, 국제 품질 기준에 적합한 인프라를 구축해 현재 무균 시설 내 500마리를 포함해 총 1000마리가 넘는 마이크로피그를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로피그 프라이머리 셀의 상품화를 위해 병원균 제어시설(DPF, Designated Pathogen Free)을 완성하고, 시설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사업화를 준비해 왔으며 수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을 출시했다.아퓨어스 담당자는 “현재 대학·연구소는 프라이머리 셀 확보를 위해 마우스 등 설치류를 해부하거나, 기증받은 인체 조직에서 세포를 분리하는데 이는 세포 확보도 어렵고 품질 측면에서도 뛰어나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아퓨어스가 출시한 프라이머리 셀은 수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2025년 프라이머리 셀 전 세계 시장 규모 약 1조8000억원… 아퓨어스, 100여종의 세포 라인업 구축 예정시장 조사 기관 마켓스 앤드 마켓스(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프라이머리 셀 시장 규모는 2025년 16억1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0년 9억7000만달러에서 연평균 10.7%씩 성장한 수치로, 앞으로 시장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아퓨어스는 먼저 이번에 출시한 간세포(Hepatocyte)뿐만 아니라, 앞으로 37개 장기·조직에서 분리된 100여종의 세포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프라이머리 셀 대다수가 수입품이거나 설치류 기반 제품이기에 아퓨어스의 마이크로피그 유래 프라이머리 셀은 이를 빠르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아퓨어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아퓨어스 담당자는 “100여종의 프라이머리 셀 가운데 간세포를 먼저 출시했으며 앞으로 췌도, 피부, 뇌세포 뿐만 아니라 고객 수요에 맞는 제품을 차례대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아퓨어스는 프라미머리 셀 등 시험용 제품 외에도 마이크로피그를 이용한 이종 장기 분야에서도 꾸준히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아퓨어스 개요아퓨어스는 2011년 설립된 생명 공학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의료 실험용 마이크로피그를 개발해 FAO에 등록했으며 △형질 전환 미니 돼지 개발 △바이오 소재 사업화 △이종 세포 치료제 개발 등을 목적으로 바이오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연구 시험용 프라이머리 셀을 출시하며 주력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2019년 9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apu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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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 중앙회와 에듀블록플랫폼, 탈중앙화 신원증명 및 전자지갑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
서울-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 중앙회(회장 서영갑)와 에듀블록플랫폼(대표이사 이인규)은 10월 27일(수) 15시 서울 서초구 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 중앙회 사옥에서 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 탈중앙화 신원증명 및 전자지갑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과 에듀블록플랫폼은 이 계약을 통해 DID 회원증 발행, 블록체인 전자지갑의 발행,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벌임과 동시에 세계적인 선결과제인 ESG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역경제 ESG 활성화 사업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특히 지역경제 ESG 활성화 사업은 지구 온난화 현상과 사회적 불평등 심화 현상을 극복하고 투명한 사회 건설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이 주도해 벌이는 생활 ESG 실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에듀블록플랫폼은 ESG 교육 콘텐츠 및 ESG 플랫폼 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은 전국 33개의 협동조합 지부를 두고 소상공인 지원사업, 사회기여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단체이며 에듀블록플랫폼은 교육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시민단체인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의 수익법인이다.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개요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는 아름다운학교를 발굴해 이를 연수를 통해 확산하는 일로부터 시작해 각종 대안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지역사회와의 협업 체제 구축, 아름다운학교 모형의 구축 등 각종 교육 사업을 민관협력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2014년 11월부터 ‘서울특별시 교육·복지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의거해 설치된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 및 협력사업의 기초조사, 사업분석·평가·연구, 교육 지원 및 협력 민간단체의 네트워크 사업, 어린이·청소년 방과 후 활동 종합계획의 수립 및 시행,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교육 지원 및 협력사업 관련 교육·홍보·전파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chool100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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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노인복지 향상 위해 힘 모은다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가 10월 29일(금)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 이하 협회)와 노인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 양성과 협력 성장 기반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노인 정책 및 사회적 환경에 양 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인복지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상생 방안 모색 △노인복지 현장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공유 채널 구축 △동반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시너지 효과 확대 등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했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인력개발원의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을 통해 전국 316개 노인복지관 및 종사자들의 전문 교육 및 위상도 강화될 전망이며, 인력개발원은 협회의 전문 운영으로 노인복지관 맞춤형 교육 운영 확대 및 교육 과정의 홍보가 강화될 전망이다.허선 인력개발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 하고, 변화하는 노인복지 환경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등 노인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 복지, 보건 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 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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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제 문화예술품 보세무역 플랫폼 구축, 국제문물예술품박람회 개최
