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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AI 코스웨어 기업으로 경남·전남 에듀테크 박람회 참가
서울-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경남과 창원에서 개최되는 에듀테크 박람회에서 자사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를 시연한다고 밝혔다.미래엔은 6일부터 7일까지 국내 교과서 발행사 중 유일하게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박람회’에 참가한 후, 이어서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남 에듀테크박람회’에도 참가한다.각 박람회에 AI 코스웨어(AI courseware) 기업으로 참가하는 미래엔은 자사 교수 활동 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지난달 신규 론칭한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를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AI 클래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학생 개개인의 성취도별 추천 학습지와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AI 코스웨어 기반의 학습 서비스다. 학생들이 학습지를 풀고 나면 자동 채점돼 교사에게 리포트로 제공되며, 점수대별로 맞춤형 추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초코’는 약정이나 학습 패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보유하고 있는 PC,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월 9500원으로 초등 정규 교육 과정에 맞춰 전 과목 학습이 가능하다.미래엔 김효정 디지털사업실장은 “올해 전국 각지에서 열린 에듀테크 박람회를 통해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미래엔의 디지털 교육 서비스의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학기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준비하는 지금 많은 분들이 박람회에 오셔서 AI 클래스와 미래엔초코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미래엔 부스에서는 ‘미래엔초코’의 무료 체험 신청 접수와 함께 타 박람회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100% 당첨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www.mira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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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록, 헬스케어 특화 경량화 거대언어모델 데이터 실증 위한 일본 및 베트남 거점 확보
서울-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의 보육기업 맨인블록(대표 박종형)은 일본 및 베트남에 거점을 둔 IT 기업 랠리파(RELIPA Co., LTD, 대표 Tran Xuan Duc)와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에 사용할 데이터 가공 업무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맨인블록이 개발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문진 시스템에 필요한 의료데이터의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맨인블록은 2022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메타버스와 생성형 AI 기술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A)이 주관하는‘2023년 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돼 AI 기반 의료 솔루션 개발과 실증, 사업화 등을 지원받고 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알렉시스리얼리티와 함께 ‘소화기질환 진단·예측 정밀의료 AI 문진 솔루션’을 연구개발한다.이번 협약의 파트너인 랠리파는 일본과 베트남에 개발 스튜디오를 두고 AI, 블록체인 등 신산업 분야 기반 기술을 보유한 IT 기업으로, 2023년 베트남 소프트웨어 & IT 서비스 어소시에이션(VINASA)의 IT 서비스 분야 ‘사오 쿠에(Sao Khue)’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동 기관으로부터 베트남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업 TOP 10에 선정된 유망한 기술기업이다.맨인블록은 이번 협약과 현재 진행 중인 연구과제를 토대로 헬스케어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고자 하고 있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한 생성형 AI 기술은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의료 데이터 보관과 관련한 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 기술이다. 경량화 거대언어모델(sLLM) 기술을 활용해 낮은 비용으로 독립된 데이터베이스에 의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의료 서비스의 보조 도구로써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종형 맨인블록 대표는 “이번 소화기내과 문진 챗봇 서비스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다수의 진료과목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도화된 챗봇을 통해 예진 시간을 단축할 경우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앞으로 맨인블록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솔루션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더욱 편리한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kingsl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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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연말까지 면제
부산-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금융소비자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가계대출에 대한 중도상환수수료를 31일(일)까지 한 달간 면제한다고 4일(월) 밝혔다.부산은행 가계대출 이용 고객은 대출받은 지 3년 이내에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등 기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요건에 부합하지 않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다.단 주택도시기금 및 주택금융공사 대출 등 타 기관과 협약을 통해 위탁 판매하거나 양도되는 일부 상품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연말 지역고객과 소외계층의 대출 상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상생금융 방안을 지속 검토 및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s://www.busan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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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통합총회 성료
서울-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와 체외진단기업협의회가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통합협회로 새롭게 출범한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2019년 4월 30일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정과 함께 설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설립 허가를 받은 유일한 협회로서 그동안 기술력이 우수하나 인허가 및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 대상으로 회원사 간 △네트워킹 △인허가 △투자 유치 △신규 채용 △특허 법률 자문 △해외 시장 개척 등을 지원해 왔고 특히 체외진단의료기기 하위 규정 제정 및 정부의 정책 개발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2011년 국내 중소 체외진단기업들 간 상생 협력, 인허가 개선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체외진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바이오협회 산하 단체로 시작해 그간 국내 체외진단산업의 시장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 모색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매년 체외진단 포럼을 개최하고, 유관 부처와 정책 개선과 지원 방안 등을 지속 논의해 왔으며 대학 병원 내 의료기기개발센터 등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그간 두 단체 모두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소통 채널이 나뉘어 있어 업계 역량과 추진력을 모으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고, 유럽체외진단기기인증규제(IVDR) 같은 국제 규제 수준의 변화와 그에 걸맞은 성능 평가 체계 구축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을 이끌어갈 강력한 구심점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이에 국내 체외진단기업들을 대변하는 양 단체는 임원진들의 통합 협의 뒤 TF를 구성해 통합 세부 사항을 논의했으며, 그 결과를 회원사들에 알리고 동의를 얻어 최종 통합을 결정했고 그 마지막 단계로 통합협회 운영을 위한 사항들을 결정하기 위한 통합총회를 개최하게 됐다.