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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장 등,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초청 간담회 진행
대전-글로벌사회공헌연맹(CSRA)의 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단장 박남근)과 메타버스 NFT언론문화예술사업단이 비정부 국제기구(NPO)를 설립하고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시대의 글로벌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12월 17일(금) 오후 5시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제20대 대통령 후보를 초청, 주요 핵심 사업인 메타버스와 NFT를 주제로 하는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지원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안철수 후보는 이미 10년 전 메타버스의 무한한 가능성을 예측, 안랩 연구소 대표 시절 관련 분야에 2000만원을 투자해 250억원이라는 수익을 실현한 바 있다. 이에 ‘팔포대상(八包大商)·팔포문예(八包文藝) 만들기 大 프로젝트 메타버스 NFT 777 운동’을 펼치는 데 적합한 인물로 판단돼 특별 초청됐다.안 후보는 간담회에서 “메타버스 투자와 관련된 일을 회상하며 카이스트 시절 대전에서 생활이 떠올랐다. 메타버스 NFT를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들에게 어떻게 접목했는지 무척 궁금하다”며 “이런 따뜻한 일이 대전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는 덕담을 건넸다.행사를 주최한 이일용 CSRA 설립위원회 위원장(한국메타버스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안 후보에게 메타버스 NFT 기반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지원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정식으로 전달했다.이 위원장은 그간 소상공인 세미나를 통해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은 어느 시대부터 시작됐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현재 와 있는 버블 시대를 명확하게 설명해 참석자들이 메타버스 NFT 시대를 더 잘 이해하는 기회를 대전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공해왔다.대전시 서구 중소상공인포럼 성우제 회장은 “이 위원장의 ‘메타버스 NFT 시대! 소상공인에게 위기인가? 기회인가?’ 강의를 듣고 느낀 바가 많았다. 우리 소상공인이 생업으로 시간이 부족하지만, 이런 강의는 반드시 듣고 우리 모두 팔포대상, 팔포문예가 돼야 한다”며 소상공인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팔포대상은 ‘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옛날 중국으로 보내던 사대사행에 수행해 홍삼을 파는 허가를 맡았던 의주 상인에서 비롯된 사자성어이다.메타버스 NFT 시대에 소상공인, 문화예술인들이 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이 되도록 CSRA설립위원회가 마련한 ‘메타버스 NFT 777운동’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7은 700인의 메타버스 NFT 사회공헌 지도자 배출, 두 번째 7은 7000인의 메타버스 NFT 사회 활동가 육성, 마지막 세 번째 7은 70만명의 메타버스 NFT 기반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 양성을 뜻한다. 이런 구체적 목표를 마련해 관련 거버넌스(governance)가 구축될 수 있도록 대전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일용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메타버스 NFT 사회공헌 지도자는 문화 지체 현상 대응 전략가를 말한다. 오늘날 소상공인, 문화예술인들의 최대 위협은 매출 감소가 아니다. 이미 와 있는 메타버스 NFT의 대응 능력 부족이 이들에게 재앙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관련해 각 지역의 메타버스 NFT 사회공헌 지도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이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황학수 글로벌사회공헌연맹 상임고문(15대 국회의원, 국회 헌정회 사무총장, 부회장 역임)은 인사말에서 “메타버스 NFT 777운동은 제2의 새마을 운동이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데 새마을 운동이 성공할 때처럼 봉사와 희생의 필요성을 알고 모인 선구자들이 많이 필요하다”며 조직 구축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박남근 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장은 “앞으로 소상공인 특화 메타버스 NFT 777운동을 성공시키기 위해 전국을 직접 다니며 세미나를 통한 운동 확산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전국 꽃배달 업체 동그라미 홍용희 대표는 꽃다발을 준비해 안철수 후보에게 직접 전달했다. 홍 대표는 “공교롭게도 안철수 후보가 안전한 스마트 원자로 개발 지원 등을 위해 우리 회사와 이름이 같은 동그라미 재단이라는 곳에 1500억원을 기부한 것을 이번에 알았다”며 “나 또한 소상공인의 한 사람으로서 메타버스 NFT를 기반으로 성장해 이 분야를 모르는 소상공인의 등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CSRA는 메타버스 NFT사회공헌사업단뿐만 아니라, 앞으로 메타버스 NFT언론문화예술사업단을 구축해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 있는 언론, 문화, 예술인들을 생활에 걱정이 없는 팔포문예로 양성하는 계획을 하고 있다.CSRA 담당자는 “전 세계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따라 할 만큼 대한민국 위상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 메타버스 NFT 시대 리더를 목표로 하는 비정부 국제기구 CSRA에는 ‘사회공헌으로 마음을 씻으라’는 뜻이 담겨 있다”며 “CSRA가 추진하는 메타버스 NFT 777 운동이 많은 소상공인과 언론, 문화예술인들에게 동아줄이 돼 현재 상황보다 나은 미래가 만들어지게 하는 선한 영향력을 함께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글로벌사회공헌연맹 개요국제 비정부 기구인 글로벌사회공헌연맹(CSRA)은 메타버스 NFT 시대에 문화 지체 현상으로 규제, 인식이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메타버스와 NFT의 순기능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문화예술인들에게 ‘K-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csra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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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포트 그룹과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관광·운송·물류·디지털 인프라 협력 협정 및 계약 체결
아카바, 요르단 하시미테 왕국-무역과 물류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동 굴지 기업 AD 포트 그룹(AD Ports Group)이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Aqaba Development Corporation)과 4건의 전략적 협정 및 1건의 HoT(Head Of Term, 신속한 계약 진행을 위해 주요 조건만 먼저 선정해 체결하는 계약 형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 입지를 강화했다.AD 포트 그룹은 이번 계약에 따라 앞으로 아카바의 관광, 물류, 운송, 디지털 인프라 개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나세르 슈라이데(Nasser Shraideh) 국제협력부 장관이 비셰르 알 하사우네(Bisher Al Khasawneh) 요르단 총리를 대신해 요르단 아카바에서 개최된 계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또 아흐메드 알리 모하메드 알 발로시(Ahmed Ali Mohammed Al Baloushi) 요르단 주재 UAE 대사, 모하메드 알-이시스(Mohamad Al-Ississ) 재무부 장관, 카이리 아므르(Khairy Amr) 투자부 장관, 나와프 탈(Nawaf Tall) 후속정부협력부 장관, 나예프 아흐메드 바크히트(Nayef Ahmad Bakheet) 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장 겸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전략적 파트너십과 HoT 계약은 각각 크루즈 터미널 마르사 자예드(Marsa Zayed) 및 첨단 디지털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Port Community System, PCS)’ 개발, 다목적 항구 및 킹 후세인 국제공항(King Hussein International Airport)의 개발·현대화를 골자로 한다.마르사 자예드 부지 계약마르사 자예드 부지 계약은 120만제곱미터 규모의 부지 개발에 관한 계약이다. AD 포트 그룹이 주관하는 320만제곱미터 규모의 마르사 자예드 부지 개발의 1단계 사업으로 추후 크루즈 터미널, 관광, 레저, 주거, 기타 프로젝트도 다룰 예정이다. 요르단은 아카바를 홍해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로 마르사 자예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크루즈 터미널 계약AD 포트 그룹은 올해 초 발표한 HoT 계약을 기반으로 한 크루즈 터미널 계약에 의거해 홍해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관문 역할을 할 새로운 아카바 크루즈 터미널을 개발·관리·운영하게 됐다.새로운 합작벤처 마크타 아일라(Maqta Ayla)AD 포트 그룹의 디지털 자회사 마크타 게이트웨이(Maqta Gateway)와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이 첨단 PCS를 개발하고 운영할 새로운 합작벤처 ‘마크타 아일라’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PCS는 아카바항 및 터미널 운용사, 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ASEZA),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요르단 해양위원회(Jordan Maritime Commission), 기타 항만 생태계 내 이해 당사자들을 하나로 묶는 통신 시스템이다. 연간 약 200만 건의 디지털 거래를 완수해 이해 당사자와 고객의 비용 및 시간을 크게 줄이는 한편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매끄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스템이다.다목적 항구 개발 및 현대화 HoT 계약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과 AD 포트 그룹이 체결한 HoT 계약은 다목적 항구를 개발·현대화해 로로선(Ro-Ro), 일반 화물선, 곡물·가축 운반선을 모두 취급하는 세계 정상급 시설로 탈바꿈한다는 내용이 골자다.