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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식 변호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5대 이사장 취임
김천-제15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60, 사법연수원 22기)이 9월 29일(수) 김천혁신도시 내 공단 본부에서 진행한 취임식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법무부는 제14대 신용도 이사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공모 및 후보자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8일(화) 최운식 변호사를 임기 3년의 공단 제15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최운식 이사장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검사 △법무연수원 교수 △청주지검 충주지청 지청장 △대검 중수부 저축은행비리 합수단장 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제1부장검사 △대구지검 김천지청 지청장을 거쳐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를 역임했다.최 이사장은 검사 시절 소신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수사를 해 법조계에서 뛰어난 평을 받았다. 대표 사례로 대검 중수부 저축은행비리 합수단장을 맡아 불법 수익 6500여억원 환수 및 정·관계 인사 137명을 기소하며 대형 수사의 성공적인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강단 있는 면모로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보 8인에 추천되기도 했다.또 2020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초대 청장 후보 추천 시 조재연 법원행정처장 추천으로 1차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검사 및 변호사로 재직하며 공정한 법 집행으로 억울하거나 소외받는 사람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인품이 법조계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다.최운식 이사장은 정책 방향으로 △독자 법률 제정 △적극 행정을 통한 공단 구성원 및 보호 대상자 모두가 행복한 공단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 △법무 보호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 제공을 제시했다.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범죄 없는 밝고 건전한 사회구현이라는 공단의 설립 목적 달성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단이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재범 방지 중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맡겨진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개요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 기관 출소자, 보호 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 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 복귀와 관련된 법무 보호 복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ore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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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노인의 날 맞이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어르신들께 식품 및 위생 키트 지원
서울-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가 노인의 날을 맞아 ‘효(孝) 실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한국지멘스는 코로나19 위기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특별 대체 식품과 개인위생 키트를 지원한다. 기부 물품은 △오곡밥 △한우 갈비탕 △고칼슘 두유 △손 소독제 △KF94 마스크 △살균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430여 명에게 9월 29일과 10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위한 지원금은 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에너지 등 3개 법인이 함께 참여해 마련했다.한국지멘스는 2013년 발족한 임직원 봉사단체 ‘더 나눔 봉사단’을 통해 매년 연탄 나눔, 생필품 나눔, 환경 미화 등의 활동과 더불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이어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차례 취소된 무료급식 행사를 올해 대면 배식 방식에서 비대면 물품 전달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하는 것이다.추콩 럼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올해는 모든 사회공헌활동을 철저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며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하루빨리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돼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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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국립과천과학관과 업무 협약식 28일 개최
서울-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이병호)이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28일(화) 11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9동 지하 1층 BK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과학 교육 및 진로 체험 분야의 협업과 함께 창의 인재 양성과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병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 하정익 기획부학장, 나용수 학생부학장, 장호원 연구부학장, 정은혜 공대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해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 박혜현 교육문화과장, 임두원 전시총괄과장, 이규만 첨단기술과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과학 교육 및 진로 체험 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과학 문화 행사 공동 개최 및 전시 자문 △과학 교육·문화 사업 협업 및 공동 홍보 △기타 양 기관 기능과 부합하는 과학 교육 및 문화 사업 활성화 등의 다양한 상호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국립과천과학관은 학생 모집 및 학생 그룹을 관리하고, 서울대 공대는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과 학부·대학원생으로 구성된 멘토링 그룹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서울공대 교수님과 함께하는 공학이야기 △서울공대생이 말하는 전공이야기 △외국인 교수·학생 봉사활동 등 과학 교육 프로그램과 대학원생들이 부스를 운영하는 공학 축전 등의 축제 운영 및 학과·학부·전공별로 구성된 멘토링 그룹이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관과 전시물 리뷰에 참여하는 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의 시범 진행 사업으로 추진되며, 2022년부터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병호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과대학의 우수한 인재들과 국립과천과학관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과학과 공학이 낯설고 어려운 것이 아닌, 모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 변화를 꾀해 과학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의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협약의 의의를 전달했다.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이번 서울대 공대와 협력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들이 더 많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대학교의 역량을 결합해 살아 있는 과학 교육과 문화의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협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웹사이트: https://en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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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한국인터넷진흥원-한전KDN, ‘중소기업 정보보안 지원사업’ 추진