베이징-국제문물예술품박람회가 10월 23일 베이징 순의천축종합보세구역의 대외문화무역기지에서 개막됐다. 대외문화무역기지는 베이징문화투자국제홀딩유한공사가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베이징시 문물국과 시 문화투자발전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15개 국가와 지역의 70여 개 국제 소장 기관과 국제 갤러리들이 3000점, 총 근 50억위안가치에 달하는 전시품들을 전시했다.전시품은 모두 해외에서 들여와 90% 이상이 보세 패턴을 채용해 전시했다.또한 국제문물예술품박람회는 온라인 전시를 진행해 중국 최초로 종합보세구역에서 개최하고, 해외 박물관 최초로 종합보세구역에 전시해 처음으로 국제 갤러리를 종합보세구역에 정착시켰다.이번 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1만㎡에 달하며 국제문물예술품전, 국제아트갤러리공간전, 프랑스 유류아티스트작품전, 고대해상무역에서부터 현대 에어쇼에 이르기까지 4개의 부티크 전시 주제를 포함한다.전 세계 15개 국가와 지역의 70여 개 유명 갤러리, 박물관, 예술기관들이 모여서 1000여점 문물, 예술품, 유화 그림 등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시했다.전시회가 진행하는 동안 중국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인 국제문물예술품 보세무역 플랫폼에 대한 정식 론칭 소식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9월 베이징 시정부가 추진한 ‘2개 건설목표’ 도시 중요 계약 프로젝트의 하나다.현재까지 보세무역 플랫폼은 국제문물예술품 전람 전시, 경매 거래, 창고 보관 물류, 예술품 금융 상품 등 핵심 영역을 포함한 원스톱 산업 서비스 체인을 구축했다.문화무역은 베이징시 순의구청 ‘2개 건설 목표’를 추진하는 7대 산업 중 하나이며, 또한 베이징시 전국문화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현재까지 이미 60여 개 우수한 글로벌 문화 기업들이 중국국가대외문화무역기지에 입주했다.웹사이트: http://www.bjfre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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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체력증진·건강보장 위한 MOU 체결
서울-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고객의 체력증진과 건강보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민체력진흥공단과 함께 손을 맞잡았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신한라이프에서 추진하는 건강보장·건강 예방사업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국민체력100 사업 등의 체력증진 활성화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국민체력100 프로그램 연계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 △신체·체력·운동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증진 캠페인 △건강 취약 계층 대상의 체력증진 및 건강 예방사업 협력 등 체력관리와 건강보장의 다각적인 측면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양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영역에서 상호 협력해 제휴 업무 모델을 발굴하기로 했다.신한라이프 배형철 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사후 보장에 그쳤던 보험의 한계를 넘어 고객들이 신한라이프와 함께 건강과 체력을 관리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신한라이프는 2018년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을 출시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으며,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건강나이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보험업계 헬스케어를 선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shinha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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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중국에서 3억7500만달러 규모 자동차 알루미늄 시트 생산·재활용 설비 증설 발표
서울-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분야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노벨리스는 중국 전장 공장에 압연 및 재활용 설비 증설을 위해 3억7500만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자로 노벨리스는 자사 자동차용 알루미늄 생산 공정을 완전히 통합해 아시아 자동차 제조 업체에 지속 가능한 저탄소 알루미늄을 공급할 전망이다.이번 투자에는 열간 압연기 업그레이드와 냉간 압연기, 재활용 설비 및 주조 센터 신설 등이 포함된다. 노벨리스는 재활용 설비 투자를 통해 아시아의 자동차 고객들과 함께 무한 순환형 재활용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알루미늄을 재활용할 때 프라임 알루미늄 잉고트 생산 시보다 95%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해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다.노벨리스는 알루미늄 재활용을 통한 저탄소 알루미늄 공급을 자사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추진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2026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노벨리스 아시아 사친 사푸테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노벨리스는 아시아에서 자동차용 알루미늄 시트의 선두 공급 업체로서 위상을 더 확고히 할 것이다. 우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 자동차 시장·고객의 경량 저탄소 알루미늄 수요에 맞춰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벨리스는 2022년 초 전장 공장 증설에 착공해 2024년 중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투자는 코일 생산부터 열처리, 무한 순환형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용 알루미늄 생산의 완전히 통합된 공급망 구축을 목표한다. 