킹 후세인 국제공항 개발AD 포트 그룹은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아카바 킹 후세인 국제공항을 개발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공항과 아카바 크루즈 터미널 간 승객의 매끄러운 이동은 물론 항공 물류 강화, 아카바 항공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장 겸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회장인 나예프 아흐메드 바크히트는 “AD 포트 그룹은 세계 정상급 항구, 크루즈, 디지털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비전, 전문성, 실적을 두루 갖춘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또 바크히트 회장은 “마르사 자예드 및 크루즈 터미널 개발, 다목적 항구 현대화, 킹 후세인 국제공항 개발, 마크타 아일라 설립 등을 다룬 이번 협정 및 HoT 계약은 아카바 지역 개발을 향한 우리의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 준다”며 “더 많은 방문객이 요르단을 찾아 황금 삼각지대, 와디럼(Wadi Rum), 아카바, 페트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AD 포트 그룹의 그룹 최고경영자인 모하메드 주마 알 사미시(Mohamed Juma Al Shamisi)는 “이번 전략적 협정은 무역과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 세계로 영역을 확대할 세계 정상급 인프라를 개발하려는 아부다비 지도부의 노력을 북돋울 것”이라고 말했다.또 사미시 최고경영자는 “이 모든 초대형 프로젝트는 요르단 하시미테 왕국이 최근 발표한 바 있는 통합 운송·물류·관광 개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라며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과 함께 수행할 이 야심 찬 프로젝트들에 힘입어 여행객과 사업가들은 바다, 육지, 하늘길을 통해 이용 가능한 시설이 크게 늘고, 아카바는 지역 허브 지위를 공고히 다지는 한편 요르단은 국가 경제 개발 계획에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후세인 알사파디(Hussein Alsafadi) 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 최고경영자는 이번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십이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카바가 무역, 물류, 해양·항공 운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AD 포트 그룹의 산업도시자유구역클러스터 총괄인 압둘라 알 하메리(Abdulla Al Hameli)는 “아카바 특별경제구역청과 손잡고 120만제곱미터 규모의 부지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해당 프로젝트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관광객 거주단지, 호텔, 별장, 상업 구역, 테마파크 등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는 아카바가 중동을 대표하는 관광·사업지로 발돋움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AD 포트 그룹의 포트클러스터 총괄인 사이프 알 마즈루에이(Saif Al Mazrouei)는 “아카바 항구 및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 개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크루즈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과 공급망 전반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십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마즈루에이 총괄은 “크루즈 여행지이자 홍해 지역 허브로서 아카바가 지닌 거대한 성장 잠재력과 AD 포트 그룹의 우수한 크루즈 승객 및 화물선용 서비스·인프라 역량이 맞물린 이번 협력이 모두에게 유익한 결과를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마크타 게이트웨이 최고경영자 겸 AD 포트 그룹 디지털클러스터 총괄인 노우라 알 다헤리(Noura Al Dhaheri)는 “이번 파트너십 협정에 힘입어 아카바의 크루즈, 물류, 배송 부문이 여러 혁신 기술을 활용해 육해공을 망라한 최적의 서비스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화는 최상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완전 통합 플랫폼으로 이어져 공급망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관련 위험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카바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의 운송·물류 총괄인 모하메드 알 사크란(Mohammad Al-Sakran)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에 힘입어 아카바의 지역 공급망 위상이 한층 올라갈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새로운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져 아카바의 해양 회복 탄력성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adport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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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홈구장 디스플레이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
서울-삼성전자가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팀 ‘뉴욕 메츠 (Mets)’의 홈경기장인 ‘시티 필드(Citi Field)’에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2009년 뉴욕시에 개장한 시티 필드는 약 4만200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 중 하나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노베이션을 거쳐 2023년 메이저리그 봄 시즌 개막에 맞춰 재개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시티 필드에 주 전광판을 비롯해 약 1300개의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급해 야구팬들에게 역동적이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장 중앙에 설치될 전광판은 총면적 약 372㎡ 크기에 4K 해상도(3840x2160)를 갖춘 고화질 LED 스크린으로 메이저리그 구장 최초로 IPTV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100여개 채널의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송출해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생생한 경기 관람을 가능하게 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경기장인 LA 소파이(SoFi)와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Alligiant),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장인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Chase Center), 애틀란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등에 LED 사이니지를 비롯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바 있다. 뉴욕 메츠의 제프 딜라인(Jeff Deline) 부사장은 “세계 최고 기업인 삼성전자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최첨단 기술을 시티 필드 구장에 적용해 수백만명의 뉴욕 메츠 팬들에게 한층 진화한 야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최상의 관람 환경과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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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문화 가족캠프 성료 “2022년도 기대해 주세요”
서울-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1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851명(299가족) 대상으로 평균 97%의 높은 참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가족캠프는 2015년부터 온 가족이 게임 콘텐츠를 즐기며 게임문화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약 5180명의 가족들이 참가했다. 올해 1회차 가족캠프는 강원도 평창에서, 2~3회차 가족캠프는 충남 예산에서 함께 했으며 4회차 가족캠프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됐다. 캠프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 단계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됐다.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게임으로 소통하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보호자와 자녀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하는 가족 단위 e스포츠 게임 대항전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슈퍼셀(브롤스타즈)과 넥슨(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후원으로 성공적인 가족 게임 대항전을 개최했으며,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함께하는 체험의 즐거움을, 우승 가족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또한 가족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인지 능력의 균형 있는 발전과 자기 조절 능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게임 과몰입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체육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더불어 보호자 게임 이해하기 교육에서는 게임을 이용한 자녀들과의 효과적인 소통법 제시를 목적으로 자녀와의 올바른 대화 방법, 지혜로운 게임 이용 지도 방법 및 진로 코칭 등 교육이 진행됐다.체험 프로그램 이외에도 게이미피케이션 프로그램(가족별 게임 퀘스트 수행)을 통해 재미를 더했으며 보호자는 동심으로 돌아가 자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또한 사회공헌 목적의 참가 가족의 자율적 기부도 이뤄졌다. 더 이상 자녀가 읽지 않는 책이나 이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현장에서 게임 굿즈로 교환 제공했고 모인 기부 물품은 아동복지단체에 전달했다.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2022년 5회로 확대 개최될 예정이며, 최근 2년간 가족캠프 참여 가족 중 게임대회 입상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e스포츠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e스포츠 체험과 게임 과몰입 예방, 게임 이해하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하는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계속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게임문화재단 개요게임문화재단은 국민의 건강한 게임 문화를 확립하고 게임 이용 문화기반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 게임 관련 문화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2월 20일 설립됐다. 게임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홍보 및 기반 조성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교육 및 지원 △게임 관련 조사, 학술, 연구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지원 △대외 협력 및 게임문화 바로 알리기 등이 있다.웹사이트: http://www.game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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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21년 아동 안전 우수 전문 강사 시상식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진행