나주-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 한전KDN(사장 김장현)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랜섬웨어[1], 악성코드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기업들이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기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사이버 공격에 따른 해킹 피해 규모는 급증[2](랜섬웨어 신고 건수 2019년 39건, 2020년 127건)하고 있지만, 투자 여력이 부족한 대다수 중소기업은 예산과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정보보안 전담자가 부족한 실정이며 해킹에 따른 산업재산권 유출 위협에 노출돼 있다.이에 한전은 KISA, 한전KDN과 협력해 △보안관리 △공격 탐지 △보안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에 24시간 365일 빈틈없는 보안 관련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한전은 보유한 전력사이버안전센터의 인력(24시간, 365일 상시관제)과 보안장비를 활용하고, KISA와 한전KDN은 PC 점검 S/W 및 원격 보안 지원과 공격 탐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관별 역할에 따라 유기적인 협조를 추진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전력 분야 협력 중소기업 중 50인 미만의 사업자로서 한전과 협력 R&D 및 기자재 납품 실적 등이 있는 200개 기업을 우선 선정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앞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해킹 피해 우려가 있는 기업들은 정보보안 S/W와 함께 원격지원 및 공격 탐지 기능을 포함한 패키지 서비스로 기업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크게 환영하고 있으며, 한전 또한 회사 중요정보 유출 방지와 시스템 침해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성공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한전은 27일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이정복 한전 상생관리본부장, 최광희 KISA 본부장, 권오득 한전KDN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정보보안 지원을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에 참석한 이정복 한전 상생관리본부장은 “장기화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영 여건 속에서 사이버 침해가 발생하면 해당 기업뿐 아니라 협력기업에도 피해가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보안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약속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으로도 한전은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보보안 지원 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상세사항은 중소기업 에너지 기술마켓 홈페이지 내 ‘중소기업 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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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DIS, 신규 노선으로 유럽과 아시아 오가는 AirDirect 서비스 확대
홍콩-글로벌 운송 및 물류 사업자인 GEODIS가 주 2회 운항하는 런던 스탠스테드(STN)/암스테르담(AMS)/홍콩(HKG)/STN/AMS 노선을 추가해 기존의 AirDirect 서비스를 확대한다. 10월부터 적용될 신규 운항 일정에 따라 GEODIS의 APAC 지역 고객들은 유럽 내 목적지의 약 80%를 24시간 안에 갈 수 있게 됐다.이번 투자는 APAC 지역에 더욱 집중하고 보다 폭넓은 아시아 수직적 시장 내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GEODIS는 유럽과 아시아 왕복 운송편을 위해 새로운 A330-300 화물 수송기를 일부 이용할 계획이다.아시아 제조업이 유럽의 여러 핵심 사업 부문의 중추 역할을 계속 담당하고 있는 만큼, 수출업체들이 코로나19로 야기된 혼란을 딛고, 안정적이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화물 운송 서비스를 확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번에 운송편을 추가하기에 앞서 올 3월 GEODIS는 상하이발 과달라하라 행 운송편을 도입해 화물 운송 거리를 미 대륙 서부 해안으로 확장한 바 있다. 또한 GEODIS는 홍콩발 과달라하라 행 직항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GEODIS는 이번 신규 운송편으로 서비스 연결성을 더욱 강화해 아시아 사업을 키울 계획이며, 제약, 하이테크, 리테일 업체들로 구성된 기존의 고객층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자 한다. 새 서비스는 AirFast, AirFlex, AirSave 서비스 등 AirDirect의 기존 옵션으로 요구되는 화물 스페이스를 최대한 보장한다.GEODIS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사장 겸 CEO인 오노 부츠(Onno Boots)는 “유럽 지역에서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춘 것이 APAC 지역에서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요청이 많았던 운송편을 추가해 고객 수요에 부응한 것은 신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우리 목표와 아주 잘 부합한다. 몇 년간 APAC 지역에서 우리 사업은 눈에 띄게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앞으로도 우리는 기존 네트워크에 더 많은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신규 노선은 GEODIS의 아시아 노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APAC 지역을 유럽 및 미 대륙 시장과 연결할 것이다. 이 네트워크는 동남아에서 사업 성장을 꾀하는 회사 목표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GEODIS의 국가 간 트럭 수송 서비스는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방콕으로 이어지는 수송로를 따라 화물을 정기 운송하며, 이 허브 바깥 지역에서는 복합 운송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GEODIS 북아시아 서브 지역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크리스 케이힐(Chris Cahill)은 “이 지역에서 고객들의 우선순위를 헤아리는 것은 중요하지만, 유명한 서비스 기업으로서 하이테크, 자동차, 산업 분야의 고객사들로 구성된 최종 소비자층의 수요를 고려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최근 확충한 물류 시설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화물 운송의 모든 면에서 탁월한 보안과 철저한 관리를 자부하고, 화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뿐 아니라, 고객들이 공급 부품을 생산 시설로 운반하거나 완제품을 목적지로 보낼 때 안정적인 스페이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GEODIS 개요GEODIS는 정상급 글로벌 공급망 운영사로 고객사가 물류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에 초점을 맞춘 GEODIS의 서비스(공급망 최적화, 포워딩, 운송 주선, 계약 물류, 유통 및 배송, 내륙 운송)는 전 세계 170개 국가에 걸친 글로벌 네트워크에 힘입어 프랑스 1위, 전 세계 7위 자리에 올랐다. 2020년 기준 GEODIS의 임직원 규모는 4만1000여 명이며 매출액은 84억유로다.웹사이트: https://geodis.com/k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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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 분사 기업 에볼리토, 초고성능 및 경량 전기 모터로 항공우주 전기화 가속
옥스포드, 영국-전기 모터 및 전력 전자 장치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신생 기업인 에볼리토(Evolito)가 22일 개인 기업으로 공개적으로 출범했다.올 초 야사(YASA, 2021년 7월에 메르세데스-벤츠가 인수한 축방향 자속 전기 모터 분야 세계 선두 기업)에서 분사한 에볼리토는 급성장하는 항공 우주 시장에서 야사의 차세대 전기 모터 기술과 IP를 독점적으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에볼리토의 축방향 자속 모터(axial-flux motor) 기술은 자동차 산업에서 양산 과정을 통해 이미 입증됐으며 항공 우주 시장에 적용하는 경우 더 유리하다. 현재 에볼리토는 전기 비행의 상용화 및 채택을 견인할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에볼리토의 초고성능, 경량 축방향 자속 모터 및 전력 전자 장치는 다른 경쟁 기술보다 더 작고 가벼우며 견고해 전기 수직 이착륙 시스템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고정익(Fixed Wing) 및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와 같은 분산 전기 추진 애플리케이션에 새롭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에볼리토 모터 특유의 세그먼트화된 토폴로지는 본질적으로 다른 전기 모터보다 방식보다 더 견고해 안전이 최우선인 항공 우주 시장의 요구 사항에 적격이다.웨이포인트 캐피탈(Waypoint Capital)의 파트너 겸 이사인 사이러스 질라(Cyrus Jilla)는 “웨이포인트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전기화를 포함하는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성이다. 