이날 행사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역량 강화 세미나를 시작으로 양 기관 통합총회, 통합협회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다.1부 세미나에서는 식약처 혁신진단기기정책과 조아라 사무관이 ‘체외진단의료기기 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식약처 체외진단기기과 정호상 과장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허가 심사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노미숙 책임연구원의 체외진단의료기기 글로벌 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에스디바이오센서 오병주 본부장은 성공적인 WHO-PQ 도시어 평가를 위한 권장 사항, 스틱벤처스 정보라 상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기술 및 투자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유승민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 및 유관 기관에서 사전 등록으로만 200명이 신청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협회에서는 산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내 정책 및 해외 인허가 그리고 글로벌 시장 경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2부 식순에 앞서 외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먼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 갑)은 “2019년 체외진단의료기기법을 발의하는 과정에서 산업계와 꾸준히 논의해 법안이 통과됐고, 이후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가 식약처 설립 허가를 받으며 산업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활력을 가져다줬다”며 “모두가 동일한 목표를 갖고 하나로 뭉쳐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은 더 성장하고 국민의 건강, 안전은 더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의료기기안전국장은 “협회 임원진의 통합적 리더십을 통해 하나의 협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팬데믹 이후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은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채 국장은 “우수한 성능의 혁신 제품이 활발히 개발되고 제품화될 수 있도록 성능평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두 단체 통합이 우리나라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이 전 세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발돋움하는데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통합협회 출범은 K-방역의 주역인 대한민국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이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발전해 세계의 글로벌 방역을 이끄는 단체로 새로이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굳건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상호협력과 지식의 공유는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에 케이메디허브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통합총회 의장을 맡은 한국체외진단기기협회 정점규 초대회장은 “국내 체외진단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와 체외진단기업협의회가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통합협회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며 “초대 회장에서 물러나지만, 협회가 성장·발전하는 데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2부에서는 통합 협회 운영에 필요한 규정들을 정비하고, 신규 임원단 선출을 위한 총회가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바디텍메드 최의열 대표가 통합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고, 그 외 부회장사는 △래피젠 △바이오니아 △수젠텍 △씨젠 △아이센스 △아이피놀로지 △에스디바이오센서 △웰스바이오 △오상헬스케어 △옵토레인 △젠바디 △젠큐릭스 △진매트릭스 △휴마시스 등 국내 체외진단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들부터 차세대 유망주 기업까지 다양한 회사들이 맡게 됐다.3부 출범식에서는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정점규 초대 회장과 체외진단기업협의회 손미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신임 임원단 취임식이 있었다.최의열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국 AACC, 중국 CACLP를 예로 들면서 산업계와 정부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협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나라 체외진단의료기기 업계는 서로 경쟁자면서 협력자다. 이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협회가 경쟁의 장소인 동시에 소통과 공감의 장소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서로 경쟁하면서도 어려울 때는 서로 협력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을 때는 협회 회원사들이 합심해서 한 목소리로 나서서 제도를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으로 통합협회는 현재 소재지인 성남시에서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60으로 주소를 이전할 예정이며, 기존 운영 방식을 개선해 신설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함께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소개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사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발굴·육성을 통해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협회로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에서 유일하게 공인된 협회다.웹사이트: http://www.kiv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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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및 안전 집중점검
대구-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일, 인천 생산기지에서 동절기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는 10월부터 ‘LNG 수급 비상대응반’을 구성·운영해 중동 분쟁, 이상 한파 등 비상상황에 빈틈없이 대비하고 있으며, 각 생산·공급 현장에서도 철저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날 최연혜 사장은 △천연가스 수급현황 △천연가스 생산설비 안전관리 실태 △동절기 비상대기조 운영 △지진 대비 태세 등 전 방위적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직원들에게 “모든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산·공급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웹사이트: http://www.koga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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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스-에어프레미아, 국내 최초 API 연동으로 시너지 기대
서울-타이드스퀘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https://www.tourvis.com)가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와 국내 최초로 API를 연동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11월 21일 완료된 이번 API 연동으로 투어비스에서 에어프레미아 전 노선 검색 시 항공권 최저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즉시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로스앤젤레스·뉴욕·하와이 등 중장거리 노선 운임 경쟁력이 뛰어나 API 연동 후 로스앤젤레스 항공권을 최저가인 총액 51만6500원(2023년 12월 6일, 편도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투어비스 제휴카드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여행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합리적 요금 외에 투어비스와 에어프레미아의 긍정적인 시너지도 기대된다. 투어비스는 국내 8개 LCC 항공사 가운데 5개 항공사와 API를 연동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어프레미아와 국내 최초로 API를 연동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비즈니스석처럼 넓고 편안한 42인치 좌석과 기내식 제공이 가능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갖추고 있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투어비스는 좌석 예약·수하물 구매 등 부가 서비스와 웹 체크인까지 추가로 진행하며, 에어프레미아의 특징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에 기술력을 집중할 예정이다.박정순 항공사업본부장은 “이번 에어프레미아 API 연동은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항공료를 제공하기 위한 투어비스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외 항공사와 제휴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전략적 동반자로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투어비스 소개투어비스는 2000년 1월 론칭된 온라인 여행 플랫폼으로 항공·호텔·투어&티켓 관련 자체 기술을 보유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최초로 항공에 NDC(2021년 11월부터 ARM Index로 명칭 변경)를 적용했으며 2020년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부 주관 ‘대한민국 숙박대전’과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2021년 상반기에는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를 다각도로 강화했다.타이드스퀘어 소개타이드스퀘어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현대카드 PRIVIA 여행’을 운영하고 있는 트래블 테크(Travel tech) 기업이다. 2021년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적립 제휴 및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항공권 검색·예매·발권이 가능한 카카오 T 항공을 론칭해 여행 서비스를 다각도로 강화했으며, 다양한 정부·단체 주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가대표 여행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 설립 7년 만에 국내 종합 여행사 5위권(BSP 기준)에 진입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ARM Index(옛 ‘NDC Capable Level 3’ & ‘NDC Aggregator Level 4’) 기술 인증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s://tidesqu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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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ing XR, 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굿 플랫폼 어워드’ 수상
