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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국내 최초 환경친화적 선박용 입자상 물질 배출 저감 설비 성능 적합 시험 성공
창원-STX엔진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올 8월 선박용 입자상 물질 배출 저감 설비(DPF, Diesel Particulate Filter)에 대한 성능 적합 시험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박 운항 시 디젤 엔진에서 배출되는 입자상 물질을 90% 수준으로 저감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양산된 1000마력급 선박 디젤 엔진에 적용되는 DPF는 자동차 후처리 전문 업체 크린어스의 노하우와 STX엔진의 선박용 후처리 장비 최신 요소 기술이 융합된 순수 국내 기술이다. 높은 매연 저감 성능과 낮은 배압으로 선박 엔진에 영향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바이패스 일체형으로 선박 내부 공간 최소화 및 안정성을 확보했다.해당 설비는 지난해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규 발주된 속초항 순찰선에 탑재, 올해 말 환동해본부에 인도될 예정이다. STX엔진은 또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이 건조하는 신규 항만 순찰선에도 DPF 공급 업체로 선정됐으며, 올 9월 안에 생산해 조선소로 납품할 예정이다.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성공적으로 개발을 마친 STX엔진의 DPF는 선박에서 발생하는 매연 및 미세 먼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건조되는 선박뿐만 아니라 기존 선박에도 설치할 수 있어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좋은 기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STX엔진 개요STX엔진은 1976년 12월 엔진 전문 생산 업체로 출범해, 1977년 방위 산업체로 지정된 뒤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 및 전자 통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했다. STX엔진은 육군 전차 및 자주포·해군 군함·해양경찰 경비함 등 방위 산업용 엔진을 기반으로 △대형 컨테이너선·LNG선·유조선 등에 탑재되는 선박용 디젤 엔진 △육상용 플랜트 엔진 △가스 엔진 △철도 차량 엔진 등 각종 산업용 엔진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유럽·아시아·남미 시장에 수출하는 디젤 엔진 종합 전문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웹사이트: http://www.stxeng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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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충청북도교육청과 S2B 업무협약 체결
서울-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충청북도교육청과 지정정보처리장치인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 S2B’(이하 S2B)를 통해 ‘지역소상공인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확대 및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S2B는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수의계약에 특화된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이번 협약은 충북교육청 관내 교육행정기관의 구매 촉진 및 지역소상공인들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공제회는 S2B 시스템에서 충북 관내 교육행정기관들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하고, 충북도교육청은 각급 학교 및 행정기관, 지역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S2B 이용 방법 교육 등 S2B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 관내 교육기관들은 계약 행정 업무 경감과 업체 선정 투명성을 높이고, 어려움을 겪는 지역소상공인들이 교육 조달 시장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의 기회가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교직원공제회는 과거에도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S2B의 이용 활성화와 교육 조달 시장 확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및 12개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들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함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이다.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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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2021년 이용인 상설위원회’ 개최
광주-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원장 정병문)는 8월 27일 ‘이용인 상설위원회(이하 상설위원회)’를 공식화하고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용인 중심으로 구성된 상설위원회(장애 유형별 위원 9명, 고문단 3명 등 12명)는 이용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이용인 중심의 질 높은 서비스를 구현하고 보다 합리적인 발전 방안을 통해 이용 편의를 최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위촉장 전달과 함께 센터 운영 현황, AI 관제 시스템 시뮬레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위원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센터 운영 전반 및 차량 수급 문제, 배차 지연 등 대기 시간에 관한 문제, 자동 배차와 수동 배차 비율 조정 등 다양한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상설위원회 김용목 고문(장애인정책연대 대표)은 “차량 증차, 배차 방식과 운전원 근무 편성의 효율화, 성과상여금 도입, 휴무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위원으로 위촉된 광주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정성주 소장은 “상담원 불친절 및 인원 충원, 효율적 배차 방식의 도입 등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정병문 원장은 “이번 상설위원회를 통해 이용인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인들의 의견들이 상시적으로 개진될 수 있고, 다각적인 방향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상설위원회를 상시 개최하고, 사회적 관계망(SNS)을 통한 즉시적 소통채널을 통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요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돼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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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회사 바이오웨이 ‘총 30억원 투자’ 양해 각서 체결