우리는 우수한 팀이 주도하는 고유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에볼리토는 그런 조건에 전적으로 부합한다. 앞으로 에볼리토 팀이 항공 우주 시장에 맞는 획기적인 전기화 솔루션을 개발해 배기 가스 없는 비행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옥스포드 사이언스 엔터프라이즈(OSE: Oxford Science Enterprises) 수석 파트너인 알렉시스 제르보글로스(Alexis Zervoglos)는 “전기화된 항공기는 시대적으로 가장 흥미로운 시장 기회 중 하나다.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려면 혁신적인 기술과 빠르게 부각되는 수요에 부응하는 확장성이 필요하다. OSE는 전기 비행의 상용화를 가속하는 에볼리토의 노력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가렛 모리스(Gareth Morris) 에볼리토 매니징 디렉터는 “항공 우주 분야의 전기화는 자동차 산업에 10년 정도 뒤졌지만 시장 잠재성은 무궁무진하다. 전기 수직 이착륙, 전기 헬리콥터, 고정익 및 도시 항공 모빌리티 항공기는 본질적으로 높은 안전 계수로 인해 고출력 밀도와 낮은 중량의 전기 파워트레인이 필요하며, 이는 에볼리토의 축방향 자속 전기 모터 및 전력 장치 기술이 보유한 속성이다. 에볼리토는 항공 우주 시장에서 야사의 고유한 IP를 바탕으로 전기 비행의 상용화를 추진해 이동성을 혁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에볼리토(Evolito) 개요에볼리토는 세계 선도적인 직접 구동 전기 추진 솔루션을 보유하고 순수 전기 비행의 상업화를 실현하고 있다. 2021년에 야사에서 분사한 에볼리토는 전기차(EV) 업계의 OEM에서 입증된 기술을 활용한다. 에볼리토의 축방향 자속 전기 모터 및 전력 전자 장치는 eVTOL, 도심 항공 모빌리티 및 고정익 애플리케이션의 중요 요소에서 동급 최고의 전력 및 토크 밀도로 경쟁 기술보다 본질적으로 더 견고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개인 소유 기업으로 옥스포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웨이포인트 캐피탈과 옥스포드 사이언스 엔터프라이즈(OSE)의 투자를 받고 있다. 야사(YASA) 개요메르세데스-벤츠의 자회사인 야사는 차세대 전기구동 기술의 선도주자이다. 야사의 독특한 액시얼 플럭스 전기 모터 기술은 최고 작은 크기와 중량에 대해 동급 최고의 효율성과 최고의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야사는 영국 옥스퍼드와 웰시풀에 제조설비를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s://evolito.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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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포인트원, 프리미엄 방문 요양센터 ‘7월 1일 방문요양’ 서울 강남 및 노원에 개소
서울-노인 인구의 급증에 따라 요양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요양센터가 일반적인 케어만 진행하고 있어 인지 개선, 치매 치료 등 노인 건강을 위한 케어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디지털 헬스케어 그룹 ‘세븐포인트원’은 이런 현실에 대한 문제 인식을 기반으로 치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센터 ‘7월 1일 방문요양’을 서울 강남(역삼) 및 노원(공릉)에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개소한 ‘7월 1일 방문요양’은 네이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은 가상현실과 회상요법으로, 정서적 안정과 인지 재활 치료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매월 제공해 치매와 우울증의 예방 및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혜택에서 제외된 노인층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개개인의 인지증 정도와 컨디션에 맞춰 인지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이 밖에도 온라인 공간인 ‘디지털 기념관’을 제공하고, ‘센텐츠 패밀리’ 앱을 통한 보호자와의 공유 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요양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세븐포인트원 개요세븐포인트원은 디지털 기술을 조금 다르게 적용하는 팀이다. 20대를 위한 게임 인공지능을 개발한 기술자가 시니어를 위한 치매 진단 알고리즘을 만들고, 청년이 열광하는 가상현실 기술을 어르신을 위한 뇌 증진 콘텐츠로 만드는 기업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의료 시스템이 놓칠 수밖에 없던 빈틈을 채워 나가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s://sevenpt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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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따뜻한 추석 명절 함께해요”
고양-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박상진)과 17일 고양지청 파주마루에서 범죄 피해자 두 분을 대표로 초대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는 긴급피해자 45가정에 온누리상품권(300만원 상당)과 추석 선물세트(120만원 상당)를 온라인으로 배송했다.박상진 고양지청 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를 위한 일이라면 지청과 센터가 함께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김상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한편 매년 고양파주범죄피해자센터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원칙을 두고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요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들에게 형사사법 절차상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gpcvc.kc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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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2021 IDEA 디자인상’ 금상 수상
서울-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021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3개의 상을 받았다고 22일(수)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IONIQ 5)’가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Gold)을 받았으며, ‘현대 블루링크 앱(Hyundai Bluelink App)’과 ‘카퍼 디자인 테마(Copper Design Theme)가 적용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디지털 상호작용(Digital Interaction)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특히 아이오닉 5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 ‘45’는 이미 지난해 ‘IDEA 디자인상’에서 자동차·운송 부문 동상(Bronze)를 받으며 일찌감치 글로벌 전기차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유의 파라메트릭 픽셀(Parametric Pixel)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아이오닉 5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디자인상’의 최고상을 수상하며 현대차의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 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는 “새로움을 창조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한 현대 디자인의 45년 간의 여정을 돌아보았다”며 “아이오닉 5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아이오닉 5의 IDEA 수상은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디자이너와 남양연구소 엔지니어의 열정과 노력이 합해진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자동차와 사용자 간의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하는 ‘현대 블루링크 앱’은 2021 IDEA 디자인상에서 파이널리스트 수상 외에도 2021 iF 디자인상(iF Design Award)과 2021 레드 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도 본상(Winner)을 수상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했다.이동 중 차량 안에서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카퍼 디자인 테마가 적용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올해초 2021 iF 디자인상 본상(Winner)에 이어 2021 IDEA 디자인상 파이널리스트도 수상하며 사용자 친화적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한편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 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며 1980년부터 시작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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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농관원, 추석 대비 돼지고기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 추진