청주-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이 12월 15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2021년 아동 안전 전문 강사 우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인력개발원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안에 가상 공간 맵을 구축했고, 링크 및 QR 코드로 각 행사장을 찾아가도록 안내했다. 맵은 △시상식 행사장 △ESG 전시관 △3D 전시관 △이벤트 행사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이날 진행된 시상식은 △2021년 아동 안전사고 예방 사업 주요 성과 및 전문 강사 활동 영상 △2021년 우수 전문 강사 및 협력 기관 시상 △이벤트 게임 등을 준비해 재미를 더했다.허선 인력개발원장은 “4차 혁신 산업의 하나인 메타버스 안에서 행사로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해 보건복지 전문 기관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통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사회 복지, 보건 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정부 출연 기관으로 연간 약 180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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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충남 재외동포 체류 및 교육지원 방안 모색’ 워크숍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이 1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재외동포 체류 및 교육지원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충남에 체류 중인 재외동포의 정착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은 물론, 자녀 교육에 대한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유동훈 충남연구원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충남에 체류 중인 재외동포는 10만여 명에 이른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언어 교육, 보육료 지원, 사회진출 훈련 등의 정책 대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선영 충남도의회 의원은 “충남은 다른 시도에 비해 내국인 대비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이주 노동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충남에 살고있는 외국인들의 다양한 체류 형태에 따른 실태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정착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노력들을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제안했다.이날 발표를 맡은 윤향희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재외동포 자녀의 학교에서 나타나는 수업 부적응과 또래 관계 형성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지원과 이중언어 강사 지원 등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외동포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재외동포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한데, 전문 인력 및 예산 확대 등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재 충남에서 생활하고 있는 반게오르기, 박사다, 쎄르게이 등 재외동포 3인이 참여해 자신의 한국 생활 적응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김학로 동포체류지원센터장, 김의영 백석문화대 교수, 이진숙 충남도청 여성가족정책과 팀장, 윤표중 충남교육청 장학관과 김경화 장학사, 그리고 15개 시·군 관계 공무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재외동포를 위한 충남 정착 지원 방안을 토론했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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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디, ’세계 최고 고용주’로 선정
해밀턴, 버뮤다-세계 최대 비상장 주류 기업인 바카디(Bacardi Limited)가 축하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됐다.바카디는 포브스가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실시한 개별 설문 조사에 따라 2021년 ’세계 최고 고용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직원들은 바카디가 160년 가까이 기본 운영 방침으로 삼아 온 기업 평판, 신뢰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문화 항목을 기준으로 회사를 평가했다.바카디는 7대에 걸친 가족 경영 기업으로 전 세계에 80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바카디의 스콧 노스컷(Scott Northcutt)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은 ”바카디는 설립 이래 항상 직원 복지를 최우선에 뒀다. 그 결과 바카디는 차별화된 기업 문화 덕분에 전 세계의 직원들뿐 아니라 이 특별한 업계에서 매일 만나는 협력 기업들로부터 훌륭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늘 미래 세대에 어떤 유산을 남길지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영예는 직원들이 이러한 회사의 노력에 공감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증거”라고 덧붙였다.바카디의 글로벌 경영자들은 모든 직원이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문화를 의식적으로 조성해 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회사의 모든 직위에 스며들어 있다. 따라서 모든 직원이 서로를 가족처럼 대하고, 두려움 없이 행동하고, 창업자처럼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다. 회사는 1862년에 설립된 이후 이러한 신념을 기본으로 직원들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장려하고 성평등 및 포용성을 계속 개선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동료애와 배려에 중점을 두는 독특한 문화를 이어 온 바카디는 미국, 영국, 러시아, 폴란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호주, 캐나다 및 남미 전역 등 사업을 운영하는 많은 국가에서 최고의 직장(Great Place to Work®) 또는 최고의 고용주(Top Employer™)로 선정됐다. 바카디는 많은 국가에서 여러 해에 걸쳐 꾸준히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팬데믹 기간에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더 뜻깊다.바카디는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 세계에서 ’바카디 어시스트(Bacardi Assist)’ 프로그램과 같은 기존 이니셔티브를 전면에 내세워 신속한 직원 복지를 시행하고 있다. 또 무료 상담, 정신 건강 및 육아 지원,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교육을 직원에 이어 협력 기업으로 확대했다. 현재 가상 복지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작업하는 직원들을 계속 한데 모으고 있다.바카디(Bacardi) 개요세계 최대 비상장 주류 회사인 바카디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증류주와 와인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바카디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2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상표로 구성돼 있으며, 바카디(BACARDÍ®) 럼, 그레이 구스(GREY GOOSE®) 보드카, 패트론(PATRÓN®) 테킬라, 듀어스(DEWAR’S®)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봄베이 사파이어(BOMBAY SAPPHIRE®) 진, 마티니(MARTINI®) 베르무트와 스파클링 와인, 카사도레스(CAZADORES®) 100% 블루 아가베 테킬라, 이 밖에도 윌리엄 로슨(WILLIAM LAWSON’S®) 스카치 위스키, ST-저메인(ST-GERMAIN®) 엘더플라워 리큐르, 에리스토프(ERISTOFF®) 보드카 등이 있다. 바카디는 160년 전 산티아고데쿠바(Santiago de Cuba)에서 설립된 가족 소유 기업으로 현재 약 80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10개 국가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70여 개가 넘는 국가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바카디 리미티드(Bacardi Limited)는 바카디 인터내셔널 리미티드(Bacardi International Limited)를 포함한 바카디 그룹 회사들을 통칭한다. 웹사이트: http://www.BacardiLimi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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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결식 취약층 지원 이어 대규모 헌혈 캠페인 실시
서울-SK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올해 초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과 매출 급감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영세 음식점을 함께 지원하는 ‘한끼 나눔-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SK의 두 번째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 캠페인이다.SK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 프로젝트는 그룹이 보유한 정보통신(ICT) 기술과 자산, 네트워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혈액 수급상황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취약계층 등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SK 구성원들은 15일 SK, SK이노베이션, SK E&S 등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 입주사를 시작으로 전국의 각 관계사 사업장에서 2022년 1분기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에도 각 사는 정기 헌혈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지속 가능한 장기 헌혈 캠페인을 펼칠 방침이다. 