춘천-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혈액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개발 회사 바이오웨이(대표이사 김종우)는 비앤비홀딩스에서 총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웨이는 2015년 설립 이후 총 95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바이오웨이는 혈액암 치료제 물질인 BW-1101 및 BW-1108 등을 개발해 국제 특허 출원 및 등록을 모두 마쳤고,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 후보물질인 BW-3243 및 BW-3290 에 대해서도 국제 PCT 특허 출원 절차를 모두 마쳤다.바이오웨이는 BW-3243 및 BW-3290은 지방산화를 촉진하는 중요 대사 조절 인자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작용 기전으로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전임상 단계에서 장기 독성 시험만을 앞둔 상태로 임상 시험 허가 신청(IND-Filing)이 12개월 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혈액암 치료제와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라는 두 가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웨이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BW-3290의 전임상 완료 및 임상 시험 허가 신청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연계된 다국적 제약 회사들에 기술 이전 (License out, L/O) 절차를 거쳐 수익을 확보하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모델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바이오웨이는 전임상 완료 뒤 L/O시 약 500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으로 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이며, 2023년 임상 1상 진입 시 1억5000만달러 이상의 수익과 앞으로 시판될 제품 매출에 2~3%에 달하는 로열티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바이오웨이는 물질의 구조와 약효의 상관관계(SAR) 데이터를 분석해 데이터 기반 약물 설계 및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데 특화한 기업이다. 김종우(60)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간질환연구기획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7 프로젝트 간염 치료제 연구총괄책임자 △동화약품 생물공학실장 등을 역임하며 30년 이상의 풍부한 신약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투자 양해 각서 체결을 주도한 비앤비홀딩스 담당자는 “김종우 박사의 3회에 걸친 기술 이전 경험과 NRDO 회사로써 확실한 전략, 혈액암과 지방간염 후보 물질 모두의 높은 성공 가능성 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 이후 후보 물질들 대부분의 기술 이전이 18개월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점이 주요 투자 포인트”라고 말했다.바이오웨이 김종우 대표이사는 “큰 투자금이 주는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새기고, 빠른 기술 이전과 차별화한 후보 물질 개발 능력을 더욱 더 고도화해 2023년 상반기 안에 상장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임상 시험 허가 신청 이후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마련한 현금으로 신약 후보 물질 추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바이오웨이 개요바이오웨이는 인류 건강을 위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한다. 우리는 질병의 생물 의학적 이해와 Open Innovation을 기반한 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을 구축, 항암제 및 대사성 질환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회사다. 회사는 Bio pathway에 대한 탐구와 Data Driven Drug Discovery (DDDD)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활용해 혈액암 치료제(Best in Class), 지방간 치료제(First in Class)의 신약 후보 물질들을 확보해 글로벌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는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효과적인 비임상 연구 진행을 위해 글로벌 수준의 CRO와 협력 관계에 있으며, 신약 후보 물질들의 지식 재산권(IP) 포트폴리오(특허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io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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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포스코와 손잡고 AI 기반 산업 안전 및 품질 검사 경쟁력 강화
서울-SK텔레콤이 세계적 철강 기업인 포스코와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안전 및 품질 검사 분야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은 포스코와 ‘산업 안전 및 품질 검사 AI 솔루션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사는 올 초부터 포항과 서울을 오가며 스마트 솔루션 기술 교류를 통해 대규모 제조 시설 내 작업자의 안전을 높이고, 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인 품질 검사 분야에서 AI 적용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먼저 산업 안전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로봇과 드론을 활용해 작업장 내 방역을 하거나 위험 및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기술과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이를 위해 양 사는 8월 17일 자율주행 방역 로봇 ‘Keemi’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 구축하고 시범 운행에 들어갔다.또 양 사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유해 가스에 따른 작업자 인명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 개발과 확산에도 협력한다.포스코가 개발한 ‘스마트 세이프티 볼(Smart Safety Ball)’은 상용화를 앞둔 야구공 크기만 한 유해 가스 감지기로, 작업자가 작업을 개시하기 전 밀폐된 공간에 던져 넣으면 질소 등 유해 가스를 탐지할 수 있다.