서울-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한종현)은 15일까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원산지표시 특별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대한한돈협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중 하나인 돼지고기의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합동 단속을 진행했으며, 단속 결과 총 38건이 적발됐다.원산지표시 위반은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 거짓 표시·혼동 우려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미표시·표시 방법 위반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다.이번 합동 단속은 2월 농관원 시험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활용해 진행됐다. 검정키트는 돼지 열병 항체 유·무를 분석해 판별하는 방법으로 2줄이면 국내산, 1줄이면 외국산으로 판별하는 방식이다.특히 기존에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을 위해 1건당 분석 기간 4일, 시료량 2kg이 소요됐으나 검정키트 방법을 활용하면 콩 한 알 크기의 돼지고기 시료를 이용해 단 5분 안에 판별할 수 있다.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키트를 활용해 단속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원산지표시 위반을 단속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단속 추진을 통해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우리 돼지 한돈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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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코리아, ‘GAMEX 2021’에서 iTero 선보여
서울-인비절라인 코리아가 25일, 26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1’에 참가해 아이테로 제품을 선보인다.GAMEX는 치과계를 선도하는 학술 프로그램과 실속 있는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하반기 대표 학술대회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올해 처음 GAMEX에 참가해 방문객들이 아이테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인비절라인 코리아는 iTero Element 5D (아이테로 엘레멘트 5D)와 모니터를 전시해 방문객들이 iTero 제품 특징을 가까이서 상세히 파악하고 실제 데모 시연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iTero Element 5D는 근적외선 이미징(Near-infrared Imaging, NIRI) 기술을 통해 치아를 실시간으로 스캔해, 방사선 노출 없이 구강 내 치아 구조와 문제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NIRI 이미지로 인접면 우식 병변을 표시하고 내장형 구강 내 카메라로 구강 내 이미지를 촬영하며, 3D 모델을 따라 확대경을 움직이면서 NIRI와 구강 내 이미지를 전환하며 볼 수 있다.이와 함께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테로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한 후 안내데스크에서 각각 1개의 스탬프, 총 2개의 스탬프를 받은 뒤 마지막 퀴즈를 맞추고 성공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이벤트를 통해 3개의 스탬프를 모두 완성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이번 ‘GAMEX 2021’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체험을 극대화해 iTero의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인비절라인코리아 개요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선진화된 투명 교정 장치 시스템인 인비절라인 시스템과 치아 교정, 보존, 수복을 위한 구강 스캐너인 아이테로(iTero)의 서비스를 수입, 판매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이다. 인비절라인 제품은 치과 의료진이 원하는 임상 결과를 얻고 환자에게 효과적인 최신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얼라인테크놀로지 본사는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창립 이후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invisal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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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광주 서구청 사회공헌사업 후원
서울-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광주광역시 서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16일 광주 서구청에서 진행된 ‘추석 해피박스 및 인재육성사업 후원 협약식’에는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윤인근 KMI광주검진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하는 ‘해피박스 지원사업’과 재능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 등 두 가지 사업으로 추진된다.광주 서구청의 ‘해피박스 지원사업’은 돌봄세대(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5만원 상당 패키지 200세트를 제작해 추석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희망플러스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특기 재능 아동 및 청소년이 대상으로 1인당 매월 20~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KMI는 두 사회공헌사업에 총 2000만원을 후원한다.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은 “광주 서구청과 진행하는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즐거운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고, 경제적 여건으로 재능을 살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은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한국의학연구소 개요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 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해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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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알루미늄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서울-종합 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가 올해 12월까지 충남 아산시에 있는 2차전지용 알루미늄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구축한다.동원시스템즈는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생활용품·전자기기 등 소비재 전반의 포장재를 생산하는 국내 1등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 연 포장·알루미늄·캔·병·종이·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동원시스템즈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12개 생산공장 중 2차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을 비롯한 총 7개의 생산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이를 위해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5월부터 2차전지용 알루미늄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에 제조실행시스템(MES)[1], 창고관리시스템(WMS)[2]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은 2차전지용 알루미늄부터 전기, 전자용 알루미늄까지 다양한 알루미늄을 생산하고 있다.동원시스템즈 아산공장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알루미늄 원자재 투입부터 제조와 품질관리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을 데이터화해 생산성이 30%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AI·IoT 등 핵심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기 위한 기반 설비를 구축하는 동시에 입·출고, 보관, 재고관리 등 실시간 물류 정보 분석 체계를 갖춰 물류관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스마트팩토리 구축은 동원그룹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의 IT 본부가 맡아 진행했다. 