서울-널싱 엑스알(대표 여지영)이 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굿 플랫폼 어워드’를 수상했다.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은 기업의 이윤 창출에서 더 나아가 각 사회 구성원과 상생하며 환경, 사회, 노동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사회를 더 긍정적인 방향을 이끌어가는 기업을 말한다. 널싱 엑스알은 인공지능(AI) 기반 감성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간호교육 플랫폼 ‘널싱 엑스알’로 굿 플랫폼 어워드에 선정됐다.널싱 엑스알은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간호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실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실감형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순 2D 시뮬레이션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실습 교육 환경을 구현하고자 VR, AR, MR과 같은 확장 현실 기술을 활용했다.사용자는 VR Chat 게임 엔진으로 구현한 가상의 병원 환경에서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간호 물품과 장비들을 사용해 간호 활동을 수행한다. 모든 과정을 사용자 본인이 경험하고 직접 음성으로 환자 및 보호자와 의사소통 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서적 지지나 수행 태도를 반영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술기뿐 아니라 대상자에게 공감하고 대상자 입장을 고려해 전인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기존 실감형 시뮬레이션 콘텐츠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최근 Nursing XR은 의료진 간 의사소통훈련이 가능한 인공지능기반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중 접속 가상환경 공간(Multi-User Virtual Environment, MUVE)에서 국제 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여지영 대표는 “모든 상이 가치 있지만, 특별히 사회를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기업에만 수여되는 굿컴퍼니대상의 굿 플랫폼 어워드를 받아 감사하다”며 “Nursing XR은 앞으로도 선한 간호 인재를 양성해 사회구성원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널싱 엑스알이 참여하고 있는 2023년 메타버스 초기기업 인프라 지원사업은 인프라 지원을 포함해 컨설팅, 기술 테스트 및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기반으로 널싱 엑스알은 국내 간호 XR 교육 훈련 시장 진입 후 중장기적으로 세계 의료 XR 교육 훈련 시장 및 국내외 메타버스 가상병원 사용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Nursing XR 소개널싱 엑스알은 AI 기반 감성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실감형 간호교육플랫폼을 제공하는 스마트 에듀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과 다양한 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실습교육시스템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서 기계적인 간호가 아니라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전인간호 실습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웹사이트: http://www.nursing-x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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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가…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에 태양광발전 결합 ‘솔라시스템 루버’ 공개
서울-LX하우시스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에 참가,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1]에 태양광발전을 결합한 ‘솔라시스템 루버’를 공개하고 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국가적인 ‘2050 탄소중립’ 전략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건축물 탄소저감 관련 기술 등 기후테크 관련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서울시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LX하우시스는 이번에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정부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예정인 신축 건물 대상 제로에너지건물 의무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솔라시스템 루버’ 제품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솔라시스템 루버’는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 루버에 태양광모듈이 일체화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 :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제품이다.BIPV 제품들에 요구되는 전기·구조·안전 성능 등 KS(KSC8577) 규격 21가지 항목을 모두 만족하며, 특히 다른 BIPV 제품들처럼 공통 계통 연결[2]이 아닌 세대별 계통 연결과 개별 인버터를 사용해 보다 안전한 시스템 전압을 형성하고 이상 시 급속 차단 기능까지 추가해 전기적 화재 안전성을 높였다.또한 ‘솔라시스템 루버’는 기존 BIPV 제품들과 비교해 공간 확보 및 시공·유지관리 편의성 측면에서 큰 비교우위 장점을 확보했다. 옥상, 외벽 등 건물 외부에 별도 공간을 확보해 태양광모듈을 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알루미늄 소재의 루버를 태양광모듈 루버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제품구조가 건물 외부에서 일일이 태양광 모듈을 프레임에 고정하고 전선을 서로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커넥터 연결 방식으로 돼 있어 실내에서 루버의 개별 블레이드(날개)를 끼우기만 하면 돼 아주 편리하다.LX하우시스는 이 같은 태양광모듈의 블레이드 형태 탈부착 매커니즘 기술로 현재까지 총 4건의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1] 루버(Louver) :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에어컨 실외기실의 공기 순환 및 온도 조절 등을 목적으로 설치되며, 알루미늄 소재의 블레이드(날개) 결합형 모양의 형태가 일반적이다.[2] 공통 계통 연결 : 건물 외벽 태양광모듈 등 기존 BIPV 제품들이 생산하는 전력은 한 곳으로 모여 공동주택 공용부에 사용되는 공통 계통 연결만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높은 시스템 전압이 유지된다.웹사이트: https://www.lxhausy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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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빅데이터 포럼 성료, 데이터 행정 논의
천안-충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김창수 원장, 이하 진흥원)이 ‘2023 충남 빅데이터 포럼’을 23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사례를 주제로 데이터 분야 전문가의 발제를 비롯해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원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전문가 발제는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 임승태 주무관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 행정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신용데이터(KCD) 강예원 이사가 ‘KCD의 소상공인 데이터 활용 전략’을 기반으로 빅데이터로 충청남도의 의사결정을 도와나가는 방법을 발표했다.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은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충남도 전승현 데이터담당관,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 이수재 과장, KCD 강예원 이사는 포럼 참여자들과 함께 질문에 답하고 토론하며 빅데이터 정책과 활용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충남 빅데이터 포럼 측은 충남도와 경기도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데이터 분야에서도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개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을 정보통신, 문화 콘텐츠 등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지역의 벤처기업의 육성과 정보문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다.웹사이트: https://www.ct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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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수상자 ‘국회의원 24명’ 확정 발표
서울-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조직위원장 이치수, 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수상자 ‘국회의원 24명’을 확정 발표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기구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는 대한민국 국회(박정 국회의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언론협회 등과 11월 22일(수)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공동 주최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24명의 국회의원을 최종 확정하고 ‘대상(大賞)’을 시상했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및 기간 : 2020.5.30. ~ 2023.8.31.심사 규정에 의하면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평가대상 기간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로부터 다음 국회의원 선거 직전년도 중·후반까지며,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 횟수는 국회의원 임기 4년 중 1회 실시를 원칙으로 한다. 이에 따라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3년 여간의 DATA를 기준으로 삼았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국회의원 의정평가 방법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VALUATION INDEX)인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가 적용됐다.‘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국회의원 의정평가 7대 부문은 다음과 같다. △4차산업혁명시대 경쟁력 강화 등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법안(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자립기반 강화 등을 위한 법안 포함) △국민의 질적인 삶과 밀접한 혁신 민생 법안 △각 분야의 혁신 관련 법안 발의 현황 △기타 정량·정성평가 △공익평가 △기타 통과되지 못한(폐기된) 법안(국민과 국가를 위해 매우 필요한 법안임에도 각 정당의 이해관계 등 제반 여건 미비로 통과되지 못한 법안) △국회의원 대국민 성실도(선거 공약 이행 현황 포함)◇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 보고회이날 행사에서는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 앞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 대국민보고회’가 열렸다.