또 통신망을 통해 스마트폰 등에서 사전에 위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 제조 영역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 발생하는 인명 사고 등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T는 스마트 세이프티 볼을 SK 그룹 내 주요 제조 계열사에 시범 적용하고, 앞으로 확산 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또 AI 기반 품질 검사 분야에서 각 사의 솔루션을 상호 적용하고 공동 사업화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SKT가 보유한 ‘AE Sensor솔루션’은 소리, 영상 등의 각종 정보를 기반으로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상품 불량 정도를 판정하는 AI 품질 검사 솔루션으로, 양 사는 포스코의 생산 과정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포스코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 AI 품질 검사 솔루션인 ‘Smart SDD(Surface Defect Detector)’는 독립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는 자체 기술로 SKT와 함께 Smart SDD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으로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김기수 포스코 공정엔지니어링연구소장은 ”기술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영역별 필요로 개발된 기술이 다른 영역의 기술과 만나 고도화하고, 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정말 보람된 일”이라며 “이번 SK텔레콤과 협력으로 양 사가 보유한 기술 및 솔루션이 산업 현장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 팩토리 CO(컴퍼니)장은 “이번 협력은 SK텔레콤의 AI 역량과 제조 분야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포스코의 현장 중심 기술 및 솔루션 역량이 만나, 구체적 아이템으로 협업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양 사 협력의 결과물이 대한민국의 산업 안전 제고 및 품질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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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 무인 자율주행 차량 인프라 구축
광주-국가에서 혁신기술의 성장을 위해 여러 지역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광주광역시는 2019년 12월, 특수목적 차량의 무인저속 자율주행 가능 지역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이하 규제자유특구라 한다)에 지정돼 다양한 자율주행실증사업(이하 실증이라 한다)을 진행 중이다.그중 총괄주관기관을 맡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는 2020년 1월부터 7월까지 무인 저속 특장차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증을 위한 자율주행 통합관제 시스템 및 시험·정비·현장지원·인프라 등의 기술지원을 통해 규제자유특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9월 14일 개소식을 기준으로 통합관제센터를 운영 계획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윤동호 박사는 “구축된 인프라는 무인자율주행을 수행하기 위한 SW 개발을 가속화시키고 안전한 실증을 통해 역내 자율주행 시장 활성화 및 무인주행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인프라 구축에 사용된 6가지 장비이번에 구축된 장비로는 관제센터와 자율주행 차량의 양방향 통합관제 시스템, 자율주행 차량의 정확한 주행을 도와주는 고정밀지도 구축 시스템, 3D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 시뮬레이션 시스템, 비상상황 발생 시 자율주행 차량 운행지원 시스템, 정밀부품 측정시스템과 무인차 구동 부품 사전성능 검증 시뮬레이터가 있다.◇안전한 실증을 위한 통합관제 플랫폼, 자율주행 양방향 통합관제 시스템통합관제 시스템은 무인 특장차의 안전한 실증을 위한 통합관제 플랫폼 역할과 도로에 있는 다양한 요소와 소통하는 기술인 ‘V2X (vehicleto everything)’ 통신의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 5G 기반의 양방향 통신을 통해 무인 자율주행 차량 주변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차량 원격제어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사고 예방 및 신속한 후속 조치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의 CCTV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할 수 있다.◇자율주행 검증 테스트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자율주행 알고리즘 시뮬레이션 시스템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시스템은 실제 환경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 검증 테스트의 인적·물적 리스크와 시간·비용 측면의 비효율성을 개선한 시스템으로 정밀지도 3D맵 제작, 다양한 변수를 가진 주행 시나리오 제작 등이 이뤄진다. 차량에 탑재된 센서들은 실제 차량 주행에서 획득한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여 실주행과 비슷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또한 주행 결과에 대한 분석 리포트를 통해 알고리즘 개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위한 고정밀지도 구축 시스템고정밀지도 구축 시스템은 고성능 GNSS/INS 측위시스템이 장착돼 정밀위치기반의 다양한 센서데이터(라이다, 카메라 등)를 수집할 수 있는 차량이다. 실제 도로 환경에서 수집된 데이터의 가공 및 사후처리를 통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정밀지도(HD Map)를 제작할 수 있다. 고정밀지도(HD Map)란 도로, 지형, 주변 건물 등을 센티미터 수준의 정밀도로 나타내어 자율주행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3차원 입체 지도를 의미한다. 이 장비를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개발과 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중소기업 및 연구기관과 연계해 시험환경 고정밀지도 구축 및 갱신, 자율주행기술 사전 성능시험 지원, 공간정보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사고나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이동식 자율주행 관제 차량이동식 자율주행 관제 차량은 실증지역 내에서 차량 경로를 선 주행하며 전방의 도로 및 주변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차량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무인 특장차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주행 교통상황을 알려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차량의 내구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밀부품 측정 시스템정밀부품 측정 시스템은 무인 특장차를 제작 및 개발하는 과정에서 조립된 상태의 부품의 정밀 측정이 가능한 3차원 측정 장비이다. 이를 통해 각 부품의 상호 작용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부품의 적합성 판단이 가능해 차량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개발 기간 단축, 품질 향상을 위한 구동 부품 사전성능 검증 시뮬레이션자율주행 차량은 여러 모듈이 하나의 시스템을 형성한다. 