동원엔터프라이즈 IT 본부는 2019년부터 조미식품을 생산하는 동원홈푸드 충주공장을 시작으로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동원그룹 계열사 15개 사업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왔다. 향후 AI·IoT 등 핵심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전 계열사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이뤄낼 계획이다.한편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제조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 기업 마켓앤마켓(Markets&Markets)에 따르면 전 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은 2024년 약 244조원, 국내 시장은 약 1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동원시스템즈 담당자는 “국내 제조업 현장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스마트팩토리를 더욱 고도화시켜 최첨단 종합 소재 기업으로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dongwonsystem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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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UAE 원전 2호기 송전 계통 연결 성공
나주-UAE 원전 사업의 주계약자인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는 14일 UAE 바라카 원전 2호기가 UAE 송전망에 최초로 계통 연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송전 계통 연결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송전선로를 통해 일반 가정 및 산업 현장에 공급하는 것으로, 2호기는 이번 송전 계통 연결을 통해 4월 상업 운전을 개시한 1호기와 함께 UAE 내 지속 가능한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2호기 최초 임계 후 약 2주 만에 계통 연결까지 성공한 것은 UAE 원전의 참조발전소인 신고리 3·4호기와 UAE 원전 1호기의 모든 경험을 반영한 결과이다.UAE 바라카 원전 2호기는 이후 단계별 출력 상승 시험과 성능 보증 시험 등 최종단계의 시험 운전 시험을 마치고, 앞으로 수개월 내에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에 앞서 정승일 사장은 UAE 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Team Korea 사장단과 함께 9월 7일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상업 운전 중인 1호기 및 2호기의 출력 상승 시험, 3·4호기의 시험 운전 공정을 독려하면서 후속 호기의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발주사 및 협력사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현재 3호기는 운영을 위한 계통 인계 등 잔여 시험 운전 시험을 시행 중이며, 4호기도 발전소 고온 기능시험을 준비 중이다.한전은 이번 2호기 송전 계통 연결을 시작으로 원전 2개 호기 동시 운영을 통한 UAE 내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 목표에 역사적인 발걸음을 또 한번 내디뎠으며, 앞으로 한-UAE 양국 간 에너지 협력의 확고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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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충남자치분권포럼 라운드테이블 개최
공주-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13일 내포혁신플랫폼(충남 내포신도시 소재)에서 ‘주민자치’와 ‘자치경찰제’를 주제로 지방자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충남연구원이 6월 1일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공동 창립한 ‘충남자치분권포럼’의 연속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먼저 열린 라운드 테이블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의 좌장으로 충남도의회 전익현 부의장,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 인하대 김인회 교수, 백석대 이건수 교수, 동국대 박명호 교수, 연세대 이태동 교수,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송승철 위원장, 백석대 박종선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였다.이 자리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은 축하할 일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수도권 집중과 양극화 문제 등 중앙집중구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그러면서 “자치경찰제에 대한 현장의 인식은 너무나도 미비한 상태”라며 “주민 참여의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 시급하고 관련 법과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환경 변화에 맞춰 주민 참여 방식의 다변화는 물론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정책 수립과 적용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지방의회의 정책 수립과 발전 방안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지원관 제도의 도입(2022년 1월 시행)에 따른 순차적인 개선 방안도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후에 열린 주제별 세션에서는 주민자치와 자치경찰제로 나눠 발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충남연구원 개요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 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www.cn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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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2021년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 성황리 마무리
서울-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은 5일 정신건강 관련기관 실무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정신건강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서울특별시 그리고 서울의료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수칙을 준수해 무 청중으로 진행됐으며, 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됐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지표와 연구를 통해 바라본 정신건강 현황 및 발전 방향’으로, 다양한 연구와 지표 등을 통해 정신건강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이해우 단장의 개회사와 서울특별시 보건의료정책과 윤보영 과장,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기선완 부단장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현진희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장의 ‘계속되는 COVID-19,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나?’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분야 국가 목표 및 성과(한국건강증진개발원 정책연구실 김한해 실장) △기관의 역할을 통해 바라본 정신건강의 현주소(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 △서울시 정신건강의 현황(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이해우 단장)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계속되는 COVID-19,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나?’에 대한 발표를 맡은 현진희 학회장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기관이 아닌 인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직역의 전문가들이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역사회기관에서도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의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정신건강 분야 국가 목표 및 성과’에 대한 발표를 맡은 김한해 정책연구실장은 “HP2030에서 정신건강 위상이 확대됐다. HP2020에서는 중점 과제 수준으로 다뤘다면, HP2030에서는 분과 수준으로 높아져서 그 아래 자살 예방, 치매, 중독, 지역사회 정신건강이라는 4가지의 중점 과제를 담았다. 