이치수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조직위원장은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와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국회의원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통해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며 “또한 이를 통해 지역 및 국가 발전을 위한 법과 제도적 장치 마련은 물론 미래 세대를 위한 올바른 환경 구축에 기여하는데 있다”고 말했다.이치수 조직위원장은 이어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가 있다. 그것은 의정평가에 적용하는 평가지수”라며 “평가지수는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한 도구라 할 수 있다. 국회의원 의정평가를 함에 있어 평가의 가장 핵심적 도구인 평가지수를 적용한 국회의원 의정평가를 우리 국민들이 신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국회의원 의정평가라는 형식을 빌려 상이나 주는 일반적 평가와 달리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에서 실시하는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WF국회의정혁신지수’라는 평가지수를 2018년 독자적으로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심사결과 발표이치수 조직위원장은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는 그동안 확보된 DATA를 기반으로 국회의원 여러분들의 국회의정혁신 능력에 중점을 뒀다”면서 “특히 우리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은 민생 문제는 물론 지자체 자립기반 확보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높은 가중치가 부여됐다”고 설명하고 최고 평점인 80점 이상을 받은 대상(大賞) 수상 국회의원 24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대상’ 수상 24명 국회의원다음은 최고평점 80점 이상 획득해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대상’ 수상자로 확정된 24명의 국회의원 명단이다.김병욱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이용호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김교흥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강기윤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박성민 국회의원, 신현영 국회의원, 박영순 국회의원, 송갑석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허종식 국회의원, 임이자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권인숙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윤재갑 국회의원, 배준영 국회위원.‘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언론협회 회장인 이치수 조직위원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인 문주현 MDM그룹 회장,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희준-류제리 자문위원,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자문위원인 박봉규 코리아씨오써밋 이사장, 의료기관인증평가인증원 원장인 임영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자문위원 등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임원들이 시상에 참여했다.◇ 포럼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 - 공공기관 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 중심으로’이날 행사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은 무엇인가(What are the ways to strengthen Korea’s national competitiveness in the era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 공공기관 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포럼이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의제(AGENDA, 어젠다)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포럼의 좌장은 이치수 AEC 조직위원장이 맡았다.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가 기술패권 경쟁을 벌이면서 최첨단 반도체 기술 확보에 따라 국가경제의 명운이 달렸다”며 “이에 무한 경쟁의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미국 등을 포함한 국가 경쟁력을 갖춘 소수의 국가들은 그들에게 맞는 전략 하에서 어떻게 국가의 가용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는지, 또한 전략적 선택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은 유기체적으로 가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또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특히 국제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혁신적인 기술과 연구개발은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면서 “이에 국가 차원에서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증대하고,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현대 사회의 핵심 기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분야에서의 전문가 양성, 연구 기반의 기술 개발, 데이터 보안 강화 등을 통해 기술적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혁신을 방해하는 정책이나 규제를 개선하고 기업들이 더 쉽게 혁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미래 직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일자리 창출을 위해 AI 등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및 직업 교육을 강화해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면서 “이러한 방안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이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국가경쟁력을 한층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AEC 강철승 전략기획부장은 “이치수 조직위원장은 각종 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 온화한 카리스마와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라며 “특히 부정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 있는 언론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대한민국 국회(박정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국제정책연구원(IPI)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했다.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WPC), 전국 NGO모니터단,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CSLGI, 지자체혁신연대),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기회공정실천연대) 등 언론기관 및 단체들이 함께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 소개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를 두고 있다. 기타 특별기구에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 Assembly Legislative Evaluation Organizing Committee),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 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wfp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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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청년 예술가, 취약계층에 복지 사업비 기부
천안-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경환)가 천안역세권 주민협의체의 지역 사회 기부 소식을 알렸다. 이번 기부는 11월 20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이 원도심 및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가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선 시 도시재생과장, 이경환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승재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이정식 대표, 박상돈 시장, 이경배 건설교통국장기부금 규모는 300만원으로 원도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 판매금으로 마련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구역 취약계층 복지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기부식에 참여한 이정식 천안 도시재생 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천안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 평소 원도심을 비롯한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뜻을 함께하는 작가들의 참여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도심에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웃었다.이번 기부에 참여한 작가는 공은지, 김수환, 김은정, 김정미, 김정범, 단수민, 맹국호, 박서이, 박주은, 유안, 이문형, 이정식, 이지수, 정혜영, 최규식, 최영민, 한지수, 황수환 작가 총 18인이다.웹사이트: http://www.cheonanur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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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국내 최초 민간주도 관측 위성 연내 발사