구동 부품 사전 성능 검증 시뮬레이터는 전체 시스템이 완성되기 전 각각의 모듈에 대해서 성능시험을 진행해 개발 기간 단축과 최종 품질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통합시험의 단선, 센서 고장 등의 여러 물리적 손실 및 시험 수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줄일 수 있다.◇무인 특장차 기업의 기술 자립화 및 자율주행 분야 산업생태계 성공적 구축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16개 무인 특장차 기업의 기술 자립화에 기여하고 광주지역에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 가능한 자율주행 실증기반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자동차부품연구원, 친환경차부품인증센터, 그린카 진흥원 등 원천기술 및 장비를 구축한 혁신기관과의 연계로 자율주행 분야의 산업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유진 박사는 “현장 수요 기반의 관제센터, 정비 시설 장비 등 공공 실증 인프라 제공을 통한 자율주행 개발 기간 단축과 기술 수준의 향상이 기대되며, 공공 데이터 확보 및 공유 관리에 따른 활용성 증대를 통한 기업 지출 비용 절감 및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따른 국민 편익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개요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산업계 중 소규모 및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종합연구기관이다. 흔히 약칭인 ‘생기원’으로 불린다. 1989년 10월 설립됐으며 1999년 1월 국무총리실 소속 산업기술연구회로 이관되고, 부설기관인 산업기술정책연구소·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산업기술교육센터와 산하기관인 전자부품종합기술연구소가 각각 독립했다. 산업기술연구회가 2004년 과학기술부, 2008년 지식경제부로 이관함에 따라 주무부처가 변경됐다.웹사이트: http://www.kitech.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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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합리적인 경제형 산업 자동화 제품군 이지 시리즈 선보여
서울-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산업 자동화 부문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이지 시리즈(Easy Series)’ 산업 자동화 제품군을 선보인다.최근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고 경제적인 여파가 커지면서 산업 현장은 생산성과 직결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공장 장비 제조사는 수익성 향상을 위해 장비 제조 일정을 단축하고,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런 요구에 따라 최적화한 경제형 산업 자동화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지 시리즈(Easy Series)는 모션 콘트롤러, PLC, HMI, 산업용 인버터, 푸쉬 버튼, 경광등, 릴레이, 리미트 스위치에 이르는 산업 자동화 전반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강점인 제품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기능에 초점을 맞춰 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고 튼튼하게 설계됐으며, 설치도 매우 간편하다.가성비와 신뢰성을 둘 다 잡은 HMI인 이지 하모니 GXU (Easy Harmony GXU)를 비롯해 ROHS, CE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고 에너지 소모가 적어 경제적인 경광등 이지 하모니 XVG (Easy Harmony XVG), 쉬운 사용성과 컴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는 모디콘 이지 M200 (Modicon Easy M200), M200 로직 컨트롤러(M200 Logic controller) 제품 등 대표적인 자동화 제품들이 경제형 모델인 이지 시리즈로 제공된다.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 리미트 스위치는 중부하, 경부하 상황에 따라 2가지를 선보인다.이지 시리즈 XCE 리미트 스위치(Easy Series Limit Switch XCE)는 중부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견고성을 제공한다. IP65 등급의 안전성과 10M 회 작동 사이클 내구성을 지원하고, 스위치 레버는 15~90도 범위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XCJ 리미트스위치는 경부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IP45, IK04 등급의 안정성과 작동 사이클의 내구성을 지원한다. 또 이 제품은 CE-EN60947-5-1, CCC, ROHS, REACH 인증을 획득했다.산업용 인버터 제품인 이지 알티바 제품 군(Easy Altivar 610, 310)은 소형 장비에 최적화해 있으며, 사용이 쉽고 비용이 효율적이면서도 사용 편리성·견고성·가용성 등 강력한 핵심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이지 알티바 310(Easy Altivar 310)은 섬유 기계, 공작 기계, 목재 기계, 자재 취급, 포장 및 인쇄 기계 등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지 알티바 619(Easy Altivar 619)은 수처리, 오일&가스, 빌딩, 에너지 플랜트를 비롯해, 다양한 공장 장비 등에 적합하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제품은 품질과 성능은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이러한 고품질의 강력한 핵심 기능을 갖춘 자동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시장 변화와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라며 “공장 장비 제조사와 산업용 판넬 업체는 슈나이더의 이지 시리즈 자동화 제품군을 활용해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웹사이트: https://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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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개장