해당 분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장 전문가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기관의 역할을 통해 바라본 정신건강의 현주소’에 대한 발표를 맡은 백종우 교수는 “지역사회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의료보험이 없는 공공 서비스라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저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제는 질적 향상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기다”라고 밝혔다.‘서울시 정신건강의 현황’에 대한 발표를 맡은 이해우 단장은 서울시 중증정신질환자 의료이용 특성, 정신응급 현장 대응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서울시 차원에서 정신건강 인력 확보에 대한 중장기 계획, 정신재활시설 서비스 추계 등이 이뤄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이 끝난 후,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신지영 교수(예방 및 증진 분야), 서울여자간호대학교 김경희 교수(정신건강통합돌봄 분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김민혁 교수(자살 분야),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용진 교수(중독 분야)가 토론했고, 온라인 참여자들과 소통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이해우 단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구와 지표들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분야의 개선을 위해 어떤 점이 보완돼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개요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5년 전국 최초로 개소한 광역형 정신건강복지센터이다. 서울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과 정신질환 예방,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시민도 더불어 살며 회복되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정신건강증진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blutou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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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포트 그룹, CMA CGM 그룹과 칼리파항 신터미널에 5억7000만아랍에미리트디르함 투자 협약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물류, 산업, 무역을 활성화하는 중동 굴지 기업인 AD 포트 그룹(AD Ports Group)과 운송 및 물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프랑스 CMA CGM 그룹이 35년 기한의 양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계약에 따라 걸프협력회의(GCC) 지역 최초의 반자동 컨테이너항인 칼리파항에 새로운 터미널이 건설된다. 신 터미널 관리는 CMA CGM 자회사인 CMA 터미널(CMA Terminals)(지분 70% 소유)과 AD 포트 그룹(지분 30% 소유)이 소유할 합작사가 담당한다. 양사는 이 프로젝트에 약 5억7000만아랍에미리트디르함(AED)(미화 약 1억5400만달러)을 투입할 예정이다.칼리파항 성장을 수용할 첨단 터미널새 터미널은 2021년 공사에 착수해 2024년 1단계 구간 인도가 예정돼 있다. 초기 부두 길이는 800미터며 연간 처리 용량은 180만TEU로 예상된다. AD 포트 그룹은 광범위한 해양 작업 및 인프라 개발을 책임진다. 여기에는 최대 총 1200미터의 안벽(quay wall)과 3800미터 길이의 방파제, 전면 증축된 철도 플랫폼, 70만평방미터의 터미널 야드(terminal yard)가 포함돼 있다.이 터미널은 CMA CGM에 새로운 지역 허브를 제공한다. 또한, CMA CGM이 아부다비와 남아시아, 서아시아, 동아프리카, 유럽, 지중해는 물론 중동 및 인도아대륙(Indian sub-continent)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CMA CGM은 이러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선도적 터미널 운영사로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확장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CMA CGM 그룹은 자회사인 CMA 터미널과 터미널 링크(Terminal Link)를 통해 27개국에 49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칼리파항, 세계 4대 해운사 중 3곳에 허브 제공CMA CGM 그룹은 세계 4대 해운사 중 세 번째로 아부다비 굴지의 무역, 물류, 산업 촉진 역을 수행하고 있는 칼리파항에 합류하게 됐다. 이번 계약으로 칼리파항은 세계 주요 항만 중 드물게 세계 최고 해운사 3곳에 거점을 제공, 그 입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동서를 연결하는 글로벌 해상 무역의 요충지로 위상을 한층 확고히 했다.CMA CGM, UAE 경제의 헌신적 파트너로 자리매김UAE와 아부다비는 국제 무역로의 중심에 자리한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CMA CGM 그룹은 전략적 발전 계획을 실행해 걸프만 내 입지를 강화하고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15년간 UAE에서 사업을 영위한 CMA CGM 그룹은 10개 사무소에 약 450명의 직원을 두고 고객에게 최고의 해운 및 물류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그룹은 9개 항구에 13건의 주간 서비스를 제공해 UAE와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팔라 모하메드 알 아바비(H.E. Falah Mohammed Al Ahbabi) AD 포트 그룹 회장은 “외국인 투자에 적합한 안정적 경제 환경은 아부다비와 UAE 경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한 주요 요인이었다”며 “UAE는 외국 기업이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쟁력 있는 자유무역지역과 비즈니스 참여 이니셔티브를 앞세워 중동 지역에 진출하려는 세계 유수 기업 사이에 주요한 투자처가 됐다”고 말했다.알 아바비 회장은 “CMA CGM 그룹과 체결한 이 기념비적 계약은 이러한 지속적 노력을 보여주는 주요 사례이자 UAE는 물론 다른 지역에서 무역과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항만을 통해 교역량을 증대하고 UAE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시설 용량과 다른 유수 항만과의 무역 연결을 추가해 현지 기업과 우리 산업구역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제조, 물류 등 주요 부문을 신속히 개발하는 한편, 인력 수요를 늘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알 아바비 회장은 “우리는 지역 안팎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성장을 강화해 세계 10대 항구, 산업 및 물류 운영업체로 발돋움한다는 장기 목표를 추구한다”며 “이번 계약이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5년간 CMA 터미널과의 합작사가 아부다비 칼리가 산업단지(Khalifa Industrial Zone Abu Dhabi, 약칭 KIZAD)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UAE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모하메드 주마 알 샤미시(Mohamed Juma Al Shamisi) AD 포트 그룹 최고경영자(CEO)(대령)는 “칼리파 항구에 추가될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은 글로벌 무역의 주요 촉진자로 자리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새 장을 열었으며 지역 및 국제 해상 무역 허브로서 아부다비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며 “새 터미널은 CMA 터미널과 설립할 합작사가 관리하게 된다”고 밝혔다.알 샤미시 CEO는 “세계적인 해운 그룹사가 다시 가세하면서 칼리파 항구는 세계 4대 운송 회사 중 3곳의 허브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또한 새 터미널로 유럽, 아프리카, 서아시아, 남아시아의 새로운 시장에 교역로를 개방할 기회를 창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해운사 터미널은 칼리파 항구에 조만간 문을 열 철도 터미널과 직접 연결돼 그 서비스를 활용하게 된다”며 “새 터미널이 UAE를 오가는 교역 및 물동량을 확대하는 동시에 CMA CGM 그룹 고객이 아부다비에 거점을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하게 할 것”이라 기대했다.로돌프 사데(Rodolphe Saadé) CMA CGM 그룹 회장/CEO는 “오늘 아부다비에서 발표한 야심찬 프로젝트는 CMA CGM의 역내 발전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그는 “첨단 터미널은 칼리파 항구가 글로벌 허브로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아부다비를 오가는 교역을 가속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CMA CGM 그룹은 이 지역에서 상당한 가능성을 보고 있으며 이 터미널이 우리의 역내 운송 및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도 이바지하리라 본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adports.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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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통령, 국제 사회에 녹색 회복 지원 촉구