서울-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자체 제작한 ‘소형 SAR위성’을 정부의 도움을 받아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연내 우주로 발사한다고 22일 밝혔다.그간 정부는 기(旣) 확보한 위성기술을 민간기업에 성공적으로 이관해 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며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이 신속하게 뉴스페이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이번 위성 발사는 민간이 주도해 ‘한국형 뉴스페이스 산업’인 K-스페이스의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이 개발한 소형 SAR위성은 고해상도 지구관측 위성으로 일반 위성과 달리 탑재체·본체·태양전지판이 일체화된 형태다. 발사체에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도록 설계돼 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SAR(합성개구레이다·Synthetic Aperture Radar):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에 레이다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다파가 굴곡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 내는 레이다 시스템으로,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영상 정보 획득이 가능함한화시스템은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한 후 자체적으로 보유한 지상관제 센터를 통해 발사 위성의 제어 및 실시간 지상 영상을 획득·분석하며, 위성 개발·활용에 대한 경험을 쌓아나갈 계획이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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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JP모간 후원 여성 창업가 성장 지원 ‘WE Project’ 2기 성과공유회 성료
서울-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11월 15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여성 사회혁신 창업가 성장지원 프로그램 ‘WE Project: empowering Women Entrepreneurs’(이하 WE Project) 2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열매나눔재단이 주관하고 JP모간이 후원하는 WE Project는 여성이 대표인 사회적기업·소셜벤처들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온라인 기반의 IT 솔루션을 포함해 다양한 역량 강화 방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 2월 총 20개 팀이 평균 9:1 경쟁률을 뚫고 2기에 선발됐다. 이후 지난 7개월간 온라인·디지털 기반의 판로 개척 솔루션, 젠더 관점의 투자 세미나, 여성 창업가를 위한 맞춤형 네트워킹 기회 등을 지원받았다. WE Project는 지난해 첫 시작 이후 총 40팀의 여성 사회혁신 창업가를 지원했고, 총 지원금은 4억6000만원 규모에 이른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기업별 △매출액 증가 △임팩트 투자 유치 △다른 지원 사업 선정 등의 사업적 성과에 대해 나눴다. 또 사회·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주어지는 B-corp 인증, 2023 소셜벤처 경연대회 대상 수상 등 대외적 성과도 공유했다.2기 참여 기업인 이동주 코리아에듀테크 대표는 “WE Project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컨설팅 연계부터 실질적인 아이템 개발까지 전방위적 지원을 받아 ‘스리랑카 교육부 직업훈련 기관 공식 교육 파트너사 채택’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는 소감을 전했다.김기준 JP모간 한국 대표는 “WE Project를 통해 여성 창업가들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1, 2기 참가 기업들 모두 계속해서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열매나눔재단과 JP모간은 2016년부터 사회적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글로벌 사회적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브랜드 리빌딩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의 도약을 지원한 ‘사회적기업 브릿지 프로젝트’를 포함해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79곳의 성장을 도왔다.열매나눔재단 소개열매나눔재단은 근본적 대안을 통해 사회 구성원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고자 2007년 설립됐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북한이탈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5개의 사회적기업을 직접 설립했고, 496개의 사회적경제조직과 715개의 개인 창업 가게를 지원했다. 더불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열매나눔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비영리단체 종합 평가에서 6년 연속 만점을 받아 공익법인의 투명성·책무성·재무 안전성에서도 대외적 신뢰를 받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merryyea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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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젠바이오, 결핵 분자진단키트 공급계약… 인도 시장 진출 본격화, 독일 ‘MEDICA 2023’ 전시회 참가
안양-팍스젠바이오는 인도 체외진단전문기업 AB사와 결핵 조기진단 제품과 MPCR-ULFA 관련 제품에 대한 독점적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인도 시장 내 결핵진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팍스젠바이오 결핵 분자진단키트(PaxView® TB/NTM MPCR-ULFA Kit)인도 AB사에서 AB사의 임직원과 팍스젠바이오 임직원의 회의가 진행 중이다AB사는 체외진단 분야에서 45년의 경험을 보유한 인도의 체외진단기업이다. 현재 다양한 기술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으며 2010년 감염병 분야의 진단키트 제조에 중점을 두고 자회사도 설립했다.팍스젠바이오는 최근 결핵 조기진단 제품에 대한 인도 현지에서의 제품 성능 검증과 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역량 있는 현지 파트너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시작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팍스젠바이오 결핵 분자진단키트는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 감염 여부를 동시에 조기 진단할 수 있다. 자사 원천기술인 MPCR-ULFA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특정 유전자만을 증폭 검출해 효과적인 진단이 가능하며, 경제적인 가격에 편리성을 지닌 새로운 분자진단 제품이다.특히 인도처럼 어려운 환경과 경제적 부담으로 결핵 진단을 받기 쉽지 않은 조건에서 간편한 분자진단검사로 신속하게 검사해 효과적으로 결핵진단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팍스젠바이오는 인도 정부의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이미 인도 현지 업체와 현지 생산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협의를 마쳤으며, 나아가 인도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인도 전 지역에 유통망을 구축해 제품 보급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팍스젠바이오는 인도는 결핵 환자와 결핵 발병률이 세계에게 가장 높은 만큼 당사의 우수한 진단 기술을 통해 인도 국가결핵퇴치프로그램(NTEP)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사업을 발판으로 인도 현지에서 생산시설 확충을 통해 매출 확대를 노리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양사는 인도 내 판매를 위한 시장성이 높은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기 위해 공동연구개발협약(MOU)도 체결했다. 팍스젠바이오는 인도 현지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현지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AB사는 시장성 분석, 검체 수집 및 임상시험, 제품 평가 및 인허가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한편 팍스젠바이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3’에 참가해 자사 핵심기술인 ‘MPCR-ULFA array’ 기반의 감염성 질환 분자진단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성 매개 감염성 질환 12종을 한 번의 검사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 ‘PaxView® STI 12 MPCR-ULFA 키트’를 비롯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받은 결핵균(MTBC)과 비결핵 항산균(NTM) 감염 여부를 동시에 진단하며, 주요 비결핵 항산균(NTM) 6종에 대한 감별진단(동정, identification)도 가능한 PaxView® TB/NTM-ID MPCR-ULFA 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팍스젠바이오는 독일 MEDICA는 올해로 다섯 번째 참가했는데 자사의 높은 기술 경쟁력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고, 현재 14개 국가와 대리점 체결이 완료돼 있고 19개 국가와 계약 진행이 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은 물론 중동·동남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자사 제품 판매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팍스젠바이오 소개팍스젠바이오는 다중신속 분자진단을 위한 원천기술인 ‘MPCR-ULF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감염성 질환(성 매개 감염질환, 호흡기, 결핵, 자궁경부암 등)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암 조기진단 기술 개발, 차세대 다중분자 현장진단 플랫폼 구축 등 차세대 체외진단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팍스젠바이오는 단순히 감염성 질병을 차단하고 예방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족하지 않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그리고 합리적인 서비스로 전 인류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한다.웹사이트: http://paxgenb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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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미래 해군의 핵심전력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시작품’ 개발 착수