각 사는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협력사, 사회적 기업 등이 있으면 헌혈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SK는 전국 각지에서 헌혈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대한적십자사에 대당 3억원 수준인 헌혈 버스 2대를 기증할 방침이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헌혈 장려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민들이 헌혈한 뒤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가치 플랫폼인 SOVAC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SK는 구성원과 시민들이 헌혈에 참여할 때마다 인당 일정액의 기부금을 매칭펀드 형태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렇게 적립한 기부금은 혈액암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후원할 예정이다.또한 SK텔레콤은 ICT 기술 등을 활용해 개발한 헌혈 종합관리 플랫폼 ‘레드커넥트’를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별도의 대가 없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레드커넥트는 헌혈자의 혈액을 검사해 간수치, 콜레스테롤 등 15개 항목의 건강 정보 등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헌혈자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이다. 헌혈자에게 자신의 혈액이 어떤 경로로 이동해 쓰이는지 투명하게 알려줘 재헌혈 의욕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SK가 온택트 프로젝트 2탄을 헌혈 캠페인으로 정한 것은 그만큼 국가적인 혈액부족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해외 수입 없이 혈액을 자급자족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0만 명이 헌혈해야 한다. 하지만 헌혈자 수는 2019년 260만 명을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등 여파로 감소 추세며, 올해는 226만 명에 그쳤다. 특히 헌혈한 혈액은 장기 보관이 불가능하기에,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시민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최태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혈액 수급 위기가 심각한 만큼 가급적 신속하게,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SK는 지난해에도 ICT 관계사를 중심으로 레드커넥트를 통한 헌혈 캠페인을 펼쳐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을 줬다. 한 달간 3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 회장도 당시 SK텔레콤 사옥의 헌혈 장소를 찾아 헌혈했다.앞서 SK가 올 초 시행한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결식 우려 계층과 영세 음식점 등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모델이다. SK가 재원을 마련해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던 영세 음식점에 도시락을 주문하고, 이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는 ‘안나의 집(경기도 성남시)’에 독거노인과 노숙인이 대거 몰리며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자 예산을 지원하기도 했다. SK는 한끼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에 62만5000여 끼니를 제공했다.최 회장은 그동안 기회가 될 때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소외된 조직이나 개인이 있는지 신경 써 달라”,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이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SK그룹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발생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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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1년도 하반기 나.누.美 네트워크’ 메타버스 방문행사 개최
서울-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강북 Iwill센터)가 12월 13일(월)부터 12월 17일(금)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 타운’에서 2021년 지역 유관기관 연계 방문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북 Iwill센터의 ‘나.누.美 네트워크 연계사업’은 해당 연도의 지역 유관기관 사례 연계 결과를 확인하고,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의 의견을 파악해 앞으로 연계사업의 개선사항 및 활성화 방안을 듣기 위해 매년 약 50명 실무자에게 실시하고 있다.하반기 설문을 통해 실무자들이 소속된 기관에서 연계 필요성을 느끼는 프로그램을 조사하고, 강북 iwill센터와 사업 연계 시 발견되는 장단점 파악, 소속 기관별 특징에 따른 세부 기대사항과 위드 코로나 시대에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강북 iwill센터는 이런 네트워크 연계 조사로 지역 내 미디어 과다 사용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 현장의 주요 이슈인 메타버스(metaverse: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 플랫폼도 활용해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구축된 게더 타운에 실제 센터 모습을 구현, 온라인 방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2021년 하반기에 진행되는 ‘나.누.美 네트워크’ 메타버스 방문 행사에는 올 한 해 강북 iwill센터에서 진행했던 온라인 사업과 상시 사업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실무자들은 게더 타운 속 캐릭터로 등장해 강북 iwill센터의 사무실과 상담, 치료실을 찾아 연계 청소년들이 실제로 어떤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2021년 12월 13일(월)부터 12월 17일(금)까지 누구나 참여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고생한 실무자들을 위해 설문조사 외에도 베스트 드레서 선발, 명함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게임처럼 즐기는 행사도 준비했다.한편 행사를 위해 게더 타운에 구현된 강북 Iwill센터 맵은 지속적으로 일반 시민과 실무자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게더 타운은 현재 모바일 기기 접속 시 기능 사용에 제한이 있어 컴퓨터의 구글 크롬(Chrome) 또는 네이버 웨일(Whale)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수 있다.한편 서울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 및 상담 전문기관으로서 관련 문제로 고민하는 아동·청소년(9~24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에 권역별 총 6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며,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어디서나 전화하면 가까운 지역의 센터로 연결돼 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gbiwil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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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강남구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는 강남구보건소(소장 양오승)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KMI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 등을 걱정하는 취약계층과 갑작스럽게 소득을 상실한 가구,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6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는 강남구보건소 양오승 소장과 임경수 보건행정팀장, KMI사회공헌사업단 한만진 단장과 윤선희 이사, KMI강남검진센터 이화순 센터장과 이영환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2019년 희망의료비 지원사업, 2020년 교육비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강남구보건소와 힘을 모으게 됐다”며 “진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 사업, 의학정보 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 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 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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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재정 통합 시스템 ‘K-에듀파인’에 기업제로페이 도입
서울-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은 교육부(장관 유은혜)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박혜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과 ‘K-에듀파인’의 기업제로페이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K-에듀파인은 시·도교육청과 유·초·중등학교 70여만명 교직원의 행정 업무와 재정 업무의 전자 처리·지원하는 지방 교육 행·재정 통합 시스템으로, 국가 재정 시스템 가운데 가장 먼저 개통된 차세대 시스템이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에듀파인에 기업제로페이를 도입, 이날부터 충남 및 경남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K-에듀파인 제로페이 도입으로 시도교육청 및 교직원은 법인 카드 소지 없이 ‘NH모바일G’ 앱으로 업무 추진비나 특근 매식비를 결제할 수 있다.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및 중앙 정부·지방자치단체, 기업에서의 경비 지출을 간편 결제로 할 수 있게 돕는 제로페이 기반 결제 서비스다. 제로페이 가맹점의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는 0%대로, 업무 추진비 및 특근 매식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지역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도 줄여줘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사용자는 앱으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시도교육청 및 학교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 관리나 회계 관리가 가능해진다.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은 “시도교육청에서 K-에듀파인 제로페이가 소상공인의 상생 협력 플랫폼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청 요구·상황에 맞춰 제로페이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은 “기업제로페이는 기관·기업의 경비 지출 업무를 자동화하며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라며 “K-에듀파인에서 기업제로페이가 활발하게 사용돼 교육업 임직원 및 주변 소상공인도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홍보하겠다”고 말했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개요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사업을 전담하는 재단법인으로, 2019년 11월 출범했다. 제로페이는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 금융 회사, 민간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다.웹사이트: https://www.zerop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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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글로벌 ESG 투자 보폭 확대