또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한국 울산에 있는 노벨리스와 고베제강의 합작사인 울산 알루미늄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성장하는 캔 및 스페셜티 제품 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생산 여력도 확보될 예정이다.사친 사푸테 사장은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이며 가볍고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에 대한 수요는 음료용 캔, 자동차, 항공 우주 및 스페셜티 제품에 이르기까지 주요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 전략적 투자는 아시아 지역, 특히 전기 자동차 회사에서 증가하는 알루미늄 수요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설계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최초의 자동차용 무한 순환형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사와 협력을 통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크랩이 재활용 시스템에서 최고의 가치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순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아울러 중국 전장 공장 증설이 완료돼 중국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면 그간 중국 시장에 제품 공급을 지원하던 울산 알루미늄의 생산 능력을 아시아 캔 및 스페셜티 제품 시장 공급에 활용하게 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노벨리스는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자동차용 알루미늄 시트를 공급하는 세계 최대 공급 업체다. 지난 3년간 노벨리스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지속 가능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솔루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자동차용 알루미늄 생산 능력을 250% 늘렸다.추정 정보노벨리스의 의도, 기대, 예측을 기술하고 있는 보도자료 내 정보는 증권법 규정에 따라 추정 정보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 보도자료에 수록된 추정 정보의 예로는 노벨리스가 전장 공장의 냉간 압연기, 재활용, 주조 설비 설치를 위해 약 3억7500만달러를 투자하는 계획 등이 포함된다. 추정 정보는 그 성격상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수반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노벨리스는 새로운 정보, 미래의 사건 등 사유를 불문하고 추정 정보를 업데이트할 의도가 없으며, 그에 따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성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중요한 리스크 요인들은 2021년 3월 31일로 종료된 사업연도에 대한 회사가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0-K 연례 보고서 내 ‘리스크 요인’ 섹션에 기술돼 있다.노벨리스 개요노벨리스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표방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알루미늄 제품 생산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 주자이며,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회사다. 노벨리스의 목표는 저탄소, 지속 가능한 알루미늄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기업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및 남미 지역에서 항공 우주, 자동차, 음료수 캔 산업 분야의 고객·공급 업체들과 협력해 완전한 순환 경제를 이루는 것이다. 노벨리스는 회계연도 2021년 기준 순매출 123억달러를 달성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알루미늄, 구리 및 금속 부문 주력 기업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 더 자세한 내용은 노벨리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novel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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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쟁유적의 현황과 과제, 부평이 가야 할 방향’ 심포지엄 개최
인천-부평문화원(원장 신동욱)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주최,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10월 22일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쟁유적의 현황과 과제, 부평이 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한국문화원연합회의 ‘2021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원래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DRMO 안에 있는 일제강점기 주물 공장에서 개최하려 했으나, 여러 현실적 어려움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부평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심포지엄은 ‘연구 발표’와 ‘종합 토론’ 2개 세션으로 이뤄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강동진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전쟁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연구 △김종헌 배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배재학당 역사박물관장의 ‘국내 근대유산과 전쟁유적인 용산공원을 위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몇 가지 과제들’ 연구 △기쿠치 미노루 일본 전쟁유적보존전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의 ‘일본의 전쟁유적 활용현황과 문제점’ 연구 △정혜경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 대표위원의 ‘한반도의 아시아태평양전쟁유적과 한인 강제동원’ 연구가 순서대로 발표됐다.두 번째 세션인 종합 토론 시간에는 윤인석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화유산연구센터 연구교수 △이연경 인천대학교 연구교수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장 △조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윤미 부경대학교 HK연구교수가 토론자로 참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역사 문화의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깊이 있는 연구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고, 객관적 시선에서 부평에 남은 근현대 역사 현장의 의미를 찾는 시간이었다.