서울-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약 250억 규모의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체계 기술 검증 시작품(試作品)’ 제작 구매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미래 해군이 단독으로 수중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모듈형 무인잠수정(MRXUUV, Mission Reconfigurable eXtra-large Unmanned Underwater Vehicle) 체계 개발’을 위한 초석으로, 향후 초대형급 정찰용·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하는 사업이다.초대형급 무인잠수정은 장거리 수중 감시정찰·기뢰부설 등 광범위한 수중 해역에서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해 적의 비대칭전력에 맞설 수 있는 미래 첨단 해양 무기체계로 주목받고 있다.한화시스템은 2027년 8월까지 원거리 자율임무수행이 가능한 초대형급 무인잠수정의 기반 기술 검증을 위한 시작품을 제작한다. △임무에 따라 변형 가능한 모듈별 무인잠수정 플랫폼을 설계·통합하고 △무인잠수정의 자율제어와 원격통신 임무제어가 가능한 임무통제장비 △무장 운용을 위한 임무탑재체 △수중·수상 운용 환경에 특화된 마스트* 등을 포함한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체계검증 시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마스트: 잠수함에는 잠수함 잠망경·레이더 및 전자전 장비와 같은 탐지장비·통신장비 등 여러 마스트가 존재한다.이번 사업은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한화 방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다. 한화오션은 무인잠수정의 통합·점검·시험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무인체계 전용 인프라와 해상교통관제시스템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해상 시험이 가능한 해역을 보유하고 있어, 한화시스템은 이러한 시설을 활용해 초대형급 무인잠수정 시작품을 시험 및 검증할 계획이다.박도현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 부문 사업대표는 “현대전에서 무인잠수정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주요 선진 국가들도 소형급부터 초대형급까지 무인잠수정 연구를 활발히 추진 중”이라며 “한화시스템은 수중 무인체계 핵심 기술을 고도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적 우위를 선점해 우리 해군이 잠재적 안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전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정찰용 대형급 무인잠수정 개발 사업(무인잠수정용 자율제어 검증시제, 2017년~2022년)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대형급 잠수함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확보한 바 있다.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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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822억원 규모 전력기기 수주
성남-HD현대일렉트릭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과 고압차단기 및 리액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수)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380kV 고압차단기와 리액터로,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사우디 동부 및 중부 지역에 신규로 구축하는 변전소 4곳에 2025년 9월까지 공급 예정이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비전 2030’과 ‘국가 재생에너지 프로그램’을 통해 2030년까지 국가 총 전력 생산량을 120GW로 확대하고 도시 개발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www.hd-hyundaielectr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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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재택의료학회 추계 심포지엄 성료…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 방안 제안
서울-대한재택의료학회(회장 이건세)가 11월 5일(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제1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령사회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현황과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병원, 요양병원,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재택의료를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생생한 경험과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 조사망률, 자살률 일반인 대비 3~5배… 노인 포함 포괄적 재택 돌봄 절실‘고령사회 국내 만성질환 현황과 재택의료 공유’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에 나선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은 “장애의 개념이 기능 중심, 건강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고령화가 빨라질수록 거동, 인지 등 기능이나 건강 장애가 있는 노인 수도 증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구 결과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조사망률·자살률이 비장애인 대비 2~5배에 달하며, 특히 보호자의 동반 자살률이 비장애인 대비 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애, 쇠약이 있으면 병원을 오가는 것이 힘들고 돌봄 부담이 오롯이 보호자에게 전가되는 만큼 보호자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재택 돌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병원 중심 퇴원환자 전환관리, 재입원율 감소와 환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우수‘병원 중심 퇴원환자 전환관리’를 주제로 마련된 제1세션에서는 대학병원, 종합병원, 재활병원을 중심으로 퇴원환자가 집으로 돌아가서도 질환과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도들이 소개됐다.첫 번째 연자로 나선 조희숙 강원의대 교수는 퇴원환자 전환관리 시범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조 교수는 “병원에서의 환자와 집에서의 환자는 크게 다르다”며 “가정 환경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교육을 포함한 포괄적 퇴원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일상생활로 조기 복귀를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퇴원관리 프로그램 운영에서 △대상자 건강 증진(호흡곤란 완화, 만성폐질환 증상 완화, 흡입기 사용 횟수 감소) △정신 건강 증진(불안·우울 저하, 건강관리 자신감 증가) △환자 만족도 증가 △재입원율 감소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제도가 정착되려면 민간의 참여와 지역 사회의 인프라 강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두 번째 연자인 윤세정 일산병원 진료협력센터장(심장내과)은 △퇴원환자 연계 책임의료 사업 △재가 고령 재활환자 책임의료 사업 △경증환자 외래 되의뢰 사업 등 진료 환자의 지역 사회 전환을 위해 일산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했다.윤 센터장은 프로그램 운영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전담 인력 부족과 지역 사회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성이 쉽지 않은 점을 꼽았다. 그는 “종합병원에 의존하는 환자 정서도 넘어야 할 과제”라며 “처방 기간이 짧아 불가피하게 다시 내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하영란 창원 희연재활병원 지역연계센터 부장은 △낮병동 △퇴원환자지역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문재활 △재가센터, 요양원 연계 등을 아우르는 퇴원환자 통합 돌봄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치매안심센터, 경로당 등과 연계하고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환자 혼자 찾아 제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치료 중심’에서‘ 돌봄 중심’으로 재택의료 관점 전환 필요…적절한 수가 체계도 마련돼야제2 세션은 ‘지역 사회 재택의료 경험’을 주제로 진행됐다. 방문진료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김주형 집으로의원 원장과 홍종원 건강의집의원 원장이 방문진료 경험과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공유했다.홍종원 원장은 방문진료 중 환자 임종을 함께한 경험들을 소개하며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관점을 치료 중심에서 돌봄 중심으로 옮겨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가정형 호스피스 관리 제도가 정비돼야 하며, 환자가 집이든 요양원이든 상황에 맞게 편안히 임종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염은경 강원의료사회복지협회 재택의료팀 간호사는 ‘재택의료센터에서의 사례관리’를 주제로 환자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재택의료에는 다학제 팀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그는 “재택의료는 조각난 천을 모아 환자를 위한 따뜻한 큰 담요를 만들어주는 것이라 비유할 수 있다”며 “환자가 살고 있는 공간에서 의료, 복지, 돌봄이 통합된 좀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현정 정가정의원 간호사는 1차 의원에서의 만성질환관리 케어코디네이터 역할을 소개했다. 그는 “조사 결과 케어 코디네이터를 활용하는 의원이 그렇지 않은 의원에 비해 만성질환자에 대한 케어플랜 실천율과 환자를 규칙적으로 관리하는 실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대한재택의료학회, 대정부 정책 제안… 재택의료 정의 명확히 하고 법적 근거 확실히 해야마지막 세션은 재택의료 활성화를 위한 대한재택의료학회의 정책 제안과 패널 토의로 이어졌다.이동형 대한재택의료학회 총무이사는 “현재 의료법에는 의료기관을 개설하지 않으면 의료업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의 경우 병원에 올 수 없는 환자에게 의사가 의료 서비스를 계획적, 정기적으로 제공하면 재택의료로 규정하고 있다”며 “의료법을 개정해 재택의료의 개념과 범위, 지원 조직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차 의원 중심의 재택의료 모델 확립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 △의대 교육 과정에 재택의료 추가 △원격 모니터링을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활용 등을 제안했다.패널 토의에 참석한 패널들은 재택의료 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조정할 컨트롤 타워와 지역 사회 연계 자원을 포괄할 지자체 내 전담 채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이 밖에도 △의료기관 개설자의 재택의료 겸업 허용(권용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공공진료센터 교수) △정신질환자까지 재택의료 대상자에 포함(신성식 중앙일보 기자) △다학제 팀 중심의 재택의료 모델 구축(이정석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원) △재택의료 관련 직역 간 원활한 소통 촉진(이호준 이종성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등 건설적 제안이 잇따랐다.