서울-최태원 SK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스웨덴 발렌베리가가 만든 투자 전문기업 총수를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대한상의 회장을 맡은 최 회장은 올들어 민간 경제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회동을 비롯한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 재계의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EQT파트너스 콘니 욘슨(Conni Jonsson) 회장을 만나 그린에너지, 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분야 투자 관련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EQT파트너스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세운 투자 전문기업으로, 2019년 스웨덴 스톡홀름 증시에 상장됐다. 또한 시가총액 60조원, 운용자산 규모만 90조원에 달하며 미국·유럽·아시아 포함 전 세계 24개국에 1000여 명이 근무 중이다.발렌베리 가문은 특히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지배구조, 배당금 사회 환원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렉트로룩스(가전), 아스트라제네카(제약), 스토라엔소(제지) 등 유수의 기업들을 소유하고 있다.이날 회동에서 최 회장은 SK의 △탄소 감축 노력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동시 추구 △지배구조 혁신 등을 소개했으며, 욘슨 회장은 SK의 선진적 경영활동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최 회장은 “한국은 특히 수소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SK 역시 수소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욘슨 회장은 “한국 수소 비즈니스 발전 속도가 유럽에 비해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공감을 표한 뒤 “SK그룹이 하는 어떤 분야에서든 협업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양측은 바이오, 헬스케어 등 미래지향적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SK가 한국과 미국에서 다방면에 걸쳐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고, 욘슨 회장은 해당 분야의 상호협력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뜻이 있다고 화답했다.최 회장과 욘슨 회장은 양사가 글로벌 각지에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자고 의견을 모았다.욘슨 회장은 SK그룹의 유럽 시장 진출 현황에 관심을 나타냈고, 최 회장은 헝가리, 폴란드 등에서 배터리 부문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욘슨 회장은 “유럽에서 SK가 비즈니스 파트너를 모색하고 있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SK가 아시아에서 이바지할 수 있듯이 EQT는 유럽에서 SK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올해 들어 최 회장은 미국과 유럽을 방문하거나, 한국을 방문한 세계 유수의 그린 에너지 기업인들을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10월에는 미국 수소에너지 선도기업인 플러그파워사 앤드류 J. 마시(Andrew J. Marsh) CEO, 미국 그리드솔루션 기업 KCE사 제프 비숍(Jeff Bishop) CEO가 SK서린빌딩을 찾아 최 회장을 만났다.SK그룹은 SK 관계사들이 국내 기업 최초로 RE100에 가입하는 등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인들이 SK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 회장을 잇달아 찾고 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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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상용 트럭 제조업체가 중국 배출 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VVA 기술 도입
게일즈버그, 미시간-전력 관리 기업 이튼(Eaton)이 상용차 제조업체가 중국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사 자동차 그룹(Vehicle Group)이 완벽한 VVA(가변 밸브 작동) 기술 포트폴리오를 도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중국의 배출 규제는 현재 기준보다 훨씬 더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튼 자동차 그룹의 파비아노 콘타린(Fabiano Contarin) 상용차 밸브트레인 제품 담당 이사는 ”중국 시장 출시를 염두에 둔 자동차 업체들은 더욱 엄격해질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 이튼은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 및 트럭 제조업체가 배기가스 감소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면서 쌓아 온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노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이튼의 VVA 솔루션은 두 가지 구성 요소인 1) 전환 가능한 캡슐이 있는 로커와 2) 전체 비활성화를 위한 분할 로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두 개의 요소를 결합해 단일 및 이중 오버헤드 캠과 캠인 블록 엔진 등 거의 모든 엔진 구조와 2.0리터~15.0리터의 엔진 배기량 범위에서 다양한 VVA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자동차 그룹의 CDA 기술로 CO2와 NOx 동시 절감 가능실린더 비활성화(CDA)는 흡기 및 배기 밸브 개방뿐 아니라 엔진이 저부하로 작동할 때 일부 실린더의 연료 분사를 비활성화하는 VVA 기술이다. 배기가스의 온도를 높여 질소 산화물(NOx) 후처리를 낮은 부하에서 효율적으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감소시킨다.CDA는 위생 트럭이나 배달 트럭 등 잦은 정차가 필요한 상용차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NOx와 CO2배출을 동시에 감소시켜 NOx를 줄이기 위해 CO2 증가를 방치하는 타 기술에 비해 효율성이 높다. CDA는 NOx배출을 40% 이상, CO2 배출을 5%~8% 줄일 수 있다.흡기 밸브 폐쇄 지연 기술로 배출 감소이튼은 또 흡기 밸브가 닫히는 시간을 지연시켜 유효 압축비가 팽창비보다 낮은 흡기 밸브 닫힘 지연(LIVC) 기술을 제공한다. LIVC는 엔진의 열효율을 높여 연비를 개선하고 CO2 배출량을 줄인다. 짧은 흡기 행정으로 엔진을 통과하는 공기량을 줄이면 배기 온도가 섭씨 40도까지 올라가 후처리 열 관리에 도움이 된다. LIVC는 대체로 CO2 배출을 1%~2% 줄일 수 있으며 운송 트럭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효율적이다.이튼의 사명은 전력 관리 기술 및 서비스로 삶의 질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회사는 고객이 전기, 유압 및 기계 동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0년에 179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75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약 8만5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a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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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AWS와 ‘오로라 드라이버’ 개발 속도 높여
시애틀-아마존닷컴(Amazon.com, Inc.)(나스닥: AMZN) 산하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Inc., 이하 ‘AWS’)는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오로라(Aurora)(나스닥: AUR)가 머신 러닝 훈련 및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우 처리를 위한 클라우드 우선 공급업체로 AWS를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오로라는 AWS의 입증된 인프라와 독보적인 기능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자사의 확장 가능한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인 ‘오로라 드라이버(Aurora Driver)’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오로라 드라이버’는 세상을 감지하는 센서, 안전한 경로를 예상하는 소프트웨어와 모든 자동차 플랫폼과 오로라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에어를 접목해 작동시키는 컴퓨터로 이뤄져 있다. ‘오로라 드라이버’의 머신 러닝 훈련과 클라우드 시뮬레이션을 위해 오로라는 AWS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클라우드를 이용해 매일 수조 건에 이르는 데이터 포인트를 처리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의 훈련 작업량을 확대해 올해 말까지 하루에 최대 1200만 건의 물리 기반 주행 시뮬레이션을 끝내고 실제 도로 주행 테스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페타바이트 수준의 정보를 구축하게 된다.자율 주행은 매우 복잡한 기술 과제로 인식하고 임베디드 컴퓨팅, 머신 러닝, 이동 계획 수립, 의사 결정 그리고 첨단 센서 기술 등 획기적인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크게 의존한다. 오로라는 AWS의 고성능 컴퓨팅, 머신 러닝, 저장 및 보안 기능을 통해 가상 테스트 활동을 최적화하고 확대해 ‘오로라 드라이버’의 기능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확장하고 있다.크리스 엄슨(Chris Urmson) 오로라 CEO는 “오로라의 첨단 머신 러닝과 대규모 시뮬레이션은 우리의 기술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발전시키는 근간”이라며 “AWS는 오로라의 프로세스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AWS는 사실상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수백만 건의 가상 테스트를 지원해 오로라 드라이버의 기능을 증명하며 오로라 드라이버가 실제 도로 주행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문제를 마주할 때 안전하게 길을 찾을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AWS가 지원하는 오로라의 ‘버추얼 테스팅 스위트(Virtual Testing Suite)’는 ‘오로라 드라이버’ 개발을 위한 고유의 액셀러레이터다. 오로라는 현실 세계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테스트 상황에서 데이터를 얻어 ‘버추얼 테스팅 스위트’에서 수백 개의 순열을 끌어낼 수 있다. 