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개회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전쟁에 휘말려버린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되짚어보고 잘 활용해 다양한 사람이 찾는 세계평화의 장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전국 지방문화원이 발굴·수집한 자료들은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로 지역N문화 포털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부평문화원이 원천콘텐츠 발굴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부평이 품은 역사적 흔적들을 근대 역사 문화유산 가치를 공론화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찾는 유의미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에 대응하고, 네거티브 헤리티지를 다음 세대의 희망 자산으로 남겨 반전과 평화 교육의 장이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심포지엄은 10월 29일부터 부평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한국문화원연합회 개요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설립된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을 회원으로 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지방문화원의 균형 발전과 상호 협조 및 공동이익 증진 등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c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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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N 라인 에디션 자전거’ 공개
서울-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국산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위아위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두 번째 고성능 로드바이크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에디션 자전거(이하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를 28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현대자동차 N Line 모델과 동일하게 퍼포먼스를 지향하며, 일상적인 라이딩에도 적합하도록 제작돼 다양한 고객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중급모델이다.N 라인 에디션 자전거는 N Line 기본 칼라를 적용했으며, 전면부에는 N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또한 ‘스램 eTap 포스’ 구동계와 부품 등 최신 사양을 장착해 고성능차와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의미를 살렸다.이번 공개를 통해 N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는 △로드바이크 ‘와스 프로 N(WAWS Pro N)’ △MTB(산악자전거) ‘헥시온29 N(Hexion29 N)’ △와스 G 디스크 N 라인(WAWS G Disc N Line) 총 3개의 라입업을 갖추게 됐다.박경래 전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이 설립한 위아위스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양궁을 제패한 그래핀 나노카본 소재를 자전거 프레임에 접목해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자전거를 제작하고 있다.현대자동차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N 브랜드 매니지먼트 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N 브랜드와 위아위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자전거 모델을 선보이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이클링 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위아위스가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상황이 개선되는 2022년 사이클링과 접목해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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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시흥은계영재교육센터, 12월 개원 앞서 설명회 개최
서울-융합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는 12월 경기도 시흥 은계 지역에 영재교육센터를 개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아이들이 CMS의 차별화된 수학 기반 융합 사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CMS 시흥은계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는 개원에 앞서 11월 3일(수)과 10일(수) 센터에서 개원설명회를 진행한다. 7세 이상 초등학생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설명회는 ‘미래 융합교육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와 자녀를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 교육법에 관한 강연으로 꾸며진다. 이어 표정아 시흥은계센터장이 센터 운영 포부와 수업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표 센터장은 “10여 년 수학 지도 경험과 CMS의 교육철학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 쏟겠다”고 밝혔다.이충국 씨엠에스에듀 대표는 “시흥 은계지역은 젊고 활기찬 교육문화 도시로 꾸준히 개원 문의가 있었다”며 “CMS에듀의 24년 융합 사고 교육 노하우가 지역 아이들의 미래 역량 발달에 큰 시너지를 낼 거로 기대한다”고 말했다.11월 3일 1차 설명회는 조기에 마감됐고, 10일 2차 설명회를 전화 예약 접수 중이다. 참석자에게는 입학전형 무료 응시권, 추천도서 체크북, 정규수업 수강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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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고성군에 연탄 1만 장 기증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이 26일 강원도 고성군청(군수 함명준)을 방문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기증된 연탄은 고성 지역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영세가정, 조손가정 등 50여 가구에 전달돼 올 겨울 따뜻한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쓰일 예정이다.KMI는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3000여 가구에 62만여 장 연탄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총 4만여 장(고성·양구·화천·인제·서울 정릉동)을 기증해 15년간 총 66만6500장의 연탄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26일 고성군청에서 열린 ‘사랑의 연탄 기증식’에는 고성군 함명준 군수와 김문기 부군수,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과 윤선희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올해도 연탄 기증을 통해 겨울철 연탄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돼드린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탄 나눔을 꾸준히 진행해 우리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 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및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 정보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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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테크포럼 2021’ 개최