패널로 참석한 신현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사무관은 “현재 재택의료 개념이 모호하고 소관부터도 제각각인 것이 사실이나, 그만큼 정부가 재택의료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봐줬으면 한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재택의료가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답했다.한편 플로어에서는 현재 재택의료 논의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빠져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이건세 대한재택의료학회 회장은 폐회사에서 “재택의료 활성화를 여러 가지 노력이 시도되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며 “학회가 재택의료 당사자인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가 없다는 지적을 되새기고 재택의료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 확립과 걸림돌 개선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대한재택의료학회 소개대한재택의료학회는 초고령 사회의 필수 의료 서비스로 대두된 재택의료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종합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의료계, 학계, 언론계, 돌봄업계, 디지털 헬스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2023년 4월 창립됐다. 박건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가 초대 이사장, 이건세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웹사이트: http://www.khh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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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테크, 11월 8~9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Reuters Automotive USA 2023’서 ‘LeddarCar’ 공개 및 ADAS 애플리케이션용 차세대 센서 융합·인지 소프트웨어 시연
퀘벡시티, 캐나다-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AD) 시스템에 이용되는 혁신적인 특허 저레벨 센서 융합 및 인지 소프트웨어 기술을 공급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업 레다테크(LeddarTech®)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Automotive USA 2023’ 콘퍼런스에 발표 및 현장 전시 기업으로 참가해 ‘LeddarCar’와 자사 기술을 실시간으로 시연한다고 발표했다.Automotive USA 2023 행사는 업계의 상징으로, 특히 올해 행사는 자동차 혁신의 새 이정표가 될 것이다. LeddarTech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올해 여러 번의 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최근에는 영국에 본사를 둔 AutoTech Breakthrough가 2023년 10월 4일 올해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수상 제품으로 LeddarVision™ Front-Entry-Level(LVF-E)을 선정한 바 있다.11월 8일~9일: 수상 이력에 빛나는 LeddarTech의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시연을 경험할 수 있다. #18번 부스에서 하드웨어와 프로세서에 구애받지 않는 고성능, 확장 용이성, 비용 효율성을 갖춘 자동차용 저레벨 센서 융합 및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 ‘LeddarVision’을 선보인다.LeddarVision에서 영감을 받은 ADAS 제품은 다음과 같다.· LVF-E : 엔트리 레벨 ADAS L2/L2+ 고속도로 주행 보조 및 5성급 NCAP 2025/GSR 2022를 위한 전방 시야 융합 및 인지 스택· LVF-H : 확장된 센서 구성이 특징인 전방 시야 제품군의 프리미엄 융합 및 인지 스택· LVS-2+ : 새로 출시된 서라운드 뷰 프리미엄 융합 및 인지 스택, LVF 전방 시야 제품군의 1VxR 센서 구성을 5V5R 구성으로 효율적으로 확장LeddarCar를 타고 달린다: 1~2티어 자동차 공급사 및 OEM으로 이뤄진 대표단은 LeddarTech의 LeddarVision 저레벨 융합 및 인지 소프트웨어 기술을 실제 도로에서 시연하는 자리에 초대된다. 자리가 한정돼 있어 참석하려면 신속히 LeddarCar 온로드 데모 예약을 해야 한다.LeddarTech 발표: 11월 9일 오후 1시 10분 LeddarTech의 최고기술책임자 Pierre Olivier가 ‘자율주행차로의 안전한 전환’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개최한다. 자동차 업계의 임원들과 함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오늘날 시장이 직면한 핵심 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다.제품 시연이나 LeddarCar 라이브 경험을 위한 미팅은 사전에 미리 조율해야 한다.Automotive USA 2023 소개‘Reuters Events: Automotive USA’는 소프트웨어 정의 전기차를 구축하고, OEM 사업 모델을 재편하고, 자동차의 미래를 구상하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OEM 임원급 지도자들이 한데 모이는 행사다.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에서는 전기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차, 지속가능성, 공급망 등 사업에 꼭 필요한 주제에 대한 미래 전략이 다뤄진다.레다테크 소개2007년 창립한 레다테크(LeddarTech®)는 캐나다 퀘벡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몬트리올, 토론토,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R&D 센터를 운영 중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 ADAS 및 자율주행(AD)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위한 포괄적인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공급한다. LeddarTech의 자동차 등급 소프트웨어는 AI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 적용을 통해 고도로 정확한 3D 환경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결정을 내리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고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갖춘 이러한 기술은 OEM, Tier 1과 2 공급사들이 자동차 및 오프로드 차량 ADAS 솔루션의 효율적 도입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다양한 원격 센싱 관련 혁신을 구현한 LeddarTech는 ADAS와 AD 역량을 향상시키는 150가지 이상의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80건은 특허권 획득)한 상태다. 신뢰성 높은 인지 능력은 글로벌 모빌리티 분야의 안전성, 효율성, 지속 가능성 확보 및 합리적 가격 책정에 필수적 요소다. LeddarTech은 이러한 역량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되는 센서 융합 및 인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다. Leddar, LeddarTech, LeddarVision, LeddarSP, VAYADrive, VayaVision, 기타 관련 로고는 LeddarTech Inc.의 상표이거나 등록상표다. 기타 브랜드명, 제품명, 마크는 각 소유주의 개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지칭하는 상표나 등록상표일 수 있다.웹사이트: http://www.Leddar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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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역 R-WeSET사업단 ‘2023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참가
대전-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2023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과학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사업단은 △하늘을 품다! 나만의 글라이더 띄우기 △하늘을 빛내다! LED 와이어 풍선 만들기 △지구의 신비! 화산 폭발 실험하기 △로봇의 원리! 로봇 관절 포크레인 만들기라는 네 가지 주제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은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의 부스들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또한 지역 시민의 과학기술 친화를 유도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충청권역 R-WeSET사업단 소개충청권역 R-WeSET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여성과학기술육성재단의 지원을 받아 여성과학인재의 생애주기에 따른 통합적, 체계적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여성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하고 있다.웹사이트: http://rwesetc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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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특허청과 UAM 산업 기술·특허 동향 교류