이 가상 테스트는 ‘오로라 드라이버’가 도로 공사, 무단횡단자, 비보호 좌회전과 같은 복잡한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도록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오로라 드라이버’는 실제 도로에서 비호보 좌회전을 하기 전에 약 230만 번에 이르는 시뮬레이션을 마쳤는데 이는 실제 운전 시간으로는 2만 시간에 해당한다. 오로라는 2019년부터 AWS에서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실행했고 2021년 말에는 이를 하루에 1200만 건 이상으로 3배 늘릴 계획이다.‘오로라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스택의 오프라인 구성요소는 모두 AWS에서 작동되는데 이에는 버추얼 테스팅 스위트, 고해상도 지도(오로라 ‘아틀라스’), 머신 러닝 모델, 소프트웨어 개발 툴 등이 있다. 오로라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 개발자와 데이터 과학자가 머신 러닝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훈련·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 AWS 서비스)로 주행 시뮬레이션을 가능케 하는 머신 러닝 모델을 생성·운영하고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오로라는 이 서비스를 통해 P4d와 같은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팅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 ‘Amazon EC2’) 인스턴스 유형에 액세스하는데 이는 클라우드 내 머신러닝 훈련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시뮬레이션을 개발하기에 앞서 오로라는 AWS를 이용해 실제 테스트 과정에서 기록된 페타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처리한 다음 해당 데이터로 머신 러닝 모델을 훈련한다. 사전 처리 작업은 아마존 일래스틱 쿠버네티스 서비스(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 ‘Amazon EKS’) 그리고 공개 소스 툴을 이용하는 클라우드의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AWS의 서비스인 아마존 EMR (Amazon EMR) 상에서 작동된다. 이후 오로라의 머신 러닝 훈련 작업은 텐서플로(TensorFlow) 및 파이토치(PyTorch) 등 AWS에 최적화된 딥 러닝 프레임워크에 의존한다. 끝으로 오로라는 G4dn과 같은 가속화된 컴퓨팅 인스턴스 유형을 제공하는 Amazon EKS 및 Amazon EC2와 동시에 작동하는 수십만 개의 vCPU와 수천 개의 GPU를 통해 시뮬레이션 작업을 조직화하고 자동으로 규모를 조정한다.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 아마존웹서비스 머신 러닝 부문 부사장은 “AWS의 확장성이 뛰어난 컴퓨팅, 머신 러닝 및 분석 서비스는 오로라가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발전 시켜 실제로 한층 더 광범위하게 채택되도록 한다”며 “우리의 믿을만한 인프라와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와 같이 업계를 선도하는 머신 러닝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로라가 매일 생성하는 수조 건의 데이터 포인트에서 통찰력을 얻어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자율주행 자동차의 혁신 속도를 높이는 데 힘이 돼 자랑스럽다”며 "트럭 운송과 유통 및 모빌리티 혁신이 가져다줄 안전과 효율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개요아마존웹서비스는 15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으로 채택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AWS는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킹, 애널리틱스, 로보틱스, 머신러닝,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모바일, 보안, 하이브리드, 가상현실, 증강현실, 미디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배포를 제공한다. 또한 25개 지역 81개 가용영역 내 관리 서비스 등 200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호주,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뉴질랜드, 스페인, 스위스, UAE에 추가로 27개 이상의 가용영역과 9개 이상의 AWS 지역 사업부를 신설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기업, 주요 정부 기관을 포함해 수백만 고객이 인프라 강화, 신속한 운영, 더 낮은 비용을 위해 AWS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AW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ws.amazon.com)를 참조하면 된다.아마존(Amazon) 개요아마존은 고객 최우선주의, 발명에 대한 열정, 운영의 우수성 추구, 장기적 관점의 사고라는 4대 원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기업, 세계 최고의 기업,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아마존의 선구적으로 마련한 상품 및 서비스로는 고객 평가, 원클릭 쇼핑, 맞춤형 제안, 프라임(Prime), 풀필먼트바이아마존(Fulfillment by Amazon), AWS,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Kindle Direct Publishing), 킨들(Kindle), 커리어 초이스(Career Choice), 파이어 태블릿(Fire Tablets), 파이어 TV(Fire TV), 아마존 에코(Amazon Echo), 알력서(Alexa),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 아마존 스튜디오(Amazon Studios), 기후 서약(The Climate Pledge)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mazon.com/about)를 방문하거나 SNS를 팔로우(@AmazonNews)해 확인할 수 있다.오로라(Aurora) 개요자율 주행 업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 설립한 오로라는 자율 주행 기술의 편익을 안전하고 신속하고 폭넓게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사람과 상품을 움직이기 위해 회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데이터 서비스를 한데 모아 승용차, 경형 상용차 및 대형 트럭을 자율적으로 운행하는 플랫폼인 ‘오로라 드라이버(Aurora Driver)’를 구축했다. 오로라는 세쿼이아 캐피탈(Sequoia Capital), 빌리 기포트(Baillie Gifford), T. 로 프라이스 어소시에이츠(T. Rowe Price Associates)가 조언하는 펀드 및 계정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도요타, 우버, 볼보 및 파카(PACCAR)와 같은 업계 리더들과 제휴하고 있다. 오로라는 샌프란시스코 만안 지역, 피츠버그 및 댈러스에서 자동차 주행시험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물론 보즈먼(몬태나주), 시애틀(워싱턴주), 루이빌(콜로라도주), 윅솜(미시건주)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s://aws.ama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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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회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원주-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김일재)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지방의회 성과를 돌아보고, 지방의회의 향후 대응 과제 및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의회 역량 강화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지방의회 역량 강화 세미나는 12월 7일 오후 4시부터 양재 aT센터 창조룸II에서 진행되며, 박기관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소순창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방의회 신뢰성 제고를 위한 대응 전략’을, 김건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의정연구센터장이 ‘지방분권 확대에 따른 지방의회 의정 역량 제고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이어 △김상미 지방의회발전연구원장 △김유석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디지털정책기획부장 △도일환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사무처장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이 토론에 참여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온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의정 분야의 전문가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및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가 지방의회의 발전 및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rila.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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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재외동포 온라인 가족캠프 진행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박현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재외 동포 가족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가족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재외동포 청소년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랑스러움을 간직하고, 가족 간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지원하고자 필리핀 세부 한인회와 협업해 운영했다.캠프 진행을 위해 수련원은 사전에 프로그램 재료가 들어 있는 *활동꾸러미를 세부 한인회로 발송했고, 참가자들은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했다.*활동꾸러미 : 프로그램 3종 재료(의사소통 게임, 분광경&종이비행기 실험, 스트링 아트), 외에 추억의 간식세트, KF94 방역마스크, 페이퍼크래프트 포함총 30가족 60여 명이 3회에 참여한 이번 가족 캠프는 현지 시각 저녁 8시부터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지도자의 진행에 따라 활동을 체험했다.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의사소통’ 게임 △‘간이 분광경 만들기’ △‘비행기 만들기’ △스트링 아트 기법을 활용한 ‘태극기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활동 꾸러미 안에는 집콕 키트와 부모님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간식이 포함돼 있다.특히 국내 마스크 생산 회사인 DW바이오가 KF94 방역마스크, 해적아일랜드는 페이퍼크래프트를 기증해 재외동포가족들의 일상생활에 큰 활력을 줬다.참가 부모 중 한 분은 “3일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인 나도 너무 즐거워 매일 하면 좋겠다”고 수련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박현욱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장은 “개원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재외청소년 가족캠프로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을 건강하고 지혜롭게 극복하길 바라며, 수련원은 재외동포 청소년 활동을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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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APAC 리더스 디지털 얼라이언스 발족