카이로-H.E. 압델 파타 엘시시(H.E. Abdel Fattah El-Sisi) 이집트 대통령이 8일 국제 사회에 ‘녹색 회복’을 위한 단합과 지원을 촉구했다.이집트 국제협력부 주최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카이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집트국제협력포럼(Egypt - ICF)에서 엘시시 대통령은 “녹색 회복은 한 정부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려면 국제 사회와 금융 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인 라니아 A. 알 마샤트(Rania A. Al-Mashat) 박사는 “이집트가 전 세계적 우선 사항을 제자리로 돌리고,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경제 개발을 추진할 유일한 기회”라고 말했다.마샤트 박사는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다시 일어설 때 국제 협력을 촉진할 세계적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Egypt - ICF를 출범했다”며 “여러 이해 당사자들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면 모두에게 좀 더 포용적이고 청정하며 회복력 있는 경제로의 길을 열 수 있다”고 덧붙였다.솔로몬 퀘이노어(Solomon Quaynor)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민간·인프라·산업부 부총재는 개회식 이후 열린 다자간 패널 토론회에서 “이집트는 중동의 백신 제조 허브로 자리매김하기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퀘이노어 부총재는 “아프리카의 백신 접종 캠페인이 성공하면 국내총생산(GDP) 3조4000억달러, 인구 12억 명의 단일 시장인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조지 모레이라 다 실바(Jorge Moreira da Silva)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협력부 총괄은 국제 개발 기금 조성과 관련해 해법을 마련한 패널 토론회에서 “379조달러의 1%를 편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전체론적 접근법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며 “다자주의의 역할에 방점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기후행동패널(Climate Action Panelists) 부사무총장 겸 특별 고문인 셀윈 찰스 하트(Selwin Charles Hart)는 대대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1.5도로 제한한다는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세계가 ‘기후 절벽(climate cliff)’에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다.또 야스민 푸아드(Yasmine Fouad) 이집트 환경부 장관은 “기후 변화는 환경 문제가 아니다”며 “기후 문제는 개발의 문제로 모든 개발 과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빈국과 부국, 개발 도상국을 구분 짓지 않는 문제”라고 덧붙였다.웹사이트: https://www.moic.gov.eg/en-US/Sector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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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인천시교육청과 AI 통한 맞춤형 영어 교육 지원 나서
서울-LG CNS는 7일 마곡 LG CNS 본사에서 인천시교육청과 ‘AI 기반 외국어 회화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LG CNS D&A 사업부장 김은생 부사장,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초·중·고등학생 30만여 명은 학교·집 장소 제약 없이 AI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서울시, 전라남도, 대구시 교육청과의 협약으로 지원 중인 학생 120만여 명까지 더하면 총 150만여 명의 학생이 무상으로 AI 학습 서비스를 누리는 셈이다.LG CNS와 인천시교육청은 △‘AI 튜터’를 통한 외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지원 △AI 영어 학습 서비스 제작 플랫폼 ‘스피킹클래스’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 시행 △영어 말하기 대회 ‘키즈 말하톤’ 개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LG CNS는 인천시교육청에 AI 튜터와 스피킹클래스를 무상 제공한다. AI 튜터는 수십만개 영어 문장을 학습한 AI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영어를 학습하는 스마트폰 앱이다. 지난해 출시 이후 약 100만 명이 가입한 인기 서비스이며, LG 계열사를 비롯한 150개 기업이 임직원 외국어 교육용으로 이용 중이다. 올 초 AI 기반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한국영어교육학회(KATE)의 영어 교육 인증을 받았다. LG CNS는 캐럿글로벌, YBM NET, 윤선생, 파고다 등 국내 유명 어학교육업체와 제휴를 맺고 AI 튜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스피킹클래스는 AI 회화 알고리즘과 음성 인식 기술을 활용해 교사가 스스로 AI 영어 학습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제작 플랫폼이다. 코딩을 몰라도 클릭·입력 몇 번이면 즉시 제작할 수 있다. 교사가 스피킹클래스 앱에 영어 대화문만 입력하면 AI가 문장 말하기, 빈칸 채우기, 끊어 말하기 등 회화 학습에 필요한 응용문제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교사는 문제 출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학생 관리에 더욱더 집중할 수 있다.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 관내 초·중·고 약 530개 학교에 AI 튜터와 스피킹클래스를 배포하고, 이를 통한 AI 영어 교육에 나선다. 학교에서는 정규 수업 및 방과 후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교사들은 스피킹클래스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AI 영어 학습 콘텐츠를 개발한다. 스피킹클래스는 학생들의 발화 데이터를 분석해 학생별 진도율과 학습 수준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AI가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어 회화가 서툰 학생들에게는 기초 회화를, 능숙한 학생들에게는 심화 회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다.교사들은 ‘스피킹클래스 스토어’에서 직접 만든 영어 콘텐츠를 공유하고, 다른 교사들이 올린 콘텐츠 또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학생들은 교사가 스피킹클래스로 직접 만든 맞춤형 AI 영어 학습 서비스와 AI 튜터로 언제 어디서든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학생이 답변을 주저하거나, 오답을 말하면 AI가 취약점을 분석해 힌트를 제시해 끊임없이 대화를 유도해 영어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학습 진도율과 학습 결과도 실시간으로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 쉽다.LG CNS와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문화 학생 교육에 활용 가능한 다국어 AI 학습 서비스 개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LG CNS D&A 사업부장 김은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교육 디지털 혁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LG CNS의 IT 기술력을 충분히 발휘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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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42번째 임시선박 출항
서울-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신항 HPNT(HMM 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42번째 임시선박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플래티넘(Platinum)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7일 부산에서 출발해 이달 18일에 미국 타코마(Tacoma)항을 경유해 22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또한 8일 부산에서 출항 예정인 다목적선 MPV (multi-purpose vessel) ‘HMM 울산(Ulsan)호’는 43번째이며,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주 항로에 투입된다. 이달 22일과 28일에 각각 멜버른(Melbourne)과 시드니(Sydney)에 도착할 예정이다.8월 3일에는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패러마운트(Paramount)호’가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광양항에서 LA로 출항했다. HMM은 패러마운트(Paramount)호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부산을 중심으로 총 9척의 임시선박 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동안 임시선박 투입 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HMM은 국내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미주 △유럽 △러시아 △호주 △베트남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임시선박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및 한국무역협회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서 중소화주 선복 지원 및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HMM은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 25회 △미주 동안(부산~서배너(Savannah), 부산~뉴욕) 7회 △러시아 5회 △유럽 4회 △베트남 1회 △호주 1회 등 임시선박을 지속해서 투입해 오고 있다. 이달 9척을 모두 투입하면 총 49항차로 늘어난다.웹사이트: http://www.hm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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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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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 국내 최초 일본 ‘라쿠텐 그룹’에 500여 기관 데이터 제공