서울-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관련 국내외 최신 기술과 특허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간담회를 SKT 판교사옥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미래 모빌리티의 총아로 평가받는 UAM 산업 일선 현장을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트렌드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를 촉진하고 신속한 원천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특허청 윤병수 디지털융합심사국장, 자율주행심사과 심사관들이 참석했고, SKT 김태환 컴플라이언스 추진담당, 이종민 미래 R&D담당, 류탁기 인프라 기술담당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SKT는 UAM 비전과 운항 관리, 교통관리 및 상공망 통신기술 등을 소개하고 개발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특허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UAM, 자율주행 센서, 연계 서비스 등에 대한 특허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 양측은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SKT는 UAM을 ‘AI 컴퍼니’ 비전과 연계해 모빌리티 분야의 AI 전환(AIX·AI Transformation)을 이루는 매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월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 조비(Joby Aviation)에 1억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한국 시장에서 조비 기체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SKT는 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 표준화 기구인 ITU-T에서 ‘UAM 서비스 구조와 연동규격’에 대한 표준화를 이끌고 있으며, 관련 특허를 확보 중이다. 또한, UAM 관련 정부 및 여러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인 UAM 관련 기술 생태계를 리딩하고 활성화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SKT는 안전하고 자동화된 기체 운용을 할 수 있는 4D 궤적기반운영 운항 관제, 항로이탈 모니터링 기술뿐 아니라 MaaS(Mobility as a Service)와 연계한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에서 운항, 교통관리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해 상용화할 예정이다.SKT는 UAM 상공망 통신기술 연구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2월 MWC를 통해 UAM 기체/탑승객 데이터 송수신을 위한 상공망(Aerial Network) 비전과 연구 개발 방향을 제시했고, 상향 틸트/빔 패턴 및 고속 이동 기체를 위한 핸드오버 방법 등 다양한 상공망 기지국/단말 통신 핵심요소 기술을 연구 개발 중이다. 또한, 최적의 UAM 상용 상공망 구축을 위해 통신품질 실·예측 및 분석을 위한 통합 솔루션과 시뮬레이터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특허청 윤병수 디지털융합심사국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UAM 업계는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심사관들은 최신기술을 습득해 심사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SKT 김태환 컴플라이언스 추진담당은 “SKT는 UAM을 AI 기술과 접목해 이동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 간다는 계획”이라며 “UAM 관련 지식재산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UAM 상용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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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진달 글로발 대학교의 부총장 C. 라즈 쿠마르 교수, 일본 의회에서 연설
도쿄-진달글로벌대학교(O.P. Jindal Global University) 창립 부총장인 세계연맹(World Federation) 일본의회위원회(Japanese Par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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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 TAX AI로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라이트 클럽’ 선정
부산-뉴아이(대표이사 김동현)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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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양주 버섯 농가 방문해 농촌봉사활동 펼쳐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신치용)는 25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일대 버섯 재배 농가를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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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와 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혁신적 금융 상품 제공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텍사스 및 마드리드-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혁신 기업인 아우로(Ouro)와 레알 마드리드 축구 클럽(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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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 미사경정공원 도·농상생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지난 20~21일 양일간 하남시 소재 미사경정공원 운영동 광장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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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차커머스, ChatGPT 탑재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 한국 시장 론칭
서울-켄차커머스가 ChatGPT를 탑재한 AI 녹음기 ‘플라우드 노트(PLAUD NOTE)’를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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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 개최
서울-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오는 4월 23일(화)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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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플랫폼 데얼스, 2024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 선정
서울-아웃도어 커뮤니티·커머스 플랫폼 데얼스가 ‘2024년 스포츠산업 창업 도약 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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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리티 국가대표팀, 강아지숲서 ‘2024 WAO 챔피언십’ 출정식
서울-도그 스포츠 분야 대규모 국제대회인 ‘2024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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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트로닉스, 수상 경력 보유한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 제품군 확장… 새로운 형태의 FOX4와 Bolero 43 엣지 컴퓨팅 …
어바인, 캘리포니아-컴퓨팅과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부문 글로벌 기업인 랜트로닉스(Lantronix Inc.,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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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 민관협력 나서
대전-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4월 15일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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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에브리원, 부채 및 기후 위기 해결 위한 전례 없는 글로벌 금융 개혁 촉구 서한 발송
런던-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이 설립된 지 80년이 지난 현재 주요 배우들과 정치인, 아티스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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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서울-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4월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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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베트남 다낭으로 영역 확장
호치민, 베트남-미쉐린은 베트남 다낭을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의 미식 여행지에 새롭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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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대행 ‘흑석11구역’ 철거 돌입… 1500세대 ‘서반포 써밋 더힐’ 재탄생 예고
서울-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개발 추진 중인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11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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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부산관광공사에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
서울-멀티미디어 동영상 스트리밍 및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설문조사 솔루션 개발·판매 전문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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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 콘텐츠 플랫폼 ‘곰믹스 마켓’, 차세대 인공지능 음원 서비스 출시
서울-동영상 소프트웨어 제작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는 동영상 편집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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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펀드 업데이트 발표 및 새로운 브랜드 IP 협업 공개
캘리포니아-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21일 로블록스에서 차세대 체험을 구축하고자 하는 크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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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수원-삼성전자가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2일 출시했다.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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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건설기계전, RAD KOREA 통합브랜드 구축·합동 개최
서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회장 오승현)가 주관하는 ‘제12회 ...