싱가포르-마이크로소프트가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리더스 디지털 얼라이언스(APAC Leaders Digital Alliance)를 개최했다.이번 컨소시엄은 아태 지역 7개국 소속 리더들이 모여 디지털 거버넌스에 대한 포괄적 접근법을 학습, 공유, 탐색하고 디지털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디지털 성장: 국가적 회복을 위한 데이터 활용’이란 주제로 한 첫 번째 회의에서는 세계은행, IDC와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의 정책 결정자들을 비롯해 공공 및 민간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공공 및 산업과 글로벌 관점에서 데이터 중심 결정과 디지털 도입 및 관련 고려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대화를 모색하고, 미래의 행정 조직 업무에 필수적인 디지털 스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장 필립 쿠르트와(Jean-Philippe Courtois) 마이크로소프트 수석부사장 겸 국가전환파트너십 부문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관련 분야에서 처음으로 참여하는 중대한 파트너십인 이번 컨소시엄에서 아태 지역 국가들은 팬데믹의 정점에서 일자리 창출, 경쟁력 유지,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에 기술이 최중심에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목격했다”고 말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아태 지역 시장에서 이러한 디지털 퍼스트 어젠다를 현실화하고 있다. 우리는 올해 초 국가 디지털 전환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베르다야칸 인도네시아(Berdayakan Indonesia) 및 베르시마 말레이시아(Bersama Malaysia) 이니셔티브를 론칭했으며, 그중 하나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금은 아태 지역 경제 회복의 다음 단계를 모색하고, 복원력을 구축하기 위해 각국 정부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최적기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클라우드와 AI를 통한 국가적 회복 및 회복 탄력성 강화최근 실시된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conomist Intelligence Unit) 여론조사에 따르면, 각국 정부 소속 구성원 가운데 10명 중 8명은 팬데믹 이후 디지털 투자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이 각국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팬데믹 상황을 맞아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됐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대니 콰(Danny Quah)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장 및 리카싱 경제학 교수는 “팬데믹을 통해 인류에게 디지털화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공중 보건의 붕괴와 동시에 전 세계는 디지털화라는 선진화 방향으로 나아가며, 공공 및 민간 분야 리더들의 상호 신뢰와 협력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APAC 리더스 디지털 얼라이언스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 있는 사고를 나누며 이러한 상호 신뢰 협력 및 구축을 이뤄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코노미스트지가 진행한 혁신 필수 연구는 아태 지역 내 각국 정부와 기관들은 경제 회복을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기술의 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팬데믹으로 인한 격변과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기관들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야 유리한 입지를 점했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는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정부 운영 및 각 기관이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할 것이다.제럴드 왕(Gerald Wang), IDC 아시아태평양 공공부문팀장은 “각국이 조심스럽게 국경을 개방하면서 상당수의 국가, 도시 및 지역 사회는 오늘날 전례 없는 디지털 생태계로 진입하고 있다. 2년간 공공 분야 서비스를 위한 디지털 도입을 돌이켜 보면, 놀라울 정도로 사용이 활발했다는 점이다.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각국 리더들은 보안, 공급망 위기, 지속 가능성 등 크게 3가지 분야에 대해 광범위한 관심을 갖고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IT 리더들은 앞으로 공공 정책 및 규제를 통한 디지털 인지 및 인식, 디지털 자산 거버넌스, 디지털 투자, 주민 및 납세자 책임을 밝혀낼 수 있는 성과 지표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5G,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블록체인, AR/VR, IoT 및 엣지 컴퓨팅, 양자 컴퓨팅과 같은 신기술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APAC 리더스 디지털 얼라이언스의 향후 진행 방향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은 컨소시엄 회의가 마무리되면서 대화를 통해 공유된 인사이트와 권고 사항을 바탕으로 국가적 회복과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한 논문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는 참가국들이 경제 회복과 디지털 통합을 중심으로 다음 단계를 가속하기 위한 로드맵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논문은 지속 가능한 국가 회복 촉진, 사회경제적 재건을 위한 기술 교육, 디지털 시대 요구에 부응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정책 수립을 중심으로 작성돼 2022년 초에 발간할 예정이다.쿠르트와 수석부사장은 “지역 내 각국이 포스트 팬데믹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국가들이 포용적 형태의 경제 회복과 회복 탄력성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와 AI의 힘을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신뢰성 있는 전략 기술 조언자이자 공급 기업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과 같은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민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각 국가들이 직면한 국가적 과제 일부를 해결할 역량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APAC 리더스 디지털 얼라이언스는 2022년 6월 다시 모여 장기적 행동과 변화를 위한 대화 지속과 각국 지역 환경 극복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것이다.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아태 지역의 경제 회복과 성장을 도모할 리더스 디지털 얼라이언스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통해 강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보 불균형과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아태 지역 전역이 포괄적인 경제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Lee Kuan Yew School of Public Policy) 개요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은 싱가포르국립대 소속으로 독립 운영되는 전문 대학원이다. 본교는 정책 결정자와 리더를 교육, 훈련시키고 역내 전반에 걸쳐 거버넌스 수준을 높이며 국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아시아 및 그 이외 지역의 변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KYSPP는 석, 박사 과정 외에도 현장에서 경영 및 리더십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고위 경영진과 전문가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고품질의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개요마이크로소프트(나스닥 ‘MSFT’ @microsoft)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 시대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미션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과 모든 조직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웹사이트: https://www.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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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영흥사업처,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 진행
인천-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신정원)가 한전KPS 영흥사업처(처장 강명식)와 ‘2021년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09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아동복지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총 후원금은 1185만2500원으로 한전KPS 사회공헌 예산과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인천 영흥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시설 3곳을 대상으로 열효율 진단을 통해 난방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개·보수해 냉·난방비 절감 효과를 이끌어 냈다.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섭 한전KPS 영흥사업처 노조위원장은 “영흥 지역의 아이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우리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항상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희망터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한전KPS 영흥사업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터전 만들기 외에도 결연아동 지원사업, 산타 원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정부로부터 불우아동 결연사업을 위탁받았으며, 1948년부터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온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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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더 프리미어, 미국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 1위 등극