서울-기아는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 (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에 특화된 대규모 고객체험공간을 마련하고 EV6 상품 탐색부터 시승 및 구매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기아는 8월 27일부터 내년 7월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마련한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Unplugged Ground) 성수’에서 전기차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실제로 고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주소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1가(상원4길 10)이다.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는 60여년 전 지어진 방직공장의 외형적 특징과 세월의 흔적을 살려 리모델링한 복합공간으로, 흘러간 시간을 간직한 공간 속에 미래 모빌리티가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온 모습을 보여주는 체험형 공간으로 거듭났다. 옛 공간을 새로운 의미로 재탄생시킨 배경에는 기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의지가 담겨있다.전시 공간은 △헬로 EV6 존 △EV6 라이프 존 △EV6 인사이드 존 △상담존 △EV6 라운지 △EV6 가든 등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돼,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들과 MZ세대들을 상대로 전동화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헬로 EV6 존 에서는 기아의 지속 가능성 메시지를 담아 실제 EV6 생산에 사용된 폐플라스틱 섬유 원사 475다발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전시와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전기차 시대에 맞춰 변화한 브랜드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을 시청각적인 경험으로 전달한다.EV6 라이프 존은 EV6의 핵심 상품성이라 할 수 있는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75km(이륜구동,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 (Vehicle To Load)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 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개인 SNS 업로드를 위한 포토 스팟 등을 마련했다.EV6 인사이드 존은 EV6 기술력의 핵심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가 결합해 만들어낸 전시물이 인상적인 곳으로, EV6 생산 후 남은 부품과 부자재를 활용한 전시작품을 통해 기아의 전동화 기술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이와 함께 상세 사양과 옵션 등을 확인하고 약 1000가지 원하는 조합을 만들어 1:1 스케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3D 컨피규레이터와 전기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A to Z 스마트테이블 등을 비치해 EV6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게 했다.마지막으로 상담존과 라운지에서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탐색을 마치고 EV6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 상담 및 시승·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EV6 오너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지원과 전기차 신기술 등을 공유하는 월간 토크콘서트 등 EV6 고객 특화 경험도 준비돼 있다.각 공간에는 EV6 특화 전문 도슨트가 배치돼 전시물 설명부터 시승까지 모든 경험을 지원한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시·시승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한다.한편 기아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 이어 9월 8일에는 경기도 의왕시에도 약 200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추가로 개관하고 더욱더 많은 고객에게 EV6를 직접 알린다는 계획이다.기아는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가 기존의 단순 판매·전시 공간을 탈피해 실체적이고 상호 교감하는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됐다며, EV6 특화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고객들이 EV6의 상품성을 손쉽게 접해보고 이로써 전기차가 선사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한발 앞서 경험해 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k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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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ESG 경영 기반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 확대
나주-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ESG (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기반 친환경 캠페인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또한 윤보현 원장은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일상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Go Go) 챌린지’에 23일 동참했다. ‘1회용품 거절하Go!, 녹색회복 실천하Go!’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천 의미를 강조했다.고고(Go Go)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이다.국립나주병원은 고고챌린지를 시작으로 ESG 경영 기반의 친환경 조직 문화를 탄탄히 하고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지속해 확대할 방침이다.△매주 목요일 그린데이 지정 △녹색회복 10대 약속 수립 및 전 직원 서약 운동 전개 △부서별 그린챌린지 등을 릴레이식 챌린지로 녹색회복 관련 메시지를 부서별로 자유롭게 부여해 소셜 미디어에 게재, 녹색회복 실천의식을 확산하고자 한다.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녹색회복 실천운동을 확산함으로써 개개인 모두가 생태계와 공존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우리 원의 특성을 반영한 친환경 중심의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국립나주병원 개요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장애 클리닉, 노인 정신장애 클리닉의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najum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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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진, 개학에 맞춰 일선 학교에 ‘ZIN코로나체온클립’ 보급