서울-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KB 테크포럼 202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KB국민은행에서 참여를 희망한 직원이 참석했으며 여의도 신관 스타디(Star*D홀)에서 진행됐다. ‘메타버스와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변화너머’의 저자 신동형 알서포트 팀장이 기조강연을 했다. 이후 각 본부별 프로그램에서 KB국민은행 테크그룹 개발자가 현장에서 직접 추진한 내부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KB가 애자일(Agile)하게 일하는 방법 △코어뱅킹 현대화(Modernization) 사전 Task 발굴 및 추진사례 △KB OKS (OneCloud Kubernetes Service) 구축사례 △인프라 비용 절감 및 효율화 활동 △오픈소스 기반 네트워크 포렌식 구축 및 활용사례 등이 있었다.이번 테크포럼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그 기술들을 KB의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 다가올 금융의 변화에 있어 테크가 어떻게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한 기대효과를 참여 직원과 함께 공유했다.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는 “KB국민은행이 디지털과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 No.1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테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리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혁신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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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 실시
서울-현대자동차가 전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월) 밝혔다.‘H-스쿨케어 캠페인’은 현대차의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통학 이동수단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통학차량 케어 서비스’와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통학차량 케어 서비스’는 학교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 중인 △스타리아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그린시티 등 현대 차종에 대한 무상 방문 점검 및 진단을 내용으로 한다.이 서비스는 통학 안전과 직결되는 전자시스템 고장, 엔진룸 상태 및 기능, 타이어 공기압 등에 대한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냉각수, 오일 등 주요 소모품의 무상 교환도 포함한다.특히 현대차는 여전히 존재하는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통학 차량 실내 공기 항균도 실시할 예정이다.현대차는 9월 교육부와 함께 서비스 희망학교 접수를 완료했으며, 선착순 1500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는 서울 시내 특수학교의 통학차량 및 전동휠체어 구입을 위한 기부금 후원으로 이동권이 취약한 아동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기존 보유 차량의 내구연한, 차량 운영 상황 등 소정의 심사기준을 통해 사전 선정된 △나래학교 △밀알학교 △다니엘학교 3개교는 현대차가 기부한 1억5000만원으로 필요에 맞게 개조한 장애인 전용 통학차량(스타리아)을 구입하게 된다. 각 학교는 전동휠체어 또는 일반 휠체어도 제공받을 수 있다.현대차는 22일(금) 강남구 일원동 소재 밀알학교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 최희복 상무, 남강희 현자지부 정비위원회 의장, 김정선 나래학교장, 최병우 밀알학교장, 이성만 다니엘학교감, 이정민 효창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리아 통학차량 및 휠체어 구입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현대차는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두고 등교 수업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금은 어느 때 보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수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H-스쿨케어 캠페인을 연례화하는 등 더 많은 아동들의 통학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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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ESG로 더 큰 수확 거두고 나누는 그룹 스토리 써야”
서울-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6년부터 각 사들이 치열하게 딥체인지(Deep Change)를 실행한 결과,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이제는 ESG (환경·사회·지배구조)를 기반으로 더 큰 결실을 거둬 이해관계자와 나누는 새로운 그룹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22일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21 CEO세미나’ 폐막 스피치를 통해 “딥체인지 여정의 마지막 단계는 ESG를 바탕으로 관계사의 스토리를 엮어 SK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간명한 그룹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빅립(Big Reap·더 큰 수확)을 거두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이 언급한 ‘빅립’은 ESG 중심의 그룹 스토리를 통해 경제적 가치(EV)와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하고, 이를 이해관계자들과 나눈다는 점에서 결국 SK의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SK 측은 설명했다.최 회장은 SK의 경영철학과 가치를 더 크게 퍼져나가게 하는 ‘빅립’의 관점에서 2030년까지 그룹이 목표로 삼아야 하는 ESG별 세부 스토리를 직접 디자인해 CEO들에게 제안했다.최 회장은 먼저 E(환경) 스토리를 통해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 정도인 2억톤의 탄소를 SK그룹이 줄이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도전적인 목표치를 제시했다.