서울-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일본 라쿠텐 그룹에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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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글로벌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Conference 2024’ 전시 성료
성남-안랩(대표 강석균)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4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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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교육 판도 바꾼다… 8대 공정 구현한 테스트베드 출시
성남-스마트팩토리 엔지니어링 기업 아이지가 반도체 교육 실습 장비를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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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볼트, 중국 천양 최초의 EVx 100MWh 중력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성공적인 테스트 및 시운전 발표… 아틀라스 …
웨스트레이크 빌리지, 캘리포니아지속 가능한 그리드 규모 에너지 저장 솔루션의 선두 주자인 에너지 볼트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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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원서브시·서브시7·에퀴노르와 장기 전략적 협업 계약 체결… 위스팅 및 베이 뒤 노르 프로젝트 작업 시작
휴스턴-에스엘비(SLB)(NYSE: SLB)가 에퀴노르 ASA(Eqinor ASA), 서브시 인테그레이션 얼라이언스(Subsea Integration Alliance,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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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웨이브, 하이퍼와이드 옥외 미디어로 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 각광
서울-해운대 광장 인근에 설치돼 5월 2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임팩트웨이브의 하이퍼와이드(Hyper-Wide) 디지털 옥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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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EF ASIA, 스페인 현장 견학 프로그램 통해 한국-유럽 축산업 전문가 간 산업연계 증진
마드리드-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해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EU BEEF ASIA 프로젝트가 최근 두 번째 스페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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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AI EXPO서 Vision AI 특화 제품 선보여
서울-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 코스닥 189330)은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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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서울-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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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자빌, One Za’abeel Tower에 이중 라이선스 획득한 오피스 공간 The Offices 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ICD(두바이 투자청)가 개발을 맡은 아이코닉한 복합 개발단지 원 자빌(이하 One Za’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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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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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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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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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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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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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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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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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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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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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싱가포르 관광청과 전략적 제휴 체결
- 서울-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멜리사 오우(Melissa Ow) 싱가포르 관광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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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간편결제진흥원-제주관광공사-알리페이코리아, 제주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 서울-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하 한결원, 이사장 최통주)은 25일 알리페이코리아(대표 정형권, 알리페이플러스 코리아·유럽·중동·몽골 및 앤트인터내셔널 대표),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방문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제공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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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 어린이날 연휴기간 어린이 무료탑승 이벤트 진행
- 화성-제부도해상케이블카 서해랑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4일(토)~6일(월)까지 3일간 진행되며, 크리스탈 왕복 권종에 한해 어린이 무료탑승을 제공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페이스페인팅 △풍선다트 △‘강민기’ 작가와 진행하는 조형물 만들기 △비누/입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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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캐·N잡 도전러들에게 지역 빅데이터 및 AI 기반 커뮤니티 프로그램 연결
- 듀어커 홍보 영상서울--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