서울-삼성 ‘더 프리미어(The Premiere)’가 올해 미국 프리미엄 프로젝터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섰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NP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 ‘더 프리미어’는 3000달러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 올 들어 10월까지 금액 기준 누적 점유율 27.8%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설치해 사용 가능한 제품인 초단초점 시장에서는 더욱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중으로, 올해 3분기 금액 기준 44%의 점유율을 기록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초단초점 제품은 최소 단초점이 투사비율 0.37 이하인 제품 기준으로 정의). 프로젝터 시장은 지난 몇 년간 성장이 정체돼 있었으나 최근 ‘더 프리미어’와 같은 고급형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초단초점 제품 시장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콘텐츠를 집에서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10월 고급형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출시했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설치가 복잡하지 않으며 다양한 스마트 TV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등의 영상 콘텐츠를 인터넷 연결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특히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관련 전문 매체인 미국의 더 헐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더 프리미어’에 대해 “세련된 외관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성능을 가진 최고의 프로젝터”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5인치 높이와 1피트 너비의 크기로 완성된 세련된 디자인 △최대 120형까지 투사 가능한 초단초점 기능 △4K 화질과 30와트 스피커의 우수한 사운드 구현 △완벽한 스마트 TV 경험 등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집 안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려는 소비자들이 더 프리미어를 선택하고 있다”며 “초대형 스크린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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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민관협력 콘텐츠 창업기업 육성사업 ‘경기START판교 데모데이’ 성료
성남-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은 11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진행한 ‘경기START판교 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경기START판교’는 자금 지원,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민관 협력 콘텐츠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경콘진과 함께 전문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인 더넥스트랩×스타트업리서치, 골드아크×스파크랩이 파트너사로 진행했다. 올해는 도내 ICT 융복합 콘텐츠 분야 유망기업 총 24개사를 선발해 6개월간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번 데모데이는 지원 기업들의 투자 유치 활성화의 하나로 진행됐다.18일 데모데이에서는 골드아크×스파크랩이 선발·육성한 콘텐츠 기업 11개사 △엔닷라이트 △빌리오 △에스오씨 △포그라운드 △멍멍닷컴 △화이트택 △이미지마이닝 △오토하우머치 △더바통 △태그랜롤 △판도라프로젝드가 발표를 진행했다.25일에는 더넥스트랩×스타트업리서치에서 선발·육성한 콘텐츠 기업 11개사가 투자 피칭(투자 유치 발표)을 했다. 발표 기업은 △오퍼스원 △여심서울 △세븐미어캣 △힐스엔지니어링 △오디스 △고박스 △피트 △부름파트너스 △내일해 △스페이스뱅크 △셀렉피 등이다.이번 발표에는 더존홀딩스, 유진투자증권 등 전문 투자사 관계자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발표 종료 후에도 전문 투자사와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후속 투자와 사업화 검토의 기회가 이어졌다. 행사는 협력사 별로 회차를 나눠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규모를 최소화해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진행했다.‘경기START판교’는 2021년 10월 말 기준 지원기업 24개사 중 6개 사가 총 34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현재 추가 후속 투자 및 인수합병이 논의 중인 기업도 있다.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 개요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는 문화 콘텐츠 분야의 창작자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창작공간이다. 창작자들의 상상력을 이끌어 내 아이디어가 창작, 창업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한다.웹사이트: https://www.gc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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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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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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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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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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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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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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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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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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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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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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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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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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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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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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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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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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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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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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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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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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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멜리사 오우(Melissa Ow) 싱가포르 관광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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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간편결제진흥원-제주관광공사-알리페이코리아, 제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 서울-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 이사장 최통주)은 25일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 알리페이플러스 코리아·유럽·중동·몽골 및 앤트인터내셔널 대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방문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제공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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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어린이날 연휴기간 어린이 무료탑승 이벤트 진행
- 화성-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4일(토)~6일(월)까지 3일간 진행되며, 크리스탈 왕복 권종에 한해 어린이 무료탑승을 제공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다트 △‘강민기’ 작가와 진행하는 조형물 만들기 △비누/입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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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캐·N잡 도전러들에게 지역 빅데이터 및 AI 기반 커뮤니티 프로그램 연결
- 듀어커 홍보 영상서울--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