최 회장은 아울러 “석유화학업종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해 온 SK가 지금까지 발생시킨 누적 탄소량이 대략 4.5억톤에 이르는데 이를 빠른 시일 내에 모두 제거하는 것이 소명”이라며 “미래 저탄소 친환경 사업의 선두를 이끈다는 사명감으로 2035년 전후로 SK의 누적 배출량과 감축량이 상쇄되는 탄소발자국 제로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최 회장은 “앞으로 생각보다 매우 빠른 시간 내에 탄소가격이 톤당 100달러를 초과할 뿐 아니라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따라서 향후의 사업계획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조건 하에서 수립해야 하며 탄소발자국 제로에 도달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의 진화와 첨단 기술 개발에 모든 관계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SK CEO들은 우선 기존 사업 분야에서 공정 효율을 개선하고,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등 방식으로 감축 목표인 2억톤 중 0.5억톤을 감축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전기차배터리, 수소 등 친환경 신사업에 100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협력사 지원을 비롯한 밸류체인을 관리해 나머지 1.5억톤 이상을 추가로 감축해 나가기로 했다.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도 앞서 20일 개막 스피치를 통해 “넷제로(Net Zero)는 SK의 생존과 미래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도전적 과제”라며 “가보지 않은 길이라 어려움이 있겠으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혁신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의장은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 회사들의 공통점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로 시장을 만들어간 것”이라며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로서 ESG를 제시했다.최 회장은 S(사회적 가치) 스토리와 관련 “사회적 가치는 결국 구성원의 행복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이라고 설명하고 “2030년 30조 이상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속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G (지배구조) 스토리에 대해서는 “이사회 중심 시스템 경영으로 더욱 투명해져야 한다”며 “여러 도전은 있겠지만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 혁신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SK CEO들은 20~22일 진행된 이번 CEO세미나에서 넷제로, 파이낸셜 스토리, 행복경영의 실행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넷제로 세션에서는 그룹 내 젊은 차세대 리더 후보들이 참여해 ‘재생에너지 전환 혁신’, ‘친환경 신사업 도전’,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 등을 주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파이낸셜 스토리 세션에서는 각 사 CEO들이 ‘구성원 공감’, ‘지속 경영’, ‘성장’ 등 3개 주제별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하는데 그치지 않고,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원 설문조사 결과와 다양한 시장 관계자와의 패널 토론 결과 등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CEO들은 ‘행복경영’의 진화·발전 방안도 재점검했다. CEO들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구성원의 행복 조건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행복경영의 실천을 일과 제도 중심에서 정서, 신체, 정신 건강 영역까지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CEO세미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각 사 구성원 10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SK는 딥체인지 추진이 개별 회사의 파이낸셜 스토리 완성 차원을 넘어, ESG 바탕의 차별적인 철학과 가치를 지닌 그룹 스토리로 한층 진화해야 하는 새로운 여정으로 나아가게 됐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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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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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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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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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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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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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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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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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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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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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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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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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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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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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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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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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