광주-여름방학을 마치고, 일선 학교들이 2학기 개학을 맞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대를 넘어서는 상황이지만 학생들이 학교에 나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방역 당국이 방역 시스템을 완전 가동하고 있다.매일 등교 전에는 교육부의 자가 진단 앱으로 안전 등교를 유도하고 있으며, 정문이나 학교 건물 출입구에서는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하고 있다.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지식 재산권 소싱해 마스크용 체온 클립을 제조, 판매하는 비에스진은 2학기 개학에 맞춰 서울권 4개 학교 및 광주권, 전북권 학교에 ‘ZIN코로나체온클립’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마스크용 체온 클립은 마스크에 탈부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립이다.옥윤선아이디어그룹에 따르면 각 학교로 공급되는 마스크용 체온 클립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온·발열을 상시 측정 또는 점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코로나19 방역의 틈새를 메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국제 봉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도 다음 주 관련 상품을 기부, 전달할 계획이다.옥윤선아이디어그룹 개요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모든 아이디어는 지식 재산권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특허로 구축된 아이디어는 필요 기업 및 개인에게 판매·임대하고 있다. 또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디자인에 대해 기술, 경영, 개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okyunsunideagro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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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톤, ‘2021 테크애드 유럽 어워드’서 라이다 혁신으로 2개 상 수상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선도적인 라이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셉톤(Cepton)이 올해 ‘테크애드 유럽(Tech.AD Europe)’에서 혁신으로 2개 상을 수상했다.이로써 셉톤은 다양한 업계를 위한 라이다 솔루션 포트폴리오에서 수상 목록을 추가하게 됐다.‘테크애드’는 유럽의 선도적인 기술 콘퍼런스로 자율 주행(AD) 기술과 자동차 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테크애드 유럽 어워드(Tech.AD Europe Award)’는 ‘자동차 산업의 특별한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으로 탁월한 솔루션과 혁신을 기린다. 수상자는 해당 주제에 대한 유럽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후보 평가 후 발표된다.셉톤은 ‘노바 라이다(Nova lidar)‘로 ‘자율주행 차량과 개별 기술 개발의 가장 혁신적인 AI/머신러닝 사용 사례’ 부문 상을 수상했다. 해당 부문 2위를 차지한 ‘노바’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 차량(AV), 자율지상차량(AGV) 애플리케이션에서 근거리 인식을 구현하는 획기적인 소형 광시야각(FOV) 라이다 센서다. ‘노바’는 우수한 성능과 작은 사이즈, FOC 도달 범위, 경제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고도로 정확한 사각지대 감지, 소형 물체 감지, 자동 주행 보조, 차량 주변 여유 공간 추정 등 다양한 사용 사례를 지원한다.셉톤 라이더가 지원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smart cities project) - 자율 주행 차량을 위한 교육 데이터 자료로서 교통 모니터링’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셉톤의 파트너인 알프랩(ALP.Lab)은 이 프로젝트로 ‘자율 주행에서 가장 혁신적인 실세계 테스트/시뮬레이션 기술’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그라츠시에 구축된 알프랩 프로젝트는 셉톤의 ‘헬리우스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Helius® Smart Lidar System)’과 ‘비스타-P(Vista®-P)’ 라이다를 활용해 실시간 첨단 3D 교통 및 보행자 분석을 가능케 했다. 알프랩은 “가장 다양하고 까다로운 주행 환경의 특정 도로와 환경에 초점을 맞춘 지속 가능한 라이다 인식 기반 신기술로 ADAS/AD 개발을 위한 교육 데이터 수집에 소요되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테크애드 유럽 어워드’로 셉톤은 라이다 혁신을 통해 거머쥔 수상 목록을 늘리게 됐다. 앞서 셉톤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라이다 솔루션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셉톤은 ‘소라(Sora™)’ 라이다로 ‘2019년 오브시 엑설런스 혁신상(AUVSI XCELLENCE in Innovation Award in 2019)’을 수상했으며 ‘비스타 에지(Vista-Edge)’로 알려진 1세대 헬리우스로 2019년 올해의 보안 신제품상(Security Today New Product of the Year Award in 2019 in the Perimeter Protection category)’을 받았다. 또한 파트너인 데이터스피드(Dataspeed)와 함께 ‘비스타P(Vista®-P)’ 라이다로 ‘2020년 자율주행 차량 기술 ACES 어워드(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ACES Award in 2020)’를 공동 수상했고 2020년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 in 2020)에서 ‘헬리우스 스마트 라이다 시스템’(비스타P 라이다 포함)으로 ‘스마트시티’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등 2개 부문 상을 수상했다.준페이(Jun Pei) 셉톤 최고경영자(CEO)(박사)는 “테크애드 유럽 어워드는 심사위원단의 평가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굴지의 자동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자율주행 자동차 회사, 1차 공급업체, 기타 연구개발(R&D) 기관을 대표하는 모든 콘퍼런스 참가자의 투표가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상을 기쁘게 생각하며 MMT® 라이다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에 지속적인 혁신을 제공하는 것을 인정받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모빌리티의 미래에서 셉톤 라이다의 역할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으며 알프랩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안전성과 자율성을 발전시키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셉톤 테크놀로지스(Cepton Technologies, Inc.) 개요셉톤(Cepton)은 자동차(automotive)(ADAS/AV), 스마트시티(smart cities),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산업용 스마트 응용제품 등 광범위한 시장에 최첨단 지능형 라이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특허 받은 셉톤의 MMT®-기반 라이다 기술은 신뢰할 수 있고 확장이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현함으로써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장거리 고해상 3D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2016년 설립된 후 광범위한 첨단 라이다 및 이미징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업계 베테랑들이 이끄는 셉톤은 고성능 고품질 라이다 솔루션의 대량 시장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셉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독일, 캐나다, 일본, 인도, 중국에 진출해 날로 증가하는 글로벌 고객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cepton.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링크트인 팔로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s://www.cep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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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포트폴리오 인사이더를 미국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핀테크 업체 중 하나로 축하
뉴욕-나스닥(NASDAQ)이 뉴욕 타임스퀘어의 상징인 마켓사이트(MarketSite) 타워의 LED(발광다이오드) 전자 동영상 디스플레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인사이더(Portfolio Insider)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핀테크 업체 중 하나라고 축하했다.고속 성장하는 이 금융분석 기업은 귀중한 금융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해 거의 모든 사람에게 기관과 헤지 펀드가 받고 있는 것과 같은 수준의 투자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기록적 성장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신규 소매 투자자들의 주식 시장 쇄도를 촉진해 미국 주식 시장의 약 34%를 차지했다. 이는 금융 정보에 대해 전례 없이 높은 수요를 창출했다. 포트폴리오 인사이더는 올해 전반기 매출이 300% 이상 성장했으며 70여 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해 금융 데이터에 관한 블록체인 애널리틱스(Blockchain Analytics)와 기계 학습 모델을 구축했다. 수석 분석가인 크리스토퍼 쿠(Christopher Koo)는 “정확한 데이터는 건전한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경쟁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더 강력한 알고리즘과 도구에 대한 수요가 거의 무제한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투자를 인간적인 것으로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은 과거 자신들의 의사를 기계의 언어로 열심히 번역하곤 했다. 이제 이러한 기계는 세계 최대 자동회귀 언어 모델을 활용해 인간의 언어에 능통해졌다. 포트폴리오 인사이더는 지금까지 발명된 것 중 가장 강력한 신경망의 하나를 바탕으로 개발함으로써 ‘투자를 더 인간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 보고서, 경험적 검색 및 근본적 재무 데이터에 관한 인간의 직관적 SQL같은 조회 등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면 누구나 자신의 블룸버그 터미널을 무료로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미츠하시 노아(Noah Mitsuhashi) 포트폴리오 인사이더 최고인공지능책임자(Chief AI Officer)는 “기술의 진화 속도는 불과 몇 년 전 또는 몇 달 전까지도 크게 주의를 기울여야 했던 과제였지만 이제는 사소하고 기초적인 것이 될 정도의 단계에 이르렀다.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발전해 마술과 거의 구별하기 어려운 미래가 되고 있다. 우리는 소매 투자자들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인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포트폴리오 인사이더(Portfolio Insider) 개요포트폴리오 인사이더는 금융의 개방 혁신을 일으키는 핀테크 분석 기업이다.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금융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민주화하고 자본 시장을 투명하게 함으로써 핀테크 영역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매월 수 백만 명에 도달하는 동시에 기관 및 소매 이해당사들에게 온체인(on-chain) 시장 정보와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portfolioins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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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도교육청-한국IBM, 경기도 내 P-TECH 확산 위해 협력 발표
서울-한국IBM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및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도 P-TECH 추진 및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TECH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보안 등 기술 분야에서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등학교 3년과 전문대 2년을 연계한 5년제 통합 교육과정으로 IBM과 각국 정부, 기업, 교육 기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에서 설립·운영되고 있다.한국은 미국, 모로코, 호주,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6번째로 P-TECH를 도입해 2019년 ‘서울 뉴칼라 스쿨’에 이어 2020년 ‘한국 뉴칼라 스쿨’이 설립돼 운영 중이다.최근 IBM 기업 가치 연구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조사에 응한 인사(HR) 담당 임원 10명 중 4명 미만이 기업 전략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재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해, 비즈니스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갖춘 인재가 코로나19 기간 더욱 부족하고,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TECH의 확산은 이런 인재 부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은 통합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과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참여 학생의 전문학사 취득을 위한 통합 교육과정 시행 및 학위 이수를 위한 자문 및 정책 유지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학생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을 검토하고, P-TECH 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 지원 및 협약 기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한국IBM은 ‘IBM 워크플레이스 러닝 커리큘럼(Workplace Learning Curriculum)’을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 교육 환경에 맞춘 커리큘럼 개발과 교원 연수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앞으로 P-TECH 콜 포 코드 챌린지(Call for Code Challenge)와 같은 글로벌 해커톤에 참가해 타 국가 P-TECH 학교와의 글로벌 교류 등을 지원함으로써 P-TECH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과 개발 역량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별도로 2022년 경기도 내 P-TECH 학교 개교를 위한 기업과 고등학교, 대학교 컨소시엄의 업무 협약을 이어서 체결할 예정이다.2개의 P-TECH 학교는 △한글과컴퓨터 △수원정보과학고 △안산대학교 및 라온피플 △평촌경영고등학교 △수원과학대학교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의해 각각 설립될 예정이다.원성식 한국IBM 사장은 “P-TECH 학교는 단순한 직업 교육과 달리, 교육계와 산업계, 정부가 힘을 합쳐 교육과정에 있는 인재들이 전문기술 역량은 물론 협업·커뮤니케이션·문제해결 능력 등 업무에 바로 투입했을 때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된 고등학교와 전문대 연계 교육 모델”이라며 “P-TECH는 10년간 전 세계에 확산해 그 효용성을 인정받았다. 한국IBM은 앞으로도 정부, 기업, 교육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P-TECH의 국내 설립과 확산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기술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가한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새로운 기술을 조기에 획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하고, 해야 될 역할에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주고 진로에 신념을 가지고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감사드린다”며 “직업 교육을 위한 체제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연구하기 위해서 특별위원회도 구성하고 학교·대학·기업체가 연계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TECH 학교 학생들의 수업은 기업-고등학교-전문대 컨소시엄이 공동 개발한 정보 통신 기술 관련 5년 교육 커리큘럼을 토대로 교육이 이뤄지고, 고등학교와 전문대 교육과정이 중복이나 누락된 내용 없이 효율적으로 통합된 커리큘럼으로 실습 위주의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졸업 후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되며, 전문대 과정 중 기업의 유급 인턴십 기회와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와 같은 취업 우대의 혜택을 받게 된다.이미 설립된 2개 학교 P-TECH 학교 재학생들은 △매 분기 기업의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산업계 전문가 특강 참여 △인공지능 동아리 기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워크숍 △인공지능 챗봇 프로토타입 활동 등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경험하고 있다.또한 온라인으로 글로벌 P-TECH 학교 학생들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3개국에서 참여하는 P-TECH 콜 포 코드 챌린지 해커톤에도 참가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미국과 호주 등 이미 P-TECH 졸업생을 배출한 국가에서는 IBM과 일반 기업에 취업해 P-TECH에서 공부한 것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휘하는 졸업생들이 증가하고 있다.P-테크(P-TECH) 소개P-TECH (ptech.org)는 고등학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 직업에 필요한 학업, 기술 및 전문 기술과 자격증을 제공하는 공공 교육 모델이다. IBM과 같은 P-TECH의 산업 파트너 기업들은 6년 동안(한국은 5년) 학생들에게 멘토링 기회, 유급 인턴십 및 일자리 제안 등을 제공하며, 졸업 후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장과 전문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 현재 전 세계 28개국에 259개의 P-TECH 학교가 있으며, 600개 이상의 산업 파트너와 200개의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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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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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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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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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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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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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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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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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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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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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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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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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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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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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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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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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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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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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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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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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